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들 취업, 진로 상담 해줄 때 특히나 문과, 상경 계열 친구들한테 꼭 해주는 말이 있습니다 화장품, 마케팅, 패션, 과자/간식류 식품 업계 + 주 타겟이 2030인 곳은 절대 가지 말라는 것 트렌디한 젊은 감성과 아이디어만 쪽 빨아 먹기 위해 채용하기 때문에 28~30세 구간(대리 전후) 퇴사율이 90%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 퇴사도 자연스러운 퇴사가 아니고 정신이 망가질 정도로 굴리거나 사내 괴롭힘을 일부러 회사가 방치해서 내보내는 경우가 허다해요 지금 댓글들에도 나쁜 팀장 때문에 힘들고 과중한 업무로 그만 뒀다는 분들이 많은데 그 나쁜 팀장들은 아직 잘 다니고 있습니다 ;;; 오히려 그 팀장들은 젊은 직원의 프레쉬함이 없어지는 순간 나가게 만들고 있기 때문에 회사로부터 인정받고 칭찬 받고 있어요 ㅠㅠ 그냥 일부러 시스템을 그렇게 만들어 놓은 거에요 이걸 버티는 소수의 노예 마인드가 각인 된 인간을 팀장 시켜 놓고 젊은 애들 아이디어 뽑아 먹고 쫓아내게 하는 거죠.. 제 정신으로는 버틸 수 없는 시스템에요... 그 좋은 직장을 왜 그만뒀어라는 말 자체가 폭력이에요 진짜... 제발 문과, 상경계 분들은 제가 말씀드린 업계는 가지마세요 ㅠㅠ
제 마음을 이렇게 잘 알아 주신 분은 처음입니다,, 영상 끝까지 안 보시구 단편적으로 생각하시구 댓글 남기시는 분도 많았는데,, 이 댓글 하나로 정말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회사에게 제 강점을 완전히 빼았기기 전에 저는 제 컨텐츠를 운영하면서 추가적 N잡을 하기로 했고, 조금씩 잘 키우고 있습니다!! 하다보니 수입도 따라오더라구요 저는 10대-20대 초반 분들이 저처럼 삽질하기 전에 방향을 잘 잡는걸 추천드리고, 문과 일수록 더 치열하게 자기에 대한 고민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목표없어도 되고요 꼭 성취하는삶을 살아야하는것도 아니고요 성공해야만 하는것도 아니고 무언가가 될 필요도 없어요 그냥 이 순간 행복한게 전부입니다 최후에 웃는자가 승자가 아니라 자주 웃는자가 승자라잖아요 오늘 행복해야 내일도 행복한거죠 야지님이 '지금'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스-노우-맨 결과론적이더라고요 앞만 보고 달리다가, 성공 만을 외치며 달리다가 몸이 망가지거나 일찍 죽음을 맞이하는 경우를 보니 그것만이 정답이 아니겠더라고요. 소비에 대해 비난하고 돈만 엄청 모으려고 하는 분들도 계신데 적당하게 모으고 적당히 쓰고 맛있는 거 먹고 즐기는게 저는 더 좋은 거 같습니다. 좋은 말씀 공감하고 갑니다. 🎉
이거 정말 온국민이 봐야하는 영상 같아요…. 위로와 동기부여 영상 top1.. 재수때 높은 수능성적을 받았음에도 원하는 대학에 들어가지 못하여 삼반수를 하게된 학생입니다. 주변친구들의 재수 성공과 행복을 보면서 난 정말 불행한 사람이구나 많이 힘들어하고 울었었는데 언니의 영상을 우연히 보게되고 정말 위로받고 갑니다. 고난과 역경이 있더라도 어떻게든 이겨내고 목표를 이루고싶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정말 누구보다도 한국이 정해놓은 문과생의 성공루트에 맞춰서 살았습니다! 근데 지금처럼 이렇게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 구시대적으로 자기 적성도 모른채 무작정 대기업에 취업해서 버티는게 인재다? 그건 무리인거 같아요. 20대초반에 최대한 본인에 대해 많이 고민하고 자신의 가치와 스스로 돈버는 방법에 대해서 치열하게 고민하셨으면 좋겠어요 그 누구도 가르쳐 주진 않겠지만요 각자도생인 시대가 점점 더 빠르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항상 공부하고 항상 준비된 자세로 미래를 준비하는 z세대가 되셔서 돈 많이 버셨으면 합니다 꼰대같지만 정말 안타까워서 그래요 ㅜ 저는 지금부터라도 제 일을 하면서 돈 많이 벌 거구요! 수능성적에 대해서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위축되지 마시고 이제 시작인 삶를 개척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제 시작이에요 이번 생에 벌어지는 삶은 그 누구도 살아보지 못한 완전히 새로운 세상입니다✨
저도 대기업 L사 취업후 얼마 있다가 퇴사했는데 이유가 팀장이 갈궈서 잠깐 화장실 다녀왔는데 팀장한테 메신저가 와있더라구요 "xx이 열받아서 나갔다 ㅋㅋㅋ" 알고보니 매니저랑 한 대화를 저한테 잘못보낸거였습니다. 바로 상무실 올라가서 퇴사하겠다고 했습니다. 저도 그렇지만 영상보니 야지님도 성향이 누구 아래에서 회사생활하시기 보단 독립적으로 자신의 일을 하는게 성과 및 정신건강에 휠씬 좋으신 타입이신 것 같습니다. 그 후 전 저의 그간 6년간의 직장커리어를 다 정리하고 택배일을 시작하며 지금은 월600~800가량 벌며 스트레스 없이 잘 살고 있습니다. 지금 같은돈을 준다고해도 이 일이 휠씬 좋습니다(저는 자리를 좀 잘잡아서 편하게 일하는편입니다). 처음에 부모님이 니 스펙에 왜 택배하냐고 무척 반대하셨지만 지금은 오히려 만족하십니다(소개팅은 덜 들어오지만요^^;) 아시겠지만 대기업 별거 없자나요? ㅎㅎ 아무튼 꼭 그간 내가 쌓아돈 스펙과 연관된 일만을 찾기보단 모든 걸 원점에서 리셋하고 바라보시면 보이지 않던 옵션들이 더 많이 보이실수 있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와 진짜 저랑 너무 비슷하네요 ㅠㅠ 성향이 회사가 안 맞아서 퇴사했고, 저도 서비스업/ 크리에이터 하지만 사회적 시선은 더 안 좋지만, 돈도 훨씬 잘벌고 정말 너무 행복합니다 ㅠㅠ(저도 소개팅은 포기 ㅎㅎㅎㅎ 같은 사업하는 사람이나 프리랜서 만나려구요) 스펙,, 그게 뭐가 중요한가 남들이 좋다고 하는 삶이 저에겐 행복하지 않았던 거죠 ㅎㅎ 대기업이 중요한게 아니라 저희 자신의 행복이 중요한거고, 보통은 생각할 틈 없이 달려가기만 하는 그런 기존의 방식이 문제가 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 응원합니다 댓글 남겨주셔 감사합니다
