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하기 전에.. 사랑부터 제대로... 상대방을 배려하는 법을 배우는게 먼저... 그런것도 안되어있고.. 자기에게 맞는 사람이 어떤건지도 모르는데... 결혼을 그 돈 써가면서 왜들 하는지.. 자기자신에 대해 잘 아는게 먼저가 되어야 결혼을 생각 해 볼법한 것이죠.. 결혼은 삶에 있어서 그냥 이벤트일뿐이예요... 전부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kyung82 어떤 인간관계든 H형의 관계가 가장 이상적임. 본인이 스스로 서있으면서 연결된 관계. 스스로를 먼저 잘 돌아보고 스스로 기반을 다지고 서있을 수 있는 사람이여야 누굴 만나든 안정적인 관계를 형성할 수 있음. 당연한 얘기하는데 ^페미니스트 지지하는 여자^ 소리는 왜 나오지? 페미니스트 지지하는 여자든 페미니스트인 여자든 뭐 어쩌라는 건지ㅋㅋㅋ 아 페미니스트만 이런 옳은 생각을 할 수 있다는 거라면 맞는말이네^^
좋은부모를 빽으로 두면 이혼해도 그렇게 힘들지않을듯 결국모든삶에 부모라는존재는 엄청난 힘을 발휘하는듯 어려서도 든든한부모님이 빽으로 있으면 세상이 만만하게 안보고 결혼을 실패하더라도 든든한부모가 있으면 사막에서 모래바람혼자 맞는듯한 괴로움이나 외로움이 덜할듯 결국 따지고 보면 유년시절 힘들고 외롭던 사람들이 결혼을 너무 신속하게 해버리고 이혼앞에서는 주저주저하고 이혼해도 비빌언덕이 없으니 이혼후의 삶이 많이 괴로운것같음
제 이야기네요.... 혼인파탄에 명백한 책임이 상대방인데... 난 왜 살던곳의 집이나 모든걸 두고 떠나서 새롭게 18세에 고아원 나온 사람 마냥 시작해야 하는지.... 기댈곳 없는 돌아갈 집이 없는 부모가 오히려 짐인 사람은 여기 불행이 커도 다시 못 돌아가서 갈 곳이 없어서 못해요.
뭐 어쩌라구요~ 여자들을 이런게 문제입니다. 논리가 맞지않잖아요 ㅠ 의견도 잘 따라줘야되고 책임도 져줘야 되고...ㅠ 이게 머야...ㅠ 여기변호사님이 늘 말씀하시잘아요. 의무와 권리는 동전의 양면과같아서 항상 같이 붙어다니는거라고~! 권리를 주장하려면 의무를 다해야하고 불만을 얘기하려면 대책이 있어야하는거죠. 일장이 있으면 일단도 있는것입니다. 좀 님들도 포기할건 포기하셔요 ㅡㅡ;;
결혼을 신중히 하는것과 적정 시기에 배우자를 만나는것의 균형을 맞추는게 생각보다 어려운것 같아요; 결혼이 늦어질수록 결혼하고 싶다고 느껴질만한 사람들은 이미 기혼자가 되어 사람 자체가 없다는 느낌을 받습니다ㅠ 그러나 아변님 말씀처럼 나와 같은곳을 바라볼수 있는 사람을 찾는것이 기준이 된다면 수월하게 풀어나갈수있는 일이 될것같아요!
여기서 결혼을 신중히 하라는 것은 결혼을 해야 하는데 누구랑 하지(적정 시기 결혼과 같은), 가 아니라 이 사람이랑 결혼하고 싶어졌을 때도 신중해야 한단 전제가 아닐까 합니다. 왜 특정 상대가 없는데도 결혼을 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걸까요ㅠ 그 아유에 대해 정말로 그게 나 자신을 위한 것인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단 것이 아변님의 일관된 의견이 아닐까 합니다.
이게 심각한 문제죠. 포인트는 시부모가 간섭이 심해도 남편이 중심을 잡으면 되는데. 지 부모가 맞다고 아내도 적으로 만드는것이 문제. 만약 그런 놈이면 같이 살 이유없고. 그래도 자기부모 편 만 드는 놈이 아니면 재고의 가능성도. 사실. 시부모때문에 내가 내 가정을 부셔야 한다는건 억울하죠, 문제는 피하지말고 직접 해결하세요. 간섭하지 말라고. 한마디만 하시면됩니다. 그리고 님 가정 지키세요. 시부모들이 님 가족을 부술 자격은 없으니까요.
정말 공감 많이 합니다. 전 남친이랑 그래서 해어졌죠ㅎㅎ 저를 잘 따라주는 면이 좋았지만 세상에서 자기 실속을 못챙기더라구요ㅠㅠ 그래서 결혼은 잘 맞는 사람보다는 가장 내가 참을 수 없는 부분을 갖지 않은 사람이랑 하라고 하나봐요. 결국 내가 좋다고 생각했던 부분이 그게 아닐 수 있으니까,.. 역시 사람 느끼는 건 비슷하나보네요. 신기해서 댓글 남겨요ㅎㅎ
청소문제 즉 청소의 견해에 차이점이 있을경우 '성적'차이만큼 심각한 데미지가 옵니다 성격차이의 초강력 갈등요소.. 살다보면 고쳐줄수/고쳐질수 있다고 믿었고 상대방도 내 기준도 높이고 낮추려고 죽을만큼 서로 노력할수록 상처만주고 서로힘든.. 청소 역시 심각한 성격차이 입니다 에효
10:10 민법에 쓰여있는 재판상 이혼사유 1. 배우자의 부정한 행위가 있었을 때. 2. 배우자가 악의로 다른 일방을 유기할 때. 3. 배우자 또는 그 직계존속으로부터 심히 부당한 대우를 받았을 때. 4. 자기의 직계존속이 배우자로부터 심히 부당한 대우를 받았을 때. 5. 배우자의 생사가 3년이상 분명하지 아니한 때. 6. 기타 혼인을 계속하기 어려운 중대한 사유가 있을 때. 16:00 이혼사유는 혼인사유와 같다.
그렇죠 지금 이미 결혼하신 분들께 유익한 결혼 생활 방법을 주려고 올리신 영상이 아니신걸요 그만큼 신중하게 결혼해야 한다는 거고 덜 신중해서 결혼했다면 빨리 이혼하는 게 답일 수도 있다는 게 영상의 취지가 아닐까 합니다 맞춰 가면서 살 수 있다면 그것이 정말 자기기만은 아닐지 의심해 볼 필요가 있고 진정으로 괜찮으시다면 행복하게 사시면 되는 거 같고요!
