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큰 이유중 하나, 1) 한국에서 좋은 교육받은 분들이 한국에 걸맞는 좋은 직장 구하기가 엄청 힘들다. 2) 세금, 3) 생활비, 세금때면 남는게 없다. 완전히 house poor로 산다. 솔직히 말해서 한국에서 여유롭게 사는 친구들이 부럽다. 4) 정부의 corruption & inefficiency, 5) open door immigration. 여기는 제 3세계사람들의 천국이다.
예전에도 이민 엄청 많이 받았지만 24년부터 26년까지 매년 무려 50만 명씩 이민자 받겠다고 공식 발표했던데 그쯤되면 그냥 아무나 막 받겠다는 선언인 셈이죠 그런데 어쩔 수밖에 없어요. 캐나다에서도 좀 생각있고 능력있고 성공할 의지가 있는 사람들은 다 미국을 가니까 캐나다에 남은 사람들은 대부분 무기력하고 복지에 의존하면서 사는 사람들만 남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양질의 인력은 계속 유출되는 악순환의 연속이죠. 그래서 인도나 파키스탄 애들 이민 엄청 받던데 인도애들 중에서 똑똑한 애들은 0.1%에 해당되고 그런 애들은 대부분 미국으로 이민갑니다 인도 애들이 수학 잘한다는 소리가 많은데 인도는 인구가 많아서 0.1%라고 해도 머리수가 많아서 인도애들이 똑똑한 것처럼 보일 뿐 인도애들 중에서 수학 못하고 별루인 애들 널렸어요. 돈없고 능력도 별로 없는 인도인들이 압도적으로 많은데 그걸 쓸어담고 있는 게 캐나다 저스틴 튀르도 정부예요 저는 캐나다에서 중2때부터 대학교 졸업할 때까지 살다 지금은 한국에 있는데 캐나다의 미래는 출산율 떨어지는 한국보다 더 암울합니다 자원 없었음 진즉에 맛이 갔을 나라가 캐나다ㅉㅉㅉ 그나마 다행인 건 옆에 미국이라는 거대 시장에서 뭐라도 떨어지면 받아 먹을 수라도 있는 챤스가 있으니까요
토론토에서 24년째 거주중입니다. 한국에서 치열하게 살다가 남편과 제가 30대일때 이민왔는데 어디서 살건 100%만족할수있는곳이 있을지 싶네요. 다행히 저는 이젠 성인이 된 자녀들이 다소 지루할수있는 이곳에서의 삶을 좋아하고 뿌리를 잘 내리고 있어서 감사할 뿐입니다. 물론 한국은 떠나온곳이기에 늘 마음 한켠에 그리움을 지울수는 없지만요. 그리고 변호사님 방송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해요.
저보다 선배시군요. 저는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가족들은 캐나다에....... 다들 캐나다가 왜 이렇게 되어가는지를 정확하게 아시는게 중요합니다. 가장 큰 이유는 세경포의 키즈들이 국가를 휘두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요즈음 일어나고 있는 일들은 다 그들의 의도된 계획에 의해 진행되고 있는 겁니다. 높은 세율, 약물남용으로 인한 좀비증가, 경제위축, 백삼, 홈리스, 약탈 강도 증가등........ 캐나다는 우크라이나와 같이 경제적으로 어려울 수가 없는 나라입니다. 그런 나라를 이렇게 그들이 우크라와 같이 개판을 만들고 있다는....한국도 어느정도 따라가고 있고...
사람 많은 곳 딱 질색이고 쇼핑/유흥거리 안 찾고 집에서 맛있는 것 해먹는 것도 좋아하고 나에게 상처 주는 원가족과 떨어져서 한적하고 깨끗한 시골에서 조용히 살고 싶은 사람이라면 캐나다가 잘 맞을 것 같아요. 그리고 영어공부를 정말 열심히 해야하고요. 전 20년 가까이 살고 있지만 여전히 깨끗하고 아름다운 산과 바다를 보며 사는 게 좋아요. 한국 살 때도 다닐 때 나무만 쳐다보다시피 했거든요. 제가 사는 곳은 시골이라 땅은 넓고 집값은 싸고 사람이 적어서 수영장에 가면 혼자서 넓디 넓은 핫터브 즐길 때도 있어요. 한국이라면 아마 40명도 들어갈 핫터브에요. 그리고 한 레인에 두 명씩 수영해요. 한국에서 줄줄이 이어서 수영하는 거랑 정말 다르죠. 집에서 인터넷으로 일하고 채소랑 닭 키워서 유기농 야채와 계란으로 맛있는 거 해먹고 내 땅에 작은 건물들 추가로 짓거나 집 개조 등 여러가지를 하다보면 시간이 참 잘 가요. 저랑은 좀 다르게 친한 한국인 친구는 밴쿠버 근처에 살면서 사람들 많이 만나고 일도 열심히 하고 테니스/골프 치면서 재밌게 살고 있어요. 이 친구도 자연을 좋아해서 캠핑 종종 다녀요.
역이민 하는 가장 큰 이유가 안정된 직장 혹은 사업체가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이부분은 약간 헝그리 정신이 요하는 부분인데 그게 없으면 한국이나 캐나다가 모두들 힘들게 사시죠, 저는 한국에서 정말 치열하게 일해봐서 그 정신으로 캐나다에서 일하는거 상대적 수월하더라구요. 처음 3년은 이민후 힘들었는데 헝그리 정신으로 일했더니 지금은 너무너무 좋습니다. 아이들도 잘 컸구요. 세상어데나 공짜 밥먹여주는곳은 없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천국은 안정적인 수입이 나오는 곳이 바로 그곳이라 생각해요 한국이든 캐나다든
이민은 한국에서의 삶이 힘들어서 온 사람일수록 잘삽니다. 돌아가봐야 별볼일없는 사람은 역이민같은건 생각할거없이 열심히 살기때문이지요. 그러면 거의 다 잘살게됩니다. 그리고 외로움과 심심함을 느낄 시간없습니다. 아이들과 보낼시간도 부족하게 바쁘게사는데 심심하고 외로울 시간이 어디있나요? 밤문화요? 여기 문화에 적응하여살면 밤에 나가야할 일이 없습니다. 왜 이민까지와서 한국문화를 버리지 못하나요? 뭐가 심심하고 외롭고 재미가없나요? 이민왔으면 그나라 사람들처럼 사세요. 미국에서 태어나 자란 아이들 다 재미있고 바쁘게 살고있습니다. 한국의 문화를 버릴 생각없으면 이민오지마세요. 분명 후회합니다. 짧은 인생에 왔다갔다 시간과 돈만 낭비하는거지요. 나는 미국에온지 42년째됬지만 너무도 좋은 나라에 왔다는 생각은 지금도 변함없습니다. 은퇴후 미국의 모든 국립공원을 다 다녀보고있는 중입니다. 한 공원에서 3,4일씩 묵으며 하이킹도하고 캠핑도 하다 그게 조금 힘들면 바하마나 캐러비안 쿠르즈하며 푹쉬고 체력을 재충전하여 로드트립 다시 떠나고하면 심심하거나 외로울 시간없어요. 거기다 간간히 자식들과 손주찾아봐야지 정말 은퇴후가 더 바빠요. 😊
@@cfs8632개소리를 ㅈㄴ 많이 변했는데 ㅋㅋㅋ 특히 의료 시스템. 밴쿠버 사는데 10년 전이면 속터져서 의사 안만났는데 요새는 일 처리 개빨라서 좋음. 의사건 초음파건 엑스레이건 대기시간이 예약하고 거면 10분 미만임. 옛날엔 예약해도 30분 기다린적도 있었는데. 거기다 버스나 지하철 노선도 많이 생기고 자주 옴. 신도시 개발도 늘고있고.
@@MelodySorrow맞는 말씀 벤쿠버정도면 교민들 살기에는 좋은 환경 맞습니다 10년전에비해 한국 가정의도 생겨 의료부분에서는 많이 개선됐고요 교통도 타 캐나다 타주보다 교통은 많이 편해졌네요 다만 본인들이 렌트비ㆍ생활비 때문에 못살겠다 하는데 그만큼 더 일을 하면됩니다 즐길것 다즐기고 차도 좋은것 끌고 남의식하고 좋은집에 살아야되고 그러니 생활이 갑박한것지요 저는 캐나다 이민와서 17년동안 대중교통이용해서 직장을 다녔고 집주인 인도인집에서 방2개짜리 한달 렌트비600달러짜리 집에서 써리에서 시작했네요 대중교통이용만해도 한달에 500달러 SAVE가능합니다
저랑 비슷한 나이대에 캐나다에 가셨군요. 저는 아버지 사업차 캐나다에 중학교 때 갔다가 토론토에 있는 조지브라운 대학교 졸업하고 2019년도에 한국으로 돌아갔죠 제가 있었을 때도 캐나다는 그닥 살고 싶지는 않은 곳이였어요. 영상에도 나왔듯 깨끗한 환경과 대자연 말씀하시는데 그건 진짜 한순간이예요 한국에 관광을 온 외국인이 남대문 보고 멋있다고 감탄할 수는 있어도 우리가 봤을 땐 남대문은 너무 자주 봐서 아무 감흥이 없죠. 캐나다의 대자연도 딱 그수준이라고 비유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캐나다는 대도시라고 해도 생각보다 양질의 일자리가 별루 없어서 한국에서 경력 빵빵하고, 명문대 출신에 이공계 출신이라도 괜찮은 곳에 취직할 기회가 별루 없습니다 캐나다 사람들도 좋은 일자리가 모자라 미국으로 일하러 가는데 이민자들은 당연히 일자리 얻기 힘들고 취직해봐야 생산직이 대부분이죠. 그거 하기 싫으면 대부분 식당이나 장사하구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캐나다 이민이 메리트가 없어진 이유가 한국과 비교해서 압도적인 장점이 많이 없어졌습니다. 캐나다가 한국에 비해서 갖고 있는 장점이 물론 아직 있으나 한국이 많이 성장하고 발전함에 따라 굳이 캐나다까지 이민을 갈 필요성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영상에도 나왔듯 생활 편의나 인프라면에선 캐나다는 한국과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답답하고 별루예요. 캐나다는 영어 쓴다는 거, 교육이 한국보다 더 낫다는 거, 환경 이정도 빼면 한국보다 나은 점이 그닥 없다고 봐야죠. 그래서 아이들이 어릴 때 영어 빨리 익히게 하기 위해서 교육이민 가는 거면 몰라도 캐나다는 굳이 돈 왕창 들고 이민갈 만한 나라는 이제 아닌 것 같아요
너무 감사해요. 저도 유학하고 직장다니고 오래오래 살다가 지금은 한국에 살고 있어요. 아이와 자주? 토론톤 놀러가지만 정확하고 현실적인 정보와 생각을 말씀해주셔서 위로까지 되네요. 지금은 딸 초4와 기러기를 할지 늘 고민하지만 이곳저곳 여행을 하고 기러기는 아니다 라는 생각을 하고있어요. 캐나다 시민권이라서 늘 옵션이 있어서 고민이네요
제가 박가네 채널에 한국의 빠른 서비스에 이런 댓글을 달았다가 엄청 욕먹었더랬죠. "반대로 생각하면 일하는 사람이 쉬엄쉬엄해도 된다는 뜻". 왜 욕먹었는지 지금도 모르겠지만ㅎㅎ한국의 편리함은 누군가 뼈를 갈고 있다는 말입니다. 행정 서비스의 경우 공무원이 뼈를 갈았거나 갈고 있는 것 처럼요. 저는 저나 제 딸, 제 처가 근로자일 경우 쉬엄쉬엄할 수 있는 캐나다에 사는걸 더 선호해서 아직은 계속 여기서 살려 합니다.
