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아영님의 솔직함에 존경을 표함니다~한지만 다시 마음이 무거워 지네요...아이때문에 이혼하지 마라...맞는 애기에요,하지만 결혼생활이 너무 고통스럽습니다,너무 힘듭니다,성격차이로 매일매일 고통과 아픔속에서 살고있어요...혹시 아영님은 전 남편께서 다시 아이때문에 결혼을 회복하려고 하면 다시 회복하실건가요?아니면 똑같이 지금 선택을 하실건가요......?
저는 부모님이 이혼했을 때 너무 행복했어요. 정말 부모가 특히 어릴 때 자식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지 커서 많이 느꼈구요. 특히 엄마가 힘든 걸 보는 게 괴로웠어요. 그래서 저는 지금도 엄마가 이혼 한 게 진짜 다행이다 싶어요. 특히 자식 때문에 이혼 안 하는 건 진짜 아닌 것 같아요. 부모님이기 전에 한 인간으로서 행복해야지 않나 싶어요. 엄마가 행복해야 나도 기쁘니까요. ㅎㅎ경험에서 나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좋은 영향을 주지 않는 남편, 혹은 부부사이라면 이혼하는게 자식의 입장에서도 더 좋을 것 같아요... 상처도 깊고 정신적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하거든요 이혼을 고민하는 모든 분들이 당장은 이혼이 두려울 수 있지만 인생 길게 보고 본인과 아이를 위한 선택을 하시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이분말에 진짜 공감해요 치명적인 이유가 아니면 이혼안하는게 맞아요 보면 외롭게한다 사랑표현을안한다 뭘안해준다 이딴 별스럽지않은이유로 시비걸고 이혼하는부부들도 많음 서로가 육아나 일이나 힘든시기라 이해는 하지만 이혼한다고 해결되는것도아니고 그런건 대체로 상대가 원인이라기 보다 내안에 안채워지는 뭔가가 있는거고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걸 상대탓으로 자꾸 돌리니까 싸움이 되는건데 그걸 모르고 덜컥 이혼하면 나중에 백퍼 후회하게됨
말씀하신 경우도 있지만, 손벽도 둘이 같이쳐야하듯이, 한배우자가 마음이 딴곳에 가서 바람피우고….정신적으로 무관심하거나, 언어 학대나 폭력등으로 괴롭히면 어쩔수없이 이혼하는 방법밖에 없읍니다. 이혼해보지 않은사람은 그런 고통을 모르기 때문에 참고 살라고 하는데, 거의 대부분의 경우가 참고참고 살다 마지막으로 기는 선택이 이혼이라 생각합니다. 함부로 사정모르는 타인들을 비판하는것은 함부로 하지 말아야할 행동이라 생각합니다.
아이한테 부모가 자기의 근본 뿌리라는 말이 이해가 되네요~ 자기의 근본과 함께 할수 없어서 슬퍼진다는 경험 얘기 잘 참고하겠습니다. 전남편한테 미안한 부분 등을 전남편한테 얘기 나누면서 묵은 감정을 서로 해소 하는걸 추천드려요. 부부상담사를 끼고 얘기나누면 얘기가 잘 될거예요 . 둘이서 얘기하면 다시 감정 상하게 될수 있어요. 말하는 방식이 변하지않았기에 . 아영님의 심리건강에도 묵은 감정을 해소하는게 근본적인 치료가 될수있을것 같아요. 감정은 살아있는 생물과 같아서 몸속에서 그냥은 없어지지 않는대요. 꺼내서 다뤄줘야 없어지거나 한대요. 그렇게 쌓인 감정 해소 한다음 맥스랑 셋이 가끔 모이는것도 맥스를 위해서 시도 해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슬픈 감정이란건 먼가가 결핍돼서 그걸 원하는것에서 시작이 된대요. 저는 7살 아이 엄마라 아이입장에서 많이 생각하게 돼서 ^^
아영씨 나이 보다 두배는 더 산 사람인데 나랑 생각이 너무나 똑같아서 놀랐습니다 가끔 영상을 보면서 맥스가 엄마랑 아빠와 같이 외식도 하고 놀러도 갔으면 맥스가 얼마나 좋아 했을까 라고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이혼을 했어도 같이 밥먹는 정도는 해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나도 이혼을 한 사람인데 정말 매사에 스스로 결정하며 산다는 것이 얼마나 홀가분하고 자유로운지 절감합니다 경제적인 동립이 가장 완벽한 동립이라고 하잖아요 아영씨 돈도 많이 벌고 맥스 좀 자라면 남친도 사귀고 그러시길 바랍니다 이만큼 살아보니 인생 참 짧아요 후회없이 재미있게 사세요
법률 혼인은 다신 없다니 이것만봐도 얼마나 건강하고 자립적인 멋진 여성인지 알수 있네요, 이혼하고서 자녀의 의사 상관없이 본인의 외로움, 경제적 문제, 누군가에게 나의 문제를 쉐어하고 이혼후의 삶이 힘들어서 그저 의지하고 싶은 나약함과 무너짐에 섣부르게 재혼 반복하는 사람들도 많은데요.
이혼 안하고 버티는 부모님들... 이혼 한 가정이라 아이들이 상처 분명 있겠지만 매일 싸우는 부모 보면서 성장하는거 지옥입니다 집이 쉬어야 하는 공간인데 늘 싸우고 싸우고..... 완벽한 선택은 없듯이 한부모 가정이라도 커가는 아이에게 조금이나마 덜 상처주고 덜 불안하게 해주는게 좋은것 같아요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어렵네요 부부는 어렵고 육아도 어렵고 ㅠㅠ 온전한 가족이든 이혼가족이든 편견없이 평등하게 바라봐줬으면 하는 바램... 매일 싸우는걸 보여주는것보다는 그걸 평생 보고 자라는것보다는 이혼해서 아이에게 평온함을 주는게 더 나은듯 합니다ㅠㅠ
@@남경이의꿈끼어 들어 죄송해요. 불편하시겠지만 지속적인 언어적 괴롭힘, 폭언도 폭력 입니다.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담담하게 말하려 노력하세요. 상대방이 평소에 폭력적이지 않은데 폭력을 행사한 것은 어쩔 줄 모르고 자기방어를 위해 무의식중에 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이성적으로 대화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살다가 어느 순간 폭언을 계속하는 사람을 만나면 자기 자신도 모르게 그 상황을 멈출 방법을 찾을 수 밖에 없습니다. 평생 경험하지 못한 폭언을 지속하며, 싸울 듯이 다가오면 얼마나 당황스럽고 무섭고 피하고 싶은지 모릅니다. 내가 알던 사람이 괴물로 보여요. 폭력을 유발한 폭언이 상대의 폭력으로 정당화 되어서는 안됩니다. 정서적으로 가까운 사람에게 더 예의를 갖추어 대화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행복은 노력 없이 가질 수 없고 그 소중함을 잊으면 떠나갑니다. 오지랖 미안해요.
딸같이 애뜻한 아영님 안녕하세요.^^ 우연히 알고리즘이 이끌어 준 이후로 구독하지 않았는데도 아영님 채널은 자주 접할 수 있었습니다. 유투브가 아영님을 아끼나봐요. ㅎㅎ 오늘 구독하고 처음으로 댓글을 남겨보내요...맞아요 남의 이혼에 쉽게 얘기할 수 없지요 .... 저도 옛날에 이혼했을때 이혼을 종용했던 사람들이 막상 이혼하고나니 저를 피하더군요. 저를 위해서는 옳은 선택이었지만 저의 큰 아이들이 재혼 후 낳은 작은 아이들보다 더 애뜻하고 마음이 항상 아립니다.. 저는 감사하게도 큰 아이들을 품어주는 미국 남편을 만나 남편의 울타리안에서 아이들을 잘 키워냈습니다... 이제60을 바라보며 안정되고 제 인생을 되돌아볼 여유가 생기니 큰 아이들에게 더 미안합니다.. 제가 생존하고 버텨낸 것으로 스스로를 위로했지만.. 아이들의 채울수 없던 시간과 결핍은 되돌릴 수가 없더군요... 착한 아이들이 말을 하지 않을 뿐이지... 아영님이 아드님에게 집중하고 사랑을 듬뿍채워주는 모습이 너무나 대견하고 존경스러우며 마음이 아파 눈물이 납니다... 지금도 아드님 아빠한테 보내곤 가끔은눈물로 밤을 보낼때가 있겠지요... 가끔 홀로 마음이 아릴때는 라이브로 만나서 아영님의 수많은 구독자들에게 위로받으세요 실시간으로요 . 아영님 ^^딸을 바라보는 마음으로 사랑합니다.
