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브랜드마다 차이가 조금씩 있긴 하지만 LS3/5a는 역시 진공관의 하모닉스가 이 스피커의 자체 울림과 훌륭히 조화됩니다. 근래 딱히 대세가 되는 진공관 앰프가 떠오르지 않는데, 이 스피커에 가장 좋았던 제품은 유니슨 리서치의 S6 mk2 였습니다. 대역과 음색, 다이나믹스까지 아주 좋았습니다 ^^
좋은 스토리와 내용 감사합니다. 요즘은 널릴게 저런 소리 북셀프고 널린게 북셀프 하이엔드죠. 저음 잘려 안나오는 구시대의 하이엔드라는것이 문제죠...결국 스피커의 관건은 저음 해상도와 극저음의 유무입니다. 3/5를 수집 목적이 아닌 성능 때문이라면 가성비가 엄청난것도 아니고 같은가격에 더 좋은 스피커도 많고 연연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그렇지는 않고 모든 LS3/5a 제품들의 울림은 거의 같아요. 이 스피커의 통을림이라는 게 큰 인클로저의 공진같은 그런 의미가 아니고 얇은 벽을 밀폐형으로 만들어서 낮은 대역의 울림이 스피커 벽을 통과하도록 의도한 그런 울림을 말합니다. 의식되지 않는 미묘한 다이나믹스 효과입니다.
진짜 이스피커 이만큼 파는 채널이 없는데 매번 감사합니다. 공부할수록 재밌네요
여기 저기 틀린 정보들이 많은 대표적인 스피커라서요 ㅎ 틈이 날 때마다 바로잡아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요즘 진공간앰프 구입하여 잘 듣고 있어요
샘 님에게 감사함을 표현 합니다
잘 하시었습니다~ 이 스피커는 진공관 그리고 LP와 친하죠 ^^
보컬음에 좋네요.👍
네 ㅎ 이 스피커의 특별한 장기죠
훌륭한 해설 잘 들었습니다
네 ㅎ 감사합니다~
BBC 모니터 시리즈 스피커 중에서 작위를 준다면 제1순위 스피커가 Graham *Chartwell LS3/5A* 스피커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친밀한 BBC 모니터 시리즈 스피커 탐구 가이드 고맙습니다!!!!
가장 젠틀하고 기품있는 스타일이죠 ㅎ 차트웰
LS3/5a 테스크파이용 으로는 최고인듯 팔고사고 메이커별로 듣는 재미도 있지요..항상 감사하게 듣고 있습니다..
데스크파이로 쓰려면 몇 가지 갖쳐줘야 하는 게 있는데 바닥에 방진재를 잘 받치고 앞을 살짝 들리게 해주면 베스트입니다. 너무 가깝지 않게 배치하시구요. 하지만 베스트는 스탠드 위에 배치하고 듣는 겁니다 ^^
오디오 인문학 강의 너무 좋습니다^^ 3/5 초기 모델은 하베스 p3 시리즈를 연상케 하네요, 차트웰은 첫인상은 투박하고 별로였었는데 볼 수록 뭔가 가지고 싶은 스피커인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P3야말로 앨런 쇼가 LS3/5a를 목표로 대놓고 만든 제품이죠 ㅎ 챠트웰은 그라함이 다시 제작하기 시작한 최근 이전에는 부르는 게 가격이었던 제품이었죠 ㅎ
자세한 설명 잘 들었습니다..
사이러스 클래식 인티와의
매칭은 어떤지 궁금 합니다.
사이러스 괜찮은 조합 중의 하나인데 화려하거나 질감이 풍부한 쪽이 아니라 단정하고 점잖은 표준같은 제시를 하는 사운드입니다 ^^
저렴한 스픽에서 벗어나서 처음으로 제 기준으로 비싼돈 들여서 산게 팔콘LS3/5a입니다. 문제는 다른 좋은 스피커들과 비교해본적이 없다는겁니다 ㅎ
팔콘 15옴 버전 섬세하고 다이나믹해서 타사 제품들에 비해 드라마틱한 재미가 클 거에요 ㅎ
슈퍼네이트1과 매칭이 괜찮을까요?
공간 그리고 취향에 따라서는 가장 심플한 조합으로 많이 추천되곤 하죠. 예전 네이트가 잘 맞았기 때문인데, 다만 다이나믹스와 뚜렷뚜렷한 표정 등은 평범한 편입니다 ^^
6평(4*5)에서 보컬,소편성 현악,재즈,어쿠스틱 느리고 풍성한(잉거마리,다이아나 크롤,조안나 왕) 노래를 선호한다면 찰떡궁합일까요. 진공관인티를 붙이면 좋을듯한데 앰프 추천 부탁드립니다
맞습니다. 브랜드마다 차이가 조금씩 있긴 하지만 LS3/5a는 역시 진공관의 하모닉스가 이 스피커의 자체 울림과 훌륭히 조화됩니다.
근래 딱히 대세가 되는 진공관 앰프가 떠오르지 않는데, 이 스피커에 가장 좋았던 제품은 유니슨 리서치의 S6 mk2 였습니다. 대역과 음색, 다이나믹스까지 아주 좋았습니다 ^^
답변 감사합니다.
좋은 스토리와 내용 감사합니다.
요즘은 널릴게 저런 소리 북셀프고 널린게 북셀프 하이엔드죠. 저음 잘려 안나오는 구시대의 하이엔드라는것이 문제죠...결국 스피커의 관건은 저음 해상도와 극저음의 유무입니다.
3/5를 수집 목적이 아닌 성능 때문이라면 가성비가 엄청난것도 아니고 같은가격에 더 좋은 스피커도 많고 연연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ㅎ 그래서 이 스피커에 대한 환상을 갖지말란 말씀을 드렸구요. 반대로 요즘 스피커들에서 흔히 발견되는 품질의 스피커가 아니라는 것도 조금 듣다보면 알게됩니다
항상 궁금해 하던 것인데 한가지 문의드리고 싶습니다
팔콘 LS3/5와는 소리로 어떤 차이가 있는지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영상에서도 언급하고 있지만 팔콘 15옴 골드 배지 버전은 소리가 세세하고 해상도가 높은 쪽입니다. 드라이브하기는 좀더 어렵구요 ㅎ
질문요....이 스피커가 통울림이 있다고들 하던데 사실인가요? 전 팔콘을 들어봐도 잘 모르겠더군요...혹시 그라함은 통울림이 있고 팔콘은 없는 편인가요?
그렇지는 않고 모든 LS3/5a 제품들의 울림은 거의 같아요. 이 스피커의 통을림이라는 게 큰 인클로저의 공진같은 그런 의미가 아니고 얇은 벽을 밀폐형으로 만들어서 낮은 대역의 울림이 스피커 벽을 통과하도록 의도한 그런 울림을 말합니다. 의식되지 않는 미묘한 다이나믹스 효과입니다.
통은 제2의 유닛입니다.
이 두번째 유닛을 안쓰는 하이엔드는 비싸기만 비싸고 마음에 들지도 않습니다.
반면 그라함, 하베스, 스펜더 등은 통울림으로 단맛을 내는 기술이 마음에 듭니다.
네 ㅎ 그렇습니다. 인클로저의 공진을 얼마만큼 살리느냐의 등급차이는 사용자그룹의 성향에 따라 분포합니다. 서로 섞이지 않는 섞일 수 없는 그룹이 되곤 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