성서 해석은 늘 신중하고, 진지하게 임해야 하는 일입니다. 저야 물론, 말씀하신 내용 대로 신중하게, 진지한 마음으로 해석을 했다고 생각했지만요. 사실 당연히 주님을 따르는 신실한 신학자분들과, 신학이 오랫동안 쌓아올린 체계적인 방법론을 꼼꼼히 적용한 방식이 아닙니다. 체계적으로 검증 되지도 않았고요. 그런 방면에서 굉장히 충격적이고, 격한 내용을 전하는 것과 달리 아주 교만한 태도를 취했다는 점. 정말 크게 반성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꼭 다들, 다양한 분들의 의견을 듣고, 많은 의견을 존중하고, 성서를 직접 읽어보되, 조심스럽게 검증 해보고 판단 하셨으면 합니다. 이 목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성경은 말씀의 의미를 해석해야 하지만 사실은 해석을 해서는 안됩니다. 해석하다가 해석을 필요없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면 계속 해석만 하게 됩니다. 2천년동안 해석만 해다가 노가리만 늘어난 겁니다. 노가리가 너무 늘어나서 틀린 해석이 난무해도 모두 진리라고 착각하고 있는 겁니다. 정확히는 모든 사람의 해석이 틀린 겁니다
For us, not to us.. 맞네요. 무릎을 탁칩니다. 너진똑에서 유입된 시청자입니다. 이런 어려운 내용보단 빨리보고 빨리 닫을 수 있는 컨텐츠만 봐왔는데 너진똑이 생각하는 재미를 살려줘서 고맙기도 하고 피곤하기도 하고 이츠학 목사님을 알게 돼서 좋기도 합니다 ㅎㅎ 그냥 넘어갔던 이해, 해석이란 개념을 명확하게 정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예를 들어 목사가 가난한 자를 도와주면 존경받지만 공무원이 가난한 자를 도와주어도 욕만 먹는다. 선교사가 아무리 선한 일을 해도 별것아니라는 것이다. 올바로 진리를 전하는 것 외에는 없다. 올바로 진리를 전하면 욕을 먹을 것이다. 그러나 여러분이 전하면 존경을 받으니 그것도 올바른 진리가 아니다.
4:00 작가가 의도한 의미를 독자가 사뭇 다르게 이해할 수 있는게 "오독" 이 아니고 새로운 의미의 창출이라면, 어떻게 정확하게 답이 1개 일수가 있는 건가요? 독자가 새로운 의미를 창출한다면 독자의 해석 자체가 정답이 될 수 있다는 건데 어떻게 정답이 정확히 1개이고 나머지가 "오답"이 되는 건지 저는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
"단장취의" 화자의 의도를 배제하고 공간,시대,관계적 맥락을 무시한체 텍스트에 과몰입해버리면 그 요한복음조차도 나치가 유대인을 학살해야만했던 이유를 합리화 시켜주는 책이 될 수 있다는면에서 너진똑쌤의 메세지 자체는 동의가되드라구요. 이번 4편, 이 부분은 쫌.. 싶은 부분도 있던 여러모로 문제작임에는 틀림없지만 사랑이라는 핑계로 일방향적인 강압을 자행하고, 분별이라는 핑계로 정죄를 행하며, 믿음이라는 핑계로 상식을 죄악시 여기고, 소망이라는 핑계로 약자들에게 채찍을 휘두르고, 평화라는 핑계로 폭력을 찬미하던 우리, 정말로 "샬롬"한가? 거짓선지사가 과연 멀리있는가? 되돌아볼필요성은 있던거 같아요. 그럼에도, 그리고 그러므로 샬롬!
