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거 회피하지말고 제대로 필요한 공부를 하라는거군요 근데 진짜 맞는말인거같아요 저도 의대가고싶어서 삼수했다가 결국엔 상위권 공대왔는데...그냥 생각을 많이 하고 어려운문제도 꿋꿋하게 풀고 시험이 요구하는걸 파악해서 진득하게 공부하는 능력이 시험에서도 인생에서도 되게 중요한것같습니다
와...너무 공감이 되네요...기술적인 면으로 계속 떨어지고 다른 자격증따고..결국 자신감 떨어져서 다른 직종 지원하고... 다시 it쪽으로 준비해볼까 싶어서 영상 찾아봤는데 뼈맞았습니다ㅋㅋ..기술 공부 안하고 자격증만 딴 거 어떻게 아셨지...지금부터라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20대 중반이지만 벌써 사회 생활만 만 3년이 넘은 IT대기업 직장인 입니다. 조금 특이 케이스이기는 하나, 저는 영어도 일절 못 하고 전문학사에 스펙은 쥐뿔도 없지만 다양한 실무 경험과 실력만으로 어렵지 않게 대기업에 문턱을 넘은 케이스입니다 또한 지금도 계속해서 동료를 구하는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영상에 내용대로 스펙은 서합 기준만 맞출 정도면 충분하고, 나머지는 스킬업에만 신경쓰시는게 향후 커리어에도 도움이 될겁니다. 자격증에 경우는 솔직히 있든 없든 신경 별로 안쓰지만 이사람이 이정도의 지식을 기본적으로 알고 있다는 척도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다만 실무 면접에서 어떤 방법으로 취득했는지 대부분 알게되기 때문에 덤프를 통해 취득 한경우 오히려 마이너스 요소가 됩니다. 이런식으로 자격증을 취득할바에는 차라리 자신이 여태까지 해당 업무를 진행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왔고 그로인해 어떤 기술을 습득했고 활용할 수 있는지.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일목 요연하게 설명을 할건지에 대한 생각과 연습을 하시는게 조금 더 의미 있어 보입니다. 저희 회사만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아무리 스팩 짱짱하고 학벌이 좋아도 기술적인 부분이 부족하면 안뽑습니다. 오히려 학벌이 조금 부족하더라도 실력이 좋아서 뽑히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또한 기술적인 부분이 좋다면 임원 면접에서도 플러스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현 IT기업 임원분들은 대부분 초창기 실무 커리어를 쌓아 올라 오신분들이 꽤 있어서 임원 면접에서 아시는 분야에 이야기가 나왔을 경우 조금 딥하게 물어보시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그렇습니다. 제 나이또래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내용이었으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최근에 자동제어 관련 중소기업에 들어와서 2개월정도 일을 하고있는 신입 개발자입니다. 요 근래는 python을 다루며 업무를 진행중인데, 오늘 이 영상을 보니 찔리는 부분이 많네요. 기초적인 개념이 확실히 잡혀 있어야 어떤 업무를 맡게 되든 빠르게 이해하고 업무를 진행할텐데, 그런 부분이 부족해서 외근시 IP설정 등등 여러 부분에서 업무지시를 바로바로 이해를 잘 못하는 것 같습니다. 테스트코드 같은것도 한번 잘 작성해보고 싶은데 당장에 업무가 급하다보니 그냥 마구잡이로 스케줄러만 어떻게든 돌아가게 해서 배포하기도 하고... 말씀하신 자격증같은 부분도 실기에서 아쉽게 몇번 떨어지다보니 다시 짬내서 공부하기는 과정이 스트레스로 느껴지기도 하네요. 어떻게든 잘 적응해서 후천적인 일머리가 성장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어차피 스스로 택하고 결과를 마주하면 될 일. 그리고 우리 국비지원없고 쌩돈내라고 합니다. 제가 정확히 해드릴게요. “공부하기 싫고 나를 뽑이줘야하고 나를 가르쳐 줘야한다” “그리고 나는 성장을 목표로 하는 것도 아니고 적당한 성공에 안주하고 싶다.” “일을 잘하고 싶은 생각따위는 없고 인생의 과제가 적당한 안주다” “고정마인드셋” 거 좀 솔직해져보세요.
적성이 아닙니다. 저희가 매주 1회 발표를 시키는데 한 일년간 그렇게 하니까 평소에는 말 잘 못해도 "프리젠테이션때만 기계적으로 할 수 있는 사람"이 탄생하더군요. 적성이 아니라 상황을 자주 겪어보지 않은 훈련입니다. 훈련합시다! 일년 간 해서 못한 사람이 없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글쓰는게 더 중요합니다
중요한 인생원칙이 하나만 해라...입니다.. 경력방향을 정하고 꾸준히 하나의 경력으로만 하는 겁니다.. 계속시도하고 노력하는 공부 삽질의 연속입니다.... 몇년간 하다보면...취업하고 월급받고 삽니다.... ...지금 현재 상활이 취업한 상태인가는 중요하지 않지요....공부하고 삽질중이라면 희망은 있습니다..
1. 실력없는 서울대가 취업함 2. 까다로운 고객사에 넣음. 오래 유지하기 싫은 고객사.. 3. 서울대를 넣을 정도로 우리가 신경썼으니, 고객사가 만족하면 계속 유지. 고객사가 손절하면 서울대생과 함께 손절. 흔히 고객사는 사이트라고 합니다. 사이트와 함께 사람도 날려버리는 거죠.
뭐 그렇죠. 하지만 탑티어 급 되겠다 생각할 때는 대부분 어느나라라도 비슷할 겁니다. 어중간하게 살려고 하면 그냥 일본정도로 튀는게 더 나을 거예요. 케인즈를 극대화 한 국가라서. 땅파고 다시 메우기만 해도 될걸요?(비효율적 일자리들) 그리고 이 유투브는 PLAYER를 위한 유튜브지 WORKER를 위한 유투브는 아닙니다. 일을 진지하게 할 생각이 없으면 다른 곳 가세요. 당연한 걸 적어놓은 거니까. 그런 사람들의 효율에 감탄하는 건 좋아도 발목은 잡지마세요. 비꼬지도 마세요. 참 세상에 필요없는 사람이다 생각되니까.
필요한 자격증은 꼭 따야합니다. 인증심사 같은 것도 있고, UNCISO 출신인 최운호 박사님도 PMP, CISSP, CISA 등 자격증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리고 이게 정부쪽에서 일할 때도 그런 자격을 요구하고 연봉으로 올라가는 경우도 있고, 해커들도 정보처리기사는 중요하다고 하고 해외에서는 OSCP를 추천하기도 합니다
요소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꼭 그렇진 않은게 워터폴에서 일하는 방식과 애자일에서 일하는 방식도 다르고, 관점도 상당히 달라서 복잡한 문제입니다. 이걸 언제 한번 정리해볼 기회는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물론 실제 실행하는데 도움이 안되긴 합니다. 그걸 알아도. 거기다 조회수는 안 나오겠죠 ㅋㅋㅋ 그럼 재미가 있어야하는데 재미도 없을 것 같아서 안올리고 있습니다
공공기관 공기업은 그 쪽 루트로 커리어가 따로 있습니다. 다른 경제체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국정원은 주의해야하는데 박사 따기 전까진 나와서 경력린정 받기 힘듭니다. 연구원 스타일의 경우 민간 연구소 컨설턴트 금보원 쪽으로 이직합니다. Kisa 출신 pm들 처럼요
연봉 5천 + @ 를 제시한 대기업 전산팀과, 연봉 3천을 제시한 솔루션 중소기업 두곳중 한곳 선택의 기로입니다. 아직 20대고 1년을 보내도 20대입니다. 전공자이지만 개발에는 아직 능력이 있는지 스스로 확신을 못하는 상태라 고민입니다. 현직에 계신 다른분들은 전자를 선택해서 1년을 해보고, 하면서 아니다 싶으면 개발로 넘어갈 준비하는 기간으로 삼아라 라고 하시는데 스칼님이 보시기엔 어느쪽에서 시작하는게 맞다고 보시나요 ( 신입입니다 )
주위에 그런친구들 없나요? 처참한데.. 국비지원으로 6개월 공부하다 운좋아서 직장 들어가도 개무시 당하는거 태반이에요. 누가 it 기술에 괸심 있다고 하면 전 딱 두개 물어봐요. 하나는 영어 좋아해? 하나는 수학 좋아해? 그거 아니면 하지도 말라고 하죠. 이게 왜 그러냐면 진짜 힘든거 모르니까. IT 대부분이 커뮤니티나 서비스 쪽인데.. 이게 하단으로 가면 그 두개를 잘 알아야 해요. CCTV로 영상 쏴서 서버에 올려줘야 하는데.. 1기가 바이트 허브가 받아줄수 있는 용량인지 전부 계산해서 프로그램 만들어야 하거든요. 그럼 프로토콜 스팩을 봐야하고 계산을 해야 하는데. 그게 전부 영어랑 수학이라.
안녕하세요 스칼라님!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 답변을 남깁니다. 현재 IT관련 학부로 편입후 Devops쪽으로 희망을 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자격증등은 사실상 거의다 갖추었고, 기술적인 능력도 네트워크와 리눅스 등의 전반적인 지식도 스터디 및 교육 등을 통해서 전문화 하고 있는중입니다. 근데 요즘 걱정되는게 이게 맞나입니다. 학교에서는 현재 R프로그래밍 ,그래픽사이언스 이런 수업등을 진행합니다. C,JS,Py,쿠버네티스,도커,java등의 개발언어 및 클라우드를 공부 해봐야 하는데, 전공수업이 아닌 일반선택 수업들이거나 합니다. 죄다 전공수업은 모바일 프로그래밍,C++,AI,유니티,그래픽디자인,빅데이터,임베디드 설계,R,데이터사이언스, 이런식이어서 이게 맞나 싶습니다. 그나마 운영체제는 들었는데 흠..이런상황이면 졸업은 해야하니 꾹참고 하고, 개인적으로 준비하는 방법밖에 없겠죠?
전산실은 IT인으로 커리어가 무너지고 쇠퇴하는 영역이지만, 지금 하시는 건 시스템 관리자라는 이름을 가진 PC유지보수 하는 사람이지 IT인이 아니죠. 이걸로 경력을 쌓아서 할 수 있는게 없습니다. 저라면 돈벌면서 공부해서 개발자나 네트워크엔지니어로 1년 컷을 생각하고 발버둥 치겠습니다. 물론, 목표가 성장이나 성공이 목표가 아니라 살기 좋은 곳이라면 다르겠지만요
@@션샤인-v5o본인이 판단하시면 됩니다. "지금 이상태로 꾸준히 한다면 1억은 아니더라도 연봉 6000은 받을 수 있을까?" 본인이 4억정도 매출을 내시면 1억에서 6000정도를 아슬아슬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덧붙여 회사에서 최대한 이익금을 하나도 떼지않고 연봉을 주려면 자기가 만드는 매출의 1/4 여야합니다. 그래서 임원급정도 되면 15% 대표급이 되면 1% 이하로 점점 줄여가는 대신 지분을 받습니다.
