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스타님,권학봉님 두분 모두 제가 즐겨보는 구독자 입니다.결론 권학봉님:카메라는 사진 찍는 도구일뿐이므로 나는 좀더 편리한 카메라는 사용하겠다. 윤스타님:나는 사진찍는 행위 자체를 즐기는 사람으로써 라이카는 나에게 즐거움을 주는 카메라이다. 결론은 이런거 같습니다ㅎㅎ맞나요?^^
라이카의 현재 노선은 옳다고 봅니다. 라이트한 사진시장은 폰카가 다 가져갔고, 테크니컬한 시장은 캐논, 니콘, 소니같은 회사들이 가져갔죠. 거기서 라이카는 라이카의 브랜드 네임을 올리는 전략은 선택한 것인데. 자본주의 시장에서 돈 먹고 사는 회사가 살아남기 위해서 택한 선택지로는 꽤 영리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맞는 말씀이세요. 저도 한때 라이카를 몇대 소장하고 지금도 가지고 있지만 요즘은 장비보다는 사진 결과물에 더 관심이 갑니다 이제는 라이카들고 다닌다고 한번 더 봐주는 시대도 아닌 것 같아 장비 기변질 하는 것도 흥미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굳이 장비질을 한번 더 한다면 중형디카 정도가 될 것 같긴 합니다.
오늘도 모두까기 잘보았습니다 ㅋㅋ 라이카에 대한 이야기도 재밌었지만 저도 취미로 사진을 찍는지라 장비에 대한 관심과 고민에서 자유로울 수 없네요 학봉샘께서 사진이 조금이라도 좋아지면 사겠다고 하셨는데, 중형센서 바디에 대한 학봉샘의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고화소와 좋은 화질 등에서 이점이 있을 것 같고 학봉샘의 작업에도 이득이 있을 텐데 안쓰시는 어떤 이유가 있으신지 궁금하여 질문 남깁니다. 항상 건강하고 즐거운 영상 감사해용 ㅎㅎ
저랑 쟤 친구와의 입장차를 완전 잘 이야기 해주셨네요 ㅋㅋㅋ 전 부자도 아닌 친구가 사진은 별론데 매번 만나면 누가 라이카 뭐를 쓰니 늘 비싼 장비를 쓰면 좋은 사진이 나오는것 처럼 얘기해서 늘 속으로 똥멍청이 같다고 생각 해왔습니다. 그냥 자기 사진으로 좀 자신을 어필 했으면 좋겠어요. 말은 사진 좋아한다고 하면서 사진이 아니고 비싼 카메라를 가지는걸 좋아할뿐인거 같습니다
라이카 허세로 관심 받으려고 카드 한도 꽉 채워서 주제에 넘치는 물건 샀는데 라이카를 현실적으로 까는 영상 올리면 그 관종들은 당연히 빡이 돌겠지 월급 대부분을 할부로 갖다 바치는데 ㅋ 거기다 지들도 막상 써보니 3~4백만 짜리 최신 카메라보다 못 하다는 걸 알거든 그러니 더 열받지 ㅋ
라이카보고 명품 회사라고 하는건 말넘심 이라고 하신걸 보고 무릎을 탁 쳤습니다. 멋지십니다. 다만 라이카의 기술력은 필름감성을 디지털에 잘 이식한 것, 그리고 모노크롬이라는 시대역행으로 보일수도 있는 것을 시행 할수 있는 힘이 아닐까 합니다. 저도 라이카 갖고싶긴 한데 그것은 명품이라서라기 보다는 최후의 kodak CCD가 들어갔다는 M9이라던가, 색을 포기하고 선예도를 얻을수 있다는 모노크롬이긴 합니다. (그래서 후자의 이유로 화훼이 스마트폰을 살까 고민을 많이 했어여...)
![[프리뷰] 올림푸스 카메라의 100년, 최고의 카메라회사에서 시대의 뒤안길로 사라진 올림푸스 카메라.](http://i.ytimg.com/vi/0mLB4YCYYgk/mqdefault.jpg)
![เปิดคำทำนาย นอสตราดามุส - บาบา วานก้า ปี 2025 คนทั่วโลกต้องเจออะไรบ้าง? | แฉ 11 ธ.ค. 67 [2/3] |GMM25](http://i.ytimg.com/vi/xmTIKWJUMPM/mqdefault.jpg)
요즘 촬영하고 학교때문에 많이 바빠서 댓글에 일일이 하트 남겨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감사하고 미안합니다 ^^.
