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mbti가 흥하는 이유는 한국인은 집단사회라 사회적 평판을 중시해서 정상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비정상으로 만듬 그래서 나는 진짜 비정상인가? 가스라이팅 당하고 있었는데 이게 뭐람? Mbti가 같으니까 나랑 똑같은 생각하고 있었네 그치! 나는 잘못된게 아니었어 이건 그냥 성향일뿐이라고! 라고 할수 있는 정당화 시킬수 있는 명분이 되니까 탈출구니까 그래서 mbti가 한국에서 잘 통하는거임
저는 수년간 여러번 해보고 다른거 나오게 하려고 다르게 해도 한번도 다르지 않고 infj만 나옵니다. 다른거 나오게 하려 답했더니 infj성향이 더 강해져 나오더군요. 그간 방황하며 내자신이 이해안되던 부분들의 답을 얻어 이젠 받아들입니다. 저는 mbti가 큰 도움이 됩니다.
스스로가 착각을 하는게 아닐까요? 상대방의 MBTI 알던 모르던 상대방을 포용할 생각이 있으면 이해가 되는거고 상대방을 받아들일 생각이 없으면 이해가 안되는거고.. 거기에 MBTI 가져다 붙여서 자기가 납득할만한 이유를 억지로 찾는것일뿐이고요. 과거에는 혈액형등을 상대방의 성향을 결정짓는 요인으로 봤다가 유사심리학 질문들 몇십문항을 갖다 붙이면서 유형을 혈액형 4가지에서 16가지로 세분화하니 과학적인 검사이고 신뢰성이 높은것이라 착각하는것일뿐.. 오히려 상대방이 T여서 무정하느니 F여서 감정적이니 하면서 서로간의 오해의 골을 깊게 하기도 하지요. 차라리 저런 검사에 빗대어 상대방에 성향을 물으며 상대방을 쉽게 어떤 사람이라고 재단하기보다 좀더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상대방을 차차 알아가는게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실제 심리학자나 정신과의사들 역시도 MBTI에 대해 객관적이고 신뢰성있는 검사라고 여기지 않고요. 강연자님도 그런 의도로 강연하신거 같네요.
@@HB-ms5ye 그러네요. 누군가 만난지 며칠 되지도 않았는데 MBTI가 뭐냐고 물어서 당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검사를 두세번했는데 매번 결과가 달라서 그리 유의미하게 받아들이지 않아서 기억을 못했는데 상대방이 물어봐서 모른다고 말하니까 좀 당황하더군요. 저에게 MBTI 물어보는것도 사실 좀 기분이 별로더군요. 일일이 설명하기도 귀찮고요. 그냥 재미로 스스로 지금 자신의 성향만 알아보고 끝냈으면 좋겠습니다.
mbti를 안다고 이해가 된다고? 정확하게 이해를 하는게 아니라 저런 인간이구나 하고 넘어가는거 아님? ㅋㅋㅋㅋㅋ 예를 들어 저 애는 왜이렇게 소심하지? 저 애 a형이래 아 역시 a형 존나 조심해 결국 남을 이해하기 위해서가 아닌 혐오를 하기 위한 증빙자료로 이용하는것 뿐이잖아? 무턱대고 혐오하면 자기가 나쁜 사람이 되니까 데이터를 기반으로 혐오를 하면 데이터 없이 혐오하는 것보다 나으니까 한국인들 종특 ㅋㅋㅋㅋㅋ
@@rabi7984 과연 확실하지도 않는 MBTI를 가지고 얼마나 이해가 될진 모르겠으나 한국에서 서로를 이해하려고 사용한다는 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되네요. 당장 회사 채용 공고만 봐도 우린 이런 MBTI를 선호 합니다라고 낼까요 결국 이런 MBTI가 외향적이고 좋으니까 이런 MBIT만 뽑을꺼야 여기부터 한국 종특 편가르고 나와 다른 사람은 적대시하며 뒷다마까는 곳이 한국 사회인데 님 말을 보고 과연 님이 생각하는 사회가 한국이 맞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 강사는 그저 잘난 척을 하고 싶은거임.. 누구나 아는 사실인데 16가지 유형으로 사람을 판단 하는게 옳지는 않지만 그럼 32가지 64가지로 판단하면 더 정확해 질까요? 정확도에는 가까워 질 수 있지만 대중적으로 사용하기엔 그 실효성이 매우 떨어집니다. MBTI가 전세계 적으로 유명한 이유는 저 강사보다 훨씬 똑똑하고 훨씬 대중성을 고민했던 심리학자가 정립된 심리학을 바탕으로 이러한 최적화된 모델을 만든겁니다. 본인이 수십억 인구를 대상으로 MBTI가 아닌 다른 지표로서 더욱 정확도 높은 어떠한 것을 가져온다면 우린 기꺼이 그걸 사용 하겠지요.. MBTI는 과학이 맞습니다. 심리학을 전공했다는 사람이 혈액형 같은 유사과학 취급하면서 강의 하는 저분이 저는 더 신뢰도가 떨어지네요..
저도 ENTJ입니다. 친구들이 자꾸 물어봐서 인증하려고 앞에서 검사해서 보여주고 그러는데 그럴 때마다 ENTJ로 나옵니다. 한 10번 넘게 7년 동안 ENTJ만 나온 것 같아요. 이전에는 ENTJ랑 ESTJ가 반반으로 나왔구요. 제가 느끼는 MBTI의 신뢰도/타당도는 자기 객관화가 얼마나 잘 된 사람이 하는가에 따라 다른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느끼기로는 많은 사람들이 '자기가 되고 싶은 모습'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3자가 보는 시선과 내가 나를 보는 시선이 일치할 때 MBTI가 조금 더 객관성을 갖추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MBTI는 어디까지나 '현실의 나'를 대변하는 검사일 뿐이기에 교수님 말씀대로 계속 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 성격도 사실 변하긴 하잖아요. 저는 내향적이었다가 완전 외향적이 되었다가, 나이먹으니 사람 사귀는게 그게 그거같고 해서 또 외향성이 좀 줄어들고 그러더군요. 이분법적으로 나누는 검사이기에 한계점은 존재하지만 잘 사용하면 말도 안되던 혈액형보다는 쓸모있는 검사라고 봅니다.
그냥 검사할떄 본인한테 솔직하게 하면 됨.. 나는 몇번을해도 꾸준히 같은 유형만 나오는데 본인을 잘 모르거나, 되고싶은 성격을 상상하며 답안지를 작성하면 매번 바뀐다고 하는듯 자기자신을 아직 잘 몰라서 그런거같다 답을 고를때, 이럴땐 나는 이렇겠지, 이럴땐 이렇겠지 하고 상황을 생각하고 고르는게아니라 자기가 좀 더 좋아하는 쪽으로 고르면 된다더라
MBTI는 다양성을 넓혀줬음. 항상 듣고 자랐음. 학생은 이래야해, 착한 사람은 이래야해, 등등의 이래야 해 에서 어딘가 나는 다른 돌연변이 같고 사회 부 적응 자 같았는데.. 아~! 나 같은 사람도 많구나 내가 이상한게 아니구나. 누군가는 MBTI의 숫자가 너무 적어 신뢰할 수 없다하는데, 그건 병원에 가서 하시고, 적어도 나에겐 인간에 대한 종류를 1개에서 16개로 넓혀준 고마운 존재임.
