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유저 입장은 출시 초반을 주로 다뤘고 해외 유저 입장은 전반적으로 다루다 보니 한국 유저 전부가 이모탈에 대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 것처럼 보일 수 있게 한 점에 대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많은 분이 말씀해주신 것처럼, 국내에서도 이모탈의 과금 구조에 대한 찬반 토론이 격렬하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 부분을 언급했어야 했는데, 그렇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심지어 법조차 3N이 돈벌어들이는거에 맞춰서 만들어진 상태로 거의 십수년의 세월이지나 글로벌화를 통해 이제서야 한국형 온라인게임 BM과 패키지 게임과의 차이를 할 수 있게 됨. 3N이 욕먹는 이유는 단순히 과금이 심하다 이런거떄문이 아니라 국내 게임산업을 조져놨다는거임. 그 중 넥슨이 대기업 자본을 통한 개발사 인수하고 퍼블리셔라는 명목으로 넥슨식 과금모델을 퍼뜨리며 몸집을 불려온 케이스 + 한국에 '법에 저촉되지 않는 게임 내 화폐 개념과 선택적 과금'의 형태를 서구시장보다 10년은 빨리 도입시킴. 이미 너무 입지가 확고해 그럴리 없겠지만 3N가 쳐망해야 이 업계에 변화가 생김. 상업성만 내세우다 개발력조차 도태된 대국민 사기꾼 새끼들.
카지노 맞음. 우리 나라나 중국이나 일본식 빠칭코 시스템에 어릴때부터 교육되어서 사람들이 반감이 적을 것일 뿐.... 어릴 떄 생객해보면 그런 뽑기류( 띠부띠부씰, 뽑기, 유희왕 카드 등등)에 너무 노출되어서 이게 심리적으로 심각성이 별로 없음. 해외경우 내가 지불한 금액에 대해서 정확한 재화가 아닌 불확실 재화가 들어온가는게 상당히 불합리한 거래라는게 깔려 있어서 더 반발이 심한 듯.
@@RukePark 그 게임 문화가 어릴 때부터 우리나라는 도박성에 더 익숙하다고 말한 거 뿐입니다. 외국이라고 도박이 없다는게 아니라, 말하신대로 외국은 돈을 내고 게임을 구매해서 했던 방식이 더 오래 되어서 랜덤 뽑기식에 더 발작 한다고 말한거 뿐입니다. 해외에서도 랜덤뽑기 미치는 인간들 있다는 소리는 하지 마세요. 다 알아요. 그런데 비중으로 봤을 때, 솔직히 중국, 한국, 일본 비빌 수준은 아닙니다. 어릴 때 부터 랜덤 뽑기라는 방식에 너무 익숙해 졌다는게 문제라는 생각이 들어서 쓴 글입니다.
나도 하고싶은말이 이거임 사람들이 과금ㅈ망겜이라고 까는게임들중에 망한 게임 거의없음 ㅋㅋ 오히려 다들 꾸준히 매출 잘나오니 당연히 후발주자들도 그런게임을 내놓는것뿐.. 구조를 바꾸고싶으면 그 게임들 매출이 안나와야 생각이 바뀔텐데 그럴일은 없어보입니다. 쓰는사람들은 어쨋든 쓰니까요
NC벌럼도 옛날 생각해보면 돈에 미쳐버린 회사는 아니였음 리니지는 그당시 상당히 획기적이였고 과금구조도 월정액 그러다 나온 리니지2 아이온 블레이스앤소울까지 스토리에 그래픽 게임성도 미쳤었지 문제는 수익구조가 월정액에서 부분유료화로 바뀌고 그걸 모바일로 심어 넣어버리면서 게임성은 내다버리고 돈빨아먹는 회사로 바꼈지 한때 넷마블 넥슨 범접할수없는 회사였는대 결국 돈을 선택해버린 NC벌럼이지 블쟈 또한 이게 시작일수있다
게임을 즐기는데 언제부턴가 돈쓰는게 당연시 된게 웃기네요 좋아하던 시리즈라 안할수도 없고 과도하며 노골적인 과금유도 기업이 수입을 내여하는건 맞지만 게임의 완성도를 운영이 다 말아먹는거 같은 게임 요즘 흔하죠 그럼에도 묵묵히 돈넣고 즐기는 유저들도 많은데 대우도 제대로 못받는거 같고 서양게이머들이 정상인거같고 우리들이 많이 기업에 길들여진게 아닌가 싶네요 이래서 모바일 게임은 피하는 편입니다
@@이이이잉히오스그거완 그만큼 비용이 증가했으니까요. 예전의 게임들은 대규모인력이 아니라 참신함 재미에 중점을 둔 현재의 인디게임과 비슷했다면 지금은 개발비용이 예전보다 훨씬 과해졌으니까요. 오히려 그놈의 고작게임때문에 돈을 그만큼써야해? 라는 사고때문에 패키지게임가격이 오르지못해 나온게 DLC장사질이고 이제는 소액결제 라이브서비스게임인거구요.
이게 좋은 변화든 아니든 어쩌겠어요. 그게 돈버는 가장 확실한방법이니까요. 명작이라고 불리던 게임만들던 회사 대다수는 중소스튜디오에 머무르고있거나 파산했고 우리가 욕하던 캐릭터뽕빨 가챠겜회사는 투자대비 효율이 오지는 기적의 수익을 창출하니까요. 대신 인디게임시장이라던가 중소게임사에서 예전의 방식들의 게임이 나오니 그런걸 하는게 그나마 가장 나은거겠죠.아니면 소니나 닌텐도 엑박처럼 유통이랑 손잡는 파티시스템을 확산시켜야하는데 한국은 그런 유통시장도없고만들어질 일도거의없죠. 물론 그래서 쓰레기게임을 만들라는건 아니고 어디까지나 시장이 변화했는데 그 변화에 탑승하되 차별점을 가지고운영해야하는게 크죠. 그관점에서 이모탈은 BM에대한 깊은연구가없었다는게 정말 잘보이구요.. 아무리 소액결제모델이 좋아보였어도 저 BM은 유저들이 받을타격이나 장기적인 업데이트계획을 고려하지않은모습이 너무나뻔히보여요. 저렇게 전부위를 다풀어버리면 이후에 보석다맞춘 고인물들 위해서 다른 시스템을 만들면서 인플레해야하는데 그럴빠엔 차라리 전설보석을 한두개만 만들고 시즌마다 하나씩추가하거나 시즌별 보석으로 BM가챠돌리게 했으면 유저들이 적응할만한 수준으로 천천히 가야하는데 그걸 단기간에 뽕뽑으려고 너무급하게갔다는게 보이니 리드디렉터가 얼마나 생각이없었는지...ㅋㅋ
원래 서구권은 랜덤뽑기 보다 그냥 돈을 더 주더라도 완제를 사는걸 선호함 예를들면 2천원짜리 상자를 뽑아서 극악의 확률로 아바타를 뽑을바에 그냥 10만원에 아바타완제를 사는게 낫다고 보고 대부분 그렇게 생각함..우리나라야 로비든 뭐든 해서 아직도 가챠가 판을 치죠 일본도 이 가챠때문에 지금 천장시스템 일정비율 과금하면 무조건 아이템이 나오는 시스템만 가능
디아 이모탈. 60찍기 전까진 재밌었는데, 60찍고 나니 목표를 잃게 되더라고요 보석이 중요하다는 걸 아는데, 보석 맞추기 위해 돈 쓰기는 조금 아깝다 보니... 이모탈이, 엔드 콘텐츠가 좀 부실한 것 같기도 합니다 어쨌든 언제나 찾아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point key님!! 펭빠잉입니다!
근데 이런 과금 논란은 솔직히 이젠 그러려니 합니다. 백날 소리쳐도 결국 절대 다수 혹은 소수의 고래들은 자기 돈 박아가면서 수익을 보장해줄꺼고, 그렇게 흑자 거둔 게임사는 또 그런 게임을 낼테고... 그러다보면 그냥 이런 게임들만 남겠죠. 그래서 이젠 이런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그거랑은 별개로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이번 디아블로 관련으로 본 짤 중에 플레이어 비율을 국가별로 나눠서 표시한 표를 봤었는데 거기에 한국은 플레이어 비율이 적어서 기타에 포함되있는데 매출은 미국에 이은 2번째로 가장 많이 지른 나라... 왠지 게임도 중요하지만 우리의 과금에 대한 인식의 성찰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물론 지르는 사람 본인의 돈이니 머라 할 순 없지만 생활 환경도 생각을 해야되니까요 해당 사실은 이미 좀 퍼졌을 수도 있고 그저 유언비어였을 수 있지만 게임사에 있어서 이 사실은 매우 큰 정보이니 한국 게임 산업도 지금보다 나빠질 수 있겠다는 생각도 되고... 옛날 플래시 게임으로 만족할 수 있었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따아아ㅏㅡㅡㅡ
@@JohnDoe-be9pn 겉보기로 보면 그래 보일지 모르지만, 결국 게임사도 돈을 벌어야 되는데 게이머들은 게임에 돈 쓰는 거 극혐해서 패키지 게임들 경우 가격 인상이 말도 안 되게 더딥니다. 그런데 갈수록 게임 개발 난이도는 올라가고, 이것이 곧 개발비 증가로 이어지는데, 돈은 어디서? 그래서 돈없찐들이 밥줄처럼 여기는 패키지 게임에서도 DLC같은 걸로 돈 뽑아가는 시대인데 어떡함? 이게 현실인데 게임계가 발전하길 원한다면 대우를 해줘야 됨. 그리고 자본주의 세상에서 대우=돈. 인정할 건 인정해야 함. 돈 안 쓰고 노력만 해서 엔드 컨텐츠 즐길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가고 있다는 걸.
이제는 나름 청정 구역이라 불리던 패키지 게임 본고장에서 저런 쓰레기 같은 과금 구조가 출몰 했으니.. 저 게임이 잘 되는 순간 이제 너도나도 아시아권 쓰레기 과금 구조를 따라하게 생겼군요. 블리자드라고 하면 영락하긴 했어도 나름 전통 있는 대규모 게임 회사인데... 안타깝기 그지 없군요. 제발 전염병 같은 아시아권 쓰레기 과금 구조가 더 이상 퍼져 나가지 않기를 기원합니다.
결국에는 그거에 물들여진 유저수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안사면 자연스럽게 도태될BM인데 그렇지않았으니 무조건 수익을 바라보는 회사를 탓하기보단 유저수준이 그정도밖에 안된다는걸 탓해야 할거같구요. 수익을 창출하고싶은데 현재 확실히 수익을 창출하는게 현재 아시아권 모바일BM구조죠. 먹혔으니깐 쓰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현재 또 이 BM이 먹혔다는걸 증명했구요. 그런걸 생각하면 NC가 정말 다른의미로 큰성공을 했죠 지금은 그 댓가와 사건사고들로 게임사들 인식이 나락으로 박혔지만.
