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누구나 조금씩 지니는 어리석음과 미움이 질투와 무지성적인 신앙, 그리고 정치적 선동과 만났을때 벌어질 수 있는 어처구니없는 사건 중 하나였던 것 같습니다. 리슐리외는 비록 군주는 아니었으나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이 제시하는 '군주'의 모습에 가까웠던 사람이었던 듯 합니다. 다음 강의도 기쁜 마음으로 기다리겠습니다.
관계 속에 살다보면 누구나 시기와 질투를 할 수 있지만, 그런 자신을 자각하고 서로에게 발전적인 방향으로 타협점을 찾아가는 게 합리적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할 텐데요. 한편 늘 이기며 살았던 사람이나, 복수할 날을 기다리며 칼만 갈았던 사람은 타협을 배우기 어려웠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이번 이야기는 이분법적 사고와 양극화된 현실을 잘 반영하고 있어 많이 공감되고 카타르시스도 느껴졌어요. 감사합니다.
아는 사람이 출세를 하면 가까운 친척이나 주변의 지인들이 제일 먼저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고 질투한다고 합니다. 인기도 많고 모든 일에 자신만만했던 그랑디에 입장에서 리슐리외는 별 것 아닌 사람으로 보였을 겁니다. 수녀원장이나 주임 신부와의 해프닝은 흔하디 흔한 우리 인간사의 한 단면일 뿐이지만, 프랑스 최고 권력자가 된 리슐리외는 지역의 평범한 사람이 아닌데도 그걸 인정하지 않고 사사건건 적대적이었군요... 사람의 그릇은 권력의 크기에 비례하지 않습니다. 리슐리외처럼 교활하면서 영리하고 능력있는 사람은 특히 그렇다고 합니다.
아무리 기개와 능력이 있어도 자기 자신을 잘 파악하여 신부만큼은 되지 말았어야할 남자네요. 차라리 저 악령소환재판 전에 벌어진 송사들에서 패가망신을 당해봤어야 맞는건데…저지른 죄는 잘도 처벌을 피해갔는데 저지르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죄때문에 파멸하는 건 아이러니합니다. 무형의 원한들이 쌓여서 집단으로 복수하는 느낌이에요.
듣고 보니 리슐리외 입장에서는 정말 별 것도 아닌 존재인 그랑디에를 그간 참 많이도 봐줬다 싶네요 그랑디에가 공사 구분 못하고 여러 차례 리슐리외를 공격했지만 결국 리슐리외가 그랑디에를 처리한 이유가 그랑디에가 리슐리외의 중앙집권정책에까지 어깃장을 놓은 점이었다는 점이 참 리슐리외의 큰 그릇을 보여주는 듯 합니다 그릇이 작은 사람같으면 욕하고 돌아다닌 시점에서 길길이 날뛰었을 거 같은데 말입니다
신은 없는 것 같습니다. 인간들이 다른 인간들에게 가하는 폭력을 보면서 신이 그런 모든 일들을 묵인하고 있다면 그건 인간들이 생각하는 신이 아니라 인간보다 능력이 뛰어난 어떤 또 다른 생명체이거나 의식체일 뿐이겠지요. 역사에 대해 알면 알 수록 인간의 잔혹함이 가장 두렵습니다. 그럼에도 신이 있다고 믿고 싶은 이유는 억울한 피해자가 죽은 후에라도 위로를 받기 원해서지만 한편으로는 이 또한 어리석은 신념인 것 같습니다. 스스로가 한 일보다 과중하게 비참한 폭력을 당한 한 인간의 이야기에 마음이 아픕니다.
안타깝네요 그 마당에... 진실이 무용지물인데... 마음을 내려놓지 못해서 그만... 더 고통스럽게 죽었네요 설혹 관례라 해도 자신에겐 해당되지 않는다는 걸 간과했네요 누가 그랬을까요? 리슐리외 측이 진실을 말할 시간을 주겠습니까...? 허균의 죽음을 떠올리게 합니다 그도 마지막 순간에 진실을 말하려고 했었지요ㅡㅡ
인간이 누구나 조금씩 지니는 어리석음과 미움이 질투와 무지성적인 신앙, 그리고 정치적 선동과 만났을때 벌어질 수 있는 어처구니없는 사건 중 하나였던 것 같습니다. 리슐리외는 비록 군주는 아니었으나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이 제시하는 '군주'의 모습에 가까웠던 사람이었던 듯 합니다. 다음 강의도 기쁜 마음으로 기다리겠습니다.
네 각자의 이야기가 뒤엉켜 참 부조리한 일들이 많이 벌어지죠. 네 마키아벨리적인 면이 보이네요.