영상에도 나온 얘기지만 일단 캐나다는 좋은 일자리가 상당히 부족합니다. 진짜 능력있고 성공하고 싶으면 죄다 미국갑니다 한인들이 한국에서 좋은 대학교에 괜찮은 경력을 갖고도 한인 밀집 지역에서 식당이나 장사하는 이유가 현지인들보다 취직이 잘 안되서도 그렇지만 양질의 일자리가 많이 없어요. 그리고 날씨도 정말 우울하게 만듭니다. 토론토의 경우 일년에 못해도 6개월 눈이 쌓여 있고 날씨도 우중충해서 우울증 걸리기 딱 좋거든요
캐나다, 토론토 밴쿠버만 살기 힘드나요? 한국 돌아가면 직장 바로 구할수 있고, 집 살수 있나요? 서울 아파트 평균값이 12억원 경기 수도권도 8억대, 집값은 전세계 대도시 다올랐고, 한국은 49~51세정도에 명퇴시키고, 생산직도 나이 많으면 들어가기 힘듬! 역이민 하고 안하고 좋고 나쁨이 아니고, 개개인의 필요에따른 선택사항!
어느 캐나다 유튜버가 그런 비유를 합니다. 캐나다는 3성습 호텔인 주제에 5성급 호텔 금액을 요구한다라거요. 예시로 캐나다의 역사적 대표 호텔인 Fairmont Hotel이 있는데, 한 나라를 대표하는 최고 호텔치고 너무 제공되는것들이 미흡하고 럭셔리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리뷰를 봤습니다. 네. 꼭 부자가 아니라도 대체로 캐나다는 국민들에게 선진국으로서 보편적 문화생활을 제공하지 못하는 나라입니다. 돈이 많으면 여기서 생활할 이유 전혀 없습니다.
12년째 살아내고 있는 사람인데.. 저는 이 모든 문제를 캐나다 온지 1년도 안되는 기간에 다 느꼈어요.. 1년차 때가 가장 힘들었고 그때 한국으로 돌아갈까 생각도 많이 했지만 한국 생활도 할만큼 하다 왔고 나이도 꽤 들어 결혼과 자녀 계획까지 있다면 한국 보다는 캐나다가 좋다고 생각해서 버티고 있습니다. 자기/본인 의 삶이 중요하다고 생각 하시는 분들은 저는 이민 안오는걸 추천드려요.. 저 같은 경우는 한국이든 캐나다든 저는 그냥 살면 되지만 2세들이 커갈 환경을 생각한다면 저는 한국에서 못키웁니다. 양육비도 문제겠지만 제가 한국에서 자랐고... 현재 한국에서 자라는 아이들을 보면... 저는 우리 아이가 그렇게 자라는건 원치 않습니다. 전 평생을 경쟁하며 자랐고, 학창시절 생각하면 학교랑 학원말고는 기억나는게 없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저때보다 더 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거라 생각되구요. 뭐 다들 본인 선택이겠지만 저는 1세대 이민자 성향인것 같아요.. 내가 편한데서 살면 뭐해요.. 내 자식이 지옥에 살고있는데..
한국에서 공부 별로 못해도 돈 잘법니다 공부 하기 싫어면 안해도 잘 삽니다 그리고 캐나다는 사회 민주주의 라고 해서 무엇이든지 공평한거 같은데 연고 없으면 취업도 안됨니다 이력서 아무리 넣어도 좋은분의 추천서 없이는 직장을 구할수 없습니다.공채는 아예 없습니다 한국이 더 공평 합니다
@@jaethelawyer변호사님, 캐나다가 지루한 것도 많은 한인들이 역이민하는 이유라고 하셨는데 저는 아직 한국의 20대 대학생인데도 밤문화를 즐기는 사람들을 전혀 이해 못하겠고 일과 끝나면 곧장 집으로 가는 것을 너무 당연시하고 밤문화를 즐기기 위한 술집, 오락 시설 등이 너무 난잡스럽기만 할 뿐이고 시끄러운거 질색이고 여기저기 못 가본 여행지를 하나하나 찾아다니는 것을 갈망하는 성향이면서도 한편으로는 집돌이 성향도 있는데 제가 한국인 치고는 특이한건가요? 저의 이런 성향을 보면 캐나다에 이민 가서 살 때 지루함을 느낄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낮아보이나요?
한국에서 15년전에는 캐나다를 한국에 비해 천국이라 묘사하더니 이제 와선 지옥이라고 하네요. 15년 전에 캐나다는 당신들이 말하는 그런 천국이 아니다라고 말했던 이 사람이 이제는 캐나다는 당신들이 말하는 그런 지옥이 아니라는 말을 남깁니다. 할 말 많지만 제가 말한다고 사람들이 바뀔 것도 아니니 이 정도로만 하죠.
10살때 오고 한국 한번도 안가봤습니다 한번 놀러갔을때 전 도대체 한국이 뭐가 좋은지 모르겠더군요 1. 어마어마 더운 날씨 2. 여유 1도 없는 사람 3. 숨막히는 도로. 4. 생판모르는 사람의 비난 5. 틈만나면 하는 거짓말과 사기 적응이 안데서 그런지 몰라도 일분일초가 짜증나더군요 어릴적 어디서ㅜ사는지가 중요한가봅니다
지루한 천국 캐나다. 물론 돈 많다면 즐길 것은 천지입니다. 그러나 10%정도의 사람들의 특권일때가 많죠. 가족의 끈끈함이 없으면 더 외롭지요. 친구만들기 쉽지 않고, 성인들은 어느나라나 마찬가지. 그렇다고 한국이 더 좋은 것도 아니고. 일반적인 기준보다는 개개인의 니즈를 따라 결정되어지는것 같습니다.
캐나다 아예 공채가 없다 연고가 없어면 아예 취업이 안된다 한국 공부 못하고 공부 안해도 잘 살수 있습니다 미국 오바마 대통령 한국 교육 칭찬 너무너무 많이 햇습니다 캐나다 초등학교 교과서 공급이 안되서 선생님들이 복사 해서 학생들에게 나누어 주었든 일도 있습니다 한국 학교 교실 가보세요 세게 최선진국 입니다 한국 싫어서 떠나는 사람들 아마 캐나다가 좋겠죠
요즘 유튜브에서 역이민에 대해서 캐나다를 부정적으로 이야기 하는 부분을 합리적으로 잘 설명해 주셨습니다. 이민을 너무 쉽게 생각하고 1세대는 분명 희생과 고생이 잇어야 하는데 이를 견뎌내지 못하는 3040세대를 보면 안타깝죠... 한국에서 살아가면서 어떤 힘든시기도 겪지 않은 세대죠.. 분명한것은 이민 1세대는 무조건 자기희생과 고생을 견뎌내면 2세대는 보다 편안한 삶을 누릴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유럽 거주 15년차인데 지금도 힘들어요 ㅠ 들어보니 유럽이나 캐나다나 비슷합니다 ㅎ 여기는 영어권도 아니라 더 합니다. 그렇지만 다른 나라가 붙어 있어 여행하는 맛은 있어요. 현재 삶에서 의미를 찾고 목표가 있어야 버티는 것 같습니다. 15 년 남았습니다 ㅎ 모두 힘내세요!
It is the worst time to immigrate to Canada. In order to afford a $1M house in Toronto (not a mansion at all and already having 200K as down payment and 800K mortgage), you would basically need $300K annual household income to live without any issues. If you already have $1M - $1.5M and you have the language level and competency to have a decent job, it could be doable, as you will likely have a much family oriented life than Korea. But if you and your parents have millions already, why come to Canada? Stay in Korea and enjoy those millions. If you don't have the capital, unfortunately, I would not recommend you to come here as you will likely be wasting your capital to sky high rent and generally, your job perspective won't be enough for a house like the younger generation currently living in Canada.