국산 모바일 rpg를 잘 안하는 이유도 악랄한 BM때문이었지만, 그것보다 나름(?) 혜자라고 하는 이모탈도 저에겐 버겁더라구요. 국내 유저더라도 와우나 디아블로에 익숙하지 않고, 블리자드를 좋아하던 유저들이 라이트하게 시작하기에는 좀 버거운 게임이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단 블쟈의 제작이라 했지만 사실상 중국 넷이즈의 게임이라 봐도 할말없는 이름만 빌린 디아 모바일인 셈이라 별 기대안하고 진작 걸렀는데 해외의 반응은 역시 전쟁터나 다를게 없네요. 하긴 옵치 랜덤박스도 그렇고 미들어스에서 랜덤 가챠 조금씩 넣으려할때 반응만 보면 짐작할 수 있는건가? 디아는 단순 레벨업보다 앵벌이랑 최종스펙이 목적이기도 하고 패키지겜의 내용물이 본질인 게 갑자기 모바일로 나온게 반발심이 큰 거 같네요. 폴아웃 쉘터는 별 소리없어도 디아 이모탈은 디아2와 3 사이의 스토리로 공인된 데다 스타일도 디아하는 이유 중 하나인만큼.. 지금은 블쟈보다 마소의 방향이 좀 더 기대되네요. 그동안의 블쟈는 실망을 너무 많이 줬고 그나마 멱살잡고 새 사람뽑아서 살린게 마소 쪽이니까요. 마소가 모바일과 pc패키지겜의 운영은 다르게 할 거다 이게 더 바람직하게 볼 거 같네요.
개인적으로 옵치2가 무료 게임으로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조금 불안해졌습니다 이모탈을 보기 전이었다면, 시즌패스 정도 팔려고 그러겠지.라고 생각했는데요 이모탈을 보고 나니... 그러고보니 옵치2 개발 로드맵에 신화 스킨 출시라는 게 있더라고요 아마 메인 BM은, 신화 스킨 뽑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설마 신화 스킨에 능력치가 붙어있다는 짓은 하지 않겠죠 마소가 잘 관리해주겠죠...
@@penguinmonster 신화스킨에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넣지 능력치가 붙어있는건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일단 RPG와 달리 FPS는 능력치가 달려있으면 밸런스 문제가 말도 안될뿐더러 오버워치는 "리그" 시스템이 있으며 각 리그는 롤처럼 선수들이 스킨을 쓰는게 아닌 각 팀들 소속 스킨을 강제로 쓰기에 능력치가 붙어있는 신화스킨을 홍보도 못합니다. 마지막으로 워존이 배틀패스 BM으로 어마어마한 성공을 거두었기에 오버워치2에서는 능력치가 붙을 가능성은 0라고 생각합니다.
생각보다 언급이 안되는 부분이지만 이모탈의 더 큰 문제는 솔플로 즐길 수 없는 컨텐츠가 너무 많아요. 지옥난이도 가면 균열 외에 인던들은 파티를 해야만 입장이 가능하고 숨겨진 소굴도 마찬가지죠. 물론 파티 매칭시스템이 있긴하지만 파티에선 뭐 하나만 실수해도 욕먹는거 싫고 뭔가 기계적으로 굴러가는 느낌도 있어서 안하는 사람들도 분명 있거든요 디2에서도 파티로 업하는게 훨씬 수월하고 디3도 큐브런이든 대균이든 파티짜고 하는게 솔플보다 유리하지만 적어도 솔플로 진행이 안되는건 아니었습니다. 효율이 더 좋은 파티플을 하느냐 느려도 솔플하느냐를 선택하는게 아니라 파티 아니면 아예 할 수 없다는건 상당히 큰 차이점이에요 물론 애초에 싱글플레이가 따로 존재하는 패키지게임과 모바일게임을 같은 선상에 놓을 순 없지만 렙업 과정에선 솔플로도 되던 던전이 지옥난이도에선 파티만 된다는건 다른 문제라고 봐요
@@penguinmonster 해외에서도 언급이 되고는 있군요. 이모탈 관련 영상 몇개 보긴했는데 악랄한 과금요소에 대한 언급은 나오지만 파티 아니면 진행 안되는 컨텐츠는 언급이 잘 안되더라구요 디아블로 자체가 혼자서도 할 수 있지만 모이면 더 수월한 게임이었는데 이모탈은 님돈없?에 님친없?까지 포함 된 느낌입니다
과도한 과금구조로 인한 또 하나의 문제는 라이트 유저 자체가 배제된다는거지ㅋㅋ 요즘은 모바일 게임 하나 하려면 어지간해선 월 몇십만원씩은 써야 제대로 할 수 있으니까 게임이 고여버려서 2년을 못넘기고 사라지고 이게 계속 반복 되는거. 롱런하는 모바일게임들 보면 과금과 게임성 사이에서 절묘하게 균형을 맞추고 있음. 그리고 이젠 PC게임마냥 스마트폰 사양도 따지기 때문에 성능에 따른 진입장벽도 생기고 있음. 그에 따라 콘솔게임 시장이 모바일게임 시장이 커지는만큼 따라서 커지는 이유이기도 하고 ㅋㅋ 콘솔 하나 사두면 이것저것 게임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으니까. 모바일게임 때문에 게임에 대한 접근성을 올라간 건 사실인데 게임성, 작품성이 심각하게 결여된 채 도박 같은 수익 시스템에 치중되어있으니 도박이라는 소리를 듣는거임 ㅋㅋ
한가지가, 이모탈 장비에 돈 안 들어간다는 말이 그 레딧 글을 얘기하시라는거라면, 그 글은 2차 클로즈베타 이후에 나온 발언입니다. 그리고 2차 클로즈베타 때 이미 보석 과금 BM은 공개가 된 이후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NC처럼 악의적인 숨김이랑 비교하는건 잘못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사실 무과금을 바라는 해외 마인드가 잘못 된거임 겜 과금으로 유도해야 돈 잘버는데 왜 무과금으로 해줌? 기업이 돈으로 먹고 살지 자선 사업하나 문제 핵심은 과금러들이 생김으로 무과금들은 입지가 줄어드는거임 다만 돈만 본다고 과금으로만 처만들면 무과금 유저가 없다 = 유저 없으니 망겜을 피하기 위한 인원수 채우기 용도지
@@liam8434 ㄹㅇㅋㅋ 지금문제는 전설문장을 무과금이나 소과금입장에서 얻을 방법이 거의 없으니 문제 칼자루주화로 한달에 한개삼; 적어도 주에 2~3개정도는 파밍가능하게 해주던가 아니면 보석강화재료라도 수급할수잇게 해줘야지 과금모델 자체는 나쁘게안봄 근데 이게 나중갈수록 무소과금은 전설보석 업글도못하고 도태되고 접게될껄;
소비자 최대의 힘은 소비라고 생각함 아무리 욕해도 소비는 계속 해주면 바뀔리가.. 진짜 좋은 게임에 더 쓰는 수밖에 없는데 패키지 겜은 그 보상을 줄 수가 없음 DLC야 추가구매고, 게임성에 영향 없는 캐슁은 많이 해준다고 게임 잘만든데에 주는 보상도 아니라서.. 풀프라이스 가격이 더 오르는거랑 그 외에 다른 방법이 뭐가 있으려나
옛날의 블라자드가 없는게 아니라.. 옛날의 블리자드가 만들던 게임 팔아봐야 돈이 안되는 게 맞는 말일듯.. 패키지 게임 십만원에 팔면 비싸다고 난리 칠 사람들이 과금은 수백만원 하더라… 이것이 블쟈가 욕을 처먹어도 과금게임을 내놓는 현실. 에휴… 전 돈이 없어서 GTA 5 나 하러가야겠습니다.
이모탈에 대한 영상을 3개 봤는데 전부 부정적인 의견이 지배적임 과금 유도 하는건 좋다 이거임 근데 과금을 안하면 게임 자체가 너무 힘들어짐 과금하면 얻을 수 있는 재화가 무재한인데 노가다로는 주간 제한이 있고 내가 가지고 있는템 남한테 넘겨 주는 흔히 버스 행위도 거의 불가능함 이정도면 혼자 돈질러서 키워라! 이 마인드고 완벽하게 한국정서에 맞는 게임이 되버림... 난 돈없는 흙수저라 여전히 과금 유도 게임은 안하고 있는데 가면 갈 수록 할 게임이 사라짐... 이게 좀 안타갑다...
2달동안 매일매일 숙제하고 노가다 뛰면서 모아도 2/5 비취 하나 못사는 현실에 그냥 접음. 처음에는 무과금도 할만하다 한게 전투평점 제한이 템파밍만으로도 어느정도 커버됐기 때문인데, 가면 갈수록 보석 업그레이드해서 공명 챙기지 않으면 답이 없어짐. 그런데 그 보석 업글도 1성이든 5성이든 재화가 상당히 들어가서 무과금이 사실상 설 자리는 없다고 봅니다.
해외에서 불타고 있는 이유중 하나가 빠진거 같아요ㅋㅋ 무과금이 아닌 소과금과 핵과금이랑도 엄청 차별하고 있더라구요ㅋㅋㅋ 저 캐시 문장, 색은 비슷한데 두 종류가 있습니다ㅋㅋㅋ 소과금 지급 시스템용이랑 돈으로만 살 수 있는 문장으로요ㅋㅋㅋㅋㅋ 지급 시스템용 문장으로 얻은 보석은 거래가 불가능합니다ㅋㅋㅋㅋ
리니지마냥 계속 스펙을 파는 식으로 할거같은데... 서양 게임들도 점점 이렇게 될거라고 봅니다 우리보다 좀 늦은거 뿐이죠 힘들게 AAA게임 만들어서 몇백만장 파는거보다 가챠겜 대충 찍어서 만들고 계속 전설보석 신화고석 고대보석 푸는게 개발비도 아끼고 돈도 많이 벌죠 디아블로는 엔드스펙 맞추는겜이다보니 더 반발도 심한듯...원신은 그냥 덕후들이 캐릭가지고 노는 겜이라서 딱히 가챠가 있어도 별 문제가 없죠 무과금도 한두버전 원석 모으면 자기가 원하는 캐릭 픽업때 뽑아서 즐기면 되는거고요
제일 위험한생각 같음. 리니지는 더심하니 이정도면...하는 생각안하면. 그냥 입장권 재화로파는 악질 게임. 무료로할수있지만 퍼즐이나 스토리겜이 아니잖슴. 성장시키는 알피지인데 과금안하면힘듬. 천천히 하면된다? 몹도 쌔져서 평생 몹이랑 동급이나 더약해짐. 내시간투자하기 너무 아까움
예전에는 리니지때문에 한국 시장이 이꼬라지가 되었다고 생각한적도 있었습니다. 물론 이렇게 된 것에 리니지 지분이 없다고 말할 수는 없겠죠. 하지만, 옛날과 환경이 많이 바뀌었기 때문인 점도 있는 것 같습니다. 예전엔 게임이 쏟아지게 많이 나오지도 않았을 뿐더러 게임 하나 잘 만들어놓으면 오랫동안 그 게임을 붙잡고 하는 경우가 많았었죠. 그런데 요즘은 일년만되도 게임이 우수수 쏟아지다보니 게임 수명이 전에비해 엄청나게 짧아졌고 그 결과로 게임사도 한 게임으로 오래오래 해먹자라는 마인드에서 한탕 빼먹고 다음 게임을 만들자로 노선을 변경해버리게 되버렸죠. 그러다보니 게임성보다 과금모델이 더 중요해진 것도 없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제와선 게임은 엄청나게 쏟아지지만 매력이 있는 게임이라던가 재미있는 게임을 찾아보기가 힘드네요. 예전엔 게임하면 설레고 내일이 기대가 되었는데, 요즘 게임은 그런 점이 많이 사라진 것같아 안타깝습니다.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옛날과 환경이 바뀐원인이 넥슨과 엔씨과금bm떄문에 환경이 많이 바뀐겁니다;; 그리고 옛날에는 게임에 투자를 해도 진짜 인기있는 겜이 아닌이상 투자가 별로 없기에 게임시장에 많이 뛰어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게임시장에는 돈이 잘 안되서 투자가없다보니 겜이 많이 나올수가 없었던겁니다 과금bm때문에 매출이 몇배를 뛰다보니 투자도 많이 들어오고 그러다보니 게임도 리니지형 과금bm으로 양산형으로 마구 찍어내기때문에 겜이 많아보이는겁니다;;
@@깨방정-z1e 그렇게 단순하게 넥슨과 엔씨 둘이서 세상을 바꿨다라고만 생각하는건 책임 전가일 뿐이죠. 님 말대로라면 결국 그걸 팔아서 잘되게 해준 한국 게이머가 문제라는 거고 게임계가 이판이 된 이유도 소비자인 한국 게이머가 팔아줬기 때문이라는 결론밖에 나지 않습니다. 정말 그럴까요? 모든 사람이 스마트폰을 가지게 되고 바쁜 일상에 간단하고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 양산된 것도 있고 그런 게임들이 엔씨와 넥슨의 생각과 비슷하게 한탕 먹고 날라야겠다는 생각을 주로 했기 때문에 이런 결과로 이어졌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엔씨와 넥슨이 만든 과금체계가 악의 근원인 것은 맞지만 모든 책임을 그쪽으로 돌려야한다고만 생각하신다면 결국 제얼굴에 침뱉기밖에 안될것입니다.
