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가 고급 실버타운을 등지는 이유 [서남열 원장 x 오주련 교수, 유쾌한 시니어 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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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3 ธ.ค. 2024
- [멋진 시니어로 사는데 도움을 줄 좋은 상품을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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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타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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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영상] "아무것도 안 하면 땅속에 들어가면 되겠네." 호기심이 많아 세상 바쁘게 사는 104 할아버지](http://i.ytimg.com/vi/MDos4RqqJG4/mqdefault.jpg)
![🚨치매는 이런 사람이 잘 걸린다! 혹시 나도 이런 유형에 속하지 않는지 꼭 확인해 보세요!🚨[의사결정 ep.51 Full Ver.]](/img/n.gif)
공감 합니다.
자신이 살던집에서 가능한한 몸 움직이고 편안한맘으로 사는게 최고 입니다.
나이들어 새로운 인간관계 를 유지 하느라고 스트레스 받고 싶지 않네요!
어디서 사는가 하는 것이 그 사람의 지위를 나타낸다고 믿는 사람들 즉 자존감 낮은 사람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자식들과 살생각하지마시고 건강관리 잘해서 배우자와 함께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십시요
자식은 결코 부모와 함께 사는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
배우자와 끝까지 함께 가는 것이 가장 행복한 것이라고 믿습니다.
난 자식들하고 왜 같이 살고 싶어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자식도 성인되고 독립해 나가살거나 결혼해서 살면 내 품안의 자식 아니고 나와 다른 인격체고 남입니다..그렇게 대하는게 순리입니다. 동물도 세끼 키우디 적당한 나이되면 독립시켜 내 보내요..자식도 머리가.크면 내 맘내 뜻 내 생각과 다르고 같이 살면 불편해요. 하물며 결혼한 자식은 배우자가 있기때문에 더더욱 같이 사는게.아닙니다. 걍 내 집에서 혼자 사는게 최고죠. 그리고 늙어서 내 관심사를 온통 자식에게 두지 마세요..자식은 그게 괴롭습니다. 내 관심사와 내 행복은 스스로 찾아야지 왜 지식에게 찾습니까?
맞는 말씀입니다. 자식은 그저 바라보고 기뻐하고 공감하면서 격려하는 것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가끔 소통하는 기쁨을 나누는 정도가 최선 아닌가 믿습니다. 귀하의 말씀에 특별히 공감하면서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공감이 갑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공중파에 출연하여 이렇게 말씀 좀 해주세요. 공중파에 나오는 노인들의 쓰레기 같은 사고 방식은 정말 고쳐야 합니다.
너무 공감합니다 독립된 가정을 이룬 자식을 같은 틀속에 살려고하면 그 가정도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죠..ㅠ
좋은 글 동감합니다
유익해요
실버타운 부러웠는데
다시 생각해야겠네요
물론 좋은 점도 있겠습니다만 얽히고 섥혀 오래 살던 사람들과 함께 사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유익한 정보가 되었다니 감사합니다❤
73세,산전수전 공중전 까지 치르고 살아본 결과 세상에는 잘난놈도 없고 못난놈도 없더이다.완벽한 놈이 없다 그말임다.자랑질 하는놈 그러러니 하고 건성으로 듣고 깔아뭉게면 됩니다.다만 멋있는 놈,멋없는 놈은 분명 존재합니다.멋있놈의 특징은 같이 있으면 나도 모르게 내가 편한해 지는놈이 있습니다. 그놈이 최고지요.
멋진 분의 멋진 말씀 들으니 기쁩니다. 편하게 생각하고 평화로운 언어를 구사하는 분들과 함께 호흡하며 사는 것은 큰 기쁨입니다.
73세가 뭔산전수전이냐 ?적어도 90은되야 공중전까지 나오는거지 ,
@@south-home-d4v 나이와 경험은 꼭 정비례하는건 아니죠. 어떤 경험을 많이 했나가 좌우합니다
실버타운 모이면 자랑질
왕따 작은 내집에살고 맛있는것
사먹고 산책다니고 스트레스받지맙시다
예. 그런 삶을 바라기에 우리 채널에서 쉬지 않고 얘기 나눕니다. 꾸준히 함께 얘기 나누기를 바랍니다.
나는 잘 모르는데
그럴 가능성 높네요
한국 사람 특징이라
저 노인네들한테서 배운놈들이 지금 애낳고 뭐 같이 가르쳐서 대한민국 이꼴 됐음.ㅋㅋ
나이 70 80 건강도 안좋은데 하루 세끼 본인이 해서먹는게 어렵고 특히 울나라는 아침에여는 식당도없고 삼시세끼 사먹기도 그렇고 매일 혈압 체크 해주는 간호사있는것도아니고
@@별빛나그네-c3u 하루세끼는 쿠팡배달시키면되고요 싼거도많음. 혈압체크하는거는 본인이 혈압기 같은거사고. 미리 철저하게 건강관리해서 죽을때까지 운동기능만이라도 문제없게해야죠.
1.내가살든지역 근처
2.국가에서 임대 하는실버 아파트
3. 하루한끼정도 제공하는 공용식당
4. 간단한 의료서비스
5. 공동도우미서비스
등을 갖춘 노인아파트를많이 공급해주세요 전북
장성에 그런 아파트 있습니다 전국에많이
공급해주기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 땅의 마지막 거처를 생각하는 골드시니어들에게 닥 맞는 곳이로군요. 장성의 그 아파트 더 소개해 주세요. 좀 보완해서 콘텐츠로 다뤄보고 싶습니다.
이게 답잉몌요. 요즘 국가나 지자체에서 시니어타운 사업을 지원하고 규모 있는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니 잘 된 일입니다.
저는 식버타운입주해 있는 한 사람입니다
한국에6개월 외국에 6개월씩 오가는 삶 이지요
이런 방송은 실버타운 사는 사람에게도 배울점이 되네요
조심하고 서로를 배러하며 사는 공동체 이니까요.
그러나 보편 타당성을 두고 볼때
얼마나 자랑하고 싶으면 할까요
그럴땐 들어주면 됩니다
칭찬도 격려도 해주면서요
나이들면 추억을 더듬으며 삽니다
그 어떤 추억이든지 소환해 낸다면 그것은 그분의 삶이고 즐거움 일것입니다
들어주는 누군가 있다는것도 행복입니다
저 라면 다 들어 주겠습니다
또 연애질좀 하면 어떻습니까
황혼의 가슴떨리는 일은 삶에도 활력을 주고 건강하게 합니다
그 나이에 질투심 생기면 생기는대로 투정 부리는 것도 치매걸려서 우울증에 걸려서
자신안에 갇혀사는 것 보다는 좋겠지요
어느규범이나 테두리 안에 가두는 것은 실버들에게 아이들처럼 살라고 하는것 아닐까요?
자연스럽게 물흐르는대로 살수 있도록 가만히 지켜 봐 주시는 것도 효도 이겠지요
땅은 좁고 인구밀도가 높아서 일까요?
비교는 그 어느 누구에게도 유익이 못됩니다.
인생후반전 황금기를 보내는 분들을 응원합니다
세월을 아끼고 최선을 다하여 마지막 삶을 장식하기를 응원합니다
화이팅!
