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를 아는 것이 최고의 지식이다. 이 말은 100번 넘게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2. 신이 있나 없나는 개인의 생각과 신념에 달려있다. 3. 운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엄청 몰입해서 노력해도 결과가 엄청 안좋을 수도 있다. 이 말은 열심히 노력한다고 해서 다 되는 게 아니라는 뜻이다. 4. 내게 단 하나의 성공의 비결이 있다면 항상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것이다. 5. 피부가 회복되려면 시간이 좀 많이 걸린다. 피부관리는 꼭 해야한다. 피부관리를 아예 안하면 여드름 흉터가 생길 수도 있으니. 6. 사실을 부정하려는 게 사람 본성이다. 7.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는 법. 자기가 죽을 날짜, 고통받는 누군가, 성범죄 사건 8. 바보와 어리석은 사람은 자기 기질대로만 사물을 본다. 9. 상황을 가장 잘 활용하는 사람이 가장 좋은 상황을 맞이한다.ㆍ
생명공학과 학생 입장에서 볼 때 수능은 문제를 위한 문제, 억지스러운 문제, 생물학이 아닌 수학 문제, 오로지 한 줄로 줄 세우기를 위한 문제들이 많음. 그럴 시간애 생물학 관련 다양한 독서를 하는 게 더 도움이 될 텐데... 우리나라는 입시 때문에 오히려 경쟁력이 떨어지는 거 같음
그래도 뜯어보면 나름 생명과학의 본질로부터 풀이방향이 전개되는 경우가 많음 나도 그냥 퍼즐시험인줄 알았는데 강대 강사 한분한테 수업 들으면서 생명 교수들이 그래도 생명과학적 의의를 녹여내려고 노력했다는 생각이 듦 오히려 사회문화 같은 과목이 ㄹㅇ 퍼즐 그자체임 사탐인 만큼 생명만큼 어려운 퍼즐은 아니여도 과목의 특성이랑 1도 관련이 없음
사실 요즘 수능 과학탐구가 과학적 지식보다는 시간 안에 퍼즐풀이를 해낼 수 있는지가 관건이 되어버려서 어쩔 수 없다고 봄 ㅋㅋㅜㅜㅜ 특히 화학하고 생명이 이런 게 심한데 일반화학이랑 일반생물학까지 떼고 수능판에 뛰어든 영재고생들도 그동안 배웠던 과학이랑 괴리가 너무 커서 과탐을 많이들 힘들어함..
생물이 아니라 *과학탐구* 내에 있는 생명과학이라서 퍼즐 풀듯이 풀이해야 풀립니다 ㅋㅋㅋ 과탐선택자들은 공부 잘하는 표본이기 때문에 변별을 위해서 킬러 2개 정도는 있어야 하죠.. 차라리 범위를 넓히고 개별 난이도는 낮추는게 사회전반으로 봤을 때 이득인데 오히려 교육과정은 점점 줄어드는게 현실입니다. 😂😂
@@Yep-d6o ㅋㅋㅋ 이게 돌연변이 가계도를 한 번 풀어봐야 이런 소리가 안 나오지... 저도 스도쿠 한창 했었을 때 꽤 어려운 것까지 했던 적도 있었고요.. 유전이 더 어렵습니다 죄송한데 ㅋㅋㅋ 혹시 고2 모의고사에 나오는 유전만 풀어본 건 아니시죠? 한 문제에 20분을 줘도 안 풀리는 문제가 천지인데
25생물ㅋㅋ 그런 이름 시험 없어요..생명과학 입니다. 울아들 화학 선택해서 망하고 가속노화 되었어요ㅜㅜ 화학 교수님들 시간안에 못푸십니다. 생명보다 훨씬 어렵습니다. 타임어택으로 공부 잘해도 점수 안나오고 재수해야됩니다. 애들이 넘 고생합니다. 입시제도 좀 바꿔주세요.
