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보니까 어릴적 동네 오락실 주인 아주머니 생각나네! 그 아주머니는 애들이 딱딱이나 쑤시기 쓰다가 걸리면 "야! 아줌마가 시켜줄테니까 그런거 쓰지마!" 하면서 100원 주고 버그 쓰다가 걸리면 "이게 그렇게 잼있냐?" 이렇게 웃으면서 말씀 하시고 했는데 완전 쿨하신 주인 아주머니셨음! 지금 생각하면 그 아주머니는 오락실에서 아이들 노는거 지켜보면서 항상 웃고 계셨는데 그냥 돈 보다는 아이들이 자기 오락실에서 노는거 보는 걸 더 좋아하셨던거 같음!
당시 오락실은 하루종일 즐길수있는게임들이 많거나 꼼수들이 굉장히 많아서 주인들의 터치도 심했죠~ 장시간 플레이를 하고있으면 와서 그냥 바로전원을 꺼버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ㅋㅋ 전원을 계속껐다키면 1코인을 즐길수있는 기계들이 종종있었는데 한번은 주인에게 제대로 걸리는 바람에 게임하다말고 도망친경우도 있었답니다 ㅋㅋ
원더보이 수수께끼 문제는 전원 꺼도 바뀝니다. 답만 전원 끄고 하면 3번 고정이죠. 원래 저 문제의 답은 술집에서 술을 먹으면 힌트를 줍니다. (원더보이에서 술집이 게임 힌트하고 스토리 진행에 도움을 줍니다 숨겨진 문이나 보스 등) 그 술집에서 양쪽 술을 한번씩 사먹으면 주인이 '어제 피라미드에서 노래 소리가 났다', 이런식으로 말해주면 문제가 '내 취미가 무었인가?'이고 답은 '노래부르기' 가 되는 식입니다. 문제는 어린시절에 대부분 오락실이 일본어판이었고 영어판이었어도 해석 능력이 없던 나이대에 초중학생 시절이라 풀수 있는 능력이 못된거죠. (전 글자가 일본어인지도 모르고 외계어인줄 알았어요)
저도 일본어 읽을줄 알고난 다음에 문제가 보이더라구요. 내 취미는 뭐냐? 답 가라오케 근데 제가 궁금한건 껐다 키지 않은상태에서 가라오케 답이 1번으로 갔을경우 일어를 읽고 가라오케를 골르면 정답저리되는것인지? 아니면 가라오케말고 골프로 답이 정해질수도 있고 (그걸 술집에서 알려주는지) 입니다 일어나 영어 읽으면서플레이하면 더 재밌을텐데 지금은 방법도 없고 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연히 영상 클릭햇습니다 .......옛날 30년전쯤 제가 햇던거 다 나와서 소름돋았습니다.... 가스라이터에서 따닥이 빼서 오락실에서 동전 넣는곳 쑤셔서 전기쇼크 주면 오락실 문닫을때까지 무한공짜엿쬬,,,,ㅋㅋㅋㅋㅋ 그러다가 걸리면 뒷통수 졸라 맞고 알밤 졸라 맞고 쫒겨나고 ㅠㅠ 그리고 다 해본 버그들이라 너무 반갑네요 ㅋㅋㅋ 특히 더블드래곤 채찍 무한 보너스 ㅋㅋㅋㅋ 아~ 옛날 생각 나서 너무 잼있게 봣습니다~ 따봉 누르고 갑니다~
나 혼자만..우리동네 친구,형,동생 들만 알고있을거라 생각했는데..인터넷도 없던 시절에 어떻게 전국에서 이런걸 알아냈는지..ㅋㅋㅋ 알아낸것도 대단하고, 전파된건 더 대단 합니다.ㅎㅎ 덕분에 추억 한페이지 열어보고 갑니다. 어릴때 나쁜형들(?)과 버추어 파이터 돈통 열어서 훔쳤던 ㅋㅋ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그때 생각하면 미쳤죠ㅋㅋ
어릴때 주인아저씨나 기다리는 형들한테 맞기도하고 쫓겨나기도하고 엄마가 잡으러도 오고 참 추억이네요. 그래서인지 제가 오락실할때는 잘해줄려고 노력을 많이했던 기억이 남니다. 던전앤드래곤을 말안듣는 초딩3명 모아서 막판깨기 가끔씩 했었는데 99판 미리 만들어놓고 혼자깨는거보단 시끌벅적하게 떠들면서 하면 더 잼나기도하고 친밀도도 쌓고...초딩들 그이후로는 말 잘듣습니다. 가끔 구경만 하는애들 동전 넣어주고 단골애들은 간식거리 좀 나눠주고 그러니깐 동네애들은 쓰레기도 바닥에 안버리고 길가다 보면 뛰어와서 인사하고 가고 귀여운것들 ㅎㅎ 지금쯤이면 30대가 넘어가겠네요
@@mavini 저가 국민학교 4학때쯤??중학생형이었거예요 올림픽경기게임 앞에 않더니만 사장님. 눈치보고 없으니 갈고기 모양 철인가?? 갑자기 동전밑인가!!졸라 쑤씨더니만 오락기 에서 띠띠링~~띠띠디티링~~~ 게속~~~ 01 03 07 15 99 꼬맹이들 날리났죠ㅋㅋㅋㅋㅋ 그렇게 그 희야가 가고 갑자기 놀갈라가면서 게임 하는데 사장님이 눈치체고!!!어 99???이게머고!!! 개욕먹고 오락기 꺼뿌고ㅋㅋㅋ 그때 생각하면 웃기는일 많네요ㅋㅋㅋ
원더보이2도 무한으로 할수 있는게 있습니다 고릴라 왕 잡고 갑옷 540원 짜리 먹고 다음턴 넘어가서 선인장 같은곳에서 도깨비들이 나오는곳 가다보면 밑으로 떨어지는구간 거기서 380점짜리 신발을 미리샀으면 열쇠를 먹지 않고도 다리가 생성되는데 2칸이상 뛰어져서 나갔다가 들어갔다가 반복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질문은 껐다키고 3번째 피자가 맞습니다
게임 시작전 전원끄기 유명하죠. 보통 게임기 자체도 램이란것이 탑재되 있어 플레이어가 했던 패턴을 컴퓨터가 기억하고 다음에 그 상황에서 우수한 인공지능으로 상대합니다. 일단 껏다키면 램 메모리가 초기화되고 가장 쉬운 난이도로 시작하죠. 오락실 많이 다녀본 애들은 게임 시작전 껏다 키는거는 기본적으로 하던 짓입니다.
슬랩화이터 같은경우는 꼼수를 반만 알고 계시네요. 실제로 슬랩화이트의 꼼수는 기체를 가만히 놔두는게 아니라 보이는 적과 건물을 부수지 말아야됩니다 오발사고가 있어도 아무것도 안맞았다면 꼼수가 그대로 실행되구요 진정한 꼼수는 안맞고 총알을 피해서 일정구간까지 진행시키면 게임의 일부분을 건너뛴 상태에서 풀파워로 시작이됩니다. 대충 배경에서 성의 입구에서 성을 지나는구간까지였나까지 버틸수만 있다면 상당히 많은것을 생략하고 풀파워로 시작이 가능하지요
@@mavini 저도 그냥 총탄을 피해서 얼마나 오래버틸까 하다가 알아낸거라서 보통 저희동네 오락실에서는 기체를 빨리 폭파시키는 방법으로 아에 총알날라오는곳으로 조종하거나 저처럼 총탄피하기를 했었던게 유행이었어요 옛날 오락실에선 조이스틱 상태가 안좋아서 피하는게 쉽지는 않았었지만서도
저 마리오 꼼수는 제작자가 의도한 것이었다고 하죠. 제작 인터뷰 보면 정말 엄청나게 고찰하고 만든 게임이라 세계1위 게임이 괜히 탄생한게 아니라는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버블보블은 사실 꼼수도 아닌게, 게임내에서 진엔딩으로 가는 과정에서 대놓고 쓰라고 알려주는 거였죠. 어차피 그당시 거기까지 가는 초딩도 없었고, 갔다해도 영어읽을 줄 아는 애들도 없었을테니 다들 몰랐겠지만요. 이건 냉정히 보면 비기라기엔 엄청난 메리트는 없었습니다. 극초반에 죽는 썡초보나 끝판왕 가는 고수들이나 되어야 의미가있었고.. 어중간한 실력의 보통 초딩들은 이거해봤자 큰 도움도 안되고, 스피드가 빨라지면 추락속도까지 빨라지는 게임특성상 죽거나 시간초과돼서 유령한테 죽을확률이 오히려 늘어났죠.
