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셨다니.. 어머니는 대범한 분이셨고 , 피아노 재능을 키워주려 유급결정을 하고 심지어 방송을 시도해볼 정도로 현명한 분이셨네요. 계속 재능을 키워나가면 좋겠어요. 좋아하는 마음은 언제가 얕아지고 변하긴 합니다. 그 재능을 자신의 부분으로 보관하는것은 신념이어요. 피아노를 계속 치세요. 그리고 어머님 바램대로 세상에 알려지려는 노력도 해보세요.
@@솜솜이-c9p 꼭 부모가 자식을 서포트해주지 못하는 상황이라도 반드시 부모가 함께 있어야만 하는건가? 극단적인 예긴 하지만 나는 아빠가 빚만 남기고 가정을 버리고 도망가버려서 엄마가 홀몸으로 밤에 찜질방에서 청소한 돈으로 삼남매 키워주신 케이스인데 그때 엄마는 금전적으로나 정서적으로나 여유가 없어서 진짜 딱 생존만 겨우 했지 사회화 교육도 당연히 못받았고 기본적인 위생이나 예절같은것도 못 배웠음 그렇게 짐승같이 살다가 친가쪽 할머니집으로 보내지고나서야 인간다운 무언가를 배우기 시작했음 다 자라선 엄마는 끝까지 엄마가 데리고 있어야했다며 죄책감 가지시지만 나는 할머니집에 가서 다행이라고 생각함... 여건이 안되면 놓아주는것도 사랑임
사람들이 뭐라던 아이를 제일 사랑하고 아이에 대해.가장 많은 고민을 하는 사람은 엄마이다 미쳤다는 말을 쉽게 할수는 있겠지. 저 환경에서 내새끼를 위한 최선을 계속 고민했을 엄마가 느껴진다. 누군가와 의논하고 대책을 세울 환경이 안되니 극단적으로 생각을 몰고가도 바로잡아 줄 사람도 없었을듯. 댓보니 이제는 돌아가셨다하네. 아이가 어떤환경에 있을지ᆢ 잘 자라기를 하늘에서 엄마가 지켜보실거야
내모습같아서.. 한숨이 푹푹 쉬며 봐지네요.용준이만큼 천재적으로 전곡을 다 외우진 못했지만 코드도 여지껏 모르지만 피아노는 항상 마음한켠 미련이 남네요. 피아노학원 원장님이 절대음감이라며 키워주셨었어요. 두손으로 치는 화음들, 노래들의 음을 모두 한번에 맞추는게 정말 희열이었고 재밌었어요.. 피아노 정말 좋아했어요.작은 동네를 울리는 피아노소리가 너무좋아서 엄마를 졸라 학원을 다녔어요. 26년전 한달 6만원하는 학원비에 부모님 고생하신줄도 모를때죠ㅋ어머니께서 형편상 더이상 못시킨다셨는데 원장선생님이 절대포기해선 안된다시며 원하는만큼 실컷연주하고 배우도록 무료로 다니게 해주셨죠.. 느낌가는대로 작곡 작사도 해보고 피아노를 만진지 3년째까지 체르니50끝내고 잠시 게으름피우다 6학년때 체르니60을 배웠어요. 모차르트,쇼팽,재즈교재를 통합해서 한번에 여러가질 배웠죠..그런데 배운지 그3년째 되는 해 부터 변화가 있었어요. 아버지건강악화와 당시경제위기로 집안경제가 휘청거리면서 술담배안하셨던 아버지가 간암이되어 위독해지시고.가족들 정말 더 먹고살기바빴어요. 한번은 이른새벽, 희고 엉덩이까지 내려오는 후드티하나를 제게 건내주시며 아버지가 "아빠가 새옷못사줘서 미안해.이옷이 참잘어울릴거같아서 갖고왔어"라며 집앞헌옷수거함에서 꺼내온 옷을 주시더라구요. 그땐 아빠가준 그선물도 정말 좋았었는데.. 어릴적 늘 아버지가 곧 돌아가실까 무서워 초등학교 쉬는시간 내내 5분마다 아버지 숨소리 확인하러 집에오갔었어요. 작게연 문틈사이로 방에서 아버지 낮잠주무시는데 호흡이 가빠지실까 겁이나서 멀리 학교종소리가 나기전까지 발구르고 지켜보다 다시 학교로 뛰어가 수업을들었어요..배식에 바나나든 우유든 맛있는게나오면 더 챙겨와서 아빠랑 같이먹고 초등학교6학년 어버이날, 드릴것이 없어 만든 "위대한 아버지상"상장을 복수가 가득차 얼굴이 누래지신 아버지 배위로 올려드리며 건강히 계셔달라했는데.. 복수가 차면 가까운 병원에서 혼자가셔서 빼고오시고 ..제대로 치료도 못받고 약으로 간신히버티셨던 아버지가 제 6학년 가을날 "우리딸.결혼식 손잡아주고 죽어야하는데..아빠가 6개월밖에 못산댄다.아빠가미안하다.."하셨던게 기억나요.. 다음해 입원치료를 하실정도로 악화되고 아버지혼자 병원에 계시는날이 길었죠.. 혼자버스타고 다녀본적이 없어 입원중이신 아버지얼굴을 거의 못뵈었어요."우리딸..아빠가 너무보고싶은데 버스타고 한번만 와주면 안되겠나"하셨는데 뭐가 겁이난건지 그때마다 엄마에게 전화해놓고 다음에 가겠다한 철부지였어요. 딸보고싶다고 간호사에게 사정하여 잠시 나와 제가 먹을 감자캐어(집건물뒷쪽 작은 언덕에 취미로 작은밭을 일구어두셨었어요) 아빤 다시 병원가야하니 가지러 오라고 집에 전화주신 날, 그날이 중1여름방학식 전날이자 중환자실에서 아버지를 영안실로 옮기고 아버지 물건들을 챙겨 나온날이 되버렸네요... 아버지돌아가시고 집은 더 어려웠죠. 피아노보다 학업을위해 모자란 학과목을 보충해야된단 주변권유와 제 결정에 원장선생님께 죄송하다 인사하고 그만뒀는데 그때 그리 놓은걸 후회헤요. 용준이가 울지않았단 내용에 그맘이 너무이해가가네요. 저도 철없이 아버질 기다리게만 하고 허무하게 보내드린 그후2년은 어찌갔을까 싶어요 그저 매일 멍하니.. 눈물도 안나고 친구사귀는것도 어색했고 어디든 맘열고 어울리지못하겠더라구요. 그래도 중3때 좋은 학우들과 은사를 만나 성적상위회복하고 좋은 고등학교는 갔지만(그3년이 절 완전히 잃은 3년이었네요.즐거움이라곤 오직 음악과 영어시간뿐이었고 수업시간이 답답했어요.이를 별나게 본 학우들사이 은따가되어 힘들었던시절.) 불철주야 일하시는 엄마가 내내 앓는 소리로 주무실때마다 불안했죠.. 아버지께 했듯 배식당번하면서 내내 맛있은 간식나오면 더 받아서 안먹고 엄마드리려 갖고오곤했어요. 돌아보면 제삶에서 가장 불안정했던 그 10대시절이 트라우마처럼 남아 세월이 한참지나도 문득 그때 감정이 나오기도해요.. 살기바빠서 청음능력은 모르겠고 피아노도 너무오래되어 이젠 희미하지만, 아빠가 신나게들어주신- 초등학교2학년때까지 연주한 곡들(재즈명곡,영화ost,바하,쇼팽일부,만화주제가 등)은 손가락이 기억하는곳 까지 네마디라도 아직 연주 되는게 감사해요.보물처럼 한동안 간직했던 어릴적 그 악보들은 엄마와둘이 아버지돌아가신뒤 네번의 이사동안 다 잃어버려서(아버지가 엄청 찍어주신 제어릴적 사진들마저도) 언젠간 그때 책과 악보를 찾아보고싶네요. 제가 연주할때면 제 세살베기도 너무 좋아하네요. 아이가 유툽에서든 어디든 음악을 두번들으면 가사를 못불러도 그걸 문득문득 다 흥얼대요. 제상황도 넉넉치않지만 저희부모님마음 또 용준어머님마음처럼, 아이만큼은 저보다 더 잘지내면 좋겠어요.. 쓰다보니 말이너무길었네요.;; 영상보고나니 어릴적 제가 보이고.. 그리곤 제아이걱정이드네요. 제 어머니도 용준어머님의 걱정처럼, 형편이 안되어 피아노도 미술도 제대로 못시켜준걸 가장 미안하고 한이라셔요. 아이가 좋아하는 것들을 제대로 형편에 맞게 잘 도와줘야할텐데싶은 밤이네요..
