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카3] 91회_원래 안 패려고 했는데 너네 때문에 패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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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9 ก.ค. 2020
  • [옐카3] 91회_원래 안 패려고 했는데 너네 때문에 패는 거야
    #KBS스포츠 #이광용의옐카3 #시청자센터 #축구
    이게 다 너희를 사랑해서 그러는 거야
  • กีฬา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276

  • @doremipasollasido
    @doremipasollasido 3 ปีที่แล้ว +80

    한준희 해설위원 말씀에 동감합니다. 우리가 기업들보고 프로스포츠단에 돈 더 쓰라고 어떻게 말할 수 있겠습니까. 사실 지역 축구단이 아니라 기업 축구단이죠. 관중도 얼마 찾아오지도 않는데...

  • @user-iq7wt9iv4m
    @user-iq7wt9iv4m 3 ปีที่แล้ว +37

    수익이 안나니까 중계를 안하는거지, 방송사가 구호단체도 아니고 왜 마이너스 감수하면서 중계해야함 ㅋㅋㅋㅋ 중계권을 사놓고 아예 처박아둘 정도면, 그정도로 국축 시장성이 극악이란거 아님? 그리고 단순히 공중파에서 많이 틀어준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닌데 왜 다들 중계타령하는지 모르겠음. 리그의 자생방안을 먼저 찾아야지, 계속 탓탓 찾으면 끝도 없음...

    • @5edgiyfg
      @5edgiyfg 3 ปีที่แล้ว +6

      @@youmeatfive9702 심지어 그 영상에도 고일대로 고인 고인물 + 불편러들만 남아서 선수가 웃자고 한 농담에 죽자고 달려들고있는중 ㅋㅋㅋㅋ

  • @user-bd1yg9zl5q
    @user-bd1yg9zl5q 3 ปีที่แล้ว +30

    아무런 관심이 없으면 비판 자체가 안나옵니다. 애정을 갖고 지적하는 사람들마저 외면하고, 매번 이상한 회색분자로 몰아넣고, 언제까지 대체 이럴건지... 팬덤 특유의 폐쇄성도 해소되는 날이 오길 빕니다. 준희옹 정말 조심해서 말씀하시는게 보이네요.

  • @adpororo
    @adpororo 3 ปีที่แล้ว +49

    현실적으로 홍재민기자 의견이 맞지 않나요? 시민의 혈세로 왜 시민구단 선수들 연봉 및 프런트 월급을 줘야 하죠? 차라리 그돈으로 지역에 유소년 축구단에 투자하거나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축구장 하나 짓는게 한국 축구를 위하는게 맞다 생각됩니다.

    • @zoojin348
      @zoojin348 3 ปีที่แล้ว +1

      혈세라는 말좀 쓰지 맙시다. 그런 식이면 왜 공놀이 따위에 돈을 씁니까? 결식아동, 고아에 써야지.

    • @wincup
      @wincup 3 ปีที่แล้ว +2

      사실 이런 소리 안나오도록 유럽이나 일본처럼 '지역민들의 사랑을 받는' 구단이 되면 제일 좋은건데... 세금? 기꺼이 우리구단을 위해 그정돈 써야지가 되야 서로 상생이죠.

    • @Azri1030
      @Azri1030 3 ปีที่แล้ว +4

      그래서 몇십년동안 국민 혈세 써가면서 얻은게 뭐가 있죠? ㅋㅋㅋㅋ 그 지역 주민들은 축구 보러 간적 한번도 없는 사람 많고 애초에 관심 없는 사람도 많은데 내 세금이 거기로 가는게 아깝죠ㅋㅋㅋㅋ 왜 내 세금으로 기꺼이 관심도 없는 축구로 세금이 나가죠? 상생이란 말은 이럴때 쓰는게 아닙니다. 한쪽만 일방적으로 쓰는거죠;;

    • @wincup
      @wincup 3 ปีที่แล้ว +4

      @@Azri1030 뭔가 오해를 하시네요. 그동안 했던 게 잘못된거를 말한 겁니다. 앞으로 '사랑받게 되어서' 세금이 아깝지 않은 구단들로 환골탈태하기를 '바란다'는 글이에요.

    • @user-nw9pf9pi8t
      @user-nw9pf9pi8t 2 ปีที่แล้ว

      공놀이에 쓰는게 자기가 좋아서 쓰는돈이면 상관없지만 인기도없는 구단 선수들 연봉 챙겨주니까 나오는 소리죠

  • @user-hv5zu6yh6d
    @user-hv5zu6yh6d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0:15

  • @Pinktanguero
    @Pinktanguero 3 ปีที่แล้ว +7

    3 위원님들 생각 모두 다 와닿네요. 좋은 시간이었던거 같습니다.

  • @pentatonic09
    @pentatonic09 3 ปีที่แล้ว +34

    지자체구단이 언급되서 그 존재자체가 국민들에게 드러날까봐 전전긍긍해야하는 샤신의 걱정이 현재 케이리그의 상황을 투영하고 있다고 봅니다.

    • @user-qw8xg6nq4e
      @user-qw8xg6nq4e 3 ปีที่แล้ว +1

      린천 류나이틔드
      갱남 에프시
      즌남 에프시
      승남 에프시 다른게 생각이 잘 안나는데 또 있겠죠 대프리카 에프시는 그나마 자급자족 하려는 모양새이기는 한데 모양새가 그렇지 오히려 경기장 지은 빚 갚는다고 자급자족이라 보기도 쬐까 애매하고
      첫 시작은 역시 컨트롤 타워인 연맹이 바뀌어야..

  • @sesppsshh
    @sesppsshh 3 ปีที่แล้ว +27

    채널 분리 좀...

