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 우리나라에 나물등 식물을 섭취하는 것이 발전한 이유는 서양에 비해서 국민이 산에서 채집하는 것을 막지 않았기 때문일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서양의 경우에는 대부분의 숲은 영주의 영역이며 영주가 지정한 관리인 또는 허가 받은 사람만 들어 갈 수 있어서 나무나 채집을 함부로 하다가는 큰 처벌 심지어는 사형을 당하기도 했는데 영주의 사냥이라는 취미활동의 일환으로 산의 동물들 그리고 자원으로써의 나무가 엄격히 관리 되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산이 험하고 많으며 사나운 동물이 많았기에 그리고 서민들의 연료로써의 역활도 있었기 떄문에 딱히 산에서의 채집과 수렵을 딱히 금지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산과 친숙해 질수 있었고 그곳에서 자라는 수많은 나물 들을 먹을수 있는 방법을 생각한 것이 아닌가... 라는 의견입니다.
처음에는 먹을 게 없어서 온갖 푸성귀를 온갖 방법으로 먹었을 거고 먹다보니 맛있어서 온갖 푸성귀와 독초들까지 미식으로 먹게 되었겠지 한국 음식의 특징은 푸성귀다 진짜로 한국만큼 다양한 푸성귀를 먹는 나라나 민족도 없다 밭이나 들이나 산이나 심지어 바다에서 나는 푸성귀까지 골고루 다양하게 먹는다 한국인이 많이 먹는 삼겹살도 쌈을 싸먹는 것이 특징인데 이것 또한 본질은 푸성귀와 이어져있다 한국인이야 말로 채식의 민족이다
좀 댓글 길게 쓸거 같네요 인간의 생사 이외에서 제일 중요한것은 의식주입니다. 이 세가지 요소는 어떻게 되었든 다른 요소와 접점이 생기게 되죠.그래서 이번 영상은 미식에 대한 이야기 보다 다른 이야기가 많고요. 독성에 대한 이야기에서 왠만하면 안죽지만 죽을수도 있다 라고 하신 말씀은 여러가지 처리 한 이후에 섭추 하였을경우 이승탈출 넘버원 급으로 죽을수도 있다는 겁니다. 영상에서도 죽는것 보다는 복통.구토 등을 반복해서 쓰는 것도 이승탈출 넘버원(원재가 이거 아닌건 아시죠?)처럼 자극적인 프레이즈를 안쓰고 위험성만 강조하기 위해서라 봅니다. 그래도 맛있는건 먹읍시다..3탄 기다립니다
@@미르-r1d 자연선택이 운명 따위의 미신적인 표현에 빗댈 수 있는 용어라면 선택자들은 뭐 "전지전능"해서 자기들이 유리하다고 믿습니까?ㅋㅋㅋ 틀린 방법을 선택한 이들은 "아~ 이거먹고 자살이나 해야겠다~" 이랬던 줄 아시는 모양이네요. 죽으려고 먹은 사람만 죽었던 게 아니라는 걸 간과하고 계십니다.
@@미르-r1d 제독을 실패한 그룹은 죽었기때문에 조리법이 전승되지 못할 것이며, 옆에서 죽는 것을 보기 때문에 해당 조리법 혹은 식재료를 사용하지 않을 것 입니다. 하지만 제독에 성공한 조리법을 우연히 찾은 그룹은 그것을 식재료로 사용해서 먹고, 조리법이 전파되는 것이지요. 이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조리법을 찾게 되는 거죠.
그렇다면 하우카우틀의 전통 조리법이 암모니아가 상어의 독성을 중화시켜주는거라 상어위에 온가족이 모여서 오줌싸기 엿다는대 그럼 운명적으로 누가 상어를 죽이고 독있어서 못먹는거리 위에 오줌을 싸고 꺼내서 처먹어봣다는 건대 그건 무슨 개쓉바라기 비벼벅는 운명임? 심지어 하우카우틀은 맛있어서 먹는것도 아님 전통적으로 1년에 한번 특정한 기념일에 가족이 모여서 의례용으로 먹는거임 먹고 또 모여서 오줌싸다가 하나만들고 하는게 전통임
그지.. 우리 뿐만이 아니고 고대부터 먹을게 없어서 이것저것 다 먹긴 햇지.. 그중에 우리 한국이 탑이기도 했고.. 복어가 광기라고? 아니 ㄹㅇ광기는 복어 알 인거고.. 사실 우리나라에서만 먹는것들이 여러개가 있지.. 꽃게 깻잎 참외(이건 살짝 결이 다르지만), 꽁나물, 도토리묵 등등..
