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까지 전업주부로 쉬다가 올해 딱 40살. 애들 학원비나 식비나 물가가 너무 올라 피씨방에 알바가기 시작했습니다. 낮밤도 바뀌고 젊은이들 사이에서 있다보니 나의 늙음이 확 와닿아 저절로 위축되고 몸도 마음도 진짜 우울하더라고요. 이 나이에 직업도 잘 안구해져 이런 알바밖에 못하나 싶기도 하네요. 몸의 노화도 적응이 안되고 급작스런 사회생활에 적응도 안되고 참... 힘든 마흔입니다
김선호 선생님 1. 묻지말고 선택하라. 남편에게 묻지마라. 2. 선택지를 줄여라. 중요한 결정에 시간을 할애하라. 3. 행동에 집중하라. 학원을 등록하라. 어차피 완벽한 선택은 없다. 선택에 대한 것들을 누적시키지 않고 빨리 행동하면 엄마의 자존감은 올라간다. 사소한 선택은 가족들에게 위임하고 중요한 선택을 내가 하라. 관계를 재정립하라. 리모델링이 필요. 버려야 할 사람을 버려라. 악성 나르시스트 관계의 사람을 버려라. 악성 나르시시즘: 같이 있으면 뭔가 해줘야 할 것 같은 사람. 죄책감을 느끼게 하는 사람. 내 경계선을 허물며 내 존재가치를 주욱 낮아지게 만드는 사람들. 눈치채지 못하게 관계정리하라. 그사람과 점점 멀어지라. 또는 내가 그 사람이 아닌가 생각해보라. 고통에 의미를 부여하는 사람을 멀리하라. (예: 왕따 당했는데 미래의 인내심을 기르기 위한 과정이라며 괜챦다고 하는 사람) 고통을 누적시키게 하는 건 내 자신을 없애는 과정이다. 고통 속에 머물게 한 사람과 멀어지라. 고통과 직면하며 사과 받을 건 받고, 화나게 한 것을 직면하라. 내 안의 내면을 집중하는 과정은 어른이 되기 위한 과정. 미숙한 나에서 벗어나는 방법 ‘내면바로보기‘ 정신분석가에게 찾아가는 게 가장 좋지만, 어렵다면, 정신분석가들의 책을 읽어라. 구체적인 방법: 여행을 가라. 조건: 혼자 가라. 정기적으로 가라. 집과 먼 곳을 가라. 하루종일 자라. 잘먹고 잘 쉬고 오기. 작업을 시작할 마음이 들면, 나의 삶을 적어보라. 떠올르는 과거를 구체적으로 적어보라. 힘든 감정이 오면 쉬었다가, 울었다가, 어느 정도 분량이 되면 녹음해 보고, 그걸 들으며, 산책하라. 방 안에서 들으면 너무 직접적으로 다가온다. 내가 들려주는 내 이야기가, 영화처럼 떨어져서 보여짐. 메타인지적으로 보여짐. 어느 과거의시점이나 대사에 내가 들어가서 내 어린아이를 보게 됨. 그 아이에게 말을 해볼 수도 있다. 미안하다고. 그런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던 너에게 미안하다. 그 아이를 구체적으로 떠나보내기. 노트를 상자에 넣어놓기. 수고했다고 얘기해 주기. 그런 의식을 행함으로 내가 책임질 부분을 지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음. 내면아이를 위로해주고 치유해주는 것 중요함.
결혼하고 신랑따라 타지와서 살면서 아이 둘을 낳고 그 사이 고질병 허리디스크로 고생하면서 막내 초2까지 키웠음. 둘째 7살될때부터 시댁에서 애들 많이 키웠으니 이제 니 인생살아야지? 이런 압박감이 들어오기 시작함..(사실 부업도 했었고..주기적으로 알바하는 중임에도) 애 5살때부터 새로운 공부 시작하고 자격증따고, 컴활따며 열심히 노력함. 다시 취업 해보려고 노력하는데 저런말 들으니 힘이 쭈욱 빠짐.. 큰애 사춘기 오고 엄마인 나한테 다른엄마들처럼 돈벌고 용돈도 달라길래..이박박갈면서 진짜 난 이제 나를 찾기로 결심. 자식이라 악담도 못하고!😊 그동안 준비해온 자격증으로 면접 2번만에 재취업하고 열심히 일하며 지내고 있음.. 어제 시댁어른이 요즘 일해서 그런가 내 얼굴이 너무 좋아졌다고 함..ㅎ 아~~~~~~주 나를 찾아볼 생각임..이미 내 나이는 마흔둘이지만!
