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기를 구매하실 때도, 식당에서 계산을 하실 때도, 어머니께 드릴 꽃을 살 때도 항상 돈을 꺼내 두 손으로 건네는 모습... 후원금을 그대로 남에게 베푸시는 모습까지... 정말 선한 분이신 것 같아요. 원망도 크시겠지만 어머님을 만나뵈러 가신다고 양복까지 맞춰서 가시고... 잘 지내신다니 다행입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이것보다 더 예전 방송(찾아보니 kbs다큐고 2007년방송이네요)에서 봤었는데, 베르너증후군인것도 모르고살다가 예전 방송에서 이웃형님이라고 나온 송휘윤님께서 병원 데려가서 검사 다해보고 그때 아셨고, 장인철이라는 성함 자체도 본인 실명이 아니고 정확히 기억을 못해서 동생분 성함이라고 기억해서 주민등록증 만들때 동생분 성함을 본인 성함으로 가져다쓴거였나..?그랬다가 동생분 찾아서 본인 실명이랑 동생분 정확한 성함도 알고 그랬었어요. 그 방송 당시에 본인은 40살이라고 알고 살았는데 실제 나이가 방송 당시 기준 52세고 아명이라고 나온 장희태가 실명이였어요. 그리고 이 방송에는 자세하게 안나왔는데 2:52 에 나오는 이웃 형님이라는 송휘윤님께서 다리가 한쪽뿐이신데 방송 주인공님이 혼자고 그래서 챙겨주시려고 같은 아파트로 이사와서 20년이상 돌봐주시고, 송휘윤님 아내분께서 아침저녁으로 밥도 다 챙겨다주시고...웃음 잃지않는 주인공님도 대단하시지만, 피 한방울 안섞였는데도 옆에서 몇십년을 돌봐주신 송휘윤님 부부가 너무너무 대단하시더라구요..
진짜 사내.. 사나이다 사내뜻이 밖에 돌아다니는 사람인데 딱 저사람을 보고 정의한것 같다. 고난 역경과 시련이 닥쳐도 꿋꿋히 밖에 다니시면서 사람들 만나고 영상을 보니 사람들과 대화하는걸 참 좋아하시는 분 같다..나도 건강하게 낳아주신 부모님한테 항상 감사하겠다는 마음으로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다시 한 번 드는 영상이였다.
보면서 느낀건데 정말 대단한 사람인거같습니다 외적으로만 불편하신거지 내면은 그 누구보다도 따뜻하시고 정정하신분인거같습니다 보면서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저도 나중에 돈 정말 많이 벌게 되면 기부단체한테 기부 이런게 아니라 제가 제 돈으로 직접 어려운 사람들 돕고 다니고 싶습니다 경제적 자유를 얻어서 남들을 돕고 살 수 있을 여유를 갖는게 제 로망입니다 힘내보겠습니다
제가 처음에는 정말 불쌍하다고 생각했는데 인철씨가 친구들에게 밥을 사주는 모습부터 어려운 가정에게 선물을 쓰는 모습까지 갈수록 점점 불쌍하기보단 정말 훌륭하다는 생각이 들어요.방금 전까지 불평 불만 많던 제가 정말 한심하게 느껴지고 잠시나마 제 인생을 되돌아보며 생각하는 기회를 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정말 감사합니다. 지금은 돌아가셨을지라도 인생을 원망하지 않고 누구보다 멋지고 좋은 인생을 사신 걸 정말 존경합니다😢
세상살며 처음 댓글남겨봅니다 남자혼자 딸2아들1명키우며 정말 안해본일없이 미친듯 일만하며 아이들만위해 살고있습니다 인철님 정말 다른세상을 보게해주세셔감사합니다 저도 얼마 안 남은 생 벗킷 리스트 남 위해살고싶습니다 오늘 울다 울다 한번만 이라도 내자식 보다 다른사람들을 살고 싶다는 다짐을해봄니다 건강하시고 존경합니다
저분은 긍정의 에너지가 넘치는 분이네요.. 보통은 자신의 모습에 좌절과 허탈함을 마음 깊숙히 안고 살텐데.. 어릴때 떠나간 어머니에 대한 원망이 대부분일텐데 그저 그리움과 다시 뵌다는 설렘만 가지고 계시네요. 마음속 순수함이 조로증의 나이듦을 극복하게 하신것 같어요.. 저분을 통해 인생공부 다시하게되는군요.
저 엄청 울면서 봤어요.. T.T 처음엔 남들과 같지 않은 모습에 슬펐는데, 나중에 마음의 크기가 너무 커서 그 아름다움에 감동했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나서 저는 다짐을합니다. 나는 지금 너무 행복한 사람이고, 이유는 나와 그리고 누군가를 위해 나눌수 있는 마음이 생겼기에, 앞으로 살아가면서 열심히, 그리고 값지게 살아가겠습니다. 영상을 만들어주시고 취재해주셔서 " 궁금한 y" 관계자분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어머니가 그냥 좀 원망스럽다.자식 버린 것도 모자라서 50년만에 만난 자식한테 자기 잊어버리고 가서 잘 살라는 말이..그냥 50년전이랑 하나도 변하지않은 것처럼 느껴지고 그 말 들은 인철씨 표정도 너무 슬퍼보이고.아무리 아프고 자기 몸 하나 건사하기 힘들다고해도 자식을 두번 버리는지...만약 인철씨가 건강한 몸에 많은 재산을 갖고있었다면 저렇게 말할지........
