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엄마 병간호하는 중에 티비로 정희원쌤을 알게되었어요 단순히 고령화 사회에는 이제 노년내과가 필수겠구나 하면서 엄마랑 가볍게 이야기 하고 드렁슨했는데(병원이라 소리를 크게 못들었어요 ㅎㅎ) 노년내과라는 단어가 저한테 꽤 강하게 박혀있던 중에 트위터에서 정희원쌤을 다시 만나서 반가웠어요 알고보니 쌤이 주목한 건 우리세대였더라구요 젊은이들의 생활방식을 좀 더 바르게 인도해주시고 싶으신 ㅋㅋ 마음이 많이 와닿았습니다 익숙치 않은 환경에(거칠기도 하죠 트위터가) 쌤이 속상해하시는 모습보면서 송길영작가님 말씀처럼 제가 더 저속노화를 여기저기서 강조하고 다녔던 거 같아요 지금은 여기저기서 레시피도 공유하고 한번씩 쌤몰래 가속노화를 즐기다가 들키는 유저들도 많아졌네요 ㅋㅋㅋ 아직 은퇴는 멀었지만 그래도 좀 더 나은 노후를 맞이하고 싶어 요즘 공부도 다시 시작했는데요 어렸을 때 치열하게 했던 공부가 지금은 두 쌤들 말처럼 쌓아가고 파고들면서 얻는 기쁨이 생기는 게 신기합니다 아마 지금 저한테는 공부의 보상이 경쟁이 아니라서 그렇겠죠? 사회가 ‘공부’ 줄세우기와 정량적인 수치로 결과를 내는 게 아닌 다른 방법으로 이끌어주었다면 좋을텐데 점점 더 멀어지는 거 같아 참 아쉬워요 그와중에도 즐거움을 발견하는 친구들도 있겠지만요 많이 공감되는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두 분 즐겁고 편한 연말이 되시길 바랍니다!
나심 탈레브처럼 해치지 않을만큼의 괴로움을 허용하여 완벽한 무언가가 아닌 만들고 고쳐나갈 것이고, 하사비스처럼 먼저 하고서 원리는 나중에 발견할 것이며 피터 틸처럼 아직 만들어지지않은 보이지 않는 것들에 목을 맬 것이며 정희원처럼 덕업일치가 되는 여정자체가 보상이 되는 일들을 찾아나설 것 입니다. 이런 레버리지를 알려주는 거인들의 어깨 위에 타는 것 너무 근사합니다!!!
송길영님이 여시저기 나오는 것을 많이 보아왔는데요...평소 말이 빠르고 정보량이 많기 때문에 이해하는게 쉽지 않았어요... 그런데 정교수님이 한번더 짚어주고 핑퐁하듯 얘기하는 모습이 신기하네요. 제 짝을 만나서 얘기하는 게 이런모습이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유시민님이 칭찬하는 걸 봤어요... 앞으로도 응원할께요❤
정희원교수님이 온갖 매체에 나오실 때 맘을 딱 먹었구나라는 생각을 했어요. 자신만의 스피커를 갖게된 것도 자연스런 흐름이라고 여겼고요. 전 60대인데 15여년전 우리 세대는 죽을 때까지 일해야되지 않을까 예상했는데... 그래서 가늘고 길게 좋은 사람들과 함께 가야지 생각했습니다. 오늘 나눈 얘기도 많은 공감이 되었습니다. 감사드려요^^
송길영 박사님 영상 거의 다 챙겨보는데 지금까지 영상 중에 가장 제대로 임자만난 호스트느낌이었어요^^ 그동안 송길영 박사님 나오시면 대부분 대화가 아니라 일방적으로 듣는 형식이었는데 박사님 책을 정말 정독하시고 와서 책에 내용에 대해 서로 대화를 나누는 게 너무 보기 좋네요. 진짜와 진짜가 만난 느낌 😊 서로 존중해주시면서 각자의 전문성과 경험에 의거해서 생각을 나누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고 진짜 대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마음이 오랜만에 따듯해지고 편안해지는 영상을 보아서 감사합니다🙂
대학원생인데 머리를 맞은 것 같습니다. 일찍 알게 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요,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대 없이 클릭했는데 두세 번씩 돌려봤어요. 추천해주신 책도 다 볼 거에요... 그리고 희원쌤이 대화 즐기시는 게 보여서 흐뭇합니다. (내일은 운동해야지.. 당장 자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희원 선생님. 유튜브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특히 오늘은 좋아하는 송길영 작가님과 함께 이야기 나눠주셔서 너무 귀하게 잘 봤습니다. : ) 마인드셋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서, 저의 마인드셋을 바꿔주셔서 감사하단 말씀 꼭 전하고 싶어 댓글 남겨요. 저는 약 이 년 반 전에 직무 변경을 하며 일에 삶이 잠식 당하면서 워라밸이 무너졌던 경험을 한 30대 노동자입니다. 그 후 지난 2년 동안의 생활 습관이 선생님이 매 영상마다 말씀하신 딱 가속노화 생활습관 악순환의 굴레였더라고요. 퇴근 후 집에 돌아오면 번아웃, 의미없는 휴대폰 SNS 스크롤, 보지도 않을 넷플릭스 썸네일만 돌려보다 배달음식 시켜 먹고 잠도 잘 안와서 늘 수면부족. 이런 생활이 반복되면서 체중도 엄청나게 늘고, 일로 인한 성취와 무관하게 삶이 전혀 행복하다고 느껴지지 않고, 정신건강마저 나빠지니 도저히 생활습관이 나아질 기미가 안보였습니다. 이 가속노화의 굴레(혈당변동성이 큰 음식 섭취 > 혈당이 급격하게 낮아질 때 우울감 + 가짜 식욕 > 또 혈당변동성 큰 음식 야식으로 섭취 > 수면장애 > 스트레스 호르몬 높아짐, 만성스트레스 우울 + 가짜 식욕 > 혈당 변동 무한반복 : 결과로 지방축적의 고속도로화 > 체중 증가+염증 증가 등…)에 대해 선생님께서 영상에서 과학적 근거를 들며 설명해주신 걸 보고 제가 2년 간 몸과 마음으로 겪었던 일들, 왜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하게 됐는데 행복하지 않은지에 대해 비로소 이해가 되면서 그 날부터 바로 생활 습관을 고치자 결심하고 운동과 식단, 공복시간유지, 수면 등 열심히 저속노화 생활습관을 실천하고 있어요. 