저도 유일하게 오락실 아저씨한테 맞고 쫒겨난 게임이 영상엔 없지만 마계촌 50원넣고 ㅋㅋ 마계촌에선 무한시간 만들기로 시간때우기도 좋긴했죠 0초됨과 동시에 비석부분 두들겨 구슬맞고 두꺼비되면 타임부분 알파벳으로 나오며 무한시간이 됐죠 물론 갑옷은 잃고 발가벗은 상태로 그리고 시간지날수록 좀비들 점점빨라지고 물론 죽으면 끝 스테이지 두번깨면 공주구하는데 두번까지 구했네요 오락실 아저씨한테 혼나고 어머니한텐 뒤지게 혼났죠 부지깽이로 맞거나 옷걸이등등 잡히는게 매였죠
어릴때 생각이 나내요 전 특별히 잘 하는 게임이 없어서 금방 끝나는 스탈이라 저 뒤에는 항상 애들이 대기하고 있었죠 금방 끝난다는 걸 아니까 ㅡ..ㅡ ~~~~~~~~~~~~~~~~~~~~~ 잘 하는 게임 2가지 정도는 있었지만 그당시 인기있는 게임이라 애들이 줄 서있어서 그냥 다른 게임을 했었죠 그래서 빨리 끝나는 경우가 많았죠
원더보이는 3번 맞아요. 껏다켜면 항상 답이 3번. 그리고 저거 생각보다 문제가 쉬워요. 스핑크스가 내는 문제는 나는 어제 저녁 무엇을 먹었을까인데, 중간 숨겨진 방에서 쫄따구가 힌트를 주죠. 요즘 스핑크스님이 다이어트를 하신대 라고요 ㅋㅋ 결국 답은 먹지 않았다가 답이죠
원더보이 몬스터랜드(원더보이3) 말씀대로 시작 전 전원 리셋하면 3번 무적권. 회오리 아이템을 뿌리며 흔들 면 60원대 머니 충격이 도깨비 왕(마지막 별검) 들어가기 전에 잘 안죽는 하늘 구름몬스터(점수 크고 희귀템을 줌) 별검을 준 적이 있음 미친ㅋㅋㅋㅋㅋ별검이 왜 여기서 나와~ 피시로 가끔씩 즐김 아이템(갑옷류 신발등) 빠르게 깬 유트브 봐서 충격인데 저장 플레이? 하면 가능하겠으나 그것도 힘든게 사실 난 내가 탑5위 자신있음 물론 조이스틱없이 키보드로 예를 들면 용호의권2 다쿠마,킹 필살기 적중율이 다소 떨어지나 키보드로 가능
던젼앤드래곤2는 L자 아니라도 전부다됨 글자 위치가 중요한게ㅜ아니고 핵심 포인트는 디폴트 네임이 글자수 제한에 걸리지 않아서 걸리는 버그임 그래서 아무글자에서 해도 걸림 어떤 글자에서 걸엇는지 몇번 눌럿는지에ㅡ따라서 달라짐 무한매직 미사일 이라든지 무한힐링 이라든지 등등 그리고 원더보이2 껏다키면 무조건 3번임 그런데 우리동네는 껏다켜도 아무소리ㅜ않했는데 심지어 던젼앤드래곤 비기 걸어도 아무소리 안했음 우리동네 오락실니 다그랬는데 그래서 그랬는지 다른동네 아이들도 우리동네로 와서 겜헸음 그리고 원더보이2 라스트 던젼에서 보스 안만나고 무한루프 했는데 ㅋㅋㅋ
던전드래곤은 진짜 이런저런 비기들이 많았군요 원더보이2 3번은 진리 ㅋㅋ 그리고 오락실 주인아저씨가 관대하셨군요 ㄷㄷ 저라도 근처였으면 그 오락실 갔을듯요 ㅋㅋ 원더보이2 마지막 미로던전 진짜 무한루프 ㅋㅋㅋㅋㅋㅋ 하도해서 음악이 아직도 기억나죠 음악도 좋았던 기억이..
제가 지금도 노다이 원코인으로 가능한 유일한 게임이 마계촌과 대마계촌 입니다.다른 게임은 꼼수를 몰라서 못썼지만 언급한 두 게임은 그럴필요도 없었죠..당시엔 마계촌 게임이 난이도가 살인적이다 보니 애들이 기피하는 게임 1위였고 제 또래 애들중 그걸 하는 인간은 제가 유일했어요..다른게임 하는 친구들은 눈에 불을키고 오락실 주인의 감시를 받았는데 저만 예외였기도 했어요..어차피 나말곤 그 게임 어려워서 거의 안했응께요..덕분에 소소한 알바도 했죠..다른애들 할때 어려운 스테이지 깨주고 100원씩 받았거든요..저때는 오락실 한판당 100원이였어요..문방구에 있는 흑백화면 오락기로는 한판당 30원??
제가 다녔던 오락실에서 던전드래곤2를 법사로 솔플을 자주 했어요 법사가 쫄정리가 힘들다보니 오래걸리고 여차하면 빈스크롤읽기+백대쉬 무적으로 시간끌어서 타임오버로 잔몹 보내버리기를 자주 했는데 이렇게 하면 엔딩보는데 2시간넘게 걸려요 ㅋㅋ 한번은 오락실 주인이 무적쓰지말라고 무작정 기계를 꺼버리더라구요 억울해서 법사라고!! 소리쳤던 기억이 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주인장도 무적 안쓴거 알고 있었는데 백원넣고 2시간동안 혼자 쳐하니깐 꼴배기 싫었던듯 그래서 그뒤로 다른 오락실 다님 ㅋㅋㅋ
오락실의 추억들이 다들 있으시군요 ㅎㅎ 저도 500원 가지고 오락실가면 이게임 하면 몇분 저게임하면 몇십분 하니까 몇시간 할수있겠다..이런 식으로 계획을 세우고 갔었죠 ㅋㅋ 돈 다 떨어지면 주인아저씨한테 한판만 시켜달라고 하기도 했었구요...ㅎ 저도 전원꺼짐을 당한적도 정말 가끔 있긴했었습니다 질 나쁜애들한테 맞은적도 있구요 아...ㅠ 그나저나 아버지께서 슈퍼패미컴을 사주셨을때 정말 기분 좋으셨겠네요 저도 그 맘 잘 압니다 크~
아 진짜 맞아요..스틱이나 버튼 잘 안되서 주인아저씨한테 가서 아저씨 버튼잘안눌러져요 기술이 잘안나가요 하면 귀찮은 듯 와서 조종판열고 납땜하던 기억이 납니다 아ㅋㅋㅋㅋ 그리고 어떤 오락실은 가면 특히 던전2에 버그 쓰다 걸리면 오락실 출입금지시킨다는 글도 써서 붙여놨던 기억도 나네요 ㅋㅋ 지켜보고 있다!! ㅎㅎㅎ
저런게 있었는지 처음 알았네요. 그냥 실력으로 했던지라. 오래했던 게임. 트윈코브라. 1p 빨강색 헬기 2p 파랑색 헬기 100원 1,2인용 가능했는데 26판이 기록. 보너스도 10몇개 쌓아두고 했던 기억이... 팡팡도 엔딩 보는데 몇판 안남기고 보너스 얻은거 남하게 해줌. 목숨 몇개 안남으면 다시 받아서 엔딩 보고 했었네요.
뭔게임인지는 모르겠지만 전원을 껏다켰다 계속하면 돈안넣고 게임이 되었던가 하는 그런것도 있었는데 ㅎㅎ 오락실 아저씨 돈 많이벌던 전성기는 햄버거하우스랑 경마 돌리던 시절.. (성인오락실 그런기계 아님) 돈이되니까 오락실 기계 반이상을 햄버거하우스 같은거로 다 바꿔놨음. 동네 부동산 사장님들 상가 사장님들 오락실 와서는 2만원어치 바꿔서 코인 다 넣고 이쑤시게 꼽아두고 식사하러가고 그랬는데 ㅋㅋ 안면있는 아저씨는 자리좀 봐달라고 해서 봐주면 큰거 터질때마다 2천원씩 주고 그랬음 ㅋㅋㅋ 그럼또 그돈으로 아저씨들 어떤자리에 얼마 넣었는지 파악해서 돈 많이 먹은자리 눈독들이다가 아저씨 가면 거기에 2천원넣고 하루종일 하고 ㅋㅋ 집에갈땐 포인트 현금화해서 돈따서 가고. 가다가 인형뽑기에 담배랑 인형 건질만한거 있으면 건져서 또 돈으로 바꾸고 ㅋㅋ 그랬었죠 ㅎㅎ 당시 동네 오락실 사장님 돈 많이범.. 어쩔땐 환전 알바도 시켜주고 했음.
처음에는 그랬는데, 나중에 스트리트 파이터2, 버츄얼 파이터, 철권, 킹오파 이런 걸로 사람들이 북적 북적 코인러쉬 하면 저런 게임들은 주인 아제들이 신경을 안 썼죠. 그 때부터 좀 저런 게임들 편하게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스파 2에 밀려서 구석에 짱 박혀 있기도 했고...
이거 보니까 어릴적 동네 오락실
주인 아주머니 생각나네!
그 아주머니는 애들이 딱딱이나
쑤시기 쓰다가 걸리면
"야! 아줌마가 시켜줄테니까 그런거
쓰지마!" 하면서 100원 주고
버그 쓰다가 걸리면
"이게 그렇게 잼있냐?" 이렇게 웃으면서
말씀 하시고 했는데 완전 쿨하신
주인 아주머니셨음! 지금 생각하면
그 아주머니는 오락실에서 아이들
노는거 지켜보면서 항상 웃고 계셨는데
그냥 돈 보다는 아이들이 자기 오락실에서
노는거 보는 걸 더 좋아하셨던거 같음!
와...뭔가 찡하네요..아이들을 정말 좋아하셨던듯 하네요. 지금은 할머니가 되셨겠죠? 건강하셨으면 좋겠네요 좋으신분 같아요!
@@mavini 아이들을 많이 아껴주시는 분이셨을거 같네요... 저도 그랬던 적이 있거든요.