복어알은 진짜 위험합니다 1g만 먹어도 3시간 안에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복피,복눈에도 독성이 있으니 절대 먹으면 안됨 내가 예전에 강남 일식집에서 복지리를 시켰는데 알이 들어가 있었음 내가 웨이츄러스에게 복지리에 알이 들어가 있는 게 정상적인 것이냐 물어보니 주방에 확인 해 보겠다고 함 서빙 보시는 분이 오셔서 복지리 지만 단골이라서 대구알을 넣어 주었다고 함 나는 그것을 먹지 않았고 새로 끓여달라고 한 적이 있음 복지리에는 살만 넣는 게 가장 맛있고 깔끔함
달콤한 꿀~🍯 영아에게는 양보하지 마세요😊
오옷 식약처당
식약처 감사합니다 ❤
꿀도 종류에따라 막 먹으면 안되는것도 있다면서요
암살용으로 안 썩게 소금에 보관해뒀는데 10년 지나니 안죽네?
ㅋㅋㅋㅋㅋㅋㅋ 이것밖에없다
그래서 내가 먹어 봤더니 존맛이네?
이걸꺼같긴함 조금만 먹여도 뒤지네? 암살용으로 쓰다가 그렇게 된거지 ㅋㅋ
원래는 쥐약으로 쓰려고 했다는 말이 있어요
오 그럴싸한데
역시 김밥형은 음식리뷰할때 젤 잼나
한국인이 진짜 먹을거에 진심이지. 유튜브 호스트 이름도 김밥인거 보면 모르나
바비임
ㅋㅋㅋㅋㅋㅋㅋㅋ개그 완전 취저
식욕이 생존욕의 위에 있다는 말에 공감이 가는 게 좋아하는 음식 오래 못 먹게 되면 자연스럽게 그 음식이 우선순위로 생각남.
다이어트 할 때나 진짜로 못 먹어서 굶을 때는 말할 것도 없고.
05:46 톳이랑 모자반 귀여움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 우리나라에 나물등 식물을 섭취하는 것이 발전한 이유는 서양에 비해서 국민이 산에서 채집하는 것을 막지 않았기 때문일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서양의 경우에는 대부분의 숲은 영주의 영역이며 영주가 지정한 관리인 또는 허가 받은 사람만 들어 갈 수 있어서 나무나 채집을 함부로 하다가는 큰 처벌 심지어는 사형을 당하기도 했는데
영주의 사냥이라는 취미활동의 일환으로 산의 동물들 그리고 자원으로써의 나무가 엄격히 관리 되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산이 험하고 많으며 사나운 동물이 많았기에 그리고 서민들의 연료로써의 역활도 있었기 떄문에 딱히 산에서의 채집과 수렵을 딱히 금지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산과 친숙해 질수 있었고 그곳에서 자라는 수많은 나물 들을 먹을수 있는 방법을 생각한 것이 아닌가... 라는 의견입니다.
네 말그대로 개인의 짧은 식견이네요.
흥미로운 관점이네요
@@drain.5881말 이쁘게 하네
굳이 그런건 아니에유.. 유럽에도 산나물 먹는 지방도 제법 있어유. 다만 현대에 와서까지 흔하진 않아유
이게 식습관이랑 상관이 있는데 밥+반찬이라는 형태에 있어서 산나물은 그만큼 매력적이라는 거쥬.
우리는 성인되서 우유 먹으면 설사 하는데, 유럽애들은 우유 먹어도 설사 잘안하는것처럼. 유럽 친구들 대부분이 채소 별로 안좋아하는거나 못 먹는 이유중 하나가 복통이 엄청 느낌 ㅋㅋㅋ 우리는 야채의 독소에 적응했고, 걔넨 유당에 적응한 몸
확실히 당장 배고픈데 몇년 묻어놔야되는건 말이 안되긴해
위기탈출 넘버원 식품편 보는거 같아서 재밌어요!ㅋㅋㅋㅋㅋ
아버지가 찬장에 숨셔두신 비장의 컬렉션을 목숨걸고 꺼내먹을때의 그 짜릿함이란
크 산채비빔밥 먹고 싶어지는 영상이었네요 ㅎㅎ 요샌 산채나물 취급하는 곳이 많이 안 보여요ㅜㅜ
과학기술이 발전하지도 않았던 시대에 먹을 수 없는 것들을 먹을 수 있게 해준 조상님들께 감사할 따름입니다.
