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와 맞지 않는 부모 밑에서 자라는 것만으로도 힘든만큼 거기서 벗어나려면 엄청난 고집이 필요함, 그나마 실력이 뒷바침되면 보란듯 살 기회가 주어지지만 그 과정에서도 자라온 자아와 벗어나려는 자아가 충돌하면서 미치지 않으면 다행, 저도 어디에 속하지 못하고 떠도는 인생을 살게 되었네요.
어떤 인생의 시작이었던 배경 이었던 바보였던 지옥이었던 간에 계속 뚫고 나가고자 의지를 가지고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반드시 핵 처럼 나는 죽고 비소로 우주로 뚫고 나갑니다. 반드시 !! 힘 내시고 용기를 가지시고 여기에서의 삶 뿐만 아니라 우주까지 나의 의식과 에너지가 뚫고 나가서 모든 것의 주인으로 창조자로 살아가시길 온맘다해 축복하고 축복 합니다.. 절대로 포기 하지 마세요 안주하지 마세요 당신은 위대 합니다.
페테르의 파란만장한 삶을 통해 내 자신을 뒤돌아보게 한 감동작입니다. 그는 부모의 기독교적 삶을 이해하지 못하고 끝내 불화 속에서 부모를 떠나 보냈습니다. 자신의 신생 에너지 프로젝트를 받아주지 않은 관료와도 결별했습니다. 약혼하고 자신의 아이를 가진 야코베와도 일방적으로 파혼했습니다. 어쩌면 그는 세상과는 어울리지 못하는 아웃사이더로 살아온 고독한 청년입니다. 그는 말년에 가서야 행복이 무엇인지 깨달은 것 같네요. 불우한 어린이의 불행이 되물림되지 않도록 자선학교를 세워 봉사하는 야코베를 찾아 자신의 전 재산을 기부하는 엔딩 씬이 가슴 뭉클하네요. 제목과는 달리 결코 행복하지 않았던 페테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자신의 소신대로 살아왔던 그는 스스로를 행운아라고 여겼을까요? 행복은 남이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삶에 만족한다면 그것이 행복일꺼라는 생각이 드는 영홥니다. 를 통해 세계적 감독의 반열에 오른 덴마크의 거장 빌 오거스트의 이 영화를 풀 무비로 만나고 싶네요.
제 자신과 닮아있는 영화여서 많이 공감이 갑니다. 물론 전 천재쪽 보다는 바보쪽이지만... 대사중에 절망과 고독속에서 해방을 느낀다는 대사가 콕 박히네요. 항상 가족과도 사회와도 신과도 처세술과도 잘 지내지 못하는 나. ....그냥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이가 있으니 영화가 만들어졌겠죠!!!!
페테르의 프로젝트를 무시하는 교수같은 사람이 잇는가 반면에 주의 깊게 보았던 유대인 남자의 모습을 통해서, 누군가를 평가하는 것은 굉장히 주관적인 것 같아요. 전 기준이 없이 살아서 남의 평가에 이리저리 치이며 살아았는데, 굳이 그럴 필요가 있을가 생각하게 되네요. 그리고 자기의 신념에 맞게 살아가는 페테르가 멋있습니당
불쌍한 페테르. 부모님의 환영에서 벗어나야지. 진짜 부모님 말고 마음 속의 망령 말야. 그리고 부모님도 살아 있을 때 페테르에게 조금만 여유를 주었으면 얼마나 좋았겠냐 말이야. 여자친구가 유일한 안식처가 될 수 있었을텐데 이런 경우 자기에게 온 행복을 스스로 거절하는 경우가 많지. 마지막이라도 편안해진 거 같아 다행이다.
이 영화 럭키 페르라는 소설을 영화로 만든건데 그 소설을 쓴 작가는 Henrik Pontoppidan이라는 덴마크 사람이고 무려 노벨상 수상자임. 근데 한국어 번역본은 1도 없음. 영화보면 시작부터 끝까지 기독교 이야기라서 기독교 모르면 작가나 감독 의도 이해하기 어렵고 책도 한 번 읽어줘야 이해가 될 텐데 번역본 없으니 난감하다..
이렇게 아름다운 덴마크 영화를 볼수 있어서 좋아요. . 영국에 살면서 몇년전 코펜하겐 여행을 며칠 다녀왔는데 자전거를 대여 해서 시내를 활보하면서 참 행복했던 시간이 떠오르네요. 덴마크 남자들 너무 잘생겨서 놀랐던 기억 . ( 영국 남자들에 비해서 하하. ) 구독 누르고 갑니다. 북유럽 영화 좋아하니 많이 올려주세요 . 물론 영국 영화 도 요!!!