그당시에는 100원 동전자체가 귀하고 소중했던 시절이였죠~^^
그렇죠..100원으로 할수있는것도 많았고 핫도그 떡볶이 쮸쭈바 등등..ㅎ
핫도그 떡볶이는 크기나 양에따라 300원에서 500원아닌가요? 100원은 전혀아닐텐데
@@앙구-m9c 컵으로 50원에도 팔았어요
엄마 100원만 이소리도 하기 힘들었네요
오락 한 게임에 50원 하던 시절 백원으로 게임하고 아쉽게 나가다가
오락실 입구 앞에서 백원짜리 하나 주웠을 때 진짜 세상을 다 얻은 듯 했었죠. ㅋㅋ
당시 오락실은 하루종일 즐길수있는게임들이 많거나 꼼수들이 굉장히 많아서 주인들의 터치도 심했죠~ 장시간 플레이를 하고있으면 와서 그냥 바로전원을 꺼버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ㅋㅋ 전원을 계속껐다키면 1코인을 즐길수있는 기계들이 종종있었는데 한번은 주인에게 제대로 걸리는 바람에 게임하다말고 도망친경우도 있었답니다 ㅋㅋ
역시 어디든 비슷한 경우들과 경험들이 있으시네요 ㅋㅋㅋ
대개는 잘 모르던데 튈 정도면 이건 쑤시다가 걸린듯 ㅋㅋㅋ
국딩때 람보게임이 진행중인데 자리에 아무도 없어서 왠떡인가하고하는데 죽어도 계속 컨티뉴되길래 보니까 99개..글구 동전교환하는데(그때당시는 오픈된 안방같은데)앞에 어떤녀석이 고개숙이고 혼나고있고 아저씨손엔 노란 끈이 ㅋ
전 아저씨가 오기전까지 걍했죠 ㅋㅋ
유일하게 백원받고 전원끄면서 그만하라고한게임은 파이널파이트였죠
아저씨랑 눈치게임 하며 애들이구경하면 저리 가라고하던기억...
설명이 동시대를 보내서인지 구수하며 와닿습니다 어제오늘 영상 정독하고 추억에 빠져봅니다 감사합니다 구독완료!
와...마에노님 정성스런 댓글 감사합니다!! 왠지 진짜 글을 보니 저랑 비슷한 연배같으셔서 추억이 비슷하시네요 ㅎㅎ
구독도 감사하고 댓글도 정말 감사합니다 심심하실때 한번씩 찾아와주세요 ㅎㅎ
ㅋㅋ저도 누가 코인무한 해놨는데 찔려서 한판하고 전원내림
일부러 그래놓고 어쩌는지 반응을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ㅋㅋ
원더보이 수수께끼 문제는 전원 꺼도 바뀝니다.
답만 전원 끄고 하면 3번 고정이죠.
원래 저 문제의 답은 술집에서 술을 먹으면 힌트를 줍니다. (원더보이에서 술집이 게임 힌트하고 스토리 진행에 도움을 줍니다 숨겨진 문이나 보스 등)
그 술집에서 양쪽 술을 한번씩 사먹으면 주인이 '어제 피라미드에서 노래 소리가 났다', 이런식으로 말해주면 문제가 '내 취미가 무었인가?'이고 답은 '노래부르기' 가 되는 식입니다.
문제는 어린시절에 대부분 오락실이 일본어판이었고 영어판이었어도 해석 능력이 없던 나이대에 초중학생 시절이라 풀수 있는 능력이 못된거죠. (전 글자가 일본어인지도 모르고 외계어인줄 알았어요)
와.. 이런 요소가 있었군요 처음 알았습니다 신기하네요 ㄷㄷ 외계어 ㅎㅎ 진짜 일본어 모르는 꼬마시절 보면 정말 그렇게 보이겠네요 댓글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일본어 읽을줄 알고난 다음에 문제가 보이더라구요. 내 취미는 뭐냐? 답 가라오케 근데 제가 궁금한건 껐다 키지 않은상태에서 가라오케 답이 1번으로 갔을경우 일어를 읽고 가라오케를 골르면 정답저리되는것인지? 아니면 가라오케말고 골프로 답이 정해질수도 있고 (그걸 술집에서 알려주는지) 입니다
일어나 영어 읽으면서플레이하면 더 재밌을텐데 지금은 방법도 없고 ㅠ
@@gsis4584 술집에서 얻은 힌트로 풀면 됩니다.
다이어트를 시작했다라는 힌트가 나오고
문제가 내가 어제 저녁에 먹은것은 무었인가라고 나오면
답은 굻었다가 되죠. 껐다 켰을땐 굻은게 3번이지만
안 끄고 했을때는 1번이나 2번이 될수도 있어요
@@Mr.Knighthood 그렇군요. 일본어 읽을줄 알면 안껐다켜도 100%맞추겠네요
옛날 어렸을때는 죄다 지렁이같아서 읽지도 못했지만요 ㅋㅋ
답변 감사합니다
오락실에서 최고 좋으신분이 앞에하던사람 하다가 중간에
바빠서 뒤로 안돌아보고 나가는 사람 아직까지 많이 남은거
같은데 중간에 앉아서 게임하는경우 드물게 있습니다
일종에 남하던게임 받아서 하는것이요
어? 맞아요ㅋㅋㅋㅋ 진짜로 저도 누가 하던거 그냥 나가는 경우가 간간히 있어서 그거 그대로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앜ㅋㅋㅋㅋ 생각나네요 흐미 ㅋㅋㅋㅋ
그때는 오락실에서 약속시간때우고 만남의 장소가 다방 아니면 오락실 삐삐 핸드폰 없던시절이라 사람 올때까지 죽치고 기다리는거 그래서 친구 오면 하던거 버리고 가는일이 가끔 있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연히 영상 클릭햇습니다 .......옛날 30년전쯤 제가 햇던거 다 나와서 소름돋았습니다....
가스라이터에서 따닥이 빼서 오락실에서 동전 넣는곳 쑤셔서 전기쇼크 주면 오락실 문닫을때까지 무한공짜엿쬬,,,,ㅋㅋㅋㅋㅋ 그러다가 걸리면 뒷통수 졸라 맞고 알밤 졸라 맞고 쫒겨나고 ㅠㅠ
그리고 다 해본 버그들이라 너무 반갑네요 ㅋㅋㅋ 특히 더블드래곤 채찍 무한 보너스 ㅋㅋㅋㅋ
아~ 옛날 생각 나서 너무 잼있게 봣습니다~ 따봉 누르고 갑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어렸을 적에 추억들이 모두 비슷해서 댓글들을 보면 저도 흐뭇해집니다 꿀잠되세요 ^^
나 혼자만..우리동네 친구,형,동생 들만 알고있을거라 생각했는데..인터넷도 없던 시절에 어떻게 전국에서 이런걸 알아냈는지..ㅋㅋㅋ 알아낸것도 대단하고, 전파된건 더 대단 합니다.ㅎㅎ 덕분에 추억 한페이지 열어보고 갑니다. 어릴때 나쁜형들(?)과 버추어 파이터 돈통 열어서 훔쳤던 ㅋㅋ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그때 생각하면 미쳤죠ㅋㅋ
그러게요 전국으로 다 퍼져서 ㅎㅎ
그리고 돈통 엌ㅋㅋㅋㅋㅋ
어릴 적 기억과 추억들이 참 그립기도 하고 아련합니다 ㅎ
왜 저의 어릴적 비극을 그리 잘알고 있나요???? ㅋㅋㅋㅋㅋㅋ
보글보글 치트는 몰래 빠르게 하고 실행하고 많이 했어요~ ㅎㅎㅎ
어렷을때 진짜 동네마다 그 시절 다 비슷했네요 ㅎㅎ
이런 좋은 채널이 있었네요.
고전게임을 사랑하는 메가아재라고 합니다.
구독 눌렀습니다. ^^
감사합니다 메가아재님!! 오 스파2 전문 채널이시군요!
어릴때 주인아저씨나 기다리는 형들한테 맞기도하고 쫓겨나기도하고 엄마가 잡으러도 오고 참 추억이네요. 그래서인지 제가 오락실할때는 잘해줄려고 노력을 많이했던 기억이 남니다. 던전앤드래곤을 말안듣는 초딩3명 모아서 막판깨기 가끔씩 했었는데 99판 미리 만들어놓고 혼자깨는거보단 시끌벅적하게 떠들면서 하면 더 잼나기도하고 친밀도도 쌓고...초딩들 그이후로는 말 잘듣습니다. 가끔 구경만 하는애들 동전 넣어주고 단골애들은 간식거리 좀 나눠주고 그러니깐 동네애들은 쓰레기도 바닥에 안버리고 길가다 보면 뛰어와서 인사하고 가고 귀여운것들 ㅎㅎ 지금쯤이면 30대가 넘어가겠네요
와우 진짜 그녀석들에게 엄청 즐거운 추억거리를 만들어주셨군요 우리동네는 주인아재들이 죄다 무서웠었는데..ㅜㅜ
@@mavini 대신 못된 중고딩애들한테는 무섭게 대했죠...바닥에 침이나 찍찍 뱉고 쓰레기 버리고 몰래 담배피고 하는놈들도 있어서 ㅎㅎ
꼼수는 아닌데 그날따라 컨이 잘되서 30분 이상 신나게 하고 있으면
오락실 주인이 보다가 50원 주고 딴거 하라고 한 적도 있었죠.
그런데 중요한건 그당시 했던 오락실겜 배경음악(BGM)들... 지금와서 생각해 보면
전부 유명한 클래식 음악이었던 것!