캐나다는 서방 국가 중 살만한 매리트가 크지 않다. 호주 정도면 몰라도 캐나다에서 역이민 하는 것은 그냥 아 그런가 보구나 해도 됨. 호주 살다 역이민 하면 왜? 라는 퀘스천 마크가 붙지. 이건 여기저기서 다 살아 본 사람만 비교해 볼 수 있는 것임. 한국이 치열하다는데 캐나다에선 치열하게 안 산다? 그냥 그날 벌어 그날 쓰는 하루살이 인생이거나 몸 쓰는 노동꾼일 확률이 높다. 타지에서 성공하는게 쉬운줄 아는데 절대 만만하지 않고 타지에서 자신이 잘 산다고 "착각" 하는 것은 대부분 그냥 정서적으로 붕 뜬 유목민 상태여서 그런것임. 제 3자가 보면 캐나다에서 멀쩡하게 사는 이민자는 매우 드뭄.
30대 40대에 캐나다 이민 올 정도면 한국에서 뭐 대출 껴도 집 한 채 정도는 있을 거라는 전제 하에... 시골로 오면 큰 문제 없습니다 3억이면 읍동네에서 집 한 채 살 수 있고 주민들도 다 백인입니다 물론 인도인 중동인 중국인 그 중에 드문드문 껴 있는 구조.. 일조량이 적은 것만 빼면 한국보다 모든 면에서 살기 좋습니다 치안도 대도시처럼 경악스럽지 않구요 아파트가 없던 80년대 한국의 시골 라이프 스타일을 기억하는 사람이라면 캐나다 시골라이프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ㅎ 한국사회 자체가 너무 도시화되어서 개개인의 일상 자체가 지나치게 자동화 및 자극화 되어 있습니다 소비문화보다 스스로 즐기는 문화가 체화된 분이라면 큰 어려움 없다고 생각돼요 왜 시골엔 백인만 있고 다른 인종의 이민자는 그렇게 적은가... 이거 곰곰이 생각해보는 분 별로 없으신 거 같아요
개인적인 생각. 유교문화에 기반한 꼰대/나이/군대문화, 권위주의, 집단주의, 서열주의, 상명하복, 사내정치, 야근, 회식, 카톡업무 등의 기업문화와 생활속에서의 시선의식, 눈치, 외모비하, 오지랖, 비교질, 지적질, 뒷담화 기타 + 미세먼지 등이 너무 심합니다. 개인 사생활도 침해받는 부분이 많고요. 한국은 정신적으로 매우 피곤한 사회라고 생각되네요. 편리함과 의료만큼은 한국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편하게 살고 싶으면 한국, 삶의 질을 원한다면 선진국
캐나다도 별반 다르지 않음ㅋㅋ 아무리 용써봐도 검은머리 외국인이고 보이지 않는 왕따가 엄연히 존재함. 백인구욕 아시안 구역이 각각 따로 존재함 아시아도. 한인촌. 인도촌 쭝화촌 필리핀촌 이란촌 etc etc ....... 여긴 각국가가 모자이크형태로 로 따로 국밥으로 존재하는곳 미국의 melting pot스과는 상당히 거리가 멀고 시스템도 다름. 웃긴건 현재 필리핀이민자들 경우도 요기 벤쿠버가 자국과 비교해도 후지다고 함 진심 후짐.
댓글들 보니 이민가서 15년이상 사시면서 잘 정착하고 아이들도 거기서 잘 취직하며 사신 분들은 캐나다 이민에 만족도가 높네요. 근데 10년이하 살고 점점 살기 힘들어져 제대로 정착못하시고 아이들 앞날도 그닥 밝아보이지 않는다는 생각하시는 분들은 역이민 생각이 자꾸 드는거 같네요.
10년전이랑 지금 캐나다는 넘 다를듯해요..그때만해도 렌트비 집값 저렴했죠..이민자, 단기거주자를 이리 많지 않았죠..이제 대도시에 방2개 렌트에 4천불은 하고, 대도시에 고등학생들 입시경쟁 치열해서 학점잘받으려 죄다 과외하는 분위기.법바뀌어 돈있어도 외국인세 25프로라 영주권받기 전까지는 여유있어도 집사지 못하는 구조( 주택 2백만불짜리 사려면 세금 5억내야) 어느 지역에 사느냐에 따라 상황은 천차만별
제가 위니펙에서 학창 시절을 보내고 있을때 IBM 의 지원을 통해 이민을 온 10 가정이 있었습니다. IBM 에서 일정기간 근무하고 위니펙에서 이민지원을 받는 형식이었습니다. 약속된 기간이 끝나고 10 가정 중 3 가정만 정착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 돌아간다는 가정들은 언급하신 이유가 주요 원인이었습니다. 반면, 남겠다는 가정에서는 이런 말을 들었습니다. "일 끝나고 한가하니 취미 생활할 수 있고 좋기만 하구만..." 한국의 편하다는 것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그 이면에는 참을성도 없고 남이 챙겨주기 전까지는 스스로 뭔가를 찾지 못한다는 이야기 일수도 있지요... 캐나다 일처리 느리지요.. 하지만, 느린 대신 한국에 비해 합리적으로 확실하게 처리되는 장점이 있다 라는게 제 소견입니다.... 전 캐나다에서 태어나 한국을 오가며 성장을 한 1.5세대라 할수 있겠습니다. 제 주변에 캐나다가 심심하다고 하는 분들 치고 본인들이 뭘 좋아하는지 파악하고 계신 분은 별로 없더군요. 사실, 토론토에서 태어나 한국 가서 K-12 보내고, 대학은 북미에서 나오고, 사회생활은 한국에서 해봤지만, 사람 사는데 어디가 되었든 결국 Zero Sum Game 이라는 생각입니다. 그저,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 근처에 태어나지 않은 것에 감사할 뿐입니다. 한국 의료.... 한국에 의사는 많지요... 제대로 된 의사가 별로 없어서 그렇지.. ㅋㅋㅋ 캐나다에서 위아래 1 시간 걸리는 스케일링이 한국 치과에서는 20분에 끝내더군요. 스케일링 작업 끝나고 이빨 사이로 바람 안통하긴 처음이었네요.. 캐나다 의료 시스템이 느린 것은 맞지만, 뜨끈한 닭칼국수 외에는 약도 없는 감기 처방 안해준다고 툴툴대는 환자도 정상은 아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병명을 모를때는 한국, 병명이 파악되면 캐나다 라고 경험하고 있는 1명입니다. 15년 전 한국에서 한참을 고민하다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 그래도 애들 생각하면 좀 불편해도 대학생이 공짜로 애 낳을수 있고, 육아 지원금 받아가며 공부할수 있는 환경이 답이다" 기껏 캐나다로 이민 왔다가 한국으로 역이민 가는 케이스가 있다면, 그 반대로 한국으로 이민 갔다가 캐나다가 좋다고 역이민해서 온게 제 케이스겠네요... ㅎㅎㅎㅎㅎ
고생은 각오하고 사서라도 하라는 뜻도 몰라요~이사람은 변호사라서 혹기대했건만 역시나결론은?상담변호 안하는게 더나은 삶을 결정 하는데 도움이 될것!이민을결정하는데 당연 완전살아보지않은 사람과의 어려움 고향 부모가족 그리움과 사람과의정 언어 환경 기후 불편함더나아가 이보다 더한 고생등은 이미 알고 결정하는것!물론 이런것들도 문제점에 해당은 되나 보다 본질적 희망 때문에 ,,그래서 초기미국이나 여러나라로 또는 캐나다에서 또다른나라로 이민 가는 사람들도 모든게 완전 낫설은 다그런것을 가서 격게되고 전공있어면 전공찻고 또는 해보지도 않던일을 하고 세탁업이니 노동일등 가리지않고 무슨일이던 해야 먹고사니 여러일등 하면서 이런 문제점들을 극복하고 희망을 찻은 사람들도 았기 때문에 잘 적응해사는것!그런데 이런분들이 나열한 이런 문제점들을 모르고 이민올까/역이민할까?캐나다로 왜 이민올까 ? ,,이런걸 몰라서?캐나다를 떠날까? ,,위에나열한 5가지 문제때문에 다시역이민,,한국으로,,,캐나다 의료 자연환경등 복지도 좋은데 아님 무엇때문에 ?,,아니면 또 과연 무얼 하나보고 지금까지 희망하고 살고있을까?무엇보다 중요한것 단1 하나도모르면서 무슨 변호사님이라고 법도모르면 변호못하는데,, 법은 안다하더라도 이민/역이민 사람들의 진짜 고통도 문제점도 모~르면서 상담해서 되려 잘모르사람들 앰ㅁㅁ만사람만 피해잡는 상담결과 뿐!
안녕하세요! 조재현 변호사입니다. 먼저 온라인에서 변호사협회 규정상 직접적인 법률 상담을 제공하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려요. 그렇게 때문에 유튜브 채널에서 유용한 법률 정보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상담이 필요하시다면 카카오톡이나 이메일로 언제든 연락주세요. 감사해요!
오자마자 1-2년 살아보고 집을 사고 유지할 수 있는 자금을 가져오셔야 렌트비 걱정 안하고 살 수 있습니다. 렌트가 비싸서 월세내고는 생활하기 힘들겁니다.
가장 큰 이유중 하나, 1) 한국에서 좋은 교육받은 분들이 한국에 걸맞는 좋은 직장 구하기가 엄청 힘들다. 2) 세금, 3) 생활비, 세금때면 남는게 없다. 완전히 house poor로 산다. 솔직히 말해서 한국에서 여유롭게 사는 친구들이 부럽다. 4) 정부의 corruption & inefficiency, 5) open door immigration. 여기는 제 3세계사람들의 천국이다.
5번이 요즘 젤 큰거 같습니다. 미드 등에서 보던 백인들과 어울리며 사는 삶을 꿈꾸며 왔는데 죄다 후진국 사람들만 즐비하니 내가 선진국에 사는건지 후진국에서 사는건지 햇갈림
@@Nemesis-uv6wx걔들도 똑같은 생각할듯. 백인들끼리 일하는 줄 알았는데 아시아인들 ㅈㄴㄱ 많네
맞아요 후진국 국민들에겐 천국. 한국인들에겐 추천할 만한 곳은 아니고 그냥 자신의 상황이나 취향에 따라 선택하는 곳. 두 나라 장단점이 극과 극. 근데 한국의 장점이 좀더 많다고 봄.
