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미용계 진학을 꿈꾸는 중3입니다. 저희 어머님은 늘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 너가 원하는 길을 걸어가거라 " 그 말을 믿고 전 미술진학의 길을 걷다가 경제적으로도 부담이 있고 , 딱히 재능도 많진 않아보여서 전 미용계열을 선택하였고 , 고등학교를 몇몇 선택해서 어머니께 이야기를 드렸는데 , 어머님은 처음으로 만약 인문계를 가지 않는다면 연을 끊겠다는등 , 집을 떠나시겠다는 등 반대를 하셨습니다. 그래서 전 아버지를 설득하려고 했지만 .. 저희 아버지께선 제가 미술계를 진학하는것도 절 때려가시면서까지 반대하시던 분이십니다.. 그래서 전 일단 어머님을 설득시켜야겠지만 어머님과의 연을 끊게 될까봐 너무 두렵습니다.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까요.?
@잼민이 만약 진짜로 사고싶으면 필살기 쓰면되는데 이 필살기 쓰면 1년정도 고생하실서임 필살기는 그냥 몰래가서 사오신다음에 아버지를 설득하세요 그럼 100로 환불한다고 할건데 일단 이미 봉인실 짤리서 반품 못한다고하고 이럼 성공인데 만약 중고로판다고 하거나 친적한테 판다고 하면 이미 산거 왜 팔으냐고 하샘
설득 잘 하는 법 1. 좋은 타이밍을 잘 잡아라. (부모님이 기분좋을때 등) 2. 말할 때 순서를 잘 정리하라. (자신의 목표보다 큰 것을 먼저 제시한 뒤 자신의 목표를 말하라), (안좋은 상황을 말해주고 자신의 대처와 각오를 말하라) 3. 디테일하고 구체적으로 말하라. (디테일하고 구체적이지 않으면 허접해보이고 설득력이 떨어진다) 4. 분위기를 잡고 말하라. (내가 진지하게 할말이 있는데.., 지금 내가 뭘 말할건데 잘 들어줄 수 있어? 처럼 말이다. 참고로 입구컷 당하는 사람에게 더욱 강력히 추천드린다.) 5. 의지를 들어내라. (말보단 행동으로 보여주어라. 평소에 공부를 잘 안했다면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주거나 의지를 들어낼 수 있는 행동을 하라. 하루말고 최소한 일주일은 해야한다. 기간을 오래 잡아두고 꾸준히 할수록 설득력은 배가된다.) 오늘 나는 도전한다. 모두들 좋은 결과가 따르길.
제가 14년 살면서 겪은 바로는 말로는 절대로 설득을 할 수 없습니다. 엄마가 말이 끝나기도 전에 말을 끊어 버리기 때문인데요, 그렇다면 글로 써서 한방에 보여드리면 적어도 끝까지 들어 보실수는 있겠죠? 하지만 그것도 글을 잘 써야지 적용이 되는 효과랍니다 그러니 글을 쓸땐 반드시 첫줄을 가장 신경써서 쓰셔야합니다 물론 글의 전체적인 내용이 논리적으로 말이 되야합니다만 그중 가장 중요한건 첫째줄과 자신의 주장을 또렷하게 나타내는 것이지요. 또한 자신이 사고싶은 게임의 '특별한' 정보를 쓰는 것이 효과가 크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실제로도 그랬고요. 글을 쓸땐 주장과 근거가 확실하게 나타나야하고 중요한 것은 "강조"되어야 합니다. 이렇게 말이죠. 이런것들을 잘 조합해서 글을 쓰시면 엄마께서도 너그러이 사주실 겁니다. 덧붙이자면 저는 자기 자신이 돈을 모아도 어머니께서 사게 허락하지 않으시는 상황을 만드는게 성공확률을 올리는데 큰 역할을 한다고 말하고 싶네요. 그럼 좋은 사기 치세요!
제가 공부할때 아이패드가 필요한데 의견을 물어봐도 안된다고 하시고 제가 이런 기능들이 있다고 말했는데도 들어주시지 않고 무시하셔요ㅠㅠ 저희 언니가 고등학생이어서 아이패드가 필요하다고 했거든요 근데 언니는 부모님이 된다고 하시는거에요. 근데 언제 살진 모르겠어요. 당연히 제가 같고 싶은것을 다른사람이 사면 저도 사고싶은마음이 더 커지잖아요. 근데 부모님은 무조건 안된다고 하시고 부모님의 의견을 물어봐도 아무말도 안하셔요.. 저는 충분히 필요한 기능을 한개도 빠짐없이 다 말했거든요. 그리고 부모님은 조건 거는것을 싫어하시는것 같아요. 제가 이걸 사달라고 해도 무조건 안된다고 하시거든요. 그래서 요즘 이 문제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근데 부모님은 저를 잘 모르시는것 같아요. 언니가 고등학생이라 모르겠는데 엄마아빠가 언니한테 관심을 더 많이 가져주시는 느낌을 어느순간 받았어요.. 어떻게 안될까요?? 간절해요ㅠㅠ 🙏
저는 학원을 다니지 않아요. 좋겠다고 생각 하실 수도 있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전혀 그렇지 않아요. 엄마 아빠가 선생님이라 부모님과 공부를 하는데 문제점이 많아요. 우선 부모님은 일을 끝내고 집에 들어오면 늦은 밤이어서 그때 공부하려면 힘들어요 엄마의 말씀도 짜증나 운적도 많아요. 아빠와는 주말에 공부하는데 솔찍히 주말에는 놀고 싶거든요. 또한 집에서 하다보니 놀고싶은 마음이 절로 생겨요. 그래서 시간 활용을 하지 못해요. 그리고 부모님이 주시는 문제집만 반드시 풀라고 하셔요. 혼자 자습서 사서 인강들으며 공부하고 싶은데... 부모님말은 밤에만 짜증나는 것이 아니에요. 낮이건 밤이건 못끝낸 잔소리와 비교, 무시하는 말이 줄줄이 나와요. 울고 불며 매달려도 절대 학원이나 자기주도 학습은 절대 허락 안해요. 부모님이 선생님인데 뭣하러 학원을 다니냐고 하셔요. 어떻하죠? ㅠㅠ
인강은 솔직히 걱정하실만 합니다. 제 경험상으로 인강이 너무 귀찮았거든요. 학원다니고 싶다는 것으로는 1.'늦은 밤까지 공부하면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고 학교에서도 피곤해 공부를 하기 힘듭니다. 학교 끝나고 조금 쉬다가 학원에서 공부 하고 집에와서 쉬다가 자고싶습니다.' 라고 말씀 드리세요. 2. 저는 학원에서는 학교에서 안알려주는 꿀팁같은거를 많이 알려준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학원을 다니는 애들이 학원 선생님께서 주시는 자료들을 많이 갖고 다닙니다. 저도 그런거로 복습을 하면 더 공부가 잘 되지않을까요?'라고 말씀 드리세요. 3. 간단하게 말하자면, 도박을 하십쇼. 예를 들어 저번 평균점수가 90점이라면, '학원을 다녀서 평균 92점을 못넘으면 그냥 원래대로 할테니, 이번 시험때만이라도 다녀보게 해주세요'라고 말씀드려보세요. 합당한 거래이므로 대부분은 허락해주실겁니다. 개인적으로 울고 그러면 너무 때 쓰듯이 말하는거같아 오히려 역반응이 생길수 있습니다. 그래서 정중하게. 침착하고 차분하게 말씀 드리세요.
강아지 키우고 폰 바꾸고 사는거는 인생에서 그리 중요한게 아니잖아요... 저는 제 인생이 달린 문제를 1개월 째 설득시켜보는 중이에요ㅠ 아직 중3이지만 원하는 예고에 가고 싶어 이러고 있습니다.. 부모님이 반대를 너무 심하게 하세요.. 3개월 채 안남았지만 최선을 다해서 무슨 일이 있어도 가고 싶어요..!!
전 컴퓨터를 사달라고 하려 했거든요? 사실 전 6학년인데 집에 컴퓨터 자체가 없어요 친구들은 주말마다 PC방가고 컴겜 이야기 할때 좀 할말이 없어요 놀다가도 친구들이 PC방 가면 전혼자 집에 옵니다. 그래서 이 영상보고 엄마한테 엄마 내가 생각해 봤는데 내가 컴퓨터 가 필요한것 같아 라고 하고 이제 설명 하려는데 아빠가 그만 하라고 바로 짤라 버리셨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네... 그렇게 6개월을 시위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싸우는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겁나힘듦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이제중학생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나는왜이영상을항상소리지르고나서봤는가 +상황정리 엄마가 4살때 중학생때는 꼭 자는 시간 제약을 풀어주겠다고 해서 10년동안 기다리다 중학생이 되고 자유학기제도 끝나면 중간기말수행밤새서겁나열심히공부하려했더니 키 160 안된다고 10시 반엔 자라고하십니다ㅋㅋㅋㅋㅋㅋ 엄마 아빠 인생은 성적이 다해요... 밤새서 공부해야 겨우 성적이 나온다고요....
1년도 된 영상이라 답글 다실지 모르겠지만 적어봅니다.. 전 올해 6학년 된 사람입니다. 전 한국에 살지만 5~7살 까지 러시아에 살아와서 러시아어를 잘 하는 편이에요.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나이인 7살에 부모님이 국제학교에 보내셨습니다. 새로운 친구에 처음 보는 학교에 들떠있었지만 얼마가지 못했습니다. 1학년에는 선생님들도 다 잘해주셔서 행복했습니다. 하지만 3학년을 올라가면서, 정말이지 극심한 스트레스에 빠졌었습니다. 고작 3학년에 무슨 스트레스냐고 하신 분들도 있을거에요. 하지만 많은 양의 과제. 다가오는 중압감. 하루하루를 압박속에서 살아왔습니다. 매일 눈치를 보며, 수많은 숙제더미에 있었습니다. 선생님들도 종종 눈치를 줬었습니다. 성적이 잘 못나오면 당연한거지만 부모님과 선생님한테 매일 설교를 들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공부를 못해도 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아 물론 지금도 공부 못합니다ㅋㅋ 4학년 되니 스트레스가 더 심해졌었습니다. 하지만 전혀 티를 내지 않았습니다. 가끔 부모님한테 다른 학교가고 싶다고 했지만, 아무 소용 없었습니다. 어머님은 그저 어물쩍 넘겼습시다. 전 한국인인데 왜 굳이 외국 학교를 가야하는지, 왜 한국사가 아닌 다른 나라의 역사를 배워야하는지 그냥 좀 불만이였습니다. 하지만 어머님의 그런 반응도 익숙하여 그만두었습니다. 하지만 다시 생각해도 안늦은것같아, 어떻게 설득하면 될까요..? 저는 모나라의 반애들과 아닌 제 모국의 친구들과 어울리고싶어요.