남은 음식 줏어먹던 시기 :같이 일하던 여친 한테 돈 빌려 해결. 부잣집 딸 꼬시는중 손절. 아이디어 실행할 배경이 필요한 시기: 부잣집 딸 꼬심. 다 엎어지니 필수가 아님.헤어짐. 다 엎어지고 고향에 간 시기:주변 목사 딸 꼬심. 애들 키우다 자신도 아빠 닮아가는듯 하니 다 버리고 떠남. 혼자 살다가 죽기전 예전 여친의 학교에 자기 기록이라도 남길려고 전재산 기부.
윤석렬 탄핵 직전, 임실 96세 할아버지가 남파간첩하다 전향했는데 5.18도 북한지령이고 김대중문재인은 제 2의 박헌영 이래요 점재명은 이석기다. 4.19까지도 북한 작품. 읍면동은 이미 주사파가 주민자치회.자치경찰로 장악하여 개인의 모든 정보를 볼수 있게 해놨답니다 광화문 온 (앱) 깔고 천만서명 합시다 10월3일 광화문 모여 적화통일 막아주세요
영화보고 솔직히 기분 않좋음. 유럽 정서가 이젠 한국과 별 다름 없는 세상이긴 하지만 어디든 사람 나름 이겠지. 제목부터 *행복한 남자*하곤 거리가 먼 영화인듯 부모부터 잘못. 뒤죽박죽 마음 내키는대로 아무런 양심도 없이 무려 세명의 여자 쟁취하고 버리고 심지어 목사님 딸 순간포착으로 결혼. 세명의 자식까지도 자신의 어린시절 운운...하며 사정없이 초개같이 버렸버렸고 죽을때 되니 돈 많았던 옛 사랑 찾아가서 전재산 기부? 고집불통으로 자신이 못이룬 도면.설계 학교에 전시해서 남의 아이들에게 창의력과 꿈을 이루게 만들겠단 발상 엉망진창 제맘대로의 인생 산게 이게 행복한 남자인가? 남들이 해보지 못하는 부도덕한 일들 원없이 다 해 본 인간의 파렴치 난 도무지 이해 못하겠다. 죄없는 진짜 아내와 세아이는 어떻게 처리 했는지 자칫 박애정신을 말 하는것 같지만 너무 첨부터 끝까지 철저히 이기적이다. 종교를 떠나서 인간의 존엄성은 조금도 찾아볼 수가 없다. 기독교를 욕 먹이는 영화 같다. 기독교도 모순이 많긴 하지만 어느 종교인들 파 헤쳐보면 마찬 가질 텐데 말이다. 노벨상 받은 분의 작품이라니 더 더욱 이해가 안감.~
진짜 서양 정서는 알다가도 모르겠음. 페테르에 동정할만한 구석이 1이라도 있나요? 엄격한 목사아버지 밑에서 못견디고 자신의 재능과 야망을 알아줄 곳을 찾아 떠나는것까진 이해가능하죠. 근데 자기가 어려울때 기대고 보살펴주던 여자는 양심의 가책 하나없이 차버리고 부잣집 딸 꼬시느라 열일하고 결국 꼬시는데 성공했는데 이쯤이면 스스로 생각하기에 자신의 도덕성은 바닥에 추락했다고 인정해야하지 않나요? 그런 주제에 자기 프로젝트에 모욕을 줬다는 이유하나만으로 수많은 사람과 엄청난 자본이 들어갈 사업을 자존심 하나때문에 깽판치는건 뭔지 ㅋㅋ 뜬금없이 갑툭튀 목사딸과 천눈에 섹스하고 결혼하고 아이낳고 키우는 대목은 진짜 실소가 터지네요. 그래놓고 지 맘에 안든다고 또 버리고 도망 ㅋㅋ . 아예 책임감이라곤 1도 없는 놈이었음. 마지막에 보니까 수염만 났지 얼굴떼깔은 죽이던데 평생모은 돈이 몇년동안 모았을까하는 호기심만 자극하는 장면이 엔딩이라니 이쯤되면 영화감독도 일을 벌리기만 하고 수습은 안하는 사람 같음. 시계가 그렇게 중요한거라서 첨부터 몇번이나 중요한 분기점마다 등장시켰으면 뭔가 의미를 만들어줘야하지 않나? 왜 마지막에 시계는 없는건데 ㅋ 그리고 괜찮아 난 믿어도 돼 라면서 돈을 빌렸던 그 여자애는 그냥 떠나면 땡인가? 배라도 불룩하게 만들어 어느 중요한 시점에 등장시켜야하지 않나? 서양사람들은 감정도 없나. 자기 아버지 사업 망치고 자기 까지 버리고 떠난 사람에 뭔 애정이 남았다고 굳이 찾아가 멋진 말까지 해주는지. 권선징악, 정의구현, 속사이다가 없어도 되는것이 서양정서인지 모르겠지만 전 너무 아쉽고 짜증나는 영화였네요. 그나저나 주인공 아버지 엄마도 대단함. 그깟 주님이 뭐라고 떠나는 자식한데 저주를 퍼붓고 혼자 고군분투하는 막내아들에게 먼길 찾아와서 기어코 저주를 또 남기는 모습이 참.. 이해가 안되네요.
