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 현 디렉터님이 죄가 없다라기 보단 '디렉터로서 책임을 물을 때' 현 디렉터님이 조금 애매한 입장이라는 뜻이었습니다. 현 디렉터님은 7년째 개발팀에서 일하고 계신 분인 건 알았으나, '책임을 져야 할 건 항상 디렉터'라는 입장에서 봤습니다. 늦게 디렉터가 됐으면, 책임지고 문제를 수습할 분은 최소한, 전임 디렉터님이셨을 테니까요 세공 조작 이슈도 전임 디렉터님 시절에 벌어진 일이기도 하고요. 다만 불쌍해보이게, 아무 잘못 없는 피해자처럼, 갑자기 등장한 사람처럼 설명이 된 것 같아, 이 부분에 대해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ㅠㅠ
@@BabTaiGi 지금 약간 위법이 아닌 선에서 아슬아슬하게 선넘어서 확률 이용해먹고있죠 예를들어 상자형태로 팔아서 까는 즉시 확률을 돌려 얻게되는 아이템은 확률은 공개합니다 근데 캐쉬로 사는 아이템을 이용해서 뭔가 제작하는데 그 제작이 확률이면 그 제작확률은 공개x 캐쉬로 산 아이템이 강화재료 여도 그 강화확률도 공개x 등등 직접적으로 캐쉬아이템 샀을때 1차적으로 발생한 확률 외엔 공개를 안해도 됩니다 필수의 범위가 아닌거죠 아마 이거 공개하면 난리날겁니다 ㅋㅋㅋㅋ 과금 이빠이한 유저들중엔 자기가 과금했던 내역+ 확률을 얻을수 있을만큼의 자료들이 있는데 공개한 확률과 다르면 매번 확률 바꿔치기해서 해먹었다는게 들통나게됨
현 디렉터님이 죄가 없다라기 보단 '디렉터로서 책임을 물을 때' 현 디렉터님이 조금 애매한 입장이라는 뜻이었습니다. 늦게 디렉터가 됐으면, 책임을 지게 될 분은 최소한, 전임 디렉터님이셨을 테니까요. 세공 이슈도 전임 디렉터님 시절에 벌어진 일이기도 하고요. 현 디렉터님은 7년째 개발팀에서 일하고 계신 분인 건 알았으나, '책임을 져야 할 건 항상 디렉터'라는 입장에서 봤습니다. 다만 불쌍해보이게, 아무 잘못 없는 피해자처럼 설명이 된 것 같아, 이 부분은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ㅠㅠ
@-- 님네 회사엔 사장님이 다 짜놓고 만들어왓!!! 하나보네요. 보통은 존나 갈구면서 아이디어 내놔라고 회의 때마다 갈구지 않나요? 무슨 아돌프 아이히만은 그냥 국가에서 시키는거 했을 뿐인데 왜 이스라엘에서 눈깔 뒤집고 어떻게든 남미에 있는 아이히만 잡아다가 이스라엘에 끌고가 재판을 새워 사형을 때렸을까요?
예전에는 게임 회사가 바뀌길 바랬는데.... 게임 회사가 바뀌는걸 바라면 유저가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이 바뀌더라고요 개.돼지라고 생각하고 서비스하고 게임을 만들어도 하는 개.돼지 유저들이 있으니깐 그들은 유저들을 개.돼지로 취급하고 개.돼지를 위해 게임을 만들고 서비스 한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국내 게임을 이유 불문 안해야 하는데 그딴거 없이 그냥 국내 게임 현질을 해서라도 하는 유저가 바뀌지 않는한 국내 게임 회사는 바뀌지 않는다는 입장입니다
다른 건 몰라도 간담회 정도는 꾸준히 해줬으면 합니다. 가장 기본적인 소통 수단이자, 유저들을 위한 이벤트라고 생각해요. 문제는 그걸 하는 게임이 생각보다 많지 않더라고요 어떤 개발자 분이 쓰신 글을 봤는데, 간담회가 돈은 많이 드는데 그게 성과로 이어지는 게 아니라서(?) 안 하는 케이스가 있다고...
페그오처럼 트럭을 보낸것 자체는 좋게보이는데 트럭을 보내기엔 상황이 너무 늦었다고 보이는게 너무 안타깝다 마비노기 자체가 거의 잊혀가버린 이 상황에서야 유저들이 현실적으로 무언가를 들고 일어선것도 트럭을 보내보아도 페그오트럭에 비하면 관심을 받는 정도가 매우 떨어지는것도.....ㅠ
영상에도 나와있듯이 마비노기 혼자서 확률 공개한다고 끝나는게 아닙니다. 메이플스토리부터 그 뒤도 줄줄이 공개해야하는 상황이 올 수가 있는거 그렇기 때문에 안하는거예요 그리고 관심을 받는 정도가 매우 떨어진다고 말씀하셨는데 아니죠. 모든걸 페그오 기준으로 생각하시면 안되죠 마비노기는 잊혀진 게임이지만 다른 pc게임과 다르게 커뮤니티가 카페라서 유저들끼리 소통과 화합이 잘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카페 운영진이 움직여서 공지사항 올리면 불매운동이든 트럭이든 뭐든 할 수가 있는데 이건 다른 pc게임에선 엄청 힘든 일입니다. 인벤이 주 인 게임에선 절대 꿈도 못꿔요 지금 마비노기 카페에선 트럭시위로 안된다면 장기화로 보고 불매운동참여 캠페인까지 벌리고 있는데 어떻게 해서든 이슈화해서 여론전 이게 아니라 일단 운영진 나와봐라 이겁니다. 그래서 간담회든 뭐든 한다는데 상황을 지켜봐야죠 그래도 리니지m에서 거하게 사기치고 아무 말도 없는 nc보단 낫지않습니까? ㅋ
개발자 노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시간으로 보고 있었던 유저입니다. 1. 공지 사항이 아니라 개발자 노트에 올림 2. 세공 확률 공개 못 해~~ ㅈㅅ 3. 정확한 로드맵 없이 그냥 노력하겠습니다 etc 4. 문제의 '역시' 마비가 확률 공개 못하는 이유는 그 때 그 때 메타에 맞춰서 세공 확률 조작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게 가장 유력하죠. 지금 시행 예정이라는 설문 조사도 유저 측이 아닌 운영 측에서 하겠다는 것 때문에 신뢰가 엄청나게 떨어지고, 심지어 이걸 빌미로 간담회에서 유저들 설문 조사 운운하며 영혼 없는 돌려 막기 대답을 할 확률이 99.9%이기 때문에 안 봐도 뻔해요. 진짜 속 터집니다. 내가 내 돈 주고 캐시 아이템을 소비하겠다는데 최소한의, 최저한의 정확한 확률조차 모른다는 게 말이 되나요?
처음 뽑기형 과금상품 확률공개 이슈가 나왔을 때 각 겜사에서 반발하며 인터뷰를 한 내용에 '확률은 매출추이에 따라 수시로 조정되는 값이라서' 공개를 못한다고 대놓고 떠들었다가 해당 기사를 본 유저들이 발칵 뒤집어지자 얼마 후 확률이 수시로 변동된다는 내용이 삭제된 버전으로 해당 기사가 수정되어 다시 올라온 사건이 있었죠. 네... 확률조작은 의심이 아니라 확실한 사실인데 잽싸게 기사를 수정해서 모르는 척 덮어놓고 '자율규제안 마련하겠다'며 적당히 넘어온겁니다.
마비노기는 그냥 옛날 정액제 시절로 남아서 생활이랑 커뮤니티, 스토리 위주로 계속 마이너하게 롱런 하는게 가장 아름답게 운영해 나가는 방법이었을 듯.... 부분유료화로 변경하고 게임성이 변화하게 되면서 기존 유저들은 점점 떨어져나가고 수익모델 만든다고 게임성과 밸런스 박살나고, 점점 트짹이 게임이란 이미지만 박히게 됨.... 친구들이랑 시작해서 몇년간 꾸준히 했던 가장 추억서린 게임임에도 지금 다시 보면 추억만 더러워지는 그런 게임이 되어버림...
저도 수백 질러봤지만 세공, 키트 답 없어요. 이미 떠날사람은 다 떠났습니다. 근데 트럭시위는 정말 놀랐습니다. 흔히 내로남불 나만 아니면 돼 라는식의 유저가 은근 있어서 총대메고 나서준 유저들이 참 고맙습니다. 다중클라에 접속유지이벤트... 업뎃 계속되는것보면 신기해요. 아직도 돈이 좀 되는건지ㅋㅋ 여기 운영진 진짜 귓등으로도 안듣습니다. 당장 마비공식채널 댓글들만봐도 이젠 애증이아니라 그냥 증오만 남아있어요. 진행되는 간담회 잘 마무리해서 세공확률공개 철저하게 받아내길 바랍니다. 여기나 메이플이나 아니 메이플은 더 심하던데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네요.
현마비노기의 세공 문제는 확률 문제도 분명히 큰 문제이지만 게임 내 파워 벨런스 자체가 일정 이상의 세공이 완료된 아이템들로 세팅 했을때 기준으로만 만들어져 있어서 상대적으로 유저들의 박탈감이 크다는 점이 있습니다 타게임 같은경우는....세공하는데 필요한 아이템을 게임내 접속유지보상이나 일일 퀘스트같은 거로 얻게 해줘서 무 ,소과금 유저라도 어느정도 스펙의 아이템을 만들수 있게 해주는데 마비노기는 유저들이 현금을 사용 하지 않고는 현재 타게임 처럼 한계단.한계단 스팩을 쌓고 재화를 모으면서 올라가는 게임이 아니게 되었어요 그저 현금으로 게임내 재화를 구매해서 그 재화로 아이템을 사지 않으면 할수 없는게임 입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현재 마비노기를 플레이하는 유저입니다. 제가 간담회를 통해 느낀 걸 말씀드리려 합니다. 제가 느낀게 다른 분들이랑 틀릴 수 있으나 최대 한 솔직하게 적어보려 노력했습니다. 간담회는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었고 저는 현실 사정으로 초반이랑 후반부 몇시간을 볼 수 있었습 니다. (지인들이 간담회를 굉장히 예의주시 하고 있 었지만 제가 생각했을 땐 아무리 좋게 보려 해도 좋게 끝날 것 같지 않았습니다.) 간담회는 12시간 이상 진행되었었고 운영진측 4명, 사회자 1명, 유저분들 중 대표 5명 으로 구 성되어 있었습니다. 대표로 나와주신 분들은 최대한 유저분들이 요구 하고 원하는 것을 표현하고 답변받으려고 굉장히 준비도 많이 하시고 노력하신게 느껴졌습니다. 문제는 운영진측이었습니다. 거의 주가 되었던 건 "~노력하겠습니다", "모르겠 습니다" .. 그리고 후반부는 유저들 자산 가치에 대 해 계속 걸고 늘어지셨습니다. 구체적으로 몇월부터 어떻게 이런 문제를 해결하겠 다는 답변을 해주신 질문은 거의 없었던 것 같습니다.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게임에 대해서도 유저들이 들고 일어선 이유에 대해서도 정말 잘 모르시는 티가 났습니 다. 그저 노력하겠다, 준비중이다, 모르겠다 식의 답변을 받 고자 유저분들이 일어선게 아닌데도 그걸 잘 아셔야할 분 들이 전혀 모르시는 것 같았습니다. 자.산.의 가치를 잘 아시는 운영진분들로 인해서 일부 유저 분들은 이미 그 간담회를 기점으로 마비노기를 떠나고 계십 니다. 저도 이 게임 떠나거나 가볍게 해야하나 생각중에 있습니다. 참 오랫동안 애정을 가지고 한 게임이었기에 슬픕니다.
마비노기 관련이슈 정리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게임 처음할때(부분유료화 오픈 당시 시작) 몇가지 지른거 외에 세공같은거 하나도 건들이지 않은 소과금 유저로써 공감 많이 가는 내용이네요. 특히 저같은 유형의 분들께 마비노기는 본진겜이 아니거나 채팅게임인 경우인 점 까지도요.
(이 댓글을 많은 분들께서 보실 수 있도록 추천 부탁드립니다.) 펭귄님께서 이번 사건의 기승전결만 다루셔서 그렇지 이번 사건 외에도 마비노기에는 극심한 고질적 문제점이 많습니다. 거짓말 안보태고 마비노기에 존재하는 문제들 하나 하나가 타 게임에 한개라도 존재하면 그 게임 터질만큼 큰 문제들 입니다 문제1 마비노기는 전투 밸런싱 패치를 하지 않습니다. 펭귄님 말씀대로 마비노기는 생활 스킬 위주의 게임이였으나 아주 과거 다이나믹 전투 패치등으로 인해 PVE쪽으로 방향성을 돌렸습니다. 그런데 중요한건 마지막 정식 밸런스 패치가 5년이 넘었습니다. 그렇다고 밸런스가 좋냐구요? 개판입니다 격투,체인 두가지 직업군 외에는 실전에서 사용할 수 없을 정도 입니다. 마비노기가 일렌시아처럼 넥슨에서 방치하는 게임이라 그런거 아니냐구요? 마비노기는 매 주 키트를 냅니다. 키트가 끊이는 날이 없어요 말그대로 키트가 판매 종료되는 날에 또 다른 키트를 바로 내놓습니다. 문제2 웃긴건 시스템적으로도 미친게임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하시는 게임에서 엔드 무기를 맞추셨는데 수리 한번에 200 400만 골드나 든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참고로 마비노기 돈 시세는 만원에 천만원입니다. 그리고 내구도는 던전 몇바퀴 돌면 0이 될 정도로 견고하지 않은 편이구요 그렇다고 던전을 돌면 골드 수급이 잘되느냐? 아니요 한바퀴에 잡템 다 쥐어짜서 팔면 십몇만골 나올까요 득템 확률이 높은가요? 드럽게 낮습니다. 더 웃긴건 이런 말도 안되는 구조를 얘들은 알고있으면서 이용합니다. 일정 기간 이벤트를 열어서 수리비를 공짜로 해주는등 말이에요 근데 그마저도 자주 안합니다 아니면 매번 피시방에 가서 수리해야 합니다 웃기지도 않죠 그래서 대부분의 고인물 유저들은 엔드스펙 장비를 맞추고도 쓰지 못하고 저렙 작업용 장비를 만들어서 만들어진지 10년 가까이 된 저렙 던전을 뺑뺑이 하며 '수리비' 를 법니다ㅡㅡ 아니면 수리비가 무서워 사냥을 가지 않거나요 그렇다고 마비노기 엔드무기가 싸느냐? 아닙니다 무기만 현금200 300 합니다. 문제3 마비노기는 사실상 다클라 권장 게임입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 말그대로 게임을 한번에 여러개 키는거에요 본캐1 부캐1234567 이런식으로 게임 클라이언트를 여러개 켜야합니다. 여러분께서 보통 던전에서 파밍 하실때 본캐 돌리고 안나온 아이템이 계정 귀속이면 부캐 돌리고 이정도죠? 이마저도 선택사항이구요 마비노기는 다클라를 키지 않으면 경제적 손해를 봅니다. 예시를 들어볼게요 일주일간 하루에 세시간씩 접속해 있으면 100만 골드 상당의 아이템을 준다고 쳐요 타 게임의 경우에는 이를 받을 수 있는 계정 내 캐릭터를 하나로 규정하고 다클라의 악용으로 인한 게임내 경제 불균형을 막죠. 반면 마비노기의 경우 다클라를 인지하면서도 아무런 제제도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유저 모두가 클라를 적게는 3~4개에서 많게는 8개 이상을 켜놓기도 합니다 그럼 어떻게 될까요. 800만 골드에요 공급이 많아서 수요가 떨어지더라도 단일클라로 보상을 받는 사람은 경제적으로 손해를 보게 되는거죠 사냥도 그렇습니다. 이 게임은 보상상자가 인당 하나씩 생기기 때문에 자기 혼자 8클라를 키고 던전을 들어가서 보상상자를 독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럼 이런 질문이 있을수도 있어요 운영자가 게임관리를 못하니깐 보상상자에서 다클라를 써서라도 보상을 잘먹으라는 나름의 배려가 아니냐 라구요 아닙니다. 이 게임 드랍률은 다클라를 기준잡고 짠게 아니냔 말이 나올정도로 드럽게 안나옵니다. 그런데 그런 드랍률을 원클라로 돌린다고 생각해보세요 몇바퀴돌면 깨져서 수리비만 현금 몇천원씩 드는 무기를 들구요 !글이 !!너무!! 길어질것!!! 같아!!!! 여기까지만 적지만!!!! 이외에도 !!!!이정도급!!!!! 문제!!가!!! 덕지덕지!!! 붙어있는게 마비노기 입니다. 진짜 절대하지마세요.