30여년전쯤에 검사 받은 기억이 있는데 당시ㅡ기억으로는 설문지로 1차적으로 유형볗로 나누구 여러가지 미션을 통해 다시 세분화 하고 이작업을 2박 3일 동안 했습니다 마지막에 주관 하신 교수님 말씀으로는 성격유형이ㅜ정답이ㅜ아니다 시간이 지나면 바뀌는게 성격이니 여기에 의미를 두지 말라 하셨건게 기억 나네요 환경과 시간 나이 조건에따라 변한다구요..
난 INFP인데 어렸을때에도 INFP였음 특징보면 맞음 맞긴 맞는데 아이에서 성인까지, 성인에서 직장생활, 인간관계 등 사회화 되고 그러다보니 다른 유형 특징과 몇개는 겹쳐보이던데 INFJ, INTJ 특징이 몇개는 맞더라 그렇지만 특징글을 읽어봤을 때 공감되는건 INFP MBTI를 부정적으로 생각하지는 마시구 내 자신을 알아가고 주변사람 성향을 알고 있으면 이해와 갈등, 충돌은 피할 가능성 있다고 봄 그 동안 서로 오랜시간을 함께한 전우처럼 지내왔음에도 방법을 몰라 애타는 마음이었겠지만 MBTI를 알면 자기성찰과 타인의 입장, 표현, 감정, 행동을 몰라서 생긴 갈등문제를 유도리 있게 풀어나갈 대책이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비오템 일정한 시간을 자신의 행위로 채우는 게 인생인데... 거짓이란 것은... 남의 눈치를 보는 시간을 보낸다는 뜻이지... 당당하지 못한 것을 당당하게 하려는 행위... ... 그런 소신이 있다면, 당신 인생이니 내가 이렇다 저렇다 할 수 없는 것이지... 그렇지만, 내가 내 인생 사는데... 주인처럼 당당하지 못하고, 타인을 속여야만 인정 받게 되는 인생을 산다는 게... 안타깝네 그려~~~
@@버거-m8i 물론 솔직한게 자기 가치관이라고 믿는다면 말릴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현재사회가 돌아가는 시스템은 안좋게 말하면 거짓말로 자신을 포장하는것 좋게 말하면 전략적으로 자신을 홍보하는것 두가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상황에 맞게 솔직할지 거짓말을 할지 선택하믄 사람이고 그쪽은 대쪽같이 솔직하기만 할거 같은데 ㅋㅋㅋ 제가 보기엔 험난한세상 살아남기 힘들어보입니다^^
저는 mbti 검사를 3~5년한번씩하는데 할때마다 결과가 다르더라고요. 얼마전 우연히 잡코드 job code 라는걸 알게됐는데 16개 mbti보다 더 디테일하게 64가지로 분류가되어있어서 더 정확한 컨설팅을받았습니다 와 이거 대박입니다 원하는 목표를향한 방법을 알려줍니다
김경일 씨 조차 설명을 안하거나 간과하고 넘어간 부분이 있습니다. mbti는 기질이 아닌 성향 분류긴한데, '그냥' 성향이 아니라 '무언가를 인식하고 판단하는 것에 관한 기질적 차이'를 뿌리에 두고 거기에 성장환경이나 처한 상황 등 여러가지의 영향을 받은 '결과적인 현재의 성향'을 '직관적이나 다소 부정확하고 두루뭉술하게' 분류한 검사라는 점이요. 그렇기 때문에 mbti에게 재미나 서로간의 차이에 관한 존중같은 휴머니즘적인 부분에서만 의의를 찾으려는 부분은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실재 여부를 명확하게 검증할 수 있는게 아니라는 점에서 '과학'일 수는 없지만, '무언가를 인식하고 판단하는 것에 관한 기질적 차이'라는 철학적 단서를 가장 대중적으로 어렴풋이나마 전달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철학 이라고 하면 상상될법한 거창한 의미는 아니고, 세계와 인간에 대한 보편적이고 본질적인 질문과 그 대상에 대한 탐구라는 의미에서요. 단순히 그 사람의 기질적 스펙트럼이 아닌 '그 기질적 스펙트럼이 뇌내에서 어떤 의식작용을 거쳐서 나오는지' 자체의 차이에 대한건 big5로도 헥사코로도 판별하지 못합니다. 애초에 아마 이걸 '과학'으로써 가려낼 방법은 없을겁니다. 우열의 차이라기보단 다른영역이라는거에요. 다만 이런 기질 자체를 mbti로써는 온전히 파악할 수 없으며, 그 기질을 기반으로 한 성향에 대한 설명들도 개개인에 따라 적지않은 적중률의 차이를 띄고 있다는 점에서, 결과적으로 MBTI 그 자체는 걸러서 보고 재미로 보고 서로 알아가는 도구로써 적당히 쓰자 라는 말 자체는 이견이 없습니다.
@@몰라-j7qㅋㅋ mbti 과학이라 한적 없는데요? 혈액형은 성격과는 전혀 무관한 적혈구 표면 항원에 대한거고 mbti는 성격이란 걸 분석해서 나온 어찌 되었건 성격에 관한 검사 중 하나 이다 라는건데 둘다 성격에 관해서 유사과학인건 똑같다 라고 동일 취급 하는게 이해가 안간다 라는 말인데 이게 어려우세요? 혈액형으로 성격 나누는거 보면 혹시 나이가..?