실천을 제대로 하려면 제대로 이해하고 공감해야한다고 말씀하셨었는데(특정 용어로 설명해주셨는데 까먹었네요^^;;), 정말 그 말이 딱 맞았습니다. 나빠진 생활습관을 고쳐야 한다는 건 머리로 알고 있었기 때문에 2 년 동안 정말 많이 시도를 했는데도 잠시 괜찮아졌다가 조금만 방심하면 길게는 이 삼 주, 짧게는 며칠만에 금세 가속노화 악순환으로 돌아갔었거든요. 근데 정말 제 스스로 필요함을 느껴 왜 고쳐야하는지부터 알고 마음가짐이 달라지니 결코 예전의 생활 습관으로 돌아가고 싶지도 않고, 도저히 돌아갈 수도 없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본격적으로 생활습관을 개선한 뒤 3개월 만에 체중도 다시 예전으로 돌아왔고, 식사도 저속노화 식단으로 잘 챙겨 먹으면서 이제는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지내게 되었어요. 지난 2년동안 배달, 편의점 음식으로 정제탄수화물(떡볶이, 피자, 파스타, 라면 등등) 만 열심히 먹었더니 당연히 혈당에도 문제가 생겨서 건강검진 결과 도 2년 동안 공복혈당장애였는데요, 생활습관을 개선하자마자 올해 드디어 공복혈당도 정상 수치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이 생활습관 잘 유지시켜서 마음챙김도 잘 하고 덕업일치 하고, 부작용 없는 도파민이 넘치는 삶으로 가꿔보려고요. 좋은 뜻으로 좋은 영상 열심히 만들고 이야기 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주변에서 짧은 시간에 살이 빠져 어떻게 다이어트 했냐 물을 때 ' 정희원의 저속노화’가 비결이라고 ㅋㅋ 홍보하고 있는데, 더 많은 사람들의 몸과 마음이, 세상이 건강할 수 있도록, 선생님께서 오래오래 꾸준히 저속노화 이야기 해주실 수 있기를! 선생님의 이야기가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기를 바라고 또 응원하겠습니다!
급변하는 세상속에서 실패를 겪더라도 중요한것은 꺾이지않는마음과 용기같네요.실패를 많이 겪어본 1인이라서요.실패의 시간들은 다시 계속 재도전하는 계기였더라고요.그리고 실패들에 대한 나만의 마음가짐과 어떤식으로 대처해야할지도 깨닫게되었고요.예전에 삶은 의자뺏기게임이고 나는 그 게임에 졌고 환영받지못한다느낄때도 많았었지만,이제 사람들 각자에게는 각자에 맞는 의자와 길과 속도가 있다는걸깨닫고 나의 속도에 맞는 삶으로 올바른방향으로 살아나가려고노력하게되네요.이것도 저속노화를 위한 삶같기도하고요.삶은 의외로 길고 그 삶이라는 길을 어떻게 가꾸고마음먹으며 걸어갈지 선택하는건 자신이니까요. 인사이트가 많아서 생각할거리가 많은 좋은 영상이네요.영상감사합니다.
자기 일을 정말 좋아하는 두 분이 공통된 관심사에 대해서 얘기를 나누니 정말 대화의 수준이 남다르네요. 수준 높은 대화를 봐서 정말 좋습니다. 두 분의 쿵짝이 마치 영혼의 단짝을 연상케 하네요. 결국 내 커뮤니티를 늘리는 게 정답이 아닐까 싶어요. 작은 규모라도 실천하고 따르는 사람이 중요하지 굳이 안할 사람을 설득할 필요가 있을까 싶어요. 안할 사람은 이 정보가 대중화 되어도 안할 사람들 입니다. 그런데.. 강의 사례에 사용하는 거 확답 안해주시고 끝났네요 ㅋㅋ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영상이네요. 두번을 반복해서 봤습니다. 과잉경쟁의 사회 구조 속에서 진짜 좋아하는 일을 하지 못한다는 이야기에 특히 귀기울어졌네요. 저도 그런 사람이었거든요. 적성에 맞는 전공은 생각하지 않고 수능점수에 맞춰 갈 수 있는 가장 좋은 대학을 가고, 취업에 유리한 전공을 복수전공으로 기웃거리고, 전문직 시험도 잠깐 발 담궈봤다가ㅎㅎ 그러다 결국 난 이러한 굴레 속에 맞춰 살 수 없는 사람이란 걸 알게되고 내가 진짜 좋아하고 관심 있는 건 무엇일까라는 본질로 돌아왔던 것 같아요. 그래서 결국엔 좋아하는 일을 업으로 삼고 있습니다. 그 과정 속에서 이렇게 해도 되는지 불안하기도 하고 때때로 외롭다는 감정도 느꼈던 것 같아요. 내가 속한 집단에서 일반적으로 추구하는 길이 아니었기 때문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에 그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것은 사회적 지지였던 것 같습니다. 친구들 중 누구도 저의 선택에 일종의 오지랖^^을 부리지 않았고 부모님도 제 선택을 반대하기는 커녕 이유도 묻지 않고 믿어주셨거든요. 전 인간이라면 모두가 타인의 기준에 맞추기보다 나 자체로 살아가기를 원하는 바람이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저 포함 많은 사람들이 어디에서 시작된 것인지도 모르는 거대한 사회의 목소리에 휘둘려서 내면의 목소리를 듣지 못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정희원 교수님 같은 분들께서 이런 이야기를 많이 해주신다면 고민하는 분들에게 큰 지지적 자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특히 교수님이 우리 사회에서 높은 지위라고 생각되는 의사라는 직업을 가지고 계시면서 이런 이야기를 하시는게 오히려 역설적으로 더 설득력이 있어지는 것 같구요.) 