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창업을 준비하는 남자 이무입니다. 오늘의 영상은 제가 20가지이상의 아르바이트(단기 알바 포함)를 하면서 만났던 수많은 사장님들 가운데 진짜 최악이라고 느꼈던 사장님 유형 5가지를 골라보았어요! 물론 제가 일하면서 부족한 부분들이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정도에 지나칠 정도로 쫌 아니다 했던 부분들이었어요! 영상을 보시고 마음에 드셨다면 좋아요와 구독버튼 꼭꼭 부탁드려요!
가스라이팅하는 사장이 가장 최악이죠. 교묘한 것만큼 악질이 없음. 마치 본인이 굉장히 논리적이고 이성적이고 도덕적인 사람인냥 의견을 주장하는데 듣는 상대는 자기 의심하게 만들고 무능력하게 만들고 자존감 떨어뜨림ㅋㅋㅋ 그리고 자기 생각을 세뇌시킴 그렇게 판단력 흐려지게해서 피고용인이 관두겠다 말하는 것도 어렵게 만들어버림
절지류님 안녕하세요. 하 진짜 그맘 알죠 ㅠㅠㅎ 해명한다고 해명하면 또 변명한다그러고, 죄송하다고 하면 인정하는 꼴이 되는거고, 침묵만 하게되면 바보되는 것 같다보니 이래나 저래나 진짜 스트레스 받는 건 똑같더라구요! 혹시 만약 조금이라도 말이 통하시는 사장님 같으시다면! 그 상황에선 죄송하다 하고 퇴근할 때 한번 차분히 이야기 해보시는건 어떨까 싶네요! ㅠㅠ
진짜 제발 가족끼리 하는곳은 피해요… 알바경력 별로 없다고 말씀 드렸고 지금 2일차인데 온갖 구박 받고 있어요 진짜 스트레스 많이 받네요 ㅋㅋㅋㅋ 뭘 제대로 알려준적도 없으면서 “내가 분명 저번에 말해줬잖아” 하시는데 본인들이 실수하면 조용히 침묵하고 제가 실수하면 진짜 “하아… 그거 아니라고 했잖아..!!!!” 하면서 그라데이션으로 꼽 오지게 먹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나중에는 괜히 미안했는지 처음부터 잘하는건 없죠~ 하면서도 무한반복.. 하루 2시간 일하는데 20시간 일하는것 같아요ㅠ 제발 점장님들 지금 알바생이 나중에 고객이 될 수도 있다는걸 기억해주세요 ㅠ 멍청하게 도구로 보지좀 말고요 ㅠㅠ
저도요ㅠ 진짜 저랑 똑같네요 저도 2일차됐고 알바경력 아예 없다고도 말씀드렸는데 온갖 구박 , 삿대질 다함ㅜ 거기도 가족끼리 하는곳인데 인사하는게 익숙치않아서 어서오세요 크게 못말하면 겁나 지랄해요ㅠ 손님 다 있는데서 '니가 벙어리야? 너 그렇게 말할거면 너 쓸 이유가 없어 한번만 더 그렇게 하면 혼난다 진짜 ' 이지랄하는데 ㅠ ㅈ같아지고 네 죄송합ㄴ대 하고 토핑같은것도 음식마다 다달라서 1일차때 찍어서 외웠거든요ㅠ 근데도 빨리빨리못하냐고ㅠ 구박ㅠ 한번 가르쳐줄때 잘하자 이러고ㅠ 속상한데 진짜 내가 을이니까.. 참아야지 하고있습니다ㅠ
우리 전사장님인줄..지 기분나쁜거 저 잡아가지고 하루죙일 구박하다가 나중에 미안한척 거슬리게 말장난하고 그만하라고해야 안하더라구요 사람이 되게 구질거립니다ㅋㅋㅋㅋㅋ 그래서 한번 데인 이후로 알바조건에서 이런거 적혀있으면 무조건 거릅니다. 가족같이(이거 무조건 거름)/ 알바생 많이 뽑은 가게
저한테도 그러던데요 썩을놈들 사장이면 다인가 언제부턴가 커피타다가 못하니까 설거지로 바꾸고 심지어는 그것도 못하니까 자른다는데 저는 솔직히 잘라라고 마음속으로 얘기하면서 일하는중입니다 그렇게 잘주던밥조차 해먹으라며 아무것도 안해주는 인성빻은 사장들 진짜 반성좀하쇼 누구는 못하고 싶어서 못하나
1. 꼰대 사장(항상 젊은 애들이 문제라 함) 2. 손님이 무조건 갑이다 마인드(걍무조건사과시킴) 3. 직원들 뒷담화 4. 세금 신고 안 했는데 알바에서 세금 떼기 5. 근로계약서 본인만 들고 있기 6. 틈만 나면 "남자친구도 없는게~, 남자친구가 없어서 그런거다." 시전 7. 첫 날 부터 잘 하길 바람(잘리는 애 여럿 봤음) 8. 코로나 동선 겹쳐서 검사 받아야 하는데, 거짓말 하는 거 아니냐 멍소리 9. cctv로 직원들 감시 10. 근데 본인이 되게 좋은 사장인 줄 알고 있음 떡볶이 이제 치가 떨린다..
아 극혐 최근 잘린 카페알바 사장 맨날 알바생들한테 새로 온 알바생 어떠냐고 묻는놈이었어요 어떤 알바생은 확신없이 뽑았는지 너무 4가지가 없으면 말해라, 다른 알바생한테도 그사람 퇴근하고 냉정하게 걔 어때??? 이러고 저도 물었겠죠? 당시엔 저러는 이유가 있겠지 했는데 그리고 이게 뒷담화 아니몀 뭔가 싶네요 열심히한다는 말 했다고 전해들었는데 일하다 실수한거 뒷말 듣고 그거 전하면서 자르더라고요 아 개싫어 진짜
저 밥버거에서 알바 일주일 찬데.. 그만 두려구요 제가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아서 정신을 차릴수가 없네요 계산 받아...버거포장..필요한 속재료 챙겨 필요없는 속재료 다시 집어넣 버거에 필요한 재료 부족한지 확인해 주방도 신경 써야 함..매장도 정리해 주방 아주머니가 사장 엄마 저 일한지 이틀만에 제 앞에 계시던분 그만 두고 저 혼자 하는데..사장엄마가 도와 준다고 옆에 서더니 나를 팍 치면서 빨리 하라고 소리침..살짝..뭐지? 했는데...둘이 뒤에서 수근대고 여사장 3일이면 계산대..라벨 위치..버거 속재료.주방음식.다 알 수 있는데..아직도 모르 냐고 잔소리 너무 심하고 언어 폭력 심하고 일이 좀 많아 힘들면 다 내 탓이고 이틀만에 한번에 모든걸 할수 있는 알바생 구하라고 하려구요 진짜 돌아버리겠음...
단기 알바를 하는 20대 학생입니다. 오늘 주방 처음 일 잡아서 일 했는데 정말 도구로 취급하더군요. 그릇 깨졌는데 그렇게 3만5천원을 강조하던 주방장님이었습니다. 설거지를 해 봤을지라도 모르는 도구가 있었으면 알려줄 시간도 있을 법한데(그리고 그렇게 사람도 안 많아서 시간도 있었을 테데) 그거 짜증난다고 히스테릭 부리고, 나중엔 원래 시간대보다 1시간 일찍 보냈습니다. 정말 팔다리 뽑아버리고 싶은 사람이었어요. 어쨌든 아무리 알바를 한다고 하더라도 모르는 일은 걸릴 수 밖에 없고 세상 모든 알바를 다 할 순 없는데, 꼭 자기네들이 고든 램지가 된 것 마냥 히스테릭을 부리더라구요. 안 다쳤나 묻지도 않고 이게 얼만데 이게 얼만데 그럴 때 진짜 아까도 말했지만 사지 뽑고 싶었습니다.
oO H 님 안녕하세요! 하... 맞죠 ㅠㅠ 진짜 저도 저만 이렇게 화나고 짜증날까 하는 마음으로 일을 그만두고 다른 곳에 일하러 가면 또 그런 래퍼토리가 반복되더라구요 허허... 스트레스가 해소될 수 있는 스트레스라면 다행인데 이게 아무리 제가 노력해도 해결되지 않을 문제일 경우엔 진짜 이 일을 그만둬야하나 라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oO H님도 힘드시겠지만 항상 화이팅입니다! :) 영상 댓글달아주셔서 감사해요! ㅎ
이제 두번째 알바인데 진짜 사장님 잘 만났습니다. 애들 키우시는 분이신데 저는 주말알바라 평일쪽은 잘 모르지만 한가하면 2시출근 조금북적이면 1시 바쁘면 12시 30분 이렇게 정해주시고 일하다가 나중에 부르셔서 포스기같은거 매일 천천히 알려주신다하고 궁금한건 다 물어보라고하시면서 스무디나 콜라, 아이스티 거의 매주 타주시면서 무리하지말고 마시면서 쉬라고하시더라구요 흐읍..감동 돈도 주급으로 주십니다 알바만족도가 매우 높아요 🤭
홀 서빙 이제 이틀차 입니다 1. 야,너 기본 패시브 2. 몇번을 말하냐 내가 이거 하랬지 화냄;; 3. 갑과을을 너무 티냄;; (내가 너를 돈 쓰고 고용하는데;; 내가 더 힘들다) 이런식 4. 인터벌이 너무 길다 내일 보고 나랑 같이 일 하는지 안하는지 보겠다 (이틀차임) 5. 일 시작할때부터 끝까지 예민상태 6. 6시간동안 폰도 안보고 일했는데 나보고 시간 때우지마라 양아치도 아니고 시간 때우고 돈 받아가는놈들이 제일 싫다 7.뭐 하나 제대로 알려준것도 없음 8. 실수하면 끝까지 붙잡고 조그맣게 욕함;; ㄹㅇ 다들림 9.사장님이 말을 하는데 진짜 하나도 안들리게 말을함 근데 왜 내가 하는말 안듣냐 ㅇㅈㄹ 10.다른 얘들이랑 비교를 ㅈㄴ게함 11. 휴게시간 없음 12.사장님이 술 꺼내라해서 창고에서 술 꺼내로 가는데 박스 치우고 술 꺼낼라 하는데 사장님이 하.. 너 뭐하냐 빨리 나와 ㅇㅈㄹ… 13.홀 서빙인데 에어컨 물 차는거까지 신경 써야됨 ㅋㅋㅋㅋㅋ
지금 알바하는 곳에서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보게됐는데 댓글들에 있는 사장들도 정말 장난없네요ㅋㅋㅋㅋ 몇가지만 말하자면 1. 오는 손님들 외모랑 몸매 뒷담화 2. 본인 어머니+단골 손님들한테 나랑 자기 외모 비교하면서 누가 이쁘냐 다짜고짜 묻고 나라고 하면 얘 쌍수한거다 시전 3. 퇴근은 항상 5-10분 늦게 시키면서 정시출근 했다고 뭐라함 (지각도 아닌데 뭐가 잘못된거?) 4. 나 쉬는날에 해야하는 전처리 안하고 나 출근 하자마자 급하게 시키기 5. 퇴근 1분전에 사실 단체예약 받아놓은거 있다면서 연장근무 부탁, 쉬기 전날 밤에 내일 나와달라 연락 6. 늦둥이 동생이랑 잘 놀러다니는데 너가 남친 없어서 그러는거 아니냐고 계속 난리 하나하나 쓰면 정말 끝도 없네요 이건 무슨 유형이죠? 남 깎아내리면서 자존감 채우는 유형인가
지금 내가 일하는 가게 사장 1. 남녀 대우 존나 다름 (여자 실수 괜찬 남자 실수 용납못함 ) 2. 바쁠때만 출근 한가하면 퇴근해 (에바임 …) 3. 첫 날부터 잘하길 바람 4. 젊은 애들이 문제임 시전 5. 욕 오지게 함 (ex. 야이 새x야 그냥 나가 너같은 새x 필요없어 / 미친새x 아니야 등등 …) 6. 주휴수당 X (아직 월급은 안받아봄 근데 물어보니깐 주휴수당 없단다 ) 7. 쉬는 시간 X (손님 없을때 담배 피러가는게 유일한 휴식시간 ) 8.머리카락 가지고 머라함 (탈색에 리프컷 인데 …) 9. 일은 너무 바쁘고 힘든데 최저시급임 (알바 자리가 없어서 한다만 이건좀 아니자나 주휴수당이라로 챙겨주자 ) 10. 야간수당 X 없는게 머이래 많아 11. 진실의 방 있음(아직 한번도 안가봄 근데 많은 사람이 갔다오면 눈동자가 풀려있고 기가 죽어있음 ) 이거 맞나 나도 사람이고 나중에는 손님으로 올 수도 있다고 손님 한테만 착하지 말고 알바한테도 잘해줘라 … 법은 지키면서 일 시키자
알바 한지 며칠 안 됐는데 사장님이 제 이름이 있는데 저에게 야 라고 하시면서 정말 모든 잡일을 다 시키십니다. 어느정도는 이해 하겠는데 저도 사람인지라 기분이 별로 안 좋더라구요. 또 6시30에 오면 10시에 가라 했는데 제가 10시20분쯤 간다니까 왜 가냐고 오히려 화내시더라구요. 또 가만히 있으면 뭐하냐고 움직이라 그러시고 제가 뭘 몰라서 못하면 야 하 참나 이러면서 뭐라 하시구요. 또 주방 실장님은 주방에서 알바하는 남자분한테 엄청난 쌍욕을 하셨습니다. 그 알바생도 그만 뒀고요. 이런 상황에서 제가 계속 해야 할까요? 최저시급인데다가 따로 휴식시간이 있는 것도 아닌데요.