1인 2 역 3 역 하시느라 힘드실텐데 밟은 모습이 좋습니다. 방향을 고정 하면 목적을 위한 길에 온전하게 헌신하시기 바랍니다. 가능하면 이혼 하지 마세요! 결혼 이혼 ! 누구도 그 깊은 책무를 모르고 저지르는 운명 같은 것이죠 .결혼은 자신의 생명 보다 더 가치가 있을 때 하여야 하고 그 사람을 위하여 어떤 것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이것은 아름다움의 내면의 빛이고 우리를 진정한 자아를 받아들일 때 빛남의 전조이기도 합니다. 인내는 살면서 고달프고 힘들고 충돌에서 회복력을 시험하고 진정으로 중요한 것을 기다리는 것의 가치를 가르쳐 주는 미덕입니다. 하여 사랑은 사람이 할 수 있는 가장 큰 고귀한 모험이기도 합니다. 거의 아가페적인 사랑을 말하는 겁니다. 사랑은 완벽한 사람을 찾는 것이 아니라 우리들의 불완전함 속에서 완벽함을 찾는 것이라 생각 합니다. 파트너에게 취약해지는 것은 괜찮습니다. 생각과 감정을 공유하면 부부로서 더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의사소통은 관계를 성장시키고 이해와 관계의 생명선의 촉진제이기도 합니다. 부부 사이의 감사는 둘 사이와 가정 안에서의 초점을 맞추고 만족감을 불러일으키고 온전히 따르는 강력한 실천입니다. 가정의 꿈은 구성원에게 날개를 주고 희망은 기족을 높이 솟아오르도록 하며 사랑은 그 모든 것에 의미를 부여합니다. 가정안의 사랑은 모든 것을 초월 하여야 합니다. 이것은 기본입니다. 불완전함을 받아들이는 것이 우리 자신과 가족의 내면에 있는 아름다움을 포용하는 키입니다. 가정의 매일 나아감은 아름답고 우리에게 성장과 기쁨을 위한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인생은 종종 단순하고 쓸모 없어 보이는 곳에서 그 보물이 숨어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들은 그것을 찾아야 할거 같습니다. 부부관계도 먼저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을 신뢰하고 자신을 존경하여야 남편도 가족도 온전히 헌신 할 수 있게 됩니다. 대인 관계에서도 자신을 사랑하지 않고 신뢰 하지 않고 자신의 위치 레벨을 알지 못하고 관계를 가진 다는 자체는 난센스며 무모한 자기 기만이기도 합니다. 진정한 가정의 힘은 취약성을 포용하고 사랑과 결단력이 뒷 받침 되면 이상적으로 행복한 가정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살면서 미소 짓는 것을 많이 하세요! 미소는 나뿐 아니라 내 주변에게도 기쁨과 선함을 끌어 들이는 역할을 합니다. 비관보다는 낙관주의는 역경 속에서도 좋은 일이 가능하다는 믿음입니다. ;가족안에서의 인생은 인내와 보살핌으로 사랑이 피어나는 정원의 가정과 같은 것입니다. 가정에는 미래의 비죤이 없으면 가정은 소원해지고 깨지기 쉽고 틈을 타는 이간질 하는 사람들이 생겨 말 수 있습니다. 조심 하여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곳은 한국이 아냐! 왜 그렇게 살아~!! 라는 등식은 노력 이전에 가정을 깨는 마귀 역할일 뿐이며 가정을 위한 절대 재건적으로 도움이 안됩니다. 가정도 하나의 사회의 소규모 구성 단체입니다. 가정은 오만 가지 컬러로 표현 되고 만들어 갈 수 있는 자유롭고 화려하고 전조된 희망을 발현해 내는 캔버스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방임 하자는 게 아니겠죠! 제일 하기 쉬운 가정 안에서의 사랑은 어떤 시기와 질투 그리고 제약이나 간섭도 필요 없습니다. 상대에 대한 나의 사랑의 발현은 우리 자신을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으로 바꾸지 않고도 당신을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사랑은 소유가 아니라 감사의 표현이기도 합니다. 배려와 희생도 …가정의 공통분모의 희망은 가장 어둔 곳에서도 생명을 불어 넣는 인도하는 빛입니다. 가족은 불확실성으로 가득찬 세상에 우리를 고정 시켜주는 귀중한 선물이라 입니다. 가정이 함께 하면 모든 기쁨이 더 밝아지고 집니다. 사랑은 신뢰 존중 소통 배려로부터 출발하여야 합니다. 한 쪽의 사고력이 떨어진다 하여 포기 하거나 좌절 하면 안됩니다. 최고의 사랑은 영혼을 일 깨우는 사업입니다. 하루를 시작하는 가족간의 대화로서 허그의 힘은 모든 것을 만들 수 있습니다. 묵시적 신뢰와 사랑 존경 명확하게 이 3개의 단어가 들어가 있기 때문입니다. 가족의 관계는 좋은 관계를 요구 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올바르고 좋은 관계를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관계는 정원과 같아서 가꾸고 물을 주고 살펴야 합니다. 가족에게 깊은 사랑을 받으면 힘이 생기고 가족을 깊이 사랑하면 용기가 생기고 그 신뢰감은 강한 유대감의 기초가 됩니다. 가족의 신뢰는 영혼을 깨지지 않는 포용으로 묶는 보이지 않는 실입니다. 이 신뢰가 무너지면 가정의 재건은 힘든 여정이 시작 되고 해소 하지 못하면 가정은 깨지게 됩니다. 요는 구성원이 항상 가정으로 가고 싶은 마음을 갖게 하여야 합니다. 사랑은 잠자던 애고를 깨우고 우리를 당황한 기쁨으로 변화 시킵니다. 희미한 가정이 사랑에 빠지면 새로운 우주를 발견하는 것과 같습니다. 사랑에 빠지는 것은 끊임없는 햇빛의 원천을 갖는 것과 같아서 가족을 사랑할 때 당신은 그들의 결점과 약점을 받아들이고 어쨌든 그들을 사랑합니다. 조건 사랑 가정 안에서의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가정 보다 더 큰 기쁨은 없습니다. 가정의 관계가 제대로 작동하려면 인내와 타협이 중요하며 존중은 건강한 관계의 기초이기도 합니다. 항상 가족 구성원을 존엄하며 존중하는 태도로 대하시면……미래는 자신의 꿈이 아름답다 믿는 사람의 것이고 행복은 자신의 안에 있습니다. 악처가 없는 것 보다 났다.! 에 한 표 던지면서 ....동감하여 느끼고 반성하는 바를 쓰다 보니 장문을 써서 죄송 합니다.
역시 이혼은 자녀에겐 슬픈일이지만, 또한 불안한 가정에서 자라는것보다는 정신적으로 안정된 부모로부터 사랑받으며 자라는게 좋은것 같읍니다. 이혼의 결점은 경제적 빈곤, 양육비 안주는 부모, 부모들 사이 서로 험담하는것이라 생각합니다. 양쪽 부모와 가족들이 이런일이 생기지 않도록 협조해가며 자식들을 키우면 아이들이 건전하게 자랄수 있을것 같읍니다.
이혼이라는게 정말 자식한테는 치명적인게 부모님이 돌아가실때까지 무려 50년을 이혼에 대해서 질문받고 신경을 써야 한다 부모님이 노령이 되서도까지 부모님 찾아갈때 마음이 무겁고 따로따로 챙겨야 하고 그 불화가 진짜 50년은 간다 게다가 자식을 낳으면 자식테도 할아버지 할머니 이혼을 알리게 된다 차라리 합의하에 별거를 해라 서로 참견하지 않기로 각서 쓰고, 그러면 자식한테도 주변한테도 너무 싸워서 당분간 별거하기로했다고 하면 생각보다 다 이해한다
남녀 관계는 어쩌면 정말 간단 합니다 서로가 사랑하는 맘이 있으면 모든게 순조롭습니다 조금이라도 그맘 느슨해지는 순간부터 모든게 다르게 보이는 겁니다 사랑도 공부하듯 서로가 서로에게 어떻게 하는게 최선일까을 고민해야 합니다 현실적으론 개성이 강할수록 이기적이고 자기 주장이 강한쪽 있으면 힘들수밖엔 없죠
세상에 완벽한 선택은 없는것같아요~저희 부모님 늘 싸우시고 아빠가 폭력도 쓰셨어서 그때 기억 때문에 지금도 깊이 못자서 수면 유도제로 잠을 자고 작은 일에도 불안하거나 심장이 뛰곤해요~근데 지금은 사이좋게 잘 지내십니다. 아빠가 종교에 귀의하시고 환골탈태하셨거든요ㅎㅎ 아마 이혼하셨으면 아영님이 말씀하시는 그런 아쉬움을 평생 가져갔을 것 같고 이혼 안하시고 지금까지 잘 사시니까 좋은점도 많지만 그때의 상처로 우울과 불안을 얻었네요ㅎㅎ 중요한건 자녀가 힘들때 곁에 있어주는것같아요 결핍없는 사람은 없어요 맥스가 결핍을 느끼더라도 부모님이 늘 그자리에 있다는걸 확인한다면 결핍을 원동력으로 멋진 삶을 살아갈거라 믿어요! 항상응원하고 있어요 파이팅!!!
와 아영님…저랑 지인짜 똑같은 생각이에요😂 장점도 단점도 제가 늘 말하는 부분들 이었거든요..!! 아이들이있는 부모들 중 이혼이 즐거워서 하는 부모는 없을거에요,,저도 가정 지키려고 몇년을 버티다 결정했는데 이혼후의 삶이 더 편하긴 해요 심적으로 훨씬, 그렇다고 이혼을 추천하는건 아니지만 여러모로 오늘도 공감하고 가요❤
@@iamahyoung 맞아요. 전 처음 별거하러 나왔을 때가 딱 요맘때 였는데 낙엽이 막 예쁘고 가을하늘도 예쁜데 아이들은 아빠랑 있고, 전 혼자인데 어린아가들이랑 같이 가족사진 찍는 다른가족들 보고 눈물흘렸잖아요 선글라스끼고...ㅋㅋ 완전체 가족들보면 부럽기도하고 아이들한테 미안하기도 하지만, 또 다시 돌아가라면 못해요ㅋㅋㅋㅋㅋㅋㅋ
상대방의 불륜이나 폭력, 너무나 다른 가치관이 아니면 이혼은 불행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만 결혼26년됐는데, 좋을때가 많았지만, 싸움도 많았습니다. 자식들앞에서 보여줘서는 안되는 말과 행동도 있었고,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이혼도 할수 있겠구나~ 차라리 이혼하고 살면 맘편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그러나 내입장. 내감정. 내생각만을 고수하기보다 상대방의 입장도 생각하고, 화해신청하면 상대방도 받아주고 나를 이해하려고 한다는 공감대도 넓어지고 언젠가부터는 싸워도 심한 말을 삼가고, 하루해를 넘기기전에 미안하다 하고 하니 서로를 불쌍하게 여기고, 잘해줘야 겠다는 생각이 점점 깊어졌습니다. 물론 감정도 혈기도 고집도 있기에 부딪칠때도 있지만 나이먹어가며 더 인격적으로 깊은 이해와 사랑을 하게 되는것 같아요. 상대방이 개차반이 아니라면 이혼하지 말고, 가정과 아이들을 지키세요.