그리고 그렇게 해서 교수님께서 만들어가는 변화는 top to bottom이나 bottom to top도 아닌 옆에서 튀어나오는 샛길 같은 것이 될 것 같네요. 마지막에 송길영님이 이러한 메세지를 지지하는 사람들과 더 교류하라고 하신 부분에서는 교수님의 컨텐츠를 애정하는 소비자로서 책임감이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교수님이 지향하시는 사회의 변화에 동의하는 사람으로서 댓글도 달고 조회수도 올려야겠다는 책임감이요. 많은 사람들이 자주 지나다니면 샛길도 언젠가 메인도로가 되겠지요ㅎㅎ 교수님께서도 너무 무겁기 보다는 여유롭고 가볍게 추구하시는 바를 향해 계속 나아가 주시기를 응원합니다. 우리가 해결하지 못하면 다음세대가 해주겠지 라는 말처럼요!
맞습니다~ 교수님 어깨가 무거워보이시는데 지금처럼 한발자국 한발자국 딛어주세요. 똥이어도 좋습니다. 지켜볼 수 있어 큰 은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너무 걱정 마세요. 팬들인 저희도 함께 이 문제를 풀어나가겠습니다 ㅎㅎ ✨ 저는 현재 휴학중인 의대 본과 4학년 학생입니다. 올해 가족 톡방에 교수님 영상을 몇 번 올렸는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20대도 일찍부터 건강, 노화, 라이프스타일에 눈 뜬 친구들도 많답니다, 잠재력이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2년 전 교수님 책에 반해서 친한 친구한테 선물해줬는데, 1년이 지나 그 친구가 그걸 읽고 도파민 일지를 쓰겠다고 하더군요. 어제도 의대 친한 선후배들끼리 밥 먹었는데 "야 야채 먼저 먹고 단백질, 탄수화물 먹어~ 저속노화 알지?" "야, 완전 팬이야. 그 쌤 최고야" 이런 이야기를 웃으며 주고받았답니다. 주변을 둘러보면 저속노화가 아직 핫한 키워드는 아니지만, 꽂혀 있는 친구들은 정말 제대로 반해있습니다. 부디 건강 챙겨주시고, 오래오래 그리고 다채롭게 metamorphosis 보여주시고 활동 이어나가주세요. 저도 굵고 길게 살아가는, 덕업일치한 의료인이 될 수 있도록 올 한해를 담금질해나가고 있습니다. 교수님, 정말 애정하고 애정합니다 ❤
요즘 생각해보면 저성장이 나쁜게 아니라 오히려 빠르게 남들 쫓아가느라 놓치고 살았던 삶의 빈 공간을 다시 보수할 수 있는 시간으로 삼으면 어떨까 생각해보게 돼네요.. 가까운 일본의 사례처럼 오랜 저성장을 겪었지만 기술력이라는 기초체력이 튼튼하니까 다시 기회를 잡게 되잖아요 ..나라망할것처럼 술마시고, 비난하고, 욕만하지말고 이렇게 좋은 영상을 통해 배우고, 버티면서 새로운 가능성을 찾는 시간을 갖기!!
취준할때 유튜브에서 몇번 뵙고 잊고있던 분을 정희원 교수님 덕분에 다시 뵙네요. 취업해서 3년간 일을 하면서 점점 일이 익숙해짐과 동시에 생각없이 업무를 수행해 나갈 뿐이라는 생각도 많이 들었는데 요즘의 저에게 꼭 필요한 이야기인거 같습니다. 가볍게 출근길에 들었지만 오늘 집에가서 말씀주신 내용들에 대해 더 생각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항상 좋은 영상들과 강의 내용들에 살아가는 방향에 대해서 도움을 많이 얻고 있습니다. 특히 살아가는 게 갑갑하게 만 느껴지는 직업이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앞으로 어떻게 생각하면 좋을지 하나의 길을 더 알려주신 것 같아서 감사한 마음에 댓글 남겨봅니다. 저속노화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송길영님이 거시적으로 계속 긍정적으로 말씀해주시네요 그래서그런지 보면서 마음이 편안해져요 과거보다 확실히 나아진 시대이지만 그런 시대가 얼마 안된 만큼 과도기인 것 같아요 ㅠ 개인이 느끼기에는 더 쉽지 않네요 그래서 더욱 마음 챙김이 필요한 듯 책도 한번 읽어봐야 겠어요!! 50분동안 꽉꽉 채워서 좋은 얘기들 감사합니다 라디오 같아요 ㅎㅎㅎ
저는 엄마 병간호하는 중에 티비로 정희원쌤을 알게되었어요 단순히 고령화 사회에는 이제 노년내과가 필수겠구나 하면서 엄마랑 가볍게 이야기 하고 드렁슨했는데(병원이라 소리를 크게 못들었어요 ㅎㅎ) 노년내과라는 단어가 저한테 꽤 강하게 박혀있던 중에 트위터에서 정희원쌤을 다시 만나서 반가웠어요 알고보니 쌤이 주목한 건 우리세대였더라구요 젊은이들의 생활방식을 좀 더 바르게 인도해주시고 싶으신 ㅋㅋ 마음이 많이 와닿았습니다 익숙치 않은 환경에(거칠기도 하죠 트위터가) 쌤이 속상해하시는 모습보면서 송길영작가님 말씀처럼 제가 더 저속노화를 여기저기서 강조하고 다녔던 거 같아요 지금은 여기저기서 레시피도 공유하고 한번씩 쌤몰래 가속노화를 즐기다가 들키는 유저들도 많아졌네요 ㅋㅋㅋ 아직 은퇴는 멀었지만 그래도 좀 더 나은 노후를 맞이하고 싶어 요즘 공부도 다시 시작했는데요 어렸을 때 치열하게 했던 공부가 지금은 두 쌤들 말처럼 쌓아가고 파고들면서 얻는 기쁨이 생기는 게 신기합니다 아마 지금 저한테는 공부의 보상이 경쟁이 아니라서 그렇겠죠? 사회가 ‘공부’ 줄세우기와 정량적인 수치로 결과를 내는 게 아닌 다른 방법으로 이끌어주었다면 좋을텐데 점점 더 멀어지는 거 같아 참 아쉬워요 그와중에도 즐거움을 발견하는 친구들도 있겠지만요 많이 공감되는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두 분 즐겁고 편한 연말이 되시길 바랍니다!