심지어 제3 세계에서 온 것들이 동양인들 제일 무시하고 인종차별함 ㅋㅋ 범죄 타겟삼고 ㅋㅋ
예전에도 이민 엄청 많이 받았지만 24년부터 26년까지 매년 무려 50만 명씩 이민자 받겠다고 공식 발표했던데 그쯤되면 그냥 아무나 막 받겠다는 선언인 셈이죠
그런데 어쩔 수밖에 없어요. 캐나다에서도 좀 생각있고 능력있고 성공할 의지가 있는 사람들은 다 미국을 가니까 캐나다에 남은 사람들은 대부분 무기력하고
복지에 의존하면서 사는 사람들만 남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양질의 인력은 계속 유출되는 악순환의 연속이죠.
그래서 인도나 파키스탄 애들 이민 엄청 받던데 인도애들 중에서 똑똑한 애들은 0.1%에 해당되고 그런 애들은 대부분 미국으로 이민갑니다
인도 애들이 수학 잘한다는 소리가 많은데 인도는 인구가 많아서 0.1%라고 해도 머리수가 많아서 인도애들이 똑똑한 것처럼 보일 뿐
인도애들 중에서 수학 못하고 별루인 애들 널렸어요. 돈없고 능력도 별로 없는 인도인들이 압도적으로 많은데 그걸 쓸어담고 있는 게 캐나다 저스틴 튀르도 정부예요
저는 캐나다에서 중2때부터 대학교 졸업할 때까지 살다 지금은 한국에 있는데 캐나다의 미래는 출산율 떨어지는 한국보다 더 암울합니다
자원 없었음 진즉에 맛이 갔을 나라가 캐나다ㅉㅉㅉ 그나마 다행인 건 옆에 미국이라는 거대 시장에서 뭐라도 떨어지면 받아 먹을 수라도 있는 챤스가 있으니까요
토론토에서 24년째 거주중입니다. 한국에서 치열하게 살다가 남편과 제가 30대일때 이민왔는데 어디서 살건 100%만족할수있는곳이 있을지 싶네요. 다행히 저는 이젠 성인이 된 자녀들이 다소 지루할수있는 이곳에서의 삶을 좋아하고 뿌리를 잘 내리고 있어서 감사할 뿐입니다. 물론 한국은 떠나온곳이기에 늘 마음 한켠에 그리움을 지울수는 없지만요. 그리고 변호사님 방송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해요.
저보다 선배시군요. 저는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가족들은 캐나다에.......
다들 캐나다가 왜 이렇게 되어가는지를 정확하게 아시는게 중요합니다.
가장 큰 이유는 세경포의 키즈들이 국가를 휘두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요즈음 일어나고 있는 일들은 다 그들의 의도된 계획에 의해 진행되고 있는 겁니다.
높은 세율, 약물남용으로 인한 좀비증가, 경제위축, 백삼, 홈리스, 약탈 강도 증가등........
캐나다는 우크라이나와 같이 경제적으로 어려울 수가 없는 나라입니다.
그런 나라를 이렇게 그들이 우크라와 같이 개판을 만들고 있다는....한국도 어느정도 따라가고 있고...
한국의 자연환경과 산림도
너무 좋다. 나는캐나다에서 도 잘살았지만 칠년살고 시민권 버리고 한국나와서
미국 캐나다 여행가고 한국에서 잘산다
자동차 도난에 대해서 방송바랍니다,,,왜 이런일이 최근에 많은것인지?
미친물가와 줄서는 의료체증...주택버블,,,
트뤼도 때문이지요
저는 3번 케이스네요. 와이프 한국방문시 유방암 진단후 역이민 결정했습니다. 11년 토론토 이민 접고 5월에 들어갑니다.
유방암의 경우 캐나다가 생존율 완치율 1위인데요...암진단, 수술 후 관리도 확실히 잘 해줍니다.
@@raphaelhan58 직장 동료 와이프는 혹 작을때 갔는데 암 아니라고 했다가 더 커져서 갔더니 3기 진단 받았답니다. 각자 알아서 선택하면 되겠죠.
1%의 확률이라도 본인에게 발생하면 100%나 똑같죠. 어떤 결정이시든 최선의 결과가 나오길 빌겠습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젊고 유능한 의사들은 연봉때문에 미국이나 중동으로 많이 간다고 들었습니다 뉴스에서는 암수술대기가 너무 길어져 다른 주나 나라로 수술받으러 가는 경우가 있다고 들으니 솔직히 불안하기는 합니다
잘 결정하신거 같습니다.저도 여기 토론토에서 오진받고 수술하기전에 한국에 가서 한번더 검진하고 결정하자는 남편말에 갔다가 오진인거 알고 캐나다 의료수준에대해 불신하는 사람중 하나 입니다.큰병일수록 한국에 가서 한번더 체크해 보라고 조언하고 싶네요.
사람 많은 곳 딱 질색이고 쇼핑/유흥거리 안 찾고 집에서 맛있는 것 해먹는 것도 좋아하고 나에게 상처 주는 원가족과 떨어져서 한적하고 깨끗한 시골에서 조용히 살고 싶은 사람이라면 캐나다가 잘 맞을 것 같아요. 그리고 영어공부를 정말 열심히 해야하고요.
전 20년 가까이 살고 있지만 여전히 깨끗하고 아름다운 산과 바다를 보며 사는 게 좋아요. 한국 살 때도 다닐 때 나무만 쳐다보다시피 했거든요. 제가 사는 곳은 시골이라 땅은 넓고 집값은 싸고 사람이 적어서 수영장에 가면 혼자서 넓디 넓은 핫터브 즐길 때도 있어요. 한국이라면 아마 40명도 들어갈 핫터브에요. 그리고 한 레인에 두 명씩 수영해요. 한국에서 줄줄이 이어서 수영하는 거랑 정말 다르죠. 집에서 인터넷으로 일하고 채소랑 닭 키워서 유기농 야채와 계란으로 맛있는 거 해먹고 내 땅에 작은 건물들 추가로 짓거나 집 개조 등 여러가지를 하다보면 시간이 참 잘 가요.
저랑은 좀 다르게 친한 한국인 친구는 밴쿠버 근처에 살면서 사람들 많이 만나고 일도 열심히 하고 테니스/골프 치면서 재밌게 살고 있어요. 이 친구도 자연을 좋아해서 캠핑 종종 다녀요.
역이민 하는 가장 큰 이유가 안정된 직장 혹은 사업체가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이부분은 약간 헝그리 정신이 요하는 부분인데 그게 없으면 한국이나 캐나다가 모두들 힘들게 사시죠, 저는 한국에서 정말 치열하게 일해봐서 그 정신으로 캐나다에서 일하는거 상대적 수월하더라구요. 처음 3년은 이민후 힘들었는데 헝그리 정신으로 일했더니 지금은 너무너무 좋습니다. 아이들도 잘 컸구요. 세상어데나 공짜 밥먹여주는곳은 없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천국은 안정적인 수입이 나오는 곳이 바로 그곳이라 생각해요 한국이든 캐나다든
이게 맞음 ㅋ 인맥도 없고 영어도 안되고 능력을 증명헐만한 뭣도 없으면서 한국에서 잘나갔으니 여기서도 이만큼의 직업은 구해야한다 이 생각하면 망함.
그리고 진짜 케바케인게 돈 모을 수단을 뒤져보면 또 여러가지 많이 나옴
캐나다 이민 28년차입니다.님의 의견에 격하게 동의 합니다..변호사님 영상도 잘 보고..감사합니다.
한국도 50세 이상이면 직장에서 떨려나는데요. 자영업도 쉽지않고. 부동산이나 있어도 월세도 캐나다보다 작고.
예전보다 지금 이민이 더 일자리가 없어서가 아닐까요 거기다 치한도
나빠지고
이민은 한국에서의 삶이 힘들어서 온 사람일수록 잘삽니다. 돌아가봐야 별볼일없는 사람은 역이민같은건 생각할거없이 열심히 살기때문이지요. 그러면 거의 다 잘살게됩니다. 그리고 외로움과 심심함을 느낄 시간없습니다. 아이들과 보낼시간도 부족하게 바쁘게사는데 심심하고 외로울 시간이 어디있나요? 밤문화요? 여기 문화에 적응하여살면 밤에 나가야할 일이 없습니다. 왜 이민까지와서 한국문화를 버리지 못하나요? 뭐가 심심하고 외롭고 재미가없나요? 이민왔으면 그나라 사람들처럼 사세요. 미국에서 태어나 자란 아이들 다 재미있고 바쁘게 살고있습니다. 한국의 문화를 버릴 생각없으면 이민오지마세요. 분명 후회합니다. 짧은 인생에 왔다갔다 시간과 돈만 낭비하는거지요. 나는 미국에온지 42년째됬지만 너무도 좋은 나라에 왔다는 생각은 지금도 변함없습니다. 은퇴후 미국의 모든 국립공원을 다 다녀보고있는 중입니다. 한 공원에서 3,4일씩 묵으며 하이킹도하고 캠핑도 하다 그게 조금 힘들면 바하마나 캐러비안 쿠르즈하며 푹쉬고 체력을 재충전하여 로드트립 다시 떠나고하면 심심하거나 외로울 시간없어요. 거기다 간간히 자식들과 손주찾아봐야지 정말 은퇴후가 더 바빠요. 😊
고생이 많이 하셨습니다. 미국 🇺🇸 에 42 년간 이면 짧은 세월이 아니고
긴 세월이고 젊은 시절에 열심히 일하고 노년에 이민 정착에 성공 하고
축하 하고 건강 하고 장수 하길 바래요
지금 캐나다 애기중. . 영상속 화자는 처음부터 은근슬쩍 역이민의 주체를 캐나다와 미국을 같은 선상에서 보고 있는데.. 캐나다는 미국과 게임자체가 되지않음 처음부터 언어외에 시스템부터 다름. 완전체자본주의와 반자본 반사회주의와 비교가되는지...