이혼이든 아니든 살아내는거 자체가 쉽지 않은데 혼자서도 잘 헤쳐나가는 모습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남이라도 이렇게 챙겨주고 싶은 마음이 드는건 캐나다 명절에 가족없이 외로웠던 우리가 떠올라서 일겁니다. 아들애가 우린 왜 친척이 하나도 없냐고 엄청 외로워 했었거든요. 지금은 몰라도 맥스가 사춘기 오고 하면 친척들이라도 가깝게 사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여긴 밴쿠버인데 가깝다면 할머니가 되어주고 싶네요
수다영상 너무좋아요 정말 유럽처럼 재혼 결혼안해도 부모가 행복하게 살면서 자식을 돌봐야 서로가 행복해질수있는거같아요... 이게 유럽사람들은 그런게 대수롭지 않으니까 누가 뭐라고도 안하고 아빠가 없어도 엄마아들둘이 혹은 친구들 이렇게 보내도 아너무좋아 행복해 이러고 끝인데 우리는 그런 고정관념 때문에 어릴때부터 보고배운게 가족이 다있어야 완벽한 행복이라고 배우는거같아요 자연스럽게 그게 맞다고 생각하게끔 애들을 교육하다보니.. 그렇게 느껴지는거같아요..ㅜㅜ 이런 동양문화 한국도 바뀌기는 쉬지않겠죠.. 저도 이혼가정에서 컸는데 똑같은 생각을 참많이했고 그로인한 우울함은 정말 겪어본분들만 알겠죠.. 근데 저도 어릴때부터 미국친구들을 만나다보니까 친척들도 외국에 있었고... 사촌들과 얘기하고 남친들을 만나고 얘기하다보니 그게 큰일은 아니야 너무힘들어하지마 우리는 다다른거야 뭐등등 이러다보니 조금씩 무뎌진거같아요 무튼 그래서 저는 맥스보면서 맥스가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다 그럴수있는 환경에 있다보면 행복해지기 더쉽겠지 생각도들고 맥스를 행복한표정으로 바라보는 아영님 보면 제가 기분이 다 좋아져요 결론 둘이계셔도 행복해보이던데요 정말입니다...너무 보기좋아요❤
이렇게 차분하게 얘기하기까지 얼마나 오랜시간이 걸렸을지는 저도 알기에 아영님이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저같은 경우에는 한국에서는 아이가 5살이 되면,목욕탕이나 물놀이샤워장을 같은 성별이 아니면 들어갈 수가 없기때문에,딜레마가 오더라구요.남자아이들은 점점 힘이 세지고,몸으로 놀아주는걸 좋아하는데 저도 나름대로는 놀아준다고 하지만 힘이 부치긴하더라구요.이제 내년이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이에게 처음으로 추석연휴때 말해주었는데 아이는 이미 많이 성장을 하기도 했고,돌때부터 아빠라는 자리가 부재였기때문에,남들과 다름을 알지만 내색은 전혀 안하더라구요.그 모습이 대견스럽기도 하고,안쓰러운 부분이네요.우리 서로 힘내고,앞으로는 좋은일들만 가득 할거라고 믿고 살아요😊
공감도 되고 배우기도 하는 시간이았습니다^^ 사람들은 다 다르기에 상황도 생각도 제각각이겠죠~ 이미 되어진 상황에 대해서는 주어진 장점을 누리며 살아가는 게 젤루 현명하고 지혜로운 길이란 생각이 들기에 이래 끄적여보네요 전… 졸혼 3년차?되어가는 두 아이의 엄마로서 하루하루 자유롭게 살아가는 일인이랍니다 😊
제 밥친구이신데 처음 댓글 남겨보네요 귀여운 민준이 보는것도 좋지만 이렇게 차안에서 아영님 얘기 듣는건 더 좋아요 의도치않게 빗소리도 asmr이네용😂😂 저도 이혼가정에서 자랐지만 아주 행복하게 잘 살고있어요 커가면서 다른 사람보다는 혼자 고민해야할 일이 많았지만 덕분에 꽉 찬 마음을 가진 사람으로 자란거같아요 이제 철들었는지 엄마만 생각하면 마음 한구석이 찡할때도 있어요 언젠간 우리 민준이도 그럴날이 오겠죠? 아영님 항상 행복하세요❤
이 영상을 와이프에게 보여주고 싶네요 ㅎㅎ 저도 맨날 와이프가 너 때문에 인생 망쳤어.. 너 때문에 내 성격 이상하게 변했어를 달고 다닙니다 ㅡㅡ 그렇다고 이혼하니 마니 그런 상황은 전혀 아니지만.. 그럴 때마다 정말 이런 말을 해주고 싶네요.. 그렇게 잘 살고 싶으면 너도 노력 좀 하지.. 저는 솔직히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살자라서 큰 불만 없는데.. 와이프의 저런 불만 듣다 보면 참 고구마 100개는 먹은 거 같네요..
아영님 영상을 접하게 된 계기는 바로 이혼이라는 키워드 검색이었어요ㅎ 심적으로 매우 막막했을 때였는데 지금은 나중에 결론이 어찌 나든 일단 내가 강해지는 게 첫번째다 생각하며 살고 있어요 아영님 하루하루 더 단단해지는 게 보여요😊 저도 단단해지려고요! 솔직한 얘기 고마워요❤
작년부터 꾸준히 보고있는 시청자에요! 오늘 영상을 보다보니 많은 생각이 들어요.. 특히 혼자 할 수 있는일이 많다는.. 생각해보니 저도 국제 결혼하고 해외에서 살다보니.. 남편한테 의지를 많이 하는 편인데..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많다는 말이 ! 와닿네요.. 저도 제가 할 수 있는일들은 제가 해봐야겠어요.. 아영님 영상을 보다보면 새로운 일들도 공부하고 도전하고 육아도 열심히 하시고 진솔하신 부분들 ~ 진짜 성숙함이 느껴져요 !! 항상 응원합니다. 맥스와 행복한 삶을 !!
저는 어린 시절 엄마가 아버지때문에 힘들게 사는것 보고 제발 두분이서 이혼하길 바랬어요. 아버지는 집에 잠만 자러 오시시고, 번 돈을 가족을 위해 쓰지 않으셨어요. 남편은 이혼 가정 출신인데 오히려 긍정적이고 밝고 책임감도 강해요. 반면 부모님의 오랜 갈등을 지켜본 저는 우울한 감정을 달고 살아요. 이혼 가정에 대한 편견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이혼후 더 나은 삶이라고 하시니 다행이고 잘하셨어요 싱글맘으로 수고 많으시고요 근데 아영님은 이혼후 좋으시다시며 이혼고민하시는 분들께 이혼 권하지않으신다니 좀 헷갈려요 물론 다들 사정다르고 자녀또한 생각해야하고 간단한건 전혀아니니까요 제생각엔 자립의 능력이 되어야하고 나와 자녀를 위한것이 무엇인지 무엇보다 현재의 힘든것이 변화가능성없는 희망없다면 이혼을 결정하고 앞날의변화의 고생을 각오하고 그래두 현재의 힘듬보다 나을거라는걸 기대하며 신중한 선택을 하는것이 중요할듯요 감정적으로 이혼하는건 어리석고요 이혼을 계획하고 준비하며 앞날을 행복하고자 그럴 행복할 권리있으니까요 한국사람들 폭력 노름 바람 이것이 이혼의 주된 이유라고 여겼는데 그외에 얼마나 많은 이유가 있는데요 가족은 함께 하기에 서로 힘이 되어야한다고 봐요 함께하는걸 귀찮아하고 이기적인 사람 그건 상대를 비참하게 합니다 그런 이기적인사람은 본인을 잘 파악하셔서 혼자 자유로운 영혼으로 사시길 긴글였네요 가족이 되는 순간 마인드가 바뀌어야 남편으로 부인으로 아버지로 엄마로 이마인드가 없다면 가족이 불행합니다 서로가 힘이 되어주고 관심주는 마음이 되어야 결혼이 행복으로 가능하다고 봅니다 아영님 밝은 에너지 좋아요 이혼은 신중하게 남의 의견을 소중히 건강하게 아들과 행복하세요 😊
누구나 두려워할 수 있는 부분 편한한게 극복 과정 말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많은 사람 만나고 곁에 있어도 저 자신은 더 우울하고 공허해져만 갔는데, 이는 단순히 우울하고 외로워서가 아니라 스스로의 불안감 때문에 희생도, 노력도 안하고 안일하게 살면서 진취적으로 나아가면서 온전히 나란 존재로 세상을 살아가기를 포기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저도 저로서 아름답게 이세상 살아가겠습니다.!! 아영님도 응원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치명적인 이유는 답이 없는거 같아요..초반에 결론 내는게 긴 인생 동안 자녀를 위해서도 답 인거 같아요..주위에 보면 싱글로 사시는 여자분들은 돈도 모으고 사시는데 경제관념 없는 남자분이랑 살면 평생 답이 없어 보이더라고요..주위에 보니 그런 사람이 있어서 댓글 달아봅니다..개인적인 생각이고요..