나심 탈레브처럼
해치지 않을만큼의 괴로움을 허용하여
완벽한 무언가가 아닌 만들고 고쳐나갈 것이고,
하사비스처럼
먼저 하고서 원리는 나중에 발견할 것이며
피터 틸처럼
아직 만들어지지않은 보이지 않는 것들에
목을 맬 것이며
정희원처럼
덕업일치가 되는 여정자체가 보상이 되는
일들을 찾아나설 것 입니다.
이런 레버리지를 알려주는 거인들의
어깨 위에 타는 것 너무 근사합니다!!!
79년생입니다.
아직 올해가 며칠 남았지만,
제 기준 올해 최고의 영상입니다.
지난 길을 닦아주고, 앞으로의 길을 비춰주는 말씀들입니다.
또한 두 분의 우아한 대화의 태도와 수준 높은 대화내용은 저에게 또 다른 방식으로 힐링을 주셨습니다.
수재인데
능력도 뛰어나시고
재능기부까지 하시는
정희원교수님
교수님의 영상을
볼수있어서
감사드립니다
송길영님이 여시저기 나오는 것을 많이 보아왔는데요...평소 말이 빠르고 정보량이 많기 때문에 이해하는게 쉽지 않았어요... 그런데 정교수님이 한번더 짚어주고 핑퐁하듯 얘기하는 모습이 신기하네요. 제 짝을 만나서 얘기하는 게 이런모습이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유시민님이 칭찬하는 걸 봤어요... 앞으로도 응원할께요❤
말에 영어를 많이 섞어 쓰고
발음을 흘리면서 빨리 말해서
이해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긴 할겁니다 ㅎ
정희원교수님이 온갖 매체에 나오실 때 맘을 딱 먹었구나라는 생각을 했어요. 자신만의 스피커를 갖게된 것도 자연스런 흐름이라고 여겼고요. 전 60대인데 15여년전 우리 세대는 죽을 때까지 일해야되지 않을까 예상했는데... 그래서 가늘고 길게 좋은 사람들과 함께 가야지 생각했습니다. 오늘 나눈 얘기도 많은 공감이 되었습니다. 감사드려요^^
정 정다운우리교수님
희 희망적인이콘덴츠
원 원없이듣고실천하면
저속노화삶살아감이여❤❤❤❤
고맙고감사합니다❤❤❤❤
와대박 제가좋아하는 두분의 조합이라니...
정희원 교수님의 진심을 담으신 내용을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희원 선생님 덕분에 손길영 선생님의 좋은 말씀 감사히 들었어요
저는 근면성실이 최고라고 알고 자란 60대라서
이렇게 빠르게 변해가는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
도움이 되는 영상이였어요
두분 오늘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송길영 님입니당~^^😊
죄송합니다 송길영 선생님
@sharonkim3869 아닙니다~ 글남기다보면 오타일수도있겠지만요~~ㅎ
좋은 컨텐츠 늘 감사합니다. 교수님의 선한 마음 덕분에 우리 국민들이 많이 건강해질거라고 믿어요^^
정희원 선생님 어째 갈수록 젊어지시는거 같음
미디어에 자주 나오시게 되니 스타일이 달라진것같아요..ㅎㅎ 초기에는 예능에도 양복입고 나오셔서 웃었던 기억이...(아 비웃은것 아니고 일반인이라 그렇겠다 생각하면서 웃었답니다)
원래 젊으신데^^
저속노화를 넘은 회춘ㅋㅋ...
ㄷㄷ
노화속도가 느려지다가 0을 넘어서 마이너스가 되어버린 ㄷㄷ
두 분 만나서 어? 너도? 나도 그 말 함! 하는 거 귀여움 ㅋㅋ😂
정교수님은 발음이 정확해서 알아듣기가 좋구요! 귀에 잘들어와서 더 유익합니다~~
두분이서 몇번 더 해줬음 좋겠네요~
두분 영혼의 짝 만난 느낌이라 보기만해도 재밌고 내용도 사회 인생 커리어를 망라하는 주제라서 흥미롭네요ㅋㅋㅋ덕친 만난느낌?