방송 하시느 분들도 응원합니다.
올해말이먼 칠십에 올라가는 한사람입니다.
모두다 멋지게 삽시다!
전북 장성이요? 저희도 모르는 정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공급이 이루어지면 좋겠네요
다각도로 알아보고 힘이 닿을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athypark23너무 긍정적이신 구독자분의 돟은 말씀 감사합니다~
다른 방면에서 생각을 하도록 도움이 되네요~늘 행복하세요❤
40년 직장생활 마치고 실버타운으로 들어가 편히 살자고 계획하고 있었는데 원전 재검토 해봐야 겠습니다. 아주 중요한 말씀 잘 들었습니다.
원점 재검토 그거 좋습니다.
잘 생각하시고 성향에 맞게 좋은 계회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실버타운 = 유료 감옥
이 말만 듣지마시고
다양하게 듣고 판단 해야됩니다
실버타운 살고계시는분들
만족하시는분들 더많습니다
실버타운에 들어가서 만족을 얻으시려면 돈을 쓴만큼 비례합니다. 만족을 못한다면 충분한 돈을 썼는가부터 생각해봐야 합니다. 어릴때도 돈이 최고라 생각했는데 나이들어서도 돈이 더욱더 최곱니다.
실버타운의 삶이 자기와 맞는 사람만 가서 살면 됩니다. 누구나 가야하는 곳이 아니에요.
나는 아주 편안하게 실버타운에서 잘 살고 있습니다.
행복하시면 최고죠~ 더 활기차고 행복한 골드시니어로 사시길 소망합니다❤
시니어 타운 얘기 많이 들려주셔요.
남들이 자랑하든 말든 차.밥사주면 들어주고 아니면 안 들어주면 됨
정답입니다❤
한국 사람들 반드시 고쳐야할 습성
ㅡ내가 왕년에
ㅡ자식자랑
ㅡ돈 자랑
~삶에 겸손함을 배워야~
완전 공감합니다.
너무 자랑해도 그렀지만 그사람의 살아온 이야기인데 좀 들어주면 어떨까요 너무 자랑만 하지않는다면 한두번을 들어들이고 싶네요 나이들어 지나간세월을 먹고산다는데 입이있는한 이런애기 저런애기 서로 할수도 있지않을까요 너무 안좋은쪽으로만 생각하지 말아야됀다고 생각합니다 저두 굳 실버타운에 들어갈러고 기다리는 한사람으로써 언니들 애기 많이 들어주도록 마음을 열어놓고 살려고합니다
그리고 비교질
님은 ?
실버타운에 가는게 좋고 안좋고는 사람의 성향과 형편따라 다 다르니 유튜브에서 알려주는 내용을 참고해서 각자 맞는 곳을 선택하면 된다싶네요
반려견과 반려묘와 우리노부부가 조그만 단독에 살고 있으면서 노인복지회관에서 여러가지 배우며 사니 너무 좋아요
식사걱정은 별로 안하는게 아침식사를 당근 단호박 블로클리 파프리카 방울토마토 살짝 대친 양배추 생고구마 삶은 계란 대추 견과류를 타파에 넣어 냉장고에 넣어놓고 아침식사로 번갈아가며 먹고 점심은 복지회관에서 염가로 사먹고 저녁한끼만 해먹으니 크게 힘들지않아요
시판하는 우족탕 갈비탕 추어탕 염소탕을 이용하면 시금치나 각종야채를 살짝 데쳐서 냉장고에 넣어놓으면 비빔밥으로 생선구이와 탕종류 먹으면 훌륭한 식사가 되어 식사준비하는데 힘들지도않고 피아노도 마음대로 칠수있어 치매도 예방되고요
각자 맞는 곳에서 살면된다싶네요
재미있게 사셔서 보기좋습니다
참 멋진 삶을 살고 계시군요. 삶을 마무리하는 과정은 자신이 살아온 성숙함을 기반으로 완성되는 것이기 때문에 사람마다 다르겠지요. 혜신님 처럼 자존감 높게 살고저 하는 분들 위해 좋은 얘기 많이 들려주세요. 고맙습니다.
훌륭하십니다.
행복하게 사시네요~저도 그렇게 살고싶어요 둘이 소소하게 찬거리 만들어먹고 산책하고 책읽고 취미생활하며..나이들어 너무 할일이 없어도 시간이 안갈듯요 요즘 시판되는 밀키트도 많고 반찬가게도 많으니 적당히 사먹고 조금씩 만들어먹는 소일거리정도는 하고살아도 좋을것 같아요 굳이 밥때문에 실버타운..웬지 갇혀사는 느낌이라 답답할듯요
@@katel.5317 꼭 한두가지씩 죽이는게 있지요.
백화점옆이 젤 좋습니다. 걸어서 문화쎈터가서 공부하구, 혼자서 좋은 커피, 음식먹구~
슬슬 한시간 걷구. 친구들 불러서 같이 시간보내구요. 백화점으로 오라하면 다 조아해요!
한 때 전원생활을 꿈꾼 적도 있는데 아내 말을 듣길 잘했다 생각합니다. 백화점, 쇼핑센터, 대형 병원 가깝고 교통 좋으면 최고죠. 갈수록 이런 현상은 심화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명쾌한 이야기입니다.
문화센터 있는 백화점 옆이 거주지라면 공부도 할수있고 생활 편리하고 매우 좋죠~^^👍
5060세대는 배울만큼 배운 분들이 많아서 , 생활이 편리한 곳을 원하죠.
그래서 미국엔 고급 쇼핑몰 바로옆에 실버타운이 많이 있습니다
살던 아파트에선 이웃들이 다소 무관심하고 독립적으로 살 수 있었는데, 실버타운에선 노인들이 서로 비교하는 게 주관심사라서, 넘 남들에게 관심 많아서 탈이랍니다.
정 필요하다면 그것도 감당하면서 실버타운에 사는게 좋겠지요. 사실 여유 있어야 실버타운도 들어가는 거 아닙니까
이거 진짜 중요한 말씀입니다.
공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정보 전달해드리겠습니다 ❤
나이. 많으면. 식사문제가. 얼마나. 힘든지. 모르시는분들이네요
도우미도. 근력있을때. 쓰는겁니다
노인들. 균형잡힌식사. 직접. 해먹을. 수. 있을것. 같습니까?가사도우미. 도. 좋은사람. 만나는거. 하늘에. 별따기. 입니다
누구나 건강한 최후를 맞기 위해 노력하지요.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여 백두산(백세까지 두 발로 산에 오르자)!!
무슨 띄어쓰기에 점을 찍나요
초딩 3학년한테 다시배우세요
점을찍든 말든 댁같은 사람들이 피곤한 스타일입니다
@@콘도르-c4u쓸대없는 간섭을 다하네요 이곳이 입시시험 장소입니까?
서남열 원장님. 반말 참 잘 하십니다. 오주련 교수님은 다 무난히 받아 넘기시네요. 인성도 비위도 좋으십니다.
오교수님 훌륭한 성격 모두 칭송합니다.
왜 내용은 안들리고 이런 반말이 귀에 들릴까요??? ㅎㅎㅎ
두 분 대화 들어보니 실버타운의 단점이 아니라 돈많은 노인과의 교재에서의 단점인거 같아요.