@@이긴우-d4v mbti를 과학이라고 한적이 없다고 인정하는거네요 그럼 mbti를 아무리 포장해봤자 유사과학일뿐 이거하나로 끝났네요 아무리 부연설명해봤자 유사과학 혈액형 놀이에서 더 세밀 세분화된 업그레이드 버전 맞말했네요 혈액형놀이도 우리가 혈액형 모르는 상태에서 혈액형놀이를 했었다면 똑같이 성격에 대입해서 나중에 혈액형이 뭔지 알게되는 것 매커니즘은 똑같아요 mbti는 훨씬 세분화시킨것뿐이지 포장은 엄청 하는데 그 쉬운 본질 그 자체를 못보는거보니 어린티가 너무나는듯 만약 어른이라면 애초에 뇌가 그렇게 타고난거라서 앞으로 그렇게 계속 살아갈듯
MBTI는 혈액형같은 유사과학이 아닙니다.. 진짜 과학입니다. 사람의 타고난 기질, 성격 등은 어린시절 부터 쌓이고 쌓여 성인이 되면 고착화 되어 거의 변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성격을 4가지의 큰 기준으로 다시 세분화 하여 16가지로 분류 한겁니다. 다시 말해 사람의 성격이 "이럴 수도 있다~ 저럴 수도 있다~" 이 개념이 아니고 이미 그 사람의 타고난 기질을 분석하여 16가지의 유형 중 가장 일치하는 유형을 가져와서 설명하는 겁니다. 과거에는 '나'라는 사람을 보다 쉽고 접근성 있게 설명 할 잣대가 없었다면 MBTI는 이미 다양한 표준화된 성격유형을 만들어 놓고 성격을 해석하는 개념입니다. 당연히 이 16가지 유형은 지나가던 동네 아저씨가 재미 있자고 만든게 아니고 학자들이 만든거고요.
mbti를 인성론이 아니라 수양론으로 좀 받아들였으면 좋겠다!!! F는 사회성좋고 성격좋은거고 T는 팩폭하고 남 상처주는 나쁜거라고 은근 인식있는데 사실 F성향 사람은 본인한테 부족한 T성향을 이해하고 발달시킬 필요가 있고 그 반대도 마찬가지인거지 뭐가 좋고나쁜게 아닌데 그런 밈들 너무 싫ㅇ....네 이상 T였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STJ는 엄격한 관리자 유형임. 근데 한국의 직장 문화가 오랫동안 ESTJ 유형에만 치중되어 있었고 INFP에 가까운 유형일수록 나는 왜 이모양일까 자책해왔음. MBTI는 그런 사람들에게 네가 틀린게 아니라 다른 것 뿐이라고 얘기해주는 지표임. "너 T야?" 라던지 "티라미숙해" 가 유행하는 것도 한국사회가 그만큼 공감이 사라지고 있었다는 반증이기도 함.
MBTI는 과학이 맞다 다만 전제 조건이있다 검사할 때 문제를 보고 그냥 1초만에 답을해야한다 그래야 자기 진짜 성향이 나온다 잠시라도 머뭇거리면 내가 이렇게 답하면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까? 하는 의식이 개입이되어 진짜 자기 성향이 안나온다 가령 사람많은곳에 가는것이 싫다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하면 사회성 떨어지는 사람으로 보일까싶어 아니다 혹은 중간이다라고 답을해버리면 엉뚱한 결과가 나오게되는것이다 무조건 검사할때 바로바로 생각없이 답해야 한다 그래야 진짜가 나온다 그럼 과학맞다
난 이거신경도 안쓰고 관심도없는데(아직 내 mbti를모름ㅋㅋ) 이걸안하면 아니 이걸먼저물어보고 대화시작하니까 난상관없는데 왜 이걸안해? 안해봤어?식의 반응이 좀 불편하거나 같잖을때가있음. 아니 이걸 많은사람들이 한다고 꼭해야하나 싶기도하고 이거로 사람성격제단한듯 그런분위기로 성격을 몰아가는 마치 전부인양 말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사실 결정적으로 더 이해가안감.
스스로를 글자 몇 개에 가두고 동질감 유도를 통한 전체주의를 즐기는 거 보면 신기함. 자신이 그리 하찮은 존재라는 걸 좋아하는 게. 얼마나 자신에 대한 사색이 없으면 ㅎㅎㅎㅎ 그 시간에 책이나 읽는 게 더 편하고 즐거움. 엠빙신 논하는 애들에게 니가 누구냐라 물으면 대답이 ㅎㅎㅎ
![[#어쩌다어른] 누군가 다짜고짜 막말을 한다면?! 막말은 심리적 폭력 행위! 선 넘는 막말, '바바리맨'처럼 대처하라💥](http://i.ytimg.com/vi/XzwS3gVUvF4/mqdefault.jpg)
![[#어쩌다어른] 누군가 다짜고짜 막말을 한다면?! 막말은 심리적 폭력 행위! 선 넘는 막말, '바바리맨'처럼 대처하라💥](/img/tr.png)
![(30분) 소통의 원칙☝️ '이것'만 마스터하면 당신도 소통왕이 될 수 있습니다! [심리읽어드립니다 풀버전] | 김경일 심리학자](/img/n.gif)
저는 mbti를 다른사람들을 판단하기보다 나를 조금 이해하게 돼서 위로가 됐어요. 나만 돌연변이 같고 나만 왜 이럴까 자책했는데 제 특징을 읽고 공감이 가서 위로가 많이 됐어요
@@이글이글-g6z 맞아요. 나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죠. 그런데 또 마음을 넓게 보면 남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더라고요
@풀버젼야뎡저장소-f4c 16가지 특징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같은 mbti 라고 해도 다르거든요.
한국에서 mbti가 흥하는 이유는 한국인은 집단사회라 사회적 평판을 중시해서 정상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비정상으로 만듬 그래서 나는 진짜 비정상인가? 가스라이팅 당하고 있었는데 이게 뭐람? Mbti가 같으니까 나랑 똑같은 생각하고 있었네 그치! 나는 잘못된게 아니었어 이건 그냥 성향일뿐이라고! 라고 할수 있는 정당화 시킬수 있는 명분이 되니까 탈출구니까 그래서 mbti가 한국에서 잘 통하는거임
말이 된다고 생각하신가요? MBTI는 성격ㅊㅇ지 취향ㅊㅇ가 아닙니다. 또한 MBTI의 네가지 잣대로는 인간의 모든 성격을 완성할 수 없습니다. MBTI로 설명할 수 없는 성격 요소들이 있는데 대표적으로 싸이코, 과몰입 충, 쿨찐, 다혈질, 감정파, 시비충 입니다.
ㅇㅈ 단체주의 세계탑이라 자기가 틀린줄 아는 사람들
평판 따위는 관심없어요.
제 mbti 알아 맞춰 보실분?
@@장서연-v4b intp?
성급한 일반화를 하시는게 한국인 맞네요 ㅋㅋㅋ
저는 수년간 여러번 해보고 다른거 나오게 하려고 다르게 해도 한번도 다르지 않고 infj만 나옵니다. 다른거 나오게 하려 답했더니 infj성향이 더 강해져 나오더군요. 그간 방황하며 내자신이 이해안되던 부분들의 답을 얻어 이젠 받아들입니다. 저는 mbti가 큰 도움이 됩니다.
저 infj 인데 infj 하나로 설명할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감사해요 ㅠㅠ 제맘이랑 똑같으시네요~ ㅎㅎ🤍
10번했는데 infj만나와요 ㅠㅠ
저도요….저도 저를 모르겠던 적이 너무 많았는데 계속 해봐도 infj인걸 알고 스스로를 이해하게 되더라구요…..