@@Mule-uu4ed 10월 27일 예배에 대해서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옳고 그름을 따져서 옳음을 관철 시키는 것이 과연 하나님의 뜻일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옳음을 관철시킨다고 해서 잃어버린 영혼이 돌아오는건 아니니깐요. 10월 27일 예배에 참석한 사람들은 자신들이 동성애를 반대하고 있다 라는 자기의에 빠져있는 것은 아닌지... 물론 동성애는 율법적으로 옳지 않습니다. 당연한 얘기죠. 하지만 저는 10월 27일 예배가 자신들은 동성애를 반대함으로써 조금이라도 율법을 지키고 있고 동성애 하는 사람들을 정죄함으로써 자신은 그들보다는 거룩하다 라는 자기만족이 큰건 아닌지 돌아보아야 할 것같습니다. 10월 27일 예배는 누가복음 18장에 나오는 바리새인의 기도와 비슷해보이는건 저만 그렇게 느끼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냥 저 개인의 생각일 뿐이니깐요. 오늘날 자신들을 스스로 정통 교회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예수님 당시에 바리새인들과 다를게 뭔지 모르겠습니다. 예수님은 세리와 창녀 등 그 당시에 죄인이라고 말하는 사람들과 친구가 되었고 바리새인들은 그들을 정죄하면서 우린 저들과 다르고 우린 거룩하다 이랬는데... 제 눈에는 10월 27일 예배도 바리새인들과 비슷해보입니다... 물론 그런 의도가 아니셨던 분들도 분명 있으시겠지만요
질문있습니다. 텍스트를 넘어 그림을 본다는 말씀이 상상력이 필요한 것이고 때로는 서술자의 의도와 다르게 독자의 자유로운 해석이 나올 수도 있는 것이고 근본주의 문자주의적인 사람들은 다양한 해석을 못하도록 일점일획도 틀리지 않는 진리라 불리는 성경을 서술자의 의도대로 읽고 해석해야 한다며 그래서 칼빈은 상상력을 통제하였다고 말하는데 이 말도 맞는건가요? 그럼 독자는 상상력은 배제해야 하나요? 아니면 어느정도까지 상상력을 발휘하며 읽어야하며 그 기준은 어떻게될까요?? 특히나 성경을 읽을때요
인간들이 모두 지옥가는 이유 : 예수믿으면 천국간다면서도 너진똑같은 사람들이 말하면 환호하기 때문. 즉 성경을 똑바로 알아야 천국간다고 생각하는 것임. 그러나 똑바로 알아야 한다는 말은 완전한 진리를 알아야 한다는 말이니 완전한 진리를 모르면 모두 지옥간다고 스스로 맹세한 것임. 그러니 모두 지옥가는 것입니다. 자기가 맹세한 것이니 스스로 지옥으로 가고자 하는 것이니 잘 가시요, 모두 손잡고 지옥으로 가면 됩니다. 나는 완전한 진리를 깨달은 선지자이므로 내 말을 듣는 자만 선지자가 되어 천국으로 갈것입니다
성서 해석은 늘 신중하고, 진지하게 임해야 하는 일입니다. 저야 물론, 말씀하신 내용 대로 신중하게, 진지한 마음으로 해석을 했다고 생각했지만요. 사실 당연히 주님을 따르는 신실한 신학자분들과, 신학이 오랫동안 쌓아올린 체계적인 방법론을 꼼꼼히 적용한 방식이 아닙니다. 체계적으로 검증 되지도 않았고요. 그런 방면에서 굉장히 충격적이고, 격한 내용을 전하는 것과 달리 아주 교만한 태도를 취했다는 점. 정말 크게 반성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꼭 다들, 다양한 분들의 의견을 듣고, 많은 의견을 존중하고, 성서를 직접 읽어보되, 조심스럽게 검증 해보고 판단 하셨으면 합니다. 이 목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어서오세요
마라나타~!
반가워용ㅎ
너진똑님에게 먼저 거듭나야 성경을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일반사람들이 볼때는 대단해 보여도 갈수록 내용이 엉망이 되고 있는 겁니다. 또한 인간의 수준으로는 하나님을 포착불가하니 그냥 갈수록 노가리만 늘게 되는 겁니다
성경은 말씀의 의미를 해석해야 하지만 사실은 해석을 해서는 안됩니다. 해석하다가 해석을 필요없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면 계속 해석만 하게 됩니다. 2천년동안 해석만 해다가 노가리만 늘어난 겁니다. 노가리가 너무 늘어나서 틀린 해석이 난무해도 모두 진리라고 착각하고 있는 겁니다. 정확히는 모든 사람의 해석이 틀린 겁니다
For us, not to us..
