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조롭고 무기력해진 삶에 삶의 의미를 잃어가다 문득 변화에서 깨우침을 얻고 무기력이 여유가 되었습니다. 단조로운 삶메서 저를 위한 시간들이 많아지고 저를 소중하게 생각하니 저와 가족들을 위해 음식을 준비하는 시간이 가치있고 의미있음에 감사하고 가족 건강을 지키니 병원 갈 일 없이 지냄에 감사한 삶을 사는 중입니다^^ 교수님 건강하시고 여유로운 한 해 되세요!
안녕하세요? 교수님 2021년 한해를 잘 마무리 하고 계신 가요? 저는 올 한해 가장 감사한 일 한가지를 꼽으라면 교수님을 알게된 것을 꼽겠습니다. 교수님의 소중한 강의들로 인하여 특히 지금 영상의 책 저자인 빅터 E. 프랭클로 인하여 저는 인생의 새로운 목표와 방향을 잡게 됩니다.(저는 올해 40대 후반입니다) 저는 수십년간 사회적인 성취만을 목표하면서 살았습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돈을 많이 버는 것 이었습니다. 코로나가 시작된 초기에 하던 사업의 어려움과 가정의 어려움 그리고 정신적인 힘듬이 동시에 찾아왔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된 김에 모든 것을 정리하고 제주도에서 좋아하는 낚시나 평생 하면서, 어렸을 적 꿈이었던 시나 쓰면서 인생을 마무리 하자는 생각을 가지고 유유자적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낚시도 매일 하니 재미없고 시도 조금 써보니 좋아 지지도 않고 심심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런 저런 책을 읽다가 장 보드리야르의 [시뮬라시옹]을 읽게 되는데 너무 어려워서 동생에게 이야기 했더니 교수님의 영상을 추천해 주더군요, 어렸을적 철학책을 조금 읽었지만 오랜동안 관심 없던 이후 이렇게 또 좋은 책들이 많이 나왔었구나 감사와 경탄을 하면서 교수님 영상을 보던중 프랭클의 자아성취와 자아초월 부분에서 아~ 내가 이렇게 살아 가는 것은 과연 옳은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프랭클은 수용소 안에서도 삶을 포기하지 않고 트라우마를 겪는 사람들을 치료할 목표를 잡게 됩니다. 그래서 저도 제가 쓰는 시를 혼자서만 즐길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즐겁게 혹은 위로하는 시를 쓰자 하고 작은 계획이 생겨서 인스타에 게시 하였습니다. 제가 찍은 제주도 사진과 어도비 스탁(이미지 제공 사이트)사진들 위에 대가들의 시를 소개 하기도 하고 습작도 못되는 제 시를 끼워 넣기도 하면서 1,000명의 팔로워만 되면 교수님께 이렇게 이러한 목표로 이런 작은 성과를 보여 드리고, 프랭클의 책도 읽고 이영상에 앞으로의 다짐을 적을 계획을 세웠습니다. 연말까지 1000팔로워가 될까? 싶었는데 벌써 1300명의 팔로워가 되었습니다. (애초 계획은 인스타를 교수님께 알려 드리는거 였는데 안보여 드려도 충분히 마음은 전달이 될것이라 생각되어서 생략합니다 ^^) 그리고 저는 앞으로는 조금은 더 이타적으로 살겠습니다. 사람들에게 시로는 삶의 위로를 SF 소설로는 현실과 미래에 대한 경고를 하고 싶습니다. ( 이것은 개인적인 자아 성취를 위한 노력이기도 합니다)그리고 하나더 어렸을적 전공인 디자인은 제가 시나 소설을 쓰는 데는 도움이 되겠지만, 코로나 이후의 수많은 사람들이 전쟁 트라우마 (저는 코로나가 지금 까지 저희가 겪었던 전쟁의 다른 양상이라고 생각합니다)에 시달릴텐데 정신적인 치유를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 인생 후반기의 새로운 공부를 임상 심리로 정하고 준비중인 시집만 발행하게 되면 대학원을 다니기로 결심했습니다. 저의 이런 결심을 어머님께 말씀드렸더니 성당을 열심히 다니시는 어머님이 아주 잘 생각했다고 50 다되서 철드는것 같다고 기뻐해 주시더군요 ^^ 제가 돈벌이에 열중 할 때는 항상 불안하게 보시던 어머님 이셨습니다^^ 제가 세운 이 계획들은 2~3년 이내에는 꼭 해야해 이러기 보다는 시간의 제약과 목표의 한계를 두지 않고 하고 싶습니다. // 이영상에 이렇게 댓글을 올리는 것은 제 의지가 약해지거나, 혹은 이타적인 마음이 너무 이기적인 것들로 변질될 때 찾아와서 보고 바로잡고 다짐을 잊지 않기 위함 이기도 합니다. 항상 훌륭한 영상 만들어 주시는 교수님의 노고에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 2022년에도 또 뵙겠습니다.