ㅋㅋㅋ 마비노기 유저들을 뭐라하는건 아니지만 마비노기 쉽게는 못버릴걸요 키트 한번 출시하면 수입이 어마무시해서.. 한 5년간 마비해온 유저로써 저도 한때는 흑우였지만 편의성 개편은 안해도 무언가에 이끌려 계속 게임하게 되고 키트 나오면 적어도 1~2만원 이상은 사고 있는 내모습을 보면..
이미 운영상으로는 버려진지 오랜데.. 넥슨이 당시 자체엔진 개발해서 미래게임산업 주도한답시고 만든 플레이오네로 제작한 게임이 마비노기라 하자가 많음. 이게 희대의 뻘짓이었던 이유가 당시 우리나라 게임개발수준이 최하위수준으로 인풋대비 아웃풋이 비효율적이었기 때문임. 요즘만 봐도 알 수 있는게 이 정도가 더 심해져서 최근 제작된 게임들 보면 죄다 엔진 대여해서 쓰지 자체적으로 엔진개발해서 만드는 회사는 유니티나 에픽게임즈같이 다양한 컨텐츠 게임을 개발하는 대형회사 아니면 없음. 심지어 플레이오네가 잘 만들어졌느냐? 그것도 아님 ㅋ 마비노기가 초 고사양 게임으로도 렉걸리는 이유가 이 엔진의 한계 때문임. 이런 소프트웨어적 한계를 지닌 게임이라 어떤 컨텐츠를 개발해도 무리가 있고 당연히 운영적으로도 버려진지 이미 오래임. 그 증거가 작년에 했던 이벤트, 제작년에 했던 이벤트 무한반복하는거임. 인력은 추가로 들일 여력은 안되고 키트만 출시해도 돈은 되니까 유지만 하는거지 걍 운영으로 손놓은지는 꽤 되었음. 그럼에도 꾸준히 메인스트림 이라는게 수년마다 한 번 씩 업뎃되는 이유는 안그래도 없는 인력을 갈아넣기때문임ㅋㅋ이것도 용량초과되면 언제 그만둘지 모름. 아 그리고 추가적으로 만에 하나 진짜 만약에 넥슨이 마비노기 되살리겠다고 컨텐츠 개발을 한다고 쳐도 한계가 존재함. 위에서 언급한바와 같이 이미 마비노기는 상위의 컨텐츠를 수용할 능력이 없고, 이를 가능하게 만들려면 게임 자체를 그냥 다시 제작하는게 나을정도라 이미 마영전이 존재하긴 하지만 마비노기2 나오는거 아니면 넥슨도 바보아닌 이상 다시 손대는 일은 없을거임. 갑자기 유저들한테 세공확률공개 이런거 한다고 쳐도 마비노기는 이미 되살릴 수 없을 수준의 게임이 되어버렸음. 나중엔 추억팔이 게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게 될거임
@@hg0654 넥슨 최근 5년간 채용공고만 봐도 PC개발로는 인력 안뽑습니다.. 전부 모바일이에요.. 넥슨이 PC게임을 자체 개발해 성공한 게임 중 가장 최신게임이 뭔줄아세요? 카트라이더에요 ㅋㅋㅋㅋㅋ 넥슨의 주 수입원인 메이플? 던파? 서든어택? 전부 지들이 개발한거 아니고 자본으로 사온겁니다. 넥슨 본사에도 가면 실질적 개발부서는 몇 안됩니다. 있어도 전부 모바일이고 이는 최근 v4가 어느정도 성공을 거두면서 그나마 이름만 명맥을 유지하던 PC게임개발의 입지까지 더욱 줄여버렸습니다. 넥슨도 그걸 알기때문에 PC에선 손땐지 오래고 솔직히 v4 개발전까진 모바일에서도 꾸준히 죽쑤고 있던 상태여서 아마 이것마저도 개발 못했다면 아예 개발자체를 포기하고 게임사들이기에만 급급한 회사가 되었을겁니다.
애초에 게임업계에 문제가 쌓이고쌓여서 코흘리던 게이머들이 커서 자신의 투자가치에 대한것을 제대로 인식하기 시작했고 더 이상 코흘리는것이아닌 몇몇은 돈까지 흘릴정도로 크게 성장했지요 그런데도 똑같은 행보로 계속되기에는 지금의 게이머를 만족시키기엔 스팀이나 부분유료화가아닌 풀프라이스 게임들도 한몫하고 있지요 우리가하는게임이 공정하고 정확한 확률공개가 필요하다고 느끼게 된것은 우리들의 투자가치가 정확해지고 무분별하게 게임사에 배때기만 채워지지않기를 바래서 인데... 3N이라는 얘기가 괜히 있는 얘기가 아닐뿐더러 여러가지의 상황들을 종합했을때 솔직히 디렉터나 개발자들이 골수유저들 보다 몰라요 어떻게 모르는건 그럴수있는데 소통문제나 과금유도방식이 매우 나쁘다는것도 있지요 또는 게임이 돈벌이안되니 그냥 방치하는 경우도 있죠 상품의 가치로써의 인정받고 싶으면 기본적으로 자신들이 갈아넣는 것이 다르니깐요 게임도 하나의 사업에 포함됩니다. 사업이란, 사장이 투자한 가치 그 이상을 뽑기위해 존재하는것이고 투자가치의 판단은 유저가 하는것이고 상대적으로 이길려면 그만큼 상품의 가치도 올려야 한다는 것이죠 근데 한두번의 사업실패나 제품관리에 들어가는 금액이 커서 그런것이 두렵다고 생각된다면 현 사업자로써는 사업? 때려쳐야 한다고 봅니다 도전적인정신없이 그저 안전함을 추구한다면 그냥 월급직으로 살아야지 게임회사로써의 있을 이유가 전혀 없죠. 무엇보다 위에자리분들이 나이가 찰수록 무섭고 힘들고 안정적인 수입을 원한다면 게임업계에서는 떠나고 그냥 자리를 물려주는게 더 나은 판단이라 생각듭니다
넥슨이 마비노기에서 보였던 행보가 왜 그랬는지 이번에 진짜 제대로 밝혀졌네요 우리나라 게임 업계가 유저들을 얼마나 호구로 생각했는지... 얼마나 많은 돈을 합당한 거래가 아닌 뜯어내기 형태로 핵과금 유저들의 돈을 쓸어갔는지... 어릴적 재밌게 했던 메이플, 던파, 마비노기 등을 대형 게임사들이 "돈"만 벌기 위해 유저 기만을 시작으로 진정한 "사기"로 이어졌네요 오늘날 인기 있는 국내 게임들은 대부분 10여년 전에 만들어진걸 보면 기술은 발전하고 정보는 공유 되어 세상은 발전하는데.. 우리나라 게임 업계가 더 이상 창의적이고 "재밌는" 게임이 잘 안나오는 이유가 대형 게임사들 때문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penguinmonster 경제나 전투 밸런스는 이미 미국간지 오래고 게임 자체가 그냥 옷들만 찍어내고 던바튼에서 채팅만 지원하면 돌아갈수 있을정도로 기형화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꼬와서 접으려고 해도 사람때문에 아쉬워서 못접고 복귀하는 구조죠...... 그거 끊어내려고 일부러 돈 써서 서버까지 이전시키고 접었었습니다.
마비노기 정액없이 2시간 접속밖에 못하고 2시간 되기전 던전에 들어가서 다들 도란도란 떠들던 시절부터 플레이하던 연어입니다. 개인적으로 많고 많은 사건이 있었지만, 유저들의 분노가 극에 달한 사건은 마비노기 인형 가방 패치 + 나약 파힛 사건이 아닐까 싶습니다. 나약 파힛은 저도 피해를 본 사람중 한명이구요. 인형 가방 사건부터 설명하자면 마비노기에는 인형가방이라는 아이템이 있습니다. 이 가방은 인형을 소환할수 있으며 해당 인형들은 다른게임에 펫처럼 골드 혹은 아이템을 줏어주는 존재이며 세트로 소환시 버프도 주는 인형입니다. 허나 이를 3개 소환하여 아이템이나 골드를 줍게 할 시에는 게임 플레이에 큰 지장이 생길정도로 렉이 발생하며, 그로 인해 많은 유저들은 일부러 인형가방에 버그를 사용하여 버프만 챙기고 기능중 하나인 수집기능을 비활성화 하고 쓰고 있엇는데, 이후 키트로 풀린 아이템중 인형가방이 추가되었으나, 이 가방의 효과는 다른 가방들은 버그로 차단해야했던 수집기능응 시스템 상에서 설정 할 수 있는 기능이였습니다. 이로인해 인형 가방을 사용시 게임 플레이에 불편사항이 발생하는것을 알고 있음에도 그를 키트 즉 캐쉬로 판매하여 본인들의 이득을 챙기려는 목적을 가진 운영진에게 많은 유저가 실망했고 항의한바 이전 인형가방들에게도 해당 기능이 적용되는 패치가 있었습니다. 나약 파힛 사건은 그저 한심한 운영에 화가나고 최소 20~30에서에서 크게는 100만원도 넘는 아이템의 가치를 나락으로 떨어트린 패치입니다. 이 사건의 발달은 나약이라는 악보 스크롤의 마법효과에서 발생하였는데, 악보스크롤에는 작곡 랭크 1랭크를 달성한 유저가 악보를 작성시 마법 효과가 부여되는 기능이 있습니다. 이중 나약은 쉽게 말해 적이 쓰러지지 않는 타격을 줄 수 있게 만드는 마법 효과입니다. 마비노기는 적을 공격하몀 다운게이지라는 표시가 발생하며 해당 게이지가 모두 차게되면 적이 쓰러지게 됩니다. 이는 무기에 타입에 따차 게이지가 차게되는데, 보통 마비노기에선 공격 크고 무거워보이는 무기일수록 적은 타수로 적을 쓰러트릴수 있습니다. 이는 양손검또한 포함되며, 양손검의 준 종결 무기인 디바인 블레이드도 일반적으로는 3번의 공격시 적이 다운되도록 설계 되어 있습니다. 적이 다운 될 경우 무적으로 인식되며, 적이 일어나거나 자세를 잡기전까지는 공격이 불가능 합니다. 여기서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인간 종족의 스킬중 하나인 파이널 히트라는 스킬은 순간이동을 하며 적을 공격하는 기능입니다. 말 그대러 무한으로 텔레포트를 사용하며 적을 공격하는 기능인데, 이 스킬이 기본 공격으로 판정되어 나약 효과를 그대로 적용받는것이 문제였습니다. 양손검을 장비한채로 3번 공격하면 딜레이가 생겨야하는 스킬이 나약이라는 마법 악보 효과를 받으면 후딜레이가 사라져버린것입니다. 이로 인해 인간 전사들은 엄청난 딜을 자랑했고, 타종족의 비해 압도적인 성능을 자랑했습니다. 또한 작곡 스킬 1랭크 기준 3시간정도 지속되는 악보 스크롤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한번 마법 효과를 받으면 3시간 동안 사용이 가능 했습니다. 하지만 이 문제는 이미 양손검 파힛이라는 사기성이 퍼지기 몇년전부터 유저들이 문의를 해왔던 상황이며, 그때마다 운영진은 검토해보겠다는 답변만 주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이부분은 다른 답변을 들었는지는 자세하게 모르겠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갑작스럽게 악보 스크롤의 마법 효과가 패치되었고, 그로 인해 양손검을 쓰는 파이널 히트는 더 이상 인간전사들이 사용하지 못했습니다. 그 당시 위에 언급된 디바인 블레이드는 기본 2.5~3억 즉 현실 25~30만원 정도의 가격이였으며, 조금이라도 인챈트와 세공이되어있다면 70~80은 넘겼던 아이템이였습니다. 그런 아이템에 값어치가 바닥을 치기 시작했고, 그로인해 엄청난 다수 과금 유저들이 꼬접을 인증하거나, 현실 80만원 아이템을 현실 80원도 안하는 양털깍는 칼로 쓰는등 많은 문제가 터졌습니다. 그후로 정확히 몇주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갑자기 뜬금 공지 사항에 파이널 히트가 관련된 사항이 업데이트되었고, 3타밖에 사용 할 수 없던 파이널 히트를 6타? 까진가 늘려준걸로 기억합니다.(이 당시 저도 60만원정도 하는 칼을 갈고 접어서 정확히는 기억이 안납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이 2개정도가 가장 큰 문제가 아니얐을까 싶습니다. 가장 많은 유저들이 떠낫고, 개인적으로 가장 큰 실망을 한 패치였습니다. 만약 마법 악보를 패치하기전 먼저 파이널 히트 관련된 개편안을 공개하고 마법 악보를 수정했다면 민심이 그렇게 흔들리진 않았을껍니다. 다른건 몰라도 소비자 니즈 파악이 어려워진건 마비노기 본인의 게으름이지 않을까 싶네요. 지금부터라도 개발팀은 사람을 경영팀을 숫자를 봐주셔서 운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휴대폰으로 적느라 오타같은게 많을 수 있습니다. 마비노기 15년차의 푸념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면 갈 수록 영상의 퀄이 높아지네요. 제작 소요시간이 길어지는게 아닐까 걱정이 되긴합니다만..ㅋㅋ 소스 디테일과 트랜지션 이징값 이랑 캐릭 엇박으로 프레임 짤라 들어가는거 등 손대고 수정할께 엄청 많았을텐데... 하필 제일 힘든 애니메이션 유형으로 ㅠ 그라데이션 필터를 추가했는지 퀄이 뻥튀기 된것도 보기 되게 좋네요. 배경 해 지는거랑 타자 타건하는 이징값도 좋고 번쩍이는 것도.. 고생이 많으십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모션 그래픽 디자인이나 애니메이션을 안해본 사람은 모르겠지만... 저게 디자인 계열에서 가장 공정과정에 비해 결과물이 안튀어보이는 Top3입니다.
이런 요구, 개선의 시위에 있어서... 유저의 최대의 적은 회사가 아니라 꼬우면 접어라 하는 애들 아닐까...회사 대신해서 실드쳐주자나... 그리고 구심점을 만드는 선구자는 영웅이고...그 어려운걸 어떻게 해냈지... 다수가 느끼고는 있었지만 선뜻 나서지 못했단 이야기 아니야... ?? : 너, 내 동료가 되라!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언론이 허구언날 게임으로 지랄해서 게임의 대한 인식이 부정적으로 잡힌데 있고 그러다보니 법도 딱히 게임에 대해서 관심이 없음 (2006년에 바뀐게 아직까지 이어져오고 있는거면 말 다 함) 그러다보니 법적으론 게임 회사가 운영을 ㅈ같이 해도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으니 유저들만 속상함 이런 악순환의 반복이지 꼬우면 접으라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도 자기가 당했으니까 그런말 하는거에요 근본적인 원인은 게임을 악으로 몰아간 언론 씹새끼들임
더 근본적인 원인은 뭔지 앎? 이런 회사들은 말단부터 대가리까지 돈의 말만 듣는데 소비자로서 최강의 무기인 불매를 안한다는거임 그 간단한거 하나 못하고 맨날 되도않는 트럭이나 불러다 지랄하면 호구들 한테 키트 팔아쳐먹은 돈으로 몰래 트럭 사서 그 호구들한테 트럭 렌트해주고 렌트비 받아낼 새끼들임
@@이갱-d9p 전 이 논리가 어디서부터 나왔는지 모르겠는데 왜 불매가 최강의 무기인지 모르겠네요. 최강의 무기는 그 회사에 매출에 타격을 주는거지, 불매는 그 수단중 하나일 뿐이죠. 반대로 그럼 다른 수단인 사내 앞 시위나 뉴스같은 이슈화를 보면 임직원이 그거 보고 그냥 냅둘까요? 그리고 신규 유저나 복귀유저들은 그거보고 유입될까요? 이건 우리게임 하라고 게임사가 광고를 때리는 거에 반대개념인 유저가 이 게임 하지말라고 광고를 하는것과 똑같아요. 불매가 치트키는 아닙니다, 우리는 수단과 목표를 헷갈리지 않을 필요가 있어요. 그래서 지금 과금할 돈으로 트럭 보내는게 불매도 하면서 시위광고로 이슈화까지 되서 두가지 효과를 동시에 주니까 회사로서 압박을 느낀거죠.