부모로써 그냥 공감되기도 하고 마음 아프기도 하네요ㅠㅠ 둘이 양육해도 힘든걸 혼자 한다는게 정말 대단한 용기가 필요했을거 같아요.. 맞지 않아 이혼하는건 정말 어려운 결정이였을거라 생각해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행복하지 않은 부부의 모습 보다는 조금 부족하게라도 행복한 엄마 모습을 보고 자라는 맥스가 더 행복할거라고 믿어요. 행복하세요. 아이를 위해서 아영님을 위해서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아이들이 어릴때는 좀 참아 주면 좋겠어요 본인들도 힘들겠지만 아무 죄 없는 어린 아이 들은 그 충격이 어마어마 하다는 전문가의 말과 아이들의불안한 행동들을 보니 너무 안타깝더군요! 차라리 아주 어린아기때면 모를까 5살만 되도 불안 과 공포감에 어쩔줄 몰라 하는걸 TV에서 보면서 너무 가여웠어요! 물론 본인 생각도 존중 합니다! 본인의 삶도 중요 하죠! 하지만 아이들은 자기 의지로 태어난게 아니니까 너무 가슴 아파요~
아영님의 생활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우선 아영님의 솔직함에 존경을 표함니다~한지만 다시 마음이 무거워 지네요...아이때문에 이혼하지 마라...맞는 애기에요,하지만 결혼생활이 너무 고통스럽습니다,너무 힘듭니다,성격차이로 매일매일 고통과 아픔속에서 살고있어요...혹시 아영님은 전 남편께서 다시 아이때문에 결혼을 회복하려고 하면 다시 회복하실건가요?아니면 똑같이 지금 선택을 하실건가요......?
윗분
결혼지속과 이혼사이에서 고민이신거 같은데
그건 양쪽 장단점의 무게가 같기 때문이겠지요
어떤 선택을 하던 안고 가야할 고난이 보이겠지요
아영님께 하신 질문
영상 잘 보심 답이 있네요
괴로움에 파묻히지 마시고
식사 잘 하시고요
@@울타리-e8i오오 참 다시 생각해볼만한 말씀이시네요
@@울타리-e8i근데 저 이혼하고 싶어도 먼저 말을 못꺼내겠어요소심,마음약함?infp? 암튼 감사합니다~
이혼안하고 불행한것보다 이혼하고 혼자 행복히 사는게 훨씬 좋아요 아영님 앞으로 더더더 행복해지실거예요 제가 같이 기도할게요🩷
그건 초반심정이지… 길게 혼자 살아보면 그렇게 혼자 살고싶어 난리던 사람들이 제일 빨리 재혼을 하고싶어하더군요
@@CanU2009 틀니등장
@@CanU2009 님 생각이 다 맞다고 생각하지마세요 님 딱봐도 50대 넘으신것같은데 ㅉㅉ
이혼안하고 잘살면 더좋아 ㅋㅋ
@@김주석-z7h 아재요 그냥 지나가요 나이먹고 말이많네 나이들수록 입을 닫고 지갑을 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랍니다
저는 부모님이 이혼했을 때 너무 행복했어요. 정말 부모가 특히 어릴 때 자식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지 커서 많이 느꼈구요. 특히 엄마가 힘든 걸 보는 게 괴로웠어요. 그래서 저는 지금도 엄마가 이혼 한 게 진짜 다행이다 싶어요. 특히 자식 때문에 이혼 안 하는 건 진짜 아닌 것 같아요. 부모님이기 전에 한 인간으로서 행복해야지 않나 싶어요. 엄마가 행복해야 나도 기쁘니까요. ㅎㅎ경험에서 나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렇군요. 케바케같습니다.
저도 동감요. 부모님 싸움에 정신이 피폐해질 정도였어요. 제가 이혼하라고 할 정도였죠. 두 분 이혼하시고 더 행복해졌어요. 물론 감당해야 할 것도 있지만 그래도 이혼은 좋은 선택이었어요.
대부분 싱글맘들은 고생할걸요.ㅋ
자신들이 능력으로는 소득하위수준의 생활을 할수밖에 없는게 엄연한 현실..
당사자는 그렇다쳐도..
자녀들의 정서문제는 또 다른일.
남편들도 해빙감갖을거고 ㅋ
경제력만 해결되면요
저는 부모님이 이혼했다면 끔찍할거같네요 지금은 두분이서 해외여행다시시는데.. 이혼했으면 주부셨던 저희어머니삶이 너무 힘드셨을거같아요
좋은 영향을 주지 않는 남편, 혹은 부부사이라면 이혼하는게 자식의 입장에서도 더 좋을 것 같아요... 상처도 깊고 정신적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하거든요
이혼을 고민하는 모든 분들이 당장은 이혼이 두려울 수 있지만 인생 길게 보고 본인과 아이를 위한 선택을 하시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경제력은 어떻게 해결하실려구요 나라에서 먹고살돈이라도 줍니까 너무 감정적이고 비현실적이네요 제일중요 한건 눈에 보이지 않는 문제가 아니라 현실적인 먹고사는 문제죠
지나고 나서 생각해보면 상대방을 잘못 만났기 때문이 아니라 결국 결혼 하지말아야 할 사람이 결혼 하였기 때문에 이혼하게 됩니다.
저도 영상 보면서 같은 생각을 했는데....이분 이기적인 분이라는게 너무 느껴지던데요......
이분말에 진짜 공감해요 치명적인 이유가 아니면 이혼안하는게 맞아요 보면 외롭게한다 사랑표현을안한다 뭘안해준다 이딴 별스럽지않은이유로 시비걸고 이혼하는부부들도 많음 서로가 육아나 일이나 힘든시기라 이해는 하지만 이혼한다고 해결되는것도아니고 그런건 대체로 상대가 원인이라기 보다 내안에 안채워지는 뭔가가 있는거고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걸 상대탓으로 자꾸 돌리니까 싸움이 되는건데 그걸 모르고 덜컥 이혼하면 나중에 백퍼 후회하게됨
현명하시네요
말씀하신 경우도 있지만, 손벽도 둘이 같이쳐야하듯이, 한배우자가 마음이 딴곳에 가서 바람피우고….정신적으로 무관심하거나, 언어 학대나 폭력등으로 괴롭히면 어쩔수없이 이혼하는 방법밖에 없읍니다. 이혼해보지 않은사람은 그런 고통을 모르기 때문에 참고 살라고 하는데, 거의 대부분의 경우가 참고참고 살다 마지막으로 기는 선택이 이혼이라 생각합니다. 함부로 사정모르는 타인들을 비판하는것은 함부로 하지 말아야할 행동이라 생각합니다.
@@GrandmaRetiredHappy 윗분의 말씀은 치명적인 이유가 아니면..... 바람, 폭력, 언어학대 등은 치명적인 이유이겠죠.
Grandma님은 글의 내용이나 인지하시고 글 남기시길.. 앞뒤문맥 안보고 내생각만 얘기하시네
바람.폭력.외도,술주사. 돈개념 없는 남편과 이혼햇어요. 딸 아들 저 이렇게 3명이 드디어 정신적인 안정과 편안함을 느껴요. 매일매일이 사는거 같아요. 외롭지 않아요. 후회 정말 없습니다. 돈도 더 잘 모입니다.
그런 남자랑 만나는것도 참 쉽지는 않을텐데
박수를 보냅니다~이세상엔 사람탈만썻지 사람아닌것들 많습니다
오죽하면 표현을 그렇게 하실까요 !!!!!
@@서영백-h8d맞아 맞아 맞아 맞습니다
아이한테 부모가 자기의 근본 뿌리라는 말이 이해가 되네요~
자기의 근본과 함께 할수 없어서 슬퍼진다는 경험 얘기 잘 참고하겠습니다.
전남편한테 미안한 부분 등을 전남편한테 얘기 나누면서 묵은 감정을 서로 해소 하는걸 추천드려요.
부부상담사를 끼고 얘기나누면 얘기가 잘 될거예요 . 둘이서 얘기하면 다시 감정 상하게 될수 있어요. 말하는 방식이 변하지않았기에 .
아영님의 심리건강에도 묵은 감정을 해소하는게 근본적인 치료가 될수있을것 같아요.
감정은 살아있는 생물과 같아서 몸속에서 그냥은 없어지지 않는대요. 꺼내서 다뤄줘야 없어지거나 한대요.
그렇게 쌓인 감정 해소 한다음 맥스랑 셋이 가끔 모이는것도 맥스를 위해서 시도 해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슬픈 감정이란건 먼가가 결핍돼서 그걸 원하는것에서 시작이 된대요.
저는 7살 아이 엄마라 아이입장에서 많이 생각하게 돼서 ^^
'참 단단한 사람이다' 생각했는데 오늘 또 느끼네요 응원합니다 ^^
아영씨 나이 보다 두배는 더 산 사람인데 나랑 생각이 너무나 똑같아서 놀랐습니다
가끔 영상을 보면서 맥스가 엄마랑 아빠와 같이 외식도 하고 놀러도 갔으면 맥스가 얼마나 좋아 했을까
라고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이혼을 했어도 같이 밥먹는 정도는 해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나도 이혼을 한 사람인데 정말 매사에 스스로 결정하며 산다는 것이 얼마나 홀가분하고 자유로운지
절감합니다 경제적인 동립이 가장 완벽한 동립이라고 하잖아요
아영씨 돈도 많이 벌고 맥스 좀 자라면 남친도 사귀고 그러시길 바랍니다
이만큼 살아보니 인생 참 짧아요 후회없이 재미있게 사세요
이러한 얘기 너무 좋네요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아니건 아닌데 계속 살수는없죠 이혼하고도 맘편히 이혼전보다 행복한 사람많아요 이혼잘하신거에요
법률 혼인은 다신 없다니 이것만봐도 얼마나 건강하고 자립적인 멋진 여성인지 알수 있네요, 이혼하고서 자녀의 의사 상관없이 본인의 외로움, 경제적 문제, 누군가에게 나의 문제를 쉐어하고 이혼후의 삶이 힘들어서 그저 의지하고 싶은 나약함과 무너짐에 섣부르게 재혼 반복하는 사람들도 많은데요.
늘 솔직하신 야영님~ 그 자체로 멋지십니다!!
아이를 위해 이혼을 안하고 버티는 한국부모 많아요. 우리 엄마 아버지가 그런 사람이라 한편으론 고맙지만 한편으론 그거도 상처가 많았어요. 싸우지 말고 이혼하지 이런 생각. 맥스가 정신적으로 힘들지 않게 잘 키워야 할거 같아요.