예전 직장에서 한 상사 분이 저한테 해주신 말이 있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라고 벗어나려 발버둥을 칠 게 아니라, 함을 빼고 바닥을 한 번 경험해봐라… 사람이 바닥도 경험해봐야 다시 차고 올라갈 계기도 생기는 법이라고… 어차피 발버둥 쳐봐야 올라가기도 힘드니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해주신 말씀이었어요. 야지 님 영상을 보니 지금 다시 그 말이 생각나네요. 저는 바닥이 무서워 그 자리에서 벗어나고 회피하는 것 외엔 하지 못했는데 야지 님은 그런 상황에서 바닥을 차고 올라간 진정한 인생 승리자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인생을 배우고 가요 ㅎㅎ
팀장님한테 괴롭힘 당했다는 얘기 보고 안타까워서 많이 울었어요ㅠㅠ 같은 직급이나 조금 높은 상급자도 아니고 팀장인데 그 압박감이 얼마나 높았을까요 ?! 이렇게 전혀 모르는 사람도 응원한다는걸 잊지 마세요 제가 보기엔 이렇게 많은 좋은 곳을 붙는 능력이 너무 멋있어보이네요 그만두는것도 용기라잖아요ㅠ
신입이 어리고 잘나고 (이쁘면) 진짜 괴롭히더라구요 ㅋㅋㅋ 회사 안에서도 경쟁이라 치고 올라올 것 같은 신입은 싹을 자르려는 것 같음 아님 본인들도 신입때 그런 취급을 받아 대물림 하는걸 수도 있어요 암튼 회사생활은 일보다 사람이 힘든게 맞는 것 같아요 고생 많으셨어요 명예도 돈도 다 필요없고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게 가장 중요해요
저는 사람보다 일이 힘들었어요 일이 너무 반인륜적이고 모든 것을 책임져야 되는 위치임에도 일정은 빡빡해서 크로스체크, 써드체크, 파이널 체크 하려면 일정을 좀 완화 해달라고 아무리 얘기를 해도 "어쩔 수 없다" 라는 말만 반복해서 돌아왔고, 결국엔 11시 12시 퇴근이 1년이 넘게 빈번했었죠. 그런 빡빡한 일정 속에서 어쩌다가 실수 한번, 일정을 지키지 못하면 무한 책임을 물어버리고 눈치를 주니까 인생이 너무 피곤하더라고요. 내 삶은 아예 없어졌고 퇴근 후 운동할 시간조차 없기에 살은 디룩디룩 찌고 인간관계는 이미 진즉에 무너져 나갔어요. 주말 중 이틀에 한번은 무조건 출근 했어야 했어요 (이것도 법 때문에 주말 중 하루는 쉬어야함) 유일한 내 시간인 주말조차 1박2일 여행을 한번도 못가고 약속도 못잡고 내 인간관계는 그냥 바닥을 쳐버렸어요. 91년 생이고 한참 결혼하고 애 낳고 가정을 꾸려야할 시기에 이런 식으로 업무를 했는데, 어느 날 출근 시간에 유튜브를 보다가 대한민국 저출산 얘기가 뉴스에 나오더라고요 ㅋㅋ 저는 진짜 코웃음을 치고 진심으로 웃었습니다 ㅋㅋ 연애하고 결혼하고 애 낳아야 할 시기에 일을 이렇게 시켜놓고는 갑자기 저출산 뉴스에 '90년대 청년들이 미래' 라고 하더라고요? ㅋㅋ 저는 진짜 진심으로 소리내서 웃었어요 ㅋㅋ 얘네들이 정말 우리가 애를 낳기를 바라는 건 맞는건가? 싶었어요 ㅋㅋ 지금도 웃기네 주말조차 약속 잡을 시간을 제대로 안주고 연애를 하려면 뭐 취미생활을 하던 소개팅을 하던 해야하는데 소개팅이 들어와도 시간을 제대로 잡을 수 도 없고 ㅋㅋ 데이트 할 시간도 없고. 이게 반복되면 소개팅은 점점 더 안들어와서 어디서 만날 기회도 없어요. 맨날 회사에 처박혀있는데 대체 어디서 연애 하나요? 사내 연애 하나요? 개같은 사람들 보기도 싫은데?ㅋㅋ 그럼에도 항상 나오는 단골 멘트가 있죠? ㅋㅋ "전쟁 통 속에도 연애 하고 애 낳는다" ㅋㅋ 이 멘트 자체가 웃긴게 우리가 지금 전쟁 중 인가요? 전쟁 날 수도 있죠. 우리는 휴전 국가니까 항상 전쟁 위험에 도사리고 있는 국가 중 하나죠. 근데 지금 전쟁 중 이냐고요 ㅋㅋ 전쟁 통 속이랑 비교를 하네 ㅋㅋ 아직도 어이가 없네 ㅋㅋ
막연히 눈이 높아서 등 그런사유의 퇴사가 아닌점이 영상을 끝까지 보게되네요ㅎㅎ저도 21살때부터 운도 좋았고 공무원, 공공기관에서만 일을하다 20대후반에 비영리기관 중소기업을 들어가게 됐는데 연봉은 계속 올라갔지만 그만큼 힘들었네요ㅠㅠ 중구난방인 체계,시스템,열악한환경, 고인물썩은물 직원들까지...남들은 잘모르니 그저 팀장 칭찬하는데 나한테만 몰래 꼽주던 팀장... 결국 육아휴직을 끝으로 복직없이 퇴사했답니다..뭐든 장단점이 있겠지만 저는 갠적으로 일보다 사람이 더 힘든거같아요; 좋은팀원 만나는게 제일 복인것 같아요...
저도 한때 한의사를 꿈꾸었지만 금전적인 문제+ 본인의 능력부족으로 결국 합격의 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 야지님도 금전적인 부분만 해결되었다면, 어쩌면 합격에 조금 더 가까울 수도 있었다는 생각에 제가 다 안타깝네요. 그래도 지금의 삷을 열심히 살아가시는 모습에 저 또한 힘을 얻고 갑니다. 진솔한 경험 공유 고마워요
세번의 직장을 거치며 겪은 우여곡절이 지금 프리랜서로 활동하시는데 밑거름이 되었지 않나 생각합니다. 회사 생활은 업무나 연봉도 중요하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같이 일하는 사람이 가장 중요한데 안 맞으면 진짜 그 스트레스로 인해 내적 외적으로 입는 피해가 말이 아니죠. 힘든 시간을 잘 버티시고, 지금은 프리랜서로 자신의 능력은 맘껏 발휘하시는 것 같아 보기 좋고, 영상을 보며 제 삶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항상 힘내시고, 응원하겠습니다!😸
결이 다른 사람 밑에서 고생많으셨습니다. 직장은 사람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리더일수록 공부를 많이 하고 팀원을 생각하여야 하는데 그 직장들은 아쉽게도 팀장이 리더가 아니였던거 같습니다. 너무 실망마십시요. 다 자기에게 어떻게든 돌아옵니다. 괴롭힌다는거 자체가 자기가 비어있다는 고백입니다. 그런 사람은 그렇게 살라고 하세요. 나중에 시간지나 자기 어리석음을 경험할테니. 유튜버님의 그 시간과 경험은 훌륭한 자산이고 그대를 더 가치높게 할 경험이 될것입니다. 오늘도 새로운 삶을 위해 움직이는 그대를 응원합니다.