교수님은 참 착해보입니다. 그래서 좋아요. 몇해전 엄마가 뇌출혈로 쓰러지셔서 해운대 백병원에 입원하셨어요. 다행히도 좋아지셔서 두달후에 퇴원하셨는데 퇴원하실때 담당 교수님께 선생님 이제 괜찮을까요?라고 물으셨는데 담당 교수님이 싸늘한 표정으로 ' 뭐 다 팔자에 달렸죠' 라고 말하셨죠. 꼭 그렇게 얘기했어야 했을까요. 저희 가족은 아직도 그 말을 잊지 못합니다. 알고보니 그 분이 다른병원으로 전원하게 되면 소견서도 잘 안써주기로 유명한 분이시더군요. 해운대 백병원 신경외과 항상 나비넥타이 하고 계시는 교수님. 환자들과 보호자분들에게 따뜻하게 대해주세요.
10학번이었는데 2020년? 조카 생물모의고사 문제 보고 딱 이 사람처럼 반응했습니다. 생물문제면 생물내용을 알면 풀수있어야 하는데 쓸데없는 수학 경우의수나 확률개념을 문제형식에 집어넣어서 알쏭달쏭멘사퀴즈쇼처럼 만들어놨더라고요. 저도 생1, 생2으로 수능을 봤었기 때문에 아는 내용은 확실히 아는데도 문제가 무슨소린지를 모르겠어서 문제형식을 이해하는데 문제내용에서 원하는답을 찾는것보다 시간이 4배 5배 걸리더군요. 아니 이딴 문제를 학생들이 왜 머리싸매어 풀어야 하는지 전혀 모르겠고 교수님이 애들은 점점 똑똑해진다는데 막상 신입생 강의해보면 항상 그게 그수준이라는게 무슨 의미인지 알것같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서울대 학부 졸업했어요. 그런데 인생이 꼬여서 이번에 수능 또 봐요. 평소 교수님 강의 좋아했어서, 이번 수능 식단을 어떻게 하면 혈당 문제 없이, 가속노화 없이 잘 구성할 수 있을지 몇 주간 고민했는데, 직접 교수님께 댓글로 여쭤볼 걸 그랬네요😂 이미 올해는 너무 늦어서 수능 전까지 교수님께서 영상 찍어서 못 올려주시겠죠? 😅😂
애초에 회화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이 아닌데 원어민 얘기가 왜 나오나요. 한국 사람이 국어 영역 문제 풀면 다 맞춥니까? 대학에서 학문을 수학할 수 있는지 여부를 평가하려고 논문 고대로 긁어와서 문제 내는건데 당연히 원어민이 어려워하죠. 한국인이 한글로 쓰인 논문 쉽게 읽던가요? 평가의 의의를 생각 못하고 그냥 무작정 어렵다, 쓸데없다고 호도하는 기성세대가 문제인 겁니다. 그거 배워서 뭐하냐고 할거면 일단 100점 맞아놓고 훈수두십쇼.
84년생이시구나 저 초1때.저는 95년때 수능봤어요.언어영역이 상당히 시간이 부족했던것으로 기억납니다.이제 3년과 5년후 저희 아이들이 치룰거라 이제부터라도 마음의 준비를 하려구요.앗 저희 딸도 과학,수학을 좋아하고 세계사 역사 한문과 영단어 외우기 정말 싫어합니다😂전 단어암기가 취미였는데 ^^혹시 학생때 영어는 어떻게 공부하셨는지 궁금해집니다.
감사합니다!! 잘 치고 올게요!!
감독관 대가리 치고 온나
스트레스는 가속 노화의 큰 원인입니다......
내가 그래서 공부 안함 ㅇㅇ
1. 나를 아는 것이 최고의 지식이다. 이 말은 100번 넘게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2. 신이 있나 없나는 개인의 생각과 신념에 달려있다.
3. 운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엄청 몰입해서 노력해도 결과가 엄청 안좋을 수도 있다. 이 말은 열심히 노력한다고 해서 다 되는 게 아니라는 뜻이다.