기억상실증 사장님 ㄹㅇ 이거는 이렇다 저렇다 교육할때 본인이 설명해놓고 내가 그대로하면 본인 말 똑바로 못 듣냐고 일 못한다고 욕박고 나중에 오래 일한 누나한테 들어보니까 사장 원래 기억력 안좋고 이전에 나간 알바들 다 똑같이 겪고 나갔다던데 정말 최악이었음 아직도 화가나서 꿈에 나오네
사장한테 등짝 스매싱 맞음; 그리고 자기도 멋쩍은지 겁나 웃던데 왜 웃는거임? 나 엄마한테도 안맞아봤는데...??그러면서 자긴 화안낸다고 원래 안이런다고 뭐임? 원래 안이러는데 화내는거면 정신에 문제있는거 아님?ㅠ 잘 모르겠다 교육시켜주는 알바는 조곤조곤 화내고 지도 실수하면서 나싫어하는것같은데 은근슬쩍 짜증내는 말투로 가르치고 ..아니 그렇게 두분다 실수하는것도 용납 못하고 빡칠거면 두사람이 그만둬야하는거아님? 정신에 문제있는거아냐? 어떻게 한번만듣고 그걸외워...?사람이 어떻게 실수를 안함 그걸 빠르게 대처하면됐지;; 심지어 나 4일차임...
직원 다 있고, 심지어 본인 보다 나이 많은 분들도 계신데 육두문자 욕은 기본 소리 엄청 크게 지르고 책상 팍팍 치고 시킨일 하고 있는데 1:1로 잔소리로 시간 다 지나가고 아직도 이것 뿐 못했냐고 승질내는 사장 그리고 돈 주면 언제근 직원 다시 구할 수 있다는 사장이 최악 입니다 개쨔증
저는 고깃집에서 알바를 하고 있는데 가게가 엄청 큰 편이 아니라서 홀서빙뿐만 아니라 주방 설거지, 고기 껍질정리, 숯 정리 그리고 홀에서 쓸고 닦고도 혼자서 다 한답니다.... 그리고 양파까기, 상추씻기, 쌈장,마늘,.......그외에도 하는 잡일이 엄청 많답니다^^ㅋㅋㅋㅋㅋㅋㅋ 집도 멀어서 솔직히 너무 힘들어요.... 출퇴근만 두시간.......... 제일 짜증나는건 알바는 많은데 바쁠때 나올수 있는 사람은 이무도 없어서 홀, 주방에서 사람 세명이 정신없이 일하고.....(불금에) 집근처에도 알바가 많이 생겨서 정말 관두고 싶네요^^ PS: 눈찌프릴때 겁나 귀엽네요😆
안농님 안녕하세요! :) 답글이 많이 늦었죠 ㅠㅠ 영상 시청해주시고 이렇게 댓글까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와 고깃집.. 이게 진짜 오히려 큰 고깃집이면 세분화가 잘 되어있고 분업화가 되어있다보니 일하기가 편한데 문제는 작은 가게에서 사람인력을 최대한 아낄 때인데.. 그 가게가 고깃집이라니.. 진짜 안농님 저보다 더 힘드실 것 같은데요..?!ㅠㅠㅎㅎ 게다가 설거지에 홀에 주방보조까지 다 하는거면 .. 거의 사장님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은데요 ㅎㅎㅎ 그리고 저랑 똑같으신게 진짜 사람이 없다보니 ㅠㅠㅠ 바쁠때 무조건 주어진 인력으로 그 양들을 다 쳐내야하는게 헬이죠!! ㅠㅠㅠㅠ 근데 사람이 무서운게 또 그걸 적응해가면서 주문을다 쳐낸다는게 대단한 것 같아요 ㅠㅠㅎㅎ 안농님이야말로 진짜 유튜브를 시작하셔야 할 것 같네요!! ㅠㅠㅎㅎ 안농님! 요즘 환절기라 온도차도 심하고 그런데 땀흘리시며 일하고 퇴근하시다가 감기걸리시지 않도록 항상 여벌 옷챙기시면서 감기 조심하세요!! :) 그리고 이렇게 영상 봐주시고 응원의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오늘하루도 좋은하루보내세요!
안녕하세용님 안녕하세용 ㅎㅎㅎㅎ 네 진짜 이게 말로만 들으면 아니 이걸 왜 참고있지 하는데 당시에 일할 때에는 당연한 거라고 생각하고 일하다보니 여러모로 머리 아픈 일들이 참 많았던 것 같아요 ㅠㅠㅎ 영상 시청해주시고 이렇게 댓글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자주 놀러와주세요 ㅎ
오늘 고깃집 5개월 정도 일하다가 거의 반강제로 짤렸습니다. 짤린 이유가 제가 3월말에 이제 곧 그만 둔다고 최소한 5월달 까지만 할 수 있다고 말했는데 5월 초에 같이 근무하는 알바생들에게 쟤 그만둔데 이제 어떡하냐, 저에게 "너 방학 때 까진 해야돼" 이러면서 저에게 압박을 줬습니다. 그래서 전 안된다고 정색하면서 말하니까 사장님도 기분이 상하셨던거 같습니다. 표정왜그래? 이러면서 기분 안좋아? 이런식으로 말했습니다. 그리고 5/20일 까지 하기로 말하고 5/9일인 오늘 알바가 끝났는데 갑자기 문자로 오늘부터 그만 나오라고 통보 받았습니다. 너무 기분이 안좋았습니다. 거기 주방에 중국인 이모님 계신데 그 이모님이랑 그만둔다고 인사도 못했습니다. 내일 찾아가서 이모님 인사드리고 사장님 쌩까고 나올까요? 하..너무 스트레스받네요
안녕하세요 ! JamieHyunil KIM님! 호주에서 4년차라니.. 진짜 고생 많으시겠네요 ㅠㅠ 저도 호주 놀러만 가봤지만, 호주는 음식을 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무척 가치 높게 생각하고 존중해준다던데 어떤가 싶네요 ㅎ:) 3년 뒤 창업준비시라면 저랑 비슷한 시기에 창업을 하실 것 같네요! ㅎㅎㅎ 아! 푸드트럭은 일본식 새우 튀김과, 다양한 튀김들을 팔았습니닷! 정말 운 좋게 밤도깨비야시장에도 출점하게 되어서 다양한 행사들이나, 대학교 축제들도 다녔었는데 이게 참 쉽지가 않더라구요..ㅎ 현일님 말씀처럼 다음에 푸드트럭을 주제로 영상 한번 찍어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앞으로 소통하면서 다양한 영상 많이 올릴테니 많이 놀러와주세요! 영상 시청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pq2zu6vj8n 답변 감사합니다. 이무님~! 아 정말요? 전 남호주의 주도 Adelaide라는 곳에서 살고 있어요^^ 사실 호주는 요리사 뿐만 아니라 직업엔 귀천이 없다는 사상이 아주 잘 자리 잡힌 곳 같아요. 그래서 직업차별도 거의 없고 실제로 몸을 더 많이 쓰거나 험한 일일 수록 임금도 더 높구요. 쉐프에 대한 인식도 "전문가"로 존중 받는 것 같아요. 무엇보다 밑에 사람들을 대하는 리더들의 태도가 격의없고 수평적인게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물론 모두 다 그렇진 않지만 제가 정말 존경하는 쉐프는 밑에서 15~20명이 움직여도 바쁠 땐 본인이 직접 굳은일도 마다 하지 않는 모습이 배울게 너무 많더라구요ㅎ 사실 저도 아직 확실하진 않지만 한국에서 푸드트럭을 생각하고 있어요. 지금까지 모은 자금으로는 원하는 창업은 택도 없을 것 같고 이제 제 음식을 누군가에게 선보이고 싶은 마음이 너무 커서요ㅎ 그런데 이무님 마저 쉽지 않았다니ㅎ 조금 걱정되긴 하네요ㅎ
@@jamiehyunilkim8560 와.. 본인 밑에 15명에서 20명이 움직이는데도 바쁠 때 누군가에게 시키는 것이 아니라 굳은 일을 바로 하신다는 것 자체가 정말 리스펙이네요. 이건 직업의 귀천이랑 상관 없이 일에 대하는 태도에 대해 정말 배울 점이 많을 것 같아요! 듣는 것 만으로도 느껴지네요! ㅎㅎ 한국에서 푸드트럭을 생각하신다면 저한테 꼭 말씀해주세요! 정말 주변에서 푸드트럭 하는 사람들이 많았고, 망한 친구들도 많고, 반대로 정말 잘 되서 한달에 1500은 기본으로 벌던 트럭형들도 있고... 그런데 이게 정말 맨땅에는 헤딩을 하면 안되는게 푸드트럭이더라구요 ㅠㅠ 만약에 혹시나 정말 하시게 된다면 제가 알고있는정보는 정말 싹싹 긁어모아서 드릴께요! ㅎㅎ 그런데 정말 애들레이드면 진짜 이것도 인연이네요! ㅎ
@@user-pq2zu6vj8n 와.. 정말 신기하네요. 그 많은 곳 중에 어떻게 .... 애들레이드를!! 오신거에요! 우와.. 저 사실 이렇게 길게 글을 남겨보는게 거의 처음이에요ㅎ 괜히 제가 들이대는 것 같지만 정말 인연인건가요! ㅋ 전 여기서 요리학교를 거쳐 4년째 살고 있습니다~ㅎ 정말 말씀하신대로 맨땅에 헤딩하듯이 생각하면 안될 것 같더라구요! 정말 하게된다면 모든걸 걸고서 메뉴, 브랜딩, 디자인, 마케팅까지 가게차린다는 생각으로 체계적으로 천천히 준비해볼려구요. 계획 구체화되면 이무님에게 제일 먼저 말씀드릴게요! 말씀만으로도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ㅎ 천군만마를 얻은 것 같애요ㅋ
내 첫 알바 ㄹㅈㄷ 6개월 한다고 했지만 학업 병행 어려워서 다음달까지 하고 관둔다고 한 나(근데 사장 개같아서 관두는 거였음 그거 가지고 2일 동안 잡일 개 많이 시키고 업무 관련인데도 말 시키면 무시하고 온갖 기분 나쁜 티 낸 사장 짜증나기도 한데 개월 수 못 채운건 미안하기도 하고 한달동안 볼 사이니까 화난 거 묻고 해결하려고 전화했는데 나는 어찌보면 투자를 한거고 다른 직원들이 너 뽑지 말자고 했을 때 내가 뽑은건데 이러니까 화가 많이 났다 좋은 인연이니 오늘까지 일하는 걸로 끝내자던 사장 거기에 내가 너한테 잘해주려던 건 느낄 것 아니냐 그리고 시간배려해주고 잡았는데 이러니까 화난다 ㅇㅈㄹ 나 근데 관두기 전에 알바일 정리해 놓은 파일도 드리고 일 빨리 배운 편이었음. 그리고 내가 일바 관두려고 결심한 이유는 배민 리뷰보고 내 잘못처럼 말해서 죄책감 갖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다른 사람 잘못ㅋㅌㅌㅋㅋㅌㅌ 알아보지도 않고 트집 잡는데 누가 일을 하고 싶냐고. 관둔 뒤가 더 ㄹㅈㄷ인데 나한테 파일 고맙다 언제 한번 주려고 했는데 내가 먼저 선물 받아버려서 나도 준다 이러면서 깊티 준 거 나 자르고 바로 주문 취솤ㅌㅌㅋㅌㅌㅌㅌㅌㅌㅋㅌ아 개찌질함 알바 동료들한테는 내가 잘못해서 관뒀다 ㅇㅈㄹ했나봄 사장님이랑 무슨 일 있었냐고 연락왔음 이틀치 월급은 그 쪼잔한 성격에 생각 안했을리는 없고 내가 실수로 폰 액정인지 필름인지 깬 걸로 퉁치려고 하는 것 같으니까 그냥 안받고 끝냄 솔직히 내가 그렇게 큰 잘못을 했나 싶고 알바 2주부터 메뉴 10개 레시피 외우길 바라는 거나 실수로 내 엉덩이 닿았을 때 여러번임에도 사과 안한거 등등 따지고 싶은 건 많지만 첫 알바라 잘 몰랐던 난 그냥 당하기만 하고 이렇게 끝남 근데요 사장님 이 글을 본다면 저 인거 아실텐데 당신 진짜 개꼰대구요^^ 본인이 제 뒷담을 하신 거나 실수했을 때 별 것도 아닌데 죽일 것 같은 눈으로 괜찮다고 하시고 하루종일 궁시렁 거리면서 너 때문에 손님들은 맛없는 음식을 먹을거다 이런 말을 돌려하시면서 죄책감도 심어주시고 복장 거슬린다고 동료들 모두 괜찮다는데 못들은 척 유니폼 모자 바꾸게 하신 것 등등 꼰대짓 적어둡니다. 저한테 득이 될 거 하나 없는 바람이지만 제발 가게 망해버리셨으면 좋겠습니다
시대는 바뀌고 있다. 사람이 귀하다. 낮은 출산률 노인많은 국가.. 그래서 나 대신 일해줄 근로자에게 따뜻해야한다. 이제는 시대가 시대이니 만큼 회사도 근로자에게 어필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근로자도 일을 해주지 않는다. 이걸 보고있는 사장님이나 혹은, 사장이 되실 분들 명심 하세요. 회사는 근로자만 어필할게 아니라, 이제는 회사도 어필을 해주셔야 근로자가 일을 합니다. 회사는 서로가 마음이 맞아야 일을 하는곳이예요. 못되게 굴면 결국 사장님은 혼자서 일하게 되실수도 있어요. 같이 일할 사람들끼리 잘해주세요! 그것이 "단합됀 하나의 그룹!" 아니겠습니까?
