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는 못하게 되는 게임은 아니지만 '아우터 와일즈'에서 루프 시스템도 신박했네요. 일반적으로 캐릭터가 죽으면 다시 하는건 평범한 거지만 여기서는 모종의 이유로 주인공이 루프한다는 설정이라, 루프하는 원인을 제거한 상태에서 실수로 죽으면 바로 배드엔딩 떠버리는게 신선했죠.
세번째 게임은 설명 듣자마자 언더테일 생각이 났는데 역시나... 언더테일도 그 당시 처음 해 봤을 때 말도 안 되게 충격적이었고 아직도 저한테 명작을 뽑으라면 1순위로 들어갈만한 게임인데, 저건 무려 97년에 저런 게임을 냈다니 진짜 상상이 안 되네요. 97년이면 퀘이크2 나왔을 때인데;;;;
첫 게임은 고증이 나름 철저한걸로 예상되는게 최초의 항암제는 2차대전 독일군의 독가스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그걸보면 이런 고증으로 암을 정복하는걸 가스 살포로 했지만 결국 항암제마냥 정상세포도 파괴한다는 결과처럼 인류 또한 멸망하게끔 만든게 아닐까 예상됩니다
you only live once 이 게임은 제가 알기로 특정파일만 잘 삭제하면 다시 할수있던걸로 기억합니다ㅎ 어려운 방법은 아니었어서 어릴때 인터넷보고 따라하던 기억이 나네요 이런 게임들이 컴퓨터안에 파일을 집어넣어두거나 하는 식으로 인지시키는 경우가 많아서... 오히려 그런 점을 이용해 대놓고 장치로 이용하는 게임들도 몇몇 나왔었죠. 문예부 같은 게임이요
@@역곡알감자 위키에 따르면 Catherynne M. Valente라는 작가의 단편집인 The Melancholy of Mechagirl 에서 유래된 얘기라고 하네요.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짤들은 원래 있던 도시괴담을 기반으로 제작된 팬 게임의 스크린샷이고요. 그리고 마지막 남은 게임을 경매로 구매했다는 일본인 게이머에 관한 얘기는 위키에 전혀 언급이 없는 걸로 봐서 국내에서 붙여진 얘기인 듯싶습니다.
좀 다른 이유로 다시 플레이하기 어려운 게임 : 영웅전설 섬의 궤적 4 1-3편 내내 고통받던 주인공이 진엔딩을 보고 드디어 모험이 끝남. 노멀엔딩은 주인공 희생으로 배드엔딩인데 진엔딩 보면 게스트 캐릭터 까지 전원 참가하는 대규모 보스전 이후에 등장인물 전원이 올리비에의 결혼식을 축하 하면서 끝나게 됨. 그렇게 진엔딩 영상 다 보고 게임 시작화면으로 돌아오면 지금까지 게임 킬 때 마다 보이던 개 암울하고 거무튀튀한 화면과 침울한 브금은 사라지고 세상 밝은 화면에 세상 따뜻한 음악이 흐름.... 근데 이걸 로드해서 만약 노멀엔딩 영상이라도 한 번 더 보고 오는 순간 다시 세상 침울하고 당장 죽을 거 같은 화면으로 돌아오게 됨. ++++ -오프닝뮤비개발퀄로만들어서또보기싫음-
아 그 moon=문(door)의 뜻이 아닙니다 게임의 끝에서 말 그대로 문(door)을 열어야지 현실로 돌아올 수 있는데 문 열기 전에 용사를 만나 실패하고나서 뜨는 선택지로 계속할지 말지 결정한다는 의미로 게임 속의 문 = 현실의 문 이 소리입니다 게임 제목이 비유적인 의미가 아니에요 그냥 우연히 한국어로 보니 동음이의어처럼 보여서 헷갈리신거같네요
편집이 GOAT인가? YES
목소리가 GOAT인가? YES
내용이 GOAT인가? YES
초심을 잃지 않았는가? YES
갓-청원이 새삼 대단하게 느껴짐
사랑합니다
다시는 못하게 되는 게임은 아니지만 '아우터 와일즈'에서 루프 시스템도 신박했네요.