마냥 배고파서 그랬다기엔 역사적으로 배고픈 나라가 우리만 있는 것도 아니고. 우리만 산악지형인 것도 아니고.
그냥 뭔가.. 탐미하는 유전자가 있는 모양임 음식을 적극적으로 즐기는
처음에는 먹을 게 없어서 온갖 푸성귀를 온갖 방법으로 먹었을 거고
먹다보니 맛있어서 온갖 푸성귀와 독초들까지 미식으로 먹게 되었겠지
한국 음식의 특징은 푸성귀다
진짜로 한국만큼 다양한 푸성귀를 먹는 나라나 민족도 없다
밭이나 들이나 산이나 심지어 바다에서 나는 푸성귀까지 골고루 다양하게 먹는다
한국인이 많이 먹는 삼겹살도 쌈을 싸먹는 것이 특징인데 이것 또한 본질은 푸성귀와 이어져있다
한국인이야 말로 채식의 민족이다
매우 유익한 영상 감사히 잘봤습니다. 아무거나 먹으면 안되겠네영 ㅎㅎ
바비형 컨텐츠 진짜 개꿀잼이네
심지어 옻도 순을 날로 먹죠 ㄷㄷ
넘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ㅎㅎ
우리가 독성이 있는 나물도 먹을 수 있는 이유는 된장과 고추장 간장과 마늘과 소금이 있고 거기에 참기름까지 있어서 입니다.
만약 저런 장류와 양념이 없었으면 과거 아무리 배고파도 맛없어 안먹었을 것이라고 생각 하는 1인 입니다.
아니 복어 내장을 대체 왜 먹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먹을 거 많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복어 독에서 오는 자극을 즐기는 사람들도 있고, 죽을수도 있는 음식을 먹는다는 것 자체가 상남자의 상징같은거라 그럼. 일본에서 복어알(삭힌거 말고 생 복어알) 먹는 사람들을 다룬 책들 보면 다 그런식.
복어정소는 독이없고 부드러워서 별미로먹는다죠 알은 진짜 상남자특) 하면서 먹다가 안죽어서 발견한거일듯
복어가 제일 미스테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7 저는 옥살산(수산)하면 괭이밥, 시금치, 루바브(대황)을 떠올렸습니다.
8:01 2011년 4월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봤습니다.
고사리.. 두릅.. 죽순.. 해초.. 벌꿀.. 죄다 내가 없어서 못 먹는 사랑하는 것들인데
1:51 우리 귀여운 복어 얼굴 한 번 보고 가세요~
ㅋㅋ 애초에 인간자체가 생야생이랑 점점 멀어질수록 평균수명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건데 무조건 생자연이 좋다는 고정관념이 좀 웃기긴함
좀 댓글 길게 쓸거 같네요
인간의 생사 이외에서 제일 중요한것은 의식주입니다. 이 세가지 요소는 어떻게 되었든 다른 요소와 접점이 생기게 되죠.그래서 이번 영상은 미식에 대한 이야기 보다 다른 이야기가 많고요.
독성에 대한 이야기에서 왠만하면 안죽지만 죽을수도 있다 라고 하신 말씀은 여러가지 처리 한 이후에 섭추 하였을경우 이승탈출 넘버원 급으로 죽을수도 있다는 겁니다. 영상에서도 죽는것 보다는 복통.구토 등을 반복해서 쓰는 것도 이승탈출 넘버원(원재가 이거 아닌건 아시죠?)처럼 자극적인 프레이즈를 안쓰고 위험성만 강조하기 위해서라 봅니다.
그래도 맛있는건 먹읍시다..3탄 기다립니다
일종의 자연선택설에 해당하는 사례가 아닌가 싶습니다.
독성이 있는 음식을 조리해먹을때, 그냥 먹는 집단은 죽고, 독성이 제독 되는 방법으로 조리한 집단은 살아 남으면서 조리법이 이어지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집단이 조리법을 선택한 건데 그게 왜 자연선택설입니까? 운명 만능론자이신 듯...
