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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벰버레인]

솔직함과 무례함은 다르다.
요즘 그 구분을 짓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제이도약]

난 부적절하게 밝은 사람이네. 이유는 에너지 아끼려고. 내가 해야할 일 하는 것도 힘드는데 어떻게 다 반응해요. 스마일 마스크라도 써야지. 집순이이고 집에서는 음악듣고 스트레칭하고 무엇보다 잠을 많이 잠. 피로 풀리면 또 기분좋아서 헤헤

[@Kim-wf2lh]

막말도 그런데 무고는 이대로 가남

[@h.d-j9k]

트럼프!...... 강연자의 비약적 선호도 진정성과 진실성은 따져봐야할 듯요..😮

[@Hyeon-vj6vk]

민원인님😢 무슨 일이세요?

[@김난경-s4z]

뭐 내용이 지랬다저랬다 아무말 대잔치

[@원경연]

강의 내용 자체가 문제가 많네요
6:18 욕설을 많이 할 수록 정직하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것은 착각이다 => 욕설을 많이 할 수록 정직한것은 맞음. 연구자료에서 보여짐 (애초에 본인이 들고 나온 자료로 본인이 입증) 그런데 이것은 아니고 착각이다 라는 부분에 대한 근거는 대체 어디있나요? 전혀 없고 본인의 주장만으로 틀렸다고 얘기하는게 맞는 강의인가요? 반대되는 자료를 갖고 나오시던가 참..
6:48 '진심으로 헛소리 하는 사람이 권력을 잡고 있어서 두렵고 문제가 된다. 실제로 그렇다. 트럼프는 괜찮은 후보가 아니고, 진실성에만 기대 대중에게 호소한다' => 트럼프가 괜찮지 않은 후보라는건 다수의 의견이 될수 있어도, 정설이 될수 없는데, 마치 이건 누구나 인정하는 사실이라고 깔아놓고 시작함. 누군가에게 트럼프는 다른 정치인처럼 가식적인 표현 없이 솔직한 의견을 전달하는 후보로 비춰지고 이게 큰 장점이 되어 당신이 됐다고도 볼수 있는데 본인 마음대로 근거도 없이 트럼프는 문제있는 후보? 앞선 내용과 마찬가지로 주장의 근거로 쓰는게 자기 생각이 근거임
7:50 '사이비 교주들과 같은 사람이 문제다' 이런 식의 이상한 논리 전개도 사용하는데, 영상의 맨 처음부터 본 사람은 알겠지만 관계가 있어 보이지만 관계가 없는 대상들을 자연스럽게 묶어서 자기 주장의 근거로 쓰고 있습니다. 앞에서 욕설 얘기와 막말 얘기만 보더라도, 욕설과 막말은 사실상 별개이며, 욕설 없이도 막말을 하는 사람이 많고, 욕을 하더라도 전혀 막말이 아닌 사람도 많은데 이걸 묶어서 하나처럼 쓰고 있기도 하는 등 문제가 많네요.

[@jhr1900]

웃지 말고 말하라며 뭐 우하하 절대 안돼 그러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