임물결님 감사합니다. 들려주신 삶의 변화들을 읽으면서 위기 속에서 도리어 새롭게 거듭나시는 물결님의 초월적인 힘을 느낍니다. 그럴 때마다 우리는 "무엇을 위해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삶의 결단과 마주합니다. 정답이 없는 물음이기도하고, 그래서 불안하기도 하지만, 그 불안 속에 진정한 자유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자유롭게 선택한 공부의 길도 적극적으로 응원합니다. 이전까지 자신의 생존을 위해 살아오셔다면, 새로운 인생2막은 타인을 위한 공헌을 위해 살아가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진정한 행복은 도리어 그 속에서 느끼는 의미와 가치가 되리라 여깁니다. 삶이란 객관적인 좋고 나쁨이 없지 않나 생각합니다. 각자 자신이 부여한 가치를 통해 행복과 불행에 이르지 않을까 합니다. 새로운 변화, 정말 축하드립니다. ^^
교수님 비록 영상을 통해서 이지만 만나 뵙게 되어 진심으로 .. 저로서는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이모든 것은 하나님의 인도 하심 이라 믿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교수님께서는 많은 철학 강의가 있지만 더욱 남 다른 여운을 남기시는 것을 부족 하지만 발견 하였습니다. 그것은 영생의 원천에서 흘러나오는 생명력이지 않을까 저 나름 짐작했습니다. 진작 교수님을 못 만난 것이 참 섭섭함을 느낌니다. 앞으로 열심히 청강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불가지론자 이지만... 궁극적인 삶의 의미는 종교에서만 발견할 수 있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개인적으로 인간은 삶의 의미와 목적을 찾지 못하면 미쳐버리거나 자살해 버리고 마는 존재라고 생각하는데, 종교가 아닌 철학이나 과학은 이것에 대해 명쾌한 답을 낼 수 없다고 생각해요... 또 저는 자신의 고통에 의미를 부여하고 감사할 줄 알 때 가장 인격적으로 완성된다고 생각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종교말고는 이에 도달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것 같습니다.. 수많은 초대 기독교인들이 기쁘게 순교할 수 있었던 것도 그 때문이라고 생각하구요...
![빅터 E. 프랭클 [죽음의 수용소에서] (2) "아우슈비츠에서의 체험!" [정진우의 철학교실]](http://i.ytimg.com/vi/DPaArRZK5BQ/mqdefault.jpg)
![빅터 E. 프랭클 [죽음의 수용소에서] (2) "아우슈비츠에서의 체험!" [정진우의 철학교실]](/img/tr.png)
![A. 아들러 [미움받을 용기] (3) “지금과 여기를 살아가라!” [정진우의 철학교실]](http://i.ytimg.com/vi/64-oBjgqL9c/mqdefault.jpg)
![전통적인 의미의 철학, 형이상학이란 무엇인가? [정진우의 철학교실]](/img/n.gif)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저와 구독자분들의 감사 표현이 교수님께서 붙잡으실 수 있는 값진 의미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강의야말로 삶의 가장 큰 의미가 아닐까 합니다. 정말 좋으신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머죠? 한국사회의 현실을 정확히 진단하시네요 철학자 교수님은 이시대의 경비병이고 진단키트네요 고맙습니다 꾸벅
진단이 정확했다니 다행입니다. 젊은 세대들을 이해하는 데 여전히 한계가 많습니다. 많이 가르쳐주세요~!!!^^
빅터 프랭클 인간의 내면과 실존에 대한 대사상가이고 철학자네요 존경합니다 니체 빅터 프랭클
빅터 프랭클...참 멋있어요~!! 용식님 감사합니다~!!^^
로고테라피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치료법입니다.약의 노예로 살기보다
스스로 삶의 의미를 찾으면 병도 이긾수 있고 죽음도 다르게 받아 들일 용기가 생기죠.품격있는 강의 반복해 들으면서 생각의 여유를 즐깁니다.감사합니다.