  • @user-nm1yh5td2j
    @user-nm1yh5td2j 3 ปีที่แล้ว +26

    야구 덕분에 이 채널 알기 되었습니다. 축구 이야기도 재미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팬분들 힘내세요 휴휴 ㅠㅠㅠ

  • @shortravel123
    @shortravel123 3 ปีที่แล้ว +21

    성남FC가 아닌 네이버 vs 카카오 같은 성남더비가 생겨나길 바래봅니다

    • @Jason2001.
      @Jason2001. 3 ปีที่แล้ว +1

      e스포츠 통신사 더비처럼요.

  • @tristan978
    @tristan978 3 ปีที่แล้ว +14

    구단도 구단이지만 ,현실감없는 연맹도 개혁이 필요하지않나요.

  • @realtigers5898
    @realtigers5898 3 ปีที่แล้ว +31

    한준희 위원님 말씀에 동감하는게,
    지금 K리그가 EPL이나 SPL처럼 축구만으로도 자생이 가능한 리그도 아니고.. 기업이 마케팅도 안되는데 왜 돈을 써야되는거임? 야구로 놓고 봐도 두산, LG는 서울, KIA는 광주, 삼성은 대구, 롯데는 부산인거 모르는 사람이 없는데 구지 지역이름을 앞에 붙일 필요가 있나? 최소한 기업명으로 바꾸면 마케팅 효과라도 있기때문에 투자라는걸 할 수 있는 여지라도 있는건데.. 참 안타깝습니다.

    • @user-cx3kb7id3i
      @user-cx3kb7id3i 2 ปีที่แล้ว

      맞죠 전북제외하면 홍보 되는 곳이 없어요

  • @lIlIIIllI
    @lIlIIIllI 3 ปีที่แล้ว +7

    프로'축구'리그 라는말이 무슨말인지 명확히 알겠네요 파이의 크기를 늘리기보다 작은 조각이라도 자기껄 챙기기에 급급해서 리그가 발전이 없는것같습니다

  • @user-zd5ft3ep1j
    @user-zd5ft3ep1j 3 ปีที่แล้ว +16

    진짜... 옐카가 오히려 K리그 찐이네. 누가 이렇게 애정갖고 고민하고 토론하고 공부하고 그러냐

    • @Go_arya
      @Go_arya 3 ปีที่แล้ว +8

      하도 빼액 거리니까 필요없는 공부까지 해서 달래주지만~~~~~ 그들은 귀가 막혔져융

  • @user-xo6qj1su7g
    @user-xo6qj1su7g 3 ปีที่แล้ว +4

    우리가 축구장 가서 보고 싶은건 스타플레이어인 것 같아요. 조직적인 수비를 앞세운 역습 축구, 짠물 축구가 아니라요. 야구장에는 가면 스타가 있고 그 스타가 주목 받는 순간이 있는데 축구는 이제 점점 셀링리그로 되어가면서 스타가 없어요. k리그 인기는 없지만 국가대표축구와 해외축구는 인기가 있잖아요. 하지만 축구가 아주 희망이 없는 건 아니에요. 야구는 관중은 많지만 유튜브방송보면 축구는 재밌는 채널이 많은데 야구는 별로 없어요. 축구는 조기축구회 같은 생황체육기반이 잘되어 있지만 야구는 사회인야구가 좀 있다하지만 축구에 비하면 많지 않아요. 어릴때부터 이기기위한 축구, 진학을 위한 축구, 팀을 위해 나를 희생하는 축구를 배우는 것이 아니라 좀더 자유롭게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고 자신을 키울 수 있는 축구를 배울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샤신 말씀처럼 너무 유럽축구 따라가려고 하지말고 야구처럼 기업을 앞세운 팀운영도 좋은 것 같아요. 계속해서 새로운 방법 연구해봅시다.

  • @joorba7708
    @joorba7708 3 ปีที่แล้ว +29

    전편에서 왜 k리그만 까냐고 그러던데 세분다 K리그로 밥벌이하시는 분들인데 미우면 언급도 안하지. 까놓고 말해서 K리그로 컨텐츠만들면 돈 까먹어서 대부분 해축 국뽕컨텐츠만 만듬. 감스트나 이스타도 K리그는 돈이 안되지만 의무감에 하는거라 그랬고.

    • @joorba7708
      @joorba7708 3 ปีที่แล้ว +9

      당장 이스타TV 조회수만 봐도 K리그 영상 조회수가 해축조회수 절반도 안됨. 영상 올릴려고 판권도 샀다던데 본전도 못뽑음. 감스트가 K리그 틀었을때 이천명도 못찍은 적도 있고.

  • @user-gw3uj1iq5m
    @user-gw3uj1iq5m 3 ปีที่แล้ว +33

    이정도면 KBS에서 지상파 정규편성 해야 되지 않나요.

  • @infikine
    @infikine 3 ปีที่แล้ว +25

    뭐 한참 이전 이야기지만 영상에서 나온 수원이 300ㅡ400억 쓰던 시절에 커뮤니티에서 수원삼성이라고 하면 삼성 빼라고 팬들이 쌍욕하던 시절이 있었죠 수백억씩 후원해주면서 이름도 못넣게한다?.. 이제와서는 투자규모 줄였다고 왜 삼성붙이냐고 제일기획이지 하면서 욕하고 이런 분위기에서 투자는 바란다는게 ㅎㅎ