@@핑킹-f5j infj들만 이해할수 있는 부분이죠. 저혼자 이상한게 아니었군요! 우리 힘내봐요 ㅎ
@@수달이-m8x 내속에 내가 너무도 많죠 ㅠ. 정답은 아니지만 그어디에서도 위로받지 못하고 이해못함 부분에 대해 편안함을 준건 사실입니다. mbti 쌩유
생각과 성향이 달라서 생기는 갈등들에 서로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긴함
스스로가 착각을 하는게 아닐까요? 상대방의 MBTI 알던 모르던 상대방을 포용할 생각이 있으면 이해가 되는거고 상대방을 받아들일 생각이 없으면 이해가 안되는거고.. 거기에 MBTI 가져다 붙여서 자기가 납득할만한 이유를 억지로 찾는것일뿐이고요. 과거에는 혈액형등을 상대방의 성향을 결정짓는 요인으로 봤다가 유사심리학 질문들 몇십문항을 갖다 붙이면서 유형을 혈액형 4가지에서 16가지로 세분화하니 과학적인 검사이고 신뢰성이 높은것이라 착각하는것일뿐.. 오히려 상대방이 T여서 무정하느니 F여서 감정적이니 하면서 서로간의 오해의 골을 깊게 하기도 하지요. 차라리 저런 검사에 빗대어 상대방에 성향을 물으며 상대방을 쉽게 어떤 사람이라고 재단하기보다 좀더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상대방을 차차 알아가는게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실제 심리학자나 정신과의사들 역시도 MBTI에 대해 객관적이고 신뢰성있는 검사라고 여기지 않고요. 강연자님도 그런 의도로 강연하신거 같네요.
@@HB-ms5ye 그러네요. 누군가 만난지 며칠 되지도 않았는데 MBTI가 뭐냐고 물어서 당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검사를 두세번했는데 매번 결과가 달라서 그리 유의미하게 받아들이지 않아서 기억을 못했는데 상대방이 물어봐서 모른다고 말하니까 좀 당황하더군요. 저에게 MBTI 물어보는것도 사실 좀 기분이 별로더군요. 일일이 설명하기도 귀찮고요. 그냥 재미로 스스로 지금 자신의 성향만 알아보고 끝냈으면 좋겠습니다.
mbti를 안다고 이해가 된다고?
정확하게 이해를 하는게 아니라 저런 인간이구나 하고 넘어가는거 아님? ㅋㅋㅋㅋㅋ
예를 들어
저 애는 왜이렇게 소심하지?
저 애 a형이래
아 역시 a형 존나 조심해
결국 남을 이해하기 위해서가 아닌
혐오를 하기 위한 증빙자료로 이용하는것 뿐이잖아?
무턱대고 혐오하면 자기가 나쁜 사람이 되니까
데이터를 기반으로 혐오를 하면 데이터 없이 혐오하는 것보다 나으니까
한국인들 종특 ㅋㅋㅋㅋㅋ
@@페르소나-intp 서로 다르다는 것이 설득은 안되지만 머리로 이해하기 위함인거죠.
관계에서 충분히 도움이 됩니다.
혐오는.. 혐오에 찌든 사람들이 혐오에 사용하는거구요.
@@rabi7984 과연 확실하지도 않는 MBTI를 가지고 얼마나 이해가 될진 모르겠으나
한국에서 서로를 이해하려고 사용한다는 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되네요.
당장 회사 채용 공고만 봐도 우린 이런 MBTI를 선호 합니다라고 낼까요
결국 이런 MBTI가 외향적이고 좋으니까 이런 MBIT만 뽑을꺼야 여기부터 한국 종특 편가르고 나와 다른 사람은 적대시하며 뒷다마까는 곳이 한국 사회인데
님 말을 보고 과연 님이 생각하는 사회가 한국이 맞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결국 성격은 상황과 심리상태에 따라서 변동성이 크다는 것. 근데 쉽게 생각하면 심리는 언제나 변하기 마련이라서 당연한게 아닐까 싶음.
몇번해봐도 매번같은게나오는거는 중요한게아니라 그 16가지유형만으로 한사람의 고유한 성격을 판단내리는거는 너무 경솔하거나 정확하지않다는거가 이영상의 팩트임!
그럼 뭐로 판단내려야함?
심리적 검사를통해서 나오는 결과도 믿지못할거면 관상? 별자리?ㅋㅋ
그런거 치고는 너무 정확하던데 난 누가 나를 24시간 관찰해보고 연구해서 쓴건줄 알았음. 너무 정확해서
@@user-gp7tj5qv4r에효... 수준하고는
전 MBTI 결과가 정말 나랑 똑같아서 맞는 것같아요
저 강사는 그저 잘난 척을 하고 싶은거임.. 누구나 아는 사실인데 16가지 유형으로 사람을 판단 하는게 옳지는 않지만 그럼 32가지 64가지로 판단하면 더 정확해 질까요?
정확도에는 가까워 질 수 있지만 대중적으로 사용하기엔 그 실효성이 매우 떨어집니다.
MBTI가 전세계 적으로 유명한 이유는 저 강사보다 훨씬 똑똑하고 훨씬 대중성을 고민했던 심리학자가 정립된 심리학을 바탕으로 이러한 최적화된 모델을 만든겁니다.
본인이 수십억 인구를 대상으로 MBTI가 아닌 다른 지표로서 더욱 정확도 높은 어떠한 것을 가져온다면 우린 기꺼이 그걸 사용 하겠지요..
MBTI는 과학이 맞습니다. 심리학을 전공했다는 사람이 혈액형 같은 유사과학 취급하면서 강의 하는 저분이 저는 더 신뢰도가 떨어지네요..
저도 ENTJ입니다. 친구들이 자꾸 물어봐서 인증하려고 앞에서 검사해서 보여주고 그러는데 그럴 때마다 ENTJ로 나옵니다. 한 10번 넘게 7년 동안 ENTJ만 나온 것 같아요. 이전에는 ENTJ랑 ESTJ가 반반으로 나왔구요. 제가 느끼는 MBTI의 신뢰도/타당도는 자기 객관화가 얼마나 잘 된 사람이 하는가에 따라 다른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느끼기로는 많은 사람들이 '자기가 되고 싶은 모습'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3자가 보는 시선과 내가 나를 보는 시선이 일치할 때 MBTI가 조금 더 객관성을 갖추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MBTI는 어디까지나 '현실의 나'를 대변하는 검사일 뿐이기에 교수님 말씀대로 계속 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 성격도 사실 변하긴 하잖아요. 저는 내향적이었다가 완전 외향적이 되었다가, 나이먹으니 사람 사귀는게 그게 그거같고 해서 또 외향성이 좀 줄어들고 그러더군요. 이분법적으로 나누는 검사이기에 한계점은 존재하지만 잘 사용하면 말도 안되던 혈액형보다는 쓸모있는 검사라고 봅니다.