일단 부모님 설득할려면 감정을 토하는 방법으로 공감을 유도하기 보단 좀 더 침착하고 하나하나 차근차근 짚어가면서 이야기하는게 좋음 부모님이 아예 설득이 안되고 대화도 통하지 않는 성향이라면 방법은 두가지 밖에 없음 1. 큰 사건으로 인한 충격요법 2. 그냥 이런 부모님을 받아들인다 1번은 리스크가 큰대 성공하면 부모님의 뿌리깊은 가치관을 변화시킬수 있음 2번은 그냥 부모님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최대한 나의 삶에 집중하는 방법임 필자는 개인적으로 1번을 추천드리며 정말 최선을 다했을 때 실패할 경우 극단적 선택 손절,가출 등을 선택하기 보단 그냥 아 우리 부모님은 이런 사람이구나 내가 아무리 노력하고 노력해도 변화하지 않는 분이시구나 하고 나의 삶에 집중하는걸 추천함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대화도 중요하지만 행동임 정말 바꾸고싶은게 있다면 행동으로 옮기고 먼저 행동하셈 부모님도 살면서 애낳고 부모가된게 처음이기때문에 나의 자녀와 대화하고 그 대화를 받아들이는게 서툴 수 있으니 감안해야함
저희 부모님은 가끔 중학생 연애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미친거지 이러면서 미친년들 미친놈들이라고 어떻게 보면 좀 과장된 반응을 하세요.. 페북이나 인스타 등도 못하고 카톡도 학교에서 쓴다고 해서 간신히 허락받았고요.... 한달에 한번씩은 " ㅇㅇ아 넌 연애안하지? 하면안돼~" 라고 하시고 반대하는 이유를 물으면 사고칠까봐 그리고 공부에 방해되기 때문이라고 하시네요. 어쨌든 중고딩 연애를 정말 심하게 반대하시고 제가 무슨 잘못을 하면 관련된 걸 다 갖다 버리겠다고 소리를 지르세요. 덕질도 간섭하시고.. 연애에 대한것ㅁ만큼은 설득을 하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가 2년정도 삼성폰을 쓰고 있는데 방금 시간 배터리 터치 버튼 다 멈춰버려서 아무것도 작동 안되다가 혼자 꺼지더니 갑자기 작동되고 가끔 자주 멈출때가 있는데 저는 아빠가 무서우셔서 바꿔달란 말 그냥 꾹 참고 있었는데 요즘 들어 폰을 너무 바꾸고 싶고 아이폰 쓰는 사람들만 보면 부러워 죽겠어요 아빠가 진짜 엄격하셔서 제가 얘기만 꺼내면 화부터 다짜고짜 내실 분이신데 .. 어떡하죠 저 간절해요 ....
(대신 답변 죄송합니다. 하지만 도움이 될수도 있을 것 같아 작성해봅니다) 부모님이 반대하시는 이유가 1. 비싸다 2. 귀에 안 좋다. 이잖아요? 영상에서도 나왔듯이 논리적이고 타당성이 있는 설득이어야하며 부모님세대에서도 맞춰 이해될수있을만한 자료를 가지고와 설득을 해야해요. 영상을 다 보시고 댓글 적으시는게 맞는지 의문이네요. 그리고 글쓴이님의 말씀에 ‘엄청 비싼건 저도 아는데 너무 갖고싶어요’이건 부모님 생각에서 비싼것만 생각하고 글쓴이님의 욕구만이 제일 중요하다라고 보여요. 혹시나 이렇게 설득한다면 절대 설득이 안되실꺼예요. 혹시 부모님께 용돈을 받으시나요? 알바하시기에는 어린나이시니 본인의 용돈을 1년간 좀 줄여서 달라하시고 그 대가로 사주시면 안되겠습니까. 하거나 귀 안좋은거에 대해서는 이걸 사서 껴도 괜찮다라고 연구자료 및 인증된 자료를 들고오시면 부모님이 좀 안심해 하지않으실까요? 하지만 혹시나 평소 글쓴이님이 이어폰 소리 크게 틀고 들으셔서 부모님께 잔소리 받고도 안 지킨 경험이 있다면 이 말은 효력이 없을거예요. 그리고 그 물건이 왜 꼭 글쓴이님에게 필요한지 부모님이 ‘그래 그러면 이게 필요하겠구나 ‘ 생각이 조금이라도 들게하는게 중요하겠지요. 어떤 방법 어떤걸 가지고 하는지는 글쓴이님이 선정하고 선택하셔야해요. 1. 비싼거에 대한 글쓴이님이 최대한 노력해서 조금이나마 이바지 할수 있는 방법 2.귀에 안좋다는거에 대해서 그렇게 나쁘지않을수있다에 부모님이 고개를 끄덕일말한 인증된 자료 3.싼 이어폰 널리고 널렸는데 (갤럭시 버즈같이 비슷한 가성비 좋은 친구 QCY-T1 같은 제품도 있는데) 왜 이게 나에게 꼭!! 필요한가? 아 그리고 정말 중요한게 하나있어요. 영상에서도 나왔듯이..감정호소는 절대하지마시구요. 감정호소하는 순간 부모님께는 이제 갤럭시 버즈 단어만 꺼내도 글쓴이님이 감정호소하는게 생각나서 스트레스받아서 듣고싶지않을수 있고, 감정호소를 하면 글쓴이님의 말은 잘 들리지않고 그 감정밖에 보이지않아요. (경험자의 진심어린 조언...) 혹시나 정말정말 설득이 안된다? 그럼 갤럭시버즈...포기하세요. 글쓴이님 안가지고 싶어도 자동차나 집은 살수없잖아요? 그것처럼 아예 지금 가질 수 없는 물건이라고 생각하시는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수가 있어요. 이건 제 경험인데 그렇게 가지고 싶던 물건도.. 어느덧 잊게되고 나중에 다시 봤을때 내가 이걸 왜 가지고 싶어했지? 생각이 들때가 많더군요..
요즘 꽂힌 취미가 있어요.. 보석십자수인데 제가 사달라고 할 때면 잘 사주셨는데 막상 사고나서 안 하는 일이 많아 이제는 의심이 생기셨어요ㅠㅠ또 요즘 친구들이랑 노느라 돈을 쓰는 일이 많아져 말 꺼내는 것 조차 머뭇거리게 되었어요...어떻게 잘 말해볼 수 없을까요..ㅠㅠ 도와주세요오..
여기에다 끄적끄적하며 저의 고민을 털어내봅니다,,ㅎㅎ 제 고민은 제 진로인데요. 저는 현재 중2입니다. 저는 노래부르는것을 정말 좋아했는데요, 좋아하다보니 학교 밴드부 보컬로도까지 활동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슬럼프였는지 어느날 감기가 걸리고 나서부터 점점 제 자신이 노래를 못부른다는 생각과 다른 아이들이랑 비교가 된다는 생각이 많아지기시작했습니다. 생각하기시작했습니다. 밴드부 담당선생님께서도 갑자기 왜이러냐는식의 말도 하신적이있고요. 어렸을때의 밴드부 활동이여서 그런지 굳이 그럴일이 아니라는생각도 조금 들고요,,ㅎㅎ 근데 이게 어쩔수 없는건가봐요. 계속 저 혼자 자책하면서 살고있더라고요. 그리고 그 다음해에 밴드부가 사라져서 저는 더이상 밴드부의 보컬이 아니게되었습니다. 그 이후로는 맘 편히 살았습니다. 저 혼자 노래를 부르러 코노도 많이 갔고요. 유튜브로 노래 잘부르는 법 이런것도 검색해가면서 살아왔습니다. 그리고 제가 중학교 입학하던 해에 밴드부가 있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신입생이라서 반에 동아리 홍보하러 오시는데 밴드부 부원분들도 오시더라고요. 설명을 듣는데 '해보고싶다' 라는 생각이 들기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문득 옛날의 그 일이 떠올랐습니다. 그 일이 떠오르자마자 참 무섭게도 '그딴걸 왜해?'라는 생각으로 바뀌더군요. '쪽팔린줄 알아야지','솔직히 노래도 잘부르는편 아니잖아?' 등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변사람들은 저보고 노래 잘부른다는 말을 하지만 저는 그 말을 믿지않고 계속 자책만 했습니다. 그리고 모집이 끝난후 저는 더 이상 밴드부에 신경을 쓰지않았습니다. 하지만 그 사이에 저는 노래하는게 너무 좋아져버렸고 더이상 자책하는일이 없는줄 알았습니다. 자신감도 많이 올랐다고 생각했고요. 그리고 중1 마지막쯤에 내년 밴드부 부원을 모집한다는 종이가 붙여져있었습니다. 복도와 반, 계단 까지 모든곳에 종이가 붙여져있었습니다. 정말 다시 그 일이 떠오르면서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은 척하지만 속으로는 '만약 내가 저기에 지원한다면 친구들이 뭐라고할것같아. 애들이 항상 저 종이 보면 "저런거 하는 애들이 있어?" 이러는데 내가 그 사람이 되면.. 애들이 분명히 "아,,근데 그런거 좀 쪽팔리지 않아? 전교생 앞에서 노래불러야되잖아. 너가...괜찮겠어?" ' 라고 말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떠올라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아주 가꿈씩 그 종이를 보면 라고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저는 제 자신을 무시하면서 살아왔숩니다. 그러는 사이 저는 노래를 그냥 좋아하는것을 넘어선 수준으로 좋아하고있었습니다. 하지만 어쩔수 없었던걸까요? 저는 음악을 좋아한다는 마음을 무시하고 그것을 대신할 무언가를 찾고있었습니다. 그건 바로 입시 미술이었습니다. 미술하는것도 좋았고 그림 잘그린다는 말도 많이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부모님께 입시미술을 하고싶다고 말씀드렸더니 부모님은 '너가 하고싶은거 하렴. 대신 미술이니까 예고는 안가도 돼. 고등학교 2학년정도까지는 계속 공부하고 고 2땨부터 미술 시작하자.' 라고 말하셨습니다. 그 당시 저는 너무 행복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부터 사건의 문제가 시작되었습니다. 계속 저는 그 날만을 기다리면서 살아오고 만약 입시미술로 예고를 간다면 어떨까? 라면서 유튜브에도 찾아봤습니다. 근데 거기서 제 눈에 걸린 영상이 있었습니다. 실용음악과인 고등학생 여자분이셨습니다.
그걸보자마자 미친듯이 실용음악과에대해 찾아보기시작했습니다. 예고도 가고싶었지만 그 중에서도 리라아트고등학교에 가고싶었습니다. 그래서 저의 유튜브에서 모든것이 실용음악과에 관련된 영상으로 도배가되기시작했고 점점 더 좋아졌습니다. 그래서 엄마께 허락을 구해보자라는 식으로 분위기를 잡으려고했는데 순간 말이 나오지않았습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왜인진 모르겠지만 너무 무서웠습니다. 그러다 계속 말씀을 못드리게 되었고 결국 저는 걸심해서 엄마께 돌려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리라아트고는 특성화고이기때문에 처음에는 엄마께 특성화고를 가고싶다고 하였습니다. 그때 드는 생각은 사람이 이렇게까지 변할수 있구나 였습니다.
엄마께선 "나는 너가 공부쪽으로 갔으면 좋겠다"라고 하셨습니다. 만약 제가 미술을 계속 좋아했더라면 고 2가 되었을때 공부나 계속 하라고하셨겠죠? 저에겐 정말 너무나도 큰 충격이었습니다. 평소에도 너가 하고싶은거 다 하라고 지원해준다고 하셨던 부모님이 변하셨으니까요. 그래서 저는 엄마께 물어보았습니다. "그럼 엄마는 내가 뭘 했으면 좋겠는데?" 그러자 엄마는 간호사쪽으로 가라고하더군요. 정말.. 아직도 충격이 큽니다. 그래서 저는 정말 싫다고, 엄만 내가 하고싶지않은걸 하면 좋겠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건 아니리고 하시더군요. 그러면서 특성화고는 자격증따야해서 힘들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전 "자격증 안따는거면?" 이리고 얘기하자 엄마께선 그런건 호텔경영같은 것 밖에 없다. 그건 서비스직이라 힘들것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순간 머리가 아찔했습니다. 내가 알던 사람이 맞나 하고요. 그래서 용기내서 내가 가고싶은 특성화고는 서울에 있다고 말을 했습니다. 그러자 저에게 오는 말은 "안돼." 라눈 말이었습니다. 정말 비참하더라고요.