The way to heaven is through God's one and only Son Jesus Christ. For all who believed, to all who received, He gave the right to become children of God. For if you believe in your heart that Jesus is the Son of God, was born in the flesh, died on the cross for your sins, was buried, and 3 days later rose again, you shall be saved. For it is with the heart that you are made righteous, and confessing Jesus Christ as Lord - you are saved. This - this is the only pathway to heaven. Read in the Holy Bible 1 Corinthians 15, verses 1-4. Also read in the Holy Bible John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verlasting life."
부모에게 사랑 못받고 자랐다고 다 비뚤어지진 않는구나 정말 좋은 분이세요 눈물이 자꾸나요
눈물 펑펑난다
저분은 저렇게 힘들게 사셨는데 엄마원망도 안하고 50년만에 만나서 아이처럼 기뻐하시는게
정말 대단하다
정말 저 병이 너무 싫다
ㅅ@ㅂ 세상 모든 병들을 치료하는 그날이 하루 빨리 찾아왔으면 좋겠다;; 저런 분들 보면 차라리 마법이 실존했으면 좋겠따는 생각마저 든다 마법 주문 1트 2트해서 치료할 수 있다면 세상이 더 밝아질텐데 망@할거;;
@@와사비가이그런게 악용되서 나중에 막 마법으로 사람도 죽이는거 아님??
@@creation6713그러면 사람을 살리는 것도 있을지도
@@creation6713좋은면만 얘기하자는거지 어차피 실현 불가니깐~
노파심에 말하는데 애들아 예수는 없어. 교회는 그냥 이쁜 여자들보러 가는 곳이야
저건 찐 자존감이다. 저렇게 사셨으니 예상보다 훨씬 오래 사신 듯...진짜 RESPECT하고 오랜 시간 함께 해와주신 친구분들도 RESPECT! 엄청나네요!
한글써라 어줍잖은 영어쳐쓰지말고
진짜 의미있는 인생이란 뭘까... 매일 허영심에 가득찬 SNS만 보다가 .. 이분을 보며 배운다
개 멋있다 진짜 세상이 원망스러워도 이해갈 될텐데 어떻게 저렇게 긍정적이실수 있을까 ㅈㄴ 멋있다 진짜 내 오늘 하루의 영웅이다
저두요
동감합니다
동감합니다. 진짜 대단하세요 정신력이 보통 정신력이 아니신 분 입니다.
와 보통 20~30대에 죽는 병인데 50까지 혼자서 힘든거 다 이겨내며 사는데 입가에 웃음이 가득하신게 정말 대단하네요
제가볼때 극단적인 선택을 생각하신 분들이나 우울한 분들이 이분을 보면 배우고 느끼는게 많을거 같아요
저도 잠시나마 인생을 되돌아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세탁기를 구매하실 때도, 식당에서 계산을 하실 때도, 어머니께 드릴 꽃을 살 때도 항상 돈을 꺼내 두 손으로 건네는 모습... 후원금을 그대로 남에게 베푸시는 모습까지... 정말 선한 분이신 것 같아요. 원망도 크시겠지만 어머님을 만나뵈러 가신다고 양복까지 맞춰서 가시고... 잘 지내신다니 다행입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저런분을 보면 못생긴 외모탓을 하면서 살아가는 내 자신이 너무 부끄럽다
저렇게 마르면 기력이 안날법도 하신데도 집 정리정돈하며 하루하루 밝고 유쾌하게 사시네. 멘탈이 진짜 부럽다. 나는 그 중 어느것도 못했는데..
두손으로 공손히 안하면 쳐맞지 ㅋㅋ 한손으로 밀어도 10미터 날라가겠다
@@erichay1640 공손히 안하면 쳐맞는 가정환경에서 자라나신건가 ㄷㄷㄷㄷ
@@erichay1640그걸 쳐 때리는 상대방이 뇌가 썩은거잖아 ㅋㅋㅋㅋ
처음에는 안타깝게 보았는데 계속 보다보니 함부로 그런 마음으로 볼 분이 아니라는걸 느꼈습니다.. 경외감과 존경심이 드네요..
몸은 아프시지만 누구보다 건강한 정신을 갖고 계시네요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인생에 가르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것보다 더 예전 방송(찾아보니 kbs다큐고 2007년방송이네요)에서 봤었는데, 베르너증후군인것도 모르고살다가 예전 방송에서 이웃형님이라고 나온 송휘윤님께서 병원 데려가서 검사 다해보고 그때 아셨고, 장인철이라는 성함 자체도 본인 실명이 아니고 정확히 기억을 못해서 동생분 성함이라고 기억해서 주민등록증 만들때 동생분 성함을 본인 성함으로 가져다쓴거였나..?그랬다가 동생분 찾아서 본인 실명이랑 동생분 정확한 성함도 알고 그랬었어요. 그 방송 당시에 본인은 40살이라고 알고 살았는데 실제 나이가 방송 당시 기준 52세고 아명이라고 나온 장희태가 실명이였어요. 그리고 이 방송에는 자세하게 안나왔는데 2:52 에 나오는 이웃 형님이라는 송휘윤님께서 다리가 한쪽뿐이신데 방송 주인공님이 혼자고 그래서 챙겨주시려고 같은 아파트로 이사와서 20년이상 돌봐주시고, 송휘윤님 아내분께서 아침저녁으로 밥도 다 챙겨다주시고...웃음 잃지않는 주인공님도 대단하시지만, 피 한방울 안섞였는데도 옆에서 몇십년을 돌봐주신 송휘윤님 부부가 너무너무 대단하시더라구요..