전에도 하신 말씀 듣자 마자 신랑이 항상 하는 말이라서 여기 같은 생각하시는 분 있네 하고 웃었는데 오늘 또 말씀하시네요.. 누구에게나 착한 사람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사람 ㅋ 그리고 이혼사유 와 결혼사유 동일하다는 말이 아주 현실적으로 공감 백만번입니다. 적지 않은 나이라 여러가지 생각할 것이 많은데 ..곰곰히 냉정히 생각해보니 내가 지금 진저리나게 싫은 점은 내가 장점으로 생각하던 점이 맞더라구요.. ㅜㅜ 나도 안변하는데 신랑인들 변할까 싶고 사람은 정말 고쳐서 쓰는 건 아니라면 답은 서로서로 이해하거나 포기하거나... 생각이 많아지네요 ^^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ILoveJungSungHa ㅋ 아닐껄요... 부당한 대우에도 참고 잘 지내면... 아이들도 자신의 행복을 댓가로 치룬 화목함을 보고 자랍니다 ㅋ 그냥 상황들을, 객관적으로 현명하게 대처하세요. 아이들은... 피할 수 없는... 부모들의 거울 입니다... 스폰지 같거든요 ㅋ
자기 생활도 경제적으로 자립 가능 즉 혼자서도 잘 먹고 잘 사는 사람들 중 인연 닿은 두 사람이 열정 같은 사랑 감정보단 친구ㆍ가족 같은 기본 배려 및 신뢰관계 유지되면서 일관된 모습을 관찰 하고 서로가 생활습관을 조금씩 맞추려고 노력할 것 같다면 그 때 결혼하는거다 그래서, 선 동거 후 결혼 주장에 찬성한다ㆍ요즘 추세ㅡ선 동침 후 연애 라서 무섭다?
저랑 생각이 같으세요! 저 지금 남편 결혼전에 결혼을 망설이게 했던 엄청난 단점들은 결혼하니 장점이 되더라구요. 연애때 장점들은 결혼하면 단점되는경우 저 말고 정말 많이 봤어요. 예를들어 진짜 세심하고 다정하게 케어하는 남자분이랑 결혼한분은 남편이 시도때도 없이 잔소리..해서 미치려고 하더라구요. 세심한 배려였지만 결혼하니 심각한 잔소리가 됨.. 등등 여러 사례로 저도 변호사님과 같은생각해요
잔소리를 왜 합니까? 그냥 자기가 하면 되지..마누라가 종입니까? 난 결혼 22년 됐지만...와이프에게 잔소리 해본적이 거의없어요...그건 성격이 쓰레기입니다...집안청소 이불빨래..설겆이..남편이 하면 어떻습니까...사실 남편이 많이 도와줘야 하느것이 맞습니다...왜냐하면 여성들은 기본적으로 왠만쿰 하니까....힘든일은 가장이 해야하는것이 맞고.난 내성격이 내가 해야 직성이 플림.....여지까지 결혼하고 우리 와이프 내방청소나 내가쓰는 화장실 해본적이 없다...이불빨래도..왜..여자들이 하는것이 시원찮기 때문이다...체력이약히기 때문에 설렁살렁 하단데....남자가 집안일도 힘든거 당연히 해야한다...
@@미소천사-t7l 일단 기본적으로 성실하고 다정한성격은 맞아요. 단점은 예를들면 일이 많아서 제가 늘 기다렸던 거. 커피숍같은데서 3시간 혼자 기다리다 잠든적도 있고. 중요한날도 바쁨.. 연애때 중요한날 혼자 있거나 잠깐 얼굴보거나 그런게 많았죠. 진짜 헤어질 고비 많았는데 결혼해보니, 연애때는 바쁜게 너무 싫었는데, 그게 더 좋더라구요. 게으른거 보다는 100배 좋습니다. 짬짬히 시간내서 집안일도 잘 도와주고. 두번째 단점은 성격이 저랑 정반대라... 저는 꼼꼼하고 예민한데 남편은 좀 반대.. 제가 왜 기분상한지 모름.. 맛집 이런거 모르고 분식집 데이트 자주했구요. 연애때는 세심하고 다정한 남자가 끌렸는데(여자맘 잘 알아주는) 결혼하니 제남편처럼 좀 무던하고 그런게 훨 좋더라구요. 밥 대충 볶아줘도 맛있다고 엄지척 올립니다. 등등.. 연애때 여자들이 좋아하는 남자들의 여러부분들이 결혼하면 좀 피곤해지는거 많이 봤어요. 참고하셔요!
저보고 결혼하자 온 남자. 연애도 3-4년 했는데 남자가 어릴때부터 가족을 부양해서 그런지 그부담을 내려놓은적없어 갑자기 결혼하기 싫다네요. 제가 본인에게 잘했고 잘못한건 없지만 단점이 크게 보인다나? 어려운 환경속에서 걔는 철이 빨리들었고 전 아직 철이 안든거 그게 제 단점이라면 단점입니다.
결혼사유가 이혼사유가 된다...오늘 새롭게 깨닫게 되었네요 저는 보수적인 아버지밑에서 하고싶어도 하지 못하는 환경속에 자라 무엇이든 허용해주는 남자를 만나결혼했습니다 너무 천국같았어요 그런데 자유가 방임되고 이제는 나에게 관심이 없는 남편땜에 외롭네요ㅠ참 아이러니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변호사님 이야기가 맞습니다. 가령 내가 저 사람이 잘 생긴 것 하나 때문에 결혼했다면 그건 다른 여자가 봐도 잘 생겼다는 것이지요. 그러면 그 남자는 가만히 있어도 주변의 여자들이 자기 남편을 가만 놔둘까요? 사람 마음은 똑같은 법입니다. 그 반대도 성립되구요. 남들이 가지고 싶어하지만 가지지 못한 걸 자신이 가졌다면 언제고 남들이 그걸 노린다는 걸 생각을 하고 결혼을 해야 합니다. 저 사람은 잘 생겼으니까, 예쁘니까 언젠가는 다른 놈년이 가지려고 덤벼들 수도 있겠다, 또 그것이 현실화될 수 있겠다는 걸 생각을 해야 합니다. 성인군자가 아닌 이상 이성이 계속 유혹하면 안 넘어가기가 힘든 법이니까요.
결핍된 걸 채워주는 상대를 고르지만 결국 그걸 돌려보면 그 결핍과 연결된 또 다른 결핍이 문제가 된다는 얘기.. 사람은 완벽하지 않기에 누구나 장단점이 있는데 단점이 문제가 된다면 그건 문제란 것 그 문제의 기준은 구조적이고 근본적인 것인가를 보는 것. 그렇다면 그건 아니라는 거지..그런데 그걸 어떻게 알어 열길물속은 알아도 한길사람속은 모른다는데.... 현재 결혼이란 제도의 한계.....동거제로 햇으면 좋겠다. 일년 단위로 살아보고 재계약하고 ....ㅋㅋㅋ 그렇게 결혼의 위험을 분산해서 사는 게 오히려 실용적이고 현실적인 대안아닌가.