이혼 안하고 버티는 부모님들... 이혼 한 가정이라 아이들이 상처 분명 있겠지만 매일 싸우는 부모 보면서 성장하는거 지옥입니다 집이 쉬어야 하는 공간인데 늘 싸우고 싸우고..... 완벽한 선택은 없듯이
한부모 가정이라도 커가는 아이에게 조금이나마 덜 상처주고 덜 불안하게 해주는게 좋은것 같아요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어렵네요 부부는 어렵고 육아도 어렵고 ㅠㅠ 온전한 가족이든 이혼가족이든 편견없이 평등하게 바라봐줬으면 하는 바램...
매일 싸우는걸 보여주는것보다는 그걸 평생 보고 자라는것보다는 이혼해서 아이에게 평온함을 주는게 더 나은듯 합니다ㅠㅠ
캐나다는 부모 이혼했다고 애가 힘든거 그런거 없어요 애 앞에서 싸움하는 부모가 최악이지 그러니 걱정 안하셔도 될듯
부모가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해서 고군분투 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아이들은 이혼자녀건 그렇지 않건 문제되지 않을듯요 미성숙한 부모가 문제인듯요
운전을 하면서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얘기를, 어떤 주제에 대한 자기 소견을 열심히 말하는 것은 위험해 보여서 보는 사람이 불안감을 느낍니다 어디 정차를 한 상태에서 녹화를하는 것이 어떨까요?
저두 아영님 차에서 찍은 리뷰영상 넘 조아요❤ 앞으로도 많이 찍어주세요😊😊
감사해요☺️
술도박외도 이런 치명적인거 아니라면 이혼하지 마세요 같이살아도 외롭고 혼자여도 외롭습니다 그 외로움은 자신이 이겨내야할 부분입니다 혼자면 더더더더 외롭습니다 아이에게 상처주지마시고 가정에 충실하시기 바래요
@@남경이의꿈 폭력빼먹었네요
@@남경이의꿈끼어 들어 죄송해요. 불편하시겠지만 지속적인 언어적 괴롭힘, 폭언도 폭력 입니다.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담담하게 말하려 노력하세요. 상대방이 평소에 폭력적이지 않은데 폭력을 행사한 것은 어쩔 줄 모르고 자기방어를 위해 무의식중에 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이성적으로 대화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살다가 어느 순간 폭언을 계속하는 사람을 만나면 자기 자신도 모르게 그 상황을 멈출 방법을 찾을 수 밖에 없습니다. 평생 경험하지 못한 폭언을 지속하며, 싸울 듯이 다가오면 얼마나 당황스럽고 무섭고 피하고 싶은지 모릅니다. 내가 알던 사람이 괴물로 보여요.
폭력을 유발한 폭언이 상대의 폭력으로 정당화 되어서는 안됩니다. 정서적으로 가까운 사람에게 더 예의를 갖추어 대화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행복은 노력 없이 가질 수 없고 그 소중함을 잊으면 떠나갑니다. 오지랖 미안해요.
@@남경이의꿈
폭력은 고쳐지지 않습니다.
현명한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
@@남경이의꿈 당신이 선택한 남편입니다
딸같이 애뜻한 아영님 안녕하세요.^^ 우연히 알고리즘이 이끌어 준 이후로 구독하지 않았는데도 아영님 채널은 자주 접할 수 있었습니다. 유투브가 아영님을 아끼나봐요. ㅎㅎ 오늘 구독하고 처음으로 댓글을 남겨보내요...맞아요 남의 이혼에 쉽게 얘기할 수 없지요 .... 저도 옛날에 이혼했을때 이혼을 종용했던 사람들이 막상 이혼하고나니 저를 피하더군요. 저를 위해서는 옳은 선택이었지만 저의 큰 아이들이 재혼 후 낳은 작은 아이들보다 더 애뜻하고 마음이 항상 아립니다.. 저는 감사하게도 큰 아이들을 품어주는 미국 남편을 만나 남편의 울타리안에서 아이들을 잘 키워냈습니다... 이제60을 바라보며 안정되고 제 인생을 되돌아볼 여유가 생기니 큰 아이들에게 더 미안합니다.. 제가 생존하고 버텨낸 것으로 스스로를 위로했지만.. 아이들의 채울수 없던 시간과 결핍은 되돌릴 수가 없더군요... 착한 아이들이 말을 하지 않을 뿐이지... 아영님이 아드님에게 집중하고 사랑을 듬뿍채워주는 모습이 너무나 대견하고 존경스러우며 마음이 아파 눈물이 납니다... 지금도 아드님 아빠한테 보내곤 가끔은눈물로 밤을 보낼때가 있겠지요... 가끔 홀로 마음이 아릴때는 라이브로 만나서 아영님의 수많은 구독자들에게 위로받으세요 실시간으로요 . 아영님 ^^딸을 바라보는 마음으로 사랑합니다.
선물이 도착했네요 🎁
아영님을 엄마로 둔 맥스는 세상이 정말로 행복할 것 같아요😊 저도 아이에게 늘 긍정적이고 밝은 기운을 주어야지 다짐은 하는데 여러모로 쉽지가 않네요..우리 엄마들 화이팅!!
언니 영상덕에 즐거운 일요일되겠어요 ❤
주말 잘 보내요🥰
오늘도 차분하고 솔직한 얘기 고마워요 ❤❤
이혼 재혼했어요ㅡ이혼당시 진솔하게 심경을 가족에게조차 털어놓을 수 없더라거요 ㅠㅠ 그냥..늘 건강하세요
한평생 같이 산다는것도 어렵고 혼자도 그렇구요 어차피 다 만족이 어렵다면 벌어진 일에대해서 장점만 생각하고 사는게 좋을것 같아요~화이팅 하세요👍🍀🍁
담담하게 이혼의 장단점이야기하는 컨텐츠 너무 좋네요
자유로운 삶을 살아가는 아영님 힘내세요 ❤❤❤
5:35 이혼의 장점
1.혼자할수있는게 많다는걸 깨달음
2.나에 대해 잘 알게 됨.레벨업 된 느낌
11:14 싱글맘의 삶(장점만가득)전체적으로 자유로운것.
15:15 아영님이 생각하는 이혼의단점
1.최대한 가정을지키길(아영님 개인적인생각)
그이유는 16:16아영님이 어렸을때...경험 그때의 생각.온전한 가정에 대한 결핍.
2.혼자 육아하는데 체력이 딸리는것.
3.명절같은 날들의 아쉬움
21:08나의삶에 대한 만족도는 높아요!^-^
재혼은없어요!!!😂
실보다득이 많으니..신중히!!!
결국 이혼은 좋다는 거네요😊
능력 있으면 해도 되죠.
1인 2 역 3 역 하시느라 힘드실텐데 밟은 모습이 좋습니다. 방향을 고정 하면 목적을 위한 길에 온전하게 헌신하시기 바랍니다. 가능하면 이혼 하지 마세요!
결혼 이혼 ! 누구도 그 깊은 책무를 모르고 저지르는 운명 같은 것이죠 .결혼은 자신의 생명 보다 더 가치가 있을 때 하여야 하고 그 사람을 위하여 어떤 것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이것은 아름다움의 내면의 빛이고 우리를 진정한 자아를 받아들일 때 빛남의 전조이기도 합니다. 인내는 살면서 고달프고 힘들고 충돌에서 회복력을 시험하고 진정으로 중요한 것을 기다리는 것의 가치를 가르쳐 주는 미덕입니다. 하여 사랑은 사람이 할 수 있는 가장 큰 고귀한 모험이기도 합니다. 거의 아가페적인 사랑을 말하는 겁니다.
사랑은 완벽한 사람을 찾는 것이 아니라 우리들의 불완전함 속에서 완벽함을 찾는 것이라 생각 합니다. 파트너에게 취약해지는 것은 괜찮습니다. 생각과 감정을 공유하면 부부로서 더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의사소통은 관계를 성장시키고 이해와 관계의 생명선의 촉진제이기도 합니다. 부부 사이의 감사는 둘 사이와 가정 안에서의 초점을 맞추고 만족감을 불러일으키고 온전히 따르는 강력한 실천입니다. 가정의 꿈은 구성원에게 날개를 주고 희망은 기족을 높이 솟아오르도록 하며 사랑은 그 모든 것에 의미를 부여합니다.
가정안의 사랑은 모든 것을 초월 하여야 합니다. 이것은 기본입니다. 불완전함을 받아들이는 것이 우리 자신과 가족의 내면에 있는 아름다움을 포용하는 키입니다. 가정의 매일 나아감은 아름답고 우리에게 성장과 기쁨을 위한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인생은 종종 단순하고 쓸모 없어 보이는 곳에서 그 보물이 숨어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들은 그것을 찾아야 할거 같습니다. 부부관계도 먼저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을 신뢰하고 자신을 존경하여야 남편도 가족도 온전히 헌신 할 수 있게 됩니다.
대인 관계에서도 자신을 사랑하지 않고 신뢰 하지 않고 자신의 위치 레벨을 알지 못하고 관계를 가진 다는 자체는 난센스며 무모한 자기 기만이기도 합니다. 진정한 가정의 힘은 취약성을 포용하고 사랑과 결단력이 뒷 받침 되면 이상적으로 행복한 가정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살면서 미소 짓는 것을 많이 하세요! 미소는 나뿐 아니라 내 주변에게도 기쁨과 선함을 끌어 들이는 역할을 합니다. 비관보다는 낙관주의는 역경 속에서도 좋은 일이 가능하다는 믿음입니다. ;가족안에서의 인생은 인내와 보살핌으로 사랑이 피어나는 정원의 가정과 같은 것입니다.