웬만하면 댓글 안 남기는데 저 어린 나이에 겪었을 그 모든 감정들이 너무 아프다.. 가난한 집에 태어난 재능있는 아이에게 모든 걸 해주고 싶었던 어머님의 마음이 백 번 이해가 가서 더욱 마음이 슬프다 비록 지금은 돌아가셨다고 하지만 용준이에게 가르치고 남긴 그 모든 것들이 결코 헛되지 않았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다
12:57 엄마는 백만불짜리야, 날사랑해주니까 에서 눈물이 왈칵터지네요ㅜㅠ 저도 엄마한테 엄마죽으면 나도 바로죽는다고 했었던적있거든요. 날 이렇게 사랑해주는 사람이 이세상에 없는데 더 이상 살아서 무엇할까 그런생각이였어요. 어머니도 용준이도 무슨맘인지알거같아서 눈물나요 용준아 힘내서 살아가자. 어머니가 항상 지켜보고계실거야
용준이는 피아노뿐만 아니라 감정표현도 너무 잘하고 영특해보인다ㅜㅜ 또래보다 말이 성숙하고 사랑을 표현하는 방식이 너무 좋다.. 서운하다는 표현도 가감없이 하고.. 근데 슬픔이 사람의 이해력을 키운다고 용준이가 섬세해진 배경에 슬픔이 있었을것 같아서 마음이 아픔ㅠㅠ 바르고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다..
와진짜 .. 어머님 결혼사진 너무 곱고 예쁘셨는데 갑자기 너무 피골이 상접하셔서 이게 가난으로 못먹어서 그러시다기엔 .. 몸이 아프셨구나 .. 방송 전부터 많이 아프셨던것같아요…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용준이는 진짜 어떻게 견뎠을까요 너무 소중하고 대단하고 멋지고 사랑하는 엄마인데 .. 하늘에서 용준이 지켜주세요 잘되게 도와주세요 꼭 성공할거에요
학교를 안보내신 어머니를 마냥 비난할수 없는게 지원해줄수 없는 환경때문에 아이의 재능을 잃을까봐 어머니로서 해줄수있는 최선이라 여기고 하신것같네요..방법을 몰랐던거뿐..서툴지만 아들을 향한 사랑이었다 생각됩니다..고인의 명복을 빌고 용준이가 건강하게 잘 자라주었으면 합니다
영준이 아버지 할머니가 잘 돌봐주시고 계시더군요 용준이가 정말 음악과 피아노를 사랑한다면 지금은 많이 어렵 더라도 커도 그사랑 만큼 잊지 않고 옳바르게 잘만 성장해 나간다면 커도 잘할수 있습니다 얼마만큼 음악과 피아느를 사랑하느냐가 관건입니다 재능있다고 다 성공하는게 아닙니다 자신이 얼마나 사랑 하느냐가 제일 중요합니다
아이들은 엄마 아빠 그냥 가족을! 좋아하는거에요 공부 피아노 등 못해도 건강하게만 잘하면 되는거아니에요? 가족은 행복 사랑이 있어요 사랑은 진짜 좋은거에요 엄마 아빠는 우리가 아프면 부모도 아프고 부모가 아프면 우리들도 아파요 이세상 가족들 기죽지말고 행복한 가족이 되요!!!!!건강합시다!!!!!❣❣❣ 좋아요 눌러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내요!
가장 옳은 답입니다 엄마의 사랑과 칭찬이 용준이를 더 크게 만들수 있다는 사실 사람들은 부족함속에서 아름답게 피는 꽃처럼 그냥 자유롭게 놔두면 더 강인한 꽃이 된다는 진실 내일을 위해 오늘이 없는 사람들은 미래를 걱정하느라 지금 행복한 순간인걸 모르고 욕심을 내서 물거품으로 만들어버리는 거지요 용준씨는 아마 아이때부터 그걸 알았을거에요 왜냐하면 천재잖아요 피아노뿐 아니라 모든면이 천재에요 엄마를 기쁘게 해주려고 피아노 친다잖아요 입양보낸다했더니 바로죽는다 엄마는 백만불짜리라자나요 찐한 울컥임으로 동영상 잘봤어요
부모가 된 지금 용준이영상을 보니 하늘의 별이 되신 어머니의 마음을 난 차마 공감할수조차 없네 멋진 엄마곁에서 멋진실력과 착한마음씨까지 가지고있는 용준아 부디 너의 이름 석자를 널리 알리는 피아니스트가 되어서 너의 연주 많이 들려주면 좋겠고 너의 곁엔 너를 멀리서 아껴주고 지켜봐주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고 생각해줘 언제나 응원할게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 영상에 나온 배용준이라고 합니다:) 영상 봐주시고
격려의 말씀 댓글 남겨주시는 분들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모든 댓글 챙겨보고 있어요 피아노 영상 꾸준히(?) 올리고있으니 지켜봐주세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멋져요 용준님 🥺🥰
멋진친구!!!♡♡
항상 응원할께요~! 용준군의 성장을 기대합니다!
어머
영상 보고 울었어요.
용준군 늘 행복하길 바래요
지독한 가난에 아무 것도 해줄 수 없는데 내 아이가 천재라는 것을 알았을 때 느꼈을 박탈감과 죄책감은 감히 평가당해선 안된다...
맞아요 눈물나네요..
주변에서 모두 얘는 다르다 하는데 부모가 해줄수없을때... 정말 평생 한이 되더라구요.
@@민무-e9u ㄷ
영재면 뭐하나 나라 에서 해주는게 없어서 일반인 보다 더 비참해 지는게 현실인데....
재능을키워주신건맞아요 훌륭하신분예요
돌아가셨다니.. 어머니는 대범한 분이셨고 , 피아노 재능을 키워주려 유급결정을 하고 심지어
방송을 시도해볼 정도로 현명한 분이셨네요. 계속 재능을 키워나가면 좋겠어요. 좋아하는 마음은
언제가 얕아지고 변하긴 합니다. 그 재능을 자신의 부분으로 보관하는것은 신념이어요. 피아노를 계속
치세요. 그리고 어머님 바램대로 세상에 알려지려는 노력도 해보세요.
말 너무 예쁘게 히시네요
배용준님 응원합니다. 터어카행진곡 잘 듣고갑니다. 지금도 훌륭해요 멋지세요 ~^^
정말 가난하다고는 하지만
집 정리정돈이 저렇게 잘 되있고 깔끔한거 보면
정말 바른 생각을 가르치는 최고의 어머니라고 생각이 드네..