오 이게 제일 맞는말. 캐나다와서 한국은 어쩌고 저쩌고 그럴거면 굳이 왜 이민온건지, 그 나라왔으면 그나라 방식맞춰서 그에 맞는 행복찾아가면 되는걸요
@@cfs8632캐나다가 왜 반자본주의라는 건지 모르겠는데 여기 금융 시스템은 매우 자본주의적 성향이 강함.
미국만큼이나 투자에 관해선 관대하고 투자 이익에 대해선 세율도 낮은 편임.
그리고 미국에 살았어도 대도시 아니면 캐나다 이상으로 심심할텐데 틀린 말도 아니고.
@@MelodySorrow 슬금 슬금 또 기어나오는 ㅋㅋ
7년때 살고잇는데 한국갈때마다 한국이 너무 좋네요. 캐나다 장점도 있고 한국 장점도 있네요
한국에 놀러가니깐 살기 좋은거죠 일하고 또 오래살다 보면 여기삶이 그리워 질수도 항상 남의 떡이 커 보이는겁니다
@@hmj6324한국은 갈때나다 변해도 너무 빨리 변화하는데 캐나다는 10년전이나 지금이나 변화란걸 통 몰러. 뭔가 시각적으로 변한건 엄청난 인도인과 난민이 넘쳐 흐른다는것.
@@cfs8632개소리를 ㅈㄴ 많이 변했는데 ㅋㅋㅋ 특히 의료 시스템. 밴쿠버 사는데 10년 전이면 속터져서 의사 안만났는데 요새는 일 처리 개빨라서 좋음. 의사건 초음파건 엑스레이건 대기시간이 예약하고 거면 10분 미만임. 옛날엔 예약해도 30분 기다린적도 있었는데.
거기다 버스나 지하철 노선도 많이 생기고 자주 옴. 신도시 개발도 늘고있고.
@@MelodySorrow맞는 말씀
벤쿠버정도면 교민들 살기에는 좋은
환경 맞습니다
10년전에비해 한국 가정의도 생겨
의료부분에서는 많이 개선됐고요
교통도 타 캐나다 타주보다 교통은
많이 편해졌네요
다만 본인들이 렌트비ㆍ생활비
때문에 못살겠다 하는데
그만큼 더 일을 하면됩니다
즐길것 다즐기고 차도 좋은것 끌고
남의식하고 좋은집에 살아야되고
그러니 생활이 갑박한것지요
저는 캐나다 이민와서 17년동안
대중교통이용해서 직장을 다녔고
집주인 인도인집에서 방2개짜리
한달 렌트비600달러짜리 집에서
써리에서 시작했네요
대중교통이용만해도 한달에 500달러
SAVE가능합니다
저도 한국 좋았어요. 6년만에 한국다녀왔어요❤ 나이 먹으니 더 한국에 살고싶어져요 친정엄마 가까이에서 돌봐드리며... 호주정착 18년차예요
조 변호사님, 잘 듣고 갑니다. 음성이나 견해가 편안하게 만들어 줍니다. 올해 5월말에 30년 다닌 IT 회사를 퇴직했고 한국에서 여생을 보내고자 준비 중에 있습니다.
외국에 살아봤더니 어딜가도 한국습성 못버리고 살고. 소문에 약하고 외로움에 약해서 일단 교회중심으로 살더라 ㅡ
True
거기다가 영어도 못해서 평생 한인커뮤니티에서만 지냄
이민 1세대들은 자기가 뭐라도 되는마냥 새로 온 이민자들 착취해 돈벌생각밖에 없는듯
캐나다에서 언어능력 떨어지고 맨손으로와서 어찌 쉽게살수 있겠습니까
불평보다는 긍정으로 살아간다면 행운이 따라온다고 생각합니다
미국 온지 35 년 됐지만
아이들이 잘크고 아이들이 전문직으로 자기몫을 하고 있기에 행복합니다
한국에 그리움은 어쩔수 없지만요ㅠ
한국에 밤문화 술문화는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너무안좋은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은 가족중심의 문화이기때문에 좋은점이 많은것같습니다…
_퇴근하면 어차피 집으로가야하니까_
아이들이. 전문직 ㅠㅠ
아니어도 좋이신지요
@@inkeunyu2186
너무 좋습니다
단한가지신앙생활이 좀 힘들고 맘 터 놓고같이할 친구가 없어 외롭긴하지만 넓은 집에 넓은 뜰에 어려울게 없는게 미국 입니다
특히 좋은건 골프천국 입니당👍
팬데믹이후 한국도 밤문화 많이 사라졌어요. 청담에 묵으셨다는데 거긴 초 강남이라...ㅠㅠ 일브 유흥지역빼고는 9시정도되면 다 닫습니다. 점점 서구화 되고 있다는거죠. 다만 편의점은 살아있다?
저 1세대인데 언어때문에 외로움이 들더라구요. 대부분은 소통도되고 그러는데 가끔 친구가 농담할때 못알아먹는 경우가 꽤 있더라구요.
저랑 비슷한 나이대에 캐나다에 가셨군요. 저는 아버지 사업차 캐나다에 중학교 때 갔다가 토론토에 있는 조지브라운 대학교 졸업하고 2019년도에 한국으로 돌아갔죠
제가 있었을 때도 캐나다는 그닥 살고 싶지는 않은 곳이였어요. 영상에도 나왔듯 깨끗한 환경과 대자연 말씀하시는데 그건 진짜 한순간이예요
한국에 관광을 온 외국인이 남대문 보고 멋있다고 감탄할 수는 있어도 우리가 봤을 땐 남대문은 너무 자주 봐서 아무 감흥이 없죠. 캐나다의 대자연도 딱 그수준이라고 비유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캐나다는 대도시라고 해도 생각보다 양질의 일자리가 별루 없어서 한국에서 경력 빵빵하고, 명문대 출신에 이공계 출신이라도 괜찮은 곳에 취직할 기회가 별루 없습니다
캐나다 사람들도 좋은 일자리가 모자라 미국으로 일하러 가는데 이민자들은 당연히 일자리 얻기 힘들고 취직해봐야 생산직이 대부분이죠. 그거 하기 싫으면 대부분 식당이나 장사하구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캐나다 이민이 메리트가 없어진 이유가 한국과 비교해서 압도적인 장점이 많이 없어졌습니다.
캐나다가 한국에 비해서 갖고 있는 장점이 물론 아직 있으나 한국이 많이 성장하고 발전함에 따라 굳이 캐나다까지 이민을 갈 필요성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영상에도 나왔듯 생활 편의나 인프라면에선 캐나다는 한국과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답답하고 별루예요. 캐나다는 영어 쓴다는 거, 교육이 한국보다 더 낫다는 거, 환경 이정도 빼면
한국보다 나은 점이 그닥 없다고 봐야죠. 그래서 아이들이 어릴 때 영어 빨리 익히게 하기 위해서 교육이민 가는 거면 몰라도 캐나다는 굳이 돈 왕창 들고 이민갈 만한 나라는 이제 아닌 것 같아요
너무 감사해요. 저도 유학하고 직장다니고 오래오래 살다가 지금은 한국에 살고 있어요. 아이와 자주? 토론톤 놀러가지만 정확하고 현실적인 정보와 생각을 말씀해주셔서 위로까지 되네요. 지금은 딸 초4와 기러기를 할지 늘 고민하지만 이곳저곳 여행을 하고 기러기는 아니다 라는 생각을 하고있어요. 캐나다 시민권이라서 늘 옵션이 있어서 고민이네요
내가 오고 싶어 왔고 내가 가고싶어 가면 그만인거지 왜 남들이 이유를 분석해서 역이민이라는 프레임으로 어쩌고 저쩌고 하는지 모르겠네요.이민은 좋은거고 역이민은 안 좋은 건가요? 어디있던 내가 맘 편히 살수 있으면 거기가 천국이고 낙원입니다.
아이고, 다른 사람 걱정해서 그런거겠죠. 성격이 모난 건 유전인가요? 이래서 핏줄이 중요한듯..
@@dweightlauren8432 아주 훌륭하신 분 같아요.
@@부자아빠-l5d 안다니 다행이네요..
아니 이분이 그걸 비판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그렇다는건데 왜 시비를 거시는거죠?
자유예요
가는것도
오는것도
그러나
비용이발생하니이런 유투버방송이
도움될수있겠죠
제가 박가네 채널에 한국의 빠른 서비스에 이런 댓글을 달았다가 엄청 욕먹었더랬죠. "반대로 생각하면 일하는 사람이 쉬엄쉬엄해도 된다는 뜻". 왜 욕먹었는지 지금도 모르겠지만ㅎㅎ한국의 편리함은 누군가 뼈를 갈고 있다는 말입니다. 행정 서비스의 경우 공무원이 뼈를 갈았거나 갈고 있는 것 처럼요. 저는 저나 제 딸, 제 처가 근로자일 경우 쉬엄쉬엄할 수 있는 캐나다에 사는걸 더 선호해서 아직은 계속 여기서 살려 합니다.
한국 코로나 시절에 배달해서 돈벌은 사람많아요. 택시기사가 배달쪽으로 가서 한국 택시요금 많이 올랐어요.
뼈를 간다는 표현 유튜브 댓글보면 많이 쓰던데 동의하기 어렵네요.
@@서명원-o7m 네
_요즘 시스템이 잘되서 동사무소나 시청가면 모니터보고 놀고있는공무원 많아요_
@@ABCD-p2k 네
결론은 거두절미하고 딱 한마로 캐나다이민 강비추!!!
