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의 주제는 이승과 저승 사이인 연옥입니다! - 01:39 소장품 공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사인! - 02:50 이승과 저승 사이 존재하는 연옥!😇 - 04:38 단테의 신곡 7개의 죄악 - 06:22 연옥 관련 이동진 작가님의 소장품! (버려진 성경 9권으로 만든 연옥 북아트) - 06:54 연옥이 중세 시대 자본 개념 변화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가? - 08:49 연옥, 자본가를 구제하라! - 09:57 연옥이라는 개념을 확산시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단테의 [신곡] - 10:17 예정론이 자본주의에 끼친 영향 - 12:03 왜 홍연 매니저는 안 올라와… - 12:06 어색… - 12:17 원북원샷 황동규의 시집, [연옥의 봄]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님에 대한 팬심에서 시작된 연옥에 관한 무수한 이야기들과 황동규시인님의 연옥의 봄까지 엮어내시는 동진님께 오늘도 감탄하며 보게되네요. ^^ 미소지으며 끄덕끄덕 경청하는 홍연매니저님의 모습이 마치 제 모습같아요 ^^ 좋은 기획..효과음과 자료화면까지 시청각효과 최고예요~ 마무리 이벤트까지 늘 기대하게되네요^^ 늘 감사드려요 덕분에 행복한 금요일 마무리 ^^
영화 '원더풀라이프'와 고감독님 사인이 담긴 의자를 자랑하시면서 사자의 서, 단테의 신곡, 영화 세븐, 성격책으로 만든 북아트, 연옥의 등장과 개념, 종교와 자본주의, 시집 까지 오다니... 이게 다 15분 정도 들은 얘기 맞나요. 가지가지 흥미롭게 엮어주셔서 너무 재밌습니다. 제작팀이 준비하신 참고자료들 보는 재미도 한몫하구요. 파이아키아를 보고 나면 관련 영화, 소개 책을 막 찾아서 보고 읽고 싶어지니 그렇게 하기로^^
06:14 평론가님, 요 부분.. 신곡에 따르면 그런 (: 예수 탄생 이전에 의인으로 살았던) 분들은 연옥이 아니라 (지옥 최상부인) LIMBO에 있습니다. 중세 교리상, 세례 받지 못한 이는 연옥에 갈 수도 없지요. 굳이 부연설명하자면 연옥이란, 천국 입구 근처에서 천국 입성을 기다리는 (죄를 정화받는) 상태입니다. 물론... 보기에 따라 매우 지엽적인 것일 수 있어서, 지적 말씀 적자니 죄송한 마음이 드는군요.
연옥이라는 단어를 오늘 처음 알게 되고 자본주의의 기본 개념이 종교 개념과 그리 깊은 연관이 될 수 있다는 것에 많이 놀라웠습니다! 이런 이야기와 개인의 수집품과의 연결성을 파이아키와 외 그 어떤 곳에서 알아갈 수 있을까요? 만약 이동진 평론가님의 작업실 방문권 + 평론가님과의 대화 패키지가 경매에 나온다면 저는 배팅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
빨간책방 끝나서 정말 아쉬웠는데 이렇게 동진님 방송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그런데 좀 아쉬운 점은 Bgm이나 효과음이 말소리에 비해 조금 큰 거 같아요. 원북원샷은 꼭 저런 식으로 해야 했었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시계 소리가 너무 커서 꼭 곡예를 보는 것 같아 좀 불편한 기분이 들어요. 동진님의 팬으로서 그냥 평범하게 설명해주시는 거 듣고 싶어요. 굳이 저런 효과 없이도 충분히 흥미로운 내용이라고 생각해요. 개인적 감상이지만 앞으로 방송 오래오래 보고싶어서 이렇게 댓글남깁니다.
