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재현 변호사입니다. 부동산 관련 다음 에피소드를 기대해주세요! 먼저 온라인에서 변호사협회 규정상 직접적인 법률 상담을 제공하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려요. 그렇게 때문에 유튜브 채널에서 유용한 법률 정보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상담이 필요하시다면 카카오톡이나 이메일로 언제든 연락주세요. 감사해요!
결론은 경제적 이유로 캐나다 이민을 올 이유는 없습니다. OECD에서 after tax income을 찾아보시면 캐나다와 한국은 거의 비슷한 수준입니다. 한국의 소득이 캐나다 보다 많이 낮지만 주거 비용 등으로 별 차이가 없다는 것이죠. 간단히 생각해 캐나다 가면 돈을 두 배로 주지만 세금도 두 배 소비재도 두 배 렌트도 두 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삶의 스타일 문제라면 한국에서도 대안적인 삶이 있기에 굳이 캐나다까지 오는 경제적 리스크를 감수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캐나다 이민 추천 드리는 분은 원어민과 비지니스 대화를 무리 없이 할 수 있고 의료나 IT 관련 직종이며 2-3년간 견딜 수 있는 자산을 가진 분입니다. 이외에는 언어적 장벽이나 시간 등을 고려하면 한국에 계시는 걸 추천합니다.
한국에서 노가다 공장엘 다니면 유류비 또는 통근버스 운행 식사 제공 주휴수당 월차수당 연차수당 퇴직금 다나옴.. 캐나다는 미국은 이런거 아예없음...그래서 미국 캐나다에서 직장다니는거 보다 한국에서 직장 다니는게 더 나음.. 캐나다는 지금 완전 헬임..모든게 엄청 비싸고 일자리도 없고 일자리있어도 시급이 너무약함..
한국과 캐나다의 차이점은 한국은 집이 자가와 전세와 월세가 있는 것이고, 캐나다는 자가와 월세가 있는 것에서 차이가 난다고 봅니다. 한국에서는 300~500만원의 수입으로 생활이 가능하다면, 캐나다는 이 비용으로 너무도 힘겹게 살아야 한다는 것에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현재 캐나다 반지하 방2개, 거실과 화장실 1개 해서 약 22평 정도 렌트 가격 250만원이고, 난방비가 전기료로 나가기에 약 18~19C’ 유지해서 한달에 30~40만원 나갑니다. 휴대폰 통신료는 보통 4~5 만원이고, 인터넷 사용료는 약 6~8 만원 정도 됩니다. 현재 식재료는 한국의 2년전 가격이라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캐나다에서 산다는 것은 숨 쉬고 사는 댓가로 기본 300만원은 매달 자동 납입해야 하는 것 입니다. 유튜브에서 보는 타운하우스는 저렴한 곳은 300만원 정도이고, 보통 350~400만원의 월세를 내야 합니다. 이것은 서부 벤쿠버 기준이고, 동부 몬트리올의 월세 렌트비용은 집 주인의 투자 대비 렌트비용이 고무줄처럼 자유롭게 늘어 날수 있습니다. 250만원 받다가 예전 한국처럼 새로 계약 할 때 $600만원 받아도 문제가 없는 시스템으로 되었습니다. 그래서 동부와 서부의 집 렌트 가격 차이 납니다.
요즘 미국이민을 검색하던중 우연히 올라온 영상 잘 보았습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의견이시라고 하셔서요^^ 저도 주관적인 의견드리고싶어서요~ 캐나다에도 상대적 박탈감 있습니다.깨끗하고 큰집들 모여있는 학군좋은 곳에 자가로 살면서 코스코 한인마트 수시로 장보고 여름이면 한국다녀오고 겨울이면 남미나 미국여행다녀오고 캐나다에서 못받는 의료혜택 한국에서 돈쓰고 치료받고 오시는 가정보면 박탈감 느낍니다. 아이들 여름방학 두달 지나고 오면 친구들이 디즈니랜드며 플로리다 다녀왔다고 이야기하는 것을 들으면 오히려 적은돈으로 동남아라도 여행갈 수 있는 한국이 부러워집니다. 세이빙없이도 그냥저냥 렌트비내도 먹고살고 한번쯤 여행가고 살수 있는 캐나다였던게 오래전 이야기가 되어버렸네요..