한 사람을 되게는 못해도 안되게는 할 수 있다고 하죠.. 어디서나 정말 원수지고 살지는 말아야겠어요 ㅜ ㅜ 오늘도 유익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네 어디서 비수가 날아올 지 모릅니다^^;
참 세상사!! 예전이나 지금에도 권력 참 치사합니다. 교수님 수고 하셨어요. 감사합니다😂🎉😂
네 그리고 아주 잔인하죠.
작가님 방송보며 인문학이 정말 중요하구나 느꼈습니다 세상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보는 눈이 생기네요 아들에게 주려고 작가님 책을 시켜보았어요 ㅎ
네 세상사 돌아가는 게 비슷하니 많이 보다 보면 보는 눈이 생기죠. 감사합니다 ^^~
남자고 여자고 성직자들이 일반인들만도 못한 케이스네요.
작가님 덕분에 몰랐던 역사적 사실들을 종종 배우는데요. 작가님이 만든 동영상 대부분이 이런 식으로 흘러가더군요. 예리하게 선택하고 비판하고 안타까워 하시는 마음이 느껴져요. 암튼 늘 재밌습니다 ^^
패턴을 읽으셨군요. 말씀 읽고 보니 왠지 그렇네요^^
질투의 화신들(수녀와 수녀원장,쟝 미뇽,리슐리외) 정말 무서운 악령의 인간들이네요.
그랑디에 신부가 너무 불쌍합니다.
기다렸어요~ 알림 울리자마자 잽싸게 뛰어왔습니다^^ 오늘도 잘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달려오셨군요. 감사합니다~
정말로 소설같은 현실이네요. 말씀이 너무 재미있어서 계속 다음편이 기다려집니다.^^
네 정말 소설 나올만 했죠? 감사합니다~
교수님 교육효과가 정말 좋네요. 유튜브 보기전 댓글부터 봤는데, 이렇게 여러 분들이 진지하고 학구적인 댓글들 다시는 유튜브채널은 드문듯 합니다. 훌륭한 선생님과 훌륭한 제자들의 콜라보네요.좋은 콘텐츠 만들어 주심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도 댓글 보면서 많이 배웁니다. 선생과 제자라기 보다는 관심을 공유하고 함께 나누는 채널 참여자시죠^^ 칭찬의 말씀 감사합니다~
교수님 이야기는 귀에 쏙쏙 들어와요.
네 그러셨군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네 저도 그렇습니다~
늘 감탄하면서 영상보지만 오늘은 뭔가 생각이 많아집니다..
같이 이탈리아나 스페인 역사탐방
같이 가고픈 교수님 늘 응원하고 존경합니다!!! 다음 영상만 기다립니다
이 영상도 4-5번 보면서요!!
아이구 4-5번이나요^^; 응원 말씀 감사합니다~
관계 속에 살다보면 누구나 시기와 질투를 할 수 있지만, 그런 자신을 자각하고 서로에게 발전적인 방향으로 타협점을 찾아가는 게 합리적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할 텐데요. 한편 늘 이기며 살았던 사람이나, 복수할 날을 기다리며 칼만 갈았던 사람은 타협을 배우기 어려웠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이번 이야기는 이분법적 사고와 양극화된 현실을 잘 반영하고 있어 많이 공감되고 카타르시스도 느껴졌어요. 감사합니다.
많이 공감이 되셨군요. 자기를 자각해야 되는데 참 그게 잘 안 되죠 ^^;
참 참 참
인간이란 질투 시기 애욕
참 그렇네요
잘들었읍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책 이름 알수있을까요?
네 책 이름은 아트인문학이고 지금까지 5권이 있습니다.
17분47초가 이렇게 짧을 줄이야….😃
항상 기다려지는 시간
감사드립니다~~^^
재밌게 봐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영상 잘 보고 있어요. 고생이 많으십니다.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드려요~^^
아는 사람이 출세를 하면 가까운 친척이나 주변의 지인들이 제일 먼저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고 질투한다고 합니다.
인기도 많고 모든 일에 자신만만했던 그랑디에 입장에서 리슐리외는 별 것 아닌 사람으로 보였을 겁니다.
수녀원장이나 주임 신부와의 해프닝은 흔하디 흔한 우리 인간사의 한 단면일 뿐이지만,
프랑스 최고 권력자가 된 리슐리외는 지역의 평범한 사람이 아닌데도 그걸 인정하지 않고 사사건건 적대적이었군요...
사람의 그릇은 권력의 크기에 비례하지 않습니다.
리슐리외처럼 교활하면서 영리하고 능력있는 사람은 특히 그렇다고 합니다.
인정투쟁. 인간 욕망의 큰 덩어리가 인정을 받는 데 집착을 하다 보니 질투심은 어쩔 수 없는 것인가 봅니다.