마비노기 접속해서 옷 사서 입히고 지인친목이나 이벤트 참여 위주로만 하는 키트도 안 사본 라이트 유저라 트럭 시위 한다고 할때 좀 놀랐는데 이런 사유가 있었군요 문제가 있는걸 아예 모른건아니고 뉴비인데 던전돌아도 경매장 물건 살 돈 전혀 안 모이고 전투직이던 생산직이던 길렀을때 메리트가 별로 없어보여서 그냥 포기하고 친목만 하기로 했어요... 긍정적인 변화가 있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펭귄님이 유저 여론이 갈린다 짚어주신게 솔직히 정말 좋은 포인트같음. 솔직히 나도 연어지만 하드유저도 아니고 게임 소소하게 즐겼던 입장이었어서 세공이니 과거의 운영이슈 다클라 등등 여러 문제에 대해서 심각성을 인지는 잘 못 하고 있었음. 트럭 보내자 얘기 나온 것도 모금완료도 며칠 뒤에나 알았고... 근데 나도 생각해보니 솔직히 이 게임이 제대로 돌아가고 있는건가 고민을 하고 있었음... 최근에 숙제만 2시간 붙잡고 있어야했던 스타더스트나, 크리스마스나 설날에 즐길만한 이벤트 하나 없이(스펙업이나 온타임 선물 빼고) 그냥 넘어가려는 그런것, 미친듯한 서버렉, 불편한 여러 시스템, 사냥다니면서 느낀 세공의 위력 이런걸 보면서 몬가 운영진들이 진짜 이 게임에 애정이 있는건가 싶은 생각이 들기 시작하니까 저 이슈들에 관심이 가고 찾아보게 됨... 정말 문제점이 너무 복잡하고 단순하게 해결될 문제도 아니라는 생각이 드니까 이젠 게임이 안망하려면 넥슨이 간담회에서 유저들에게 현답을 줘야할 때라는 생각이 듬..
@@penguinmonster 아 오해하셨으면 죄송합니다.ㅠㅠ 영상 자체는 오히려 감사합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이야기 해주시는 것 만으로도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댓글을 단것은 "저에게 인생이 되버린 게임이 이러한 일을 기점으로 바뀌었으면 좋겠다"라는 의미로 작성 하였습니다.
1.특정유저들이 운영진-게임유저의 문제를 성별대립구조로만 보고 특정사이트(여초, 남초)끼리 싸우기때문 2. 비사냥 유저들중 일부가 본인들 컨텐츠 아니라고 피해주지말라며 콧방귀시전 3. 펭몬님이 말하셨듯 옛날부터 쭉 운영문제가 되어왔던 과거의 고질적인 문제(이지만 큰 반항없이 넘어왔음)이기에 현재 유저들중 일부는 이러한 과거사건을 잘 모르거나 관심없기때문
@세계의지배자 이분이 음료수중독자님 본인이시구 이분은 억울한정지가 아니라 정지당하실만 해서 정지당하신거입니다 마비노기 안하시는분들은 괜히 속지마세요 구글에 음료수중독자만쳐도 비매너때매 피해보신분들 게시글이 몇개 보이구 지금은 영상 내려놓았기때매 비공개 되있찌만 유튜브영상에도 꺵판부리시며는 기이한 행동을 하시는분입니다 병원 좀 한번만 가주세요
@세계의지배자 아이고 음료수 중독자 본인이시면서 왜 그러세요. 딜량 랭킹1위 라면서 현질한 애들 싸잡아 욕하고 각종 웅장한 브금(ex던파 프레이브금,마영전브금등등) 틀면서 자기 는 마비노기의 진정한 영웅 전설중 한명이라고 중2병글 싸지르고 부아이디 파면서 자기 아이디 찬향글이나 올리고 이지x까지 하셨으면서 정지 당한게 뭐가 억울하심? ㅋㅋㅋㅋ나이쳐먹고 그러고싶으심? 아니면 일부러 욕쳐먹고 고소각 재고있는건가? ㅋㅋㅋ컨셉충인가 현피할때 일본도 6개차고 1:20으로 현피한적도있다면서 ㅋㅋㅋㅋㅋ겁나 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오 과장님이 잡아가던 시절부터 재밌게 하던 마비노기.. 지금도 가끔 들어가지만... 솔직히 키트 팔고 그러는거 이해는하는데.. 돈받고 팔거면 그만큼의 값을 해야지.. 운영진들 너무 대충 관리하는 것 같아서 답답해요... 오히려 2시간 무료로 해주고 프팩 팔던때가 좀 더 재밌던것같은.. 2시간이 아쉬워서 가끔 한달 정액제 질러서 바싹 플레이 하고, 펫 카드 팔면 구경하고 하나씩 구매하고... 이렇게 불만 나와서 개선이 되면 좋겠네요... 솔직히 마비노기랑 비슷하다는 다른 게임도 해봤지만 이런 느낌의 게임은 마비노기가 유일하다는 것만 재확인... 이미 NPC들한테 너무 정들어버려서 떠날수도없고 ㅋㅎ 여튼 영상 정말 재밌게 잘봤습니다! 캐릭터들의 대화형식으로 이야기 진행하시는게 너무너무 보기좋고 음성도 좋으시네요 ㅎㅎ
펭몬님 저 마비노기 하는데, 이걸 다뤄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펭몬님. 하나 지적할게 있어요. 디렉터가 어딘가에서 부임해온 낙하산이 아니라, 7년동안 마비노기 핵심컨텐츠 책임자였다걸 빼셨네요? 영상만 보면 "왜 다른데서 온 팀장한테 저런문제를 지랄함?" 이라고 할게 뻔하거든요. 그건 고쳐주셔야되요. 아주 중요한 문제거든요.
마비노기를 꽤 오래 한 유저입니다. 지금도 하고 있고요. 핵심이 되는 부분과 모이기 힘든 부분까지 잘 지적해주셨네요. 사안을 다뤄주셔서 공론화에 힘써주신 것만 해도 감사한데 자세하게 이해한 후 다뤄주시니 더욱 좋아요. 이미 마비 커뮤니티에도 많이 퍼날라지고 있습니다. 좋아요 구독 할게요~
마비노기 세공은, 스킬을 강화시켜준다는 점에서 메이플의 코강입니다...그걸 큐브로 뽑아먹는거에요 거기에 등급이 올라도 상한치가 늘어날 뿐, 1레벨~20레벨 랜덤으로 떠서, 메이플의 레전드리에 해당하는 등급이지만 에픽 1줄짜리 보다도 못한 옵션도 흔하고, 블랙큐브같은 것도, 명절팩등에서 몇 개 끼워파는 것을 제외하면 전혀 없어서 유효옵18렙 => 똥옵 0줄로 나락가는 것도 한순간 전직업 스킬, 구려서 아예 안쓰는 스킬, 게임데이터상 존재하지 않는 스킬 별개 다 나와서 한줄만 잘 뜨면 "떳다!"라고 하고, 2줄이상 뜨면 "듀얼"이라 칭해서, 메이플의 보보공 올이탈보다도 귀한취급... 오죽하면 마비노기 유저들이 "세공 개편해라!" 하면서 제시하는 롤모델이 메이플의 큐브시스템입니다...
이런 사건들에선 유저끼리 싸우는 게 제일 이해가 안감ㅋㅋㅋ 서로 단합해도 모자랄 판에 괜찮은데? 할만한데? 하면서 사기 팍팍 꺾고 보여주기식 나오면 이 정도면 됐지...하고 끝내려고 하고... 다 같이 좋자는 거고 원래 해야하고 필요한 건데ㅋㅋㅋㅋ 트럭보낼 생각한 페그오가 대단하다 싶다
마비노기....애증이 가득한 겜이죠 15년했던 저도 버린겜이지만 언제든 괜찮은겜이 된다면 돌아갈 의향은 있습니다 이겜의 문제는 어디하나만이 문제가아니라 전체적으로 문제에요 일단 운영, 유명한 나약+파이널히트, 통칭 나약파힛으로 하겠습니다. 마법악보라는 것을 연주할때 몹이 유혹되거나 광폭화, 아군이 슈퍼아머가 되거나 반대로 적을 칠때 적이 슈퍼아머가 돼서 날아가지 않는것. 등의 버프와 악효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중 적이 슈퍼아머가 돼서 날아가지 않는것, 나약이라는 상태이상이었죠 보통 마법악보는 연주시 잠깐의 버프효과만 지속됐지만 나약 상태이상만은 비정상적으로 장기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네 버그죠. 그런데 이 버그는 거의 10년동안 고쳐지지 않은 버그입니다 원래는 양손검을 들고 파이널히트를 사용시 적은 한대맞으면 멀---리 날아갑니다 그리고 잠시 무적이라 칠수없게되죠 하지만 나약버프를 건다면? 날아가지않고 그냥 스탠딩으로 맞죠 솔직히 나약파힛은 에르그 패치전까지만해도 대중적으로 쓰이는 방법은 아니었어요. 당장 구글같은곳에 에르그 패치전까지 나약파힛을 쳐보면 제대로 안나옵니다 에르그 패치를 하면서, 양손검의 에르그 효과에는 "공격 범위증가", 스플래시 범위가 증가하게됩니다. 그리고 새로운 무기들은 피어싱(방어력,보호를 일정량 무시)을 높게 붙일 수 있고 공격력이 높았죠 나약파힛은 인간종족의 딜링에있어서 혁명이라고 할만큼 강한 효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 단일딜링에서는 똑같이 에르그패치의 수혜를 받은 엘프를 따라갈수 없던게 일반론이었으니까요 거기에 파힛은 범위딜도 준수했습니다. 그렇게 커뮤니티에 글이 올라오고 2018년 3월경부터 슬금슬금 나약파힛이 퍼지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당연히 나약의 지속시간은 버그이기때문에 유저들은 문의를 넣게되었고 문의답변은 "확인중에 있습니다. 알려드릴 수 없습니다." 등 얼버무리기만하는 답변뿐이었죠 사람들은 나약파힛을 쓰고, 그것을 위해 에르그,세공등 돈을 넣게됩니다. 시간이 흐르고, 사람들은 "나약파힛이 버그니까 너무 과투자하지않는게 좋다"와 "아니다 답변도 제대로안하니 그냥 쓰자 어차피 쟤들 저러는거 하루이틀이냐, 난 질러서 지금 세질란다"로 나뉘게되며 정상적인 컨텐츠인거마냥 인식되게됩니다. 버그인데말이죠 그렇게 메타가 된 나약파힛은 6개월 후인 2018년 9월 20일에 패치되게됩니다. 나약 상태이상이 10초정도로 크게 감소되었죠, 사실상 실전성이 거의 없어진겁니다 자 그렇다면 이게 여기서 왜 고쳤다고 욕을 먹냐, 대응에 있습니다 디렉터 스스로가 "나는 커뮤니티에 가서 의견들과 버그들을 확인하고있다"라고 하며 실제로도 커뮤니티에 올라왔던 잔버그들은 즉각 고쳐진것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직접적으로 돈이 들어가는 나약파힛에 대해서는 반년동안 불통하다가 갑자기 고치게 되며 말이나온것입니다 버그라고 말 한마디 하는게 그리 어려웠을까요? "반년동안 돈 많이 벌어들였으니 이제 버그라고 고치는거냐?"인거죠 그후에 전 버그라서 과투자하는게 좋지않다는 의견이었습니다 그래서 나약파힛이 정당하다는 의견엔 동의하질 않았지만 아무리 돈이 좋아도 저 대응은 아니었습니다 몇달전부터 버그라고 답변을 줬다면 이렇게 커지진않았겠죠 지인중 그동안 수백이상 지르셨던분들도 3할정돈 접었으니까요 잠깐의 이득을 위해 거위배를 가른거죠
두번째로 게임자체의 문제입니다. 한 컴퓨터에서 여러개의 클라이언트를 실행해 여러 계정을 플레이할 수 있는, 통칭 다클라입니다 이것의 문제는 수익의 구조에 있습니다 마비노기의 던전 수익방식은 기본보상이 제대로 주어지지 않고(장비 수리비도 건지기 힘들정도로) 오직 낮은 확률로 드랍되는 재료와 인챈트로 돈을 법니다 그림자던전의 수익방식은 기본보상이 어느정도 주어지지만 특정 아이템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보상이 아주크진않죠 마비노기는 한 컴퓨터에서 사양이 된다면 혼자서도 8인파티를 다 채울수있습니다 또한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수련방식도 다클라를 이용하면 수월하게 할수있고, 접속이벤트, 온타임이벤트 등 다클라를 이용하며 유저들과 밀접하게 이어지게됩니다 그래서 이게 문제인것도 인지하지 못하는 유저가 대다수에요 운영측도 동시접속자를 뻥튀기할수있는 쉬운수단이고요 여기서 문제가 생깁니다. 다클라를 이용하지 않는다면 제대로 돈을 벌기가 힘들다는 문제가 생기죠. 누군가는 말합니다. "그럼 다클라로 겜하면 되지않냐? 너가 힘든걸 자처하잖아 ㅋㅋㅋㅋㅋ"라고. 다클라로 한다고 해결이 되는 문제일까요? 아닙니다. 혼자 8인파티를 다클라로 채우더라도 제대로 이득을 못보는 일이 허다했습니다 4판까지도 득을 제대로 못해본경우도 있네요 간단히 1인기준 던전을 수차례 돌아야 이득 한번을 본다는거네요 또한 던전에는 입장 티켓도 필요합니다 던전을 돌며 재수급되는경우도 있지만 아닌 경우도 많죠 이게 정상적인 방식일까요? 이번에 마비노기엔 던전 가이드라는 기능이 생겼습니다. 던전의 고유보상들을 알려주며, 반복적으로 돌때 보상을 쥐어주는것이죠 하지만 사람들의 평가는 냉담합니다. 그렇게 좋진않다는거죠 저는 이것도 다클라의 영향이라고 생각합니다. 7인 8인을 혼자 파티를해서 돌며 반복보상을 받아대는데 좋게 보상을 줄수가없죠 던전자체의 개편은 보상이 아닌 단순 시간늘리기용으로 체력,방어력 뻥튀기만해서 수십분이 걸리는데 다클라를 안쓰면 좋은보상을 얻을 수 없다면 누가 좋아할까요
세번째로 키트입니다 마비노기는 키트라는 랜덤박스 아이템을 판매하고있습니다 여기엔 별 쓸모도없는 잡아이템부터 시작해서 종결급 아이템까지 다양하며 펫키트, 가방키트 등 여러종류의 도박상품을 판매하고있죠 뭐 여기까진 넥슨겜 어디에나 있는 늘 그런 랜덤박스입니다 하지만 이게임은 그런겜들과는 방식자체가 다릅니다 마비노기는 생활형 rpg를 기반으로 천옷만들기,블랙스미스, 매직크래프트, 힐웬공학 등 여러가지 방법을 통해 좋거나 예쁜 의상,무기,방어구,악세사리 등을 만들어 사용하던 게임입니다 하지만 키트와 세공이 나오고부터 이야기가 좀 달라집니다 천옷만들기로 만들던 의상 대신, "키트에서만" 나오는 아이템이 주류가 됩니다. 즉, 자기네 컨텐츠를 자기네가 아예 죽여버린거죠 무기와 방어구는 좀 낫습니다 X급, 주로쓰는 최고급장비들은 아직은 키트에서 나오지않지만 A급,고급형장비가 인챈트, 태생 세공을 가진채로 나오기에 X급도 덩달아 떨이지지만요 악세사리는 주로쓰는것들이 키트태생들이 대부분입니다. 자체옵션은 크게 신경쓰지않아서 키트태생은 세공이 있기에 거기에 인챈트만 해서 사용하게됩니다 그리고 킷똥, 꽝 아이템들이 된 아이템들의 시세는 잡것이 되어버리죠 또, 운영측은 키트가 더 잘 팔리게하기위해 비싼 의상들은 키트로 풀어버립니다 그렇게 사람들은 비싼의상을 위해 키트를 사고, 그 의상은 가격이 내려갑니다 이득을 보기위해 경제와 게임의 미래따윈 개나줘버리는거죠
마지막으로, 유저들 자신이 게임에 대해 생각을 좀 했음 좋겠네요 정말 자신이 좋아하는 게임이라면 더 나아지길 바라며 꼬우면 접어, 난 잘하는데 뭐가문제냐 등 생각없이 내뱉는것 대신 왜 저렇게 대응하는것일까. 라고 1분만이라도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15년간 하면서 상술한 것들을 말해도 문제라도 인식 안하는 유저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2004년~2012년까지 모썹에서 꽤 유명했던 유저입니다. ㄱ랜져 한대값은 썼었고, 썹내 개인 대전(오래되서 정확한 용어는 잊어버림)에 5~10위 랭크될 정도로 거의 인생을 걸었던 첫 겜이었죠. 세공 상술, 반복되는 패키지 상술에 개돼지 노릇하다가 결국 지쳐 접었습니다. (솔직히 세공이랑 전투 시스템 격변이 가장 큰 이유였음.) 당시 썹내 풀옵 유일템 비롯, 최상급 와드네도 길원에 다 뿌리고 접었었는데, 마비 특유의 시스템이 가끔 그립긴 합니다. 당시 기준 천옷, 블스, 연금, 핸디 크래프트 제외하곤 아마 다 1랭 찍었던(랭크 풀린 스킬 기준) 기억이 납니다. 지금 생각하면 그 엄청난 노가다를 어찌 해냈었는지...다시 하라면 그 정도 노가다는 절대 불가하지 싶네요.