지금 생각해도 눈물이 핑 돌정도로 마음이 아팠습니다. 제가 수원에 살아서 서울과는 거리가 멀어 그럴수도 있지만.. 그게 저와 엄마와의 얘기의 끝이었습니다. 그 이후로 엄마께서 "나한테 할말있니?"라고 말하셨지만 "없는데?" 라면서 아무것도 모르는척을 하며 방에 들어가는 일 밖에 할 수 없었습니다. 아빠께선 항상 "너 음악학원 다녀볼래?" 라고 하시고 추석때는 "우리집엔 예체능 계열인 애가 한명있는데~" 등 여러말을 하셔서 동의하실거라고 생각이 들지만 혹시 모르니 부모님을 설득하고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조언 부탁드려요.
다른분 댓글에 달아드린 건데 한번 읽어보세요. 폰을 바꾸고 싶으시다면 대부분 휴대폰의 성능이 안좋으실겁니다. 고로 휴대폰 성능이 안좋다는 가정하에 설명해드릴게요. 모바일 배그를 깔고 최대 사양으로 한다음 프레임을 최하로 낮추고 보여드리며 렉이 엄청 걸린다고 말씀하시면 일단은 이해하십니다. 저는 이후로 막힐뻔 했으나 설득하는 방법을 알아냈습니다. 저사양 휴대폰은 메모리, 줄여서 램이 적답니다. 설정에서 보시면 메모리 여유공간이 1GB정도로 부족할겁니다. 그것때문에 랙도 걸리고요. 그래서 이 메모리가 너무 적어서 랙이 걸린다. 라고 말하시고 다음으로는 휴대폰 저장공간이 부족하다 입니다. 솔직히 이거는 진짜 쓰면 사람이 아니지만 어쩔수 없으시다면 파일관리자같은 어플에서 보면 데이터라는 파일이 있는데 보통이면 저장공간을 엄청 차지하고 있을겁니다. 그럼 그 파일을 복사해서 계속 다른 파일에 붙여넣기를 하시면서 여유저장공간을 줄여 저장공간이 없다고 말하는겁니다. 근데 이방법은 진짜 쓰지마세요 기본적으로 거짓말을 하는거기때문에 불효입니다. 여기까지가 밑밥이고 이걸 다 말씀 드린후에는 아이폰 11프로가 이 단점들을 커버 쳐준다, 아이폰 11프로면 해결된다 라는 점을 '강조는 하지마세요.' 그냥 '이런 단점을 커버쳐줄만한게 여러 폰이 있는데 그중에 아이폰11 프로가 괜찮다고 들었다' 라는 식으로 말씀 드리세요. 조건이라.. 보통 저는 조건을 성적으로 맞추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예를 들어 '나 저번에 성적이 평균90점이었으니까 이번에는 92점으로 늘려볼게!'라던가 '만약에 폰을 사주면 앞으로 일주일(또는 한달에)책을 ~권(일주일이면 1~2권, 한달이면 5~10권) 읽을게!'등등 공부나 자기계발에 관한 내용이면 거의 OK하십니다. 그럼에도 안된다면.... 수고하십시오!
저 진짜 강아지가 너무 키우고 싶어요ㅠㅠ 키운다면 제 용돈 강아지한테 다 쓸 수 있고 배변패드도 잘 갈아주고 산책도 잘 시킬 수 있어요 정말 많이 예뻐 해주고 목욕도 시킬 수 있는데 엄마는 제가 귀여운 강아지 사진이나 영상을 보여주면 강아지는 너무 비싸고 관리하기 어렵다고만 하세요 제가 강아지 좋아하고 키우고 싶다는 걸 아무리 티내도 엄마는 여전히 단답만 할 뿐이네요ㅠㅠ 어떡해하면 엄마를 선택 할 수 있을지 조언 해 주세요!! (엄마가 그렇게 엄격하신 분은 아니고 해달라는 건 거의 해 주시는데 강아지를 키우는 것만 허락을 안 해주셔요ㅠㅠ) 첫번째 방법)) 카톡으로 애교를 부리며 설득한다 두번째 방법)) 진지하게 이야기 해 본다 세번째 방법)) 성적을 높이거나 핸드폰을 줄이는데신 강아지를 키운다
엄마와 아빠께 이거 해줘라 저거 사줘라 애원하고 조르는 건 정말 많았죠... 최근 큰 돈으로 지른 것도 많아서 눈치가 너무 보이는데 닌텐도 스위치가 너무 하고 싶어서 엄마가 이걸 사주면 내가 이렇게 하겠다 하는 100가지 조건을 걸고 있습니다.. 지금 작성 중에 있구요 평소 잔소리 듣거나 혼나는 포인트를 캐치해서 내 부족한 점을 채워나가는 그런 조건을 거는게 유리하지 않을까 싶어요ㅋㅋㅋ 예를 들어 다음 시험 성적을 잘 받아 오겠다, 평균 몇을 받아 오겠다, 다이어트 성공을 하겠다, 할 일을 모두 끝내고 정자세로 앉아서 게임을 하겠다, 하루 한두시간은 공부를 꼭 하겠다, 오답정리를 하겠다, 하루에 책 5쪽 이상을 읽겠다... 이런 조건들 말이에요. 만약 이렇게 해서 진짜 사주신다면 못해도 한 달 정도는 조건을 지키는 성의를 보여야겠죠
6년째 폰 없습니다. 진짜 고집불통이신 분이라면 안 통해요. 그냥 님 돈으로 사던가 나중에 성인되서 사는 수 밖에 없어요. 만약에 님이 조른지 1년이나 1년 안이라면 승산 있습니다. 그렇게 말하세요. 아는 사람이 폰이 없어가지고 친구랑 연락할 길이 없어서 연을 어쩔 수 없이 끊게된 사람이 많다고. 그리고 그게 얼마나 슬픈지도 감정적이게 말하고요. 행운을 빕니다?
제가 약정 어기고 아이폰 산 방법이에요 참고로 일년 남기고 샀어요 아까워요 지금 생각하면 그때 왜그랬을까 제가 너무 갖고싶어서 유튜브로 맨날 아이폰 영상 언박싱 보고 뭐 바탕화면 아이폰 로고 이런식 했어요 갖고싶어서 근데 엄마께서 맘 알아주셨는지 학교 학원 끝나고 집에 오니 사주셨더라구요 너무 기뻤어요
옛날 영상이지만 댓글 남겨봐요 앞서 말하자면 15살입니다. 저는 첫 폰을 초등학교 6학년 2019년 생일선물로 샀어요. 그리고 그 폰의 약정이 올해 12월에 끝나는데, 부모님이 그 때까지 제가 잘 하면 사주시겠다고는 했어요. 그런데 뭐가 문제냐.. 12월까지 기다리기가 너무 힘들어요ㅠ 작년에는 시간이 그토록 빠르게 갔는데... 그래서 조금 찾아보니 약정이라는 건 그게 끝나면 새로 계약하거나 해야하는 게 아니라 그때까진 꼭 그 계약을 유지하고 사용해야한다!! 더라고요. 그래서 약정이 끝나기 전에 폰을 바꿔도 유심을 바꿔끼우면 약정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일단 이게 맞는지 알려주시면 좋겠고요) 어쨋든 그래서 부모님을 설득하고 싶은데, 감정에도 호소해봤고 이걸 하면 내가 행복할거라고도 해봤고 계획 설명은 정말 10번도 더해봤어요... 그래도 끄떡이 없으시고... 세대차이는 생각을 잘 못해봤는데 (부모님은 참고로 만 48세 십니다) 그때 세대에 눈높이를 맞추어 설명하려면 도대체 어떤식으로 해야할까요? 감도 안잡혀서ㅜㅜ
예전에 앵무새를 키울 때 부모님이 앵무새를 키웠나요? 아니면 하비님이 키웠나요? 저가 말하는 건 먹이를 주는 것 외에도 앵무새 집 청소, 먹이 구매 같은 것들을 말하는 거예요. 아마 부모님이 하셨을 거라 생각 들어요. 정말 앵무새를 다시 키우고 싶다면 우선 앞에서 말한 앵무새를 키우기 위한 모든 것을 하삐님 스스로가 할 수 있는지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할 수 있다면 앵무새에 대한 모든 책임을 하비님이 진다고 부모님께 말해보세요. (만약 약속하고 안 지킨다면 앵무새는 다시 키울 수 있지만 앞으로의 다른 부탁은 들어주시지 않을 수도 있어요! 꼭 지키세요!)
돈을 벌어야죠! 무작정 부모님께 돈을 달라고 하는 건 설득이 아니죠. 그리고 부모님께서 얼마나 힘드시게 번 돈인데요ㅠㅠㅠ 그렇다고 알바를 하라는 말이 아니에요. 집안일을 도와드리거나 성적을 올려 부모님에게 돈을 받으세요(꼭 학교 성적이 아니라도 영어 단어 몇 개를 외우거나 다른 성과로 설득해보세요!)
여러분은 부모님을 설득할 때 어떤 방법을 쓰시나요?
(그리고 언제든 댓글로 살면서 궁금한 점 또는 고민을 남겨주시면 열심히 생각해보고 답해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영상보고 여쭤보고싶은게 있어서 문자드렸습니다 상담가능할까요?
@@쥬시-n9w lsun422@gmail.com로 연락주세요~
@@임썬생 넵 메일 보냈습니다
@@임썬생 혹시 제가보낸메일이 답장하기 힘든내용이었나요?...
안녕하세요. 전 미용계 진학을 꿈꾸는 중3입니다.
저희 어머님은 늘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 너가 원하는 길을 걸어가거라 "
그 말을 믿고 전 미술진학의 길을 걷다가
경제적으로도 부담이 있고 , 딱히 재능도
많진 않아보여서 전 미용계열을 선택하였고 ,
고등학교를 몇몇 선택해서 어머니께 이야기를
드렸는데 , 어머님은 처음으로 만약 인문계를 가지 않는다면
연을 끊겠다는등 , 집을 떠나시겠다는 등 반대를 하셨습니다.
그래서 전 아버지를 설득하려고 했지만 ..
저희 아버지께선 제가 미술계를 진학하는것도 절 때려가시면서까지
반대하시던 분이십니다.. 그래서 전 일단 어머님을 설득시켜야겠지만
어머님과의 연을 끊게 될까봐 너무 두렵습니다.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까요.?
+꿀팁을 드릴게요:)
1. 우선 평상시와 사뭇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세요.
2. 조건을 걸어 보세요.
3. 진심을 담아 편지를 적어 보세요.
*4. ※비장의 무기※ 술을 권하세요*
영상에서 하지 못했던 이야기들도 다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편 제작 가야겠다!! ᄏᄏᄏ
김승규 편지까지 해봤는데..ㅜㅜ
술깨면 180도 바뀝니당^^
아니...난 13살인데 이러라구요 ? 술을 .. ㅡ.ㅡ?
힠ㅋㅋㅋㅋㅋㅋㄹㅋㅎㄹㅋㄹㅋㅋㅎㅋㅋ 아닠ㅋㅋㅋ 4번 실화냐구옄ㅋㅋㅋㅋㅋ
내 말을 들어줘야 설득을 하던가 말던가 하지 무조건 안된다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니까 ㅆㅂ ㅠㅠㅠㅠㅠㅠㅠ 존나 내말 듣지도 않고 무조건 안된다고 함
어무니는 매일 숙제해라 씻어라 원하는것도 많으시면서..ㅠㅠ
와 ㄹㅇ ㅋㅋㅋㅋㅋ
와 우리 부모님과 똑같으시네요ㅠㅠ 답답해죽겠습니다
ㅇㅈ
요즘 부모님들 논리가..