  • @hamzi_chris
    @hamzi_chris 3 ปีที่แล้ว +7

    야구팬들은 골수팬일수록 각팀 프론트나, KBO 비판하면, 공감하며 같이 비판하는데, K리그는 팬을 자처하는 고인물 팬들이 조금이라도 K리그 어느팀 프론트 비판, 리그비판하면 어쩔줄 몰라하며 무조건 적대시함. 심지어 자기가 욕들 하다가도 그걸 욕하는 컨텐츠라도 지가 욕하던것과 같은 비판하면, 갑자기 태세전환 '내새끼는 나만 욕할수 있다'는 뉘앙스로 '왜 욕하냐'고 욕함 ㅋㅋㅋ K리그는 일부 고인물들이 망치는 리그임 ㅋㅋㅋ 옐카정도나 되니까 여기서 이렇게 이런 내용이라도 말하지. 지금 리그가 정상이냐? 성남FC같이 이제 통일교도 때어낸지가 수년인데, 분당 판교 수지까지 아우르는 어린이들 버글버글하는 베드타운에, 소득높은 동네의 프로팀도 저렇게 텅텅비는 구장에서 병진짓 하는거 봐라. 이게 정상인 마케팅이냐? 그냥 다같이 루즈해져서 세금이나 축내고, 좋은게 좋은거하다가 망해가니, 옐카같은 프로그램이 한마디하면 몇몇들어와 분탕질하고 ㅉㅉㅉ 옐카가 다 맞는소리하는구만

  • @REDRUM_drums_channel
    @REDRUM_drums_channel 3 ปีที่แล้ว +1

    한 위원님 시원한 발언이네요 ㅎㅎ

  • @lsankdg
    @lsankdg 3 ปีที่แล้ว +36

    35:22 속이 다 시원하네ㅋㅋㅋㅋㅋ
    진짜 축구가 뭐라고 축구만 지역명이 앞에 오는건지ㅋㅋㅋㅋ

  • @100elementary1
    @100elementary1 3 ปีที่แล้ว +13

    다패드림 축구편 2탄에 걸맞게 썸네일이 인상적이네요>.<
    썸네일 촬영 현장 B컷 영상 없나요~~? 우리의 총잡이 레드재민의 익살스런 표정 비하인드가 궁금합니다!

  • @jhs2238
    @jhs2238 3 ปีที่แล้ว +1

    홍재민기자 맞는말씀 잘 하시는데 조금만 빨리 말해주시면 좋겠어요ㅋㅋㅋㅋ

  • @user-xk1ve5ro9y
    @user-xk1ve5ro9y 3 ปีที่แล้ว +1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 @atlqq
    @atlqq 3 ปีที่แล้ว +16

    수백억쓰고 제주에서 2부로 관심도 없는 sk보면 답없음
    그돈으로 서울에 있었음 흥행 걱정 했겠냐
    부산은 대우 망한 이후 2부따리 팀이였고
    지금 강팀이라고 불리는 팀들 인구 몇이나 됨
    서울은 딸랑 팀 1개 있고 경기도 조차 수원 하나 기업구단 아닌가?

  • @wincup
    @wincup 3 ปีที่แล้ว +5

    31:54 샤신 발언 꽤 근거있습니다. 축구문화건 스포츠문화건 결국 '문화'인데, 문화는 역사를 근간으로 나옵니다. 절대 무시할수가 없죠. 지방분권체제로 행정체제가 간 역사자체가 일천한데, 무조건 옆나라 성공모델만 빨고 있을수도 없다고 생각해요. 우리 쪽의 강점을 살리는 쪽에 집중하는 것도 한번 시도해봐야한다 생각합니다.

  • @user-em9lv9ld6y
    @user-em9lv9ld6y 3 ปีที่แล้ว +9

    이렇게 말해봐야 누가 볼까요? 수원 제일기획 프런트? 축협 관계자? 프로축구 연맹? 현대 기업 관계자? 엘카에서 프로축구 연맹에 쓴소리를 몇년 전부터 해서 지금은? 몇년전에는 k리그 시민구단에 대해 말 안했나? 바뀌는게 없으니 말을 안하고 기대도 안하는거지. 암만 경기 끝나고 길막고 시위 해봤자. 바뀌는건 나와서 사죄하던 사람 뿐. 경기력이든 행정이든 똑같다는걸 느낄때 팬도 포기하게 됨.

    • @user-zk7ze2ri9j
      @user-zk7ze2ri9j 3 ปีที่แล้ว

      정작 떠들어야 하는축구인들이 조용하고 팬들이 더 떠드는

  • @shortravel123
    @shortravel123 3 ปีที่แล้ว +7

    한준희 해설 위원의 말에 너무 동감합니다 서울 내지 수도권 연고로
    삼성전자 vs LG전자 KT vs SKT 이런 구조가 되는 것이 현재의 억지 로컬리즘 보다는 나을 거 같네요 urbanism에 가까운 나라에서 저도 왜 그 동안 지역성의 부재가 문제라고 생각했는지 반성이 되네요 저는 98년부터 22년째 케이리그만 보는 이상한 축구팬입니다 부디 이런 얘기가 받아들여져서 서울팀이 늘어나고 레드불 같은 노골적인 기업팀이 늘어나면 좋겠습니다 외국인 쿼터도 더 늘리구요

  • @noah88family
    @noah88family 3 ปีที่แล้ว +6

    엘리트 체육때문이야... 류블루가 말하는 마케팅의 파이가 넓혀지는것 없이 K리그 자체의 시스템으로 바꾸는건 한계가 있다. 모두가 즐기는 축구, 사회축구가 자리잡히는것이 사람에게도 건강하고 축구판에도 건강한것이다. 이건 단지 축구의 문제만이 아니고 이 사회 전체의 문제다... 대학가는데 비 이성적으로 메달리는 사회구조면 당연히 사회축구또한 어려울것이다.
    류블루가 말하는게 나는 너무 맞다고 본다. 동네축구하던애들중에 잘하는 애들이 결국 그 동네 프로구단에서 뛰기 까지 키우는게 자연스럽다. 중간에 프로 못간애들은 반드시 골수팬이 되는것이다. 그 팀 자체의 브랜드가 아니라 그냥 그 팀이 내 팀이 되는구조