그런데 이번영상은 윤스타작님이 즐겁게 만드신 컨텐츠를 저도 재미있게 봤구요. 이번 영상은 제 나름데로의 블랙코미디 형식입니다. 오해 마시길 바라구요.
저녁에 댓글 보고 부적절한 글은 삭제 하도록 하겠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라이카고 나발이고 관심없고 권선생님이 원빈이랑 동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어 매우 놀랐습니다.
오매 나랑 한살차이 50대 중반정도 생각했는디 ㄷㄷㄷ
ㅎㅎㅎ 제가 좀 젋어 보이긴 하죠. ㅋㅋ
원빈이 몇년식인데요??
카메라를 선택하고 사진을 찍는 본질과 각자의 성향과 선택에 대해서 잘 짚어주셨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ㅎㅎ 이번 영상은 한 사람의 오해로 ㅋㅋㅋ
최고의 강의 입니다. 브라보!!
이번 영상은 꼭 카메라 분야에만 적용 할 수 없는 보편적인 내용이네요. 늘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재미있었습니다. 1년 정도 지난 영상이지만 계속 응원합니다.
학봉이형 채널을 구독하는 이유는 이런 영상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단순 리뷰만 올리 유튜버야 많지만, 본인의 생각과 관점을 정리해서 올리는건 쉽지 않는 것이죠. 또 그 신념대로 사는것도 어려운것이고요. 영상 잘 봤습니다.
인문학+시장경제+카메라의 짧지만 강한 콜라보 😊👍
사진배우려고 구독했는데 사회학까지 배우고가네요 ㅋㅋ 권학봉교수님 감사합니다 ㅋㅋ
권학봉 선생님 최고~^^ 제목수정했습니다~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다시한번 권학봉 만쉐이~
괞찮아요. 불편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렇게 말씀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윤스타님 항상 응원드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런 이야기들은 많이 하실 수록 모두에게 득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두분께 감사합니다.
같은 썰만있는 동영상이라도 퀄리티 자체가 다르네요 ㅋㅋ 역시 믿고보는 구라뽕 선생님!
오늘도 보고 배워갑니다 선생님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ㅎㅎ
ㅋㅋㅋ~주고받는 방송 재미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깊이 고민한 흔적이 여실히 느껴져서
너무나 보기좋고 또 많이 배워갑니다
작가님 생각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고민, 생각 많이해보고 잘 알고있는 사람은 설명도 쉽다던데 이런걸 두고 하는 말인가봅니다. 생각 전달이 매끄럽고 좋습니다. 잘보고있습니다 작가님!
니콘 40년 썼는데 요즘은 라이카만 들고 나갑니다
재미있는 카메라 입니다
Leica (Leica M9 , Q , Q2) 1:24 , 2:00 , 2:22 , 3:00 , 4:11 , 5:52 팩폭 , 8:41 , 12:08 , 16:29 가성비 , 19:03
전쟁터가 될 영상이네요ㅎ
언제한번 라이카의 색감으로 보정해보는 영상을 제작해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어떻게 만들어야 되는지 배워보고도 싶기도 하고 실제로 안보여주면 안믿고 까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기 때문이죠ㅎㅎ
선생님의 식견과 통찰력에 XX을 탁치고 갑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ㅋㅋ 위험합니다... 위험해요... 그런데 바로 이런 지점에 권선생님의 존재이유와 가치가 있는 것 아닐까요? 오늘도 즐겁게 보고 갑니다 ㅎㅎ
좋은 강의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겨보는 채널이 아니지만 오다가다 보면 수준이 높으심ㅎㅎ
최곱니다 ^^
깊은 내용에 감탄하고 갑니다~!
100퍼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멋진 강의 잘들었습니다.
ㅎㅎ 선생님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
수고 많으셨습니다.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
ㅋㅋㅋㅋㅋ제목 보자마자 아! 어떤 내용인지 바로 알거 같더라구요~ㅎㅎㅎ
누구는 자신의 존재 이유를 물건에서 찾고, 누구는 도구는 도구 일뿐이라고 생각하는 거겠죠.