ㅠㅠ... 천사들이신가
ㅜㅜㅜㅜㅜ 너무 슬퍼요ㅜㅜㅜㅜㅜ 천사다ㅏ......ㅜㅜㅜㅜㅜ
부모복은 없어도 더 큰 인복을 타고나신 분이네요.
와...감동이네요.....
나는 여태껏 살면서 이렇게 품위 있게 돈을 쓰는 분을 처음봤습니다.
진짜 사람의 인격과 정이 느껴지시는 분입니다.
진심으로 선생님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어머니께 남은 돈을 모두 드리는 모습 정말 많은걸 느꼈습니다. 응원합니다
후원금을.. 자신처럼 어려운 아이들에게 쓰시는게 진짜 너무 대단하시네요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마도요-t3h 너 엄마가?
니가 하는말은 정신이 안나가 보이냐@@마도요-t3h
시@봉방거 선행이 돌고도는 모습을 보면 아직 인류애가 죽은게 아니라는 생각마저 든다
@@마도요-t3h 좋은 덕담에 정신나갔단 소리 하는 너가 제정신이 아닌듯하다
@@마도요-t3h 저런 환경과 건강상태에서도 주위에 폐 안끼치고 부정적인 기운 안주고 낙천적이게 극복하며 살아갈 수 있다는 건 사고의 차원부터 당신 같은 사람보다 상위레벨이라 그런거임. 아예 질적으로 상위레벨.
쉰이 넘은 나이에도 주변에 부르면 나오고 응원해주는 친구들이 있다는것만 봐도 얼마나 긍정적이고 열심히 살아왔는지 느껴집니다 힘든환경에도 항상 웃는모습 존경합니다
원래 저리되면 착하게 되는거 저런몸뚱이 가지고 인성까지 안좋으면 없어보이지.
@@과연사실일까지협말하는 꼬라지 하고는 ㅉㅉ
😊
아더러워 해골바가지..... 으~~~~~~~
이렇게 생각할 수 있는 것이 놀랍군.
남자 나이 41먹고 이거보고 새벽에 와이프 아이몰래 펑펑울었네요 이런 따뜻한 프로그램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41이면 펑펑 우실 나이십니다
저도 41인데 지금 울고있어여ㅠㅠㅠㅠㅠ
저두요너무 눈물나요 ㅠㅠㅠㅠㅠ
참고로 저는 51이예요 ㅠㅠㅠ
26남성입니다 전 울지않았습니다
엄마가그러는데 울면 산타가 선물안준데요
어디서 자꾸 틀니 딱딱 소리가...
15:31 50년만에 만난 어머니한테 절받으시라며 자신의 몸이 불편함에도 절하는 장면은 다시봐도 정말 눈물이 난다 건강하게, 그때나 지금이나 앞으로도 행복한 날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댁이 너무 깨끗하네...얼마나 부지런하실지 눈에 보인다 사지멀쩡하고 젊은 나는 이렇게 게으른데 ㅠ.... 반성하고 갑니다
진짜 외소한 체구인데 말하는 투도 그렇고 행동이 시원시원하시네 ㅎㄷㄷ
사람이 보통 외소하면 의기소침해지기 마련인데 속이 강한 사람이라는게 느껴짐
왜소
@didvideㄹㅇ 이미 일반인수준은 아득히 넘은듯
@didvide 인정..... 인자강 그 자체임..
신체나이 150살을 넘는데 버티는 슈퍼인자강..
@didvide그냥 사는거에 욕심이 많은거같네요
짜증난다 난 평생 못나게 살았는데 괜히봤다 내가 더 못나지는 이 기분.. 보는 내내 눈물만 죽죽 흘렸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이 글 쓰신 분 멋져요. 그런 마음 아무나 가질 수 없죠. 축복합니다. 행복해지시길.
@@레몬트리-f1i맞아요..ㅠㅠㅠㅠ
progeria(조로증) 공부해봐서 느낀거지만, 단지 단백질 서열 하나 바뀐것때문에 두배로 늙는다는게 참 안타까운 일이죠
열심히 공부해서 고통받는사람들을 위해서 연구하겠습니다.
멋있으세요~ 의대생이신가요?
응원합니다 화이팅
선생님의 연구에 큰 뜻이 이뤄지길 바라겠습니다. 화이팅!
꼭 연구해서 이런 희귀병 환자에게 희망을 주시길 바래요!😊😅
화이팅❤
맘이 저렇게 넓고 긍정적으로 사시는거보고 진짜 놀랐습니다 범인 앞에 한껏 작아지는 제자신이네요 많이 반성하고 배울것도 정말 많은 진짜 어른이십니다
사지육신 멀쩡한 사람도 저런 긍정적인 생각으로 살며 베풀기 쉽지 않은데, 너무 멋진 분이시네요. 남은 꿈을 전부 이루실 때 까지만 시간이 조금 천천히 가주길 기도하겠습니다.