어디서 살든 사람들과 교재하다보면 자랑질하는 사람이 있을텐데요 ~
그리고 그거 싫어서 실버타운 나와서 아파트에 혼자 산다고 하는데, 실버타운도 아파트와 같이 사람들과 교재안하고 혼자 지낼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고급이라 내 수준에 안맞으면 내 수준에 맞는 실버타운을 선택하면 되겠지요.
두 분 말씀의 논리가 실버타운에는 자랑질하는 사람만 있으니 내집에서 살며 자랑질하지 않는 사람들과 교류하며 사는 것이 좋다는 말로 들려서 논리가 맞지않는 다는 생각이 듭니다.
노인들은 자랑질하는 사람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실버타운 만의 문제가 아닌듯 합니다.
100프로는 아니구요^^
실버타운에서 잘 지내시는 분들도 꽤 있을거에요
내가 선택하지않은 잘 맞지않는 주변분들과 공동체 생활을 하는것보다 나와 잘 맞는 지인들과 교류하며 독립된 생활을 맘편히 하는게 좋다는 분들이 많아서 전해드린 이야기입니다
왜 이렇게 부정적인 얘기만 하죠, 이해불가
차단해야지
자식은 가까이 살면 부담스러워 합니다,
착각이에요
웃기네, 혼자 챙겨 밥먹는것도 힘들어요,
극단적으로만 얘기하네
나쁘기만 하다구?
못가는 사람들의 애기인뜻 다들 주위에보면 얼마나 가고싶다한는데 ᆢ
실버타운도 능력이되야가지 다 들어갈수있는곳은 아니지요 ᆢ모든결정은 다른사람말 들을필요없이 내가 결정합니다 남이 내삶을 살이줍니까 ? 부러워하는 사람들 내주변에 천지예요
70살 살아보니 살던동네 정든곳 천당임 잘난사람 안보면 행복합니다
솔직히 돈이 앖어 못가는거죠 나이 70넘어 힘없고한데 삼시세끼해주는 요리사 방마다 감지센서에 호출하면 달려오는간호사 병원까지 실어주는 응급구조사 방청소해주는 청소도우미있는 실버타운이 낫지 집에있으면 하루두끼 겨우먹고 청소도안된집에 tv주구장창보고 안봐도 비디오지
맞아요.
하늘에핀꽃을별이라하고.마음에핀꽃은사랑이라하죠.오늘도그꽃이만발할수있도록.활기찬하루되세요!어르신들의삶의여유와지혜를배웁니다.비안새고.등따숩고.배부른한평집이라도마음편하게지내시는곳이최고아닐까싶습니다!
아주 높은 수준의 성찰이 느껴지는 말씀 주셨군요. 고맙습니다.
아쮸 시인폼잡네 ~~
실버타운에 대한 내용 완전 공감니다. 저희 부모님들, 지인들 부모님들도 아프시기 전까진 집에서 생활하시고 싶어하세요. 문제는 밥인데 (나이들면 밥하기 힘드니) 아파트마다 밥을 주는 시스템, 또는 집으로 식사배달 서비스만 있어도 집에서 편히 삽니다. 액티브 실버들을 위한 구청, 동사무소등 문화센터등을 더 만들면 좋겠습니다. 정말 아프거나 치매나 낙상등 거동이 불편할때 가는 전문적인 요양원(너싱홈)을 늘려야 합니다. 럭셔리 실버타운보다 크고 정직한 요양원을 지어주세요.
정말 증요하고 핵심적인 제안입니다. 노인복지는 바로 이겁니다.
실버타운에서 잘 살고 있는 입주자입니다
밥하기 싫어서 들어왔는데 아주 만족합니다
뭐하러 자식하고 삽니까 다들 동아리활동 즐겁게 하면서 건강하게 사는얘기하지
뭔 자식
자랑질 한답니까?
인격을 갖춘사람들이
모여서 누군 그정도 수준 아닙니까? 그런사람이 있긴 있지만 다들 싫어하세요
그렇게 잘난척하면 왕따당합니다
그렇게 유유자적 하시는 분들이 결국 승리자입니다. 늘 호기심 유지하며 취미생활 하시고 건강하게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계속타운에 사셔요
천국이 따로 없습니다
맞아요 나이들어 자식들 다출가시키고 이제 마음편히 내가배우고싶은거 배우며 주위에 친구분 언니들도 만나고 재미있게살면 되지요
한국은 인간관계하기 피곤하다 그냥 집에서 쉬다가 가끔 친구나 한둘 있는게 낫다.
맞습니다. ㅎㅎ
저는 실버타운의 장점이 훨씬 많다고 생각합니다. 평생동안 해온 삼시세끼 준비에서 해방시켜주고 청소에서도 해방되고 .. 특히 나이들어서는 더욱 하기 힘들어지는데 얼마나 좋나요..? 자랑질하는 사람은 어딜가나 다 있습니다. 경로당 교회 구청이나 백화점 문화센타 동호회..등등 노인들 모임은 똑같습니다. 그게 싫으면 혼자 방안에서 나오지 말고 고독하게 살아야지요. 자식에게 기대어 힘들게 하지마시고.. 특히 자랑질하는것이 듣기 싫으면 자랑할때 일어서서 나오세요. 실버타운에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마음맞는 사람 골라서 사귀면 됩니다. 그리고 굳이 비싼곳에 가지 않아도 싼곳도 많습니다. 여유가 좀 되면 도심속 적정가격으로 지낼수도 있고요. 저는 공빠TV를 자주 보는데 그분들이 많은 고생을 해서 많은 정보를 주니 고맙기만 합니다. 나이들어도 남여간 연애기분 느끼면서 살면 얼마나 좋아요.. 방구석 치매노인 되는것보다는 훨씬 좋지않나요..?
좋으면 들어가 사세요
밥하기 싫으면 죽을때가 된거지 화장실도 누가 처리해줄수없나여??
밥먹을려고 그곳에???
실버타운은 꼭필요한 사람
아픈사람들이 가는것이 맞습니다
실버타운에대한오해와편견이 넘많네요
여자로써 주방에서 해방되어 노년을 즐겁게살다 죽고싶네요.
아파트산다고 윗집엽집얼굴 매일보고교류하며사는가요? 노년에맞게 체계적인프로그램누리며 사는게 최곱니다. 개인경제적 수준맞는곳에서^^
아프면 실버타운나와야 하는걸로 아는데?
심하게아파서 누군가의도움이필요할땐 거기맞는곳찾으면 있읍니다.
요양병원 가기전단계등등.
가능한건강한노년을 보내려 들어가는거지 밥하기싫은게아니고.
그럴시간에 이젠 남은노년시간을나자신을 즐겁고의미있게살고파서 프로그램찾아 즐기며 살자는취지가 맞지요
현명한생각이라저도공부중입니다..