저런 환경에서 자라온 아이는 정말 크게 되겠다
너무 슬프다
진짜 집 깨끗한거 보니깐 좋은 사람인거 알겠네요
세상에 한없이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다는게 너무 참 부럽습니다. 영상 보며 하염없이 울었어요.
@@소나무-i9t 아 예수쟁이 진짜
여기서도 전파하네
@@소나무-i9t 토나온다 사이비
@@다렸버해 저런 말 하는 사람들 진짜 짜증나요. 예수가 뭘 해 준다고 코 꿰어서 저러는지 이해할 수가 없음.
배아파 낳은 자식을 ...다른 집에 보내고 싶다는건 미친게 아니라 희생이고 사랑이죠...그 마음을 감히 이해할 수가 없네요
어머니의 욕심으로 볼수도 있지만.. 아이에게 더 좋은 환경에서 재능을 발휘하게 해주고 싶은 어머님의 결단력이라 생각되네요..
하지만 어머님 정말로 방향이.잘못되었다고 봅니다..ㅜㅜ
@@솜솜이-c9p 어머님 스스로 본인이 오래 살지
못하신걸 아신거죠 저때부터 암이...
진짜...본인능력도 안되면서(경제적이든 정서적인든) 아이가 불행하던말던 끼고 살려는 부모도 생각보다 많은데 (그만큼 자식이 부모에게 큰 존재인거겠죠)진짜 큰 결단하셨던거죠 저 심정을 어느누가 헤아릴수있을까요..
@@솜솜이-c9p 꼭 부모가 자식을 서포트해주지 못하는 상황이라도 반드시 부모가 함께 있어야만 하는건가? 극단적인 예긴 하지만 나는 아빠가 빚만 남기고 가정을 버리고 도망가버려서 엄마가 홀몸으로 밤에 찜질방에서 청소한 돈으로 삼남매 키워주신 케이스인데 그때 엄마는 금전적으로나 정서적으로나 여유가 없어서 진짜 딱 생존만 겨우 했지 사회화 교육도 당연히 못받았고 기본적인 위생이나 예절같은것도 못 배웠음 그렇게 짐승같이 살다가 친가쪽 할머니집으로 보내지고나서야 인간다운 무언가를 배우기 시작했음 다 자라선 엄마는 끝까지 엄마가 데리고 있어야했다며 죄책감 가지시지만 나는 할머니집에 가서 다행이라고 생각함... 여건이 안되면 놓아주는것도 사랑임
감히… 정말 공감이에요. ㅠㅠ
어머니는 아프셨던걸 미리 아셨던거 같아요 ㅜㅜ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용준이 심장에 엄마가 항상 살아 있다는걸 그래서 용준이 피아노를 우리 모두가 들을수있기를 응원합니다
끝까지보면 진단받았다고 나와요
@@horrongE 진단안받아도 저도암인데요 본인모무바러알아요 이건암이다… 무지한사람아니며누다압니다 진단받기전까진
어떻길래요? 알려주실수 있나요? @@張郁鎭
용준아,엄마가 하늘에서 언제나 지켜주실거다.네 꿈이 무엇이든 언제나 씩씩하게 나아가는 또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는 축복도 듬뿍 받는 행복한 사람이
될거야.
ㅏㅏㅏ23ㅂ
@@피들스틱만함롤 이 상황에 ㅋ라니???
너란 인성 ㅉㅉㅉㅉㅉ😱😱😱😱😱
@@피들스틱만함롤 아이고
@@피들스틱만함롤 어휴
@@피들스틱만함롤 너 능지 인성 전부 처참하다
제목부터 눈물 장전하게 만드네 ㅠㅠㅠ 내 아이를 입양 보낸다는 생각은.. 어머니가 용준이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절절히 느껴져서 마음이 아프네요... 용준아 건강하고 지금처럼 예쁘게 자라주렴
용준군 예원중에 가셨다니 축하드려요.
이런 프로그램에 나와서 많은분들의 응원과 사랑 받고, 엄마의 재능과 물려받은 특별한 사람이에요.
꿈을 향해 달려 가면 분명 원하는대로 될거에요,
용준군처럼 큰재주를 갖고 태어난 사람은 이세상에 별로 없답니다.
예원학.. 교요? 네..? 와 거기 진짜 가기 힘든데.. 심지어 거기 사립이라 비싼데.. 와 용준님 성공하시겠는데요?
@@H.x_jx.u아마 장학생이나.. 방송에 나오기도 했으니 후원해주시는 분이 생기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랬으면 하는 바람이기도 하구요!
@@Dolphin421대모나 대부 해주시는 분이 생겼을 것 같네요. 정말 입양되었을 수도 있고...
사람들이 뭐라던
아이를 제일 사랑하고 아이에 대해.가장 많은 고민을 하는 사람은 엄마이다
미쳤다는 말을 쉽게 할수는 있겠지.
저 환경에서 내새끼를 위한
최선을 계속 고민했을 엄마가 느껴진다.
누군가와 의논하고 대책을 세울 환경이
안되니 극단적으로 생각을
몰고가도 바로잡아 줄 사람도 없었을듯.
댓보니 이제는 돌아가셨다하네.
아이가 어떤환경에 있을지ᆢ
잘 자라기를 하늘에서 엄마가 지켜보실거야
한편으론 공감도 됩니다
이야기는 안나왔지만 지병이 있었어도 이상하지 않음.
엄마가 미친거 같음
@@Dladygksyo 이미 고인이 되신분이고
아이가 볼수도 있는 공개적인 영상에
함부로 댓 달지 말기바람
@@Dladygksyo 어머니가 암말기라 자신의 죽음이 가까운 시점에 아들 걱정이 많으셨나 봅니다.
어머니는 다 아셨네요.....그럼에도 불구하고 방송의 힘을빌려서라도 용준이를 더 위로 보네고싶은 마지막 절규...이셨네요...
앞으로 해줄수있는게 없다고 미리 아시고..
@@auzinger0114 맞게 알려주는걸 왜 비꼼
@@carrot._.1 눈치 챙겨라 찐아
@@Vc-ey7fd 눈치는 그쪽이 챙기셔야 할것 같고요 전 그냥 문법을 틀린 부분을 고친것 뿐입니다
@@Vc-ey7fd 그리고 제가 보기엔 그쪽이 아무 잘못 없는 사람한테 뭐라 하고 괜히 찔리니까 최대한 기분 나쁘게 하려고 찐따라고 하는거 같거든요 근거 없이 주장만 내놓으면 그쪽편은 아무도 없을겁니다
@@carrot._.1 사회성 없는 거 티내지마
아직 용준이가 피아노를 치고 있다니 정말 다행이에요~어머니의 마음도 백번 이해가 가요 정말ㅜ어머니가곁에 없어도 항상 엄마생각하며 열심히 노력해줘요 용준아~~^^
결혼사진 보면 어머니라는 분 엄청 이쁘시고 고우신데... 암이 참 사람 못살게 하네요ㅠㅠ
그리고 아들을 정말 사랑해서 입양을 보내고 싶어 한다는게 진짜 너무 안타까워요..ㅠ
애가 정말 심성이 곧고 바르네요. 뛰어난 재능과 심성까지 갖춘 이 아이를 누군가 후원해 줘서 재능이 빛을 발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용준이 화이팅~~
다음 블로그보니 너무슬프네요..