뭣보다 특정세대 한정이 아닌 미래를 살 모든 세대를 위한 마음이 느껴지는 식견이 감동이네요
송길영 박사님 영상 거의 다 챙겨보는데 지금까지 영상 중에 가장 제대로 임자만난 호스트느낌이었어요^^
그동안 송길영 박사님 나오시면 대부분 대화가 아니라 일방적으로 듣는 형식이었는데
박사님 책을 정말 정독하시고 와서 책에 내용에 대해 서로 대화를 나누는 게 너무 보기 좋네요.
진짜와 진짜가 만난 느낌 😊
서로 존중해주시면서 각자의 전문성과 경험에 의거해서 생각을 나누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고 진짜 대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마음이 오랜만에 따듯해지고 편안해지는 영상을 보아서 감사합니다🙂
대학원생인데 머리를 맞은 것 같습니다. 일찍 알게 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요,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대 없이 클릭했는데 두세 번씩 돌려봤어요. 추천해주신 책도 다 볼 거에요... 그리고 희원쌤이 대화 즐기시는 게 보여서 흐뭇합니다. (내일은 운동해야지.. 당장 자겠습니다..)
정교수님 화이팅! 항상 응원합니다!
대공감!
이야기가 깊어질수록 서로 바라보며 대화하는 모습 정말 좋네요^^
정희원 교수님과 송길영 작가님의 투샷! 은혜롭네요♡♡♡
대박 콜라보! 좋은 컨텐츠에 감사드립니다.
건강한 사회에 관심있는 의사분 정말 귀하네요. 정말 몸 특히 마음건강을 위해 사회 분위기가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럴 수가! 제가 좋아하는 두 분이 함께 하는 영상을 보네요 유익함 두 배! 두 분께 늘 감사합니다
두분의말씀 너무 잘들었어요~
정말 저에게는 집중되는시간이었어요,
들으면서 또 공부도되괴깨달음도 얻구,
역시,훌륭한분들의 대화는 이런행복감과즐거움을 주는군요~
영상들 볼때마다 공부하는 느낌입니다~
감사해요~~~~♡
송길영대표님과 정희원대표님 대화에 푹 빠져 한시간금방지나가네요 정희원대표님의 고민을 킹핀으로 탁 해결해주시네요 담금질하는 멋진망치! 시대예보보면서 저속노화하겠습니다 두분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희원 선생님. 유튜브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특히 오늘은 좋아하는 송길영 작가님과 함께 이야기 나눠주셔서 너무 귀하게 잘 봤습니다. : ) 마인드셋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서, 저의 마인드셋을 바꿔주셔서 감사하단 말씀 꼭 전하고 싶어 댓글 남겨요. 저는 약 이 년 반 전에 직무 변경을 하며 일에 삶이 잠식 당하면서 워라밸이 무너졌던 경험을 한 30대 노동자입니다. 그 후 지난 2년 동안의 생활 습관이 선생님이 매 영상마다 말씀하신 딱 가속노화 생활습관 악순환의 굴레였더라고요. 퇴근 후 집에 돌아오면 번아웃, 의미없는 휴대폰 SNS 스크롤, 보지도 않을 넷플릭스 썸네일만 돌려보다 배달음식 시켜 먹고 잠도 잘 안와서 늘 수면부족. 이런 생활이 반복되면서 체중도 엄청나게 늘고, 일로 인한 성취와 무관하게 삶이 전혀 행복하다고 느껴지지 않고, 정신건강마저 나빠지니 도저히 생활습관이 나아질 기미가 안보였습니다. 이 가속노화의 굴레(혈당변동성이 큰 음식 섭취 > 혈당이 급격하게 낮아질 때 우울감 + 가짜 식욕 > 또 혈당변동성 큰 음식 야식으로 섭취 > 수면장애 > 스트레스 호르몬 높아짐, 만성스트레스 우울 + 가짜 식욕 > 혈당 변동 무한반복 : 결과로 지방축적의 고속도로화 > 체중 증가+염증 증가 등…)에 대해 선생님께서 영상에서 과학적 근거를 들며 설명해주신 걸 보고 제가 2년 간 몸과 마음으로 겪었던 일들, 왜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하게 됐는데 행복하지 않은지에 대해 비로소 이해가 되면서 그 날부터 바로 생활 습관을 고치자 결심하고 운동과 식단, 공복시간유지, 수면 등 열심히 저속노화 생활습관을 실천하고 있어요. 실천을 제대로 하려면 제대로 이해하고 공감해야한다고 말씀하셨었는데(특정 용어로 설명해주셨는데 까먹었네요^^;;), 정말 그 말이 딱 맞았습니다. 나빠진 생활습관을 고쳐야 한다는 건 머리로 알고 있었기 때문에 2 년 동안 정말 많이 시도를 했는데도 잠시 괜찮아졌다가 조금만 방심하면 길게는 이 삼 주, 짧게는 며칠만에 금세 가속노화 악순환으로 돌아갔었거든요. 근데 정말 제 스스로 필요함을 느껴 왜 고쳐야하는지부터 알고 마음가짐이 달라지니 결코 예전의 생활 습관으로 돌아가고 싶지도 않고, 도저히 돌아갈 수도 없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본격적으로 생활습관을 개선한 뒤 3개월 만에 체중도 다시 예전으로 돌아왔고, 식사도 저속노화 식단으로 잘 챙겨 먹으면서 이제는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지내게 되었어요. 지난 2년동안 배달, 편의점 음식으로 정제탄수화물(떡볶이, 피자, 파스타, 라면 등등) 만 열심히 먹었더니 당연히 혈당에도 문제가 생겨서 건강검진 결과 도 2년 동안 공복혈당장애였는데요, 생활습관을 개선하자마자 올해 드디어 공복혈당도 정상 수치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이 생활습관 잘 유지시켜서 마음챙김도 잘 하고 덕업일치 하고, 부작용 없는 도파민이 넘치는 삶으로 가꿔보려고요. 좋은 뜻으로 좋은 영상 열심히 만들고 이야기 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주변에서 짧은 시간에 살이 빠져 어떻게 다이어트 했냐 물을 때 ' 정희원의 저속노화’가 비결이라고 ㅋㅋ 홍보하고 있는데, 더 많은 사람들의 몸과 마음이, 세상이 건강할 수 있도록, 선생님께서 오래오래 꾸준히 저속노화 이야기 해주실 수 있기를! 선생님의 이야기가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기를 바라고 또 응원하겠습니다!
