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법] EP05. 작곡가라면 꼭 알아야할 두 가지 구조 "Strophic vs. Through-compo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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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5 ก.ย. 2024
  • 최성락 교수의 작곡법 EP05. “작곡가라면 꼭 알아야 할 두 가지 구조 : Strophic Music vs. Through-composed music”
    * 이번 영상부터 몇 회에 걸쳐 작곡법에서 중요한 내용 중 하나인 구조(Structure)에 대해서 쉽고 재미있게 알아보고자 합니다.
    * 작곡할 때 “숲”에 해당하는 구조를 먼저 잡아두고 “나무”에 해당하는 멜로디/화성/리듬/가사 등을 그 구조에 맞게 채워넣는 방식으로 접근하는 방법을, “구조중심적 작곡”이라고 부릅니다. 말이 좀 딱딱하죠? 많은 송라이터/작곡가들이 보통 곡의 어떤 부분을 만들어놓고나서 그 앞뒤로 다른 멜로디와 코드를 붙이고, 편곡도 해가면서 전체를 완성하는 방식으로 작업을 많이합니다. 그러다보니 숲을 먼저보고 그에 필요한 나무를 찾는, 즉 전체 구조를 설계하고 내용물을 채우는 식의 작곡을 할 기회가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 이번 영상에서는 가장 단순한 한 도막형식의 음악에 대해서, 그리고 가장 복잡한 형식 중 하나인 Through-composed music 이라고 불리우는 형식의 음악에 대해서 살펴봅니다. 편안히 영상을 시청하고 나면, 앞으로 곡을 쓸 때 종종 다양한 구조를 생각하게 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 강의 중 언급된 음악목록 및 링크
    Bob Dylan, “Blowing in the wind”
    • Bob Dylan - Blowin' in...
    Whitney Houston, “Saving all my love for you”
    • Whitney Houston - Savi...
    Beyonce, “If I were a boy”
    • Beyoncé - If I Were A Boy
    The Clash, “London Calling”
    • London calling-The clash
    Danzon Sample : Soy El Matanzero
    • Soy El Matanzero - Flu...
    Almendra
    • Rubén González - Almendra
    Tres lindas cubanas
    • Video
    Danzon for my father
    • Dave Valentin - Danzón...
    Queen, “Bohemian Rhapsody“
    • Queen - Bohemian Rhaps...
    Radiohead, “Paranoid Android”
    • Radiohead - Paranoid A...
    Pat Metheny, “First Circle”
    • Video
    * 내용에는 없으나 추가로 들어볼 음악
    Strophic Form
    봄여름가을겨울, "영원에 대하여"
    • 봄 여름 가을 겨울 4집 ['93 I P...
    #최성락 #작곡하는법 #송라이팅 #through-composed #strophic #작곡이론 #미디작편곡
    문의 : hanulmusic@gmail.com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5

  • @musicianpark
    @musicianpark 5 ปีที่แล้ว +1

    Thank you for the advanced information.

  • @slow_eye
    @slow_eye 4 ปีที่แล้ว +2

    저에게 음악적 정체성을 알려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Through composed 의 작업방식을 하고 있었는데 사람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방식이라 제가 잘못하고 있는건가 싶었어요ㅠ 앞으로 더 자유롭게 작업해나갈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D

  • @user-pn8ch3uo9z
    @user-pn8ch3uo9z 3 ปีที่แล้ว

    역쉬 교수님 의 지도 는 피가 되고 살이되는 작곡 방법과 창작방법에 큰 길잡이가 되고있읍니다..늘 건강하십시요.