난 90년대 초부터 시작한 사람인데, 그땐 기술이 몇개 안되었다. 요즘은 수천가지이다. 절대 잊지 말아야 한ㄷ. 가지수는 아무도 인정해주지 않는다. 죽으나 사나 한가지를 파야 한다. 다른거 몰라도 된다. 거기에 지원 안하면 되니까, 단 여러가지를 하게 되면 모두 전문성이 떨어지고, 스스로 자기 실력의 깊이를 모르게 된다. 난 30대 일때 굉장히 잘하는줄 알았다. 40대 일때 정점에 오른 줄 알았다. 지금 50대 되서야 실력이 부끄러워 진다. 여러가지를 동시에 잘할수 없고, 어디를 가나 한가지 전문성을 요한다. 그때 세컨드, 써어드 기술로 하면 넌 그냥 실력이 없는 엔지니어일 뿐이다. 난 자바, 웹, 파이썬, 스크립트 다 개무시 하고 c++ 만 했다. 지금 환갑 직전인데도 오라는데가 있다. 잊지마라. 한가지를 파서 고도의 레벨까지 끌어 올려라. 랭귀지는 진짜 깊이 들어가면 다 같은 개념이라 다 같아진다. 어떤걸 해도 어려우면, 다른 직업을 찾아야 한다.다른걸 하지말라는 말이 아니다. 한가지 특기에 집중하라는 얘기다.
경의를 표합니다. 외람되오나 굉장히 위험한 말씀을 하시고 있다는 것을 미리 밝힙니다. 아직까지도 솔루션회사나, 아니면 임베디드 계통이나 있죠. 자 하나 물어봅시다. 먼저가서 자리를 잡은 고인물들이 많은 곳에, 신입들에게 붙이는게 맞나요? 시대가 변했는데 같은 기술을 유지하는게 맞나요? 시대에 맞는 목적을 가지고 바뀌어야합니다. "오라는 곳"을 찾으니까 문제인 것이지요. 저는 2010년대에 어셈블리어기 최고라고 그것을 추구하는 개발자를 만났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갈때는 있겠죠. 그리고 기술자체를 만드는 곳에 있는 슈퍼코더들은 여러것을 하라고 말하는데 지식과 기술생산국이 아닌 기술소비국에서는 한가지만 해야한다고 말하는 것은 스스로를 깎으라는 것에 가까운 매우 위험한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ITGrowth그런 의견을 앞에 '굉장히' 까지 붙여서 위험 하다고 하는 그런 표현만 봐도 오바 하는 겁니다. 그럼 여러가지에 대한 지식이 있는 것은 좋은 겁니다. 하지만 나이를 먹을 수록 고도의 능숙함과 깊이를 요하죠. 다 잘할 수 있으면 좋죠. 난 그렇게 천재적이지 않아서 다 해봤지만, 한가지의 지식이 깊어 질수록 다른 것이 너무 얇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한 거죠. 지금 님이 보면 그 레벨이 어느 정도 인지 모르겠지만 급할때 공부하면서 땜방이 가능한 정도 를 전문 실력으로 믿는 다면, 그렇게 하십시요. 님의 말투를 보니까 내가 설득 시킬수 있는 사람이 아님을 느낍니다. 나는 실리콘벨리 스타트업 회사에서도 근무 했고, 아파치 정도는 아니지만 비슷한 HTTPS 범용 웹어플리케이션 서버도 혼자 개발한 것이 있으며, 플랫폼 전체를 아이폰, 안드로이드, 관제, 서버앱, DB구축까지 혼자 개발하여 투자 받아 사업을 몇년간 한적도 있습니다. 지금은 모 회사에서 캐드 관련 앱을 개발 중입니다. 한가지만 하라 했나요? 한가지에 집중하라고 했지, 다른건 하지말라는 의미로 들었다면, 소통이 잘못된겁니다. 밥을 중점적으로 먹으라 했지, 반찬을 먹지 말라고 했나요? 내 말대로 할건지 말건지는 각자가 판단할 겁니다. 님이 나서서 내 의견이 위험 하니 어쩌니 평가 하는 것은 대화가 아니고 논쟁으로 넘어간겁니다. 좀 다른 자신의 의견을 얘기 하면 되지, 일단 남의 의견에 대해서 부정하거나 폄하 하는 방식은 소통에 문제가 있습니다. 평가는 보는 사람들이 하고 내 생각은 좀 다르다고 하지, 누가 남 의견을 위험 하니 어쩌니 하나요. 내가 누구 인생을 망칠까봐 걱정이 앞섰군요. 분명히 말하지만, 한가지에 특기가 있어야 합니다. 어딜 가서 메인이 있고, 갑자기 해야 하는 타 기술은 잠시 할 수 있을 정도면 됩니다. 그 정도는 몇일만 봐도 따라 가는 겁니다. "오라는 곳"을 찾으니까 문제인 것이지요." 라는 말투는 본인이 남의 문제점을 지적할 위치에 있는지 가만히 생각해 보십시요. 전문직도 소통이 아주 중요한데, 현재님은 아직 그런 문제에 부딛혀 본적이 없는 것 같군요.
@@keepspeed저도 선생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여러방면으로 활용할줄만 아는자와 한가지를 깊게알고 여러방면으로 활용할줄 아는자는 많은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유튜버분같은경우 비전공자까지 아우르는 취업 방법을 제시하셔서 오히려 전공자에겐 가까운길을 쫌더 돌아가는 길을 제시해주신것 같다고 느껴집니다. 같은 소스코드라도 언어의 이해도에 따라 구현하는 알고리즘과 최적화 방식이 천차만별이고, 이에따라 성능 차이가 어마어마하죠. 따라서 한가지를 진득하게 판것이 남들과 다른 경쟁력이 되는거죠. 요즘 흔히 말하는 풀스택 개발자? 말이 좋지 한가지에 대해서 깊이는 깊지 않고 여러 분야를 활용할줄 아는 사람도 풀스택개발자라고 자신만만하더군요. 제가 아는 풀스택 개발자는 상상속의 동물인 유니콘인데 말이죠.. 여러방면으로 활용하는 것이 나쁘다라는게 아닙니다. 다만 요즘시대에 여러방면으로 활용이가능 하면 수많은 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하니까요. 근데 이게 그 사람만 여러방면을 다룰줄 아는게 아니고 시대적으로 현재 새롭게 유입되는 신입들은 대부분 시대에 따라 다양한 분야의 코딩이 가능한자도 많아졌죠. 흔히 개나소나 풀스택이라고 비꼬기도 하죠. 그렇기에 오히려 여러방면으로 활용이 가능하나 특출난게 없다는 큰 경쟁력이 없습니다. 대부분 같이 경쟁하는 자들은 비슷비슷할테니까요. 허나 이중 한가지 언어에 이해력이 남다르다? 이러면 3~4명이 붙어서 최적화 하는 작업을 한명이 혼자서 최적화가 가능하고, 이해력을 바탕으로 협업하는 사람들도 이해가 쉽도록 그 언어를 작성할 줄안다? 이는 어디서도 구할수 없는 귀한 인재죠 그 인재는 자기가 곧 선발 TO 인거죠 저는 오히려 이 채널 주인분께 여쭤보고 싶습니다. 여러방면으로 활용할줄 아는 자와 여러방면으로 활용할줄 알며, 한가지에 깊게 파고들은 자 누구를 뽑을 것인지. 왜 한 가지를 집중하는 방법이 위험하며, 이는 경쟁력이 없다고 하시는지.. 오히려 이러한 발언들이 전공자들에게는 독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채널 주인분께서는 오히려 한가지에 집중하신 개발자분들에게 깍아내리는 발언을 하시네요. "저는 2010년대에 어셈블리어기 최고라고 그것을 추구하는 개발자를 만났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갈때는 있겠죠." 허허.. 갈때는 있겠죠 저런분이라면 아마 임베디드쪽의 명성이 높은 기업에서 누구나 대려갈려고 하시겠죠. 어셈블리어에 올인하셨다면 최적화 수준이 남다를실텐데 누가 안대려가겠습니까? 너무 편협한 시각으로 보시는분이신 것 같습니다. 말이 너무 길었으나 저는 선생님이 걸어 오신길이 오히려 채널주인분이 현재 말씀하시는 길보다 훨씬 가치있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고생하셨어요
소프트웨어학과 2학년입니다 국비지원 부트캠프에 대해 알아보고있었는데 부정적인 반응이 많더라구요 기술적인 능력을 키우는데 있어서 괜찮겠다 싶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이쪽은 분야가 많잖아요 예를 들어 보안, 네트워크처럼요 분야를 선택하기 위한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요즘은 직업간의 경계가 없는 상태이고 처음 직업은 job 이지만 그 다음 2~3년마다 new job의 상위직업으로 전직하는 데 분야를 무관하게 가져가는 편입니다. 심지어 개발자출신 인사담당자가 되기도 합니다. 저라면 우선 개발부터 먼저 익히면서 네트워크, 보안을 하고 동시 일상에서는 미국 cto, ceo처럼 경제학을 공부할 것 같습니다. 부트캠프는 딱 취업기술을 100%라고 하면 65%까지 익히기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정도면 그 이상은 자기가 스스로 학습하는 것 차이입니다. ai스쿨에 오세요. 그리고 남에 과정 묻지 마시구요. 답은했지만 이 유투브는 AI스쿨&LAB 브랜드 유투브 입니다. 스타벅스 와서 이디야 커피 어떠냐고 물으시는 거에요
자소서나 면접대비가 안되있어서 관련해서 준비를 1-2달 정도 병행하는 것도 비추하시나요? 자소서 쓸 때마다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서 한번 강의랑 스터디를 진행하려고 하는데 그 시간에 기술 스택을 더 쌓는게 나은지 고민됩니다 제 상태는 전공자고 직무관련 프로젝트를 2번정도 했으며 인턴 2개월정도 한 상태입니다 아직 기술적으로도 부족한 점이 많지만 자소서나 인성면접 대비가 전혀 되어있지 않아 걱정됩니다
인성면접은 없고, 사실 탑티어들은 자소서 써야되는 회사에 오히려 빼고 씁니다. 제대로 기술을 못보는 회사라고 과제 회사를 오히려 좋아하죠. 신입인 경우에는 다른 문제인데 그 자소서가 실력있는 당신을 망가뜨립니다. 자소서가 아니라 차라리 표를 문장으로 정리한다고 생각하고 기술을 어필하세요.남은 건 해당 기술스택입니다.