연옥부분은 잘 설명해주셨는데, 칼빈의 예정론은 잘못 설명하셨네요. 칼빈은 신의 절대적 주권을 너무 강조한 나머지, 구원의 결정은 인간이 아닌 신의 절대적 선택에 의해서 결정되고, 절대 그 결과가 뒤바뀔수 없다라는 것입니다. 그럼 내가 천국 가는지 지옥가는지 어떻해 아느냐? 정답은 알 길이 없습니다. 칼빈이 말하는 요지는 선택 받은(구원 받은) 사람은 선택받은 사람답게 게흐름 피우지 않고 착실하게 성경대로 세상을 이롭게하며 살아갈수밖에 없다. 이런 뜻인겁니다.(근데 그런 인간은 존재하지 않죠) 그래서 초기 개혁교회들의 교리가 칼빈주의 사상에 기반하여 예정론을 채택하였으나, 이게 현대에 와서 루터의 이신칭의(행실이 아닌, 오직 예수를 믿음으로 의인이 되고 선택을 받는다)가 대두되어 오늘날 장교로를 포함 한국 대부분의 교회는 루터의 칭의론을 받아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의 주제는 이승과 저승 사이인 연옥입니다!
- 01:39 소장품 공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사인!
- 02:50 이승과 저승 사이 존재하는 연옥!😇
- 04:38 단테의 신곡 7개의 죄악
- 06:22 연옥 관련 이동진 작가님의 소장품! (버려진 성경 9권으로 만든 연옥 북아트)
- 06:54 연옥이 중세 시대 자본 개념 변화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가?
- 08:49 연옥, 자본가를 구제하라!
- 09:57 연옥이라는 개념을 확산시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단테의 [신곡]
- 10:17 예정론이 자본주의에 끼친 영향
- 12:03 왜 홍연 매니저는 안 올라와…
- 12:06 어색…
- 12:17 원북원샷 황동규의 시집, [연옥의 봄]
그냥 혼자서 찾아보면 그렇게 지겨운 내용들이 작가님이 말씀해주시면 왜이렇게 재밌는지... 이동진작가님이 역사서도 내주시고 과학서도 내주시고 잡지도 내주시고 교과서도 내주시고 만화책도 내주시고 다 내주셨으면 좋겠어요
작가님이 정말 교과서, 역사서, 과학서, 만화책 정말 다 내주셨으면 좋겠네요! ㅎㅎ
어쩜 저렇게 대본도 없이 술술 나오는지 오늘도 재밌게 잘봤습니다
사고의 확장이 부럽습니다.저도 책 많이 봐야겠어요.
반갑습니다. ^^ 오늘도 즐겁게 ~~
이동진 파이아키아를 보면 내가 정말 영화속에 주인공이 되는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님에 대한 팬심에서 시작된 연옥에 관한 무수한 이야기들과 황동규시인님의 연옥의 봄까지 엮어내시는 동진님께 오늘도 감탄하며 보게되네요. ^^ 미소지으며 끄덕끄덕 경청하는 홍연매니저님의 모습이 마치 제 모습같아요 ^^ 좋은 기획..효과음과 자료화면까지 시청각효과 최고예요~ 마무리 이벤트까지 늘 기대하게되네요^^ 늘 감사드려요 덕분에 행복한 금요일 마무리 ^^
이번편 정말 좋네요 감사합니다.
이런 멋진 영상을... 감사합니다!!
갓동진니뮤ㅠㅠ
이동진 평론가님은 어떻게 저리 많이 읽었는지
대단하셔요
이동진 작가님의 영상을 이렇게 볼 수 있다니!! 감사합니다! 원더풀라이프 이번주에 봐야겠어요^_^
원더풀라이프, 아무도 모른다, 걸어도 걸어도, 어느 가족 영화도 함께 보세요 ㅎㅎ (B tv에서 봐주시면 더 감사합니다~! ^ㅡ^)
☆☆☆☆☆ 설명과 재미를 장악한 자의 명징한 활공
결국 종교와 자본은 이율배반...자본은 종교를 이용하고 종교는 자본으로 권력을 얻고...
