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생활 30년인데.... 미국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미국대학교의 명성은 웬만큼 이름알려진 주립대정도만 되어도 캐나다 탑대학보다 유명하지만, 학비가 너무비싸고, 유학후에 취업비자나 영주권 받는것은 정말 너무너무너무 힘들고요. 게다가 한국돌아가도 아무도 거들떠보지도 않습니다. 그저 부모님 친구분들한테 자랑거리정도 될지는 몰라도... 실제로 한국에서 취업도 보통힘든게 아닙니다. 솔직히 한국에서 스카이 서성한 정도 실력안되면.. 유학와도 별볼일 없습니다.
한국에서는 대부분의 캐나다 대학 이름 모릅니다. 나도 캐나다에 산지 20년이 넘었지만 캐나다 대학으로 유학을 오는 이유를 모르겠더라고요. 학비가 싸고 영어권이여서? 뭐 영어 익히려고 조기유학 오는건 이해하지만 캐나다 대학 나와도 극히 일부 학과를 제외하고는 취업하기도 힘들고 영어도 원어민 같이 유창하지도 않아 빚좋은 개살구꼴 납니다.
그냥 어학 연수로 단기간 놀러 캐나다를 가는 것은 괜찮지만 대학교 입학을 생각하시면 꼭 미국으로 가세요. 캐나다대학은 미국대학과 비교하면 경쟁력이 없습니다. 캐나다 학생들도 미국대학 진학을 목표로 합니다. 경제력만 받혀준다면.. 저희 아이도 캐나다대학 토론토 UBC 등 지원한 대학에 모두 합격하고 토론토 같은 경우 10만불 장학금 준다고 하지만 미국대학으로 진로를 정했습니다. 한국에 캐나다 유학을 권하는 유학원들 있는데... 그분들에게는 미안합니다만.. 사실대로 말하면 결코 캐나다로 유학가서는 안됩니다. 미국이 총기사고가 많아 위험해 보이지만.. 위험한 곳은 안가고 공부목적인 학생이라면 걱정하실 일이 아닙니다. 한국에서 사고를 치고 외국으로 도피유학을 하는 학생이 아니라면 당연히 미국대학을 가야죠. 캐나다대학은 국내에서 전혀 알아주지도 않고 미국대학과 경쟁이 안됩니다. 캐나다로 유학을 가려면 국내 국제학교로 보내는 것이 오히려 좋은 것 같습니다.
한국 입시는 이제 더이상 날고 뛰는 아이들의 경쟁이 아니라 부모도 같이 다른 부모랑 경쟁하고 전략 세워야하고...중학생 때부터 입시준비 시작이라 중간에 하나라도 계획에 틀어지면 sky 못가죠. 미국에서도 sat 만점과 예체능 그럭저럭 열심히 하는 정도로는 탑아이비리그 진입 못하고요. 캐나다는 제가 잘 모르지만 다른 두 군데 입시를 잘 아는 사람으로써 캐나다 교육은 상위권에서 초상위권이 넘 어려운 학생에게는 그나마 상대적으로 기회가 더 많지 않을까라는 생각은 듭니다
무엇보다 더 큰 문제의 근원은 밑도 끝도없이 난민 수용을 너무 많이 했다는 겁니다... 그 난민들은 거의 대부분 다른 사람들이 내는 세금으로 살아가게 되고요. 사회에서 만난 난민들 이사람들은 고맙게 생각 하는냐 입니다 그렇지 않은 사람들 꽤 많아아요, 본인이 당연히 받아야 할거라 생각하고 또 직장에서는 얼마나 진상짓을 하는지 본인들 영어가 부족 하면서 남탓 엄청 하고 다니고요 일단 기본적으로 교육이 안 된 사람들이 대부분 입니다… 거기에 유학학생 미칫듯이 받으니 당연히 제대로 돌아갈리 없죠. 결론은 기존에 집 가지고 있던 사람들만 이익 보는 시스템이고 (집값도 올라가고 기존에 내던 몰기지 또는 렌트비 큰 변화 없고요) 세입자에겐 최근 렌트비 시세 그대로 받으면 얼마아 이익인가요 그러니 너도나도 계속 올립니다… 캐스모 같은 커뮤니티에만 봐도 하루하루 조금씩 올려서 렌트 매물 올리는거 보면 미친거 같아요.
영상 잘 보았고, 많은 부분 공감합니다. (하여간 캐나다에대한 현실을 이야기하면, 캐나다 신봉자들의 악플은 꼭 달리는 것 같네요.) 저는 고등/대학 교육이 아닌 캐나다의 유아/초등 교육을 비판하는 영상 제작중입니다. 고등/대학교육도 문제지만, 요즘 특히 심한 건 더 어린 아이들 교육인 것 같습니다.
넘 동의합니다.. 저도 25년 이민자이지만 지금처럼 캐나다에 불만이 많은경우는 없습니다 전엔 못살아도 캐나다는 clean하고 안전하고 살기 좋은 나라라고 느꼈는데.. 그냥 놀면서 정부애서 주는거나 받는게 낫다는 매너리즘에 빠디는 사람들이 많아요. 저는 알을 했지만 일을 않한사람과 별 차이가 없네요. 그러니 발전이 없죠..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변호사님 말씀 공감가는 내용이 너무 많습니다. 저 역시 2001년 부터 중고대학교육 받고 직장생활도 여러 군데서 해보며 아들 셋 키우며 살고 있지만 정말 요즘같이 살기 힘들고 과연 여기서 우리 가족들의 미래가 밝은지 의문이 드는건 처음 입니다. 예전엔 정말 살기 좋은 나라였는데, 지금은 하우징 버블, 물가, 세금, 생활비 등 모든게 하늘 높은줄 모르고 다 오르는데 임금은 조금씩 오르는 정말 갑갑한 현실이네요. 모두들 힘내시고 앞으로는 캐나다도 조금더 좋은 변화가 생기길 기대해 봅니다…
@@user-ov3gr6ey1b출생아만 따지는게 무지한거임. 70년대 80년대 90년대 캐나다가 잘 살았을 때 인구 수 지금보다 훨씬 적었음 이민 훨씬 적었음. 캐나다는 인프라가 너무 부족해서 생산 안되는 구조임. 인구 많다고 잘 사는거 아님. 일본, 한국,중국을 보고도 이런 소리하는거 보면 출생아와 인구수에만 집중해서 다른 수치는 전혀 못보고 있음.
