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가짜키토(회사 마케팅) 2.과도한 야채,과일 섭취 3.순 탄수화물 계산 4.식사사이 간식 5.선제적 식사(간헐적 단식 필요) 6.호르몬 문제 7.즉각적인 결과 기대 8.정체기 왔을 때 포기 9.키토플루(탄수화물 금단현상) 10.포화지방에 대한 두려움 11.소금에 대한 두려움
원래 어머님이 육식은 쇠고기 밖에 못 드셔서 (쇠고기도 가끔 국 끓여 먹은 것 외에는 거의 먹은 기억이 없음) 어릴 때와 학창 시절에는 육식을 거의 하지 못했고 사회 생활 하면서 육식을 배운 터라 아직 까지 생선 비린내와 고기 비린내에 엄청 취약하며 그나마 쇠고기는 좀 나은데 돼지고기와 생선 및 해산물은 먹는 것이 쉽지 않음. 평생 먹어왔던 편안하고 익숙하고 맛있는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를 끊고 역겨운 냄새와 먹기 불편한 지방, 단백질 위주의 식사로 정착하는데 정말 힘들었음. 이제 좀 적응해서 할 만 하지만 요리를 잘 해도 맛있게 먹기 쉽지 않고 아직도 종종 추억의 식단들과 그 입맛들이 생각나서 케토제닉이 자주 깨짐. 케토제닉 식단은 오로지 내 이성적 의지로 본능을 누르면서 실천 중인데 힘들긴 하지만 언젠간 적응 할 것이며 그 때 까지 내 논리적 지성을 믿으면서 지속 해 나갈 것임. 그래서 어릴 적 식단을 골고루 하는 것이 엄청나게 중요함.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며칠전에 이영상 봤습니다. 총 탄수 관련해서 저도 같은 생각이었습니다. 레이블에 적힌 nutritional facts 만 보고 구매할 것이 아니라 그 정보가 적히지 않은 자연식품을 위주로 식단을 구성해야 한다는 결론을 저 혼자 내리게 됐습니다. 물론 leafy green 에도 탄수는 있겠습니다만 샐러드에 들어있는 탄수라고 해봐야 100그람이 3그람 정도의 탄수밖에 없더군요. 아보카도에도 탄수가 있고 심지어 계란에도 탄수가 있어요. 그렇게 따지만 결국에는 육류만 섭취해야한다는 결론이 나오죠. 그러나 고기만 늘 먹고 살기에는 일상의 기쁨이 많이 절감될 수 밖에 없기에 키토를 하고있습니다. 대체당을 거의 끊었습니다. 단 맛은 단맛을 불러오게 되고 몸이 생각나게 되거든요. 각 대체당마다 인슐린 스파이크를 자극하지 않는 것도 있지만 자극하는 것도 있습니다. 개인마다 다르니 혈당측정기 사용하여 테스트 해보시는게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평소에는 샐러드를 첫 식사로 아주 영양있게 섭취하고 그 후에는 육류 위주로 된 식사를 합니다. 지방은 건강한 오일이나 버터를 통해서 채우기 쉽습니다. 다만 또 너무 많이 먹었을때의 경험으로는 오히려 체중이 증가하기도 하니 그럴때는 몸이 하는 말을 듣는 것이 가장 적합했습니다. 더이상 이 음식을 원하지 않는구나는 사실 모두가 잘 알지만 이것을 지키는 것이 첼린지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순탄수 고민하시는 분들이라면 각 음식의 포션에 탄수함량을 유의하여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한 재료에 100그람에 10그람의 전체탄수가 있다고 했을경우, 20그람 정도로 섭취하고 다른 재료의 비슷한 정도의 양을 함께 섭취해 영양도 채우고 먹는 재미도 찾으실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건강한 식이 하시길 바랍니다 :)
탄수 좀 먹어도 되요, 스탠포드대에서 건강한 고탄저지 다이어트와, 키토제닉 모두 인슐린저항성 개선, 체중감량, 콜레스테롤 개선 모두 똑같았음. 건강한 탄수화물이면 좀 들어가도 전혀 상관 없음. Nutrition make it simple 채널 봐보세요. 탄수화물에 대한 과대한 공포는 없어도 됩니다.
가공식품 먹을 때 항상 의문이었거든요. 영양정보에 총탄수 나오고 제품에 따라 당알콜 식이섬유 당류 뭐 이런식으로 나오는데 당질이 되게 적은데 수치상 안맞는 경우?? 나머진 그럼 뭔가 싶은 거에요. 총탄수랑 당류만 나오는 경우도 많은데 당류가 적어도 남은 구성이 뭔지 항상 의문이라..근데 자연식품은 그런게 없으니 자연식품을 선호하게 되는 듯요. 저는 키토는 아니고 저탄 하는데 자연식품 위주로 먹는 걸 추천해요. 포만감 신호도 잘 오고 진짜 배부르게 먹어도 유지도 잘되요. 하루두끼 간헐적 간식 하고요. 자연식품 먹는 거랑 아닌 거랑 정말 천지 차이같아요.