인철씨에게 후원하신분들도 다들 넘 멋지시고 그후원금을 더어려운 분들에게 선뜻 나눠주신 인철씨는 더멋지신듯 어떤 모습으로 태어나섰어도 천사처럼 저렇게 나누고 사셨을듯 영혼이 넘 맑으시다
저희 동네 분이세요 지금도 저분 건강하게 잘 계시구여 얼마전에 전동휠체어 타고 가는거봤어요 건강하시니깐 안심하세요 ^^
다행입니다 감사해지는 순간입니다🤧
좋은 소식 공유 감사해요
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오래오래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정말 오래오래 사셨으면
좋겠어요ㅡㅡ많은걸배우고
갑니다ㅡㅡ감사합니다
진정한 재벌입니다
현금을 착착내는 호탕함
어려운 사람을 돕는 자선사업가
진짜 재벌
아..진짜 이새벽에 이걸보고 잠이오지않는다....너무가슴ㅣ미어지고....저를돌아보게합니다 인철님 건강하세요
울면서 봤어요 세탁기 바꾸고 깨끗하게 세탁된거 보고 그렇게 긍정적일수가 있을까요 버킷리스트를 하나씩 달성할때마다 표정에서 나오는 그 긍정의힘은 너무 대단합니다 존경합니다
저도 얼마전까지 우울증상담받고 온통 부정적인 생각뿐이 없었는데 진심으로 많을걸 느꼈습니다.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이말쓰다가 지웠네요 저도 힘들시기 힘내세요 이말은 힘이안나더라구요 모르는분이지만 앞으로 좋은일만 생기실거에요 잠시 쉬어간다고 생각해요
강해집시다 저희
울면서 봤대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lliii8493뵹신아 넌 좀 울어라 뭐가 자랑이라고 처쪼개고 잇노
@@llliii8493 에휴 사회부적응자 ㅋㅋ 아무데서나 눈치 없이 말하고 지 혼자 웃네
에고 남들에겐 하루가 인철씨에게는 3일이라는 말이 너무나 아프게 다가오네요.
어머니를 수소문해서 찾고 이렇게 만나게 해주시느 제작진분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눈물 주르륵 흘렸습니다.
정말 좋은취지, 고생 많았습니다.
아이고야
인철씨 어머니 만났어요? 부모님 찾을수없다했는데요. 방송에서 볼때는요
@@김은총-h6e 지금 영상 상으로는 전라도 요양원에 계신걸로 나오네요.
어머니 가 얘기하시면서 눈물 흘리실때 저도 눈물이 왈칵하네요..
장인철씨의 긍정적인 모습 너무 감사합니다
저희 대한민국의 삶에 큰 선물이십니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사내.. 사나이다 사내뜻이 밖에 돌아다니는 사람인데 딱 저사람을 보고 정의한것 같다. 고난 역경과 시련이 닥쳐도 꿋꿋히 밖에 다니시면서 사람들 만나고 영상을 보니 사람들과 대화하는걸 참 좋아하시는 분 같다..나도 건강하게 낳아주신 부모님한테 항상 감사하겠다는 마음으로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다시 한 번 드는 영상이였다.
와..대단하신분이다..저렇게 아이같이 밝게웃고 힘든상황에도 에너지가 힘찰수가 있을까? 긍정적인 사고와 타인을 도우려는 마음가짐에 20살밖에 못산다는 병명을 가지고도 뼈밖에 없으신데ㅠ 56세까지 잘걷고 건강히 살고계시는것 같다.. 그러고보면 나이나 외모 그이상으로 마음의 힘이 제일 중요한것같다. 우리 아버지 우울증으로 하루종일 누워계시고 건강도 악화되시고 한탄하시는데.. 저분처럼 정신이 건강해지셨음 좋겠다ㅜ 나또한 이래저래 힘든일로 걱정만하며 보냈는데 힘을얻고간다. 감사합니다~~!!
이씨... 나는 이렇게 사지 멀쩡한데 왜 이렇게 부정적으로 살고 있지 머리가 띵하다.. 나도 모르게 보는내내 눈물이 주룩주룩 넘어지실때 통곡 하고 어머니 만나실때
대성통곡함 으앙 화이팅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이프로그램을시청하고
느끼시는분 많을겁니다
사지육신건강해도 항상불평불만 게으르고 ㅡ
진짜 존경합니다ㅡ내자신이너무
부끄럽네요ㅡㅡ항상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저도..소리내서 울진못하고 꺼이꺼이
눈물바다 됏네요ㅜㅜ
@@베이글-f7p
공감합니다
나도 내자신을 많이돌아보게되는
방송이었어요ㅡ
사지육신건강만 한것도
큰행복이에요ㅡ
그르게말입니다😢 눈물나죽겄네
욕심때문에 행복하지 못하는거죠..
괜스레 제작진분들이 감사하네요. 어느 누가 저 어머님을 욕할 수 있을까요. 다만 인철씨의 지나온 길들이 외롭지 않았길, 나아갈 앞 날이 빛나고 행복하길 기도해봅니다.
제가 욕합니다. ㅋㅋ 자식 버린 부모를 욕 안 할 수 있나요?
저도 그렇게 좋게 보이진 않어요
욕이 절로 나오네요. 내자식이면 같이 죽는 한이있어도 같이 살았을겁니다.
인철님
세상 어떤 부자보다 많은걸 가지셨고
깊이 배운사람보다 더 아름다운것을 보여주고 실천하는 분이네요
그 미소가 천사입니다 인간천사
보고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천사 같으신 분이예요.