  • @jml4773
    @jml4773 3 ปีที่แล้ว +1

    한준희님 제안이 정말 현실적이네

  • @bammersohn
    @bammersohn 3 ปีที่แล้ว +6

    전남 드래곤즈 팬으로서 정말 공감이 많이 되는 내용이네요. 전남은 지역 연고의 중소클럽으로 순위는 언제나 하위권이었으나 지역에서 낳고 자란 꼬맹이들이 유스시스템을 통해 주전으로 성장하고 국가대표도 발탁되고 이적료를 남기고 해외로 나가기도 하고... 그래서 팬들이 내 팀, 우리 팀 이런 감정으로 응원했었는데 점점 프랜차이즈는 K리그내 타팀에서 뛰는 경우가 많아지고 첨 보는 선수가 주전으로 활동하고 있고 직업 축구 선수로 열심히 하지만 이 팀에대한 로열티는 볼 수 없고... 이런 과정을 통해 팬심은 점점 줄고...

  • @dwarfrider4566
    @dwarfrider4566 3 ปีที่แล้ว +33

    k리그 싫어하면 뭐하러 맨날 k리그 이야기를 해주냐. 해줘봤자 조회수도 안나오는데.. 옐카가 k리그 싫어한다고 하는 사람들 정신연령이 궁금하다ㅋㅋ

  • @chamseulyu7126
    @chamseulyu7126 3 ปีที่แล้ว +49

    명확하지 뭐...투자는 안하고 시스템도 엉망이고. 근데 그렇다고 운영주체가 그런 노력을 기울일만큼 k리그가 스폰하기 매력적인 리그인가 하면 아무도 그렇다고 말은 못하겠지. 그리고 어차피 축구인들끼리 판 유지 하면서 먹고 살기위한 리그니까 바꿀 필요성도 없는거 아니겠어요. 심지어 '그렇게 운영할꺼면 팔아라' 라고 할 수도 없는게 아무도 안살테니까. 그냥 총체적 난국 이죠. 수원 서울은 더 빨리 시작해서 이렇게 더 빨리 도태되고 있는거고, 울산이며 전북도 결국은 기업인데 이게 언제까지 이어질지도 모르겠네요. 수원도 서울도 이렇지는 않았으니...팬들은 기업구단한테 투자하라고 요구하는데 기업이 뭘보고 투자하겠냐고 K리그에...개선이 되겠어요 이게 썩어빠진 마인드로. 팬들이고 구단이고 연맹이고...레드님 말이 맞는게, 팬들이고 자생이고 아예 지금 기반이 제로인데 이게 어떻게 개선이 되요. 기반은 없고 기득권만 남은 리그

  • @user-qw8xg6nq4e
    @user-qw8xg6nq4e 3 ปีที่แล้ว +4

    준희옹께서 말씀하신 중앙에 힘을 더 주면 어떻겠나 하시는 말씀이 그나마 현실적이면서 웃프다고 해야될까요.. 궁여지책이라 생각 되네요
    당장에 우리나라 현실이 사회 모든 분야가 수도권에 몰려 있으니 다른 두분이 말씀하신 지방 팀에 힘을 주자는 의견이 상대적으로 더 아득하게만 보이기도 하고 축구가 발전하려면 사회 전반의 행정적인 방향이 바뀌어야 될 필요성이 크죠
    비단 이런 방향의 전환이 축구 분야에만 국한되게 필요한건 또 아니지요 허허 참..
    어렵습니다

  • @user-wy1nk5hh6b
    @user-wy1nk5hh6b 3 ปีที่แล้ว +10

    오늘도 잘 봤습니다 K리그를 사랑하는 팬 입장에서 매우 공감되는 말씀들입니다. 특히 서울에 팀이 더 생겨야한다는 샤신님 말씀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저는 전주에서 20년을 살고 서울에서 18년을 살고있는데 지금은 전북팬이지만 솔직히 직관하러 가기도 힘듭니다 그래서 축구를 보고싶은 마음에 찾아보니 서울중랑FC가 있더라구요 집도 상봉쪽이여서 한번 갈 계획에 있습니다 그냥 행복회로 돌리는게 상봉쪽에 대기업은 대상이 있습니다 대상이 중랑FC와 손을 잡고 투자를 한다면 더 상위리그로 갈수있고 그러면 전북현대와 경기도 할수 있겠다는 즐거운 상상을 했었죠 안되라는 법은 없으니깐요 당장 상위리그가 아니더라도 K3, K4 팀들이 서울이라는 큰 도시에서 힘을 냈으면 좋겠습니다~~

    • @user-bq9ur5zx6s
      @user-bq9ur5zx6s 3 ปีที่แล้ว

      저는 반대 야구처럼 했으면 싶은데요 쓸데없이 팀이 많아요 그리고 전북과 울산은 놔두고 나머지 큰도시에 팀을 활성화하는게 훨씬 낫다고 보네요 광역시로 팀을 활성화시키고 나머지는....... 서울도 2개도 과분합니다 야구보세요 두산 LG빼고 키움은 관중이 많이 없는거 야구는 롯데 기아는 서울한테도 안밀리는데 웬만한팀들 중요한 경기는 대부분 서울팀들과 비등비등한 경우 꽤있습니다 축구도 활성화가 되면 그렇게 될겁니다 근데 솔직히 우리나라 정서상 지역밀착이 잘된종목이 야구기 때문에 오래걸릴겁니다