저 가족들도 참 질기고 지독하다. 유산도 안 받고 나가고 세월이 지났는데 형이 찾아왔다가 두번째는 어머니가 왔다가 가족들이 돌아가면서 사람 괴롭혀대네. 끝까지 깨달아라....;;; 나이도 들었는데 지치지도 않나... 눈에 보이지도 않는 주님.....;;; 저러니까 싫어하는 거임. 질기게 들러붙는 거.
야코베는 그 사람을 정말 꽤뚫고 있어서 헤어짐에 상처를 받지않고 그것을 이해하고 성장을 한 참 지혜로운 여자...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내 과거는 하나도 바꾸고싶지 않아
당신이 내게 준 기쁨과 슬픔덕에
삶의 의미를 찾았어 ...
야코베의 이 대사를 잊을수 없을것같다
상처있는 아이들을위해 학교를 설립하는 아코베 너무 멋있다
네 그렇죠? 시청과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가슴이 너무 아팠습니다.야코베를 오래도록 기억할게요
자기와 맞지 않는 부모 밑에서 자라는 것만으로도 힘든만큼 거기서 벗어나려면 엄청난 고집이 필요함, 그나마 실력이 뒷바침되면 보란듯 살 기회가 주어지지만 그 과정에서도 자라온 자아와 벗어나려는 자아가 충돌하면서 미치지 않으면 다행, 저도 어디에 속하지 못하고 떠도는 인생을 살게 되었네요.
야코베를 못 만나셨나요?
@@사랑과진실-g7n 만낫죠 근데 항상 저가 먼저 도망치게 되고 혼자 떠돌게됨
저랑 비슷하시네요. 트라우마 때문인지 결혼생활도 너무 힘들더군요.
혼자 있으면 무기력해지고 ㅠㅠ
어떤 인생의 시작이었던 배경 이었던 바보였던 지옥이었던 간에 계속 뚫고 나가고자 의지를 가지고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반드시 핵 처럼 나는 죽고 비소로 우주로 뚫고 나갑니다. 반드시 !! 힘 내시고 용기를 가지시고 여기에서의 삶 뿐만 아니라 우주까지 나의 의식과 에너지가 뚫고 나가서 모든 것의 주인으로 창조자로
살아가시길 온맘다해 축복하고 축복 합니다.. 절대로 포기 하지 마세요 안주하지 마세요 당신은 위대 합니다.
아...야코베가 한 마지막 대사는.. 정말이지 사랑의 모든 것을 보여주네요... 감동입니다..
천재가 끝없이 동요하고 추락하는 사이에, 그 옆을 지켰던 연인은 더없이 단단한 사람이 되었더군요. 초반부에 페테르의 눈부신 재능과 지성이 돋보였다면, 후반부에서 보여준 야코베의 관용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진짜 맞는해석이시네요
페테르의 파란만장한 삶을 통해 내 자신을 뒤돌아보게 한 감동작입니다. 그는 부모의 기독교적 삶을 이해하지 못하고 끝내 불화 속에서 부모를 떠나 보냈습니다. 자신의 신생 에너지 프로젝트를 받아주지 않은 관료와도 결별했습니다. 약혼하고 자신의 아이를 가진 야코베와도 일방적으로 파혼했습니다. 어쩌면 그는 세상과는 어울리지 못하는 아웃사이더로 살아온 고독한 청년입니다. 그는 말년에 가서야 행복이 무엇인지 깨달은 것 같네요. 불우한 어린이의 불행이 되물림되지 않도록 자선학교를 세워 봉사하는 야코베를 찾아 자신의 전 재산을 기부하는 엔딩 씬이 가슴 뭉클하네요. 제목과는 달리 결코 행복하지 않았던 페테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자신의 소신대로 살아왔던 그는 스스로를 행운아라고 여겼을까요? 행복은 남이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삶에 만족한다면 그것이 행복일꺼라는 생각이 드는 영홥니다. 를 통해 세계적 감독의 반열에 오른 덴마크의 거장 빌 오거스트의 이 영화를 풀 무비로 만나고 싶네요.