ㅋㅋ 완전 공감합니다. 저도 캐나다에서 살고있고 작년 인컴 14만불이였는데 세금만 엄청내고 혜택도 거의없죠. 생활수준도 높은편도 아닙니다. 텍스 브라켓 때ㅖ문에 오히려 연봉 6만불이였을때가 더 나았던거 같아요. 그리고 영상에서 공감하는게 돈을 많이 벌어봤자 혜택은 평등한 나라라서 오히려 돈 안벌고 거지같이 살면 더 풍족(?)하게 살수 있는곳이 캐나다입니다. 한국처럼 비교하면서 사는거 아니면 캐나다가 엄청좋죠. 그냥 알바하면서 기본적인거만 추구하면서 살면 국가에서 보조금도 많이 나와서 굶어죽진 않아요. 여기서 열심히 일해도 스포츠센터 가는거도 돈 생각해서 못가고 그러는데 오히려 수입이 없는 사람들은 국가 지원금으로 다 다니고 문화적 혜택도 다 누릴수 있어요.
음식이 가격만 보시면 안되고 캐나다는 거의 수입에 의존하여 신선도가 떨어지고 제조업이 한국보다 현저희 적기에 풍족하지않습니다. 또한 주거문화도 확연히 다릅니다. 인프라도 다릅니다. 특히 의료관련은 한국이 선진국입니다. 예전 90년대정도에는 캐나다가 좋을지모르나 지금은 한국이 훨씬 선진국입니다. 다만 교육 그것이 문제입니다.
나는 한국인이면서도 상대적 박탈감을 잘 안 느끼는 성격을 가졌다. 큰 복인데, 내 주위에는 나보다 훨씬 성공한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내가 이런 성격을 가지지 않았다면 배가 많이 아팠을 수 밖에 없다. 하지만 나는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넘겨버린다. 그 대신 나랑 아주 차이가 많이 나는 사람들과는 잘 어울리지 못한다. 그런 사람과 밥을 같이 먹는다면 얼마짜리를 먹어야 하나 고민해야 되고... (나도 한 번은 사야 할텐데 이 사람들이 나에게 비싼 것을 사면 나도 어느 정도 맞춰야 되쟎아? 감당 안 됨) 그래서 결국 멀어지게 된다. 그렇게 해서 그런 사람들이 내 눈 앞에서 사라지게 되면 더욱 더 배아플 기회가 없어지기도 한다. 혹시 그런 사람들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기 때문에 완전히 모른척하며 살 수는 없다는 생각이 가끔 들기는 한다.
Canada is messed up. I've lived here 40 years. This country has gone to trash. As you know already, all your stats on household income is just an average. I would never suggest to other Koreans to immigrate to Canada. If you want to just survive, those stats work but otherwise don't bother. When I retire, I would love to move back to Korea. This liberal/socialist government will tax you so hard, everything becomes pointless. If you're still planning to come Canada, especially Toronto, well... Welcome to the New India.
@seanmc9114 sorry, they can't fix it. The conservative only can slow down the doom's day. If they could fix it, Canada wouldn't come this path which is worse than 1950s.
캐나다 장점은 덜 경쟁적이고, 치안이 좋은 것 이었는데, 이런것도 죄근에는 점점 안 좋아지고, 취직 자리도 별로 없고, 갈수록 인도계 이민자가 폭증하면서 여러 문제가 생기고, 결정적으로 의료 가 너무 안 좋아서, 메리트가 없어지는 듯 합니다 캐나다 이민 가느니 차라리 한국이 나은 듯
캐나다 시민의식도 엄청 떨어져요 ㅠ 온갖 나라에서 와서요. 여기서 더이상 돈 까먹는게 의미가 있을까 요즘 고민이에요. 집사도 세금에 관리비 장난아니고요, 집 없음 렌트비 버는 족족 다 나가고요. 한국이 일자리도 훨씬 많고 살기 좋은걸 돈 많이 쓰고 깨닭았어요. 한국은 매년 발전하는데 여긴 매년 상황이 악화 되고 있어요. 예전 캐나다가 더이상 아닌듯해요.