@@user-ov3gr6ey1b웃긴건 이민자들도 애 안낳고 오로지 조금 못사는 국가 이민자들만 애 낳고 있는데 그럼 40년 뒤에 과연 캐나다가 전쟁이라도 나면 누가 전쟁에 참전할까? 특히 미국 사회 시스템이 아니라 모든 인종이 다 따로 노는 이 캐나다에서 누가 애국할 것 같음? 이민으로 인구수 늘려서 뭐라도 될 것같아서 이민수 늘린게 JT의 가장 큰 실수 였음. 어차피 40년 후에는 대부분 인도인이거나 아랍계 사람들이 자녀 많이 나니 캐나다는 인도 2.0이 될 것임.
이거 솔직히 어느 정도 맞는 말임. 내 남편이 2018년도에 유학생 신분으로 유비씨 공대 졸업했는데 그때는 학비가 1년에 20000 - 25000불 정도였음. 유비씨 근처 방 렌트도 월 850불 정도 밖에 안했고 심지어 세금 신고 할때도 학비의 일정부분을 소득에서 공제해줬기 때문에 (이제는 이거 없어짐) 한 5년동안 매년 5천불 정도 세금을 돌려 받았음. 유학 비용에 비하면 돌려받은 금액은 별거 아닌거 같지만 그래도 그거 많이 도움됨. 거기에 공대의 경우엔 2-3년 정도 일해서 돈 모으면 뽕을 뽑고도 남았기 때문에 사실 그리 나쁜 선택은 아니었음. 근데 요즘 보니까 유학생들 학비는 거의 2배로 뛰었고 생활비와 렌트는 근 3배는 오른거 같음. 근데도 캐나다에서 취직을 하면 컴싸건 엔지니어건 초봉은 많이 받아봤자 6천 언저리 받을텐데 (내가 6년 전 초봉으로 받던 금액이랑 별 차이가 안남;;;;;) 가성비가 개구림. 근데 또 로컬 입장에선 명문대 공대나 컴싸 들어갈 수만 있다면 그닥 나쁘지 않긴함. 남편이 최근에 컴싸로 (2년 프로그램) 다시 유비씨로 갔는데 (이제는 영주권자) 도메스틱은 아직도 학비가 저렴한 편이고 유비씨 family residence는 렌트비가 시세의 절반도 안되서 가성비가 매우매우매우 좋음. 나도 유비씨 공대 나왔는데 솔직히 교육의 질 때문에 명문대 가는 사람 없다고 봄. 캐나다 명문대 가는 이유는 코업 기회나 그외 다른 기회가 많이 주어지기 때문임. 테슬라, 마소, 구글, 아마존, EA 그외 기타등등 미국 대기업에서 코업할 기회가 주어지는데 전문대는 그런 기회도 없음. 영주권자 이상이면 캐나다 명문대는 가성비가 매우 훌륭하다고 봄. 유학생은 솔직히 그닥;;;;
대단하시네요, 변호사님. 저는 십여년 전 초등 유학맘으로 캐나다와서 컬리지 졸업하고 영주권 받고 ECE로 리치몬드힐에서 8년째 유아교육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언급하신 대학 중 한 곳에서 아이를 공부시키고 있기도 하고요. 가끔 한국에 계신 지인들께 조기유학에 대한 문의를 받는데 이 부분에 대해 변호사님의 날카로운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캐나다 퍼블릭 학교에서 E.A로 일하면서 느낀점은 교사가 학생들을 존중 한다며 더 이상 관여를 하지 않습니다. 교실에서 문제가 있으면.. 교감 선생님에게 보내 버리고 교무실 한쪽 구석에서 자율 학습이라는 명목하에, 격리 됩니다. 수업 따라가기 힘들고, 점점 낙오 되지요.. 교실에서 집중 하지 못하면 복도로 나가게 되는데… 밖에 문제 있는 아이들과 시간 때우기로 하루를 보냅니다.. 조기유학! 저는 절대 반대 입니다!
거긴 알아주는 대학에 들어가서 졸업해서 나온것만해도 상위급입니다. 근데 그걸 기준으로 뭘 모른다고 하면 누가 모르는건가요? 지금도 온타리오에 유학생 과잉공급에 수많은 대학에서 매년 학생들이 졸업하는데 대부분 워털루 공과대생 만큼 못법니다. 무슨 카이스트를 기준으로 왜 이런거 못하냐고 하는것 같내요.
졸업만 하면 누구나 1억 벌 수 있는것 처럼 이야기하는 모순은 어디에서 나오는 생각인지 참… 유학생들이 졸업을 한다고해도 현지인에 비해 언어적으로 밀려 취업 못해서 돌아가는 사람들도 허다 합니다. 스카이 대학 나오면 누구나 대기업 들어간다는 90년대 생각은 집어 넣으시길 바래요 제발
솔직히 미국이나 캐나다에서도 넘쳐 나는게 요즘 한국 처럼 변호사란 직업이라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친구 딸래미 중엔 UBC졸업 후 토론토로 가서 lawyer가 되어 쉽지 않게 한국으로 말하면 온타리오 조달청 공무원으로 근무를 하고 있는데 저와 제 친구들이 보기엔 lawyer로서 아주 잘 된 케이스라 여기고 있습니다. 캐나다에서 공부했기 때문에 좋은 job을 못 갖는게 아니고 본인 노력이 부족하지 않았나를 돌아볼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아들 친구 중엔 밴쿠버에서 Secondary 시절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아 소위 College 입학 후 철이 들어 UBC로 transfer 하여 졸업후 미국 시카고로 가서 job을 얻어 지금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미국,캐나다 회사는 한국 만큼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지 않으며 입사시 철저하게 본인 실력과 능력을 보고 뽑는게 미국,캐나다들의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제 아이는 Secondary 시절 꾸준히 공부를 열심히 하여 본인이 원하는 워털루 졸업 후 씨애틀에서 job을 얻어 만족스럽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중요한건 대학 보단 실력과 전공이 중요하다 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대부분 선호하는 의사란 직업이 적성에 안맞는 경우 본인에게 잘 맞으면서 전망이 좋은 다른 직업들을 갖기 위해 신중하게 전공을 생각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남들 보다 열심히 최선을 다했는지를 돌아봅시다! 참고로 저는 math를 25년 가까이 밴쿠버에서 가르친 경험이 있는데 여기 학교 선생들이 영어는 모국어라 잘 하겠지만 수학 선생들 실력이 제대로 된 선생님은 찾아 보기 어려우니 부모님들은 이 점을 잘 알고 계셔야 합니다. 그러니 그런 선생님으로 부터 배우는 학생들의 실력인들 오죽 하겠으며, 그 실력으로 대학에서 제대로 공부를 따라 갈 수가 있겠나요? 할 말은 많으나 여기서 줄이겠습니다.