늘 유익하고 재밌습니다...
저곳이 박물관이나 전시회장 같이 가볼 수 있는 곳이면 좋겠어요~~ 물론 큐레이터는 동진 작가님~~~~
동진 작가님 정말 큐레이터 잘 어울릴 것 같네요!
두분의 케미 좋아요👍
감사 합니다 ㅎㅎㅎ
언제나 잘 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역시 이동진 사랑합니다.!! 빨간책방도 듣고 또 계속들어요.~~~
고감독님 이야기는 언제들어도 정말 좋아요^^
중세 시대 최고의 발명품이 연옥이란 말씀
참 의미심장하게 들렸어요
황동규 시인님 찾아보구요
언젠가 열심히 외웠던것 같은 그의
"즐거운 편지" 가만 소리내어 읽어보았습니다
연옥의 봄 벌써 주문하고 기다리네요
잘 읽을게요^^
감사합니다.
진짜로 좋은 미디어는 다 보고나서도 여운이 길게 남아요.
머리속에서 흩어지는게 많을땐 마음의 고향같은 곳을 들여다 보게되요.
재밌어요~~~^^♥♥
이 좋은 체널을 몰랐다니.... 정주행중..ㅎㅎ
감사합니다!! 더 다양한 콘텐츠 보일 예정입니다! :)
^^이야기 속으로 빨려들어가는 줄 알았어요😁
1분브리핑...빨리감기하신거 아니져?😱
동진님 정말 대단하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도 넘 재밌어요ㅋㅋㅋ
항상 잘 보고 듣고 있습니다. ❤
파이아키아에서 세계사 강의 현강 시급해요!!
예전에 이동진님의 영화당영화해석영상보고 학교의 영화분석 수행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이동진 평론가님 이런 소중한 채널까지 만들어주시고 감사합니다 ㅠㅠㅠ 포에버 파이아키아💓💓
Btv에서 이런 좋은 채널을 하고 있는지 몰랐네요! 영화 드라마 문학 다 좋아하는데 완전 딱인거 같아요
오늘도 좋은 지식 받아 갑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의 추천영화 원더풀 라이프 다시 챙겨봐야겠어요~ 쌩유~~~ ㅎㅎ
정말정말 너무 행복합니다 영화당 챙겨보면서 이동진 평론가님 말씀 들으면 항상 생각이 풍부해지는 기분이라 너무 좋았는데 이렇게 다양한 분야의 생각들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기어 너어무 기쁩니다!
볼수록 감탄합니다
이홍연 짱
영화 '원더풀라이프'와 고감독님 사인이 담긴 의자를 자랑하시면서 사자의 서, 단테의 신곡, 영화 세븐, 성격책으로 만든 북아트, 연옥의 등장과 개념, 종교와 자본주의, 시집 까지 오다니... 이게 다 15분 정도 들은 얘기 맞나요. 가지가지 흥미롭게 엮어주셔서 너무 재밌습니다. 제작팀이 준비하신 참고자료들 보는 재미도 한몫하구요. 파이아키아를 보고 나면 관련 영화, 소개 책을 막 찾아서 보고 읽고 싶어지니 그렇게 하기로^^
15분에 정말 많은 내용을 담을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너무 관심많았던 주제인데 술술 보게되네요 역시 갓동진 ㅠㅠ 그리고 기획해주신 비티비까지 갓티비💕
잘 듣고 봤습니다.
다시봐도 너무 재밌네요~~~~
황동규 시인 작품집 함 읽어봐야겠네요!
게스트 섭외해주세요.. 김태훈님으로.. 내가 제일 좋아하는 동진 태훈형님들 다시 같이 보고싶슴다
원더풀 라이프 꼭 보고 싶네요...