  • @asdpp4543
    @asdpp4543 3 ปีที่แล้ว +12

    k리그 문제점
    1.경기력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경기 퀄리티가 너무 떨어짐 그나마 위안거리였던 afc챔스도 이제는 광탈중
    2.연고지 정책
    의도한건지 아닌지 관심이 없어도 된다는 식의 연고지 선정 당연히 대기업구단을 대도시에 배치해야되는데 관계자들은 이상한 중소도시 사랑에 빠져서 억지부림
    이런 한국실정에 맞지 않은 연고지 정책로 억지스러운 더비, 서포터 사상이 스스로 갉아먹고 있다는걸 모르고 있음
    3.경영 철학
    아직까지도 투자 늘려달라 떼쓰기 경영, 시장경제는 무시하는 계약 행정전문가들, 하는 얘기 들어봐도 인터넷 좆문가 수준의 지식수준, 말도 안되는 뜬구름 잡는 목표, 셀수 없이 많은 경영 철학이 없는 전문가들 이들은 인기 증대가 목표가 아니라 세금 많이 빼먹기가 목표같음
    4.방송사 핑계
    아직도 시장경제를 이해하지 못하는 이들의 방송사 핑계 시청률 안나오는 리그를 무조건 중계해줘야된다는 이상한 논리
    피해의식에 빠져서 야구빠들이 축구를 죽인다는 망상
    아직도 문제의 본질을 모르기 떄문에 중계권료 대박은 절대 안일어남
    5.저질팬덤과 서포터
    아직도 반기업정서를 탈피못하고 있는 서포터들 야구도 처음에는 이랬으나 허구연의 논리 "일본처럼 돈 주는 모기업 이름 불러줘야 계속 지원받을 수 있다." 이런정서가 받아들여져서 계속 지원받음
    하지만 아직도 k리그는 돈은 받아먹으면서 fc 서울, 제주 유나이티드 같은이름을 유지하고 있음 기업들도 지원할 명분을 찾지못함
    그리고 이상하리만큼 야구에 대한 열등감, 피해의식이 큼 kbo라는 한국프로스포츠 리더가 있음에도 이 열등감 떄문에 배울려고 하질않음
    개포터들은 지들끼리 좆목하고 특권의식과 선민의식에 젖어 우리라도 없어면 니네 망해라는 이상한 사상을 가지고 패악질부림
    k리그뽕들이 좋아하는 개선방향 알려줌
    1.대도시-대기업 구단 구조로 연고지 재조정
    2.특정 도시 연고 표방이 아닌, 대도시 대기업 구단 중심의 광역 연고 표방을 통해 각 구단들의 연고권 범위를 극대화
    3.좆민구단들 줄줄이 해체시키거나 K3로 추방시켜서 전국적인 세금 낭비를 없애고, 프로축구단다운 프로축구단만 남기기
    4.욕설, 사고가 난무하고 흥행에 실패한 개포터식 응원문화를 완전히 없애버리고, 구단 주도 하에 라이트팬들이 적극 공감, 참여할 수 있는 올바른 응원문화와 경기장 분위기를 조성
    5.스폰서의 투자 의욕을 없애는 구단명에 대한 지역명 강제 우선 사용 정책을 집어치우고, 이를 구단 자율에 맡겨 기업명이나 스폰서명을 구단명에 전면으로 사용 가능하게 하고, 구장 네이밍 라이트 등도 적극 도입
    6.망한 리그라는 인식밖에 안 남은 브랜드로서 아무 가치가 없는 K리그라는 명칭은 냅다 버리고 새로운 명칭
    7.스플릿이라는 이해도 어렵고 관심도 없는 이상한제도 폐지
    8.플레이오프 실시 등 한국적 특성에 맞는 운영, 마케팅으로 라이트팬과 잠재적 팬덤들의 흥미를 유발
    9.축구언론인들은 이상한 열등감과 피해의식을 줄이기
    개인의견
    1년 k리그(1부입니다)에만 들어가는 세금은 800억이 넘으며 축구인들은 이 돈을 받아먹으면서 바뀔려고 하질않고 어쩌다 1,2년 가지고 잘하는 시민구단들 자부심을 버려야한다
    k리그라는 축구인들 밥그릇만을 위한 리그는 하루빨리 재조정되야 하며 이를 위해선 언론인과 축구인들의 올바른 자세가 필요하다
    -상당내용은 디씨인사이드 국내축구 갤러리에서 가져옴-

  • @14_bluestar
    @14_bluestar 3 ปีที่แล้ว +1

    샤신 와우 gif 언제한번 이미지파일 올려주세요 ㅋㅋㅋㅋ

  • @dwarfrider4566
    @dwarfrider4566 3 ปีที่แล้ว +6

    돈주는 님들께서 프로축구구단이 뭐 때문에 필요한데? 라고 물었을때 답을 줄수 있는 방향으로 나가는게 맞죠. 돈주는 님들이 축구근본주의자 님들이라면 그 분들 취향에 맞춰야하겠지만 아쉽게도 이 땅에는 극소수시니 빅리그가 어쩌고 있던 물주님들이 원하시면 기업홍보수단. 지자체홍보수단이 되어야하고 필요하면 경기장에 트로트라도 틀어야한다고 봅니다. 프로입니다. 프로. 장사를 하는 곳이에요. 한국은 아쉽지만 낭만을 쫓아도 되는 축빠들이 넘치는 땅이 아니네요. 이런 땅에서 그래도 이런 번듯하고 팀수도 많은 리그가 존재한다는게 참 개인적으로는 행운이라고 봅니다. 시장 논리로만 보면 세미프로 정도 해야되는 나라죠.

  • @user-qp9rq7tv6j
    @user-qp9rq7tv6j 3 ปีที่แล้ว +33

    레드가 진짜로 뼈있는 말을하네요..
    진짜로 프로 선수가 무슨 기초 수급자도 아니고 그럴필요가 싶네요..ㅎ
    아무튼 시간가는줄 모르고 잘봤습니다 ㅎㅎ

  • @user-rw5xn7vs1n
    @user-rw5xn7vs1n 3 ปีที่แล้ว +21

    레드재민 이야기가 딱이다.