아님...못된 남자. 이기적인 남자랑 살아봤는데..진짜진짜 피말렸음. 변호사님 개인적경우로 너무 일반화시키네요. 착한남자가 좋아요. 어떻게? 나와 우리자녀들에게 착하고 타인에겐 어느정도 선을 긋는 현명한 착한남자를 만나야되요. 그리고 요즘 젊은 남자분들중에 좋은 사람 많아요.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멘트십니다..흔히 들은 말이기도 한데..상대방의 특징이 관점에 따라서는 장점으로 보일수도 있고 단점으로 보일수도 있다는 점 때문에 신중한 선택을 한다는게 가능은 한가? 의문이 들 지경이네요..상대를 고르기에 앞서 내가 내자신을 있는 그대로 긍정반응 할수 있을까? 부터 되짚는다면, 그게 가능하다면 한보 더 나아가서 내가 어떤 상대를 만나야 상대를 있는 그대로 감당하고 긍정반응 할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순서가 필요해 보입니다
![[인터뷰] 활주로 충돌 장면 촬영한 시민 “쾅쾅쾅 소리 듣고 촬영… 폭발 순간 300m 밖에서도 열기 느껴져… 지금도 떨려”](http://i.ytimg.com/vi/nQfiq1-P5AI/mqdefault.jpg)
![[인터뷰] 활주로 충돌 장면 촬영한 시민 “쾅쾅쾅 소리 듣고 촬영… 폭발 순간 300m 밖에서도 열기 느껴져… 지금도 떨려”](/img/tr.png)
결혼한 이유 : 외로워서, 이혼한 이유 : 외로워서
짝짝짝
ㅎㅎㅎㅎ정답
와 진짜 핵심 콕콕콕
아..... 맞는말이라 더 아프다...
이혼한이유 : 외로워서 + 괴로워서
혼인시 - 착실하고 듬직해보여서
이혼시 - 시어머니 간섭과 마마보이
극공감
시어머님이 같은 여자라 보이는게 있나보죠
이거 정답
혼인시 - 너무 좋아서 더 많은 것들을 함께 하고 싶어서
이혼시 - 바람피운거 알고 상처받고 너덜너덜
거짓말쟁이에 시어머니 지자식 쉴드에 지쳤음
헉 완전 제얘기
결혼 - 계속 함께 있고싶어
이혼 - 계속 따로 있고 싶어
ㅋㅋ;;
ㅇㅈ
진짜 같이 있고싶지 않아 이혼생각중이네요.
😆
동감합니다
내가 괜찮은 사람이 되고 사람볼줄 아는 눈이 생겼을때 결혼해야하는것 같아요
소크라테스도 실패한 결혼...
그냥 사람 만나는 것도 운이 좋아야함
그러면 늦음
맞는말이나 저런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ㅠ
chacha cha 이성은 끼리끼리 발란스가 잘 안맞는거 같아요 맞는 경우가 물론 있긴 하죠 근데 끼리끼리는 이성보다 동성친구사이에 ㄹㅇ인거 같습니다 ㅋㅋㅋ
결혼은 행복과 아무관련 없습니다.단지 선택에 대한 책임만 있을뿐입니다.
공감합니다..
그런데도 미디어에서는 너무 결혼=완성 으로 선동합니다 . 나라를 위한 속내겠죠. 개인의행복을 위해서라면 어떨지 정말 깊이 생각해봐야함
하 이 아침에 너무 와닿는 글 이네요
댓가없는
무한책임이지요
@@리써니-q5b 그래서 그 책임 과정을 즐길 수 있는(?) 사람이 결혼해야지요. 둘이 좋아 결혼하든 아이 키우는 재미도 있잖아요. 그걸 책임으로만 생각하거나 보상 없이 말이 되냐고 한다면 안 낳아야 한다 생각해요.
폭력하는 남자는 고민할필요없습니다. 저희엄마30년째 맞고살아요 저도요 쌍욕은 기본입니다. 제가 제발 이혼하라고해도 지금해서 뭐허냐합니다. 폭력은 신속하게 하세요
분노조절 못해서 부부 싸움 중 6세 아들이 놀라 우는데 ...아무 잘못 없는 아이의 뺨을 세게 때린 남편...
정말 미안하다고하는데..외도도 했던 남편입니다.이 남자 가출했는데 이혼해야할까요?
@@축복평안 네신속히 하셔요 아이를손대는아빠는 더큰 폭력을불러옵니다 마음의준비를 하셔요 이혼 절데 흠이 아닙니다
이또한 지나가리니!부디 힘내세요!
@@축복평안 폭력은 이혼사유의
대표적 아닌가요?
언폭도 포함합니다. 그건 보이지도 않아 더 괴로워요. 주변사람들이 안믿거든요.
근데 대부분 결혼은 신속하게 이혼을 신중하게 하고 있네요 ㅋㅋ
내 경우를 봐도 맞는 말.
결혼사유는 착해서...
이혼하고싶은 이유....멍청해서
결혼 - 내말 잘 이해하고 들어줘서
이혼 - 들은 말 오해하고 꼬투리 잡아서
결혼사유가 이혼사유라는거
명언 입니다
저는 남편이 정확하고 성실하고 부지런한거를
장점으로 보고 결혼했는데
지금은 그것 때문에 숨이
막힐 지경 이네요...
말씀마다 하나 하나 가슴에
와닿는지 속이 다 시원합니다
응원합니다 건승하세요~~^^
정확. 성실. 부지런? 뭐가 문제지요?
매사
우유부단하고
거짓말하고
게을러도
숨 막히지 않을까요 ?
그런 태도를 타인에게 강요하면 숨막히져
로봇이랑 사세요 ㅋ
그래서 문제는 자기 자신.
결혼 하기 전에.. 사랑부터 제대로... 상대방을 배려하는 법을 배우는게 먼저... 그런것도 안되어있고.. 자기에게
맞는 사람이 어떤건지도 모르는데... 결혼을 그 돈 써가면서 왜들 하는지.. 자기자신에 대해 잘 아는게 먼저가 되어야 결혼을 생각 해 볼법한 것이죠.. 결혼은 삶에 있어서 그냥 이벤트일뿐이예요... 전부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옳습니다
결혼할 인연을 못 만나면 못하는거고 진짜 인연이 되면 하는겁니다 ㅋ 결혼운이 없는사람도 많죠
결혼에 대해 함부러 말씀 하지 않으셨으면 함.살아가는데에는 내가 의도치 않게 이혼 하는 경우도 있고 사람 인생이라는게 어떻게 될지 모름.
결혼을 하든 이혼을 하든 본인의 선택이고 선택에 따른 결과에 대해서 본인이 책임을 지면 된다 생각함
님 말하는것보니 딱 수준이 페미니스트 지지하는 여자같음.
@@kyung82 어떤 인간관계든 H형의 관계가 가장 이상적임. 본인이 스스로 서있으면서 연결된 관계. 스스로를 먼저 잘 돌아보고 스스로 기반을 다지고 서있을 수 있는 사람이여야 누굴 만나든 안정적인 관계를 형성할 수 있음. 당연한 얘기하는데 ^페미니스트 지지하는 여자^ 소리는 왜 나오지? 페미니스트 지지하는 여자든 페미니스트인 여자든 뭐 어쩌라는 건지ㅋㅋㅋ 아 페미니스트만 이런 옳은 생각을 할 수 있다는 거라면 맞는말이네^^
친구랑 이 주제에 대해 얘기한적이 있었어요 만약에 애인/배우자가 너무 착해서 남한테 보증서주고 그럼 어떡하지? 하니까 친구가
착한거랑 멍청한거는 다르다고 하더군요
맞아요.