안녕하세요^^ 오늘도 깊이 있는 흥규님의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늘 많이 배웁니다! 그럼 좋은 하루 보내세요^^
행복은 남이 평가해주는게 아니라 내스스로 만족하면 편안한 삶속에 기쁨이행복 ^^
제 자신과 닮아있는 영화여서 많이 공감이 갑니다. 물론 전 천재쪽 보다는 바보쪽이지만... 대사중에 절망과 고독속에서 해방을 느낀다는 대사가 콕 박히네요. 항상 가족과도 사회와도 신과도 처세술과도 잘 지내지 못하는 나. ....그냥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이가 있으니 영화가 만들어졌겠죠!!!!
야코베 살로몬이 주인공이네요.
진정한 주인공.
천재는 어쩔 수 없다지만
그 천재를 알아보고 그 이면까지 보고 해답을 찾은... 멋진 야코베.
근데 페테르 역의 남자배우는 "히스" 닮았네요.
눈매가 슬프네요.
우주사랑님 오랜만에 뵙네요^^ 시청과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dito_movie 그러게요. 오랜만입니다. 항상 좋은 영화 잘 보고 있었는데... 제가 좀 바빠졌나 봅니다. 디토이야기를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 건강, 행복하시고 보람차고 상쾌한 여름 보내소서~~~
페테르의 프로젝트를 무시하는 교수같은 사람이 잇는가 반면에 주의 깊게 보았던 유대인 남자의 모습을 통해서, 누군가를 평가하는 것은 굉장히 주관적인 것 같아요. 전 기준이 없이 살아서 남의 평가에 이리저리 치이며 살아았는데, 굳이 그럴 필요가 있을가 생각하게 되네요. 그리고 자기의 신념에 맞게 살아가는 페테르가 멋있습니당
불쌍한 페테르. 부모님의 환영에서 벗어나야지. 진짜 부모님 말고 마음 속의 망령 말야. 그리고 부모님도 살아 있을 때 페테르에게 조금만 여유를 주었으면 얼마나 좋았겠냐 말이야. 여자친구가 유일한 안식처가 될 수 있었을텐데 이런 경우 자기에게 온 행복을 스스로 거절하는 경우가 많지. 마지막이라도 편안해진 거 같아 다행이다.
이 영화 럭키 페르라는 소설을 영화로 만든건데 그 소설을 쓴 작가는 Henrik Pontoppidan이라는 덴마크 사람이고 무려 노벨상 수상자임. 근데 한국어 번역본은 1도 없음.
영화보면 시작부터 끝까지 기독교 이야기라서 기독교 모르면 작가나 감독 의도 이해하기 어렵고 책도 한 번 읽어줘야 이해가 될 텐데 번역본 없으니 난감하다..
별로 공감 못하겠다. 자기 상처핑계로남들 이용해먹던 소시오패스. 말아먹은 여자 인생 3명+자기자식 3명들은 아버지없이 얼마나 외롭게 컸을까?+사산시킨 아이 1명 도합 최소 7명의 인생 괴롭게하고 이용만한 소시오패스
다른관점이 놀랍네요.
천재는 천재만알아보는법
그래서
변화가있는거예요
여자 꼬시는 천재
가족과 단절된 페테르의 고독한 삶.
자신의 신념에 대한 정열.
야코베의 사랑이... 띵작입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덴마크 영화를 볼수 있어서 좋아요. . 영국에 살면서 몇년전 코펜하겐 여행을 며칠 다녀왔는데 자전거를 대여 해서 시내를 활보하면서 참 행복했던 시간이 떠오르네요. 덴마크 남자들 너무 잘생겨서 놀랐던 기억 . ( 영국 남자들에 비해서 하하. ) 구독 누르고 갑니다. 북유럽 영화 좋아하니 많이 올려주세요 . 물론 영국 영화 도 요!!!