안녕하세요 최지은님! 아.. 맞죠 ㅠㅠ 그때는 뭔가 나를 위해서 이렇게 돌려보내준건가 ? 이렇게 돌려보내는 것이 당연한건가? 했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그게 진짜 못된거였더라구요..ㅎ 저 또한 아무런 대처를 할 수... 아니 할 생각조차 안들었던 것 같아요 ㅎㅎ ㅠㅠ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하고 이렇게 댓글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오늘하루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ㅎ
제가 지금 치킨집 배달전문점에서 일중입니다 ! 분명 처음 일할땐 사장님이랑 같이 일하는거였는데 점점 시간 지날수록 무슨일 있다고 혼자 하라고 부탁하고 또 자기 지인들 데리고 와서 매장 앞에서 술마시고 점점 갈수록 짜증나고 지치네요 .. 사장님이라 말은 못하고 있고.. 이게 맞는건가요 아니면 제가 예민한건가요 ㅜㅜ
단기기억상실 사장만나면 굉장히 피곤합니다. 자기실수를 타인에게 뒤집어 씌우니까요. 예를 들어 자기가 주문 받은후 주문빌지를 주방에 안꼽아둬놓고 내가 안꼽아놨다고 뭐라 그래요 다행히 빌지 뽑은 시간대가 출근전이었어서 해명함ㅋㅋ 일 잘하는 사장만 있는게 아닙니다. 진짜 일못하는 사장 밑에 있으면 괴로움 그 자체입니다. 그날 가르치는 일이 내일은 또 달라서 오늘 배운게 내일은 틀린게 됩니다. 특히 노부부가 운영하는곳이 그래요... +컴터 수리, cctv수리, 아이디 비번 찾아주기, 어르신 통신사 바꿔주기. 여튼 기계 관련된건 전부 해달라그럼. 근데 도와준거에 대한 고마움1도 없음
뒷담화했다고 당당히 앞에서 말함 어쩌라는거지? 세상사는게 그렇다고 하는데 장례치르고 와서 일하는데 정신 못 차릴 수 있지 그걸로 옆가게 사장이랑 뒷담했다고 앞에서 말함 떨떠름... 진심 기억상실은 인수인계도 제대로 안해주고 시도때도 없이 단톡하면서 정작 그 내용만 말안함 두번세번 확인하게 만드는데 그때마다 "융통성"이란 말로 작업지시가 바뀜. 정확한 지시가 필요할 땐 바이저랑 연락안된다고 내가 인터넷 맘카페 뒤져야 내용이 나옴 내로남불....내가 안한 영수증처리 내가 했다고 들들 볶임. 경력직이라고 데려온 나보다 연상인 분은 올때마다 난장판임. 그걸 치우는것도 난데 모든걸 내탓으로 돌림 햇수로 4년차인데 진심 홧병나서 제대로 일했나싶었음(기억상실, 뒷담, 인수인계부정확) 제발 작업지시 휙휙 바뀌고 기억상실 상사는 거르세요.
자그만한 옷가게 사장년이 저에게 했던 짓거리들이네여... 사장년이 지 실수를 저한테 떠넘겼으면서 카톡으로 제가 실수가 있는게 한 두가지도 아니라면서 일 관두고 월급 지급해준다했을 때, 내가 받아야되는 돈은 받아야된다고 말했는데 사장년이 자신의 말이 맞고 당당하다듯이 떳떳하게 굴더라구여 그리고 전화를 걸길래 돈 안 받고 나가겠습니다라고 톡보내고 차단박았어영ㅋㅋㅋㅋㅋ 그딴 버러지같은 년한테 돈 받기도 치가 떨리고 역겹더라구여
안녕하세요 땡우님! 처음 뵙는것 같네요 ㅎㅎㅎ :) 그만둘 때에 한달 전에 통보하고 그만두는 것이 맞습니다! 근데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지만 제 생각에선 사장이 상식선에서 행동하지 않는데 이게 반복된다면 노동자가 정석대로 해야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또 제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근로자 입장에서는 다른 것에 대해서는 사장님의 말씀을 다 따르는 것이 맞지만, 계속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면 그만두는 것이야 말로 근로자입장에서 가장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방법이지 않나 싶어요! ㅎ 땡우님 이야기 들어보고싶네요 ㅠㅠㅎ
개인적으로 처음으로 알바하러 온 직원한테 인수인계 건성으로 하는 사장도 별로라고 생각함 빵집 알바 한달째인데 처음에 일하러 왔을 때 자세한 건 다 스킵하고 완전 형식적으로만 깔짝 알려주고 첫날부터 마스터키 주면서 가게 떠맡기고 출근도 아예 안하던데.. 물론 짬 좀 찼을 땐 오히려 좋을 수도 있겠지만 초보 알바생은 저런 사장도 싫음
1.직원들에게 반말로 대하는 사장 2.재고 없는 거 분명 카톡을 보냈는데도 발주 이상하게 하고 직원 탓하는 사장 3.본사 지침 따르지 않고 본인 아집 대로 매장 운영하다 근처에 다른 매장 생기면 혼자 예민해져서 그걸 직원에게 푸는 사장 4. 인수인계를 대충 알려주고 물건 위치도 제대로 안알려주는 사장. 5. 마음에 안드는 이유가 있으면 &&씨가 이런 이런 면에서 좀더 해줬으면 해요 라고 하면 되는 것을 "그냥 마음에 안들어" 하면서 같이 일하는 직원들도 인정하는 열심히 하는 직원을 깎아내리는 사장님
지금 일하는가게에서 8년째 일하고있는데 매번 10시 30분 오픈인데 본인은 10시35분 40분은 되야 오고 와서 하는거라곤 폰게임만함 그러다 점심먹고 가게에 드러누워서 잠이나 처자고있음 어쩌다 자기 피곤하거나 기분안좋은일있으면 알바건 직원이건 그냥 소리부터 지르는중 거기에 예비군은 본인 휴무써서 가야되고 어쩌다 한주에 두번쉬어야 될꺼같아서 말하면 정신나갔냐면서 화부터냄 덕분에 나는 경조사 하나도 안챙긴 쓰레기로 주변에 낙인 찍힘 하루 11시간씩 주 6일 일하는데 법에 걸릴까봐 노동청에서 조사차 전화오면 주5일 8시간 일한다고 구라치라고하고 그렇게 안하면 월급 못준다함
탵탵태횽 님 안녕하세요! 엑!! 전혀요!! 알바를 한다는 것도 돈을 벌어서 잘 지내려고 하는건데 .. 몸이 아프면서까지 일하는것은 절대 안돼요!! 사장 입장에선 당황스럽겠지만 정말 허리가 안좋아서 그만두는거니까 어쩔수 없을꺼에요 ㅠㅠ 지금 괜히 고민하다가 더 시간 보내시지 말고 먼저 말하는 것이 서로에게 제일 좋을 것 같아요! 믿으세욧 :)
아 제가 그안에 들까바 봤는데 전 아니네요. 전 알바한테 잘한다고 생각하는데 알바가 정말 말을 안들어 힘드네요!! 화내면 그만 둘꺼 같고 ..참으면 똑같은 실수를 계속 하고!!! 정말 당환스럽네요.. 실수 하고 미안해 하기라도 하면 덜 화나는데.. 모른척 슬쩍 지나갈려 하고.. 아 정말 짜르고 싶은 마음만 드네요.. 오히려 자기가 실수하고 저한테 모라 하고 확인해서 지가 틀리면 뿌루퉁해하며 지나가고.. 애가 괜찮은 애인줄 알고 인격적으로 대했는데 점점 깨네요.. 제 성격대로 였으면 벌써 짤랐는데.. 지인이 그냥 두자고 해서 쫌 다 두고 보는 중이에요.. 혹시 이렇게 말안듣는 알바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주말에 교회 억지로 나오게 하고 안나오면 짤라버린다던 사장님 맨날 머리 때리고 욕하시던 사장님 계속 근무 시간 맘대로 바꾸고 통보하신 사장님 자기는 돈 안받고 배웠다고 월급 차비만 준다던 사장님 상한 재료 그냥 쓰면 되는데 왜 버리냐고 뭐라하신 사장님 사장님들 잘 살고 계신가요?