8:15
현 디렉터님이 죄가 없다라기 보단 '디렉터로서 책임을 물을 때' 현 디렉터님이 조금 애매한 입장이라는 뜻이었습니다.
현 디렉터님은 7년째 개발팀에서 일하고 계신 분인 건 알았으나, '책임을 져야 할 건 항상 디렉터'라는 입장에서 봤습니다.
늦게 디렉터가 됐으면, 책임지고 문제를 수습할 분은 최소한, 전임 디렉터님이셨을 테니까요
세공 조작 이슈도 전임 디렉터님 시절에 벌어진 일이기도 하고요.
다만 불쌍해보이게, 아무 잘못 없는 피해자처럼, 갑자기 등장한 사람처럼 설명이 된 것 같아, 이 부분에 대해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ㅠㅠ
ㅠ
고정좀요
위로 고정시켜야 여러명이 보죠 고정해주세요
@@김태우-r1z 고정했습니다 ㅠㅠ
요약하자면 솔직히 그 '웅' 디렉터가 너무나 많은 업보를 쌓아놓고 떠나서 다음 디렉터가 바로 책임을 져야 하는 상황이라 할 수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마비유저분들 덕분에 메이플에도 영향이 왔습니다. 여러분들이 하는건 틀린 일이 아니에요. 이번기회에 한국겜 확률 공개 하게 합시다
그간 많이 해처먹었으면 그만 해먹을 생각을 해야하는데 그럴 맘이 없나봅니다
진짜 유저를 개돼지로 보나
확률을 공개하면 그표를보여주잖아요?
그쵸? 그러면 바꿔서 공개할수도있는거아님?
확률공개는 전에 법으로 지정되서 의무로 공개해야되는거 아니였나요?
@@아벨판타지 자율규제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메이플 큐브확률도 공개 안 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갓갬-f4i 허어...
확률 공개 못하는 이유가 이번에 밝혀졌죠. 고정확률도 아니고 계정의 진행상황과 연동된 변동확률이었다는 것 ㅋㅋㅋ 한마디로 확률조작인데, 확률 공개를 안 했으니 조작은 아닌 미묘한 상황ㅋㅋ
백화점같은데서 저렇게 돈 쓰면 VIP 대접을 받고 카드도 따로 받는데
유독 게임업계에선 이들을 호구로 본 지가 오래됬죠.
좀 바뀌었으면...
맨날 언론에서 게임갖고 지랄해서 그렇지 이번 사건을 통해 게이머들이 얼마나 좋은 사람들인지 느끼게됌
교육×여성×종교계가 합심해서 게임을 때리면 돈나오고 표나오는 공짜자판기로 봐서 게임회사도 더 그렇죠
대놓고 호구 취급해도 개돼지들이 그냥 현질해주는데ㅋㅋㅋ 그냥 개돼지들이라 어쩔수없음
누으면 사료 뿌리고 소통조금 해주고 시간좀 지나면 원상복귀 되고
계속 로테이션 반복
결국 고통받는건 유저들 뿐입니다.
과금해서 돈쓰고 트럭보낸다고 돈쓰고
웃는건 게임사와 트럭대여 사장님뿐
바꾸려면 사회가 가지고 있는 게임 인식부터 바뀌어야 함
간단한 어묵한봉 옷한벌에도 뭐가 어떤성분이 얼만큼 들어가는지 다 쓰여있는데
확률공개를 왜 안해 ㅋㅋㅋ
합리적의심이지만 공개하면 감자줄기마냥 이것저것 다 나올테니깐. 회사에 직접적 타격이 있음을 알수 있는 부분
@@lililiilillllillililililililli 공감하네요.
당장 마비노기부터 시작이면...
같은 넥슨 게임 메,던,피4 등등... 확률성 뽑기 및 강화내역 확률공개를 해야하는 경우가 생기다보니... 답이 없는 상황이죠... ㅎ;;
@@레몬트-j4h 다해야되는거 안하고있는게 문제인데?
@@BabTaiGi 지금 약간 위법이 아닌 선에서 아슬아슬하게 선넘어서 확률 이용해먹고있죠
예를들어 상자형태로 팔아서 까는 즉시 확률을 돌려 얻게되는 아이템은 확률은 공개합니다
근데 캐쉬로 사는 아이템을 이용해서 뭔가 제작하는데 그 제작이 확률이면 그 제작확률은 공개x
캐쉬로 산 아이템이 강화재료 여도 그 강화확률도 공개x
등등 직접적으로 캐쉬아이템 샀을때 1차적으로 발생한 확률 외엔 공개를 안해도 됩니다 필수의 범위가 아닌거죠
아마 이거 공개하면 난리날겁니다 ㅋㅋㅋㅋ
과금 이빠이한 유저들중엔 자기가 과금했던 내역+ 확률을 얻을수 있을만큼의 자료들이 있는데 공개한 확률과 다르면 매번 확률 바꿔치기해서 해먹었다는게 들통나게됨
놀랍게도 던파는 확률공개함ㅋ
마비노기를 오랜기간 플레이 하고있는 유저로써 펭몬님께서 이번 사건에 대해서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고마울 다름입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마비노가 오래했었는데 세공을 아무리해도 안되서 접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도망쳐요 어서 !
팩트 마비노기 큰 사건중 '나약파힛' 사건이 있다.
현 디렉터는 그 나약파힛 사건과 연관이 있다.
나약파힛 사건도 다루고 싶었습니다 ㅠㅠ
다만 사건이 너무 방대하다 보니 생략하게 되었습니다 ㅠㅠ
나약파힛 씨발 존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약파힛은 정말 희대의 호구 생산 업뎃이었죠..
맞춘 유저 전부를 '버그' 라는 이름하에 흑우를 만들어버린 사건..
도와줘요 스피드왜건
헉 나약파힛 사건은 뭔가요
8:15 정정하실게 있어서 알려드립니다. 현 디렉터는 7년전부터 개발팀에 팀장급으로 근무한 핵심인원으로, 이번 사태를 만든 컨텐츠들을 만든 핵심인원들중 한명입니다. 책임이 없다? 몰랐었다? 말이 안됩니다.
현 디렉터님이 죄가 없다라기 보단 '디렉터로서 책임을 물을 때' 현 디렉터님이 조금 애매한 입장이라는 뜻이었습니다.
늦게 디렉터가 됐으면, 책임을 지게 될 분은 최소한, 전임 디렉터님이셨을 테니까요. 세공 이슈도 전임 디렉터님 시절에 벌어진 일이기도 하고요.
현 디렉터님은 7년째 개발팀에서 일하고 계신 분인 건 알았으나, '책임을 져야 할 건 항상 디렉터'라는 입장에서 봤습니다.
다만 불쌍해보이게, 아무 잘못 없는 피해자처럼 설명이 된 것 같아, 이 부분은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ㅠㅠ
@--팀장아니라 파트장만되어도 업무조율해줘야함. 실컨텐츠를 작업자가 발로쳤는지 까지는 몰라도 장급이면 무슨컨텐츠를 누가 쳤는지 정도는 알듯.
@-- 님네 회사엔 사장님이 다 짜놓고 만들어왓!!! 하나보네요.
보통은 존나 갈구면서 아이디어 내놔라고 회의 때마다 갈구지 않나요?
무슨 아돌프 아이히만은 그냥 국가에서 시키는거 했을 뿐인데 왜 이스라엘에서 눈깔 뒤집고 어떻게든 남미에 있는 아이히만 잡아다가 이스라엘에 끌고가 재판을 새워 사형을 때렸을까요?
@-- 그 팀장이 메이플개발팀장 넥슨웹페이지개발팀장 이런게아니고 '마비노기 컨텐츠개발팀장' 입니다
@김정철 8년차 컨텐츠 팀장인데요?
이 사태가 오늘의 메이플을 불러왔다. 마비노기 트럭의 건승을 빕니다
9:18 팩트 : 메이플도 터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ㅇㅈ
메이플 이야기도 나왔네요 ㅋㅋ
희망편:확률까지 다 까주거나 영상 뒷부분처럼 이라도 해준다
절망편: 노란공룡 간담회처럼 된다...
ㅠㅠ...
그 따위로 끝나는순간 마비 주요 수입원인 해비과금러 대다수가 탬갈고 접을거임 아마...그정도로 심각하게 무시무시한 문제들이 쌓여있음
노란공룡 간담회에서 누가 페그오 현질할 돈으로 주식 샀다고 주총에서 보자고 했다던데...
노란공룡 꼴 나는 순간 누군가 주총에 갈겁니다...
마비가 나온지 된 게임이고 게임내에서 돈벌기는 하늘의 별따리가 극강의 현질러가 넘쳐나는데 현질 할돈으로 넥슨 주식 사서 주총에서 난장 피울 가능성이 겁나 클걸요 페그오 보단 덜해도 수억수천 꼴박한 사람 많은게 마비라
절망편은 언제나 옳지...
판교역 횡단보도에 걸을때마다 쇼통을 하지말라 이 단어 외엔 눈이 안들어오군요 고객인지 흑우인지 어쨌든 펭하잉!!!
트럭 시위 기사 보면,
게임사 직원들이 트럭 보면 신경을 안 쓸 수가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판교 앞에 그런 문구가...ㅋㅋ
소미라님도 펭하잉!
마비노기 만큼 호구 많은 게임 처음봄, 운영진을 너무 이해해주고 이기적임 그리고 문제점 제시한 유저를 무슨 나쁜놈 취급 ㅋㅋㅋㅋ
DNA에 개돼지유전자가 박혀있는듯ㅋㅋㅋㅋ 아님 조상이 흑우라던가
문제점 제시해도 아무것도안해주니 다 꼬접하고 흑우만남음 ㄹㅇㅋㅋ 어라.,.?어째서 눈물이....?
게임뿐만이 아니라 현실도 그렇잖아요? 나라꼴 보세요ㅋㅋ
ㄹㅇ흑우들게임
진짜 페그오보면서 마비노기도 이런거 해야하는거 아닌가? 이생각 몇번했는데 ㅋㅋㅋㅋㅋ
이런 점들 때문에 마비 접은지가 벌써 몇 년이 됐는데 아직도 안 고쳐졌다는 점이 진짜 놀랍다... 접길 잘했다는 생각만 백번 드네요
스토리며 캐릭터며 게임컨셉이 좋으면 뭘해 운영이라는 단점이 다 덮어버리는데...
다른 돈에 눈이 어두운 게임사들도 싹다 터져서 이번을 기회로 게임이 도박이 아니라 옛날처럼 마음 편히 할수있는 진정한 게임들이 나왔으면 좋겠다
크 한국게임 초창기때는 갓겜 줄줄이 나왔었는데..
우리가 원하는 게임환경에 대해서 어떻게 일조해야할지 종종 고민합니다.
아무래도 게임회사도 기업이다보니 이윤을 추구해서 그럼 한번 도박으로 맛보니 매출이 진짜 잘나오는거 그래서 확률 위주로 캐시템 내놓음 그랬더니 매출이 급상승함 돈맛을 보더니 끊을 수 없는 상품이지
@@user__heart 역시 국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오나봄.
현 디렉터는 전 디렉터와 마비노기에서 팀장급으로 같이 일했다. 결론 : 둘다 게임를 망하게한 주범이다.
이게 맞지 ! ㅇㅅㅇ
@이채희 꺼져
@이채희 느그으매 한태나 가르쳐라
@이채희 我也赞成香港的分离独立。 但是只上传视频好像是在看中国政府的眼色。 现在需要的。
닉넴이 망각 손재주네
현직 마비노기 디렉터는 민경훈 디렉터, 전디렉터인 박웅석 디렉터(바람의나라 아작낸 놈) 오른팔정도의 위치해 있던 사람입니다.
디렉터 하시는 분들은 보통, 그 게임에서 오랫동안 일하신 분이 맡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ㅎ
돈미새와 돈미새오른팔ㅋㅋㅋㅋ 넥슨답노
마비노기는 2011세공 후 나락의길을 걷다가 다이나믹나오고 쳐박혔다고한다
@먹다남은치킨 쌈자를 몰라 인마
그~대 기어~억 이~~~~~~~~
우리나라 게임 회사들이 진짜 각성하고 반성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예전에는 게임 회사가 바뀌길 바랬는데....
게임 회사가 바뀌는걸 바라면 유저가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이 바뀌더라고요
개.돼지라고 생각하고 서비스하고 게임을 만들어도 하는 개.돼지 유저들이 있으니깐
그들은 유저들을 개.돼지로 취급하고 개.돼지를 위해 게임을 만들고 서비스 한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국내 게임을 이유 불문 안해야 하는데 그딴거 없이 그냥 국내 게임 현질을 해서라도 하는 유저가 바뀌지 않는한
국내 게임 회사는 바뀌지 않는다는 입장입니다
돈슨쉬에엨
다른 건 몰라도 간담회 정도는 꾸준히 해줬으면 합니다.
가장 기본적인 소통 수단이자, 유저들을 위한 이벤트라고 생각해요.
문제는 그걸 하는 게임이 생각보다 많지 않더라고요
어떤 개발자 분이 쓰신 글을 봤는데, 간담회가 돈은 많이 드는데 그게 성과로 이어지는 게 아니라서(?) 안 하는 케이스가 있다고...
@@penguinmonster 엔씨 게임 간담회 몇번 갔다 오고 느낀점은 확답은 절대 안하고 애매모호한 답변만 하고 자기선에서 말할수 없다라는 핑계만 대고 결국 여론 잠재우기 용으로 하는 느낌만 받았습니다 넥슨도 엔씨와 도찐개찐이라고 보는 입장입니다
@@penguinmonster 그러니깐요 블리자드도 전세계 축제라고 할만큼 블리즈컨 여는데 유저들과 대화 할수있는 소통의 장이 꼭 많이 생겼으면 합니다 근대 폰없찐.....
간담회까지 가서 세공 확률 공개 안하면 어떤 이유가 되건 결국 마비노기는 유저를 개 병신 호구 취급한다고 직접적으로 말하는거랑 다름이 없어서.
어케 될지 재밌겠네 ㅋㅋㅋㅋ
안타깝지만 많은 댓글들이 '꼬접'을 이야기하네요. 지금까지 마비노기에 남아있거나 가끔씩 복귀하는 유저들에게 마비노기란 게임은 펭몬님이 영상에서 넣으셨던 '대체불가'한 게임인데 말이죠...
"꼬접은 해결방법이 될수없습니다" 영상이 타 채널에 고작 2일전에 올라왔는데 안보신분들이 조금 되나봅니다.
꼬접은 그냥 그분혼자 접힘당하고 끝입니다
목소리를 낼사람이 없어졌다?
운영진은 이걸 써먹습니다.
내분시키면 목소리를 낼 사람이 없어진다는걸
@@frozenstick 아 그 영상 저도 본 것 같네요
페그오처럼 트럭을 보낸것 자체는 좋게보이는데 트럭을 보내기엔 상황이 너무 늦었다고 보이는게 너무 안타깝다
마비노기 자체가 거의 잊혀가버린 이 상황에서야 유저들이 현실적으로 무언가를 들고 일어선것도 트럭을 보내보아도 페그오트럭에 비하면 관심을 받는 정도가 매우 떨어지는것도.....ㅠ
영상에도 나와있듯이 마비노기 혼자서 확률 공개한다고 끝나는게 아닙니다. 메이플스토리부터 그 뒤도 줄줄이 공개해야하는 상황이 올 수가 있는거 그렇기 때문에 안하는거예요
그리고 관심을 받는 정도가 매우 떨어진다고 말씀하셨는데 아니죠. 모든걸 페그오 기준으로 생각하시면 안되죠
마비노기는 잊혀진 게임이지만 다른 pc게임과 다르게 커뮤니티가 카페라서 유저들끼리 소통과 화합이 잘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카페 운영진이 움직여서 공지사항 올리면 불매운동이든 트럭이든 뭐든 할 수가 있는데 이건 다른 pc게임에선 엄청 힘든 일입니다. 인벤이 주 인 게임에선 절대 꿈도 못꿔요
지금 마비노기 카페에선 트럭시위로 안된다면 장기화로 보고 불매운동참여 캠페인까지 벌리고 있는데 어떻게 해서든 이슈화해서 여론전 이게 아니라 일단 운영진 나와봐라 이겁니다.
그래서 간담회든 뭐든 한다는데 상황을 지켜봐야죠
그래도 리니지m에서 거하게 사기치고 아무 말도 없는 nc보단 낫지않습니까? ㅋ
ㄹㅇ 마비노기는 마비노기같은 게임이 없으니 유저들이 말도 씨게 못하고 너무 당하고만 살았음.
개발자 노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시간으로 보고 있었던 유저입니다.