개인적 관점으로는~고위관료가 부패하면 국가적, 사회적, 개인적으로도 얼마나 막대한 손해인지를 보여주는 영화내요~
야코베는 천사네요~
남은 음식 줏어먹던 시기 :같이 일하던 여친 한테 돈 빌려 해결.
부잣집 딸 꼬시는중 손절.
아이디어 실행할 배경이 필요한 시기: 부잣집 딸 꼬심.
다 엎어지니 필수가 아님.헤어짐.
다 엎어지고 고향에 간 시기:주변 목사 딸 꼬심.
애들 키우다 자신도 아빠 닮아가는듯 하니 다 버리고 떠남.
혼자 살다가 죽기전 예전 여친의 학교에 자기 기록이라도 남길려고 전재산 기부.
남자 이상해..미친넘같음..
천재성 하나면 고매한 여자의 한마디로 각종 사악한 짓이 용서되게 많드는 매직.
다 페이크.,,
인간을 더 피상적이고 이기적으로 만드는 헛 된 이데아.
지 새끼들도 버린 주제에 아이들을 교육 시키는 학교에 기부?
지랄도 풍년..
감동적인 영화네요
유년기시절의 부모님 의 영향은 절대적이라고 생각하는1인
페테르와 야코베ㅠㅠ
고독한 천재 페테르와 그를 사랑한 야코베의 순고함.. 감동~♡
야코베 클라스가 남다르네요. 진심 존경스럽다!!
실화인줄 알았는데 소설원작이었군요 ㅎㅎㅎ 끝까지 눈을 뗄수가 없었습니다. 야코베가 너무 멋있어요
야코베 마지막까지 멋지네요.
인생 남 탓하고 살지 말자.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디토님의 선별 영화는 최고
해설도 최고
* 감사합니다
아버지의 악영향도 있지만 천성이 안좋은 친구...부모를 저버리고 어려울 때 함께 했던 여친을 버리고 부잣집 여자에게 맘도 없이 접근해 약혼하고 또 버리고...마지막이나마 인간성을 회복해서 다행이다
동감이에요
뭐야 페테르.. 아부지가 잘못하긴 했지만 천재면 뭐하누 ㅡㅡ 자기 사람이나 책임질것이지 평생 모은돈 자기자식들한테나 주지.. 참나 뭔.. 주변 여자들만 불쌍해졌네.. 떼잉
야코베가 진짜 대인배다!!!
그러게나 말입니다. 애들만 불쌍하네요.
책임도 못지면서 드럽게 여자 꼬시는것도 천재.중간에 욕나옴
와~~ 꿀보이스와 함께 영화잘보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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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 못됏....😭😭😭
식당알바하다가 남은음식 주워먹어도 여친생기네
그냥 잘생긴게 최고야
당신이 준 기쁨과슬픔덕에 삶의 의미를 깨달았어
토요일 주말저녁 좋은영화를 감상하네요.. 감사합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Young Sin님^^
야코베 진짜 대단한 분인듯..... ㄷㄷ 저런 면모는 배우고 닮아가야지
온만에 집중할 수 있는 존 영화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하여간 관료들이란 시대를 넘어서도
똑 같네요.ㅋ
포장을 너무 잘했네 . 결국은 지도 지 맘대로 사는구만 . 천재보다도 존심밖에 없는 망나니 같은데 …
그것보다 저는 야코베랑 파혼했을 때 나쁜 새끼 욕했네요. 이용해먹고 지 맘대로 다 버림;;;;
생활비로 안싸우는게 참 좋은 영화다..
천재는 행복할 줄 알았다 하지만 그의 우울함과 슬픔을 보며 마음이 아팠다 그리고 깨달았다 천재는 평범한 사람보다 불행할수도 있다는걸~~그가 평범하길 행복하길 바란다
멋진 영화 감사합니다
재능을 가로채려는 늙은 관료와 타협하지 않은 당신의 용기에 감탄 ..
다만 신 에너지를 세상 여러사람들에게 누릴 수 있도록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면~~
이영화 정말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자기 소신대로 사는 그가 너무 멋있었음.
세상사람들 판단에 내 인생의 점수가 나오는것이 아닌 ,자기 내면에서 나오는 소리에 귀 기울려 살았다는것이 가장 잘 산거라고 생각함.
넷플릭스에 있음. 난 이런 영화가 참 좋아
해설이 명료하게 정확히 들려서 좋았읍니다..