주인아재의 인내심의 시간은 30분이었던 것이군요 ㅎㅎ 30분이 한계점
옛날 고전오락실게임보면 클래식음악들어간게 은근히 많죠
국내 선아전자에서 제작한 헤드헌터인가? 일명 짱구도 그렇죠 ㅋㅋ
더블 드래곤 기억나요 ㅎㅎ 근데 저의 동네 아저씨는 그닥 눈 감아 줬어요 ㅎㅎ 보굴 보글도 ㅎㅎ 하지만 슈퍼 마리오 3-1에서 골인지점 거북이 무한 점프는 걸리면 바로 꺼버림 ㅋㅋ
주인 아저씨들도 나름의 기준이 있었나보네요 ㅎ 그래 그 정도는 뭐 해라~ 아니야 그건 절대 안돼! 집에가라 ㅋㅋㅋ
중학교때 버스비 회수권100원...오락실 아주머니께선 아주자연스레 동전으로 바꿔주셨죠 한판후 집까지걸어갔죠 ..
오.. 버스표를 동전으로 교환해주는거 신박하네요 ㅎㅎ
님 75아님 76같은데요 전 76입니다 ㅎㅎ
그당시에도 깡이 가능하다니 ㅋㅋ
@@역전의용사-j1l 깡 으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전의용사-j1l 맞죠 회수권깡ㅋㅋ 또 학생들사이엔 시험종이에 빨간도장까지 위조한 회수귄을 만들고...걸리면 주금이지만 꼭있죠 시도하는 ㅋ. 어쨌든 이느시대고 창조경제(?)는 존재ㅋ
그립네요..그시절이
어린시절 떠오르고 할 때면 즐겁고 또한 그래서 울컥울컥하기도 하고 그렇네요 ㅎ ㅜㅜ
5:24 나같으면 비밀기지 불었다 ㄷㄷㄷㄷㄷ
아닛ㅋㅋㅋㅋ 댓글 센스 무엇? ㅋㅋㅋ
눈물이 나네요 형 저금통 들고 오락실 갔다가 형한테 겁나 쳐맞고, 버스정류장 근처 보도블록 밑 물빠지는 그런곳에 항상 동전 10원짜리 50원짜리 떨어져있던때 맨날 땅만보고 다녔었는데...... 진짜 그때가 그립다~~ ㅜㅜ
저도 옆집 친구집가서 친구랑 돼지저금통 등구멍에서 돈빼내려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어렸을적에 땅에 동전 떨어졌나 두리번 거렸던 기억들이 한번 씩은 있는거 같네요 ㅎㅎ ㅠ
아님 정말 너무 웃기게 말잘하시네요 저랑 비슷한 기억 모습인데요 ㅋㅋㅋㅋㅋ
엌ㅋㅋ 감사합니다. 어릴때 그 시절 모습들이 다 비슷했나봐요 ㅎㅎ
@@mavini 웃긴일많죠ㅋㅋㅋ 동네꼬맹이들 겜할때 겜못하게 손막잡고 꼬맹이 울고ㅋㅋㅋㅋㅋ 아빠데리고 오고 냐 도망가고ㅋㅋㅋㅋ 저도 많이 당했죠ㅋㅋㅋ
@@mavini 저가 국민학교 4학때쯤??중학생형이었거예요 올림픽경기게임 앞에 않더니만 사장님. 눈치보고 없으니 갈고기 모양 철인가?? 갑자기 동전밑인가!!졸라 쑤씨더니만 오락기 에서 띠띠링~~띠띠디티링~~~ 게속~~~ 01 03 07 15 99 꼬맹이들 날리났죠ㅋㅋㅋㅋㅋ 그렇게 그 희야가 가고 갑자기 놀갈라가면서 게임 하는데 사장님이 눈치체고!!!어 99???이게머고!!! 개욕먹고 오락기 꺼뿌고ㅋㅋㅋ 그때 생각하면 웃기는일 많네요ㅋㅋㅋ
원더보이 시작전 무조건 끄고 다시 켜야 정답 3번 입니다.이게 일어판이든 영문판이든 무조건 입니다.원코인 하고 박수 받던 때가 생각나네요ㅋ
원코인하면 박수 받아도 됩니다 ㅋㅋㅋ 짝짝짝! 아 그립네요 ㅎㅎ
맞아요 끄고 다시키면 무조건3번 ㅋㅋㅋ 추억돋네요
원더보이2도 무한으로 할수 있는게 있습니다
고릴라 왕 잡고 갑옷 540원 짜리 먹고
다음턴 넘어가서 선인장 같은곳에서
도깨비들이 나오는곳 가다보면 밑으로
떨어지는구간 거기서 380점짜리 신발을
미리샀으면 열쇠를 먹지 않고도
다리가 생성되는데 2칸이상 뛰어져서
나갔다가 들어갔다가 반복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질문은 껐다키고 3번째 피자가 맞습니다
헐?? 뭔가 엄청난 무한비기가 있었네요 ㄷㄷ 와 저런건 진짜 어떻게 알아내는건지 놀랍네요!! @.@
저는 황금도끼1 비기 알았어요ㅋ
피살기 를 무한대로 쓸수 있었던거요ㅋ
무조건 끝판까지 갔었죠ㅎ
헐 그런게 있었나요? 좋네요 ㅎㅎ 원코인 비기!!
게임 시작전 전원끄기 유명하죠. 보통 게임기 자체도 램이란것이 탑재되 있어 플레이어가 했던 패턴을 컴퓨터가 기억하고 다음에 그 상황에서 우수한 인공지능으로 상대합니다. 일단 껏다키면 램 메모리가 초기화되고 가장 쉬운 난이도로 시작하죠. 오락실 많이 다녀본 애들은 게임 시작전 껏다 키는거는 기본적으로 하던 짓입니다.
오.. 당시에 껐다켜고 하는게 미신이 아니라 과학?적인 이유가 있었군요! ㅎ
신입사원 석돌이 첫판째 끝나고 나가면서
청소부 있고 양동이가 발사되고 상사가 나오고 그런판인데 나가던문을 다시 들어
가는데 완전 들어가서도 나오서도 안되고
문틈에 끼여서 양동이 발사해도 안맞고
청소부 상사한테 걸리지않고 무한 박치기로
점수 올리던때 있는데 이게 컨트롤 좋아야
되고 오락실 마다 안통하는곳도 있습니다
와..진짜 별의별 꼼수들이 다 있었네요 ㄷㄷ
잼난다 ㅎㅎ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중학교때 오락실에 슈퍼마리오가 있었는데, 이 기계가 동전 교환하는 카운터 바로 앞쪽에 있었죠.(그땐 동전 교환 기계 없을때)
아마 저 무한목숨 올리는거 보면 못하게 하려고 그런게 아닐까 싶네요 ㅋㅋㅋ
상당히 높은 확률로 그랬을거 같습니다 ㅋㅋ
영상 평가(?)가 정말 극공감 하게 되네요🤣🤣
ㅎㅎ 조삼열님 정말 영상 정주행하고 계시군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원더보이2는 전원끄고 다시 켜면 3번이 맞는데요..문제라면 그걸 끝판까지 깨버리면 모든 옵션이 초기화 되기에 계속 3번은 아니었어요
엇? 초기화 되는 시스템이 있었군요
기억력오지네요 ㅋㅋㅋㅋ
버추어파이터를 고1때 부천역옆 오락실 골목에서 스피커 빠방하게 틀어서 사람들 몰려있어서 봤는데 신세계였슴.
부천역오락실골목 ㅜㅜ 그립다.
저도 버파1을 버스정거장 바로 옆에 있던 오락실에서 첨 접했었는데 진짜 신세계였죠.. 물론 한판 가격도 신세계였지만요..ㅎㅎ 그립네요 정말 ㅠ
추억 오지네 ㅋㅋㅋ 비기들 우리 오락실 주인은 팔뚝에 일심 있었는데 진짜 귓방머리 날렸음 ㅋㅋ
일심 엌ㅋㅋㅋ 당시 일심 유행이엇던듯 은근 많네요 ㅎㅎ
원더보이 몬스터랜드의 퀴즈대왕은
퀴즈대왕에 맞닥들이기전에 양주집에서 비싼양주 하나 마시면 (에너지 하나짜리 마시면) 답을 알려주거나 힌트를 줍니다.
오..이런 디테일한 부분이 있었군요..당시에는 영어나 일본어를 전혀 몰랐기에 알 수가 없었던 부분이네요 ㅎㅎ
오락실에서 딱딱이 쓰다 걸리면 싸대기 개처맞았는데ㅋㅋㅋ
어릴때 딱딱이 얻을려고 까스렌지 뜯어서 오락실가서 쓰다가 중학생양아치한테 뺏겼는데 5분만에 싸대기 쳐맞고있었음ㅋㅋㅋ
5분만에 싸대기 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
통쾌
잘봤읍니다 예전기억이새록하네여 구독꾸욱눌렀읍니다
감사합니다!! 헛 아이디도 추억이시네요 ㅠㅠ 아련한 느낌이..흑흑
더블드레곤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벽돌 나오느곳을지나면 중앙에 몹2마리와 위에는 창으로 찌르는데요 여기서 왼쪽몹을 지나가면서 왼쪽으로 주먹질하면 몹이 정지합니다 그리되면 앞으로 진행이 안됩니다 해보세요
헐 버그인가요..?
술도한잔하고 ..마박님덕에 추억잠기니 여기서 마박님과동시대. 인증하나하겠슴다!
국딩때 집에 아버지흡연은 당연시고 88올림픽 경기장 크리스탈 재떨이하나씩은 집에있었음!