서울 남부터미널쪽에 고깃집 일했는데 다른 외국인 알바생이 계속 실수한거를 계속 저가̆̈ 그랬다는 걸로 알고 계셔서 손님 있는앞에서 시발련아 내가̆̈ 만만해?ᩚ 이런말 듣고 있는데 너무 속상하고 진짜 실수도 아무것도 없었고 나중에가서 시시티비보고 아셨는지 마지막에는 미안한게 있는지 눈치 ㅈㄴ 보고 나갔던 기억이 있네요 하 그 가게 아직 잘 운영되고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스트레스 이빠이였지만 외국인 그 아줌마 진짜 생각하면할수록 열받네 ;;
가스라이팅하는 사장이 가장 최악이죠. 교묘한 것만큼 악질이 없음. 마치 본인이 굉장히 논리적이고 이성적이고 도덕적인 사람인냥 의견을 주장하는데 듣는 상대는 자기 의심하게 만들고 무능력하게 만들고 자존감 떨어뜨림ㅋㅋㅋ 그리고 자기 생각을 세뇌시킴 그렇게 판단력 흐려지게해서 피고용인이 관두겠다 말하는 것도 어렵게 만들어버림
실수 한번했다고 "넌 어떻게 가게에서 일한지가 언젠데 왜 얼마안된 애보다 못하냐"
여태 일하던건 아무말없다가 한순간에 사람 무시하는게 진짜 정내미 일하려던것도 그냥 하기싫어짐 ㄹㅇ
아 이거 ㄹㅇ 개공감 ㅠㅠㅠ 여재껏 잘한건 칭찬 한 번 안하고 어쩌다 실수 한 번 하면 진짜...하..ㅋ
난 알바3일짼데 가르쳐 주지도 않은거 왜 스스로 찾아보지도 않고 의존하려고 하냐고 20분동안 설교들음
@@user-zf1pt8xk6v 와...님도요?? 저도 엊그제 그랬어요ㅠㅠㅠㅠㅠ
@@user-zf1pt8xk6v 나만 그런 줄 알았잖아ㅠㅠㅠ첨에는 내가 일도 ㅈㄴ 못하고 빡대가린가 하고 자괴감 들었는데 ㅅㅂ그런게 아니였구나;;;
@@user-zf1pt8xk6v 저는 3일째에 잘렸네요 일도 안알려주고 자기가 남들 하는거 보고 배우라 해놓고 서툴다고 3일째에 자름 ㅋㅋㅋㅋㅋ
일 해봤을때 육체적 피곤함보다
정신적 피곤함이 더 힘듬..
오해생겨도 알바생이라 을의 입장인데 그때마다 해명한답시고 따질수도 없고 죄송하다 하거나 침묵만하고. 그럴때마다 답답한사람 취급하고 개짜증남 ㄹㅇ ㅋㅋ
절지류님 안녕하세요.
하 진짜 그맘 알죠 ㅠㅠㅎ 해명한다고 해명하면 또 변명한다그러고, 죄송하다고 하면 인정하는 꼴이 되는거고, 침묵만 하게되면 바보되는 것 같다보니 이래나 저래나 진짜 스트레스 받는 건 똑같더라구요!
혹시 만약 조금이라도 말이 통하시는 사장님 같으시다면! 그 상황에선 죄송하다 하고 퇴근할 때 한번 차분히 이야기 해보시는건 어떨까 싶네요! ㅠㅠ
그러고 쌓여서 나중에 말하면 왜 그때 말안했냐고 그럼
@@user-tt7qh6jl1h ㅋㅋ 그러고 남자세기가 그런거로 응어리 지고있냐고 함
@@ansi7132 여자면 앞에서 웃고 뒤에서 욕한 겉과 속 다른 쎄한 년으로 몰고감ㅋㅋㅋㅋㅋ
죄송합니다도 계속하면 그냥 무시당하기 1순위임ㅋㅋㅋ
이유없이 까거나 부당한일 계속 발생하면 당당하게 할말하고 배째라는 식으로 대하면 당황하면서 사람이 달라짐
지금 알바하는곳 사장이랑 한번 싸우고 나서 오히려 사장이 지금은 내 눈치보고있음
권리는 스스로 찾는거임
진짜 제발 가족끼리 하는곳은 피해요… 알바경력 별로 없다고 말씀 드렸고 지금 2일차인데 온갖 구박 받고 있어요 진짜 스트레스 많이 받네요 ㅋㅋㅋㅋ 뭘 제대로 알려준적도 없으면서 “내가 분명 저번에 말해줬잖아” 하시는데 본인들이 실수하면 조용히 침묵하고 제가 실수하면 진짜 “하아… 그거 아니라고 했잖아..!!!!” 하면서 그라데이션으로 꼽 오지게 먹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나중에는 괜히 미안했는지 처음부터 잘하는건 없죠~ 하면서도 무한반복.. 하루 2시간 일하는데 20시간 일하는것 같아요ㅠ
제발 점장님들 지금 알바생이 나중에 고객이 될 수도 있다는걸 기억해주세요 ㅠ 멍청하게 도구로 보지좀 말고요 ㅠㅠ
저도요ㅠ 진짜 저랑 똑같네요 저도 2일차됐고 알바경력 아예 없다고도 말씀드렸는데 온갖 구박 , 삿대질 다함ㅜ
거기도 가족끼리 하는곳인데
인사하는게 익숙치않아서 어서오세요 크게 못말하면 겁나 지랄해요ㅠ 손님 다 있는데서
'니가 벙어리야? 너 그렇게 말할거면 너 쓸 이유가 없어 한번만 더 그렇게 하면 혼난다 진짜 ' 이지랄하는데 ㅠ ㅈ같아지고 네 죄송합ㄴ대 하고 토핑같은것도 음식마다 다달라서 1일차때 찍어서 외웠거든요ㅠ 근데도 빨리빨리못하냐고ㅠ 구박ㅠ
한번 가르쳐줄때 잘하자 이러고ㅠ 속상한데 진짜 내가 을이니까.. 참아야지 하고있습니다ㅠ
우리 전사장님인줄..지 기분나쁜거 저 잡아가지고 하루죙일 구박하다가 나중에 미안한척 거슬리게 말장난하고 그만하라고해야 안하더라구요 사람이 되게 구질거립니다ㅋㅋㅋㅋㅋ 그래서 한번 데인 이후로 알바조건에서 이런거 적혀있으면 무조건 거릅니다. 가족같이(이거 무조건 거름)/ 알바생 많이 뽑은 가게
아 ㅆ ㅂ 인정 ㅠ
헐 저도 딱 이런 상황... 하 ㅠㅠ
저한테도 그러던데요 썩을놈들 사장이면 다인가 언제부턴가 커피타다가 못하니까 설거지로 바꾸고 심지어는 그것도 못하니까 자른다는데 저는 솔직히 잘라라고 마음속으로
얘기하면서 일하는중입니다 그렇게 잘주던밥조차 해먹으라며 아무것도 안해주는 인성빻은 사장들 진짜 반성좀하쇼 누구는 못하고 싶어서 못하나
1. 꼰대 사장(항상 젊은 애들이 문제라 함)
2. 손님이 무조건 갑이다 마인드(걍무조건사과시킴)
3. 직원들 뒷담화
4. 세금 신고 안 했는데 알바에서 세금 떼기
5. 근로계약서 본인만 들고 있기
6. 틈만 나면 "남자친구도 없는게~, 남자친구가 없어서 그런거다." 시전
7. 첫 날 부터 잘 하길 바람(잘리는 애 여럿 봤음)
8. 코로나 동선 겹쳐서 검사 받아야 하는데, 거짓말 하는 거 아니냐 멍소리
9. cctv로 직원들 감시
10. 근데 본인이 되게 좋은 사장인 줄 알고 있음
떡볶이 이제 치가 떨린다..
10번이 환장할 노릇입니다..😔
@村上春樹 완전 북한이네;;
cctv로 당연히 직원들 감시해야지 일잘하고 있는지
@@user-kr4pl3xg8l 그거 불법이에요!!! 매장내에있는 CCtv는 감시용이 아닌 안전용도입니다
6, 7 빼고 다 해당. 진심 짜증남
뒤에서 딴 알바생들이랑 뒷담하는 사장이 개빡침
이건 진짜 어딜가나 있는거 같아요..
전 그럴때 마다...속으로 잘러라.. 잘러...
이러면서 내 할일 함..
나는 돈벌러 왔다..이러면서
ㅇㅈㅇㅈ
ㅋㅋㅋㅋ ㅎㅎ
한국에선 다행히 지금까지 그런사장은 못 만나봤는데.
헐 되게 찌찔했다... 찌질함에 몸서리.
ㅋㅋㅋㅋ 와 ㅇㅈ ㅋㅋ
ㅇㅈ합니다 근무자랑 다른근무자 뒷담하거나 비교하는 점주들꼭있는
앞에서는 칭찬해주시면서 뒤에서 다른알바생한테 뒷담하는거ㅠ 그리고 또다른알바생한텐 그 알바생 뒷담하고 말은 돌고도니까 다들리는데 뒷담하는게 습관인가봐요
아 그거 정말 스트레스!!!!!!
오 저도요 저도 하루 목 담걸려서 아프다했는데 저희 여사장님이 주방에서 제욕하고있대요 지가 한게뭐가있다고 아프냐면서 그말을 직접들어서 더충격입니다
ㅎ하.. 오늘 당했어요... 스트레스받아서 알바 갑질영상 찾아보면서 푸는중...ㅜ
맞아요.. 나올 때 따지니까 뻔뻔하게 그 정도가 무슨 뒷담이냐고 하는 사장도 있었어요
아 극혐 최근 잘린 카페알바 사장
맨날 알바생들한테 새로 온 알바생 어떠냐고 묻는놈이었어요 어떤 알바생은 확신없이 뽑았는지 너무 4가지가 없으면 말해라, 다른 알바생한테도 그사람 퇴근하고 냉정하게 걔 어때??? 이러고
저도 물었겠죠? 당시엔 저러는 이유가 있겠지 했는데 그리고 이게 뒷담화 아니몀 뭔가 싶네요
열심히한다는 말 했다고 전해들었는데 일하다 실수한거 뒷말 듣고 그거 전하면서 자르더라고요 아 개싫어 진짜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더라도 격려해주고 존중해주는 착한 사장님 한번만 만나보고싶네요..
고객들 한테는 엄청 친절하면서 알바생 한테는 텃세질에 되게 못되게 구는 사장들.. 그런 두얼굴 가진 사람들 보면 너무 빡치더라구요
저 밥버거에서 알바 일주일 찬데..
그만 두려구요
제가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아서 정신을 차릴수가 없네요
계산 받아...버거포장..필요한 속재료 챙겨
필요없는 속재료 다시 집어넣
버거에 필요한 재료 부족한지 확인해
주방도 신경 써야 함..매장도 정리해
주방 아주머니가 사장 엄마
저 일한지 이틀만에 제 앞에 계시던분 그만 두고 저 혼자 하는데..사장엄마가 도와 준다고
옆에 서더니 나를 팍 치면서
빨리 하라고 소리침..살짝..뭐지?
했는데...둘이 뒤에서 수근대고
여사장 3일이면
계산대..라벨 위치..버거 속재료.주방음식.다 알 수 있는데..아직도 모르 냐고
잔소리 너무 심하고 언어 폭력 심하고
일이 좀 많아 힘들면 다 내 탓이고
이틀만에 한번에 모든걸 할수 있는 알바생 구하라고 하려구요
진짜 돌아버리겠음...
....? 저도 3일만에 관뒀어요. 설빙에서 알바 했는데 사장부부 둘이서 쌍으로 저한테 닥달하길래 걍 때려쳤어요 ㅋㅋㅋㅋ..
헐...넘 오래전 댓글인데 공감가서 댓 달아요..주방에 일하시는 아주머니가 계시는데 무슨 잔소리를 왤케 많이하고 이것도 못하냐 이건 너가해야한다(지 일인데;;) 전 원래 홀담당인데 주방까지 신경쓰고 마감도 주방까지 해야하는게 너무 짜증나요..그리고 ㅆㅂ 지가 잘못했으면서 나한테 덮어씌워요..ㅜ
단기 알바를 하는 20대 학생입니다. 오늘 주방 처음 일 잡아서 일 했는데 정말 도구로 취급하더군요. 그릇 깨졌는데 그렇게 3만5천원을 강조하던 주방장님이었습니다. 설거지를 해 봤을지라도 모르는 도구가 있었으면 알려줄 시간도 있을 법한데(그리고 그렇게 사람도 안 많아서 시간도 있었을 테데) 그거 짜증난다고 히스테릭 부리고, 나중엔 원래 시간대보다 1시간 일찍 보냈습니다. 정말 팔다리 뽑아버리고 싶은 사람이었어요. 어쨌든 아무리 알바를 한다고 하더라도 모르는 일은 걸릴 수 밖에 없고 세상 모든 알바를 다 할 순 없는데, 꼭 자기네들이 고든 램지가 된 것 마냥 히스테릭을 부리더라구요. 안 다쳤나 묻지도 않고 이게 얼만데 이게 얼만데 그럴 때 진짜 아까도 말했지만 사지 뽑고 싶었습니다.
저도 해봤는데 별 인간을 다봐서...
첨에는 상처ㅈㄴ받았는데 시간지나니까
별로 신경안쓰게됨 확실한건
어딜가나 좋은사람잇고 나쁜사람있으니
거기서 안좋은일 있었다고 해서
트라우마 생기진 마시길 바람
나만 당하는게 아니였구나....