저는 후지 x--t20 쓰면서 도 만족하고있어요 ㅋㅋㅋ
진짜 카메라는 그냥 도구일뿐 누가 뭘쓰던.. 비난할 필요도 부러워할 필요도...
영상 시원합니다^^
ㅋㅋㅋㅋㅋ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선생님ㅋㅋ
즐거운 22분 이었습니다
참 논리적으로 말 잘하심니다 ㅎㅎㅎ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
재미있었습니다. 참 사람 마음이 신기해요. 특히 사진기와 오디오 같은 물건들은 정말 신기하고 재미난 심리학의 세계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려 나도 그럼 점에서 한번 라이카를 소유하기도 했지요. 문화적 관점에서 접근하는 권학봉님의 견해에 백프로 동조
ㅎㅎ 학봉선생님 그리고 윤스타 두분 다 좋아하는 팔로워로써 재미 있게 잘보고 있는데, 두분의 문답형식 너무 좋네요. 카메라는 다 있어야 한다는게 저의 지론^^ 캐논 쓸때는 캐논이 좋은데, 라이카 쓰면 또 미친 감성..
언제 올라 올라오나 기다렷네요 ㅋㅋ 뚝배기^^
저랑 동갑이셨군요!!!!!! ㅋ 기회가 된다면 한번 뵙고 싶어요.ㅋㅋ
그리고 피에르 부르디외,아비투스 이거 하나 잘 배우고 갑니다.!!.
또 .. 참 재밌게 강의 하시네요/ ^^!
윤스타님,권학봉님 두분 모두 제가 즐겨보는 구독자 입니다.결론 권학봉님:카메라는 사진 찍는 도구일뿐이므로 나는 좀더 편리한 카메라는 사용하겠다. 윤스타님:나는 사진찍는 행위 자체를 즐기는 사람으로써 라이카는 나에게 즐거움을 주는 카메라이다. 결론은 이런거 같습니다ㅎㅎ맞나요?^^
모두까기 지대로네요 ㅎㅎ 역시!
여윽시 !!! 팩트폭격이십니다 ^^
역시 현명하십니다.
라이카 개인적으로 불매하고 있습니다... 돈이 없어서...ㅋ
....ㅠ 저두.ㅠㅠ
저도 불매 동참하겠습니다.ㅜ
다음에는 천만원을 오른손에 꽉쥐고 이빨을 꽉 깨물고 이렇게 말하세요.
"돈있는거 봣지? 절대 안사"
이렇게 하면 더 멋있습니다.
재밌네요
윤스타꺼 봤어요
ㅋㅋ
짝! 짝! 짝!
카알못인 제가 들어도 구구절절 옳은 말씀에 구독 박고 갑니다
오홍! 브루디외 아비투스! 지적 수준이 대단하신 듯.
라이카 ,너무좋죠, 직업이 아닌경우 취미 도구인 카메라를 가성비로만 따지진 않겠죠??ㅎㅎ
네 그렇습니다
곡괭이가 금으로 만들던 쇠로 만들던 농사도구일 뿐이죠
꽤나 많은 생각이 드는 영상이었습니다. 카메라는 도구로서 내가 어떤것을 담고, 간직하고, 보여주는데 있어 어떤 도구가 맞을지에 고민을 두어야겠군요
싫다는 빨간줄에 빵 터졌..ㅋㅋ 시간 낭비해도 재미로 보고 갑니다.
냉철한 분석이십니다.
선생님의 지식에 감탄을... 역시 멋지십니다
여러 측면에서 정말 최고십니다^^
라이카 써봤나요
학봉이형 커여어~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목수는 연장탓은 안한다 ..... 사진강의? 철학 강의? 너무 맘에듭니다 ㅋㅋ
프로와 취미가의 관점 차이 아닐까요?