내가ㅡ알기로는 글렇지도 않은듯하오. 그리고 한국계변호사는 결국 한국인을 상대로 변호 업무를 하는게 대다수인듯 합니다. 나눠먹기식이지요. 내 친한 친구분 아들이 킹스턴 퀸즈대학교 법학교를 다니는데 걱정을 하더군요 부모들이 미래에대한 잘막거 잘살지 차라리 정계로 진출하면 모르겠는데…,
한국이 인구가 줄었다고 해서 예전에는 갈 수 없었던 대학을 예전보다 낮은 점수로 갈 수 있게 된 경우가 전반적으로 아직은 많지 않아요. 지방 대학들은 경쟁력이 떨어져 가기는 하지만, 아직도 서울에 있는 괜찮은 대학들은 들어가기가 쉽지 않다고 합니다. 명문대학의 일부 학과들이 입시 경쟁률이 과거에 비해 다소 떨어진 경우가 있을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인구가 줄어서 그렇다기 보다는 의대 쏠림 현상이 너무 심해서 의대를 제외한 명문대 학과들이 다소 상대적으로 과거보다는 입시 경쟁률이 떨어졌을수는 있을 것입니다.
영상쪽에서 일하는데 동종업계끼리 비교하면 미국에서 일하는게 넘사벽입니다. 학비는 캐나다가 더싸다고 쳐도 대학에서 생기는 인맥 포기하고 들어가고요. 대학때 룸메가 졸업하고 LA가고 동기들중 제일 먼저 burbank쪽에 집을 구했는데 그때도 거기 벙갈로집 가격이 토론토 콘도 가격이랑 맞먹었어요.
내가 알버타 대학은 모르겠는데 밴쿠버엔 미국 대기업들이 꽤 많이 들어와 있어서 코업할 학생들을 많이 데려감. 남편이 유비씨 컴싸에 있는데 테슬라 마스터카드 아마존 라이엇 게임즈 구글 그 외 기타등등이 코업할 수 있는 회사 리스트에 있음. 그 회사에서 애들 데려갈려고 세미나를 열기도 하고 (요새 메타는 코업 안구하는 거 같은데 몇년전엔 메타도 왔던 걸로 암). 보통 학생들은 자기가 코업한 회사에 취직하는 경우고 절대 다수라 코업은 매우 중요함. 그리고 알버타에서 온 사람들 말에 의하면 밴쿠버가 살기 더 좋다고는 함.
땅으로만 치면 우리나라도 지방 농촌으로 가면 아파트 지을 곳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곳에 아파트 지어봤자 아무도 살려고 하지 않겠죠. 캐나다도 마찬가지 일것입니다. 농사만 짓는 지역은 부동산 값이 싸겠지만, 사람들이 많이 몰려 사는 도심지역은 세계 어느 나라나 부동산이 비쌉니다.
유학 왜 갑니까!? 라고 물어보면 한국에서 대기업 입사 할려고 또는 캐나다에서 취직 할려고 캐나다 취직은 사실 불가능하고 결국 한국 대기업 입사 할려고 하는거 같은데 그렇게 개고생해서 대기업노예가 될려고 하는 그 이유를 모르겠음 노예도 요즘은 급이 있고 레벨이 있나? ㅋㅋㅋㅋㅋㅋㅋ 영어!? 5년안에 인공지능으로 동시 통역 가능한 어플 나온다에 내 손목아지를 걸죠 앞으로 영어 몰라도 됨
안녕하세요! 조재현 변호사입니다. 먼저 온라인에서 변호사협회 규정상 직접적인 법률 상담을 제공하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려요. 그렇게 때문에 유튜브 채널에서 유용한 법률 정보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상담이 필요하시다면 카카오톡이나 이메일로 언제든 연락주세요. 감사해요!
저 이메일 보냈는데 확인부탁드려요.
미국생활 30년인데.... 미국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미국대학교의 명성은 웬만큼 이름알려진 주립대정도만 되어도 캐나다 탑대학보다 유명하지만, 학비가 너무비싸고, 유학후에 취업비자나 영주권 받는것은 정말 너무너무너무 힘들고요. 게다가 한국돌아가도 아무도 거들떠보지도 않습니다. 그저 부모님 친구분들한테 자랑거리정도 될지는 몰라도... 실제로 한국에서 취업도 보통힘든게 아닙니다.
솔직히 한국에서 스카이 서성한 정도 실력안되면.. 유학와도 별볼일 없습니다.
한국에서는 대부분의 캐나다 대학 이름
모릅니다. 나도 캐나다에 산지 20년이
넘었지만 캐나다 대학으로 유학을 오는
이유를 모르겠더라고요. 학비가 싸고
영어권이여서? 뭐 영어 익히려고
조기유학 오는건 이해하지만
캐나다 대학 나와도 극히 일부 학과를
제외하고는 취업하기도 힘들고
영어도 원어민 같이 유창하지도 않아
빚좋은 개살구꼴 납니다.
그냥 어학 연수로 단기간 놀러 캐나다를 가는 것은 괜찮지만 대학교 입학을 생각하시면 꼭 미국으로 가세요. 캐나다대학은 미국대학과 비교하면 경쟁력이 없습니다.
캐나다 학생들도 미국대학 진학을 목표로 합니다. 경제력만 받혀준다면.. 저희 아이도 캐나다대학 토론토 UBC 등 지원한 대학에 모두 합격하고 토론토 같은 경우 10만불 장학금 준다고 하지만
미국대학으로 진로를 정했습니다. 한국에 캐나다 유학을 권하는 유학원들 있는데... 그분들에게는 미안합니다만.. 사실대로 말하면 결코 캐나다로 유학가서는 안됩니다.
미국이 총기사고가 많아 위험해 보이지만.. 위험한 곳은 안가고 공부목적인 학생이라면 걱정하실 일이 아닙니다.
한국에서 사고를 치고 외국으로 도피유학을 하는 학생이 아니라면 당연히 미국대학을 가야죠. 캐나다대학은 국내에서 전혀 알아주지도 않고 미국대학과 경쟁이 안됩니다.
캐나다로 유학을 가려면 국내 국제학교로 보내는 것이 오히려 좋은 것 같습니다.
한국 입시는 이제 더이상 날고 뛰는 아이들의 경쟁이 아니라 부모도 같이 다른 부모랑 경쟁하고 전략 세워야하고...중학생 때부터 입시준비 시작이라 중간에 하나라도 계획에 틀어지면 sky 못가죠. 미국에서도 sat 만점과 예체능 그럭저럭 열심히 하는 정도로는 탑아이비리그 진입 못하고요. 캐나다는 제가 잘 모르지만 다른 두 군데 입시를 잘 아는 사람으로써 캐나다 교육은 상위권에서 초상위권이 넘 어려운 학생에게는 그나마 상대적으로 기회가 더 많지 않을까라는 생각은 듭니다
케나다에서 다시 한국으로 오는 사람도 있다더니, 그럴만하네요
좋은 말씀 잘 들었어요...올해로 카나다 이민 22년차 입니다...주위 분들에게도 공유 많이하고 있습니다...
