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아님 어머님 정도면 진짜 유도리있고 좋으신분인거임.. 우리 엄마는 그냥 태어날때부터 나에 대한 모든걸 의심하셨음... 학원도 잘하는곳이 아니라 무조건 집에서 가는루트 보이는곳으로 보냈고 그것도 못믿어서 나랑 비슷한 인상착의인애가 학원에서 나왔다고 안가고 땡땡이친다고 등짝때려서 학원에도 전화하고 학원 cctv까지 확인하고나서 사과한마디 안하고 의심했음... 서아님 어머님 너무 부럽네요 친구같고..
언니 저랑 똑같아욬ヲヲヲヲヲヲヲ 완전 공감... 저도 친구들이랑 놀고 집에오면 있었던 일들 재밌었던 썰 같은거 엄마한테 잘 이야기하는 편인데 늦게 들어오는건 전날 미리 말하면 괜춘하고 외박은 인증된 친구와 숙소 위치만 제대로 알려주면 허락하더라구요!!! 그래서 친구와 말을 맞춰놓....
저랑 같네요ㅋㅋㅋ저도 하나하나디테일하게 말해줘서 1년에 두세번정도는 밤새클럽가서 놀고해도 뭐라구안하셨어요.. 통금이 빡센데도 어머님이 가끔 풀어주셨던건 서아님이 엄마를 믿는 만큼 어머님도 서아님을 믿어주시기 때문인거같아요ㅎㅎㅎ 나는 이렇게 놀아도 요즘 세상 정말 험해서 딸 키울거 걱정되는건 진짜 공감ㅠ
저는 말을 미리 하면 제가 바라는 걸 이용해 그걸 허락해주는 대신 저에게 뭔가를 바라거나 혹시 싸우기라도 하면 가기로 다 정해놨던거를 못가게하겠다고 협박하는 일이 잦아지니 그냥 말 안하고 통보식으로 말하게 되더라구요..그러다보니 자세히 말하는 것도 꺼리게 되게 된 것 같아요ㅠㅋㅋㅋ
저는 엄마한테 친구랑 잔다고 거짓말하구 남자친구랑 있을 때 연락도 잘 안 받고 그러니까 엄마가 남자친구 폰 번호 알아내서 제가 밖에 있을 때마다 남자친구한테 연락하고 거짓말한 거 다 들키고 그래서 결국 남자친구가 힘들었는지 헤어지자고 하더라구요... 언니처럼 제가 엄마한테 확실하게 일거수일투족을 다 말했어야 했는데ㅠㅠ 너무 후회돼요...
언니 눈깜빡일때마다 같이 움직이는 앞머리 한가닥이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 보기 전에 이 댓글봐버려서 앞머리 한가닥 밖에 안보여요….
시강쩔
언니 너무 넘겨주고싶어요ㅠㅠ
일부로 놔둔건 아니겠죠?
속눈썹이랑 같이 까딱까딱 움직일때마다 너무 거슬려요 담엔 시원하게 넘겨주세요..😅😅
눈이떠졌을때
움직이는게 보여야치울텐데
눈을감았을때
머리가움직이니 본인은
몰라서 못넘겼을것같단
생각을하니 더웃기네요ㅋ
앜ㅋㅋㅋ
서아님 어머님 정도면 진짜 유도리있고 좋으신분인거임.. 우리 엄마는 그냥 태어날때부터 나에 대한 모든걸 의심하셨음... 학원도 잘하는곳이 아니라 무조건 집에서 가는루트 보이는곳으로 보냈고 그것도 못믿어서 나랑 비슷한 인상착의인애가 학원에서 나왔다고 안가고 땡땡이친다고 등짝때려서 학원에도 전화하고 학원 cctv까지 확인하고나서 사과한마디 안하고 의심했음... 서아님 어머님 너무 부럽네요 친구같고..
헐
그정도면...어머니가 어릴적에 그러셨던거 아닐까요, 보통 자기가 그랬던 사람이 자식을 못믿더라구요
서아님 어머님은 얘기를 잘 들어주시나봐요ㅜ
울 엄마는 말하는 중간중간에 잔소리+온갖 걱정
하셔서 얘기가 할 맛이 안나고 매번 이야기 진행이 안되는뎅 ㅜㅜ😭
저도ㅜㅜㅜ 부럽..ㅜ
하ㅠㅠ
언니ㅜㅜㅠ이날 헤어스타일에 단아한 파스텔톤 한복입으시면 엄청 잘 어울릴거 같아요,, 우아하고 고귀한 대감집 딸내미같은 느낌ㅜㅜ
난 한달전부터 말해도 그 전날까지 허락을 안해주셔 가지고, 그 전날 밤에 엄마한테 "엄마, 누가 그러는데 허락받는 거보다 용서받는 게 쉽대." 이라고, 또 "엄마, 허락을 하든 안하든 갈건데 그냥 기분 좋게 허락해." 이랬는뎁...