@@미르-r1d근데 결국 누군가는 먹고 죽었기에 주의하며 독을 피해서 먹는 방법들을 시도해본거 아닐까요
@@미르-r1d 자연선택이 운명 따위의 미신적인 표현에 빗댈 수 있는 용어라면 선택자들은 뭐 "전지전능"해서 자기들이 유리하다고 믿습니까?ㅋㅋㅋ 틀린 방법을 선택한 이들은 "아~ 이거먹고 자살이나 해야겠다~" 이랬던 줄 아시는 모양이네요. 죽으려고 먹은 사람만 죽었던 게 아니라는 걸 간과하고 계십니다.
@@미르-r1d 제독을 실패한 그룹은 죽었기때문에 조리법이 전승되지 못할 것이며, 옆에서 죽는 것을 보기 때문에 해당 조리법 혹은 식재료를 사용하지 않을 것 입니다.
하지만 제독에 성공한 조리법을 우연히 찾은 그룹은 그것을 식재료로 사용해서 먹고, 조리법이 전파되는 것이지요. 이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조리법을 찾게 되는 거죠.
그렇다면 하우카우틀의 전통 조리법이 암모니아가 상어의 독성을 중화시켜주는거라 상어위에 온가족이 모여서 오줌싸기 엿다는대 그럼 운명적으로 누가 상어를 죽이고 독있어서 못먹는거리 위에 오줌을 싸고 꺼내서 처먹어봣다는 건대 그건 무슨 개쓉바라기 비벼벅는 운명임? 심지어 하우카우틀은 맛있어서 먹는것도 아님 전통적으로 1년에 한번 특정한 기념일에 가족이 모여서 의례용으로 먹는거임 먹고 또 모여서 오줌싸다가 하나만들고 하는게 전통임
정약전의 기록을 보면 우리나라에서 나물은 맛있어서 먹었다는게 좀 더 믿을만 합니다
극한의 미식축구인줄 ㅋㅋㅋㅋ
독성이 있는 옻나무와 비슷한 두릅을 먹는 것이 이해가 안 간다면 옻나무 순을 먹는 것은 얼마나 이해가 안 갈까요? ㅋㅋ
다른건 알고있었지만 꿀은 처음알았네.. 오늘도 하나 배웠다ㅎ
4:48 옻나무도 순으로 먹어요 맛있어요
아마 과거의 사람들도 말하지 않았을까?
"걱정마 먹고 안죽어" 유언 1위
ㄹㅇ 이승 탈출 넘버원ㅋㅋㅋㅋ
먹을게 부족해서 그랬을까 하시니
‘명이나물’이 떠오르네요 독 얘기는 아니지만
‘산마늘’이라는 이름이 있는데
목숨을 이어가려고 먹었다고해서 붙여진 별명 이라고 하더라구요
산마늘은 산에서 나는 마늘 냄새나는 풀이라는 뜻, 보릿고개라고 그 시절에 먹을게 없을때 산에 가면 구할 수 있었고 그걸로 연명했다고 해서 명이나물
죽기전에 얼마나 맛있다고 설레발을 쳤길래 몇년을 기다려서 먹게됐을까😂😂😂😂
복어가 진짜 미스터리긴 함...ㅋㅋㅋ
분명 엄청 죽었을텐데...
고사리가 장조림처럼 생겨선지 나물 중에 가장 고기랑 맛이 비슷하다고 유치원때부터 생각해왔는데 옛날에도 고기 먹는 기분으로 먹는 사람이 좀 있었나 보네요. 위험하다는데도 맛있다 하니까
고사리 중에 '고비'라는게 있는데 이게 진짜 최고의 맛!
최고입니다
복어 알탕을 안주삼아 복어 눈물주 마시면 극락임
극락왕생하소서...A-men🙏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거나 아픈 뒤에 데이터가 쌓여서 먹을 수 있는 식품이 되었을까..
14F 가 나의 도퐈민 👍
둘이 먹다 하나 죽어도 모를 맛
복어는 그런거지. 처음엔 죽지못해 먹은건데 맛잇으니 먹고 독덩어리인 알은 얼마나 맛잇을까 하는 그런 도전인거지.