1. 공지 사항이 아니라 개발자 노트에 올림
2. 세공 확률 공개 못 해~~ ㅈㅅ
3. 정확한 로드맵 없이 그냥 노력하겠습니다 etc
4. 문제의 '역시'
마비가 확률 공개 못하는 이유는 그 때 그 때 메타에 맞춰서 세공 확률 조작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게 가장 유력하죠. 지금 시행 예정이라는 설문 조사도 유저 측이 아닌 운영 측에서 하겠다는 것 때문에 신뢰가 엄청나게 떨어지고, 심지어 이걸 빌미로 간담회에서 유저들 설문 조사 운운하며 영혼 없는 돌려 막기 대답을 할 확률이 99.9%이기 때문에 안 봐도 뻔해요.
진짜 속 터집니다. 내가 내 돈 주고 캐시 아이템을 소비하겠다는데 최소한의, 최저한의 정확한 확률조차 모른다는 게 말이 되나요?
솔직히 이 시점에서도 확률 공개 못 하겠다고 얘기하는 건, 폭탄에 불 붙인 채 끌어안고 가겠다는 뜻이라고 봐요.
필사적으로 확률 공개 안 하려는 모습을 보여주면, 뭔가 있다는 생각이 당연히 드니까요.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ㄷㄷ
처음 뽑기형 과금상품 확률공개 이슈가 나왔을 때 각 겜사에서 반발하며 인터뷰를 한 내용에 '확률은 매출추이에 따라 수시로 조정되는 값이라서' 공개를 못한다고 대놓고 떠들었다가 해당 기사를 본 유저들이 발칵 뒤집어지자 얼마 후 확률이 수시로 변동된다는 내용이 삭제된 버전으로 해당 기사가 수정되어 다시 올라온 사건이 있었죠.
네... 확률조작은 의심이 아니라 확실한 사실인데 잽싸게 기사를 수정해서 모르는 척 덮어놓고 '자율규제안 마련하겠다'며 적당히 넘어온겁니다.
개발자노트에 올렸다는게 중요한거에요, 이걸 관심있고 찾아보는 사람에게만 사과하고 아닌 사람들에게는 안하겠다는거죠, 제목 똑같이 갖다붙여서 관심 가진 사람도 다른 사람한테 듣고 알았어요 ㅋㅋㅋㅋㅋㅋ
이 이슈를 다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늦어도 좋으니 정상화가 되길 바랍니다ㅠㅠ
저도 넥슨이 깔끔하게 확률 공개하고,
유저들의 분노를 진정시켰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 사과가 최근 사과가 그 템이 다른나라에선 이미 이벤트로 무료 배포한 템이고
여러 확률이 타국섭이랑 불합리할정도로 차이가 나지만 저는 접었어요
딴 나라 서버 하는중인데 얼탱이 없는 수준이에요 GM대응부터가...
펭귄몬 지금 우리 메이플스토리도 '환생의불꽃' 이란 템 때문에 난리나서 트럭 보낸다고 하는데 펭귀몬이 이것에 대해 다뤄줬으면 좋겟어!
ㅋㅋㅋㅋ이야 넥슨 트럭맛집되겠네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이러다 N3 다 트럭 ㅋㅋㅋ
유튭각 ㅋㅋ
메이플 유저들이 트럭을 보낼리가 ㅋㅋ
꼬접충 : 꼬우면 접어. 불매가 최고야.
애초에 세공확률조작이슈 때 터졌어야 할 게임. 저러고도 핵과금유저들이 들고 안 일어났다는거에 게임을 접음. 가망이 없어보여서.
세공이슈가 터져도 세공하는 사람 분류에서만 터지고 세공을 건들지도 않는 유저들은 별 피해 없어서 넘기니 접을 사람이 한정되니까요...
세공까지 건들정도로 고이기 전에 스킬작에 지쳐서 접는게 더 빠른 게임입니다...ㅋㅋ
ㅠㅠ...
마비노기는 그냥 옛날 정액제 시절로 남아서 생활이랑 커뮤니티, 스토리 위주로 계속 마이너하게 롱런 하는게 가장 아름답게 운영해 나가는 방법이었을 듯....
부분유료화로 변경하고 게임성이 변화하게 되면서 기존 유저들은 점점 떨어져나가고 수익모델 만든다고 게임성과 밸런스 박살나고, 점점 트짹이 게임이란 이미지만 박히게 됨....
친구들이랑 시작해서 몇년간 꾸준히 했던 가장 추억서린 게임임에도 지금 다시 보면 추억만 더러워지는 그런 게임이 되어버림...
다시보면 추억만 더러워진다란 말이 참 공감갑니다..
솔직히 내가 돈 투자해서 아이템 사는거 확률템이면 확률 공개해야지. 복권도 당첨안되어도 확률은 공개한다.
최근에 트럭시위겹치면서 마비시작했는데 길드원 중에 한분에게 들은바로는 해외서버랑 국내서버 키트 확률이나 세공랭크업확률 등 다르다는 내용을 말해주더라구요
그리고 내수용 외수용 차이도 있었고.. 나무위키에 정리된 논란만 봐도 엄청난 분량...
간담회에서 질문타임에 누가 곧바로 손들고 쓸데없는 질문하면 곧바로 어깨눌러 앉혀야한다. 분명 알바다.
ㅋㅋㅋㅋㅋ 리얼
다행히 알바는 없고 모두 유저들의 의견을 잘 대변해 줬음.
6:44
이거 아무래도 제 얘기 같네요.
신작 적느라 [망해가는 게임] 시리즈 쓸 시간 없다고 거의 방치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스노우볼을 굴려버렸으니 도망치지도 못하겠고.
미루고 미룬 내용으로 하나 더 적으러 가야겠네요...😂😂😂
영상을 보면서 이해하지 못했던 부분인데 혹시 어떤 글을 쓰셨나요? 마도카에 서칭해보니 타커뮤니티라고 되어있더라구요
@@랑데부-k1g 제가 쓴 글은 [어느 망해가는 게임의 진입장벽]입니다.
링크를 막아둔 건지 주소가 안 달리네요.
근데 사람들이 왜 자꾸 물어보나 했더니 펭귄몬스터 쪽에서 링크를 안 달아줬던... ㅠ▽ㅠ
@@레리아크 예전에 다른영상에서 링크를 달았다가 링크 게시물 주인이 곤욕을 치뤘다고 하더라고요. 그 뒤로 특정 인물은 언급하시지 않으시려 합니다.
@@무제군 아~ 그런 일이 있었군요.
마비가 아직도 돌아가고 있었다는게 신기 그래도 마비에 추억 많은데 형누나동생 할거 없이 참 잼있게 놀고 형,누나 현실 결혼식에 불려 가기도 하고 그랬으니 그 인연이 아직까지 유지 되는
마비노기 처럼 컨텐츠가 많은데 하나하나가 어느정도 다 깊이가 있는 게임이 드물긴하죠
추억 생각나서 다운받고 설치했다가 키니까 뭐 해야할지몰라서 채팅창에 삭제하면 되나요? 라고 물으니 네 라고 해주셔서 삭제함
@@dbsrjs007 ㅁㅊ ㅋㅋㅋㅋ
추억게임이긴하네
펭몬님 설 잘 지내시죠? 새해복 많이받으시고 매번 영상 감사드립니다
설이지만 설이 아닌 날과 똑같습...ㅋㅋㅋㅋ point key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penguinmonster 던파 "운영자 슈퍼계정" 사건 다뤄주실수 있나요? ㅎㅎ
저도 수백 질러봤지만 세공, 키트 답 없어요. 이미 떠날사람은 다 떠났습니다. 근데 트럭시위는 정말 놀랐습니다. 흔히 내로남불 나만 아니면 돼 라는식의 유저가 은근 있어서 총대메고 나서준 유저들이 참 고맙습니다. 다중클라에 접속유지이벤트... 업뎃 계속되는것보면 신기해요. 아직도 돈이 좀 되는건지ㅋㅋ 여기 운영진 진짜 귓등으로도 안듣습니다. 당장 마비공식채널 댓글들만봐도 이젠 애증이아니라 그냥 증오만 남아있어요. 진행되는 간담회 잘 마무리해서 세공확률공개 철저하게 받아내길 바랍니다. 여기나 메이플이나 아니 메이플은 더 심하던데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네요.
현마비노기의 세공 문제는 확률 문제도 분명히 큰 문제이지만 게임 내 파워 벨런스 자체가 일정 이상의 세공이 완료된 아이템들로 세팅 했을때 기준으로만 만들어져 있어서
상대적으로 유저들의 박탈감이 크다는 점이 있습니다 타게임 같은경우는....세공하는데 필요한 아이템을 게임내 접속유지보상이나
일일 퀘스트같은 거로 얻게 해줘서 무 ,소과금 유저라도 어느정도 스펙의 아이템을 만들수 있게 해주는데 마비노기는 유저들이 현금을 사용 하지 않고는
현재 타게임 처럼 한계단.한계단 스팩을 쌓고 재화를 모으면서 올라가는 게임이 아니게 되었어요 그저 현금으로 게임내 재화를 구매해서 그 재화로 아이템을 사지 않으면 할수 없는게임 입니다.
저기에 있는 성배전쟁 간담회때 속시원한 대답을 못들었으니 마비노기 유저분들은 운영진들 빼도박도 못하게 만들어야겠네요. 3월달 간담회때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사실 간담회 가서 개발자가 '앞으로 잘하겠다'라고 말하면, 거기서 더 할 수 있는 게 없는 것 같아요.
주먹다짐을 할 수도 없는 거고...
그래서 트럭시위가 더 효과적인 게 아닐까 싶습니다.
앞으로 잘하겠다고 말만 하면, 트럭 보내면 되니까요
이런 사태에도 그짹짹이 유저들의 영혼보내기와 욕하기에 감탄을 금치 못함
트위터, 페북 하루에 1시간 이상 하면 병임 ㄹㅇ
트위터는 좋게 볼래야 볼 수가 없더군요. 거기는 너무 그들 본진이 된지 오래에요.
넥슨때는 무슨 말이 나올까
넷마블 간담회는 개레전드였는데
"이제 트럭이 더 싸고 재밌더라"
"나 지금 넷마블 주식 300주 모으고 있다 이번에 안되면 다음은 주주총회다"
300주로 주주총회 가능한가요!?
@@한연규-l9y 1주만 있어도 주총꾼 쌉가능합니다
진짜 월급도 뽑기로 줘야된다니까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현재 마비노기를 플레이하는 유저입니다.
제가 간담회를 통해 느낀 걸 말씀드리려 합니다.
제가 느낀게 다른 분들이랑 틀릴 수 있으나 최대
한 솔직하게 적어보려 노력했습니다.
간담회는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었고 저는 현실
사정으로 초반이랑 후반부 몇시간을 볼 수 있었습
니다.
(지인들이 간담회를 굉장히 예의주시 하고 있
었지만 제가 생각했을 땐 아무리 좋게 보려 해도
좋게 끝날 것 같지 않았습니다.)
간담회는 12시간 이상 진행되었었고 운영진측
4명, 사회자 1명, 유저분들 중 대표 5명 으로 구
성되어 있었습니다.
대표로 나와주신 분들은 최대한 유저분들이 요구
하고 원하는 것을 표현하고 답변받으려고 굉장히
준비도 많이 하시고 노력하신게 느껴졌습니다.
문제는 운영진측이었습니다.
거의 주가 되었던 건 "~노력하겠습니다", "모르겠
습니다" .. 그리고 후반부는 유저들 자산 가치에 대
해 계속 걸고 늘어지셨습니다.
구체적으로 몇월부터 어떻게 이런 문제를 해결하겠
다는 답변을 해주신 질문은 거의 없었던 것 같습니다.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게임에 대해서도 유저들이 들고
일어선 이유에 대해서도 정말 잘 모르시는 티가 났습니
다.
그저 노력하겠다, 준비중이다, 모르겠다 식의 답변을 받
고자 유저분들이 일어선게 아닌데도 그걸 잘 아셔야할 분
들이 전혀 모르시는 것 같았습니다.
자.산.의 가치를 잘 아시는 운영진분들로 인해서 일부 유저
분들은 이미 그 간담회를 기점으로 마비노기를 떠나고 계십
니다.
저도 이 게임 떠나거나 가볍게 해야하나 생각중에 있습니다.
참 오랫동안 애정을 가지고 한 게임이었기에 슬픕니다.
마비노기 관련이슈 정리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게임 처음할때(부분유료화 오픈 당시 시작) 몇가지 지른거 외에 세공같은거 하나도 건들이지 않은 소과금 유저로써 공감 많이 가는 내용이네요. 특히 저같은 유형의 분들께 마비노기는 본진겜이 아니거나 채팅게임인 경우인 점 까지도요.
카페나 갤러리 글. 그리고 지인의 얘기를 듣고 종합적으로 다뤄봤습니다.
좋게 봐주셨다니, 감사합니다 ㅠㅠ
확률 공개 안하는게 이상한건 사실이지
유저들과의 소통을 한다고 했는데
유저중 대다수가 원하는 확률공개를 안한다?
뭔가 찔리는게 있는거임
구린게 있거나 알면 경악 할만한 뭔가가 있는거죠 ㅎ
확률 공개는 비단 넥슨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법으로 강제 이행하게 해서 넥슨포함 모든 게임사가 동시에 공개하는 상황이 오지않는 이상 그 어느 게임사도 먼저 확률 공개는 못할거에요. 일종의 게임사들간의 담합이죠. 공정거래 위원회에서 쌔게 한번 휘둘러줘야하는데..
ㄹㅇㅋㅋ
(이 댓글을 많은 분들께서 보실 수 있도록 추천 부탁드립니다.)
펭귄님께서 이번 사건의 기승전결만 다루셔서 그렇지
이번 사건 외에도 마비노기에는 극심한 고질적 문제점이 많습니다.
거짓말 안보태고 마비노기에 존재하는 문제들 하나 하나가
타 게임에 한개라도 존재하면 그 게임 터질만큼 큰 문제들 입니다
문제1
마비노기는 전투 밸런싱 패치를 하지 않습니다.
펭귄님 말씀대로 마비노기는 생활 스킬 위주의 게임이였으나 아주 과거 다이나믹 전투 패치등으로 인해 PVE쪽으로 방향성을 돌렸습니다.
그런데 중요한건 마지막 정식 밸런스 패치가 5년이 넘었습니다.
그렇다고 밸런스가 좋냐구요?
개판입니다 격투,체인 두가지 직업군 외에는 실전에서 사용할 수 없을 정도 입니다.
마비노기가 일렌시아처럼 넥슨에서 방치하는 게임이라 그런거 아니냐구요?
마비노기는 매 주 키트를 냅니다.
키트가 끊이는 날이 없어요 말그대로
키트가 판매 종료되는 날에 또 다른 키트를 바로 내놓습니다.
문제2
웃긴건 시스템적으로도 미친게임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하시는 게임에서 엔드 무기를 맞추셨는데
수리 한번에 200 400만 골드나 든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참고로 마비노기 돈 시세는 만원에 천만원입니다.
그리고 내구도는 던전 몇바퀴 돌면 0이 될 정도로 견고하지 않은 편이구요
그렇다고 던전을 돌면 골드 수급이 잘되느냐?
아니요 한바퀴에 잡템 다 쥐어짜서 팔면 십몇만골 나올까요
득템 확률이 높은가요?
드럽게 낮습니다.
더 웃긴건 이런 말도 안되는 구조를 얘들은 알고있으면서 이용합니다.
일정 기간 이벤트를 열어서 수리비를 공짜로 해주는등 말이에요
근데 그마저도 자주 안합니다
아니면 매번 피시방에 가서 수리해야 합니다
웃기지도 않죠
그래서 대부분의 고인물 유저들은 엔드스펙 장비를 맞추고도 쓰지 못하고 저렙 작업용 장비를 만들어서 만들어진지 10년 가까이 된 저렙 던전을 뺑뺑이 하며 '수리비' 를 법니다ㅡㅡ
아니면 수리비가 무서워 사냥을 가지 않거나요
그렇다고 마비노기 엔드무기가 싸느냐?
아닙니다 무기만 현금200 300 합니다.
문제3
마비노기는 사실상 다클라 권장 게임입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
말그대로 게임을 한번에 여러개 키는거에요
본캐1 부캐1234567 이런식으로
게임 클라이언트를 여러개 켜야합니다.
여러분께서 보통 던전에서 파밍 하실때
본캐 돌리고 안나온 아이템이 계정 귀속이면 부캐 돌리고 이정도죠? 이마저도 선택사항이구요
마비노기는 다클라를 키지 않으면 경제적 손해를 봅니다.
예시를 들어볼게요
일주일간 하루에 세시간씩 접속해 있으면 100만 골드 상당의 아이템을 준다고 쳐요
타 게임의 경우에는 이를 받을 수 있는 계정 내 캐릭터를 하나로 규정하고 다클라의 악용으로 인한 게임내 경제 불균형을 막죠.