순진과 순수의 차이처럼 말이죠. ㅎㅎ
@@yogiba-tyi8357 보증서 주는 사람 정말 멍청한 사람입니다.
대책없는 사람입니다.
강상대 같은 사람입니다.
No japan 이면 멍청이들이 하는 짓인데 ㅋ
@@VestJun 맞습니다.
남 보증 서 주면 망합니다.
바보들이나 해 주는 일입니다.
차라리 돈을 빌려주는 게 낮습니다.
좋은부모를 빽으로 두면 이혼해도 그렇게 힘들지않을듯
결국모든삶에 부모라는존재는 엄청난 힘을 발휘하는듯
어려서도 든든한부모님이 빽으로 있으면
세상이 만만하게 안보고
결혼을 실패하더라도 든든한부모가 있으면
사막에서 모래바람혼자 맞는듯한 괴로움이나 외로움이 덜할듯
결국 따지고 보면 유년시절 힘들고 외롭던 사람들이 결혼을 너무 신속하게 해버리고
이혼앞에서는 주저주저하고 이혼해도 비빌언덕이 없으니 이혼후의 삶이 많이 괴로운것같음
제 이야기네요.... 혼인파탄에 명백한 책임이 상대방인데... 난 왜 살던곳의 집이나 모든걸 두고 떠나서 새롭게 18세에 고아원 나온 사람 마냥 시작해야 하는지.... 기댈곳 없는 돌아갈 집이 없는 부모가 오히려 짐인 사람은 여기 불행이 커도 다시 못 돌아가서 갈 곳이 없어서 못해요.
내얘기인줄... 불행한 가정이 싫어 서둘러한 결혼인데 남편이 내돈3천해먹을때부터 난 비빌언덕이 없었음... 형제도 부모도 없으니 불합리한 현실에서도 그냥 버티고있었음....
부모가 빽이 없어도 자녀에게 손 벌리지만 않으면 그거만으로도 상위 50% 부모에요 ㅠㅠ
저도 전남편 자기자신을 잘보호하고 상대방을 강단있게 끊어내고 거리두는 모습이 끌려서 아 이사람은 내 가족만큼은 듬직하게 보호할수있는 사람이구나하고 결혼했어요.문제는 나한테도 그랬다는거..ㅜㅜㅋㅋㅋ
맞아요 사랑이란 착각속에 자신의 감정을 숨기고 살다가 그 베일이 벗겨지고 민낯이 드러날때 이혼을 생각하게 되네요 좋은말씀 감사드려요^^
환절기 아이들과 건강유의하시고 늘 변호사님 동영상 보면서 자존감을 키우고 있어요!
돈이 없는거는 참을수 있으나 신뢰가 깨지는 사람과는 아무리 덮고 모른척한다고해도 계속 일들이 일어난다는 사실
돈이 곧 신뢰 입니다.
와...계속 일들이 일어난다는 사실 공감...아무리 모른척 지나가리 해도 ...
공감~뭔지 자꾸 일이 생겨요~ㅠ
배신 거짖말 외도 한번봐주면 안할줄알고 자식도있고해서 참아주면 또다시함 외도폭력등은습관 실수가아님 고로 한번했을때 끝장내야함!
@@jimcarry3340 ㅋㅋㅋ
맞아요
처음에는 착하고 본인의견보다 제의견 먼저 따라주는게 장점으로 느껴졌는데
만나다보니 항상 결정은 저한테 미루고 본인은 그냥 따라가려고만 하는게 단점으로 오더군요
로즈리 저두 똑같은 상황이요~
나를 배려하는게 아니라 책임을 회피 ㅜ
그럼 의견따름과 책임이 함께가는 거지. 의견은 니꺼 따르고 책임은 남친이 지냐?
뭐 어쩌라구요~ 여자들을 이런게 문제입니다. 논리가 맞지않잖아요 ㅠ
의견도 잘 따라줘야되고 책임도 져줘야 되고...ㅠ 이게 머야...ㅠ
여기변호사님이 늘 말씀하시잘아요. 의무와 권리는 동전의 양면과같아서 항상 같이 붙어다니는거라고~! 권리를 주장하려면 의무를 다해야하고 불만을 얘기하려면 대책이 있어야하는거죠. 일장이 있으면 일단도 있는것입니다. 좀 님들도 포기할건 포기하셔요 ㅡㅡ;;
공정한세상님아 의견을 여자꺼 따르는 이유가, 자기의견을 내면 자기가 책임져야한단 게 싫어서 여자에게 선택권을 주는 남자들도 많단건데 여자꺼 의견을 따르는데 남자가 무슨 책임을 지냐 ㅋㅋㅋㅋㅋㅋㅋ
@@밤밤-j7s 님아 로즈리 님의 기본전제부터 잘못됐다는걸 얘기하는건데요. 자기 여자의견을 먼저따라주는게 장점으로 느꼈대자나요. 그걸왜 장점으로 느끼죠?
뭐랄까, 여자에게 있어 결혼은 남의 연극에 조연으로 캐스팅 되는 일 같다. 난 분명 로코물 장르의 여주로 발탁된줄 알았는데, 사실 장르는 노예 12년이었고, 내가 아무리 열심히 해도 내가 아닌 주연인 남편만 빛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맞는 말 대잔치
남자도 돈버는 노예인데 사회제도를 조금이라도 바꾸기 위해 권리를 한번도 주장하지 않는다 내가 노예를 벗어나지 못할지라도 자식 세대에는 바뀌기를 바란다면 무언가 행동해야 합니다
ㅎㅎㅎ공감~
그 와중에 소소하게 나를 주인공 만들어요.
내가 없으면 다 없다고 느낌.
나를 찾아 오늘도 슝~^^
ㅋㅋㅋ 노예12년... 아무리 잘난 여자도 결혼하는 순간 시가 식구들 아랫것으로 좌천
그래서 결혼은 서로 이해할수 있는 같은 부류끼리 하나봐요
결혼을 신중히 하는것과 적정 시기에 배우자를 만나는것의 균형을 맞추는게 생각보다 어려운것 같아요; 결혼이 늦어질수록 결혼하고 싶다고 느껴질만한 사람들은 이미 기혼자가 되어 사람 자체가 없다는 느낌을 받습니다ㅠ 그러나 아변님 말씀처럼 나와 같은곳을 바라볼수 있는 사람을 찾는것이 기준이 된다면 수월하게 풀어나갈수있는 일이 될것같아요!
찾지마세요. 저절로 와요. 그때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아이를 위해 사심 결혼성공해요.ㅎ
여기서 결혼을 신중히 하라는 것은 결혼을 해야 하는데 누구랑 하지(적정 시기 결혼과 같은), 가 아니라 이 사람이랑 결혼하고 싶어졌을 때도 신중해야 한단 전제가 아닐까 합니다. 왜 특정 상대가 없는데도 결혼을 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걸까요ㅠ 그 아유에 대해 정말로 그게 나 자신을 위한 것인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단 것이 아변님의 일관된 의견이 아닐까 합니다.