술먹고 해보세요 그럼 더 정확해집니다. entj가
상대가 주로 어떤 성향인지 파악하는데 좋을 뿐이지 거기에 너무 집착하지 않고 친해질수록 세밀하게 알아가는게 핵심인 듯 하네요
이래서 난 다른사람들한테 함부로 mbti 안 알려줌. 쉽게 판단해버릴까봐. 그냥 직접 겪어서 알게 하도록 하고싶음.
2006년에 처음 검사했지 ! 그당시 거의 몰랐는데 근데 enfp 변함이 없다 울나라사람enfp 비율이 3프로인데 요샌 30퍼는 되는듯 ㅋㅋㅋㅋ 보라색 나 어릴 때 좋다고 하면 싸이코소리 들었는데 요샌 다 보라색 ㅋㅋㅋ
자신에 대해 알아가는 그리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 하나의 지표로서 매우 유익한 검사임에는 이견이 없음 그러나 하나의 지표만을 가지고 사람을 판단하는 근거로 삼으면 안된다는 말
나 옛날 성격은 ENTJ, 지금 성격은 INFP. 가끔은 또 아닌 거 같고. 현재를 나타낼 뿐 본질은 아닌 거지.
니가 검사를 잘못한거임
I는 소심한게 아니고 신중한 타입인 것입니다
걍 사회부적응자지 뭐
@@hgg1444 그럼 ISFP인 유재석도 사회부적응자가 되는거임?
@@hgg1444느그어마이가?
@@hgg1444 일론머스크 i인데?
@@hgg1444장애인 나왔네?
그냥 검사할떄 본인한테 솔직하게 하면 됨.. 나는 몇번을해도 꾸준히 같은 유형만 나오는데
본인을 잘 모르거나, 되고싶은 성격을 상상하며 답안지를 작성하면 매번 바뀐다고 하는듯 자기자신을 아직 잘 몰라서 그런거같다
답을 고를때, 이럴땐 나는 이렇겠지, 이럴땐 이렇겠지 하고 상황을 생각하고 고르는게아니라
자기가 좀 더 좋아하는 쪽으로 고르면 된다더라
됨 선족아. 됌 이건 중국에서 쓰는 글자냐?
@@복기리즘 맞춤법ㅈㅅ 근데 걍 알려주면 되지 시비를 걸고 자빠졌니
10년뒤에 다시 해보셈. 아니면 직장의 변화나 인생의 변화등 큰 이벤트가 있을때 다시 해보면 바뀌는 경우가 많음. 교수말처럼 그때의상황이랑 과거의내가 충돌할때가 많음.
@@dbstjrdufqudtls당연한거죠 사람 성격이 살다보면 변하는거지...
님 성격은 10살때랑 지금이랑 같나요?
@@dbstjrdufqudtls 10년 뒤 이러고 있네 ㅋㅋ MBTI가 혈액형마냥 꾸준히 유지되는 건 줄 아나보다
MBTI는 다양성을 넓혀줬음. 항상 듣고 자랐음. 학생은 이래야해, 착한 사람은 이래야해, 등등의 이래야 해 에서 어딘가 나는 다른 돌연변이 같고 사회 부 적응 자 같았는데.. 아~! 나 같은 사람도 많구나 내가 이상한게 아니구나. 누군가는 MBTI의 숫자가 너무 적어 신뢰할 수 없다하는데, 그건 병원에 가서 하시고, 적어도 나에겐 인간에 대한 종류를 1개에서 16개로 넓혀준 고마운 존재임.
mbti 완전히 다른유형으로 착각하고있었는데 자기객관화가 잘된줄알았는데 너무안됐어서 에니어그램 공부하면서 그래도 진짜내유형 비슷하게 발견함
MBTI 유형은 살아가며 쌓아가는 능력치같음. 상황에따라 필요한 성향을 끌어쓰는 그런 나만의 능력치.
👍굳
맞는 말씀..저도 MBTI는 상황에 따라 조금씩 환경에 따라 변화는게 맞는거같더라구요...전 극 E 인데 10 여년 넘게 미국시골에서 사람없는데서 살다보니 처음엔 죽겠더니 이젠 I 로 변한듯하더라구요...
다른건 몰라도 F랑T는 확실하게 답변에 차이가 있음ㅋㅋ
주로 그것보다 ns차이가 커요
N S가 차이가더큽니다ㅎㅎ
F 랑 T는 어쩔수없이 공존해야하고 서로가이해되지만 N S는 공존도 이해도 할수없지요
@@user-gp7tj5qv4r 진심 인정요.. s 어른들은 거의 다 너무 생각이 다르고 말을 해도 평행하게 안 맞는달까, 또래들은 대부분 안 맞아요
N과S는 말이 안통할 만큼 커요..
30여년전쯤에 검사 받은 기억이 있는데
당시ㅡ기억으로는 설문지로 1차적으로 유형볗로 나누구 여러가지 미션을 통해 다시 세분화 하고 이작업을 2박 3일 동안 했습니다
마지막에 주관 하신 교수님 말씀으로는 성격유형이ㅜ정답이ㅜ아니다 시간이 지나면 바뀌는게 성격이니 여기에 의미를 두지 말라 하셨건게 기억 나네요 환경과 시간 나이 조건에따라 변한다구요..
그냥 서로 다르구나~ 정도에서 끝나야지 나는 무조건 이래 너는 무조건 저래 이러니까 문제가 생기는거
사람에 대해 너무 쉽게 알려는 거 아닌가 공감해요.
10:42 교훈
난 INFP인데 어렸을때에도 INFP였음
특징보면 맞음
맞긴 맞는데 아이에서 성인까지, 성인에서 직장생활, 인간관계 등 사회화 되고 그러다보니 다른 유형 특징과 몇개는 겹쳐보이던데
INFJ, INTJ 특징이 몇개는 맞더라
그렇지만 특징글을 읽어봤을 때 공감되는건 INFP
MBTI를 부정적으로 생각하지는 마시구 내 자신을 알아가고 주변사람 성향을 알고 있으면 이해와 갈등, 충돌은 피할 가능성 있다고 봄
그 동안 서로 오랜시간을 함께한 전우처럼 지내왔음에도 방법을 몰라 애타는 마음이었겠지만 MBTI를 알면 자기성찰과 타인의 입장, 표현, 감정, 행동을 몰라서 생긴 갈등문제를 유도리 있게 풀어나갈 대책이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교수님 저 ISTJ 되어가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
점점 T화가 진행중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교수님이랑 MBTI까지 비슷해지네요? 아니 똑같아지네요 ㅋㅋㅋㅋㅋ
난 intj... 내가 왜 그렇게 정직함에 목을 메는지 많이 궁금했습니다...