4. 내게 단 하나의 성공의 비결이 있다면 항상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것이다.
5. 피부가 회복되려면 시간이 좀 많이 걸린다. 피부관리는 꼭 해야한다. 피부관리를 아예 안하면 여드름 흉터가 생길 수도 있으니.
6. 사실을 부정하려는 게 사람 본성이다.
7.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는 법. 자기가 죽을 날짜, 고통받는 누군가, 성범죄 사건
8. 바보와 어리석은 사람은 자기 기질대로만 사물을 본다.
9. 상황을 가장 잘 활용하는 사람이 가장 좋은 상황을 맞이한다.ㆍ
수능 문제 풀면 가속노화 되는 거 아님?
ㅎㅎㅎㅎㅎ❤
그래서 안품ㅋㅋㅋㅋㅋ
??? : 포기하겠습니다.
해맑게 포기 ㅎㅎㅎ :)
ㅋㅋㅋㄲㅋㅋ
생명공학과 학생 입장에서 볼 때 수능은 문제를 위한 문제, 억지스러운 문제, 생물학이 아닌 수학 문제, 오로지 한 줄로 줄 세우기를 위한 문제들이 많음. 그럴 시간애 생물학 관련 다양한 독서를 하는 게 더 도움이 될 텐데... 우리나라는 입시 때문에 오히려 경쟁력이 떨어지는 거 같음
현재 과학탐구는 그냥 문제를 잘풀기위한 스킬배틀이라…학문적인 의미는 진짜 0에 수렴한다고 생각합니다
수능 물리를 하면 스트레스 경감 ㅎㅎ
수학능력평가인 이유가 있죠, 대학과정 학습에는 문해력과 수학적 논리적 능력이 요구되기 때문에 학습을 위한 평가라고 생각합니다
@@kimmcdac받을 수 배울 학이라서 수학임..
오늘은 별로 혼내는 영상이 아니시라
오랜만에 엽떡 먹으면서 보겠습니다.
^^;;
@@slow_doctor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low_doctor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그래도 짬빠가 있으셔서 문제푸는 방법만 아시면 금방하실듯.. 다양한 컨텐츠 넘 좋아여
문제 푸는 방법은 어떻게 터득하나요??
@@이사랑-s3h유전은 생물학 지식보다 논리퍼즐 풀이능력이 중요해서 스도쿠 많이 풀어보면 알게됨
헉 역시.. 희원샘처럼 저속노화 식단을 먹어야 하나 봐요... 40대이신진 진짜 몰랏어요.... 제가 19살이라 아직 어른들 나이는 잘 못 맞히겠지만 제 눈엔 30대 중반 같아 보이세요!!
제목: 수험생 여러분들께
내용: 포기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포기하겠다는 말이 이렇게 재미있는 건가요?^^
ㅋㅋㅋ
다 갖춘 귀엽기까지한 교수님^^♡😂
제 아들이 올해 수능 봅니다ㅠㅠ 교수님 기 받아서 잘 봤음 좋겠네요❤❤❤
아ㅠㅠ
따뜻한 구독자님들이라니♡♡♡
진짜 잘 볼거같아요! 감사^^
서울대 의대 졸업생도 못 푸는 문제를 풀기위해 공부하는 고등학생들은 가속노화 오나요?
그들은...수능 풀기위한 기술을 몇녖이나 연마한 엘리트들이죠 ㅎㅎㅎ^^
대한민국 고등..재수생들 화이팅!! 고생이 많아요 ㅜㅜ
공부를 해야 풀지.
누구는 공부안해도 풀줄알고 누구는 스킬배워서 풀줄알면 그게 고등학생들한테 공정한 시험이냐?
이사람도 하던 가다가 있능데 각잡고 한두달 공부하면 탐구정도는 다 1등급땀 ㅋㅋㅋ
@@cherami02과탐은 한달로 절대 못함ㅋㅋ 기본적인 지능도 중요한데 순발력이나 이런것들은 20대 이후로는 꺾여서
@@cherami02 절대 못함
콘텐츠가 엄청 다양해서 좋아요.