라이카의 현재 노선은 옳다고 봅니다. 라이트한 사진시장은 폰카가 다 가져갔고, 테크니컬한 시장은 캐논, 니콘, 소니같은 회사들이 가져갔죠. 거기서 라이카는 라이카의 브랜드 네임을 올리는 전략은 선택한 것인데. 자본주의 시장에서 돈 먹고 사는 회사가 살아남기 위해서 택한 선택지로는 꽤 영리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맞는 말씀이세요. 저도 한때 라이카를 몇대 소장하고 지금도 가지고 있지만 요즘은 장비보다는 사진 결과물에 더 관심이 갑니다
이제는 라이카들고 다닌다고 한번 더 봐주는 시대도 아닌 것 같아 장비 기변질 하는 것도
흥미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굳이 장비질을 한번 더 한다면 중형디카 정도가 될 것 같긴 합니다.
동의 합니다. ~
대박~!! ㅋㅋㅋ 뒷 감당 어떻게 하실려고 괴롭히는 사람들 많이 찾겠네요 ^^ 진짜 광역 어그로 시전 하셨습니다. 파이팅 하세요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관점에서 마음이 허 할때 명품에 끌리게되죠.
루이까르뜨 핸드백과 루비똥 핸드백의 차이 정도죠.. 소비는 소비자의 선택일뿐~
로만손이나 롤렉스나 둘다 시간은 정확하게 잘가지요~
본질을 꿰뚫는 지적이면서도 품격있는 답변
계층이라는점도 생각하게되고 재밌는 영상이네요
라이카는 비싸니까 목에걸고
라이카라고 이마에 크게 써서
다니면 많이 알아주겠죠
이건 열등감 맞네 ㅋ
마지막 말이 간단요약 핵심이네요 카메라 비꾼다고 사진이 달라지지 않는다 ㅋ.ㅋ
@@ 대단히 공감합니다. ^^
오늘도 모두까기 잘보았습니다 ㅋㅋ 라이카에 대한 이야기도 재밌었지만 저도 취미로 사진을 찍는지라 장비에 대한 관심과 고민에서 자유로울 수 없네요
학봉샘께서 사진이 조금이라도 좋아지면 사겠다고 하셨는데, 중형센서 바디에 대한 학봉샘의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고화소와 좋은 화질 등에서 이점이 있을 것 같고 학봉샘의 작업에도 이득이 있을 텐데 안쓰시는 어떤 이유가 있으신지 궁금하여 질문 남깁니다.
항상 건강하고 즐거운 영상 감사해용 ㅎㅎ
부르디외까지 ㅋㅋㅋㅋ 라이카 덕분에 좋은 강의 듣고 갑니다. 대작가님 만세!!!!!
죄송한데 작가님 ㅋㅋ
지금 영상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여기는 2월 21일 일요일 ㅋㅋ
근데 윤스타 님은 라이카에서 뭐 받고 라이카 홍보하고 계신거 아니었나요?
받은적 없어요~^^ 구독자한분이 렌즈를 선물해주신건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라이카를 완전 뒤집어놓으셨다
누군가는 사진을 좋아하고
누군가는 카메라를 좋아하기 때문에
하나의 브랜드와 제품을 놓고 평가가 달라질 수 있겠네요 ㅎㅎ
결코 어느쪽이 맞고 틀림이 아닌 다름에 영역같습니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서로 존중해주는게 중요할거 같네요 ㅎㅎ
딱 한마디.. 공감
모처럼 시원한 비가 내렸네요.. 그런사람들 계속 까 주세요..
카메라 뿐만 아니라 모든 기계에 적용되는 이야기네요 ㅎㅎ 근데 어차피 기계관련 유투브를 보는 사람들은 어느정도 지식이 있는 사람들이니, 라이카가 까이는 것도 무리는 아니지요
할리를왜탈까?
라이카를왜쓸까?
백퍼 공감합니다.
열등감입니다.