지난주 들려주신 이야기의 떡밥을 이렇게 멋지게 회수해주셨네요^^
네 떡밥은 회수 되어야죠^^
주변에 적을 만들지 말라고들 하죠. 난 인물인 그랑디에에게는 어려운 일이겠죠.
네 잘만 사람들이 적을 만들죠^^
선생님 요즘 선생님의 인문학으로 유럽 약사를 배우고 있어요. 몰랐던게 너무나도 많고 정말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네 재미있게 보시는군요. 감사합니다~
합리적이고 현명한 사람일 수록 후탈없이 보복할 수 있을때 엄청 무섭게 하게 되는 거 같아요.
늘 감사합니다^^
리슐리에의 노회한 계략으로 그랑디에가 억울하게 죽었다고 생각할수도 있지만,그랑디에가 아무도 모르는 혼자만의 라이벌 의식으로 경쟁하다 스스로 죽음으로 걸어들어갔다는 생각도 드네요.서로의 질투심이 빚어낸 끔찍한 결말도 무섭구요.오늘도 교수님의 기막힌 강의에 풍덩 빠졌습니다.감사합니다~^^
네 그랑디에도 지혜롭지 못했던 거 같습니다. 풍덩이요?^^ 감사합니다~
그렇다고 없는 죄를 뒤집어씌워서 사람의 목숨을 뺏은 리슐리외. 그는 죽어서 지옥불에 떨어졌겠죠.
아무리 기개와 능력이 있어도 자기 자신을 잘 파악하여 신부만큼은 되지 말았어야할 남자네요. 차라리 저 악령소환재판 전에 벌어진 송사들에서 패가망신을 당해봤어야 맞는건데…저지른 죄는 잘도 처벌을 피해갔는데 저지르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죄때문에 파멸하는 건 아이러니합니다. 무형의 원한들이 쌓여서 집단으로 복수하는 느낌이에요.
네 정말 보이지 않는 원한이 복수를 하니 무섭네요^^
지난번 영상에서는 종교적 이야기로만 생각해서 악령? 진짜 이해가 안갔는데 오늘 영상에서 이해가 갑니다 ㅎㅎ
어쨋든 예나 지금이나 권력을 잡으려면 정적에게 틈을 보이지 말아야한다~~~
네 정말 권력은 무서운 것입니다 ^^
어느 시대나 첨예한 대치와 정적 제거는 악순환이네요.. 인간에게 평온과 안식을 주어야 하는 종교가 전쟁이나 광기로 변질되는 게 안타깝습니다. 흥미로운 에피소드였습니다. 감사합니다ㅡ!
네 참 놀라운 이야기죠^^
❤교수님♡♡♡ 오늘도 리슐리외경 얘기신가요? 재밋게 부탁드려요😅😅
네~
선생님 방송을 거의 모두 시청한 독자입니다 외람된 부탁입니다만 프랑스편 잉글랜드편 스페인편 등등으로 구분하여 한번에 시청할 수 있도록 무탁드려도 될까요??
네 이어 보고 싶으시군요. 그러시면 제 채널에서 재생목록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설명은 다음 영상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th-cam.com/users/shortszutzBwSSBi0?feature=share
그랑디에 불쌍하게 죽었네요.ㅜ
무고를 받고 죽었죠.
엔딩 크레딧이 깊이 와닿습니다!
감사합니다 ❤
마지막까지 꼼꼼히 챙겨 보셨네요. 감사합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사람들의 심리와 일어나는 일들은 다른게 없나봐요.
자기를 내세우려는 마음과 자신의 목숨을 바꾸는 꼴이 되었네요.
네 그랑디에 이야기를 간단하게 잘 정리해 주셨네요^^
일관된 진술.....
진실엔 중요하죠^^
소설로 봤을때는 오~~오~~이러면서 봤는데 교수님이 너무 무미건조하게 말씀해 주셔서 좀 허탈하네요 ㅎㅎ
소설로 보셨군요. 소설은 훨씬 극적이죠. 너무 소설로 달려가면 안 돼서요^^
시기,질투......사제가 맞는지 모르겟네요. 꼭 짐승을 잡으려다 짐승이 된 사냥꾼같습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성직자들도 같은 인간이구나... 이렇게 느끼게 해주는 이들이 많습니다. 정말 나쁜 이들도 수두룩하구요.
성직자가 몸이 원하는 것 다하고
정의로운 척까지 하려 했으니
목숨이 두개라도 부족했을 것 같네요.