좋은 말씀 넘 감사드려요.. 누구나 다 부자가 되고 싶고, 아이들도 최상위권이면 좋겠어서 인지 교육 유투버 타이틀이 획일화가 되어있는 요즘인데.. 가정에서 중심이 되어야하는 엄마의 자아를 찾는 과정을 짚어 주셔서 너무 공감되었습니다. 좀 더 얘기를 듣고 싶어요. 과거의 나를 찾아서 위로해주고 현재의 나를 책임진다는 부분이 참 좋았습니다. 아픈 나부터 잘 돌보고 치유해보겠습니다.
너무 힐링되는 영상이었어요. 원래도 저질체력 집순이었어서 그런지 40넘으며 정말 왜 이러지, 밝으면 못자던 사람이 저때메 애들 지각하고😂 다른 또래들은 다 괜찮은것같은 나 왜이러지 했네요. 없는 체력에 그러면서도 아이들케어는 혼자 좀 억척스러운편이라 더 지쳤나봐요. 책도 없는 시간 쪼개 아이들위주로 봤는데 저를 좀 돌봐줘야겠네요. 지치니 아이들에게 욱, 악순환인걸 미처.. 좋은 내용 감사드립니다^^
대학시절부터 37살인 지금까지 쭉 친정 원가족 문제로 속앓이를 해왔는데, 이 영상을 보니 제대로 이별하고 홀로서기를 해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수많은 상담을 하고 다른 홀로서기, 어른되기에대한 영상을 봐도 이 영상처럼 상세한 스텝을 알려주진 않았는데, 방법만 알려주셨는데도 마음이 가라앉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유없이 관계가 과하고 불편해서 거리두기 하고싶은 친구도 있었는데, 이부분도 정리하고픈 이유도 명확히 알게되었고, 정리할 필도 명확해졌습니다! 여러모로 깊은 상담효과를 얻었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여행을 통해 나의 내면의 아이를 쉬게 해줘라는 말씀 깊이 와 닿습니다 누구나 이런 과정을 거쳐야 건강한 정신을 되찾지 않을까 싶네요 악성나르시시즘 ᆢ종교집단과 시댁ᆢ생각의 연결 고리를 끊으려해도 계속 떠오르는 이유가 뭘까요ㅋ 인생 각자 사는겁니다ᆢ라는 유연석의 드라마 대사가 생각나네요 😅
참다가 응급실 태어나 처음 갔는데 병원7일 입원해서 죽을뻔 아파도 만성위염인데 뚜렷한 병명보단 위에 아무이상 없어서 신경성이라 의사가 스트레스받지말고 쉬어라고함.관절이 다 아파서 골프엘보에 무릎3가 맘까지 우울해집니다. 그리고 50대 이모들은 골골거리고 출근했다가 어깨 석회껴서 병원 뛰어가고 온몸이 다 아픈데 거의다 발바닥이 아프데요.
저는 42인데 최근 몇개월간 줌바로 10키로 빼고 공연도 하고, 40대되서 새로운걸 경험하고 몸도 건강해지고 마음도 풍성해졌어요. 아이가 컸을때도 건강하고싶어서 건강찾고자 시작한 운동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많이 보고 있어요. 아이들 챙길시간이 없을 것 같아 미루던 운동인데, 오히려 체력이 올라가니 시간도 여유로워졌어요. 우리모두 건강하게 나이들어갑시다!