@@ikkang175실버타운은 건강할때 들어가서 운동도하고 문화생활도 할수있는곳이에요ㆍ아파서 내몸쓰기 힘들때 가는곳은 요양원이지요~
참고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참고가 되었다니 보람이 있네요~^^ 건강하세요❤
100% 말씀에 공감합니다. 어머니때문에 알아보니 실버타운 경험이 있는 주변에서 하시는 말씀과 일치하네요
이 문제를 계속 제기하고 제도를 개선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밥 할 힘이 없어서 실버타운 가는건데
두분은 집에서 밥을 몇번이나 책임져 보셨나요?
집안일을 전혀 안하시는 분들일듯
엄마는 죽을때까지 밥 할 힘이 있는게 아니예요
쉬고 싶고 편하게 자고 싶고
건강도 챙기고 싶어요
집에서 식사를 책임질 사람이 있다면
내집이 최고조 말해 뭫하겠어요?
ㅎㅎㅎ 젊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이들 출가하고 둘이 살고 있는데 밥하기 싫어하는 경우 아내 위해 조금만 먹으려고 노력합니다. ㅎㅎㅎ
남자분들은 아내들이 밥해주고 집안 살림을
다하니까 내집에서 편히 사니까 좋겠죠ᆢ
그러나 여자들은 결혼하고 40년 넘게
밥하고 똑같은 집안일
반복하고 남편까지 퇴직해서 하루 삼시세끼 밥차려주려면 정말
힘들고 지겹습니다
그래서 여자들이 혼자가 되면 집안일을
남자들보다 잘해도
실버타운에 들어가는겁니다
남자들이 자기들 집에서 편하게 지내니까 실버타운 안들어가려하고 이기적이죠
부인을 사랑하는 남자들이 실버타운에 들어온다는 말이 있습니다.
@@user-cq5hk1nb7s언제나 모두 다가 그렇다는 건 없습니다 생각의 차이가 있지요
요즘 새아파트들 식당 카페 운영 싸게 해서 밥 안해도 되던데 그런것두 좋은 방법일듯
자식자랑에 휘황찬란 했다는 왕년 이야기 이걸로 하루 종일 사람 바꾸어 가면서 얘기한다고 하더군요. 리즈시절 누구에게나 있는 건데 고급 실버타운에 특별히 그게 많다는 거예요. 내 숙부가 그곳에서 오래 사셨는데 삶이 피폐해 젔다고 토로하시더군요. 고급 실버타운 너무 상업저긍로 흐르는 모습을 보고 있어요. 원숙한 시니어의 점잖은 삶이 파괴된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어요.
실버타운 입에 침이 마르게 홍보하는 분들 약간 의심의 눈으로 바라볼 필요 있습니다.
노년의 약한 심성들을 잘 공략하는 실버타운의 폐해를 잘 알아보셔야 합니다
부산 강서구 명지오션시티에 7년째 거주하는데 이곳은 제 생각에 세계에 둘도없는 거대한 실버타운단지같기도 하면서 부산에서 인구가 늘고있는 곳이라 젊은층도 많이 살아요
자연이 가져다주는 풍요 즉, 철새와 낙조와 자라나는 섬을 바라보며 걷는 갈맷길5코스 맨발걷기등 등 노후에 제격인것같아요. 특히 하늘이 보여주는 걸작품 낙조가 유명해서 떠나지 못한답니다.
2년후 완공예정인 부민병원이 걸어서 10분안에 생기는데 한참 짓고있어요
식사는 간혹 반찬가게에서 주문 배달받거나
건강에 좋다고 하는 음식들을 돌아가며 땡기는대로 섭취하려고 노력합니다.
요즘 잘되있잖아요
지역사회에 도움되는 일을 한가지씩 찾아 해보시고 그래야 살아있다는 느낌이 드니까요
서부산 이곳에서 동부산관광지 해운대까지
30분내로 도착하는데 그것은 바다위로 부산의 동과 서를 관통하는 다리가 7개 놓여져있기때문이죠.
부산은 정말 물가도 싸고 이곳 집값도 정말 싸답니다 지하철이 없는게 흠이지만 수시로 버스가 와서 지하철까지 데려다줍니다.그래서 자연이 잘 보존되어있지요
누구한테 알려주고싶지않은 비밀의 장소였는데 많은 분들과 공유하는것이 옳다고 여겨져서 알리네요.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자주 시청해 주셔요.
밥 한달에 3번하고
반찬 냉동보관용 주문하고
기타 인터넷 주문해하고
청소 세탁 설것이
가전제품이하고
청소 집정리 주 1~2회
도우미 도움받고
~~~ 월 1~2 친구 만니고 월 1 회 자녀집 가고 월1회
자녀가 찾아오고
남는시간 알아서 즐기고~~~
그렇게 좀 살아보면
실버타운은 요즘 비지니스 중에서 핫한 분야입니다. 장삿속이 뻔해요.
저희 부모님은 삼성 노블 카운티에 사시는데 너무너무 좋아하시던데요?
거기 계신분들도 대부분 10년 이상 사시는 분들이 많던데
저분들이나 영상에 동의하시는분들은 누가 돈대줘도 않들어가실건가요 ? 그러면 인정 ㅎㅎ
돈 대줘도 안들어가기는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골드시니어 그게 바로 조섹남강 입니다.,
실버타운 추가 리스크는 3대 자랑질 외에도 시기,질투, 제일 문제는 운영업체가 부도가 나면 보증금은?
그 리스크가 아주 크지요
자식들과 살고싶다?
자식은 싫어합니다
어느 자식시 부모 모시고 살려고 합니까? 전쟁 이전 출생자들과 베이비부머 세대는 확실히 구분됩니다. 지금 시니어에 진입하는 베이비부머들은 자식에게 의지하지 않습니다.
맞습니다 자식을 사랑하면 사랑하는만큼 개인적으로나 가정을 이루었거나 독립시켜줘야 합니다❤
자식은 능력되는데로 매월 용돈이나 주고, 년 1~3회 정도 외식하며 얼굴보면 끝 .
젊었을 땐 지들 가족과 행복 만들고, 내가 늙어 병들었을 때 도와주면 고맙겠죠. 난 며느리랑 살기도 싫고 자주 만나는것도 싫은데, 아들이 엄마 생각나서 온다면 언제나 환영
나도 싫어요
내지인들보면 자식 하고멀리 떨어져 사는 사람이 젤행복한거갇습니다
집에서는 빤스입고 내가 먹고 싶은거 먹고
반바지에 슬리퍼신고 집앞 편의점도 가고
간혹 젊은사람들하고 대화도 하고
그렇게 자유롭고 편하게 살다가
가는게 최고의 행복 아닐까요?
자존감 높은 자유를 누리는 것이 최고의 삶입니다.
편한소리 하네요
누가 삼시세끼 차려주나요 본인이 차려먹어야하고 젊은 사람이 누가 노인과 대화하나요
혈압 혈당체크 몸무게 체온 체크 매일 본인이 다해야 하는데 그게쉽나요
@@별빛나그네-c3u 돈이 없어요
내가 원하는 삶. 노후에. 빤스입고 내가 먹고 싶은 것 만들어 먹고. 내가 무슨 짖을 해도 지랄하는 사람 없고. 누가 자식하고 살고 싶다고 했나. 가까운 대서 산다고 하는 것 같은데. 한 번씩 잠깐 들여다 보고. 뭔 실버 타운이야. 실버 타운 가면 죽을 날 기다리러 가는 것 하고 비슷한 것 같은데. 텃밭에서 뭐 좀 기르고 자식들과 나누고 시장에 팔러도 가고 그래야 내가 살아 있는 것 아닐까요? 다 해 주는 것만 먹는 사육당하다고 죽는 날만 기다리는 것을 싫습니다. 살아 있는 동안은 뭔가 긴장 좀 하고 살아야지.