제가 개념을 잘 몰라서 그런데요, 만약에 200만원이 한국에서 65세 이상에게 복지로 제공된다 그러면 그 200만원으로 풍족하다고 느낄 수 없는 가격으로 돈이 오르고,,200만원으로 살기 힘들다 그러면 그것이 자본주의이고.. 그런것은 혹시 아닌가요? 제가 잘 몰라서 여쭙니다. 캐나다는 무엇이 다른건가요?
@@mountainview1213 그냥 경제 공부 좀 더 하시길 한국과 캐나다는 구매력 기준으로 거의 비슷하며 한국이 세후 소득으로 캐나다 보다 풍요롭죠. 결정적으로 캐나다 시스템은 매우 비효율적인데 의료만 비교해도 무상인 캐나다는 약은 보험이 안되고 한국은 진료와 처방약도 보험이 되죠. 대기 시간 등? 캐나다는 고비용 저효율인 셈입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이민문제 관련해서도 수임을 하시나요? 근무중이신 로펌이 상해전문인것같아서 문의드립니다. 제가 지금 영주권 진행 중인데 거절을 당할만한 실수가 이전에 발생했음을 오늘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영구적인 잡오퍼도 나오고 임신까지 한 상태라서 상황이 많이 절박한데요. 혹시 이민 문제 관련하여 수임하시거나 추천해주실만한 분이 있는지요? 감사합니다.
아이가 있다면 난 당연히 한국에서 안 살지. 초중고 학교 끝나고 미친듯 스펙 쌓기에 자로그은듯 정해진 방식으로 남따라 가야 하고 비교하고... 애들이 불쌍해... 사고의 경직도도 문제고.. 좋은점은 한국인이니 한국가면 편한데 이젠 그것도 아님. 무슨 규제가 그렇게 많은지. 그리고 마트 장보러 갔는데 이건뭐.. 캐나다 유럽보다 비싸... 그나마 식당에서 간단한 한끼는 저렴한데. 공기 때문이라도 오래 있을려니 좀 스트에스 받음. 장단점이 있으니 본인의 삶의 방식과 추구하는바에 따라 선택흐는게 맞음. 여기 댓글 보면 또 흙슈저 비하하면서 그런사람만 가라고 하는 댓글 ㅎㅎ 러시아쪽은 백인취급 못받는다느니.. 이런게 일부한국인 마음속에 자리잡은 인종차별 😂
안녕하세요! 조재현 변호사입니다. 부동산 관련 다음 에피소드를 기대해주세요!
먼저 온라인에서 변호사협회 규정상 직접적인 법률 상담을 제공하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려요. 그렇게 때문에 유튜브 채널에서 유용한 법률 정보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상담이 필요하시다면 카카오톡이나 이메일로 언제든 연락주세요. 감사해요!
결론은 경제적 이유로 캐나다 이민을 올 이유는 없습니다. OECD에서 after tax income을 찾아보시면 캐나다와 한국은 거의 비슷한 수준입니다. 한국의 소득이 캐나다 보다 많이 낮지만 주거 비용 등으로 별 차이가 없다는 것이죠. 간단히 생각해 캐나다 가면 돈을 두 배로 주지만 세금도 두 배 소비재도 두 배 렌트도 두 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삶의 스타일 문제라면 한국에서도 대안적인 삶이 있기에 굳이 캐나다까지 오는 경제적 리스크를 감수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캐나다 이민 추천 드리는 분은 원어민과 비지니스 대화를 무리 없이 할 수 있고 의료나 IT 관련 직종이며 2-3년간 견딜 수 있는 자산을 가진 분입니다. 이외에는 언어적 장벽이나 시간 등을 고려하면 한국에 계시는 걸 추천합니다.