한의전 엠딧 치셨군요,,오늘 의치한약대 편입 추가 모집 모두 끝난 날입니다. 예비1부터 7까지 다 극초반인데 떨어졌네요. 안키던 유튜브도 켜봤는데 이 영상이 알고리즘에 떴습니다. 저도 대기업 후 해외 석사 결국 의치한약수 길로 들어왔는데 ,,,첫 취직 때는 특목고 후 좋은 대학 칼취직에 내가 최고라 생각했는데 떨어진 초라한 모습에 너무 갭이 느껴집니다. 그냥.. 엠디 준비하고 퇴사 후 우시는 모습에 같은 20대이니 어디 말할 곳은 없고 주절주절 적어봤어요. 저는 아직 다시 도전할 지 ,, 어떤 길을 선택할까 정하진 못하였지만 나름 방향을 잡으신 것 같아 멋지시네요😊저 또한 열심히 힘내서 길을 정해보겠습니다. 주절주절,, 그냥 적고 싶었어요 ,,,
20대 황금같은 시기에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저는요 진짜 그 비참하고 초라한 기분을 알아요.. 그래도 도전했던 저희는 대단했던거구 앞으로 꼭 도움이 될거에요 저도 사실 프리하면서 다시 의전을 준비할지 사업을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ㅜ 인생 모르겠어요, 하지만 누구보다도 치열하게 고민하고 해 봤던 저희의 경험은 100세 인생에서 언젠가는 큰 경험이 될거에요! 비교보다는 저희만의 삶을 개척해가며 앞으로 나아가 봅시다💪
저의 경험 이야기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인생에 정답은 없는거 같습니다
인스타- instagram.com/yaji9696?igsh=MWJpZnM2cjY1cGFjYg%3D%3D&
이직이 너뮤 잦으면 안좋개 보지눈않나요?
야지님 멋져요!
@@김김김-c1g당연히 그렇죠...
그리고 영상에서 계약직 애기하실때 회사에서는 오버스펙이라 뽑으면 금방나간다...
하고 말씀은 1년이나 다녔다 하시는데 회사 입장에선 1년다닐사람 뽑으면 손해입니다... 차라리 그 전에 나가야 좋아하죠...퇴직금도줘야하니
머 계약직 1년채우고 나간건 좋은판단같지만요
스토리는 잼있었음
파견직인데 일년이면 회사에서 꿀이됴❤
퇴사 할때 인수인계서 ppt50장 써서 내고 나왔습니다🎉🎉
후배들 취업, 진로 상담 해줄 때 특히나 문과, 상경 계열 친구들한테 꼭 해주는 말이 있습니다
화장품, 마케팅, 패션, 과자/간식류 식품 업계 + 주 타겟이 2030인 곳은 절대 가지 말라는 것
트렌디한 젊은 감성과 아이디어만 쪽 빨아 먹기 위해 채용하기 때문에 28~30세 구간(대리 전후) 퇴사율이 90%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 퇴사도 자연스러운 퇴사가 아니고 정신이 망가질 정도로 굴리거나 사내 괴롭힘을 일부러 회사가 방치해서 내보내는 경우가 허다해요
지금 댓글들에도 나쁜 팀장 때문에 힘들고 과중한 업무로 그만 뒀다는 분들이 많은데 그 나쁜 팀장들은 아직 잘 다니고 있습니다 ;;;
오히려 그 팀장들은 젊은 직원의 프레쉬함이 없어지는 순간 나가게 만들고 있기 때문에 회사로부터 인정받고 칭찬 받고 있어요 ㅠㅠ
그냥 일부러 시스템을 그렇게 만들어 놓은 거에요
이걸 버티는 소수의 노예 마인드가 각인 된 인간을 팀장 시켜 놓고 젊은 애들 아이디어 뽑아 먹고 쫓아내게 하는 거죠..
제 정신으로는 버틸 수 없는 시스템에요... 그 좋은 직장을 왜 그만뒀어라는 말 자체가 폭력이에요 진짜...
제발 문과, 상경계 분들은 제가 말씀드린 업계는 가지마세요 ㅠㅠ
공감합니다.. 한편으로는 질 좋은 선택지가 많이 없기에 어쩔 수 없이 해당 직무로 가는 경우도 많으니 참 어렵네요
와.... 진짜 잔인한 시스템이네요..
진짜 공감합니다..
제 마음을 이렇게 잘 알아 주신 분은 처음입니다,,
영상 끝까지 안 보시구 단편적으로 생각하시구 댓글 남기시는 분도 많았는데,, 이 댓글 하나로 정말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회사에게 제 강점을 완전히 빼았기기 전에 저는 제 컨텐츠를 운영하면서 추가적 N잡을 하기로 했고, 조금씩 잘 키우고 있습니다!! 하다보니 수입도 따라오더라구요
저는 10대-20대 초반 분들이 저처럼 삽질하기 전에 방향을 잘 잡는걸 추천드리고, 문과 일수록 더 치열하게 자기에 대한 고민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상경계 입니다
직장은 그저 생계를 위한 job일뿐, 인생전체가 아닙니다. 정답이 없죠.
제일 중요한건 나 자신이죠. 화이팅입니다~
아트박스는 대기업 아니다
맞아요 은근 꼽주는 사람..
상처 잘받는 사람을 딱 눈치채서 은근 꼽주더라고요
제일 영악함
ㅠㅠ물론 저도 퍼펙트한 직원은 아니었겠지만, 업무 외적 이유로 사람 힘들게 하는 상사는 진짜 아닌 것 같아요
그럴땐 전 눈치 없는 척 하면서 해맑게 꼽줘요 ㅎㅎ 그전에 다른 주변 사람들이랑 친해지고 평판을 높여놔요 그럼 자연스럽게 그런 사람들이 묻혀요
받아쳐도 그냥 지가 제 정신이 아녀서 지 병을 남에게 옮기는거죠 세상엔 ㄱㄸㄹ이가 많습니다
ㄹㅇ 그럴때는 철판깔고 해맑게 사람들보는앞에서 한번씩 꼽주면됨 ㅋㅋ 역지사지라고 역으로 지랄을해야 사람이 지랄을안함
오고수@@히히-s4u
목표없어도 되고요 꼭 성취하는삶을 살아야하는것도 아니고요 성공해야만 하는것도 아니고 무언가가 될 필요도 없어요 그냥 이 순간 행복한게 전부입니다 최후에 웃는자가 승자가 아니라 자주 웃는자가 승자라잖아요 오늘 행복해야 내일도 행복한거죠 야지님이 '지금'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아프지 않고 지금 너무 행복해요 ㅠ
구독자님도 건강은 절대절대 잃지 않는 선에서 열심히
일하시길 바랍니다🔆
이거죠....앞만 보고 달리다가 앞에 낭떠러지가 있을지 어떻게 압니까. 인생은 속도보단 방향성이구, 뭣보다 현재를 즐길 수 없으면 나중에도 즐길 수 없는법
@@야지결혼할려면 돈을 벌어야 되잖아요.