게다가 고사리는 최근에 박정희 정권이 들어서 산림복원사업이 시작되서야 산에 나무가 많아 졌지 그전까진 민둥산이 디폴트였음. 그 민둥산에서 봄에 가장먼저 올라오는게 냉이와 고사리고. 민둥산에 고사리가 잘자람. 구시기가 딱 보릿고개임. 알겟지?
고사리가 독초 인거 첨 알았네! 조리법도 까다롭네요~ 물로 여러번 데치고 건조에 불려서! 다들 고사리 무침 할때 저렇게 하시는지😮
생고사리 일때 저렇게 하는 거고, 시중에 파는 마른 고사리는 그냥 불려서 한번 삶은 후에 사용하면 됩니다.
오늘따라 김바비가 김밥이라고 들리네요
진짜 볼수록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독초들을 먹는게 진짜 광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순이 비교적 안전하다고 설명하시는데 반대의 경우는 없는건가요? 오히려 반대의 경우도 많다고 들어서;
을매나 위험한 놈이면 자격증도 따로 있겄어
야생꿀에 들어가있는 그레이아노톡신 독 성분의 꽃은 한국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철쭉이기 때문입니다.. 진달래는 식용이고 철쭉은 안 되는 이유
복어회 먹어본적있는데 ㄹㅇ 다른회랑 비교안될정도로 개맛도리임
독=♡ 도 참 좋아하는 한국인 ㅠㅠ
먹는거에 미치고 진심인 국가... 한국.... 흠냥 무섭다 .....너무 맛있는게 많어..
복어까지는 그래도 자극적이고 특수부위라 먹는거 이해가 가는데 고사리...진짜 이해하기 힘드네ㅋㅋㅋㅋㅋㅋㅋ수십번 물을 갈면서 데치고 말리고 불리고 세상 제일 번거로운 나물인데다 딱히 식감이나 맛이 우월하게 뛰어난 나물도 아닌데 진짜 오ㅔ 먹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죽순은 알러지있는 사람이 먹으면 진짜 큰일난다는 ㄷㄷ
미식은 과거일수록 권력자들의 음식이었고, 위험할수록 몸에 좋다는 인식때문에 독을 가진 음식들을 독을 제거후 먹을려고 했을듯.
진짜 별걸다먹네 ㅋㅋㅋㅋ
한국에는 홍어회먹고 가오리, 해파리도 무쳐먹고 뱀도 담가 먹고 일본은 바다뱀을 삶아 먹고 중국은 거미, 전갈 튀겨먹는데. 나중에는 독버섯도 숙성, 발효 시키면 먹는거 아님? ㅋㅋ
복어짤 보면 원시인들이 복어 먹다가 다수가 누워있고 한사람이 살면서 만족한 짤이 있는대
사람은 그렇게 멍청하지 않다
각종 동물 실험으로 먹을 부위를 정확하게 구별했을것 같은게 내 생각
옻순 맛있어요^^
상어는 부관참시자나 ㅋㅋㅋㅋㅋ
사실 저거 전통 방식은 상어를 땅에 묻고 온가족이 모여서 그위에 오줌을 싸는겁니다 암모니아가 해당 상어의 독을 해독해준다고 합니다 현대에는 따로 암모니아 희석액 따위를 쓰지만 옛날엔 암모니아를 어디에서 구했겟습니까 오줌이죠 ㅋㅋㅋㅋㅋ
판다들은 어케 죽순을 먹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사리와 두릅,옻나무는 항영양소가 있습니다 즉 식물들이 인간에게 먹히길 원하지 않고
다른 포유동물이나 조류들에게 먹히기 원하기 때문입니다
조류조차 고추씨에 들어있는 캡사이신의 매운맛을 못느낍니다
복어 독하면 만화 식객에서 다른사람은 그래도 복어알 몇점만 먹을때 공민우가 알을 젓가락 듬뿍덜어 혀에 올려놓으니까 다들 경악하면서 미쳣다고했던게 생각남 진짜 개미친놈같앗는네
야생꿀 먹어면 안됨 ...캄보디아서도 많이 사오는데 이건 목숨 담보로 먹는것임
헐 샤브샤브 갈때마다 죽순 먹었었는데 ㅎㄷㄷ
아몬드랑 은행도 독성이 있어서 많이 먹으면 안좋지 않나?
