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힘든게 미루다가 이제야 읽었습니다. 이 힘듬은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것이란 생각이 들고 이 책을 우리들에게 남겨주신 한강 작가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더 이상은 광주를 모독하는 망언은 없어졌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우리는 광주를 안것이 아니라는걸 책을 읽고 난 다음 깊이 깨달았습니다. 책 소개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는 86학번이었습니다. 광주를 안다고 생각했는데 이 책을 읽고 난 다음 나는 광주를 제대로 안것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헤세가 작가들은 여러방면으로 해야 할 일들이 많지만 무엇보다도 우리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의 아픔을 언어로 표현해야만 하는 중요한 과제를 안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헤세의 말에서 소년이 온다를 생각 해봅니다. 이 작품을 남겨주신 한강 작가님에게 무한의 감사를 드립니다.
작가님이 한 줄 한 줄 기록한 맑고 서슬퍼런 고통이 평생동안 움찔거리고 저릿한 감각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고통을 조금이라도 나눌 수 있다면, 기억할 수 있다면... 교수님께서 를 소개해주시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 책을 가장 미루어 소개하시는 이유를 공감하고, 감사합니다.
한강작가의 소년이 온다를 읽고나서 느낀 것은, 역시 "펜은 칼보다 강하다" "문학은 언론보다 강하다"입니다. 그리고 찝찔한 것은, 한강작가가 노벨문학상을 받았기 때문에, 온 언론, 온 국민이 광주민주화운동과정의 비극이 다시 부각되었다고 봅니다. 만약 노벨문학상을 받지 않았다면, 어댔을까요? 그 어떤 매체보다, 이런 비극을 다루고, 반향을 불러일으키는 것은 문학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계속 누군가는 계속 문학작품으로 남겨야 합니다. 2차 세계대전중 일어난 유태인 홀로코스트를 끊임없이, 문학, 영화에서 다루는 것처럼요. 다시는 이런 끔찍한 비극이 이 땅에서 일어나지 않도록, 좌,우 이념갈들을 떠나서, 국민모두 노력해야 합니다.
”네 장례식을 치르지 못해 내 삶이 장례식이 되었다“ 너무 아팠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
맞습니다. 힘든게
미루다가 이제야 읽었습니다. 이 힘듬은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것이란 생각이 들고 이 책을 우리들에게 남겨주신 한강 작가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더 이상은 광주를 모독하는 망언은 없어졌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우리는 광주를 안것이 아니라는걸 책을 읽고 난 다음 깊이 깨달았습니다. 책 소개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는 86학번이었습니다. 광주를 안다고 생각했는데 이 책을 읽고 난 다음 나는 광주를 제대로 안것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헤세가 작가들은 여러방면으로 해야 할 일들이 많지만 무엇보다도 우리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의 아픔을 언어로 표현해야만 하는 중요한 과제를 안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헤세의 말에서 소년이 온다를 생각 해봅니다. 이 작품을 남겨주신 한강 작가님에게 무한의 감사를 드립니다.
작가님이 한 줄 한 줄 기록한 맑고 서슬퍼런 고통이 평생동안 움찔거리고 저릿한 감각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고통을 조금이라도 나눌 수 있다면, 기억할 수 있다면... 교수님께서 를 소개해주시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 책을 가장 미루어 소개하시는 이유를 공감하고, 감사합니다.
책을 읽으면서 이렇개 큰 슬픔이 북받쳐오른적이 있었을까 싶었어요. 미안한마음이....
교수님의 마음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책을 읽으면서 몇번을 덮고, 또 덮고 읽기가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작가의 고통을 생각하면서 겨우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오늘 요약해서 말씀하시는 중간 중간에 그런 기억들이 살아나면서 눈가가 뜨거워 집니다.
12. 3. 계엄선포. 권력자는 뭐가 이리도 쉬운지. 내 핏줄의 피한방울도 쓰라리고 아플진데. 오늘 아이들에게 우리 어른은 어떻게 어제를 설명할 수 있을까요? 나도 소년처럼 용기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어른다워지고 싶네요. 아픈 책도 깊숙하게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교수님 .
고맙습니다,선생님...에구 그냥 고ㅑㄴ찮다 할 밖에...
버티고~
내일 토론하는데 교수님의 목소리로 다시 들으니 가슴이 아려옵니다 저는 그때 암껏도 모르고 일상을 살았다는게 부끄럽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깊이설명해주셔서 크고더많은 깨달음이 되었씁니다❤
해외에 사는 관계로 우선 오디오북에서 한번 들었는데
술술 넘어가지 않는 느낌이라 이곳 저곳 이해를 돕기 위해 영상을 뒤적 거리다
이리 귀한 영상을 접합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영상 감사합니다. 여름을 건너오지 못한 소년 소녀들을 기억 할게요🙏
human acts 였군요. 인간의 행위. 지도자의 생각과 행위가 중요한만큼 한 표를 의미있게 투표해야하지요. 예측가능한 평온한 미래를 위하여~~
교수님 스피치 배우셨나요 😮 말씀하시는 톤이랑 발음이랑 넘넘 듣기좋아요❤
저는 그현장을 집에들어가는 길에서 봤는데 오랜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소년이 온다를 읽을 수가 없었습니다.
인간의 잔인성이 이토록 심할수 있을까 지금도 활자로된 책인데 못읽었습니다ㅜㅜ
그 깊숙이 배인 고통을 써내려가는 의지와 용기!
이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다시는 이런 비극이 발생하지 않도록 모두가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한강작가의 소년이 온다를 읽고나서 느낀 것은, 역시 "펜은 칼보다 강하다" "문학은 언론보다 강하다"입니다.
그리고 찝찔한 것은, 한강작가가 노벨문학상을 받았기 때문에, 온 언론, 온 국민이 광주민주화운동과정의 비극이 다시 부각되었다고 봅니다. 만약 노벨문학상을 받지 않았다면, 어댔을까요?
그 어떤 매체보다, 이런 비극을 다루고, 반향을 불러일으키는 것은 문학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계속 누군가는 계속 문학작품으로 남겨야 합니다. 2차 세계대전중 일어난 유태인 홀로코스트를 끊임없이, 문학, 영화에서 다루는 것처럼요.
다시는 이런 끔찍한 비극이 이 땅에서 일어나지 않도록, 좌,우 이념갈들을 떠나서, 국민모두 노력해야 합니다.
관심없다.한강
구지 댓글까지
😢😂
즈그 삼촌 목사말이나. 뼈속깊이 새겨들어라 한강아
악마 예수가 그리 시켰지?
기독교도 석열이나 마찬가지다. 말은 사랑이 제일이라고 하면서 자기 말 아니면 다 악마라고 하는 독재의 종교. 그 가식과 아집. 사람을 모아 힘을 가지면 거짓도 사실로 만드는 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