재미있게. 감동있게 가슴에 담아 갑니다.
감사합니다.
넷플릭스 영화중에 제일 좋아하는 영화인데 요약 감사합니다
애를 셋씩이나 낳아놓고 잘하는 짓이다.
영화의 의미와 메세지를 느껴보시길...
윤석렬 탄핵 직전,
임실 96세 할아버지가
남파간첩하다 전향했는데
5.18도 북한지령이고
김대중문재인은 제 2의 박헌영 이래요
점재명은 이석기다.
4.19까지도 북한 작품.
읍면동은 이미 주사파가 주민자치회.자치경찰로 장악하여 개인의 모든 정보를 볼수 있게 해놨답니다
광화문 온 (앱) 깔고 천만서명 합시다
10월3일 광화문 모여 적화통일 막아주세요
뱃속에 또 애 있던데..영화가 주는 메세지 가 무엇인지 .. 나도 궁금하네..
정말 유익하게 시청했덛
영화 , 적극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매번 좋은 영화소개해주셔서
행복한남자 풀버전으로 보고싶네요. 어디서 볼수있나요?
안녕하세요^^ 영화 '행복한 남자'는 넷플릭스에서 시청 가능하십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굴레를
벗어나는게
쉽지 않네요
굉장히 타협을 잘하는데…ㅋㅋㅋㅋ
기회주의자이면서 그냥 외골수에 감정적으로 결정하고 나중에 후회하는 스타일~ㅎㅎ
세상 타협 잘해요~ㅋㅋㅋㅋㅋㅋㅋ
내 인생을 추억하게 하는 영화. 위안이 되네요.
야코베야말로 성숙한 사람이구나
디토 님의 따뜻한 목소리 덕분에 잘 감상했습니다~^^ 영화 내용이 실화인지도 궁금해지네요~^^ 야코베 같은, 마음이 정말 넓은 사람이 주변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페테르는 행복한 남자네요~^^
안녕하세요 h h님^^ 영화 '행복한 남자'는 1917년 노벨 문학상 수상작인 헨리크 폰토피단의 을 원작으로 한 작품인데요. 100% 실화를 다룬 영화는 아니지만 작가 자신의 자전적 소설 정도로 보여집니다. 오늘도 시청 감사드려요^^
@@dito_movie 이렇게 친절하고 상세한 댓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디토 님~^^
21:20 사회적 대물림을 깨부술 수 있는 시설을 만들고 싶습니다.
디토님 영화 선정은 항상 최고예요!
Raven 님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ㅇㅈ
@@dito_movie 444ㄲㄱ44ㄲㄱㄱ4ㄱㄱㄱㅋㅋ444@@@@@@@
ㄱ
스킵 안하고 보는 영상은 디토님 영상밖에 없는 거 같아여ㅎㅎ 👍
영광입니다^^;;;
덴마크 영화군요.남자주인공이 잘생겨서 계속 봤어요.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천재의 한계..가슴이 답답해졌어요.
마지막장면만 10번봤습니다.너무가슴아팠습니다
업로드가 너무 늦어요ㅜㅜ
올만에 덕분에 힐링 합니다
자주 올려주세요ㅎㅎㅎ
마츠고님 안녕하세요^^ 업로드 시간이 늦다고 생각되시는군요..ㅠㅠ 고민 좀 해보겠습니다. 시청 감사드리고요 오늘 힘찬 하루 보내세요^^
@@dito_movie 자주 올려달라는 얘기예요ㅎ
하하 죄송합니다 잘못 알아들었네요! 네, 더 열심히 분발해 보겠습니다. 감사드려요^^
보고잇읍니다.
최고명작 눈을뗄수가업군 그야말로 최고이다.
천재라는 이름으로 가려진 추악한 무책임 회피자..
덴마크영화 "행복한 남자"
잘 봤습니다
평생모은 돈을 왜 저기에 기부..???
자기 아내랑 자식들은 무슨죄???
이거 실화바탕인가 공학적 업적이런거 빼고
성격 겁나 이상하네 무책임하고 감정만 앞세우는 또라이 같음
고구마 먹은. .기분이네요
이거 이해 진짜 안됨 감독의 의도는 모르겠지만 우물안개구리란 표현이 떠오름
영화보고
솔직히 기분 않좋음.
유럽 정서가
이젠 한국과
별 다름 없는 세상이긴 하지만
어디든 사람 나름
이겠지.