엌ㅋㅋㅋ 저희집은 호돌이 인형이 ㅋㅋ
투깝이 잘있누
ㅋㅋ 크리스탈재떨이 주경기장 모양 그때피시던 아버지담배 솔
슬랩화이터 같은경우는 꼼수를 반만 알고 계시네요. 실제로 슬랩화이트의 꼼수는 기체를 가만히 놔두는게 아니라 보이는 적과 건물을 부수지 말아야됩니다 오발사고가 있어도 아무것도 안맞았다면 꼼수가 그대로 실행되구요 진정한 꼼수는 안맞고 총알을 피해서 일정구간까지 진행시키면 게임의 일부분을 건너뛴 상태에서 풀파워로 시작이됩니다. 대충 배경에서 성의 입구에서 성을 지나는구간까지였나까지 버틸수만 있다면 상당히 많은것을 생략하고 풀파워로 시작이 가능하지요
오 그런것이 있었군요!! 역시 세상에는 고수분들이 많으십니다..저런건 전 전혀몰랐네요 ㄷㄷ
@@mavini 저도 그냥 총탄을 피해서 얼마나 오래버틸까 하다가 알아낸거라서 보통 저희동네 오락실에서는 기체를 빨리 폭파시키는 방법으로 아에 총알날라오는곳으로 조종하거나 저처럼 총탄피하기를 했었던게 유행이었어요 옛날 오락실에선 조이스틱 상태가 안좋아서 피하는게 쉽지는 않았었지만서도
제친구는 비기는 아니지만 라이타분해하면 전기나오는 부분만 오락기에 대고 딱딱하고 전기충격을 주면 돈 안넣어도 된다네요 그리고 배드민턴줄인가 끝을 구부려서 동전 넣는곳에 넣으면 동전없이 할수있다고 아침부터 하다가 무릎꿇고 손들고 있던걸 본기억이 나네요
다른건 몰라도 딱딱이 하다 걸리면 진짜 주인어저씨한테 죽었죠.. 기계 고장날수도 있었기에 ㄷㄷ
황금도끼 전원 끄고 모든버튼 누른상태로 다시키고 동전넣고 시작하면 호리병 무한발사
헐? 황금도끼에 그런 꼼수가!
추억이 새록새록~♡
조그마한 추억이라도 떠 올릴수 있게 열심히 하겠습니다 ㅎㅎ
주인아저씨란 말 들을때마다 계속 웃음이 나와요. ㅎㅎㅎ
주인아저씨에서 웃음 포인트인가요? ㅎㅎ;
@@mavini 그런거 같아요. ㅎㅎㅎ
어릴때 주인 아저씨는 저승사자 같았죠ㅋㅋ 걸리면 뒷일 감당 불가 ㅋㅋ
부탄가스에 달린 딱딱이(?) 줏으러 많이 다녔죠ㅋㅋ
던전 엔 드래곤2 에서
마지막 보스를
블랙 매지션으로 세번
찌르기 하는데, 만약 크리 터지자 마자(복불복..바로전에 '프로젝트 이미지' 쓰면 더 잘터지는거 같음), 뒤로 백스탭 직후 바로 '라이트닝볼트'를
날리면 3초만에 보스 지웠음.
오? 법사 분신쓰고 찌르면 크리터져서 피 겁나 다는건 알았는데 후속으로 백스텝 라이트닝 콤보는 신박하네요 ㄷㄷ
오락실에 비기 그때는 비기라는말 안쓰고 타임머신
4차원세계 그말을 쓴 기억이 있네요
미스터도 마지막에 나쁜놈 하나 남기고 왼쪽위에 사과
있는데 유인을 해서 구슬로 맞추는 동시에 떨어지면
보너스가 몇대 생기는것도 있었네요
ㅋㅋ 기억나네요 타임머신 4차원이라고 불렀죠 ㅋㅋㅋ
미스터도에도 그런 비기가 있었네요 헐
원더보이2 왜 껐다켜냐고 뭐라하는거면 인성 안좋은 주인이었나보네요. 전 조금이라도 오래하려고 일부러 안껐다켜고 스핑크스 그냥 잡았고, 마지막 스테이지애서 무한 뺑뺑이하다가 가야될 시간되면 보스잡고 끝냈습니다.
이거 주인아저씨마다 복불복이었는데 어떤 오락실은 끄니까 엄청 혼내시더라구요 그래서 항상 눈치보면서 껏죠 ㅋ
저 마리오 꼼수는 제작자가 의도한 것이었다고 하죠. 제작 인터뷰 보면 정말 엄청나게 고찰하고 만든 게임이라 세계1위 게임이 괜히 탄생한게 아니라는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버블보블은 사실 꼼수도 아닌게, 게임내에서 진엔딩으로 가는 과정에서 대놓고 쓰라고 알려주는 거였죠. 어차피 그당시 거기까지 가는 초딩도 없었고, 갔다해도 영어읽을 줄 아는 애들도 없었을테니 다들 몰랐겠지만요.
이건 냉정히 보면 비기라기엔 엄청난 메리트는 없었습니다. 극초반에 죽는 썡초보나 끝판왕 가는 고수들이나 되어야 의미가있었고.. 어중간한 실력의 보통 초딩들은 이거해봤자 큰 도움도 안되고, 스피드가 빨라지면 추락속도까지 빨라지는 게임특성상 죽거나 시간초과돼서 유령한테 죽을확률이 오히려 늘어났죠.
오호 이런 세세한 이야기 좋습니다. 제작자가 의도한 부분도 있었군요 흥미롭습니다
0:59 가까지 브그... 쓰다 거얼리므언...욕 오살나게 듣고 하하하하핰..... 전언 끄짐을 당하고...하하하하하ㅋㅋ혹시 고향이? 하하하하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하하하핰ㅋㅋㅋㅋㅋㅋㅋ
허걱 무..무서워요 ㅋㅋㅋ
버블보블에 ORIGINAL GAME...도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걸 쓰면 노미스로 진행해야 뜨는 비밀문도 그냥 떠서 은밀히 하기 좋은 비기였습니다. (2P는 국률)
오..버블보블에 비기들이 상당히 많았네요 역시 2p는 국롤이죠 ㅎㅎ
오리지날 게임은 a b a b a b -> c 커멘드죠
소닉도 있었어요 제 여동생이 쓰던건데 잘 기억은 나지않지만 일정구간에서 일부러 죽고 보너스먹고 다시 죽고 다시보너스먹고 이런식으로하면 무한대까지차서 엔딩까지 가는걸로 기억합니다.
와 ㅋㅋ 진짜 신기한 꼼수들이 정말 많았네요 여동생분이 게임 고수시군요!
저도 유일하게 오락실 아저씨한테 맞고 쫒겨난 게임이 영상엔 없지만 마계촌 50원넣고 ㅋㅋ 마계촌에선 무한시간 만들기로 시간때우기도 좋긴했죠 0초됨과 동시에 비석부분 두들겨 구슬맞고 두꺼비되면 타임부분 알파벳으로 나오며 무한시간이 됐죠 물론 갑옷은 잃고 발가벗은 상태로 그리고 시간지날수록 좀비들 점점빨라지고 물론 죽으면 끝 스테이지 두번깨면 공주구하는데 두번까지 구했네요 오락실 아저씨한테 혼나고 어머니한텐 뒤지게 혼났죠 부지깽이로 맞거나 옷걸이등등 잡히는게 매였죠
격하게 공감합니다..ㅋㅋ 어렸을 적에 다들 한번씩 두드려 맞았죠 ㅋㅋ 엄마한테 손에잡히는건 무조건 무기가 됨 ㅋㅋ
어릴때 생각이 나내요 전 특별히 잘 하는
게임이 없어서 금방 끝나는 스탈이라
저 뒤에는 항상 애들이 대기하고 있었죠
금방 끝난다는 걸 아니까 ㅡ..ㅡ
~~~~~~~~~~~~~~~~~~~~~
잘 하는 게임 2가지 정도는 있었지만
그당시 인기있는 게임이라 애들이 줄
서있어서 그냥 다른 게임을 했었죠
그래서 빨리 끝나는 경우가 많았죠
진짜 옛날에 오락실에서 동전 걸어놓고 뒤에서 기다리곤 했었죠 ㅎㅎ 특히나 인기있는 게임들은 기다림이 더욱 길었고 잘하는 애가 하고 있으면 뒤에서 주구장창 구경하며 기다렸었죠.. 대전격투게임이 동전 오락기화면에 놓아두거나 동전반환구에 걸어놓기도 했었죠 그립네요 ㅎ
전 어린시절 몬스터랜드 스핑크스 스테이지 통과할때 전원 끄고 켜고 그 꼼수를 이용해서 일부러 오답내고 때려 잡은 기억이 나네요 물론 지금 마메같은 에뮬을 돌려도 때려잡습니다 스핑크스는 때려잡아야 제맛임
저는 깜빡잊고 전원 끄지 않고 하다가 갑자기 생각나면 시무룩해져서 겜하다 아니나 다를까 스핑크스에서 역시나 죽더라구요 ㅋㅋㅋ 으....
ㅋㅋㅋㅋㅋㅋㅋㅋ 사투리 겁나 찰지넼ㅋㅋㅋㅋㅋㅋ
사투리의 찰짐을 아시는 웅이님은 멋쟁이! ㅎㅎ
원더보이는 3번 맞아요. 껏다켜면 항상 답이 3번.
그리고 저거 생각보다 문제가 쉬워요.
