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를 때리시네요 아닌줄 알면서 결혼했고 내내 후회로 살다가 이제 이혼을 심각하게 고려중입니다 남들 볼땐 멀쩡하고 오히려 부러워하는 부부같지만 연애기간과 결혼생활 과정에 정말 수많은 이야기꺼리가 있답니다 이제 제가 살기위해 굳은 결심을 해봅니다 저 잘 살꺼예요 두번 실수는 안합니다 용기주셔서 진심 감사드려요
저도 제가 죽을거같아서 이혼했어요. 가끔 제가 너무 이기적인 선택을 한것 아닌가 싶을 때가 있는데..아변님 말씀을 듣고 나니 제 선택에 다시 한번 확신을 갖게 되네요. 맞아요..뭐든 죽는것보단 나아요.ㅎㅎㅎ 어떤 결정이든 "나"를 위한 결정이라면 응원합니다. 참고 사는 것도 ,참지 않고 박차고 나오는 것도 어려운 일입니다. 모든 분들 화이팅입니다. 모두 새해 복도 많이 많이 받으세요
물론 두려움이나 낯선 환경이겠지만 근본적으로 두려움이 아닌것 같은데요. 심리적으로 고통스러움이 있는 거라 생각됩니다. 공포나 두려움, 익숙함의 변화가 아니라고 봅니다. 변화가 아니라 고통을 감내할 수 있느냐에요. 무지성 논리가 수용이 되지 않아 개인적 견해 남깁니다. 후회할 행동을 하지 말라는 표현은 유일하게 공감합니다. 유투브 영상 게시는 자유지만 너무 자신감이 넘치는 위험한 관점인 것 같습니다.
옳은 말씀 그게 사람이 갖는 오류이자 함정이지요 그래서 이혼숙려제가 아니라 결혼숙려제가 필요하고 그 제도로써 동거제를 강추합니다. 일년마다 살아보면서 재계약하는 거지요 ㅋㅋ 주식도 분산투자 기간매수해야하듯이 결혼같이 위험한 투자에 분산투자를 하지 않는 것 참으로 무지몽매한 짓입니다. 그래서 상대의 장점 단점에 과락이 있나를 봐야합니다. 평균점수가 높진 않아도 과락이 있으면 살기 어려워요 모든 투자는 수익을 얻기 위해 하는거지만 그러기 위해 위험에 투자하는 만큼 그 위험을 먼저 고려해야합니다. 아주 보수적으로 접근해야할 문제... " 결혼은 인간이 알면서도 하는 가장 멍청한 도박이다"
맞는말씀이세요. 저도 10년 가까이 사귄 남친이랑 아파트 땜에 혼인신고 올렸는데 솔직히 막상 그때도 내가 잘하눈걸까 이 생각도 했는데 . 솔까 남편이랑 연애때도 엄청 싸웠죠. 둘다 다혈질이고 한성질 해서. 솔직히 제가 궁합 보러 간데서도 남편 입이 문제라더군요. 막말에 잔소리 . 전 성격은 털털한편이라 대충 넘어가는편이고 쌈 대다수의 원인이 남편의 막말여서 연애때도 자쥬싸우고 헤어지자 하면 와서 빌고. 결혼후엔 진짜 헤어지고 싶어서 결국 이혼하잔 소릴 자주 하게 되네요. 오늘도 했고. . 제 가족이 얼마전에 죽어서 우울증도 심한데 이런 남편땜에 가끔 자살충동도 느낍니다 그러다가 내가 얘땜에 왜쥭어 아깝게 보란듯이 잘살아야지 생각도 들도. 방금도 자꾸 칼로 자해하는 상상을 하게 되서 괴로워 하다가 내가 왜죽어. 더 잘살아야지 생각했네요. 어차피 전문직이라 적은 돈이지만 직장은 금방 구하거든요. 안맞는거 같으면 빠른 손절이 답인데 맘으론 알고 있지만 맘이 약해 매달리면 받아주고 이러다 여기까지 왔네요 ㅠㅠ
결혼, 이혼 후의 삶을 모른다고 하지만.....이거는 잘 생각해 보면 옛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옛날에는 인터넷이 없으니까.... 이게 아주 오랜 옛날도 아닙니다. 1997년 이후?? 2000년 이후부터 인터넷이 활성화된 거니까 이제 20년 역사-이 정도면 적응할만하죠. 내가 겪어보지 않은 남의 삶이나 결혼, 이혼이 뭔지 대략 알 수 있죠. 결혼이라는 게 결국 여자 뼈를 갈아서 유지되는 것 같아요. (물론 남자=ATM도 같이 버무려짐) 지금도!!! 지금 20~30대 여자들이.... 집에서 맨날 하는 짓이 애들 밥, 빨래, 반찬 만들기
결혼 하면 안될사람 이런 사람이랑은 이혼해라 이혼하지 마라....다들 어떡하면 좋죠? 어떡하죠? 하고 물어보고 한쪽으로 쏠린 영상만 보고 '어머 결혼하면 안되겠다....'이러는데, 아변님은 정확히 짚어주시네요. 그래서 '넌' 어떤데? 주변에 휩쓸리지 않고 자기가 중심을 잡고 살아가는 삶이 니체가 말한 철인에 가깝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둘다 신중해야 하는 겁니다 이혼은 결혼의 연장선 입니다 자녀가 있으면 이혼후 라도 전처 전남편 이지만 자녀에게는 아빠 엄마 입니다 자녀 없이 이혼 하더라도 다시 새삶을 살기 위해서는 이혼 후 본인의 반성과 교훈이 반드시 있어야 할 것입니다 단지 지금 상황이 싫으니 탈출 하겠다는 마음만으로 이혼을 한다면 미래에 나아질게 없는 거에요