@ᄋᄋㅇ 서양이 입장에서는 중국, 일본, 한국. 동아시아가 게임 쪽에 전염병을 퍼트린다고 욕해도 할 말이 없죠. 그게 사실이고, 동아시아 유저들이 머리 깨진 개 돼지들이 많은 것도 사실이라.. 그나마 한국의 인디 게임계나 빛강선 같은 디렉터 들이 한국 게임 이미지를 좀 탈피 시키는 데 한 몫 했지만.. 안타깝게도 여전히 리니지 같은 핵 폐기물들이 구글 매출 순위 상위권 찍고 있는 거 보면. 한국게임 시장은 망했다고 봐야 합니다.
서양 사람들은 블리자드에 배신감을 느꼈을 겁니다...이전에는 과격한 부분유료화를 유도하지 않았는데 이번에 나온 이모탈은 이전에 비해 과금을 너무 갈구하는 느낌이네요...중국한테 아부했던 사건도 그렇고 최근에 나온 ㅅㅊㅎ 사건도... 리포지드 나온거 보면...우리가 알던 겜돌이 블리자드는 이제 없는듯 합니다
솔직히 이런 BM으로 갈아탄 취지 자체는 이해는 해요 기존 디아블로나 스타 워크같은 패키지게임 방식 수익모델의 한계점(한번 게임자체를 팔고 나면 앞으로 그 유저들에게 수익을 기대할순 없지만 게임컨텐츠,배틀넷 서버에 대한 유지보수는 이어져야하니까 비용은 지속적으로 발생함)이 명확하니까요. 이렇게 플레이 자체는 무료로 하되, 과금을 하면 그 플레이에서 혜택을 받게 되고 게임사는 지속적으로 수익을 얻어서 유지보수 비용도 충당할 수 있겠죠. 다만 문제는.. 그걸 꼭 '열심히 시간갈아넣어서 폐지주우며 성장하는 게임'의 대표격인 디아블로 IP에다가 했어야 하냐는 점, 과금 모델 자체가 너무 독성이 강하다는 점(솔직히 배틀패스, 풍요의은총 정도만 있었더라면..)이라.. 그게 아니었더라면 이정도로 말이 안나왔겠지요
한국 유저 입장은 출시 초반을 주로 다뤘고
해외 유저 입장은 전반적으로 다루다 보니
한국 유저 전부가 이모탈에 대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 것처럼 보일 수 있게 한 점에 대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많은 분이 말씀해주신 것처럼, 국내에서도 이모탈의 과금 구조에 대한 찬반 토론이 격렬하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 부분을 언급했어야 했는데, 그렇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역시 나만 그 생각난게 아니구나
한국이 상대적으로 다른 나라에 비해 우호적인 분위기는 맞는것 같은디
그래도 빠른 그랜절은 좋은 판단 같습니당
불티나게 싸우고있는 부분인데 이상하게 언급이 없다 했는데 그냥 안했던거구만
빠른 피드백 좋네요
사과할만한건가 걍 한국개돼지 까는거같은데
진짜 쓰리엔이 한국유저를 다 길들여놔서 이게 혜자라고 하는사람들도 있었던게 너무웃김ㅋㅋㅋㅋ
ㄹㅇㅋㅋ 돈 빨아먹히는데 적응되서 이상한지 모르게됨
ㄹㅇㅋㅋㅋ
심지어 법조차 3N이 돈벌어들이는거에 맞춰서 만들어진 상태로 거의 십수년의 세월이지나 글로벌화를 통해 이제서야 한국형 온라인게임 BM과 패키지 게임과의 차이를 할 수 있게 됨.
3N이 욕먹는 이유는 단순히 과금이 심하다 이런거떄문이 아니라 국내 게임산업을 조져놨다는거임.
그 중 넥슨이 대기업 자본을 통한 개발사 인수하고 퍼블리셔라는 명목으로 넥슨식 과금모델을 퍼뜨리며 몸집을 불려온 케이스 + 한국에 '법에 저촉되지 않는 게임 내 화폐 개념과 선택적 과금'의 형태를 서구시장보다 10년은 빨리 도입시킴. 이미 너무 입지가 확고해 그럴리 없겠지만 3N가 쳐망해야 이 업계에 변화가 생김. 상업성만 내세우다 개발력조차 도태된 대국민 사기꾼 새끼들.
@@quuu213 게임개발성공한거하나도없지않나ㅋㅋ
넥슨초기에는 개발력이라도 좋았지 이제는 돈에 영혼을 판 과금유도뿐임
K-게임 이미지가 어떻게 박혀있는지 다시 확인 할 수 있는 기회였음
NC8 N쓰레기가 만든 이미지
린저쒸발들이 죽지않는한 nc안망할듯
nc 욕할것도 없음. 회사는 원래 이래도사냐? 하면서 파는건데 그걸 계속 사주는 개돼지들이 문제인거.
울 NC8덜 덕분에 K게임이 아주 고냥~ 린저씌들 화이팅 해라 ㅋ
부끄럽다..
순수 게임적인 관점으로 보는 해외 게이머와
게임에 돈을 부어서 쓰는것에 익숙해져버린
한국 게이머들이 같은 게임을 다르게 해석하는걸
보고 있으면 만들어진 인식이 무서운걸 느낌
그래서 세뇌가 무섭다는 거
@@팩폭하는강아지 세뇌가 아니지 ㅋㅋ 태초의 한국식 과금요소는 바쁜 고객들한테 맞춰진거였음;
@@user-jz3bp2tx8h ? 너 NC 투자자냐? 어휴
내가 사랑하고 애정하는 캐릭터에 돈과 시간을 투자하는게 아까운건 아니지만… 현제 메이플이나 리니지 등 K-게임 보면 지랄곱창난게 맞지… 게임에 인생걸고 뽑기 몇번에 몇억씩 날라가는게 맞나…
NC소프트가 게임업계에 푼 독이 이렇게나 국제적으로 퍼지다니... 왜 부끄러움은 우리들이 져야 되는가.
독을 푼 건nc소프트지만
퍼트리는 건 시대의 흐름인거죠
카지노 맞음. 우리 나라나 중국이나 일본식 빠칭코 시스템에 어릴때부터 교육되어서 사람들이 반감이 적을 것일 뿐....
어릴 떄 생객해보면 그런 뽑기류( 띠부띠부씰, 뽑기, 유희왕 카드 등등)에 너무 노출되어서 이게 심리적으로 심각성이 별로 없음.
해외경우 내가 지불한 금액에 대해서 정확한 재화가 아닌 불확실 재화가 들어온가는게 상당히 불합리한 거래라는게 깔려 있어서 더 반발이 심한 듯.
90~00년대 오락실만 봐도 리틀 라스베가스가 전국 곳곳에 있었음 ㅋㅋ
라스베가스 설명해보셈
우리 에이시언들만 도박중독인거 아닌데 왜 이꼴인거임
그냥 게임문화가 다른거지 무슨 사회문제까지 가냐?
세계최대 도박도시가 미국에 있는건 알지??
걔네는 도박할려고 사막에 도시 세운놈들이야
@@RukePark 그 게임 문화가 어릴 때부터 우리나라는 도박성에 더 익숙하다고 말한 거 뿐입니다.
외국이라고 도박이 없다는게 아니라, 말하신대로 외국은 돈을 내고 게임을 구매해서 했던 방식이 더 오래 되어서 랜덤 뽑기식에 더 발작 한다고 말한거 뿐입니다.
해외에서도 랜덤뽑기 미치는 인간들 있다는 소리는 하지 마세요. 다 알아요. 그런데 비중으로 봤을 때, 솔직히 중국, 한국, 일본 비빌 수준은 아닙니다. 어릴 때 부터 랜덤 뽑기라는 방식에 너무 익숙해 졌다는게 문제라는 생각이 들어서 쓴 글입니다.
음 그건 쫌 그런게 영국 교포 입니다만, 여기 유럽의 경우 한국 편의점 많큼이나 동네 마다 카지노가 넘쳐서 도박애 대해선 굉장~~~~히 관대해요. 회사 점심시간에 기분전환겸 점시 가기도 하구요
"한국 기준"으로 적당히 할 만한 게임이라는 말이 나오는 걸 보면
한국 게임계가 얼마나 썩어버렸는지 알 수 있음
회생불가
한국 게임계는 근래에 썩은 게 아니었죠.
이미 아무도 관리 안하는 시궁창이 된지 오래 였다가
이제서야 정치권에서 좀 때리는 시늉을 하니까 관리하는 척 할 뿐인 시궁창이죠.
린저씨들이 엄청난 활약을 한 결과
그래서 중국 모바일게임 회사들이 한국와서 바짝뽑아먹고 게임종료시키고, 이름만바꿔서 내거나 2 , 3 로 냄
근데 또 그걸로 돈을범 ㅋㅋㅋ 괜히 린저씨들 욕할게 아님
아이돌 1세대팬들이 개차반이였다고, 2 3 4세대 팬들이 변한게 아닌듯이
@@Hades-wr3ms 뭔가 한국의 게이머들을 보면 뭔가 뒤틀린거 같긴 함.. 게임을 즐긴다는 느낌보단 뭔가를 과시하고 가오를 잡고 싶다는 느낌임.