네...4년째 설득 중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저는 1년째 ㅋㅋㅋ
2배정도로 하면되지않을까요 하 ㅎ ㅏ
전 8년동안 부탁한끝에 드뎌 제 부탁을 들어주셨어요😻😻
@@hihie9524 무슨부탁인지...? (죄송해요)
@@hihie9524 설득 1일째......
실패
@@BlahBlah-pk8pp 앗 그 강아지키우고싶다는 부탁을 했어요 ㅎㅎ
나 : 엄마~
엄마 : 안돼.
나 : ?
ㅇㅈ 이제 무섭...
소름...
어....방금 하거온 저의 행동이 이것인데...
이거 어른이 보시면 막장임.
ㅋㅋㅋㅋ
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 막장이네...
ㅇㅈ
저희 아버지는 성격상 "나만이 옳다!" 라는 마인드여서, 설득은 포기해야할듯;;
그게 꼰대
격하게 공감한다
진짜ㅇㅈ이요
ㅇㅈ
ㅇㅈ
나: 엄마 나 이거 ..
엄마: 아이폰얘기 그만해
나: 아니 나 모아둔돈도 있는데
엄마: 그럼 아이폰사서 밖에 나가서 혼자 살아
이래요 진짜 너무 억울해요 ..내가 사겠다고 모아둔돈도 있는데 안된데요 ..너무 서러워요 다른것도 통하질 않습니다 ..........
저 아이폰인데 ㅋㅋㄹㅃㅂ....
아이폰 se 1세...ㄷ..
@잼민이 ㅋㅋㅋ 아버지말 맞습니다 저도 2년전에 스위치를 샀는데 1달동안하다가 접었습니다 ㅋ 진짜로 스위치 사지말으시고 돈 더 모으셔서 컴퓨터 사세여
@잼민이 만약 진짜로 사고싶으면 필살기 쓰면되는데 이 필살기 쓰면 1년정도 고생하실서임
필살기는 그냥 몰래가서 사오신다음에 아버지를 설득하세요 그럼 100로 환불한다고 할건데
일단 이미 봉인실 짤리서 반품 못한다고하고
이럼 성공인데 만약 중고로판다고 하거나 친적한테 판다고 하면 이미 산거 왜 팔으냐고 하샘
자도 사고싶은거 직접 돈 모아서 살려고 했는데 않됀데요...ㅠㅠ 왜 그런지 이라가 않됌..ㅠ
@@user-qg7dc5tj6m 이유 첫번제
엄마: 에이 한번사면 만지다가 버릴건데 돈 아깝게 왜 사냐
이유 둘
돈아까워 그돈으면 온가족 회식한번 하겠다
이유 세번
엄마:
이미 비슷한거 있는데 왜사냐
이 영상의 싫어요를 누른사람은 부모님일 것이다
ㅋㅋㅋㅋ
왘ㅋㅋ썰쓰쩐다쩔엌ㅋㅋ
앜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이댓글에 좋아요를 뉴를사람은 학생일것다 ㅋㅋㅋㅋㅋㅋ
나: 엄마! 나 이거 사ㅈ
엄마: 안돼
나: 하지만 내가 이걸 살 경ㅇ
엄마: 들어가서 공부 해
나: 하ㅈ
엄마: 공부해
나: 네
↑로 얘기가 끝나던데요
ㅎㅅㅎ... 공감에 눈물을 흘리고 떠납니다..ㅠ
말을 끝까지 들어보는거 어떻냐고 해봐요
그렇군요
나: 엄마! 나 이거 사ㅈ
엄마: 안돼
나: 아니 내 얘기 좀 들ㅇ
엄마: 안돼
나: 네
좋은 아이디어이긴 하지만...안되네요
@@Shgussn
나:엄마 그래도 내 얘기는 끝ㄲ
엄마:안돼
나:아니 들어만달라ㄱ
엄마:공부나해
@@jeonggu0314 으얽....
나:엄마! 나 이거 사주면 안돼?
엄마:얼만데?
나:ㅇㅇ만원!
엄마:헐 너무 비싸다
나:사주라ㅠㅠ 공부 열심히 할께
-------답이없고------
나:엄마 그래서 어쩔꺼야?
엄마:몰라 밥먹엇어?
-----하고 말을 돌림 ------
Y.J예진아씨 저는 결국 반값만 내기로 하고 사기로 햇습니다! 돈 모으는중
-.-
@@user-ke2cp7mk1h 사지마셈 솔직히 돈낭비임..
@@누구인까 아니 ㅋㅋㅋ 어른입장생각안하는 초딩이니..
ㅇㅈ
부모님 설득은 어렵죠 .. 그래서 저는 항상 이걸해주면 나도 이걸 해주겠다 ! 라고 말해서 설득해요: )
그것은 빅딜..
하지만 저는 죽어도 안됩니닼ㅋㅋㅋㅋㅋㅋ 대단한 조건을 걸었는데 말이죠 ㅋㅋ
너무 말도안되는 조건을 거시던데요..?
ㅋㅋㅋ 그러고 내가 너한테 몇번 속냐 이러고 ㅋㅋ 너 먼저하셈 이래 .. 서 ㅜ
그러면...이러시는데"이게 엄마랑 거래를 하려해?"
설득 잘 하는 법
1. 좋은 타이밍을 잘 잡아라. (부모님이 기분좋을때 등)
2. 말할 때 순서를 잘 정리하라. (자신의 목표보다 큰 것을 먼저 제시한 뒤 자신의 목표를 말하라), (안좋은 상황을 말해주고 자신의 대처와 각오를 말하라)
3. 디테일하고 구체적으로 말하라. (디테일하고 구체적이지 않으면 허접해보이고 설득력이 떨어진다)
4. 분위기를 잡고 말하라. (내가 진지하게 할말이 있는데.., 지금 내가 뭘 말할건데 잘 들어줄 수 있어? 처럼 말이다. 참고로 입구컷 당하는 사람에게 더욱 강력히 추천드린다.)
5. 의지를 들어내라. (말보단 행동으로 보여주어라. 평소에 공부를 잘 안했다면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주거나 의지를 들어낼 수 있는 행동을 하라. 하루말고 최소한 일주일은 해야한다. 기간을 오래 잡아두고 꾸준히 할수록 설득력은 배가된다.)
오늘 나는 도전한다. 모두들 좋은 결과가 따르길.
와 control+c가 절로 눌리네
엄마한테 얘기하기위해 시험점수로 밀고 들어갔지만 나보다 점수가 잘 나온 쌍둥이 동생으로인해 문제를 잘읽으라는 잔소리만 들었음... ㅠㅠ
2번에서 큰것은 뭘 뜻하는거에요?
시잘 나는 전동ㄱ보드 면허 땄눈데 안해줘 ㅠ 킥보드 사준다는데 위험하다고 안해줍 어케할까오
@박한빈살려내 예를 들어서 병아리를 사고싶으면 강아지를 사달라고 말하고 안됀다하시면 병아리라도 사달라는거 같음
이 영상보고 진로에 대해 부모님을 설득 했습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ㅠㅠㅠㅠ
행복에 호소하니 아빠가 기분나쁘다고 안 사준대요ㅋㅋㅠ큐ㅋㅋ
아 진짜 말만하면 다 안된다고 하고 내가 하고싶은 이유를 말해도 안된다고 하시고 계속 말하면 소리지르고 그냥 엄마아빠 생각은 내가 다 복종해야 되는것 같고 개빡침 그냥
하지만 목표를 이루면 이룰수록 자신의 욕구가 커지는 법이죠
의사양반 갤럭시 프로는 또 뭐냐;;;
2:55 함정카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함정카드 발동! 똬똬똬똬똬똬
추억의 유희왕
제 꿈이 화물 기사 입니다만..
이 영상을 통해서 부모님과 저의 꿈에 대해 말씀드리고 설득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었어요! 꼭 시도해보겠습니다!
?’ 화이팅 ..
ㅋㅋ
진짜 진지하게 너무너무너무너무엄청엄청진짜진짜진짜진짜 하고 싶은게 있어서 일곱 살 때 부터 몇 년동안 설득하고 했는데도 부모님이 정말 단호하게 반대를 너무 하셔서 이거 보고 울었어요.. 오늘도 리포트까지 쓰고 설득을 했는데도 반대하시네요..
이거보고 엄마 설득해서 게임 샀습니다 감사합니다 :)
헐 진짜요?당장 행동개시...
??
부러뷰ㅠ
제가 14년 살면서 겪은 바로는 말로는 절대로 설득을 할 수 없습니다. 엄마가 말이 끝나기도 전에 말을 끊어 버리기 때문인데요, 그렇다면 글로 써서 한방에 보여드리면 적어도 끝까지 들어 보실수는 있겠죠? 하지만 그것도 글을 잘 써야지 적용이 되는 효과랍니다 그러니 글을 쓸땐 반드시 첫줄을 가장 신경써서 쓰셔야합니다 물론 글의 전체적인 내용이 논리적으로 말이 되야합니다만 그중 가장 중요한건 첫째줄과 자신의 주장을 또렷하게 나타내는 것이지요. 또한 자신이 사고싶은 게임의 '특별한' 정보를 쓰는 것이 효과가 크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실제로도 그랬고요. 글을 쓸땐 주장과 근거가 확실하게 나타나야하고 중요한 것은 "강조"되어야 합니다. 이렇게 말이죠. 이런것들을 잘 조합해서 글을 쓰시면 엄마께서도 너그러이 사주실 겁니다. 덧붙이자면 저는 자기 자신이 돈을 모아도 어머니께서 사게 허락하지 않으시는 상황을 만드는게 성공확률을 올리는데 큰 역할을 한다고 말하고 싶네요. 그럼 좋은 사기 치세요!
뻥치지마셈
이걸 왜 말 다하고 죽일듯이 혼나서 엉엉울고나서 본걸까요 지금 너무너무 마음아프고 힘들어요.... 엄마가 저한테 소리를 그렇게 지르는걸 처음봤어요 렌즈사달라고한게 그렇게 무섭게 화낼일인가요 엄마한테 상처를 너무많이 받았네요...
나도 그런적있는데.. 힘냉
감사합니다ㅠㅜ
덕분에 렌즈를 낄수있게 되었어여ㅠㅜ
예전엔 고등학교를 자퇴할라고 형 영상을 봤는데 지금 우연히 보드를 사고싶어서 설득하는 방법을 볼라고 왔는데 우연이네요 ! 구독합니다 고등학교는 열심히 잘 다니고 있습니다
보드 사셧나요 저도 보드 사고 싶어사 왓어요
@@Inee0012 보드 샀는데 아무말도 안해요 신나게 자빠지고 보드는 장식으로 놔듀고 있습니다 보드 팔께요
탭으로 모든걸 다 해결하는데
핸드폰이 가지고 싶다.
핸드폰 있는 애들이 정말 부럽다.
왠지 소외감도 느껴지고 ...
[꿀팁]
1.시험 기간 전에 말씀을 드려본다
2.열공해서 시험을 잘 본다
3.설적표 보여주면서 사달라고 한다
성공확률 60....