선생님은 참 따듯할것 같음.
과락에 빠지지 말자요..
다양한 컨텐츠 넘 좋내요 교수님
정희원 의사님은 수능 문제 풀 때도 사랑스럽다!
현재 생명과학은 생명과학 보다 그냥 퀴즈 풀이쇼임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뜯어보면 나름 생명과학의 본질로부터 풀이방향이 전개되는 경우가 많음 나도 그냥 퍼즐시험인줄 알았는데 강대 강사 한분한테 수업 들으면서 생명 교수들이 그래도 생명과학적 의의를 녹여내려고 노력했다는 생각이 듦 오히려 사회문화 같은 과목이 ㄹㅇ 퍼즐 그자체임 사탐인 만큼 생명만큼 어려운 퍼즐은 아니여도 과목의 특성이랑 1도 관련이 없음
사실 요즘 수능 과학탐구가 과학적 지식보다는 시간 안에 퍼즐풀이를 해낼 수 있는지가 관건이 되어버려서 어쩔 수 없다고 봄 ㅋㅋㅜㅜㅜ 특히 화학하고 생명이 이런 게 심한데
일반화학이랑 일반생물학까지 떼고 수능판에 뛰어든 영재고생들도 그동안 배웠던 과학이랑 괴리가 너무 커서 과탐을 많이들 힘들어함..
ㅎㅎ 2002년도면 월드컵 4강...수능 공부 쉽지 않으셨겠어요.
선생님이 수능 망친 기준은 아마도 서울대만 불합격하고 나머지 대학들은 합격할 만한 점수를 말씀하시는게 아닌가.......ㅋㅋㅋ
서울대의대만 떨어지신게 아닌지ㅋ
서울대의대 나오셨네요 ㅋㅋㅎㅎ
문제지 보시는 것만 봐도 공부 정말 잘하셨을 것 같아요. ㅎㅎ
문제를 보는순간 가속노화가 왔습니다.
진짜 어른다워요 교수님 멋집니다 ❤️
안녕하세요 정희원 교수님 영상 잘 보겠습니다~~~
문제가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되었지. 생물학 지식을 측정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 푸는 스킬만 측정하는 시험을 내니 학원가서 스킬을 배우지 않을 수 가 있을까. 생물 교사들 꿈이 애들 풀기 힘든 창의적 문제 만드는게 꿈이라니 말 다했지.
생물학 지식을 측정하는데 시험 공부해보기라도 하고 얘기해라.
단순한 지식이 스킬 더만들기는 쉬운지는 아냨ㅋㅋㅋㅋㅋ
정 선생님건.행 선생님이 쩔쩔매는게 웃음 항상 공부합니다
우리교수님 덕분에 잊고있던 수능에도 관심을 갖게되네요😊
수험생 식단해주세요 😢😢😢😮
아니 x의 텍스트로만 교수님 말투를 보다가 목소리 직접 들으니 너무 신기해요!! 목소리 넘좋으세요ㅋㅋㅋㅋ
문제 참 그지같이 꼬아서 내네요. 저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출제자를 청문회에 불러야할 듯합니다. ( 생물학 전공자 ㅠㅠ)
쉬운데..
객관적으로 쉽진 않아요..
@@effective471 ??? 댓글과 대댓글이 호응이 안되고 있어요.
수능 시험의 진정한 적폐는 과학탐구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과탐은 적폐중에 적폐
문제푸는 기계 만드는 과목
모의고사 문제 풀이인데 왜 영상길이가 10분도 안 나왔지 했는데... 포기하겠습니다 x3
기좀주세요 올해는 가야합니다…… 네번 볼 수는 없어요
안녕하세요 저도 삼수생입니다 ㅎ… team04이번엔 꼭…
29번째 영상이네요~^^
이번에 수능 보는 조카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시청합니다~
모두모두 잘 해내길!!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을 응원합니다!