와 얼마나 악랄한 BM에 적응했으면 디아블로 이모탈을 보고 혜자라고 말하냐... 한국은 과금에 대한 인식이 너무 넓어진듯...
쩜당 만원짜리 치는거 보다가 5천원짜리 보면 상대적으로 덜한놈들처럼 보이는게 당연
메이플 리니지 ..... 야들 때문에 아 바람 거성도
@@크아아아앙-i2u 신발 하나에 80만원하는 전체이용가 게임 ㅎㄷㄷ
이모탈 존나 개 혜자 게임인데 다들 왜 그러지??
메이플하고비교해도 개혜자
지금 생각해 보면, 만약 블리자드 다운 일을 했어야 한다면 기존 디아블로 프랜차이즈는 과감히 포기하고 새로운 모바일 프랜차이즈를 개발했어야 맞는게 아닐까 싶네요.
맞음 과금구조보다 모바일로 돈뽑아먹는거 하나가 목적으로 뻔히 보이는데 디아 이름 이용해먹은게 더 싫었음
@노란파랑 마소가 인수했는데 중국회사...?
블리자드도 기업이나 모바일로 매출 많이내는 게임사보고 배가 아프긴했겠죠.
근데 본인들 주 고객층이 모바일이아닌 PC유저가 주요 고객층이였다는걸 간과했고,
모바일을 내겠다는 블리즈컨 이후 민심 떡락 > 성추문으로 인한 기업이미지 추락 > 주요 임원및 개발자 퇴직
> 마이크로 소프트 인수가 겹치면서 첫작품이 될 디아블로 임모탈은 주 고객을 등지더라도 매출적으로 성공해야만 했던게 아닐까 싶기도..
EA의 스타워즈 배프2 과금을 비판하고자 스타2 오리지널을 무료화한다고 선언하고 임모탈에서 과금요소를 도입하니 해외유저들이 기가막힌거죠
이모탈은 미국이나 유럽이 아닌 아시아를 노린 게임인거 같아요
유럽이나 미국보단, 중국과 한국에서 롱런할 가능성이 크긴 합니다
그리고 한술 더 떠서 옵치2 무료화 해버리기 까지....
디아4도 이딴식으로 나올까봐 겁난다......
"한중유저=개돼지"
@@KruegerKonig 디아4는 모바일아니라 절대 이렇게안나옴 애초에 패키지게임으로 나올꺼니깐
한번도 안한 기업은 있어도
한번만 할 기업은 없다 ㄹㅇ
근데 서양도 모바일식 가챠겜이 슬슬 잘먹히는 중입니다. 당장 패키지+카드깡 콤보로 돈 쓸어담는 피파가 있고, 뭐 이건 스포츠게임 유저층이 유별나서 그렇다 쳐도
에픽세븐 일본서버 없던 시절 매출의 40%가 글로벌섭이었다고 하죠. (한국섭은 15%)
유튜브나 커뮤니티가 여론의 전부는 아니에요. 인터넷 여론만 보면 리니지 기적의검은 진작 망했어야 했고 포켓몬스터는 판매량 폭락했어야 했는데 현실은 정 반대죠. 그냥 씁쓸하다고 밖에..
나도 하고싶은말이 이거임 사람들이 과금ㅈ망겜이라고 까는게임들중에 망한 게임 거의없음 ㅋㅋ 오히려 다들 꾸준히 매출 잘나오니 당연히 후발주자들도 그런게임을 내놓는것뿐.. 구조를 바꾸고싶으면 그 게임들 매출이 안나와야 생각이 바뀔텐데 그럴일은 없어보입니다. 쓰는사람들은 어쨋든 쓰니까요
@@stranger-fj5rp 디아와 리니지는 명확히 다름니다 역활이 과금순으로 정해져 있는 리니지와 통제등 돈을써야 유지되는 게임이죠 디아는 균열이라든지 여러기록 랭킹을 핵과금이 가져 가겠지만 컨도 중요하고 무과금으로 스펙올려 가는분들도 충분히 할수 있고 보정도 확실합니다
@@stranger-fj5rp 리니지식 과금과는 디아는 분명히 다르죠 돈쓸사람은 써라 천장도 열어 주겠다 하지만 무소중 과금러도 충분히 즐길수 있게 해주겠다 전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돈에 미쳐 미친듯이 패키지 찍어 대면 뭐 ..망하겠죠?
엔씨보고 놀란가슴 이모탈 보고 놀란다. 게임 자체는 예전 명작 재탕인데 단지 모바일 가챠로 돈 긁어 대려는 심보는 그게 그거.
예전에는 얼마나 많은 사람이 하느냐가
게임의 척도였는데
요즘은 얼마나 돈 많은 사람이 하느냐가
게임의 척도임...
절대 안됨 ㅋㅋㅋ
개발사, 회장님 위에 있는 투자자들이 이미 이런 과금시스템으로 맛을 보았으니깐
앞으로 나올 해외겜들도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다들 이렇게 나올 것 같다
"NC 와 블리자드는 계속 겨뤄왔던 라이벌 관계였다" 이게 진짜 시대를 풍자하는 명언이지 ㅋㅋ
이모탈보면 맞는듯 ㅋㅋ BM라이벌 ㅋㅋ
돈은 NC가 미친듯이 벌었지만 게임성 생각하면 블자가 콧방귀 뀔듯 ㅋㅋㅋ 그만큼 블자는 늘 쪼들렸고 단 한번도 회사 자체만으로 운영된적 없이 어딘가 붙어서.투자받아서 운영된 회사긴 하고 이젠 매입까지 되버렸지
블리자드가 얼마나 추락했으면 NC랑 라이벌까지 돼버렸나
이거 되게 유명한 짤인데 ㅋㅋㅋ 설마 진짜가 될줄은 ㅋㅋㅋㅋ
NC벌럼도 옛날 생각해보면 돈에 미쳐버린 회사는 아니였음 리니지는 그당시 상당히 획기적이였고 과금구조도 월정액 그러다 나온 리니지2 아이온 블레이스앤소울까지 스토리에 그래픽 게임성도 미쳤었지 문제는 수익구조가 월정액에서 부분유료화로 바뀌고 그걸 모바일로 심어 넣어버리면서 게임성은 내다버리고 돈빨아먹는 회사로 바꼈지 한때 넷마블 넥슨 범접할수없는 회사였는대 결국 돈을 선택해버린 NC벌럼이지 블쟈 또한 이게 시작일수있다
영상 초반에 이런 대사 나옵니다.
"돈 안쓰고 엔드 스펙 맞추는 게임이 어딨어"
"맞는 말이죠"
맞는 말... pvp를 위한 엔드스펙이면 모르겠는데 그것도 아니다. 그런데 노력이 아니라 돈을 써야 맞춘다는 것이 당연함. 한국에선 게임계가 많이 떠나온거죠 이미
게임회사에도 사람이 일하는데 패키지 팔고 손가락 빨고 앉아있으라는 법은 없죠 다만 NC는 선을 넘었고 딱 금강선식 운영이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무과금이여도 주간 퀘스트 개념으로 전설보석 조금이라도 받아야 납득하는데
얻는경로가 거의 없는게 문제
그들만의 리그
첫 알파 테스트 때인가? 그때는 2시간 정도 균열 돌면, 전설 문장 안 써도 전설 보석 하나 정도는 먹었거든요
근데 지금은 장난 아니네요
ㄹㅇ 전설문장도 한달 한번 구매니 그냥 과금을 하거나 과금 안할거면 그냥 떠나라는 마인드
@@penguinmonster 근데 잉거불로 사는 전설 보석이나 룬으로 제작 하는 전설 보석 언급은 왜 안하신거죠? 무과금으로 아에 전설 보석을 못얻는건 아닌데
@@Mango-yp1zc 얻을수는 있어요...
그런데 업그레이드는 거의 못한다고 봐야죠..
무소과금은 공명수치를 바라보고 게임하면 안되요.
@@Mango-yp1zc 하루에 한 개도 아니고 풀로 노가다를 뛰어야 2주에 한 개 만들 수 있는걸 가지고 '룬으로도 전설 보석을 제작 할 수 있으니 무과금이 전설 보석을 아예 못먹게 한 것은 아니다'라고 하다니....
게임을 즐기는데 언제부턴가 돈쓰는게 당연시 된게 웃기네요
좋아하던 시리즈라 안할수도 없고
과도하며 노골적인 과금유도
기업이 수입을 내여하는건 맞지만 게임의 완성도를 운영이 다 말아먹는거 같은 게임 요즘 흔하죠 그럼에도 묵묵히 돈넣고 즐기는 유저들도 많은데 대우도 제대로 못받는거 같고
서양게이머들이 정상인거같고 우리들이 많이 기업에 길들여진게 아닌가 싶네요
이래서 모바일 게임은 피하는 편입니다
누군가의 창작물을 즐기기 위해 돈을 쓰는건 원래 당연한 일이지만 요즘은 그 액수가 너무 과하게 커진 게임들이 많아서 문제가 맞죠
이것이 전 세계를 놀라게 하는 리니지의 나라다
@@이이이잉히오스그거완 그만큼 비용이 증가했으니까요. 예전의 게임들은 대규모인력이 아니라 참신함 재미에 중점을 둔 현재의 인디게임과 비슷했다면 지금은 개발비용이 예전보다 훨씬 과해졌으니까요. 오히려 그놈의 고작게임때문에 돈을 그만큼써야해? 라는 사고때문에 패키지게임가격이 오르지못해 나온게 DLC장사질이고 이제는 소액결제 라이브서비스게임인거구요.
이게 좋은 변화든 아니든 어쩌겠어요. 그게 돈버는 가장 확실한방법이니까요. 명작이라고 불리던 게임만들던 회사 대다수는 중소스튜디오에 머무르고있거나 파산했고 우리가 욕하던 캐릭터뽕빨 가챠겜회사는 투자대비 효율이 오지는 기적의 수익을 창출하니까요.
대신 인디게임시장이라던가 중소게임사에서 예전의 방식들의 게임이 나오니 그런걸 하는게 그나마 가장 나은거겠죠.아니면 소니나 닌텐도 엑박처럼 유통이랑 손잡는 파티시스템을 확산시켜야하는데 한국은 그런 유통시장도없고만들어질 일도거의없죠.
물론 그래서 쓰레기게임을 만들라는건 아니고 어디까지나 시장이 변화했는데 그 변화에 탑승하되 차별점을 가지고운영해야하는게 크죠.
그관점에서 이모탈은 BM에대한 깊은연구가없었다는게 정말 잘보이구요..