기본적으로 다들 가고 싶어하는 회사들은 4년제 졸업이라는 제한 조건 거는 곳이 아직도 많고 학력에 따라 연봉 차이가 있습니다. 다만 확실한 기술력과 능력이 있다면 학력은 상관이 없어지죠. 그래서 경력직에서는 비교적 학력이 중요하지 않게 되지만 신입의 경우에는 그 기술력을 객관적으로 입증할 자료가 없기 때문에 학력이 없으면 취업문도 좁아지고 it 업계에 발들이기가 어려운 편이긴 합니다. 참고로 제가 웹개발자로 일하면서 보고 느낀걸로 얘기해 드린거라 보안이나 ai 등 다른 업계는 다를 수도 있습니다.
@@ppingppangppong 팁하나더. 경기침체기에 "공헌이익:" 계산할 수 있는 사람 되세요. 별로 안어렵습니다. 투자 배우면서 재무제표 볼 때 top line (매출) / 영업이익(원가랑, 마케팅 계산) / 잉여현금흐름(실제 남는 이익금) 으로 단계별로 돈 질러서 설계할 수 있으면 됩니다. 대충 pm 하다가 경영좀 공부해서 비즈니스를 제대로 파악하는게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개발자면 자기가 구현한 웹사이트 자소서에 쓴 내용 그냥 물어보면 나와요 OSI7 계층의 패킷 변화를 설명하세요. 가장 기초적인 거부터 시작하는 거죠. 채용공고에 상위 기술이 열거되면 그 밑에 하위기술을 기잔으로 응용에 응용을 거친것입니다. 공모전은 네버요. 그건 그냥 즐기는 용도지 채용에는 무용지물입니다. 회사별로 기술스택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철인삼종경기했는데 축구국가대표 뽑아주세요 같은 거죠
스칼라 선생님 좋은 영상올려주셔서 항상 많은 도움 받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선생님 혹시, 보안업계를 경험하시면서 범죄예방에 대한 마음가짐과 공부 탐구적 기질에 있어서 주변 동료들은 주로 어떤분들이 많은가 궁금해서 그런데 몇가지 질문드려도 괜찮을까요? 질문1.범죄예방에 대한 관심이, 보안계열 직업을 가진 한명의 사회구성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상 혹은 직업상으로 즉 후천적으로 가지시는 분이 많나요? 아니면 순수하게 원래 자기가 가진 생각이 범죄예방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가진 분들이 많나요? 각각 전체 중 몇 %정도 되는것 같으세요?(전자의 분들도 경험을 통해 후자의 분들 만큼 순수한 관심이 커진 분들이 많으실까요?) 질문2. 공부를 재밌어하고, 평생 공부하고 싶어하고, 학문에 탐구적인 기질이 있는 분들이 전체 중 몇 %정도 되는 것 같으세요? 그리고 평생 공부를 하고 싶어한다거나 학문에 깊이 탐구하는 것 까진 아니더라도, 적당히 배움에 흥미가 있어하시는 분들은 또 % 되는것 같으세요?
@@안창석-f1h 네트워크 엔지니어는 비교적 괜찮은 편입니다. 미래도 있고, 단순 서버 엔지니어는 여러모로 힘듭니다. 당직근무제 가능하면 피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고, 열정에 미쳐 있으면 열정페이가 됩니다. 회사에 희생하지말고 본인을 더 키우셔야합니다. 서버쪽을 특히 안좋게 생각하는 이유는 발전가능성이 낮다고생각합니다. 온프레미스 엔지니어링에 평생을 쏟아도 이제 클라우드 세상이기도 하며,대우받으면서 돈 많이 벌고싶으면 클라우드쪽 엔지니어로 나가시길 권장드립니다. 네트워크 엔지니어, 서버, 보안 컨설팅 해보면서 느낀건. 결론은 회사를 잘 만나면 됩니다. 고생한만큼 페이가 나오는 회사 or 페이가 좀 적어도 워라벨이 좋은회사 대기업을 빼면 보통은 둘다 없어요. 엔지니어라는 직업은 생각외로 몸을 쓰는 직업입니다. 키보드만 몇번 두드려서 해결이 되는 수준이라면 회사에서는 많은 인력을 쓰려고하지 않아요. IT직종에서 비슷한 급의 실력을 지닌 프로그래머와 엔지니어가 있다고 칩시다. 필요한건 엔지니어보다 프로그래머입니다. 꿈이 네트워크 엔지니어라고 하신다면, 영어 열심히 하셔서 미국쪽 엔지니어로 가보시면 어떨까요. 선진기업에서 사용하는 기술, 장비를 알아야 그런 기업에서 일할 수 있어요... 아이러니하게도... 저는 엔지니어쪽 지망도 아니어서 미련없이 때려치우고 지금은 창업해서 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 드립니다 제가 고졸이고 원랜 병원에서 원무를 보다 친구추천으로 스토리지 관련 중소기업에 몇달 다녔습니다 (내근직 설치 관리자가 감 ) 스토리지 기술지원과 물류 조금 한게 전부라 사실 제로베이스 입니다 우연히 중견기업에 일차 면접에 붙었는데 이차를 봐야합니다 이쯤에서 고민이네요 이 기업에 다니면 유지보수나 여러 기본틀은 잡을 수 있다고는 하는데 깊게는 못 배운다는 지인의 의견이 있다고는 하고(프로젝트 위주, dell 장비가 메인 , 서버스토리지가상화 유지보수) 일이 힘들어서인지 사람도 부족하다네요 거기에 야간과 주말출근도 있고 출장도 부산까지도 엄청 다니나봐여 운전하는 시간이 더 많다는 소문이... 고졸인 제가 가장 그니마 접하기 쉽고 금방배워 이직할 수 있는것엔 뭐가 나을까요? 클라우드나보안도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신입을 키워줘도 네트워크 엔지니어는 공부량이 방대해서 차라리 몸쓰는 필드가 나을까요?? 추천 자격증이나 일하면서 배울 강의도 부탁드립니다
0. 저희랑 무관합니다. 해당 직은 Worker 입니다 1. player는 누구한테 배우는게 아니라 일하면서 성장합니다 들어가서 일을 배운다는 개얌은 없습니다 2.저희는 레거시로 취급하고 있습니다 3.정말 이 일을 제대로 하고 싶다면 학은제를 하시면서 AI스쿨을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매년 수능치는 듯한 삶을 사시면서 Player가 되고 고연봉자를 넘어 사업가까지 되겠다면요 저흰 기본 하드코어입니다 4. AI스쿨의 자체 강의외에 추천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학사부터 만드셔야하기에 학은제를 하셔야겠습니다. 5. worker로 사느니 지옥에서 살겠다는 생각이 있다면 환영합니다 6. 댓글에 상담신청을 해주세요 댓글로는 답변하지 않습니다. 컨설팅을 신청해주세요 비용은 10만원입니다
많죠. 예를 들어 워터폴 위주로 회사 일을 해본 사람은 "기술력"보다 "학력"이 아직 영향을 많이 미친다는 것을 알게 될 겁니다. 자기 상식은 자기가 있는 주변의 평균에 수렴해서, 시장이나, 주로 일한 회사가 다르면 상식이 완전히 달라져요. 출신같은 경우도 있는데 애x, 아x존 등 (주로 한국 서포트쪽) 빅테크 출신이라 해도 똥멍청이 꽤나 있습니다 ㅋㅋ 우리는 학습 조직이니까, 처음 사회초년생이나 워터폴 출신 직장인들에게 이런 걸 하나하나 다 잡아주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결국 영원히 남에 회사, 남의 꿈을 위해서 살순 없으니까요
당연히 기본기, 기초적인거, 원론적인게 안되는 건데 뭘 말하냐? 그거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 이야. 너처럼 기본 도덕이 안된 것처럼. 어차피 평생 지름길 찾다가 20대 보내고 30대 후회하는데 안타깝게도 한국은 30대 중반 넘어가면 뒤가 없거든? 60대까지 스노우볼이야. 그리고 그게 니 미래일거야. 그렇게 안되길 바랄께. 참고로 이런 글 한번만 읽으면, 뇌 기능상 평생 신경 못 쓰는게 불가능해서 그렇게 살게된다? 아주 기본적인 거 가지고도 사람의 인생을 어떻게 망가뜨리는지를 잘 알게 되거든. 이 일을 하다보면. 평생 지름길 찾지 않으며 살길 바래. 그럼 나아질 건데, 안될거야 ㅋㅋㅋ 이미 여기까지 읽은 순간부터 최소 1년은 말렸어
IT할거면 1개만 깊숙히 파야지.. 이것저것 하다가는 폭망입니다. 유지보수 하겠다하면 컴퓨터 뿐만 아니라 프린터 인터넷도 한다고 생각하고 유관분야로 계속 들어가야지 살아남습니다. 그리고 실력밎 경력 이 생명이기 때문에 할거면 20대때부터 시작해서 쌓아놓아야지 갑자기 30대때 하는건 그 분야의 선천적인 재능이 있는거 아니고서야 경력자들 못 이깁니다. 그리고 기술은 안정적인 이거 하나보고 들어가야지 이걸로 떼돈번다는 생각으로 들어가면 안되요
..... 망해요. 성장이란 건 기본적으로 의존성 해결이에요. 언어 하나로 시작해서 => 언어를 도구로 사용해 자유롭게 사용가능한 의존성 해결 => 언어영역을 벗어나서 컴퓨터사이언스를 보고 가는 의존성 해결 => 기술을 준비하는 개념. 지금 하시는 말씀이 변화에 대응하는 커리어가 아니라, 숙련처럼 JOB 으로 할 거면 여기만큼 의미없는 산업 없어요. 그리고 경쟁은 쫌생이나 하는 겁니다. 경쟁하면 더 망해요. 안정정인거? 그걸 할 거면 이것만큼 제일 의미가 없어요. 회사 의존성을 해결하는게 제일 장점인 영역입니다. 그래서 이직이 메인이 아니던 시절에도 이직하고 다녔던 곳이에요. 책임을 질 말을 합시다.
관련 링크 cafe.naver.com/itscholar/50108
상담신청 게시판 : cafe.naver.com/MemoList.nhn?s...
교육신청 게시판 :cafe.naver.com/MemoList.nhn?s...