의미를 잃어버린 삶은 고통을 견딜 수 없습니다. 다만 가 으로 전도되지 않도록 자신을 살펴야겠습니다. 스타리나님 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단조롭고 무기력해진 삶에 삶의 의미를 잃어가다 문득 변화에서 깨우침을 얻고 무기력이 여유가 되었습니다. 단조로운 삶메서 저를 위한 시간들이 많아지고 저를 소중하게 생각하니 저와 가족들을 위해 음식을 준비하는 시간이 가치있고 의미있음에 감사하고 가족 건강을 지키니 병원 갈 일 없이 지냄에 감사한 삶을 사는 중입니다^^ 교수님 건강하시고 여유로운 한 해 되세요!
오랫만 이네요
멍 때리다
정신이 번쩍 들었어요
내가 사는 이유를 되새겨 봅니다
감사해요^^♡
좋은 말씀만 남겨주시니 더욱 겸손해 집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뜻깊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이유(삶의 뿌리)를 멋지게 이행하고 있음을 깨달으면 기쁨과 내적인 조화를 느끼게 된다고 믿어요🙏
핵심을 잘 짚어주셨네요... 존재의 이유가 삶의 뿌리라는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 ^^
너무 재밌습니다 진짜 ㅠㅠ
장시녁님...감사합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준혁님 글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많은도움되었어요~
인간은 사실이 아니라 의미로 살아가는 존재가 아닐까 합니다. ^^
안녕하세요? 교수님 2021년 한해를 잘 마무리 하고 계신 가요? 저는 올 한해 가장 감사한 일 한가지를 꼽으라면 교수님을 알게된 것을 꼽겠습니다. 교수님의 소중한 강의들로 인하여 특히 지금 영상의 책 저자인 빅터 E. 프랭클로 인하여 저는 인생의 새로운 목표와 방향을 잡게 됩니다.(저는 올해 40대 후반입니다) 저는 수십년간 사회적인 성취만을 목표하면서 살았습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돈을 많이 버는 것 이었습니다. 코로나가 시작된 초기에 하던 사업의 어려움과 가정의 어려움 그리고 정신적인 힘듬이 동시에 찾아왔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된 김에 모든 것을 정리하고 제주도에서 좋아하는 낚시나 평생 하면서, 어렸을 적 꿈이었던 시나 쓰면서 인생을 마무리 하자는 생각을 가지고 유유자적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낚시도 매일 하니 재미없고 시도 조금 써보니 좋아 지지도 않고 심심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런 저런 책을 읽다가 장 보드리야르의 [시뮬라시옹]을 읽게 되는데 너무 어려워서 동생에게 이야기 했더니 교수님의 영상을 추천해 주더군요, 어렸을적 철학책을 조금 읽었지만 오랜동안 관심 없던 이후 이렇게 또 좋은 책들이 많이 나왔었구나 감사와 경탄을 하면서 교수님 영상을 보던중 프랭클의 자아성취와 자아초월 부분에서 아~ 내가 이렇게 살아 가는 것은 과연 옳은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프랭클은 수용소 안에서도 삶을 포기하지 않고 트라우마를 겪는 사람들을 치료할 목표를 잡게 됩니다. 그래서 저도 제가 쓰는 시를 혼자서만 즐길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즐겁게 혹은 위로하는 시를 쓰자 하고 작은 계획이 생겨서 인스타에 게시 하였습니다. 제가 찍은 제주도 사진과 어도비 스탁(이미지 제공 사이트)사진들 위에 대가들의 시를 소개 하기도 하고 습작도 못되는 제 시를 끼워 넣기도 하면서 1,000명의 팔로워만 되면 교수님께 이렇게 이러한 목표로 이런 작은 성과를 보여 드리고, 프랭클의 책도 읽고 이영상에 앞으로의 다짐을 적을 계획을 세웠습니다. 연말까지 1000팔로워가 될까? 싶었는데 벌써 1300명의 팔로워가 되었습니다. (애초 계획은 인스타를 교수님께 알려 드리는거 였는데 안보여 드려도 충분히 마음은 전달이 될것이라 생각되어서 생략합니다 ^^) 그리고 저는 앞으로는 조금은 더 이타적으로 살겠습니다. 사람들에게 시로는 삶의 위로를 SF 소설로는 현실과 미래에 대한 경고를 하고 싶습니다. ( 이것은 개인적인 자아 성취를 위한 노력이기도 합니다)그리고 하나더 어렸을적 전공인 디자인은 제가 시나 소설을 쓰는 데는 도움이 되겠지만, 코로나 이후의 수많은 사람들이 전쟁 트라우마 (저는 코로나가 지금 까지 저희가 겪었던 전쟁의 다른 양상이라고 생각합니다)에 시달릴텐데 정신적인 치유를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 인생 후반기의 새로운 공부를 임상 심리로 정하고 준비중인 시집만 발행하게 되면 대학원을 다니기로 결심했습니다. 저의 이런 결심을 어머님께 말씀드렸더니 성당을 열심히 다니시는 어머님이 아주 잘 생각했다고 50 다되서 철드는것 같다고 기뻐해 주시더군요 ^^ 제가 돈벌이에 열중 할 때는 항상 불안하게 보시던 어머님 이셨습니다^^ 제가 세운 이 계획들은 2~3년 이내에는 꼭 해야해 이러기 보다는 시간의 제약과 목표의 한계를 두지 않고 하고 싶습니다. // 이영상에 이렇게 댓글을 올리는 것은 제 의지가 약해지거나, 혹은 이타적인 마음이 너무 이기적인 것들로 변질될 때 찾아와서 보고 바로잡고 다짐을 잊지 않기 위함 이기도 합니다. 항상 훌륭한 영상 만들어 주시는 교수님의 노고에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 2022년에도 또 뵙겠습니다.