정희원 교수님!!!
항상 응원합니다❤
생물이 아니라 *과학탐구* 내에 있는 생명과학이라서 퍼즐 풀듯이 풀이해야 풀립니다 ㅋㅋㅋ
과탐선택자들은 공부 잘하는 표본이기 때문에 변별을 위해서 킬러 2개 정도는 있어야 하죠..
차라리 범위를 넓히고 개별 난이도는 낮추는게 사회전반으로 봤을 때 이득인데 오히려 교육과정은 점점 줄어드는게 현실입니다. 😂😂
이걸 '공부 잘하는'이라고 말하는 것 자체가 완전 에러😂😂😂 누가 스도쿠를 빨리 풀면 퍼즐에 강하다고 하지 대체 공부를 잘한다고 누가 그러겠음😢😢😢😢😢😢😢
@@bk4995 암기가 아니라 논리문제라는건데, 공부를 안해본 티가 나네
@@bk4995 가계도랑 돌연변이 문제을 푸는 게 단순 퍼즐 맞추기가 아니라 철저히 논리적으로 접근해야되는 건데 뭔 개소리임 ㅋㅋㅋㅋ 과탐 해본 적도 없는 사람이 이런 얘기를 할 자격이 있나 싶다
@@Yep-d6o 스도쿠는 하나하나씩 다 확인을 해가면서 풀잖아요… 가계도나 세포매칭은 그 안에서 논리구조가 있습니다 ㅈㅂ 유전 풀어보지도 않았으면 반박은 하지 마십쇼
@@Yep-d6o ㅋㅋㅋ 이게 돌연변이 가계도를 한 번 풀어봐야 이런 소리가 안 나오지... 저도 스도쿠 한창 했었을 때 꽤 어려운 것까지 했던 적도 있었고요.. 유전이 더 어렵습니다 죄송한데 ㅋㅋㅋ 혹시 고2 모의고사에 나오는 유전만 풀어본 건 아니시죠? 한 문제에 20분을 줘도 안 풀리는 문제가 천지인데
25생물ㅋㅋ 그런 이름 시험 없어요..생명과학 입니다.
울아들 화학 선택해서 망하고 가속노화 되었어요ㅜㅜ
화학 교수님들 시간안에 못푸십니다.
생명보다 훨씬 어렵습니다. 타임어택으로 공부 잘해도 점수 안나오고 재수해야됩니다.
애들이 넘 고생합니다.
입시제도 좀 바꿔주세요.
그냥 안 풀겠습니다 하시는 게 뭔가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긴장을 풀기위해 비는 시간에 악보를 보셨다니~😮
음대 입시 같은 경우야 실기시험 직전 악보들을 보기도 하지만요
사실 지금 생명은 그냥 퍼즐이니까... 지식을 묻는 게 아니라 지식을 이용해서 퍼즐을 풀어야 합니다
빠른포기로 스트레스와 가속노화를 피하시는 교수님... 본받겠습니다
수능이 대학 수학능력을 묻는게 아니라 수능적 사고를 묻는게 함정 포인트. 레알 답도 없는 대한민국 교육 제도. 대학에 갈만한 학생인지 판단하는 것 보다 완전 사회적 인재를 선발하려고 함.
제목이 웃겨서 들어왔어요 ㅋㅋㅋㅋㅋㅋ
오죽하면 생명 인강 강사도 감각적 직관이 들어와야한다… 고 말할 정도라 ㅠㅠ (조롱 아니고 저도 생1 했어서 어느 정도는 인정하기 때문에 가져왔어요)
감각적 직관이 해설을 하는
강사 입장에서 할 말 아니라 욕먹은 거지 시험장에서는 감각적 직관 아니면 문제 못 푼다고 봅니다 저도 ㅋㅋ
너어무 귀여우세요!!!!!