본인도 어려우신데 욕심 내지 않고
좋은 일 하시네요.
존경합니다.:)
너도 봐봐. 눈물 나~
@@Helsinki-0진짜 어디 모자르냐..?
@@윰-k3x 몸이 아픈 사람이 있으면 마음이 아픈사람도 있는거죠 뭐... 불쌍한거임
외모는 천사보단 악마같은데
외모가 잘생기면 가문의 원수여도 괜찮냐
힘든 인생 사셨는데 어쩜 저리 사랑이 마음에 꽉 차 계실까…차가운 세상에 바뀌지 않은 당신이 진짜 영웅 같아요…
17:11 엄마 생각하지마 잊어버려 이부분 왜 이렇게 슬프지...아저씨도 내심 서운하시겠지만 어머님은 버리고 나온 자식이 더 아픈데 미안한 맘에 어쩔 수 없으셨겠죠ㅜ
아저씨 험난한 삶 살아오시느라 너무 애쓰셨어요 행복하신 미소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몸이 불편하신데도 주변 정리도 깔끔하게 잘 하시고 부지런히 움직이시니 존경스럽네요. 주변의 좋은 인연분들도 정말 감사합니다. 부디 그 좋은 인연들과 행복한 오늘을 살수있기를요~^^
어디가 행복해 보이노?
행복하면 좋겠다고여
@@TV-wp4hh
@@TV-wp4hh이렇게밖에 댓글 못 쓰는 니보단 나은듯 ㅋㅋ 이런 애들은 지가 불쌍한 거 모르더라ㅜ 그게 젤 불쌍 ㅎㅎ
애고...저런 큰 병을 앓고 계셔도 포기하지 않으시고 끝가지 잘 생활하시는 모습이 보기 너무 좋고 너무 감동적이다...오래 오래 사시고 행복하셔야해요!!
다들 멍청한건지 모르겠음. 영상 설명란에 2011년 방송인데 지금 70살이면 전세계 연구대상이지
내 이 영상을 보고 내 삶에 고마움을 느껴야 할까.. 희망을 가져야 할까.. 어떤 생각을 하던.. 배부른 소리다..
진짜 남자중의 남자다..당당하고 멋있다.. 돈이 없지만 당당하다
몸이 불편하고 불우한 환경이지만, 누구탓 안하면서 열심히 사시는 저런 모습이 정말 진정한 부처가 아닐까 싶네요.. 존경스럽네요
참 아름다운 사람을 보았네요... 10여년이 지난 지금... 인철씨가 베푼 정을 이어받은 아이들이 밝게 웃으며 지내길 바랍니다. 인철씨의 근황도 궁금하긴 하지만 어디선가 지금 영상처럼 웃으며 행복하게 잘 지내실꺼라고만 믿고 싶네요 ^^.
잘 살고 게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댓글을 잘 달지 않는데 너무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본인도 힘드실텐데 나눌려고 하시는 마음씨가 저를 울리시네요.ㅜㅜ 앞으로도 이 세상 어느 누구보다도 더 행복한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보면서 느낀건데 정말 대단한 사람인거같습니다 외적으로만 불편하신거지 내면은 그 누구보다도 따뜻하시고 정정하신분인거같습니다 보면서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저도 나중에 돈 정말 많이 벌게 되면 기부단체한테 기부 이런게 아니라 제가 제 돈으로 직접 어려운 사람들 돕고 다니고 싶습니다 경제적 자유를 얻어서 남들을 돕고 살 수 있을 여유를 갖는게 제 로망입니다 힘내보겠습니다
제가 처음에는 정말 불쌍하다고 생각했는데 인철씨가 친구들에게 밥을 사주는 모습부터 어려운 가정에게 선물을 쓰는 모습까지 갈수록 점점 불쌍하기보단 정말 훌륭하다는 생각이 들어요.방금 전까지 불평 불만 많던 제가 정말 한심하게 느껴지고 잠시나마 제 인생을 되돌아보며 생각하는 기회를 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정말 감사합니다. 지금은 돌아가셨을지라도 인생을 원망하지 않고 누구보다 멋지고 좋은 인생을 사신 걸 정말 존경합니다😢
세상살며 처음 댓글남겨봅니다
남자혼자 딸2아들1명키우며 정말 안해본일없이 미친듯 일만하며 아이들만위해 살고있습니다 인철님 정말 다른세상을 보게해주세셔감사합니다 저도 얼마 안 남은 생 벗킷 리스트 남 위해살고싶습니다 오늘 울다 울다 한번만 이라도 내자식 보다 다른사람들을 살고
싶다는 다짐을해봄니다 건강하시고 존경합니다
자식셋위해 안해본일없이 미친듯사신 아버님도 대단하신겁니다!!
그동안 고생한 자신을 위해서도 사세요 ^^
멋지십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존경합니다.제가 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사람이 아름답네요
일곱살..얼마나 떼어놓기힘든 자식이었을까...바로 알아들으시니 얼마나 그동안 가슴에 담고사셨을까..
아버지가 돈을못벌어서 배고파서 도망갔다는데 보통 그러면 애들도 같이 데리고 나가지 보통 독하지 않으면 그런짓 못함
6.25이후에 얼마나 어려우셧을까 오죽하면 자식을 버리고 울면서 뛰쳐나갔겟지요 그래도 자식을 버리는건 개썅놈의 짓입니다 낳지를말던가.. 자식은 뭔죄야
자식을 버리는 엄마는
엄마자격이 없다.
