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바조, 왜 자기 목을 쳐야만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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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7 พ.ย. 2024
  • 1600년은 16세기와 17세기를 가르는 해죠.
    지난 두 편의 영상에서 이 시기를 전후로 로마에서 벌어진 이야기들을 들려드렸습니다. 당시 로마에 혜성처럼 등장한 화가가 바로 카라바조인데요. 종교개혁과 반 종교개혁이 맞붙은 대격변의 시기에 그의 강렬한 그림이 가톨릭 진영에 얼마나 큰 기대를 불러모았는지 살펴봤구요. 또 그가 추구했던 사실적이고 지극히 서민적 스타일이 교회와 잦은 충돌을 빚었다는 이야기까지 했는데요. 이번엔 그 다음 이야기로 그의 오랜 방랑과 죽음에 읽힌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가톨릭 교회가 끝내 지키려 했지만 결국 스스로 파멸로 향했던 화가... 외딴 해변에서 죽은 그의 죽음에 얽힌 미스테리를 추적합니다.
    유럽으로 가는 모든 분들은 이 시리즈를 읽고 간다!
    [아트인문학 여행](전 3권) 이탈리아 파리 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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