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이 본인이 가장 먼저 추천하는 소설, 한강 지음 『소년이 온다』 l 서울대 교수 책 추천

แชร์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4 ม.ค. 2025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29

  • @ibk0429
    @ibk042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6

    ”네 장례식을 치르지 못해 내 삶이 장례식이 되었다“ 너무 아팠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

  • @산책-e2b
    @산책-e2b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

    맞습니다. 힘든게
    미루다가 이제야 읽었습니다. 이 힘듬은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것이란 생각이 들고 이 책을 우리들에게 남겨주신 한강 작가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더 이상은 광주를 모독하는 망언은 없어졌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우리는 광주를 안것이 아니라는걸 책을 읽고 난 다음 깊이 깨달았습니다. 책 소개 감사합니다. 선생님.

  • @산책-e2b
    @산책-e2b 15 วันที่ผ่านมา +3

    저는 86학번이었습니다. 광주를 안다고 생각했는데 이 책을 읽고 난 다음 나는 광주를 제대로 안것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헤세가 작가들은 여러방면으로 해야 할 일들이 많지만 무엇보다도 우리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의 아픔을 언어로 표현해야만 하는 중요한 과제를 안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헤세의 말에서 소년이 온다를 생각 해봅니다. 이 작품을 남겨주신 한강 작가님에게 무한의 감사를 드립니다.

  • @kookoo2440
    @kookoo244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

    작가님이 한 줄 한 줄 기록한 맑고 서슬퍼런 고통이 평생동안 움찔거리고 저릿한 감각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고통을 조금이라도 나눌 수 있다면, 기억할 수 있다면... 교수님께서 를 소개해주시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 책을 가장 미루어 소개하시는 이유를 공감하고, 감사합니다.

  • @caseylee718
    @caseylee71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5

    책을 읽으면서 이렇개 큰 슬픔이 북받쳐오른적이 있었을까 싶었어요. 미안한마음이....

  • @gobawoo6520
    @gobawoo652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교수님의 마음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책을 읽으면서 몇번을 덮고, 또 덮고 읽기가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작가의 고통을 생각하면서 겨우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오늘 요약해서 말씀하시는 중간 중간에 그런 기억들이 살아나면서 눈가가 뜨거워 집니다.

  • @행복책방
    @행복책방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

    12. 3. 계엄선포. 권력자는 뭐가 이리도 쉬운지. 내 핏줄의 피한방울도 쓰라리고 아플진데. 오늘 아이들에게 우리 어른은 어떻게 어제를 설명할 수 있을까요? 나도 소년처럼 용기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어른다워지고 싶네요. 아픈 책도 깊숙하게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user-mf3ln4of1y
    @user-mf3ln4of1y 5 วันที่ผ่านมา

    감사합니다 교수님 .

  • @경호노-r3q
    @경호노-r3q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고맙습니다,선생님...에구 그냥 고ㅑㄴ찮다 할 밖에...
    버티고~

  • @새볔까치
    @새볔까치 13 วันที่ผ่านมา +1

    내일 토론하는데 교수님의 목소리로 다시 들으니 가슴이 아려옵니다 저는 그때 암껏도 모르고 일상을 살았다는게 부끄럽습니다~~

  • @yhk7697
    @yhk769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감사합니다.

  • @jungbaek3611
    @jungbaek36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감사합니다

  • @24321-y
    @24321-y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감사합니다 교수님 ❤

  • @난타-s9r
    @난타-s9r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깊이설명해주셔서 크고더많은 깨달음이 되었씁니다❤

  • @베니-r1m
    @베니-r1m 9 วันที่ผ่านมา

    해외에 사는 관계로 우선 오디오북에서 한번 들었는데
    술술 넘어가지 않는 느낌이라 이곳 저곳 이해를 돕기 위해 영상을 뒤적 거리다
    이리 귀한 영상을 접합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 @qazwsxedcrfv-i1y
    @qazwsxedcrfv-i1y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영상 감사합니다. 여름을 건너오지 못한 소년 소녀들을 기억 할게요🙏

  • @혜영성-l1t
    @혜영성-l1t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human acts 였군요. 인간의 행위. 지도자의 생각과 행위가 중요한만큼 한 표를 의미있게 투표해야하지요. 예측가능한 평온한 미래를 위하여~~

  • @JP_-_
    @JP_-_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교수님 스피치 배우셨나요 😮 말씀하시는 톤이랑 발음이랑 넘넘 듣기좋아요❤

  • @마중물-q9f
    @마중물-q9f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저는 그현장을 집에들어가는 길에서 봤는데 오랜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소년이 온다를 읽을 수가 없었습니다.
    인간의 잔인성이 이토록 심할수 있을까 지금도 활자로된 책인데 못읽었습니다ㅜㅜ

  • @wonyi54
    @wonyi5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그 깊숙이 배인 고통을 써내려가는 의지와 용기!

  • @김범중-c2v
    @김범중-c2v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이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다시는 이런 비극이 발생하지 않도록 모두가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 @lesliekim7948
    @lesliekim794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한강작가의 소년이 온다를 읽고나서 느낀 것은, 역시 "펜은 칼보다 강하다" "문학은 언론보다 강하다"입니다.
    그리고 찝찔한 것은, 한강작가가 노벨문학상을 받았기 때문에, 온 언론, 온 국민이 광주민주화운동과정의 비극이 다시 부각되었다고 봅니다. 만약 노벨문학상을 받지 않았다면, 어댔을까요?
    그 어떤 매체보다, 이런 비극을 다루고, 반향을 불러일으키는 것은 문학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계속 누군가는 계속 문학작품으로 남겨야 합니다. 2차 세계대전중 일어난 유태인 홀로코스트를 끊임없이, 문학, 영화에서 다루는 것처럼요.
    다시는 이런 끔찍한 비극이 이 땅에서 일어나지 않도록, 좌,우 이념갈들을 떠나서, 국민모두 노력해야 합니다.

  • @큰빛TV
    @큰빛TV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관심없다.한강

  • @경미홍-s9l
    @경미홍-s9l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즈그 삼촌 목사말이나. 뼈속깊이 새겨들어라 한강아

    • @pahaga123
      @pahaga12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악마 예수가 그리 시켰지?

    • @flyhigh90
      @flyhigh90 12 วันที่ผ่านมา +1

      기독교도 석열이나 마찬가지다. 말은 사랑이 제일이라고 하면서 자기 말 아니면 다 악마라고 하는 독재의 종교. 그 가식과 아집. 사람을 모아 힘을 가지면 거짓도 사실로 만드는 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