리beauty 아이를 위해 살면 왜 결혼 성공인가요 ㅋㅋ
연애는 사랑하는 사람과 하고
결혼은 룸메이트 고르듯 하라죠
저는 아닌 것 같아요..남편이 더 좋아하니까 괜찮을 줄 알았는데 사랑 없는 결혼은 너무도 힘든 것 같아요.
저도그렇게했는데요 모르던부분이 나오던데요
@@슈슈-k7c 어렵네요...;;;
법륜스님 말씀이죠?
@@블루베리스무디-l8z
네^^
법륜스님
사람은 고쳐서 쓰는게 아니라고...들었습니다.
직장은 그만두면 되지만..
이혼은 정말..힘듭니다...^^;;
아이들 생각에 아직 미루게 됩니다..^^;;;
시부모 간섭만 없어도 대부분의 결혼은 살만함.
저도 시부모의 과한 간섭으로 이제 이혼을 생각하고있습니다
이게 심각한 문제죠. 포인트는 시부모가 간섭이 심해도 남편이 중심을 잡으면 되는데. 지 부모가 맞다고 아내도 적으로 만드는것이 문제. 만약 그런 놈이면 같이 살 이유없고. 그래도 자기부모 편 만 드는 놈이 아니면 재고의 가능성도. 사실. 시부모때문에 내가 내 가정을 부셔야 한다는건 억울하죠, 문제는 피하지말고 직접 해결하세요. 간섭하지 말라고. 한마디만 하시면됩니다. 그리고 님 가정 지키세요. 시부모들이 님 가족을 부술 자격은 없으니까요.
요즘은 장모들땜에 이혼 하지
장모나 시엄니나 둘다. 영양가없는 집착 강요. 솔직히 추함.
이혼은 신속하게~!!!
명언입니다^^
송중기 화이팅!
아니다 싶으면
애 생기기 전에
신속하게
이혼은 냉철하게 ..
이혼은 되도록이면 빨리 해야 이꼴저꼴 안봄 참는게 좋은건 절대 아님 멋모르고 결혼하고 멋모를때 이혼 해야됨 그리고 결혼은 2번의 기회는 줘야함 인간이 완벽 하지도 않은데 어릴때 만나 뭘 알겠나 2번은 이해 해줘야
이혼은 본인이 불행해서죠. 앞으로 이 사람과 평생을 같이 살아야는데 내가 불행하면 헤어지는게 맞죠. 우리 할머님 어머님세대처럼 평생 희생하고 살아야하는 시대가 이제 아니예요. 물론 자녀가 없을때 결정을 빨리 해야겠죠. 자녀가 있음 아무래도 더 결정이 힘들어지니까.
결혼을 상대의 싫은점까지 깊히 파악하고 결정하지 못하지 아니 안하지. 그게 콩깍지고. 결혼은 생활이고 일상이고 좋든 싫든 거기서 벗어날 틈이 없다. 시간을 갖자고 할수도 없고, 잠깐 피해 있을수도 없다. 매일 문제와 부딫히고 매일 이겨내야 하는 수행같은거다.
저 아는분중에 진짜 신속하게 이혼하신분.. 신혼여행가서 대판 싸우고 이혼 ㅋㅋㅋㅋㅋ
@xfgbbjgf bhyfh 에이 요즘 신혼여행때 처음하는 사람이 어딧다구요ㅋㅋㅋ
@@으니-m8i 요즘 워낙 개방적이긴해도 아직 의외로 꽤 있는데 ㅋㅋ 혼전순결
헛 스고이~~~
실화 인가요...!? ㅜㅠ
신혼여행 가서 안 싸우는 부부도 있군요. 근데 혼인신고는 안했을거예요.
사람 됨됨이가 가장 중요한거같음.조건보다 사람을 신중히 더 봤어야함..가면쓴 인간은 오래 겪어보고 걸러야함. 사람이 괜찮으면 아주 이상한 짓은 안하는듯!
ㅇㅇ동의해요
아변님께서 상식이라고 하셔서 야근 중에 틈내서 보고 6대 이혼 사유 암기했습니다 미혼이긴 하지만요ㅎㅎ
곳간에서 인심난다는 말에 동감합니다.
적어도 자기자신에게는 솔직해야한다
동성애자임을 숨기고 결혼 이어가다 이혼한 사례가 중국에서 있었습니다.
@@권태화-t8u 우리나라에도 있을텐데
@@권태화-t8u어느 나라에나 다 있죠
착한게 미덕이아니네요 감사합니다 ^^
정말 공감 많이 합니다. 전 남친이랑 그래서 해어졌죠ㅎㅎ 저를 잘 따라주는 면이 좋았지만 세상에서 자기 실속을 못챙기더라구요ㅠㅠ 그래서 결혼은 잘 맞는 사람보다는 가장 내가 참을 수 없는 부분을 갖지 않은 사람이랑 하라고 하나봐요. 결국 내가 좋다고 생각했던 부분이 그게 아닐 수 있으니까,.. 역시 사람 느끼는 건 비슷하나보네요. 신기해서 댓글 남겨요ㅎㅎ
저는 술을 너무 좋아해서 그거 욕하다 차엿네요ㅠㅠ
양양
보증 잘 서는 사람은 착한게 아니고 그냥 바보인거예요. 착한거랑은 다르죠. 착한건.. 저는 적어도 지혜로운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남에게 피해 안주고 스스로 이롭게 사는 사람이요. 보증 서달라는 부탁 거절한다고 심성이 나쁜 사람아닙니다.정상이죠.
무슨말인지 알아듣겠어요.
막상 이혼하면. 환경에.적응하고.살기위해
변해진다는.말씀. 참.좋은 말씀입니다.
이혼을 엄청 고민하고.있는데.도움이
되네요.
결혼전 이혼 하는 사람
사유는 성격차이 라는걸 절대 이해 못했는데
해보니 정말 이해 가고 ㅎㅎ
사유는 100명중 102명이 성격차이 😂
청소문제
즉 청소의 견해에 차이점이 있을경우
'성적'차이만큼 심각한 데미지가 옵니다
성격차이의 초강력 갈등요소..
살다보면 고쳐줄수/고쳐질수 있다고 믿었고
상대방도 내 기준도 높이고 낮추려고
죽을만큼 서로 노력할수록
상처만주고 서로힘든.. 청소 역시
심각한 성격차이 입니다 에효
누가 성차이라 했을까요?
진심 성격차이인것을...
정말 냉철 하고 예리한 현실적인 유익하고 소중한 말씀!!!
10:10 민법에 쓰여있는 재판상 이혼사유
1. 배우자의 부정한 행위가 있었을 때.
2. 배우자가 악의로 다른 일방을 유기할 때.
3. 배우자 또는 그 직계존속으로부터 심히 부당한 대우를 받았을 때.
4. 자기의 직계존속이 배우자로부터 심히 부당한 대우를 받았을 때.
5. 배우자의 생사가 3년이상 분명하지 아니한 때.
6. 기타 혼인을 계속하기 어려운 중대한 사유가 있을 때.
16:00 이혼사유는 혼인사유와 같다.