젊음이 있을때 깨달음있으니 대단하세요. 존경이란 칭을 쓰고 싶어요. 우리 아들보다 젊으니. ^^ 울 아들도 저속노화 스스로 하니 대견하거든요. 이시대에 마트가면. 사 먹을것이 참 적던데요 걱정이 많이 됩니다
우리 아들 딸이 건강한. 세대 이루었으면. 작은 바램입니다.
비온 뒤 맑음이라는 말이 어제 여의도에서 돌아온 오늘 어쩐지 더 벅차게 느껴지네요 감사합니다
👏👏👏👏~~~
두분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비온 뒤는 맑음..😊😊😊😊
교수님!! 덕분에 기말고사 기간 동안 스트레스 받는 일 있어도 꾹 참고 떡볶이 라면 액상과당 음료 과자 등등 가속노화 음식을 거의 먹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가속노화 음식 섭취 대신 충분한 수면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을 배운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정희원 넘 좋다 😊
급변하는 세상속에서 실패를 겪더라도 중요한것은 꺾이지않는마음과 용기같네요.실패를 많이 겪어본 1인이라서요.실패의 시간들은 다시 계속 재도전하는 계기였더라고요.그리고 실패들에 대한 나만의 마음가짐과 어떤식으로 대처해야할지도 깨닫게되었고요.예전에 삶은 의자뺏기게임이고 나는 그 게임에 졌고 환영받지못한다느낄때도 많았었지만,이제 사람들 각자에게는 각자에 맞는 의자와 길과 속도가 있다는걸깨닫고 나의 속도에 맞는 삶으로 올바른방향으로 살아나가려고노력하게되네요.이것도 저속노화를 위한 삶같기도하고요.삶은 의외로 길고 그 삶이라는 길을 어떻게 가꾸고마음먹으며 걸어갈지 선택하는건 자신이니까요. 인사이트가 많아서 생각할거리가 많은 좋은 영상이네요.영상감사합니다.
숏폼 컨텐츠에 너무나도 익숙한데도 이 영상을 쭉 봤어요. 정희원 선생님을 트위터에서 간접적으로만 접하다가 영상은 처음 봤는데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 정말 멋져요! 저도 사회의 문제들을 느끼면서도 해결할 힘이 없고 압도당한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도움이 돼요.
고퀄 만담 👍👍
애정하는 두분이 나와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평소 좋아하는 두 분의 말씀을 듣게 되어 기뻤습니다. 생각을 넓게 밝게 할 수 있는 근력이 생깁니다. 감사합니다.
자기 일을 정말 좋아하는 두 분이 공통된 관심사에 대해서 얘기를 나누니 정말 대화의 수준이 남다르네요.
수준 높은 대화를 봐서 정말 좋습니다. 두 분의 쿵짝이 마치 영혼의 단짝을 연상케 하네요.
결국 내 커뮤니티를 늘리는 게 정답이 아닐까 싶어요. 작은 규모라도 실천하고 따르는 사람이 중요하지 굳이 안할 사람을 설득할 필요가 있을까 싶어요. 안할 사람은 이 정보가 대중화 되어도 안할 사람들 입니다. 그런데.. 강의 사례에 사용하는 거 확답 안해주시고 끝났네요 ㅋㅋ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영상이네요. 두번을 반복해서 봤습니다.
과잉경쟁의 사회 구조 속에서 진짜 좋아하는 일을 하지 못한다는 이야기에 특히 귀기울어졌네요. 저도 그런 사람이었거든요. 적성에 맞는 전공은 생각하지 않고 수능점수에 맞춰 갈 수 있는 가장 좋은 대학을 가고, 취업에 유리한 전공을 복수전공으로 기웃거리고, 전문직 시험도 잠깐 발 담궈봤다가ㅎㅎ 그러다 결국 난 이러한 굴레 속에 맞춰 살 수 없는 사람이란 걸 알게되고 내가 진짜 좋아하고 관심 있는 건 무엇일까라는 본질로 돌아왔던 것 같아요. 그래서 결국엔 좋아하는 일을 업으로 삼고 있습니다.
그 과정 속에서 이렇게 해도 되는지 불안하기도 하고 때때로 외롭다는 감정도 느꼈던 것 같아요. 내가 속한 집단에서 일반적으로 추구하는 길이 아니었기 때문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에 그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것은 사회적 지지였던 것 같습니다. 친구들 중 누구도 저의 선택에 일종의 오지랖^^을 부리지 않았고 부모님도 제 선택을 반대하기는 커녕 이유도 묻지 않고 믿어주셨거든요.