근데 안경은 어디제품인가요? 너무 예쁘네요 ㅎㅎ
아니 단 한문제 푸셨네ㅋㅋㅋㅋ
선생님~피가 되고 살이 되는 영상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우리 둘째가 이번에 수능 보는데 쌤 응원 들으니 제가 다 힘이 납니다. 쌤 수능때 긴장완화를 위해서 악보도 보셨다는 게 인상적이네요! 수능 경험 나눠주시고 함께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마이.. 현직 업계 종사자인데 유전 문제는 정말.. 요즘 고등학생들 너무 대단합니다. 다들 원하는 결과 얻기를 진심으로 바래요!
진지하게 문제 푸는 교수님 훌륭하십니다~~수험생 모두 힘내시길요~~!!!
교수님은 참 착해보입니다. 그래서 좋아요. 몇해전 엄마가 뇌출혈로 쓰러지셔서 해운대 백병원에 입원하셨어요. 다행히도 좋아지셔서 두달후에 퇴원하셨는데 퇴원하실때 담당 교수님께 선생님 이제 괜찮을까요?라고 물으셨는데 담당 교수님이 싸늘한 표정으로 ' 뭐 다 팔자에 달렸죠' 라고 말하셨죠. 꼭 그렇게 얘기했어야 했을까요. 저희 가족은 아직도 그 말을 잊지 못합니다. 알고보니 그 분이 다른병원으로 전원하게 되면 소견서도 잘 안써주기로 유명한 분이시더군요. 해운대 백병원 신경외과 항상 나비넥타이 하고 계시는 교수님. 환자들과 보호자분들에게 따뜻하게 대해주세요.
정말 속상하셨겠네요.. 과학적 통계대로 설명해주면 될 걸 무슨 팔자 타령이랍니까.. 그래도 쾌차하셨다니 다행입니다
나도 코로나때, 의사가 팔자지뭐.뭐가 무서워요.하더라.ㅎ.
의사들은 원래 그래요
"이제 걱정 없을겁니다","건강관리 잘하시면 괜찮을거예요" 이렇게 말했다가 재발했을때 책임이슈 때문에 절대 긍정적으로 말 안합니다. 하늘의뜻이다 운에 맡겨야한다 이 정도 의미였다고 생각하시고 너무 마음에 담지는 마시기를
10학번이었는데 2020년? 조카 생물모의고사 문제 보고 딱 이 사람처럼 반응했습니다. 생물문제면 생물내용을 알면 풀수있어야 하는데 쓸데없는 수학 경우의수나 확률개념을 문제형식에 집어넣어서 알쏭달쏭멘사퀴즈쇼처럼 만들어놨더라고요. 저도 생1, 생2으로 수능을 봤었기 때문에 아는 내용은 확실히 아는데도 문제가 무슨소린지를 모르겠어서 문제형식을 이해하는데 문제내용에서 원하는답을 찾는것보다 시간이 4배 5배 걸리더군요. 아니 이딴 문제를 학생들이 왜 머리싸매어 풀어야 하는지 전혀 모르겠고 교수님이 애들은 점점 똑똑해진다는데 막상 신입생 강의해보면 항상 그게 그수준이라는게 무슨 의미인지 알것같았습니다.
우리 큰 딸 내일 모레 수능 치는데 힘내서 인생 최고 점수 받길 간절히 바랍니다~!
현재 화학/생물 -> 남들 다 맞힌다는 그 개념 문제 말고는 화학, 생물 답지 않음 ㅇㅇ 그냥 개어려운 타임어택 퍼즐 문제에 불과함...
비록 물리학 선택자지만 재미있게 시청했습니다. 교수님 응원받아 잘 보고 오겠습니다.
한국어가 한국어 같지 않고 영어가 영어같지 않은... 진짜 수능은 뭘 위한 걸까요... ㅋㅋㅋㅋㄱㅋ
이런 컨텐츠도 재밌네요! 잘보고갑니다 ^^
교수님 오늘은 초고속노화~
이런 영상도 재밌네요 ㅋㅋㅋㅋㅋ 정교수님 매력 어쩔😂😂😂😂
이번주 수능 치는 고3입니다. 밥 먹으면서 봤는데 재밌었어요ㅎㅎ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박사 학위 받은 사람도 못 푸는 문제를 내는 거였군.