옆집 할머니가 제일 편하고 행복
하시네요,,,홀로 작은 평수에 겨울에
관리비가 오십만원 넘게 나와도
따뜻하게 지내시고 식사때면 맛난거
사드시러 가까운 시장 운동겸 나가세요,,제일 부러워요,,,
멋지세요. 어디에 살든 스스로 행복한 일상을 만들어 가는 사람이 결국 최후의 승자입니다.
이 내용이 당사자 아니면 모르는 내용인데, 진짜 팩트입니다. 자식자랑, 돈자랑, 왕년자랑하다 서로 뒤에서 욕하고 어쩌고... 서로 공감대가 없으니 그럴수 있지만 당사자들은 진짜 싫다고 하시더라고요.
네 저희 친정어머니 친구분께서 직접 겪으신 일이라 생생히 전달해드렸습니다~
서로 공감대가 없다는 말에 고게가 끄덕여지네요
육칠십년을 다른 장소에서 다른 일을 하던 사람들이 공감대를 찾기란 쉽지 않겠네요
실버타운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들 문제입니다
맞습니다.
요즘 저도 남편보고 실버타운 들어가자
하고 있는데 생각좀
해봐야겠네요
실버타운에 들어가면 안좋다는 말씀으로 이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장점이 있지만 그만큼 단점도 있으니 마음의 대비가 필요하겠다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저두 어제 동백갔다왔네요 ᆢ가보고 느낌점 빨리들어가서 자유럽게 살고싶은1인입니다 집정리되면 사서갈겁니다 그날이 빨리오길바래봅니다
그곳가보니 다들 생기있고 좋아보였읍니다 어딜가나 본인하기 나름입니다
자식하고사는거 저는괴롭습니다 막내딸하고사는데 집얻어준다해도 안나가고 정말괴롭습니다 자식은크면 내보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집놔두고 제가나가기로작정했습니다 자식하고살기 정말괴롭습니다 여러모로😢
자식과 늘 함께 사는건 불편할 수 있겠지요. 하지만 안고 가야지 어떡하겠어요
시니어타운 가려다가 아닌것같아 생각을 바꾼 사람입니다. 공감합니다 ~^^
아, 그러시군요. 시니어의 삶은 살아온 관성을 유지하는 가운데 늘 새로운 일과 사물에 대한 호기심을 유지하는 것이 성공의 길입니다. 함께 대화하며 그런 시니어의 실을 찾아 가시자고요.
네 단순히 결정할 문제는 아닌게 맞습니다
첨엔 저도 혹했어요.그런데 맘을 바꿨습니다.
실버타운은 궁극적으로는 많아져야 합니다.
다만 여러가지 문제점들이 생기면 그건 고쳐나가면 됩니다. 현재의 모든 시스템은 변화를 거듭하면서 발전해 왔습니다. 사회의 변화와 발전은 긍적적인 사람들이 주도합니다. 루저들은 뒤에서 부정과 불평만 하지요.
옳은 말씀입니다. 상업주의의 화신과 같은 지금의 고급 실버타운이 평화와 자존감을 누려야 하는 시니어의 삶에 방해가 되는 것이 안타까운 겁니다.
실버타운가서 자식자랑, 왕년자랑하는 덜 떨어진 노인들이 대부분이다. 정신수준이 높은 수준있는 노인들은 그냥 고독하게 살아간다.
동호회나 동네커뮤니티에 가도 덜 떨어진 인간들이 대부분이다. 그런 부류들과 얽히는 자체가 스트레스다. 몰려 다니는 사람들치고 수준높은 사람없다.
어느곳에나 자기과시가 심한부류가 있기마련 실버타운의 장단점이 있으니 본인이 잘생각해 선택을하셔야겠지요
지혜로운 말씀입니다. 고맙습니다.
실버타운이 최고입니다
통상 수명도 5년정도 늘어납니다
단체생활은 학교생활과 회사 생활의 연장선이라 생각하면 답이 나옵니다 그곳은 아이들과 또 다른 정신적을로 비교대상이 되는 재력과 자녀 성공여부등의 비참함 등등 . 잠깐 가는 노인회관도 완장찬 성격 강한 이에 눌리고 자녀 문제 재력등등... 삼시세끼 때문에 간다지만 단체식은 땡 하면 시간을 맞어야 하는 우스운 하루.외로움을 많은 사람들 속에 살면 덜 외로울거라 생각하지만 더 외로와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군중속의 외로움, 식사후 혼자 멍하게 앉아 계신분 옆에서 포카놀이 하면 즐겁게 노는 무리들도 있고 식사후 본인의 숙소로 들어가 식사때만 오시는분 시설 좋은곳도 본인이 흥미가 없고 단짝이 없으면 많은 돈을 내도 그냥 삼시세끼만 입니다. 거기에 거동이 불편하면 양노원으로 이동을 해야하니 선택은 신중하게.
식사후 포커놀이하는 분들 옆에 혼자 앉아 멍하니 먼산 처다보는 분이 있다는 말씀에 여운이 있군요. 끊이지 않는 샘물처럼 호기심과 학습욕구가 솟는 살믈 살다 가도록 스스로 관리한 필요가 있겠고요, 또 주변을 돌아보아 외로워 하는 분들 보듬는 아량을 보일 필요가 있겠습니다.
사람이 나이가들수록 젊은 사람들과 어울리는게 좋은데 옛날얘기만 하는 노인들만 득실득실한데가면 고리타분하고 무료해서 있는 기도 털린다. 대도시 그린벨트와 종합병원 인접한 전철역세권 저층아파트 1층에 살고 매일아침 인근 공원가서 산책하고 복지센타가서 운동 공부하고
전철타고 맛집다니고 저녁은 모임나가고 가끔씩 여행하고 살면 활기차고재밌게 살수있을텐데 목돈맡기고 월세내며 노인들이나 보며 도데체 뭐하는짓이지?
맞는 말씀 같습니다. ㅎㅎ
실버타운 생각 있었는데 전혀 생각치 못한 부분이네요. 이런 시각도 필요합니다.
왜 단점만 있겠습니까. 다양한 시각에서 점검해 볼 일이지요.
나이들수록 돈을 잘 챙기시고, 자식들은 부모랑 같이 사는거 대부분 싫어합니다. 그들의 삶을 존중하고 그들의 삶에 관여하려고 하지 않는게 좋을겁니다. 나이들수록 돈과 행복은 비례합니다. 못느낀다면 충분한 돈이 없는겁니다.
나이들수록 돈과 행복은 비례한다.. 일리 있는 말씀입니다.
또한가지 실버타운에들어가면 일찍죽습니다 생각해보세요 개인아파트라도 이웃에 젊은사람 아이들과 어우러사는것이 활력을받고 건강에도좋습니다
활력이라는 측면에서 연로하신 분들의 사회는 아무래도 역동성이 떨어지겠지요.