제가 공부할때 아이패드가 필요한데 의견을 물어봐도 안된다고 하시고 제가 이런 기능들이 있다고 말했는데도 들어주시지 않고 무시하셔요ㅠㅠ 저희 언니가 고등학생이어서 아이패드가 필요하다고 했거든요 근데 언니는 부모님이 된다고 하시는거에요. 근데 언제 살진 모르겠어요. 당연히 제가 같고 싶은것을 다른사람이 사면 저도 사고싶은마음이 더 커지잖아요. 근데 부모님은 무조건 안된다고 하시고 부모님의 의견을 물어봐도 아무말도 안하셔요.. 저는 충분히 필요한 기능을 한개도 빠짐없이 다 말했거든요. 그리고 부모님은 조건 거는것을 싫어하시는것 같아요. 제가 이걸 사달라고 해도 무조건 안된다고 하시거든요. 그래서 요즘 이 문제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근데 부모님은 저를 잘 모르시는것 같아요. 언니가 고등학생이라 모르겠는데 엄마아빠가 언니한테 관심을 더 많이 가져주시는 느낌을 어느순간 받았어요.. 어떻게 안될까요?? 간절해요ㅠㅠ 🙏
저는 고양이 키우고 싶은데...진짜 열심히 공부해서 설명했는데.. 안되더라고요 아빠는 그냥 고양이가 싫다고 그러시고.. 엄마는 털날리고..가구들 긁어놓고.. 여행가면 혼자라고 우울증 걸린다고 하시네요ㅠ 목욕하기 힘들다고 하시고.. 그런데 아빠는 강아지를 좋아하시는데 엄마는 강아지 키우는건 더 힘들다고 하네요ㅠㅠ 진짜 심각한 고민이에요ㅠ 임썬님 부모님께 설득하는 장접좀 알려주세요ㅠ...
나는채민 완전 공감이예여.. 저도 고양이 키우고 싶어서 부모님 설득하려고 이영상 본거거든요...
저 진짜 반대 엄청심하셨거든요?근데 지금토이푸들 키워요
전 3년정도 매일 얘기하고 졸라서 고양이를 키우게됫어여 !! 그냥 무조건 조르는 게 제일 효과적이에요 ㅠㅠ
헐 나랑 다똑같애
저 고양이 엄빠가 생각해보신대영!
강아지도 키우고싶긴 한데.. 강아지는 3년 졸랐는데 안되길래 포기 했구열 고양이는 말하니까 1~2달? 되니까 생각해보신대영ㅋㅋ 이게무슨..
자식을 이기는 부모님은 없다는 틀린말,,,,
이유: 그 분이 바로 우리 부모님!쿸ㅋㅋ큐큐큐
저는 학원을 다니지 않아요. 좋겠다고 생각 하실 수도 있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전혀 그렇지 않아요. 엄마 아빠가 선생님이라 부모님과 공부를 하는데 문제점이 많아요. 우선 부모님은 일을 끝내고 집에 들어오면 늦은 밤이어서 그때 공부하려면 힘들어요 엄마의 말씀도 짜증나 운적도 많아요. 아빠와는 주말에 공부하는데 솔찍히 주말에는 놀고 싶거든요. 또한 집에서 하다보니 놀고싶은 마음이 절로 생겨요. 그래서 시간 활용을 하지 못해요. 그리고 부모님이 주시는 문제집만 반드시 풀라고 하셔요. 혼자 자습서 사서 인강들으며 공부하고 싶은데... 부모님말은 밤에만 짜증나는 것이 아니에요. 낮이건 밤이건 못끝낸 잔소리와 비교, 무시하는 말이 줄줄이 나와요. 울고 불며 매달려도 절대 학원이나 자기주도 학습은 절대 허락 안해요. 부모님이 선생님인데 뭣하러 학원을 다니냐고 하셔요.
어떻하죠? ㅠㅠ
인강은 솔직히 걱정하실만 합니다.
제 경험상으로 인강이 너무 귀찮았거든요.
학원다니고 싶다는 것으로는
1.'늦은 밤까지 공부하면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고 학교에서도 피곤해 공부를 하기 힘듭니다.
학교 끝나고 조금 쉬다가 학원에서 공부 하고 집에와서 쉬다가 자고싶습니다.' 라고 말씀 드리세요.
2. 저는 학원에서는 학교에서 안알려주는 꿀팁같은거를 많이 알려준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학원을 다니는 애들이 학원 선생님께서 주시는 자료들을 많이 갖고 다닙니다. 저도 그런거로 복습을 하면 더 공부가 잘 되지않을까요?'라고 말씀 드리세요.
3. 간단하게 말하자면, 도박을 하십쇼.
예를 들어 저번 평균점수가 90점이라면,
'학원을 다녀서 평균 92점을 못넘으면 그냥 원래대로 할테니,
이번 시험때만이라도 다녀보게 해주세요'라고 말씀드려보세요.
합당한 거래이므로 대부분은 허락해주실겁니다.
개인적으로 울고 그러면 너무 때 쓰듯이 말하는거같아
오히려 역반응이 생길수 있습니다.
그래서 정중하게. 침착하고 차분하게 말씀 드리세요.
감사합니다 이걸로 현질할수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영상인것 같아용:)
감사해요! 너무 뿌듯하네요~
진짜 소심해서 하고싶은거나 갖고싶은거 부모님한테도 말못하고 갖고싶은게 비싸기도해서 부담스러울꺼같아서 말못하는데 동생은 쫄라서 이루는게 부럽습니다 취미존중쪼금해주시는 우리 부모님(｡•́︿•̀｡)
엄마 카리스마 때문에 지릴것같아요..ㅜㅜㅜ
너도 엄마 닮아서 있잖아
@@오시현-u2s 아닠ㅋㅋㅋㅋ전 선해서 없어용..😉
이분 설명엄청집중되게잘설명하신다
정말 너무너무 탈색을 하고싶은데 제 통장에 있는 돈으로 하고 진짜 탈색 한번한후에 진짜 후회 안하겠다고 제발 해달라고 빌었는데 엄마가 후회한다고 그리고 학생이 그게 뭐냐고 막 그래요 ㅜㅠ 우짜죠 ㅜㅠ
탈색이.. 학교에서도 금지라서 안될겁니다
@@법규머거 제가 빼는데요 제 통장인데 ...
강아지 키우고 폰 바꾸고 사는거는 인생에서 그리 중요한게 아니잖아요... 저는 제 인생이 달린 문제를 1개월 째 설득시켜보는 중이에요ㅠ 아직 중3이지만 원하는 예고에 가고 싶어 이러고 있습니다.. 부모님이 반대를 너무 심하게 하세요.. 3개월 채 안남았지만 최선을 다해서 무슨 일이 있어도 가고 싶어요..!!
여러분 부모님 설득 잘하려면
이걸 해주면 이걸 늘리겠다 (열심히하겠다
(예) 엄마 나 컴퓨터 사주면 나도 책 10권읽고
게임 시간줄이고 8시까지 게임할게
안돼?
*이 방법은 제가 컴퓨터 살때쓴 기술이죠.
전 컴퓨터를 사달라고 하려 했거든요?
사실 전 6학년인데 집에 컴퓨터 자체가 없어요
친구들은 주말마다 PC방가고 컴겜 이야기 할때 좀 할말이 없어요 놀다가도 친구들이 PC방 가면 전혼자 집에 옵니다.
그래서 이 영상보고 엄마한테 엄마 내가 생각해 봤는데 내가 컴퓨터 가 필요한것 같아 라고 하고 이제 설명 하려는데 아빠가 그만 하라고 바로 짤라 버리셨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와 진짜 효과있네요ㅋㅋㅋ 한번만 더 말하면 쫓겨난다했는데 평생외박 감사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
앜ㅋ
네... 그렇게 6개월을 시위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싸우는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겁나힘듦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이제중학생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나는왜이영상을항상소리지르고나서봤는가
+상황정리 엄마가 4살때 중학생때는 꼭 자는 시간 제약을 풀어주겠다고 해서 10년동안 기다리다 중학생이 되고 자유학기제도 끝나면 중간기말수행밤새서겁나열심히공부하려했더니 키 160 안된다고 10시 반엔 자라고하십니다ㅋㅋㅋㅋㅋㅋ 엄마 아빠 인생은 성적이 다해요... 밤새서 공부해야 겨우 성적이 나온다고요....
그냥 용돈모아서 컴퓨터값에 보태는게
제일좋은 방법인듯
(저는5개월동안 46만원모아서 키보드,마우스는 제돈으로 샀고 남은돈은
컴퓨터값 보탬)
@@어라라-f2t 저랑 똑같네요 ㅋㅋㅋㅋㅋㅋ 일주일 3000원도 안주실때 있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내신이 높은 고등학교 에 들어오고나서
중학생 부터 원했던 대학교에 내신이 정말 맞지 않아 2년을 꿇고 조금 더 낮은 고등학교에 들어가고 싶은 걸 설득 시키고 싶은데 넘어 오지 않네요..
네! 설득해서 아이패드8세대랑 애플펜슬1세대 획득했습니다 아 필름이랑 케이스 유료앱들은 제돈으로~
1년도 된 영상이라 답글 다실지 모르겠지만 적어봅니다..
전 올해 6학년 된 사람입니다. 전 한국에 살지만 5~7살 까지 러시아에 살아와서 러시아어를 잘 하는 편이에요.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나이인 7살에 부모님이 국제학교에 보내셨습니다.
새로운 친구에 처음 보는 학교에 들떠있었지만 얼마가지 못했습니다.
1학년에는 선생님들도 다 잘해주셔서 행복했습니다.
하지만 3학년을 올라가면서, 정말이지 극심한 스트레스에 빠졌었습니다. 고작 3학년에 무슨 스트레스냐고 하신 분들도 있을거에요. 하지만 많은 양의 과제. 다가오는 중압감. 하루하루를 압박속에서 살아왔습니다.
매일 눈치를 보며, 수많은 숙제더미에 있었습니다. 선생님들도 종종 눈치를 줬었습니다. 성적이 잘 못나오면 당연한거지만 부모님과 선생님한테 매일 설교를 들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공부를 못해도 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아 물론 지금도 공부 못합니다ㅋㅋ
4학년 되니 스트레스가 더 심해졌었습니다.
하지만 전혀 티를 내지 않았습니다.
가끔 부모님한테 다른 학교가고 싶다고 했지만, 아무 소용 없었습니다. 어머님은 그저 어물쩍 넘겼습시다.
전 한국인인데 왜 굳이 외국 학교를 가야하는지, 왜 한국사가 아닌 다른 나라의 역사를 배워야하는지 그냥 좀 불만이였습니다. 하지만 어머님의 그런 반응도 익숙하여 그만두었습니다.
하지만 다시 생각해도 안늦은것같아, 어떻게 설득하면 될까요..?
저는 모나라의 반애들과 아닌 제 모국의 친구들과 어울리고싶어요.