작년에 거의1년을 많이 아팠어요. 결국은 쉬고 뒤돌아보라는 뜻인것 같더라구요. 제얘기인것 같아서 너무 새기며 들었습니다!! 관계정리 및 홀로여행하여 마음정리하는것 또 아이와의 분리를 목표로 하라는 말씀 너무너무 좋은 말씀이십니다!! 제딸이 초1인데 요새들어 더 저와 떨어지지않으려해서 전 넘 귀엽고 이쁘기만한데.. 선생님말씀에 띠용했네요. 맞아요. 서운하고 있다면 그게 옳은거라하신 말씀 잘 새기도 앞으로 남은 초등기간 잘 키워 나가겠습니다!! 선호쌤 콩쌤 감사합니다!!❤
아이가 4살이라 너무 바쁘고 피곤하셔서 그러실 거에요. ( 저는 7살 9살 엄마에요.) 그 시기에 너무 자책하고 내 자신을 미워했던 게 후회도 되고 안쓰럽기도 했지만 이제 앞만 보고 살고 있어요. 육아는 쉬워져요, 건강한 음식도 챙겨드시고 하루 하루 즐겁게 보내시길 바래요! 화이팅❤❤❤
저만 그런게 아니군요..
숨을 못쉬겠어요...진짜 할 일도 너무 많고 신경 쓸 것도 많고 애들에게 돈 진짜 많이 들어가고..정말 하루하루 틈이 없이 돌아가요.. 그냥 머리가 멍합니다.
이제까지 전업주부로 쉬다가 올해 딱 40살. 애들 학원비나 식비나 물가가 너무 올라 피씨방에 알바가기 시작했습니다. 낮밤도 바뀌고 젊은이들 사이에서 있다보니 나의 늙음이 확 와닿아 저절로 위축되고 몸도 마음도 진짜 우울하더라고요. 이 나이에 직업도 잘 안구해져 이런 알바밖에 못하나 싶기도 하네요. 몸의 노화도 적응이 안되고 급작스런 사회생활에 적응도 안되고 참... 힘든 마흔입니다
힘내 세요👏🏻👏🏻👍
저랑 너무 비슷하시네요ㅜㅜ경단녀 10년 양질의 일자리가 없네요..
그래도 대단하시네요 힘내세요 😊
저도 코로나때 도저히 안되서 파리바게트 알바 시작했어요 (인서울 대졸자) 자괴감보다 돈이 더 무섭더라그여 .지금은 회사에 들어와서 만족하면서 일하고 있어여 .님도 꼭 좋은 직장 구해서 다시 소속감을 느끼며 일하시길 바랄께요
😢
30대후반에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벌써 8년이 지났는데...
다른 직업을 가지게 되었고
석사도2개나 마쳤습니다.
저에게 투자를 하니 자존감이 많이 올라갔습니다
지금도 공부를 계속하는데 힘들지만 감사해요. 제 자신에게
멋지십니다^^ 저도 30대후반인데 공부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8년뒤에는 님과 같은 길을 걷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햄스터삼남매
화이팅입니다.
어떤공부하셨나요~~
새로운걸 배워보려해도
어떤거부터 해야될지 내가 뭘 좋아했는지도 기억이안나네요..
멋지싶니다~~!
돈이 없어서 방송통신대학교 대학원을 다녔습니다. 지금은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또다른 도전을 하려고 계획중입니다.
뒤돌아 보니 40대는 정말 너무 좋은 나이입니다
김선호 선생님
1. 묻지말고 선택하라. 남편에게 묻지마라.
2. 선택지를 줄여라. 중요한 결정에 시간을 할애하라.
3. 행동에 집중하라. 학원을 등록하라. 어차피 완벽한 선택은 없다.
선택에 대한 것들을 누적시키지 않고 빨리 행동하면 엄마의 자존감은 올라간다.
사소한 선택은 가족들에게 위임하고 중요한 선택을 내가 하라.
관계를 재정립하라.
리모델링이 필요.
버려야 할 사람을 버려라.
악성 나르시스트 관계의 사람을 버려라.
악성 나르시시즘: 같이 있으면 뭔가 해줘야 할 것 같은 사람. 죄책감을 느끼게 하는 사람. 내 경계선을 허물며 내 존재가치를 주욱 낮아지게 만드는 사람들.
눈치채지 못하게 관계정리하라.