아무리 소액결제모델이 좋아보였어도 저 BM은 유저들이 받을타격이나 장기적인 업데이트계획을 고려하지않은모습이 너무나뻔히보여요. 저렇게 전부위를 다풀어버리면 이후에 보석다맞춘 고인물들 위해서 다른 시스템을 만들면서 인플레해야하는데 그럴빠엔 차라리 전설보석을 한두개만 만들고 시즌마다 하나씩추가하거나 시즌별 보석으로 BM가챠돌리게 했으면 유저들이 적응할만한 수준으로 천천히 가야하는데 그걸 단기간에 뽕뽑으려고 너무급하게갔다는게 보이니 리드디렉터가 얼마나 생각이없었는지...ㅋㅋ
@@도찬혁 그렇게 감싸주기에는 정도가 너무 심한 게임이 많으니까요 특히 모바일 시장에서요 개발비를 줄이고 줄여서 퀄리티는 최악인데 돈은 쪽쪽 빨아먹는 게임이 문제라는겁니다 높은 퀄리티의 게임이라면 당연히 그에 상응하는 비용을 지불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애초에 출시전부터 개발자는 유저들에게 한다는 소리가 님폰없이었고,
블쟈에 진심인 유저들이 만우절 장난이냐고 평가받던게임이 출시된다고 뭐 극찬을 받을일이 없는건 어쩌면 당연하지.
그래도 블쟈인데...기대했지만...ㅠㅠ
한국게이머는 과금형에 익숙하지만 해외유저들은 익숙하지 않지요
거기다가 타이틀을'디아블로'라는 대형 타이틀을 걸었기에 해외에서는 더욱 더 반감을 가진 것 아닐까 싶네요
게임 하나에 몇십만원을 지르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게 된 상황이 진짜 악랄하네요......
말도 안되는 상황인데 거기에 익숙해져서 당연하게 지르게 된게 참....
술먹을때 돈쓰는건 안아깝고?
@@고수-f8q 술을 1년에 한두번 그것도 거의 안마셔서 안아까워요.
@@고수-f8q 술도 한번 마실때 5만원씩 나가냐 ㅋㅋ
@칙촉 게임에 애착심이 있으니까
돈을 지르죠 그러면 막말로 술 마실때
돈 안내고 친구 돈으로 마시나요?
이거 상습이면 무개념인데 ㅋㅋㅋㅋ
본인 구두쇠인거 인증하시는건가?
희귀문장에서는 전설보석이 잘 안뜨기만 하는게 아니라 1성 보석만 주기때문에 무과금은 운이 좋아도 필요한 전설보석을 먹는게 불가능해요
지금 로스크아크가 반사 이익을 얻고 있다고하네요...
이모탈로갔던 사람들이 유턴했다고 하네요.(디아블로라고 부르기도 아깝네요)
원래 서구권은 랜덤뽑기 보다 그냥 돈을 더 주더라도 완제를 사는걸 선호함 예를들면 2천원짜리 상자를 뽑아서 극악의 확률로 아바타를 뽑을바에 그냥 10만원에 아바타완제를 사는게 낫다고 보고
대부분 그렇게 생각함..우리나라야 로비든 뭐든 해서 아직도 가챠가 판을 치죠 일본도 이 가챠때문에 지금 천장시스템 일정비율 과금하면 무조건 아이템이 나오는 시스템만 가능
이제 해외에서도 슬롯머신화가 시작되었네요ㅋㅋㅋ 시작이 어렵지 한번 시작되면 끝인대 그 시작이 블리자드ㅋㅋㅋ
이모탈은 어쩌면 과금에 대해 굉장히 엄격한 서구권 유저들 눈치를 보던 게임사들에게 과금시스템의 신호탄과 같은 게임이 되지 않았을까요? 처음이 어렵지 시작되면 돈이 되는데 안할 기업은 없으니까요.
저도 그 생각을 합니다
리니지M 이후, 리니지M보단 저렴하게 상품을 팔되, 과금 방식 자체는 리니지M을 따라하는 게임들이 많았으니까요
이게 제일 무서움......그나마 콘솔명맥을 이어가던 게임사들이 돌변할까봐
그 신호탄을 블리자드가 쏠 줄이야
@@송눈이 난 반대로 빨리 돌변했으면 좋겠음.. 패키지게임 가격 20년째 거의 안올라서 어차피 이제 점점 내기힘들어집니다 .. 차라리 시원하게 모바일처럼 가챠도입해서 수입 많이 올리는대신 제대로된 게임 많이내주면좋겠음(ex:원신)
@@stranger-fj5rp 가챠 도입하면 제대로 된 게임이 나올거 같음? 엔씨나 넥슨이나 가챠 도입하고나선 게임성보다는 어떻게 돈 빨아먹을까 궁리하다 게임성은 다 망쳐놓는데? 끔찍한 소리를 하고 있네 아무리 개돼지라도 이건 선 넘었네ㅋㅋㅋ
언제나 봐도 자료분석이 대단하시네요 , 요즘 과금할 자신도 없고 시간도 없을뿐더러 게임 재미없어서 잘 안하는데 그래도 펭몬님덕분에 좋은 영상봅니다 ㅎㅎㅎ
오늘도 펭빠잉입니다!
디아 이모탈. 60찍기 전까진 재밌었는데, 60찍고 나니 목표를 잃게 되더라고요
보석이 중요하다는 걸 아는데, 보석 맞추기 위해 돈 쓰기는 조금 아깝다 보니...
이모탈이, 엔드 콘텐츠가 좀 부실한 것 같기도 합니다
어쨌든 언제나 찾아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point key님!!
펭빠잉입니다!
대충 영원한 7일의 무엇... 보다도 더 심했군요. 신작 게임이란 게 존재하지 않는다는 생각을 가져야 할 시기가 점점 다가오는 듯 합니다.
롱런을 못 하더라도 기가 막힌 성공을 해 버렸으니 이 짓을 또 안 할 리가 없겠죠...
근데 이런 과금 논란은 솔직히 이젠 그러려니 합니다. 백날 소리쳐도 결국 절대 다수 혹은 소수의 고래들은 자기 돈 박아가면서 수익을 보장해줄꺼고, 그렇게 흑자 거둔 게임사는 또 그런 게임을 낼테고... 그러다보면 그냥 이런 게임들만 남겠죠. 그래서 이젠 이런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그거랑은 별개로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이번 디아블로 관련으로 본 짤 중에 플레이어 비율을 국가별로 나눠서 표시한 표를 봤었는데
거기에 한국은 플레이어 비율이 적어서 기타에 포함되있는데 매출은 미국에 이은 2번째로 가장 많이 지른 나라...
왠지 게임도 중요하지만 우리의 과금에 대한 인식의 성찰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물론 지르는 사람 본인의 돈이니 머라 할 순 없지만 생활 환경도 생각을 해야되니까요
해당 사실은 이미 좀 퍼졌을 수도 있고 그저 유언비어였을 수 있지만 게임사에 있어서 이 사실은 매우 큰 정보이니 한국 게임 산업도 지금보다 나빠질 수 있겠다는 생각도 되고... 옛날 플래시 게임으로 만족할 수 있었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따아아ㅏㅡㅡㅡ
게임사가 문제가 아님...개돼지들이 문제지.
이런 게임은 욕하는 사람 따로 있고 돈 지르는 사람 따로 있음
개인적으로는 딱히 디아블로 모바일의 과금BM구조가 K-모바일 게임보다 덜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음. 단지 한국 모바일게임은 과하게 노골적으로 캐시상품을 홍보하고 디아블로 모바일은 캐시상품 홍보가 적기에 디아블로 모바일의 과금이 덜하다 느껴진다고 생각함.
맞는말입니다. 해본사람은 알겠지만 과금유도가 게임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강제됍니다. 가면갈수록 과금이 필수가돼니까 욕을 처먹는거죠
맞습니다. 과도한 홍보는 없는데 플레이하다보면 점점 느껴짐...그리고 bm을 보고 경악하지
그냥 유저들이 이런게임을 해주는 이상 게임계의 발전은 없는듯
이것이 한국의 선행 학습이다.....후
씁쓸하네 공부도 게임도 인생도
.
외국애들이 한국으로 꺼져 이런데 ㅋㅋㅋ
돈을 써야 게임계가 발전하지
@@jyj5792 게임 제작 강국 하면 아시아권이 아니라 해외를 떠올릴 만큼 이미 해외 게임시장은 잘 발전 하고 있었어요.
돈을 써야 게임 계가 발전 한다는 건 맞지만, 굳이 저런 아시아권 쓰레기 과금구조를 채택하지 않고도 이미 잘 발 전 하고 있던 곳들입니다.
@@JohnDoe-be9pn 겉보기로 보면 그래 보일지 모르지만, 결국 게임사도 돈을 벌어야 되는데 게이머들은 게임에 돈 쓰는 거 극혐해서 패키지 게임들 경우 가격 인상이 말도 안 되게 더딥니다. 그런데 갈수록 게임 개발 난이도는 올라가고, 이것이 곧 개발비 증가로 이어지는데, 돈은 어디서?
그래서 돈없찐들이 밥줄처럼 여기는 패키지 게임에서도 DLC같은 걸로 돈 뽑아가는 시대인데 어떡함? 이게 현실인데
게임계가 발전하길 원한다면 대우를 해줘야 됨. 그리고 자본주의 세상에서 대우=돈.
인정할 건 인정해야 함. 돈 안 쓰고 노력만 해서 엔드 컨텐츠 즐길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가고 있다는 걸.
이제는 나름 청정 구역이라 불리던 패키지 게임 본고장에서 저런 쓰레기 같은 과금 구조가 출몰 했으니..
저 게임이 잘 되는 순간 이제 너도나도 아시아권 쓰레기 과금 구조를 따라하게 생겼군요.
블리자드라고 하면 영락하긴 했어도 나름 전통 있는 대규모 게임 회사인데...
안타깝기 그지 없군요. 제발 전염병 같은 아시아권 쓰레기 과금 구조가 더 이상 퍼져 나가지 않기를 기원합니다.
netease 중국자본 개ㅆㄹㄱ
ㄹㅇ....ㅠ
ㄹㅇ
중국 출시 무기한 연장ㅋㅋㅋㅋ
이모탈은 저런 게임은 망햇다는 선례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근데 그런겜이 잘안망한다는게
결국에는 그거에 물들여진 유저수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안사면 자연스럽게 도태될BM인데 그렇지않았으니 무조건 수익을 바라보는 회사를 탓하기보단 유저수준이 그정도밖에 안된다는걸 탓해야 할거같구요. 수익을 창출하고싶은데 현재 확실히 수익을 창출하는게 현재 아시아권 모바일BM구조죠. 먹혔으니깐 쓰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현재 또 이 BM이 먹혔다는걸 증명했구요.
그런걸 생각하면 NC가 정말 다른의미로 큰성공을 했죠 지금은 그 댓가와 사건사고들로 게임사들 인식이 나락으로 박혔지만.
영상에서 계속 한국유저한테는 괜찮다 괜찮다 말하는게 너무 슬프다..
ㅠㅠ... 제가 악랄한 게임들을 너무 많이 봐왔나 봅니다...
13:01 여기서 부터가 진짜임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
블리자드가 한국, 중국꺼에서 배워서 낭만을 잃어버렸어.....
좋은 걸 배워가야 하는데...