혼자 살려고 해도 돈이 있어야 하잖아요.
띵언.. 고맙습니다!
@@스-노우-맨 결과론적이더라고요 앞만 보고 달리다가, 성공 만을 외치며 달리다가 몸이 망가지거나 일찍 죽음을 맞이하는 경우를 보니 그것만이 정답이 아니겠더라고요. 소비에 대해 비난하고 돈만 엄청 모으려고 하는 분들도 계신데 적당하게 모으고 적당히 쓰고 맛있는 거 먹고 즐기는게 저는 더 좋은 거 같습니다.
좋은 말씀 공감하고 갑니다. 🎉
이거 정말 온국민이 봐야하는 영상 같아요…. 위로와 동기부여 영상 top1..
재수때 높은 수능성적을 받았음에도 원하는 대학에 들어가지 못하여 삼반수를 하게된 학생입니다. 주변친구들의 재수 성공과 행복을 보면서 난 정말 불행한 사람이구나 많이 힘들어하고 울었었는데 언니의 영상을 우연히 보게되고 정말 위로받고 갑니다. 고난과 역경이 있더라도 어떻게든 이겨내고 목표를 이루고싶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정말 누구보다도 한국이 정해놓은 문과생의 성공루트에 맞춰서 살았습니다! 근데 지금처럼 이렇게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 구시대적으로 자기 적성도 모른채 무작정 대기업에 취업해서 버티는게 인재다? 그건 무리인거 같아요. 20대초반에 최대한 본인에 대해 많이 고민하고 자신의 가치와 스스로 돈버는 방법에 대해서 치열하게 고민하셨으면 좋겠어요
그 누구도 가르쳐 주진 않겠지만요 각자도생인 시대가
점점 더 빠르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항상 공부하고 항상 준비된 자세로 미래를 준비하는 z세대가 되셔서 돈 많이 버셨으면 합니다 꼰대같지만 정말 안타까워서 그래요 ㅜ 저는 지금부터라도 제 일을 하면서 돈 많이 벌 거구요!
수능성적에 대해서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위축되지 마시고 이제 시작인 삶를 개척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제 시작이에요
이번 생에 벌어지는 삶은 그 누구도 살아보지 못한
완전히 새로운 세상입니다✨
@@야지 정말 감사합니다 힘내보겠습니다!!🥹👊
남에게 증명할려고 하지말고 나답게 나다움을 가지면서 하고자하는것을 마스터하는걸 중요합니다 본인이 이루고자하는일 잘풀리시길 바랍니다
@@LNF828 답글을 이제봤네요.. 조언 새기고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왕새우-n5p힘내용 건강관리잘해용!!
일할때 진심이 담긴 따듯한 말한마디가 얼마나 중요한지….
😂😂😂
젊은 사람, 경력 없는 사람 뽑고싶어하는 이유가 사실 때 안묻은 사람이라서 라는걸 여러번의 퇴사로 알았습니다. 노련하고 경험이 많으면 어디까지가 정당한지가 눈에 보이고 대처방법도 알아서 함부로 못대하거든요.
퓨어하고 스마트한 신입.. 베스트죠..ㅋㅋㅋ
ㅋㅋㅋㅋㅋㅠㅠㅠㅠ
공채 재취업 실패한건 제가 너무 많은 걸 알아서인거같아요
저도 다녀보니 알겠고,기업도 알아 본 거죠 ㅎㅎㅎㅎ
@@chibokkumbapkim2512 아무나 할수 있는 직무면 못되게 굴어도 된단 소린가요? ㅋㅋ 말그대로 아무나 할수 있는데 왜 젊은 사람 찾죠? 다루기 쉬우니까.
이걸 말한건데 핵심 못잡고 헛소리 하시네요ㅋㅋ
희대의 개소리. 경력 많고 잘하는게 싸면 안뽑고싶어하는 회사없음. 저평가된 주식을 저점 매수하고 싶은 자연스런 자본주의 논리지 뭘 막대하고싶어서야
@@JK-ts9js회사는 그렇지 하지만 팀장은? ㅋㅋ
같은 20대 직장인인데요, 그만두고 새로운 곳으로 시선을 돌리는 것도 정말 큰 용기더라구요. 그걸 여러번 해내신 당신은 정말 행복해질 자격이 있는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그 용기에 대한 책임 열심히 지고 있습니다! 저는 그냥 이런 인생도 있다 공유드리고 싶었어요🥲
CJ, 같은 건물에서 재직했던 사람 중 한명입니다. 젊은 그 시절 무기력해지고 나약해지지마시고 기운내시기 바랍니다. 인생은 깁니다. 용기내서 하시고 싶은 일들 해나가는 모습 너무 멋지시고, 응원합니다. 화이팅!
저도 대기업 L사 취업후 얼마 있다가 퇴사했는데 이유가 팀장이 갈궈서 잠깐 화장실 다녀왔는데 팀장한테 메신저가 와있더라구요 "xx이 열받아서 나갔다 ㅋㅋㅋ" 알고보니 매니저랑 한 대화를 저한테 잘못보낸거였습니다. 바로 상무실 올라가서 퇴사하겠다고 했습니다. 저도 그렇지만 영상보니 야지님도 성향이 누구 아래에서 회사생활하시기 보단 독립적으로 자신의 일을 하는게 성과 및 정신건강에 휠씬 좋으신 타입이신 것 같습니다. 그 후 전 저의 그간 6년간의 직장커리어를 다 정리하고 택배일을 시작하며 지금은 월600~800가량 벌며 스트레스 없이 잘 살고 있습니다. 지금 같은돈을 준다고해도 이 일이 휠씬 좋습니다(저는 자리를 좀 잘잡아서 편하게 일하는편입니다). 처음에 부모님이 니 스펙에 왜 택배하냐고 무척 반대하셨지만 지금은 오히려 만족하십니다(소개팅은 덜 들어오지만요^^;) 아시겠지만 대기업 별거 없자나요? ㅎㅎ 아무튼 꼭 그간 내가 쌓아돈 스펙과 연관된 일만을 찾기보단 모든 걸 원점에서 리셋하고 바라보시면 보이지 않던 옵션들이 더 많이 보이실수 있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와 진짜 저랑 너무 비슷하네요 ㅠㅠ 성향이 회사가 안 맞아서 퇴사했고, 저도 서비스업/ 크리에이터 하지만 사회적 시선은 더 안 좋지만, 돈도 훨씬 잘벌고 정말 너무 행복합니다 ㅠㅠ(저도 소개팅은 포기 ㅎㅎㅎㅎ 같은 사업하는 사람이나 프리랜서 만나려구요) 스펙,, 그게 뭐가 중요한가 남들이 좋다고 하는 삶이 저에겐 행복하지 않았던 거죠 ㅎㅎ 대기업이 중요한게 아니라 저희 자신의 행복이 중요한거고, 보통은 생각할 틈 없이 달려가기만 하는 그런 기존의 방식이 문제가 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 응원합니다 댓글 남겨주셔 감사합니다
요즘 고스펙 학력,직업 가지다가 퇴사, 자퇴 후 브이로그가 엄청 많이 올라오는 것 같아요 확실히 요즘 세대가 본인한테 맞는 길 잘 찾아가는 듯.. 멋있으세요 앞으로도 화이팅하세요!!