전 인간이라면 모두가 타인의 기준에 맞추기보다 나 자체로 살아가기를 원하는 바람이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저 포함 많은 사람들이 어디에서 시작된 것인지도 모르는 거대한 사회의 목소리에 휘둘려서 내면의 목소리를 듣지 못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정희원 교수님 같은 분들께서 이런 이야기를 많이 해주신다면 고민하는 분들에게 큰 지지적 자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특히 교수님이 우리 사회에서 높은 지위라고 생각되는 의사라는 직업을 가지고 계시면서 이런 이야기를 하시는게 오히려 역설적으로 더 설득력이 있어지는 것 같구요.) 그리고 그렇게 해서 교수님께서 만들어가는 변화는 top to bottom이나 bottom to top도 아닌 옆에서 튀어나오는 샛길 같은 것이 될 것 같네요.
마지막에 송길영님이 이러한 메세지를 지지하는 사람들과 더 교류하라고 하신 부분에서는 교수님의 컨텐츠를 애정하는 소비자로서 책임감이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교수님이 지향하시는 사회의 변화에 동의하는 사람으로서 댓글도 달고 조회수도 올려야겠다는 책임감이요. 많은 사람들이 자주 지나다니면 샛길도 언젠가 메인도로가 되겠지요ㅎㅎ 교수님께서도 너무 무겁기 보다는 여유롭고 가볍게 추구하시는 바를 향해 계속 나아가 주시기를 응원합니다. 우리가 해결하지 못하면 다음세대가 해주겠지 라는 말처럼요!
댓글 멋집니다🎉🎉
덕업일치의 모범을 보여주시는 두 분의 대화 너무 감명 깊고 행복하게 들었습니다. 교수님의 팬덤으로써의 역할을 소소하게 해나가보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두분이 함께 하셨네요~ 감사합니다 😊
개인적으로 올해의 영상이었습니다 ! 항상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너무 좋아하는 두 분이 나오는 영상...정말 재미있게 보고 듣다 갑니다!
불안한시대,
불안이 조장되는 사회를 사는 불안함이 늘 머물러있었는데,
이 영상으로 내일 맑음을 기대하며 오늘 할 수 있는것을 적극 즐기며 하겠습니다!!🎉
아~ 송길영님~~^^너무너무 멋진분이랑~❤❤❤멋진 조합이네용~ 희원쌤이랑~~~~❤❤❤😊
이 영상을 보고 위로 받았습니다. 고마워요
교수님 안녕하세여~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두분 다 모든사람들이 더 살기좋은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진심으로 잘 느껴졌던 영상이었어요! 응원합니다 ^^
두 분 바라보시는 눈빛이.. 행복해보이십니다. 😂 감전된 정희원 어린이, 상상😅
노년의 일, 본케 부케 잘 만들어보겠습니다. 성과도좋지만 과정을 즐기는 덕업일치 낭만적이다 라는 생각버리고, 현실 과정으로 가 보겠습니다.
너무 좋네요 다사 들어봐야갰어요😊
인사이트를 강화시켜주는 말씀들이었어요. 제가 생각하고 있던 불안과 외로움. 세상이 변화하는 속도에서 균형잡기가 힘들어서 공황장애를 앓는 친구들이 많아요.
나만 그런 것이 아니라는 메시지가 큰 울림을 주네요. 감사합니다.
양질의 컨텐츠감사합니다
간만에 본 멋진 담화였습니다. 두분의 식견을 통해 제가 가진 생각들을 정리할 수 있었고 추구해야할 부분이 무엇인지 고민하게된 계기도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대박입니다 진짜 🙏🏻👏🏻👏🏻👍🏻💕💕💕💕💕💕💕
우와 두 분의 조합👍🙏🏻
많이 배워갑니다:)
“결국엔 무조건 맑습니다!(웃음”) 더 넓게 더 많이 읽겟습니다~😊😊😊
Awesome!! Couldn't be better!! It's perfect!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알찬영상잘봤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제가 좋아하는 두분이 한 화면에 나오는걸 보고 "꺄약" 소리지르며 이 화면 보고 있어여.. 안그래도 은퇴이후의 삶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는 시점이라 이번 영상이 너무 값지네요. 감사합니다.
두 분의 대화가 두 분의 개별 강의를 들었을 때보다 훨씬 더 두 분을 이해하게 하네요. 전혀 다른 분야에서 일하는 데도 불구하고 엄청난 인사이트를 얻었어요. 반복해서 들어야겠어요. 그리고 여러 지점에서 공감 갔던 부분을 제 삶에 받아들이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어렸을때부터 고민했던 부분들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뭔가 저에게는 위로가 되고 힘이 영상이였습니다. 👍
이 만남 찬성!!!!!!!!!!!!!!!!!!!!!!!!!!!!!!!!
감사합니다!!❤
두 분 대화 너무 좋아요
제가 대통령이면 정희원교수님 보건부장관으로 임명합니다^^고령화를 걱정꺼리로만 인식하는데,현실을 인정하고 아이낳기 장려에 공들이기에 앞서 노인인구의 재교육과 아프기전에 건강함을 챙기고 사회에 환원하는것이 중요하다생각합니다
와우 정말 제가 좋아하고 존경하는 두 분이😍 귀한 인사이트 감사합니다❤
두분의 티키타카~넘 잘 통하시는 느낌
못알아듣는 용어들이 많은데도
두분의 대화가 너무 기분 좋네요
또듣고 또들어서 완전히 이해하고 싶어요
정말 좋은 강의❤
정희원원장님을 응원합니다. 저출산과 사교육의 변화를 고민하고있는 선생님의 팬입니다.~^^
평소 좋아했던 두분이 만나다니 너무 좋고 두분 잘통하시는게 보여서 저까지 신나네요! 오늘도 안목을 넓혀주셔서 감사합니다.