그사람과 점점 멀어지라. 또는 내가 그 사람이 아닌가 생각해보라.
고통에 의미를 부여하는 사람을 멀리하라. (예: 왕따 당했는데 미래의 인내심을 기르기 위한 과정이라며 괜챦다고 하는 사람)
고통을 누적시키게 하는 건 내 자신을 없애는 과정이다.
고통 속에 머물게 한 사람과 멀어지라. 고통과 직면하며 사과 받을 건 받고, 화나게 한 것을 직면하라.
내 안의 내면을 집중하는 과정은 어른이 되기 위한 과정.
미숙한 나에서 벗어나는 방법 ‘내면바로보기‘
정신분석가에게 찾아가는 게 가장 좋지만, 어렵다면,
정신분석가들의 책을 읽어라.
구체적인 방법: 여행을 가라. 조건: 혼자 가라. 정기적으로 가라. 집과 먼 곳을 가라. 하루종일 자라. 잘먹고 잘 쉬고 오기. 작업을 시작할 마음이 들면, 나의 삶을 적어보라. 떠올르는 과거를 구체적으로 적어보라. 힘든 감정이 오면 쉬었다가, 울었다가, 어느 정도 분량이 되면 녹음해 보고, 그걸 들으며, 산책하라. 방 안에서 들으면 너무 직접적으로 다가온다. 내가 들려주는 내 이야기가, 영화처럼 떨어져서 보여짐. 메타인지적으로 보여짐. 어느 과거의시점이나 대사에 내가 들어가서 내 어린아이를 보게 됨.
그 아이에게 말을 해볼 수도 있다. 미안하다고. 그런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던 너에게 미안하다. 그 아이를 구체적으로 떠나보내기. 노트를 상자에 넣어놓기. 수고했다고 얘기해 주기. 그런 의식을 행함으로 내가 책임질 부분을 지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음.
내면아이를 위로해주고 치유해주는 것 중요함.
정리 잘 해주셔서 감사해요~!
40대 엄마의 이야기를 두 남자가 이야기한다는게 웃긴다고 생각했는데.. . 들으면서 공감하고 도움 받고 갑니다. ^^
결혼하고 신랑따라 타지와서 살면서 아이 둘을 낳고 그 사이 고질병 허리디스크로 고생하면서 막내 초2까지 키웠음. 둘째 7살될때부터 시댁에서 애들 많이 키웠으니 이제 니 인생살아야지? 이런 압박감이 들어오기 시작함..(사실 부업도 했었고..주기적으로 알바하는 중임에도)
애 5살때부터 새로운 공부 시작하고 자격증따고, 컴활따며 열심히 노력함.
다시 취업 해보려고 노력하는데 저런말 들으니 힘이 쭈욱 빠짐..
큰애 사춘기 오고 엄마인 나한테 다른엄마들처럼 돈벌고 용돈도 달라길래..이박박갈면서 진짜 난 이제 나를 찾기로 결심. 자식이라 악담도 못하고!😊
그동안 준비해온 자격증으로 면접 2번만에 재취업하고 열심히 일하며 지내고 있음..
어제 시댁어른이 요즘 일해서 그런가 내 얼굴이 너무 좋아졌다고 함..ㅎ
아~~~~~~주 나를 찾아볼 생각임..이미 내 나이는 마흔둘이지만!
응원합니다~ 저도 내년에 42 새롭게
시작해보려고 준비중이에요~ 아이들 엄마로 살던 나를~ 다시 내 이름으로 잘 살아 볼꺼에요.^^
너무 멋있어요 진심
시댁도 남편도 저런케이스많음.힘내세요.❤
멋지세요!! 응원합니다
남자들이 그만두고 건강다망쳐가며 생살찢고 출산하고 한10년 육아할때 집에서 애만보고쉰다는 대접받다가 40대에 재취업하라고 등살 떠밈 당해봐야 됨
46 여기저기 아프고, 아이들도 점점 내 보살핌이 필요하지 않고.. 울적해지는 때인것 같아요~
그래도 3년 전 코로나때 나에 대해 탐구하고, 정신차린다음 창업해서 무언가 하고 있는 저 자신한테 고맙습니다~ 남편 퇴직전에 잘 꽃피우길 바라면서요
선생님 이제 41세가 되니 신체활동도 덜 활발하여지게 되고
조금 우울감정도 있어서 이상하다 하였는데요. 말씀듣고 이해되고 조금 내려놓을것들은 내려놓고 집중해야할 일 들 한번에 하나씩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피곤하다는 말이 너무 공감됩니다 😁
자신의 내면아이를 만나라는 말씀이네요. 과거에 묶여있던 나를 스스로 묶어두던 생각, 느낌, 감정을 놓아주는 과정..