스템 안에서 익숙하다 보니 이혼이 힘든 것.. 이혼은 또 다른 의사결정의 두려움 노예가 과감한 의사결정이 없으면 평생 노예인 듯합니다 그래서 인도 노예층 분들은 의사 결정하기 힘든 구조인 듯합니다 우리가 보기에는 느려 터진 사람들로 보이겠지만 시스템 안에서는 모든 인간이 그 환경에서 생각도 바뀌지 않는 것 늘 공부를 하지안으면 같은 생각과 같은 길만 다니는 반복입니다^^
저도 그럴거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격려해주시는 분들이 더 많아요. 심지어 어린이집 선생님들도 더 많이 배려해주시고 도와주시는 것 같아요. 뒤로 뭐라할 사람도 있는지는 몰라도 이혼을 계기로 타인과의 관계도 더 깊어진거 같구요. 두려워마세요. 남들 시선은 그닥 중요하지 않아요.
저는 결혼도 이혼도 안해봤지만 결혼은 두려운데 결혼했다가 이혼한다고 생각하면 두렵ㄷ가 않아요. 결혼은 내 모든 삶을 송두리째 바꿔야하는 결정인데 반해 이혼은 그 이전, 내 본연의 상태로 되돌아가는 것이니 두렵다는 생각보단 더욱 안정적이고 본래의 상태로 회귀하는 것이라 편안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대부분 사람은 반대라하니 신기하네요. 제가 둘 다 안해봐서 그런거겠죠?
늘 말하지만 자신의 단점이 뭔지모르고 인정하지 않으면서 상대의 단점만 크게인식하고 이혼하면 후회할 확률이 많지요 상대의 단점보다 나를 돌아보고 내가 어떤 사람인지부터 정확히 파악하고 일을 진행하세요 ㆍ 특히 여자분들ᆢ 드라마는 드라마일뿐 나는 드라마의 주인공이 아니고 현실 직시를 해야하고 언제 어느때 누구를 만나도 내가 반은 맞춰야하고 그런 준비가 되지않으면 결혼하지 마세요ㆍ 맘대로 자기하고싶은 대로 사는것은 혼자살때 하는것~ 결혼은 = 맞추는것 서로 상호보완 하는것
그럴때 남편한테 이런말을 해서 생각을 바꾸게 하세요 1. 당신은 결혼 안했어도 지금 직장 다닐것이다 2. 우리가 행복하기 위해 결혼 했고 그러기 위해서 긍적과 배려가 필요하니 같이 노력 해야 것이고 남편이 도와 줄것은 이것 이것 이다 라도 정확히 말하시고 나도 늘 당신이 밖에 고생하는거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씀 하세요 남자들은 뭐뭐 정확히 이것만 도와달라 말해야 합니다
매형도 이혼 전문? 변호사인데, 특히 여자들이 재산분할에 대해서 너무 나이브하다는 말씀을 하시더군요. 현실적인 상담을 해주면 다른 변호사를 찾아가고.. 그 변호사가 좀 과장해서 말하면 그게 될거라 생각한다고.. 그리고 자기는 어지간하면 이혼하지 말라고 한다더군요. 진심으로 하는 말이기도 하지만 수임료 이상 나올게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기도 해서..ㅎ
@@별하늘-n3f 경제력만 갖추면 문제 없다고 봅니다 이혼 하자마자 남친 생기네요 세상에 남자가 얼마나 많은데요 그런마음 이라면 살아도 사는게 아닌데 세월 아깝습니다 왜 못버리시는지에 대해서 생각해보셨나요? 저는 처음에 경제력이여서 망설이다가 돈부터 모으고했어요 지금은 직업도 있고요 이혼한지 벌써 3년이 흘렀네요
@@반가운정대표-쉬운인 닉값하네요ㅋ 댁이뭔데 실패네 마네 단정해요? 그쪽인생부터 어떻게해봐요 개소리시전하는거 보니 망작인생 같은데ㅋㅋ 그리고 총각 남친 만나 올가을에 결혼합니다^^ 대체 왜 실패죠? 어느부분이? 여자의 경우 젊고 예쁘면 더 좋은남자 만나 재혼 잘만해요 알고나 떠드세요 자기가 못나서 가망성 없다고 단정짓는건 어디서 배운거에요?ㅉㅉ
느껴지는 감정을 절대 무시하면안되더라구요. 감정은 내가느끼는 가장 자연스러운 반응이더라구요. 힘든건힘든거고 싫으면 싫은거고 불안하면 불안한거고 무서우면 무서운거고 이상하면 이상한거고..절대 자기 감정을 무시하고 그냥 모른체 넘어가지 마세요. 이유가 있는겁니다.