어려운거 회피하지말고 제대로 필요한 공부를 하라는거군요 근데 진짜 맞는말인거같아요 저도 의대가고싶어서 삼수했다가 결국엔 상위권 공대왔는데...그냥 생각을 많이 하고 어려운문제도 꿋꿋하게 풀고 시험이 요구하는걸 파악해서 진득하게 공부하는 능력이 시험에서도 인생에서도 되게 중요한것같습니다
사기업 개발자는 자격증보다 프로젝트 경험의 질이 중요합니다. 괜히 자격증에 꽂혀서 기술 실무 능력 개발을 놓치지 마세요.
밸런스겠죠. 부족함도 피해야하지만 과적합도 피하는게 맞습니다.
자격증은 대학이 필수이듯
최소 서류 커트라인
정말 뼈 맞았습니다.. 인생 꼬이지 않도록 정신차려야겠습니다.
맞는말이네.. 회사 들어가고나니 솔직히 시간이 많이 없어서 시간을 내서 운동하고 공부해야함 그래서 더 악바리로 하는듯 남들도 시간 없는건 똑같으니까 오히려 기회라 생각하고
1년전에 못보고 지금봐서 한스럽습니다.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열심히하겠습니다.
인프라쪽 신입인데 뜬금없이 추천영상 떠서 보다가 뼈맞았네요 ㅋㅋ
이제 시작이지만 틈틈히 다시보면서 정신 다잡겠습니다
지나가는 인프라쪽 이력서 넣은 졸업예정자입니다...ㅠㅠ
이 영상은 취준생 뿐만이 아니라 현업에 종사하는 실무자들도 봐야 할듯 합니다. 많은 경각심을 가지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당~
컴공 들어왔는데 컴공과 전혀 무관하게 집안일 돕고 창업도하고하다가 30살에 재입학해서 컴공 수업을 듣고 있는 학생입니다. 다시금 학교에와서 설레는 것도 있는데 졸업하면 33살가까이 될텐데 저를 뽑아줄 기업이 있을지 마음이 무겁고 걱정이 많네요 😢
멋있어요 화이팅!!
컴공은 그나마 나이 덜 보는 업계 중 하나니까 너무 걱정하지마시고 힘내세요!!
석사까지 가시길 바랍니다. 어차피 인생 길고 석사하면서 인턴 기업과제로 년차 인정받고
영상 감사합니다~!!
팩트로 뚜드리는 유익한 방송
불순물을 빼고 진실을 보려 노력하자는 거지 팩트로 누구를 두들길 생각은 없어요 ~
헐 감사합니다... 인생 역대급으로 많이도움되었어요....제가 이번 1년 동안 1,2번 케이스 다 겪은 케이스에요... 정말 몰라서 그랬습니다ㅠㅠ
아니... 이걸 한해에 다 겪으셨다면 얼마나 마음고생을 하셨다는 거예요ㅠㅠ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그냥 존나공부해야겠네요
IT면 일단 무조건 정처기부터따고 봐야겠네요
와...너무 공감이 되네요...기술적인 면으로 계속 떨어지고 다른 자격증따고..결국 자신감 떨어져서 다른 직종 지원하고...
다시 it쪽으로 준비해볼까 싶어서 영상 찾아봤는데 뼈맞았습니다ㅋㅋ..기술 공부 안하고 자격증만 딴 거 어떻게 아셨지...지금부터라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큰일났다 나는 이제 꼬일때로 꼬였구나 ............
20대 중반이지만 벌써 사회 생활만 만 3년이 넘은 IT대기업 직장인 입니다.
조금 특이 케이스이기는 하나, 저는 영어도 일절 못 하고 전문학사에 스펙은 쥐뿔도 없지만 다양한 실무 경험과 실력만으로 어렵지 않게 대기업에 문턱을 넘은 케이스입니다
또한 지금도 계속해서 동료를 구하는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영상에 내용대로 스펙은 서합 기준만 맞출 정도면 충분하고, 나머지는 스킬업에만 신경쓰시는게 향후 커리어에도 도움이 될겁니다.
자격증에 경우는 솔직히 있든 없든 신경 별로 안쓰지만 이사람이 이정도의 지식을 기본적으로 알고 있다는 척도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다만 실무 면접에서 어떤 방법으로 취득했는지 대부분 알게되기 때문에 덤프를 통해 취득 한경우 오히려 마이너스 요소가 됩니다.
이런식으로 자격증을 취득할바에는 차라리 자신이 여태까지 해당 업무를 진행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왔고 그로인해 어떤 기술을 습득했고 활용할 수 있는지.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일목 요연하게 설명을 할건지에 대한 생각과 연습을 하시는게 조금 더 의미 있어 보입니다.
저희 회사만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아무리 스팩 짱짱하고 학벌이 좋아도 기술적인 부분이 부족하면 안뽑습니다.
오히려 학벌이 조금 부족하더라도 실력이 좋아서 뽑히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또한 기술적인 부분이 좋다면 임원 면접에서도 플러스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현 IT기업 임원분들은 대부분 초창기 실무 커리어를 쌓아 올라 오신분들이 꽤 있어서 임원 면접에서 아시는 분야에 이야기가 나왔을 경우 조금 딥하게 물어보시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그렇습니다.
제 나이또래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내용이었으면 좋겠네요.
과거에는 사업이 이끌고 it가 따라가지만 이제는 it가 사업을 이끄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훌륭한 경험공유가 다른사람들에게 좋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 커리어가 더웅 풍요를 만드시길 기원하고 베품에 감사합니다.
이게맞습니다
전자과인데 크게 다를바 없는거같네요..
얼떨결에 들어왔다가 뚜드려 맞고 가네요..
감사합니다..ㅠㅠ
안녕하세요. 최근에 자동제어 관련 중소기업에 들어와서 2개월정도 일을 하고있는 신입 개발자입니다.
요 근래는 python을 다루며 업무를 진행중인데, 오늘 이 영상을 보니 찔리는 부분이 많네요.
기초적인 개념이 확실히 잡혀 있어야 어떤 업무를 맡게 되든 빠르게 이해하고 업무를 진행할텐데, 그런 부분이 부족해서 외근시 IP설정 등등 여러 부분에서 업무지시를 바로바로 이해를 잘 못하는 것 같습니다. 테스트코드 같은것도 한번 잘 작성해보고 싶은데 당장에 업무가 급하다보니 그냥 마구잡이로 스케줄러만 어떻게든 돌아가게 해서 배포하기도 하고...
말씀하신 자격증같은 부분도 실기에서 아쉽게 몇번 떨어지다보니 다시 짬내서 공부하기는 과정이 스트레스로 느껴지기도 하네요. 어떻게든 잘 적응해서 후천적인 일머리가 성장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선생님 너무 아파요 😢
It쪽 생각도 안하는 진로고민중인 취준생인데
0번부터 깜짝 놀랐어요! ㅠㅠ 정리 감사합니다
악플다신분들 많이 꼬였네요;;
괜찮아요. 저도 그 사람들에게 친절대신 저주를 퍼붇습니다. 저는 본인 같은 분들 돕기에도 바쁘고 설명하기에도 바쁜데 쟤들 설득할 이유가 없거든요. 제 시간은 제 편을 위해서만 쓰는게 제 개인 규율입니다
2020년이랑 상황이 많이 달라졌는데 업데이트된 의견이 있으신지 궁금하네요 2022년 8월에 졸업했고 그때부터 시장 박살나고 완전 꼬인것같습니다.
진ㅉ 시장박살
저는 제대로 꼬인 것 같네요 비전공 27살 6개월 웹 개발 풀스택과정 수료하고 우수상도 받았는데
수료 후 바로 취업하려고 이력서 40개 정도 넣었는데 연락이 없네요 자격증을 더 따야겠네요..
지금 개발자 취업은 엘리트도 안됩니다. 일단 인프라 쪽으로 취업한 다음 장기적으로 전직이나 devops로 노리기 바랍니다.
th-cam.com/video/hXnqXEAifTo/w-d-xo.html 이런 방법론을 제시하긴 했지만 전략적 변곡점 시대고 전쟁나는 시대라 다양한 것들이 불가능입니다
취직하셨나요? 요즘 경력도 취직 잘 안돼요 젊으시니 다른 길 알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국비학원 강사 입에서나 나올 말인데 하고 보니 그게 맞구나
어차피 스스로 택하고 결과를 마주하면 될 일. 그리고 우리 국비지원없고 쌩돈내라고 합니다. 제가 정확히 해드릴게요. “공부하기 싫고 나를 뽑이줘야하고 나를 가르쳐 줘야한다” “그리고 나는 성장을 목표로 하는 것도 아니고 적당한 성공에 안주하고 싶다.” “일을 잘하고 싶은 생각따위는 없고 인생의 과제가 적당한 안주다” “고정마인드셋” 거 좀 솔직해져보세요.
당연한 소리지만 생각보다 실천 안하는 사람이 많나 보네요 기술력은 기본이고 취업할때 자격증이나 이력서 등 준비하는걸로 생각했는데 스펙을 먼저 따질 줄이야.. 기술력이 먼저죠 당연히
Sap erp쪽 진로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개발자 준비하는데 서울 포기하고 성남만 노리니 꼬이긴 했음.
다행이당......관광업계 가려고하는데
관광통역안내사랑 해외인솔사 자격증 따둬서.... 우선 이거부터 따자했는데.... 휴
기술능력+자격증
기술력이 보고서 말하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이라고 하셨는데 말로 표현을 정말 못하겠으면 IT 업계와 맞지 않는걸까요?
적성이 아닙니다. 저희가 매주 1회 발표를 시키는데 한 일년간 그렇게 하니까 평소에는 말 잘 못해도 "프리젠테이션때만 기계적으로 할 수 있는 사람"이 탄생하더군요. 적성이 아니라 상황을 자주 겪어보지 않은 훈련입니다. 훈련합시다! 일년 간 해서 못한 사람이 없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글쓰는게 더 중요합니다
중요한 인생원칙이 하나만 해라...입니다..
경력방향을 정하고 꾸준히 하나의 경력으로만 하는 겁니다..
계속시도하고 노력하는 공부 삽질의 연속입니다....
몇년간 하다보면...취업하고 월급받고 삽니다....
...지금 현재 상활이 취업한 상태인가는 중요하지 않지요....공부하고 삽질중이라면 희망은 있습니다..
하나만 하라가 아니라 "하나씩 스테이지"를 정복하라지 하나만 하라는 수학적으로도 경제학적으로도, 문과적으로도 맞지 않습니다. 그리고 원칙도 아닙니다. "상황에 적합한 목적을 설정하라" 이것만이 원칙입니다.