일단 부모님 설득할려면 감정을 토하는 방법으로 공감을 유도하기 보단 좀 더 침착하고 하나하나 차근차근 짚어가면서 이야기하는게 좋음
부모님이 아예 설득이 안되고 대화도 통하지 않는 성향이라면
방법은 두가지 밖에 없음
1. 큰 사건으로 인한 충격요법
2. 그냥 이런 부모님을 받아들인다
1번은 리스크가 큰대 성공하면 부모님의 뿌리깊은 가치관을 변화시킬수 있음
2번은 그냥 부모님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최대한 나의 삶에 집중하는 방법임
필자는 개인적으로 1번을 추천드리며
정말 최선을 다했을 때 실패할 경우
극단적 선택 손절,가출 등을 선택하기 보단
그냥 아 우리 부모님은 이런 사람이구나
내가 아무리 노력하고 노력해도 변화하지 않는 분이시구나 하고 나의 삶에 집중하는걸 추천함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대화도 중요하지만
행동임 정말 바꾸고싶은게 있다면
행동으로 옮기고 먼저 행동하셈 부모님도
살면서 애낳고 부모가된게 처음이기때문에
나의 자녀와 대화하고 그 대화를 받아들이는게 서툴 수 있으니 감안해야함
저희 부모님은 가끔 중학생 연애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미친거지 이러면서 미친년들 미친놈들이라고 어떻게 보면 좀 과장된 반응을 하세요.. 페북이나 인스타 등도 못하고 카톡도 학교에서 쓴다고 해서 간신히 허락받았고요.... 한달에 한번씩은 " ㅇㅇ아 넌 연애안하지? 하면안돼~" 라고 하시고 반대하는 이유를 물으면 사고칠까봐 그리고 공부에 방해되기 때문이라고 하시네요. 어쨌든 중고딩 연애를 정말 심하게 반대하시고 제가 무슨 잘못을 하면 관련된 걸 다 갖다 버리겠다고 소리를 지르세요. 덕질도 간섭하시고.. 연애에 대한것ㅁ만큼은 설득을 하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좋아하는 아이돌의 팬클럽을 가입하고 싶은데 엄마가 안될것 같다고 하네요 ㅠㅠ
1년에 3만원이라 제 통장에서 꺼내쓴다고 하니까 그건 절대 안되고 제가 알아서 직장을 다녀서 돈을 벌라고 하시네요 .. 제가 학생이라 절대 불가능한 일인데 .. 어떡하죠
헐 저도 지금 그런상황이예요
@@법규머거 쌉꼰대 병신대머리새끼들이 청소년이니까 조금떼먹거나 안주는경우도있어요.. 그리고 일자리찾기도어려워요..
제가 2년정도 삼성폰을 쓰고 있는데 방금 시간 배터리 터치 버튼 다 멈춰버려서 아무것도 작동 안되다가 혼자 꺼지더니 갑자기 작동되고 가끔 자주 멈출때가 있는데 저는 아빠가 무서우셔서 바꿔달란 말 그냥 꾹 참고 있었는데 요즘 들어 폰을 너무 바꾸고 싶고 아이폰 쓰는 사람들만 보면 부러워 죽겠어요 아빠가 진짜 엄격하셔서 제가 얘기만 꺼내면 화부터 다짜고짜 내실 분이신데 .. 어떡하죠 저 간절해요 ....
알려주신데로 하니깐 성공 했어요 ㅜ 감사해용 ㅜㅜㅜ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니 핵뿌듯!!
셰 히님이 잘하셔서 그럴 거예요
@@임썬생 감사해요 ㅜㅜ
덕분에 욕만 뒤지게 쳐먹고 돌아왔어요 ㅎㅎ 부모님한테 진지한게 말해본게 첨이고 부모님이 저에 대한 신뢰도가 없어서 ㅠㅠ 힘드네요…
전 오늘 살지 안살지 상담받으러 갑니도 ㅠㅠ 되면 좋겠어여 ㅠㅠㅜ
어케대써여?
전 휴대폰 빨리 사고싶어서 설득이고 뭐고 박살낸다음에 엄마한테 뛰다가 주머니에서 떨어졌다 라는 핑계로 샀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카메라를 사고싶은데 엄마께서 보나마나"그런걸 왜사냐 책이나읽어^^"이러셔요..ㅜㅜ
막 또 장난감될거다 뭐하다 그런말하시죠?
울엄빠두...
으어 명언들이네요 메모하러가야지 메모메모!!!
14살 남인데 갤럭시버즈가 너무 갖고싶은데 부모님께서 귀가 안좋아진다고 좋은거면 다른부모님들이 왜 안사주겠나고 너무 비싸다고 이러시면서 안사주시는데 솔직히 엄청비싼건 저도 아는데 너무갖고싶어요.. 당장이라도 너무 갖고싶은데 어떻해야될까요?...ㅠㅠ
(대신 답변 죄송합니다. 하지만 도움이 될수도 있을 것 같아 작성해봅니다)
부모님이 반대하시는 이유가 1. 비싸다 2. 귀에 안 좋다. 이잖아요? 영상에서도 나왔듯이 논리적이고 타당성이 있는 설득이어야하며 부모님세대에서도 맞춰 이해될수있을만한 자료를 가지고와 설득을 해야해요. 영상을 다 보시고 댓글 적으시는게 맞는지 의문이네요. 그리고 글쓴이님의 말씀에 ‘엄청 비싼건 저도 아는데 너무 갖고싶어요’이건 부모님 생각에서 비싼것만 생각하고 글쓴이님의 욕구만이 제일 중요하다라고 보여요. 혹시나 이렇게 설득한다면 절대 설득이 안되실꺼예요. 혹시 부모님께 용돈을 받으시나요? 알바하시기에는 어린나이시니 본인의 용돈을 1년간 좀 줄여서 달라하시고 그 대가로 사주시면 안되겠습니까. 하거나 귀 안좋은거에 대해서는 이걸 사서 껴도 괜찮다라고 연구자료 및 인증된 자료를 들고오시면 부모님이 좀 안심해 하지않으실까요? 하지만 혹시나 평소 글쓴이님이 이어폰 소리 크게 틀고 들으셔서 부모님께 잔소리 받고도 안 지킨 경험이 있다면 이 말은 효력이 없을거예요. 그리고 그 물건이 왜 꼭 글쓴이님에게 필요한지 부모님이 ‘그래 그러면 이게 필요하겠구나 ‘ 생각이 조금이라도 들게하는게 중요하겠지요. 어떤 방법 어떤걸 가지고 하는지는 글쓴이님이 선정하고 선택하셔야해요.
1. 비싼거에 대한 글쓴이님이 최대한 노력해서 조금이나마 이바지 할수 있는 방법
2.귀에 안좋다는거에 대해서 그렇게 나쁘지않을수있다에 부모님이 고개를 끄덕일말한 인증된 자료
3.싼 이어폰 널리고 널렸는데 (갤럭시 버즈같이 비슷한 가성비 좋은 친구 QCY-T1 같은 제품도 있는데) 왜 이게 나에게 꼭!! 필요한가?
아 그리고 정말 중요한게 하나있어요.
영상에서도 나왔듯이..감정호소는 절대하지마시구요. 감정호소하는 순간 부모님께는 이제 갤럭시 버즈 단어만 꺼내도 글쓴이님이 감정호소하는게 생각나서 스트레스받아서 듣고싶지않을수 있고, 감정호소를 하면 글쓴이님의 말은 잘 들리지않고 그 감정밖에 보이지않아요. (경험자의 진심어린 조언...)
혹시나 정말정말 설득이 안된다? 그럼 갤럭시버즈...포기하세요. 글쓴이님 안가지고 싶어도 자동차나 집은 살수없잖아요? 그것처럼 아예 지금 가질 수 없는 물건이라고 생각하시는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수가 있어요. 이건 제 경험인데 그렇게 가지고 싶던 물건도.. 어느덧 잊게되고 나중에 다시 봤을때 내가 이걸 왜 가지고 싶어했지? 생각이 들때가 많더군요..
와ㅠㅠ 좋은 답변 감사해요ㅠ 이렇게 길게 까진 써주실준몰랐는데 ㅎㄷㄷ.. 그래서 오늘 아빠한테 용돈으로 5만원 받고 다음주에 10만원더 보태서 사주신데요 정말 좋은답변 감사합니다^^
@@풀푸른-i6w 너무 잘 답해주셔서 저가 할말이 없네요ㅎㅎㅎ 감사합니다!!
침대 가지고싶엇는데
이 영상보고 잘 아야기하여
삿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해요
와..
진짜 넘 좋은방법이에요ㅜㅜ
제가 구체관절인형이라고 그 인형이 엄청비싸거든요...근데 이미 2체가 있어서 더사고싶은데 안됀데요ㅜㅜ그래서 이방법을써보려구요!!ㅎ
그거 저도 집에 5체가 넘게 있는데..전 돈 모아서 사는 편이에요!
헐 저두 그거땜에 이거보고잇능데
요즘 꽂힌 취미가 있어요..
보석십자수인데 제가 사달라고 할 때면 잘 사주셨는데 막상 사고나서 안 하는 일이 많아 이제는 의심이 생기셨어요ㅠㅠ또 요즘 친구들이랑 노느라 돈을 쓰는 일이 많아져 말 꺼내는 것 조차 머뭇거리게 되었어요...어떻게 잘 말해볼 수 없을까요..ㅠㅠ 도와주세요오..
인강 들을 때 휴대폰으로 듣는데 너무 불편하거든요 아이패드를 갖고 싶은데 어떻게 설득시켜야할까요.. 일단 11월달에 영어 토셀시험 있고 제가 집에서 하는 공부를 늦게 시작해서 지금 되게 노력하고 있거든요 아무튼 그런데 뭐라고 설득해야할까요ㅠㅠ
아이패드를 갖고싶은 이유가 공부니까 부모님께 너무 불편하다고 공부 열심히 해서 잘 하고 싶은데 아이패드 사주면 공부가 더 잘 될꺼라고 해보시는건 어떤가요? 부모님도 공부를 잘 하게 되는걸 바라실꺼 같아요.
미닛츄 감사합니다ㅠㅠㅠㅠ 비슷하게 한번더 말해보니 사주실것 같아요ㅠㅠㅠㅠ
김민선 다행이네요 ㅜㅜ 꼭 아이패드 생기시길 바래요! :)
내일 친구생일인데 어머니가 코로나때문에 자는걸 허락 안하세요ㅜㅜ 당장 내일이 친구 생일인데 어떻게하면 설득할수있을까요ㅜㅜㅜ!!
지안이???? 아니면죄송함다
Very nice 👍 good
아니…그냥 무시해버리심….
ㄹㅇ 나도 컴퓨터 사고싶다고 일년을 말함 그런데 친구들도 다있고 그런데 저번에는 고등학교 들어가몀 사준다 그러면서 이번엔 대학 들어가면 사준다 그럼ㅅㅂ
전 화장을 하고 싶은데..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이런거 특: 우리엄마가 어차피 안들어줘서 도움 안됌 ㅋㅋㅋㅋㅋ ㅜㅜㅜㅜ
라고 하면
엄마:내가 싫으면 집나가 아니면 내가 나갈게 우리 다시는 보지 말고 살자..
우리 마마는 이럼
전 시위했어요ㅋㅋㅋㅋㅋ 방마다 시위글 써서 붙였죠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루네코!} !! 엄마가 다 버리라고 해서 실패로 끝났어요..