진짜 너무 스트레스 받죠...
oO H 님 안녕하세요!
하... 맞죠 ㅠㅠ 진짜 저도 저만 이렇게 화나고 짜증날까 하는 마음으로 일을 그만두고 다른 곳에 일하러 가면 또 그런 래퍼토리가 반복되더라구요 허허...
스트레스가 해소될 수 있는 스트레스라면 다행인데 이게 아무리 제가 노력해도 해결되지 않을 문제일 경우엔 진짜 이 일을 그만둬야하나 라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oO H님도 힘드시겠지만 항상 화이팅입니다! :)
영상 댓글달아주셔서 감사해요! ㅎ
악덕 사장들이 돈은 더 많지요
왜냐면 뇌에서 인성은 빼고 돈에 관한 사고방식만 쳐들어있거든요
사람 상대하는게 제일 짜증나고 스트레스임.
요즘 왜 사람들이 서비스업 다 떠났는지 생각해보면 답 나오지.
하.. 지금 2일 일했는데 사장때문에 일 나가기가 싫음 일하다 말고 잔소리 존나하고 뭐 물어보면 대답도 안하고 같이 일하는 남자 알바생도 뭐 물어보면 짜증내고ㅋㅋㅋㅋ그럴거면 지네둘이서 장사하지 알바는 왜구했나 싶음 3월달까지 한다 그랬는데 좆됨
여자분이신가요? ㅠㅠ 헉 그런곳도 잇군요
저도 그런곳에서 일하게 되어 여기까지 왔네요
이쁜애가 있는데 걔한테만 잘해주고 고기주고 나한텐 일만시키고 무시하고...
사소한거가지고 지금까지 무시때리시고 인사무시하셔서 진짜 사장땜에 알바가기싫어져여....쉬는시간도없고 앉기만하면 니가멀했다고 앉냐 일이나해라...이쁜애는 음료수먹으면 머라안하는데 나한텐 니가 먼데 마시냐 뺏어가심...눈물 너무나요ㅜㅜㅜㅜ
그 이쁜 애도 사장새끼한텐 뭐라고 못하니 님이 이해하셈.. 그리고 그리 초반부터 지랄맞은 사장 밑에서 일하기엔 님이 아까움 빨리 던지셈 걍 돈 주기 싫은거임 일은 개처럼 부려먹고 ㅇㅁ
이제 두번째 알바인데 진짜 사장님 잘 만났습니다. 애들 키우시는 분이신데 저는 주말알바라 평일쪽은 잘 모르지만 한가하면 2시출근 조금북적이면 1시 바쁘면 12시 30분 이렇게 정해주시고 일하다가 나중에 부르셔서 포스기같은거 매일 천천히 알려주신다하고 궁금한건 다 물어보라고하시면서 스무디나 콜라, 아이스티 거의 매주 타주시면서 무리하지말고 마시면서 쉬라고하시더라구요 흐읍..감동 돈도 주급으로 주십니다 알바만족도가 매우 높아요 🤭
님이 갑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in-zz8bx 잘대해주시는만큼 저도 열심히 하고있습니다 엣헴
앞에선 다 좋다고 다 괜찮다고 해놓고 뒤에서 개욕하는 ㅠㅠㅠㅠㅠㅠㅠㅠ 스트레스받아요
진짜 기억상실증 개극혐
너가 하는게 아니고 야간이 하는거야
그래서 안하니까 왜 안하냐고 ㅈㄹ ㅋㅋ
너가하는거야 하니까 오ㅐ 내가 하냐고 ㅈㄹ ㅋㅋ
교대할때 맘상하지않게 인수인계 다해서 교대하라함
근데 정작 나랑 교대할때 자기는 1도안해놓음ㅋㅋ
홀 서빙 이제 이틀차 입니다
1. 야,너 기본 패시브
2. 몇번을 말하냐 내가 이거 하랬지 화냄;;
3. 갑과을을 너무 티냄;; (내가 너를 돈 쓰고 고용하는데;; 내가 더 힘들다) 이런식
4. 인터벌이 너무 길다 내일 보고 나랑 같이 일 하는지 안하는지 보겠다 (이틀차임)
5. 일 시작할때부터 끝까지 예민상태
6. 6시간동안 폰도 안보고 일했는데 나보고 시간 때우지마라 양아치도 아니고 시간 때우고 돈 받아가는놈들이 제일 싫다
7.뭐 하나 제대로 알려준것도 없음
8. 실수하면 끝까지 붙잡고 조그맣게 욕함;; ㄹㅇ 다들림
9.사장님이 말을 하는데 진짜 하나도 안들리게 말을함 근데 왜 내가 하는말 안듣냐 ㅇㅈㄹ
10.다른 얘들이랑 비교를 ㅈㄴ게함
11. 휴게시간 없음
12.사장님이 술 꺼내라해서 창고에서 술 꺼내로 가는데 박스 치우고 술 꺼낼라 하는데 사장님이 하.. 너 뭐하냐 빨리 나와 ㅇㅈㄹ…
13.홀 서빙인데 에어컨 물 차는거까지 신경 써야됨 ㅋㅋㅋㅋㅋ
지금 알바하는 곳에서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보게됐는데 댓글들에 있는 사장들도 정말 장난없네요ㅋㅋㅋㅋ 몇가지만 말하자면
1. 오는 손님들 외모랑 몸매 뒷담화
2. 본인 어머니+단골 손님들한테 나랑 자기 외모 비교하면서 누가 이쁘냐 다짜고짜 묻고 나라고 하면 얘 쌍수한거다 시전
3. 퇴근은 항상 5-10분 늦게 시키면서 정시출근 했다고 뭐라함 (지각도 아닌데 뭐가 잘못된거?)
4. 나 쉬는날에 해야하는 전처리 안하고 나 출근 하자마자 급하게 시키기
5. 퇴근 1분전에 사실 단체예약 받아놓은거 있다면서 연장근무 부탁, 쉬기 전날 밤에 내일 나와달라 연락
6. 늦둥이 동생이랑 잘 놀러다니는데 너가 남친 없어서 그러는거 아니냐고 계속 난리
하나하나 쓰면 정말 끝도 없네요 이건 무슨 유형이죠? 남 깎아내리면서 자존감 채우는 유형인가
지금 내가 일하는 가게 사장
1. 남녀 대우 존나 다름 (여자 실수 괜찬 남자 실수 용납못함 )
2. 바쁠때만 출근 한가하면 퇴근해 (에바임 …)
3. 첫 날부터 잘하길 바람
4. 젊은 애들이 문제임 시전
5. 욕 오지게 함 (ex. 야이 새x야 그냥 나가 너같은 새x 필요없어 / 미친새x 아니야 등등 …)
6. 주휴수당 X (아직 월급은 안받아봄 근데 물어보니깐 주휴수당 없단다 )
7. 쉬는 시간 X (손님 없을때 담배 피러가는게 유일한 휴식시간 )
8.머리카락 가지고 머라함 (탈색에 리프컷 인데 …)
9. 일은 너무 바쁘고 힘든데 최저시급임 (알바 자리가 없어서 한다만 이건좀 아니자나 주휴수당이라로 챙겨주자 )
10. 야간수당 X 없는게 머이래 많아
11. 진실의 방 있음(아직 한번도 안가봄 근데 많은 사람이 갔다오면 눈동자가 풀려있고 기가 죽어있음 )
이거 맞나 나도 사람이고 나중에는 손님으로 올 수도 있다고 손님 한테만 착하지 말고 알바한테도 잘해줘라 … 법은 지키면서 일 시키자
이무님 정말 고생하셨어요ㅠㅜ
거의 5분짜리 동영상인데 다 보게 되네요 화가나서
안녕하세요 현지님!
이렇게 따뜻하게 고생했다고 해주시다니 ㅠㅠㅋㅋㅋㅋ 감동입니닷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닷! :)
@@user-pq2zu6vj8n
아니예요~
우연히 동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앞으로도 계속 영상구독하고 응원할게요~
ㅜㅜ진짜 힐링받네요 감사해요!
앞으로 진짜 꼬옥 한국에서 맛있는 우동 가게 오픈할때까지 지켜봐주세요! ㅎ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어요! ㅎ
알바 한지 며칠 안 됐는데 사장님이 제 이름이 있는데 저에게 야 라고 하시면서 정말 모든 잡일을 다 시키십니다. 어느정도는 이해 하겠는데 저도 사람인지라 기분이 별로 안 좋더라구요. 또 6시30에 오면 10시에 가라 했는데 제가 10시20분쯤 간다니까 왜 가냐고 오히려 화내시더라구요. 또 가만히 있으면 뭐하냐고 움직이라 그러시고 제가 뭘 몰라서 못하면 야 하 참나 이러면서 뭐라 하시구요. 또 주방 실장님은 주방에서 알바하는 남자분한테 엄청난 쌍욕을 하셨습니다. 그 알바생도 그만 뒀고요. 이런 상황에서 제가 계속 해야 할까요? 최저시급인데다가 따로 휴식시간이 있는 것도 아닌데요.
야... 라니.
저라면 안 합니다
기억상실증 사장님 ㄹㅇ 이거는 이렇다 저렇다 교육할때 본인이 설명해놓고 내가 그대로하면 본인 말 똑바로 못 듣냐고 일 못한다고 욕박고 나중에 오래 일한 누나한테 들어보니까 사장 원래 기억력 안좋고 이전에 나간 알바들 다 똑같이 겪고 나갔다던데 정말 최악이었음 아직도 화가나서 꿈에 나오네
사장한테 등짝 스매싱 맞음; 그리고 자기도 멋쩍은지 겁나 웃던데 왜 웃는거임? 나 엄마한테도 안맞아봤는데...??그러면서 자긴 화안낸다고 원래 안이런다고 뭐임? 원래 안이러는데 화내는거면 정신에 문제있는거 아님?ㅠ 잘 모르겠다 교육시켜주는 알바는 조곤조곤 화내고 지도 실수하면서 나싫어하는것같은데 은근슬쩍 짜증내는 말투로 가르치고 ..아니 그렇게 두분다 실수하는것도 용납 못하고 빡칠거면 두사람이 그만둬야하는거아님? 정신에 문제있는거아냐? 어떻게 한번만듣고 그걸외워...?사람이 어떻게 실수를 안함 그걸 빠르게 대처하면됐지;;
심지어 나 4일차임...
저는 유명한프렌차이즈점 알바를 2년경력있는 사람이고 지금은 용돈벌이로 2시간정도카페알바를 하고있는데 진짜 너무힘드네요 ㅜㅜ감정기복이 심하고 초예민한 매니저 밑에 일하는데 진짜 스트레스네요 ㅠ 영상보고 공감합니다ㅠㅠ
와저도 똑같은 매니저 밑에서 일하는데 ㄹㅇ 스트레스에요.. 아직 일 잘 하고 계시나요?
최악의 사장
1.알바는 난생처음이고
아직 한달도 안됬는데 지 기준에서 못한다고 대놓고 꼽은 있는대로 다줌
2.실수하나하면 영업끝나고 몇시간 내내 붙잡아서 설교질함
3.지 친구들이랑 논다고 가게에 안오는날이 수두룩함
4.걔만 오면 가게분위기 10창나는상황이 많음
5.직원보다 알바를 더 우대함
6.안그래도 힘든데 정신적으로도 힘들게만듬
7.지 꼴리는대로 알바들 시간바꿈
8.쉬는시간없음(밥먹는시간이 쉬는시간인줄아나봄)
9.그래도 옛날보다 나아진거임(직원피셜)
놀랍게도 무려 한 가게에서 겪은것들임
3번은 오히려 좋음 ㅈ도 도움안되고 면상 꼴도보기 싫으니 없는게 나음
@@ZilFuckE 없으니깐 효율이 더오르더라고요
@@AdelKira 이거 진짜 공감합니다
마지막이유로 내일 알바 그만둡니다~ 사장은 말했다고하고 나는 들어본적도없고~ 이런일이 한달간 2번 있었음...앞으로의 일을 방지하려면 탈주
월광님 안녕하세요!! 댓글이 너무 늦었네요 ㅠㅠ
알바 그만두셨나요!!?? 한달간 두번이면 ... 휴!
