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설 창작의 조건 03:03 현 사회의 대한 파악 미래에 대한 비전 "소설은 현 사회의 시대 인식과 인간에 대해 고민한 결과물" *희극과 비극 11:20 주인공의 차이 -희극: 조금 못난 바보같은 인물 (ex.황만근) -비극: 영웅같은 인물 (우여곡절이 있는) * 현대소설은 결말이 고전소설처럼 고정되어 있지 않다 현대소설은 결말이 다양한 이유(강사님 견해) : 인간과 신의 관계 -고대 : 신과 가까운 시대 -중세 : 신이 절대적 존재 (ex. 신이 곧 법, 성리학) -근대 : 인간의 이성 (각 개인이 자신을 증명함 = 나는 누구인지 굉장히 중요해짐 ) = 현대소설 등장 *현대소설과 고전소설의 사이의 작품 : 돈키호테 20:23 *소설을 통해 인생의 모범답안을 얻을 수 있음 25:46 인간의 다양한 경험에 대한 한계와 가능성을 알 수 있음. *소설에 흥미가 떨어진다면 장르소설 추천 27:23 *앞 부분 30%만 넘어서면 읽기 수월하다. 인생의 긴 이야기를 감당하는 것은 매우 중요함. 그러니, 소설을 통해 먼저 훈련해보자.
안녕하세요. 저는 사회과학류를 좋아하는 편이고 소설은 어려워서 안 읽었는데 올해부터는 소설과 친해져야겠다고 마음 먹은 소박한 독자입니다. 저는 미술에는 재주도 없고 관심도 없었는데(미술이 소설과 비슷한 장르같은 느낌이라 어려움) 읽는 사람이 많아서 호기심이 생겼오요. 책 소개를 읽어보니 저처럼 미술 무지랭이도 충뷴히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겠다싶어 책을 샀고 아주 재밌었어요. 이 계기가 되어 다른 미술 책도 보기 시작햤고 전시회도 틈틈이 보러 다녀요. 다른 책을 읽기 위해선 주위를 둘러보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손을 뻗는 적극적인 자세도 조금은 필요하고요. 내가 어떤 분야에 호기심을 느끼는지 생각해보시고 그 분야에 (전문가말고) 커뮤니케이터들이 쓴 쉽고 재밌는 책으로 시작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너무 조급해하지 않으셔도 된다는 멀씀 드리고 싶습니다. 다른 세상을 향한 궁금증이 천천히 생길거애요. 그 목소리를 와면하지말고 따라가다보면 다양한 책을 읽으실 수 있을거애요. 책과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을 응원합니다😊
![[Full] 나의 두 번째 교과서 - 국어 2강 시, 그리운 순간과의 조우](http://i.ytimg.com/vi/7GVZ4TWkiBQ/mqdefault.jpg)
![[Full] 나의 두 번째 교과서 - 국어 2강 시, 그리운 순간과의 조우](/img/tr.png)
![[Full] 나의 두 번째 교과서 - 국어 4강 고전시가, 변치 않는 인간의 비밀](http://i.ytimg.com/vi/fyBsu1hHe-0/mqdefault.jpg)
![[Full] 나의 두 번째 교과서 - 국어 5강 동화, 반짝이는 위로](/img/n.gif)
설명 표현 어투 머리에 쏙쏙 박힙니다. 알아가는 즐거움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 시대 필요한 지성인으로 남아 주시길 바랍니다. 무척이나 유익한 강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나민애 교수님, 강의를 어쩜 이리도 재미나게 하시나요?
이런 재밌고 유익한 강의를 무료로 듣게 해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정말 명불허전이십니다
쏙쏙!!
고맙습니다^^
교수님 흥미진진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명강의 빠져들어갑니다❤😊❤😊
역시 탁월하시고 훌륭하십니다.
쉽게 잘 이해했습니다.
소설이 읽고 싶게 되었습니다.
교수님의 가르침 사역을 응원합니다.