  • @user-gg1pr5eq6d
    @user-gg1pr5eq6d 3 ปีที่แล้ว +3

    웃긴게.... 축구는 지역밀착한다고 팀 이름에 지역명 꼭 넣게 만들었는데... 정작 지역밀착이 안됨.... 근데 야구는 오히려 팀명에 지역명이 안 들어갔음에도 (보통 롯데 자이언츠, 기아 타이거즈 이런식으로 언급하죠) 지역 밀착이 잘 되어 있음....... 한마디로 기본 내실은 개판이면서 외형적인 눈가림만 하면 지역밀착이 되는줄 착각하고 있으니.... 잘 될리가 없죠

  • @차분하게
    @차분하게 3 ปีที่แล้ว +18

    좋았습니다. 방송에서 자신에게 어쩌면 불이익이 될지도 모르는 주제에 대해 가차없이 말씀해주셔서 답은 없더라도 나름 속은 시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hdcamera7368
    @hdcamera7368 3 ปีที่แล้ว +4

    솔직히 좋은게 좋은거 된지 오래됐지. 이렇다할 큰관심없어도 연봉공개도 안하는 k리그인데 연봉이야 팀 저빱들도 어지간히 대충 많이먹고, 팬들도 팬많아져서 티켓팅 어려워지느니 좋은게 좋은거 지들끼리 골대위 응원이나 즐기며 케파 늘어나는거 관심 많아지는거 바라지도 않고, 프론트도 관심높아지고 매스컴 타봤자 감시만 심해지니 어차피 꽁돈은 대기업이나 지자체에서 나오는거, 위에서 내려오는 낙하산들 수발이나 들면서, 그냥 좋은게 좋은거 한지가 수십년인데 리그가 제대로 돌아갈리가있나? 대충 망할것 같을때는 월드컵 4년마다 돌아오고, 아무리 리그가 병진같아도 리그출신 스타플이 3-4명은 나오고, 축구붐은 오니 그걸로 몰핀맞고 4년마다 한번 리그에 팬들도 조금씩유입은되고, 제로썸 게임이나 평생하면서 리그유지시키는거지.

  • @user-zm8eg1sr7p
    @user-zm8eg1sr7p 3 ปีที่แล้ว +22

    k리그 매주 때려주세요! 옐카말곤 때리는데가없어요ㅠㅠㅠㅜㅠ 대부분 보기 좋은기사만 쓰는데 여기에서마저 쓴소리 안해주면 바뀌어야할 그분들은 자화자찬만 할텐데요. 옐카에서 k리그 칭친해주는 날이 하루빨리 오길 바라봅니다.

  • @mcy2756
    @mcy2756 3 ปีที่แล้ว

    썸네일 무엇 ㅋㅋㅋ

  • @user-mc6gg3fq1q
    @user-mc6gg3fq1q 3 ปีที่แล้ว

    오래가야하는 컨텐츠 ㄹㅇ

  • @user-pe3kk6oj8d
    @user-pe3kk6oj8d 3 ปีที่แล้ว

    총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aloha314
    @aloha314 3 ปีที่แล้ว +2

    J리그는 애초에 출발점이 지역연고제 정착으로 했기 때문에 지역민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어 K리그와는 근본적으로 차이가 많이 나는건 사실이고 마케팅이나 홍보가 넘사벽임 이 부분은 완전 탈 아시아 수준이고 유럽 스타일로 이미 가고 있었음

  • @chkmr1332
    @chkmr1332 3 ปีที่แล้ว +3

    애초에 국내프로축구가 상품성이 좋기힘든 상황에서
    시작부터 잘못됬다고 봅니다
    그나마 해결책은
    땅덩어리에 비해 경기장수도 많고 크기도 크다고생각
    기존의 경기장,구단수부터 해결하고
    한준희위원말대로 서울팀을
    더 만들어야한다고봅니다
    그외에 류청기자님이나 레드재민님이 제시한 방안같은거도 수반되야할거구요

    • @5edgiyfg
      @5edgiyfg 3 ปีที่แล้ว

      축구팀 숫자만 줄여도 선수층 자연스레 두터워지고 경기력도 매우 향상될듯. 야구도 8구단에서 10구단 체제된 이후로 하항평준화 엄청 심해졌지

  • @user-ze9ze3lg1l
    @user-ze9ze3lg1l 3 ปีที่แล้ว +6

    리그우승상금이 5억원 밖에 안되는데 누가 돈쓰고 싶겠노 방금 알았는데 진짜 소름돋네

    • @ASF__
      @ASF__ 3 ปีที่แล้ว

      어짜피 우리나라 프로스포츠구단은 무조건 적자에요 야구도 한국시리즈 우승해봐야 10억초반대 받고 농구 배구는 뭐 말할것도없고 시장자체가 작으니 대기업들이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투자해주는거죠 그기업들 빠지면 버틸힘이 전혀없는 구조

  • @user-bm4mk9xo3s
    @user-bm4mk9xo3s 3 ปีที่แล้ว +5

    일본이랑 비교하는게 말이 안되는게 일본애들은 중고등학교 다닐때부터 학교 클럽 스포츠 응원하고 즐기는게 문화고 당연하지 그래서 고향팀에 우리팀이라는 생각하고 우리나라 스포츠 다 엘리트 스포츠로 지들끼리 하는데 운동안하는애들이 응원이나 하나?? 그렇게 어른됐는데도 응원하는 야구가 오히려 마케팅 정말 잘한거고 축구가 우리 나라 상황에 당연하지

    • @bnjn6310
      @bnjn6310 3 ปีที่แล้ว +1

      가장 대표적인게 고시엔문화 우리나라같으면 학부모만 갔겠지 ㅋ

    • @Kerberos2024
      @Kerberos2024 3 ปีที่แล้ว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일본에서 클럽 스포츠에 로컬문화도 있어서 당장 비교는 쫌 어렵다고 봅니다.