젊은 사람들이 누가 어울려줘요?
저마다 라이프스타일이 다를뿐 경제적으로 여유없으면 실버타운 가고 싶어도 못간다 돈 없는 사람들이 실버타운 안간다 하는데 과연 안가는걸까 못가는걸까
형편대로 하겠지만 능력 되어도 안가는 분들의 자존감에 박수 보냅니다.
연세가 있으셔서 그런지 말을 참 잘하시는 것 같습니다 🎉
고맙습니다. 자주 시청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국은 근본적으로 남에게 관심이 많아 문제. 마을 공동체에서 살았으니 늘 비교하고, 경쟁하고. 이간질하고, 왕따시켜 쫓아내고, 나이로 서열 정하고.
그래서 모여살면 손해.
남은 여생 1분1초가 아까운데 마음 노동으로 낭비하면 어리석은 사람.
죽을 때는 혼자. 필요한 공간도 관 하나. 옷도 한 벌. 죽은 후 진시황릉 같은 무덤은 자연만 파괴할 뿐 가문의 수치. 자식이 효도하려면 살아있을 때 하고.
남 신경 쓰지않고 부부나 홀로 인생의 마지막을 마음껏 즐기며 정리하는 슬기로움.
대단히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리고요.역시 과거진행형인 우리나라 사회의 문제점이 지속되는 군요.고맙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부정적으로만 보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저도 60대중반인데 80대부모님 케어하느라 힘듭니다. 오라가라 하시니 힘들어요. 우리자식들에겐 절대
귀찮게하면 안됩니다.
예. 맞는 말씀이예요.
진짜 너무들 오래 사니 큰일이다. 적당히 살고 가야 자식들도 살지
그러게요
장수가 꼭 좋은 것만은 아닌거 같아요
요즘은
8~90대 부모보다 60대 자식이 먼저 가는 경우가 많더군요ㅜㅜ@@YeonheeKang
저또한 종암동실버타운에서 살아봐서 두분말씀 충분히 공감되요~~
제가 아직 실버타운 들어가 보지 못했습니다만 상식적으로 문제가 많지요. 세상에 노인만의 천국이 어디 있겠습니까? 다 비지니스 측면에서 접근하는 것이지요.
교수라는 분들이 실버타운에 적응하지 못한 분들에게 공감하는 말만 하는군요. 가족들과 살면 더 나을까요. 혼자서 살면 나이가 더 드신후에도 행복할까요? 실버타운을 만든 목적이 뚜렷하고 거기에 많은 장점이 았어요. 교수라면 실버타운가서 어떨게 자식자랑하는 덜떨어잔 사람들과 접촉을 가능한 피하고 자신이 원하는 활동을 하며 마움에 맞는 사람을 잘 잧이서 살수 있는 방법들을 얘기하는것이 맞지요. 생각이 생산적이지 않는 말들은 그만하고 그분들이 잘 적응할수 았게 돕는 예기를 하세요. 어디를 가든 모든사람과 잘 지내야 한다는 생각을 저라고 여러분과 얘기해봐서 자기와 잘 맞는 사람만 만나면 되는 거에요. 덜떨어진 사람과는 눈인사 정도만 하고 가까이 안가면 되고요. 어드를 가든 친구사귀는 것이 중요하니 비숫하게 생각하는 사람만 만나요. 끼리끼리 먼나서 살면 스트레스 안받고 행복하게 살수 있어요. 시간이 걸리더라도 아무나 상대하지 말고 잘 맞는 사람들을 찾으면 행복해질수 있어요
참 좋으신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밥해주는 부인있으면 뭐 걱정이겠어요. 근데 평생 밥해받치는 부인은 뭔 죄인가요
나이드시면 식사 문제가 젤커요
자식들한테도 밥해먹기 힘들다 하루가 멀다하고 전화하면 바쁘게 사는 세상에 정말 서로 괴로운 문제죠
걍 밥해먹기 힘들면 부부가 들어가는거 나쁘지 않아요
할 일도 딱히 없는데 본인이 좀 해 먹으면 되지. 뭐가 그렇게 어려운 일이라고. 난 은퇴하면 하루 밥 2끼 먹고 1끼는 제가 할 겁니다. 아니지 아침은 간단하게 저녁 한끼 재대로 먹는데 하루씩 돌아 가면서 하면 되죠. 뭘 밥해 달라고 자식한테 전화 합니까? 슈퍼가고 밥하고 청소하고 하면 건강에도 좋죠.
물론 그런 측면이 있습니다만.. 요즘 식사를 해결하는 간단한 방법들이 많이 나오고 있으니 유연하게 해결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겁니다.
이분들은 실버타운에 대해 잘모르시는듯? 실버타운은 아프고 힘들때 가는곳이 아니라 그나마 건강하게 뭐든할수있을때 가는곳입니다
집에서 혼자 밥도 제대로 안챙겨드시고 오매불망 자식들만 바라보면 없던치매도 온답니다ㆍ실버타운 들어가서도
내방이 따로있고 외출도 자유롭고 밥은 두끼정도는 의무식으로 먹고 한끼는 나가서 외식해도되고 활동이 자유롭습니다ㆍ요양원처럼 한번 들어가면 못나오는곳이 아닌데 너무 극단적으로 말씀하시네요ㅎ돈많은 시니어분들이 왜 돈싸들고 1년넘게 대기를 기다리고 있겠어요^^
나는 70인ㄷㅔ 자식들과는 떨어져서 살아야지 헛소리 하지마라
나는 혼자 사는것이 편하다
자식들이 보고 싶으면 손주들이 찾아오게 강아지, 병아리, 오리, 토끼 열심히 키우면 되는데
한번 해 봐라 더럽게 힘들다
혼자 유유자적 차나 끓여마시고 잡초나 뜯고 밥은 두끼만 먹고 졸리면 낮잠도 자고 편하게 살면 되는거다
한달에 몇번 친구들 만나러 종로에 가서 점심이나 먹으면 된다
맞아요. 유유자적
맞아요~저도 남편퇴직하면 귀촌하려고합니다. 아파트답답해서요
요사이 자식들 하고 사는 사람 거의 없지요 ᆢ 근거리에 사는 사람 있어도ᆢ
@@이미숙-v1n1s귀촌하려 내려온 분들 다들힘들어해요 나이들수록 마음대로 몸은 안따라주고 몸은 이유없이 아프고 내 몸하나 챙기기도 힘든 니다
겨우70뿐인 인간이 말끝마다 반말로 지껄이냐 ? 어른도댓글달땐 항상하오로 적는다 알겟냐 ~
병원과 노인복지관 걸어서 10분 안에 있는 아파트에 거주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솔직히 두 가지만 가까이 있으면 더 이상은 별 필요 없습니다.