가정에는 미래의 비죤이 없으면 가정은 소원해지고 깨지기 쉽고 틈을 타는 이간질 하는 사람들이 생겨 말 수 있습니다. 조심 하여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곳은 한국이 아냐! 왜 그렇게 살아~!! 라는 등식은 노력 이전에 가정을 깨는 마귀 역할일 뿐이며 가정을 위한 절대 재건적으로 도움이 안됩니다. 가정도 하나의 사회의 소규모 구성 단체입니다. 가정은 오만 가지 컬러로 표현 되고 만들어 갈 수 있는 자유롭고 화려하고 전조된 희망을 발현해 내는 캔버스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방임 하자는 게 아니겠죠!
제일 하기 쉬운 가정 안에서의 사랑은 어떤 시기와 질투 그리고 제약이나 간섭도 필요 없습니다. 상대에 대한 나의 사랑의 발현은 우리 자신을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으로 바꾸지 않고도 당신을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사랑은 소유가 아니라 감사의 표현이기도 합니다. 배려와 희생도 …가정의 공통분모의 희망은 가장 어둔 곳에서도 생명을 불어 넣는 인도하는 빛입니다. 가족은 불확실성으로 가득찬 세상에 우리를 고정 시켜주는 귀중한 선물이라 입니다. 가정이 함께 하면 모든 기쁨이 더 밝아지고 집니다. 사랑은 신뢰 존중 소통 배려로부터 출발하여야 합니다.
한 쪽의 사고력이 떨어진다 하여 포기 하거나 좌절 하면 안됩니다. 최고의 사랑은 영혼을 일 깨우는 사업입니다. 하루를 시작하는 가족간의 대화로서 허그의 힘은 모든 것을 만들 수 있습니다. 묵시적 신뢰와 사랑 존경 명확하게 이 3개의 단어가 들어가 있기 때문입니다. 가족의 관계는 좋은 관계를 요구 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올바르고 좋은 관계를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관계는 정원과 같아서 가꾸고 물을 주고 살펴야 합니다.
가족에게 깊은 사랑을 받으면 힘이 생기고 가족을 깊이 사랑하면 용기가 생기고 그 신뢰감은 강한 유대감의 기초가 됩니다. 가족의 신뢰는 영혼을 깨지지 않는 포용으로 묶는 보이지 않는 실입니다.
이 신뢰가 무너지면 가정의 재건은 힘든 여정이 시작 되고 해소 하지 못하면 가정은 깨지게 됩니다. 요는 구성원이 항상 가정으로 가고 싶은 마음을 갖게 하여야 합니다. 사랑은 잠자던 애고를 깨우고 우리를 당황한 기쁨으로 변화 시킵니다. 희미한 가정이 사랑에 빠지면 새로운 우주를 발견하는 것과 같습니다. 사랑에 빠지는 것은 끊임없는 햇빛의 원천을 갖는 것과 같아서 가족을 사랑할 때 당신은 그들의 결점과 약점을 받아들이고 어쨌든 그들을 사랑합니다. 조건 사랑 가정 안에서의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가정 보다 더 큰 기쁨은 없습니다.
가정의 관계가 제대로 작동하려면 인내와 타협이 중요하며 존중은 건강한 관계의 기초이기도 합니다. 항상 가족 구성원을 존엄하며 존중하는 태도로 대하시면……미래는 자신의 꿈이 아름답다 믿는 사람의 것이고 행복은 자신의 안에 있습니다. 악처가 없는 것 보다 났다.! 에 한 표 던지면서 ....동감하여 느끼고 반성하는 바를 쓰다 보니 장문을 써서 죄송 합니다.
20:47 이때마다 우리가 다 함께하니 그 누구보다 더 풍성하고 가득찬 기념일들이 될꺼에요❤️
생각을 이렇게 말로 표현 잘 하시는거 대단한 능력같아요!!! 늘 진솔한 얘기+모습 감사합니다
20분 넘게 혼자 이야기 하는 영상을 이렇게 집중해서 본 거 처음이예요...ㅎㅎㅎ 아영님 영상에는 늘 진심이 가득해서, 사람을 끌어당기는 힘이 있는 것 같아요 ㅎㅎ. 앞으로도 더 행복한 매일을 보내시길 응원할게요♥.
구독 채널 많지만
나는 아영이 올라오면 젤 기쁘고 후다닥 보게 된답니다♡
소소한 행복과 만나는 반가움~~~
감사해용❤️❤️❤️
부모님의 행복이 곧.. 아이의 행복임은 맞다고 생각해요! 아영님이 행복하니 맥스도 그렇게 티없이 맑고 밝은거겠지요 :) 응원합니다!
역시 이혼은 자녀에겐 슬픈일이지만, 또한 불안한 가정에서 자라는것보다는 정신적으로 안정된 부모로부터 사랑받으며 자라는게 좋은것 같읍니다. 이혼의 결점은 경제적 빈곤, 양육비 안주는 부모, 부모들 사이 서로 험담하는것이라 생각합니다. 양쪽 부모와 가족들이 이런일이 생기지 않도록 협조해가며 자식들을 키우면 아이들이 건전하게 자랄수 있을것 같읍니다.
이혼이라는게 정말 자식한테는 치명적인게 부모님이 돌아가실때까지 무려 50년을 이혼에 대해서 질문받고 신경을 써야 한다
부모님이 노령이 되서도까지 부모님 찾아갈때 마음이 무겁고 따로따로 챙겨야 하고 그 불화가 진짜 50년은 간다 게다가 자식을 낳으면 자식테도 할아버지 할머니 이혼을 알리게 된다
차라리 합의하에 별거를 해라 서로 참견하지 않기로 각서 쓰고, 그러면 자식한테도 주변한테도 너무 싸워서 당분간 별거하기로했다고 하면 생각보다 다 이해한다
아영님 어려운 얘기 해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도 좋은일
가득하실거라 믿어요❤
정말 아영님은 대단한 능력이 있어요 사람을 집중하게 만들어요 ㅎㅎ 개인사에 대입하여 자극적이지않고 담담하게 장단점만 이야기를 하는데 어쩜 이렇게 귀를 쫑긋하게 되고 집중해서 듣게되네요~~ 좋은 영상이었어요 ~
아영님은 이혼을 하고 더 독립적이고 주체적인 존재가 되신 것 같아요! 외로울 땐 든든한 구독자가 되겠습니다 ♡ !!
인간은 누구나 외로운 존재랍니다. 장점이 더 많다면 지금 삶도 나쁘진않아요. 항상 건강하게 맥스랑 행복하길 바랍니다❤
아영님 너무 멋있어요...!! 이렇게 단단하고 멋있는 엄마라니 맥스가 부러워요!
결국 행복한 결혼생활은 부부 각자가 혼자 우뚝 설 수 있을 때 행복하죠.. 진정한 독립의 과정을 겪었다 생각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지금의 모습도 우리가 보는 화면 뒤에 엄창난 노력이 있으실텐데 항상 응원해요!
아영님 맥스는 걱정하지 마세요. 우리딸이 어렸을때 친구부모가 이혼 한걸 부러워 하더라구요. 자기는 부모한테 크리스마스 선물 하나 받는데 자기 친구는 엄마 아빠 한테 따로 받아서 두개 받는다고 부러워 하더라구요. 아영님의 밝은 미래를 기대하겠습니다.
남녀 관계는 어쩌면 정말 간단 합니다 서로가 사랑하는 맘이 있으면 모든게 순조롭습니다 조금이라도 그맘 느슨해지는 순간부터 모든게 다르게 보이는 겁니다 사랑도 공부하듯 서로가 서로에게 어떻게 하는게 최선일까을 고민해야 합니다 현실적으론 개성이 강할수록 이기적이고 자기 주장이 강한쪽 있으면 힘들수밖엔 없죠
저는 명절에 혼자 여행가요.애들도 아빠네 집에가서 없기도 하고 친정엔 오빠네 식구들도 와서 불편하기도 하고..늘어지게 늦잠자고 일어나서 산책하고 영화도 보고..주변에 이혼인들이 하나둘 늘어나서 지인들 만나기도해요..혼자가 너무 편해서 재혼은 힘들겠구나 생각이 듭니다..
장점이 생각보다 정~말 크~고 단점도 예상했던것보다 치명적이라는거ㅎㅎ 공감 많이 되네요^^
자유에 따르는 책임감의 무게가 가볍지는 않아요. 삶의 무게가 더 무겁게 느껴집니다ㅠㅠ
세상에 완벽한 선택은 없는것같아요~저희 부모님 늘 싸우시고 아빠가 폭력도 쓰셨어서 그때 기억 때문에 지금도 깊이 못자서 수면 유도제로 잠을 자고 작은 일에도 불안하거나 심장이 뛰곤해요~근데 지금은 사이좋게 잘 지내십니다. 아빠가 종교에 귀의하시고 환골탈태하셨거든요ㅎㅎ 아마 이혼하셨으면 아영님이 말씀하시는 그런 아쉬움을 평생 가져갔을 것 같고 이혼 안하시고 지금까지 잘 사시니까 좋은점도 많지만 그때의 상처로 우울과 불안을 얻었네요ㅎㅎ 중요한건 자녀가 힘들때 곁에 있어주는것같아요 결핍없는 사람은 없어요 맥스가 결핍을 느끼더라도 부모님이 늘 그자리에 있다는걸 확인한다면 결핍을 원동력으로 멋진 삶을 살아갈거라 믿어요! 항상응원하고 있어요 파이팅!!!
내용은 그렇다치고.
혼자 운전하면서 유툽 내용에 집중하는 긴 얘기를 계속 한다는게. 더군다나 순간순간 집중해야 하는 일이 많은 차량 많고 코너도 자주 도는 로컬로드같은데.
본인 안전을
위해서도, 남의 안전때문에도 , 불안하네요.