임물결님 감사합니다. 들려주신 삶의 변화들을 읽으면서 위기 속에서 도리어 새롭게 거듭나시는 물결님의 초월적인 힘을 느낍니다. 그럴 때마다 우리는 "무엇을 위해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삶의 결단과 마주합니다. 정답이 없는 물음이기도하고, 그래서 불안하기도 하지만, 그 불안 속에 진정한 자유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자유롭게 선택한 공부의 길도 적극적으로 응원합니다. 이전까지 자신의 생존을 위해 살아오셔다면, 새로운 인생2막은 타인을 위한 공헌을 위해 살아가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진정한 행복은 도리어 그 속에서 느끼는 의미와 가치가 되리라 여깁니다. 삶이란 객관적인 좋고 나쁨이 없지 않나 생각합니다. 각자 자신이 부여한 가치를 통해 행복과 불행에 이르지 않을까 합니다. 새로운 변화, 정말 축하드립니다. ^^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부족한 강의입니다. 좋게 봐주신 덕분이지요~!!^^
무조건 따봉 乃
따봉~!!^^
교수님 비록 영상을 통해서 이지만 만나 뵙게 되어 진심으로 .. 저로서는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이모든 것은 하나님의 인도 하심 이라 믿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교수님께서는 많은 철학 강의가 있지만 더욱 남 다른 여운을 남기시는 것을 부족 하지만 발견 하였습니다. 그것은 영생의 원천에서 흘러나오는 생명력이지 않을까 저 나름 짐작했습니다. 진작 교수님을 못 만난 것이 참 섭섭함을 느낌니다. 앞으로 열심히 청강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성희님... 과찬의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쁩니다. 자주 들러주세요~!!^^
구독합니다. 감사합니다.
🙆🏻♂️
자살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미 죽어 있는 사람이 가볍게 그 길을 택하는 것입니다.
정말 와닿는 말씀입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지훈님 감사합니다~^^
교수님, 강의 잘 듣고 갑니다. 오늘 처음 접했는데,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이 영상들은 저를 직접 만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한 것입니다. 굳이 안보셔도 ㅎㅎㅎ
@@philosjw
예습이든 복습의 의미로 짬 나는 대로 볼게요.^^
강의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감사힙니다.
교수님 부산대학생입니다.존경합니다
부산대학생~!! 반갑습니다. 낯선 외국에서 한국인 만난 느낌입니다. ^^
저는 불가지론자 이지만... 궁극적인 삶의 의미는 종교에서만 발견할 수 있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개인적으로 인간은 삶의 의미와 목적을 찾지 못하면 미쳐버리거나 자살해 버리고 마는 존재라고 생각하는데, 종교가 아닌 철학이나 과학은 이것에 대해 명쾌한 답을 낼 수 없다고 생각해요... 또 저는 자신의 고통에 의미를 부여하고 감사할 줄 알 때 가장 인격적으로 완성된다고 생각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종교말고는 이에 도달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것 같습니다.. 수많은 초대 기독교인들이 기쁘게 순교할 수 있었던 것도 그 때문이라고 생각하구요...
내 삶의 의미는 타인에서 비롯된다?
그렇습니다. 관계적 존재의 운명이 아닐까 합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준혁님...함께 읽을 수 있어 기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