좋은 말씀 영상으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9:54 정석적이라는 말이 애매하게 느껴집니다.
정석적이 어떤거인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아 기술 + 자격증 공부해서 역랑갖춰서 일을 하러 들어가지 아무것도 모르는데 들어가서 일을 배울 생각으로 가지 말라는 거예요 근데 요즘은 워라밸 찾는 사람이 더 많아요.
정말 궁금한게 있는데....It계열도 취업할때 나이를 많이 보나요? 올해 24살 1학년 여자인데 너무 걱정됩니다.....
그 나이대에는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두번째 서울대분 취업했는데 고객사랑 짤라낸다는게 무슨말인지 설명해주실분..?
1. 실력없는 서울대가 취업함 2. 까다로운 고객사에 넣음. 오래 유지하기 싫은 고객사.. 3. 서울대를 넣을 정도로 우리가 신경썼으니, 고객사가 만족하면 계속 유지. 고객사가 손절하면 서울대생과 함께 손절. 흔히 고객사는 사이트라고 합니다. 사이트와 함께 사람도 날려버리는 거죠.
@@ITGrowth 아하 결국 두케이스 전부 실력없이 들어가서 실력못쌓고 나오는거네요.. 감사합니다 ^_^
비전공자이고 리눅스 기초익히는 중입니다. 기술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은 어떤게 있을까요?
지나가는 경력자이지만 기초를 익히신다니 일단 기본적인 명령어부터 외우시고 가능하다면 실습도 해보세요. 뭐 mv, cp, ls, df, tail, vi, pwd, chmod, rm 등등...
기술공부가 비전공자는 부트캠프 이런곳에서 배우는 기술인가요?
성장하려면 서비스기업 노리세요. Si나 보도방가면 물경력 ktx 직행입니다.
저는 전공자이고 2년동안 공뭔준비하느라 공백기가잇었구요..다시 개발쪽 들어가고자 이번에 중소면접봣는데 ERP개발쪽인데 전망이 있을까요.....?? 그리고 알고리즘 코테공부는 꾸준히하고있는데 이러한 부분도 기술역량에 필요한부분이 맞을까요?
이제 3학년인 학부생입니다
지방대 컴공이라 교수님의 수업만으로는 부족하다고 느껴 휴학을 하려고 합니다
졸업 전까지 쌓는것이 좋은 것들에는 어떤게 있을까요? ... 실질적인 기술이라고 표현하셨는데 감이 안 와서요!
샘 언어는 어떤언어를 공부해야하는지, 부터 좀알려주실수 있나요?
직업별로 다 달라요.
안녕하세요 스칼라님 궁금한 사항이 있어 딥변을 남깁니다 21살 고졸인데 정보보안에 관심이 생깁니다 뭐부터 준비하는게 좋을까요?
대학학위요
@@ITGrowth전문대도 괜찮은가요? 성적이 안되요
목소리가 잘 안들려요
제가 초창기에 하던 시기라 줌용 마이크 말곤 없어서 ^^;; 나중 영상은 잘 들릴 겁니다
참한국은 취준생한테 바라는건 존나많다 ㅋㅋ캐나다 미국오면 다필요없는짓을 하고있다고 생각할거다
뭐 그렇죠. 하지만 탑티어 급 되겠다 생각할 때는 대부분 어느나라라도 비슷할 겁니다. 어중간하게 살려고 하면 그냥 일본정도로 튀는게 더 나을 거예요. 케인즈를 극대화 한 국가라서. 땅파고 다시 메우기만 해도 될걸요?(비효율적 일자리들) 그리고 이 유투브는 PLAYER를 위한 유튜브지 WORKER를 위한 유투브는 아닙니다. 일을 진지하게 할 생각이 없으면 다른 곳 가세요. 당연한 걸 적어놓은 거니까. 그런 사람들의 효율에 감탄하는 건 좋아도 발목은 잡지마세요. 비꼬지도 마세요. 참 세상에 필요없는 사람이다 생각되니까.
그냥 IT업계는 본인이 재미 못느끼면 절때 밥벌이로 써먹을생각하지마라 그게 인생 꼬이는거다 내말명심해라 ㅋㅋ
전 재미로 일하는 사람 단 한명도 안믿습니다. 체험효용과 결과효용은 기본 반비례입니다. 신용을 못합니다
전문대졸인데 비전공자입니다 이런경우는 사이버나 학점은행제로 라도 4년제 나오는게 나을까요
취업 공부하면서 컴공 학은제추천합니자
동영상 보고 질문드리는데요 만약에 연차가 차이고 꼬이게된경우 경력직으로 이직을 하기위해서는 그만큼 노력을 해야한,ㄴ것일까요?
기술능력 향상을 위한 공부는 코딩테스트 문제를 풀어보는 것인가요?
코테 = 취업관문 / 기술 = 시장에 기술스택 공부
여긴 자격증 솔직히 의미없다
aws 이런건 도움 될수도
필요한 자격증은 꼭 따야합니다. 인증심사 같은 것도 있고, UNCISO 출신인 최운호 박사님도 PMP, CISSP, CISA 등 자격증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리고 이게 정부쪽에서 일할 때도 그런 자격을 요구하고 연봉으로 올라가는 경우도 있고, 해커들도 정보처리기사는 중요하다고 하고 해외에서는 OSCP를 추천하기도 합니다
자격증 필요없진 않아요 isms나 pia같은경우는 면허증이고여
의미가 없는건 아니죠....
이런 사람이 많은 제 1 원인은 잘못된 정보가 난무한다는거라고 봅니다
요소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꼭 그렇진 않은게 워터폴에서 일하는 방식과 애자일에서 일하는 방식도 다르고, 관점도 상당히 달라서 복잡한 문제입니다. 이걸 언제 한번 정리해볼 기회는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물론 실제 실행하는데 도움이 안되긴 합니다. 그걸 알아도. 거기다 조회수는 안 나오겠죠 ㅋㅋㅋ 그럼 재미가 있어야하는데 재미도 없을 것 같아서 안올리고 있습니다
기술능력을 올려야한다 하셨는데 어떤식으로 공부해야하나요?혹시 관련 영상 올리신게있나요?
기술스택은 모든 직업부분마다 다릅니다. 저는 보통 카페에 글로 올려두었습니다. 영상은 한번 찍어는 보죠. 보통은 커리큘럼입니다.
@James666 영상 밑에 더보기 나오는 그 첫번째 링크가 카페글입니다
이런거 물어볼 능지면 개발 못해
@@지금이야-f9iㅋㅋㅋㅋ 맞죠
Db 보안 솔루션 회사는 첫 회사로 어떤가요?? 원래는 웹 준비중이었습니다
솔직히 솔루션 회사 기준으로는 솔루션 엔지니어가 되기 때문에 저희 기준에는 취업시키지 않지만 국비원 사람들은 대부분 메일 일겁니다. 공부하셔서 서비스 계총으로 전직하셔야하고 30넘을 때까지 있으면 위태롭습니다
첫 취업으로 공기업 전산직은 추천안하시나요?
공공기관 공기업은 그 쪽 루트로 커리어가 따로 있습니다. 다른 경제체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국정원은 주의해야하는데 박사 따기 전까진 나와서 경력린정 받기 힘듭니다. 연구원 스타일의 경우 민간 연구소 컨설턴트 금보원 쪽으로 이직합니다. Kisa 출신 pm들 처럼요
29살인데 국비로 네트워크관리자랑 컴활자격증따면 힘들까요?
연봉 5천 + @ 를 제시한 대기업 전산팀과, 연봉 3천을 제시한 솔루션 중소기업 두곳중 한곳 선택의 기로입니다. 아직 20대고 1년을 보내도 20대입니다. 전공자이지만 개발에는 아직 능력이 있는지 스스로 확신을 못하는 상태라 고민입니다. 현직에 계신 다른분들은 전자를 선택해서 1년을 해보고, 하면서 아니다 싶으면 개발로 넘어갈 준비하는 기간으로 삼아라 라고 하시는데 스칼님이 보시기엔 어느쪽에서 시작하는게 맞다고 보시나요 ( 신입입니다 )
대기업 전산팀 1번으로 버는 돈으로 공부 + 영어해서 2년안에 탈출요. AI스쿨로 오시면 환영하겠습니다
@@ITGrowth 사실 AI 스쿨 듣고싶은 맘이 커서요 ㅎㅎ 2년뒤에 뵙겟습니다
@@Goodmorning00009 수직상승을 위한 커리어계발용인데 2년안에 오셔야죠?
신기하군요. 기술없이 취업이라니.
안녕하세요, 일반 사무직이엇다가 it ai기슬에 관심이 생겨서 알아보고 있는 29청년입니다.
현재 국비지원으로 기술습득을 하려고하고 있고요. 혹시 관련해서 팁이나 자격증 추천 같은걸 받을 수 있을까요??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주위에 그런친구들 없나요? 처참한데.. 국비지원으로 6개월 공부하다 운좋아서 직장 들어가도 개무시 당하는거 태반이에요. 누가 it 기술에 괸심 있다고 하면 전 딱 두개 물어봐요. 하나는 영어 좋아해? 하나는 수학 좋아해? 그거 아니면 하지도 말라고 하죠. 이게 왜 그러냐면 진짜 힘든거 모르니까. IT 대부분이 커뮤니티나 서비스 쪽인데.. 이게 하단으로 가면 그 두개를 잘 알아야 해요. CCTV로 영상 쏴서 서버에 올려줘야 하는데.. 1기가 바이트 허브가 받아줄수 있는 용량인지 전부 계산해서 프로그램 만들어야 하거든요. 그럼 프로토콜 스팩을 봐야하고 계산을 해야 하는데. 그게 전부 영어랑 수학이라.
@@푸핳핳-y2p 그럼 어떻게 해야하나요?????????????????
그냥 대학(컴퓨터공학과) 가세요. 35살 안이면 가능할겁니다.
걍 수능성적, 학력보면 됨. 최소 2등급 이상
ai 관련 회사에서 웹개발 부서 다니다 퇴사했는데 그 때 친해진 ai 연구원 말로는 대학원 가서 하나의 분야를 정해서 연구실적을 쌓아야 제대로 된 취직이 된다고 하더군요 예를들자면 언어처리 쪽이나 이미지 인식 등 하나의 분야를 정하고 깊게 파야되는거죠
안녕하세요 스칼라님!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 답변을 남깁니다.
현재 IT관련 학부로 편입후 Devops쪽으로 희망을 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자격증등은 사실상 거의다 갖추었고, 기술적인 능력도 네트워크와 리눅스 등의 전반적인 지식도 스터디 및 교육 등을 통해서 전문화 하고 있는중입니다.