영상 시청 감사합니다. 캐나다에서 즐겁고 건강한 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영상, 이야기로 찾아뵐게요.
무엇보다 더 큰 문제의 근원은 밑도 끝도없이 난민 수용을 너무 많이 했다는 겁니다... 그 난민들은 거의 대부분 다른 사람들이 내는 세금으로 살아가게 되고요.
사회에서 만난 난민들 이사람들은 고맙게 생각 하는냐 입니다 그렇지 않은 사람들 꽤 많아아요, 본인이 당연히 받아야 할거라 생각하고 또 직장에서는 얼마나 진상짓을 하는지 본인들 영어가 부족 하면서 남탓 엄청 하고 다니고요 일단 기본적으로 교육이 안 된 사람들이 대부분 입니다… 거기에 유학학생 미칫듯이 받으니 당연히 제대로 돌아갈리 없죠.
결론은 기존에 집 가지고 있던 사람들만 이익 보는 시스템이고 (집값도 올라가고 기존에 내던 몰기지 또는 렌트비 큰 변화 없고요) 세입자에겐 최근 렌트비 시세 그대로 받으면 얼마아 이익인가요 그러니 너도나도 계속 올립니다… 캐스모 같은 커뮤니티에만 봐도 하루하루 조금씩 올려서 렌트 매물 올리는거 보면 미친거 같아요.
솔직하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호주랑 비슷한 분위기로 가고 있군요!
호주에서 대학교도 말씀하신 부분에 딱 들어맞는 것 같습니다.
뉴질랜드도 똑 같아요.
집 문제, 렌트비 문제도 심각하구요.ㅠ
영상 잘 보았고, 많은 부분 공감합니다. (하여간 캐나다에대한 현실을 이야기하면, 캐나다 신봉자들의 악플은 꼭 달리는 것 같네요.)
저는 고등/대학 교육이 아닌 캐나다의 유아/초등 교육을 비판하는 영상 제작중입니다.
고등/대학교육도 문제지만, 요즘 특히 심한 건 더 어린 아이들 교육인 것 같습니다.
요즘은 공립학교에선 초등학생들한테 항문 성교를 가르친다고 합니다
캐나다를 떠나지않고 부정적인글을 올리는 이유가 뭡니까?😂😂
@@xvinsa577 떠날준비중입니다 :)
@@xvinsa577 캐나다에 대해서 긍정적인 글을 써야만 하는 이유는 뭡니까?
@@xvinsa577공산당에서 살았나? 프리스피치 의미를 모르나? 아니면 객관적인 판단력이 부족하니 비판하면 다 싫은걸로 아나?
네, 현실적인 얘기네요.
우울해요.ㅠ
솔직한 의견 감사합니다.
이민도 옛날 이야기죠.
넘 동의합니다..
저도 25년 이민자이지만 지금처럼 캐나다에 불만이 많은경우는 없습니다
전엔 못살아도 캐나다는 clean하고 안전하고 살기 좋은 나라라고 느꼈는데..
그냥 놀면서 정부애서 주는거나 받는게 낫다는 매너리즘에 빠디는 사람들이 많아요.
저는 알을 했지만 일을 않한사람과 별 차이가 없네요.
그러니 발전이 없죠..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토론토 유투버님을 보게 되서 반갑습니다. 소중한 정보 감사히 들었습니다. 영상으로 자주 뵙겠습니다😊
영상 시청과 댓글 감사합니다. 종종 찾아 봐 주세요.^^
변호사님 말씀 공감가는 내용이 너무 많습니다. 저 역시 2001년 부터 중고대학교육 받고 직장생활도 여러 군데서 해보며 아들 셋 키우며 살고 있지만 정말 요즘같이 살기 힘들고 과연 여기서 우리 가족들의 미래가 밝은지 의문이 드는건 처음 입니다. 예전엔 정말 살기 좋은 나라였는데, 지금은 하우징 버블, 물가, 세금, 생활비 등 모든게 하늘 높은줄 모르고 다 오르는데 임금은 조금씩 오르는 정말 갑갑한 현실이네요. 모두들 힘내시고 앞으로는 캐나다도 조금더 좋은 변화가 생기길 기대해 봅니다…
역사적으로 이민자가 무분별하게 넘치면 나라가 결국은 휘청거리더군요. 오는 선거때는 볼만 할겁니다.
출생아 20만명으로 반토막(2018년.. 이것도 첨이 아님 2002년에 40만명대로 반토막)
날때 이미 정해진 길입니다.
곧 노인이 50퍼센트가 넘는 사회가 될껀데;;;;;;
해결책은 있으시고 하시는 말씀인거죠?
@@user-ov3gr6ey1b 예, 있어요.
@@user-ov3gr6ey1b출생아만 따지는게 무지한거임. 70년대 80년대 90년대 캐나다가 잘 살았을 때 인구 수 지금보다 훨씬 적었음 이민 훨씬 적었음. 캐나다는 인프라가 너무 부족해서 생산 안되는 구조임. 인구 많다고 잘 사는거 아님. 일본, 한국,중국을 보고도 이런 소리하는거 보면 출생아와 인구수에만 집중해서 다른 수치는 전혀 못보고 있음.
@@user-ov3gr6ey1b웃긴건 이민자들도 애 안낳고 오로지 조금 못사는 국가 이민자들만 애 낳고 있는데 그럼 40년 뒤에 과연 캐나다가 전쟁이라도 나면 누가 전쟁에 참전할까? 특히 미국 사회 시스템이 아니라 모든 인종이 다 따로 노는 이 캐나다에서 누가 애국할 것 같음? 이민으로 인구수 늘려서 뭐라도 될 것같아서 이민수 늘린게 JT의 가장 큰 실수 였음. 어차피 40년 후에는 대부분 인도인이거나 아랍계 사람들이 자녀 많이 나니 캐나다는 인도 2.0이 될 것임.
역시 변호사님이셔서 그런지
누구보다도 캐나다 교육 현실을 정확히 알고 계시고
문제점들을 핵심만 알수있도록..설명을 참 잘해 주셨네요
캐나다 17년차인데...
코로나 이전과 지금은 모든면에서 너무 달라졌어요
예전의 캐나다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거의 모든 대학들이 CO-OP 즉 인턴쉽을 필수과정으로 넣고 있는데요, 요즘과 같은 직업난(청년대상)에선 학생들의 가장 큰 스트레스 요소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유학생은 더 불리하죠.