ㅠㅠ
감정은 항상 정당한 것
감정대로 따르면 반드시 후회하게 됨.
감정에는 미래가 없음.
6
호랑이굴에서 벗어나고파 결혼을 했는데 더무서운 사자를 만났다
지금은 호랑이 사자 다겪어 본 지금은 드넓은 초원위에 나혼자 자유롭고 평화롭다
결혼도 이혼도 내가 자립할수있어야한다고생각해요.
서로 장점 단점을 보완하며 살아갈수있으면 사는거고
아니면 끝내는거고
사람은 누구나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해요
두려운건 결국 경제력때문
저두요…
뼈를 때리시네요
아닌줄 알면서 결혼했고 내내 후회로 살다가 이제 이혼을 심각하게 고려중입니다
남들 볼땐 멀쩡하고 오히려 부러워하는 부부같지만 연애기간과 결혼생활 과정에 정말 수많은 이야기꺼리가 있답니다
이제 제가 살기위해 굳은 결심을 해봅니다
저 잘 살꺼예요 두번 실수는 안합니다
용기주셔서 진심 감사드려요
저랑 비슷..ㅜㅜ
저도 그래요
이혼은 실패라고 담담히 말씀하시지만 그게 오히려 인정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님을..
그냥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시는.. 그리고 끝에 행복한 가족 브이로그로 희망을 주시는 것 같아요
힘든 사람과 사느니
갈등없이 평안한 혼자의 삶이 나아요
에너지가 없으면 이혼하면 안된다.......찐 말씀이네요.
저도 제가 죽을거같아서 이혼했어요.
가끔 제가 너무 이기적인 선택을 한것 아닌가 싶을 때가 있는데..아변님 말씀을 듣고 나니 제 선택에 다시 한번 확신을 갖게 되네요.
맞아요..뭐든 죽는것보단 나아요.ㅎㅎㅎ
어떤 결정이든 "나"를 위한 결정이라면 응원합니다.
참고 사는 것도 ,참지 않고 박차고 나오는 것도
어려운 일입니다.
모든 분들 화이팅입니다.
모두 새해 복도 많이 많이 받으세요
남편이 나르시시스트 아닌간 한번찾아보세요
물론 두려움이나 낯선 환경이겠지만 근본적으로 두려움이 아닌것 같은데요. 심리적으로 고통스러움이 있는 거라 생각됩니다. 공포나 두려움, 익숙함의 변화가 아니라고 봅니다. 변화가 아니라 고통을 감내할 수 있느냐에요.
무지성 논리가 수용이 되지 않아 개인적 견해 남깁니다. 후회할 행동을 하지 말라는 표현은 유일하게 공감합니다. 유투브 영상 게시는 자유지만 너무 자신감이 넘치는 위험한 관점인 것 같습니다.
한번의 잘못된 선택으로 수많은 책임과 의무와 희생이 뒤따르는 결혼. 이건 비극입니다.
다 ~~~ 경제력입니다 · 결국 돈이지요
나때문에 이혼하지않는 부모는 자녀들도 원하지 않는다
격하게 공감합니다..!
청소년 시절 내내 너희때문에 참는다 라는 말을 듣고 자랐어요.
자녀는 행복한 부모를 원하지,
법적으로만 부부인 행복하지않은 부모를 원하지않아요 그것도 나때문에..
아닌디.. 저희 엄마아빠 죽을듯이 싸웠는데 지금 서로 여행자주다님. 그냥 우리가 성인되고 나가니까 둘이 사이좋아지더라.
@@아이요우 그러실수도 있지만 저희부모님은 아니셔서요...! ㅋㅋㅋ 제 요점은 부모님께서 자녀들에게 너희를 봐서 이혼을 안한다 라는 말씀이 어린시절 너무 큰 부담으로 다가왔단 거였어요ㅠㅠ 나중에 두분이 사이가 좋아지시던 아니던 상관없이요...
@@sejin93kim ⁰⁰⁰0⁰⁰0⁰00⁰00
@@sejin93kim 지금 내아이도 그렇게 생각할수 있겠군요
제가 아이때문에 고민중이라..
아이가 싸우는걸 안봐도되는걸 너무 많이봤거든요
그럼 아이도 헤어지길 바랄수있겠네요..