따라했는데 등짝맞았어요 ㅋㅋㄱㄲ
@@국화-n9o 아닠ㅋㄹㅋㄹㅋㅋㅋ
ㅋㅋㄱㅋㅋㄱ
여기에다 끄적끄적하며 저의 고민을 털어내봅니다,,ㅎㅎ 제 고민은 제 진로인데요. 저는 현재 중2입니다. 저는 노래부르는것을 정말 좋아했는데요, 좋아하다보니 학교 밴드부 보컬로도까지 활동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슬럼프였는지 어느날 감기가 걸리고 나서부터 점점 제 자신이 노래를 못부른다는 생각과 다른 아이들이랑 비교가 된다는 생각이 많아지기시작했습니다. 생각하기시작했습니다. 밴드부 담당선생님께서도 갑자기 왜이러냐는식의 말도 하신적이있고요. 어렸을때의 밴드부 활동이여서 그런지 굳이 그럴일이 아니라는생각도 조금 들고요,,ㅎㅎ 근데 이게 어쩔수 없는건가봐요. 계속 저 혼자 자책하면서 살고있더라고요. 그리고 그 다음해에 밴드부가 사라져서 저는 더이상 밴드부의 보컬이 아니게되었습니다. 그 이후로는 맘 편히 살았습니다. 저 혼자 노래를 부르러 코노도 많이 갔고요. 유튜브로 노래 잘부르는 법 이런것도 검색해가면서 살아왔습니다. 그리고 제가 중학교 입학하던 해에 밴드부가 있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신입생이라서 반에 동아리 홍보하러 오시는데 밴드부 부원분들도 오시더라고요. 설명을 듣는데 '해보고싶다' 라는 생각이 들기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문득 옛날의 그 일이 떠올랐습니다. 그 일이 떠오르자마자 참 무섭게도 '그딴걸 왜해?'라는 생각으로 바뀌더군요. '쪽팔린줄 알아야지','솔직히 노래도 잘부르는편 아니잖아?' 등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변사람들은 저보고 노래 잘부른다는 말을 하지만 저는 그 말을 믿지않고 계속 자책만 했습니다. 그리고 모집이 끝난후 저는 더 이상 밴드부에 신경을 쓰지않았습니다. 하지만 그 사이에 저는 노래하는게 너무 좋아져버렸고 더이상 자책하는일이 없는줄 알았습니다. 자신감도 많이 올랐다고 생각했고요. 그리고 중1 마지막쯤에 내년 밴드부 부원을 모집한다는 종이가 붙여져있었습니다. 복도와 반, 계단 까지 모든곳에 종이가 붙여져있었습니다.
정말 다시 그 일이 떠오르면서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은 척하지만 속으로는 '만약 내가 저기에 지원한다면 친구들이 뭐라고할것같아. 애들이 항상 저 종이 보면 "저런거 하는 애들이 있어?" 이러는데 내가 그 사람이 되면.. 애들이 분명히 "아,,근데 그런거 좀 쪽팔리지 않아? 전교생 앞에서 노래불러야되잖아. 너가...괜찮겠어?" '
라고 말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떠올라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아주 가꿈씩 그 종이를 보면 라고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저는 제 자신을 무시하면서 살아왔숩니다. 그러는 사이 저는 노래를 그냥 좋아하는것을 넘어선 수준으로 좋아하고있었습니다. 하지만 어쩔수 없었던걸까요? 저는 음악을 좋아한다는 마음을 무시하고 그것을 대신할 무언가를 찾고있었습니다. 그건 바로 입시 미술이었습니다. 미술하는것도 좋았고 그림 잘그린다는 말도 많이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부모님께 입시미술을 하고싶다고 말씀드렸더니 부모님은 '너가 하고싶은거 하렴. 대신 미술이니까 예고는 안가도 돼. 고등학교 2학년정도까지는 계속 공부하고 고 2땨부터 미술 시작하자.' 라고 말하셨습니다. 그 당시 저는 너무 행복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부터 사건의 문제가 시작되었습니다. 계속 저는 그 날만을 기다리면서 살아오고 만약 입시미술로 예고를 간다면 어떨까? 라면서 유튜브에도 찾아봤습니다. 근데 거기서 제 눈에 걸린 영상이 있었습니다. 실용음악과인 고등학생 여자분이셨습니다.
그걸보자마자 미친듯이 실용음악과에대해 찾아보기시작했습니다. 예고도 가고싶었지만 그 중에서도 리라아트고등학교에 가고싶었습니다. 그래서 저의 유튜브에서 모든것이 실용음악과에 관련된 영상으로 도배가되기시작했고 점점 더 좋아졌습니다.
그래서 엄마께 허락을 구해보자라는 식으로 분위기를 잡으려고했는데 순간 말이 나오지않았습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왜인진 모르겠지만 너무 무서웠습니다. 그러다 계속 말씀을 못드리게 되었고 결국 저는 걸심해서 엄마께 돌려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리라아트고는 특성화고이기때문에 처음에는 엄마께 특성화고를 가고싶다고 하였습니다. 그때 드는 생각은 사람이 이렇게까지 변할수 있구나 였습니다.
엄마께선 "나는 너가 공부쪽으로 갔으면 좋겠다"라고 하셨습니다. 만약 제가 미술을 계속 좋아했더라면 고 2가 되었을때 공부나 계속 하라고하셨겠죠? 저에겐 정말 너무나도 큰 충격이었습니다. 평소에도 너가 하고싶은거 다 하라고 지원해준다고 하셨던 부모님이 변하셨으니까요. 그래서 저는 엄마께 물어보았습니다. "그럼 엄마는 내가 뭘 했으면 좋겠는데?" 그러자 엄마는 간호사쪽으로 가라고하더군요. 정말.. 아직도 충격이 큽니다. 그래서 저는 정말 싫다고, 엄만 내가 하고싶지않은걸 하면 좋겠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건 아니리고 하시더군요. 그러면서 특성화고는 자격증따야해서 힘들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전 "자격증 안따는거면?" 이리고 얘기하자 엄마께선 그런건 호텔경영같은 것 밖에 없다. 그건 서비스직이라 힘들것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순간 머리가 아찔했습니다. 내가 알던 사람이 맞나 하고요. 그래서 용기내서 내가 가고싶은 특성화고는 서울에 있다고 말을 했습니다. 그러자 저에게 오는 말은 "안돼." 라눈 말이었습니다. 정말 비참하더라고요.
지금 생각해도 눈물이 핑 돌정도로 마음이 아팠습니다. 제가 수원에 살아서 서울과는 거리가 멀어 그럴수도 있지만.. 그게 저와 엄마와의 얘기의 끝이었습니다. 그 이후로 엄마께서 "나한테 할말있니?"라고 말하셨지만 "없는데?" 라면서 아무것도 모르는척을 하며 방에 들어가는 일 밖에 할 수 없었습니다. 아빠께선 항상 "너 음악학원 다녀볼래?" 라고 하시고 추석때는 "우리집엔 예체능 계열인 애가 한명있는데~" 등 여러말을 하셔서 동의하실거라고 생각이 들지만 혹시 모르니 부모님을 설득하고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조언 부탁드려요.
@수정은 모두 오타수정입니다
아이폰을 진짜 너무 너무 너무 갖고 싶은데 어떻게 설득 할까요..? 제가 지금 쓰고 있는폰은 화질도 구린데다가 사진찍는걸 좋아하는데 저장공간도 없어서 못찍어요..ㅠ
다른분 댓글에 달아드린 건데 한번 읽어보세요.
폰을 바꾸고 싶으시다면 대부분 휴대폰의 성능이 안좋으실겁니다. 고로 휴대폰 성능이 안좋다는 가정하에 설명해드릴게요.
모바일 배그를 깔고 최대 사양으로 한다음 프레임을 최하로 낮추고 보여드리며 렉이 엄청 걸린다고 말씀하시면 일단은 이해하십니다.
저는 이후로 막힐뻔 했으나 설득하는 방법을 알아냈습니다.
저사양 휴대폰은 메모리, 줄여서 램이 적답니다.
설정에서 보시면 메모리 여유공간이 1GB정도로 부족할겁니다.
그것때문에 랙도 걸리고요.
그래서 이 메모리가 너무 적어서 랙이 걸린다. 라고 말하시고
다음으로는 휴대폰 저장공간이 부족하다 입니다.
솔직히 이거는 진짜 쓰면 사람이 아니지만 어쩔수 없으시다면 파일관리자같은 어플에서 보면 데이터라는 파일이 있는데 보통이면 저장공간을 엄청 차지하고 있을겁니다.
그럼 그 파일을 복사해서 계속 다른 파일에 붙여넣기를 하시면서 여유저장공간을 줄여 저장공간이 없다고 말하는겁니다.
근데 이방법은 진짜 쓰지마세요 기본적으로 거짓말을 하는거기때문에 불효입니다.
여기까지가 밑밥이고 이걸 다 말씀 드린후에는 아이폰 11프로가 이 단점들을 커버 쳐준다, 아이폰 11프로면 해결된다 라는 점을 '강조는 하지마세요.'
그냥 '이런 단점을 커버쳐줄만한게 여러 폰이 있는데 그중에 아이폰11 프로가 괜찮다고 들었다' 라는 식으로 말씀 드리세요.
조건이라.. 보통 저는 조건을 성적으로 맞추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예를 들어 '나 저번에 성적이 평균90점이었으니까 이번에는 92점으로 늘려볼게!'라던가 '만약에 폰을 사주면 앞으로 일주일(또는 한달에)책을 ~권(일주일이면 1~2권, 한달이면 5~10권) 읽을게!'등등 공부나 자기계발에 관한 내용이면 거의 OK하십니다.
그럼에도 안된다면....
수고하십시오!
@오파 욕작작해 저사람이 갖고십다잖아ㅋㅋ 니가 뭔상관임?ㅋㅋ 별에별 사람이다있넼ㅋㅋㅋ 님한태 그욕해야함ㅋㅋ
딱!!!!!!!저내요 게이뫌때마다 로디와는데한거이 1~2이나걸려요 ㅠㅠㅠ맨날 폰만 물려받고
폰이 안좋다고 시력이 나빠지는것 같다 ! 이런식으로 얘기를 해보세요 :) 아니면 주변에 친구들은 다 아이폰인데 나만 .. 이런식으로 혼잣말을 하는척해용 !! 💐 저는 중2 중간고사 평균 90 넘음 사주기로 햇답니다 ( 신상과 에어팟 >< )
아이폰도 저장공간이 매우 작답니다 ..
여러분들 공부 부모님 앞에서 많이 하시고 좋은모습 많이보여주신다음에 제발 그다음 말하세요 그전에 말하면 될확률이 없어요
부모님이 화장 허락을안하시는데 진짜 엄하셔서..도저히 말할기미가안보여요 조건까지걸었는데요ㅠㅠ 어떻게하죠?ㅜ
#셔냬 저는 겁이나서 말도 못하고 한달동안 끙끙됐어요ㅜㅜ 오늘 당당히 말할겁니다!!!
어짜피 맞는 근거를 들어서 설명을 해줘도 '몰라 니 알아서해'라는 대답으로 돌아올거 뻔한데.... 벌써부터 힘빠지네요
아이폰이 너무너무 사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용 ㅋㅋ 갤 j6 써요 ㅠㅠㅠㅠㅠㅠㅠ 갤 탈출하게 해주세요 ㅠㅠㅠ
오!!저랑 똑같은거 쓰시네용!!
현지థ 저는 갤럭시 쓰고 싶어요ㅠㅠ 1학년 때부터 사용했지만 ㅠㅠ 안돼요 그냥 갤럭시 쓰세요 제발로
갤럭시가.훨씬좋아요 바꿔도 갤럭시로바꾸셈
ㄴ 요즘 애플 미침 무슨 바퀴하나 가격이...
전 처음부터 아이폰써서 그런 맘을 못 이해하네요ㅠ
저 진짜 강아지가 너무 키우고 싶어요ㅠㅠ
키운다면 제 용돈 강아지한테 다 쓸 수 있고 배변패드도
잘 갈아주고 산책도 잘 시킬 수 있어요 정말 많이 예뻐
해주고 목욕도 시킬 수 있는데 엄마는 제가 귀여운 강아지
사진이나 영상을 보여주면 강아지는 너무 비싸고 관리하기
어렵다고만 하세요 제가 강아지 좋아하고 키우고 싶다는
걸 아무리 티내도 엄마는 여전히 단답만 할 뿐이네요ㅠㅠ
어떡해하면 엄마를 선택 할 수 있을지 조언 해 주세요!!