5:47 남편있어도 혼자하는 사람 있어요 바로 저요!! 말해도 해주질않으니 혼자해서 뿌듯할때도 있어요ㅎ아 혼자살아도 잘살겠구나 느껴요ㅎ
와 아영님…저랑 지인짜 똑같은 생각이에요😂 장점도 단점도 제가 늘 말하는 부분들 이었거든요..!! 아이들이있는 부모들 중 이혼이 즐거워서 하는 부모는 없을거에요,,저도 가정 지키려고 몇년을 버티다 결정했는데 이혼후의 삶이 더 편하긴 해요 심적으로 훨씬, 그렇다고 이혼을 추천하는건 아니지만 여러모로 오늘도 공감하고 가요❤
공감 받아서 너무 좋아용~ 이혼 후 좋지만 온전한(??) 가족들 보면 부럽기도 하고 질투도 나고 쫌 그래여 ㅋㅋㅋ 참 희한한 사람 마음이에요^^ 그래도 지금 배우자와 갈등 없이 잘 살고 있으니 그걸로 또 엄청 좋은거라 생각해요!
@@iamahyoung 맞아요. 전 처음 별거하러 나왔을 때가 딱 요맘때 였는데 낙엽이 막 예쁘고 가을하늘도 예쁜데 아이들은 아빠랑 있고, 전 혼자인데 어린아가들이랑 같이 가족사진 찍는 다른가족들 보고 눈물흘렸잖아요 선글라스끼고...ㅋㅋ 완전체 가족들보면 부럽기도하고 아이들한테 미안하기도 하지만, 또 다시 돌아가라면 못해요ㅋㅋㅋㅋㅋㅋㅋ
아영 씨, 늘 응원할게요, 붙어살면서 싸우는 날이 많아지는거 보다 떨어져 살면서 서로를 응원해 주는 삶이 훨씬 가치가 있을 거예요, 가치로운 삶 같이 누려보아요,,, 화이링,
용기가 대단합니다.멀리서 응원해요
저도 남편이 캐네디언인데 고부갈등이 좀 있어서 한동안 힘들었어요. 이것도 문화차이더군요...
캐나다 명절때 외롭다는 아영님의 마음... 완전공감해요. 주위에 사람이 많든 적든.. 이상하게 명절땐 진짜 식구가 없으면 외로운거 같아요. 전 남편이랑 아이없이 캐나다에서 둘만 사는 사람이랍니다. 아영님 화팅!!!
아영씨가 이야기 하는 걸 듣다보면 ‘힘들다’는 말이 자주 나오더라고요. 많이 풀어놓고 많이 이야기 나눠주세요!
솔직해서 넘 매력있네요. 응원합니다 아영씨 .
내가 겪는 문제는 이혼한다고 해결되지 않는다.. 거의 대부분 그렇죠
상대방의 불륜이나 폭력, 너무나 다른 가치관이 아니면 이혼은 불행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만 결혼26년됐는데, 좋을때가 많았지만, 싸움도 많았습니다. 자식들앞에서 보여줘서는 안되는 말과 행동도 있었고,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이혼도 할수 있겠구나~ 차라리 이혼하고 살면 맘편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그러나 내입장. 내감정. 내생각만을 고수하기보다 상대방의 입장도 생각하고, 화해신청하면 상대방도 받아주고 나를 이해하려고 한다는 공감대도 넓어지고 언젠가부터는 싸워도 심한 말을 삼가고, 하루해를 넘기기전에 미안하다 하고 하니 서로를 불쌍하게 여기고, 잘해줘야 겠다는 생각이 점점 깊어졌습니다. 물론 감정도 혈기도 고집도 있기에 부딪칠때도 있지만 나이먹어가며 더 인격적으로 깊은 이해와 사랑을 하게 되는것 같아요. 상대방이 개차반이 아니라면 이혼하지 말고, 가정과 아이들을 지키세요.
이혼이든 아니든
살아내는거 자체가 쉽지 않은데 혼자서도 잘 헤쳐나가는 모습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남이라도 이렇게 챙겨주고 싶은 마음이 드는건 캐나다 명절에 가족없이 외로웠던 우리가 떠올라서 일겁니다.
아들애가 우린 왜 친척이 하나도 없냐고 엄청 외로워 했었거든요.
지금은 몰라도
맥스가 사춘기 오고 하면 친척들이라도 가깝게 사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여긴 밴쿠버인데 가깝다면 할머니가 되어주고 싶네요
수다영상 너무좋아요
정말 유럽처럼 재혼 결혼안해도
부모가 행복하게 살면서
자식을 돌봐야 서로가 행복해질수있는거같아요...
이게 유럽사람들은 그런게
대수롭지 않으니까
누가 뭐라고도 안하고
아빠가 없어도 엄마아들둘이 혹은 친구들
이렇게 보내도 아너무좋아 행복해
이러고 끝인데
우리는 그런 고정관념 때문에
어릴때부터 보고배운게 가족이 다있어야
완벽한 행복이라고 배우는거같아요
자연스럽게 그게 맞다고 생각하게끔
애들을 교육하다보니..
그렇게 느껴지는거같아요..ㅜㅜ
이런 동양문화 한국도 바뀌기는 쉬지않겠죠..
저도 이혼가정에서 컸는데
똑같은 생각을 참많이했고 그로인한 우울함은
정말 겪어본분들만 알겠죠..
근데 저도 어릴때부터 미국친구들을
만나다보니까 친척들도 외국에 있었고...
사촌들과 얘기하고 남친들을 만나고
얘기하다보니 그게 큰일은 아니야
너무힘들어하지마 우리는 다다른거야
뭐등등 이러다보니 조금씩 무뎌진거같아요
무튼 그래서 저는 맥스보면서
맥스가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다
그럴수있는 환경에 있다보면
행복해지기 더쉽겠지 생각도들고
맥스를 행복한표정으로 바라보는
아영님 보면 제가 기분이 다 좋아져요
결론 둘이계셔도 행복해보이던데요
정말입니다...너무 보기좋아요❤
감사합니다.
우리 맥스 크리스마스 선물 멋진거 사주세용~~
우왕..❤️ 맥스 선물 하나 더 추가할께요. 너무 감사해요🥰
난 인생 최대 실수가 결혼이었고 제일 잘 한게 이혼인데
10년째 변함없는 생각임
내 자존감을 갉아먹는 배우자였어요
모든걸 긍정적으로 보며활기차게 생활하시는 아영님 잘하고계십니다.모든걸다만족할수없는 게 우리네 인생이니 아쉬운점은 기발한 아이디어로 승화 즐거움으로 메꿔가시며 생활하시기바래요.
나날이 성숙해가는 모습이 보기좋습니다. 대견하고요! 화이팅!♡
아영님 볼수록 사랑스러운 사람인듯요 ^.^
아영님 화이팅팅팅!!!!!❤❤
앞으로 외롭지말고 쭈욱 같이 보내용❤
아영님 영상 기다리는 팬입니다❤
이렇게 차분하게 얘기하기까지 얼마나 오랜시간이 걸렸을지는 저도 알기에 아영님이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저같은 경우에는 한국에서는 아이가 5살이 되면,목욕탕이나 물놀이샤워장을 같은 성별이 아니면 들어갈 수가 없기때문에,딜레마가 오더라구요.남자아이들은 점점 힘이 세지고,몸으로 놀아주는걸 좋아하는데 저도 나름대로는 놀아준다고 하지만 힘이 부치긴하더라구요.이제 내년이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이에게 처음으로 추석연휴때 말해주었는데 아이는 이미 많이 성장을 하기도 했고,돌때부터 아빠라는 자리가 부재였기때문에,남들과 다름을 알지만 내색은 전혀 안하더라구요.그 모습이 대견스럽기도 하고,안쓰러운 부분이네요.우리 서로 힘내고,앞으로는 좋은일들만 가득 할거라고 믿고 살아요😊
엄마가 행복해야 맥스가 행복하겠죠❤지금 현재에 아영님의 삶을 응원합니다❤️❤️
창문 너머로 보이는 단풍들이 넘 예쁘네요 ❤️ 역시 캐나다는 단풍국입니다 !
아영님 4년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맥스도 건강히 밝게 잘 자라고 있고 넘 대단하셔요 !! 앞으로도 꽃길만 걸으세요 응원하겠습니다 🫶🏻🫶🏻🫶🏻
본인이 이혼후 가장 행복하다면 그걸로. 된거예요 ❤
캐나다는 싱글맘들도 많고 복지도 나름 잘되어있어서 괜찮은거같아요 🇨🇦 👶
모든것이 장단점이 있는거니까요!!
멘탈이 단단하고 강하신분같아요! 이런분은 결혼하든 이혼하든 재혼하든 어떤상황에서든 적응하고 잘하실분입니다!!❤
말씀을 참 설득력있게 잘하시는거 같아요.
아영님의 예쁜목소리로 조곤조곤 말씀해주시는 리뷰시리즈 넘 좋아요~~❤ㅎㅎ
앞으로 더 잘되시길 바래요~~
컷 없이 한큐인가요?.. 말 주변이 진짜 좋으셔요 귀에 쏙쏙 박히고 목소리도 편안하고요. 😊
전남편도 좋은분 같고 아이를 엄청 사랑하는것 같아서 충분히 가능할 일인것 같아요
아영언니 이혼하고나서 더 행복한마음으로
살아가니까, 맥스도 밝고 행복하게 잘 자라는것같아요^^
저 그리고 언니 수다영상 너무좋아요!!!!!!