06:14 평론가님, 요 부분.. 신곡에 따르면 그런 (: 예수 탄생 이전에 의인으로 살았던) 분들은 연옥이 아니라 (지옥 최상부인) LIMBO에 있습니다. 중세 교리상, 세례 받지 못한 이는 연옥에 갈 수도 없지요. 굳이 부연설명하자면 연옥이란, 천국 입구 근처에서 천국 입성을 기다리는 (죄를 정화받는) 상태입니다. 물론... 보기에 따라 매우 지엽적인 것일 수 있어서, 지적 말씀 적자니 죄송한 마음이 드는군요.
이런 지적질 좋네요 ㅎㅎ
좋아요를 한 번만 누르기가 너무 죄송스러울 정도입니다
무릎 꿇고 들어야겠어요
그러면..좋아요 세 번 눌러주세요 ㅎㅎㅎ 👉👈
@@Btv이동진의파이아키아 👍👍👍 마음으로는 333번 눌렀습니다
btv 봐야겠네요👍
피렌체와 단테의 관계를 여기서 알았습니다 !
동진님 오늘은 원북원샷에서 여유까지 부리심.
이건 흡사 달리기 경주 결승선을 앞두고 뒤를 보며
경쟁자들이 아직 저 멀리 있음을 확인하고 슬로우
모션으로 결승선을 끊은 모습 같았달까요?^^
연옥이라는 단어를 오늘 처음 알게 되고 자본주의의 기본 개념이 종교 개념과 그리 깊은 연관이 될 수 있다는 것에 많이 놀라웠습니다! 이런 이야기와 개인의 수집품과의 연결성을 파이아키와 외 그 어떤 곳에서 알아갈 수 있을까요? 만약 이동진 평론가님의 작업실 방문권 + 평론가님과의 대화 패키지가 경매에 나온다면 저는 배팅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
지금 계절과 어울리는 편이였던 거 같습니다.
15분 넘짧게 느껴지네요 ㅎㅎ 재밌어용
두 분 수욜에 뵙고 오늘 보니 더 반가운 기분! 라방보고나서라 그런지 친밀감 느껴지는 건 기분탓일까요 ㅎ ㅎ 오늘도 잘봤습니다!
빨간책방 끝나서 정말 아쉬웠는데 이렇게 동진님 방송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그런데 좀 아쉬운 점은 Bgm이나 효과음이 말소리에 비해 조금 큰 거 같아요.
원북원샷은 꼭 저런 식으로 해야 했었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시계 소리가 너무 커서 꼭 곡예를 보는 것 같아 좀 불편한 기분이 들어요. 동진님의 팬으로서 그냥 평범하게 설명해주시는 거 듣고 싶어요. 굳이 저런 효과 없이도 충분히 흥미로운 내용이라고 생각해요. 개인적 감상이지만 앞으로 방송 오래오래 보고싶어서 이렇게 댓글남깁니다.
참 대단합니다.
패션계의 거장 칼 라거펠트도 책을 엄청나게 읽었죠.
대단한 사람들은 대부분 책을 아주많이 읽더라구요!
파이아키아 팬이 되서, 나무위키에서 이동진의 별 5개 영화까지 보고 옴! ㅋㅋㅋ
우와 감동이에요 ㅎㅎㅎ 앞으로도 자주 봐주세요! :)
베르길리우스 썸네일 보고 단테의 신곡이 떠올랐는데 역시나네요ㅎㅎ
오 예리하시네요 ㅎㅎㅎ
ㅎㅎ잘 보고갑니당..♡
방송시간 늘릴계획은 없으신가용??
한 30분정도.. 로만 늘려주시면..😍
오마침어제 원더풀라이프봤는데.. 굳ㅋㅋㅋ
책을읽어드립니다였나.. 단테의 신곡에 대해서 얘기한다길래 당연하게 연옥에 대한 개념부터 당시 구교문화권에 끼친 영향까지 나올줄 알았는데 ㅅㅁㅅ이 침례교신자여서 그런지 몰라도 신곡을 읽었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언급도 없어서 황당하고 황당했었는데... 평론가님의 균형잡힌 제대로된 시각에 감탄하고갑니다~
고레에다히로카즈 감독 영화 중 저는 걸어도 걸어도가 너무 좋더라구요
천당 지옥
이분법적으로 나누는 개신교에 없는
가톨릭의 연옥
무슨 추억을 고를 수 있을까... 인생의 마지막에서야 알 수 있을까요?