귀...귀여우세요! 문송이라 할 말은 없지만...
8초만에 포기하시는거 너무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썸네일 2019 수능만점자 김지명군인줄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대학교 1학년에 배우는 내용은 거의 같을텐데, 수능시험 난이도가 너무 올라간 것 같습니다.😅
지식을 쥐꼬리만큼으로 줄여버렸는데 모두에게 만점을 줄 수는 없는 시험이다보니 난이도만 극악으로 높아짐😂😂
@ 틀리라고 나온 문항이라면 의대가 목적이 아닌 사람들에게 큰 의미는 없겠습니다만, 입시도 대학교육도 리뉴얼이 필요한 것 같네요.
@@지니지니-advance 범위가 너무 좁아서
스윽 보고 "포기하겠습니다" ;; ㅋㅋㅋㅋㅋㅋㅋ 무슨취지인지
재밌는 컨텐츠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서울대 학부 졸업했어요. 그런데 인생이 꼬여서 이번에 수능 또 봐요. 평소 교수님 강의 좋아했어서, 이번 수능 식단을 어떻게 하면 혈당 문제 없이, 가속노화 없이 잘 구성할 수 있을지 몇 주간 고민했는데, 직접 교수님께 댓글로 여쭤볼 걸 그랬네요😂 이미 올해는 너무 늦어서 수능 전까지 교수님께서 영상 찍어서 못 올려주시겠죠? 😅😂
화이팅입니다
저속노화 선생님 트윗만 계속 보다가 영상으로 실제 얼굴을 처음 봤는데 굉장히 젊은 분이셨네요 뭔가 나이지긋하신 교수님 이미지일줄 ㅋㅋㅋ
저거 다 푸는학생들 극 소수입니다
저도 두 문제정도는 항상 시간 부족해서 못 풉니다 ㅠ.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우리 아들도 의대를 꿈꾸는 예비고3이고 생명 선택할껀데 저렇게 어려운 공부를 해야하는군요. 잘해줘야겠습니다.
교수님 같은 의사가 될수 있도록 응원부탁드립니다.
저속노화의 방법중 하나가 빠른 포기군요! 학생들에게 강조해야겠어요(농담입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서울대 의대 할아버지라도 오래쉬면 수능 문제 못품
포기가 빠르시네 ㅎㅎ
감사합니다
요즘 문제 왜 이따위에요...?
이게 문제당 평균 1.5분 내외로 풀어야 하는 문제인가요,,,? 라떼에 비해 엄청 어려워졌네...
❤❤❤
생물은 씹ㅋㅋㅋㅋ 진짜 개고였네 설의가 당황해버리네 ;;
제딸도 이번에 수능봅니다. 😊
잠이 안오면 수면에 집착하지 않는다는점이 흥미롭네요 자세히 알고싶습니다
생물뿐 아니라 영어시험도 쓸데없이 어려워요. 특히 독해력 부분에선 원어민들도 이게 뭔소리야 할정도로. 실제로 영어로 말하고 듣기 쓰기는 동남아보다 훨씬 떨어지면서.
1.쓸데없이 어려운건 없습니다. 오히려 절대평가라 변별력만 떨어졌습니다
2.원어민들도 힘들게 푸는게 당연합니다. 한국사람들도 PSAT,LEET 잘 못푸는것 처럼요
3.수능은 말그대로 수학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인데 말하기,쓰기를 운운하는건 시험 성격에 맞지 않습니다.
시험이 쉽길 바라는거는 멍청한거아닌가?
왜냐하면 수능 영어의 목적은 영어 논문을 잘 읽기 위함이기 때문이죠.