강비추란?
갈곳이 못된다는 뚯.
거지같은 곳.
영상에도 나온 얘기지만 일단 캐나다는 좋은 일자리가 상당히 부족합니다. 진짜 능력있고 성공하고 싶으면 죄다 미국갑니다
한인들이 한국에서 좋은 대학교에 괜찮은 경력을 갖고도 한인 밀집 지역에서 식당이나 장사하는 이유가 현지인들보다 취직이 잘 안되서도 그렇지만
양질의 일자리가 많이 없어요. 그리고 날씨도 정말 우울하게 만듭니다. 토론토의 경우 일년에 못해도 6개월 눈이 쌓여 있고 날씨도 우중충해서 우울증 걸리기 딱 좋거든요
캐나다, 토론토
밴쿠버만
살기 힘드나요?
한국 돌아가면 직장 바로 구할수 있고,
집 살수 있나요?
서울 아파트 평균값이 12억원 경기 수도권도 8억대,
집값은 전세계 대도시
다올랐고,
한국은 49~51세정도에
명퇴시키고,
생산직도 나이 많으면
들어가기 힘듬!
역이민 하고 안하고
좋고 나쁨이 아니고,
개개인의 필요에따른
선택사항!
50세면 정말 다 잘리나요. 한국선 나이들면 뭐하고 먹고 사나요.
60까지는 대부분일함
그리고 제일 중요한 "돈" 을 빼놓으시면 어떻게 합니까 ㅠ
그러니까요 랜트 어떻게 내라고 ㅋㅋㅋ
거두절미... 캐나다 후져서 역이민
깔끔하신 정리 좋습니다 젊은 캐나다 유투버들이 역이민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부정적인 것만 이야기하는데 확실한 팩트를 정리해 주셨습니다
우리 남편누님은 암으로 돌아가셨다. 병원치료가 너무 늦다. 우리는 한국역이민했는데 한국에서잘산다 캐나다의 단조로운일상이 우울증이생긴다
타국에서 Minority (소수민족) 으로 불당한 차별 혹은 suppression 받고 모든것에 남의 눈치 봐야되고. 모국에서 같은 인종/문하 끼리 사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도 현재 이민자 외국노동자 비율이 5프로정도 육박할겁니다 이젠 츌산율도 적어 앞으로 이민을 받게되면 이민나라가 될 날이 얼마 남지 않았죠 요즘 시대에 단일민족 은 이제 효력이 없습니다
그리고 진짜 많이 아프고 응급 상황이면 응급실로 가세요. 그래야 바로 검사 받고 바로 수술이든 시술이든 가능합니다.
진짜 아픈데 가정의를 기다린다든지 하는 건 맞지 않습니다. 패밀리 닥터 오피스에 전화를 해도 응급 상황은 911 이용 하라고 항상 나오잖아요.
내용이 너무 재미있네요
나는 말만 듣고. 움직임이 없는 내가 이대로 살다 . 죽는다
한국에 부모님과 친척이 있다면 돌아가고싶죠. 가봤자
아무도없고 그러면 돌아가기가 쉽진 않지요.
ㅋㅋㅋㅋ 나이아가라 40번가신거 넘 공감해요 다른부분들도 구구절절 동의하고 갑니다. ㅋㅋ 특히 의료랑 생활 불편하고 심심한거... 심심한 천국 캐나다 😢😢😢😢😢
어느 캐나다 유튜버가 그런 비유를 합니다. 캐나다는 3성습 호텔인 주제에 5성급 호텔 금액을 요구한다라거요. 예시로 캐나다의 역사적 대표 호텔인 Fairmont Hotel이 있는데, 한 나라를 대표하는 최고 호텔치고 너무 제공되는것들이 미흡하고 럭셔리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리뷰를 봤습니다.
네. 꼭 부자가 아니라도 대체로 캐나다는 국민들에게 선진국으로서 보편적 문화생활을 제공하지 못하는 나라입니다. 돈이 많으면 여기서 생활할 이유 전혀 없습니다.
페어몬트 체인인거 같은데 어느 페어몬트 말씀하시는걸까요?
어디가나 단점은있고.
고향생각은 1도 안나는 나같은 사람도있고.
편리한 한국, 그 말에 명암이 있죠. 편리를 향유하는 사람이냐 편리를 제공해야만 하는 사람이냐에 따라서.
편리라는 그늘에 있는 갈려나가는 저임금 노동자들.
맞습니다. 내가 새벽배송을 받을 수 있다면 누군가는 밤새 일하고 있다는 뜻이죠..
근데 역이민 하시는 분들은 오래전 한국거주하실 때 왜 캐나다로 이민을 갔었는지 생각해보시길
12년째 살아내고 있는 사람인데.. 저는 이 모든 문제를 캐나다 온지 1년도 안되는 기간에 다 느꼈어요.. 1년차 때가 가장 힘들었고 그때 한국으로 돌아갈까 생각도 많이 했지만
한국 생활도 할만큼 하다 왔고 나이도 꽤 들어 결혼과 자녀 계획까지 있다면 한국 보다는 캐나다가 좋다고 생각해서 버티고 있습니다.
자기/본인 의 삶이 중요하다고 생각 하시는 분들은 저는 이민 안오는걸 추천드려요.. 저 같은 경우는 한국이든 캐나다든 저는 그냥 살면 되지만
2세들이 커갈 환경을 생각한다면 저는 한국에서 못키웁니다. 양육비도 문제겠지만 제가 한국에서 자랐고... 현재 한국에서 자라는 아이들을 보면...
저는 우리 아이가 그렇게 자라는건 원치 않습니다. 전 평생을 경쟁하며 자랐고, 학창시절 생각하면 학교랑 학원말고는 기억나는게 없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저때보다 더 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거라 생각되구요. 뭐 다들 본인 선택이겠지만 저는 1세대 이민자 성향인것 같아요.. 내가 편한데서 살면 뭐해요.. 내 자식이 지옥에 살고있는데..
한국이 지옥인가?
@@yololee-m3t맞아요 한국 내 나라, 내 조국 자랑스럽고 좋습니다❤ 외국애들은 한국가서 돈 벌고싶어 안달인데...
주변에 휩쓸리지않고 자신의 확고한 주관만 있다면 교육도 한국에서 잘 시킬수있다고 생각해요 ❤
한국에서 공부 별로 못해도 돈 잘법니다 공부 하기 싫어면 안해도 잘 삽니다 그리고 캐나다는 사회 민주주의 라고 해서 무엇이든지 공평한거 같은데 연고 없으면 취업도 안됨니다 이력서 아무리 넣어도 좋은분의 추천서 없이는 직장을 구할수 없습니다.공채는 아예 없습니다
한국이 더 공평 합니다
한국이 지옥이라는 검머외는 영어만쓰고
한국인 인척 하지맙시다
캐나다는 지난 8년간 너무 이민자가 급격히 많아져서, 지난 9개월 동안 이민자가 또 백만명이상 들어왔어요. 이 추세로 floodgate open한 식으로 계속 이민을 받아드리면, 사회가 유지될수가 없어요. 언젠가는 끝이 보일것입니다.
균형있는 현실적 조언이였다 생각합니다.
한국이 인프라가 너무 좋아 캐나다와는 그냥 비교가 안됨. 원래 집순이인 나도 삶이 매우 지루함.
올 2월에안과갔더니 안과전문의만나야 한다고 하더니 7월인 지금도 연락이없다 흠 5개월쯤이야 쩝
캐나다복지누릴꺼면 한국에서 경기도외곽아파트저렴하게구입해서 차상위계층혜택받는 백번찬반 나은삶인데 뭣하러 캐나다가서 식당이나세탁소차리냐
선생님의 분석력 조언 진실로 감사드립니다 😅😅😅
영상 시청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보다 도움 되는 영상 제공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jaethelawyer변호사님, 캐나다가 지루한 것도 많은 한인들이 역이민하는 이유라고 하셨는데 저는 아직 한국의 20대 대학생인데도 밤문화를 즐기는 사람들을 전혀 이해 못하겠고 일과 끝나면 곧장 집으로 가는 것을 너무 당연시하고 밤문화를 즐기기 위한 술집, 오락 시설 등이 너무 난잡스럽기만 할 뿐이고 시끄러운거 질색이고 여기저기 못 가본 여행지를 하나하나 찾아다니는 것을 갈망하는 성향이면서도 한편으로는 집돌이 성향도 있는데 제가 한국인 치고는 특이한건가요? 저의 이런 성향을 보면 캐나다에 이민 가서 살 때 지루함을 느낄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낮아보이나요?
내가 캐나다총리면 보수적이며 강경한 이민정책으로 불량이민자 개도국가나 후진국가에서 온 애들 행적파악하라고 지시내려서 아니다 싶은 부적격 이민자들은 무조건 본국강제추방령 내린다.물론 불법체류자도 마찬가지도 절대 예외없다
좋은 영상입니다^^ 요즈음 한국은 정말 살기 좋고 재미있지요^^ 캐나다는 가끔 여행으로 오면 딱 좋은 나라입니다^^
예전엔 버틸만해도
십 몇년 산 사람도 이제 다른데로 역이민 할 고려를 하는게 확실히
캐나다가 많이 안좋아진 것 같습니다
2025년 Pierre 가 총리가 된다면 그나마 희망이 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국에서 15년전에는 캐나다를 한국에 비해 천국이라 묘사하더니 이제 와선 지옥이라고 하네요. 15년 전에 캐나다는 당신들이 말하는 그런 천국이 아니다라고 말했던 이 사람이 이제는 캐나다는 당신들이 말하는 그런 지옥이 아니라는 말을 남깁니다. 할 말 많지만 제가 말한다고 사람들이 바뀔 것도 아니니 이 정도로만 하죠.
한국은 전쟁의 가능성만 뺀다면 굳이 외국으로 이민을 갈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만.