어떻게 되셨는지 궁금하네요 ㅠㅠㅠㅎ
매출 안나올때 분노조절장애 사장님...이랑 단기기억 상실증... 제가 잘못 한거 아닌데 다른 알바생이 한거 탓하구 시킨거 했는데 뭐라한거 참... ㅠㅠㅠㅠ
직원 다 있고, 심지어 본인 보다 나이 많은 분들도 계신데 육두문자 욕은 기본 소리 엄청 크게 지르고 책상 팍팍 치고 시킨일 하고 있는데 1:1로 잔소리로 시간
다 지나가고 아직도 이것 뿐 못했냐고 승질내는 사장
그리고 돈 주면 언제근 직원 다시 구할 수 있다는
사장이 최악 입니다 개쨔증
저는 고깃집에서 알바를 하고 있는데 가게가 엄청 큰 편이 아니라서 홀서빙뿐만 아니라 주방 설거지, 고기 껍질정리, 숯 정리 그리고 홀에서 쓸고 닦고도 혼자서 다 한답니다.... 그리고 양파까기, 상추씻기, 쌈장,마늘,.......그외에도 하는 잡일이 엄청 많답니다^^ㅋㅋㅋㅋㅋㅋㅋ 집도 멀어서 솔직히 너무 힘들어요.... 출퇴근만 두시간.......... 제일 짜증나는건 알바는 많은데 바쁠때 나올수 있는 사람은 이무도 없어서 홀, 주방에서 사람 세명이 정신없이 일하고.....(불금에) 집근처에도 알바가 많이 생겨서 정말 관두고 싶네요^^
PS: 눈찌프릴때 겁나 귀엽네요😆
안농님 안녕하세요! :) 답글이 많이 늦었죠 ㅠㅠ
영상 시청해주시고 이렇게 댓글까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와 고깃집.. 이게 진짜 오히려 큰 고깃집이면 세분화가 잘 되어있고 분업화가 되어있다보니 일하기가 편한데 문제는 작은 가게에서 사람인력을 최대한 아낄 때인데.. 그 가게가 고깃집이라니.. 진짜 안농님 저보다 더 힘드실 것 같은데요..?!ㅠㅠㅎㅎ 게다가 설거지에 홀에 주방보조까지 다 하는거면 .. 거의 사장님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은데요 ㅎㅎㅎ 그리고 저랑 똑같으신게 진짜 사람이 없다보니 ㅠㅠㅠ 바쁠때 무조건 주어진 인력으로 그 양들을 다 쳐내야하는게 헬이죠!! ㅠㅠㅠㅠ 근데 사람이 무서운게 또 그걸 적응해가면서 주문을다 쳐낸다는게 대단한 것 같아요 ㅠㅠㅎㅎ
안농님이야말로 진짜 유튜브를 시작하셔야 할 것 같네요!! ㅠㅠㅎㅎ 안농님! 요즘 환절기라 온도차도 심하고 그런데 땀흘리시며 일하고 퇴근하시다가 감기걸리시지 않도록 항상 여벌 옷챙기시면서 감기 조심하세요!! :)
그리고 이렇게 영상 봐주시고 응원의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오늘하루도 좋은하루보내세요!
저같으면 당장 그만둬요
마지막 완전 공감이요 .. 억울하다고 따질수도 없고 너무 답답해요 ㅠ
안녕하세용님 안녕하세용 ㅎㅎㅎㅎ
네 진짜 이게 말로만 들으면 아니 이걸 왜 참고있지 하는데 당시에 일할 때에는 당연한 거라고 생각하고 일하다보니 여러모로 머리 아픈 일들이 참 많았던 것 같아요 ㅠㅠㅎ
영상 시청해주시고 이렇게 댓글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자주 놀러와주세요 ㅎ
저는 막말하는게 진짜 너무 화나요..
니 대가리에 문제잇냐고 민폐라고 최악이라고...
다른알바레선 그런말 한번도 안들어봤는데....
알바도 적성이 중요한가봐요....
가게 운영해본 사람으로써 말합니다 저런 사장들은 쓰레기같은 인간들이 맞습니다.
ㅇㅈ
오늘 고깃집 5개월 정도 일하다가 거의 반강제로 짤렸습니다. 짤린 이유가 제가 3월말에 이제 곧 그만 둔다고 최소한 5월달 까지만 할 수 있다고 말했는데 5월 초에 같이 근무하는 알바생들에게 쟤 그만둔데 이제 어떡하냐, 저에게 "너 방학 때 까진 해야돼" 이러면서 저에게 압박을 줬습니다. 그래서 전 안된다고 정색하면서 말하니까 사장님도 기분이 상하셨던거 같습니다. 표정왜그래? 이러면서 기분 안좋아? 이런식으로 말했습니다. 그리고 5/20일 까지 하기로 말하고 5/9일인 오늘 알바가 끝났는데 갑자기 문자로 오늘부터 그만 나오라고 통보 받았습니다.
너무 기분이 안좋았습니다. 거기 주방에 중국인 이모님 계신데 그 이모님이랑 그만둔다고 인사도 못했습니다. 내일 찾아가서 이모님 인사드리고 사장님 쌩까고 나올까요? 하..너무 스트레스받네요
호주에서 4년차 요리하고 있습니다~! 저도 3년뒤에 창업을 계획하고 있어요.
사장님 유형 정말 공감 많이 되네요!
실례가 안된다면 푸드트럭은 어떤 음식을 파셨는지~ 궁금해요.
이무님 푸드트럭 썰도 많이 궁금하네요! 혹시 기회가 된다면 한 번 들려주세요ㅎ
안녕하세요 ! JamieHyunil KIM님!
호주에서 4년차라니.. 진짜 고생 많으시겠네요 ㅠㅠ 저도 호주 놀러만 가봤지만, 호주는 음식을 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무척 가치 높게 생각하고 존중해준다던데 어떤가 싶네요 ㅎ:)
3년 뒤 창업준비시라면 저랑 비슷한 시기에 창업을 하실 것 같네요! ㅎㅎㅎ
아! 푸드트럭은 일본식 새우 튀김과, 다양한 튀김들을 팔았습니닷!
정말 운 좋게 밤도깨비야시장에도 출점하게 되어서 다양한 행사들이나, 대학교 축제들도 다녔었는데 이게 참 쉽지가 않더라구요..ㅎ 현일님 말씀처럼 다음에 푸드트럭을 주제로 영상 한번 찍어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앞으로 소통하면서 다양한 영상 많이 올릴테니 많이 놀러와주세요!
영상 시청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pq2zu6vj8n
답변 감사합니다. 이무님~!
아 정말요? 전 남호주의 주도 Adelaide라는 곳에서 살고 있어요^^
사실 호주는 요리사 뿐만 아니라 직업엔 귀천이 없다는 사상이 아주 잘 자리 잡힌 곳 같아요.
그래서 직업차별도 거의 없고 실제로 몸을 더 많이 쓰거나 험한 일일 수록 임금도 더 높구요.
쉐프에 대한 인식도 "전문가"로 존중 받는 것 같아요.
무엇보다 밑에 사람들을 대하는 리더들의 태도가 격의없고 수평적인게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물론 모두 다 그렇진 않지만
제가 정말 존경하는 쉐프는 밑에서 15~20명이 움직여도 바쁠 땐 본인이 직접 굳은일도 마다 하지 않는 모습이 배울게 너무 많더라구요ㅎ
사실 저도 아직 확실하진 않지만 한국에서 푸드트럭을 생각하고 있어요. 지금까지 모은 자금으로는 원하는 창업은 택도 없을 것 같고
이제 제 음식을 누군가에게 선보이고 싶은 마음이 너무 커서요ㅎ 그런데 이무님 마저 쉽지 않았다니ㅎ 조금 걱정되긴 하네요ㅎ
@@jamiehyunilkim8560 어 진심이세요?! 저 호주 다녀온 곳이 애들레이드에요!!!!!!!!!!!!!
@@jamiehyunilkim8560 와.. 본인 밑에 15명에서 20명이 움직이는데도 바쁠 때 누군가에게 시키는 것이 아니라 굳은 일을 바로 하신다는 것 자체가 정말 리스펙이네요. 이건 직업의 귀천이랑 상관 없이 일에 대하는 태도에 대해 정말 배울 점이 많을 것 같아요! 듣는 것 만으로도 느껴지네요! ㅎㅎ
한국에서 푸드트럭을 생각하신다면 저한테 꼭 말씀해주세요! 정말 주변에서 푸드트럭 하는 사람들이 많았고, 망한 친구들도 많고, 반대로 정말 잘 되서 한달에 1500은 기본으로 벌던 트럭형들도 있고...
그런데 이게 정말 맨땅에는 헤딩을 하면 안되는게 푸드트럭이더라구요 ㅠㅠ 만약에 혹시나 정말 하시게 된다면 제가 알고있는정보는 정말 싹싹 긁어모아서 드릴께요! ㅎㅎ 그런데 정말 애들레이드면 진짜 이것도 인연이네요! ㅎ
@@user-pq2zu6vj8n
와.. 정말 신기하네요. 그 많은 곳 중에 어떻게 .... 애들레이드를!! 오신거에요! 우와..
저 사실 이렇게 길게 글을 남겨보는게 거의 처음이에요ㅎ
괜히 제가 들이대는 것 같지만 정말 인연인건가요! ㅋ
전 여기서 요리학교를 거쳐 4년째 살고 있습니다~ㅎ
정말 말씀하신대로 맨땅에 헤딩하듯이 생각하면 안될 것 같더라구요!
정말 하게된다면 모든걸 걸고서 메뉴, 브랜딩, 디자인, 마케팅까지 가게차린다는 생각으로 체계적으로 천천히 준비해볼려구요.
계획 구체화되면 이무님에게 제일 먼저 말씀드릴게요! 말씀만으로도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ㅎ 천군만마를 얻은 것 같애요ㅋ
내 첫 알바 ㄹㅈㄷ
6개월 한다고 했지만 학업 병행 어려워서 다음달까지 하고 관둔다고 한 나(근데 사장 개같아서 관두는 거였음 그거 가지고 2일 동안 잡일 개 많이 시키고 업무 관련인데도 말 시키면 무시하고 온갖 기분 나쁜 티 낸 사장 짜증나기도 한데 개월 수 못 채운건 미안하기도 하고 한달동안 볼 사이니까 화난 거 묻고 해결하려고 전화했는데 나는 어찌보면 투자를 한거고 다른 직원들이 너 뽑지 말자고 했을 때 내가 뽑은건데 이러니까 화가 많이 났다 좋은 인연이니 오늘까지 일하는 걸로 끝내자던 사장 거기에 내가 너한테 잘해주려던 건 느낄 것 아니냐 그리고 시간배려해주고 잡았는데 이러니까 화난다 ㅇㅈㄹ 나 근데 관두기 전에 알바일 정리해 놓은 파일도 드리고 일 빨리 배운 편이었음. 그리고 내가 일바 관두려고 결심한 이유는 배민 리뷰보고 내 잘못처럼 말해서 죄책감 갖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다른 사람 잘못ㅋㅌㅌㅋㅋㅌㅌ 알아보지도 않고 트집 잡는데 누가 일을 하고 싶냐고. 관둔 뒤가 더 ㄹㅈㄷ인데 나한테 파일 고맙다 언제 한번 주려고 했는데 내가 먼저 선물 받아버려서 나도 준다 이러면서 깊티 준 거 나 자르고 바로 주문 취솤ㅌㅌㅋㅌㅌㅌㅌㅌㅌㅋㅌ아 개찌질함 알바 동료들한테는 내가 잘못해서 관뒀다 ㅇㅈㄹ했나봄 사장님이랑 무슨 일 있었냐고 연락왔음
이틀치 월급은 그 쪼잔한 성격에 생각 안했을리는 없고 내가 실수로 폰 액정인지 필름인지 깬 걸로 퉁치려고 하는 것 같으니까 그냥 안받고 끝냄
솔직히 내가 그렇게 큰 잘못을 했나 싶고 알바 2주부터 메뉴 10개 레시피 외우길 바라는 거나 실수로 내 엉덩이 닿았을 때 여러번임에도 사과 안한거 등등 따지고 싶은 건 많지만 첫 알바라 잘 몰랐던 난 그냥 당하기만 하고 이렇게 끝남
근데요 사장님 이 글을 본다면 저 인거 아실텐데 당신 진짜 개꼰대구요^^ 본인이 제 뒷담을 하신 거나 실수했을 때 별 것도 아닌데 죽일 것 같은 눈으로 괜찮다고 하시고 하루종일 궁시렁 거리면서 너 때문에 손님들은 맛없는 음식을 먹을거다 이런 말을 돌려하시면서 죄책감도 심어주시고 복장 거슬린다고 동료들 모두 괜찮다는데 못들은 척 유니폼 모자 바꾸게 하신 것 등등 꼰대짓 적어둡니다. 저한테 득이 될 거 하나 없는 바람이지만 제발 가게 망해버리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일 하면서 유형에 속한 안 좋은 사장님 만난 적이 있었는데, 공감이 되어서 신기하네요.
