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영상 잘 봤습니다. 미국에서 유학중인 유학생인데 현지 파이브가이즈도 현재 강남 지점하고 분위기가 비슷하면 비슷했지 따로 따뜻하다거나 그런건 없었던것 같습니다. 따뜻한 분위기라 하면 미국에서 처음 진출할때는 현지 직원들이 파견되서 따로 신경을 써줘서 그런거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바꿔 말하자면 그때 파이브가이즈는 개점한지 얼마 안됬기에 핫플 비슷한 개념이 된거지만 현재의 파이브가이즈는 일반 버거집처럼 웨이팅 없이 먹을 정도로 이제는 한국 사람들 속에 완전히 스며들었다라고 생각하시는게 편할듯 하네요. 오히려 저는 미국 지점보다 강남 지점 직원들이 서로 으쌰으쌰 하면서 버거 만드는게 더 인상적이었네요. 뭐 관점의 차이일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저는 서울역점이 가까운사람이라 오픈빨 없어졌을때 처음 먹었었는데, 개인적으로 한장이 적당하다고 느껴서 제일 기본메뉴로 먹었는데, 말씀하신데로 버거킹 상위호환으로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어요. 한장정도가 버거킹 1,2장 정도랑 비슷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그 가격을 생각한다면 행사안하고 버거만이 7900원이 제일싸니까... 그런 기준으로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구요. 그리고 감자튀김도 양을 조절할 수 없는게 문제이긴 하지만 무게당 가격으로 계산 해보면 그렇게 비싸진 않더라구요. 저는 말씀하신 웨이팅 없이에 더해서 집에서 가까운 지점이 있다면 갈만한 곳이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센트럴터미널점 가봤는데... 기대하고 갔지만, 햄버거나 감튀가 제 입맛은 아니더라고요... 쉐이크는 맛있었습니다. 근데 말씀하신 것처럼 빨대가 불편했습니다... 햄버거 생김새도 지나치게 투박한 느낌이어서, 이 가격 주고 사먹을 햄버거인가 싶더라고요. 맛도.. 와퍼랑 뭐가 다르지 싶기도 하고, 갠적으로 와퍼를 불호하는 편이라서 파이브가이즈 햄버거도 불호였습니다. 그래서 결론을 내린게, 파이브가이즈는 쉐이크 먹으러 가는 곳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진짜 공감가는게, 파이브가이즈 센트럴터미널점만 그런지 몰라도 딱히 친절하다는 느낌은 안들더라고요. 오히려 우리 동네 롯데리아 직원분들이 더 친절했습니다.
여기 핫도그가 버거보다 더 맛있게 느껴지는 이유는 핫도그 소시지는 애초에 소금간이 되어서 만들어진 반면, 햄버거 패티는 만들 때도 구울 때도 소금을 하나도 안뿌리기 때문임. 동네 시장 버거도 아니고, 패티를 구울 때 소금을 뿌려야 하는 기본적인 조리 상식도 없는 곳의 음식을 왜 돈을 더 주고 먹는지 의문.
파이브가이즈에서 우리가 불편을 느끼는 모든 시스템을 바꿀수없는 이유가 규정이 굉장히 엄격해서 그럼. 나도 여기서 일할때 직원들이랑 많이 이야기 나눠봤는데 규정때문에 바꿀수없는게 너무 많다고함. 그중에 하나가 패티에 소금간을 안 하는건데 이 것때문에 버거맛이 떨어져서 하루에 한번제공하는 햄버거를 안 먹고 도시락싸오는 직원들도 있었음. 솔직히 미국3대버거라고 소문 나있으니까 초반에 웨이팅까지서면서 먹었던건데 이제는 서울역점아니면 줄서서 안 먹어도 될정도로 사람이없는듯.
원래 미국의 파이브가이즈도 대강대강 때려넣지만 맛있는 칼로리폭탄 버거 그자체다 한국에서도 오픈날에는 한국의 정서에 맞춰서 모양도 잡히고 또직원들도 손님왕대접하듯 하지만 파이브가이즈 근본은 대충대충 만들어서 손님한테 처먹으면 손님은 개쩌는 버거인데 하며 그냥 처먹는 그런 문화가 바로 파이브가이즈이다. 즉 고급레스토랑이 아닌 걍 존나 미국스러운(대강대강 처먹자) 그런 버거집이 파이브가이즈이지.