요즘 보기 드문 착하고 이쁜 어린이 이네요
Sbs 영재발굴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용준군 후원 계좌가 있어요. 저도 용돈 모아서 적은 금액이지만 우리 용준이 생각날 때 마다 후원하여 응원하고 잇습니다. 좋은 교육 받고 훌륭하게 자라서 우리나라를 빛 낼 멋진 피아니스트가 되길 응원합니다!!!!!!!
저도 얼른 가서 후원 해야 겠어요 ㅎㅎ
후원을해야겠어요
저도 해야겠어요 앞날을 응원해요~ 좋은 엄마를 두셨네요
너무 감사해요 안 그래도 찾고 있었는데 댓글 보고 바로 하고왔어요! 감사합니다!
@@신지혜-h1g 00ㅋㅖ
용준이의 어머니의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나라에서도 꼭 용준이의 꿈을 잘 지켜봐 주시고 거기서도 잘 사세요..꼭..
헐~ 용준이 어머니께서 고인이 되셨나요? 지병이 있으셨나??ㅠㅠ
사망하셨다고 합니다 그래도 용준님는 지금도 잘 살고 있겠네요.. 용준님 어머니 깨서도 하늘에서도 아주 잘 살고 있으면서 용준님을 보고 있을겁니다..
@@부지런한쌤 네 암인가 그러셨을걸요. 그리고 집안도 넉넉치 않으니.. 자식 입양 보내자고 그랬던것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역시 그럴줄알았다 . 신은뭐하냐 이런사람 안도와주고
이런 영재는 나라에서 후원해서 키워줘야합니다
@팩트만말한다 사상 ㅈㄴ꼬엿네
@팩트만말한다 쯔쯔~~말을해도참 댁하는일이궁금하네
@팩트만말한다 난 너의 세금으로 지금 무료로 한달간 만원씩 받고있다ㅎㅎ
@팩트만말한다 똑바로살아라 자쓰가
@팩트만말한다 말하는 꼬라지 봐라ㅋ 닉값하네
내모습같아서.. 한숨이 푹푹 쉬며 봐지네요.용준이만큼 천재적으로 전곡을 다 외우진 못했지만 코드도 여지껏 모르지만 피아노는 항상 마음한켠 미련이 남네요. 피아노학원 원장님이 절대음감이라며 키워주셨었어요. 두손으로 치는 화음들, 노래들의 음을 모두 한번에 맞추는게 정말 희열이었고 재밌었어요.. 피아노 정말 좋아했어요.작은 동네를 울리는 피아노소리가 너무좋아서 엄마를 졸라 학원을 다녔어요. 26년전 한달 6만원하는 학원비에 부모님 고생하신줄도 모를때죠ㅋ어머니께서 형편상 더이상 못시킨다셨는데 원장선생님이 절대포기해선 안된다시며 원하는만큼 실컷연주하고 배우도록 무료로 다니게 해주셨죠.. 느낌가는대로 작곡 작사도 해보고 피아노를 만진지 3년째까지 체르니50끝내고 잠시 게으름피우다 6학년때 체르니60을 배웠어요. 모차르트,쇼팽,재즈교재를 통합해서 한번에 여러가질 배웠죠..그런데 배운지 그3년째 되는 해 부터 변화가 있었어요. 아버지건강악화와 당시경제위기로 집안경제가 휘청거리면서 술담배안하셨던 아버지가 간암이되어 위독해지시고.가족들 정말 더 먹고살기바빴어요. 한번은 이른새벽, 희고 엉덩이까지 내려오는 후드티하나를 제게 건내주시며 아버지가 "아빠가 새옷못사줘서 미안해.이옷이 참잘어울릴거같아서 갖고왔어"라며 집앞헌옷수거함에서 꺼내온 옷을 주시더라구요. 그땐 아빠가준 그선물도 정말 좋았었는데.. 어릴적 늘 아버지가 곧 돌아가실까 무서워 초등학교 쉬는시간 내내 5분마다 아버지 숨소리 확인하러 집에오갔었어요. 작게연 문틈사이로 방에서 아버지 낮잠주무시는데 호흡이 가빠지실까 겁이나서 멀리 학교종소리가 나기전까지 발구르고 지켜보다 다시 학교로 뛰어가 수업을들었어요..배식에 바나나든 우유든 맛있는게나오면 더 챙겨와서 아빠랑 같이먹고 초등학교6학년 어버이날, 드릴것이 없어 만든 "위대한 아버지상"상장을 복수가 가득차 얼굴이 누래지신 아버지 배위로 올려드리며 건강히 계셔달라했는데.. 복수가 차면 가까운 병원에서 혼자가셔서 빼고오시고 ..제대로 치료도 못받고 약으로 간신히버티셨던 아버지가 제 6학년 가을날 "우리딸.결혼식 손잡아주고 죽어야하는데..아빠가 6개월밖에 못산댄다.아빠가미안하다.."하셨던게 기억나요.. 다음해 입원치료를 하실정도로 악화되고 아버지혼자 병원에 계시는날이 길었죠.. 혼자버스타고 다녀본적이 없어 입원중이신 아버지얼굴을 거의 못뵈었어요."우리딸..아빠가 너무보고싶은데 버스타고 한번만 와주면 안되겠나"하셨는데 뭐가 겁이난건지 그때마다 엄마에게 전화해놓고 다음에 가겠다한 철부지였어요. 딸보고싶다고 간호사에게 사정하여 잠시 나와 제가 먹을 감자캐어(집건물뒷쪽 작은 언덕에 취미로 작은밭을 일구어두셨었어요) 아빤 다시 병원가야하니 가지러 오라고 집에 전화주신 날, 그날이 중1여름방학식 전날이자 중환자실에서 아버지를 영안실로 옮기고 아버지 물건들을 챙겨 나온날이 되버렸네요... 아버지돌아가시고 집은 더 어려웠죠. 피아노보다 학업을위해 모자란 학과목을 보충해야된단 주변권유와 제 결정에 원장선생님께 죄송하다 인사하고 그만뒀는데 그때 그리 놓은걸 후회헤요.
용준이가 울지않았단 내용에 그맘이 너무이해가가네요. 저도 철없이 아버질 기다리게만 하고 허무하게 보내드린 그후2년은 어찌갔을까 싶어요 그저 매일 멍하니.. 눈물도 안나고 친구사귀는것도 어색했고 어디든 맘열고 어울리지못하겠더라구요. 그래도 중3때 좋은 학우들과 은사를 만나 성적상위회복하고 좋은 고등학교는 갔지만(그3년이 절 완전히 잃은 3년이었네요.즐거움이라곤 오직 음악과 영어시간뿐이었고 수업시간이 답답했어요.이를 별나게 본 학우들사이 은따가되어 힘들었던시절.) 불철주야 일하시는 엄마가 내내 앓는 소리로 주무실때마다 불안했죠.. 아버지께 했듯 배식당번하면서 내내 맛있은 간식나오면 더 받아서 안먹고 엄마드리려 갖고오곤했어요.