선생님 의사쌤이신줄 ㅜㅜ마흔 넘어가니 진짜 기운이없어서 이검사저검사해도 다행히 아픈건아닌데 원인을 모르겠더라고요ㅜㅜ 갠적으론 아이들 공부보다 이런 아이와 엄마의 마음공부 강의가 더좋네요ㅜㅜ 일단 마음이 편안해야 공부도 되니깐요 좋은 강연 감사해요
좋은 말씀 넘 감사드려요.. 누구나 다 부자가 되고 싶고, 아이들도 최상위권이면 좋겠어서 인지 교육 유투버 타이틀이 획일화가 되어있는 요즘인데.. 가정에서 중심이 되어야하는 엄마의 자아를 찾는 과정을 짚어 주셔서 너무 공감되었습니다. 좀 더 얘기를 듣고 싶어요. 과거의 나를 찾아서 위로해주고 현재의 나를 책임진다는 부분이 참 좋았습니다. 아픈 나부터 잘 돌보고 치유해보겠습니다.
나만 결정장애인줄 알았어요 ㅠㅠㅠ
20대때는 아주 당차고 꼼꼼하고 그랬는데 출산 후 30대 나의 삶은 내새끼 일은 왜이리 결정을 못하겠는지 ㅠㅠㅠㅠㅠ
보고 또 봐야겠어요 ㅠㅠㅠ
요즘우울감이 수욱~~올라오는 44세엄마입니다~~ 좋은말씀 너무 감사해요~~
저의 친정엄마가 그래요ㅜㅜ 같이 있으면 불편하고 계속 그사람한테 해줘야할것 같은 상황이 되요 안그러면 죄책감이 생기고 너무 괴로워요ㅜㅜ
성인ADHD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너무 도움 되는 영상입니다. 묻지말고 진행하기, 결정가짓수 줄이기, 빨리 행동하기!
여행을 떠나라는 부분부터 눈물펑펑입니다ㅠㅠ감사합니다
40대를 준비하는 시기에 딱 맞는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열심히 준비해볼께요!
김선호 선생님 예전에 다른 영상에서도 뵀지만 아이들에 대해서도 부모에 대해서도 통찰력이 좋으신 것 같아요 !!! 너무 도움되었습니다 ~~~ 책도 꼭 읽어보고 싶네요 ~~~ 감사합니다 😊
너무 힐링되는 영상이었어요. 원래도 저질체력 집순이었어서 그런지 40넘으며 정말 왜 이러지, 밝으면 못자던 사람이 저때메 애들 지각하고😂 다른 또래들은 다 괜찮은것같은 나 왜이러지 했네요. 없는 체력에 그러면서도 아이들케어는 혼자 좀 억척스러운편이라 더 지쳤나봐요. 책도 없는 시간 쪼개 아이들위주로 봤는데 저를 좀 돌봐줘야겠네요. 지치니 아이들에게 욱, 악순환인걸 미처.. 좋은 내용 감사드립니다^^
엄마선택장애 저만 그런게 아니라니 위안이 되고, 알려주신대로 선택과 집중 실천해보겠습니다!😊
무언가 딱히 달라진게 없는 요즘인데 왜이리 피곤하고 지칠까… 왜 자꾸 아플까 했는데…(남편은 이해못함 😤) 좋은 말씀과 댓글들로 셀프 힐링하고 갑니다~ 엄마들 모두 힘내세요 ❤
저도 40세에 우울증 치료를 하게 됐어요 그전까지는 아이들 키우느라 정신없었는데 조금 짬이나니까 내자신을 돌보지 못한티가 나더라구요 몸도 여기저기 아프고 ..