ㅋㅋㅋㅋㅋㅋㅋ
언니는 진짜 설명을 너무 잘하는거 같애욬ㅋㅋㅋㅋㅋㅋ 저도 할머니한테 언니가 하는 거처럼 다 얘기하는데 할머니는 재미가 없는지 반응도 없고 듣고 있는지도 모르겠고ㅠㅜㅜㅠㅜㅠㅠ
아 귀여우셔 ㅋㅋㅋㅋ 할머니들은 보통 다 듣고싶어하지 않으신가요?
언니 저랑 똑같아욬ヲヲヲヲヲヲヲ 완전 공감...
저도 친구들이랑 놀고 집에오면 있었던 일들 재밌었던 썰 같은거 엄마한테 잘 이야기하는 편인데 늦게 들어오는건 전날 미리 말하면 괜춘하고 외박은 인증된 친구와 숙소 위치만 제대로 알려주면 허락하더라구요!!!
그래서 친구와 말을 맞춰놓....
말을 맞춰놓....????
@@hlee79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쉿🤫
@@이나-c3o ㅇㅇ쉿🤫
ㅋㅎㅋㅋㅋㅋ우리 엄마도 저게 먹히면 좋겠다...우리 엄마는 '엄마 나 28일에 홍대 클ㄹ...''안돼' 이건데..ㅎ
아느엘 트위드도 예쁘고 언니도 예쁘고 영상도 너무 재밌고 ㅋㅋㅋㅋㅋㅋㅋ💗
헉 저 트위드 어디서 구매할 수 있나여ㅠㅠㅠ 아느엘 홈페이지엔 없는데ㅠㅠㅠㅠ
ㅌㅋㅋ언니의 촉.. 인정
그리고 엄마는 진짜 다 알아욤,,
저랑 같네요ㅋㅋㅋ저도 하나하나디테일하게 말해줘서 1년에 두세번정도는 밤새클럽가서 놀고해도 뭐라구안하셨어요.. 통금이 빡센데도 어머님이 가끔 풀어주셨던건 서아님이 엄마를 믿는 만큼 어머님도 서아님을 믿어주시기 때문인거같아요ㅎㅎㅎ 나는 이렇게 놀아도 요즘 세상 정말 험해서 딸 키울거 걱정되는건 진짜 공감ㅠ
언니가 이렇게 썰을 잘 푸는데 다 이유가 있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이때부터 썰장인
나중에 자식낳으면 ㅠㅠ 서아님 동영상 틀어주고싶어요.. 말씀하시는거나 생각하시는게 진짜 참..
너무너무.. 아름답다는
언니 점점 예뻐지는거 오바에요 언제까지 예뻐지려는건지,,,
울엄마도 서아님 어머님 같은 스타일이시구 저도 서아님처럼 엄마가 물어보지 않아도 다 미주알 고주알 얘기하고 놀러갈때도 성인이여두 몇주전부터 얘기하거든요ㅋㅋ 좋은점은 놀고있을때 전화안옴ㅇㅇ
우어....이번 영상 서아님 헤메코 진짜 레전드로 예쁘다......ㅠㅠㅜㅜㅜ진짜 천사같아요 와진짜대박....
서아님 샵에서 카리나 커버 메이크업 받기 해주세요🙏 레전드 찍으실듯 두 분다 이세상 비쥬얼이 아니라서...😲
앜ㅋㅋㅋㅋㅋㅋㅋ 저랑 똑같은 것 같아요 우리 부모님도 통금 시간 맨날 정하시고 엄청 엄격하셨는데 몇 달 전부터 약속 있다 얘기하고 무슨 일이 있었는지 디테일하게 설명해드리니까 그 후로 많이 허락해주시고 이제는 통금 시간도 없답니단 ✌🏻✌🏻
고민은 클럽 가는 게 아니라 남친이랑 외박하는 걸 물어본 거 같은데.. 남친이랑 외박하는 것도 다 썰 풀듯이 알려드리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니까욬ㅋㅋㅋㅋㅋㅋㅋ
어릴 때 부터 똑순이셨네요 ㅋㅋ 진짜 서아언니 같은 친언니 있었으면 좋겠다...ㅜㅜ
내용과 상관없이 굉장히 예쁘시다 .. 오늘 스타일링 최고
소담언니는 어머님보다 서아언니를 더 조심해야겠어유😂😂ㅋㅋㅋㅋㅋㅋ
저는 말을 미리 하면 제가 바라는 걸 이용해 그걸 허락해주는 대신 저에게 뭔가를 바라거나 혹시 싸우기라도 하면 가기로 다 정해놨던거를 못가게하겠다고 협박하는 일이 잦아지니 그냥 말 안하고 통보식으로 말하게 되더라구요..그러다보니 자세히 말하는 것도 꺼리게 되게 된 것 같아요ㅠㅋㅋㅋ
아니 오늘 진짜 한복 입으면 너무 이쁜 스타일링 ㅠ
서아누님 오늘의상 무지개떡 파스텔핑크 너무 예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랑 똑같은 방법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라는 말이 참 따숩게 들리네요🌸
와 언니 오늘도 레전드 넘예뻐여ㅠㅠ💕
어릴때부터 단련된 썰풀기스킬 ‼️‼️‼️
와 나랑 똑같애 ㅋㅋㅋㅋ.. 다른 점이 있다면 우라 엄마는 내 얘기에 대해 별로 관심이 없고 BGM정도로 깔아놓는 다는 것 정도….