정말 쉽게 이야기 하시네요
감사합니다❤ 꾸벅 ^^
교수님강의들으면 우등생될듯요🎉🎉🎉
소설 저도 좋아해요. 보석같은 강의에 감사드립니다. ^^
아~~~~가슴이 뜨거워 지는 강의 감사합니다
한편의 드라마처럼 아주 재미있게 봤습니다 ... 감사합니다 ㅎ
으앙 넘 재미있어요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소설 창작의 조건 03:03
현 사회의 대한 파악
미래에 대한 비전
"소설은 현 사회의 시대 인식과 인간에 대해 고민한 결과물"
*희극과 비극 11:20
주인공의 차이
-희극: 조금 못난 바보같은 인물 (ex.황만근)
-비극: 영웅같은 인물 (우여곡절이 있는)
* 현대소설은 결말이 고전소설처럼 고정되어 있지 않다
현대소설은 결말이 다양한 이유(강사님 견해) : 인간과 신의 관계
-고대 : 신과 가까운 시대
-중세 : 신이 절대적 존재 (ex. 신이 곧 법, 성리학)
-근대 : 인간의 이성 (각 개인이 자신을 증명함 = 나는 누구인지 굉장히 중요해짐 ) = 현대소설 등장
*현대소설과 고전소설의 사이의 작품 : 돈키호테 20:23
*소설을 통해 인생의 모범답안을 얻을 수 있음 25:46
인간의 다양한 경험에 대한 한계와 가능성을 알 수 있음.
*소설에 흥미가 떨어진다면 장르소설 추천 27:23
*앞 부분 30%만 넘어서면 읽기 수월하다.
인생의 긴 이야기를 감당하는 것은 매우 중요함. 그러니, 소설을 통해 먼저 훈련해보자.
제대로 영업당했습니다.....좋은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민애 교수님 강의를 듣는 학생들이 부럽네요. 이렇게 대중들을 위한 강의도 계속 부탁드려요.
좋은의네요. 감사합니다.
너무 좋네요..바쁘시겠지만..유튜브로 교수님 강의 볼수있다면 좋겠어요❤
와아 진짜 재밌게 들었어욤😊 20대 초반 오래전에 웹에디터 인턴을 한 적이 있었는데 그 짧은 기억이 떠오르네요ㅎㅎ아 나 문
학소녀?였쥐~^-^
교수님 정말 설명 쏙쏙 들어오게 잘 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잘 들었습니다 새롭게 많이 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최고예요.
나태주+오은영 느낌이예요❤😊
국어. 책 강의하시는 분인데 마음까지 치유되네요.
아이와 다시 봐야겠어요~^^좋은건 함께
중 박민규. 슬
교수님 그런데 항상 읽고싶은, 읽던 장르만 보게되어서... 다양한 책을 즐겨야 한다는 혼자만의 숙제가 있는데요 다른 장르에 손이안갈때에는 어찌해야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사회과학류를 좋아하는 편이고 소설은 어려워서 안 읽었는데 올해부터는 소설과 친해져야겠다고 마음 먹은 소박한 독자입니다.
저는 미술에는 재주도 없고 관심도 없었는데(미술이 소설과 비슷한 장르같은 느낌이라 어려움) 읽는 사람이 많아서 호기심이 생겼오요. 책 소개를 읽어보니 저처럼 미술 무지랭이도 충뷴히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겠다싶어 책을 샀고 아주 재밌었어요. 이 계기가 되어 다른 미술 책도 보기 시작햤고 전시회도 틈틈이 보러 다녀요.
다른 책을 읽기 위해선 주위를 둘러보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손을 뻗는 적극적인 자세도 조금은 필요하고요.
내가 어떤 분야에 호기심을 느끼는지 생각해보시고 그 분야에 (전문가말고) 커뮤니케이터들이 쓴 쉽고 재밌는 책으로 시작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너무 조급해하지 않으셔도 된다는 멀씀 드리고 싶습니다. 다른 세상을 향한 궁금증이 천천히 생길거애요. 그 목소리를 와면하지말고 따라가다보면 다양한 책을 읽으실 수 있을거애요.
책과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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