돌아보면 제삶에서 가장 불안정했던 그 10대시절이 트라우마처럼 남아 세월이 한참지나도 문득 그때 감정이 나오기도해요.. 살기바빠서 청음능력은 모르겠고 피아노도 너무오래되어 이젠 희미하지만, 아빠가 신나게들어주신- 초등학교2학년때까지 연주한 곡들(재즈명곡,영화ost,바하,쇼팽일부,만화주제가 등)은 손가락이 기억하는곳 까지 네마디라도 아직 연주 되는게 감사해요.보물처럼 한동안 간직했던 어릴적 그 악보들은 엄마와둘이 아버지돌아가신뒤 네번의 이사동안 다 잃어버려서(아버지가 엄청 찍어주신 제어릴적 사진들마저도) 언젠간 그때 책과 악보를 찾아보고싶네요. 제가 연주할때면 제 세살베기도 너무 좋아하네요. 아이가 유툽에서든 어디든 음악을 두번들으면 가사를 못불러도 그걸 문득문득 다 흥얼대요. 제상황도 넉넉치않지만 저희부모님마음 또 용준어머님마음처럼, 아이만큼은 저보다 더 잘지내면 좋겠어요.. 쓰다보니 말이너무길었네요.;; 영상보고나니 어릴적 제가 보이고.. 그리곤 제아이걱정이드네요. 제 어머니도 용준어머님의 걱정처럼, 형편이 안되어 피아노도 미술도 제대로 못시켜준걸 가장 미안하고 한이라셔요. 아이가 좋아하는 것들을 제대로 형편에 맞게 잘 도와줘야할텐데싶은 밤이네요..
힘내세요..
당신에 앞날에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기도하겠습니다
가정형편때문에 꿈을키우지못한사람들이 많지요. 앞으로 좋은일만 일어나길바래요.
힘든 시간을 보내셨군요..
앞으로는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홧팅
잘컸으면 좋겠다 진심. 우리어른들이 묵묵히 응원해주고 힘낼수있게 따뜻한 시선과 말한마디라도 곱게해주세요. 우리 용준이 사랑한다~~~~
예전에 시청하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모르겠어요
씩씩하게 자라고 있는 모습보면서 대견하고 더 실력발휘해서 유명한 피아니스트가되길 응원합니다
ㅂ
웬만하면 댓글 안 남기는데 저 어린 나이에 겪었을 그 모든 감정들이 너무 아프다.. 가난한 집에 태어난 재능있는 아이에게 모든 걸 해주고 싶었던 어머님의 마음이 백 번 이해가 가서 더욱 마음이 슬프다 비록 지금은 돌아가셨다고 하지만 용준이에게 가르치고 남긴 그 모든 것들이 결코 헛되지 않았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다
용준이는 훌륭한 음악가가 되어서 우리나라를 빛나게 할것 같아.힘들겠지만 지금 가지고 있는
특별한 재능을 선물이라고 생각하고 어머니가 늘 옆에 계실테니까 더 씩씩하게 살아가도록 응원합니다.
나라를 빛낼게 아니고 용준이 삶을 빛나게 해야죠 저 아이가 나라 빛나게하려고 피아노 하는거도 아니고 그런말을 할 자격도 누구에게 있는것도 아니고요
멀 나라를 빛내ㅋㅋ 얘가 우리나라를 대표하기라도 하나?
제발 쓸데없는데에 돈 쓰지말고 이런 곳에 지원 해줬으면 싶다 보면서 얼마나 안타까운지
자식의 성공을 위해 자식을 소유하려하지않고 더 좋은 환경으로 날개달아 보내려고하는건 진짜 찐사랑이다...
딱이말이진심이네요 마음이 너무아픈영상입니다
정말 이런 것이 진장한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안타깝다..현실적으로 환경이 사람에게 영향을 미쳐 저런 극단적인 상황이 드러나게 된 것에 정말 너무 안타깝다..엄마도 아이도 너무 안타깝다..ㅜㅜ
댓이없누
진짜로..ㅠ
부럽네 저런아들
@마미TV 내 채널 오지마라!! 위에 댓에도 있던데 이분은 사칭인가?
@@21세기아인슈타인 1
대기업에서 이런친구들 후원 좀......
음...시각지대가 생길 수 밖에 없는데 방송나왔으니 또 긍정적인 결과가 있게죠.대기업에서 사회공헌비 많이 냅니다 삼성에서 매년 사랑의열매 한 기관에만 내는게 500억씩 이고요, 거기서 다시 후원기관 통해서 후원하는식으로요. 님 마음 이쁘시네요
강요는 하면 안되겠죠..
우리가 흔히 아는 연예인과 대기업들은 알게모르게 계속 복지재단에 기부하고 있답니다!
금호재단에서 음악 소질있는 친구들 후원 발굴 육성 하고 있어요. 좀 더 이런쪽으로 기업들의 후원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54najjh24 누가강요를해요 눈치없네
예술가.. 후원없이는 힘들지 집에 돈이 넘쳐나지 않는 이상.. 저런 생각하는 엄마마음 백번천번 이해됨.
저도
아무리그래도 엄마가돌봐주는게최고입니다. 무슨 말도안되는...
진짜 무슨 말도안되는..애를 엄마가키워야지
ㅇㅈ 돈도 중요하지만 사랑 받는것도 중요함 그것 친부모한테
@@iuoy7235 어머님께서 그런 생각을 하는이유가 이해된다고 한거지 애를 입양보내는게 맞다고는 안했는데 왜 이 ㅈㄹ들인 거임?
진짜 큰 사랑을 선물해주고 가셨구나...
아이가 저렇게 어머니를 좋아한다는 건 그만큼의 사랑 주었기 때문...... 가난하더라도 최고의 어머니를 만났네...
12:57 엄마는 백만불짜리야, 날사랑해주니까
에서 눈물이 왈칵터지네요ㅜㅠ
저도 엄마한테 엄마죽으면 나도 바로죽는다고
했었던적있거든요.
날 이렇게 사랑해주는 사람이 이세상에 없는데
더 이상 살아서 무엇할까 그런생각이였어요.
어머니도 용준이도 무슨맘인지알거같아서
눈물나요
용준아 힘내서 살아가자.
어머니가 항상 지켜보고계실거야
아이의 뛰어난 재능을 마음껏 기뻐할 수 없었던 어머니 심정이 어떠셨을지...누구도 헤아리지 못했지만 주변의 날선 소리를 감내하면서도 오직 아이의 앞날을 생각해 모질게 마음 다잡았을 어머니의 사랑을 용준군도 잘 이해할 거라 생각합니다
"엄마는 백만불짜리야!"라는 말에서 눈물이 계속 나네요..
"엄마 사랑해~"라며 애교섞인 목소리로 말하는 용준이의 모습에서 용준이는 부모님의 사랑을 많이 받았다는게 느껴져요~☘️
요즘 백만불은 돈도 아니죠
@@DURUMING 12억 정돈데?ㅋㅋㅋ
@@seungwoojang3530 12억이 ㅆ 서민들이야 많아보이지 서울에 집하나 못사는 돈인데 ㅋ
@@DURUMING 공감능력 좀 길러라. 여기서 말하는 백만불이 그냥 문자그대로 12억이냐? 그만큼 값어치 있다는 이야기 아니냐. 공감 능력이 없는건지 그냥 트롤짓 하고 싶은 관종인지.
진짜 기존 교육보다 사랑이 얼마나 큰 동기부여가 되는지 알게해주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용준이 피아노실력보다 그 마음이 성격이 더 훌륭한 인격체이네요....어려도 정말 대견합니다....무엇을 해도 성공할것같고 어떤 어려움도 잘 헤쳐나갈수 있을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용준이가 엄마로부터 선천적으로 음악적 재능을 타고 났어요. 엄마가 쓰던 피아노가 있는걸 보니
@@그냥-l4l 와 야동본 댓글을 여기에 남기네 걸그룹은 무슨 집에서 깔랑되다가 듸지기 싫으면
뭔 용불용설도 아니고 엄마로부터 유전자를 물려받아 ㅋㅋㅋㅋㅋㅋ
@@jazzycozzy 감동깨지말고 지나가자..