(엄마가 그렇게 엄격하신 분은 아니고 해달라는 건 거의 해
주시는데 강아지를 키우는 것만 허락을 안 해주셔요ㅠㅠ)
첫번째 방법))
카톡으로 애교를 부리며 설득한다
두번째 방법))
진지하게 이야기 해 본다
세번째 방법))
성적을 높이거나 핸드폰을 줄이는데신 강아지를 키운다
음..혹시 성적평균이 어느정도 인가욥?? 90대 정도라면 성적은 소용없을거같네요..
강아지 깨끗하게 키울 수 있게 해주는 광고를 잔뜩 보여주면서 ‘ 강아지를 키우면 항상 관리하기 어려운 건 아닙니다. 이걸 한 번 보세요. 이거 몇개면 강아지 꺠끗하고 잘 키울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말씀드리는 건 어떨까요?
0:25 엌ㅋㅋ 너무 좋아요 영상도 내용처럼 논리적이고 좋네요!! 구독하고 가요 그리고 강아지 너무 키우고 싶은데 이거에 관한 영상으로 올려두새요ㅠㅠㅠ
아이패드 어떻게 설득 할까요ㅜㅜ 그림이 취미라 취미용으로 아이패드 에어 4세대랑 애플 펜슬 2세대 해서 그림용, 공부영으로 쓸거고 미국 살아서 아이패드는 유치원 때부터 다 있는 것이고 ㅇ제 중학생 올라가서 공부영으로 쓰고 싶어요
엄마와 아빠께 이거 해줘라 저거 사줘라 애원하고 조르는 건 정말 많았죠... 최근 큰 돈으로 지른 것도 많아서 눈치가 너무 보이는데 닌텐도 스위치가 너무 하고 싶어서 엄마가 이걸 사주면 내가 이렇게 하겠다 하는 100가지 조건을 걸고 있습니다.. 지금 작성 중에 있구요 평소 잔소리 듣거나 혼나는 포인트를 캐치해서 내 부족한 점을 채워나가는 그런 조건을 거는게 유리하지 않을까 싶어요ㅋㅋㅋ 예를 들어 다음 시험 성적을 잘 받아 오겠다, 평균 몇을 받아 오겠다, 다이어트 성공을 하겠다, 할 일을 모두 끝내고 정자세로 앉아서 게임을 하겠다, 하루 한두시간은 공부를 꼭 하겠다, 오답정리를 하겠다, 하루에 책 5쪽 이상을 읽겠다... 이런 조건들 말이에요. 만약 이렇게 해서 진짜 사주신다면 못해도 한 달 정도는 조건을 지키는 성의를 보여야겠죠
제가 진짜진짜 진심으로 아이폰을 너무나도 많이 겆고싶은데..어머니께서ㅠ 허락을 안해주셔요..제발 빠른 답장 부탁들릴게요ㅠㅠ너무 아이폰이 갖고싶습니다..
@@우주스-c1p 왜요..?
6년째 폰 없습니다. 진짜 고집불통이신 분이라면 안 통해요. 그냥 님 돈으로 사던가 나중에 성인되서 사는 수 밖에 없어요.
만약에 님이 조른지 1년이나 1년 안이라면 승산 있습니다. 그렇게 말하세요.
아는 사람이 폰이 없어가지고 친구랑 연락할 길이 없어서 연을 어쩔 수 없이 끊게된 사람이 많다고. 그리고 그게 얼마나 슬픈지도 감정적이게 말하고요.
행운을 빕니다?
제가 약정 어기고 아이폰 산 방법이에요
참고로 일년 남기고 샀어요 아까워요 지금 생각하면 그때 왜그랬을까
제가 너무 갖고싶어서 유튜브로 맨날 아이폰 영상 언박싱 보고 뭐 바탕화면 아이폰 로고 이런식 했어요 갖고싶어서 근데 엄마께서 맘 알아주셨는지 학교 학원 끝나고 집에 오니 사주셨더라구요 너무 기뻤어요
폰은 진짜 아닌것 같아요 폰이 10 만원 20 만원 하는데 아이폰은 기본적으로 비싸 잖아요 그럴빠엔는 약정 지나고 산다고 말씀 드려보세요 이것도 선 입니다 부모님이 돈 있어야 사주시죠
@@법규머거 그러다 등짝맞은사람은 구석에서 웁니다..
아이가 꿈이 있다고 할때 옆에서 지원해주고 묵묵히 지켜봐주는 부모가 몇이나 될까;; 그런 부모가 있으면 아이가 성장하고 배우는 길이 더 나을텐ㄷ
나:엄마 나머리염색할래
엄마:으이그! 대학생되서해
--대학생
나:엄마머리염색하자
엄마:안되
아 염색 ㅋㅋㅋ쿠큐쿠 지금 나도 염색 너무 하고 싶은데ㅠㅠㅠ
0:41초에 '화냈다'라는 말에 살짝 부모님께 죄송한 마음이 든다...ㅠㅠ
예중 가고 싶은데 어떠케 엄마한테 말하죵 .. 참고로 4학년이에요 ,,
어머님이 반대하시는 이유가 있나요??
멋져용
쌍수하고 싶은데 설득 어떻게 해야할까요ㅜㅜㅜㅜㅜㅜㅜ 제가 모아둔 돈으로 하려고요ㅜㅜㅜ중3이예요
쌍수 지금 하셨나오ㅓ? 중3은 아직 어린나이입니다 그러므로 좀 성인이 되서하는게 좋습니다 부작용이 생기면 학교를 어떻게 할수도없으니 조금더 신중해보세요:)
성인되서 다시 한번 더 생각해 보세요 !
중3이면 쌍수위험해요 부작용이 생길수도 있어요 .
@@silicagel.narasewo중3겨울방학때많이하지않나 ㅋㅋ
옛날 영상이지만 댓글 남겨봐요
앞서 말하자면 15살입니다.
저는 첫 폰을 초등학교 6학년 2019년 생일선물로 샀어요.
그리고 그 폰의 약정이 올해 12월에 끝나는데, 부모님이 그 때까지 제가 잘 하면 사주시겠다고는 했어요.
그런데 뭐가 문제냐.. 12월까지 기다리기가 너무 힘들어요ㅠ 작년에는 시간이 그토록 빠르게 갔는데...
그래서 조금 찾아보니 약정이라는 건 그게 끝나면 새로 계약하거나 해야하는 게 아니라 그때까진 꼭 그 계약을 유지하고 사용해야한다!!
더라고요. 그래서 약정이 끝나기 전에 폰을 바꿔도 유심을 바꿔끼우면 약정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일단 이게 맞는지 알려주시면 좋겠고요) 어쨋든 그래서 부모님을 설득하고 싶은데, 감정에도 호소해봤고 이걸 하면 내가 행복할거라고도 해봤고
계획 설명은 정말 10번도 더해봤어요... 그래도 끄떡이 없으시고... 세대차이는 생각을 잘 못해봤는데 (부모님은 참고로 만 48세 십니다)
그때 세대에 눈높이를 맞추어 설명하려면 도대체 어떤식으로 해야할까요? 감도 안잡혀서ㅜㅜ
저는 고양이를 키우고 싶은데....어카죠...?
친구랑 같이 집에서 자고 싶은데 부모님에게 피해끼친다고 자지말라고 반대하셔요ㅠㅠ 참고로 10대입니다.
으흠 요즘은 시국이 시국인지라 각부모님들도 걱정이 많으신 상황이시고 친구분 부모님도 꺼려하실수도있기때문에 좀더 신중히 고려해보세욤
전 멍멍이ㅠ
저도ㆍ
섀도우 팔레트 너무 사고싶은데 어카나 생각했는데 해봐야겠어영
저랑 똑같은 상황이네요..
전 강아지를 키우고싶은데 부모님들이 드럽다고 못키우개해요 ㅠㅠ 답면접 부탁드려요
저는 14년 전부터 고양이를 키우고 싶어하는데 여태껏 허락을 안해주셨습니다... 전 글을 무척이나 잘 쓰니!(우히힣) 국어시간에 배운 주장하는 글을 이 비법들에 바탕해서 작성해볼 예정 입니다!!
술진짜 겁나사긴뎈ㅋㅋㅋㅋㅋㅋㅋㅋ
효과 2배 타임!!!
크리스마스!!!
굳
화장 받고 싶은데 어떡게 해야할까요.. 현재는 틴트만 바르는뎀 톤업크림,섀도우 하고싶어욤! 아빠가 2년째 안된다고 하시니ㅜㅜ 엄마는 틴트는 된데요 그리고 섀도우얘기 꺼내니깐 나중에 사자 나중에 이러시고... 방법좀 알려주세요
애들은 화장하는데 못 끼니까 소외드는느낌 든다고하세여 저도그랬어오
감사합니다..진짜부모님이된데요.😮
이사가고생각해본돼요❤❤
제가 앵무새를 사고싶은데 예전에도 키우다죽고 그래서 안된다고하셔요,설득할수있을 방법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빠른대답 부탁드립니다)
예전에 앵무새를 키울 때 부모님이 앵무새를 키웠나요? 아니면 하비님이 키웠나요? 저가 말하는 건 먹이를 주는 것 외에도 앵무새 집 청소, 먹이 구매 같은 것들을 말하는 거예요. 아마 부모님이 하셨을 거라 생각 들어요.
정말 앵무새를 다시 키우고 싶다면 우선 앞에서 말한 앵무새를 키우기 위한 모든 것을 하삐님 스스로가 할 수 있는지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할 수 있다면 앵무새에 대한 모든 책임을 하비님이 진다고 부모님께 말해보세요.
(만약 약속하고 안 지킨다면 앵무새는 다시 키울 수 있지만 앞으로의 다른 부탁은 들어주시지 않을 수도 있어요! 꼭 지키세요!)
저는 너무 태권도학원이 다니고 싶었는데 이번일로 도움이 됐어요! 고마워요!🎉
엄마한테 사달라해서 먼지나게 쳐맞은 ㅅㅂㅠㅠㅠ
구관 사달라고 하고싶은데 잘 보고 가요!
오 !!저도 생선으로용..ㅠ
@@멀바시바-u8i 결국 설득해서 전 지금 한체 더 드렸다져ㅋㅋ
@@혜인-i4n 헐..짱 부러워용..ㅠ 어떻게 설득 하셨나용..ㅠ
@@멀바시바-u8i 음.. 그냥 아부지한테 가서 사달라고 했는데 돈 없어 이러셔서 아~제바알 이랬는데 돈 없다해서 갈려고 하니까 누가 안 사준데 돈 없다했지 라며 젬돌 이라는 정품 사이트에서 2주만에 뉴페가 왔습니다...흐규ㅠ
@@혜인-i4n아버님이 츤데레 시내요♡
부러버요ㅜㅜ
저희 엄마는 안됀다면 안됀다는걸로 끝내요 ㅠㅠ 그래서 어떤방법을써도 설득을할수
없어요......
저 10대인데 핸드폰도 아주작은 폰으로만 사주시고요..........,..
기프트카드 갖고싶다고 설득하고싶은데
얼마전에 서서 안될것 같아요 어떡하죠?
돈을 벌어야죠! 무작정 부모님께 돈을 달라고 하는 건 설득이 아니죠. 그리고 부모님께서 얼마나 힘드시게 번 돈인데요ㅠㅠㅠ
그렇다고 알바를 하라는 말이 아니에요. 집안일을 도와드리거나 성적을 올려 부모님에게 돈을 받으세요(꼭 학교 성적이 아니라도 영어 단어 몇 개를 외우거나 다른 성과로 설득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