스핑크스가 내는 문제는 나는 어제 저녁 무엇을 먹었을까인데, 중간 숨겨진 방에서 쫄따구가 힌트를 주죠. 요즘 스핑크스님이 다이어트를 하신대 라고요 ㅋㅋ
결국 답은 먹지 않았다가 답이죠
오~ 퀴즈가 저런거였군요 새로운정보 알아갑니다 중간에 쫄따구가 정보를 줬었군요? ㅋㅋ
이거 문제마다 답이 언제나 같나요?? (매번 저녁 문제가 나오면 무조건 안먹는다인가요?)
@@gsis4584 문제가 몇개 있어서 조금씩 바뀌지만
다이어트힌트가 나와서 내가 뭘 먹었냐 하면
먹지않았다가 답입니다.
그냥 껐다켜면 무조건3번입니다 ㅋ
@@늙은어린이-x5w 감사합니다!
오랜 비밀이 풀렸네요
원더보이 몬스터랜드 재부팅하면 무조건3번이죠ㅎ
히든동전 뽑을때 큰돈(66~69원)을 빨리받아서 최고급 장비를 끼우는 것이 이게임에 키포인트죠.ㅎ
1.히든코인을 건드릴때 스틱을 좌우로 재빨리 흔들면 높은확률로 많은돈을 획득.
2.폭탄이나 불 같은 무기를 2번 사용하면서 히든코인을 건드리면 많은돈을 획득
3.히든코인앞에서 몬스터가 오기를 기다렸다가 한대 맞으면서 히든코인 건드리면 많은돈을 획득... 아직도 기억하는게 참ㅋㅋㅋ
앜ㅋㅋ 전부 기억납니다 ㅋㅋ 동전 많이 얻으려고 진짜 레버 엄청 흔들어대고 할 수있는 방법 다 동원했었드랬죠 ㅎㅎ 진짜 오래전 기억인데 다 기억이 납니다
난 100원 이나 200원으로 몆시간을 오락실에서 살았는데 꼼수도 몰랐는데..
잘하는사람 보면은 신기하듯 구경했는데
그런 꼼수가 있었구나 난 밥보다 오락을 더 좋아해서 못먹고 못자라서 나이드른 지금도 후회함...
누구나 다 후회가 되는 일이 있으니 너무 후회하고 미련두지 마세요..그저 하나의 추억으로 기억되시길 ㅠ
옆집이 오락실이였는데 아저씨가 항상 100주면서 이것만 하고 친구들 같이 하자고 해도 같이 하지말라고 했었죠 그 오락실에 원코인으로 엔팅 못보는 게임이 없었죠 던전드래곤2는 특히 사람들 없는 저녁에만 할수 있어죠
던전2가 진짜 당시에 인기가 엄청 많았죠 주인아저씨가 한판씩 시켜주셨나보네요 ㅎ
오락기를 부수거나 하지 않으면 울동네는 전부 허락되던 버그였음 동전을 넣는 순간 그 오락기의 주인은 게임 시작부터 끝날때까지 만큼은 어린이였음
오 동전을 넣는 순간 오락기의 주인은 그 어린이 뭔가 설득력이 있어!ㅎㅎ
보글보글 시작하기전 비기 파워업비기말고 하나더 있었던걸로기억해요 ㅋㅋ
ab ab ab < < c
아니면
< < c < < a < < b
대략 이런 패턴이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ㅋ
아 맞어요 그 뭐 하나 더있었어요 ㅋㅋ 파워업 슈퍼모드 하드모드 보글보글에 은근히 비기가 많았던..
원랜3가지였는데 하나는 안하고 2개만 맞춰가지고했음...파란거하나는 욕망의문인가 계속나오게하는거요~
1. 좌a 좌c 좌b 좌c 파워업..
2. ab ab ab 우 c 입니다 .20판부터나오는 보석먹기바이킹 치트.
헐 절반이상 알고있고 썻던것들이다 ㅋㅋ 왜케 공감되지 ㅋㅋ원더보이랑 던2는 꼼수 없이 피지컬로 가능했는데.아.세월이여 ㅋㅋㅋ
진짜 당시에 피지컬로 가능했었는데 지금은 잘 안되더라구요..아 진짜 세월이여~입니다 ㅋㅋ
와 추억 돋네요 근데 비기를 아는게 하나도 없네요 슬프뮤ㅠ
저도 모르는 비기들도 많더라구요. ㅎ
그당시 우리동넨 원도보이2는 주인아저씨가 스위치를 못찾게 숨겨뒀지ㅋㅋ 잘보고갑니다.
추억이 새록새록.
헐 ㅋㅋ 스위치를 다 숨겨놓다니 으앜ㅋㅋ
원더보이 몬스터랜드(원더보이3)
말씀대로 시작 전 전원 리셋하면 3번
무적권. 회오리 아이템을 뿌리며 흔들 면 60원대 머니
충격이 도깨비 왕(마지막 별검) 들어가기 전에
잘 안죽는 하늘 구름몬스터(점수 크고 희귀템을 줌) 별검을 준 적이 있음 미친ㅋㅋㅋㅋㅋ별검이 왜 여기서 나와~
피시로 가끔씩 즐김 아이템(갑옷류 신발등)
빠르게 깬 유트브 봐서 충격인데 저장 플레이? 하면 가능하겠으나 그것도 힘든게 사실 난 내가 탑5위 자신있음 물론 조이스틱없이 키보드로
예를 들면 용호의권2 다쿠마,킹 필살기 적중율이 다소 떨어지나 키보드로 가능
엥? 보스 말고도 별검을 줘요? 헐..
@@mavini 네 진짜 황당했습니다. 방패 생명물병 왕하트 말고 그런적이 있어서요ㅋㅋㅋ
던젼앤드래곤2는
L자 아니라도 전부다됨
글자 위치가 중요한게ㅜ아니고
핵심 포인트는
디폴트 네임이 글자수 제한에 걸리지 않아서 걸리는 버그임
그래서 아무글자에서 해도 걸림
어떤 글자에서 걸엇는지 몇번 눌럿는지에ㅡ따라서 달라짐
무한매직 미사일 이라든지
무한힐링 이라든지 등등
그리고 원더보이2 껏다키면 무조건 3번임
그런데 우리동네는 껏다켜도 아무소리ㅜ않했는데
심지어 던젼앤드래곤 비기 걸어도 아무소리 안했음 우리동네 오락실니 다그랬는데
그래서 그랬는지 다른동네 아이들도 우리동네로 와서 겜헸음
그리고 원더보이2 라스트 던젼에서 보스 안만나고 무한루프 했는데 ㅋㅋㅋ
던전드래곤은 진짜 이런저런 비기들이 많았군요
원더보이2 3번은 진리 ㅋㅋ
그리고 오락실 주인아저씨가 관대하셨군요 ㄷㄷ
저라도 근처였으면 그 오락실 갔을듯요 ㅋㅋ
원더보이2 마지막 미로던전 진짜 무한루프 ㅋㅋㅋㅋㅋㅋ
하도해서 음악이 아직도 기억나죠 음악도 좋았던 기억이..
육해공도 제자리에서 발사있었고
88헌터나 세븐랜드도 가능한 비법이 있었죠
세븐랜드는 저만 아는 방법~
오우! 자기만의 비법 매력있죠 마치 숨겨둔 필살기 느낌으로다가 ㅎㅎ
말씀중에 하도 오래서해 전원끄고 50원주고 다른데 보내는 주인은 양반입니다. 전 일단 전원꺼지고 뒤통수 한대 맞고 욕도 먹고 멱살집고 오락실에서 내팽개쳐졌습니다. 돈? 환불? 그딴거 없음 ;; 그렇게 당했는대도 다음날 또 해맑게 갔던 뒤끝없던 어린시절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아~~~ 진짜 어릴 적 추억들을 이렇게 공유하고 들으면 그 때 그 시절이 떠올라 괜스레 웃음이 나옵니다 좋아요!!
우리 동네 오락실 주인 아저씨는 비기같은 거 말고 진짜 잘해서 50원에 끝판왕 깨던 친구한테 500원 주면서 당분간 오지 말라고 했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
제가 지금도 노다이 원코인으로 가능한 유일한 게임이 마계촌과 대마계촌 입니다.다른 게임은 꼼수를 몰라서 못썼지만 언급한 두 게임은 그럴필요도 없었죠..당시엔 마계촌 게임이 난이도가 살인적이다 보니 애들이 기피하는 게임 1위였고 제 또래 애들중 그걸 하는 인간은 제가 유일했어요..다른게임 하는 친구들은 눈에 불을키고 오락실 주인의 감시를 받았는데 저만 예외였기도 했어요..어차피 나말곤 그 게임 어려워서 거의 안했응께요..덕분에 소소한 알바도 했죠..다른애들 할때 어려운 스테이지 깨주고 100원씩 받았거든요..저때는 오락실 한판당 100원이였어요..문방구에 있는 흑백화면 오락기로는 한판당 30원??
헐...그 어려운 게임의 대명사 마계촌과 대마계촌을 원코인하시다니!!! 대단하십니다! 으아니 ㅋㅋㅋ 신박한 알바를 하셨네요 ㅋㅋ 대신깨주기 아~ 정말 이런 개개인의 소중한 추억들을 들을때면 정말 그 시절 생각나고 좋은 기분입니다!!