@@hrhw08 아이때문에 고민하실순 있다고 생각해요. 그치만 아이들에게 "너희때문에 헤어짐을 고민하고있다" 라는 말을 안하시는게 중요한것같아요.
마자여 나도 결혼이나 해볼까하고 늦은나이에 초등동창이랑 잠시 만낫는데 나 쟤랑살면 암걸릴것 같앗어요
불길한 기운
역시 통찰력 갑👍 속 시원한 해석이네요. 결혼이든 이혼이든 용기가 필요하겠네요:)
군더더기 없는 이야기
들으면 들을수록 명쾌 하네요
아변님 개멋짐
솔직히 돈만 만하봐 이혼 다 잘했다고 생각할거다 돈이없음 이혼하면 어떡게 살지
두렵다 이거겟지
돈이 없어서보다도 자식이 눈에밟혀서 그래요
ㅠㅠ
결혼하는건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면서 이혼은 왜 그렇게 무서워하는지 생각해봤네요.
결혼이 더 무섭게 느껴지지는 않는지..?
옳은 말씀 그게 사람이 갖는 오류이자 함정이지요 그래서 이혼숙려제가 아니라 결혼숙려제가 필요하고 그 제도로써 동거제를 강추합니다. 일년마다 살아보면서 재계약하는 거지요 ㅋㅋ 주식도 분산투자 기간매수해야하듯이 결혼같이 위험한 투자에 분산투자를 하지 않는 것 참으로 무지몽매한 짓입니다. 그래서 상대의 장점 단점에 과락이 있나를 봐야합니다. 평균점수가 높진 않아도 과락이 있으면 살기 어려워요 모든 투자는 수익을 얻기 위해 하는거지만 그러기 위해 위험에 투자하는 만큼 그 위험을 먼저 고려해야합니다. 아주 보수적으로 접근해야할 문제...
" 결혼은 인간이 알면서도 하는 가장 멍청한 도박이다"
아변님, 너무 좋아횽
별거중에 연휴, 빨래개면서 듣고있어요. 행복해요
결혼은 해본적 없지만
결혼 할뻔한 5년 사귄 남친 헤어졌을때
세상이 무너질거 같더니..
지금은 평온하게 잘살고 있네요.
그 남자랑 결혼 했으면 나는 더 무너졌을거 같아서 오히려 안도감이 들어요.
저는 에너지가 있는 사람이였군요!!
물론 결혼과는 다르겠지만..
미지의 세계에 대한 두려움,. .
막연한 걱정때문에 20년을 참고 살았네요
하지만 벗어던지고보니 별게 아니었다는거예요 ㅋ
진작에 했어야했다는거예요 지금이 더 행복하게 살고 있답니다~~
뭐든지 자기감정, 자기상태를 정확히 아는것이 중요하죠.
너무 공감가요 내가 지내온 익숙함에서 벗어나는게 두렵다는말 이혼하고 싶어도
몆 년동안 생활해온 것이 다 바뀌어야 한다는것에대란 두려움과 경제적으로도 부담스럽고 이혼생각이라면 충동적인것이 아닌 계획적으로 준비해서 지금 생활에서 벗어나는것에 대한 준비를 해야한다는걸 느껴요
2년 전에도 오늘 다시 들어도 한결같은 영상입니다. 결혼과 이혼에 대한 고전 같은 아변님 영상!
우리는 왜 결혼생활을 유지하는 것이 가정을 지키는 것이며 미덕이라 여겼을까요.
아하, 그래서 60 넘은 할머니들이 이혼을 못하는 것이구나. 새 인생을 헤쳐 나갈 에너지와 의지가 없기 때문에. 그래서 할려면 더 늦기 전에 해야 돼겠다. 안 그러면 빨리 죽거나 불행하게 연명하게 돼더라.
진짜 찝찝한 느낌 들면 절대 함께히면 안됨!
아변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생일 축하드려요!!! 🎂
가족분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결혼은 패기 넘치는 젊을때 하고 이혼은 주로 젊음이 바이바이 손을 흔들때 자신감이 없어서죠. 그리고 내가 쏟아 부었던 인생을 떠나야 하기 때문에 아쉬움도 있는거죠.
결혼은 희망속에 결정하지만, 이혼은 절망속에 결행한다..