10살때 오고 한국 한번도 안가봤습니다
한번 놀러갔을때 전 도대체 한국이 뭐가 좋은지 모르겠더군요
1. 어마어마 더운 날씨
2. 여유 1도 없는 사람
3. 숨막히는 도로.
4. 생판모르는 사람의 비난
5. 틈만나면 하는 거짓말과 사기
적응이 안데서 그런지 몰라도 일분일초가 짜증나더군요
어릴적 어디서ㅜ사는지가
중요한가봅니다
지루한 천국 캐나다. 물론 돈 많다면 즐길 것은 천지입니다. 그러나 10%정도의 사람들의 특권일때가 많죠. 가족의 끈끈함이 없으면 더 외롭지요. 친구만들기 쉽지 않고, 성인들은 어느나라나 마찬가지. 그렇다고 한국이 더 좋은 것도 아니고. 일반적인 기준보다는 개개인의 니즈를 따라 결정되어지는것 같습니다.
캐나다 아예 공채가 없다 연고가 없어면 아예 취업이 안된다 한국 공부 못하고 공부 안해도 잘 살수 있습니다 미국 오바마 대통령 한국 교육 칭찬 너무너무 많이 햇습니다 캐나다 초등학교 교과서 공급이 안되서 선생님들이 복사 해서 학생들에게 나누어 주었든 일도 있습니다 한국 학교 교실 가보세요 세게 최선진국 입니다 한국 싫어서 떠나는 사람들 아마 캐나다가 좋겠죠
저희 아이들 여기서 20년 자라고 아무런 연고 1도 없이 취업해서 앞가림 하고 삽니다
요즘 유튜브에서 역이민에 대해서 캐나다를 부정적으로 이야기 하는 부분을 합리적으로 잘 설명해 주셨습니다. 이민을 너무 쉽게 생각하고 1세대는 분명 희생과 고생이 잇어야 하는데 이를 견뎌내지 못하는 3040세대를 보면 안타깝죠... 한국에서 살아가면서 어떤 힘든시기도 겪지 않은 세대죠..
분명한것은 이민 1세대는 무조건 자기희생과 고생을 견뎌내면 2세대는 보다 편안한 삶을 누릴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왜 한국에서 벗어나서 " 버텨야 " 하죠? 버티는건 한국에서 많이 했는데..
?? 그래서 뭘하고싶다는 것인가요? 생활을 여행으로 하시겠다는 말씀으로 들리네요.
@@dennythedavinchi3832 한국에서 충분히 굴림 당했는데 새로운 곳을 찾아 떠난거 아니였나요?
Very Good question.
@@yololee-m3t 이민자가 돈 많은거 아니면 버텨야 정착하고 살아남죠. 1세대는 대체로 그렇죠. 그래야 2세대 3세대 정착하고 거기가 자기 나라 되죠.
돈 많아서 투자이민가고 한국 왔다갔다 쉽게 가능하면 다른 얘기지만요
그럼 한국으로 돌아가면 됨 ㅇㅇ 이 세상에 대충 살아도 편한곳은 어디에도 없음.
영어도 안되고 특별한 기술이나 능력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열심히 일할 의지가 있는 것도 아닌데 누가 대우해줌? 외국 사람들은 바본줄 아나?
솔직히 현실속에서 이상적인 나라? 국가를 찾을수 있을까요?? 책 속에서만 존재할수있겠네요.
유럽 거주 15년차인데 지금도 힘들어요 ㅠ
들어보니 유럽이나 캐나다나 비슷합니다 ㅎ
여기는 영어권도 아니라 더 합니다.
그렇지만 다른 나라가 붙어 있어
여행하는 맛은 있어요.
현재 삶에서 의미를 찾고 목표가 있어야
버티는 것 같습니다. 15 년 남았습니다 ㅎ
모두 힘내세요!
영상 시청 감사합니다. 선생님께서도 타국에서 건강하게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한국도 이제 밤문화가 사라지고있는...
한국사람들의 안보 불감증은 심각합니다..미췬자가 핵을 손에 쥐고 겁주고 있는 상황, 그 자의 비위 맞추기 급급한 한심한 정치인들...그 한심한자 들에게 생명줄 맡기고 있다는 사실을 잘 모르고 돈돈돈 거리고, 집단 이기주의, 한심합니다.🎉😢
모든것은 문제는 경제적인 부분(세금)이 가장 크지 않나 합니다. 여러 다른 이유도 많겠지만.....
저도 스킬드로 준비를 해갔는데 법이 바껴 영주권을 못얻어 돌아온 케이스 인지라.... 10년이넘었네요 ㅎ
그러나 갈수있다면다시 가보고 싶긴합니다 ㅎㅎ
한국같은신축아파트보다도 떨어지는주거질인데 집값이나 렌트비존나비싸니 삶의질이떨어짐
맞아요 ㅠ 렌트비가 수입의 50%를 떼가요 ..
It is the worst time to immigrate to Canada. In order to afford a $1M house in Toronto (not a mansion at all and already having 200K as down payment and 800K mortgage), you would basically need $300K annual household income to live without any issues. If you already have $1M - $1.5M and you have the language level and competency to have a decent job, it could be doable, as you will likely have a much family oriented life than Korea. But if you and your parents have millions already, why come to Canada? Stay in Korea and enjoy those millions. If you don't have the capital, unfortunately, I would not recommend you to come here as you will likely be wasting your capital to sky high rent and generally, your job perspective won't be enough for a house like the younger generation currently living in Canada.
깨끗한 자연환경,좁은 빈부격차,아이들에게 친절,치열하지 않은 생활환경 등
이게 좋은점이라고 생각하여 이민오시면 곧 후회합니다.
잘생각 하세요
캐나다는 서방 국가 중 살만한 매리트가 크지 않다. 호주 정도면 몰라도 캐나다에서 역이민 하는 것은 그냥 아 그런가 보구나 해도 됨. 호주 살다 역이민 하면 왜? 라는 퀘스천 마크가 붙지. 이건 여기저기서 다 살아 본 사람만 비교해 볼 수 있는 것임. 한국이 치열하다는데 캐나다에선 치열하게 안 산다? 그냥 그날 벌어 그날 쓰는 하루살이 인생이거나 몸 쓰는 노동꾼일 확률이 높다. 타지에서 성공하는게 쉬운줄 아는데 절대 만만하지 않고 타지에서 자신이 잘 산다고 "착각" 하는 것은 대부분 그냥 정서적으로 붕 뜬 유목민 상태여서 그런것임. 제 3자가 보면 캐나다에서 멀쩡하게 사는 이민자는 매우 드뭄.
일자리등 호주는 더 좋은가요. 인당 gdp가 호주가 상당히 높은데.
30대 40대에 캐나다 이민 올 정도면 한국에서 뭐 대출 껴도 집 한 채 정도는 있을 거라는 전제 하에...
시골로 오면 큰 문제 없습니다 3억이면 읍동네에서 집 한 채 살 수 있고 주민들도 다 백인입니다 물론 인도인 중동인 중국인 그 중에 드문드문 껴 있는 구조..
일조량이 적은 것만 빼면 한국보다 모든 면에서 살기 좋습니다 치안도 대도시처럼 경악스럽지 않구요
아파트가 없던 80년대 한국의 시골 라이프 스타일을 기억하는 사람이라면 캐나다 시골라이프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ㅎ
한국사회 자체가 너무 도시화되어서 개개인의 일상 자체가 지나치게 자동화 및 자극화 되어 있습니다
소비문화보다 스스로 즐기는 문화가 체화된 분이라면 큰 어려움 없다고 생각돼요
왜 시골엔 백인만 있고 다른 인종의 이민자는 그렇게 적은가... 이거 곰곰이 생각해보는 분 별로 없으신 거 같아요
캐나다 이민은 반대. 1년 안팎의 젊은 친구들 웍홀로 와서 경험 쌓는것은 그럭저럭 ok
미국도 살아보고 한국도 살아봤는데 한국인은 한국이 좋치요 만 노령화 아파트보면 미래가 좀 깜깜한듯 빚쟁이들 돈벌기는 힘들고 다시 미국에 한인많은곳으로 갈까 생각중
고국의 그리움 때문인데 각자 가치 기준에 따라 다름😅
해외 젊은분들 한국으로 오세요
미국 캐나다 의사 돌파리 ㅠㅠㅠㅠ 헬캐나다. 한국서 사는게 낫지. 캐나다는 돈도 안되고 복지도 엉망이고 ㅠㅠㅠ
ㅋㅋㅋ
개인적인 생각.
유교문화에 기반한 꼰대/나이/군대문화, 권위주의, 집단주의, 서열주의, 상명하복, 사내정치, 야근, 회식, 카톡업무 등의 기업문화와 생활속에서의 시선의식, 눈치, 외모비하, 오지랖, 비교질, 지적질, 뒷담화 기타 + 미세먼지 등이 너무 심합니다. 개인 사생활도 침해받는 부분이 많고요. 한국은 정신적으로 매우 피곤한 사회라고 생각되네요. 편리함과 의료만큼은 한국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편하게 살고 싶으면 한국, 삶의 질을 원한다면 선진국
캐나다도 별반 다르지 않음ㅋㅋ
아무리 용써봐도 검은머리 외국인이고 보이지 않는 왕따가 엄연히 존재함. 백인구욕 아시안 구역이 각각 따로 존재함 아시아도. 한인촌. 인도촌 쭝화촌 필리핀촌 이란촌 etc etc ....... 여긴 각국가가 모자이크형태로 로 따로 국밥으로 존재하는곳 미국의 melting pot스과는 상당히 거리가 멀고 시스템도 다름. 웃긴건 현재 필리핀이민자들 경우도 요기 벤쿠버가 자국과 비교해도 후지다고 함
진심 후짐.
그것도 옛날이야기
맞아요 저도 몸은 좀 힘들수도 있지만 한국에서 정신적으로 고생했던 그런것들 생각하면 캐나다 이민 잘 왔다고 생각해요!