  • @user-kh8pd5sk3j
    @user-kh8pd5sk3j 3 ปีที่แล้ว +10

    대한민국이 프로스포츠로 돈을 벌 수 있는 구조 환경도 아니고,,,레드 말 처럼 세금으로 월급 받는 축구 공무원부터 줄여야 소수 정예빨로 밀어 붙이지

    • @5edgiyfg
      @5edgiyfg 3 ปีที่แล้ว +1

      세계유일의 축구가 업무인 공무원만 수천명이 넘는 나라 갓한민국 ㅋㅋㅋ

  • @user-sm4zk3fp3b
    @user-sm4zk3fp3b 3 ปีที่แล้ว +5

    축구보단 야구를 더많이봐서 이걸보지만 91회가 올라오는 이시점에 최용수감독이 자진사퇴해서 다음 옐카 축구이야기가 많이 궁금합니다
    레드재민의 대전차총을 기대하겠습니다ㅋㅋㅋㅋ다 쏴주세요 ㅎㅎㅎㅎㅎ

  • @j-ysuh4077
    @j-ysuh4077 3 ปีที่แล้ว +4

    매우 흥미롭게 시청했습니다. 모든 구기종목이 잘 되면 좋겠지만, 결국, 인구수 감소와 경제상황과도 연결되어진다고도 봅니다.
    야구-축구-농구-배구,대한민국의 상황에서 이 모든 프로스포츠가 흥행이 되려면, 1가구 3스포츠는 되어야 하겠지만.
    여건은 그렇지 못하다고 봅니다. 솔직하게 국내 프로스포츠 상황에서는 프로야구가 많은 부분을 선점이 했다고 봅니다.
    샤신님과 블루님의 말씀에 해당되는 사항도 모두 이미 프로야구가 선점했다고 봅니다.
    지역연고, 전라의 KIA, 경상의 롯데,대구 충청의 한화, 서울의 두산,LG 거기에 SK도 부지런히 인천화되어가는 중이죠.
    샤신님의 서울팀 수의 증가 의견도 키움이 그 예를 잘 보여주고 있다고 봅니다. 이 판세, 뒤집긴 어렵다고 봅니다.
    결국 축구 자체의 지향점은 대한민국 No.1 스포츠로 보기에는 어렵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물론 국대의 경우는 전혀 다르다고 봅니다만, 결국 4년에 한번 혹은 국제대회 주기에 따른 것이니까요)
    줄어드는 인구, 어린 팬들의 감소 중에서, 축구는 차라리 야구를 보며 쫓아가는 것이 아니라,
    후발주자이나, 단단한 팬층이 생겨온다는 뒤따라오는 배구를 모델로 잡아 보는 것은 어떨런지 싶습니다.
    크고 비어있어 밀도가 떨어지는 축구보다, 작지만 꽉찬 밀도높은 축구에 지향점을 두면 어떨까요.

  • @wincup
    @wincup 3 ปีที่แล้ว +1

    6:00 결국 크보의 기아타이거즈네요.

  • @sungwonhernanpark2823
    @sungwonhernanpark2823 3 ปีที่แล้ว +10

    K리그 솔직해지죠. 시작점은 정치적 이유 때문이었다곤 합니다만, 야구는 고교야구 팬덤을 그대로 흡수해서 지역 정착에 성공했지만, 축구는 그렇지 못했습니다. 차라리 양지나 화랑을 서울에 연고를 두고 야구와 비슷하게 리그를 구성했으면 어땠을까 싶지만, 이미 지역연고제 정착은 야구에 10년이나 밀린 채로 계속 리그를 운영해 왔습니다. 그리고 안타깝지만 축구는 유럽축구라는 훌륭한 대체재가 있습니다. 이게 K리그가 발전하기 매우 어려운 조건 중에 하나죠.

  • @bnjn6310
    @bnjn6310 3 ปีที่แล้ว +5

    근데 이러다보면 지금 수원서울 이런팀은 내려갈것이고 대전하나나 수원FC같
    은팀이 그 자릴 대신하겠지

  • @YunCheolShin
    @YunCheolShin 3 ปีที่แล้ว

    매력적이야 투자를 하는듯 하다...

  • @user-lo5ps2mn7q
    @user-lo5ps2mn7q 3 ปีที่แล้ว +3

    23:19 딴거 있나요? 일단 인구죠 머..
    인터하이 , 고시엔 같은것만 봐도 참가 팀, 인원 그리고 관중까지 .. 비교대상이 아닙니다 그냥
    고교대회에 관중 4만명씩 찍는 나라인데.. 이 부분이 지역밀착 로컬리즘 이런거랑 또 관련이 있는거겠죠
    사실 시스템에 인구가 더해진건지 인구에 시스템이 더해진건진 모르습니다만..
    코로나 영향 때문일수도 있겠지만
    당장 내일부터 합천군에서 시작하는 추계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전에 참가하는 팀 겨우 38팀입니다.
    이 인원들 진짜 편의상 최대 1만명이라고 쳐도 일본의 고교 축구 부원수는 16만명입니다 더 설명할것도 없죠
    양궁도 쉽게 접할 수 있는 나라라서 인프라 인구 시스템 그냥 전부 다 애초에 비교할수도 없습니다.
    배구건만 봐도 일본은 세금 때려박아서 억지로 프로로 돌리고 있는 우리나라랑 리그 운영에 있어 그냥 다릅니다.
    실업 딱지 붙이고 리그 돌릴때에도 다달이 돈 주는 실업이랑 한번에 돈 다주는 프로랑 뭔 차이? 이러고 실업리그도 돌린 리그입니다.
    30:58 레드 기자님도 말씀하시지만 우리나라엔 이런거 없죠 ( 지자체 돈 그 얘길 하는게 아닙니다 저는 ) 일본은 ac밀란 바르셀로나 리버풀 등의 빅클럽이 일본에 아카데미 차려놓고 애들 가르치고 있습니다. 우린 그냥 캠프랍시고 와가지고 길어봐야 2주 있다가 갑니다
    그냥 정리없이 한번 뭐 적어봤습니다