알바 면접보고 문자로 점장님이 다음주 주말부터 하라고 했는데 면접때 까먹고 시험있다는걸 말 못해서 문자로 일요일만 대체 가능하냐 물어봤는데 3일동안 연락이 없고 전화도 안되는데 이건 뭔가요,,, 그냥 나오지 말라는 거겠죠?
저는 5가지 유형 골고루 다 가지고 계셨어요ㅠ 근데 문제는 직원에게만 못 되게 굴고 알바한테만 천사에요.직원 알바 역차별 사장이었어요ㅠ
인격이 성숙하지 못하고 할 일은 다 떠넘기고
책임감 없는 사람도 있어요 얍삽한 사람 참 많습니다..
신속하고 실수없게 해야한다 ㅇㅈㄹ 하는 사장님 추가요 ㅋㅋㅋㅋㅋ
그만둬야할 이유가 생겼다면 당장 그만둬라 라는말이 명언이더라구요
시대는 바뀌고 있다. 사람이 귀하다.
낮은 출산률 노인많은 국가..
그래서 나 대신 일해줄 근로자에게 따뜻해야한다.
이제는 시대가 시대이니 만큼
회사도 근로자에게 어필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근로자도 일을 해주지 않는다.
이걸 보고있는 사장님이나 혹은, 사장이 되실 분들 명심 하세요. 회사는 근로자만 어필할게 아니라, 이제는 회사도 어필을 해주셔야 근로자가 일을 합니다.
회사는 서로가 마음이 맞아야 일을 하는곳이예요.
못되게 굴면 결국 사장님은 혼자서 일하게 되실수도 있어요. 같이 일할 사람들끼리 잘해주세요!
그것이 "단합됀 하나의 그룹!" 아니겠습니까?
1번..출근요일이라 나갔는데 오늘 손님없다고 다시 돌려보냈어요 ㅠㅠㅠ 그때는 20살이라 용기가 없어 아무런 대처도 못한게 화나네요
안녕하세요 최지은님!
아.. 맞죠 ㅠㅠ 그때는 뭔가 나를 위해서 이렇게 돌려보내준건가 ? 이렇게 돌려보내는 것이 당연한건가? 했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그게 진짜 못된거였더라구요..ㅎ
저 또한 아무런 대처를 할 수... 아니 할 생각조차 안들었던 것 같아요 ㅎㅎ ㅠㅠ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하고 이렇게 댓글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오늘하루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ㅎ
@@user-pq2zu6vj8n 어떻게보면 사장입장선 이해되는데 뭔가 서운하고 눈치보임 한두번 저렇게 보내는건 괜찮은데 매일 저렇게보내면 손님 없을 시간만 되면 불안하고 집가야되나 생각에 일에 집중이안됨.
지금 알바 2시간 반짜리 시간이 맞아서
일하고 있긴 한데 운동삼아 하고 있긴한데 손님없다고 2시간만하고 조기퇴근 시킴
일은 너무 안 하고 못하는 사장은 어떤가요? 계속 본인은 못 하겠다, 어떡해 어떡해 하면서 떠넘기는데 답답하네요.
브런치카페에서 일하는 알바생입니다
젊은 사장이랑 부사장이랑 같이 가게를 운영하는데 너무 사람을 갈굼하네요 처음은 잘해주다가 일년이 넘어서 못하니까 잔소리에 질책하고 심지어는 밥도 주는둥마는둥 하고 월급도 약속과 틀리게주네요 그만두고 싶은데
진짜 하루하루 화가나네요
제가 지금 치킨집 배달전문점에서 일중입니다 ! 분명 처음 일할땐 사장님이랑 같이 일하는거였는데 점점 시간 지날수록 무슨일 있다고 혼자 하라고 부탁하고 또 자기 지인들 데리고 와서 매장 앞에서 술마시고 점점 갈수록 짜증나고 지치네요 .. 사장님이라 말은 못하고 있고.. 이게 맞는건가요 아니면 제가 예민한건가요 ㅜㅜ
일하는데 출근은10분빨리
퇴근은 15분 늦게;;
심지어 저번에는 1시간을 늦게 보내줌 하;;그만두고싶다
시간보장은 세계적으로 없나봐요 미국에서했던 알바도5시간 계약이였는데 손님끊기면 3시간반만에가라고하고 일본알바도 6시간계약인데 손님딱끊기면보내요 계약서에도 근무시간땐 핸드폰압수 그렇게써있고 5시간근무아닐땐 식사제공동아니한다 라고써있습니다 여기도그렇군요
그래서다들 엉덩이에서 고름나오게 공부해서 정직원되려하는가봐요 저도노력하고있어요 화이팅!
악덕업주들은 그 썩어문드러진 근성과 함께 망해서 없어져야 할 적폐죠 돈 좀만 있다 하면 가게 차려서 사장 소리는 쉽게 듣겠지만 돈이 인성필터링까지 시켜주는건 아니니 말이죠.
이게 사장입장이랑 알바입장이랑 화장실 들어갈때 나올때가 다르다고. 난사장되면 저렇게 안해야지가아니라, 이것저것 배우면서 나도 '합법적 범위안의 빌런의 법칙대로' 늘 배운대로 야무지게 써먹어야지가 되는 것같..
안타깝지만 법없이사는 가게사장님들은 늘 적자.. 빌런사장님들은 흑자. 마진도 넉넉하고 뭔가 그들만의 자본주의 걸맞은 경영방식이 있는것 같기도.. 자본주의엔 후자를 따라가던가, 아님 알바생으로 남던가....
사람간이라 어쩔수 없어요 서로 잘났으니까요 그리고 사장한테 백날 잘해주고 사장은 알바 백날 잘해줘도 결국 관두면 끝인데 내가 돈벌러 갔으니 알바할때 열심히 좋게 하고 나오는게 마음 편하더군요 어차피 내가 돈을 받으러 간거니까요
ㅋㅋ 우리 사장 다 포함 되는데 ㅋㅋㅋㅋ
주휴 퇴직금 한 달 남았습니다 사장님^^
지금...1,2번 너무 공감되요...
기억상실이 제일답답.....
알바생 탓만하는 사장도 개노답이에요 ㅋㅋ 배민이나 전화로 손님들이 컴플레인 넣거나하면 사장 본인이 잘못한것도 전부다 알바생이 아직 초기라서.. 알바생이 까먹고 못챙겼나봅니다.. 알바생이 어려서.. 이딴 개소리대면서 하루종일 알바생탓만함 ㅋㅋㅋ 심지어 배민 별 1점 2점 리뷰 댓글에는 무조건 알바생탓 5점이면 지탓~
알바할 때 어차피 많으니 첫 날에 사장 쓰레기느낌나면 바로 나가는게 답
늬들이 일하는거랑 내가하는거랑 똑같니?
난 사장 너넨 알바
....ㅂㄷㅂㄷ
알바 시간 안지켜주는 사장 노동부에 신고했습니다.🎉🎉
단기기억상실 사장만나면 굉장히 피곤합니다. 자기실수를 타인에게 뒤집어 씌우니까요. 예를 들어 자기가 주문 받은후 주문빌지를 주방에 안꼽아둬놓고 내가 안꼽아놨다고 뭐라 그래요 다행히 빌지 뽑은 시간대가 출근전이었어서 해명함ㅋㅋ
일 잘하는 사장만 있는게 아닙니다. 진짜 일못하는 사장 밑에 있으면 괴로움 그 자체입니다. 그날 가르치는 일이 내일은 또 달라서 오늘 배운게 내일은 틀린게 됩니다. 특히 노부부가 운영하는곳이 그래요...
+컴터 수리, cctv수리, 아이디 비번 찾아주기, 어르신 통신사 바꿔주기. 여튼 기계 관련된건 전부 해달라그럼. 근데 도와준거에 대한 고마움1도 없음
저는 어리다고 반말 하는거요,,,
반말하는 거까지 좋다쳐도 "야" "너" 이렇게 부르는 거 흔한 건 가요?? 저도 성인인데 야라니....
잘못된거죠...
알바를 무슨 호구로 아나...
열심히 해도 난리
안흔하던데요
아뇨.. 저같아도 기분나쁠것같아요. 보통 ㅇㅇ아~ 이렇게 이름불러주지않나용?
같이 일하는 형이 그러던데 내이름을 모르나...
뒷담화했다고 당당히 앞에서 말함 어쩌라는거지? 세상사는게 그렇다고 하는데 장례치르고 와서 일하는데 정신 못 차릴 수 있지 그걸로 옆가게 사장이랑 뒷담했다고 앞에서 말함 떨떠름...
진심 기억상실은 인수인계도 제대로 안해주고 시도때도 없이 단톡하면서 정작 그 내용만 말안함 두번세번 확인하게 만드는데 그때마다 "융통성"이란 말로 작업지시가 바뀜.
정확한 지시가 필요할 땐 바이저랑 연락안된다고 내가 인터넷 맘카페 뒤져야 내용이 나옴
내로남불....내가 안한 영수증처리 내가 했다고 들들 볶임.
경력직이라고 데려온 나보다 연상인 분은 올때마다 난장판임. 그걸 치우는것도 난데 모든걸 내탓으로 돌림
햇수로 4년차인데 진심 홧병나서 제대로 일했나싶었음(기억상실, 뒷담, 인수인계부정확)
제발 작업지시 휙휙 바뀌고 기억상실 상사는 거르세요.
1,4번 진짜 겪어봤는데 진짜 속상했어요..
강제조기퇴근형 내 첫알바가 그랬는데...
우리 사장님은 너무 착한데 사모님이 ㅈㄴ 무서움
지금 제 상황 ㅜ
제가 주유소에서 일 했었는데 딱 그 상황이였어요
여자가 카탈스럽고 예민해요..피곤해요
근데 알고보면 같은사람일거예요 그부인이하니깐 사장이참는거지 부인이안하면 사장이 할거예요 ..사장이뒤에서 시키는거일수도
5번 점장님과 일하는 중인데 이제 그만두려 합니다.. 힘드네요
소시오패스 유형인 사람있어요
하 이틀찬데 인사 그렇게 하면 같이 일 못한다 하면서 테이블 치우고 있는데 인사 따라해봐라면서 시킴
자그만한 옷가게 사장년이 저에게 했던 짓거리들이네여... 사장년이 지 실수를 저한테 떠넘겼으면서 카톡으로 제가 실수가 있는게 한 두가지도 아니라면서 일 관두고 월급 지급해준다했을 때, 내가 받아야되는 돈은 받아야된다고 말했는데 사장년이 자신의 말이 맞고 당당하다듯이 떳떳하게 굴더라구여 그리고 전화를 걸길래 돈 안 받고 나가겠습니다라고 톡보내고 차단박았어영ㅋㅋㅋㅋㅋ 그딴 버러지같은 년한테 돈 받기도 치가 떨리고 역겹더라구여
돈 받아내는게 그래도 복수아닌가 싶어요
저도 첨에는 그럴까했는데
시간지나면 남는게 없더라고요 에혀
@@user-me9ec3bq3l 사장년 차단박기 전에 다른 곳에서 근로계약하고 근무한데가 있어서 그런 더러운 돈은 안 받아도 됐었어용!