근데 요즘 걱정되는게 이게 맞나입니다. 학교에서는 현재 R프로그래밍 ,그래픽사이언스 이런 수업등을 진행합니다. C,JS,Py,쿠버네티스,도커,java등의 개발언어 및 클라우드를 공부 해봐야 하는데,
전공수업이 아닌 일반선택 수업들이거나 합니다.
죄다 전공수업은 모바일 프로그래밍,C++,AI,유니티,그래픽디자인,빅데이터,임베디드 설계,R,데이터사이언스, 이런식이어서 이게 맞나 싶습니다.
그나마 운영체제는 들었는데 흠..이런상황이면 졸업은 해야하니 꾹참고 하고, 개인적으로 준비하는 방법밖에 없겠죠?
대학은 기초적인방법을 통해서 세상을 보는 법을 알려주는 거고 모든 공학은 시장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대학은 보통 전래동화입니다. 원래부터 혼자서 하는 게 맞습니다
기술공부가 국비지원이나 부트캠프같은 건가요?
예 그렇죠
오우
취업관련 상담을 받고 싶으면 어디로 문의를 드려야 하나요..?
cafe.naver.com/MemoList.nhn?search.clubid=24010784&search.menuid=364&viewType=pc 이 게시판으로 신청주시면 됩니다.
회사 컴퓨터 시스템 관리자업무입니다 업무는 본체 조립 프린터연결 설치 인터넷ip설치 모니터연결 폐기물반납 pc구매 등입니다 애니 회사인데 업무가 비전밎 다닐수있나요 직원은100명넘고 회사환경은 좋습니다 나이30초반 신입입니다
전산실은 IT인으로 커리어가 무너지고 쇠퇴하는 영역이지만, 지금 하시는 건 시스템 관리자라는 이름을 가진 PC유지보수 하는 사람이지 IT인이 아니죠. 이걸로 경력을 쌓아서 할 수 있는게 없습니다. 저라면 돈벌면서 공부해서 개발자나 네트워크엔지니어로 1년 컷을 생각하고 발버둥 치겠습니다. 물론, 목표가 성장이나 성공이 목표가 아니라 살기 좋은 곳이라면 다르겠지만요
@@ITGrowth 연봉은3000이고 지금 퇴사생각중입니다 일단 꿀빨면서 도망각보고있어요
@@션샤인-v5o 저라면 어떤 경우에도 지금 그런 댓글을 절대 적지 않겠습니다. 입으로라도 적게 일하고 많이 벌면서 일 많이 한척 하겠다 라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ITGrowth 컴퓨터보수도하는데 서버리눅스도 하면어떤가요 깊숙히는아니고 초보수준으로요 회사업무중
@@션샤인-v5o본인이 판단하시면 됩니다. "지금 이상태로 꾸준히 한다면 1억은 아니더라도 연봉 6000은 받을 수 있을까?" 본인이 4억정도 매출을 내시면 1억에서 6000정도를 아슬아슬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덧붙여 회사에서 최대한 이익금을 하나도 떼지않고 연봉을 주려면 자기가 만드는 매출의 1/4 여야합니다. 그래서 임원급정도 되면 15% 대표급이 되면 1% 이하로 점점 줄여가는 대신 지분을 받습니다.
난 90년대 초부터 시작한 사람인데, 그땐 기술이 몇개 안되었다. 요즘은 수천가지이다. 절대 잊지 말아야 한ㄷ. 가지수는 아무도 인정해주지 않는다. 죽으나 사나 한가지를 파야 한다. 다른거 몰라도 된다. 거기에 지원 안하면 되니까, 단 여러가지를 하게 되면 모두 전문성이 떨어지고, 스스로 자기 실력의 깊이를 모르게 된다. 난 30대 일때 굉장히 잘하는줄 알았다. 40대 일때 정점에 오른 줄 알았다. 지금 50대 되서야 실력이 부끄러워 진다. 여러가지를 동시에 잘할수 없고, 어디를 가나 한가지 전문성을 요한다. 그때 세컨드, 써어드 기술로 하면 넌 그냥 실력이 없는 엔지니어일 뿐이다.
난 자바, 웹, 파이썬, 스크립트 다 개무시 하고 c++ 만 했다. 지금 환갑 직전인데도 오라는데가 있다. 잊지마라. 한가지를 파서 고도의 레벨까지 끌어 올려라. 랭귀지는 진짜 깊이 들어가면 다 같은 개념이라 다 같아진다. 어떤걸 해도 어려우면, 다른 직업을 찾아야 한다.다른걸 하지말라는 말이 아니다. 한가지 특기에 집중하라는 얘기다.
경의를 표합니다. 외람되오나 굉장히 위험한 말씀을 하시고 있다는 것을 미리 밝힙니다. 아직까지도 솔루션회사나, 아니면 임베디드 계통이나 있죠. 자 하나 물어봅시다. 먼저가서 자리를 잡은 고인물들이 많은 곳에, 신입들에게 붙이는게 맞나요? 시대가 변했는데 같은 기술을 유지하는게 맞나요? 시대에 맞는 목적을 가지고 바뀌어야합니다. "오라는 곳"을 찾으니까 문제인 것이지요. 저는 2010년대에 어셈블리어기 최고라고 그것을 추구하는 개발자를 만났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갈때는 있겠죠. 그리고 기술자체를 만드는 곳에 있는 슈퍼코더들은 여러것을 하라고 말하는데 지식과 기술생산국이 아닌 기술소비국에서는 한가지만 해야한다고 말하는 것은 스스로를 깎으라는 것에 가까운 매우 위험한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깊게 들어가면 다 똑같아~"
(레거시를 고집하며)
@@ITGrowth그런 의견을 앞에 '굉장히' 까지 붙여서 위험 하다고 하는 그런 표현만 봐도 오바 하는 겁니다. 그럼 여러가지에 대한 지식이 있는 것은 좋은 겁니다. 하지만 나이를 먹을 수록 고도의 능숙함과 깊이를 요하죠. 다 잘할 수 있으면 좋죠. 난 그렇게 천재적이지 않아서 다 해봤지만, 한가지의 지식이 깊어 질수록 다른 것이 너무 얇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한 거죠. 지금 님이 보면 그 레벨이 어느 정도 인지 모르겠지만 급할때 공부하면서 땜방이 가능한 정도 를 전문 실력으로 믿는 다면, 그렇게 하십시요. 님의 말투를 보니까 내가 설득 시킬수 있는 사람이 아님을 느낍니다. 나는 실리콘벨리 스타트업 회사에서도 근무 했고, 아파치 정도는 아니지만 비슷한 HTTPS 범용 웹어플리케이션 서버도 혼자 개발한 것이 있으며, 플랫폼 전체를 아이폰, 안드로이드, 관제, 서버앱, DB구축까지 혼자 개발하여 투자 받아 사업을 몇년간 한적도 있습니다. 지금은 모 회사에서 캐드 관련 앱을 개발 중입니다. 한가지만 하라 했나요? 한가지에 집중하라고 했지, 다른건 하지말라는 의미로 들었다면, 소통이 잘못된겁니다. 밥을 중점적으로 먹으라 했지, 반찬을 먹지 말라고 했나요? 내 말대로 할건지 말건지는 각자가 판단할 겁니다. 님이 나서서 내 의견이 위험 하니 어쩌니 평가 하는 것은 대화가 아니고 논쟁으로 넘어간겁니다. 좀 다른 자신의 의견을 얘기 하면 되지, 일단 남의 의견에 대해서 부정하거나 폄하 하는 방식은 소통에 문제가 있습니다. 평가는 보는 사람들이 하고 내 생각은 좀 다르다고 하지, 누가 남 의견을 위험 하니 어쩌니 하나요. 내가 누구 인생을 망칠까봐 걱정이 앞섰군요. 분명히 말하지만, 한가지에 특기가 있어야 합니다. 어딜 가서 메인이 있고, 갑자기 해야 하는 타 기술은 잠시 할 수 있을 정도면 됩니다. 그 정도는 몇일만 봐도 따라 가는 겁니다. "오라는 곳"을 찾으니까 문제인 것이지요." 라는 말투는 본인이 남의 문제점을 지적할 위치에 있는지 가만히 생각해 보십시요. 전문직도 소통이 아주 중요한데, 현재님은 아직 그런 문제에 부딛혀 본적이 없는 것 같군요.
@@민기-q1v깊이 들어 가면을 레거시라 생각 하다니~ 깊이 들어간다는 의미를 알게 된 떄는 깊이 들어갔을 때서야 비로소 그 의미를 아는 겁니다.
@@keepspeed저도 선생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여러방면으로 활용할줄만 아는자와 한가지를 깊게알고 여러방면으로 활용할줄 아는자는 많은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유튜버분같은경우 비전공자까지 아우르는 취업 방법을 제시하셔서 오히려 전공자에겐 가까운길을 쫌더 돌아가는 길을 제시해주신것 같다고 느껴집니다.
같은 소스코드라도 언어의 이해도에 따라 구현하는 알고리즘과 최적화 방식이 천차만별이고, 이에따라 성능 차이가 어마어마하죠.
따라서 한가지를 진득하게 판것이 남들과 다른 경쟁력이 되는거죠.
요즘 흔히 말하는 풀스택 개발자? 말이 좋지 한가지에 대해서 깊이는 깊지 않고 여러 분야를 활용할줄 아는 사람도 풀스택개발자라고 자신만만하더군요.
제가 아는 풀스택 개발자는 상상속의 동물인 유니콘인데 말이죠..
여러방면으로 활용하는 것이 나쁘다라는게 아닙니다. 다만 요즘시대에 여러방면으로 활용이가능 하면 수많은 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하니까요. 근데 이게 그 사람만 여러방면을 다룰줄 아는게 아니고 시대적으로 현재 새롭게 유입되는 신입들은 대부분 시대에 따라 다양한 분야의 코딩이 가능한자도 많아졌죠.
흔히 개나소나 풀스택이라고 비꼬기도 하죠.
그렇기에 오히려 여러방면으로 활용이 가능하나 특출난게 없다는 큰 경쟁력이 없습니다. 대부분 같이 경쟁하는 자들은 비슷비슷할테니까요.
허나 이중 한가지 언어에 이해력이 남다르다? 이러면 3~4명이 붙어서 최적화 하는 작업을 한명이 혼자서 최적화가 가능하고, 이해력을 바탕으로 협업하는 사람들도 이해가 쉽도록 그 언어를 작성할 줄안다? 이는 어디서도 구할수 없는 귀한 인재죠 그 인재는 자기가 곧 선발 TO 인거죠
저는 오히려 이 채널 주인분께 여쭤보고 싶습니다. 여러방면으로 활용할줄 아는 자와 여러방면으로 활용할줄 알며, 한가지에 깊게 파고들은 자 누구를 뽑을 것인지.