전원주택이나 단독주택은 나이 들어 관리하다가는 골병 듭니다.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저희도 그런 이야기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그런곳이 많지않다는게 문제죠ㅎ 주택은 한정적이니까요
실버타운이 실버들을 위한 장소라기 보다는 실버들을 이용해서 돈을 벌어야겠다....이런 컨셉입니다 이 분들에게 공감합니다....실버타운에 들어갈려고 알아보니....나를 위한 곳이 아니라 나를 이용해서 돈을 벌어보려는 장사수단.....그 정도 수준입니다...기대를 버렸네요
네 맞습니다
생각은 자유입니다 본인들 생각이 다맞다는 생각도 하지마세요 어딜가나 다 자신들할 탓입니다
혼자 살 수 있는 능력이 되면 혼자 사는게 맞고, 그게 안 되면 (1) 자식이나, (2) 요양기관의 도움을 받는 것이 맞습니다.
혼자 살 수 있는 능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식사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느냐입니다. 즉, (1) 해 먹거나, (2) 사 먹을 수 있어야 혼자 살 수 있는 것이죠. 물론 이것은 육체적인 건강 뿐 아니라 정신 건강과도 매우 밀접히 관련되어 있습니다.
예. 동감입니다. 고맙습니다.
아프면 비싼 실버타운가서
많은 인프라를 누릴필요가
없지요.
돈도 아깝고.~~
활동힘들고
아프면
요양원에 가야지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우리 채널에서 실버타운에 대해서 꾸준히 말씀 나눌 생각입니다.
요양원은 거의 고려장 아닌가요?
밥하기 싫어 실버타운 들어 갔다가 밥 때문에 실버타운 나온다더라고 하던데
밥해주는 아파트 어떨까요?
복지관,문화센터 가깝고 큰병원 가깝고 밥하기 싫을땐 아파트 식당에서
그럼 크게 경제적 부담없이 취미생활도 되고
밥해주는 아파트가 전체의 몇%나 될까요?
0.1% 될려나요 ㅎㅎ
앞으로 많이 바뀌게 될것 같습니다 시니어들을 위한 개선책이 많이 나오리라 생각합니다
아직 60대이고 건강해서 그런지 식사 준비하는게 그닥 힘들지 않은데 80정도 되면 힘들지 모르겠어요
@@큐리줄리아 관리비 200,300 나오는데에서나 하는겁니다 식사제공 자체가 적자임
두분말씀감사합니다.저도그렇게살고있어요.
공감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골드 시니어의 삶을 사는 방법과 그들의 일상에 대해 대화하며 나누고 싶습니다. 댓글로 참여해 주시고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노년에는 계급장 다 떼고 편하게 사는게 최고라고 합니다
더 행복하고 활기차게 사시길 바랍니다❤
시어머님 올2월에 천국가시고 시아버님 실버타운 들어가셨는데 한달 360만원씩 내면서 외로워하시는거보면 잘하고있는것인가 잘모르겠어요 시아버님은 집에서 살고싶으나 자식들이 케어해드릴수 없는 현실속에서 무엇이 정답인지 답답합니다
ㄱ@@박백설공주
나이 70살 80살 어르신 시장봐 특히 남자분 음식장만해 매끼니 해결이 쉽나요
어렵죠. 삶이란게 어려운 일 헤쳐나가는 재미도 있지 않나요?
@@골드시니어 진지하게 보다가 이 댓글보고..접게 되네요
70-80노인은 젊은이처럼 몸움직임이 자유롭지 않아요 많이들 아프기 시작합니다
어려움을 헤쳐나가다 다치기도 합니다 그런 도전과 극복은 늦어도 중년까지나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죠
어려운 일 헤쳐나가는 재미라니..주변에 노인의 생활을 지켜볼 일이 별로 없으신가보네요
단체로 모이면 대개가 혼자 있을 때보다 주변의 영향을 더 받을 수 밖에 없다 조용히 자신의 특성에 맞는 삶의 방식을 선택하면 될 것이다 이게 맞다 저게 틀리다 하는 논리부터가 남을 이겨먹으려는 성향의 표출이다
좋은 말씀입니다.
나도 늙었는데 주변에 온통 나이든사람 ㆍㆍ 말이 좋아 시니어타운이지 ㆍㆍ또다른 감옥
동의합니다.
다른 영상에선 고급 실버타운의 장점도 이야기 하셨겠지요??? 말씀하시는 단점들이 있더라도 난 10억 보증금 내고 매달 수백 내면서 고급 실버타운에서 살고 싶어요................. 라고 말할 수 있는 자신감이
더 소중하다는걸 나이 처먹고도 못배우는 노인네가 되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좋은 말씀입니다.
혼자 살아라 가능한 취미을 가지고서 탁구,수영,피클볼등 동호회정도 가입운동하면서 말이다.그리고 공부하면서 그게 현명한 길이다. 자식,친척 다 필요없다.
백 번 맞는 말씀입니다.
자식들 하고 같이 사는건 현실적으로 어려워요.
나이 들어서 자랑질 하는 친구틀도 싫드만요.
그래서 일단 건강을 유지해야 합니다. 자식들이 스스로 알아서 자주 들여다 보면 최고죠.
우리집은 3대가 같이사는데,, 좀싸울때도 있지만 그래도 좋습니다.
큰 축복입니다. 부럽습니다. 자주 소식 올려 주세요.
며느리 힘들겠다
며느리 입장에서 상상만 해도 끔찍하다
시부모랑 어떻게 같이 사냐????
@user-vl4rw1sh4x 자식이 얹혀사는거일수도...
밥 안하는것 만도 행복
실버타운이나 아파트나 거기서 거기
그러게요. 건강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작은 집이라도 내집에서 내 맘대로 하는게 초고죠
그렇습니다. 살아온 방식과 생각과 철학을 유지하면서
일부를 전부라 말하는 흥미위주 얘기만 하네요
실버타운 사는 사람으로 대단히 만족합니다
네 물론 100프로에 해당하진 않습니다
80~90프로라는 통계에 따라 말씀 전해드린거니까 만족한 생활을 하시고 있다면 너무 좋은거죠
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큐리줄리아 80~90프로 통계가 어딨죠, 근거를 대보시죠
사람마다
성격마다
다~~다르게 느끼겠죠.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고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생 ..
맞습니다. 군대생활도 다시 하고 싶은 사람이 간혹 있더라고요
원장니임~~ 유튜버 반갑습니다~~ 그러지 않아도 어느 유튜버는 실버타운 일방적으로 장점만 홍보하다시피해서 저러면 안되는데..라고 생각했었거든요~
Unfortunately, Korean parents life are their kids…., they never experience life beyond their kids!
Thank God I live in US. I’m 64 and I feel this is the best time of my life!!
Don’t need money from the kids bc we are all financially independent! We, as parents worked
the longest bc we are about to retire soon and have most wealth! We can do whatever we want!
I hear you loud and clear. I think it is best to support and share wisdom while looking at the achievement process of children living independent lives. It's a silly idea to dedicate our life to child.
말도 안되는 판단들하시네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으시분들은
실버타운의 삶이
질적으로 많은 도움을
받고 다들 만족들
하시는데 일부 극소수,
적응 못한 분들의
의견만 반영한듯 싶다
실버삶이 만족스럽다는
의견이 대세다
유튜방송 진행자들
한심스럽다
잘산다고 자처하는 한국사람들의 습관적특징은 ㅡ 사람들을 골라서 사귀고 상대방을 살피고 조금이라도 학식 돈 출신 환경이 비슷하지 않으면 싹 돌아선다 .