@@penguinmonster 거기엔 없고 우리한텐 있는 좋은게 있긴 할까요
국산 모바일 rpg를 잘 안하는 이유도 악랄한 BM때문이었지만, 그것보다 나름(?) 혜자라고 하는 이모탈도 저에겐 버겁더라구요. 국내 유저더라도 와우나 디아블로에 익숙하지 않고, 블리자드를 좋아하던 유저들이 라이트하게 시작하기에는 좀 버거운 게임이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는 모바일게임 아예 쳐다도안봄 ㅋㅋ
일단 블쟈의 제작이라 했지만 사실상 중국 넷이즈의 게임이라 봐도 할말없는 이름만 빌린 디아 모바일인 셈이라 별 기대안하고 진작 걸렀는데 해외의 반응은 역시 전쟁터나 다를게 없네요.
하긴 옵치 랜덤박스도 그렇고 미들어스에서 랜덤 가챠 조금씩 넣으려할때 반응만 보면 짐작할 수 있는건가?
디아는 단순 레벨업보다 앵벌이랑 최종스펙이 목적이기도 하고 패키지겜의 내용물이 본질인 게 갑자기 모바일로 나온게 반발심이 큰 거 같네요. 폴아웃 쉘터는 별 소리없어도 디아 이모탈은 디아2와 3 사이의 스토리로 공인된 데다 스타일도 디아하는 이유 중 하나인만큼..
지금은 블쟈보다 마소의 방향이 좀 더 기대되네요. 그동안의 블쟈는 실망을 너무 많이 줬고 그나마 멱살잡고 새 사람뽑아서 살린게 마소 쪽이니까요.
마소가 모바일과 pc패키지겜의 운영은 다르게 할 거다 이게 더 바람직하게 볼 거 같네요.
개인적으로 옵치2가 무료 게임으로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조금 불안해졌습니다
이모탈을 보기 전이었다면, 시즌패스 정도 팔려고 그러겠지.라고 생각했는데요
이모탈을 보고 나니...
그러고보니 옵치2 개발 로드맵에 신화 스킨 출시라는 게 있더라고요
아마 메인 BM은, 신화 스킨 뽑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설마 신화 스킨에 능력치가 붙어있다는 짓은 하지 않겠죠
마소가 잘 관리해주겠죠...
@@penguinmonster 신화스킨에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넣지 능력치가 붙어있는건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일단 RPG와 달리 FPS는 능력치가 달려있으면 밸런스 문제가 말도 안될뿐더러
오버워치는 "리그" 시스템이 있으며
각 리그는 롤처럼 선수들이 스킨을 쓰는게 아닌
각 팀들 소속 스킨을 강제로 쓰기에 능력치가 붙어있는 신화스킨을 홍보도 못합니다.
마지막으로 워존이 배틀패스 BM으로 어마어마한 성공을 거두었기에
오버워치2에서는 능력치가 붙을 가능성은 0라고 생각합니다.
생각보다 언급이 안되는 부분이지만 이모탈의 더 큰 문제는 솔플로 즐길 수 없는 컨텐츠가 너무 많아요. 지옥난이도 가면 균열 외에 인던들은 파티를 해야만 입장이 가능하고 숨겨진 소굴도 마찬가지죠.
물론 파티 매칭시스템이 있긴하지만 파티에선 뭐 하나만 실수해도 욕먹는거 싫고 뭔가 기계적으로 굴러가는 느낌도 있어서 안하는 사람들도 분명 있거든요
디2에서도 파티로 업하는게 훨씬 수월하고 디3도 큐브런이든 대균이든 파티짜고 하는게 솔플보다 유리하지만 적어도 솔플로 진행이 안되는건 아니었습니다.
효율이 더 좋은 파티플을 하느냐 느려도 솔플하느냐를 선택하는게 아니라 파티 아니면 아예 할 수 없다는건 상당히 큰 차이점이에요
물론 애초에 싱글플레이가 따로 존재하는 패키지게임과 모바일게임을 같은 선상에 놓을 순 없지만 렙업 과정에선 솔플로도 되던 던전이 지옥난이도에선 파티만 된다는건 다른 문제라고 봐요
요즘 해외에도 그 부분에 대한 지적이 굉장히 많이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추가로 언급하고 싶었는데, 과금 쪽으로 이야기를 집중하다 보니, 영상에선 빠지게 되었네요...
@@penguinmonster 해외에서도 언급이 되고는 있군요. 이모탈 관련 영상 몇개 보긴했는데 악랄한 과금요소에 대한 언급은 나오지만 파티 아니면 진행 안되는 컨텐츠는 언급이 잘 안되더라구요
디아블로 자체가 혼자서도 할 수 있지만 모이면 더 수월한 게임이었는데 이모탈은 님돈없?에 님친없?까지 포함 된 느낌입니다
어찌보면 게임사들이 한국 영화사처럼 수익성과 게임성을 적절하게 조합할줄 모르는데도 수익성만 과하게 추구하면 돈이 계속 나오니 블리자드도 고민하길 포기하고 후자의 길을 택했네요.
그 블리자드가 이 길을 택해서 사람들은 분노하고 있고요.
팩트폭행 하나하자면 여기서 아무리 우리가 쓰레기다 뭐다 성토해도 실질적으로 매출이 나오는한은 이런 흐름은 앞으로도 절대안바뀝니다 ㅋㅋ 회사를 움직이는건 매출이지 여론이 아니에여 블리자드가 정말 이런 반응나올지 모르고 저런길을 택했을까요?
과도한 과금구조로 인한 또 하나의 문제는 라이트 유저 자체가 배제된다는거지ㅋㅋ
요즘은 모바일 게임 하나 하려면 어지간해선 월 몇십만원씩은 써야 제대로 할 수 있으니까 게임이 고여버려서 2년을 못넘기고 사라지고 이게 계속 반복 되는거.
롱런하는 모바일게임들 보면 과금과 게임성 사이에서 절묘하게 균형을 맞추고 있음.
그리고 이젠 PC게임마냥 스마트폰 사양도 따지기 때문에 성능에 따른 진입장벽도 생기고 있음.
그에 따라 콘솔게임 시장이 모바일게임 시장이 커지는만큼 따라서 커지는 이유이기도 하고 ㅋㅋ
콘솔 하나 사두면 이것저것 게임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으니까.
모바일게임 때문에 게임에 대한 접근성을 올라간 건 사실인데 게임성, 작품성이 심각하게 결여된 채 도박 같은 수익 시스템에 치중되어있으니 도박이라는 소리를 듣는거임 ㅋㅋ
디아블로 이모탈 안하는 이유가 결국에는 시간도 엄청 써야하고 돈도 엄청써야 하며 심지어 게임에 내 시간을 맞추기까지해야함. 너무 하드한 게임임 ㄷㄷㄷ 도저히 못하겠음
대체 어디에 기준을 두고 상대평가를 해야 이모탈보고 혜자라고 할 수 있는 것인가? 개취는 존중해야 하지만 진짜 수준 너무 떨어진다. 모바일 게임 시장은 진짜 게임 이란 카테고리에서 빼야되.
웬만한 한국 게임은 거의 기준으로 작용할 수 있습...
리니지에 기준을 두면 가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니지에 과금한 개돼지들의 기준에는 디아블로갸 혜자는 맞음.. 오딘도 혜자라고 하고 있는 실정이니 ㅋㅋㅋ
한국 게임 꼬라지보면 국가망신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긴해
님이 생각할수있는 유명한 한국 모바일게임 뭐를 다 가져다 비교해봐도 디아가 혜자인건 팩트.. 안유명하고 마이너한것들중에 소수있을순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비주류일뿐
이모탈은 디아블로 아이피를 새롭게 확장하려 했기에 기존의 유저층이 아닌 새롭게 유저층을 흡수하려 했는데 디아블로는 그 이름만으로 기존의 유저층은 다 건드려 볼 수 밖에 없기에 그에 대한 분노도 더 큰 상황인 듯 진부하지만 첫사랑을 다시 만나는데 환상이 깨져버린 느낌
해외도 그런 느낌이긴 합니다
디아블로 팬층에겐 엄청나게 욕을 먹고
그냥저냥 모바일 게임 하던 분들은, 그냥저냥하시고...
서양팬들에게는 첫사랑에 대한 추억이 있고 지금까지 애정이 있으나 그 청순했던 첫사랑이 자본주의라는 금태양을 만나 갸루로 타락해버린 것을 보는거 같습니다...
그 말 생각난다. 이모탈 님폰없 터졌을때 어떤 유저가 '첫사랑을 창ㄴ촌에서 만난 느낌' 이라고..
그밑에 달렸던 댓글도 정말 신선했음.. "그래서 안할거야?"
오랜만에 연락온 첫사랑이 만났더니 보험팔이인 경우 ㅋㅋㅋ
한가지가, 이모탈 장비에 돈 안 들어간다는 말이 그 레딧 글을 얘기하시라는거라면, 그 글은 2차 클로즈베타 이후에 나온 발언입니다.
그리고 2차 클로즈베타 때 이미 보석 과금 BM은 공개가 된 이후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NC처럼 악의적인 숨김이랑 비교하는건 잘못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돈이 없고 시간이 없는 사람들을 위한 오락거리가 게임이었는데 오랜 세월이 지나 운영진이 교체되고 정통성을 잃은 기업들은
게임을 상류층들의 문화로 만들려 하고 있다.
그 논리로 밀고가다 저질 희석식 소주만 판치게 된 한국 주류계 생각하면 별로
이게 국내 게임사랑 비교하니깐 혜자처럼 느껴져서 그런데
리니지가 아닌 다른 한국게임들 봐도 과금유도 이상한건 맞음
블리자드는 마소에 회사
마소는 x박을 팔아야 하는데, 블리자드때문에 전체 겜 이미지를 계속 갈가먹진 않을듯.
중국 제외하고 일단 유럽,미국에 팔아야하니 아직 더 지켜봐야지.
정말 많이 자료 조사를 하셨네요 ㅎㅎ깔끔하고 심도 높은 분석과 리뷰 잘 봤습니다. 저도 플레이 해봤는데 게임성은 괜찮은데 최적화, 버그문제, 매크로, 천장도 없는 지나친 과금시스템 등이 아쉬웠던것 게임인것 같아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스팅TV님!
해외에서도 비슷한 말이 조금씩 나오더라고요
사람들이 계속 분노하는 이유는, '이모탈이 게임성은 괜찮기 때문이다'
라고요
사실 무과금을 바라는 해외 마인드가 잘못 된거임
겜 과금으로 유도해야 돈 잘버는데 왜 무과금으로 해줌?
기업이 돈으로 먹고 살지 자선 사업하나 문제 핵심은 과금러들이 생김으로 무과금들은 입지가 줄어드는거임
다만 돈만 본다고 과금으로만 처만들면 무과금 유저가 없다 = 유저 없으니 망겜을 피하기 위한 인원수 채우기 용도지
@@Inp-u5p 영상조차 제대로 이해못한 댓글.