❤❤❤❤
유튜브더자주올려주세요
공감도 되고 배우기도 하는 시간이았습니다^^
사람들은 다 다르기에 상황도 생각도 제각각이겠죠~
이미 되어진 상황에 대해서는 주어진 장점을 누리며 살아가는 게 젤루 현명하고 지혜로운 길이란 생각이 들기에 이래 끄적여보네요
전… 졸혼 3년차?되어가는 두 아이의 엄마로서 하루하루 자유롭게 살아가는 일인이랍니다 😊
다른 어떤말보다 그냥 너무 멋있는여자다 나보다 어리지만 존경스럽다 아이키우다보면 혼자만의시간 너무 소중하고 그런데 그런시간에 아영님말씀듣고 힐링됩니다
제 밥친구이신데 처음 댓글 남겨보네요
귀여운 민준이 보는것도 좋지만 이렇게 차안에서 아영님 얘기 듣는건 더 좋아요
의도치않게 빗소리도 asmr이네용😂😂
저도 이혼가정에서 자랐지만 아주 행복하게 잘 살고있어요 커가면서 다른 사람보다는 혼자 고민해야할 일이 많았지만 덕분에 꽉 찬 마음을 가진 사람으로 자란거같아요
이제 철들었는지 엄마만 생각하면 마음 한구석이 찡할때도 있어요
언젠간 우리 민준이도 그럴날이 오겠죠?
아영님 항상 행복하세요❤
얘기 들어보니 혼자 살길 잘한 분이네... 누구랑 같이 살면 서로 얼마나 힘들까...
돌려까시는거 보기 안좋네요. 누가봐도 힘든 시간 극복하고 최대한 밝게 회고하는 내용의 영상인 것 같은데 ㅜㅋㅋ 죽는 소리하면서 질질짜야 이딴 댓글 안쓰겠지?
잘한 선택
이 영상을 와이프에게 보여주고 싶네요 ㅎㅎ 저도 맨날 와이프가 너 때문에 인생 망쳤어.. 너 때문에 내 성격 이상하게 변했어를 달고 다닙니다 ㅡㅡ 그렇다고 이혼하니 마니 그런 상황은 전혀 아니지만.. 그럴 때마다 정말 이런 말을 해주고 싶네요.. 그렇게 잘 살고 싶으면 너도 노력 좀 하지.. 저는 솔직히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살자라서 큰 불만 없는데.. 와이프의 저런 불만 듣다 보면 참 고구마 100개는 먹은 거 같네요..
너무조아요... 아영님 영상을 또 보다니!!!
주말아침부터! 보러 와주셔서 감사해요🩵
I m 신뢰 였으면. 구독 안하려고 했는데. I am Ah young 이라서
구독 확 박고 갑니다 ㅋㅋ
아영님 매력 있어요
🤣🤣🤣🤣
혼자라고 생각될때 자신을 더 뒤돌아볼수 있는 계기가 되더라고요 그런 기회도 좋은거 같아요 늘 응원합니다
아영님 혼자서 씩씩한 모습으로 잘 헤쳐나가는 모습에 응원할게요
아영님 영상을 접하게 된 계기는 바로 이혼이라는 키워드 검색이었어요ㅎ 심적으로 매우 막막했을 때였는데 지금은 나중에 결론이 어찌 나든 일단 내가 강해지는 게 첫번째다 생각하며 살고 있어요 아영님 하루하루 더 단단해지는 게 보여요😊 저도 단단해지려고요! 솔직한 얘기 고마워요❤
작년부터 꾸준히 보고있는 시청자에요! 오늘 영상을 보다보니 많은 생각이 들어요.. 특히 혼자 할 수 있는일이 많다는.. 생각해보니 저도 국제 결혼하고 해외에서 살다보니.. 남편한테 의지를 많이 하는 편인데..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많다는 말이 ! 와닿네요.. 저도 제가 할 수 있는일들은 제가 해봐야겠어요.. 아영님 영상을 보다보면 새로운 일들도 공부하고 도전하고 육아도 열심히 하시고 진솔하신 부분들 ~ 진짜 성숙함이 느껴져요 !! 항상 응원합니다. 맥스와 행복한 삶을 !!
저는 어린 시절 엄마가 아버지때문에 힘들게 사는것 보고 제발 두분이서 이혼하길 바랬어요.
아버지는 집에 잠만 자러 오시시고, 번 돈을 가족을 위해 쓰지 않으셨어요.
남편은 이혼 가정 출신인데 오히려 긍정적이고 밝고 책임감도 강해요.
반면 부모님의 오랜 갈등을 지켜본 저는 우울한 감정을 달고 살아요.
이혼 가정에 대한 편견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이 영상만 보더라도 이혼가정에서 자란 여성이 별 시덥잖은 이유로, 이민까지 간 상태에서 무책임하게 이혼해버렸자나.. 어떻게 편견이 안생기겠냐??
맞아요~가능한 이혼은 하지 말아야지요~ 비록 혼자 되셨지만 아이랑 항상 행복하세요^^
이혼후 더 나은 삶이라고 하시니 다행이고 잘하셨어요 싱글맘으로 수고 많으시고요
근데 아영님은 이혼후 좋으시다시며 이혼고민하시는 분들께 이혼 권하지않으신다니 좀 헷갈려요 물론 다들 사정다르고 자녀또한 생각해야하고 간단한건 전혀아니니까요
제생각엔 자립의 능력이 되어야하고 나와 자녀를 위한것이 무엇인지 무엇보다 현재의 힘든것이 변화가능성없는 희망없다면 이혼을 결정하고 앞날의변화의 고생을 각오하고 그래두 현재의 힘듬보다 나을거라는걸 기대하며 신중한 선택을 하는것이 중요할듯요
감정적으로 이혼하는건 어리석고요
이혼을 계획하고 준비하며 앞날을 행복하고자 그럴 행복할 권리있으니까요
한국사람들 폭력 노름 바람 이것이 이혼의 주된 이유라고 여겼는데 그외에 얼마나 많은 이유가 있는데요 가족은 함께 하기에 서로 힘이 되어야한다고 봐요
함께하는걸 귀찮아하고 이기적인 사람 그건 상대를 비참하게 합니다
그런 이기적인사람은 본인을 잘 파악하셔서 혼자 자유로운 영혼으로 사시길
긴글였네요
가족이 되는 순간 마인드가 바뀌어야 남편으로 부인으로 아버지로 엄마로 이마인드가 없다면 가족이 불행합니다
서로가 힘이 되어주고 관심주는 마음이 되어야 결혼이 행복으로 가능하다고 봅니다
아영님 밝은 에너지 좋아요
이혼은 신중하게
남의 의견을 소중히
건강하게 아들과 행복하세요 😊
이혼 후 느낀 장단점
누구나 두려워할 수 있는 부분 편한한게 극복 과정 말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많은 사람 만나고 곁에 있어도 저 자신은 더 우울하고 공허해져만 갔는데, 이는 단순히 우울하고 외로워서가 아니라 스스로의 불안감 때문에 희생도, 노력도 안하고 안일하게 살면서 진취적으로 나아가면서 온전히 나란 존재로 세상을 살아가기를 포기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저도 저로서 아름답게 이세상 살아가겠습니다.!! 아영님도 응원합니다!
잘 사셔야 지유...캐나다가서 저도 혼자 살구싶퍼요......쩐이 문제고요.ㅎㅎㅎ 길게좀 하세요...건의합니다.네~~
이혼을 하셨지만 평범하고 소소하게 행복하게 잘 살아가고 계셔요!!! 응원할게요!!!!!🩷💪🏻🙏🏻
맞아 현실적으로 6세 딸 싱글맘으로 객지에서 혼자 키우는 입장에서 넘 공감. 여행못감, 놀러 안다니게됨, 혼자 데리거 다니기넘 힘들때 부부가 같이 놀러다니고 공동육아 하는부부보몀 넘 부럽..
영상 잘 봤습니다..치명적인 이유는 답이 없는거 같아요..초반에 결론 내는게 긴 인생 동안 자녀를 위해서도 답 인거 같아요..주위에 보면 싱글로 사시는 여자분들은 돈도 모으고 사시는데 경제관념 없는 남자분이랑 살면 평생 답이 없어 보이더라고요..주위에 보니 그런 사람이 있어서 댓글 달아봅니다..개인적인 생각이고요..
세상에 좋기만한 것도 없고, 나쁘기만 한 것도 없는 거 같아요❤❤ 걍 무슨 일이든 좋은 점만 생각하면 개이득...!
아들과 집에서는 늘 한국말 사용하면 좋겠어요.특히 맥스~~
어차피 영어는 따라가는거니까요.
두 언어를
잘 사용하면 아이한테도 기회가 다양할듯해요^^
화이팅입니다
부모로써 그냥 공감되기도 하고 마음 아프기도 하네요ㅠㅠ 둘이 양육해도 힘든걸 혼자 한다는게 정말 대단한 용기가 필요했을거 같아요.. 맞지 않아 이혼하는건 정말 어려운 결정이였을거라 생각해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행복하지 않은 부부의 모습 보다는 조금 부족하게라도 행복한 엄마 모습을 보고 자라는 맥스가 더 행복할거라고 믿어요. 행복하세요. 아이를 위해서 아영님을 위해서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앞날을 응원합니다.
행복하세요~
이혼 사유가 뭔지 궁금하네요. 상대방 말도 들어봐야 해
포드카스트처럼 차에서 듣는 아영스토리 넘 좋아요~ 같은 또래 이민자로써 이민생활 리뷰와 컬리지 이후 커리어 체인지 리뷰도 기대할께요. 화이팅!
부모가 이혼하면 자식들은 엄마와의 친근감이 높기 때문애 무조건 엄마편을 든다. 부부사인 부부만 안다.
아이들이 어릴때는 좀 참아
주면 좋겠어요
본인들도 힘들겠지만 아무 죄 없는 어린 아이 들은 그 충격이 어마어마 하다는 전문가의 말과 아이들의불안한 행동들을 보니 너무 안타깝더군요! 차라리 아주 어린아기때면 모를까 5살만 되도 불안 과 공포감에 어쩔줄 몰라 하는걸 TV에서 보면서 너무 가여웠어요! 물론 본인 생각도 존중 합니다! 본인의 삶도 중요 하죠! 하지만 아이들은 자기 의지로 태어난게 아니니까 너무 가슴 아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