최고는 그냥 전자칩 ㅋㅋㅋ
으엌ㅋ 전자칩 ㅋㅋ
그건 걸리면 쳐맞는 정도가 아니라 부모님 보자고 했지요
부탄가스 조립,해체 기술도 익힘 ㅋㅋ
원더보이 3번 이죠.... 그리고 말씀대로 그냥 가라고 50원줌 ㅜㅜ
다른곳도 역시 그랬군요 ㅎㅎ 사람사는곳 다 비슷햇었네요 ㅜㅜ
뉴질랜드스토리 하고 더블드래곤 버그 빼고는 내가 다니던 오락실 그 어느곳에서도 저걸로 뭐라했던적은 없었는데 뒤통수 때렸다는 그 주인아저씨 가 버그에 엄청 민감한 분인듯
옛날 오락실 주인아저씨들 무서운분들 많았죠.. 버튼같은거 쎄게 눌러도 화내는 주인들도 있었고 심지어 게임 안하고 구경만 한다고 가라는 사람도 있었어요 ㅡㅡ
비기를 한두 친구들이 쓰면 웃으며 넘어갈 수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쓰면 오락실 주인 입장에서야 당연히 본전도 못찾게 되고 매출도 확연히 줄어드니
예민할 수 밖에 없죠.
아저씨한테 50원 받고 오락실을 나설 정도면 기본 실력 자체가 엄청 났어야 했죠...몇번 당해봤었는데 괜히 뿌듯 ㅋㅋㅋ
오 그렇네요 일단 실력을 인정받아야 가능한거 맞죠 ㅋㅋㅋ
보글보글 시계 먹으면 고래 안나오는 걸로 기억하는데 몹 한마리 남겨 놓고 안깨고 무한정 개긴..
오잉? 보글보글에 시계가 있었나요?? 기억이 가물가물 고래 그녀석 나온 뒤에 시간끌기는 저도 해보긴했었죠 ㅋㅋ 흰고래 농락하기
그렇죠 시계 먹으면 시간이 무한대라 흰고래가 안나옴 주인아저씨가 발견하면 얼릉 남은 놈 죽이라고 협박하죠
특히 나쁜놈 갇힌공간에서 시계먹으면 흰고래 출장가서 안온다
해서 시간끌기 until 주인이 소리 지를때까지요
제가 살던 동네는 어디 오락실을 가던 보글보글 파워업은 터치 안했는데
약한자는 살아남을 수 없는 강호에서 자라나셨군요.. ㄷㄷ
진짜 지금 생각해보면 야생 시골 들판에서 굴렀던거 같네요 ㅋㅋㅋ 오락실에서 6:1로 쳐맞었던 기억도 있고..ㅋㅋ ㅠㅠ
@@hanstimetee85 진짜 비기가 몰라서 그렇지 무수히 많았네요 ㄷㄷ
던전드래곤은 좀 하는 사람하면 그냥해도 100원 클리어
보글보글은 기계에 따라 다르지만 전원 빠르게 껏다켯다 반복하다보면 (당시 전원버튼이 기계 위에 있었음) 띠리링 소리나는데 그럼 돈 안넣고도 게임 가능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던전드래곤 백원에 클리어 가능했죠 ㅎ 근데 보글보글에 저런 비기가 있었네요 돈 안넣고도 됐다니 ㄷㄷ
킹콩첫 스테이지 사차원도 있었는데. 암튼 추억 팔이 감사합니다
동키콩 첫 스테이지 바로 넘어가는거였던가요...기억이 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판째 투명 망치 그런것도 있었네요
제가 다녔던 오락실에서 던전드래곤2를 법사로 솔플을 자주 했어요
법사가 쫄정리가 힘들다보니 오래걸리고 여차하면 빈스크롤읽기+백대쉬 무적으로 시간끌어서 타임오버로 잔몹 보내버리기를 자주 했는데
이렇게 하면 엔딩보는데 2시간넘게 걸려요 ㅋㅋ
한번은 오락실 주인이 무적쓰지말라고 무작정 기계를 꺼버리더라구요
억울해서 법사라고!! 소리쳤던 기억이 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주인장도 무적 안쓴거 알고 있었는데 백원넣고 2시간동안 혼자 쳐하니깐 꼴배기 싫었던듯
그래서 그뒤로 다른 오락실 다님 ㅋㅋㅋ
앜ㅋㅋㅋ 법사 플레이 생각나네요 친구들이랑 많이 했었죠 ㅋㅋ 친구들 오지게 싸우고 있는데 법사 고른 사람은 스크롤백대쉬 무적으로 혼자 살고있고 ㅋㅋㅋ 아 추억입니다 정말... 당시 오락실 아저씨들 백원 넣고 오래하면 진짜 눈치주던 주인아저씨들 있었어요 ㅎㅎㅎ
저도 마벨 대 캠콤 버그쓰다 오락실에서 잔소리들은 기억이 있죠.
역시 다들 한번씩 그시절 그런 경험들이 존재하는군요 ㅎ
우유값 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이거 걸려서 총채(그 먼지 털때 쓰던거 아시죠? 총채인지 체인지는 몰라도)로
뒤지게 기억이 납니다.
아 먼지털이 그걸 총채라고 하나요? 우유값 빼돌리기는 다들 한번씩 해보신듯요 ㅋㅋㅋ
오락실만 있던시절 시간가는줄 모르고 했네요 신라면 하나 스프넣어서 뿌셔먹으며 한두판 하면 돈떨어짐 뒤에서 라면먹어가며 남들 하는거 구경하구 그랬는데
진짜 핵공감입니다 ㅋㅋㅋ 라면깨먹으면서 동전 다 떨어지면 하루죙일 뒤에 서서 구경했었죠 ㅎㅎ
ㅋ 저도 100원 원코인때리니 오락실 주인 아저씨가 뒤에서 한참을쳐다보던 제 주종목은 격투게임인데 500원들고 아침에가서 늦은오후까지 하고오니뭐..나중엔 아버지가 오락실가지말라고 슈퍼패미콤사주던.. 하튼 오락실 주인입장서는 돈안되는 놈이 오락기 붙잡고있으니뭐 ㄷㄷ 추억이많긴하죠.. 저도 배틀을 하다가 12번이은 형이나 오락실형들이 기다리다가 뒤통수때리고 오락기 전원 끄고도망간게 한두번이아닙니다..
오락실의 추억들이 다들 있으시군요 ㅎㅎ
저도 500원 가지고 오락실가면 이게임 하면 몇분 저게임하면 몇십분 하니까 몇시간 할수있겠다..이런 식으로
계획을 세우고 갔었죠 ㅋㅋ 돈 다 떨어지면 주인아저씨한테 한판만 시켜달라고 하기도 했었구요...ㅎ
저도 전원꺼짐을 당한적도 정말 가끔 있긴했었습니다 질 나쁜애들한테 맞은적도 있구요 아...ㅠ
그나저나 아버지께서 슈퍼패미컴을 사주셨을때 정말 기분 좋으셨겠네요 저도 그 맘 잘 압니다 크~
@@mavini ㅋㅋㅋ 그후 오락실 싹 끊고집에서 서커스만 주구장창 했습죠 ㅋ 저희아버지는 항상 그랬습죠.. 피시방 빠졋을땐 컴퓨터를 사주셨고. 오토바이에 빠졋을땐 차를사주셨어요.. 부유한 가정이 아닌데도 말이죠..
@@TheWlsghzzza와..멋진 아버지이십니다!
꼼수가 많았네요.... 몇개는 아는거지만 오락실아저씨가 가장 화냈든건 1.라이터전기(기계고장 사람감전위험) 2.동전에테잎감기(기계고장) 100.게임하다가 죽어서 열받아서 오락기 주먹이나 발도 찻을때(본인이 주인한테 혼났음 ㅋㅋ)
주인아저씨 입장에서 라이터전기는 진짜 화나는 물건이죠 기계고장과 감전 ㄷㄷ
박스 묶는 딱딱한 노란 노끈으로
코인넣는 구멍 옆 틈을 위아래로
문지르면 코인이 올라갓네요
그 이후 새로운 오락기는
그 틈이 없거나 실리콘 발라져서
노끈을 넣을 틈이 없엇음
오락실 주인이 너무 게임에 관심없으면 버튼이나 조이스틱 고장난거 관리 안해서 그 게임은 안함. 반대로 너무 관심이 많으면 꼼수 같은거 다 알아서 간섭 오지게 함.
격겜 같은거 버튼 잘 고쳐주면 그 오락실은 항상 만원임 ㅋㅋ 대학교때 오락실 2개 붙어있었는데 한 군데는 항상 만원이고 다른데는 사람이 없음. 사람 없는데 가서 겜 한판 해봤는데 조이스틱이랑 버튼이랑 잘 안됐음. 그 이후로 그 오락실 아예안감
아 진짜 맞아요..스틱이나 버튼 잘 안되서 주인아저씨한테 가서 아저씨 버튼잘안눌러져요 기술이 잘안나가요 하면 귀찮은 듯 와서 조종판열고 납땜하던 기억이 납니다 아ㅋㅋㅋㅋ 그리고 어떤 오락실은 가면 특히 던전2에 버그 쓰다 걸리면
오락실 출입금지시킨다는 글도 써서 붙여놨던 기억도 나네요 ㅋㅋ 지켜보고 있다!! ㅎㅎㅎ
원더보이몬스터랜드의 퀴즈 맞추기는
대왕판 들어가기 전에 양주집에서 12원짜리 양주마시면 바텐더가 힌트줍니다.
어렸을 적에 일어를 전혀 몰랐기에 저런 힌트들이 있었는데 알지못했죠 ㅋㅋ 사실 요즘 다시해도 그런게 있는지 여전히 몰랐...