제 생각은 결혼해서 나한테 좋으니까. 이혼하는게 나한테 좋으니까요
김니콜라 소오름
항상 더 나은 길을 위해ㅋㅋ
맞아요
연애할땐 늦게까지 노는게 좋았는데,
결혼한지 20년이 넘었는데 이젠 술먹고 동틀때 들어오는게 넘 싫습니다.
완전공감이예요.
백퍼 성매매
쩩스 오지게
결국 지금 결혼하고자 하는 사람의 장점이 이혼사유가 될수도 있다는 정보인데, 실상 결혼생활에는 큰 도움은 안되는거 같아요 ㅠ 살아보면 알게됨. 그냥 그때그때 맞춰가면서 사는게 답임
그렇죠 지금 이미 결혼하신 분들께 유익한 결혼 생활 방법을 주려고 올리신 영상이 아니신걸요 그만큼 신중하게 결혼해야 한다는 거고 덜 신중해서 결혼했다면 빨리 이혼하는 게 답일 수도 있다는 게 영상의 취지가 아닐까 합니다 맞춰 가면서 살 수 있다면 그것이 정말 자기기만은 아닐지 의심해 볼 필요가 있고 진정으로 괜찮으시다면 행복하게 사시면 되는 거 같고요!
결혼사유가 이혼사유라는 말 공감되네요. 친구많고 모임많은거 보고 사람들이 잘 따라서 인간성 참 좋구나 해서 결혼했는데, 결국 이혼했네요.ㅠ
결혼은 속고 하는것이구
이혼은 속앗으니까 하는것이구
안하는 사람은 참을성 대단한 것이다
결혼은 그냥 휩쓸려서 책임감때문에 하는 경우가 많은듯 그래서 불행
연예인들보면 결혼은 모르겠지만 이혼이 신속해보여서 부럽
선좋아요 후시청
입니다!!
변호사님 삶은고통입니다
이혼이 너무 두려워서 그 후에 어찌 될지 너무 두려워서 못 하는 이 땅의 여자들에게 이혼 후에는 그에 맞게 나도 변할수 있다는 말씀 그 한자 성어랑 같이 해주셔서 감사해요 🎉
전에도 하신 말씀 듣자 마자 신랑이 항상 하는 말이라서 여기 같은 생각하시는 분 있네 하고 웃었는데 오늘 또 말씀하시네요.. 누구에게나 착한 사람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사람 ㅋ 그리고 이혼사유 와 결혼사유 동일하다는 말이 아주 현실적으로 공감 백만번입니다. 적지 않은 나이라 여러가지 생각할 것이 많은데 ..곰곰히 냉정히 생각해보니 내가 지금 진저리나게 싫은 점은 내가 장점으로 생각하던 점이 맞더라구요.. ㅜㅜ 나도 안변하는데 신랑인들 변할까 싶고 사람은 정말 고쳐서 쓰는 건 아니라면 답은 서로서로 이해하거나 포기하거나... 생각이 많아지네요 ^^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상대의 장점이 단점으로 보인다면 내가 변한 것.
자기를 객관화 시킬 줄 알아야 두번째 화살을 맞지 않음.
@@comma_pause 맞아요 같은 면을 보는데 전에는 장점이었고 지금은 그게 싫은 거니 자기가 바뀐 거 ….
억지로 한 결혼은 이혼한다는 말 동의합니다. 동감합니다.
사랑받고 사랑 주는게 좋아 결혼했는데...외도하고 덮어주고 살았는데...사랑하는지 모르겠다는 남편...;;;아이와 나를 두고 가출한 남편...이제 그만 기다려야할듯...
사랑받지 못하니...
날 기만했으니...
결국 그렇게 되는 경우는 이혼하게되더라구요
음.. 마인드 디톡스, 여풍이들, 유튜브 검색해서 상간녀 쳐내고 나서 결정하세요.. 상황에 밀려 결정하면 손해입어요..
네이버 남바소 추천합니다
상간녀 소송하세요 증거잡아서
그리고 가정지키는것도 중요하지만 본인행복이더소중합니다 아가도 엄마가 행복하길 바랄꺼예요
상처받았네요 아픈마음이공감이감니다
아픈상처의 여자
힘내세요!!!
그 쓰레기 새끼는 벌받길 바랍니다.
아직 결혼도 안했는데 이영상을 보고있어요... 영상이 너무 흥미로와용...
아 매직이 어디갓지?? 아씨~
ㅋㅋㅋㅋㅋㅋㅋㅋ
인간미^^♥
ㅎㅎ 귀여운 아변
20대초반부터 내가좋아한사람인데도 장난스레결혼얘기나오면 이상하게 냉정해지면서 혹시 내가좋아하는 저매력이 결혼후에 날힘들게하지않을까 항상그런생각이났슴.왜그런지모르지만,타인에게 그런얘기하면 니가 그러니까 결혼을못하는거라고.그래서 내가지금 40대인데 한번도후회한적없슴.어린나이에 내가이상한건가했는데 이분말들어보니 내가선경지명이있었던거네..
현명하신분이시네요 부러워요 ..ㅜㅜ
요즘같은 다양한세상에 결혼? 정말 신중+신중=비혼(강요아니고 추천👍)
출산?은 더 신중하게~!🙏
모두들 자유롭고 즐겁게 살기를...
결혼사유=이혼사유
제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다른사람들도 비슷한가보네요...
모든걸 가질수는 없나봐요... 내 자식은 행복하기를...
내가 속으로 참고
시댁과 사이좋게 잘 지내면
그 반의 화목함이라도 보고자란
내 자식의 인성은 좋아질거라서
@@ILoveJungSungHa 화목한 가정 좋죠~ 모든가족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 아이는 바르게 자랄거예요^^
@@ILoveJungSungHa ㅋ 아닐껄요... 부당한 대우에도 참고 잘 지내면... 아이들도 자신의 행복을 댓가로 치룬 화목함을 보고 자랍니다 ㅋ 그냥 상황들을, 객관적으로 현명하게 대처하세요. 아이들은... 피할 수 없는... 부모들의 거울 입니다... 스폰지 같거든요 ㅋ
혼인사유--나이가 들어서
이혼사유--나이가 들어서
혼인사유 - 힘들어서
이혼사유 - 힘들어서
결혼사유-돈
이혼사유-돔
혼인사유 - 외로워서
이혼사유 - 외로워서
공감되네요
혼인사유 행복해질려고
이혼 사유 행복해 질려고
하하... 뭐가 그리 어렵냐.. 주절주절..
싫으면 헤어지면 된다. 문제는 자신의 인생을 책임지는 멘탈이 중요하다. 자신감이 중요해. 이혼 사유는 중요하지 않아... 본인의 선택이고 선택에 대하여 후회하지 마라.
깊이ᆢ공감합니다. 생각만 하고, 정리되지 않았던 감정의 찌꺼기들이 말끔히 씻겨 나가는 기분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혼이 답인것처럼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으신데~지금의 불화로 배우자가 죽도록 싫고 미울수 있습니다. 그러나 처음 만나고 사랑해서 결혼 했을것이고 언제고 다시 돌아갈수도 있는것입니다.