젊은사장 이거볼거같아서 쓰는데 가게알바뽑는데 지 이상형뽑는거같이 뽑아서 알바들한테 어떻게 해보려고 하던거 생각나네 나한테 영화보자 그러고ㅋㅋ더러우니까 얼굴들고다니지말자^^
크리스마스이브인데 남자친구랑 만나냐고 물어보질 않나 개거지같애 ;;;;;; 하 ㅠ
말한적 없으면서 말했다고 하는 사장도 비슷합니다
상식이 안통하는 사회에서 사회성이 어쩌구 저쩌구 하는 꼰대 만나면 정말 한숨만 나옴
이영상을 사장에게 공유하는방법은 어떨까요?
진짜 돈벌려고 악덕사장이 부르는 알바 다시 간다..... 하 인생.....
사람 대우 못하는 사장 만나면 일이 여러가지 꼬인다는 점...........
단기기억 상실 진짜 공감이요ㅡㅡ
지가 시킨대로 했는데 또 나중엔 왜그렇게하냐고함ㅋㅋ지가 뭐라했는지 기억도 못함ㅡㅡ 퇴근 1분전에 갑자기 지 약속있다면서 연장근무해달라그러고, 안하면 졸라 삐짐ㅡㅡ;; 주휴주당도 제대로 안챙겨주고 나 9시간 근무시킬때도 밥도 맨날 앞에서 지꺼만 사와서 지만 쳐먹음ㅋㅋㅋㅋㅋ
그리고 알바 시간타임당 한명밖에 안쓰는곳에서 사전 공지도없이 뜬금없이 지인들?을 잔뜩 초대해서 행사같은걸 해서 바쁘게 만들었는데 그런게 몇번되서 개빡쳤음진짜.
인성 개빻았네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신천지였고 신천지행사를 영업장에서 한거.........ㅋㅋㅋㅋ
그만둘때한달전에통보하고 그만둬야되는거아닌가요?ㅜㅜ
저도그만두고싶은데 궁금해서요
안녕하세요 땡우님!
처음 뵙는것 같네요 ㅎㅎㅎ :)
그만둘 때에 한달 전에 통보하고 그만두는 것이 맞습니다! 근데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지만 제 생각에선 사장이 상식선에서 행동하지 않는데 이게 반복된다면 노동자가 정석대로 해야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또 제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근로자 입장에서는 다른 것에 대해서는 사장님의 말씀을 다 따르는 것이 맞지만, 계속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면 그만두는 것이야 말로 근로자입장에서 가장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방법이지 않나 싶어요! ㅎ
땡우님 이야기 들어보고싶네요 ㅠㅠㅎ
@@user-pq2zu6vj8n 아뇨.당연이 사장이좆같으면 그만둬야죵
저도사장때문에 그만두고싶어서요
못배운티+깡패거든요 근로계약서에다가3개월이라 했으면 사장이 그만둬도된다하면 그만둘수있지만 안된다하면 1개월전에
말을 했다는 전제하에 그만둘때 손해배상 못먹인다고 협박하드라구요
또 찾아보니 보복성으로 안하면 ㄱㅊ다고도하고 무단퇴사시 내가한명없으므로 인해 발생하는 손해?
진짜 월급 작게 주는게 정말 쪼잔함 ...
시발 2일만에 잘렸는데 첨엔 존나 잘해주고 다음날에 알바경력있는 사람이랑 같이 있었는데 나는 쌩초보인데 ㅈㄴ경력있는사람 좋아하고 쌩초보 말 쌩까고 실수한거가지고 욕 ㅈㄴ날리고 초보한테 어려운거시키고 배우지도않은거 시키고 시발 진짜 좋은 사장 만나는건 운이다...
매출이 낮으면 화풀이 히스테리정도는 경험한듯 저정도까진아니고
개인적으로 처음으로 알바하러 온 직원한테 인수인계 건성으로 하는 사장도 별로라고 생각함
빵집 알바 한달째인데 처음에 일하러 왔을 때 자세한 건 다 스킵하고 완전 형식적으로만 깔짝 알려주고 첫날부터 마스터키 주면서 가게 떠맡기고 출근도 아예 안하던데..
물론 짬 좀 찼을 땐 오히려 좋을 수도 있겠지만 초보 알바생은 저런 사장도 싫음
1.직원들에게 반말로 대하는 사장
2.재고 없는 거 분명 카톡을 보냈는데도 발주 이상하게 하고 직원 탓하는 사장
3.본사 지침 따르지 않고 본인 아집 대로 매장 운영하다 근처에 다른 매장 생기면 혼자 예민해져서 그걸 직원에게 푸는 사장
4. 인수인계를 대충 알려주고 물건 위치도 제대로 안알려주는 사장.
5. 마음에 안드는 이유가 있으면 &&씨가 이런 이런 면에서 좀더 해줬으면 해요 라고 하면 되는 것을
"그냥 마음에 안들어" 하면서 같이 일하는 직원들도 인정하는 열심히 하는 직원을 깎아내리는 사장님
저 때려친 PC방하고 유형이 전부 다 사장 유형이랑 딱 들어맞네용 ^^ ㅋㅋㅋㅋㅋㅋ
지금 일하는가게에서 8년째 일하고있는데 매번 10시 30분 오픈인데 본인은 10시35분 40분은 되야 오고 와서 하는거라곤 폰게임만함 그러다 점심먹고 가게에 드러누워서 잠이나 처자고있음 어쩌다 자기 피곤하거나 기분안좋은일있으면 알바건 직원이건 그냥 소리부터 지르는중 거기에 예비군은 본인 휴무써서 가야되고 어쩌다 한주에 두번쉬어야 될꺼같아서 말하면 정신나갔냐면서 화부터냄 덕분에 나는 경조사 하나도 안챙긴 쓰레기로 주변에 낙인 찍힘 하루 11시간씩 주 6일 일하는데 법에 걸릴까봐 노동청에서 조사차 전화오면 주5일 8시간 일한다고 구라치라고하고 그렇게 안하면 월급 못준다함
그 쓰레기같은 곳에서 8년동안 일한 너 능지도 문제다 나같으면 진작 나갔다
수유리우동집 수락산역 점장님 보고계시죠??
사장님이 너무너무 무서워요
실수할까봐 혹여 조심히 먼저 물어보면 마치 큰 실수를 벌써한것같이"ㅇㅇㅇ씨!!"
지금 그게 무슨 말입니까?
말을 알아듣게 하세요~!!!
아니~! 지금 뭐라하는겁니까?
경상도 투박한 말로 큰소리로‥
진짜 오금지리고 심장뜁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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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는 ㆍㆍㆍ
손님들이오면 이거저거, 저거이거 마구마구 빨리빨리빨리~~라고, 여기저기 뛰어다니며 초단위다투며 뛰어다니는데 마구 지시하고 일할때 미처 손님얼굴알아볼시간없이 서빙했는데 두번째 온손님을 기억못하면 어떡하냐며 난리치고 사장님이 테이블 지정해준곳으로 음식 내갔는데 알고보니 그곳이 아니었는데 사모가 손님들앞에서 나를 마구 질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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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사장님이 말씀하신곳으로 가져간거라고 말했는데 완전 머리 멘붕왔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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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뛰는 날이라 열두시간일하는데 단 1초두 못앉아있고 짜장면 한끼먹고일했지.
한.. 십분 ‥
모든곳 홀, 서빙, 바닥 계단 창틀 화장실 거미줄 ‥ 거미줄정말 아무리걷어내도 잠시후면 또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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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이젠 마대걸레, 걸레‥소름끼쳐..
정말싫다 ㆍㆍ
모르는사람은 이런날 뭐라하겠지
여기에 다 못쓰지 ‥ 어찌 다 쓸수있나
단지 억제치못하는 감정만 쏟아내는데‥
내가 미친사람같은걸 ‥
이해도 안바래‥
난 완전 그들의 감정 쓰레기통이고‥
죽고싶다
말씀 들어보니 좀 심각한 상황 같은데 빨리 탈출하세요.
그런 곳에서 부정적인 영향들로 본인을 괴롭게 할 이유가 없어요.
제가 사정은 잘 모르지만 빨리 나오시길 바랍니다.
아니 ㅅㅂ 왜 그딴데서 일하세요 세상에 일자리는 많습니다. 아직도 하고 계시다면 님을 위해 다른 알바 자리 알아보셈.
혹시 건강상 그만두고 싶은데 1주일전에 말해도 괜찮을까요..? ㅠㅠ
제가 알바하던곳에서 알바를 시작하고나서 단한번도 제대로 쉰적도 없고 10시간 내내 서있고해서 허리가 엄청 안좋아졌는데.. 이거 때문에 알바 그만둔다하면 욕 먹겠죠..?
탵탵태횽 님 안녕하세요!
엑!! 전혀요!! 알바를 한다는 것도 돈을 벌어서 잘 지내려고 하는건데 .. 몸이 아프면서까지 일하는것은 절대 안돼요!! 사장 입장에선 당황스럽겠지만 정말 허리가 안좋아서 그만두는거니까 어쩔수 없을꺼에요 ㅠㅠ 지금 괜히 고민하다가 더 시간 보내시지 말고 먼저 말하는 것이 서로에게 제일 좋을 것 같아요! 믿으세욧 :)
@@user-pq2zu6vj8n 감사합니다 ㅠㅠ 오늘 당장 말해볼게요!!
탵탵태횽 말씀드릴때 진짜 불편하고 도망가고싶겠지만 ㅠㅠ그래도 용기내서 화이팅!! 그리고 이번 일로 또 성장하는 계기가 될꺼에요 ㅎㅎ!🙋🏻♂️
나한테목소리작다고트집잡는데
정작다른알바들이랑지목소리도안들림
무급으로 교육시키는데다...똑바로 안가르쳐놓고 맨날 나한테 알려준건데 제대로 못한다고 화내고...계약서 써놓고 결국 3일만에 일못한다고 짤림 등본도 안돌려줌 내 개인정본데 ㅅㅂ 개빡쳐서 노동청 신고한다고 협박하고 교육비까지 싹다받아냄
저만 3일만에 관둔데 아니였군요 동지 😭
전 18살에 처음으로 알바를 했었는데 조금 서툴기도 했었지만 사장님 인성이 쓰레기 여서 결국 저도 3일만에 관두고 말았어요.
아 제가 그안에 들까바 봤는데 전 아니네요.
전 알바한테 잘한다고 생각하는데 알바가 정말 말을 안들어 힘드네요!!
화내면 그만 둘꺼 같고 ..참으면 똑같은 실수를 계속 하고!!!
정말 당환스럽네요..
실수 하고 미안해 하기라도 하면 덜 화나는데..
모른척 슬쩍 지나갈려 하고.. 아 정말 짜르고 싶은 마음만 드네요..
오히려 자기가 실수하고 저한테 모라 하고
확인해서 지가 틀리면 뿌루퉁해하며 지나가고..
애가 괜찮은 애인줄 알고 인격적으로 대했는데 점점 깨네요..
제 성격대로 였으면 벌써 짤랐는데..
지인이 그냥 두자고 해서 쫌 다 두고 보는 중이에요..
혹시 이렇게 말안듣는 알바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주말에 교회 억지로 나오게 하고 안나오면 짤라버린다던 사장님
맨날 머리 때리고 욕하시던 사장님
계속 근무 시간 맘대로 바꾸고 통보하신 사장님
자기는 돈 안받고 배웠다고 월급 차비만 준다던 사장님
상한 재료 그냥 쓰면 되는데 왜 버리냐고 뭐라하신 사장님
사장님들 잘 살고 계신가요?
ㅋㅋㅋ 너무 공감간다 특히 5번 지가 시키지도 않고 했대 ㅋ
걍 어리다고 무시하고 사람취급 안 해주는 사장들 가게는 언젠가 망하게 되있음
이름으로 안부르고 쟤라고 그러고 앞뒤상황 파악부터 할것이지 무작정 와서 잔소리
서울 남부터미널쪽에 고깃집 일했는데 다른 외국인 알바생이 계속 실수한거를 계속 저가̆̈ 그랬다는 걸로 알고 계셔서 손님 있는앞에서 시발련아 내가̆̈ 만만해?ᩚ 이런말 듣고 있는데 너무 속상하고 진짜 실수도 아무것도 없었고 나중에가서 시시티비보고 아셨는지 마지막에는 미안한게 있는지 눈치 ㅈㄴ 보고 나갔던 기억이 있네요 하 그 가게 아직 잘 운영되고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스트레스 이빠이였지만 외국인 그 아줌마 진짜 생각하면할수록 열받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