엄마 정신건강까지 신경써주시는 콩나물쌤 채널 사랑합니다~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생각하게 만드는 댓글보면서 힘이 나는건 덤~
우와~ 학원 결정 이야기 우리집얘기랑 똑같네요 ㅎㅎ 딴지놓는 남편이랑 상의만 하다 결국 그렇게 행동으로 신속하게 옮기니 속이 다 시원~~^^
다들 이렇게 아픈게 위로를 받는게 맞죠?! ㅠ 힘내봐요 모두
가슴이 아프도록.. 제 이야기 같네요~
너무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상담을 받은거 같네요. 아주 구체적인 실행 방법까지 감사합니다.
아 피곤해.. 어젯밤은 자면서도 잠을 더 자고싶다 라는 생각을 했어요.. 6시10분 일어나야할걸 미루다가 20분에일어나 국끓이고 계란찜해두고 애 밥차려주고 전철탔는데.. 커피가 너무나 당기는 아침이네요..
대학시절부터 37살인 지금까지 쭉 친정 원가족 문제로 속앓이를 해왔는데, 이 영상을 보니 제대로 이별하고 홀로서기를 해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수많은 상담을 하고 다른 홀로서기, 어른되기에대한 영상을 봐도 이 영상처럼 상세한 스텝을 알려주진 않았는데, 방법만 알려주셨는데도 마음이 가라앉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유없이 관계가 과하고 불편해서 거리두기 하고싶은 친구도 있었는데, 이부분도 정리하고픈 이유도 명확히 알게되었고, 정리할 필도 명확해졌습니다! 여러모로 깊은 상담효과를 얻었네요. 감사합니다.
아침에 엄마가 늦게 일어나 아이가 지각을 한다에 화들짝 놀랐네여~~^^;;;;; 나만 그런줄....
저도욬ㅋㅋ
그런엄마 여기도 있네요 ㅎㅎ😅
저도요 😂
저희 아들은 초등 1학년때 엄마 땜에 지각한 이후 엄마가 일어나던 안 일어나던 상관없이 등교해요 ^^.
저두요😂
제목만 봐도 위로가 됩니다😊
요즘 저의 마음이었는데...이렇게 좋은 방법이있었다는게 신기하네요 ...많은분들과 공유하고싶은 내용이네요
삽십대 엄마입니다^^ 오늘 영상 도움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게을러서 그렇가 하지않으시고..원인을 잘 짚어주시니 감사합니다..마음의 병도 잘 다스려야겠네요
저만 몸이 아픈 줄 알았는데 선생님 말씀 들으니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런 주제를 택해 주셨는것부터 의미있습니다❤
악성나르시즘이 친정엄마랑 남편이면 어째야하나요
어떻게 분리해서 살아야할까요 ㅜㅜ
선생님 너무 큰 도움됬어요.. 40대 워킹맘.. 입니다. 두분께 힐링 받고 갑니다❤
나의 내면을 들여다고고, 정신분석을 위해 읽을 수 있는 책들 추천 부탁드립니다 🙏
신부님 강론처럼 들었습니다. 너무 잘 들었습니다. 수시로 듣겠습니다. 김선호 선생님 또 나와주세요~
넘 공감되네요.뒤돌아볼시간도 없이 달려왔네요. 요즘 입병이 계속 생기고 오래가네요 너무 피곤해요_._많은 위로가 되었네요.감사합니다
비타민드셔보세요.강한거루요.힘내세요.
알고리즘이 기가막히게 찾아준 지금 나의 모습!!
와.ㅡ 쉼이 필요한 나이엿구나..ㅜㅜ
쉽게 이해가돼요. 그동안 다 한번쯤 들은얘기들인데 편안하게 들려요.
결정장애 땜 스트레스에유 묻지돔 말아야지.... 아니 여기 족집게 ㅎㅎㅎ
진짝 봤으면 좋았을 것을
지금이라도 봐서 도움이 많이 돼네요
힘이되는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흔을 막 시작하며 이 영상을 보게되어 정말 다행이라 생각해요!