세상에 많은 문제들이 왜곡으로 부터 나오기 때문이란 사실에... 거짓을 무척 혐오하는 것이죠...
세상에 거짓만 없어도... 서로 다투는 많은 것들이 해결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거짓이 있어야 세상은 돌아가는겁니다 ㅋㅋ 그런 말도 안되는 신념으로 인생을 살아가고 그걸 intj라는 방어기제로 써먹다니 안타깝군요
@@비오템
일정한 시간을 자신의 행위로 채우는 게 인생인데...
거짓이란 것은... 남의 눈치를 보는 시간을 보낸다는 뜻이지...
당당하지 못한 것을 당당하게 하려는 행위...
...
그런 소신이 있다면, 당신 인생이니 내가 이렇다 저렇다 할 수 없는 것이지...
그렇지만, 내가 내 인생 사는데... 주인처럼 당당하지 못하고, 타인을 속여야만 인정 받게 되는 인생을 산다는 게... 안타깝네 그려~~~
@@버거-m8i 물론 솔직한게 자기 가치관이라고 믿는다면 말릴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현재사회가 돌아가는 시스템은 안좋게 말하면 거짓말로 자신을 포장하는것 좋게 말하면 전략적으로 자신을 홍보하는것 두가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상황에 맞게 솔직할지 거짓말을 할지 선택하믄 사람이고 그쪽은 대쪽같이 솔직하기만 할거 같은데 ㅋㅋㅋ 제가 보기엔 험난한세상 살아남기 힘들어보입니다^^
거짓과 아부는 결국 드러나서 개망신 당할때도 있고
처세술로 실력보다
자기 이익을 많이 보기도 하는데
선택은 각자 의지대로
공격하고 비난하며
싸울 필요가 있을까?
저는 mbti 검사를 3~5년한번씩하는데 할때마다 결과가 다르더라고요. 얼마전 우연히 잡코드 job code 라는걸 알게됐는데 16개 mbti보다 더 디테일하게 64가지로 분류가되어있어서 더 정확한 컨설팅을받았습니다
와 이거 대박입니다
원하는 목표를향한 방법을 알려줍니다
MBTI 는 16가지가아니라 32가지입니다
님은 -t 일 확률이높아요
@@user-gp7tj5qv4rMBTI 2^4=16가지 아닌가요?
Mbti 없던시절이 더 좋았던거같음
세상에 성격이 얼마나 많은종류가 있는데 그걸 16가지로 줄여서 생각하는건 뭔...
김경일 씨 조차 설명을 안하거나 간과하고 넘어간 부분이 있습니다. mbti는 기질이 아닌 성향 분류긴한데, '그냥' 성향이 아니라 '무언가를 인식하고 판단하는 것에 관한 기질적 차이'를 뿌리에 두고 거기에 성장환경이나 처한 상황 등 여러가지의 영향을 받은 '결과적인 현재의 성향'을 '직관적이나 다소 부정확하고 두루뭉술하게' 분류한 검사라는 점이요.
그렇기 때문에 mbti에게 재미나 서로간의 차이에 관한 존중같은 휴머니즘적인 부분에서만 의의를 찾으려는 부분은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실재 여부를 명확하게 검증할 수 있는게 아니라는 점에서 '과학'일 수는 없지만, '무언가를 인식하고 판단하는 것에 관한 기질적 차이'라는 철학적 단서를 가장 대중적으로 어렴풋이나마 전달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철학 이라고 하면 상상될법한 거창한 의미는 아니고, 세계와 인간에 대한 보편적이고 본질적인 질문과 그 대상에 대한 탐구라는 의미에서요. 단순히 그 사람의 기질적 스펙트럼이 아닌 '그 기질적 스펙트럼이 뇌내에서 어떤 의식작용을 거쳐서 나오는지' 자체의 차이에 대한건 big5로도 헥사코로도 판별하지 못합니다. 애초에 아마 이걸 '과학'으로써 가려낼 방법은 없을겁니다. 우열의 차이라기보단 다른영역이라는거에요.
다만 이런 기질 자체를 mbti로써는 온전히 파악할 수 없으며, 그 기질을 기반으로 한 성향에 대한 설명들도 개개인에 따라 적지않은 적중률의 차이를 띄고 있다는 점에서, 결과적으로 MBTI 그 자체는 걸러서 보고 재미로 보고 서로 알아가는 도구로써 적당히 쓰자 라는 말 자체는 이견이 없습니다.
상황에 따라 성향이 달라지기는 하겠지만 당시 검사에서 그걸 골랏다는건 평상시 성격에 포함이 되어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생각합니다. 검사자체를 장난으로 하지 않는이상 어느정도 일리 있는 검사라 생각합니다.
5년째 20번넘게 INTP....이게 사회적가면이면 나는....😮 그래도 나만 이런게 아니었구나 하고 위로 받았어서 MBTI 정말 좋아하고 감사함
우울증 심할때는 항상 infp 나왔었고
상태가 좋아지고 지금은 intp,j가 나와요
한 가지로 알기보단 그냥 가치관과 지금 마음 상태에 따라 달라진다로 알면 좋을 거 같아요
MBTI가 검사할때 마다 바뀌는것은 환경과 상황이 바뀔경우 다르게 나올수 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어릴때로 돌아가 질문에 답을 하면 좀더
자신의 고유한 성격을 어느정도 알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어떤 사람인지 남이 정해줘야 아는거야?
누가 난 이런 사람이라고 했어!
이게 맞아?
자기가 어떤 사람인지 알더라도 한 눈에 표현 할 수 있는 방법은 많이 없죠.
MBTI는 그 부분에서 도움을 줬다고 생각합니다.
맞는거 첵해보면 알거아닙니까~
저도 처음에 Infj가 나왔었는데요. 그걸 제 유형이라고 굳게 믿고 있다가 P성향이 높다는 걸 알게되어 Infp로 변했는데 이게 사실 환경에 따라 변화가 있단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내가 되고 싶은 경향을 반영하는 도구(?)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전4번을 테스해도 INFJ로만 나왔는데 완전 제성격이랑 똑같아요
저두 2000년쯤에 처음 mbti검사를 햇엇는데 저는 infp 제 절친은 istj가 나왓고 지금은 저는 infp 친구는 estj입니다. Infp는 mbti를 알기되면 좀더 정신적으로 건강해질수 잇어요. 주위에 istj estj가 그득한 infp는 정말 나는 왜 이럴까라며 스스로를 자책하고 괴로웟는데 mbti라는거 알게되고 그런거 엄청 마니 사라졋어요
총 3번 해봤는데 ENPF -> ENTJ -> INTJ ( 인티제 성향이 된 이유 : 사색에 빠지는걸 싫어하면서도 보통 시간을 사색하는데 보냄 )
그냥 애들 좀 놀게 놔둬라
우리 어릴때 혈액형 놀이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그러면서 놀다가 나이먹으면 알게되겠지
점쟁이도 아무렇게나 씨부려도 반은 맞는다는걸
인간을 4개로 나눈거랑 16개로 나눈거랑 세밀함이 다르죠. 갠적으론 혈액형보다는 mbt쪽이 더 믿음이 가요
혈액형은 진짜 연관성 1도 없는 유사과학이고 mbti는 적어도 자기가 성격관련 질문에 답해서 나온 결과인데 이게 구별 안되는거면 흠...