감정적으로 결혼하고 이혼하면 안되겠죠. 기분전환을 먼저하고 이성적으로 심사숙고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늘 이혼이라는 출사표를 간직하며 결혼생활을 하는거같아요. 아변님의 생일축하해요 ~~ 🎂 🎉 💕 가족여행~ 부럽네요. 어머님과 두딸과 3대가 나란히~~ 어머님미인이시고 너무젊으셔요~^^
생일 축하드려요~~~
나중에 후회할지 안할지를 지금알수있다면 ~
변호사님, 늘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변화를 받아들려 결혼생활은 실패했지만 이혼은 성공했어요
남편은 지난세월만 부여잡고 사는 사람이라서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해 실패한 이혼의 삶을 살고 있는것 같아요
오십넘어 이혼 했지만~만약 결혼생활에서 이게 아닌데~~~하는 생각이 계속든다면 하십시요
맞는말씀이세요. 저도 10년 가까이 사귄 남친이랑 아파트 땜에 혼인신고 올렸는데 솔직히 막상 그때도 내가 잘하눈걸까 이 생각도 했는데 . 솔까 남편이랑 연애때도 엄청 싸웠죠. 둘다 다혈질이고 한성질 해서. 솔직히 제가 궁합 보러 간데서도 남편 입이 문제라더군요. 막말에 잔소리 . 전 성격은 털털한편이라 대충 넘어가는편이고 쌈 대다수의 원인이 남편의 막말여서 연애때도 자쥬싸우고 헤어지자 하면 와서 빌고. 결혼후엔 진짜 헤어지고 싶어서 결국 이혼하잔 소릴 자주 하게 되네요. 오늘도 했고. . 제 가족이 얼마전에 죽어서 우울증도 심한데 이런 남편땜에 가끔 자살충동도 느낍니다 그러다가 내가 얘땜에 왜쥭어 아깝게 보란듯이 잘살아야지 생각도 들도. 방금도 자꾸 칼로 자해하는 상상을 하게 되서 괴로워 하다가 내가 왜죽어. 더 잘살아야지 생각했네요. 어차피 전문직이라 적은 돈이지만 직장은 금방 구하거든요. 안맞는거 같으면 빠른 손절이 답인데 맘으론 알고 있지만 맘이 약해 매달리면 받아주고 이러다 여기까지 왔네요 ㅠㅠ
ㅠㅠ너무 괴로운 상황이신 것 같아요
지금 저는 딱 그상황입니다 파혼을 힐까 고민하는데 이번에도 빌고있는데 마음이 약해져요...
일저지르고 비는 남자
딱 폭력남편 행동입니다.
그게 언어폭력이라 신체폭력보다 드러나는건 없지만 엄청 타격이 큽니다.
폭력후 빌고 잘해주다 다시 폭력~
무한 반복 ㅠ
사람 쉽게 변하지 않는데 ㅠ
아직 결혼도 안했지만 이혼콘텐츠 너무 유익하고 재밌어요👍
결혼, 이혼 후의 삶을 모른다고 하지만.....이거는 잘 생각해 보면 옛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옛날에는 인터넷이 없으니까.... 이게 아주 오랜 옛날도 아닙니다. 1997년 이후?? 2000년 이후부터 인터넷이 활성화된 거니까 이제 20년 역사-이 정도면 적응할만하죠. 내가 겪어보지 않은 남의 삶이나 결혼, 이혼이 뭔지 대략 알 수 있죠.
결혼이라는 게 결국 여자 뼈를 갈아서 유지되는 것 같아요. (물론 남자=ATM도 같이 버무려짐)
지금도!!! 지금 20~30대 여자들이.... 집에서 맨날 하는 짓이 애들 밥, 빨래, 반찬 만들기
결혼 하면 안될사람 이런 사람이랑은 이혼해라 이혼하지 마라....다들 어떡하면 좋죠? 어떡하죠? 하고 물어보고 한쪽으로 쏠린 영상만 보고 '어머 결혼하면 안되겠다....'이러는데, 아변님은 정확히 짚어주시네요. 그래서 '넌' 어떤데? 주변에 휩쓸리지 않고 자기가 중심을 잡고 살아가는 삶이 니체가 말한 철인에 가깝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혼후 혼자먹고살고 혼자 살자신은 있는데,
아이둘을 데리고 살아야한다고 생각하니 덜컥 겁이나더라구요ㅜ 제가일하면 아이들돌보기도 제대로 안될것같고,경제적인것도 혼자 감당이 될지ㅜ 남편은 양육비 제대로 줄것같지않아서.아예 기댈생각도없구요.
아이들포기안하고 제가 키우고 싶은데, 아이들데리고 오신분들 어떤가요?ㅜㅜ 막연한 두려움일까요? ㅜㅜ
결혼은 신중 이혼은 신속 . . . . 매우 공감합니다 . 매일 부부싸움하는 친구보면 왜저러고 사나 싶을때가 많습니다.
둘다 신중해야 하는 겁니다
이혼은 결혼의 연장선 입니다
자녀가 있으면 이혼후 라도 전처 전남편 이지만 자녀에게는 아빠 엄마 입니다
자녀 없이 이혼 하더라도
다시 새삶을 살기 위해서는 이혼 후 본인의 반성과 교훈이 반드시 있어야 할 것입니다
단지 지금 상황이 싫으니 탈출 하겠다는 마음만으로 이혼을 한다면 미래에 나아질게 없는 거에요
쉰이 넘어 혼자 두려운이유는 노후경제..ㅠㅠ
그 이유 딱 하나..