공감합니다. 또는 한국에 암것도 없고 젊은 경우 영어로 도전해서 어떤일이든 할 자신이 있고 새로운 도전 캐나다를 통해 미국으로 가실분들.. 정도도 도전해 볼만할듯해요. 중년 아이 교육만으로 오실 이유는 전혀 없을듯 합니다.
개도국이면 모르겠지만 생활수준이 높다는 한국어 원어민들은 캐나다로 이민 갈 필요가 없죠. 아무리 영어를 공부해도 떠듬떠듬....
한국에서 노가데, 최저 임금 업종에서 일한다면, 캐나다가 나을 수 있음.
It가 최고입니다
한국의 중산층은 캐나다가면 하류층으로 전락 합니다
한국에서 아무것도 없은 흙수저는
어차피 힘들게 사는거 캐니다에
이민을 추천 합니다
한국에서 노가다 공장엘 다니면 유류비 또는 통근버스 운행 식사 제공 주휴수당 월차수당 연차수당 퇴직금 다나옴.. 캐나다는 미국은 이런거 아예없음...그래서 미국 캐나다에서 직장다니는거 보다 한국에서 직장 다니는게 더 나음.. 캐나다는 지금 완전 헬임..모든게 엄청 비싸고 일자리도 없고 일자리있어도 시급이 너무약함..
Binggo
한국과 캐나다의 차이점은 한국은 집이 자가와 전세와 월세가 있는 것이고, 캐나다는 자가와 월세가 있는 것에서 차이가 난다고 봅니다. 한국에서는 300~500만원의 수입으로 생활이 가능하다면, 캐나다는 이 비용으로 너무도 힘겹게 살아야 한다는 것에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현재 캐나다 반지하 방2개, 거실과 화장실 1개 해서 약 22평 정도 렌트 가격 250만원이고, 난방비가 전기료로 나가기에 약 18~19C’ 유지해서 한달에 30~40만원 나갑니다. 휴대폰 통신료는 보통 4~5 만원이고, 인터넷 사용료는 약 6~8 만원 정도 됩니다. 현재 식재료는 한국의 2년전 가격이라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캐나다에서 산다는 것은 숨 쉬고 사는 댓가로 기본 300만원은 매달 자동 납입해야 하는 것 입니다. 유튜브에서 보는 타운하우스는 저렴한 곳은 300만원 정도이고, 보통 350~400만원의 월세를 내야 합니다. 이것은 서부 벤쿠버 기준이고, 동부 몬트리올의 월세 렌트비용은 집 주인의 투자 대비 렌트비용이 고무줄처럼 자유롭게 늘어 날수 있습니다. 250만원 받다가 예전 한국처럼 새로 계약 할 때 $600만원 받아도 문제가 없는 시스템으로 되었습니다. 그래서 동부와 서부의 집 렌트 가격 차이 납니다.
캐나다에서 약 500만원 월급을 받는다면 세금으로 150만원을 냅니다.
300만원의 월급을 받으면 세금을 정부가 돌려 줍니다. 그래서 500 만원을 받거나 300만원을 받아도 비슷한 생활을 합니다.
요즘 미국이민을 검색하던중 우연히 올라온 영상 잘 보았습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의견이시라고 하셔서요^^ 저도 주관적인 의견드리고싶어서요~ 캐나다에도 상대적 박탈감 있습니다.깨끗하고 큰집들 모여있는 학군좋은 곳에 자가로 살면서 코스코 한인마트 수시로 장보고 여름이면 한국다녀오고 겨울이면 남미나 미국여행다녀오고 캐나다에서 못받는 의료혜택 한국에서 돈쓰고 치료받고 오시는 가정보면 박탈감 느낍니다. 아이들 여름방학 두달 지나고 오면 친구들이 디즈니랜드며 플로리다 다녀왔다고 이야기하는 것을 들으면 오히려 적은돈으로 동남아라도 여행갈 수 있는 한국이 부러워집니다. 세이빙없이도 그냥저냥 렌트비내도 먹고살고 한번쯤 여행가고 살수 있는 캐나다였던게 오래전 이야기가 되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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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 완전 공감합니다. 저도 캐나다에서 살고있고 작년 인컴 14만불이였는데 세금만 엄청내고 혜택도 거의없죠. 생활수준도 높은편도 아닙니다. 텍스 브라켓 때ㅖ문에 오히려 연봉 6만불이였을때가 더 나았던거 같아요. 그리고 영상에서 공감하는게 돈을 많이 벌어봤자 혜택은 평등한 나라라서 오히려 돈 안벌고 거지같이 살면 더 풍족(?)하게 살수 있는곳이 캐나다입니다. 한국처럼 비교하면서 사는거 아니면 캐나다가 엄청좋죠. 그냥 알바하면서 기본적인거만 추구하면서 살면 국가에서 보조금도 많이 나와서 굶어죽진 않아요. 여기서 열심히 일해도 스포츠센터 가는거도 돈 생각해서 못가고 그러는데 오히려 수입이 없는 사람들은 국가 지원금으로 다 다니고 문화적 혜택도 다 누릴수 있어요.