@@이긴우-d4v 혈액형은 유사과학이라고
했으면 mbti는 그럼 과학인가요?
@@몰라-j7qㅋㅋ mbti 과학이라 한적 없는데요? 혈액형은 성격과는 전혀 무관한 적혈구 표면 항원에 대한거고 mbti는 성격이란 걸 분석해서 나온 어찌 되었건 성격에 관한 검사 중 하나 이다 라는건데 둘다 성격에 관해서 유사과학인건 똑같다 라고 동일 취급 하는게 이해가 안간다 라는 말인데 이게 어려우세요? 혈액형으로 성격 나누는거 보면 혹시 나이가..?
@@이긴우-d4v mbti를 과학이라고
한적이 없다고 인정하는거네요
그럼 mbti를 아무리 포장해봤자 유사과학일뿐
이거하나로 끝났네요 아무리 부연설명해봤자 유사과학
혈액형 놀이에서 더 세밀 세분화된 업그레이드 버전
맞말했네요
혈액형놀이도 우리가 혈액형 모르는 상태에서
혈액형놀이를 했었다면 똑같이 성격에 대입해서
나중에 혈액형이 뭔지 알게되는 것
매커니즘은 똑같아요
mbti는 훨씬 세분화시킨것뿐이지
포장은 엄청 하는데 그 쉬운 본질 그 자체를 못보는거보니
어린티가 너무나는듯 만약 어른이라면
애초에 뇌가 그렇게 타고난거라서 앞으로 그렇게
계속 살아갈듯
한국은 전체주의사회니 자신의 MBTI를 정확히 모르는 게 되레 좋아 보임. 알아 봐야 개인정보나 노출될라 한번 검사만으로 족해 보이는 데 교수님은 욕심을 부려서인지 여러번 검사?
MBTI는 혈액형같은 유사과학이 아닙니다.. 진짜 과학입니다.
사람의 타고난 기질, 성격 등은 어린시절 부터 쌓이고 쌓여 성인이 되면 고착화 되어 거의 변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성격을 4가지의 큰 기준으로 다시 세분화 하여 16가지로 분류 한겁니다.
다시 말해 사람의 성격이 "이럴 수도 있다~ 저럴 수도 있다~" 이 개념이 아니고
이미 그 사람의 타고난 기질을 분석하여 16가지의 유형 중 가장 일치하는 유형을 가져와서 설명하는 겁니다.
과거에는 '나'라는 사람을 보다 쉽고 접근성 있게 설명 할 잣대가 없었다면 MBTI는 이미 다양한 표준화된 성격유형을 만들어 놓고
성격을 해석하는 개념입니다. 당연히 이 16가지 유형은 지나가던 동네 아저씨가 재미 있자고 만든게 아니고 학자들이 만든거고요.
mbti를 인성론이 아니라 수양론으로 좀 받아들였으면 좋겠다!!! F는 사회성좋고 성격좋은거고 T는 팩폭하고 남 상처주는 나쁜거라고 은근 인식있는데 사실 F성향 사람은 본인한테 부족한 T성향을 이해하고 발달시킬 필요가 있고 그 반대도 마찬가지인거지 뭐가 좋고나쁜게 아닌데 그런 밈들 너무 싫ㅇ....네 이상 T였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릴때 학교에서 자기소개 하면 대부분 소개가 거기서 거기임.
저는 내성적인 성격이며 어쩌고저쩌고 저는 외향적인 성격이며 어쩌고저쩌고
그냥 mbti는 저걸 다른 언어로 표현한것뿐임.
난 혈액형 성격분류 믿는 것도 이해가 안가고, 인류의 성격을 겨우 16개로 분류하는 것도 이해가 안감.
그냥 여기저기 성격이 섞인 것이고 가치관도 다른데..
진짜 ENTJ가 왜 회사에서 싫어하나? 아마도 독자적 판단과 독립적 성향이 부하로 부리기 힘들다? 아니면 영업등에 너무 논리적 판단기준이 장애가 될 수 있어서???? 정말 가장 전략적이고 독창적인 아니디어 맨인데??
난 횡령이나 비리를 저지를 mbti를 안다.
그건 상황이다. 그런거 물을 시간 있으면 회사 시스템이나 잘 만들고 지켜라.
그럼 어떤 mbti도 다 다스릴 수 있을 거다.
성격도 세월이 흐르고 환경의 변화에 따라 조금은변합니다
재밌다
ESTJ는 엄격한 관리자 유형임.
근데 한국의 직장 문화가 오랫동안 ESTJ 유형에만 치중되어 있었고 INFP에 가까운 유형일수록 나는 왜 이모양일까 자책해왔음.
MBTI는 그런 사람들에게 네가 틀린게 아니라 다른 것 뿐이라고 얘기해주는 지표임. "너 T야?" 라던지 "티라미숙해" 가 유행하는 것도 한국사회가 그만큼 공감이 사라지고 있었다는 반증이기도 함.
Intj istj왔다갔다 하는데 나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다.
확실한거 추천드립니다. 사주팔자는 무려 51만 8400가지 경우의 수가 있습니다...ㅋㅋㅋ
아닌데용...성격도 변합니다...저 mbti estj 나왔는데
어릴때 말없다가 크면서 수다쟁이 되고
어릴때 엄마가 계획표 짜라하면 아예 안했는데
이제 집안일도 투두리스트부터 작성함..!
어릴때 왕소심이였는데 지금은 성격 개차가움 돌직구 그냥 막날리고 직설적인 팩폭기
저는 할때마다 항상 INTJ만 나왔는데 정작 내가 INTJ랑 비슷한지는 잘;;
MBTI는 과학이 맞다 다만 전제 조건이있다 검사할 때 문제를 보고 그냥 1초만에 답을해야한다 그래야 자기 진짜 성향이 나온다 잠시라도 머뭇거리면 내가 이렇게 답하면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까? 하는 의식이 개입이되어 진짜 자기 성향이 안나온다 가령 사람많은곳에 가는것이 싫다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하면 사회성 떨어지는 사람으로 보일까싶어 아니다 혹은 중간이다라고 답을해버리면 엉뚱한 결과가 나오게되는것이다 무조건 검사할때 바로바로 생각없이 답해야 한다 그래야 진짜가 나온다 그럼 과학맞다
MBTI가 과학이라면 연구성과와 대학에서 인증받은 논문을 가져오세요. 죽을떄 까지 찾아도 없음
mbti 바뀐다는 사람들은 f성향이 높거나 e가 높은사람일떄가 많음 기분파라 마음대로 막누름...