남편의 따뜻한 말한마디가 진짜 필요하지 않을까요? 남편이 날 존중하면 아이들도 엄마를 존중합니다.~~그러고나면 자존감이 올라서 뭘해도 만족할수 있을것같습니다. 대우받고 있다는느낌. 주부들이 느끼끼는 힘든상황이니까요.~~
관계 리모델링...해봐야겠네요
올해40인데 완전위로되고 또 올려주세요ㅜㅜ
많은 위로가 되는 영상이에요~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그 종이를 예쁜관에 묻으라고 하실때 왜이렇게 눈물이 날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여행을 통해 나의 내면의 아이를 쉬게 해줘라는 말씀 깊이 와 닿습니다
누구나 이런 과정을 거쳐야 건강한 정신을 되찾지 않을까 싶네요
악성나르시시즘 ᆢ종교집단과 시댁ᆢ생각의 연결 고리를 끊으려해도 계속 떠오르는 이유가 뭘까요ㅋ
인생 각자 사는겁니다ᆢ라는 유연석의 드라마 대사가 생각나네요 😅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마흔즈음 아이는 초등입학을 하며 떠나보내주는 연습.
그리고 제인생을 리모델링 설계하는 시간을 들이겠습니다
오우 저희 첫째 초3남아인데 방과후 학습지 다 그만두고 갑자기 학원결정하려고 상담받으러 9군데다니다가 몸살났어요 ㅠㅠ 맘같지않게 몸이 너무 피곤하구 결정장애가 생겨 고민은 혼자 몇일 다해놓구
자꾸 남편한테 결정을 미뤄요 ;;
어쩜 저의 상태를 정확히 아시는지 😂
너무 도움이 되는 영상이예요
안그래도 선택이 너무 버겁고
우울증인가 싶은 시기였는데~
감사합니다 😊
다가오는 방학에는 점심은 무조건 배달로 해결하기로 결정했어요ㅋㅋㅋㅋ지출은 늘겠지만 삼시세끼 +장보기 스트레스에 벗어날 수 있기를 기대중입니다 ㅋㅋㅋㅋ
엄마들의 마음공부에 도움 주셔서 감사해요^^
참다가 응급실 태어나 처음 갔는데 병원7일 입원해서 죽을뻔 아파도 만성위염인데 뚜렷한 병명보단 위에 아무이상 없어서 신경성이라 의사가 스트레스받지말고 쉬어라고함.관절이 다 아파서 골프엘보에 무릎3가 맘까지 우울해집니다.
그리고 50대 이모들은 골골거리고 출근했다가 어깨 석회껴서 병원 뛰어가고 온몸이 다 아픈데 거의다 발바닥이 아프데요.
저는 42인데 최근 몇개월간 줌바로 10키로 빼고 공연도 하고,
40대되서 새로운걸 경험하고 몸도 건강해지고 마음도 풍성해졌어요. 아이가 컸을때도 건강하고싶어서 건강찾고자 시작한 운동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많이 보고 있어요. 아이들 챙길시간이 없을 것 같아 미루던 운동인데, 오히려 체력이 올라가니 시간도 여유로워졌어요. 우리모두 건강하게 나이들어갑시다!
아...저만 몸이 피곤하고 아픈줄 알았는데 ㅜㅜ
40대초반에 아이를낳아이제 4살이네요 아이가 주는 행복감이 분명 있어요 그러나 문득문득 번아웃이 오고 체력적으로 힘듭니다 어떻게 이겨내야할지 어렵네요
감사합니다.🙏🏻도움이되네요~
피곤해요~~;;//
멈춰! 저도! 자꾸 그래요!