이거 솔직히 어느 정도 맞는 말임. 내 남편이 2018년도에 유학생 신분으로 유비씨 공대 졸업했는데 그때는 학비가 1년에 20000 - 25000불 정도였음. 유비씨 근처 방 렌트도 월 850불 정도 밖에 안했고 심지어 세금 신고 할때도 학비의 일정부분을 소득에서 공제해줬기 때문에 (이제는 이거 없어짐) 한 5년동안 매년 5천불 정도 세금을 돌려 받았음. 유학 비용에 비하면 돌려받은 금액은 별거 아닌거 같지만 그래도 그거 많이 도움됨. 거기에 공대의 경우엔 2-3년 정도 일해서 돈 모으면 뽕을 뽑고도 남았기 때문에 사실 그리 나쁜 선택은 아니었음.
근데 요즘 보니까 유학생들 학비는 거의 2배로 뛰었고 생활비와 렌트는 근 3배는 오른거 같음. 근데도 캐나다에서 취직을 하면 컴싸건 엔지니어건 초봉은 많이 받아봤자 6천 언저리 받을텐데 (내가 6년 전 초봉으로 받던 금액이랑 별 차이가 안남;;;;;) 가성비가 개구림.
근데 또 로컬 입장에선 명문대 공대나 컴싸 들어갈 수만 있다면 그닥 나쁘지 않긴함. 남편이 최근에 컴싸로 (2년 프로그램) 다시 유비씨로 갔는데 (이제는 영주권자) 도메스틱은 아직도 학비가 저렴한 편이고 유비씨 family residence는 렌트비가 시세의 절반도 안되서 가성비가 매우매우매우 좋음.
나도 유비씨 공대 나왔는데 솔직히 교육의 질 때문에 명문대 가는 사람 없다고 봄. 캐나다 명문대 가는 이유는 코업 기회나 그외 다른 기회가 많이 주어지기 때문임. 테슬라, 마소, 구글, 아마존, EA 그외 기타등등 미국 대기업에서 코업할 기회가 주어지는데 전문대는 그런 기회도 없음. 영주권자 이상이면 캐나다 명문대는 가성비가 매우 훌륭하다고 봄. 유학생은 솔직히 그닥;;;;
호주랑 캐나다랑 똑같은 상황이에요.
미쳐버린 물가와 렌트비! 정부는 학생비자부터 잡기 시작한것도 같아요. 호주는 작년에 50만명이 들어왔고 그 숫자를 25만명 수준으로 맞출려고 아주 높은 기준으로 만들어서 내보내는 중이에요. 그렇다고 렌트비가 떨어질까요?
토론토에 살고 있는 저도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
댓글 감사합니다. 날이 많이 따뜻해졌는데, 편안한 한 해 되시길 바라요. 앞으로도 좋은 내용 전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완전 현실 콕 분석이시네요. 진짜내신만으로 대학가니까 변별력위해서 공부도 해야하고 다른 활동을 엄청해서 스펙만들어야 하는 현실을 볼때. 이렇게 해서 간 대학졸업장 얼마나 인정받냐. 답답하네요.
네 캐나다는 공부 못하면 fail 입니다 과목마다 전공마다 fail 점수가 다 다르더라구요. 예를 들어 Ontario 에서 공식 fail 점스는 50점이지만 특정 과의 어떤 과목은 70점이 넘어야 다음 advance 과목을 들을 수 있답니다
어차피 고액 연봉 직장이 미국실리콘밸리, 월가에 집중 되어 있는 것도
참고 사항이 되겠죠.
모기지 금리가 높아 집을 사는것 자체가 불가능해진 현재 캐나다 정치인들은 표떨어질까바 집도 맘껏 늘리지 않고.....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몰랐던 내용인데 알게되었네요^^
댓글과 영상 시청 감사드려요. 더 새롭게 알아가실 수 있는 이로운 주제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대단하시네요, 변호사님. 저는 십여년 전 초등 유학맘으로 캐나다와서 컬리지 졸업하고 영주권 받고 ECE로 리치몬드힐에서 8년째 유아교육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언급하신 대학 중 한 곳에서 아이를 공부시키고 있기도 하고요. 가끔 한국에 계신 지인들께 조기유학에 대한 문의를 받는데 이 부분에 대해 변호사님의 날카로운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미국 종합대학 졸업하고 취업비자 따려면 낙타가 바늘구멍 들어가는 꼴.. 쿼터가 없어요. ㅠㅠ
우연히 이영상 처음 보게된 캐나다 영주권자로써, 귀하와같은 사람이 캐나다 정계에 진출해야한다고 생가합니다. 현 캐나다 사회주의 좌파정권으로서는 앞의로의 미래가 안보임. 구독 신청합니다.
대한민국도 그렇고 캐나다도 그렇고 가는 곳마다 좌파천국이라면
가는 그 사람의 감각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닌가 ㅎ
우파천국으로 가세요 (아마 미국도 민주당이니 공산국가인 거겠죠?ㅋ)
@Aventura12동양인 여자는 껴주는데 남자는 안껴줌
캐나다는 유학뿐만 아니라 이민도 답이 없어요. 미국가는 게 백배 낫습니다. 여기 현지인들도 기회만 있으면 다 미국가요
우연히 틱톡영상을 보는데 잡을 얻지 못해서
절망하는 대학생 이야기더라구요 영주권이 없으니 다른주로 가지도 못하고 일하는 시간이 또 20시간 제한이니 가진게 없으면 어떻게 학교를 다니라는건지 진짜 너무 대책이 없는건 현실적으로 맞습니다
자국에서 사는게 젤 좋음.
밴쿠버 집구할수 있어요.
기숙사도 있고ᆢ
왜 비행기타고 캘거리에서 다니는지 이상하네요.
캐나다대학 세계대학 순위에서 순위 괜찮아요.
한국도 상위권대학 나와도 취업 힘들어요.
제목이 내용과 무관한 듯 싶네요..ㅠㅠ
우짜던 말씀하신 내용이라면 캐나다만의 문제가 아니랍니다.
한국도 마찬가지지요.
캐나다 대학 졸업장 한국에서도 인정 못받아요. 영국, 미국, 중국, 싱가폴에도 밀림. 일본수준임... 영어는 이제 한국 스카이대도 잘해서 큰 차이없음. 교육으로 캐나다 간다는말 이해가 안됨
응 그건아님. 스카이대 나와도 영어 좆도못함
2년대가 한국 고등학교 수준 밖에 안되여. 점점 수준이 낮아져여
미국이 최고입니다
그 다음으로는 유럽(특히 영국)이 최고고요
한국 대학교 나오면 알아주나요?