진지한 이야기에…음성과 서술 방식이 넘 재밌네요❤
❤❤😊
여전히 CJ는 그대로네요 ㄷ ㄷ CJ, LG생건 급여짜고 고인물들이 사람 굴리는곳..... ㅠㅠ 퇴사 잘하셨어요
재능이 많으신 분인것 같아요!! 이상한 댓글은 무시해요 앞으로 좋은 일만 있길 바랄게요
녹음하실때 마이크 팝필터 싼거하나 꼭 구비해서 사용해보세요.
좋은 내용인데 오디오 퀄리티가 너무 안좋습니다.
바람 터지는 소리 계속나면 시청자가 오래 보기가 힘들어요.
화이팅
조언 감사드립니다! 아이폰으로 녹음해서 그런거 같아요ㅠㅠ 하나 구입하도록 하겠습니다!!
진짜 열심히 사시네요. 반성하게 됩니다.
예전 직장에서 한 상사 분이 저한테 해주신 말이 있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라고 벗어나려 발버둥을 칠 게 아니라, 함을 빼고 바닥을 한 번 경험해봐라… 사람이 바닥도 경험해봐야 다시 차고 올라갈 계기도 생기는 법이라고… 어차피 발버둥 쳐봐야 올라가기도 힘드니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해주신 말씀이었어요. 야지 님 영상을 보니 지금 다시 그 말이 생각나네요. 저는 바닥이 무서워 그 자리에서 벗어나고 회피하는 것 외엔 하지 못했는데 야지 님은 그런 상황에서 바닥을 차고 올라간 진정한 인생 승리자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인생을 배우고 가요 ㅎㅎ
고맙습니다💚
팩트는..........이 분 처럼 치열한 경쟁에서 승리의 열매를 맞 본 사람은 무얼해도 또 다시 성공한다. 꼭 회사가 아니더라도, 스스로 담금질이 잘 된 야지님 같은 경우 스스로 인생 개척해 나가셔도 됩니다. 다음 행보가 궁금해서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뭔소리여 걍 포기한거지 요즘 것들 진짜
@@mkoplejdjdbsjsheusbybyvehwisbd뭘 포기해 대기업 퇴사하고 다시 해본다는게 의사인데 너는 상상도 못할 인생임ㅋㅋㅋㅋ건드리는 종목 자체가 다름
팀장님한테 괴롭힘 당했다는 얘기 보고 안타까워서 많이 울었어요ㅠㅠ 같은 직급이나 조금 높은 상급자도 아니고 팀장인데 그 압박감이 얼마나 높았을까요 ?! 이렇게 전혀 모르는 사람도 응원한다는걸 잊지 마세요 제가 보기엔 이렇게 많은 좋은 곳을 붙는 능력이 너무 멋있어보이네요 그만두는것도 용기라잖아요ㅠ
본인이 마땅히 가야할 길을 잘 찾아서 가고 계신거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
알고리즘 추천으로 우연히 보다가 잘 되실 거에요 걱정 마세요라고 댓글 달려고 했는데 이미 잘 되신 분이었다.
미친개는 어디에나 있습니다.
미친개를 피해다니면서
나에게 맞는 직장을 찾는다는 것은
불면증을 끝내고 싶다고 하면서
매일 좋아하는 커피를 찾는 것과 같습니다.
어차피 못 끊는 커피라면
불면증을 어떻게 극복할지 고민하는 것이 더 현명한 방법입니다.
그래서 저는 프리랜서 합니다!! 미친개 피해서요!!
맞아요 우리나라는 그냥 그 나이에 정해져있는 스탭이 있는게 참... 물론 그렇다고 해서 님이 열심히 산게 헛된게 아닐거에요 당연히 그만큼 열심히 살았기때문에 다른 방향으로 틀수도있는거죠 응원합니다
경희 중문 선배님 화이팅입니다!!!
경희대화이팅🎉
신입이 어리고 잘나고 (이쁘면) 진짜 괴롭히더라구요 ㅋㅋㅋ 회사 안에서도 경쟁이라 치고 올라올 것 같은 신입은 싹을 자르려는 것 같음 아님 본인들도 신입때 그런 취급을 받아 대물림 하는걸 수도 있어요 암튼 회사생활은 일보다 사람이 힘든게 맞는 것 같아요 고생 많으셨어요 명예도 돈도 다 필요없고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게 가장 중요해요
그냥 어떻든 과롭힐듯ㅠ 씨발
그냥 쎄보여야됨
19상 씨제이 공채 동기시네요ㅎㅎㅎㅎ온페하고 저도 바로퇴사했는데....탈씨제이는 과학이죠ㅠㅠ
충분히 멋지십니다 너무너무 잘하고 계신데요?!!!!!🎉
고맙습니다 :-) ㅎㅎ저는 저대로 살아가 보려고 합니다!!!
우연히 발견한 영상인데 넘 잘 봤습니다! 그저 흔한 퇴직 변명(?)일줄 알았는데 치열한 고민이 묻어나서 찡했어요. 더 좋은 날들이 앞으로 예지님 앞에 가득하기를.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진짜 멋있어요..
아직 사회생활 해보지 않은 학생인데
많은 것을 배우고 갑니다..
사람 때문에 힘들었던 기억 다 잊으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그 공허함 무한 경쟁사회 한국 사회 정서 자체 문제입니다 아지님이 이상한게 아니에요
하지만 절망에 휩싸여 무너지지는 마세요
용기를 가지셔야 합니다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은 항상 존재하고 많이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덤덤하게 이야기를 풀어나가시는데 코끝이 찡합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뭘해도 자기가하고싶은거하고사는게 좋은거같아요 멋있게사는거같습니다 앞으로응원하고 잘챙겨볼게여 구독꾹
세상은 참 많이 썩었다 ㅜㅜ 힘드시겠지만 우리 씩씩하게 이겨내 봐요^^
강한놈이 이기는게 아니라 살아남는놈이 이기는거임.