맞네요. 무릎을 탁칩니다.
너진똑에서 유입된 시청자입니다.
이런 어려운 내용보단 빨리보고 빨리 닫을 수 있는 컨텐츠만 봐왔는데
너진똑이 생각하는 재미를 살려줘서
고맙기도 하고 피곤하기도 하고
이츠학 목사님을 알게 돼서 좋기도 합니다 ㅎㅎ
그냥 넘어갔던 이해, 해석이란 개념을 명확하게 정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예를 들어 목사가 가난한 자를 도와주면 존경받지만 공무원이 가난한 자를 도와주어도 욕만 먹는다. 선교사가 아무리 선한 일을 해도 별것아니라는 것이다. 올바로 진리를 전하는 것 외에는 없다. 올바로 진리를 전하면 욕을 먹을 것이다. 그러나 여러분이 전하면 존경을 받으니 그것도 올바른 진리가 아니다.
드디어 이츠학목사님이 누구인지 보여주는 딱 맞는 영상같아요
목사님 감사합니다
진짜… 친절하시다… 이게 사랑이지…
이츠학다운 컨텐츠 반갑네요.
너무 멋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배울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ZedAngel 오 ㅋㅋㅋㅋ
홀리쉿
에?
왜 당신이 여기에..
이거 뭐냐?
빨리 다음편 보고 싶습니다 성경을 다시 읽으면서 기다리겠습니다
너진똑을 다룬 다마커스? 라는 곳에서 이츠학이 언급되길래 여기까지 와서 구독하고 갑니다.
흥미롭고 유용한 주제를 다뤄줘서 재밌게 잘 봤습니다.
4:00 작가가 의도한 의미를 독자가 사뭇 다르게 이해할 수 있는게 "오독" 이 아니고 새로운 의미의 창출이라면, 어떻게 정확하게 답이 1개 일수가 있는 건가요? 독자가 새로운 의미를 창출한다면 독자의 해석 자체가 정답이 될 수 있다는 건데 어떻게 정답이 정확히 1개이고 나머지가 "오답"이 되는 건지 저는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
작품을 사뭇 다르게 이해한 출제자(평가원)의 의도가 모의고사의 정답이며, 이에 대해 작가가 비판을 제기기한 거죠.
설명 잘하신다.. 구독하고 갑니다.
이거 모르는사람들이 꼭 신학채널와서 헛소리함
와 핵심과 본질을 딱 짚어주시네요 진짜 똑똑하시다. 예수님이 이때를 위해 예비하신 유튜버🎉
와우!👍👍
"단장취의" 화자의 의도를 배제하고 공간,시대,관계적 맥락을 무시한체 텍스트에 과몰입해버리면 그 요한복음조차도 나치가 유대인을 학살해야만했던 이유를 합리화 시켜주는 책이 될 수 있다는면에서 너진똑쌤의 메세지 자체는 동의가되드라구요.
이번 4편, 이 부분은 쫌.. 싶은 부분도 있던 여러모로 문제작임에는 틀림없지만 사랑이라는 핑계로 일방향적인 강압을 자행하고, 분별이라는 핑계로 정죄를 행하며, 믿음이라는 핑계로 상식을 죄악시 여기고, 소망이라는 핑계로 약자들에게 채찍을 휘두르고, 평화라는 핑계로 폭력을 찬미하던 우리, 정말로 "샬롬"한가? 거짓선지사가 과연 멀리있는가? 되돌아볼필요성은 있던거 같아요.
그럼에도, 그리고 그러므로 샬롬!
이런 영상 좋아요😊
너진똑 관련한 다른 영상들은 다 어디갔을까요... 재밌게 봤었는데 말이죠
양시무스 채널에 있었네요 ㅎㅎㅎ
정말 훌륭한 영상입니다. 교회마다 필수로 시청하길 권하고 싶습니다.