분명 저 생모는 삶이 불행했을것이다.
@@목정자의피자가게 저때 피임도 .여자가 거부도 못할시대..요즘이야 자식함부러쳐낳고 학대하고
죽이기까지하고 개만도못한것들이있다지만 ..자식만이라도 먹고살라 했겠죠.
그나마 앞부분선 오죽하면이라고 하셨으면서 개쌍놈의짓이라뇨..정작 욕쳐먹을이들은 따로있죠..아니..심지어 차라리 그리 학대하고 방치하고 죽일거면 차라리 보육원에맡겨달라 애원하고싶을정도로 극악무도한 짐승만도못한것들이 많아서 ㅠㅠ
@@TV-rf3kg 제발 요즘 함부러 쳐낳고 정부보조금으로 피씨방이나쳐가 이놈저놈잘도 싸질러선 요즘세상에 굶어죽이고 학대해죽이는 많은 암.숫컷들이야말로 강제 중성화시키기나 해야지요...50몇년간 못본척해놓고 자식죽으니 보상금 내놓으란 90세 늙은인 잘만살더이다~욕할이를 욕해야죠.
그냥 눈물이 주륵흐르네요 단순히 저분이 불쌍하다고 생각해서 흐르는 눈물이아닌 한편의 감동적인 동화를본듯한 느낌이네요
인철씨 도 버겁고 힘들게 사시는데 남을 배려해주고 어려운 사람 도와 주시는 모습 정말 보기 좋았고 감동 받았고 항상 신바람 처럼 사시고 긍정적인 마인드 로 살아가시는 모습 멋있습니다.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길 기원 합니다.
마지막에 어머니랑 재회할때 눈물이 앞을 가렸습니다.. 어머니도 50년이나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아들이름을 불러주니 기억하시는 모습을 보고 한번더 감동했어요..
참 마음이 따뜻하고 긍정적이시네요 친구들과 행복하게 지내세요 응원합니다
저도 계속 눈물이 나왔습니다. 너무 불평만 하고 살았던 저자신을 반성했어요. 이분의 이야기야말로 소설 같네요. 그 안에 얼마나 많은 이야기가 있을까요~
작고 약한 몸에 크고 강한 마음을 지니고 항상 긍정적으로 사시는 모습을 보니 눈물이 나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정말 멋지신 분! 감동 받았어요
도움받은걸 도울줄아는건 진짜 대단한거임 남은 시간동안 안아프고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네요ㅠ
저분은 긍정의 에너지가 넘치는 분이네요.. 보통은 자신의 모습에 좌절과 허탈함을 마음 깊숙히 안고 살텐데.. 어릴때 떠나간 어머니에 대한 원망이 대부분일텐데 그저 그리움과 다시 뵌다는 설렘만 가지고 계시네요. 마음속 순수함이 조로증의 나이듦을 극복하게 하신것 같어요.. 저분을 통해 인생공부 다시하게되는군요.
저 엄청 울면서 봤어요.. T.T 처음엔 남들과 같지 않은 모습에 슬펐는데, 나중에 마음의 크기가 너무 커서 그 아름다움에 감동했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나서 저는 다짐을합니다. 나는 지금 너무 행복한 사람이고, 이유는 나와 그리고 누군가를 위해 나눌수 있는 마음이 생겼기에, 앞으로 살아가면서 열심히, 그리고 값지게 살아가겠습니다. 영상을 만들어주시고 취재해주셔서 " 궁금한 y" 관계자분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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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외롭고 힘드셨을까요.. 감히 상상도 못하겠습니다. 그럼에도 더 어려운 이웃들에게 베풀 수 있는 그 따뜻한 마음씨가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본받을게요. 부디 건강하게 행복하게 잘 지내고 계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저리 순수하고 긍정적일수가~~~몸은 작을지는 몰라도 맘은 위대한 큰사람이네요^^
세상이 정말 원망스럽고 화가 났던 시절도 지나서 더욱 긍정적으로 단단해진 내면이 언행과 행동으로도 보여지셨습니다.
지금도 많은 분들에게 긍정적인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첫월급타고 인철님한테 작게나마 후원했었는데 다시영상으로 보니 좋네요
저두여 꾸준히 작게나마하구있어요
동지만나서 행복😊
@@pluto3775혹시 후원 어디로 해야 될까요??
친구들에게 밥을 사주다니.... 정말 마음씨가 좋은 분이시네요
@@OI0H7lㅋㅋ 계속 이런 댓 쓰고다니네 애미 없냐
ㅋㅋ 카메라 있어서 산거맞지 ㅋㅋ
이런 나쁜자식들
어르신 정말 멋지신 분입니다 제 마음이 오랜만에 따뜻해지네요 자신을 버린 모친을 원망하지 않고 기부로 받은 돈을 또 나눔하시다니.. 존경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바랄게요
50년만에 만나서 어머니와 아들이 서로 준 돈은 금액의가치가 아니라 그동안 그리웠던 마음의 무게였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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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년만에 만난 어머니에게 남은 전재산을 주시고 적은 돈을 받고서 어머니의 사랑을 느끼며 웃으며 모든걸 용서하신...
남은 시간이 얼마든지간에 나도 이렇게 살아야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강하게 산다..' 라는게 무엇인지 다시한번 생각해보고 갑니다.