두 분 케미가 너무 좋네요ㅎㅎ 영상 50분이 지겹지 않았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희원님
송길영 작가님 영상 보고 있었는데😮 게스트로 오셨다!!! 영상보는데 100분도 모자라보여요
맞습니다~ 교수님 어깨가 무거워보이시는데 지금처럼 한발자국 한발자국 딛어주세요. 똥이어도 좋습니다. 지켜볼 수 있어 큰 은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너무 걱정 마세요. 팬들인 저희도 함께 이 문제를 풀어나가겠습니다 ㅎㅎ ✨
저는 현재 휴학중인 의대 본과 4학년 학생입니다. 올해 가족 톡방에 교수님 영상을 몇 번 올렸는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20대도 일찍부터 건강, 노화, 라이프스타일에 눈 뜬 친구들도 많답니다, 잠재력이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2년 전 교수님 책에 반해서 친한 친구한테 선물해줬는데, 1년이 지나 그 친구가 그걸 읽고 도파민 일지를 쓰겠다고 하더군요. 어제도 의대 친한 선후배들끼리 밥 먹었는데 "야 야채 먼저 먹고 단백질, 탄수화물 먹어~ 저속노화 알지?" "야, 완전 팬이야. 그 쌤 최고야" 이런 이야기를 웃으며 주고받았답니다.
주변을 둘러보면 저속노화가 아직 핫한 키워드는 아니지만, 꽂혀 있는 친구들은 정말 제대로 반해있습니다. 부디 건강 챙겨주시고, 오래오래 그리고 다채롭게 metamorphosis 보여주시고 활동 이어나가주세요. 저도 굵고 길게 살아가는, 덕업일치한 의료인이 될 수 있도록 올 한해를 담금질해나가고 있습니다. 교수님, 정말 애정하고 애정합니다 ❤
두분이 너무 잘 맞으시네 베스트 프렌드 될거 같아요
유익했습니다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
*최애 조합.❤*
두 지성인의 티키타카 좋아요! 어그로 없이 하고싶으신 말씀 하실 수 있어서 너무 좋은 채널인 거 같습니다.
요즘 생각해보면 저성장이 나쁜게 아니라 오히려 빠르게 남들 쫓아가느라 놓치고 살았던 삶의 빈 공간을 다시 보수할 수 있는 시간으로 삼으면 어떨까 생각해보게 돼네요..
가까운 일본의 사례처럼 오랜 저성장을 겪었지만 기술력이라는 기초체력이 튼튼하니까 다시 기회를 잡게 되잖아요 ..나라망할것처럼 술마시고, 비난하고, 욕만하지말고 이렇게 좋은 영상을 통해 배우고, 버티면서 새로운 가능성을 찾는 시간을 갖기!!
관점을 좀 다르게 생각해서 살아볼 필요가 있구나 하는 생각을 많이 하게 만드는 영상이에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보면 볼수록 덕후같으시네요. 건강덕후ㅋㅋㅋㅋ 좋은 의미로요
적게 읽으면 불안하지만 많이 읽으면 된다는 말씀이 정말 위로가 되네요^^
저도 더 많이 읽겠습니다!
딱 제 취향이네요~^^ 앞으로도 잘 부탁합니디. 좋은 책 많이 소개시켜 주셔요
마치 독서모임에 참여한것 같은 느낌으로 들었습니다
똑 부러지는 선생님도 계속 고민하고 계시구나 잠깐 아이같은 생각도 했구요
지금 50대인데 어떻게 60대를 맞이할 것인가 또 한번 고민한 시간이었습니다
두분과 함께한 시간 감사했습니다^^
최애+최애 =행복합니다❤
인생, 인류 전반을 생각하게 만들어주는 유익한 이야기를 유튜브로 언제나 접근성 좋게 들을 수 있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인류 걱정 스토리에 인류 긍정 마무리까지 완벽한 서사..! 이런 좋은 대담 영상으로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당
너무 멋진 투샷 아침 라디오처럼 듣고 있습니다
이ㅜ조합 무앗 ….헐헐 감동입니다 😊
취준할때 유튜브에서 몇번 뵙고 잊고있던 분을 정희원 교수님 덕분에 다시 뵙네요. 취업해서 3년간 일을 하면서 점점 일이 익숙해짐과 동시에 생각없이 업무를 수행해 나갈 뿐이라는 생각도 많이 들었는데 요즘의 저에게 꼭 필요한 이야기인거 같습니다. 가볍게 출근길에 들었지만 오늘 집에가서 말씀주신 내용들에 대해 더 생각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최애조합
항상 좋은 영상들과 강의 내용들에 살아가는 방향에 대해서 도움을 많이 얻고 있습니다.
특히 살아가는 게 갑갑하게 만 느껴지는 직업이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앞으로 어떻게 생각하면 좋을지 하나의 길을 더 알려주신 것 같아서
감사한 마음에 댓글 남겨봅니다. 저속노화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은 편해진 거죠
나아진 건 아니에요~😢
허얼! 송길영님! 🎉
송길영님이 거시적으로 계속 긍정적으로 말씀해주시네요 그래서그런지 보면서 마음이 편안해져요
과거보다 확실히 나아진 시대이지만 그런 시대가 얼마 안된 만큼 과도기인 것 같아요 ㅠ 개인이 느끼기에는 더 쉽지 않네요 그래서 더욱 마음 챙김이 필요한 듯
책도 한번 읽어봐야 겠어요!! 50분동안 꽉꽉 채워서 좋은 얘기들 감사합니다 라디오 같아요 ㅎㅎㅎ
50분이 이렇게나 짧은 시간이엿군요.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재밌는 영상이였습니다
알수없는 알고리즘이 저를 이 채널로
데려다주었네요; 이제라도 알게되어
너무 감사합니다!! 😊
선생님과 같은 생각 가진 사람들도 많이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