다른 건 몰라도 저탄고지에서 '야채 '식이섬유'' 가지고 살이 안 빠진다는 둥 너무 많이 섭취해서는 안 된다는 둥의 얘기는 너무나 개호들갑이에요... 다른 상품이나 뭐나 다 제쳐두고 솔직히 알바도 아니고 샐러드는 걍 무한으로 쳐먹어도 살찌기 어렵습니다. 살 찐다면 그건 걍 샐러드 '드레싱' 문제.......... 애초에 그렇게 먹기도 힘들고요 야채는...
저탄고지에서 야채와 식이섬유에 부정적인 시각을 가진 이유는 체중감량과는 무관해요. 혈당상승 억제효과도 있지만 그와 동시에 영양소의 흡수를 방해하는 점, 그리고 식물성 식품 속 독성(옥살산, 랙틴, 피트산)등을 우려하는 거죠. 이건 의견이 아닌 팩트입니다. 여러 측면이 있으니 자신에게 어떤 방식으로 섭취하는게 유리할지 고려해볼 수 있죠. 근데요. '개호들갑'같은 거친 말을 쓴다고 님의 주장이 강화되지도 않고, 상대방이 깨갱하지 않아요. 영상 속 주장과 반대하는 의견이야 얼마든지 있을 수 있고 다른 생각을 가진분들과도 건설적인 이야기를 주고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런분들은 공통적으로 입이 참 거칠어요 안타까운 일이죠.
우리동네 기능의학 병원찾기
대한 기능의학회 홈페이지
www.kifm.kr/
영어 자막버전 보기
th-cam.com/video/p39fhtkLfUg/w-d-xo.html
더빙이 정말 좋아요!!!
그렇군요 부지런히 더빙 만들어볼께요 ㅎ
@@isanhandiet 운전할때 들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감사합니다
저도 설겆이할때 들을수있어서 너무 좋아요 ^^
더빙으로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 최애 채널중 하나예요
좋아해주시니 😊 감사합니다
요런거 넘 좋아요 왜 안되는가~?그리고 더빙이요^^♡
더빙 정말 좋음
회사에서 입심심할때 여기 더빙 먹음ㅋㅋㅋ 냠냠
오늘도 올렸으니까 냠냠하세요 ㅎㅎㅎ
더빙이 되니 좋아요~
1.가짜키토(회사 마케팅)
2.과도한 야채,과일 섭취
3.순 탄수화물 계산
4.식사사이 간식
5.선제적 식사(간헐적 단식 필요)
6.호르몬 문제
7.즉각적인 결과 기대
8.정체기 왔을 때 포기
9.키토플루(탄수화물 금단현상)
10.포화지방에 대한 두려움
11.소금에 대한 두려움
원래 어머님이 육식은 쇠고기 밖에 못 드셔서 (쇠고기도 가끔 국 끓여 먹은 것 외에는 거의 먹은 기억이 없음)
어릴 때와 학창 시절에는 육식을 거의 하지 못했고 사회 생활 하면서 육식을 배운 터라 아직 까지 생선 비린내와 고기 비린내에 엄청 취약하며
그나마 쇠고기는 좀 나은데 돼지고기와 생선 및 해산물은 먹는 것이 쉽지 않음.
평생 먹어왔던 편안하고 익숙하고 맛있는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를 끊고 역겨운 냄새와 먹기 불편한 지방, 단백질 위주의 식사로 정착하는데 정말 힘들었음.
이제 좀 적응해서 할 만 하지만 요리를 잘 해도 맛있게 먹기 쉽지 않고 아직도 종종 추억의 식단들과 그 입맛들이 생각나서 케토제닉이 자주 깨짐.
케토제닉 식단은 오로지 내 이성적 의지로 본능을 누르면서 실천 중인데 힘들긴 하지만 언젠간 적응 할 것이며 그 때 까지 내 논리적 지성을 믿으면서 지속 해 나갈 것임.
그래서 어릴 적 식단을 골고루 하는 것이 엄청나게 중요함.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며칠전에 이영상 봤습니다.
총 탄수 관련해서 저도 같은 생각이었습니다. 레이블에 적힌 nutritional facts 만 보고 구매할 것이 아니라 그 정보가 적히지 않은 자연식품을 위주로 식단을 구성해야 한다는 결론을 저 혼자 내리게 됐습니다. 물론 leafy green 에도 탄수는 있겠습니다만 샐러드에 들어있는 탄수라고 해봐야 100그람이 3그람 정도의 탄수밖에 없더군요. 아보카도에도 탄수가 있고 심지어 계란에도 탄수가 있어요. 그렇게 따지만 결국에는 육류만 섭취해야한다는 결론이 나오죠. 그러나 고기만 늘 먹고 살기에는 일상의 기쁨이 많이 절감될 수 밖에 없기에 키토를 하고있습니다.