일반적으로 캐릭터가 죽으면 다시 하는건 평범한 거지만 여기서는 모종의 이유로 주인공이 루프한다는 설정이라, 루프하는 원인을 제거한 상태에서 실수로 죽으면 바로 배드엔딩 떠버리는게 신선했죠.
오 ㅋㅋ 이건 좀 쩌네
로그라이크 비슷한 느낌이네요..?
진짜 갓겜
진짜 인생 최고의 게임이었음
우주갓겜 아우터와일즈 ㄹㅇ
"한번 플레이하면 다시는 못하는 게임" 이라는 발상은
이제 완전히 '힙스터 개발자 개나소나 개쩔지않냐면서 들고오지만 아무도 맞장구 안받아주는' 기믹이 된듯.....
현대예술도 새로운걸 처음해야 선구자지
주기적으로 소변기들고 의기양양하게 오는 신인들이 있음
메타픽션이나 현실과 엮이는 메시지 교훈 이런 것도 비슷해진듯 ㅋㅋㅋ
비유 미쳤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변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신함에 의의를 두는 컨셉인데
참신하지가 않게 되벌임....
와 소변기 비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7 레벨대신 러브를 채운다는 말에서 언더테일이 생각났는데, 정말로 언더테일에 영향을 준 게임이였군요...
싼다! 싼다!!! 싼다싼다싼다싼다
의도는 그럴싸 할지 몰라도 돈주고 산 게임을 한번밖에 못하면 그것대로 문제긴 하죠. ㅋㅋ
세번째 게임은 설명 듣자마자 언더테일 생각이 났는데 역시나... 언더테일도 그 당시 처음 해 봤을 때 말도 안 되게 충격적이었고 아직도 저한테 명작을 뽑으라면 1순위로 들어갈만한 게임인데, 저건 무려 97년에 저런 게임을 냈다니 진짜 상상이 안 되네요. 97년이면 퀘이크2 나왔을 때인데;;;;
마리오의 배경 같은 게임 특 : 한번 -> 가면 다시 뒤로못감
2:22 브라우저 쿠키를 지우고 시간을 되돌린다!
이런 류의 게임 특: 그래픽이라던지 전체적으로 큰 노력이 들어가지 않았을 것 같은 분위기의 게임임, 겉보기보다 스토리라던지 독창성 위주의 게임들.
보통 1인 인디개발이니 그렇죠
아니 여기 개띵작 oneshot이 없다니 ㅠㅜ
너무 단골손님이라 안나온거같네요 😢
뻔해서
2회차가 가능해서?
원샷 ㄹㅇ 명작..
너무 유명한건 빼는것 같아요
첫 게임은 고증이 나름 철저한걸로 예상되는게 최초의 항암제는 2차대전 독일군의 독가스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그걸보면 이런 고증으로 암을 정복하는걸 가스 살포로 했지만 결국 항암제마냥 정상세포도 파괴한다는 결과처럼 인류 또한 멸망하게끔 만든게 아닐까 예상됩니다
you only live once 이 게임은 제가 알기로 특정파일만 잘 삭제하면 다시 할수있던걸로 기억합니다ㅎ 어려운 방법은 아니었어서 어릴때 인터넷보고 따라하던 기억이 나네요
이런 게임들이 컴퓨터안에 파일을 집어넣어두거나 하는 식으로 인지시키는 경우가 많아서... 오히려 그런 점을 이용해 대놓고 장치로 이용하는 게임들도 몇몇 나왔었죠. 문예부 같은 게임이요
다시 하지 못하는건 어린 시절에 행복을안겨다 준 게임을 플레이 했던 그 순간도 포함되지요.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그 순간...