지짜 더더더 성공하셔야한다 이런 분은 ;-; 화이팅💪
감사합니다! ㅠㅠ성공도 중요하지만 앞으로도 행복하고 싶어요!!!
당신은 다시 시작해도 전혀 늦지 않았다는 말에 위로와 응원받을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대놓고 못된사람보다 교묘하게 꼽주는 사람이 더 영악하고 나쁘죠.
결국은 이렇게 더 좋은 방식으로 성공하게 될 운명이였던게 아닐까요?
물론 야지님의 성실함과 노력의 결과이기도 하구요! ㅎㅎ 응원합니다. 좋은영상 감사드려요.
인생은 직선이 아니고 곡선입니다. 잘 되실겁니다.
모든 사람의 인생 선은 달라요! 비교말고 각자 인생을 만들어 가요👍
CJ에서 맡으신 업무는 메이크업아티스트가 하는게 적합하죠.. 미용 전공자가 아니면 많이 힘들겁니다.. 싫어하는 사람을 만나면 그날 하루를 망친것 같죠.. 고생 많으셨어요..
어디가나 그런 나쁜 상사있어요 ... 힘내세요... 남일같지 않아요 ㅜㅜ
위로해주고 싶고, 위로가 되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
응원합니다!!고맙습니다
남의 인생 걱정할 시간에 본인인생이나 살아라
다니신 회사들이 그렇게 좋은 회사들은 아닙니다. . .만. . . 퇴사를 결단한 그 의지는 정말 대단합니다. 사람들 대하는게 참 힘들죠?
회사 사회생활..진짜 힘들더라구요 ㅠㅠ 지금은 프리랜서랑 서비스직 준비중이지만 이게 훨씬 저한테는 잘 맞네요
씨제이에서 너무 공감하면서 봤습니다
퇴사율 1위 팀.. 저희 회사는 제가 속한 팀이네요🥹
버티는 모두들 너무 기특하고 대견해요
정말 대단하시고 존경합니다! ㅜㅜ응원합니다! 우리모두 힘내요🎉
아 퇴사이유가 너무 저랑 비슷해서 엄청 공감하면서 봤어요 회사 생활 넘 나랑 안맞고 힘들어요.... 이걸 4-50대까지 한다 생각하니 진짜 숨이 막혀요....
첫 대겹 퇴사후 우울증 땜에 다른 직무로 계약직으로라도 들어간 것도 똑같..ㅠㅠ 근데 의외로 이 직무가 저랑 잘 맞아서 저는 계속 다니고있네요.. 기대감없이 들어갔는데 죽고싶다는 생각안하고 회사다니는게 어딘가 싶습니다..
저는 사람보다 일이 힘들었어요
일이 너무 반인륜적이고 모든 것을 책임져야 되는 위치임에도 일정은 빡빡해서 크로스체크, 써드체크, 파이널 체크 하려면 일정을 좀 완화 해달라고 아무리 얘기를 해도 "어쩔 수 없다" 라는 말만 반복해서 돌아왔고, 결국엔 11시 12시 퇴근이 1년이 넘게 빈번했었죠. 그런 빡빡한 일정 속에서 어쩌다가 실수 한번, 일정을 지키지 못하면 무한 책임을 물어버리고 눈치를 주니까 인생이 너무 피곤하더라고요. 내 삶은 아예 없어졌고 퇴근 후 운동할 시간조차 없기에 살은 디룩디룩 찌고 인간관계는 이미 진즉에 무너져 나갔어요. 주말 중 이틀에 한번은 무조건 출근 했어야 했어요 (이것도 법 때문에 주말 중 하루는 쉬어야함) 유일한 내 시간인 주말조차 1박2일 여행을 한번도 못가고 약속도 못잡고 내 인간관계는 그냥 바닥을 쳐버렸어요.
91년 생이고 한참 결혼하고 애 낳고 가정을 꾸려야할 시기에 이런 식으로 업무를 했는데, 어느 날 출근 시간에 유튜브를 보다가 대한민국 저출산 얘기가 뉴스에 나오더라고요 ㅋㅋ 저는 진짜 코웃음을 치고 진심으로 웃었습니다 ㅋㅋ 연애하고 결혼하고 애 낳아야 할 시기에 일을 이렇게 시켜놓고는 갑자기 저출산 뉴스에 '90년대 청년들이 미래' 라고 하더라고요? ㅋㅋ 저는 진짜 진심으로 소리내서 웃었어요 ㅋㅋ 얘네들이 정말 우리가 애를 낳기를 바라는 건 맞는건가? 싶었어요 ㅋㅋ 지금도 웃기네
주말조차 약속 잡을 시간을 제대로 안주고 연애를 하려면 뭐 취미생활을 하던 소개팅을 하던 해야하는데 소개팅이 들어와도 시간을 제대로 잡을 수 도 없고 ㅋㅋ 데이트 할 시간도 없고. 이게 반복되면 소개팅은 점점 더 안들어와서 어디서 만날 기회도 없어요. 맨날 회사에 처박혀있는데 대체 어디서 연애 하나요? 사내 연애 하나요? 개같은 사람들 보기도 싫은데?ㅋㅋ
그럼에도 항상 나오는 단골 멘트가 있죠? ㅋㅋ "전쟁 통 속에도 연애 하고 애 낳는다" ㅋㅋ 이 멘트 자체가 웃긴게 우리가 지금 전쟁 중 인가요? 전쟁 날 수도 있죠. 우리는 휴전 국가니까 항상 전쟁 위험에 도사리고 있는 국가 중 하나죠. 근데 지금 전쟁 중 이냐고요 ㅋㅋ 전쟁 통 속이랑 비교를 하네 ㅋㅋ 아직도 어이가 없네 ㅋㅋ
같은 처지라 끝까지 봄ㅠㅠㅠ 행복합시다 감사합니다 ❤
화이팅🔥🔥🔥
솔직한 경험담 감사합니다. 저도 같은 괴롭힘 고민 스트레스를 받았던 경험이 있어 집중하며 봤어요. 퇴사하고 나를 위해 공부할 때 행복했다는 말까지. 대기업 퇴사 영상 많이 봤는데 가장 솔직한 영상 같아요.
원래 이런 영상 풀로 잘 안 보는데 매력있게 잘 만드셨네요….. 공감도 되고요 ㅠ 화이팅하시고 종종 영상 올려주세요 !!🎉
헉 끝까지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다른 영상도 구경와 주세요:-)
이분 응원해주고싶네요. 도전적이고 창의적이고 열정적이고 뭘 해도 될 반짝반짝 빛나는 사람. 기회가 된다면 미국이나 캐나다 취업도 생각해보셨음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ㅠㅠ 재미로 본 사주에서 그러시더라구요,, 한국 사회에 맞지 않는 사람이라구요 ㅎㅎㅋㅋㅋ외국에서 학교다니고 취업했으면 어땠을까 궁금하기도 해요!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막연히 눈이 높아서 등 그런사유의 퇴사가 아닌점이 영상을 끝까지 보게되네요ㅎㅎ저도 21살때부터 운도 좋았고 공무원, 공공기관에서만 일을하다 20대후반에 비영리기관 중소기업을 들어가게 됐는데 연봉은 계속 올라갔지만 그만큼 힘들었네요ㅠㅠ 중구난방인 체계,시스템,열악한환경, 고인물썩은물 직원들까지...남들은 잘모르니 그저 팀장 칭찬하는데 나한테만 몰래 꼽주던 팀장... 결국 육아휴직을 끝으로 복직없이 퇴사했답니다..뭐든 장단점이 있겠지만 저는 갠적으로 일보다 사람이 더 힘든거같아요; 좋은팀원 만나는게 제일 복인것 같아요...