인성과 성격으로 너무 힘들어서 혼자인건 너무 평온..
스템 안에서 익숙하다 보니 이혼이 힘든 것..
이혼은 또 다른 의사결정의 두려움
노예가 과감한 의사결정이 없으면 평생 노예인 듯합니다 그래서 인도 노예층 분들은 의사 결정하기 힘든 구조인 듯합니다 우리가 보기에는 느려 터진 사람들로 보이겠지만
시스템 안에서는 모든 인간이 그 환경에서 생각도 바뀌지 않는 것 늘 공부를 하지안으면 같은 생각과 같은 길만 다니는 반복입니다^^
결혼은 축하를 받지만 이혼은 비난을 받아서 두려운거 같아요 남의 눈치 보지 말아야 하는데 사회적으로 아직...
시대가 변해서 앞으로는 사회적 시선에 대한 공포는 더 많이 줄어들 거 같네요. 그럼에도 내 고통보다 사회적 시선이 중요하면 유지하는 거겠죠.
남눈치 볼필요있나요
저도 그럴거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격려해주시는 분들이 더 많아요. 심지어 어린이집 선생님들도 더 많이 배려해주시고 도와주시는 것 같아요. 뒤로 뭐라할 사람도 있는지는 몰라도 이혼을 계기로 타인과의 관계도 더 깊어진거 같구요. 두려워마세요. 남들 시선은 그닥 중요하지 않아요.
비난할일이 아닌데요 본인생각일뿐이구요 세상은 엄청달라져서 행복의 기준과 가치관이 변했습니다 혼자 살수있는 조건이되면 억지로 사는 삶보다는 몇배 낫습니다
남을 의식하고 생각이 많으면 진정한 행복을 잃게됩니다
편하게 살려면 혼자사는게 최고지.
불쌍하다. 평생 사랑한번 못받아본 사람들이 댁처럼 이야기하더라고ㅋㅋ
그것도 맞는 말씀입니다. 개개인의 사례가 다 틀리듯 누군가는 상처받을줄 알면서도 그런 생활을 해보겠죠. 전 정재동님 의견을 존중합니다.
명답입니다
편하게 살려면혼자 사는게
최고죠
여기서 추가 행복하려면
인생의 동반자을 잘만나
서로 사랑하며살아가야죠
하지만 동반자을 잘못만나면
혼자사는거보다 더괴롭겠죠
홧팅
@@이강훈-b8i 말하는거 보니 ㅋ 니도 사랑 못받앗구만
너무 현실적이라 무겁고 아프지만 그만큼 가슴속에 새겨지는 말씀이네요...
결론 후회할 것 같으면 하지마라
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즐거운 월화수목금토일입니다.
으흐...20년간의.인연을.
끈고보니.....미워도. 생각나는존재
아이들이.매개체라..생각안날래야.안날수가.없음.....젠장....
너무 공감.. 여러가지 걸렸는데 다 그런갑다 하고 결혼하니 개차반.. 지금은 이혼 안하면 후회할 거 같아 이혼합니다.
😅 6:29
결혼은 행복?하기위해 선택하고
ㅡ이혼은 ㅡ덜 불행 해지기위해
선택하는것이다 ㅡㅡ^^
결혼은 안했을땐 남들 다하니 해야만 할것 같은데
막상하면 혼자가 좋았다는 걸 깨닫게 됨
후회는 어리석은사람이하는것 어떠한선택이든 댓가를 치르는법 충분히고민하고 선택이최선
저는 결혼도 이혼도 안해봤지만 결혼은 두려운데 결혼했다가 이혼한다고 생각하면 두렵ㄷ가 않아요. 결혼은 내 모든 삶을 송두리째 바꿔야하는 결정인데 반해 이혼은 그 이전, 내 본연의 상태로 되돌아가는 것이니 두렵다는 생각보단 더욱 안정적이고 본래의 상태로 회귀하는 것이라 편안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대부분 사람은 반대라하니 신기하네요. 제가 둘 다 안해봐서 그런거겠죠?
결혼은 미래에 대한 행복회로 그려 지는 것이고
이혼은 살면서 느껴보지 못한 많은 감정들이 들기 때문 입니다
좋아서 이혼을 결심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수많은 생각의 고뇌가 옵니다
@@여몽-f8p 오.. 아.. 오.... 좋아서 이혼을 생각하는게 아니라 그렇군요... 오...
@@영수-v6k 이혼 할꺼라 생각하고 결혼하는 사람은 없죠 현실에서 이혼할 만큼 힘들기 때문에 그만큼 이혼은 더 아픈겁니다
ㅠㅠ 저도 여기에 너무 공감해요
.. 저 혼자 이 아이들을 잘 키울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
두렵지만 후회할꺼 같진 않음 !!