마스코트 호러 장르 중 하나인 미스터 토마토와 미스 레몬도 무료 버전에서는 한 번 엔딩 보면 다시는 플레이할 수 없었죠
Moon: Remix RPG Adventure는 엔딩도 엔딩이지만 게임 속 용사가 벌인 일을 게임 속으로 들어가 수습한다는 이야기가 독특하고 인상깊네요
8:12 체포 엔딩이라니ㄴㅇㄱ
당신은 여기서도 나오는군 ㅋㅋ
대체 왜 어디서든 보이시는거죠
진짜 이채널에서는 게임과 사람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는 주제 그런 게임이 많이 나오네요
너무 좋음ㅎㅎ
7:13 여기 나온 You only live once의 경우 클리어하면 주인공은 주거침입 및 핑크리저드를 살인한 죄로 체포되는 엔딩인거 같더라고요.
인생이라는 가장 길고 한번 엔딩을 맞이하면 다시 할수 없는 일종의 게임인데
리셋도 안됨 ㅜ 세이브도 안됨
@@davidj5383 ESC 누르시고 저장탭 들어가시면 돼요!
1:14 솔직히 막 완성된 신약을 부작용 확인을 위한 임상실험도 제대로 안 한채로 전세계에 가스형태로 살포하는 멍청한 인류면, 역으로 이때까진 어캐 살아남았는지...?
2:08 '쿠키 제거'
너무 유명한 거라 빠진건가 싶지만 one shot이 이 분야 원탑 중 하나죠.. ㅋㅋ 처음 했을 때 충격이 아직도...
원팬스와 더 문(?)이 많이 와닿았네요. 할 수 있다면 한번 해봐야겠네요 ㅎㅎ
진짜 문은 너무 감동적이라서 영상같은거도 많이 찾아봄 ... 엄청 많이 울었음 ㅋㅋ
문도 오래된 게임인데 이런 신박한 시도가 옛날부터 있었다는 점이 굉장히 재밌었네요
근데 너무 게임자체에 부정적인거 같아서 아쉬운듯
이런 것은 시스템 자체가 게임으로서 성립하지 않는다는 느낌이죠.
맞음. 처음에 딱 한번 정도는 그 자체의 의미로 신선함을 준다해도
인디게임 찾아하는 똥믈리에들이라면 이제 받아주기도 질린컨셉
허구의 크리피파스타긴 하지만, 킬스위치라는 게임도 한 번 밖에 플레이하지 못한다고 알려져 있죠. 당시에는 온갖 게임 채널에서 실화인 것처럼 우후죽순 업로드해서 2010년대 초중반에 학생이셨던 분들은 인터넷에서 한 번쯤 보셨을 듯 싶습니다.
와 그거 생각하고 들어온건데 그거 구라였나요 ㄷㄷ
@@역곡알감자 위키에 따르면 Catherynne M. Valente라는 작가의 단편집인 The Melancholy of Mechagirl 에서 유래된 얘기라고 하네요.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짤들은 원래 있던 도시괴담을 기반으로 제작된 팬 게임의 스크린샷이고요.
그리고 마지막 남은 게임을 경매로 구매했다는 일본인 게이머에 관한 얘기는 위키에 전혀 언급이 없는 걸로 봐서 국내에서 붙여진 얘기인 듯싶습니다.
1:39 칼 뺏으니까 도망가네요 ㅋㅋㅋㅋ
청정한 게임을 보러왔드아!
1: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청원이보면 진짜 공장급으로 영상 개잘뽑는듯... 100만되도 이상하지않음 근데 그런거 치곤 구독자늘어나는 속도가 생각보다 느려서 슬픔 ㅠ
Oneshot 구버젼은 다시하려면 포맷하거나 메모리를 만져야 함
와 문이란 게임에서 레벨이 러브로 바뀌었다 할 때 바로 언더테일 생각이 나긴 했는데 정말로 토비가 영감을 받았을 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언제나 재밌고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러시안룰렛이 존나 인상적이네
교훈 그딴거없고 총쏘다 죽으면 끝ㅋㅋ
파일을 전부 삭제하거나 새로운 경로에 옮기면 다시 가능하긴 하지만 처음 플레이했을때의 그 느낌은 느끼지 못하겠죠
One change와 Moon은 예술이네요
6:45 저걸 잘못한 결말이 드래곤 퀘스트 영화 엔딩 아닐까?