이 나라가 열심히 일해서 노동 소득을 많이 보는게 애국자거나 멍청이입니다. 금융자산으로 돈 굴려서 배당 받으면 세금이 훨씬 쌉니다.
음식이 가격만 보시면 안되고 캐나다는 거의 수입에 의존하여 신선도가 떨어지고 제조업이 한국보다 현저희 적기에 풍족하지않습니다. 또한 주거문화도 확연히 다릅니다. 인프라도 다릅니다. 특히 의료관련은 한국이 선진국입니다. 예전 90년대정도에는 캐나다가 좋을지모르나 지금은 한국이 훨씬 선진국입니다. 다만 교육 그것이 문제입니다.
수입에 식품의존도가 높다고 말씀하시는건 동의 하기 어렵네요. 이 나라 음식을 잘 안드셔서 그런것 같고, 한국마트와 다른 기준으로 상품을 진열해놓아서 그런거지 식품의존도가 높아서 신선도가 떨어진다라... 캐나다 식량자급자족률이 얼마나 되는지 아시고 하시는 소리신지.
@@dennythedavinchi3832 그런가요? 제가 아는건 웬만한채소들은 거의 수입에 의존하던데..이추우겨울땅에 자라나는 채소가 많은가봐요? 저는 못봤는데 혹시 감자 콩피 옥수수 이런거 이야기하시나봐요? 하다못해. 셀러드도 미국산 이던데.
나는 한국인이면서도 상대적 박탈감을 잘 안 느끼는 성격을 가졌다. 큰 복인데, 내 주위에는 나보다 훨씬 성공한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내가 이런 성격을 가지지 않았다면 배가 많이 아팠을 수 밖에 없다. 하지만 나는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넘겨버린다. 그 대신 나랑 아주 차이가 많이 나는 사람들과는 잘 어울리지 못한다. 그런 사람과 밥을 같이 먹는다면 얼마짜리를 먹어야 하나 고민해야 되고... (나도 한 번은 사야 할텐데 이 사람들이 나에게 비싼 것을 사면 나도 어느 정도 맞춰야 되쟎아? 감당 안 됨) 그래서 결국 멀어지게 된다. 그렇게 해서 그런 사람들이 내 눈 앞에서 사라지게 되면 더욱 더 배아플 기회가 없어지기도 한다. 혹시 그런 사람들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기 때문에 완전히 모른척하며 살 수는 없다는 생각이 가끔 들기는 한다.
정말 좋은 성격이네요.
몬소리를길게도하는데~결론는모?라는
소리야?
중산층을 소득 기준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면 의미없는 아름다운 얘기 같아요. 토론토 다운타운의 홈리스에게 당신도 중산층입니다라고 한다면 과연 무슨 의미가 있을까 생각됩니다.
토론토에서 잘들었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커멘트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내용 올리려고 노력하겠습니다.
Canada is messed up. I've lived here 40 years. This country has gone to trash. As you know already, all your stats on household income is just an average. I would never suggest to other Koreans to immigrate to Canada. If you want to just survive, those stats work but otherwise don't bother. When I retire, I would love to move back to Korea. This liberal/socialist government will tax you so hard, everything becomes pointless. If you're still planning to come Canada, especially Toronto, well... Welcome to the New India.