  • @user-ei2ik3sr1g
    @user-ei2ik3sr1g 5 ปีที่แล้ว +1

    오늘도 너무나도 유익한 영상 잘 시청하고 갑니다. 앞으로 작곡을 할때 좀더 다양한 형식의 작곡법으로 도전을 해봐야겠습니다.^^

  • @acarealvoice
    @acarealvoice 5 ปีที่แล้ว +1

    와 교수님 작곡법 영상 넘 좋아요 !! 곡쓰면서 고민이 많았는데 매우 도움이 될거 같네요 ㅎ 자야하는데 멈출수가 없네요 ㅋㅋ 구독과 좋아요 미구마구 누르고 있습니다 ^^

  • @user-bf4bt3xp4u
    @user-bf4bt3xp4u 5 ปีที่แล้ว

    교수님 컨텐츠가 너무 제 취향이라서 오늘부터 구독하기로 했습니다. 사실 예전에 뉴잭스윙 미디 편곡(로직) 영상을 보고 명쾌한 강의력에 감명을 받았었는데, 교수님의 채널을 다시 찾는다고 조금 고생을... 하하... 앞으로 종종 들를게요. 숨은 고수님(교수님)이신 것 같아요.

  • @yeonhojoo8901
    @yeonhojoo8901 4 ปีที่แล้ว +1

    앗 교수님~ EP.06 번 강의는 볼 수 없나요~~??

  • @mahanaimcjy
    @mahanaimcjy 2 ปีที่แล้ว

    또 질문이 있습니다. One part song에서 리프레인을 배웠습니다. saving all my love for you 뒷 부분이라고 하셨는데, 그럼 벌스와 코러스를 가진곡 The Beatles - Can't buy me love 에서 벌스 부분 뒤도 비슷한데 이 경우도 리프레인이라고 할 수 있나요?

  • @mahanaimcjy
    @mahanaimcjy 2 ปีที่แล้ว

    좋은 강의 감사 드립니다.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one part song "saving all my love for you" 음원을 들어보면 중간에 "you used to tell me..." 라는 부분이 나오는데 이 부분을 뭐라고 하나요? one part song 이면 브릿지 개념은 아니지 않을까 해서요... 그러면 one part song 도 브릿지를 가질 수 있는건가요?

  • @rami_travel
    @rami_travel 3 ปีที่แล้ว

    Pat Mathney 의 First Circle 초반 도입부에 박수 주법을 파머스주법이라고 하나요?

    • @sungraktv
      @sungraktv  3 ปีที่แล้ว

      Palmas 는 Hand Clapping을 의미하며 주로 플라멩고 음악의 주요 연주법입니다. 플라멩고 음악 외에 다른 음악의 박수 부분을 palmas 라고 칭하는 일은 잘 없습니다. 그 음악에서 전문적인 Palmas 연주 자세로 연주한 것은 아니고 음악이 플라멩고인 것도 아니지만, 22/8 박자 구성 / 당시 pedro aznar, nana vasconcelos 등 동료뮤지션들과 월드뮤직을 활발히 접목 했던 성향 등으로 볼때 월드/재즈퓨전쪽 뮤지션들 눈에는 palmas-inspired pattern 쯤으로 보입니다.

  • @orihoola
    @orihoola 4 ปีที่แล้ว

    통절형식과 가곡형식이 맞아요?

  • @user-bf4bt3xp4u
    @user-bf4bt3xp4u 5 ปีที่แล้ว

    교수님... 'You are not alone'(마이클 잭슨)이 AAA Form 맞나요?

    • @sungraktv
      @sungraktv  5 ปีที่แล้ว +1

      그 곡은 Verse와 Chorus의 코드와 멜로디가 거의 흡사해서 한도막처럼 보이지만 A-B-C (Verse-Prechorus-Chorus) 형식이고, 2절이 되면 A파트만 가사가 변하고 B 파트에서 반전을 주다가 C파트에서 앞 가사가 반복되기 때문에 보통 ABC 라고 보는게 맞을듯. 좋은 질문! (간혹 어떤 사람들은 Hook - T.B (Transitional Bridge / To Chorus) - Hook 이렇게 분석하기도 하는 폼)

    • @user-bf4bt3xp4u
      @user-bf4bt3xp4u 5 ปีที่แล้ว

      @@sungraktv 아하... 그렇죠. 갑자기 떠올리다보니 Bridge 파트를 깜빡했네요 😅 Verse와 Chorus의 구분이 살짝 모호하게 느껴지게끔 가락을 만드는 기법이군요. 생각해보면 이런 곡 구조가 초보 곡쓰기 연습엔 딱 좋은 타입인 것도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