진짜 옛날이야기에요..한국도 빠르게 서구화되고 있어서 집단주의 상명하복같은거 없어요. 이래도 되나 싶을정도...한국은 변화가 빠르니 그런것도 사라지려니 빨리 없어지는 추세에요. 팬데믹과 MZ들 영향이 크죠
근건 2000년대 까지... 옛날이야기
캐나다 24념차입미다. 넘 만족하고 아이들생활 최고입니다. 한국에 없는건 여기 다있다고봄됩니다. 물론 한국이 좋은것도 많죠. 개인 취향.
댓글들 보니
이민가서 15년이상 사시면서 잘 정착하고 아이들도 거기서 잘 취직하며 사신 분들은 캐나다 이민에 만족도가 높네요.
근데 10년이하 살고 점점 살기 힘들어져 제대로 정착못하시고 아이들 앞날도 그닥 밝아보이지 않는다는 생각하시는 분들은 역이민 생각이 자꾸 드는거 같네요.
넘이야 어떠뜬가네 나만 잘먹고 잘살면 땡인 인생. 전형적인 오래전 개나다온 뽕맞은 검은머리 외노개아다인 ㅋ
10년전이랑 지금 캐나다는 넘 다를듯해요..그때만해도 렌트비 집값 저렴했죠..이민자, 단기거주자를 이리 많지 않았죠..이제 대도시에 방2개 렌트에 4천불은 하고, 대도시에 고등학생들 입시경쟁 치열해서 학점잘받으려 죄다 과외하는 분위기.법바뀌어 돈있어도 외국인세 25프로라 영주권받기 전까지는 여유있어도 집사지 못하는 구조( 주택 2백만불짜리 사려면 세금 5억내야)
어느 지역에 사느냐에 따라 상황은 천차만별
뉴욕 살면서 쌍둥이빌딩, 엠파이어, 여신상 다 못 가봤네요. 심지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서 일을 오래 했는데 꼭대기에도 못 올라가봤네요. 빌딩 레지던트 공짜였는데도. ㅠㅠ (실은 줄 서기 싫어서 ㅋ)
가정의 보는건 바론데..?
뭘 바로야 웃기네. 나 패밀리닥터 예약 한달 기다렸는데
캐나다이민자 영주권들이 캐나다복지가형편없다는걸을 깨달은거지...
한국도 이제 내리막길 시작인데
그래도 그 모든 것을 상쇄 할 수 있는 것은 아이들이 비교적 공정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위니펙에서 학창 시절을 보내고 있을때 IBM 의 지원을 통해 이민을 온 10 가정이 있었습니다. IBM 에서 일정기간 근무하고 위니펙에서 이민지원을 받는 형식이었습니다. 약속된 기간이 끝나고 10 가정 중 3 가정만 정착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 돌아간다는 가정들은 언급하신 이유가 주요 원인이었습니다.
반면, 남겠다는 가정에서는 이런 말을 들었습니다. "일 끝나고 한가하니 취미 생활할 수 있고 좋기만 하구만..."
한국의 편하다는 것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그 이면에는 참을성도 없고 남이 챙겨주기 전까지는 스스로 뭔가를 찾지 못한다는 이야기 일수도 있지요... 캐나다 일처리 느리지요.. 하지만, 느린 대신 한국에 비해 합리적으로 확실하게 처리되는 장점이 있다 라는게 제 소견입니다....
전 캐나다에서 태어나 한국을 오가며 성장을 한 1.5세대라 할수 있겠습니다. 제 주변에 캐나다가 심심하다고 하는 분들 치고 본인들이 뭘 좋아하는지 파악하고 계신 분은 별로 없더군요.
사실, 토론토에서 태어나 한국 가서 K-12 보내고, 대학은 북미에서 나오고, 사회생활은 한국에서 해봤지만, 사람 사는데 어디가 되었든 결국 Zero Sum Game 이라는 생각입니다. 그저,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 근처에 태어나지 않은 것에 감사할 뿐입니다.
한국 의료.... 한국에 의사는 많지요... 제대로 된 의사가 별로 없어서 그렇지.. ㅋㅋㅋ 캐나다에서 위아래 1 시간 걸리는 스케일링이 한국 치과에서는 20분에 끝내더군요. 스케일링 작업 끝나고 이빨 사이로 바람 안통하긴 처음이었네요.. 캐나다 의료 시스템이 느린 것은 맞지만, 뜨끈한 닭칼국수 외에는 약도 없는 감기 처방 안해준다고 툴툴대는 환자도 정상은 아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병명을 모를때는 한국, 병명이 파악되면 캐나다 라고 경험하고 있는 1명입니다.
15년 전 한국에서 한참을 고민하다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 그래도 애들 생각하면 좀 불편해도 대학생이 공짜로 애 낳을수 있고, 육아 지원금 받아가며 공부할수 있는 환경이 답이다"
기껏 캐나다로 이민 왔다가 한국으로 역이민 가는 케이스가 있다면, 그 반대로 한국으로 이민 갔다가 캐나다가 좋다고 역이민해서 온게 제 케이스겠네요... ㅎㅎㅎㅎㅎ
1.5세가 여기 댓글달면 반칙입니다ㅎㅎ 여기서 다루는 분들은 30~40대에 처음왔다 돌아가신 분들이에요 님처럼 어린시절 캐나다학교에서 공부한 사람들 아니구여 ㅋㅋ
난우리애들 캐나다 가서 학교 나와서 바로 취업하고 잘 만 사는데. 뭔 역이민? 한국 와서도 잘 살 수 있게 준비해서 오던가 해야지 그러지도 못하면서 누가 먹고 살게 해주나요? 이래저래 왔다리갔다리 하는 인생
캐나다 의사가 수준이 높다고요???
능력좋은 의사들 다 미국으로 런한다는데
간단한 복강경 수술도 못해서 배를
째는 나라가???
매우 날카로운 지적이시네요, 백번 동감합니다.
이민장사하기힘드니까 장황하게말이맣네
의료 서비스 새계 1위 국가
40대입니다만,
조용하고 할거 많아서 훨씬좋은데 말이죠, 사람 성향따라 가는겁니다.
개인주의 강한 성향이면 여기가 딱 맞아요.
할게 많아서 문제구만 ㅎ 한국처럼 모여서 술따위 마시고 그런거 하려는 사람들이나 힘들지.
취미천국이구만.
거기서 계속 살어 힘들면 돌아오는 것들 대한민국 국민 아니다 세금 다내고 일궈놨더니 돌아와 누릴려고
이만갈돈있으면 시골살이해요
그게 나을까요. 최소 얼마정도가 있으면 적당할까요. 한국 중위순자산이 2.3억인데.
캐나다 의료시스템에 대한 이해의 부족으로 인한 유언비어로 보이네요.. 유학생 입장 또는 외국인 입장에서 느껴지는 의료시스템 은 현실과 많은 격차가 있습니다.
한국과 시스템이 다를 뿐이지 아픈 사람을 죽게 내버려 두는 그런 후진국은 아니거든요.
어쩌다 여기서 보내, 어머님 안녕하시고? 한국인들 많이 와야돼~~~
고생은 각오하고 사서라도 하라는 뜻도 몰라요~이사람은 변호사라서 혹기대했건만 역시나결론은?상담변호 안하는게 더나은 삶을 결정 하는데 도움이 될것!이민을결정하는데 당연 완전살아보지않은 사람과의 어려움 고향 부모가족 그리움과 사람과의정 언어 환경 기후 불편함더나아가 이보다 더한 고생등은 이미 알고 결정하는것!물론 이런것들도 문제점에 해당은 되나 보다 본질적 희망 때문에 ,,그래서 초기미국이나 여러나라로 또는 캐나다에서 또다른나라로 이민 가는 사람들도 모든게 완전 낫설은 다그런것을 가서 격게되고 전공있어면 전공찻고 또는 해보지도 않던일을 하고 세탁업이니 노동일등 가리지않고 무슨일이던 해야 먹고사니 여러일등 하면서 이런 문제점들을 극복하고 희망을 찻은 사람들도 았기 때문에 잘 적응해사는것!그런데 이런분들이 나열한 이런 문제점들을 모르고 이민올까/역이민할까?캐나다로 왜 이민올까 ? ,,이런걸 몰라서?캐나다를 떠날까? ,,위에나열한 5가지 문제때문에 다시역이민,,한국으로,,,캐나다 의료 자연환경등 복지도 좋은데 아님 무엇때문에 ?,,아니면 또 과연 무얼 하나보고 지금까지 희망하고 살고있을까?무엇보다 중요한것 단1 하나도모르면서 무슨 변호사님이라고 법도모르면 변호못하는데,, 법은 안다하더라도 이민/역이민 사람들의 진짜 고통도 문제점도 모~르면서 상담해서 되려 잘모르사람들 앰ㅁㅁ만사람만 피해잡는 상담결과 뿐!
맞는얘기다...
사람에 치이고 넌덜머리가나서 이민왔다가 시간이흐르고 그 넌덜머리가 그리워질때가 되면 그곳에 돌아갈 생각이 나는거지.....
이민자로 살기가 그리 쉬운게 아니라는것....
여행자가아닌 생활자의 입장은 또 다른 일....
중학교때부터 일본생활을해서인지. 현재한국에서 잘살고있지만 사고방식 습관, 등 아직 못버리고있네요
서론이 너무 장황하네요
본론만 간단히 하시지요
ㅎㅎ 소통 하는 느낌으로 이야기를 하기는 듯 합니다.
결론은 케바케인데.... 그 이유를 알아야 해서 인거 같아요... ㅎㅎ 쇼츠로 "케바케" 이렇게 만 올리기를 바라시나봐유...ㅋㅋㅋ
안보고 안들어면 될건데...
돈내고 구독하셨어요? ㅋㅋ
왜 남보고 이래라 저래라야 진짜 캐나다에 꼬인사람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