I’m looking forward next election for conservative win. Hopefully they fix them all
@seanmc9114 sorry, they can't fix it. The conservative only can slow down the doom's day. If they could fix it, Canada wouldn't come this path which is worse than 1950s.
캐나다 이민 생각하시는 분들께는 조 변호사님 정보가 유익 할 것입니다.
저는 토론토에 살고있는 동포로(50년전 이민) 변호사님 정보가 현 실정이며 아주 정확합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유익한 정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jaethelawyer ?? 유익과 동시에 포장없는 정보 주길 기대해봅니다-_-
캐나다는 주휴수당이라는게 없습니다 단순 최저시급 비교는 틀리죠
맞아요 캐나다는 주휴수당 퇴직금 식대 다 없습니다 단순 최저시급만 비교하면 안되요
주휴수당 월차수당 만근수당 연차수당 식대비 유류비 퇴직금 다없습니다..@@user-cq4xf1xiq
한국 외식비는 캐나다가 한구보다 2,3배 입니다.
소주 한병에 3만 5천원 ㅋㅋ
맞아요...넘 비싸요
@@seanmc9114 쏘주는 대표적인 부르주아 술이지요. 캐내니안로얄이나...
캐나다 장점은 덜 경쟁적이고, 치안이 좋은 것 이었는데, 이런것도 죄근에는 점점 안 좋아지고,
취직 자리도 별로 없고, 갈수록 인도계 이민자가 폭증하면서 여러 문제가 생기고,
결정적으로 의료 가 너무 안 좋아서, 메리트가 없어지는 듯 합니다
캐나다 이민 가느니 차라리 한국이 나은 듯
빙고.....한국이 당근히 캐나다보다 낫죠
캐나다 시민의식도 엄청 떨어져요 ㅠ 온갖 나라에서 와서요. 여기서 더이상 돈 까먹는게 의미가 있을까 요즘 고민이에요. 집사도 세금에 관리비 장난아니고요, 집 없음 렌트비 버는 족족 다 나가고요. 한국이 일자리도 훨씬 많고 살기 좋은걸 돈 많이 쓰고 깨닭았어요. 한국은 매년 발전하는데 여긴 매년 상황이 악화 되고 있어요. 예전 캐나다가 더이상 아닌듯해요.
지금은 이민 때가 이닌듯해요...
직업찾기 힘들다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
시청 감사해요.
제가 개념을 잘 몰라서 그런데요, 만약에 200만원이 한국에서 65세 이상에게 복지로 제공된다 그러면 그 200만원으로 풍족하다고 느낄 수 없는 가격으로 돈이 오르고,,200만원으로 살기 힘들다 그러면 그것이 자본주의이고.. 그런것은 혹시 아닌가요? 제가 잘 몰라서 여쭙니다. 캐나다는 무엇이 다른건가요?
캐나다 임금이 높긴한데 세금이 높아서 가처분소득이 생각보다 낮더라구요..
캐나다에서 10년 살다왔습니다.. 한국 연봉1억이면 실수령액 월650만원인데 캐나다 달러로 월 7천불이라..
한국 대기업들 다니면 10년안에 보통 연봉 1억찍구요..
한국에서 실수령액이 높다는 건 세수에서 빵꾸나 나고있다는거에요.
그리고 물가안정대책으로 돈뿌리고 면세해줘서 캐나다 보다 물가가 싸보이는거에요.
@@mountainview1213 한국도 인컴택스가 낮은 편이 아닙니다... 캐나다가 상대적으로 높은거에여.... 예로 회사서 연말 보너스를 받는데 보너스는 일단 기본 -41% 떼어 갑니다.. 저는 보너스에서 -45% 나가요...
@@mountainview1213 그냥 경제 공부 좀 더 하시길 한국과 캐나다는 구매력 기준으로 거의 비슷하며 한국이 세후 소득으로 캐나다 보다 풍요롭죠. 결정적으로 캐나다 시스템은 매우 비효율적인데 의료만 비교해도 무상인 캐나다는 약은 보험이 안되고 한국은 진료와 처방약도 보험이 되죠. 대기 시간 등? 캐나다는 고비용 저효율인 셈입니다.