![[TH] 2024 PMWC x EWC Main Tournament Day 1 | PUBG MOBILE WORLD CUP x ESPORTS WORLD CUP](http://i.ytimg.com/vi/f5Coja1zCzo/mqdefault.jpg)
이제 줄 안서서 먹는군요 슬슬 가봐야겠네요 ㅎㅎ
데일리픽스 갓다가 코치님 영상 보고 파스트라미샌드위치 먹고 대박이다 햇는디 여기 파이브가이즈도 핫도그를 먹어야되겟네요 ㅎㅎ
오! 저 믿고 데일리픽스 방문해주셨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여기 핫도그 진짜 맛있으니 한번 드셔보세요!!
미아사거리 버거스타 추천합니다. 예전에 과외하러 다닐때 조그맣게 열었길래 궁금해서 가봤는데 맛있어서 자주 갔는데요, 과외를 끝내면서 그쪽에 잘 가지 않게 되면서 다시 못 가봤는데 저만 맛있다 느낀게 아닌지 더 큰 곳으로 확장이전한 모양입니다.
그냥 버거킹에 와퍼에 패티 치즈 추가 하면 똑같음 굳이 비싼돈 주고 먹을 이유가 없음
몇일전에 친구랑 처음으로 가서 먹었는데제 입맛에는 맛있고 괜찮더라구요 다만 가격이 비싸서 쉽게가지는 못하는게 아쉬울따름입니다
공감됩니다🥹
코치님 고생이 많으시네요..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음...영상 잘 봤습니다. 미국에서 유학중인 유학생인데 현지 파이브가이즈도 현재 강남 지점하고 분위기가 비슷하면 비슷했지 따로 따뜻하다거나 그런건 없었던것 같습니다. 따뜻한 분위기라 하면 미국에서 처음 진출할때는 현지 직원들이 파견되서 따로 신경을 써줘서 그런거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바꿔 말하자면 그때 파이브가이즈는 개점한지 얼마 안됬기에 핫플 비슷한 개념이 된거지만 현재의 파이브가이즈는 일반 버거집처럼 웨이팅 없이 먹을 정도로 이제는 한국 사람들 속에 완전히 스며들었다라고 생각하시는게 편할듯 하네요. 오히려 저는 미국 지점보다 강남 지점 직원들이 서로 으쌰으쌰 하면서 버거 만드는게 더 인상적이었네요. 뭐 관점의 차이일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햄버거계의 서브웨이같음 건강한 맛이남
이거 맛있더라고요
저는 서울역점이 가까운사람이라 오픈빨 없어졌을때 처음 먹었었는데, 개인적으로 한장이 적당하다고 느껴서 제일 기본메뉴로 먹었는데, 말씀하신데로 버거킹 상위호환으로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어요. 한장정도가 버거킹 1,2장 정도랑 비슷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그 가격을 생각한다면 행사안하고 버거만이 7900원이 제일싸니까... 그런 기준으로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구요. 그리고 감자튀김도 양을 조절할 수 없는게 문제이긴 하지만 무게당 가격으로 계산 해보면 그렇게 비싸진 않더라구요. 저는 말씀하신 웨이팅 없이에 더해서 집에서 가까운 지점이 있다면 갈만한 곳이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말씀해주신 방식으로는 생각 못 해봤네요! 확실히 그 정도 가격이면, 가깝기만 하다면 와퍼 대신으로 먹을만한 것 같습니다😍
센트럴터미널점 가봤는데...
기대하고 갔지만, 햄버거나 감튀가 제 입맛은 아니더라고요...
쉐이크는 맛있었습니다. 근데 말씀하신 것처럼 빨대가 불편했습니다...
햄버거 생김새도 지나치게 투박한 느낌이어서, 이 가격 주고 사먹을 햄버거인가 싶더라고요.
맛도.. 와퍼랑 뭐가 다르지 싶기도 하고, 갠적으로 와퍼를 불호하는 편이라서 파이브가이즈 햄버거도 불호였습니다.
그래서 결론을 내린게, 파이브가이즈는 쉐이크 먹으러 가는 곳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진짜 공감가는게, 파이브가이즈 센트럴터미널점만 그런지 몰라도 딱히 친절하다는 느낌은 안들더라고요.
오히려 우리 동네 롯데리아 직원분들이 더 친절했습니다.
파이브가이즈 관련 영상에 별로라는 댓글 달면 그쪽 댓글 부대라도 따로 있는지, 해당 댓글을 비방하는 댓글이 엄청 달리더라고요. 이번 재업은 그런 것과 관련된 일이 아니길.ㅎㅎ
아 몰랐던 사실이네요…
파이브 가이즈~~
파이브가이즈 재업로드입니다🙈
여기 핫도그가 버거보다 더 맛있게 느껴지는 이유는 핫도그 소시지는 애초에 소금간이 되어서 만들어진 반면, 햄버거 패티는 만들 때도 구울 때도 소금을 하나도 안뿌리기 때문임.