@@shushukk2 개소리를 해서 감동을 깬 게 누군데
@Chris Kim 니가 멍청해서 그럼
정부에서 이런숨은 인재를 도와야지
놀고먹는 사람에게 세금펑펑 쓰지말고 용준이를 도와주세요
우리나라의 큰 별이고 보배 입니다
조두순같은 쓰레기들도 보조금나오던데 ㅋㅋ
아직 표 될려면 10년 더 있어야
용준이를 오늘에야 알았구나. 용준인 지금 몇살이고 몇학년이지?
지금은 엄마가 안계시지만 용준이가 따뜻한 환경에서
행복하게 지내기를 간절히 바란다.
계속 소식 알고싶구나.
이미 예원학교 다니고 있음 걱정ㄴㄴ
@@busanpusan 조두순도 피해자니까 막말하지마라
용준아
넌 엄마의 사랑으로 낳고
사랑으로 키운
선택받은 아이란다
엄마가 하늘에서 늘 지켜줄거야
응원한다
사랑한다❤
그럼 용준이 어디서 지내나요?
용준이 그냥 순수한 아기였는데 엄마 아프고 난후에 얼굴에 슬픔이 있는 느낌 ,, 엄마 위해서 피아노쳐 주는거 너무 감동적이다,,
너무 안타깝습니다. 처음부터 어머니 안색이 많이 안 좋다 생각했는데 역시나 그 때부터 많이 안 좋으셨나봅니다. 저렇게 이쁜 아들을 보면서 얼마나 많은 생각이 드실까요? 기적이라는 게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소리이긴 하지만 과연 안타깝다는 표현이 맞을까요
@@Aatwtskke28 용준이 어머님이 돌아가셨답니다..
@@Aatwtskke28 어머니 돌아가셨어요ㅠㅠㅠㅠㅠ
우연히 본 영상인데 엄마의 마음이 이해가 되서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엄마는 백만불짜리라는 영준군이 무척 대견하네요. 항상 행복하게 자라기를…
용준이는 피아노뿐만 아니라 감정표현도 너무 잘하고 영특해보인다ㅜㅜ 또래보다 말이 성숙하고 사랑을 표현하는 방식이 너무 좋다.. 서운하다는 표현도 가감없이 하고.. 근데 슬픔이 사람의 이해력을 키운다고 용준이가 섬세해진 배경에 슬픔이 있었을것 같아서 마음이 아픔ㅠㅠ 바르고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다..
몇년전 생각나네요. 배용준군 많이 컷겠군요. 용준이에 대한 안타까움이 컷는데 어느 음악교수님이 맡아서 키우고 가르친다는걸 알고있어요. 정말 큰일하시는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런 재능을 아이에게 심어주고 가셨으니 그래도 얼마나 복된 삶이었나.. 하늘에서 뿌듯하게 기특하게 내려다보고 계시겠다. 용준학생 부디 행복한 사람으로 성장하길..
왜 하늘에서 보고계세요?
@@하은-o2z 엄마가 죽었기때문
아주 아기때부터 천재적 기질이 있었나 보네요..
이걸 보고 있는 가난한 부모 마음을 무엇에 비길수 있겠습니까...
용준이가 용기있게 잘 사는 모습보여 주어서 보는 이들도 더 힘이 날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12:35 엄마는 용준이 곁에 오래 있어주지 못할걸 미리 아셨던것같다... 그래서 기를 쓰고 빨리 성공시키고 싶으셨던거지. 아무쪼록 용준이 행복한 인생 살아가길 바랄게요.
와진짜 .. 어머님 결혼사진 너무 곱고 예쁘셨는데 갑자기 너무 피골이 상접하셔서 이게 가난으로 못먹어서 그러시다기엔 .. 몸이 아프셨구나 .. 방송 전부터 많이 아프셨던것같아요…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용준이는 진짜 어떻게 견뎠을까요 너무 소중하고 대단하고 멋지고 사랑하는 엄마인데 .. 하늘에서 용준이 지켜주세요 잘되게 도와주세요 꼭 성공할거에요
나이에 맞지않게 어릴때부터 성숙했네 엄마싫어할까봐 싫은내색도 안했고 그나이에는 투정부리고 할 나이에 한마디씩 하는말도 어른스럽고 엄마가 널 두고 어케 눈을 감았을까? 맘도 여리고 착한용준이 꼭 성공할꺼야~~
학교를 안보내신 어머니를 마냥 비난할수 없는게 지원해줄수 없는 환경때문에 아이의 재능을 잃을까봐 어머니로서 해줄수있는 최선이라 여기고 하신것같네요..방법을 몰랐던거뿐..서툴지만 아들을 향한 사랑이었다 생각됩니다..고인의 명복을 빌고 용준이가 건강하게 잘 자라주었으면 합니다
.감동~감동 나라에서 기업하시는분들 아니용준이후원회가생겼음좋겠어요.인재를키워야 국력이생기죠.저도힘들게노점상을하면서 생활하지만 정말뜻있는일하고싶습니다.도와줍시다~~~
멋진 피아니스트도 좋지만 그 전에 용준이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맑은 눈망울처럼 맘씨도 예쁜 아들아~ 훌륭한 사람이 아니라도 좋으니 엄마의 빈자리로 인해 마음 다치지 않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라~♥️
자식의 천재성은 부모로부터 물려내려진것이라 생각합니다.. 어머니가 미리 모든것을 예견하시고 자식을 위해 아픔을 이겨낼 더많은 길을 열어준것이 아닐까해요. 부디 하늘에서 꼭 아들이 행복을 지켜보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저 본방 볼때도 엉엉 울었어요 애가 입양보내면 엄마 못보니까 바로 죽는다고 하는데 정말 안타깝더라고여 다시봐도 또 눈물이 나네요 오죽하면 엄마의 입에서 입양보낸다고 하셨겠습니까 지금은 많이 컸겠네요 진심으로 잘되기를 빌어봅니다
영준이 아버지 할머니가 잘 돌봐주시고 계시더군요 용준이가 정말 음악과 피아노를 사랑한다면 지금은 많이 어렵 더라도 커도 그사랑 만큼 잊지 않고 옳바르게 잘만 성장해 나간다면 커도 잘할수 있습니다 얼마만큼 음악과 피아느를 사랑하느냐가 관건입니다 재능있다고 다 성공하는게 아닙니다 자신이 얼마나 사랑 하느냐가 제일 중요합니다
어휴 마음이 답답하고 화난다
어머니가 아프신걸 알고보니까 참...
용준아 왜 엄마한테 왔니..라는말이 너무 마음이 찢어지네요
그 누구도 원망을 할수없고...
정말 아무말도 안나오고 너무 슬퍼요
이런댓글에 그런답글 올리고 싶냐
@몬스TV 미친놈 인가?
어머니가 죽음을 앞두고도 자식만을 생각해서 마지막 발버둥 치는 이 모습을 보고도 욕심이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은 공감능력 자체를 상실하신분들 같으니 어디가서 댓글 함부러 달지 마시길 바랍니다 사회의 해악입니다
지 자식만 생각해서 발버둥 치는걸
좋게 보는 사람도 잇고 나쁘게 보는 사람고 있는거지
@@Mottug000좀 입다물어라
@@Mottug000 여기 하나있음
@@Mottug000지 자식이니까 지 자식만 생각하지 길바닥에 모르는 얘도 생각해주길 바래? 진짜 능지가ㅋㅋ 남한테 피해준것도 없는데 뭐가 문제지ㅋㅋ진짜 넌 뛰어내려라ㅋㅋ
시원한 일갈입니다.