왜 한 가지를 집중하는 방법이 위험하며, 이는 경쟁력이 없다고 하시는지..
오히려 이러한 발언들이 전공자들에게는 독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채널 주인분께서는 오히려 한가지에 집중하신 개발자분들에게 깍아내리는 발언을 하시네요.
"저는 2010년대에 어셈블리어기 최고라고 그것을 추구하는 개발자를 만났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갈때는 있겠죠." 허허..
갈때는 있겠죠 저런분이라면 아마 임베디드쪽의 명성이 높은 기업에서 누구나 대려갈려고 하시겠죠. 어셈블리어에 올인하셨다면 최적화 수준이 남다를실텐데 누가 안대려가겠습니까?
너무 편협한 시각으로 보시는분이신 것 같습니다.
말이 너무 길었으나 저는 선생님이 걸어 오신길이 오히려 채널주인분이 현재 말씀하시는 길보다 훨씬 가치있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고생하셨어요
9:49
소프트웨어학과 2학년입니다 국비지원 부트캠프에 대해 알아보고있었는데 부정적인 반응이 많더라구요 기술적인 능력을 키우는데 있어서 괜찮겠다 싶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이쪽은 분야가 많잖아요 예를 들어 보안, 네트워크처럼요 분야를 선택하기 위한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요즘은 직업간의 경계가 없는 상태이고 처음 직업은 job 이지만 그 다음 2~3년마다 new job의 상위직업으로 전직하는 데 분야를 무관하게 가져가는 편입니다. 심지어 개발자출신 인사담당자가 되기도 합니다. 저라면 우선 개발부터 먼저 익히면서 네트워크, 보안을 하고 동시 일상에서는 미국 cto, ceo처럼 경제학을 공부할 것 같습니다. 부트캠프는 딱 취업기술을 100%라고 하면 65%까지 익히기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정도면 그 이상은 자기가 스스로 학습하는 것 차이입니다. ai스쿨에 오세요. 그리고 남에 과정 묻지 마시구요. 답은했지만 이 유투브는 AI스쿨&LAB 브랜드 유투브 입니다. 스타벅스 와서 이디야 커피 어떠냐고 물으시는 거에요
안녕하세요 비전공자이고 개발학원다니고 현재 QA 취업했는데 잘못된 길로.....간걸까요?
그리고 나중에 QA에서 개발로 이직할 수 있을까요?
아뇨. 직장다니면서 공부하셔서 빨리 전직하셔야합니다
정보보안학과 3학년인데 프로그래밍언어와는 너무 안맞는거같고 힘든데 보안과 관련직종중에 그나마 언어와는 거리과 먼 직종이뭘까요? 현재 네트워크관리사 따고있습니다 ㅠ
세상은 스택이 있습니다. 처음에 한번 하면, 그 다음에도 할 수 있고 2번을 하면 한번 더할 수 있고 3번을 하면 한번 더 하기 쉽습니다. 근데 처음에 회피를 하면 이 방식이 회피하는 방식에 적용됩니다
네트워크관리사는 따지 마세요. 별 의미 없어요
@@ITGrowth 선생님..진짜 명언입니다
잉? 진짜요?? 저 비전공자인데 기술적인 실력준비가 안되있는 상태에서 왜 입사준비를 하지???
몇년전만 해도 그렇게 취업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계속 인적성만 보고 인문계로 공채만 준비하는 거죠
자소서나 면접대비가 안되있어서 관련해서 준비를 1-2달 정도 병행하는 것도 비추하시나요?
자소서 쓸 때마다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서 한번 강의랑 스터디를 진행하려고 하는데 그 시간에 기술 스택을 더 쌓는게 나은지 고민됩니다
제 상태는 전공자고 직무관련 프로젝트를 2번정도 했으며 인턴 2개월정도 한 상태입니다 아직 기술적으로도 부족한 점이 많지만 자소서나 인성면접 대비가 전혀 되어있지 않아 걱정됩니다
인성면접은 없고, 사실 탑티어들은 자소서 써야되는 회사에 오히려 빼고 씁니다. 제대로 기술을 못보는 회사라고 과제 회사를 오히려 좋아하죠. 신입인 경우에는 다른 문제인데 그 자소서가 실력있는 당신을 망가뜨립니다. 자소서가 아니라 차라리 표를 문장으로 정리한다고 생각하고 기술을 어필하세요.남은 건 해당 기술스택입니다.
현재 국비 듣고 DB보안 솔루션 회사에 취업했습니다
네트워크 기초랑 리눅스 중급정도 실력을 가지고있고 이곳에서 네트워크 랑 리눅스
DB 공부가 필요하구요
엔지니어로서 일하는중인데
30전에 이직하는게 맞는건가요?
예. 최대한 빨리
왜 이직 해야 하는건가요 ??
전자과 나와서 전산실 sm쪽 갑자기 채용됨.... 자바, 스프링 공부하래서 회사에서 공부하고 예제같은거나 따라 만들고있는데 이게 맞나요....
당장 일을 시작하는 것으론 맞습니다. 하지만 1년간 절실히 하셔서 이직하시길 권합니다. 젊은 날에 오래 있을 직무는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형님 유투브 영상잘보고있습니다
질문이있습니다
제가 20대후반인데 늦은나이로 전문대 컴공과로왔습니다
지금 1학년인데 졸업하면 30쯤될거같네요 이 나이대로 신입으로 들어가기 괜찮은 it분야있나요?
그리고 별개로 네트워크쪽으로 준비를 한다고한다면 AWS 관련자격증이나 CCNP정도는 기본으로 따놓는게좋고 토익점수도들고있는게좋나요
학점은 많이안보는곳있나요?
네트워크 파트너는 들어가서 힘들어서 그렇지 취직 자체가 아주 하드한 편은 아닙니다 토익 학벌 학점이 크게 중요하게 작용하지 않고 오히려 네트워크 자격증 추천해요
정보처리기사는 별 도움이 안되는 자격증인가요?
무조건 기본으로 따게끔 하는 자격증입니다. 설사 애자일 가더라도 미래는 모르고 그걸 기준으로 국가에서는 연차를 만듭니다. 일단 따게끔 합니다
IT기업취업에는 학력이 별로 중요하지 않은건가요?
기본적으로 다들 가고 싶어하는 회사들은 4년제 졸업이라는 제한 조건 거는 곳이 아직도 많고 학력에 따라 연봉 차이가 있습니다.
다만 확실한 기술력과 능력이 있다면 학력은 상관이 없어지죠. 그래서 경력직에서는 비교적 학력이 중요하지 않게 되지만 신입의 경우에는 그 기술력을 객관적으로 입증할 자료가 없기 때문에 학력이 없으면 취업문도 좁아지고 it 업계에 발들이기가 어려운 편이긴 합니다.
참고로 제가 웹개발자로 일하면서 보고 느낀걸로 얘기해 드린거라 보안이나 ai 등 다른 업계는 다를 수도 있습니다.
말로만그렇지 면접관들은 그리생각안하죠.
it기업 pm으로 재직할 예정입니다! 이 영상 주제와는 조금 결이 다른 질문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업계에 몸을 담았을거라 판단하여 질문드립니다. pm도 어느정도 개발능력을 알아야한다 생각합니다. pm도 기술적으로 다듬을 필요 있을까요??
추천드리자면 데이터 분석까지는 지금 모두 기본입니다. 이걸 좀 괜찮기 입문하는 방법은 파이싼, r;, sql쓰는 퀀트 먼저 익히고, 데이터분석으로 모델을 익혀보세요., 더 빠를 겁니다.
@@ITGrowth 앗 너무 감사드립니다! 전 직장도 관련분야가 아니다보니 조금 막막했었습니다. 조언 잘 새겨서 열심히 공부하며 다니겠습니다!!:)
@@ppingppangppong 팁하나더. 경기침체기에 "공헌이익:" 계산할 수 있는 사람 되세요. 별로 안어렵습니다. 투자 배우면서 재무제표 볼 때 top line (매출) / 영업이익(원가랑, 마케팅 계산) / 잉여현금흐름(실제 남는 이익금) 으로 단계별로 돈 질러서 설계할 수 있으면 됩니다. 대충 pm 하다가 경영좀 공부해서 비즈니스를 제대로 파악하는게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ITGrowth 감사합니다! 저 경제학과 출신이고, 마케팅 수업도 많이 들었습니다! 또 관련 공부는 꾸준히 해왔어서 그 부분은 제 강점 중 하나라고 생각드네요!!ㅎㅎ 늦은 시간인데 정성스런 답글 감사합니다. 꼭 잘될게요😃
@@ppingppangppong 훌륭합니다. 실리콘밸리 뛰어난 엔지니어들 보면 경제학or 경영학 &컴공 복수전공 많습니다. 그리고, 최근 devrel 이라고 아예 개발 + 마케팅을 합치는 분위기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코딩 정도 수준은 금방되니 매일 하는 문제입니다.
영상 카페글 속 12번에 대학교4년제 비전공자는 학은제 하지말라고 적혀있는데 고졸에게도 적용되는 말인가요? 아니면 고졸에게는 그래도 학은제학위라도 따는게 좋을까요?
일단 최우선시 됩니다. 저희는 석사이상까지는 필수로 시키는 스타일입니다.
선생님 그럼 기술적인 능력은 무엇인가요?
공모전을 통해서 나는 이러한 능력을 갖추었다는 증명을 통한 활동이 기술적인 능력의 하나의 예시로 볼 수 있나요?
개발자면 자기가 구현한 웹사이트 자소서에 쓴 내용 그냥 물어보면 나와요 OSI7 계층의 패킷 변화를 설명하세요. 가장 기초적인 거부터 시작하는 거죠. 채용공고에 상위 기술이 열거되면 그 밑에 하위기술을 기잔으로 응용에 응용을 거친것입니다. 공모전은 네버요. 그건 그냥 즐기는 용도지 채용에는 무용지물입니다. 회사별로 기술스택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철인삼종경기했는데 축구국가대표 뽑아주세요 같은 거죠
스칼라 선생님 좋은 영상올려주셔서 항상 많은 도움 받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선생님 혹시, 보안업계를 경험하시면서 범죄예방에 대한 마음가짐과 공부 탐구적 기질에 있어서 주변 동료들은 주로 어떤분들이 많은가 궁금해서 그런데 몇가지 질문드려도 괜찮을까요?