영주권 받아서 도메스틱 비용으로 캐나다 대학 가는게 더 경쟁력 있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미국대학이면 모를까 캐나다는 경쟁력 없습니다
캐나다 학생들도 미국대학으로 간다는데 캐나다에는 유명한 기업이 없습니다 그리고 월급도 미국에 비해서 높지 않고요 캐나다 지금 문제가 엘리트들이 다 미국으로 넘어가서 걱정이랍니다
미국대학 아니면 한국의 상위급 대학이 더 낫습시다
그럼 한국의 대기업은 갈수있잖아요
캐나다 대학 뉴가 알아줘요?
@@너를생각해-l7m 미국 대학을 나와서 한국 대기업을 가면 가성비가 개구린데 왜 그런 선택을 함? ㅋㅋㅋㅋㅋㅋ 영주권자로서 캐나다 명문대 들어가는게 차라리 낫지 ㅋㅋㅋㅋㅋ 캐나다 명문대 졸업하고 미국에서 일하는게 훨씬 쉬운데 ㅋㅋㅋㅋ
@@MelodySorrow미친소리하고있네ㅋㅋㅋ 캐나다 자동차 조립조차 못해 베트남보다 후진국이야 걍 미국옆에 붙어있는 영어권 국가라 괜찮아 보이는거지 메이플 시럽학과 가려고 캐나다에서 대학나오냐?ㅋㅋㅋㅋㅋ
캐나다 퍼블릭 학교에서 E.A로 일하면서 느낀점은 교사가 학생들을 존중 한다며 더 이상 관여를 하지 않습니다. 교실에서 문제가 있으면.. 교감 선생님에게 보내 버리고 교무실 한쪽 구석에서 자율 학습이라는 명목하에, 격리 됩니다. 수업 따라가기 힘들고, 점점 낙오 되지요.. 교실에서 집중 하지 못하면 복도로 나가게 되는데… 밖에 문제 있는 아이들과 시간 때우기로 하루를 보냅니다.. 조기유학! 저는 절대 반대 입니다!
교육….캐나다만의 문제 아니죠. 미국 공교육은 캐나다보다 훨씬 무너졌죠.
토론토 맥길 워털루 나왔다고 하면 솔직히 아는 사람만 알지 한국에서는 잘 모르죠
교육관심없는 사람은 어느 나라 대학인지도 모를걸요... ㅋㅋ....
한국에서 모른다는게 대학의 잣대는 아니지요
자동차 컬리지 나와서 2년졸업한사람 라이센스 따니 연봉 8만불 수준이라던데 다른이공계는 궁금하네요. 현 영주권자 지잡 컴싸 듣고있는데 졸업하고 직접 경험해보고 오겠습니다.
한국서 공부하고도 뉴욕에 진학해 졸업후 Tech회사 다니는데..
이젠 영어 배우러 외국 가는 시대가 아닌 듯.
학교는 로 가는 게 인턴도 쉽게 하고 개이득임.
요새 텍사스가 좋다고.
요즘 캐나다 썰이
왜 그러죠
다 살만 합니다.
교육 끝났습니다.
이민 회사를 통해 lmia 신청했어요.지금 이민을 생각하는건아니에요.한국에서 건설근로자로 일을했어요.캐나다에서 이 쪽으로 일을하려고 하는데 요즘 너무 안좋은 이야기가 많아서 캐나다 가는게 좋을지 포기하고 한국에 있는게 좋을지 고민해야하는데 조언부탁드립니다
University of Waterloo 엔지니어링 co-op 학생도 시간당 $60불 받는데요.. 그럼 졸업하면 1억 훌쩍 넘게 벌어요..변호사시니까 문과쪽 정보가 많으시고 이공계 정보가 부족해 보이시네요 .. 이공계 정보도 더 알아보시고 비교해 주시길 바랍니다
거긴 알아주는 대학에 들어가서 졸업해서 나온것만해도 상위급입니다. 근데 그걸 기준으로 뭘 모른다고 하면 누가 모르는건가요? 지금도 온타리오에 유학생 과잉공급에 수많은 대학에서 매년 학생들이 졸업하는데 대부분 워털루 공과대생 만큼 못법니다. 무슨 카이스트를 기준으로 왜 이런거 못하냐고 하는것 같내요.
졸업만 하면 누구나 1억 벌 수 있는것 처럼 이야기하는 모순은 어디에서 나오는 생각인지 참… 유학생들이 졸업을 한다고해도 현지인에 비해 언어적으로 밀려 취업 못해서 돌아가는 사람들도 허다 합니다. 스카이 대학 나오면 누구나 대기업 들어간다는 90년대 생각은 집어 넣으시길 바래요 제발
평균을 이야기 하는데 아웃라이어를 이야기 하는 지능
솔직히 미국이나 캐나다에서도 넘쳐 나는게 요즘 한국 처럼 변호사란 직업이라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친구 딸래미 중엔 UBC졸업 후 토론토로 가서 lawyer가 되어 쉽지 않게 한국으로 말하면 온타리오 조달청 공무원으로 근무를 하고 있는데 저와 제 친구들이 보기엔 lawyer로서 아주 잘 된 케이스라 여기고 있습니다.
캐나다에서 공부했기 때문에 좋은 job을 못 갖는게 아니고 본인 노력이 부족하지 않았나를 돌아볼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아들 친구 중엔 밴쿠버에서 Secondary 시절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아 소위 College 입학 후 철이 들어 UBC로 transfer 하여 졸업후 미국 시카고로 가서 job을 얻어 지금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미국,캐나다 회사는 한국 만큼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지 않으며 입사시 철저하게 본인 실력과 능력을 보고 뽑는게 미국,캐나다들의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제 아이는 Secondary 시절 꾸준히 공부를 열심히 하여 본인이 원하는 워털루 졸업 후 씨애틀에서 job을 얻어 만족스럽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중요한건 대학 보단 실력과 전공이 중요하다 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대부분 선호하는 의사란 직업이 적성에 안맞는 경우 본인에게 잘 맞으면서 전망이 좋은 다른 직업들을 갖기 위해 신중하게 전공을 생각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남들 보다 열심히 최선을 다했는지를 돌아봅시다!
참고로 저는 math를 25년 가까이 밴쿠버에서 가르친 경험이 있는데 여기 학교 선생들이 영어는 모국어라 잘 하겠지만 수학 선생들 실력이 제대로 된 선생님은 찾아 보기 어려우니 부모님들은 이 점을 잘 알고 계셔야 합니다. 그러니 그런 선생님으로 부터 배우는 학생들의 실력인들 오죽 하겠으며, 그 실력으로 대학에서 제대로 공부를 따라 갈 수가 있겠나요?
할 말은 많으나 여기서 줄이겠습니다.
고국을두고 유학. 이민 심지어 여행도 남의나라에서 사는것 참 힘들지요 ㅎ
대학교만의 문제가 아닌 듯...ㅠㅠ
대충 보니깐 한국과 미국과 캐나다 비교하면.