매니저님 오늘 오프닝 소개가 엄청 자연스러워 보여요ㅎㅎㅎㅎ
엌 앞으로는 업로드 후에 실시간 채팅 계속 하실거에요? 오늘도 놓쳤네요 ㅋㅋ
네 앞으로도 실시간 채팅 최대한 자주 하려고 합니다! ㅎㅎ 다음에 만나요!!
영화는 엄청 차분한데 영상은 발랄하고 배속도 걸려있어서 불편한 감이 있네요 그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배속 때문에 호흡이 너무 가빠서 보는데 뭔가 숨이 차요
이동인 평론가님은 따로 채널이 없으신가요?
2:50
10:58
원북원샷이거 60초 제한 없애면 안될까여? ㅠㅠ 동진평론가님의 책 소개코너 자세히 듣고싶어여😭😭
제가 아이언맨이 된다면 새로운 자비스는 이동진님의 뇌를 카피해서 만들겁니다
썸네일만 보고.. 영화 '중천' 리뷰인가?? 했네요. ;;;
내가 사실 준준준주~~~운 전문가로 말할수 있는 부분이 기독교인데.. 이형은 왠만한 기독교인 보다 더 잘아네ㅎㅎ
지옥에서 천국까지 15분만에.^^
원북원샷은 왜 저렇게까지 해야하는건지ㅎㅎ;; 이럴려고 러닝머신 달리시나요~
'시간=돈(이자). 자본주의의 기본 원리' 영화 평론가한테서 이런 말을 들을 줄 이야...
썸네일 너무 이해 안되는데 ㅋㅋㅋ.. 천옥 만옥은 몰라도 연옥은 다 알지 않나?
과연 사후세계는 있을까? 있다면 어떻게 생겼을까? 윤회? 천국과 지옥?
연옥부분은 잘 설명해주셨는데, 칼빈의 예정론은 잘못 설명하셨네요.
칼빈은 신의 절대적 주권을 너무 강조한 나머지, 구원의 결정은 인간이 아닌 신의 절대적 선택에 의해서 결정되고, 절대 그 결과가 뒤바뀔수 없다라는 것입니다.
그럼 내가 천국 가는지 지옥가는지 어떻해 아느냐? 정답은 알 길이 없습니다.
칼빈이 말하는 요지는 선택 받은(구원 받은) 사람은 선택받은 사람답게 게흐름 피우지 않고 착실하게 성경대로 세상을 이롭게하며 살아갈수밖에 없다. 이런 뜻인겁니다.(근데 그런 인간은 존재하지 않죠)
그래서 초기 개혁교회들의 교리가 칼빈주의 사상에 기반하여 예정론을 채택하였으나, 이게 현대에 와서 루터의 이신칭의(행실이 아닌, 오직 예수를 믿음으로 의인이 되고 선택을 받는다)가 대두되어 오늘날 장교로를 포함 한국 대부분의 교회는 루터의 칭의론을 받아드립니다.
샤대 종교학과 근본
유툽 알고리즘 신기하다 진짜
뇌를 읽나
역시 서울대 종교학과는 다르네요
이동진에 매력을 전혀 살려 내지 못하는 구성이 엉망이 프로그램이네요.....실망이네요..ㅡ,.ㅡ;;
평생 교인임, 異生과 저승에 집착하기보다? 울 현재 삶에서, 정직, 성실, 열심 살아(님, 내가 우선 실천 해 보자!?)가자! 그 다음은 天아 알아서 평가 할것이다! 해외에서,
가톨릭 신자로서 연옥에 대한 말씀은 공감이 안갑니다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