비기독교인 뿐 아니라 심지어 기독교인들조차 하나님을 오해하고 왜곡된 시선으로 바라보는 이유를 잘 설명하셨습니다.
근데 10월 27일 예배는 대체 왜.....ㅠ
10월 27일 예배가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시는 점이 어떤 것인지 궁금합니다.
그 또한 인간이니까요. 너진똑님을 포함해수 모든 맞는 해석을 하기는 어렵지요. 그 전에 우리 자신의 해석 맞는 해석일까?! 라는 비판적사고로 성경을 계속 읽는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Mule-uu4ed 10월 27일 예배에 대해서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옳고 그름을 따져서 옳음을 관철 시키는 것이 과연 하나님의 뜻일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옳음을 관철시킨다고 해서 잃어버린 영혼이 돌아오는건 아니니깐요.
10월 27일 예배에 참석한 사람들은 자신들이 동성애를 반대하고 있다 라는 자기의에 빠져있는 것은 아닌지...
물론 동성애는 율법적으로 옳지 않습니다. 당연한 얘기죠. 하지만 저는 10월 27일 예배가 자신들은 동성애를 반대함으로써 조금이라도 율법을 지키고 있고 동성애 하는 사람들을 정죄함으로써 자신은 그들보다는 거룩하다 라는 자기만족이 큰건 아닌지 돌아보아야 할 것같습니다.
10월 27일 예배는 누가복음 18장에 나오는 바리새인의 기도와 비슷해보이는건 저만 그렇게 느끼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냥 저 개인의 생각일 뿐이니깐요.
오늘날 자신들을 스스로 정통 교회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예수님 당시에 바리새인들과 다를게 뭔지 모르겠습니다. 예수님은 세리와 창녀 등 그 당시에 죄인이라고 말하는 사람들과 친구가 되었고 바리새인들은 그들을 정죄하면서 우린 저들과 다르고 우린 거룩하다 이랬는데... 제 눈에는 10월 27일 예배도 바리새인들과 비슷해보입니다...
물론 그런 의도가 아니셨던 분들도 분명 있으시겠지만요
만약에.... 이 세상 현실이 표층구조이고, 영적 세계가 심층 구조면.....소름...
질문있습니다. 텍스트를 넘어 그림을 본다는 말씀이 상상력이 필요한 것이고 때로는 서술자의 의도와 다르게 독자의 자유로운 해석이 나올 수도 있는 것이고 근본주의 문자주의적인 사람들은 다양한 해석을 못하도록 일점일획도 틀리지 않는 진리라 불리는 성경을 서술자의 의도대로 읽고 해석해야 한다며 그래서 칼빈은 상상력을 통제하였다고 말하는데 이 말도 맞는건가요? 그럼 독자는 상상력은 배제해야 하나요? 아니면 어느정도까지 상상력을 발휘하며 읽어야하며 그 기준은 어떻게될까요?? 특히나 성경을 읽을때요
칼빈이 그런 말을 했을법하진 않습니다. 칼빈은 누구보다도 역사적, 문법적 해석을 중요시했던 사람입니다. 성서저자들, 특히 요한은 상상력을 풍부히 발휘했죠.
@aqedah 감사합니다. 그럼 상상력을 배제하지 않고 읽어도 괜찮겠죠?
영상에서도 언급했듯 충분한 상상력을 발휘하고, 또한 성경을 토대로 검증하면 됩니다.
@@aqedah 답변 감사합니다.
7:01 맥략의 맞지 않은 “텍스트” 는 오류의 가능성을 열어두고, 아니 오류였을 것이라 추측하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뜻이네요.
성경도 그렇고요.
아니였다고요…?
독자의 해석입니다 :)
성령 하나님은 오류가 없으시지만 인간 저자는 오류가 있죠. 말장난같지만 진실로 그러합니다.
@@aqedah 궤변 그 자체의 변명인데???