질문1.범죄예방에 대한 관심이, 보안계열 직업을 가진 한명의 사회구성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상 혹은 직업상으로 즉 후천적으로 가지시는 분이 많나요? 아니면 순수하게 원래 자기가 가진 생각이 범죄예방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가진 분들이 많나요? 각각 전체 중 몇 %정도 되는것 같으세요?(전자의 분들도 경험을 통해 후자의 분들 만큼 순수한 관심이 커진 분들이 많으실까요?)
질문2. 공부를 재밌어하고, 평생 공부하고 싶어하고, 학문에 탐구적인 기질이 있는 분들이 전체 중 몇 %정도 되는 것 같으세요?
그리고 평생 공부를 하고 싶어한다거나 학문에 깊이 탐구하는 것 까진 아니더라도, 적당히 배움에 흥미가 있어하시는 분들은 또 % 되는것 같으세요?
엔지니어했습니다.
하지마세요.
네크워크엔지니어 지망생인데 혹시 이유를 물어봐도 될까요?
@@안창석-f1h 네트워크 엔지니어는 비교적 괜찮은 편입니다.
미래도 있고, 단순 서버 엔지니어는 여러모로 힘듭니다.
당직근무제 가능하면 피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고,
열정에 미쳐 있으면 열정페이가 됩니다.
회사에 희생하지말고 본인을 더 키우셔야합니다.
서버쪽을 특히 안좋게 생각하는 이유는 발전가능성이 낮다고생각합니다. 온프레미스 엔지니어링에 평생을 쏟아도 이제 클라우드 세상이기도 하며,대우받으면서 돈 많이 벌고싶으면 클라우드쪽 엔지니어로 나가시길 권장드립니다.
네트워크 엔지니어, 서버, 보안 컨설팅 해보면서 느낀건.
결론은 회사를 잘 만나면 됩니다.
고생한만큼 페이가 나오는 회사
or
페이가 좀 적어도 워라벨이 좋은회사
대기업을 빼면 보통은 둘다 없어요.
엔지니어라는 직업은 생각외로 몸을 쓰는 직업입니다.
키보드만 몇번 두드려서 해결이 되는 수준이라면 회사에서는 많은 인력을 쓰려고하지 않아요.
IT직종에서 비슷한 급의 실력을 지닌
프로그래머와 엔지니어가 있다고 칩시다.
필요한건 엔지니어보다 프로그래머입니다.
꿈이 네트워크 엔지니어라고 하신다면,
영어 열심히 하셔서 미국쪽 엔지니어로 가보시면 어떨까요. 선진기업에서 사용하는 기술, 장비를 알아야 그런 기업에서 일할 수 있어요... 아이러니하게도...
저는 엔지니어쪽 지망도 아니어서 미련없이 때려치우고 지금은 창업해서 살고 있습니다.
@@Flluma 진심어린 조언 감사합니다. 영어는 열심히 할생각이지만 제가 듣기로는 미국에서 배출돼는 네트워크엔지니어가 많다고 들어서 과연 그쪽에서 자국인을 냅두고 저를쓸 이유가 있을지가 의문이라.
*클라우드도 결국 온프라미스 기반이지요,,*
@@Flluma 서버엔지니어가 시스템 엔지니어 인가요??
리눅스나 네트워크은 취업에 필요가 없나요?
직종마다 정도가 다르지 뿌리가되는 기초와 기술에 속합니다. 무조건 필요합니다.
그래도 컴활은 도움이 될텐데요..
이력서에 개발자 엔지니어 지원하면서 적어넣지 마세요 제발;; 직무이해를 못한다며 마이너스 나는 곳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없는 사람들이 엑셀 워드 파워포인트를 못하는 것도 아니고 증권사 샇람들은 키보드로만 엑셀 하는 사람들도 꽤 있을텐데 컴활 안따잖아요?
절대안됨
컴활은 왜 자격증 이름이 컴활인지 모르겠음
그거 그냥 스프레드시트+액세스(1급) 자격증임
컴활은 사무직이죠 무슨 ㅋㅋ*ㅋㅋ
사원수 300명 정도 되는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나이는 29살인 신입입니다. 여기서 하는 일이 유지보수가 대부분이고 DB튜닝 정도 합니다. 이직시기는 언제쯤 잡으면 될까요? ..
인프라와 리눅스/네트워크쪽 근무하고싶은데 여기도 이직할때 나이 많이 보나요?
안녕하세요 질문 드립니다 제가 고졸이고 원랜 병원에서 원무를 보다 친구추천으로 스토리지 관련 중소기업에 몇달 다녔습니다 (내근직 설치 관리자가 감 )
스토리지 기술지원과 물류 조금 한게 전부라 사실 제로베이스 입니다 우연히 중견기업에 일차 면접에 붙었는데 이차를 봐야합니다 이쯤에서 고민이네요 이 기업에 다니면 유지보수나 여러 기본틀은 잡을 수 있다고는 하는데 깊게는 못 배운다는 지인의 의견이 있다고는 하고(프로젝트 위주, dell 장비가 메인 , 서버스토리지가상화 유지보수) 일이 힘들어서인지 사람도 부족하다네요 거기에 야간과 주말출근도 있고 출장도 부산까지도 엄청 다니나봐여 운전하는 시간이 더 많다는 소문이... 고졸인 제가 가장 그니마 접하기 쉽고 금방배워 이직할 수 있는것엔 뭐가 나을까요? 클라우드나보안도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신입을 키워줘도 네트워크 엔지니어는 공부량이 방대해서 차라리 몸쓰는 필드가 나을까요??
추천 자격증이나 일하면서 배울 강의도 부탁드립니다
0. 저희랑 무관합니다. 해당 직은 Worker 입니다
1. player는 누구한테 배우는게 아니라 일하면서 성장합니다 들어가서 일을 배운다는 개얌은 없습니다
2.저희는 레거시로 취급하고 있습니다
3.정말 이 일을 제대로 하고 싶다면 학은제를 하시면서 AI스쿨을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매년 수능치는 듯한 삶을 사시면서 Player가 되고 고연봉자를 넘어 사업가까지 되겠다면요 저흰 기본 하드코어입니다
4. AI스쿨의 자체 강의외에 추천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학사부터 만드셔야하기에 학은제를 하셔야겠습니다.
5. worker로 사느니 지옥에서 살겠다는 생각이 있다면 환영합니다
6. 댓글에 상담신청을 해주세요 댓글로는 답변하지 않습니다. 컨설팅을 신청해주세요 비용은 10만원입니다
이걸 누가 모르는 사람도 있나? 너무나 뻔한 얘기 같은데
많죠. 예를 들어 워터폴 위주로 회사 일을 해본 사람은 "기술력"보다 "학력"이 아직 영향을 많이 미친다는 것을 알게 될 겁니다. 자기 상식은 자기가 있는 주변의 평균에 수렴해서, 시장이나, 주로 일한 회사가 다르면 상식이 완전히 달라져요. 출신같은 경우도 있는데 애x, 아x존 등 (주로 한국 서포트쪽) 빅테크 출신이라 해도 똥멍청이 꽤나 있습니다 ㅋㅋ 우리는 학습 조직이니까, 처음 사회초년생이나 워터폴 출신 직장인들에게 이런 걸 하나하나 다 잡아주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결국 영원히 남에 회사, 남의 꿈을 위해서 살순 없으니까요
딱 한국인 수준에 맞는 말만 액액 거리면서 늘어놓네.. 발성 연습 좀 해라
뭔가 it 업계나 프로그래머 관련 직업 등에 대한 말은 거의 없고 그저 원론적인 수준의 내용이 전부네
당연히 기본기, 기초적인거, 원론적인게 안되는 건데 뭘 말하냐? 그거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 이야. 너처럼 기본 도덕이 안된 것처럼. 어차피 평생 지름길 찾다가 20대 보내고 30대 후회하는데 안타깝게도 한국은 30대 중반 넘어가면 뒤가 없거든? 60대까지 스노우볼이야. 그리고 그게 니 미래일거야. 그렇게 안되길 바랄께. 참고로 이런 글 한번만 읽으면, 뇌 기능상 평생 신경 못 쓰는게 불가능해서 그렇게 살게된다? 아주 기본적인 거 가지고도 사람의 인생을 어떻게 망가뜨리는지를 잘 알게 되거든. 이 일을 하다보면. 평생 지름길 찾지 않으며 살길 바래. 그럼 나아질 건데, 안될거야 ㅋㅋㅋ 이미 여기까지 읽은 순간부터 최소 1년은 말렸어
@@ITGrowth 뇌기능상 신경 안쓸수가 없어서 이미 여기까지 읽는 순간 1년 말렸댄다 ㅋㅋㅋㅋㅋㅋ 지가 뭔 한니발 렉터인줄 아네 ㅋㅋ 한국의 정석적인 길을 30 이전에 안 잡아놓으면 그뒤로 쭉 인생 말린다면서 학점은행제를 추천하냐 ?? 어휴
@@toto__1926 응 아주 추천 지금도 추천 ㅋㅋ 그걸로 aws니 ibm이니 다가거든 ㅋㅋ
@@toto__1926 넌 안돼 ㅋㅋ
말씀하시는 걸 보니 채널이 크게 되기는 힘들겠네요..
IT할거면 1개만 깊숙히 파야지.. 이것저것 하다가는 폭망입니다.
유지보수 하겠다하면 컴퓨터 뿐만 아니라 프린터 인터넷도 한다고 생각하고 유관분야로 계속 들어가야지 살아남습니다.
그리고 실력밎 경력 이 생명이기 때문에 할거면 20대때부터 시작해서 쌓아놓아야지 갑자기 30대때 하는건 그 분야의 선천적인 재능이 있는거 아니고서야 경력자들 못 이깁니다.
그리고 기술은 안정적인 이거 하나보고 들어가야지 이걸로 떼돈번다는 생각으로 들어가면 안되요
..... 망해요. 성장이란 건 기본적으로 의존성 해결이에요. 언어 하나로 시작해서 => 언어를 도구로 사용해 자유롭게 사용가능한 의존성 해결 => 언어영역을 벗어나서 컴퓨터사이언스를 보고 가는 의존성 해결 => 기술을 준비하는 개념. 지금 하시는 말씀이 변화에 대응하는 커리어가 아니라, 숙련처럼 JOB 으로 할 거면 여기만큼 의미없는 산업 없어요. 그리고 경쟁은 쫌생이나 하는 겁니다. 경쟁하면 더 망해요. 안정정인거? 그걸 할 거면 이것만큼 제일 의미가 없어요. 회사 의존성을 해결하는게 제일 장점인 영역입니다. 그래서 이직이 메인이 아니던 시절에도 이직하고 다녔던 곳이에요. 책임을 질 말을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