같은 일을 할 경우의 연봉 : 한국 1 VS 캐나다 1.5 VS 미국 3
집값 : 한국 1 VS 캐나다 2 VS 미국 2
물가 : 한국 1 VS 캐나다 2 VS 미국 2
결론 : 미국 > 한국 > 캐나다.
대충 이런 듯.
와 정답이신 것 같아요 ㅎㅎ
한국인이 캐나다 영주권 ,시민권자로
Law school 나와 lawyer가 된다면 job을 쉽게 가질수 있는지요
그 job에 만족하며 살수 있는지요
내가ㅡ알기로는 글렇지도 않은듯하오.
그리고 한국계변호사는 결국 한국인을 상대로 변호 업무를 하는게 대다수인듯 합니다. 나눠먹기식이지요.
내 친한 친구분 아들이 킹스턴 퀸즈대학교 법학교를 다니는데 걱정을 하더군요 부모들이 미래에대한 잘막거 잘살지 차라리 정계로 진출하면 모르겠는데…,
아랫 동네와 같군요
전기,전자,바이오쪽 엔지니어로 눈을돌려보세요.일자리도많고 연봉도 높아요. 생각보다 미국회사 지사들이 벤쿠버 토론토에 꽤 있더라구요.울 아들도 24세인데 1억연봉받아요.경력3년차인데요.
역시 stem은 잘 나가는군요
@@vv6995 세금 빼고 실수령액이 얼마인가요?
우리 자녀들이 대학을 못 갈 수 있다 -- 미처 생각해보지 못 했던 거네요. 한국은 인구가 줄어서 예전에는 갈 수 없었던 대학인데, 예전보다 낮은 점수로 갈 수 있게 된 경우가 허다하다고 합니다. 그 말은 대학의 하향평준화를 의미하겠죠.
한국이 인구가 줄었다고 해서 예전에는 갈 수 없었던 대학을 예전보다 낮은 점수로 갈 수 있게 된 경우가 전반적으로 아직은 많지 않아요. 지방 대학들은 경쟁력이 떨어져 가기는 하지만, 아직도 서울에 있는 괜찮은 대학들은 들어가기가 쉽지 않다고 합니다. 명문대학의 일부 학과들이 입시 경쟁률이 과거에 비해 다소 떨어진 경우가 있을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인구가 줄어서 그렇다기 보다는 의대 쏠림 현상이 너무 심해서 의대를 제외한 명문대 학과들이 다소 상대적으로 과거보다는 입시 경쟁률이 떨어졌을수는 있을 것입니다.
얘기들어보면 특히 대학원을 업그레이드 하기는 수월해진 것 같습니다
캐나다ㅠㅜ 교육때매는 가는거 진짜 비추이고.. 그냥 맑은공기 얻으러 가는곳.. ㅎㅎㅎ
유학생을 막으면 전교 7등해도 유티 들어갑니다 자국학생들 넘피해를 입어요 심지어 유학생에게 장학금 조건으로 입학을 시키다니요 그돈 자국학생에게 줘라
I truly understand, thank you
집값은 물론이고 비행기값도 비싸고...물가도 비싸고 서비스비는 터무니없이 비싸고...제조업이 없어서 졸업해도 미국 안가면 갈데도 없고...취업해도 백인들이 좋은 자리 다 차지하고...세금 많이 겆고...캐나다 별로임.
캐나다도 결국 부동산이 문제군요.
소프트웨어는 최소 9만불 정도 번다는데..
ㅋㅐ나다의 장점도 많이 있지만 7년전 한국과 비교했을때 국제정세에 뒤쳐져서 가는것 같네요
최고최고 ㅎㅎ 대학 간판 등등. 이글만 보면 전세계 대학 좋은곳은 한국인들로 가득차겠네. 현실은? 전부 인도 중국 차지겠지만. 한국 오면 이름도 알아주지 않아요 ㅎㅎ 한국식 마인드.
개인적으로 '솔직히'라는 표현을 자주 쓰는 사람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방송 중에 자주 그 표현을 쓰셔서 듣기가 힘들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개선이 있으면 좋을 듯합니다.
당신이 듣기 싫으면 개선해야하나요? 들으면서 아무 거부감 없었는데요?
요새는 해외 유학 자체가 좀 별로.. 유학까지 갔다와서 대기업 들어가서 뼈빠지게 과연 일을 할까요? 요즘 MZ세대들이? ㅋ
깔끔하게 자녀 한명당 10억 할당으로 작은 집(?) 사 줄수 있는 수준이면 할만 하겠군요
인도 ㅇ불법 유학생이 문제인데
한명이 집 렌트하고 그 안에 불법으로 5-6명이 살고
미국은 더 비싼데 ㅋㅋ 학비+렌트 특히 대학주위...
그래도 돈값을 하는 게 미국 학교죠~ 확실히 캐나다 대학보다는 인정받는 게 현실입니다.
영상쪽에서 일하는데 동종업계끼리 비교하면 미국에서 일하는게 넘사벽입니다. 학비는 캐나다가 더싸다고 쳐도 대학에서 생기는 인맥 포기하고 들어가고요. 대학때 룸메가 졸업하고 LA가고 동기들중 제일 먼저 burbank쪽에 집을 구했는데 그때도 거기 벙갈로집 가격이 토론토 콘도 가격이랑 맞먹었어요.
아니 근데 알버타주안에서 대학을 갈 수는 없었나? 굳이 왜 벤쿠버까지 대학를 가서 저 고생을..어느 대학 무슨과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이비리그도 아니고 그렇게 차이가 많이 나나?
내가 알버타 대학은 모르겠는데 밴쿠버엔 미국 대기업들이 꽤 많이 들어와 있어서 코업할 학생들을 많이 데려감. 남편이 유비씨 컴싸에 있는데 테슬라 마스터카드 아마존 라이엇 게임즈 구글 그 외 기타등등이 코업할 수 있는 회사 리스트에 있음. 그 회사에서 애들 데려갈려고 세미나를 열기도 하고 (요새 메타는 코업 안구하는 거 같은데 몇년전엔 메타도 왔던 걸로 암). 보통 학생들은 자기가 코업한 회사에 취직하는 경우고 절대 다수라 코업은 매우 중요함.
그리고 알버타에서 온 사람들 말에 의하면 밴쿠버가 살기 더 좋다고는 함.