반면 마비노기의 경우 다클라를 인지하면서도 아무런 제제도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유저 모두가 클라를 적게는 3~4개에서 많게는 8개 이상을 켜놓기도 합니다
그럼 어떻게 될까요.
800만 골드에요
공급이 많아서 수요가 떨어지더라도
단일클라로 보상을 받는 사람은 경제적으로 손해를 보게 되는거죠
사냥도 그렇습니다.
이 게임은 보상상자가 인당 하나씩 생기기 때문에
자기 혼자 8클라를 키고 던전을 들어가서 보상상자를 독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럼 이런 질문이 있을수도 있어요
운영자가 게임관리를 못하니깐 보상상자에서 다클라를 써서라도 보상을 잘먹으라는 나름의 배려가 아니냐 라구요
아닙니다.
이 게임 드랍률은 다클라를 기준잡고 짠게 아니냔 말이 나올정도로 드럽게 안나옵니다.
그런데 그런 드랍률을 원클라로 돌린다고 생각해보세요 몇바퀴돌면 깨져서 수리비만 현금 몇천원씩 드는 무기를 들구요
!글이 !!너무!! 길어질것!!! 같아!!!! 여기까지만 적지만!!!!
이외에도 !!!!이정도급!!!!! 문제!!가!!! 덕지덕지!!! 붙어있는게 마비노기 입니다.
진짜 절대하지마세요.
어째 바람에서 보던걸 여기에서도 보내
@@dysaw9574 헐 ㅋㅋ 바람도 그랬어요?
다음화 : 메이플 확률조작
마비노기하는 유저입니다. 앤드 컨테츠인 장비나 세공은 안 하고 생산만 하면서 노는 사람이라서 뭔 일인지도 몰랐죠.
이러다가 꼬리 자르기식으로 넥슨이 마비노기만 버리고 그대로 가는거 아닌가 싶네요 **
ㅋㅋㅋ 마비노기 유저들을 뭐라하는건 아니지만 마비노기 쉽게는 못버릴걸요
키트 한번 출시하면 수입이 어마무시해서.. 한 5년간 마비해온 유저로써 저도 한때는 흑우였지만 편의성 개편은 안해도 무언가에 이끌려 계속 게임하게 되고
키트 나오면 적어도 1~2만원 이상은 사고 있는 내모습을 보면..
@@user-bootrabis 개발인력 백명이 넘는데 적자만 안보지 캐쉬카우는 안되지 않을까요
@@hg0654 주력키트(확률형 아이템뽑기) 히트한번치면 한정판매되는 2주간매출이 그 키트로만 30억 이상 입니다 1년에 4번은 칩니다 // 개쓰래기로 평가받는 키트는 못해도 6~9억이고요 2주에1번씩 저런 한정키트를내며 상시로 판매하는 편의아이템 및 강화보호아이템, 귀속아이템해제아이템등 판매수익만해도 적자만 안보는수준? 절대아니죠 // 명절패키지는 설, 추석때마다 매출 20억이상나옵니다
이미 운영상으로는 버려진지 오랜데.. 넥슨이 당시 자체엔진 개발해서 미래게임산업 주도한답시고 만든 플레이오네로 제작한 게임이 마비노기라 하자가 많음. 이게 희대의 뻘짓이었던 이유가 당시 우리나라 게임개발수준이 최하위수준으로 인풋대비 아웃풋이 비효율적이었기 때문임. 요즘만 봐도 알 수 있는게 이 정도가 더 심해져서 최근 제작된 게임들 보면 죄다 엔진 대여해서 쓰지 자체적으로 엔진개발해서 만드는 회사는 유니티나 에픽게임즈같이 다양한 컨텐츠 게임을 개발하는 대형회사 아니면 없음. 심지어 플레이오네가 잘 만들어졌느냐? 그것도 아님 ㅋ 마비노기가 초 고사양 게임으로도 렉걸리는 이유가 이 엔진의 한계 때문임. 이런 소프트웨어적 한계를 지닌 게임이라 어떤 컨텐츠를 개발해도 무리가 있고 당연히 운영적으로도 버려진지 이미 오래임. 그 증거가 작년에 했던 이벤트, 제작년에 했던 이벤트 무한반복하는거임. 인력은 추가로 들일 여력은 안되고 키트만 출시해도 돈은 되니까 유지만 하는거지 걍 운영으로 손놓은지는 꽤 되었음. 그럼에도 꾸준히 메인스트림 이라는게 수년마다 한 번 씩 업뎃되는 이유는 안그래도 없는 인력을 갈아넣기때문임ㅋㅋ이것도 용량초과되면 언제 그만둘지 모름. 아 그리고 추가적으로 만에 하나 진짜 만약에 넥슨이 마비노기 되살리겠다고 컨텐츠 개발을 한다고 쳐도 한계가 존재함. 위에서 언급한바와 같이 이미 마비노기는 상위의 컨텐츠를 수용할 능력이 없고, 이를 가능하게 만들려면 게임 자체를 그냥 다시 제작하는게 나을정도라 이미 마영전이 존재하긴 하지만 마비노기2 나오는거 아니면 넥슨도 바보아닌 이상 다시 손대는 일은 없을거임. 갑자기 유저들한테 세공확률공개 이런거 한다고 쳐도 마비노기는 이미 되살릴 수 없을 수준의 게임이 되어버렸음. 나중엔 추억팔이 게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게 될거임
@@hg0654 넥슨 최근 5년간 채용공고만 봐도 PC개발로는 인력 안뽑습니다.. 전부 모바일이에요.. 넥슨이 PC게임을 자체 개발해 성공한 게임 중 가장 최신게임이 뭔줄아세요? 카트라이더에요 ㅋㅋㅋㅋㅋ 넥슨의 주 수입원인 메이플? 던파? 서든어택? 전부 지들이 개발한거 아니고 자본으로 사온겁니다. 넥슨 본사에도 가면 실질적 개발부서는 몇 안됩니다. 있어도 전부 모바일이고 이는 최근 v4가 어느정도 성공을 거두면서 그나마 이름만 명맥을 유지하던 PC게임개발의 입지까지 더욱 줄여버렸습니다. 넥슨도 그걸 알기때문에 PC에선 손땐지 오래고 솔직히 v4 개발전까진 모바일에서도 꾸준히 죽쑤고 있던 상태여서 아마 이것마저도 개발 못했다면 아예 개발자체를 포기하고 게임사들이기에만 급급한 회사가 되었을겁니다.
그냥 다 불타야해 다 불타서 재만 남아서 처음부터 곧게 자라는 나무만 다시 심어야해 넥슨이나 넷마블이나 엔씨나 전부 흉측하게 자란 흉물일뿐이야
광기잇♥
펭귄이 소재로 이용해주니까 좋은데
펭귄이 소재로 이용해줘서 슬프다 ㅠㅠ.. 마비노기 하아
ㅠㅠ 저도 마비노기 긍정적으로 다뤄보고 싶었는데 말이죠
애초에 게임업계에 문제가 쌓이고쌓여서 코흘리던 게이머들이 커서 자신의 투자가치에 대한것을 제대로 인식하기 시작했고 더 이상 코흘리는것이아닌 몇몇은 돈까지 흘릴정도로 크게 성장했지요
그런데도 똑같은 행보로 계속되기에는 지금의 게이머를 만족시키기엔 스팀이나 부분유료화가아닌 풀프라이스 게임들도 한몫하고 있지요
우리가하는게임이 공정하고 정확한 확률공개가 필요하다고 느끼게 된것은 우리들의 투자가치가 정확해지고 무분별하게 게임사에 배때기만 채워지지않기를 바래서 인데...
3N이라는 얘기가 괜히 있는 얘기가 아닐뿐더러
여러가지의 상황들을 종합했을때
솔직히 디렉터나 개발자들이 골수유저들 보다 몰라요
어떻게 모르는건 그럴수있는데 소통문제나 과금유도방식이 매우 나쁘다는것도 있지요
또는 게임이 돈벌이안되니 그냥 방치하는 경우도 있죠
상품의 가치로써의 인정받고 싶으면 기본적으로 자신들이 갈아넣는 것이 다르니깐요
게임도 하나의 사업에 포함됩니다.
사업이란, 사장이 투자한 가치 그 이상을 뽑기위해 존재하는것이고 투자가치의 판단은 유저가 하는것이고 상대적으로 이길려면 그만큼 상품의 가치도 올려야 한다는 것이죠
근데 한두번의 사업실패나 제품관리에 들어가는 금액이 커서 그런것이 두렵다고 생각된다면
현 사업자로써는 사업? 때려쳐야 한다고 봅니다
도전적인정신없이 그저 안전함을 추구한다면
그냥 월급직으로 살아야지 게임회사로써의 있을 이유가 전혀 없죠. 무엇보다 위에자리분들이 나이가 찰수록 무섭고 힘들고 안정적인 수입을 원한다면 게임업계에서는 떠나고 그냥 자리를 물려주는게 더 나은 판단이라 생각듭니다
마비노기 공식 커뮤니티 표기가 트위터뿐이고 공식 이벤트를 트위터에서만 수번이나 진행했던것도 다뤄주셨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그래도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비노기 정말 살아났으면 좋겠어요
넥슨이 마비노기에서 보였던 행보가 왜 그랬는지 이번에 진짜 제대로 밝혀졌네요
우리나라 게임 업계가 유저들을 얼마나 호구로 생각했는지...
얼마나 많은 돈을 합당한 거래가 아닌 뜯어내기 형태로 핵과금 유저들의 돈을 쓸어갔는지...
어릴적 재밌게 했던 메이플, 던파, 마비노기 등을 대형 게임사들이 "돈"만 벌기 위해 유저 기만을 시작으로 진정한 "사기"로 이어졌네요
오늘날 인기 있는 국내 게임들은 대부분 10여년 전에 만들어진걸 보면
기술은 발전하고 정보는 공유 되어 세상은 발전하는데..
우리나라 게임 업계가 더 이상 창의적이고 "재밌는" 게임이 잘 안나오는 이유가
대형 게임사들 때문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마비노기 2008년부터 2017년까지 했었는데
자꾸 종결급 아이템들을 키트로 푸는거 보고 진절머리 나서 접어버렸음. 특히 음유라서 악효1도 진짜 예민한데 악효 5짜리 농장템을 키트로 푸는거보고 빡쳐서 접었다
돈슨의 역습 선언하면서 경제 구조 자체를 크게 손 본 케이스도 많은데, 마비노기는 왜 안 그랬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두 종결 인챈 키트로만 풀리는거 보고 접었는데 이후로 소식은 보지만 돌아가고 싶지는 않더라구여 ㅎㅎ...
@@penguinmonster 경제나 전투 밸런스는 이미 미국간지 오래고 게임 자체가 그냥 옷들만 찍어내고 던바튼에서 채팅만 지원하면 돌아갈수 있을정도로 기형화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꼬와서 접으려고 해도 사람때문에 아쉬워서 못접고 복귀하는 구조죠...... 그거 끊어내려고 일부러 돈 써서 서버까지 이전시키고 접었었습니다.
마비노기 정액없이 2시간 접속밖에 못하고 2시간 되기전 던전에 들어가서 다들 도란도란 떠들던 시절부터 플레이하던 연어입니다.
개인적으로 많고 많은 사건이 있었지만, 유저들의 분노가 극에 달한 사건은 마비노기 인형 가방 패치 + 나약 파힛 사건이 아닐까 싶습니다.
나약 파힛은 저도 피해를 본 사람중 한명이구요.
인형 가방 사건부터 설명하자면 마비노기에는 인형가방이라는 아이템이 있습니다.
이 가방은 인형을 소환할수 있으며 해당 인형들은 다른게임에 펫처럼 골드 혹은 아이템을 줏어주는 존재이며 세트로 소환시 버프도 주는 인형입니다.
허나 이를 3개 소환하여 아이템이나 골드를 줍게 할 시에는 게임 플레이에 큰 지장이 생길정도로 렉이 발생하며, 그로 인해 많은 유저들은 일부러 인형가방에 버그를 사용하여 버프만 챙기고 기능중 하나인 수집기능을 비활성화 하고 쓰고 있엇는데, 이후 키트로 풀린 아이템중 인형가방이 추가되었으나, 이 가방의 효과는 다른 가방들은 버그로 차단해야했던 수집기능응 시스템 상에서 설정 할 수 있는 기능이였습니다.
이로인해 인형 가방을 사용시 게임 플레이에 불편사항이 발생하는것을 알고 있음에도 그를 키트 즉 캐쉬로 판매하여 본인들의 이득을 챙기려는 목적을 가진 운영진에게 많은 유저가 실망했고 항의한바 이전 인형가방들에게도 해당 기능이 적용되는 패치가 있었습니다.
나약 파힛 사건은 그저 한심한 운영에 화가나고 최소 20~30에서에서 크게는 100만원도 넘는 아이템의 가치를 나락으로 떨어트린 패치입니다.
이 사건의 발달은 나약이라는 악보 스크롤의 마법효과에서 발생하였는데,
악보스크롤에는 작곡 랭크 1랭크를 달성한 유저가 악보를 작성시 마법 효과가 부여되는 기능이 있습니다.
이중 나약은 쉽게 말해 적이 쓰러지지 않는 타격을 줄 수 있게 만드는 마법 효과입니다.
마비노기는 적을 공격하몀 다운게이지라는 표시가 발생하며 해당 게이지가 모두 차게되면 적이 쓰러지게 됩니다.
이는 무기에 타입에 따차 게이지가 차게되는데, 보통 마비노기에선 공격 크고 무거워보이는 무기일수록 적은 타수로 적을 쓰러트릴수 있습니다.
이는 양손검또한 포함되며, 양손검의 준 종결 무기인 디바인 블레이드도 일반적으로는 3번의 공격시 적이 다운되도록 설계 되어 있습니다.
적이 다운 될 경우 무적으로 인식되며, 적이 일어나거나 자세를 잡기전까지는 공격이 불가능 합니다.
여기서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인간 종족의 스킬중 하나인 파이널 히트라는 스킬은 순간이동을 하며 적을 공격하는 기능입니다.
말 그대러 무한으로 텔레포트를 사용하며 적을 공격하는 기능인데, 이 스킬이 기본 공격으로 판정되어 나약 효과를 그대로 적용받는것이 문제였습니다.
양손검을 장비한채로 3번 공격하면 딜레이가 생겨야하는 스킬이 나약이라는 마법 악보 효과를 받으면 후딜레이가 사라져버린것입니다.
이로 인해 인간 전사들은 엄청난 딜을 자랑했고, 타종족의 비해 압도적인 성능을 자랑했습니다.
또한 작곡 스킬 1랭크 기준 3시간정도 지속되는 악보 스크롤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한번 마법 효과를 받으면 3시간 동안 사용이 가능 했습니다.
하지만 이 문제는 이미 양손검 파힛이라는 사기성이 퍼지기 몇년전부터 유저들이 문의를 해왔던 상황이며,
그때마다 운영진은 검토해보겠다는 답변만 주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이부분은 다른 답변을 들었는지는 자세하게 모르겠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갑작스럽게 악보 스크롤의 마법 효과가 패치되었고, 그로 인해 양손검을 쓰는 파이널 히트는 더 이상 인간전사들이 사용하지 못했습니다.
그 당시 위에 언급된 디바인 블레이드는 기본 2.5~3억 즉 현실 25~30만원 정도의 가격이였으며, 조금이라도 인챈트와 세공이되어있다면 70~80은 넘겼던 아이템이였습니다.
그런 아이템에 값어치가 바닥을 치기 시작했고, 그로인해 엄청난 다수 과금 유저들이 꼬접을 인증하거나,
현실 80만원 아이템을 현실 80원도 안하는 양털깍는 칼로 쓰는등 많은 문제가 터졌습니다.
그후로 정확히 몇주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갑자기 뜬금 공지 사항에 파이널 히트가 관련된 사항이 업데이트되었고, 3타밖에 사용 할 수 없던 파이널 히트를 6타? 까진가 늘려준걸로 기억합니다.(이 당시 저도 60만원정도 하는 칼을 갈고 접어서 정확히는 기억이 안납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이 2개정도가 가장 큰 문제가 아니얐을까 싶습니다. 가장 많은 유저들이 떠낫고, 개인적으로 가장 큰 실망을 한 패치였습니다.
만약 마법 악보를 패치하기전 먼저 파이널 히트 관련된 개편안을 공개하고 마법 악보를 수정했다면 민심이 그렇게 흔들리진 않았을껍니다.
다른건 몰라도 소비자 니즈 파악이 어려워진건 마비노기 본인의 게으름이지 않을까 싶네요.
지금부터라도 개발팀은 사람을 경영팀을 숫자를 봐주셔서 운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휴대폰으로 적느라 오타같은게 많을 수 있습니다.