다들 반응이 비슷하네
저도 제목보고 원샷 있겠네하고 들어왔는데 😂
옛날에 받았던 게임 중에 execution이 떠오르네요. 진짜 간단한데 충격이 심했던
나온 일자가 2008년이라는거 생각해보면 진짜 간단하지만 시대를 넘어선 게임
3번째 게임은 설명만 들었는데 여운 남네....
ep1:
쿠키로 데이터를 저장하는 방식이면, 시크릿모드로 무한하게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게임까진 아니고 히트맨의 한정타겟이 있었죠 한번 실패하면 윈도우를 다시 설치할 때까지 절대 할 수 없었어요
ㅋㅋㅋㅋㅋㅋ 구독했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
혹시 에피소드3 yes 선택하면 어떻게 되나요?
옛날 모바일 게임인 츤데레키우기의 엔딩 중에 하나는 주인공이 죽으면 게임을 삭제했다 다시 깔아도 주인공이 죽은 그대로인데, 다른 엔딩에선 주인공이 죽어도 처음부터 다시 진행이 된지라 초기화가 안되서 당황했던 적 있네요. 물론 이것도 파일을 지우면 초기화가 되지만
그 걸어가는 까마귀 게임 생각나네. 시간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는 게임이었는데... 그래! 레이븐 모놀로그였던 것 같다.
러브...?(Level Of ViolencE) 4:58
한번 빠지면 빠져나올 수 없는 청원의 매력은 알고있습니다!
ONE SHOT 이라는게임이있었는데 스팀에 올라가기전 버전에선 켜고 한번이라도 끄면 그대로 게임이 안됬었죠.
Execution이라는 인디게임 하나 추가요
심지어 2008년작임
3:55 이 게임을 언더테일이 많이 참고한듯 ?
결말도 함께 알려줬으면 더 좋았을듯
맞아요 옛날 게임들 같은 경우는 다시 해볼사람도 거의 없어 스포위험도 적을텐데
그래도 그게 이 채널의 하나의 묘미가 아닐까요? 결말을 직접 찾는 재미요!
아님 말구요~
화이팅입니다
마지막 주제들 보니 대표적인 크라우드 펀딩 게임들 다루면 어때요?
슈퍼마리오 usa는 시스템 문제 때문에 한번 엔딩보면 게임 재시작이 불가능한 게임이죠
원작이 페미컴 디스크 시스템으로 나왔었는데 이걸 스킨만 바꾸고 페미컴으로 이식해서 세이브 기능이 없어지고 a면 b면 고르는것도 없어져서 충돌하더라구요..?
청원이 살아있구나 이 영상 하나로 나무위키 실검 2위를 원찬스로 만들었어
인생도 그렇습니다 여러분..
세번째 이야기는 너무너무 감동적이어서 눈물이 나왔네요 ㅠㅠㅠㅠ
마지막에 avalon이라 적힌 장면에 나오는 것도 게임이에요?
검색해봐도 뭔지 못찾겠는데..
8:32 그래서 진엔딩은?
이런 류의 게임 예전에 하나 했던 것 같은데 어떤 게임인지는 기억 안 나지만 어디서 설치해서 하다가 엔딩 보고 제 컴퓨터에 뭘 삭제해서 다시 처음부터 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
4:58 여기부터 "어? 이거... 언더테일?"
이생각함ㅋㅋ ㄹㅇ이누ㅋㅋ
근데왜 쇼츠보다가 청원이 보려고 하면 화면이검은색 이예요???????¿¿¿
하지만 유튜브를 통해서 어떤 엔딩이든 다 구경해 볼 수 있지
문 저 게임은 25년전 게임인데 작품이 굉장히 세련됐네
보자마자 원샷 생각하고 왔는데 이분야 본좌가 없네...
지금사는인생은 다시할수없다!
와 러시안 룰렛은 정말 신박하네요 해보고 싶다
마지막은 신박한걸떠나서 남들에게 강제로 플레이하는걸 보여주고 훈수들어야하는게 강제된건가?