공감. 살아가면서 조금씩 바뀌는게 있음. 그래서 헷갈리는게 많은게 엠비티아이임.
너무 성향 검사에 매이지 말아야
참고만 해야지
성향가지고 뽑고 안뽑는다. 그건 아닌듯...
9:48 책갈피
초딩때enfp
중1~중3 10/3까지 istp
2024.10.4~ estj
지원불가 mbti 유형들 왜 그런지 이유 아시나요?
Entj, esfj
Intj, intp, infp,
ENTJ = 남밑에서 일 못하는성격 , CEO유형
ESFJ = 일 하라고뽑았더니 정치질함
INXP = 개인주의가심하고 꼼꼼하지못함
인티제는 일잘해서 잘모르겠음
ENTJ라니..진짜 머리아프네 ㅋㅋ
MBTI의 빈자리는 국가, 성별, 인종, 지역, 정치색, 성적지향에 대한 스테레오 타입이 채웁니다
일단 "내향적인 사람이란건 없고 그저 외향성이 부족한 사람일 뿐이다" 이 말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MBTI보다 더 엄밀하고 정확한 테스트'를 본인부터 거부하는 겁니다
싸이코, 쏘시오, 시비충, 쿨찐, 진지충 등 MBTI 네가지 잣대로 설명되지 않는 성격 성향들이 많다.
전 회사 팀장님 연세 좀 있으셨는데 분위기상 T가 나쁜거 같으니까 누가 봐도 그 팀장님 T인데 F라고 우기심...😂 그만 가스라이팅하세요 그리고 따지고 보면 F 성향들은 수입 순위가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난 이거신경도 안쓰고 관심도없는데(아직 내 mbti를모름ㅋㅋ) 이걸안하면 아니 이걸먼저물어보고 대화시작하니까 난상관없는데 왜 이걸안해? 안해봤어?식의 반응이 좀 불편하거나 같잖을때가있음. 아니 이걸 많은사람들이 한다고 꼭해야하나 싶기도하고 이거로 사람성격제단한듯 그런분위기로 성격을 몰아가는 마치 전부인양 말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사실 결정적으로 더 이해가안감.
mbti 열광하는 이유 개념영상 ㅊㅊ
ISFP는 100번 테스트해도 안바낌
주변 환경과 자아상태, 추구하는 바에 따라 mbti는 계속 바뀜. 그냥 재미로만 보자.
난 AFKN~
성격이 안바뀐다는 건 말안됨
뭔 학창시절때 약속 안 지키는 사람이 지금도 안지킴
그러던데요?? 사람 고쳐쓰는거 아닌거 많이 느끼는데
꼴뵈기 싫은데 자꾸뜨네. 대기업 강연이라고 와서 나모르냐고 왜 날 모르죠? 라고 허세 터뜨리던 모습 인상적이었습니다.
5%를 그냥 믿으시면 순진하신거 아닙니까?
한국은 눈치사회니 십중팔구손안들어 35%.
그럼 저기서 사람들 하나하나 다 조사하냐
그냥 5명정도 손 들었으니까 있는 그대로를 얘기한거지. 핵심은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검사를 했다는거고. 강연하시는분은 5프로 수치는 관심도 없을거임
재업로드 오우
Mbti 가 가지는 맹점을 이렇게 짚어줘야 할정도로, 맹목적으로 따르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간다. 바넘효과에 빠져서 자기자신을 16가지 특성안에 가둬놓는 사람들 참 답답하다. 솔직히, 초면에 mbti 얘기 부터 꺼내는 사람을 볼때마다 그사람 지적수준이 느껴진다.
성별이나 정치색으로 2가지로 나누던 사람들을 16가지로 늘려준거라고 생각하세요
혈액형 따지는 것 보단 났지
99%동의
근데 "나이가 어떻게되세요?"처럼 그냥 묻는 느낌으로 쓰는 사람들도 많아서 살짝 애매하긴함. 물론 지능낮은 사람들이 크게 분포한다는게 문제이긴하지만
mbti도 세분화해서 EeIi-SsNn-FfTt-JjPp하면 좋을듯
학술논문에 자료로도 인용 못하는 MBTI
전에 보니 MBTI 5대 연구소에 있다는 양반도 있데요 ㅋㅋ
나는 알파벳 저걸 다외우고 다니는게 더신기함.
딱한번해놓고캡쳐해놨는데..물어볼때마다 찾아본다.근데 사람들은 알파벳을 다외우고다니더라..i가어떠니.p가어떠니..난 무슨말인지 하나도모르겠던데 어떻게아는거야??
알파벳 4개를 못외울정도면 지능문제아닌가요 본인꺼만 외워도되는걸😅
@@user-gp7tj5qv4r 난독부터 고치세요..남혐담할시간에
과몰입 ㅇㅇ 이러면 t냐 그러겠지 ㅋㅋㅋ
나를 고작 알파벳 4개로 정의하지마라...
그럴 수 없는 사람이야...
21세기에 혈액형 믿는 민족이였는데 또 이럼 ㅋㅋ...
방청객들 뭔 괴상한 마스크를 쓰고 있네
T 는 안바뀌더라..쩝...
성인된 이후로 enfj가 안바뀜
애초에 아무런 과학적 근거도 없는건데 이걸 맹신하는게 웃김ㅋㅋ 하긴 뭐 혈액형으로 성격 유형 따지던 시기도 있었긴하지만ㅋ
그놈의 엠비티아이는.. 인스타충들처럼 그냥 유행하니까 따라하는거지 에효
왜, 유독, 여자들만, MBTI를, 맹신하지는지 궁긍함
항상 과몰입이 문제지 뭐
3:32 서태지 표절의 끝판왕 에잇 더럽다 지지 경건한 강의 시간을 더럽게 이름을 거론 하세요
입사 면접을 보는데 뜬금없이 MBTI를 물어보길래 나도 모르게 박장대소를 해버렸다. 멍청하긴
MBTI검사는 나 자신도 한번만 하는 거에요.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 식의 비과학적인 심리 테스트 놀이
스스로를 글자 몇 개에 가두고 동질감 유도를 통한 전체주의를 즐기는 거 보면 신기함. 자신이 그리 하찮은 존재라는 걸 좋아하는 게. 얼마나 자신에 대한 사색이 없으면 ㅎㅎㅎㅎ 그 시간에 책이나 읽는 게 더 편하고 즐거움. 엠빙신 논하는 애들에게 니가 누구냐라 물으면 대답이 ㅎㅎㅎ
결론 : 저 사람은 혹은 나는 이런 유형이 였구나하고 참고하고 이해 정도만 해라 맹신까진 하지마라
개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