좀더 일찍알았음 후회하지 않았으걸~~~
이혼을 고민중인 전업 주부 입니다
아는 변호사님 영상이 정말 많이 공감이 되고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생일에 부여에 가족 여행 가신 영상 정말 예쁘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공포터널을 지나 알고나면 후련하다는데 ㅋㅋ
반대로 상대방이 이혼을 원하고 나는 가정을 지키고 싶은경우는요? 둘다 법적인 유책이 없는경우에 상대방의 요구에 응해줘야하는건가요?
늘 말하지만
자신의 단점이 뭔지모르고
인정하지 않으면서
상대의 단점만 크게인식하고 이혼하면
후회할 확률이 많지요
상대의 단점보다
나를 돌아보고
내가 어떤 사람인지부터
정확히 파악하고
일을 진행하세요 ㆍ
특히 여자분들ᆢ
드라마는 드라마일뿐
나는 드라마의 주인공이
아니고
현실 직시를 해야하고
언제 어느때
누구를 만나도
내가 반은 맞춰야하고
그런 준비가 되지않으면
결혼하지 마세요ㆍ
맘대로 자기하고싶은 대로 사는것은
혼자살때 하는것~
결혼은 = 맞추는것
서로 상호보완 하는것
실제로 결혼해서 맞벌이 부부들 보면 여자분들 반이 아니라 7,80%는 껴안고 살림과 일, 효도까지 전담하던데 뭘 드라마는 드라마일뿐 여자분들 콕 찍어서 현실직시 맞추라는 훈수인지 ㅋㅋㅋ 시대는 변하고 있는데 아직도 그대로인 분일세
김상운의 왓칭, 거울명상 추천합니다
결혼해서 맞벌이보다 아직은 30대 부부중 절반이상이 전업입니다 그러면서 인터넷에 노출된 세대라 불평불만만 가득하고요
자기들은 잘못이 없답니다 대화가 안되요
용기얻고갑니다😊
생일축하드립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머리 스타일과 변호사님 말투가 귀여우셔요. 변호사 라기보다 학생분위기가 납니다. 그래서 더 친근하게 들립니다.
말씀듣고 보니 많은 생각이 교차하네요. 저는 공포와 싸울 준비가 되어있는데 가장 큰 문제는 아이들이라 아직도 미적거리고 있거든요...
이미 결정을 내리신 것 같네요.
생일축하드려요~! 역시 멋있어~!!
시간은 지났지만 "생일"축하드립니다!
항상 좋은 말씀,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인생조언 잘 듣고 있습니다.
.
구독합니다.아변님 너무 좋아요.
주변에서 이혼하고 너무 행복하게 사는 여성들 많이 봐요. 그만큼 결혼이 고통스러워서일까요?
아이유치원 학부모 추천도서로 아변님 책 추천했습니다^^ 다음달에 들어옵니다~
학부모분들이 대여해서 더 많이 볼수있기를 바래요!!!
맘은 엄청편할것같음! 여유만있으면.최고!
공포는 여유가없는것 때문!
그거외엔 어떤공포가 있나?
팬이 될거같아요ᆢ다 맞는 말씀
남편이 혼자 사는데 100이면 되는데 너랑 결혼해서 먹여 살리느라 자기 일하고 와서 너무 힘드니까 그냥 저보고 다 이해해달라는 식이에요.
신혼 초부터도 이러는데 사실 나이들고 제가 진짜 힘없어지면 어떤 막말을 할지 걱정입니다.
지금 하루라도 젊을때 헤어져야하는지ㅠ
그럴때 남편한테 이런말을 해서 생각을 바꾸게 하세요
1. 당신은 결혼 안했어도 지금 직장 다닐것이다
2. 우리가 행복하기 위해 결혼 했고 그러기 위해서 긍적과 배려가 필요하니 같이 노력 해야 것이고
남편이 도와 줄것은 이것 이것 이다 라도 정확히 말하시고 나도 늘 당신이 밖에 고생하는거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씀 하세요
남자들은 뭐뭐 정확히 이것만 도와달라 말해야 합니다
제가32년차인데..나이먹고삶이찌들어지면더해요..제가후회햇는데..현실적인답은작더라도내돈을벌고내돈을모으고..작더라도경제적독립을하세요..
다 이해해달라는 말이 무슨 말이예요??
이혼하려면 돈이 많이 드는 듯.. 이혼후에도 다 돈문제이고.. 신용상태 개판 된 내가 이혼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싶어요. 그냥 나 죽었소 생각하며 살아야하는지
아이들 너무 귀여워요ㅎㅎ 아변님 늦었지만 생일축하드려요~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친한친구가 얼마전에 이혼했는데 친구에게 도움 많이될거같아요 이혼도 이제 더이상 흠도아니고 이혼후에도 더잘살고행복한사람들 보니 저역시도 이혼에 대한 생각이달라졋어요ㅎ
흠이 아니라고 생각하는건 이혼한 사람들만의 자기 포장이자 착각입니다. 국내 정서상 아직 이혼은 흠이 맞습니다
흠이라.. 실수 아닐까요? 인생 살며 다 실수하잖아요. 배우자 선택에 있어 실수를 한 거고. 뭐 흠이라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는 거지요.