마비노기 15년차의 푸념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피온 간담회에서도 마비노기의 세공과 비슷한 강화 확률에 대해 질의가 있었는데 당시 답변이 '회사 내규상 그건 절대 고지할 수 없다'라더군요. 아마 마비노기 세공시스템에도 동일한 규정이 적용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가면 갈 수록 영상의 퀄이 높아지네요. 제작 소요시간이 길어지는게 아닐까 걱정이 되긴합니다만..ㅋㅋ 소스 디테일과 트랜지션 이징값 이랑 캐릭 엇박으로 프레임 짤라 들어가는거 등 손대고 수정할께 엄청 많았을텐데... 하필 제일 힘든 애니메이션 유형으로 ㅠ 그라데이션 필터를 추가했는지 퀄이 뻥튀기 된것도 보기 되게 좋네요. 배경 해 지는거랑 타자 타건하는 이징값도 좋고 번쩍이는 것도.. 고생이 많으십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모션 그래픽 디자인이나 애니메이션을 안해본 사람은 모르겠지만... 저게 디자인 계열에서 가장 공정과정에 비해 결과물이 안튀어보이는 Top3입니다.
마비노기 13년한 누렙 22000 유저인데요. 진짜 유저가 자기 입으로 이거 쓰래기게임이라 하는 게임 ㅋㅋ. 이제는 포기하고 있던 내용인데 이제와서 이슈터지니까 뭔가 싶기도하고 기쁘기도하고 이상하네요. 부디 사태가 잘 해결되서 갓갬으로 재탄생되길 빕니다.
이런 요구, 개선의 시위에 있어서...
유저의 최대의 적은 회사가 아니라 꼬우면 접어라 하는 애들 아닐까...회사 대신해서 실드쳐주자나...
그리고 구심점을 만드는 선구자는 영웅이고...그 어려운걸 어떻게 해냈지...
다수가 느끼고는 있었지만 선뜻 나서지 못했단 이야기 아니야...
?? : 너, 내 동료가 되라!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언론이 허구언날 게임으로 지랄해서 게임의 대한 인식이 부정적으로 잡힌데 있고 그러다보니 법도 딱히 게임에 대해서 관심이 없음 (2006년에 바뀐게 아직까지 이어져오고 있는거면 말 다 함) 그러다보니 법적으론 게임 회사가 운영을 ㅈ같이 해도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으니 유저들만 속상함 이런 악순환의 반복이지 꼬우면 접으라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도 자기가 당했으니까 그런말 하는거에요 근본적인 원인은 게임을 악으로 몰아간 언론 씹새끼들임
더 근본적인 원인은 뭔지 앎?
이런 회사들은 말단부터 대가리까지 돈의 말만 듣는데
소비자로서 최강의 무기인 불매를 안한다는거임
그 간단한거 하나 못하고
맨날 되도않는 트럭이나 불러다 지랄하면
호구들 한테 키트 팔아쳐먹은 돈으로 몰래 트럭 사서
그 호구들한테 트럭 렌트해주고 렌트비 받아낼 새끼들임
@@이갱-d9p 전 이 논리가 어디서부터 나왔는지 모르겠는데 왜 불매가 최강의 무기인지 모르겠네요.
최강의 무기는 그 회사에 매출에 타격을 주는거지, 불매는 그 수단중 하나일 뿐이죠.
반대로 그럼 다른 수단인 사내 앞 시위나 뉴스같은 이슈화를 보면 임직원이 그거 보고 그냥 냅둘까요?
그리고 신규 유저나 복귀유저들은 그거보고 유입될까요?
이건 우리게임 하라고 게임사가 광고를 때리는 거에 반대개념인 유저가 이 게임 하지말라고 광고를 하는것과 똑같아요.
불매가 치트키는 아닙니다, 우리는 수단과 목표를 헷갈리지 않을 필요가 있어요.
그래서 지금 과금할 돈으로 트럭 보내는게 불매도 하면서 시위광고로 이슈화까지 되서 두가지 효과를 동시에 주니까 회사로서 압박을 느낀거죠.
@@통곡-k2b 말했잖슴
말단부터 대가리까지 돈의 말만 듣는다고
이슈? 그럼 3N이 그동안 이슈가 안되서 여태 그 지랄났었음?
여태 트럭이 없어서 개선이 안됨?
불매가 최강의 무기인게 이해가 안간다고??
아니... 사실상 유일한 무기임;;
거대 자본으로 굴러가는 회사들은
늬들 개돼지 '짖는 소리' 따윈 아무 관심 없음
사료좀 뿌리면 또 잠잠해지거든
트럭? 잠깐 이슈가 되지
sns좀 타기도 하겠지
근데 뭐? 대부분 고인물 십덕겜에 관심 크게 안가질거고
뉴비 유입은 무슨; 최신 핫한 게임이나 잠깐 그런 타격 받을만 하지
고이고 썩은 게임에서 뭔 뉴비를 찾고있을까..
또 임원이 보고 저거 뭐냐고는 하겠지
근데 뭐? 매출이 그대로면 뭐가 문젠데?
이슈 관리나 좀 하라하겠지
어디 비교를 해봅시다
트럭 세워놓고 매출 20%줄이기 vs
트럭 없이 매출 80%정도 줄여버리기
어디가 이길까? 이게 이해가 안됨?
어디가 임원한테 영혼까지 탈곡될지 안보임??
뉴비? 게임들이 다 뉴비가 콸콸 들어와서 유지가 되는거임?
핵고래와 플랑크톤이 필요한거지 그 플랑크톤이 뉴비일 필요는 없음
애초에 마비노기가 무슨 뉴비 유입이 많을거라고;
댁이 말한건 존나 최신겜이 한참 홍보중일때나 타격이 갈만한 얘기임
마비노기 따위는 해당 없음
다른 고인물 게임도 그렇고
+아니 근데 불매하면서 트럭을 보낸다고?
개돼지들이 그럴 지능이 있음?
20%쯤 줄인다는 가정도 기적에 가깝다 ㅋㅋㅋㅋ
매출 거진 그대로일건데 뭔 ㅋㅋㅋㅋㅋ
해봤자 잠시 주춤하는거지
그러니까 확률 공개 못한다는 개소리가 답변으로 나온거고
@@통곡-k2b 요약하면 뻘짓 말고 간단히 처리하란 말임
뭔 이중 효과를 노리니 마니 하면서 창조경제 쳐하고들 앉아있지 말고
간단히
사료 그만 사 쳐먹어주라고
쟤들 개돼지 짖는소리 처리하는덴 이골난 애들이니까
(예상)
정부- 소비자를 기만하는 게임 업계에 세금을 부과하겠습니다.
게이머- ???
헬좆선식 개선법 ㅇㅇ
...????
어부지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헬 -
대략 10%정도 예상합니다
마비노기 유저들이 단합이안되어서 정말 화나고 포기했었는데 영상으로 너무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비노기 접속해서 옷 사서 입히고 지인친목이나 이벤트 참여 위주로만 하는 키트도 안 사본 라이트 유저라 트럭 시위 한다고 할때 좀 놀랐는데 이런 사유가 있었군요
문제가 있는걸 아예 모른건아니고 뉴비인데 던전돌아도 경매장 물건 살 돈 전혀 안 모이고 전투직이던 생산직이던 길렀을때 메리트가 별로 없어보여서 그냥 포기하고 친목만 하기로 했어요... 긍정적인 변화가 있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인생게임이었던 그래서 더 이상 하고 싶지않은 마비노기. 이렇게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ㄹㅇㅋㅋ
였던x 었던o
세송에50만퍼부었는데..............
@@psychoy1468 였던이나 었던이랑 어떤 차이가 있는거죠?? 설명해주세요
@@갸떼 ;; 였은 이었의 줄임말임 그러니 저 문장 보면 인생게임이이었던 이렇게 되는거
고로 었이 맞는 표현
마비노기 세공 확률 공개 못함 죽어도 못함 왜냐? 돈줄인데 확률 공개하믄 누가 사겠뉴...
안해도 안 사게되니 ㅈ 된거죠 꼬셔서 속이 시원한 옛마비골수유접니다 🤣
결정적인 이유는 100프로 확률을 멋대로 주작하기 때문.
바다이야기 처럼 얼마 질러야 뜨는 방식이려나여 ㅋㅋㅋㅋㅋ
근데 신뢰가 이정도로 떨어진거면 이미 게임사 골든타임은 놓쳤다고봄.
한국 교육시스템 등등 손볼데가 많은듯
뉴스기사보셧나요? 한국경제신문에 당당하게 밸런스와 패치에따라 확율을 계속바꾸고잇기에 확율공개는 불가능하다고 인터뷰 떳던데 보통 주작을하고잇어도 앞에선 변명을 할려고해야 정상아닌가요?
저게임은 딱 반신까지임
돌아와보니까 게임도바뀌어있고 유저도바뀌어있고 좋은추억 간직하며 다신안키는게임
와 이거 쌉인정
반신까지 ㅇㅈ
펭귄님이 유저 여론이 갈린다 짚어주신게 솔직히 정말 좋은 포인트같음. 솔직히 나도 연어지만 하드유저도 아니고 게임 소소하게 즐겼던 입장이었어서 세공이니 과거의 운영이슈 다클라 등등 여러 문제에 대해서 심각성을 인지는 잘 못 하고 있었음. 트럭 보내자 얘기 나온 것도 모금완료도 며칠 뒤에나 알았고...
근데 나도 생각해보니 솔직히 이 게임이 제대로 돌아가고 있는건가 고민을 하고 있었음... 최근에 숙제만 2시간 붙잡고 있어야했던 스타더스트나, 크리스마스나 설날에 즐길만한 이벤트 하나 없이(스펙업이나 온타임 선물 빼고) 그냥 넘어가려는 그런것, 미친듯한 서버렉, 불편한 여러 시스템, 사냥다니면서 느낀 세공의 위력 이런걸 보면서 몬가 운영진들이 진짜 이 게임에 애정이 있는건가 싶은 생각이 들기 시작하니까 저 이슈들에 관심이 가고 찾아보게 됨...
정말 문제점이 너무 복잡하고 단순하게 해결될 문제도 아니라는 생각이 드니까 이젠 게임이 안망하려면 넥슨이 간담회에서 유저들에게 현답을 줘야할 때라는 생각이 듬..
마비노기는 업보가 너무 많았다. 나도 세공보고 바로 접었던 기억이 .....
나도 세공나오고 칼같이 접어버림
갈때까지 갔구나 하고 ㅋㅋㅋㅋ
잘만들고 잘 굴리는 게임엔 딱히 과금 할거 없어도
내가 재미본 댓가 삼아 일부러 하는 편인데
넥슨 새끼들 게임은 대부분 가치가 없음
누군가에게는 인생이 되어버린 게임 입니다.
그렇게 바라보니 9년째입니다
ㅠㅠ 게임이 이상하다는 뜻으로 만든 영상은 아니었습니다
@@penguinmonster 아 오해하셨으면 죄송합니다.ㅠㅠ 영상 자체는 오히려 감사합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이야기 해주시는 것 만으로도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댓글을 단것은 "저에게 인생이 되버린 게임이 이러한 일을 기점으로 바뀌었으면 좋겠다"라는 의미로 작성 하였습니다.
인생이 망해가고 있네요
ㄹㅇㅋㅋ 초6때 했는데 30살이되버린 ㄷㄷ
게임사 입장에서 제일 좋은건 유저들끼리 싸우는거 같다 자꾸 무슨 불만을 토로하면 그거 안해도 할만한데 하면서 서로 왜 싸우는지 이해가 안감
1.특정유저들이 운영진-게임유저의 문제를 성별대립구조로만 보고 특정사이트(여초, 남초)끼리 싸우기때문
2. 비사냥 유저들중 일부가 본인들 컨텐츠 아니라고 피해주지말라며 콧방귀시전
3. 펭몬님이 말하셨듯 옛날부터 쭉 운영문제가 되어왔던 과거의 고질적인 문제(이지만 큰 반항없이 넘어왔음)이기에 현재 유저들중 일부는 이러한 과거사건을 잘 모르거나 관심없기때문
마비노기하다가 검은사막 잠깐 했는데 유저 생각하는 운영진은 검은사막 최고임 항상 소통하고 확률 공개하고 유저가 운영자 소환도됨 ㅋㅋ각종 컨텐츠 많고 생활하고 싶음 하고 전투만 할거면 전투만하고 항해만 할거면 항해만하고 음악만 할거면 음악단 만들도 재밋음
이번에 기사 떴더라고요. 유저의 상황에 따라, 게임 내 상황에 따라 확률아이템의 확률이 유동적으로 변한다 라고 아예 인정했습니다. 고정확률이 아닌것 부터가 황당하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설같지 않은 설이지만 즐거운 설날 보내세용!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친어머니(????)님도 즐거운 설날 보내세요!!
6:50 저 핵 과금러분이 쓴 커뮤니티 글을 읽어보고싶은데, 혹시 링크 있으신분 공유좀해주시겠어요?
어, 음.
다른 댓글에서 펭귄님이 직접 언급하신 내용을 보면 위엣분이 적으신 유저가 아니라 아마 제 얘기인 거 같습니다.
구글에서 [어느 망해가는 게임의 진입장벽]이라고 검색하면 루리웹에서 연재된 시리즈가 있는데 그거입니다.
@세계의지배자
이분이 음료수중독자님 본인이시구 이분은 억울한정지가 아니라 정지당하실만 해서 정지당하신거입니다
마비노기 안하시는분들은 괜히 속지마세요
구글에 음료수중독자만쳐도 비매너때매 피해보신분들 게시글이 몇개 보이구
지금은 영상 내려놓았기때매 비공개 되있찌만
유튜브영상에도 꺵판부리시며는 기이한 행동을 하시는분입니다
병원 좀 한번만 가주세요
@세계의지배자 아이고 음료수 중독자 본인이시면서 왜 그러세요. 딜량 랭킹1위 라면서 현질한 애들 싸잡아 욕하고 각종 웅장한 브금(ex던파 프레이브금,마영전브금등등) 틀면서 자기 는 마비노기의 진정한 영웅 전설중 한명이라고 중2병글 싸지르고 부아이디 파면서 자기 아이디 찬향글이나 올리고 이지x까지 하셨으면서 정지 당한게 뭐가 억울하심? ㅋㅋㅋㅋ나이쳐먹고 그러고싶으심? 아니면 일부러 욕쳐먹고 고소각 재고있는건가? ㅋㅋㅋ컨셉충인가 현피할때 일본도 6개차고 1:20으로 현피한적도있다면서 ㅋㅋㅋㅋㅋ겁나 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펭귄님 영상보다가 최신영상을 뒤늦게 보다니 이럴수는 없어요 ㅜㅜ
늦게 봐서 죄송한 마음에 오늘은 양 볼에다가 쪽~~ ㅎㅎ
오늘은 늦게 오셔서(?)
펭귄들이 회피 기동 중입니다 ㅋㅋㅋㅋㅋ
농담이에요 ㅎ
나오 과장님이 잡아가던 시절부터 재밌게 하던 마비노기.. 지금도 가끔 들어가지만... 솔직히 키트 팔고 그러는거 이해는하는데.. 돈받고 팔거면 그만큼의 값을 해야지.. 운영진들 너무 대충 관리하는 것 같아서 답답해요... 오히려 2시간 무료로 해주고 프팩 팔던때가 좀 더 재밌던것같은.. 2시간이 아쉬워서 가끔 한달 정액제 질러서 바싹 플레이 하고, 펫 카드 팔면 구경하고 하나씩 구매하고... 이렇게 불만 나와서 개선이 되면 좋겠네요... 솔직히 마비노기랑 비슷하다는 다른 게임도 해봤지만 이런 느낌의 게임은 마비노기가 유일하다는 것만 재확인... 이미 NPC들한테 너무 정들어버려서 떠날수도없고 ㅋㅎ 여튼 영상 정말 재밌게 잘봤습니다! 캐릭터들의 대화형식으로 이야기 진행하시는게 너무너무 보기좋고 음성도 좋으시네요 ㅎㅎ
그게 아니지, 분명 유지해온 확률과 지금의 확률은 다를 것? 혹은 그분들이 확인 하시는 확률도 ^^
진짜 항상 생각하는건데 펭귄몬스터님 목소리 너무 좋다^^
앗...(부끄)
ㅇㅈ 너무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은 몰입되는 톤
마비 버그방관은 많았음
스텟중첩시키기, 교역문게이트 , 채널 터트리기, 반신화 버그 등등 ㅋㅋ
버그신고하면 고객센터가 꿀팁이라면서 주요 기능을 사용하지 말라하고
심한경우는 처리중에서 안바뀌다가 접수대기로 바뀌곸ㅋㅋㅋㅋ
펭몬님 저 마비노기 하는데, 이걸 다뤄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펭몬님. 하나 지적할게 있어요. 디렉터가 어딘가에서 부임해온 낙하산이 아니라, 7년동안 마비노기 핵심컨텐츠 책임자였다걸 빼셨네요? 영상만 보면 "왜 다른데서 온 팀장한테 저런문제를 지랄함?" 이라고 할게 뻔하거든요. 그건 고쳐주셔야되요. 아주 중요한 문제거든요.