더블드래곤 최종보스 바로 직전에 게임이 더 진행되지 않도록 해서 사장님한테 말해서 다시한판 더했던 적이 몇번 있었지요 지금 생각하니 쳐맞는짓 이었네요
정말 별의별 꼼수?들이 다 있었네요 ㅎㅎ
보글보글
A B A B A B ➡C(start)
'original game'
엇 맞아요 오리지날 모드도 있었죠
원도보이2 껏다키면 정답이 3번이었고... 거기서 완전 고인물 되면 스핑크스도 쉽게 잡게 됩니다....
진짜 고인물분들은 일부러 수수께끼 틀리고 잡는..ㄷㄷ
우리집은 효자손으로 패다가 뿌러졌는데 뿌러진 조각이 화장실로 날라갔는데 거기에 고무호수가 있어서 그걸로 오줌쌀때까지 맞았던 기억이 나는데 그땐 오락 한판에 오십원
효자손도 강력한 무기중 하나였죠 ㅎㅎ 그나저나 오줌쌀때까지 맞었..ㄷㄷ
저런게 있었는지 처음 알았네요. 그냥 실력으로 했던지라. 오래했던 게임. 트윈코브라. 1p 빨강색 헬기 2p 파랑색 헬기 100원 1,2인용 가능했는데 26판이 기록. 보너스도 10몇개 쌓아두고 했던 기억이... 팡팡도 엔딩 보는데 몇판 안남기고 보너스 얻은거 남하게 해줌. 목숨 몇개 안남으면 다시 받아서 엔딩 보고 했었네요.
오우 저도 당시 트윈코브라 꽤 오래했었어요 ㅋㅋ 그런데 26판이라뇨 ㄷㄷㄷ 진짜 핵고수셨네요
@@mavini 고수는 아니고, 11판부터 총알 날라오는게 빠르긴한데 패턴이 있어서. ^^; 그것도 그렇고 울 동네는 게임 난이도 자체를 높게 설정 안한것도 있더라구요. 다른 게임이지만, 다른 오락실서는 어려웠던 적이 있었어요.
슬랩화이터 그냥죽지 말고 최대한 회피하다가 죽으면 풀파워 부활시 먼곳?에서 시작합니다.
호오? 먼곳?이요? 한번 해봐야겠네요 최대한 회피하다가.. 메모..
뭔게임인지는 모르겠지만 전원을 껏다켰다 계속하면 돈안넣고 게임이 되었던가 하는 그런것도 있었는데 ㅎㅎ
오락실 아저씨 돈 많이벌던 전성기는
햄버거하우스랑 경마 돌리던 시절..
(성인오락실 그런기계 아님)
돈이되니까 오락실 기계 반이상을 햄버거하우스 같은거로 다 바꿔놨음.
동네 부동산 사장님들 상가 사장님들 오락실 와서는 2만원어치 바꿔서 코인 다 넣고 이쑤시게 꼽아두고 식사하러가고 그랬는데 ㅋㅋ
안면있는 아저씨는 자리좀 봐달라고 해서 봐주면 큰거 터질때마다 2천원씩 주고 그랬음 ㅋㅋㅋ
그럼또 그돈으로 아저씨들 어떤자리에 얼마 넣었는지 파악해서 돈 많이 먹은자리 눈독들이다가 아저씨 가면 거기에 2천원넣고 하루종일 하고 ㅋㅋ
집에갈땐 포인트 현금화해서 돈따서 가고.
가다가 인형뽑기에 담배랑 인형 건질만한거 있으면 건져서 또 돈으로 바꾸고 ㅋㅋ 그랬었죠 ㅎㅎ
당시 동네 오락실 사장님 돈 많이범..
어쩔땐 환전 알바도 시켜주고 했음.
동전안넣고 되는게 이카리인가 람보나오는 게임이 있었는데 잠깐 조작이 됐었죠 ㅎㅎ 햄버거하우스도 기억나네요. 그리고 저도 오락실에서 뽑기 진짜 많이 했었는데 대부분 손해봤었죠 ㅜㅜ 그 당시에 오락실 주인분들 돈 잘벌었죠 오락실이 인기가 엄청나서 ㅎ
우리 동네는 꼼수써도 전혀 뭐라 안하셨는데 ㅋㅋㅋ 몰랐던 꼼수 많네요 ㅋㅋㅋ
당시에 몰라서 못썼던 비기들이 상당히 많죠 ㅎㅎ
삼국전기 1 무한 템 버그 장비 술 아이템 이용 무한 기 채우기 제갈량 마초 검버그 써서 무한템 쓰기 있엇어요
이야..무한 템 버그는 지리네요 ㄷㄷ
효율성을 중요시해서 50원 2인용 무조건 2인용만 찾아했던 ㅋㅋ 보글보글은 치트로하긴했네요
2인용 친구랑 하기 딱 좋았죠 ㅋㅋ 보글보글은 서로 2p 파란공룡으로 하려고 ㅋㅋ
이런 꼼수는 누가 처음 알아냈는지.. 근데 이거 마메나 월광보합에서도 사용 가능한가요?
근데 목소리가 딱 10대나 20대인데 최소 40은 되야 아는 오락실비기인데..
동네형들이 하던거 따라했었죠 근데 그 형들은 또 어디서 알았을까요?ㅋㅋ 저 당시 정보도 얻기 힘든시대였는데..그리고 어리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
처음에는 그랬는데, 나중에 스트리트 파이터2, 버츄얼 파이터, 철권, 킹오파 이런 걸로 사람들이 북적 북적 코인러쉬 하면 저런 게임들은 주인 아제들이 신경을 안 썼죠.
그 때부터 좀 저런 게임들 편하게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스파 2에 밀려서 구석에 짱 박혀 있기도 했고...
그러고보니 확실히 뒤로 갈수록 그런게 자연스레 없어지긴했네요
저는 꼼수 안쓰고도 아저씨한테 문전박대 당한 게임이 전부네요. 얼마나 게임을 많이 했는지 학교선생님도 아시대요.ㅎ 초딩때 공부는 꼴등ㅋㅋ 중학교가서 정신차리고 공부했는대 그때가 가끔 그립네요.
와 얼마나 잘하고 오래하셨으면 문전박대를 ㄷㄷ 당시 주인아저씨한테 블랙리스트였던건가요 ㅎㅎ
@@mavini ㅋㅋ 오락실 아저씨가 저희 집에 와서 아들 오락실 못다니게 하라고... 어머니한테 프라스틱 바가지로 맞았던 기억이 ㅋㅋ 저희집 바가지값 많이 들었갔습니다.ㅋㅋ
@@이동호-k4q 엌ㅋㅋㅋㅋㅋㅋ 프라스틱 바가지 바로 떠오르네요 ㅋㅋ
슈퍼미라오는 무한 보너스 타다가 너무 타면 목숨이 하나만 남더라구요. 죽으면 땡...
허걱...그런 절망의 루트가 있었다니..ㄷㄷ
아~~~~그런경우도 있네요.
저도 몰랐어요.
왕관하고 알파벳은 기억나는데요...
딱딱이 기억난다 ㅋㅋ. 나 국딩시절 오락실 갈때마다 주인집 아줌마한테 인사하고 아줌마 아들이랑 친하게지내서 아줌마가 가끔씩 돈주면서 게임하고 가라고 했던 기억이나네
오~ 좋으신 주인아주머니셨네요 ㅎㅎ 저도 항상 자주 가던 오락실 있었는데 가져간 돈 다 떨어지면 주인아저씨한테 가서 한판만 시켜주세요 그러면 제일 재미없는 가라데(태권도) 시켜줬었죠 ㅋㅋㅋ
@@mavini 가라데게임 기억나네요. 흰색도복이랑 빨간색도복 ㅋㅋ
던전드래곤2 4인용할시 다 같이 모든키 누르면 전부 소진하면서 메테오였던가 강력한 마법 나옴 항상 마지막전 큰칼든 보스한테 썻었음
그거 궁극마법 조건이 있었던거 같아요 마법사 렙이 되야되고..모르는 사람들과 4인용하면서 정말 기적적으로 가끔 한번씩 써봤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 던전할 친구4놈 모으기가 쉽지 않았..쿨럭...
블랙타이거 생각난다. 게임기가 쉬는 시간은 거의 없었지만 하루 수익은 별로였었지. 50원 넣고 엔딩까지 보면 두시간 걸림.
블랙타이거 진짜 좋아했던 게임이죠 그거 잘하면 진짜 오래할 수 있었죠 ㅋㅋ 돈 모아서 장비사고 요즘 가끔해도 역시 꿀잼
겔러그 경우는 게임 스펀지에서 나온적있음 보글보글은 머 국민 버그이고 뉴질랜드 스토리도 무한 워프 이동하는거 어릴적부터 다아는거고 던드 경우는 일본판 황금 기사로 무한 힐반지 만들수있는 버그도있음 상점에 팔아서 돈 많이 벌수도있지만
진짜 정보얻기도 힘들었던 저 시절에 이런 꼼수들 도대체 어떻게 알아서 사용했을까요 신기합니다 ㅎㅎ
@@mavini 글쌔여 형이 가르쳐준 대대로 전해 내려온거겠죠
오락실주인 본적이 없음.. 항상 조그만 창문으로 손만보였음.. 그리고 창문을 열었을때 그 냄새.. 개 토나오는 홀애비 냄새밖에 기억안남ㅋㅋ
오 맞아요 ㅋㅋㅋㅋㅋ 작은 창문 구멍으로 손만 보이던 곳도 많았죠 ㅋㅋ 기억납니다 하하하 그나저나 홀애비냄...ㅠ
갤러그 해봤네요. 요런 비기 찾는것도 대단해요
그 시절 기억을 더듬어가면서 자료들을 찾아보았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