고사리 두릅 좋아하는 데 독초인거 처음 알았네;;
복어 먹고 죽어가는 속도로 달려왔습니다 😂
도파민 중독은 전통이었던가
굶어죽기 직전의 사람도 먹을 음식을 골라 보라고 하면 맛을 따져서 먹음. 인간은 어쩔 수 없다.
미식축구에 도파민 나오는 음식인줄...
서양애들 감자 하나 찾을때 한국은 산을 통째로 찾은거지
서양의 구황식물은 감자인데 우리는 산나물... 😂
ㅋㅋㅋ진짜 우리나라 선조들은 미식때문이아닌 살려고먹었던거같다 고사리랑 두릅은ㅋㅋㅋㅋㅋㅋ 위치선정 goat단군
근데 고사리 두릅은 진짜 너무 맛있음..
단군할배 터잡은 곳에는 천연가스, 석유등 자원도 많음... 근데 후손들이 다 잃어버림
극한의 미식축구로 보고 들어왓따 ㅠㅠㅠ
음식으로 하는 목숨을 판돈으로 걸은 도박
유명한 딜러일수록 이길 확률이 높아짐
내 도파민은 바비형
솔직히 소동파도 도파민 중독이였을거야...
보릿고개란 말이 있는뭐
매년 굶어죽는 기간이 있으니 그냥 다먹는거임
옻나무순도 먹죠...
진심으로 먹으면 죽을 수 있다에 엥? 이걸 어릴 때 먹던 음식이라서 배신감듬
아카시아 꿀이 아니라 아까시 꿀입니다. 우리가 아카시아로 잘못 알고 있는 나무는 아까시나무입니다. 아카시아 나무에는 하얀색이 아니라 노란 솜털같은 꽃이 핍니다.
맛에 대한 집착이 왜 꼭 풀떼기로만 갔을까? 왜 고기로는 그런 집착이 없었을까? 풀떼기라서 만만해서 그랬나...
일본에서도 고사리,두릅,죽순,톳먹습니다
복어: 독한 인간놈들...
고사리는 독성 있어도 먹고싶을정도로 맛있음
썸네일 잘못보고 미식축구랑 음식이랑 무슨상관인가 했네ㅋㅋ
왜 우리나라는 콜치신을 콜히친이라고 할까요? 스펠링 상으로도 안맞는데?
3탄도 ㄱㄱ
맛있는건 정말 참을 수 없어~~
그지.. 우리 뿐만이 아니고 고대부터 먹을게 없어서 이것저것 다 먹긴 햇지..
그중에 우리 한국이 탑이기도 했고..
복어가 광기라고? 아니 ㄹㅇ광기는 복어 알 인거고..
사실 우리나라에서만 먹는것들이 여러개가 있지..
꽃게 깻잎 참외(이건 살짝 결이 다르지만), 꽁나물, 도토리묵 등등..
옻나무도 독성이 강한데 옻순도 먹고 옻나무도 먹고 ㅋㅋ
제철두룹 진짜 존맛
복어 맛있죠. 닭고기 같은 식감이 납니다. 맑은 탕으로 해서 먹었는데 참 맛있더군요
분명 미식축구였는데
죽는지 안 죽는지 확인은 죄수들한테 먹이면서 확인했을라나
그냥... 말하는 건데요 기근 할 때 饑 로 쓰셔야 곡식이 없다 라는 뜻입니다..... 飢 굶주릴 기 와 같은 발음이고 같은 뜻이지만.. 영상에서 이야기하는 곡식이 없는 기는 饑로 쓰셔야 합니다.
한반도에서 나지만 한국인이 먹지 않는 풀은 대체로 인간이 먹을 수 없는 물건이지 예를들면 감자 부속 같은거
복어알은 진짜 위험합니다 1g만 먹어도 3시간 안에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복피,복눈에도 독성이 있으니 절대 먹으면 안됨 내가 예전에 강남 일식집에서 복지리를 시켰는데 알이 들어가 있었음 내가 웨이츄러스에게 복지리에 알이 들어가 있는 게 정상적인 것이냐 물어보니 주방에 확인 해 보겠다고 함 서빙 보시는 분이 오셔서 복지리 지만 단골이라서 대구알을 넣어 주었다고 함 나는 그것을 먹지 않았고 새로 끓여달라고 한 적이 있음 복지리에는 살만 넣는 게 가장 맛있고 깔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