대부분 끼리끼리 고상하게 도토리키재기하며 사는사람이 대부분이다 .살벌한 얼음판에서 아슬아슬하게 걷지말고 단단한 땅위가 더 좋은것.
콧대높게 살아온 인생은 잘못된 인생 .
내가 있는 곳을 천국과 지옥으로 만드는 건 나 자신의 역할도 있지만 내 주변인의 역할이 지대함. 마찬가지로 역으로도 생각해야 함. 결국 누구랑 같이 많은 시간을 보내느냐가 관건임. 아니다 싶으면 빨리 판단하고 정리하는 게 맞음. 젊은 나이도 아닌데 왜 참고 사는가?
그렇습니다. 고맙습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필요한 정보 잘 얻고 갑니다
꾸준히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전문가들이 많이 나오실 겁니다.
말씀감사합니다
어느 무리든 진상은 꼭 있다 무시하면 그만이다
그렇죠. 어디나 진상은 있기 마련입니다.
학생들에게 설문조사해서 80프로 학교 다니기 싫다는 결과가 나오면 학교가 나쁜 곳이 되는건가요?
ㅎㅎ 다수의 생각이 무엇인지 객관저긴 조사 결과를 말씀드린 겁니다.
보통 사람들은 늙으면 오히려 속이 좁아지고 옹졸해지는 경우가 대다수다. 그런 인간들만 한 곳에 우루루 모여 산다고 생각을 해봐. 인간 관계가 즐겁고 따뜻한 일 보다는 피곤하고 답답한 일이 더 많을 건 불문가지 아니겠나...
맞는 말씀입니다.
능력만 되면 같이살던 혼자살던 다행복할듯. . .. 같이 여행다닐수있고 . . .능력없음 같이살던 따로살던 불행 . . .이게 현실같아요
꼭 실버타운에만 그런류가 있는게 아님 어디서든 마음에 맞는 사람들과 교류하면 된다고 봄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맞습니다.
남들에게 너무의식한다
나에 주관데로 사는것이지
한귀로 듯고 한귀로 흘러버려라 모두가 자기마음에 맞추지
말고 남에게도 맞춰가면서살자...😅😊😂
그렇습니다.
난 도우미집에오는건 싫어요 차라리 실버들어가서 자유롭게 내가하고싶은거 배우면서 즐기고 살고싶네요
즐기는 범위에서라면 아주 좋습니다.
지금 실버타운 추세가 보증금 수억원에 월 생활비 4~5백만원이던데 노인 최빈국 대한민국에
이런 데 입주할 수 있는 노인들이 몇명이나 될까요? 그렇지 못한 일반 대중 노인들이
상위 1%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이 사회 분위기 정말 문제입니다.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계시는군요.
반갑습니다
오호 반갑습니다. 하선생님 자주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골드시니어 네~~
내생각도 같다. 내가 늙었다고 늙은이들만 모여사는 곳에서 살기싫다. 내가 살던 도시에서 다양한 젊은 에너지 받으며 살겠다.
하루 종일 나이드신 분들만 바라보며 살 필요 없습니다.
자식 자랑하는 사람들, 왕년 이야기하는 사람들, 불륜 저지르는 사람들이 꼭 실버타운에만 있나요? 노인정에도 있고 사람 사는 곳이면 다 있는 건데, 마치 실버타운에만 있는 것처럼 말하시네요.
아파트 노인정에 자식 자랑하는 사람 있는 게 싫다고 아파트를 떠나나요? 그냥 아파트 살면서 노인정 안 가면 됩니다. 실버타운도 저런 것 싫으면 그냥 모임 안 나가면 되고, 저런 사람 안 만나면 되는 겁니다.
사람이 살면서 어디서나 있는 일을 마치 실버타운에만 있는 것처럼 말하는 건 아니죠.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이방송,첨 봤어요. 진행자분들이 지성적이구,매너두 조으시네요. 내용두 다 맞습니다. 그러나 조은점은 운동,문화강습등이
한곳에서 이루어져서 시간활용이 좋습니다.
문제는~성격상 안맞는분을 자꾸 동선이 겹쳐서 맞나구 함께하는게 스트레쓰 엄청^
두리뭉실한 성격아님,안간것만도 못해요. 집단은 정말 많은 단점이 보여요. 그냥^
살던곳서 대형 백화점 문화쎈터가서 배우고, 맛집 즐기고~
그도저도 힘들땐 들어가심 돼요. 나이에 맞는곳으로.
그러면 신경감각두 둔해져서 괜찮습니다.
진행자분도 지금은 멋쟁이지만 오육년 지나보면 또 기피 인물되니~
그땐 일반인들보단 동병상련의 노인들과 한울타리에서 착하게 지내도록 해야됩니다. 바깥으로 나 다니는것 에너지 없습니다. 서로 의지하구~
자식한테 부담 주지 말구요.
장단점이 있을터이니 한 3년살아보고 나에게 맞으면 계속살고 안맞으면 나오시면 되겠네요.
현명한 생각이십니다.
들어갈때생각하면 나오는거 쉽게 할수 있을거 같지만
다시 나오려면
노인의 세월은 빨리 변합니다
나올려면
주변 상황이 많이 바뀌었고 내맘데로 간단히 나올수 없을텐데요
자식들의 형편도 어떻게될지 반겨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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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빠른시이내로 들어갈려고 준비중입니다 자식들과 상의하니 자식들도 나이들면 가고싶다고합니다 여러모로 주위사람들도 편하고 나자신도 편할것같고 어딜가나 자기하기 나름입니다😅😅😅
내 살던 곳에서 자식과는 따로 살고 싶어요 ㅎㅎ
그게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댓글 보고 웃겨서 제가 결론 내드릴게요. 나도 그렇고 우리가 죽을때까지 상대야할 인간들은 모두 불완전한 존재입니다 .. 실버타운에서 만날 사람들 역시 이기심. 자기자랑. 시기. 파벌나눠서 왕따시키기 등등 당연히 그런 사람 있어요. 그게 싫으면 사람들과 함께 못살죠.
그리고 밥하고 빨래하고 설겆이 하는것보다 가치있는 삶을 살고 싶으면 실버타운 들어갈수 있는거지 그거 싫어서 들어가는 사람을 게으름쟁이로 취급하는 댓글 달지 들 마세요.
너무 편협해보입니다.
일리 있는 말씀입니다.
생활에 정답이 어디있겠습니까. 그저 늙어서 까지 억매이지 말고 자식하고 마음맞으면 같이살먄 되는거 고 친구가 좋으면 친구따라 가면되고 혼자가 좋으면 혼자 살면 되지
거동이 힘들어져서 입소하려고 하면 안 받아줍니다.. 그래서 미리미리 들어가려고 하는 겁니다..
거동 불편해 질 때는 실버타운 보다 요양병원 혹은 요양원 아닌가요?
요양원은 저승길 빨리 가는 지름길..다 약물투여로 잠만 자게 하는. 자식들 남겨줄 유산 타령말고 자기 말년 계획을 미리 미리 준비해야
결국 자식들에게 버림받는 겁니다 오래사는것이 결코 좋은건만 아닙니다
스스로 자존감 높여 담담하게 살아가는 노후의 삶을 꿈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