네 정말 그랬네요^^
신부가 너무 잘생기면 문제가 되죠 현대에도 잘생기고 젊은 신부가 있는 곳은 여신도들이 문제를 많이 일으킨다고 해요 숙소로 찾아오기도하고 뜻대로 안되면 모함을 하기도 한다네요
네 그런 일도 있군요.^^;
얼굴값 하던 남자의 최후네요... 프랑스 넘버투한테 개길 생각을 했단 것도 참 ㅋㅋㅋ
네 그 얼굴값이 엄청났네요.^^
듣고 보니 리슐리외 입장에서는 정말 별 것도 아닌 존재인 그랑디에를 그간 참 많이도 봐줬다 싶네요 그랑디에가 공사 구분 못하고 여러 차례 리슐리외를 공격했지만 결국 리슐리외가 그랑디에를 처리한 이유가 그랑디에가 리슐리외의 중앙집권정책에까지 어깃장을 놓은 점이었다는 점이 참 리슐리외의 큰 그릇을 보여주는 듯 합니다 그릇이 작은 사람같으면 욕하고 돌아다닌 시점에서 길길이 날뛰었을 거 같은데 말입니다
네 비범한 정치인이죠
신은 없는 것 같습니다. 인간들이 다른 인간들에게 가하는 폭력을 보면서 신이 그런 모든 일들을 묵인하고 있다면 그건 인간들이 생각하는 신이 아니라 인간보다 능력이 뛰어난 어떤 또 다른 생명체이거나 의식체일 뿐이겠지요.
역사에 대해 알면 알 수록 인간의 잔혹함이 가장 두렵습니다. 그럼에도 신이 있다고 믿고 싶은 이유는 억울한 피해자가 죽은 후에라도 위로를 받기 원해서지만 한편으로는 이 또한 어리석은 신념인 것 같습니다.
스스로가 한 일보다 과중하게 비참한 폭력을 당한 한 인간의 이야기에 마음이 아픕니다.
네 인간사에 이런 부조리함이 너무나 많이 벌어지죠. 안타까운 일입니다
저런 계략과 질투의 대상이 되었을 때 빠져나갈 방법은 어떤게 있을까요? 역사의 한 장면이지만 또 직장생활에서 정도는 약해도 늘 벌어지고 있는 일처럼 보이거든요.
정말 어렵죠. 진실과 상관 없이 평소 얼마나 관계를 잘 맺었냐로 판가름 날때가 많으니까요^^;
어떻게 아무 죄도 없는 사람을
인간사 그런 일들이 많이 벌어지죠.
너무나 잘난죄
그때나 지금이나 권력 증오 복수 똑같네요
인간 사는 게 비슷하죠^^
인간의 질투가 얼마나 치졸한지 보여주는구나..
하여간 남자여자가 얽히면 문제가 생긴다니깐
알렉상드르 뒤마가 왜 리슐리외를 빌런으로 그렸는지 알것도 같네요
네 어떤 면에서 그랬을지 짐작이 되시죠^^
😢😢😢
참 부조리한 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조금이라도 생각했다면....
참 잔인한 이야기입니다
5선 국회의원같은
정치백단 리슐리외에게 덤비다니;;;
ㅎㅎ 적절한 표현이시네요
아뿔사! 그랑디에의 실책의 첫발자국이었네요 행사에 의전으로 리슐리외를 앞장세웠어야 했는데요
자신의 발등을 찍었네요
연설도... 하지 말았어야 했고요
질투심과 경쟁심에 휩싸이면 이렇게 소탐대실하게 되는 거 같습니다.
안타깝네요
그 마당에... 진실이 무용지물인데... 마음을 내려놓지 못해서 그만... 더 고통스럽게 죽었네요 설혹 관례라 해도 자신에겐 해당되지 않는다는 걸 간과했네요 누가 그랬을까요? 리슐리외 측이 진실을 말할 시간을 주겠습니까...? 허균의 죽음을 떠올리게 합니다 그도 마지막 순간에 진실을 말하려고 했었지요ㅡㅡ
만약 리슐리외가 신성 로마 제국 추기경이라서 많은 추기경들에 지지를 받으며 교황이 되었다면 역사는 어떡에 변했을 까요……..라는 망상을 해보았습니다 데헸
유럽 역사가 엄청 달라졌겠네요
감사합니다~
리슬리외라는 인간도 죽어서 어디로 떨어졌을지 너무도 훤하다.
교수님! 그랑디에신부가 진짜 악령이되어 소환될 수도 있다고 보여지는건 저만의 생각 일까요? 안그래도 못된 인간이 너무 끔찍하게 죽었으니 악령이 될 소지가 다분하군요 무섭습니다
공포영화가 시작되는 건가요^^
사람이 짐승중에 제일 못된겨~!
악한 일들 참 많죠 ㅠㅠ
풋네기 그랑디에가 노련한 정치인을 건드린 그랑디가 문제였네 그리고 수녀들하고 수녀원장하고 주변사제들 하고 사이도 안 좋았네요
네 참 겁이 없었네요
남자들의 질투심은 정말 끔찍할 정도로 심하다
네 정말 엄청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