강하게 살겠다며 까불대던 자신을 돌아보게 되네요. 강한사람.. 이분 정말 강하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인철님처럼 강한 사람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가슴이 울리네여 .. 돈만바라보고 산 제가 창피해지거 눈물이나여 ㅠㅜ.. 전 입양아에 입양간곳 이혼가정이되어 어린시절 너무 괴롭고 힘들고 외로웟는대 알지못하는 친엄마를 미워하는 마음으로 쭉 살아왓어요.. 인철씨 말을 듣고 생각이바뀝니다..
영상을 보고 최근 불만으로 가득했던 저를 다시 돌아보고 반성할 수 있었습니다. 인철님, 많이 배웠습니다. 저도 인철님의 따스함을 배우고 이 마음을 간직할게요. 감사합니다.
저도..ㅜ
저두욤.. ㅠ 긍정적일려면 한없이 긍정적일수 있지만 부정적일려면 한없이 또 부정적인게 우리네 인생이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남들보다 몇백배는 더 힘들게 살았음에도 불구하고
행복하게 살려고 노력하시는걸 보니 반성하게 되는..
오늘 인생을불평하면서 살앗는데 이분을 보고 나자신을 반성하게됩니다.. 열심히살아보겟습니다
이런 분이 진짜 상남자다.. 보는내내 울컥하고 너무 멋지다
어머니와 만나셨을 때 눈물이 나왔습니다. 다음생이 있다면 누구보다 행복한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OI0H7l 근거없이 얘기하는거보면 니가 위선인거같은데?
@@OI0H7l왜저래
@@OI0H7l다음생이 아니라 이번생도 망했구나
참으로 귀중하고 소중하고 아름다운 분이십니다~~~
진심으로 축복합니다
어머니가 그냥 좀 원망스럽다.자식 버린 것도 모자라서 50년만에 만난 자식한테 자기 잊어버리고 가서 잘 살라는 말이..그냥 50년전이랑 하나도 변하지않은 것처럼 느껴지고 그 말 들은 인철씨 표정도 너무 슬퍼보이고.아무리 아프고 자기 몸 하나 건사하기 힘들다고해도 자식을 두번 버리는지...만약 인철씨가 건강한 몸에 많은 재산을 갖고있었다면 저렇게 말할지........
다시는 만날 일 없을것 처럼 들렸네요..ㅠ
조금 이해해보자면..너무 미안하니까 어머님 입장에서는 나같은거 생각하지 말고 살아 이런 의미 아니셧을까요..? 무책임한 말이긴 하지만….인철씨가 건강하지 않아서,,돈이 없어서여서 하신 말씀은 아니실거라고 생각해요..
공감이요.. 변명이죠 뭐. 너무 가슴아프네.
이제와서 같이 행복하게 살기엔 몸도 많이 늙었고 짐만될거같아서
부디 떨어져서라도 행복하게 살길바라는 마음이겠죠 자기몸 하나 제대로 건사못하는 상태인데..
21살에 7살난 아들을 버리고 도망간거면 14살에 임신을 했다는 얘기인데 저 어머니 삶도 참~~
자신의 위치에서 불평하지 않고 성실히 살아가는 모습, 삶에 애착을 가지고 시간을 소중히 쓰고 악착같이 살아가는 모습 정말 많은걸 배우게 되네요
이 영상을 보니 이제야 깨달았다. 사람은 선하게 태어나는 게 맞다. 어찌 저런 불행한 사람이 세상 원망하지 않고 더 베풀면서 사는지....
가장 좋아하는 에피소드인데 다시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름답고 울림이 있는 에피소드라 다시 봐도 뭉클하고 감동적이네요 ㅠㅠ
어머니가 보고싶어 했다니 밝게 웃으시는 인철님의 모습에 눈물이 왈칵!ㅠㅠ
하느님은 천사를 땅에 내려보내시면서 수많은 역경을 실어 보내시나봐요.
이 땅에 인철씨같은 천사분들이 더이상 아프지 않고 행복만 하시길 바랍니다!
어떻게든 계좌를 찾아서 조끔이지만 후원했어요
이렇게 후원한거도 처음이고 이렇게까지 할려는 거도 처음이네요
이런 분 행복해야 돼요 정말 ㅠ
ㄱㅖ좌 알려주실 수 있나요? ㅠㅠㅠ
@@illliiilililiiiliiili저도 계좌..
저도 계좌좀 알려주실 수 있나요?
계좌 좀 알려주세요
저도 화면 보다가 캡츠해서 대구은행 장인철님 입금시켜봤어요 이분이 더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edit: 궁금한 이야기Y가 이분 나이를 속였다고 합니다... 실제로는 방송 때 45세 67년생이래요) 14살때 아이 낳고 얼마나 힘드셨을까... 아직 엄마품이 그리울 나이에 아이를 낳고, 아이들 집에 두고 떠나기까지 겪으셨던 아픔은 우리가 헤아릴 수 없을 것이다.
그렇네요... 엄마도 진짜 애기였네... 마음아프다.. ㅠㅠ
어머니 73.. 아들 56..
2007년 방송때 실제 나이 52세였으니 (찾은 동생이 50살이고 형 나이 알려줌) 2011년 방송때는 56세 맞아요!
내가 본 사람중에서 가장 강한 사람이다..