입양이란 단어 듣고 헉했는데 어머니도 자신의 건강이 좋지 않으신걸 알고계신게 아니었을까... 너무 마음아프고 눈물난다
용준군 비록 사랑하는 엄마는 안계시지만 하늘나라에서 가장 사랑하는 아들을 위해 항상 기도하실거에요. 용기잃지말고 씩씩하게 잘살아가기를 기도할게요. 용준군 잘되기를 응원합니다
어머니,,! 어머니는 용준이에게 최고의 어머니셨습니다!
아이에게 주신 사랑은 세상에게 가장 값지고 귀한 선물입니다! 어머니가 주셨던 그 사랑으로 용준이가 세상을 따뜻하게 위로해 줄 거라 믿어요!!
신은 인간에게 엄청난 선물을 주기전에 그 만한 시련과 함께 준다는 말이 있는데 용준이 보면 딱 그말이 떠오른다 ,,, 용준이가 커서 세상을 빛내주면 어머니도 하늘에서 정말 기뻐하실거야 화이팅 !
몇년전 이거 본방으로 볼때 오열했던 기억이 ... 용준아 포기하지않고 아직 피아노 치고 있다는게 너무 자랑스럽고 대견하다 .. 널 응원하는 사람들 많다는거 잊지말고 항상 화이팅 ! ♡
함부로 평가하지말자 누구보다 용준이를 위한 사람은 엄마다 방법론에 대해선 각각의 의견이 있겠지만 속으로만 생각하자 우리들이 의견을 말한다 한들 저들에겐 눈꼽만큼도 도움되지않는다
공감입니다
God gifted boy! 대한민국의 모짜르트, 천재입니다. 어머니가 무척 현명하시고 너무 이쁘셨네요. 눈물나는 스토리 잘 봤습니다 🙏👏👍 나라에서 서포트를 해 주길 바라며 반드시 세계 최고의 피아니스트가 될 겁니다!
👍
용준이 하고싶은 거 다 해
지금 공부하고 싶으면 공부하고
또 나중에 피아노치고싶어지면 피아노치고
또 다른거 관심가는거 생기면 그거하고
이 영상만 봐도 너무 착하고 바른 사람인게 느껴진다 이런 사람이라면 진짜 뭘하든지 다 성공할 수 있을것 같애
아들은 너무 재능이 뛰어나고 어머니는 해줄수 있는게 없고 마음이 급해지시니깐 저렇게 된듯..
용준이가 너무 용기있고 엄마를 백만 불짜리같이 사랑하고 아껴주고 그러니깐 너무 사랑스럽네요. 용준이 엄마 그리고 힘네세요ㅠㅠ 용준이가 힘을내서 엄마를 살릴수도 있으니 힘네요ㅠㅠ
안타깝게도 후속편에 다시 나왔는데 어머니는 돌아가셨대요ㅠㅠ 그래서 아버지께서 돌보신다네요ㅠㅠ
힘내세요 입니다
힘내세요고 힘내요 예요
@@안녕안녕-p8q 오타이면 마지막 힘네요가 아니라 힘내요 라고 하지 않았을까요?
@@memoria-Iilgina 후속편 영상링크알려주세요
클래식 천재가 됄수있는 아이인데...
용준아 이 글을 보고있니??할수있어~~
좋은 선생님 만나서 귀한 피아니스트 되길 바란다
될이에요..ㅎㅎ
영상을 보면 용준군 정말 바르고 착한 아이인 걸 알 수 있네요. 그 꿈 포기하지 않고 소중히 키워서 나중에 꼭 피아노로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우리나라에 이런 인재가 있다는게 너무 자랑스럽다 더 나아가서 엄청난 피아니스트가 되길..!!~
아이들은 엄마 아빠 그냥 가족을! 좋아하는거에요 공부 피아노 등 못해도 건강하게만 잘하면 되는거아니에요? 가족은 행복 사랑이 있어요 사랑은 진짜 좋은거에요 엄마 아빠는 우리가 아프면 부모도 아프고 부모가 아프면 우리들도 아파요 이세상 가족들 기죽지말고 행복한 가족이 되요!!!!!건강합시다!!!!!❣❣❣
좋아요 눌러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내요!
용준아 넌 참 멋지구나. 세상에 아름다운 것들 다 피아노 음률로 표현할수 있을거야. 씩씩하게 나아가길 홧팅!!
아휴..어머니가 돌아가셨다니 마음이 아프네요ㅜㅜ어머님 마음도 어느정도 알겠고
용준이 마음도 그렇고..앞으로는 용준이에게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이엄마라서
이런자식이 생겨난겁니다
용준이 에게는 친엄마의 환경이 최고입니다
누가친자식처럼 키워질까요.?
그냥 지금의환경이 최고입니다
가장 옳은 답입니다 엄마의 사랑과 칭찬이 용준이를 더 크게 만들수 있다는 사실
사람들은 부족함속에서 아름답게 피는 꽃처럼 그냥 자유롭게 놔두면 더 강인한 꽃이 된다는 진실
내일을 위해 오늘이 없는 사람들은 미래를 걱정하느라 지금 행복한 순간인걸 모르고 욕심을 내서 물거품으로 만들어버리는 거지요
용준씨는 아마 아이때부터 그걸 알았을거에요
왜냐하면 천재잖아요 피아노뿐 아니라
모든면이 천재에요 엄마를 기쁘게 해주려고 피아노 친다잖아요
입양보낸다했더니 바로죽는다 엄마는 백만불짜리라자나요
찐한 울컥임으로 동영상 잘봤어요
@@윤정-n6h ㄷㅇ
어머니께서 어떤 생각으로 저런 계획을 진행하셨을지 감히 상상도 못 하겠다. 그저 미래의 피아니스트로 이름 날리고 환한 미래가 있길 빌면서 응원하는게 우리들의 최선일듯
이거 분명히 6년뒤에 "성공한 피아니스트 배용준" 이라고 뜬다 진짜 예상한다..
진짜요.. 와드 박고 가야지
이거 15년에 방영한 거라 현재가 6년 후예요
@@수현-h8c 옛날거란건 알았는데 와.. .시간이 벌써 이렇게 흘렀네요...
맞아요~ 믿어 의심치 않아요. 좋은 음악가가 될거에요
@@수현-h8c 진짜요? 헐.... 시간 진짜 빠르네 그래도 다시또 성공하지 않을까요?
진짜 레알 천재... 엄마한테 예쁜말 해주는게 너무 감동이다 눈물나네....
와... 저곱고 예쁘시던분이... 암은.백프로 신랑빚땜에 스트레스일듯... 어머님 댓글보니 용준이 잘지내고 잇나봐요 편히눈감으세요
편히 눈 감으세요는 말넘심;;;
눈 감긴 왜 감아
@@이형석-j8x 뭐가 심해요 돌아가신지도 오래됐어요 저아인 이미 외국에 있고 몇년전 영상인데.....
@@이형석-j8x 저 아이 어머니는 돌아가신지 오래 됐고요
아니는 외국에 있어요 모르시면 가만히 있으면 돼요
@@이형석-j8x 진작 가셨단다
엄마 심정이 어땠을지.. 너무 마음이 아프다... 최선을다해서 키우셨네요 나라면 못 했어요
천재적재능을가진 아이... 자식에게 경제적으로 해줄수있는게없어서 아이를위해 입양보내고싶다는... 어머님의 그 심정이 어떠셨을지... 가슴이 너무아프네요... ㅠㅠ 용준이에겐... 세상에 그 어떤 귀한것도... 어머님의 사랑만큼 귀한건없을껍니다...