[무과금을 바라는 해외 마인드]가 대체 왜 나오지?ㅋㅋㅋㅋㅋㅋ
@@liam8434 ㄹㅇㅋㅋ 지금문제는 전설문장을 무과금이나 소과금입장에서 얻을 방법이 거의 없으니 문제
칼자루주화로 한달에 한개삼; 적어도 주에 2~3개정도는 파밍가능하게 해주던가 아니면 보석강화재료라도 수급할수잇게 해줘야지
과금모델 자체는 나쁘게안봄 근데 이게 나중갈수록 무소과금은 전설보석 업글도못하고 도태되고 접게될껄;
문제를 알고도 그게임을 하는사람이 ㅈㄴ 고아새끼인거임
게임이 생명유지에 필수적인것도아니고:;
기업 목적은 이윤 추구라지만, 우리 블리자드 만큼은 저 노선을 안 탈꺼라고 안 타기를 바랬는데.. 마이클모하임 없는 블리자드에게 헛된 바람이었나보다.
똑같은 비판을 해도 펭귄몬스터님은 항상 보는 사람이 편한, 무조건 까내리기 보다는 주도면밀하게 가능성도 보는 거같아 항상 편하게 보고잇습니다 물론 nc는 이제 그냥 무조건 까는걸 좋아합니다
디아블로 정도의 네임드였으면 기존 pc게임때처럼 게임 자체를 유료로 팔고 장비 파밍을 자유롭게 해줬으면 높은 평가를 받았을텐데....
지속적인 서비스가 필요한 온라인 게임을 그런 식으로 운영하면 어떻게 되는지 이미 오버워치를 통해 경험해봤기 때문에......
@@machnyan 오버워치는 단순히 운영문제지 게임성이나 과금모델에 문제는 없었음
오버워치 과금모델에 문제가 없었다는 것 만큼 말도 안되는 소리가 없다
@@machnyan 오버워치의 과금 = 기본적인 틀은 패키지게임이고 과금요소는 능력치, 컨텐츠에 지장 x 단순치장용이였고 레벨업으로 인게임 수급이 가능함
오버워치 좀 한사람들은 몇백렙 우습게 찍으니 이벤트때 하나씩 주는거 감안 안해도 최소 몇백개였음 이게 문제가 있는 과금 모델임? 착한과금의 정석이라 평가받는 롤보다 훨 착했는데?
@@tsun8093 그니까 게임사가 돈을 못 벌잖어. 돈을 못버는 과금모델이 어떻게 문제가 없어
항상 알찬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ㅎ 감사드립니다
아낌없이주는한우님!
이제는 게임이라는 것에 즐거움을 느끼기 어려운 시대가 되었네요 단순히 시간을 투자하고 노력한 결과가 아닌 여기저기 도박판 뿐이니... 다시는 옛날처럼 감성과 추억이 가득한 게임들이 나오기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안타까울 뿐입니다.
스팀에서 게임 찾아보세요. 그러라고 인디게임이 있는거임
콘솔겜과 모바일 게임은 다른 장르의 게임이라고 봐야할 정도로 과금에서 차이가 나고 게임성도 차이가 남. 콘솔게임을 하면 될듯. 모바일에서 칮지 말고
스탯을 퍼센트로 올려주는 곳에서 뿜었다.. 그리고 저거에 반감이 없다는거에 한번 더 뿜었다.. 역시 한국 모바일+가챠겜은 손대는게 아니야..
황소개구리, 블루길도 살아남을 수 없는 한반도에서
나약한 과금 구조의 게임 따위가... 감히?!
소비자 최대의 힘은 소비라고 생각함
아무리 욕해도 소비는 계속 해주면 바뀔리가..
진짜 좋은 게임에 더 쓰는 수밖에 없는데 패키지 겜은 그 보상을 줄 수가 없음
DLC야 추가구매고, 게임성에 영향 없는 캐슁은 많이 해준다고 게임 잘만든데에 주는 보상도 아니라서..
풀프라이스 가격이 더 오르는거랑 그 외에 다른 방법이 뭐가 있으려나
게임에 저렇게 몇 천 만원을 과금할 수 있는 사람이 고작 취미 생활로 게임을 한다는 게 아직도 이해가 안될뿐입니다. 그것도 뭔가 새로운 게임이 아닌, 그냥 매크로 사냥 템노가다 게임에 몇천만원.... 제가 돈이 없어서 이해가 안되나보네요.
블리자드가 뒤로 회귀할 확률은... 적다고봅니다. 돈맛을 봤는데 그걸 뒤돌아가는 케이스는.. 주식회사에서 본적이 없군요
슬프지만, 맞는 말이네요...
옛날의 블라자드가 없는게 아니라..
옛날의 블리자드가 만들던 게임 팔아봐야 돈이 안되는 게 맞는 말일듯..
패키지 게임 십만원에 팔면 비싸다고 난리 칠 사람들이
과금은 수백만원 하더라…
이것이 블쟈가 욕을 처먹어도 과금게임을 내놓는 현실.
에휴… 전 돈이 없어서
GTA 5 나 하러가야겠습니다.
하긴 ㅋㅋㅋㅋㅋㅋㅋ 패키지 게임 비싸게 판다고 난리칠 사람들 엄청 많죠 명예를 원한다면 이런 bm을 가진 게임을 안 내겠지만 이미 낭만을 쫓는 너드들의 게임회사가 아닌 돈만 보는 기업이 되었기에 빠르냐 늦느냐의 차이였던것 같네요
근데 보면서 느끼는데 나즈 펭귄은 뭔가 모두까기 인형같은 불편러 느낌인데 이런 캐릭터로 제작하신 게 맞나요??
궁금해서요... 위키에는 그냥 과금 많이 하는 부유층 게이머를 대변한다 정도로만 나오다보니;;;;
이모탈을 보고 한번더 알수 있었다..
지금의 블리자드는 액티비전이 발매하는 콜오브듀티 시리즈 배틀넷에 유통하는 빵셔틀 뿐이라는걸..(그마저도 올해부턴 스팀도 같이 발매되는 아이러니한 상황)
근데 임모탈이 무서운건 북미의 모발겜 시장에 돈ㅈ랄의 시대를 열수 있단게 크네요
원신처럼 다른 게임소스 가져다 써도 돈 잘버니 아예 게임 소스 뜯어다 게임만드는 일도 일어나는데 분명 북미쪽에도 과금 유도 겜 계속 나올거임..
만약 블리자드가 디아블로4에까지 과금시스템을 넣는다면 그건 전적으로 이모탈이 혜자라고 빨아준 한국게이머들의 잘못이 가장 큰거다.
고대보석 신화보석이 아니라 소켓을 뚫을수있는 템이 나올듯...그러면 기존보석을 템마다 하나씩 더 박아야하고 그럼 힘들게 새보석만들어서 욕먹는거보단 쉽게 넘어갈거 같은디 ㅎㅎ 좀 해보고 현질유저지만 재미없어서 안함...
전설보석 중복 안됩니다
9:42 ㅋㅋㅋㅋㅋㅋ 지금 해주지 말라고 하는 그 과금러 분들 당신들만 접으면 되는 문제라는거죠.
무과금러들은 게임 많이 하고, 과금러들만 게임을 접으면 되는데
과금러들은 자기가 받던 과한 존중에 도취된 상태로 무과금러들에게도 게임을 접으라고 강요를 하려 하는게 문제.
결국 화난건 사료를 안 뿌려서 화난 것인가..
유저들 달래는 방법에 익숙치가 않다는 거죠?
당신이 아무리 게임을 잘 해도 이재용을 이길 수는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ㅎ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나는닌자님!
게임의 나오는걸 보면 아시아쪽은 게임성 개판이라도 지르는놈들은 개쩔게 즐길수 있는 pay to win이 너무 강해서 서구쪽은 이런 우리에게는 일반적인 pay to win을 상당히 혐오하는듯 함. 서구권에서 나오는 게임들 보면 그 경향이 그래보임.
이모탈 잠깐 찍먹하다 확률보고 손절했는대
이것도 혜자라고 생각하는군요 ..
국내산 개돼지가 얼마나 많은지 실감됩니다.이러니3N을 떠나서 BM안바뀌는거겠네요
여태 개인취미로 현질하니 이해한다고 했지만 국외 원신유명해지고 이모탈 나왔을때 바뀔지 알았는대 아니네요 ㄷㄷ
아타리쇼크 같은거 한국에서 터지면 좋겠습니다
이모탈에 대한 영상을 3개 봤는데 전부 부정적인 의견이 지배적임 과금 유도 하는건 좋다 이거임 근데 과금을 안하면 게임 자체가 너무 힘들어짐 과금하면 얻을 수 있는 재화가 무재한인데 노가다로는 주간 제한이 있고 내가 가지고 있는템 남한테 넘겨 주는 흔히 버스 행위도 거의 불가능함 이정도면 혼자 돈질러서 키워라! 이 마인드고 완벽하게 한국정서에 맞는 게임이 되버림... 난 돈없는 흙수저라 여전히 과금 유도 게임은 안하고 있는데 가면 갈 수록 할 게임이 사라짐... 이게 좀 안타갑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항상 나오는 리니지라이크 게임들의 성공 사례들을 보면 볼수록 언제까지 지속될지 모르겠네요... V4에 오딘에... 10년이 지나도 메인스트림일까요? 궁금해지네요
출시전 ???:님폰없
출시후 ???:님돈없
예전 게임 하나에 영혼을 갈아넣고 유저를 위한 유저만을 위한 게임을 만들던 블리쟈드는 어디갔지
2달동안 매일매일 숙제하고 노가다 뛰면서 모아도 2/5 비취 하나 못사는 현실에 그냥 접음. 처음에는 무과금도 할만하다 한게 전투평점 제한이 템파밍만으로도 어느정도 커버됐기 때문인데, 가면 갈수록 보석 업그레이드해서 공명 챙기지 않으면 답이 없어짐. 그런데 그 보석 업글도 1성이든 5성이든 재화가 상당히 들어가서 무과금이 사실상 설 자리는 없다고 봅니다.
애초에 돈 갖다 바르는걸 왜 좋아 하는지 모르겠음 피지컬 위주의 게임이 재밌는데 돈 많이 써야 하는게임은 나중에 현타 오더라
히오스가 실패하긴 했지만 이런식으로 욕먹진 않았지요. 형님들에 비해 좀 모자란 아이일 수는 있어도 임모탈 같은 괴물은 아니었음.
한국 시선: "모바일"디아블로
외국 시선: 모바일 "디아블로"
한국에 3N같은 과금괴물이 많아서 상대적으로 착해보이는 거지
다른 디아블로 시리즈들이랑 비교하면 임모탈 돈뽑는 기계 맞음
다른 디아블로 시리즈와 비교하면 완전히...
해외에서 불타고 있는 이유중 하나가 빠진거 같아요ㅋㅋ 무과금이 아닌 소과금과 핵과금이랑도 엄청 차별하고 있더라구요ㅋㅋㅋ 저 캐시 문장, 색은 비슷한데 두 종류가 있습니다ㅋㅋㅋ 소과금 지급 시스템용이랑 돈으로만 살 수 있는 문장으로요ㅋㅋㅋㅋㅋ 지급 시스템용 문장으로 얻은 보석은 거래가 불가능합니다ㅋㅋㅋㅋ
한국 게임에선 패키지 내용물은 거래 불가능한 게 당연한 경우가 많았다 보니, 그 부분 자체에 대해 전혀 신경을 못 썼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 불타고 있다는 것도 잘 몰랐습니다 ㅠㅠ...