동네 시장 버거도 아니고, 패티를 구울 때 소금을 뿌려야 하는 기본적인 조리 상식도 없는 곳의 음식을 왜 돈을 더 주고 먹는지 의문.
스타일마다 다를 수 있지만, 전 소금 뿌려진 패티가 더 제 취향이더라구요😍
파이브가이즈에서 우리가 불편을 느끼는 모든 시스템을 바꿀수없는 이유가 규정이 굉장히 엄격해서 그럼. 나도 여기서 일할때 직원들이랑 많이 이야기 나눠봤는데 규정때문에 바꿀수없는게 너무 많다고함. 그중에 하나가 패티에 소금간을 안 하는건데 이 것때문에 버거맛이 떨어져서 하루에 한번제공하는 햄버거를 안 먹고 도시락싸오는 직원들도 있었음. 솔직히 미국3대버거라고 소문 나있으니까 초반에 웨이팅까지서면서 먹었던건데 이제는 서울역점아니면 줄서서 안 먹어도 될정도로 사람이없는듯.
왜 본거 같은 기분이지
재업로드입니다 🙈
웨이팅이 없어질 걸 보아하니 이제 파이브 가이즈에 갈 때가 되었군요 ,
다녀오실때가 됐습니다😎
6:13 귤화위지라는 말이 있죠... 전 일선에서 서비스업하는 사람들에게 문제가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도 일하시는 분들께 문제있다고 전혀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오픈때의 그 활기차고 밝은 분위기가 사라졌다는 점이 아쉬웠네요🥹
저 돈주고 못 먹겄다 차라리 한우를 먹고 말지
이제 여의도 점이랑 서울역 점도 웨이팅 없을까요?
두군데는 아직 있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경기권 하나 내줘야함
9월달에 현대 판교에 생긴다고 하더라고요
처음 오픈하고 4시간 반 넘게 웨이팅해서 먹었을 때는 햄버거 치곤 건강한 맛 나던데 조만간 재방문해야겠네요
주말에도 웨이팅 없을까요
주말엔 조금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재업인가요?
네 재업입니다🙈
원래 미국의 파이브가이즈도 대강대강 때려넣지만 맛있는 칼로리폭탄 버거 그자체다 한국에서도 오픈날에는 한국의 정서에 맞춰서 모양도 잡히고 또직원들도 손님왕대접하듯 하지만 파이브가이즈 근본은 대충대충 만들어서 손님한테 처먹으면 손님은 개쩌는 버거인데 하며 그냥 처먹는 그런 문화가 바로 파이브가이즈이다. 즉 고급레스토랑이 아닌 걍 존나 미국스러운(대강대강 처먹자) 그런 버거집이 파이브가이즈이지.
감튀만사서 집에서 맥주랑먹는중
고것도 괜찮네요🙊🙊
조금 더 좋은 재료 쓴 전문성 없는 알바들이 만드는 패스트푸드인데 크게 드라마틱하게 다를게없지 제대로된 하이엔드급 버거를 먹고 싶으면 검증된 개인수제버거집에 가야지
버거는 맛 비슷.
프라이 맛없어짐.
쉐이크 스니커즈 쉐이크는 이게 뭥미 수준으로 맛없어짐.
아직 파이브가이즈가 돈 안줬나보네ㅋㅋ 옛날엔 깡패들이 수금하고 다녔는데ㅋㅋㅋ 징하다 징해ㅋㅋㅋ
?
아놔
재업 머여 이거
재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형님 영상 내 모자이크 처리 하시면 되지 않나요?
그 부분도 시도해보려했지만, 모자이크 강도가 조절이 안되, 영상미를 너무 해치더라구요🥺
@@버거코치힝ㅠㅠ
정말 씁쓸한 건 미국의 식민이 되어간다는 것.
미국 브랜드들에 대한 관심이 높긴한 것 같아요😍
ㅇㅇ
조회수2회 못참지
참지 말아주세요!! 😍
재업 ㄷㄷ
재업입니다ㅠㅠㅠ
3등
3등!!!!
왜 재업했어ㅋ 구라친건대ㅋㅋ
구라칠게 따로있지 할짓이 그렇게 없습니까?
어떤 인생을 사시는지 알겠네요… 힘내세요
@@버거코치 장난좀 친거 가지고 왤케 진지함?
@@버거코치 다음번엔 진짜 제대로 쳐 줄까?
@@user-wf1hs9pt6j적당히 하세요. 창피하지도 않습니까?
아무리 장난이라도 지나쳤다면 사과부터 하는게 정상입니다.ㅡ
가격 넘 비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