주머니 사정이 다 다른데, 본인의 가성비를 타인에게 강요하지 말지어다
타인 까는 인간치고 잘난 인간 별로 없더라
명품 좋아하는 사람은 그렇게 살면 되고, 명품 관심없는 사람은 또 그렇게 살면 된다
서로 존중하고 인정하고 사랑하면서 살자 ^^
맞습니다. 다 개인 취향대로 사는 것이죠. 사진도 내가 좋아하면 그만이쥬 ^^ 라이카 욕심은 나긴 한데, 내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맘도 좀 편합니다. 지금 쓰고 있는 것도 100%활용 못하는데 ㅎㅎ;;
10:13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
저는 파나소닉 라이카를 써 보겠습니다 ㅋ
라잌하 감성 캬~
윤스타 그분 영상봤는데 솔직히 너무 속상했어요
이번에 후지필름 x-t30 ii 로 입문할 생각인데 후지필름은 라이카에 비교할게 못된다고 상대적으로 까더라고요ㅠ
라이카 색감 색감 떠들고 다니는데 결론은 사진 중에 라이카 사진 찾을 수 잇는 사람 거의 못 봤음; 라이카 모델 볼 시간에 보정 공부 하는게 훨씬 나아요 ㅎㅎ
백만원 이라도 라이카 안산다는게 싫다는 말 아닌가요??
잼있네요~~ ^^
사진을 잘 찍으면 되는거죠
그렇게 돌아가닐 시간이 없는게...
더 안타깝습니다. 좋은 카메라보다 좋은 시간이 더 있었으면 합니다.
옷이 머찌네요...Pho to. . . 쌀국수 에게...
저랑 쟤 친구와의 입장차를 완전 잘 이야기 해주셨네요 ㅋㅋㅋ
전 부자도 아닌 친구가 사진은 별론데 매번 만나면 누가 라이카 뭐를 쓰니 늘 비싼 장비를 쓰면 좋은 사진이 나오는것 처럼 얘기해서 늘 속으로 똥멍청이 같다고 생각 해왔습니다. 그냥 자기 사진으로 좀 자신을 어필 했으면 좋겠어요. 말은 사진 좋아한다고 하면서 사진이 아니고 비싼 카메라를 가지는걸 좋아할뿐인거 같습니다
오디오미신, 라이카미신 믿고싶은 것만 믿는 세상도 있지만 미신을 믿지 않고 저능아로 생각하는 것도 인정해 주어야 합니다
라이카 좋은데...🙄🙄🙄
일할때는 a1쓰게되고
내가 사진찍으면서 생각하고 싶을때는 m10에 손이가던데 ㅎㅎ
내가좋으면 그만 🙄🙄🙄
라이카 허세로 관심 받으려고 카드 한도 꽉 채워서 주제에 넘치는 물건 샀는데 라이카를 현실적으로 까는 영상 올리면 그 관종들은 당연히 빡이 돌겠지
월급 대부분을 할부로 갖다 바치는데 ㅋ 거기다 지들도 막상 써보니 3~4백만 짜리 최신 카메라보다 못 하다는 걸 알거든 그러니 더 열받지 ㅋ
19:13 영상에 마우스올렸는데 뜨끔했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싼 카메라가 성능이 꼭 좋은건 아니다라는
흰색실선-언제든 주차 가능
흰색점선-도로의 한 가운데 존재하기에 주차 불가능
황색실선-탄력적 허용(안내표 확인하기)
황색이중선-절대 주차 금지
황색점선-주차 금지, 5분 정차 허용
이 영상을 적극 지지 합니다!
저는 권작가님의 영상 중에서 혼자말 처럼 하는
"아~ 이시키 보정할대 어디서 눈을 떼어다 붙였구나...."
이런 대사에서 카타르시스 비슷한 감정을 얻습니다 ^^
라이카와 insta360r 1inch
라이카보고 명품 회사라고 하는건 말넘심 이라고 하신걸 보고 무릎을 탁 쳤습니다. 멋지십니다.
다만 라이카의 기술력은 필름감성을 디지털에 잘 이식한 것, 그리고 모노크롬이라는 시대역행으로 보일수도 있는 것을 시행 할수 있는 힘이 아닐까 합니다.
저도 라이카 갖고싶긴 한데 그것은 명품이라서라기 보다는 최후의 kodak CCD가 들어갔다는 M9이라던가, 색을 포기하고 선예도를 얻을수 있다는 모노크롬이긴 합니다. (그래서 후자의 이유로 화훼이 스마트폰을 살까 고민을 많이 했어여...)
1 카메라의 정의:사진 찍는 도구
2 도구의 우월성 평가표준: 사용하기 편리해야한다 결과물이 좋아야된다 가성비가 높아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