@@반가운정대표-쉬운인 뭔데 남의 인생에 함부로 흠을 내시는건지…?
막둥이가 아직 어린데도 영상을 잘 찍네요..:)
Happy new year. Cheer up today!
Just peekaboo
How was today?
공부영상 봤는데 투사같은 분이라 느꼈네요. 존경합니다;;
아변 생일축하해요ㅎ 즐거운 시간보내세요
저는 아변님 눈이 너무좋아요 목소리랑 말투도 너무좋아서 요즘 말투가 약갈따라가는거같아요ㅎ
지금제가 딱 이렇습니다.용기를주세요
아변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와 명언입니다
내가 죽을만큼 싫으면 못산다
매형도 이혼 전문? 변호사인데, 특히 여자들이 재산분할에 대해서 너무 나이브하다는 말씀을 하시더군요. 현실적인 상담을 해주면 다른 변호사를 찾아가고.. 그 변호사가 좀 과장해서 말하면 그게 될거라 생각한다고.. 그리고 자기는 어지간하면 이혼하지 말라고 한다더군요. 진심으로 하는 말이기도 하지만 수임료 이상 나올게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기도 해서..ㅎ
생일 축하해요 변호사님🥳
안녕하세요 아변님 상담하고 싶은데 혹시 홈페이지 들어가야 되나요?
제비를 조심하라, 접시에 잘 차려진 음식은 100% 쥐약이다. 사치와 허영과 쾌락인데 쾌락불만족을 성의격차, 즉 성격차라고 돌려 말한다.
생일축하해요 변호사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혼할때 실패라 생각했고 패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일어나려고 노력했어요 하기직전까진 이혼 타이틀이 너무 무서웠는데 이혼을 결혼 1년 차에 신속하게 했는데 1년동안 무섭다고 참았던 내 자신 반성해ㅋ
서서히 회복하고 계신가요? 흑 이혼 후의 삶이 너무 두렵고 무서워서 밧줄을 자르지 못하겠어요 ㅜㅜㅜㅜㅜ
@@별하늘-n3f 경제력만 갖추면 문제 없다고 봅니다 이혼 하자마자 남친 생기네요
세상에 남자가 얼마나 많은데요 그런마음 이라면 살아도 사는게 아닌데 세월 아깝습니다 왜 못버리시는지에 대해서 생각해보셨나요? 저는 처음에 경제력이여서 망설이다가 돈부터 모으고했어요 지금은 직업도 있고요 이혼한지 벌써 3년이 흘렀네요
깊은 내면에 아직도 후회와 또 앞으로의 두려움, 새로운 사람은 만날 수 있을지에 대한 걱정 등 분명 있으실거에요. 실패 맞다고 생각합니다.
@@반가운정대표-쉬운인 닉값하네요ㅋ 댁이뭔데 실패네 마네 단정해요? 그쪽인생부터 어떻게해봐요 개소리시전하는거 보니 망작인생 같은데ㅋㅋ 그리고 총각 남친 만나 올가을에 결혼합니다^^ 대체 왜 실패죠? 어느부분이? 여자의 경우 젊고 예쁘면 더 좋은남자 만나 재혼 잘만해요 알고나 떠드세요 자기가 못나서 가망성 없다고 단정짓는건 어디서 배운거에요?ㅉㅉ
혹시 아이는 없으신가요?
넘 멋있어요♡ 진정 걸크러쉬!!!
경제적인 능력만 갖췄다면 이혼 어렵지
않아요
둘이 살면서 고통 스러우니 혼자 외롭게
살아죠
취미생활 자기계발
하고싶은거 하고
살면되죠
언니~~
생일추카드려요~^^
진심으로 와닿네요
저는 남편이 바람이났고 저에대한 성격이싫어서 이혼하자는데 집두주고 몸만나간데요 43살이고 자녀는없어요 전문직은아닌데 직장은있습니다 이혼을안하고버티면 생활비를일부 지원한다는데 절대들어올생각이 없답니다 무슨생각일까요? 알수가없습니다 상간녀와 남편이 공무원인데요 제가두려워서 저러는걸까요? 저와 진짜 살기싫은걸까요? 저는 솔직히 경제적인것보단 세상에시선이 두렵습니다
내가 좋고 싫음을 공감 받고 싶은 건
욕심인가 봅니다.
똑똑한 아변님!
애증은요?
난 쟤가 너무 싫어
근데 쟤랑 떨어져 있으면 너무 힘들어..
싫은건 하지않는것 ᆢ
힘든것도 하지않는것 ᆢ
평생 살아야죠 그럼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잘듣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