@@MelodySorrow 아하 이제 이해가 가네요 ㅋ감사합니다
엘버타주 대학은 메디컬제외하고 취직 거의 안돼요. (경험자)
캐나다 대학 한국에서 1도 모릅니다. 미국이나 외국에서도 거의 몰라요. 서강대 아니 서울대를 캐나다에서 알까요? ㅋㅋ
캐나다 대학 간판 보고 유학오는 건 바보짓입니다. 미국 주립대 나오는게 한국에서 훠얼씬 먹어줍니다
@@SerenaJohnson-tg6bj 맞는 말씀인것 같네요
ㅎㅇㅇ
케바케인가 봅니다
cut that "솔직히" out
경쟁력-> 경쟁률 이겠죠.
대충 들어라. 큰 잘못을 했냐?
딴지걸려는 것은 아니고요 경쟁력 아니고 경쟁률 입니다.^^
상관없죠 충분히 알아듣고 소통되었으니까요
많이 배운 분들도 '현실성있는 문제' ( 원래는 '현실적인 문제') 이런식으로 어감의 차이를 모르고 쓰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각자 알아서 들어야해요 어쨌든 소통은 되니까
@@miyoungkangnam2640 상관 없다고 치부할 문제는 아니고요. 우리 말을 되도록 바르게 쓰고자 하는 노력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시적 허용에 해당하거나 시대 흐름에 따라 생겨나는 신조어 등 의도적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말이죠.
개인적으로 내용에 전적으로 동의하기 어렵네요. 미안합니다
그냥 온라인캠퍼스 다니지
😂 왜 타국에서 고생하고 사나요. 한국에서 살지ㅡㅡ
캐나다현 저격 영상이네
그 넓은 땅에 집이 부족하다니 기득권 유지를 위해 그런건지 미스터리 합니다 투르도 총리가 장기 집권중인것 같은데 정권교체가 안되나요
땅으로만 치면 우리나라도 지방 농촌으로 가면 아파트 지을 곳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곳에 아파트 지어봤자 아무도 살려고 하지 않겠죠. 캐나다도 마찬가지 일것입니다. 농사만 짓는 지역은 부동산 값이 싸겠지만, 사람들이 많이 몰려 사는 도심지역은 세계 어느 나라나 부동산이 비쌉니다.
갸 빨리 교체 해야 합니다
캐나다 집값때문에 망하게 생겼어요
실제로 여기 의회에서 한국을 예로 들면서 말한건데 캐나다가 g7인가 속한 국가중에 건축허가 나오는게 제일 오래 걸린데요. 거기다 기다리는 도중 생기는 기타부담금(이자나 인플레이션)도 건축사가 아니라 집사는 사람들한테 넘기는 시스탬 이고요.
산업 혁명, 정보 혁명 등이 진행될수록 땅떵이 넓은 것과 집값과는 전혀 관계가 없어집니다.
어짜피 사람들은 바글바글 모여 살아야만 부가가치가 높아지기 때문이죠.
한국도 지금 시골에 땅이 널렸는데 거기 아무도 안살려고 하듯이요.
제 주변에는 영주권이상 시민권자분들 자녀 훌륭히 키우시고 캐나다 사회에서 일급 직장다니는 자녀들 많이 계신데 그런 분들은 조용히 잘 사시고 이런 유튜브 방송 보면 실패하신분들이 주로 많이 참여하시는 것 같네요
본인도 실패해서 지금 이 영상보는건가? 무논리 무뇌아 인정한다
캐나다는 이미 지는 해입니다. 한국이 정오를 갓 넘기고, 곧 해가 지니 어쩌니 한다면... 캐나다는 완전히 석양을 바라보는 나라입니다. 그냥 두 나라의 미래 산업 경쟁력을 비교해보세요.
말이되는 소리하세요.
서울 부산 보통 5시간 걸립니다.
통학시간만 왕복 운전만 20시간, 언제 수업 듣고 잠자죠?
변호사 일이 잘 않되시나요. 제목을 가지고 낚시하지 마시고 일부의일을 전체적으로 그런것처럼 말하지 마세요.
무슨 이런 댓글이 있나요? 반론을 하시려면 논리적으로 설명하시면 되잖아요. 관심을 가지고 깊이 들여다 본 자와 무관심한 자의 시력이 같지않다는 것은 진리입니다
문제가 많다는 것이 부끄러운 일이라고 생각하나요 개선하려는 의지와 노력이 더 의미있는 일임을 나중에라도 보게되시길 바랍니다...선진국이 왜 선진국이 되었는지. 고난을 딛고 일어선 인생이 왜 추앙받는지
캐나다 조금이라도 부정적으로 말하면 발끈하는 분들이 있는데, 도대체 왜 그러는지. 저 캐나다 17년째 살고 있는데, 많은 문제점도 있고 장점도 읶어요. 변호사님이 틀린말 한건 아닌데요
일부의 일이 아닌 것 같은데요~ 요즘 캐나다에서 입시하는 분들이나 젊은 분들 얘기 들어보면 사실에 가깝다고 봅니다.
ㅋㅋㅋ
변호사가 왜 이런 영상을 올리나요. . .ㅉ
유학 왜 갑니까!? 라고 물어보면 한국에서 대기업 입사 할려고
또는 캐나다에서 취직 할려고
캐나다 취직은 사실 불가능하고
결국 한국 대기업 입사 할려고 하는거 같은데
그렇게 개고생해서 대기업노예가 될려고 하는 그 이유를 모르겠음
노예도 요즘은 급이 있고 레벨이 있나? ㅋㅋㅋㅋㅋㅋㅋ
영어!? 5년안에 인공지능으로 동시 통역 가능한 어플 나온다에 내 손목아지를 걸죠
앞으로 영어 몰라도 됨
한국적 편협한 생각이시네요.^^
천국 캐나다에서의 배부른 편지.....모양만이라도 한국인이라면 조국 한국 현실을 보고 캐나다의 축복된 삶을 감사하는 영상을 올리시면 오똘까요
천국 캐나다 가시죠, ^^
저는 주재원 가족으로 캐나다에 오게 되어사 본의아니게 아이를 캐나다에서 대학을 보냈는데.. 캐나다 교육은 정말..하아...
캐나다 교육 훌륭합니다.
캐나다 교육에서는 치마바람 없어서 좋읍니다 딸셋 키웟는데 먹고 살기바빠 학교 1년에1번 학부모 초대 하는 날만 갔어도 학교에서 선생님들한테 아이들 잘한다는말듣고 졸업후도 레퍼런스 잘해주셔서 항상 감사하고 잇읍니다
내조카는 일찌감치마누라와아들둘 카나다보내고 56에부장을끝을 퇴직하면서 퇴직금들고카나다 갔는데 일년지나고 미국가러친척들 연락하고 난리치던데 동서까지동분서주하던데 어떻게됬을까 조카며느리는 카나다시민권자이니 추직됬다는데 넉넉하지도 않고 소식없네 친척들도 붙을까 몸사리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