서로 조금 이해하고 양보하면 말이죠
한편의 인생강의듣는거같아요‥
참 쉽지않은거같아요‥
결혼도~ 인생도~
자기 생활도 경제적으로 자립 가능 즉 혼자서도 잘 먹고 잘 사는 사람들 중 인연 닿은 두 사람이 열정 같은 사랑 감정보단 친구ㆍ가족 같은 기본 배려 및 신뢰관계 유지되면서 일관된 모습을 관찰 하고 서로가 생활습관을 조금씩 맞추려고 노력할 것 같다면 그 때 결혼하는거다
그래서, 선 동거 후 결혼 주장에 찬성한다ㆍ요즘 추세ㅡ선 동침 후 연애 라서 무섭다?
저랑 생각이 같으세요! 저 지금 남편 결혼전에 결혼을 망설이게 했던 엄청난 단점들은 결혼하니 장점이 되더라구요. 연애때 장점들은 결혼하면 단점되는경우 저 말고 정말 많이 봤어요. 예를들어 진짜 세심하고 다정하게 케어하는 남자분이랑 결혼한분은 남편이 시도때도 없이 잔소리..해서 미치려고 하더라구요. 세심한 배려였지만 결혼하니 심각한 잔소리가 됨.. 등등 여러 사례로 저도 변호사님과 같은생각해요
잔소리를 왜 합니까? 그냥 자기가 하면 되지..마누라가 종입니까? 난 결혼 22년 됐지만...와이프에게 잔소리 해본적이 거의없어요...그건 성격이 쓰레기입니다...집안청소 이불빨래..설겆이..남편이 하면 어떻습니까...사실 남편이 많이 도와줘야 하느것이 맞습니다...왜냐하면 여성들은 기본적으로 왠만쿰 하니까....힘든일은 가장이 해야하는것이 맞고.난 내성격이 내가 해야 직성이 플림.....여지까지 결혼하고 우리 와이프 내방청소나 내가쓰는 화장실 해본적이 없다...이불빨래도..왜..여자들이 하는것이 시원찮기 때문이다...체력이약히기 때문에 설렁살렁 하단데....남자가 집안일도 힘든거 당연히 해야한다...
결혼전 단점이 결혼후 장점이 되었던부분들이 어떤건가요?
남친의 단점이ᆢ 걱정이 많이 되서요ㅜ
@@미소천사-t7l 일단 기본적으로 성실하고 다정한성격은 맞아요. 단점은 예를들면 일이 많아서 제가 늘 기다렸던 거. 커피숍같은데서 3시간 혼자 기다리다 잠든적도 있고. 중요한날도 바쁨.. 연애때 중요한날 혼자 있거나 잠깐 얼굴보거나 그런게 많았죠. 진짜 헤어질 고비 많았는데 결혼해보니, 연애때는 바쁜게 너무 싫었는데, 그게 더 좋더라구요. 게으른거 보다는 100배 좋습니다. 짬짬히 시간내서 집안일도 잘 도와주고.
두번째 단점은 성격이 저랑 정반대라... 저는 꼼꼼하고 예민한데 남편은 좀 반대.. 제가 왜 기분상한지 모름..
맛집 이런거 모르고 분식집 데이트 자주했구요.
연애때는 세심하고 다정한 남자가 끌렸는데(여자맘 잘 알아주는) 결혼하니 제남편처럼 좀 무던하고 그런게 훨 좋더라구요. 밥 대충 볶아줘도 맛있다고 엄지척 올립니다. 등등.. 연애때 여자들이 좋아하는 남자들의 여러부분들이 결혼하면 좀 피곤해지는거 많이 봤어요. 참고하셔요!
@@김하화 네ᆢㅎ 참고할께요
남친은 일은 열심이지만ᆢ 성격이 게으른게 걱정이에요ᆢ혼자살땐 씻는것도 청소도 요리도 외출도 귀찮아서 안해요ᆢ위생관념이 별로 없어요ᆢ근데 본인 단점을 잘 알고있어서 노력하겠다고는 하는데 나이 40이 다되서 고칠수 있을지는 모르겠어요
저도 꼼꼼하고 예민한데ᆢ남친은 털털 긍정 낙천적이에요
이벤트는 커녕ᆢ생일도 말한마디없이 지나치고ㅋ 여자맘 잘모르고요
근데ᆢ단점이 장점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해봐야겠어요ㅎ
저보고 결혼하자 온 남자. 연애도 3-4년 했는데 남자가 어릴때부터 가족을 부양해서 그런지 그부담을 내려놓은적없어 갑자기 결혼하기 싫다네요. 제가 본인에게 잘했고 잘못한건 없지만 단점이 크게 보인다나? 어려운 환경속에서 걔는 철이 빨리들었고 전 아직 철이 안든거 그게 제 단점이라면 단점입니다.
ㅎㅎㅎ네...변하게 되더라구요. 세상이 끝날줄 알았는데..그래서 지금 절대 후회하지 않아요. 저의 선택에..단지..아이에게만은 미안하지만..ㅠㅠ감사합니다.ㅎㅎㅎ
힘네십시오
이거 진리인거 같아요. 연애할때 제일 사랑했던 이유가 같이 살면서 그 점이 제일 미워지게 되요.
장점으로 보였던 단점이 결국 단점으로 드러나고 극복할 수 없.......다는 거네요.
변호사님 이번 강의 정말 잘 보았습니다.
강의 하나 하나가 모이고 댓글이 모여 먼 훗날 책으로 출간되어 미래에는 알라딘 중고 서적에서도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웃자고 한 말입니다. 강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결혼사유가 이혼사유가 된다...오늘 새롭게 깨닫게 되었네요 저는 보수적인 아버지밑에서 하고싶어도 하지 못하는 환경속에 자라 무엇이든 허용해주는 남자를 만나결혼했습니다 너무 천국같았어요 그런데 자유가 방임되고 이제는 나에게 관심이 없는 남편땜에 외롭네요ㅠ참 아이러니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혼인은 사랑해서
이혼은 바람나서
배신감이 너무커서 이혼한다는
@@보이스마일-r1l 더 이상 사랑하지 않으니가 가능한 거 같아요 사랑하지 않으니 집착도 없고 돈이나 벌어올 atm일뿐 근데 한 침대 못쓰더군요.. 그런 짓한 게 생각나서 더럽다고
좋았던 그 사유의 실체(?)를 살면서 파악하게 되는거죠 ㅎㅎ 곳간에서 인심난다 사회생활할때 정말 공감갔던말입니다ㅎ
변호사님! 잘 보고 있는데
간통죄에 대해 정말 쉽게 알고 싶어요
이것이 왜 있었으며 이게 왜 어떠한 헌법엥 근거하여 폐지된건가요? ㅠㅠ 너무 알고 싶어요
간통죄가 없어진 이유부터 알면 더 쉬워요.
하지만 있는게 훨 나요. 현재 청소년문제 심각합니다. 조주빈같은 사람 늘어날거예요.
사회배우면서 들었는데 폐지 된 이유는 국가가 개인의 자유를 억압할 수 없단 이유였던거 같아요.