대체당을 거의 끊었습니다. 단 맛은 단맛을 불러오게 되고 몸이 생각나게 되거든요. 각 대체당마다 인슐린 스파이크를 자극하지 않는 것도 있지만 자극하는 것도 있습니다. 개인마다 다르니 혈당측정기 사용하여 테스트 해보시는게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평소에는 샐러드를 첫 식사로 아주 영양있게 섭취하고 그 후에는 육류 위주로 된 식사를 합니다. 지방은 건강한 오일이나 버터를 통해서 채우기 쉽습니다. 다만 또 너무 많이 먹었을때의 경험으로는 오히려 체중이 증가하기도 하니 그럴때는 몸이 하는 말을 듣는 것이 가장 적합했습니다. 더이상 이 음식을 원하지 않는구나는 사실 모두가 잘 알지만 이것을 지키는 것이 첼린지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순탄수 고민하시는 분들이라면 각 음식의 포션에 탄수함량을 유의하여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한 재료에 100그람에 10그람의 전체탄수가 있다고 했을경우, 20그람 정도로 섭취하고 다른 재료의 비슷한 정도의 양을 함께 섭취해 영양도 채우고 먹는 재미도 찾으실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건강한 식이 하시길 바랍니다 :)
탄수 좀 먹어도 되요, 스탠포드대에서 건강한 고탄저지 다이어트와, 키토제닉 모두 인슐린저항성 개선, 체중감량, 콜레스테롤 개선 모두 똑같았음. 건강한 탄수화물이면 좀 들어가도 전혀 상관 없음. Nutrition make it simple 채널 봐보세요. 탄수화물에 대한 과대한 공포는 없어도 됩니다.
경험에서 우러나온 다양한 조언들 감사합니다!
너무 도움됐어요. 감사합니다.
가공식품 먹을 때 항상 의문이었거든요. 영양정보에 총탄수 나오고 제품에 따라 당알콜 식이섬유 당류 뭐 이런식으로 나오는데 당질이 되게 적은데 수치상 안맞는 경우?? 나머진 그럼 뭔가 싶은 거에요. 총탄수랑 당류만 나오는 경우도 많은데 당류가 적어도 남은 구성이 뭔지 항상 의문이라..근데 자연식품은 그런게 없으니 자연식품을 선호하게 되는 듯요. 저는 키토는 아니고 저탄 하는데 자연식품 위주로 먹는 걸 추천해요. 포만감 신호도 잘 오고 진짜 배부르게 먹어도 유지도 잘되요. 하루두끼 간헐적 간식 하고요. 자연식품 먹는 거랑 아닌 거랑 정말 천지 차이같아요.
맞습니다 음식종류가 정말 중요하죠!! 느끼시는 그대로 식단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더빙 아닌 영상도 함께 올려주세요~
고정댓글 확인해주세요~!
근데 주인장은 라면 먹나요?
라면 먹죠~ 가끔요!
키토하는데 라면을 왜 먹어요?
Raymond salt 아님 Redmond salt인가요? 레드몬드 아닌가요? 좀 알려주세요.
Redmond 레드몬드가 맞습니다 죄송합니다!
@@isanhandiet 감사해요.
다른 건 몰라도 저탄고지에서 '야채 '식이섬유'' 가지고 살이 안 빠진다는 둥 너무 많이 섭취해서는 안 된다는 둥의 얘기는 너무나 개호들갑이에요... 다른 상품이나 뭐나 다 제쳐두고
솔직히 알바도 아니고 샐러드는 걍 무한으로 쳐먹어도 살찌기 어렵습니다. 살 찐다면 그건 걍 샐러드 '드레싱' 문제.......... 애초에 그렇게 먹기도 힘들고요 야채는...
저탄고지에서 야채와 식이섬유에 부정적인 시각을 가진 이유는 체중감량과는 무관해요. 혈당상승 억제효과도 있지만 그와 동시에 영양소의 흡수를 방해하는 점, 그리고 식물성 식품 속 독성(옥살산, 랙틴, 피트산)등을 우려하는 거죠. 이건 의견이 아닌 팩트입니다. 여러 측면이 있으니 자신에게 어떤 방식으로 섭취하는게 유리할지 고려해볼 수 있죠.
근데요. '개호들갑'같은 거친 말을 쓴다고 님의 주장이 강화되지도 않고, 상대방이 깨갱하지 않아요. 영상 속 주장과 반대하는 의견이야 얼마든지 있을 수 있고 다른 생각을 가진분들과도 건설적인 이야기를 주고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런분들은 공통적으로 입이 참 거칠어요 안타까운 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