스트레스 풀려고 하는게임에서 그런짓을 당하게하면 누가 후원함😂😂
마인크래프트 하드코어랑 비슷하네요 ㅋㅋ
하드코어도 하다가 죽으면 두번다시 자신의 맵을 못하니까요
하드코어에서 5년하다 죽은 사람있던데
시스템 때문에 스팀에서 내려간건 ㅅㅂ ㅋㅋㅋㅋㅋㅋ
에피소드 3에나오는 게임 신박하네요
원샷이 없군요,,,
마리오 래비드 반짝이는 희망, 이것도 최종보스 한번 깨면 다신 못해요.
1. 쿠키를 지우고 다시 한다.
2. 구글 시크릿 모드로 들어와서 다시 한다.
두두문 이나 one shot은 너무 유명해서 인가?
놀라운 사실) 쿠키는 영구적으로 저장을 못하고 저장되는 기간이 매우 짧다
"답답하면 니들이 하던가"
토토노가 읎네.. ㅠㅠ
어릴적 메이플 지구방위본부도 한번 보면 게임못했는데..
선 댓 후 감 상.
ㅋㅋㅋ 유독 킹받는 목소리 인트로
좀 다른 이유로 다시 플레이하기 어려운 게임 : 영웅전설 섬의 궤적 4
1-3편 내내 고통받던 주인공이 진엔딩을 보고 드디어 모험이 끝남.
노멀엔딩은 주인공 희생으로 배드엔딩인데 진엔딩 보면 게스트 캐릭터 까지 전원 참가하는 대규모 보스전 이후에
등장인물 전원이 올리비에의 결혼식을 축하 하면서 끝나게 됨.
그렇게 진엔딩 영상 다 보고 게임 시작화면으로 돌아오면 지금까지 게임 킬 때 마다 보이던 개 암울하고 거무튀튀한 화면과 침울한 브금은 사라지고
세상 밝은 화면에 세상 따뜻한 음악이 흐름....
근데 이걸 로드해서 만약 노멀엔딩 영상이라도 한 번 더 보고 오는 순간 다시 세상 침울하고 당장 죽을 거 같은 화면으로 돌아오게 됨.
++++ -오프닝뮤비개발퀄로만들어서또보기싫음-
oneshot있다(영상보기전)
oneshot안나왔다 ㅠ(본 후)
전구를 탑에 가져가야겠다(게임 시작)
(스포주의)
걍 전구 깨트릴까?...(극후반)
만약 yes를 고르면..?
우린 그걸 인생이라 부르기로 했어요
흐음? 3번째 에피소드의 게임은 어디서 만들었던 건가요..?
moon이 현실의 문을 뜻하기도 한다고 하셔서 말이죠
문 이라 해석 되는 언어의 발음이 문인 나라가 우리나라 말고도 있던가?
보다가 갑자기 이 궁금증이 생겨서 ^^;
@user-lr3fv3lc7b 게임의 제목의 현실이 문을 뜻하기도 한다고 하셔서 생긴 의문인데요
게임의 제목이 moon입니다 이걸 진짜 여닫는 현실의 문이라고 까지 생각 할 곳은
우리나라밖에 없을 듯 해서요
아 그 moon=문(door)의 뜻이 아닙니다
게임의 끝에서 말 그대로 문(door)을 열어야지 현실로 돌아올 수 있는데 문 열기 전에 용사를 만나 실패하고나서 뜨는 선택지로 계속할지 말지 결정한다는 의미로 게임 속의 문 = 현실의 문 이 소리입니다
게임 제목이 비유적인 의미가 아니에요 그냥 우연히 한국어로 보니 동음이의어처럼 보여서 헷갈리신거같네요
1번은충격이네
레벨 대신 러브도 저기서 따온건가...?
당신은 니코를 죽였습니다.
특이점 안오면 인생도...
처음에 제목보고 러시안 룰렛인줄
원찬스는 캐시 삭제하면 다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젤 처음 화면 무라사키 쏘는 줄
2023년 11월 25일 토요일 오전 10시 정각
?
3페이즈 신박하다......
와우 하드코어도 넣어주지
실제 세계의 시간 같다
뿌린 씨는 거둬야지
숨 멎는 순간까지 속죄를 할거야 난
영원히 개편되에 가고 싶어도 갈수가 없는 구 루벤마을 그립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