민법으로 손배소로 처리할 일이지 사람의 마음, 사랑을 형법으로 처리할 문제는 아니다…라는 근거하에 폐지된 것으로 압니다
변호사님 이야기가 맞습니다. 가령 내가 저 사람이 잘 생긴 것 하나 때문에 결혼했다면 그건 다른 여자가 봐도 잘 생겼다는 것이지요. 그러면 그 남자는 가만히 있어도 주변의 여자들이 자기 남편을 가만 놔둘까요? 사람 마음은 똑같은 법입니다. 그 반대도 성립되구요. 남들이 가지고 싶어하지만 가지지 못한 걸 자신이 가졌다면 언제고 남들이 그걸 노린다는 걸 생각을 하고 결혼을 해야 합니다. 저 사람은 잘 생겼으니까, 예쁘니까 언젠가는 다른 놈년이 가지려고 덤벼들 수도 있겠다, 또 그것이 현실화될 수 있겠다는 걸 생각을 해야 합니다. 성인군자가 아닌 이상 이성이 계속 유혹하면 안 넘어가기가 힘든 법이니까요.
명쾌! 통쾌! 상쾌! 한 결혼과 이혼 의 톡쏘는 사이다! 정의!!!
외로운거는 매한가지입니다
차라리 혼자서 돈쓰면서 여행다니고
라이프즐기는게 이득입니다
정말로 공감되네요,결혼하기전 단점이 이혼하고싶은 사유, 정말로 명언입니다
결혼도 신속하게 이혼도 신속하게. 이왕이면 한번더~
저는 초혼이지만. 이혼하신분의 결단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쨓거나 행복하시기를~
제목이 정답임
자기기만이 답임
누구 탓할거 없음
변호사님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결혼 이유: 남들 잘 챙기고 베풀 줄 아는 사람이라서.
졸혼 이유: 남들 잘 챙기고 베풀 줄 아는 사람이라서(가족만 쏙 빼고 남들에게만 그러더라고요. 저도 결혼 전은 남이고, 결혼 순간 가족이 되더라고요 ㅎㅎ)
착한 사람보다는.(객관적인 장점)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선택하는 것이 좋은것 같아요.
아무리 좋은떡도 내 입맛에 맞아야 하니까요.
이혼사유 =혼인사유
100 퍼 공감.
결혼과 이혼의 조건이 여러가지이유와 여러가지사유가 있어서..결혼은 서로 맞춰가면서 살아가는거지 어느한쪽이 감당할수없는지경까지간다면 이혼을해야할것같아요..
사랑할땐 축소시켜 생각하죠 요즘엔 황혼이혼도 많은거 같아요
결혼사유
이혼사유 동일하다~~
제 경우를보니
딱 맞네요.
경찰서에서 출석통보 받기 전에 변호사 수임해서 준비하듯, 연애 또한 썸 단계에서 평가해 보는것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돈은 돈대로 쓰고 이혼경력 남겨지기 전에..
일해야하는데... 변호사님 영상을 끊을 수가 없어요 ~~~~ ^^
저도 반대로 사람들과 잘 어울리고 말도 잘 해서 좋았는데 결국.... 말많아서.....
나는 결혼 생활이 힘들어도 , 남편을 사랑하지 않아도 의리로 , 이렇게라도 살것이다 ..... 30년 을 지금보다 더 힘들어도 참고 살았는데 , 지금 힘든건 사랑없이 사는것이 힘들뿐이다 . 돈 없이는 못 살아도 사랑없이 는 살수 있다 .
백퍼센트 공감 옳은 내용입니다.
궁즉변 변즉통 통즉후 👍
꼭 이혼이라는 어젠더가 아니더라도 어떠한 상황에서 자기자신을 속이지 않고 내가 내린 결정이라면 그것 자체로 타당하다고 생각하면 되겠죠? 궁핍이 사람을 변하게 한다는 말이 위안이 됩니다...저도 변하고 있거든요..
단지 착한 게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착하냐가 중요하지 싶어요.
남자나 여자나 원초적으로 종족 번식의 생각으로 결혼 하는거 아닌가요?
후세에 대한 마음이 없다면 혼자 사는 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맞는말예요,,!^^한사람이 주저하고있는거 보면아닌가싶은데 결정을못하드라구요. 답답하죠,
와!!~ 뼈 때리신다 ㄷㄷㄷ
결핍된 걸 채워주는 상대를 고르지만 결국 그걸 돌려보면 그 결핍과 연결된 또 다른 결핍이 문제가 된다는 얘기.. 사람은 완벽하지 않기에 누구나 장단점이 있는데 단점이 문제가 된다면 그건 문제란 것 그 문제의 기준은 구조적이고 근본적인 것인가를 보는 것. 그렇다면 그건 아니라는 거지..그런데 그걸 어떻게 알어 열길물속은 알아도 한길사람속은 모른다는데.... 현재 결혼이란 제도의 한계.....동거제로 햇으면 좋겠다. 일년 단위로 살아보고 재계약하고 ....ㅋㅋㅋ 그렇게 결혼의 위험을 분산해서 사는 게 오히려 실용적이고 현실적인 대안아닌가.
이혼을 생각 하고있는 지금, 이 영상을 만나고 있네요..
결혼은 신속하게 했고 이혼은 신중하게 고민중이니 어찌해야할지... 난 정말 사익한 존잰지 무능한 존잰지도 모르겠으니 ㅎ
결혼은, 이사람과 함께라면
지금 보다 불행해도 좋겟다
싶을때하는거임
맞는 말씀입니다. 결혼과 이혼 사유가 같다. 에 한표 ! 20:31
부부싸움이나 부부간의 소송은 개싸움!!! 이성이 있는 인간답게 협의로 하길!!!
아님...못된 남자. 이기적인 남자랑 살아봤는데..진짜진짜 피말렸음. 변호사님 개인적경우로 너무 일반화시키네요. 착한남자가 좋아요. 어떻게? 나와 우리자녀들에게 착하고 타인에겐 어느정도 선을 긋는 현명한 착한남자를 만나야되요. 그리고 요즘 젊은 남자분들중에 좋은 사람 많아요.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멘트십니다..흔히 들은 말이기도 한데..상대방의 특징이 관점에 따라서는 장점으로 보일수도 있고 단점으로 보일수도 있다는 점 때문에 신중한 선택을 한다는게 가능은 한가? 의문이 들 지경이네요..상대를 고르기에 앞서 내가 내자신을 있는 그대로 긍정반응 할수 있을까? 부터 되짚는다면, 그게 가능하다면 한보 더 나아가서 내가 어떤 상대를 만나야 상대를 있는 그대로 감당하고 긍정반응 할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순서가 필요해 보입니다
지금 남편의 불륜으로 고통받고 있는데~~ 헤쳐나갈 지혜와 방법을 지시해 주시네요. 정말 힘이 됩니다.^^
이혼하고 혼자 자녀 키우면서 살았는데 얼마전에 남편이 죽었어요 그런데 남편 가족을 상대로 자녀 보상 받을수 잇는 방법 없을까요?집안 재산을 처분해서 자기들끼리만 나눠가졌어요 너무 화가나요 변호사님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