오류마다 인간이 불완전해서 그렇다하면 무조건 까방권이잖아?
@@hhlaugh9236 그러나 이게 기독교인 비판을 더 편하게 해주는 논리 아닐까요? 어차피 신을 비판해봤자 얻을것도 없다고 생각해서요
제가 설교를 준비 할때 1차독자에 대해 생각을 하는데 맞게 하고 있었군요 ㅎㅎ 수고 하십시오
영상의 퀄리티나 내용이 정말 많이 보기 편해졌다고 느껴지네요 ㅎㅎ 앞으로도 기대됩니다!
예수님이 변화산에서 모세 만났는데 그럼 예수님은 거짓선지자와 대화하신 건가요? 전도하셨을라나?
@@I_love_junk 내수용 기적일 수도 있습니다. 그냥 제자들 보라고.
다음 영상 빠르게.... 현기증..
성경을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성경을 쉽게 알려주고 싶지만 이러한 이유들로 성경이 쉽다고 말을 할 수가 없는 부분이 참 아쉽긴 합니다. 쉽게 알려주려면 너무나 많은 것들을 생략해야하고 그러다보면 오해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져 😭😭😭😭
말투가 점점 진똑씨 닮아가시는군요
사랑하는 사람은 닮아간다던데.... hoxy
이찬혁 장례희망 리뷰해주세요
오류 인정.. 객관적일 수 없다 인정 해석을 개인마다 할 수 있다 인정 그럼 뭐 문제가 뭐야 … 그냥 옛날 아저씨 애기지 뭐
거짓말쟁이가 너진똑인가요?
성경을 직접 보시면 직접 분별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이 영상은 해석을 위한 준비운동에 불과합니다.
너진똑 보고있나
아직 너진똑 비판은 시작 안한것같은데
너진똑님 조차도 무조건 자신의 해석을 믿지 말고, 성경을 직접 읽어달라고 영상속에서 여러 번 요청했습니다.
너진똑님 영상보고 왔습니다.
너진똑님의 영상이 기독교에 신선한 바람이 되길 기원합니다.
우리는 무분별한 비판적 댓글을 지향합니다.
네...? 무분별한 비판적 댓글을 선호한다구요...?
지향 뜻으로 사용한 거 맞습니다~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Always-hungry_ 우리가 누구를 뜻하는거길래 무분별한 비판적 댓글을 선호한다는거죠
@@rainforest140 우리는 we입니다~~
@@Always-hungry_ 초면이라 죄송하지만 경계선이신가요
오
이렇게 잘아시는 분이 10월 27일 예배는 왜.....
헌법재판관 출신 후보자도 국회에서 창조과학을 절대불변한 진리로 선언했다죠..
ㅋㅋㅋ 집단광기와도 같던 10월27일정치집회ㅋㅋㄱㅋ
그러게요.. 이렇게 지적이고 이성적이고 현명한 분이 대체 왜... 왜.... 아.... 안타깝다..... 순진해서 그런가....ㅠ
@@yunsuckyeol 전공에 대한 이론적인 지식과 상황판단에 대한 자세는 다른 듯 합니다. ccm같은 것 평가하는 영상에서도, 좀 심하게 과하더라구요
10.27 예배가 뭐가 잘못됐죠?
인간들이 모두 지옥가는 이유 : 예수믿으면 천국간다면서도 너진똑같은 사람들이 말하면 환호하기 때문. 즉 성경을 똑바로 알아야 천국간다고 생각하는 것임. 그러나 똑바로 알아야 한다는 말은 완전한 진리를 알아야 한다는 말이니 완전한 진리를 모르면 모두 지옥간다고 스스로 맹세한 것임. 그러니 모두 지옥가는 것입니다. 자기가 맹세한 것이니 스스로 지옥으로 가고자 하는 것이니 잘 가시요, 모두 손잡고 지옥으로 가면 됩니다. 나는 완전한 진리를 깨달은 선지자이므로 내 말을 듣는 자만 선지자가 되어 천국으로 갈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