인복 만큼 좋은 복이 있을까요 ㅠㅠ
다니신 직장 중 제 전직장이랑 겹치는게 있어 신기해서 끝까지 봤어요 ㅋㅋ 직무는 전혀 다르지만.. 일하면서 느꼈던 점이 비슷하네요 ㅋㅋㅋ 내가 근성이 부족한가.. 퇴사하고 죄책감 많이 들었는데 저만 그런 생각이 아니었다니 위로받고 공감하고 가요ㅠㅠ
가끔은 먼저 피하는게 나을 때도 많더라구요!(돔황챠,,) 죄책감 가질 필요 없습니다! 퇴사를 결심 했던 선택을 최고의 선택으로 만들어 나가면 됩니다!!!!
첫번째 직장에서 느끼신바가 제 첫 직장 경험과 많이 비슷해서 공감도 많이갔습니다… 그래도 나를 무너트릴수 없는 고통은 나를 더 단단하게 한다고 하잖아요 비록 힘든 시간이였지만 앞으로 더 잘되실 미래를 위해 단단해 지는 시간이였을거예요 화이팅입니다!🌈
맞아요! 저는 5년동안의 시간 동안 정말 많이 단단해 졌네요 ㅎㅎ 화이팅입니당!!
BM팀.. 유명하죠 근데 그런 사람들이 더 승승장구 한다는 슬픈 현실
그춐ㅋㅋㅋ팩트,, 그 팀장님 아주 승승장구 하신다고 건너들었네요
와 진짜 끈기 보소 ㅋㅋㅋㅋㅋ
아닌 곳에 끈기를 발휘하는 순간 인생 낭비하는겁니다 아닐 땐 나오는것도 방법이에요 덕분에 저는 지금 제 살길 잘 찾아왔네요 ㅎㅎ프리랜서 만족해요
역시 사람을 잘만나야 됩니다 ㅜㅜ
저도 한때 한의사를 꿈꾸었지만 금전적인 문제+ 본인의 능력부족으로 결국 합격의 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
야지님도 금전적인 부분만 해결되었다면, 어쩌면 합격에 조금 더 가까울 수도 있었다는 생각에 제가 다 안타깝네요.
그래도 지금의 삷을 열심히 살아가시는 모습에 저 또한 힘을 얻고 갑니다.
진솔한 경험 공유 고마워요
인생은 기니까요!! ㅎㅎ 저희 포기하지 말고 하루를 살아내 봅시다!
연봉이 4000만원인데 실수령 월급이 이백만원 초중반이 맞나요?
넵 13분할
진짜 대단하시다 청춘을 불태울 만큼 열심히 사시고 많은 것을 경험해보시고 할 수 있는 본인만의 길을 찾아가는 점이 너무 멋지십니다..
고맙습니다 ㅠㅠ아직 부족하지만 열심히 살아온 제 삶 자체에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ㅎㅎ 저희 만의 길을 찾아봅시다!!
4:12 진솔한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ㅠ.ㅠ
뭘 해도 성공하실분..
Yess another one! Good job! 🎉🎉❤😊
>
일반적으로는 이랬다고하면 엄마한테 줄빠따맞아야되겠지만 ㅋ 새로운도전을 멈추지않고 구독자도 벌써 1만대가넘고 금방10만넘어서 자리잡으실것같아서 좋은선택인것같네요 ㅋ
저도 참 나약한거같아여 몇 악플로 영상 만드는거 멈칫하는거 보면 ㅠㅠ 3년안으로 10만명 달성! 그 전에 좋은 정보로 보답하겠습니다
나도 씨제이 롯데 다니다 더 높은 기업으로 이직했는데 훨씬 살만함 씨제이랑 롯데는 고졸도 할 수 있는 고급알바생 양성소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다녀보신 분만 아실거에요 1000%공감합니다
그래서 고졸이여가지고 cj 갓노 ㅋ 나는 현 ㄷ, 기 ㅇ 인데 ㅋ
Cj 롯데는 대기업 아님
ㅋㅋ
Ha? 😂@@야지
프리랜서로 활동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들이 부러움...
열심히살았네요 노력은 배신하지않는다 100만뷰 축하드림 운튜브에 올인 ㄱㄱ
👍👍👍👍
진짜 cj 짜다 정말
응원하고 배울게요! 다음 영상도 알람 설정할게요❤❤❤
어린나이부터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ㅠㅠ
앞으로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사셨으면 좋겠어요🫧🫧
진짜요즘드는 생각 삶이란게 뭘까싶어요 영상보는데 눈물날거같아요
삶이 정답이 없는거같아요 ㅎㅎㅋㅋㅋ 최근에 이효리님 대학 연설 쇼츠가 떠서 봤는데 " 연설 듣지말고 너 마음가는 대로 살아"라는 말이 인상 깊더라구요!
세번의 직장을 거치며 겪은 우여곡절이 지금 프리랜서로 활동하시는데 밑거름이 되었지 않나 생각합니다. 회사 생활은 업무나 연봉도 중요하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같이 일하는 사람이 가장 중요한데 안 맞으면 진짜 그 스트레스로 인해 내적 외적으로 입는 피해가 말이 아니죠. 힘든 시간을 잘 버티시고, 지금은 프리랜서로 자신의 능력은 맘껏 발휘하시는 것 같아 보기 좋고, 영상을 보며 제 삶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항상 힘내시고, 응원하겠습니다!😸
영상 끝까지 봐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사실 앞으로 또 어떻게 살아야할지 모르겠지만, 계속해서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퇴사하는.영상중에서 최고네요.. 다들 약간 멍청해보였는데. 똑똑해보이네요. 내가 저걸 느꼇을땐 이미 애기 2명 아빠라서 ... ㅋㅋ 구독박고 영상 볼께요
ㅠㅠ 세상에 정해진 답은 없는거같아서 이제는 제 판단대로 살아보려고 합니다 ㅎㅎ구독 고맙습니다!! 영상 열심히 만들게요:-)
멀리서나마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세요~ ^~^
CJ로 이행시 해보겠습니다.
C: CIBAL
J: JO GOTNE
제가 입에 달고 다녔던 소리입니다.