언니 남자 막내 동생 언니 유툽에서 예전에 봤는 데 진짜 찐 남매 케미 ㅋㅋㅋ
아니 언니 썸네일 보고 깜짝 놀라서 들어왔어요 무슨 르네상스에요?? 너무 이쁜거 아닌가요 진짜ㅠㅠㅠ
저희집은 당일날 외박 상관 안하시고 어딜 가는 지 말도 안하고 나갔다 올게 라고만 나가지 전에 말하고 나가도 상관을 안하시고 통금은 제가 알아서 때되면 들어온다고 통금도 없고 8시 넘어가면 저녁 먹고 들어오는 지만 전화가 오는 정도에요ㅋㅋㅋㅋㅋ
너무 부러워요...
뭐야 머리 완전 중전마마 재질 진짜 농협은행이네요 서아님
언니.. 혹시 천상계에서 내려온 .. 공주야..? 진짜 완전 예뻐요ㅠㅠ 어떡해.. 진짜 예쁘다..
맞아여
엄마는모든걸다알고계시져
저희엄마도그러셔요
언니 통일 신라시대? 선녀랑 중세시대 공쥬님 합한 것 같아요🎎❤️ 어떻게 사람이 이렇게 청초하게 고져스할 수가 있죠😱ㅠㅠㅠㅠ
진짜 좋은 꿀팁이네요 ㅋㅋㅋㅋㅋㅋ
새색시같다..되게예뿌시네요 오늘 스타일 굿
나는 2~3주전부터 말해도 엄마가 맨날 까먹음 그래서 걍 통보함
이 날 왜케 예쁘ㅠ
오늘은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야 모야,,,💙
이 날 립 뭐 발랐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넘 예뻐요..!!!
굳이남친집에서왜잠;;부모님도계신데;;;오라해도불편해서안갈것같은데
설명이 디테일하넹 ㅎ
ㅋㅋㅋㅋㅋㅋㅋ 좋은 방법이긴 한데 세뇌시키는것 같아서 좀 웃기넼ㅋㅋㅋㅋ
와...선녀님같아요...넘 아름다워요...😍
서아누나 재밌게 보고가요 ㅋㅋ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정주행중 박서아조하~
언니 조선시대 왕비같아요
저희 엄마는 저랑 제일 친한 친구 집에서 자고 오는 것도 반대하셨어서ㅋㅋㅋㅋㅋ
그래도 20대 중반쯤 되니까 통금 풀어주셨어요~ 히힣
외박은 아직도 어렵지만요..
SeoA-nim💜💜💜💜
이쁘셔서 부러워요~~~! ㅋㅇㅋㅋ
왜 정작 부모님들을 자유롭게 통금도 외박도 제재하지않는 환경속에서 자랐으면서 정작 본인글은 딸들을 억압하고 제어할까.
중요한건 옛날이 cctv도 없어서 더 위험했는데.
잼있어요~~~! 👏👏👏
엄마가 원한게 이런거였구나...
와 이영상 개이쁘다 ㅁㅊ
그래서 내가 가족한테는 남자친구 있다고 말을 안햇엇지,,ㅎ
좋아써!!
써 먹어야지...
이날엄청이뿌다
뭐지...? 썸네일 보니까 공주님이 실존하네...
안희 그래서 외박하는방법 알려주시는거 아니였어요..?
붙임머리 허락 받는법좀 제발요 …
트위드 정보 좀 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웃곀ㅋㅋㅋ
저는 엄마한테 친구랑 잔다고 거짓말하구 남자친구랑 있을 때 연락도 잘 안 받고 그러니까 엄마가 남자친구 폰 번호 알아내서 제가 밖에 있을 때마다 남자친구한테 연락하고 거짓말한 거 다 들키고 그래서 결국 남자친구가 힘들었는지 헤어지자고 하더라구요... 언니처럼 제가 엄마한테 확실하게 일거수일투족을 다 말했어야 했는데ㅠㅠ 너무 후회돼요...
하 근데 나는 이ㅣㅁ 구라는 ㅈㄴ 침 근데 엄마가 매번 아시는데 넘어가즈셔… 죄송하다
귀엽누
👍👍👍
난가....?
통금 진짜 싫어요ㅠㅠㅠㅠ휴ㅠㅠㅠ
ㅋㅋㅋㅋㅋ
오
서아님 안녕하세요.
ㅋㅇㅋㅋㅋ
ㅋㅋ나는 이주전에 말해놔도 무조건 안돼 인데 ㅠㅠ
야호 일찍 봤당 선댓 후 댓글할게요 사실 너무 궁금함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