영어만큼 학습목표에 부합하게 잘 내는 과목이 어디있음 대학가서 논문 읽으려고 배우는 건데 문제도 거의 다 논문 발췌임
애초에 회화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이 아닌데 원어민 얘기가 왜 나오나요. 한국 사람이 국어 영역 문제 풀면 다 맞춥니까? 대학에서 학문을 수학할 수 있는지 여부를 평가하려고 논문 고대로 긁어와서 문제 내는건데 당연히 원어민이 어려워하죠. 한국인이 한글로 쓰인 논문 쉽게 읽던가요? 평가의 의의를 생각 못하고 그냥 무작정 어렵다, 쓸데없다고 호도하는 기성세대가 문제인 겁니다. 그거 배워서 뭐하냐고 할거면 일단 100점 맞아놓고 훈수두십쇼.
오프닝 브금은 히어로소프트의 로스트사가...?
트우ㅣ터말고 유튜브도 하시군ㄴ요..
ㅋㅋ감사합니다
두번째수능볼때 만드셨던 루틴공유좀해주실수있을까요
ㅋㅋㅋㅋ 저런 말도안되는 문제를 푸니까 막상 저 학생들이 대학오면 바보가 되어버린다는 ㅋㅋㅋ
그쪽처럼 지잡대면 바보되겠지
그럼 도대체 무슨 문제를 풀려야 천재가 되어서 대학 감? ㅋㅋ 너가 못 풀면 말도 안 되는거냐 ㅋㅋㅋㅋ 학창시절에 공부 못한 애들이 꼭 고등과정 쓸데없다고 욕하더라 ㅋㅋㅋㅋㅋ 공부 잘하면 잘 먹고 잘 살 확률 높아진다는 걸 애써 부정함 ㅋㅋㅋㅋ
수능.. 이 얼마나 이상한 시험인지
다 포기 ㅋㅋㅋㅋ😂
이 내용들을 학교에서 배우는거 맞나요?!?!😮
제목만 보고, 교수님 유튜브 아닌줄 알았는데 😅
너무 흥미로운 것 같습니다 ❤
🙏😊
생명과학치르는 우리딸 꼭 수능대박나길❤😊
06:58 ㅋㅋㅋㅋㅋㅋㅋㅋ
수능날 혈당 스파이크 안 오면서 머리는 잘 돌아갈만한 식단,간식 추천해주세요!
한문제당 시간을 너무 많이 쓰는거 아닌가요 ㅋㅋㅋ 수능 시간에 맞춰서 풀어야...😂
서울대 의대 학사,석사 이신데 카이스트 이학박사....는.... 따로 영상제작해주실 수 있나요? 스토리가 궁금한데 ㅠㅠ
저랑 한살 차이나는 교수님인데 지혜와 지식의 수준이 넘사벽!! 점점 팬이 되어갑니다 ㅎㅎ
ㅋㅋ 선생님도 못푸니까 나도 못풀어야겠다
변호사들도 수능 정법 풀고 35점 이상 안나오던데.. 수능이 참
글리코겐으로부터 포도당이 생기니까 gluconeogenesis가 아닌 glycolysis가 맞지 않나요?(지나가는 생명공학도입니다..)
와... 너무 재밌을 거 같은 영상이네요. 지방 다녀왔더니 가속노화되는 거 같아요ㅠㅠ 장거리 넘 힘든데 타이밍 맞게 즐거운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울 교수님은 참 매력덩어리십니다ㅋㅋ👍🏻👍🏻👍🏻
84년생이시구나 저 초1때.저는 95년때 수능봤어요.언어영역이 상당히 시간이 부족했던것으로 기억납니다.이제 3년과 5년후 저희 아이들이 치룰거라 이제부터라도 마음의 준비를 하려구요.앗 저희 딸도 과학,수학을 좋아하고 세계사 역사 한문과 영단어 외우기 정말 싫어합니다😂전 단어암기가 취미였는데 ^^혹시 학생때 영어는 어떻게 공부하셨는지 궁금해집니다.
대형병원 의사도 못푸는 고등생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