진솔한 내용과 목소리에 힘차게 응원합니다. 구독합니다. ~
넘 공감갑니다.... ㅠ
ㄴㅇㄱ쌤 영상 보셨군요..! 한의전 준비 너무 힘드셨죠.. 고생많았어요! 인생사 들어보니 정말 잘 되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성공하시는 과정 쭉 지켜볼게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잘 부탁드립니다!
제 최애선생님.,,,, ㅎㅎㅎ 감사합니다!!
화팅입니다 14분이 14초처럼 느껴질 정도로 잼나게 잘봤어요 좋은 일 생길 겁니다!!
사람이 싫어서 퇴사하신 말과 영상 내에 퇴사사유들 모두 제 상황이랑 똑같네요 ,,
저도 곧 퇴사 1년차 되어가는데 위로 받고 갑니다 :)
그냥 보호자의 품을 벗어나 보호자가 되어가는 길이지요ㅎㅎ 힘내셔요.
위험없이 생활하는데 문제없는 시대에 감사해요..
지금이 당연해보이지만 조만간 다시 오지 않을 대풍요의 시대임..
댓글에 꾸역꾸역 굳이 설교하려고 하고 시비 터는 사람들 왜이리 웃기죠 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자기가 더 잘난 줄 착각하는 듯... 수고많으셨어요 그런 경우엔 탈출이 답
ㅠㅠ정댭은 없지만 저에겐 최고의 선택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마르셔서 마음이 아프네요
몸관리 잘 하세요..
멀리서 응원할게요
너무 대단하세요.. 바로 구독했어요 ㅎㅎ
제일 퇴사이유가 큰것이 직장상사가 ㅈㄹ맞다라는 공통점에 있더라구요 회사에서는 왜 저런 신입사원 단체퇴사하게 만드는 직장상사를 놔두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상사운도 참 중요한 것 같아요😂 들어가기 전까지는 모르니,,
일이 힘들면 하는데 사람이 힘들면 못다니는게 맞더라고요
스트레스로 인해 몸 컨디션도 망가지고 그로인해 일에 차질도 생기고 하고싶은 마음도 안들고
우연히 보게된 영상인데 부럽습니다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진짜 C그룹 공채 출신입니다.. 누구팀장덕분에 1년하고 때려쳤습니다..하
고생하셨어요 ㅠㅠㅠ
대단하시네요 ㄷㄷ 항상 응원합니다~ 모든직장인들 힘내봅시다~
팀장 때문에 퇴사하는게 ㄹㅇ....영원히 기억에서 안사라짐....
눈물날뻔했어요 구독합니다 경험과 진심이 담긴 영상을 볼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 드네요 저는 취준생의 사회초년생이지만 위로와 힘을 얻어갑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개인적으로 사회 초년생이 가장 힘든 시기인거같습니다 ㅠㅠ 너무 걱정마시고 하나씩 하시다 보면 다 잘 되실거에요! 응원합니다!
결이 다른 사람 밑에서 고생많으셨습니다. 직장은 사람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리더일수록 공부를 많이 하고 팀원을 생각하여야 하는데 그 직장들은 아쉽게도 팀장이 리더가 아니였던거 같습니다. 너무 실망마십시요. 다 자기에게 어떻게든 돌아옵니다. 괴롭힌다는거 자체가 자기가 비어있다는 고백입니다. 그런 사람은 그렇게 살라고 하세요. 나중에 시간지나 자기 어리석음을 경험할테니. 유튜버님의 그 시간과 경험은 훌륭한 자산이고 그대를 더 가치높게 할 경험이 될것입니다. 오늘도 새로운 삶을 위해 움직이는 그대를 응원합니다.
열심히 살아오셨네요. 멋있습니다.
한의전 엠딧 치셨군요,,오늘 의치한약대 편입 추가 모집 모두 끝난 날입니다. 예비1부터 7까지 다 극초반인데 떨어졌네요. 안키던 유튜브도 켜봤는데 이 영상이 알고리즘에 떴습니다.
저도 대기업 후 해외 석사 결국 의치한약수 길로 들어왔는데 ,,,첫 취직 때는 특목고 후 좋은 대학 칼취직에 내가 최고라 생각했는데 떨어진 초라한 모습에 너무 갭이 느껴집니다.
그냥.. 엠디 준비하고 퇴사 후 우시는 모습에 같은 20대이니 어디 말할 곳은 없고 주절주절 적어봤어요.
저는 아직 다시 도전할 지 ,, 어떤 길을 선택할까 정하진 못하였지만 나름 방향을 잡으신 것 같아 멋지시네요😊저 또한 열심히 힘내서 길을 정해보겠습니다. 주절주절,, 그냥 적고 싶었어요 ,,,
20대 황금같은 시기에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저는요 진짜 그 비참하고 초라한 기분을 알아요.. 그래도 도전했던 저희는 대단했던거구 앞으로 꼭 도움이 될거에요
저도 사실 프리하면서 다시 의전을 준비할지 사업을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ㅜ
인생 모르겠어요, 하지만 누구보다도 치열하게 고민하고 해 봤던 저희의 경험은 100세 인생에서 언젠가는 큰 경험이 될거에요!
비교보다는 저희만의 삶을 개척해가며 앞으로 나아가 봅시다💪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앞으로는 가는 길마다 꽃길만 가득하길 바라요❤ 당신은 정말 소중하고 멋진 사람이니까요!
결과가 멋있네요👍🏻 저도 직장생활이 맞지 않은것 같은데 같은 경험을 하고 있는거 같아서 위로가 되요 😊
공감합니다
능력이 있으신 분이에요 응원합니다 그리고 저 자신도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비교하지말고 한번뿐인 인생 자신에게 맞는 방식으로 살아가셨으면!
나레이션을 재밌게 잘하셨네요👍 재밌게 봤습니다ㅎ
제일제당 생산직인데요
제가 일하는 파트엔 무려 50명이 그만둔 자리가 있었어요. 두명이서 50명을 보냈는데 짬밥이오래되니 갈구고 강요에 꼽주고 연병했음. 제가 버텨냈고? 지금은 제가 더 일 잘해서 훈계하고
핑계대지말라고 지적질하며
혼내고 있습니다. 나이든 꼰대들은 버텨내고 악으로 깡으로 이기면 됩니다. 그들은 체력도 약해졌고 전 쌩쌩하니까 일적으로든 체력으로든 다 제가 이기게 됐습니다. 모두들 힘냅시다 잘 버텨냅시다 대기업은 10년만 근속하면 연복 8천 - 1억 해낼수 있습니다 홧팅!!
크 ㅠㅠ진짜 대단하시네요 전 너무 힘들어서 못 버틸거같더라구요.. 저를 잘 알기에 그냥 꼰대를 피해퇴사하고 대신, 그 에너지를 그냥 다른일해서 월 최소 천만원이상 버는 걸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응원합니다 ㅠㅠ이런분들이 많아야 회사 문화가 좋아질텐데 말이에요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구독합니당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좋습니다
항상 화이팅하세요!!👍
능력 좋은분들이 이직많이 하더라구요 . 힘내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