몸은 비쩍 말라보여도 그 안은 가득차있었네
조로증인데도 긍정적이게 사시고 자신도 어려운데 남을위해 후원금 전부를 쓰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네요^^ 저도 저런분을 본받아야겠어요
하…..진짜 존나 멋있다 나는 매일을 비난하고 불평했는데 진짜 많이 배웠습니다
더더더더가아니라 함께라는 마음 잘 받았습니다
천국이 있다면 어르신은 무조건 천국으로 가십시오
The way to heaven is through God's one and only Son Jesus Christ. For all who believed, to all who received, He gave the right to become children of God. For if you believe in your heart that Jesus is the Son of God, was born in the flesh, died on the cross for your sins, was buried, and 3 days later rose again, you shall be saved. For it is with the heart that you are made righteous, and confessing Jesus Christ as Lord - you are saved. This - this is the only pathway to heaven. Read in the Holy Bible 1 Corinthians 15, verses 1-4. Also read in the Holy Bible John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verlasting life."
@@stephaniaelkins7090당신이 책으로 읽고 믿는 예수보다 이 어르신과 친구분들이 더 예수님 같은분이시다.
@@stephaniaelkins7090ㅋㅋ
ㄹㅇ ㅋㅋ 악인도 믿기만하면 천국가는게 말이냐고@@Dasein_und_zeit
어떻게 떠난 어머니 원망도 안하고 자기가 가진 전부를 나눌 수가 있지... 정말 천사가 내려온 줄 알았어요
아버님, 멋진 어른이신거같아 마음속 우러남으로 존경을 표합니다. 지금까지 오래 사신것처럼 앞으로도 주변이들의 귀감이 되어 지금처럼 평범하게 잘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머님만나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너무 멋지십니다. 감사합니다.
예전에 이거보다가 정말로 엉엉 울었던 기억이 나네... 세탁기보고 좋아하시는게 진짜 그렇게 슬플수가 없었는데...
어머니와 만나는 순간부터 눈물이 쏟아져 멈추지 않았어요. 응원합니다. 건강하세요.
그래도 치매 없으신게 정말 다행이에요... 계산도 잘하시고 어릴적 일까지.. 기억력이 놀랄만큼 좋으시네요. 이또한 큰복이신듯 해요..
참... 이런분들이 100세 넘도록 오래오래 사셔야하는데......... 이 방송한지가 벌써 13년이나 됐네요 이분 돌아가셨지 않길 바라면서 저한테 주어진것에도 만족하며 행복하게 살도록 다짐했습니다.
13년도 방송은 kbs고 이건 18년도 방송이에요..
외모로만 보고, 평가하는 사람들때문에 한 평생 많이 힘든 인생을 사셨겠지만, 밝고, 긍정적으로 사시는게 존경스럽습니다. 나중에 이 병에 걸릴수있는 환자들을 위해서라도 좌절하지 않으시고, 희망을 가지고 살아오신 인생이 절대 헛되지 않을것입니다.
정말 멋진말씀이네요
ㅠㅠ 눈물난다.. 건강하게 태어나는것도 복이다 감사하게 살겠습니다
눈물난다 인철씨 부디 건강히 오래 사세요
정말 펑펑울고 갑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존경스러운 분이세요. 몸도 건강하고 경제적으로 풍족하지만 마음 가난하게 사는 사람들이 많은 세상인데.. 진정한 마음부자세요. 부정적인 생각하던 제 자신도 부끄럽습니다. 부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말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울면서 봤어요 ㅠㅠ 정말 강하고 따뜻한 분이라고 생각들었습니다. 감동적이에요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한 날들만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후원하고 싶어요
10살 아들하고 울면서 시청했네요!!
정말 이분을 보니
이 나이먹고
아직도 불평하는 제 자신이 부끄러웠네요
너무 많은걸 배웠습니다
선생님 너무 훌륭하시고
저도 좋은뜻에 같이 동참하고 싶습니다
장애가 있는데도 혼자의 삶을 청결하고 견고하게 이끌어나가네. 대단한 사람이다.
이버지 돌아가셨을때 울어보고 웬만해선 안우는데 이 영상 보고 오랜만에 울었습니다 영상속 선생님께서 즐겁게 사시다 가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저를 건강하게 낳아 주신 부모님께 감사하며 세상 살기 힘들지만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열심히 착실히 살겠습니다
나는 왜 이렇게 부정적이었을까 나를 되돌아보게됐다 행복은 멀리있지않은데 웃으며 살아야겠다 진심으로
큰아들7살때 집나갔다는대 당시 엄마 나이21살... ㅜㅜ 어머님의 인생에도 경의를 표합니다
그럼 어머니가 14살에 큰아들을 낳았단건데..그럴수가
@@zsarang 그냥 죄책감때문에 좀 나이 깎은것같은데... 확인해봐야할거같음.
어머니가 73세 아들이 56세고 일곱살 때 헤어졌으면 49년전이니까 당시 어머니 나이가 24세였고 17살에 큰아들을 낳은거네요
@@빅숓 요즘 중학생들도 임신 하고 그러단데..;; 그닥 놀랍지 않음
간혹 초등학생들 임신하는경우 꽤나 있습니다 물론 낳지는 않지만…..
정말 자신의것까지 전부 나눠주는모습보고..
눈물이 안나올수가없네요..
힘든 내색 없고 선한 마음 본받아야 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