현 디렉터님이 죄가 없다라기 보단 '디렉터로서 책임을 물을 때' 현 디렉터님이 조금 애매한 입장이라는 뜻이었습니다ㅠㅠ
영상 정보 칸에 관련 정보를 넣어두겠습니다
@@penguinmonster 네네~! 감사합니다! 설에도 고생하시는 펭몬님꼐 치얼스 ㅠㅠㅠ!
2020년도 초까지 천만원이상 과금한유저입니다.
정말공감되는게 많은문제가있음에도 그걸아는 운영진의 돌아오는 피드백도없고 유저의 의견들이 규합되지않아.
어정쩡하게 넘어가기만하는게임이라 접었는데 지금이라도 피해받으신 유저분들이 행복해질수있기를 빕니다.
마비노기를 꽤 오래 한 유저입니다. 지금도 하고 있고요.
핵심이 되는 부분과 모이기 힘든 부분까지 잘 지적해주셨네요. 사안을 다뤄주셔서 공론화에 힘써주신 것만 해도 감사한데 자세하게 이해한 후 다뤄주시니 더욱 좋아요. 이미 마비 커뮤니티에도 많이 퍼날라지고 있습니다. 좋아요 구독 할게요~
마비노기는 다른거 다떠나서 비매너 유저들 솜방망이 처벌하는거 역겨워서 접음
그야 돈줄이라서 그럼 ㅋㅋ 그 비매너 유저들 대부분이 ㅈ목질로 세력 자랑한게 대부분인데 지금까지 계정 정지 먹인 사례는 있나 싶음 ㅋㅋㅋ
마비노기 잘모르긴한데 이 이슈로 랜덤옵션 형태 상품을 확률 공개하기 시작하면 메이플 잠재 옵션도 설명해야 할텐데
사실상 메이플유저로써 응원함.
마비노기 세공은, 스킬을 강화시켜준다는 점에서 메이플의 코강입니다...그걸 큐브로 뽑아먹는거에요
거기에 등급이 올라도 상한치가 늘어날 뿐, 1레벨~20레벨 랜덤으로 떠서, 메이플의 레전드리에 해당하는 등급이지만 에픽 1줄짜리 보다도 못한 옵션도 흔하고,
블랙큐브같은 것도, 명절팩등에서 몇 개 끼워파는 것을 제외하면 전혀 없어서
유효옵18렙 => 똥옵 0줄로 나락가는 것도 한순간
전직업 스킬, 구려서 아예 안쓰는 스킬, 게임데이터상 존재하지 않는 스킬 별개 다 나와서
한줄만 잘 뜨면 "떳다!"라고 하고, 2줄이상 뜨면 "듀얼"이라 칭해서, 메이플의 보보공 올이탈보다도 귀한취급...
오죽하면 마비노기 유저들이 "세공 개편해라!" 하면서 제시하는 롤모델이 메이플의 큐브시스템입니다...
@@ttolo0001 아 그렇군요. 이래나 저래나 이번 이슈로 넥슨 확률형 상품에 뭔일이 날 수도 있을거 같다는 점에선 항상 응원합니다
솔직히 확률공개해도 그게 진짜인지 조차 못믿을거 같은데... 지들이 만들어놓고 모르던 확률이 공개한다고 믿어도 될련지 모르겠네
공개된 순간부터 헤비과금러들이 확률표를 만들거에요... 안맞으면 고소겠죠....
고정된 확률이 아닌 변동확률입니다 ㅋㅋㅋ
유저입장에서 일정한 랜덤요소는 재미로 생각해 있던걸 삭제하는건 현실적으로 힘들거고, 각 아이템 부위별 테이블공개라도 하면 좋겠네요
세상 어느게임이 유저제보로 하나하나 알아야합니까
이런 사건들에선 유저끼리 싸우는 게 제일 이해가 안감ㅋㅋㅋ
서로 단합해도 모자랄 판에 괜찮은데? 할만한데? 하면서 사기 팍팍 꺾고 보여주기식 나오면 이 정도면 됐지...하고 끝내려고 하고...
다 같이 좋자는 거고 원래 해야하고 필요한 건데ㅋㅋㅋㅋ
트럭보낼 생각한 페그오가 대단하다 싶다
진짜 걔네가 특이한거긴함. 게임 역사동안 수많은 운영병크랑 사람 가지고 노는듯한 bm들 속에서 많은 사건사고가 있어왔는데 이렇게까지 커진건 한그오의 선례덕인듯
마비노기 내 10대 시절 함께한 친구였는데 왜 이리 막장으로 변해버렸니 마음이 아프다
4:39 갓겜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겜을 할땐 전자오락을 한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카지노에 왔다 생각하십시오.
마비노기....애증이 가득한 겜이죠 15년했던 저도 버린겜이지만 언제든 괜찮은겜이 된다면 돌아갈 의향은 있습니다
이겜의 문제는 어디하나만이 문제가아니라 전체적으로 문제에요
일단 운영, 유명한 나약+파이널히트, 통칭 나약파힛으로 하겠습니다. 마법악보라는 것을 연주할때 몹이 유혹되거나 광폭화, 아군이 슈퍼아머가 되거나 반대로 적을 칠때 적이 슈퍼아머가 돼서 날아가지 않는것. 등의 버프와 악효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중 적이 슈퍼아머가 돼서 날아가지 않는것, 나약이라는 상태이상이었죠
보통 마법악보는 연주시 잠깐의 버프효과만 지속됐지만 나약 상태이상만은 비정상적으로 장기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네 버그죠. 그런데 이 버그는 거의 10년동안 고쳐지지 않은 버그입니다
원래는 양손검을 들고 파이널히트를 사용시 적은 한대맞으면 멀---리 날아갑니다 그리고 잠시 무적이라 칠수없게되죠 하지만 나약버프를 건다면? 날아가지않고 그냥 스탠딩으로 맞죠
솔직히 나약파힛은 에르그 패치전까지만해도 대중적으로 쓰이는 방법은 아니었어요. 당장 구글같은곳에 에르그 패치전까지 나약파힛을 쳐보면 제대로 안나옵니다
에르그 패치를 하면서, 양손검의 에르그 효과에는 "공격 범위증가", 스플래시 범위가 증가하게됩니다. 그리고 새로운 무기들은 피어싱(방어력,보호를 일정량 무시)을 높게 붙일 수 있고 공격력이 높았죠
나약파힛은 인간종족의 딜링에있어서 혁명이라고 할만큼 강한 효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 단일딜링에서는 똑같이 에르그패치의 수혜를 받은 엘프를 따라갈수 없던게 일반론이었으니까요
거기에 파힛은 범위딜도 준수했습니다.
그렇게 커뮤니티에 글이 올라오고 2018년 3월경부터 슬금슬금 나약파힛이 퍼지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당연히 나약의 지속시간은 버그이기때문에 유저들은 문의를 넣게되었고 문의답변은 "확인중에 있습니다. 알려드릴 수 없습니다." 등 얼버무리기만하는 답변뿐이었죠
사람들은 나약파힛을 쓰고, 그것을 위해 에르그,세공등 돈을 넣게됩니다.
시간이 흐르고, 사람들은 "나약파힛이 버그니까 너무 과투자하지않는게 좋다"와 "아니다 답변도 제대로안하니 그냥 쓰자 어차피 쟤들 저러는거 하루이틀이냐, 난 질러서 지금 세질란다"로 나뉘게되며 정상적인 컨텐츠인거마냥 인식되게됩니다. 버그인데말이죠
그렇게 메타가 된 나약파힛은 6개월 후인 2018년 9월 20일에 패치되게됩니다. 나약 상태이상이 10초정도로 크게 감소되었죠, 사실상 실전성이 거의 없어진겁니다
자 그렇다면 이게 여기서 왜 고쳤다고 욕을 먹냐, 대응에 있습니다
디렉터 스스로가 "나는 커뮤니티에 가서 의견들과 버그들을 확인하고있다"라고 하며 실제로도 커뮤니티에 올라왔던 잔버그들은 즉각 고쳐진것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직접적으로 돈이 들어가는 나약파힛에 대해서는 반년동안 불통하다가 갑자기 고치게 되며 말이나온것입니다 버그라고 말 한마디 하는게 그리 어려웠을까요?
"반년동안 돈 많이 벌어들였으니 이제 버그라고 고치는거냐?"인거죠 그후에
전 버그라서 과투자하는게 좋지않다는 의견이었습니다 그래서 나약파힛이 정당하다는 의견엔 동의하질 않았지만 아무리 돈이 좋아도 저 대응은 아니었습니다
몇달전부터 버그라고 답변을 줬다면 이렇게 커지진않았겠죠
지인중 그동안 수백이상 지르셨던분들도 3할정돈 접었으니까요 잠깐의 이득을 위해 거위배를 가른거죠
두번째로 게임자체의 문제입니다. 한 컴퓨터에서 여러개의 클라이언트를 실행해 여러 계정을 플레이할 수 있는, 통칭 다클라입니다
이것의 문제는 수익의 구조에 있습니다
마비노기의 던전 수익방식은 기본보상이 제대로 주어지지 않고(장비 수리비도 건지기 힘들정도로) 오직 낮은 확률로 드랍되는 재료와 인챈트로 돈을 법니다
그림자던전의 수익방식은 기본보상이 어느정도 주어지지만 특정 아이템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보상이 아주크진않죠
마비노기는 한 컴퓨터에서 사양이 된다면 혼자서도 8인파티를 다 채울수있습니다
또한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수련방식도 다클라를 이용하면 수월하게 할수있고, 접속이벤트, 온타임이벤트 등 다클라를 이용하며 유저들과 밀접하게 이어지게됩니다
그래서 이게 문제인것도 인지하지 못하는 유저가 대다수에요 운영측도 동시접속자를 뻥튀기할수있는 쉬운수단이고요
여기서 문제가 생깁니다. 다클라를 이용하지 않는다면 제대로 돈을 벌기가 힘들다는 문제가 생기죠.
누군가는 말합니다. "그럼 다클라로 겜하면 되지않냐? 너가 힘든걸 자처하잖아 ㅋㅋㅋㅋㅋ"라고.
다클라로 한다고 해결이 되는 문제일까요? 아닙니다.
혼자 8인파티를 다클라로 채우더라도 제대로 이득을 못보는 일이 허다했습니다 4판까지도 득을 제대로 못해본경우도 있네요
간단히 1인기준 던전을 수차례 돌아야 이득 한번을 본다는거네요 또한 던전에는 입장 티켓도 필요합니다 던전을 돌며 재수급되는경우도 있지만 아닌 경우도 많죠
이게 정상적인 방식일까요?
이번에 마비노기엔 던전 가이드라는 기능이 생겼습니다. 던전의 고유보상들을 알려주며, 반복적으로 돌때 보상을 쥐어주는것이죠
하지만 사람들의 평가는 냉담합니다. 그렇게 좋진않다는거죠
저는 이것도 다클라의 영향이라고 생각합니다. 7인 8인을 혼자 파티를해서 돌며 반복보상을 받아대는데 좋게 보상을 줄수가없죠
던전자체의 개편은 보상이 아닌 단순 시간늘리기용으로 체력,방어력 뻥튀기만해서 수십분이 걸리는데 다클라를 안쓰면 좋은보상을 얻을 수 없다면 누가 좋아할까요
세번째로 키트입니다
마비노기는 키트라는 랜덤박스 아이템을 판매하고있습니다
여기엔 별 쓸모도없는 잡아이템부터 시작해서 종결급 아이템까지 다양하며 펫키트, 가방키트 등 여러종류의 도박상품을 판매하고있죠
뭐 여기까진 넥슨겜 어디에나 있는 늘 그런 랜덤박스입니다
하지만 이게임은 그런겜들과는 방식자체가 다릅니다
마비노기는 생활형 rpg를 기반으로 천옷만들기,블랙스미스, 매직크래프트, 힐웬공학 등 여러가지 방법을 통해 좋거나 예쁜 의상,무기,방어구,악세사리 등을 만들어 사용하던 게임입니다
하지만 키트와 세공이 나오고부터 이야기가 좀 달라집니다
천옷만들기로 만들던 의상 대신, "키트에서만" 나오는 아이템이 주류가 됩니다. 즉, 자기네 컨텐츠를 자기네가 아예 죽여버린거죠
무기와 방어구는 좀 낫습니다 X급, 주로쓰는 최고급장비들은 아직은 키트에서 나오지않지만 A급,고급형장비가 인챈트, 태생 세공을 가진채로 나오기에 X급도 덩달아 떨이지지만요
악세사리는 주로쓰는것들이 키트태생들이 대부분입니다. 자체옵션은 크게 신경쓰지않아서 키트태생은 세공이 있기에 거기에 인챈트만 해서 사용하게됩니다
그리고 킷똥, 꽝 아이템들이 된 아이템들의 시세는 잡것이 되어버리죠
또, 운영측은 키트가 더 잘 팔리게하기위해 비싼 의상들은 키트로 풀어버립니다 그렇게 사람들은 비싼의상을 위해 키트를 사고, 그 의상은 가격이 내려갑니다
이득을 보기위해 경제와 게임의 미래따윈 개나줘버리는거죠
마지막으로, 유저들 자신이 게임에 대해 생각을 좀 했음 좋겠네요
정말 자신이 좋아하는 게임이라면 더 나아지길 바라며
꼬우면 접어, 난 잘하는데 뭐가문제냐 등 생각없이 내뱉는것 대신 왜 저렇게 대응하는것일까. 라고 1분만이라도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15년간 하면서 상술한 것들을 말해도 문제라도 인식 안하는 유저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정말 많이 알아보시고 영상제작하신게 눈에 보였습니다. 이렇게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때는 음유시인 컨셉으로 캐릭터 룩덕질하고 던바튼 광장에서 악기연주 편하게 해보겠다고 고생해서 악기 연주랑 작곡 스킬 1렙 찍어서 재미있게 즐겼던 게임이지만, 세공과 과금유도때문에 버티지 못하고 접은 게임이었는데...
??? : 괜히 공개하다가 다른 겜까지 터지기전에 꼬리자르자. 마비노기...섭종시켜.
?!
?????!
?!
?!
일본 빠칭코도 확률공개 확실하게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게임이 도박보다 못하다고 하는 꼴아닌가??
일본도 하도 심하다보니 위에서 나선건데
우리나라도 똑같이 가네 ㅋㅋㅋㅋ
이번 이슈 영상 잘 보았습니다 요번 계기로 꼭 마비가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예전 초창기 2시간 무료일 때의 감성이 너무 그립네요 광장에서 이상형 찾고 키아 로비 바글바글하고 ... 게임 난이도가 있긴 해도 그때 만난 친구들 생각도 많이 나고 애잔한 감성이 있었는데요
이리아, 타라, 탈틴 업데이트 이전으로 돌아가고 싶네요
마비노기는 경직팻 나온 시점부터 완전 다른게임이 된거고,세공이 정점.
3D아바타 채팅게임쪽으로 과금유도하고, 스팩관련 과금이 없었더라면 인기유지됬을텐데..
유저가 마비노기를 하는 이유를 운영진이 모름..
이 게임은 고질적으로 유저들이 내가 직접 피해를 입은게 아니니까 신경 안써도 됨. 이라는 개인주의에 찌들어 있고, 저도 2012년에 게임 접고 나왔습니다.
저도 그때 쯤 접었네요
마비노기의 정체성이 뭘까... 키트 라이프 인걸까...
자이의 빛이셨던 눈몽님...
@@kos5455 ㅋ;;;;;
2004년~2012년까지 모썹에서 꽤 유명했던 유저입니다. ㄱ랜져 한대값은 썼었고, 썹내 개인 대전(오래되서 정확한 용어는 잊어버림)에 5~10위 랭크될 정도로 거의 인생을 걸었던 첫 겜이었죠. 세공 상술, 반복되는 패키지 상술에 개돼지 노릇하다가 결국 지쳐 접었습니다. (솔직히 세공이랑 전투 시스템 격변이 가장 큰 이유였음.)
당시 썹내 풀옵 유일템 비롯, 최상급 와드네도 길원에 다 뿌리고 접었었는데, 마비 특유의 시스템이 가끔 그립긴 합니다. 당시 기준 천옷, 블스, 연금, 핸디 크래프트 제외하곤 아마 다 1랭 찍었던(랭크 풀린 스킬 기준) 기억이 납니다. 지금 생각하면 그 엄청난 노가다를 어찌 해냈었는지...다시 하라면 그 정도 노가다는 절대 불가하지 싶네요.
진짜 방향 잘 잡고 지속적으로 그래픽 같은거도 업그레이드 했으면 파판 14처럼 해외에서도 잘 나갈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