제목부터 *행복한 남자*하곤
거리가 먼 영화인듯
부모부터 잘못.
뒤죽박죽 마음 내키는대로
아무런 양심도 없이 무려
세명의 여자
쟁취하고 버리고
심지어 목사님 딸
순간포착으로
결혼.
세명의 자식까지도
자신의 어린시절
운운...하며
사정없이 초개같이 버렸버렸고
죽을때 되니
돈 많았던 옛 사랑 찾아가서
전재산 기부?
고집불통으로 자신이 못이룬
도면.설계 학교에 전시해서
남의 아이들에게
창의력과
꿈을
이루게 만들겠단 발상
엉망진창 제맘대로의 인생
산게
이게 행복한 남자인가?
남들이 해보지 못하는
부도덕한 일들
원없이 다 해 본 인간의 파렴치
난 도무지 이해 못하겠다.
죄없는 진짜 아내와
세아이는 어떻게 처리 했는지
자칫 박애정신을 말 하는것 같지만
너무 첨부터 끝까지 철저히
이기적이다.
종교를 떠나서
인간의 존엄성은
조금도 찾아볼 수가 없다.
기독교를 욕 먹이는 영화 같다.
기독교도 모순이 많긴 하지만
어느 종교인들 파 헤쳐보면
마찬 가질 텐데 말이다.
노벨상 받은 분의 작품이라니
더 더욱 이해가 안감.~
나는 야코베 같은말 못하고 살아... ㅠㅠㅠ 클라스가 다르다..
신여성,현실이 답답했던 남자. 미래에 소중함을 남긴 두 사람.
정신적방황을하면 불륜을하는거임?ㅋㅋ여친이 너무 아깝고불쌍하다 프로젝트후원해줘 힘들때찾아가서위로해줘 애까지가졌는데 뭐이런
와 ㅅㅂ 이젠 여친한테 약혼파기통보까지하네 ㄷㄷㄷ 뭐이런볍신새끼가다있짘ㅋㅋㅋㅋㅋ 대박이네
책임감이라곤 찾아볼수없는 역대급 잣같은 남주
천재라 할 수 있는 선택
페테르..너무싫음..아니 여친이나 잘 챙겨주지도 못하고 무시하고 돈많은 여자랑 사랑하다니!!!
남자 주인공과 야코베가 이어졌으면 깨끗하고 정서적으로 건강한 내용이었겠지만, 배경의 차이로 소통하기 어렵다는 판단을 하여서 그렇게 된 것 같은데, 잘못된 만남 같아요… 재밌게 보았습니다.
금욕적인 가정이지만 형은 받아들였고 본인만 못받아들임 애초에 타고난게 다른것임,, 모험적이고 존심쎄고 이상적이고 반항적이고 애초에 이런성향
이런 남자ㅇ걸리면 여자도 인생 꼬이지
진짜 서양 정서는 알다가도 모르겠음.
페테르에 동정할만한 구석이 1이라도 있나요?
엄격한 목사아버지 밑에서 못견디고 자신의 재능과 야망을 알아줄 곳을 찾아 떠나는것까진
이해가능하죠.
근데 자기가 어려울때 기대고 보살펴주던 여자는 양심의 가책 하나없이 차버리고
부잣집 딸 꼬시느라 열일하고 결국 꼬시는데 성공했는데 이쯤이면
스스로 생각하기에 자신의 도덕성은 바닥에 추락했다고 인정해야하지 않나요?
그런 주제에 자기 프로젝트에 모욕을 줬다는 이유하나만으로
수많은 사람과 엄청난 자본이 들어갈 사업을 자존심 하나때문에 깽판치는건 뭔지 ㅋㅋ
뜬금없이 갑툭튀 목사딸과 천눈에 섹스하고 결혼하고 아이낳고 키우는 대목은 진짜 실소가 터지네요. 그래놓고 지 맘에 안든다고 또 버리고 도망 ㅋㅋ . 아예 책임감이라곤 1도 없는 놈이었음.
마지막에 보니까 수염만 났지 얼굴떼깔은 죽이던데 평생모은 돈이 몇년동안 모았을까하는
호기심만 자극하는 장면이 엔딩이라니
이쯤되면 영화감독도 일을 벌리기만 하고 수습은 안하는 사람 같음.