공황장애~;;//
작년에 거의1년을 많이 아팠어요. 결국은 쉬고 뒤돌아보라는 뜻인것 같더라구요. 제얘기인것 같아서 너무 새기며 들었습니다!! 관계정리 및 홀로여행하여 마음정리하는것 또 아이와의 분리를 목표로 하라는 말씀 너무너무 좋은 말씀이십니다!! 제딸이 초1인데 요새들어 더 저와 떨어지지않으려해서 전 넘 귀엽고 이쁘기만한데.. 선생님말씀에 띠용했네요. 맞아요. 서운하고 있다면 그게 옳은거라하신 말씀 잘 새기도 앞으로 남은 초등기간 잘 키워 나가겠습니다!! 선호쌤 콩쌤 감사합니다!!❤
어머…. 다 내 얘기 ㅠㅠ
와~ 의사샘 ~내 얘긴줄... ㅠㅠ 그래도 조심해야함. 난 분명 아픈데 의사들이 우울증 환자 취급해서 5군데 병원돌다가 겨우 ct찍고 돌발견해서 수술했음 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책도 추천 부탁드릴게요!
감사해요ㅜㅜ올해40인데 이런 문제들 생각만하고 이렇게 이이
알고리즘이 제 뇌를 거쳐가나요~? 힘들어서 여행가고싶고 슬픈시기네요
악성 나르시시즘이 남편이랑 친정엄마에요 😂
선생님 말씀대로 해봤어요.예전의 저를 돌이켜보며 엄청 울었고 잘 봉인해서 숨겼는데요..부작용이랄까..?그때의 저를 적으면서 떠올린 기억이 계속 맴돌아서 힘들게 하네요.그냥 흘러가게 내버려 둬야하겠죠?
책 추천 부탁드려요.
강의16분쯤 나오는요
두 분 감사합니다 ㅠ
41세입니다 알고리즘 미쳤네
애땜힘들어요.
직장을다니면 초6 내가 컨트롤못할거같아서걱정이에요
핸드폰컴퓨터 관리해야하는데..이런것들이...제문제인거죠?
내면아이 꼭 도전해보고싶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와 소름돋네요 너무 공감합니다
맨날아프고 맨날피곤하고 ㅎㅎㅎㅎ 결장장애 ㅎㅎㅎㅎ 저두 요즘은 남편과 같이 상의하고 집안일도 반반 나누고 여유를 찾고 있습니다 ^^ 팔꿈치 무릎 맨날감기 ㅎㅎㅎㅎ
40대가 딱 그럴나이라니 받아들이고 마음편히 지내야겠네요 ^^
악성나르시즘....이 남편인 경우....
이런경우 어떡해야하죠
아이들때문에 이혼할수없다면 집안에서도 적당한거리유지가 필수입니다. 저는 각방쓰고 각자욕실쓰고 잔소리도 줄이고 거리를 뒀어요. 그리고 최대한 덜 부딪혀야해요.
자기 운동가는것까지 물어봐요 운동갈까?말까?
저 42살에 4살 엄마인데, 아침마다 제가 못 일어나서 애기가 절 깨워요ㅠㅠ 너무너무 피곤한데 이거 정상인가요??ㅠㅠ
아이가 4살이라 너무 바쁘고 피곤하셔서 그러실 거에요. ( 저는 7살 9살 엄마에요.) 그 시기에 너무 자책하고 내 자신을 미워했던 게 후회도 되고 안쓰럽기도 했지만 이제 앞만 보고 살고 있어요.
육아는 쉬워져요, 건강한 음식도 챙겨드시고 하루 하루 즐겁게 보내시길 바래요! 화이팅❤❤❤
저도 동갑인데 ㅋㅋ 저도 그래요...전 심지어 회사도 다니는데 피곤해 죽겄네요
저도 그래요ㅋ
저도그래요ㅜㅜ
내면아이 눈믈이나요 ~~
9:30 나르 시모가 최근 나의 개명을 가지고 가족이면 먼저 상의를 해야지,가족한테 먼저 알려야지
ㅇㅈㄹ
우울증은 모르겠고 홧병이 생기네요ㅎㅎ
1. 묻지마라
나만큼 고민한 사람은 없으니 학원 바로 결정.
2. 선택지 줄인다
3. 행동에 집중한다
엄마선택 결정장애라니....
이거네요.
저 너무 힘들어요 ㅠㅠ
그런데 남편이 내가 결정해?? 해도 절대 못넘김 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도움이 되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