그게왜? 팔아쳐먹지 말라고 그렇게 한건데? 그러라고+400%씩 더준거고? 순수현찰로 혜택없이 산건 거래 열려있잖아? 반대로 거래가능하면 누가 현질하고 어떻게 가치 방어를할껀데? 생각좀해 그냥 남이 깐다고 막까지 말고
@@이충희-e2r 풉
@@단감-j4y ?? ㅋㅋㅋㅋ왜? 반박 못하겠어? ㅋㅋㅋ
리니지마냥 계속 스펙을 파는 식으로 할거같은데... 서양 게임들도 점점 이렇게 될거라고 봅니다 우리보다 좀 늦은거 뿐이죠 힘들게 AAA게임 만들어서 몇백만장 파는거보다 가챠겜 대충 찍어서 만들고 계속 전설보석 신화고석 고대보석 푸는게 개발비도 아끼고 돈도 많이 벌죠 디아블로는 엔드스펙 맞추는겜이다보니 더 반발도 심한듯...원신은 그냥 덕후들이 캐릭가지고 노는 겜이라서 딱히 가챠가 있어도 별 문제가 없죠 무과금도 한두버전 원석 모으면 자기가 원하는 캐릭 픽업때 뽑아서 즐기면 되는거고요
디아정체성따라간다고 시즌제 도입시키고 그시즌에만 얻을수있는 특별한효과가 있는보석을나오게하는방법이있는데 이러면 진짜 정신나갈듯
시대의 흐름이라지만 블리자드도 어쩔수없구나...
낭만의 시대는 끝나버린걸까요?
냉정하게 말하면, 버는 돈의 규모가 다르긴 합니다...
NC가 버는 돈을 보면, 욕 좀 먹는 것 정도는 감수하자~고 생각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솔직히 낭만의 시대는 히오스 대회 폐지하던 시기에 끝난 듯
@@penguinmonster 린저씨가 해냈어!
오히려 대기업보다 인디가 더 낫다는 샐각이 듬 뭐 그래도 패키지겜은 아직 괜찮으니깐
솔직히 NC나 미호요가 버는 거 보면 패키지게임, 콘솔게임 만드는 사람들은 바보로 보일 정도죠. 하긴, 게임보다 도박이 돈을 수백배 더 잘버는건 당연하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바일게임은 과금이 필수라는 인식이 한국에서야 널리 퍼져있지만 해외는 아니고, 디아블로라는 IP는 지금까지 이런 형태로 나온 적도 없었기 때문에 반발이 심한 겁니다... 저는 디아3로 입문했는데도 이정도인데 그 이전 시리즈부터 하신 분들은 분노하실만함
확실히... 모바일 게임인데 당연히 과금 유도하지!
이런 느낌보단
'디아블로가 과금 유도를?'
이런 느낌이긴 합니다
@@penguinmonster 저도 처음에는 새로운 느낌의 디아블로라서 열심히 했는데... 말씀하신것과 같은 생각에 배신감이 느껴져서 바로 삭제했습니다...ㅋㅋㅋ 좋은 영상 만드시느라 수고하셨어요!
진짜 옛날의 블리자드는 없는건가.....
이모탈이 특이 케이스였으면 좋겠네요
몇년간의 블리자드 행보를 보면 사라졌다고 생각하시는게
정신건강상 이로울 겁니다.
이모탈사태 이후로 자유의 날개 오프닝이 떠오르네요
멩스크: 사람들은 말하지 인간은 자유를 빼앗겨 봐야 자신의 본 모습을 알게된다고....
영상초반에 한국이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길래 내가 보고 들은거랑 다르나? 싶었는데 댓글에 내용 있네요 ㅋㅋㅋ
게임을 하지마ㅋㅋㅋㅋㅋ
그렇게나 욕하면서 게임을 못끊는다면
진짜 게임은 질병이라는걸 게이머들이 증명해주는 꼴임.
안좋다는걸 알면서 싫어하면서 계속한다?
그게 마약같은 중독현상이랑 다를게 뭔데?
게임사가 바뀌길 원해?
그럼 애초에 저런 과금방식을 허용하지 말았어야지.
월정액 3만원도 안하던 시절 돈받아 처먹는다고 욕하던 사람들이
모바일에선 한달에 최소 수십만씩 쓰면서
게임시장 자체를 도박판으로 스스로 바꿔놓고 이제와서 욕하는게 웃긴거지.
한국와서 나쁜것만 배워간 블리자드 ㅋㅋㅋㅋ
그래서 그런가 이모탈이 출시됬을때 왠지 우리나라가 욕먹는 느낌듬
BM이 낯설지않아...
역시 NC와 영혼의 라이벌 블리자드!
디아블로는 "엔드 컨텐츠"라고 정해진게 딱히없어요
무한히 성장하는 구조라서 그냥 무지성으로 파밍해서 더 쌔지는게 컨텐츠 인건데
그걸 과금을 해야지만 가능하니까 폭발한거죠.
디아블로는 엔드 스펙이라는 말이 성립할수가 없어요.
제일 위험한생각 같음. 리니지는 더심하니 이정도면...하는 생각안하면. 그냥 입장권 재화로파는 악질 게임. 무료로할수있지만 퍼즐이나 스토리겜이 아니잖슴. 성장시키는 알피지인데 과금안하면힘듬. 천천히 하면된다? 몹도 쌔져서 평생 몹이랑 동급이나 더약해짐. 내시간투자하기 너무 아까움
예전에는 리니지때문에 한국 시장이 이꼬라지가 되었다고 생각한적도 있었습니다.
물론 이렇게 된 것에 리니지 지분이 없다고 말할 수는 없겠죠.
하지만, 옛날과 환경이 많이 바뀌었기 때문인 점도 있는 것 같습니다.
예전엔 게임이 쏟아지게 많이 나오지도 않았을 뿐더러 게임 하나 잘 만들어놓으면 오랫동안 그 게임을 붙잡고 하는 경우가 많았었죠.
그런데 요즘은 일년만되도 게임이 우수수 쏟아지다보니 게임 수명이 전에비해 엄청나게 짧아졌고
그 결과로 게임사도 한 게임으로 오래오래 해먹자라는 마인드에서 한탕 빼먹고 다음 게임을 만들자로 노선을 변경해버리게 되버렸죠.
그러다보니 게임성보다 과금모델이 더 중요해진 것도 없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제와선 게임은 엄청나게 쏟아지지만 매력이 있는 게임이라던가 재미있는 게임을 찾아보기가 힘드네요.
예전엔 게임하면 설레고 내일이 기대가 되었는데, 요즘 게임은 그런 점이 많이 사라진 것같아 안타깝습니다.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옛날과 환경이 바뀐원인이 넥슨과 엔씨과금bm떄문에 환경이 많이 바뀐겁니다;;
그리고 옛날에는 게임에 투자를 해도 진짜 인기있는 겜이 아닌이상 투자가 별로 없기에
게임시장에 많이 뛰어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게임시장에는 돈이 잘 안되서 투자가없다보니 겜이 많이 나올수가 없었던겁니다
과금bm때문에 매출이 몇배를 뛰다보니 투자도 많이 들어오고 그러다보니
게임도 리니지형 과금bm으로 양산형으로 마구 찍어내기때문에
겜이 많아보이는겁니다;;
@@깨방정-z1e 이거임
@@깨방정-z1e 그렇게 단순하게 넥슨과 엔씨 둘이서 세상을 바꿨다라고만 생각하는건 책임 전가일 뿐이죠.
님 말대로라면 결국 그걸 팔아서 잘되게 해준 한국 게이머가 문제라는 거고
게임계가 이판이 된 이유도 소비자인 한국 게이머가 팔아줬기 때문이라는 결론밖에 나지 않습니다.
정말 그럴까요? 모든 사람이 스마트폰을 가지게 되고 바쁜 일상에 간단하고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 양산된 것도 있고
그런 게임들이 엔씨와 넥슨의 생각과 비슷하게 한탕 먹고 날라야겠다는 생각을 주로 했기 때문에 이런 결과로 이어졌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엔씨와 넥슨이 만든 과금체계가 악의 근원인 것은 맞지만 모든 책임을 그쪽으로 돌려야한다고만 생각하신다면 결국 제얼굴에 침뱉기밖에 안될것입니다.
@@choae2 바꿨다고해도 무방합니다
솔직히 3n회사들 매출보고 따라한 회사들 많잖아요 그것만봐도 충분하다고 생각하는데요
뭐 당연히 개돼지들이 팔아줬으니깐 그렇게된거지만 어찌됐든 그 3n으로 시작해서 겜시장이 이렇게 변한건 팩트입니다.
우리나라가 얼마나 과금유도에 익숙해져 있으면... 우리나라만 혜자라고 하지...
근데 진짜 우리나라 게임 기준으로는, 이모탈은 순한 맛입니다
@ᄋᄋㅇ 서양이 입장에서는 중국, 일본, 한국. 동아시아가 게임 쪽에 전염병을 퍼트린다고 욕해도 할 말이 없죠.
그게 사실이고, 동아시아 유저들이 머리 깨진 개 돼지들이 많은 것도 사실이라..
그나마 한국의 인디 게임계나 빛강선 같은 디렉터 들이 한국 게임 이미지를 좀 탈피 시키는 데 한 몫 했지만..
안타깝게도 여전히 리니지 같은 핵 폐기물들이 구글 매출 순위 상위권 찍고 있는 거 보면.
한국게임 시장은 망했다고 봐야 합니다.
서양 사람들은 블리자드에 배신감을 느꼈을 겁니다...이전에는 과격한 부분유료화를 유도하지 않았는데 이번에 나온 이모탈은 이전에 비해 과금을 너무 갈구하는 느낌이네요...중국한테 아부했던 사건도 그렇고 최근에 나온 ㅅㅊㅎ 사건도...
리포지드 나온거 보면...우리가 알던 겜돌이 블리자드는 이제 없는듯 합니다
나는 게임이 얼마나 악랄한 과금을 유도하든 신경안씀 다만 쓴 돈만큼 유저들을 존중하고 케어만 했으면 좋겟음 과금유도를 수억원씩 하는데 정작 고객상담실 직통번호도 없는게 현 게임업계 현실임
솔직히 이런 BM으로 갈아탄 취지 자체는 이해는 해요
기존 디아블로나 스타 워크같은 패키지게임 방식 수익모델의 한계점(한번 게임자체를 팔고 나면 앞으로 그 유저들에게 수익을 기대할순 없지만 게임컨텐츠,배틀넷 서버에 대한 유지보수는 이어져야하니까 비용은 지속적으로 발생함)이 명확하니까요.
이렇게 플레이 자체는 무료로 하되, 과금을 하면 그 플레이에서 혜택을 받게 되고 게임사는 지속적으로 수익을 얻어서 유지보수 비용도 충당할 수 있겠죠.
다만 문제는.. 그걸 꼭 '열심히 시간갈아넣어서 폐지주우며 성장하는 게임'의 대표격인 디아블로 IP에다가 했어야 하냐는 점, 과금 모델 자체가 너무 독성이 강하다는 점(솔직히 배틀패스, 풍요의은총 정도만 있었더라면..)이라.. 그게 아니었더라면 이정도로 말이 안나왔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