시계가 그렇게 중요한거라서 첨부터 몇번이나 중요한 분기점마다 등장시켰으면
뭔가 의미를 만들어줘야하지 않나? 왜 마지막에 시계는 없는건데 ㅋ
그리고 괜찮아 난 믿어도 돼 라면서 돈을 빌렸던 그 여자애는 그냥 떠나면 땡인가?
배라도 불룩하게 만들어 어느 중요한 시점에 등장시켜야하지 않나?
서양사람들은 감정도 없나. 자기 아버지 사업 망치고 자기 까지 버리고 떠난 사람에 뭔 애정이 남았다고 굳이 찾아가 멋진 말까지 해주는지.
권선징악, 정의구현, 속사이다가 없어도 되는것이 서양정서인지 모르겠지만 전 너무 아쉽고 짜증나는 영화였네요.
그나저나 주인공 아버지 엄마도 대단함. 그깟 주님이 뭐라고
떠나는 자식한데 저주를 퍼붓고
혼자 고군분투하는 막내아들에게 먼길 찾아와서 기어코 저주를 또 남기는 모습이 참..
이해가 안되네요.
저런 남자는 여러사람 인생 조지는거지 천재는 개뿔 자기여자도 못지키는 무책임한놈..본인 성향이 저런줄 알면 결혼안하고 자식도 안뿌리는게 정답
댓글 맘에 들어요. 속이 다 시원.
인생이 이해돼서 인생인가 인간이 모순덩어리고 이기적인 것을 왜 지가 이해가 되니 마니 할까
@@zsdfhtyj-shfd 이해가 안되서 이해가 안된다고 했는데 왜요?
님은 종교에 미쳐서 자기 아들에게마져 저주를 퍼붓는 친모가 잘 이해되나 봅니다.
이번에 넷플릭스 새로운 인도영화 강구바이도 리뷰 해주세요~ 훌륭한 리뷰로 다시 한번 보고 싶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hj kim님^^ 시청과 좋은 영화 추천까지..감사드립니다. 부족하지만 늘 열심히 하겠습니다.고맙습니다^^
야코베. 현명하고 순수하고 훌륭한 사람이다.
왜 야코베를 배신했을까? 심리 분석 부탁합니다.
부모가 자녀를 망쳤네
현실에서는 제멋대로 여자를 갈아타며 결국 자식도 책임지지 읺는 최악의 인간형인데 그 부모와 환경을 생각하면 참 뭐라 할말이 없네
부모복이 없다지만 타고난 얼굴과 여복을 보면 과연 복이 없기만 한것인가 하는 ...
🖤🖤🖤
영화 제목 알려 주세요
안녕하세요^^ 영화 제목은'행복한 남자'이며 넷플릭스에서 시청 가능하세요~
부모탓이크지. 애기를. 그렇게모질게. 대하면. 그애는. 사랑받지못한다는생각으로삐뚤어질수밖에
재훈씨인생이제시작맞아
뭐지;;
그냥 우왕좌왕 전개만 있을뿐
영화 제목을 첫댓글에 부탁드립니다
미화님 안녕하세요^^ 영화의 제목은 설명란과 해시태그에 늘 기재해놓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dito_movie 구독완료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저 가족들도 참 질기고 지독하다. 유산도 안 받고 나가고 세월이 지났는데 형이 찾아왔다가 두번째는 어머니가 왔다가 가족들이 돌아가면서 사람 괴롭혀대네. 끝까지 깨달아라....;;; 나이도 들었는데 지치지도 않나... 눈에 보이지도 않는 주님.....;;; 저러니까 싫어하는 거임. 질기게 들러붙는 거.
선거를. 잘 합시다.
재훈이가 신라호텔 비용안내도된다니까
좋대?
종교를 등에업고 한없이 폭력적인 인간들은 하나님이 용서해 주시나 궁금 ㅋㅋ
좋은 영화들 감사합니다
그러나 영화를 만든 감독과 주연배우 제목을 소개하므로서
자료를 도용한 문화적 도덕심을 반성해야 할 것 같은데요
바라밀님 안녕하세요? 영화의 저작권 부분이 신경쓰이셨군요. 이 영상은 당시 배급사의 허락을 받고 업로드 한 영상입니다. 그래도 말씀하신 부분 늘 염두에 두도록 하겠습니다. 시청과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페테르가 인성이 쓰레기네요...이해가 안되는 인간. 그런 기술이 뭐가 필요한가...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후반부로 갈수록 개연성은 1도 없고...
리뷰 감사해요 하마터면 아까운 시간 낭비할 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