용준아... 응원할께~ 니가 행복하기를... 어머님의 바램대로...너의 삶이 빛나기를~ 어머님 부디 그곳에서는 아프지마시고... 편히쉬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진짜 눈물 흘리면서봤어...엄마도 용준이 정말 사랑하시고오 잘 계싷거야 나도 피아노 전공하려다가 관둔사람인데 넌 정말 재능있고 제1의 배용준이 될 아이인거같아 꼭 항상 응원하고 콘서트 하게되면 꼭 보러갈게
용준군은 지금 마음씨 좋은 선생님과 음악을 열심히 배우며 잘 커가는 것으로 알아요.
주변에서 용준이를 관심있게 지켜봐주고 있으니
앞으로도 어려움이 있어도 잘 이겨낼 것이라고 믿습니다.
음악을 하든 안하든 무엇을 하든 잘 해낼거에요 용준이 화이팅
엄마랑 아이도 대단하지만 이런 조언 해주시는 분도 진짜 정확한 맥 짚어 주시는거 같아서 너무 좋네요 단순히 무지하단 이유만으로 없어 질뻔 한 인재와 그 어머니를 살려준거같은..
용준이는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훌륭한 피아니스트가 될꺼에요~
응원합니다.
부모가 된 지금 용준이영상을 보니 하늘의 별이 되신 어머니의 마음을 난 차마 공감할수조차 없네 멋진 엄마곁에서 멋진실력과 착한마음씨까지 가지고있는 용준아 부디 너의 이름 석자를 널리 알리는 피아니스트가 되어서 너의 연주 많이 들려주면 좋겠고 너의 곁엔 너를 멀리서 아껴주고 지켜봐주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고 생각해줘 언제나 응원할게
어린나이에 엄마의고통을 보면....얼마나..슬프고 고통받고 힘들겠어요.... ㅠㅠ 지금까지 내가 살고있는것은 나의 부모님 조상님 덕분이라 생각해요 그러니깐 우리 다같이 매일 고맙고 사랑합니다💖
👍....
용준이 가 빨리 초등학교애가서 친구들과 재밋게노는 모습 을보고 싶어요 용준아 항상 엄마곁에서 용준이가 잇어주면 엄마도기 쁘실거야 앞 으 로도 꽂길만 걷고 가면 좋겟어 용준아 알앗지 용준이 화이팅 ㅎㅎ~~~ㅎㅎ
아기가 속도 깊다.. 엄마는 널 너무 사랑해서, 네가 더 자유롭고 행복해졌으면 해서 그러신 거야... 피아노가 아니더라도 용준이가 원하는 따뜻한 삶을 살아가길 엄마는 간절히 바라셨을 거야.....🥲
엄마가 아프면 저런 생각을 할 수 있지요.
안타깝고 눈물납니다.
두아이의 아버지입니다
그누가 어머님의 사랑과 고통을 이해할 수 있겠습니까
하늘나라에서도 항상 행복하시고 편히 지내시길 바랍니다
용준군도 본인이 원하는 일 하면서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길 바래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계속해서 새로운 소식을 전해주시고 일본에서 응원을 보냅니다. 맑고 환한 미소를 기억하며 열심히 살아주기를 기대합니다.
자신한테 충격적이었을 이야기인데
저렇게 애교로 .. 말도 너무 잘하고
똑똑하네 .. 진짜 사랑스럽다
입양보내는건 쉬운선택이 아니였을텐데 다른이유가 아닌, 진짜 자기아들을위한 선택인것이 느껴진다
위대한 어머님이 셨네요!
늦었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세상의 모든 평화가
배용준군에게
있기를 바랍니다..
2년전 영상이였는데
지금은 !~~~
배용준 이 사람 친분 있돈 사람인데 우와한 비디오에도 나올줄은 몰랐음...개쩐다 볼때마다 놀라긴 했는데..
@몬스TV 아좀 꺼져
@몬스TV 아씨 너뭐야
@몬스TV 대갈텅텅인 걸그룹 안 좋아합니다;
용준이 커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된다에 한표
한표 추가!
용준이가 꼭 세계적인 피아니스트가 되야 하나요? 그저 뭘하든 행복해야죠.
@@아나르코스 지금은 피아노를 좋아할거에요 개인 유투브에서 피아노 영상도 많이 올리고 적어도 악감정은 없을 거에요
@릭오웬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 입니다
좋은 의미로 댓글 다신것같은데 왜이렇게 부정적이게 말하지
이렬땐 돈 없는게 참 슬프다....한사람 정도한테는 키다리 아지매로 살아가고싶다 ㅜ
용준이는 정말 특별하고 예쁜아이구나 뭘하든 어디에서든 원하는걸하며 행복하길
용준아 사랑한다 우리용준이 힘내고 건강하게 이겨내리라 믿는다
우리용준이가 나중에 독주회하면 제일먼저 찾아가마
여러분야의 천재가 피아노에서도 재능을보이는 경우가많음 피아노영재가 아니라 다른분야에서 더 천재일수도
수학 잘하는 애들이 악기를 잘 다룬다는 말이 있는거보면 정말 영재인 아이들은 다른 분야에서도 두각을 드러내긴 하는듯 ㅋㅋㅋ
@@황혜림-o8b피아노 수학은 둘 다 머리회전을 필요로 해요
아! 어머니께서 돌아가셨다구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천재 예술가는 왜이리 가슴아픈 일이 많이 생길까요?
천재들의 학교 예원예중에 다니는군요.지도 선생님께 .고개 숙여 감사 드립니다.❤❤
영상보면서 많이 울었네요ㅠㅠㅠㅠㅠ 아이의 세상인 엄마에 대한 사랑이 많이 느껴지고 엄마의 전부인 너무 큰 사랑이 고스란히 다 느껴져서요 ㅠㅠㅜㅜ 용준아 너는 꼭 잘될거야 엄마가 하늘에서 꼭 보고 다지켜주실거야
아가 어머니가 없더라도 열심히 하고싶은거 하면서 재밌게 살길바래.. 어머니도 너 하고싶은거 하길 바라셨으니까
안타까운 일이네요. 백만불짜리 엄마를 잃었긴 했지만 용준이가 용기와 꿈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엄마는 하늘에서도 용준이를 돕고 있을테니까.
타고난 재능이 꽃필 수 있기를.
갬덩….
저도 초딩때 부모님이 주말부부여서 아는데 아빠갈때마다 정말 한시간동안 펑펑울고...정말 슬펐네요...아빠도 저렇게 없는거나 마찬가지인데 엄마는 입양까지 보내려고 하니...ㅜ 엄마 마음도 이해가 안되는거는 아니지만 그래도 초등학생이 듣기에 얼마나 슬프고 무서운 말이겠어요..ㅠ 복잡하네요ㅠㅠ 옛날생각나서 저도 눈물이 나네요ㅠㅠ
지금 이아이 어머니 돌아가셨어요.. 그래서 혼자 있네요..
근데 초등학생때 주말부부였다고요? 그럼 초등학생때 결혼하신건가요?제가 잘 못알아듯겠어서...죄송합니다
@읽씹충 15살이여
@@짱구-x8b2k 부모님이 하셨어요
@@seoyeon0430 아이고.... 슬프네요 정말ㅜㅜ
아이가 감정선이 굉장히 잘 발달되어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