@@GoodGuyDream 뭐보고 경제공부하라고 하신지 모르겠는데 한국은 너무 저렴한 의료비때문에 의료쇼핑하는거 아시죠? 그것 때문에 다른 위중한 수술은 건강보험 비율이 낮아져서 자부담이 많이됩니다. 외국사셔서 잘모르시나보네요.
안녕하세요. 혹시 이민문제 관련해서도 수임을 하시나요? 근무중이신 로펌이 상해전문인것같아서 문의드립니다. 제가 지금 영주권 진행 중인데 거절을 당할만한 실수가 이전에 발생했음을 오늘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영구적인 잡오퍼도 나오고 임신까지 한 상태라서 상황이 많이 절박한데요. 혹시 이민 문제 관련하여 수임하시거나 추천해주실만한 분이 있는지요? 감사합니다.
여러분 문제는 애들이 학교에서 인종차별 당해요 ..
맞아요. 여기서 태어난 백인, 태어난 아이들, 3세이전에 온아이, 초등때온 아이. 부모들 끼리 다 차별하고 초등 고학년만 가도 끼리끼리만 친구되여. 인간의 본성이죠.
아이가 있다면 난 당연히 한국에서 안 살지. 초중고 학교 끝나고 미친듯 스펙 쌓기에 자로그은듯 정해진 방식으로 남따라 가야 하고 비교하고... 애들이 불쌍해... 사고의 경직도도 문제고.. 좋은점은 한국인이니 한국가면 편한데 이젠 그것도 아님. 무슨 규제가 그렇게 많은지. 그리고 마트 장보러 갔는데 이건뭐.. 캐나다 유럽보다 비싸... 그나마 식당에서 간단한 한끼는 저렴한데. 공기 때문이라도 오래 있을려니 좀 스트에스 받음. 장단점이 있으니 본인의 삶의 방식과 추구하는바에 따라 선택흐는게 맞음. 여기 댓글 보면 또 흙슈저 비하하면서 그런사람만 가라고 하는 댓글 ㅎㅎ 러시아쪽은 백인취급 못받는다느니.. 이런게 일부한국인 마음속에 자리잡은 인종차별 😂
순자산 10억이 대한민국에 10퍼 내외라고 통계가 나와있는데
9억이 중산층이요? ㅋㅋ 웃고갑니다.
빚없이 순자산 10억은 한국에서 10프로도 안됩니다.
경제는 자본주의 복지는 사회주의 그럼에도 불구하고 둘다 붕괴 되고있음 ㆍ
어느 나라나 중산층 즉 intermediate class를 소득 자산으로 구분하지 한국 인터넷에서 떠도는 실체없는 이야기인 무슨 프랑스에서 요리를 만들고 영국에서 불법에 대처하고 미국에서 사회적 약자를 돕고 하는 소리는 죄다 근본없는 카더라임.
ㅋㅋㅋㅋㅋㅋㅋㅋ넘 웃겨요 프랑스에서 요리하면 중산층 ㅋㅋㅋㅌ
2023년 기준 대한민국 중위소득이 3인가구 443만원, 4인가구 572만원 입니다. 여기서 세금 또 제해야하죠.
말씀하신 대한민국 중산층 개념은 그정도는 되어야 그저 먹고살 수 있다는 것이지..실제 중산층의 수치는 아닌 것이죠
빅맥지수로 생활물가를 논하는게 정말 맞나? 하나도 와닿지 않는다..
빅맥가격도 결국 마케팅으로 정해지는거라… 인도에 있는 맥도날드는 생일에만 겨우가는 고급 음식점이라고 하니 인도 물가를 미국, 캐나다, 한국 빅맥지수와 비교하며 설명할 수 없을 것 같네요.
한국 중산층이 순자산9억? 엉터리 통계네요
한국 중산층 자산이 3-4억 될겁니다. 9억은 인구대비 7% 였던거 같고요.
이분께 무엇이든 물어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