  • @thepast_canhurt
    @thepast_canhurt 3 ปีที่แล้ว +12

    솔직히 리그의 팀 숫자가 k리그 규모에 비해 너무 많음
    유소년 시스템이 과거보다 월등히 좋아졌다고 하지만 아직 멀었고
    한준희옹 말씀처럼 기업 입장에서 하등의 투자할 이유가 없는데
    돈을 더 투자하라고 하는거 자체가 어불성설임
    하다못해 기업의 이미지 상승효과라도 있다면 모르겠지만
    긴축하면 안쓴다고 욕해, 성적 떨어지면 못한다고 욕해
    괜히 사람들 입방아에 팀명과 기업명이 같이 오르락 내리락함
    e스포츠처럼 국제적으로 홍보되는 효과도 없음
    차라리 팀의 숫자를 줄이고 서울과 경기도에 팀을 옮기고
    기업의 이름이나 로고라도 팀 엠블럼, 경기장명에 쓸 수 있게 바꿔야
    선수 수급, 수준의 향상과 모기업들의 투자가 늘어난다고 봄

    • @user-kg2fk4ey3b
      @user-kg2fk4ey3b 3 ปีที่แล้ว

      박건우 팀을 옮기면 응원하던 팬들은 봉입니까?

    • @user-nw9pf9pi8t
      @user-nw9pf9pi8t 2 ปีที่แล้ว

      @@user-kg2fk4ey3b 팬들 돈으로 구단 운영했으면 봉이라고 할 수있지만 현실은 ..?

  • @user-pu2zn1ms7y
    @user-pu2zn1ms7y 3 ปีที่แล้ว +4

    수원은 진짜 프런트 인적 쇄신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서울이 역대급으로 욕을 먹어서 가려진 감이 있지 진짜 욕먹어야 하는 팀은 수원인데 시도민구단처럼 치열하게 고민해서 운영을 하는 것의 지혜를 모아 실행할 수 있는 프런트로의 개편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 @user-iw9yf3tx8x
    @user-iw9yf3tx8x 3 ปีที่แล้ว +5

    K리그가 중동이나 일본 중국만큼 돈을 쓸 수없는건 사실이다 ~ k리그 방향성은 아약스나 ,잘츠 ,포르투 처럼 좋은 시스템에 의한 내국인 외국인 선수 육성이 가장 중요한데 ~ 그러기 위해서는 가장 우선적인건은 구단의 방향성,능력있는 프로트가 필요한데 k리그는 능력있는 프론터가 적다는게 가장 문제이다~
    프론트부터 개혁과 변화가 가장 우선임

  • @user-fm8tw7gj5u
    @user-fm8tw7gj5u 3 ปีที่แล้ว +12

    애초에 "프로"축구 구단이 세금으로 운영된다는게 코미디, 수요가 없는데 억지로 팀만 만든다고 인기가 늘어나진 않음

  • @user-vv2lw1zn7d
    @user-vv2lw1zn7d 3 ปีที่แล้ว

    역시 레드재민이 이분야는 짱이야

  • @dante5495
    @dante5495 3 ปีที่แล้ว +2

    돈 많은 팀들은 유스를 콜업해서 쓰는 경우보다 사다 쓰는 경우가 많으니까 그 팀들이 돈이 없어지면 유스를 어떻게 키워서 써야되는지를 모르니까 생각보다 터지는 유스가 잘 안나오는 느낌이랄까..

  • @Pwiona
    @Pwiona 3 ปีที่แล้ว +7

    주니옹 얘기를 들으면 들을수록 축구 외의 방대한 지식량 때문에 속으로 놀라는 일이 많아. 꼭 축구 지식만이 아니라 정말로 닮고 싶은 아저씨라고 생각함👍

  • @user-rr8vh6qj2x
    @user-rr8vh6qj2x 2 ปีที่แล้ว

    진짜 레알 이고르 데려온 해외스카우트는 계좌 조사해봐야함....

  • @samssoh448
    @samssoh448 3 ปีที่แล้ว +1

    ㅋㅋㅋ피디님 침투부 회원 같은데

  • @archisangbong
    @archisangbong 3 ปีที่แล้ว +10

    투자를 안 하는 말은 동의가 안 됩니다. 선수들 몸값이 K리그 수준에 비하면 말이 안 됩니다. 모든 돈이 그쪽으로만 가니 다른 곳으로 흘러갈 돈이 있겠습니까? 거기다가 인기나 실력에 비해 연봉이 지니치게 높은 것 같아요. 프로는 팬이 모아지고 그 팬심으로 구단이 운영되는 게 정상 아닌가요? 그런데 지자체에서 구단에서 돈을 준다니 어이가 없는 구조이죠. 국내에서 한국 야구가 축구보다 훨씬 인기도 많고 관심도 많죠. K리그는 답이 없습니다. 거품이 너무 심하거든요. 그렇게 생각하고 말하는 것조차 꺼려하는 분위기가 방송에서도 느껴지네요. 당연히 해야 할 말을 하는데 총 쏘는 거라뇨. 당연한 대책이 상식에 맞지 않는 발언으로 취급받는 것 자체가 현재의 문제를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 @user-jb5mg9py8b
    @user-jb5mg9py8b 2 ปีที่แล้ว

    프로야구 전면드래프트 하자매. 이랬다 저랬다

  • @hyominahn3784
    @hyominahn3784 3 ปีที่แล้ว +7

    기업친화적 동감 그냥 판타지로 sm대 jyp로 스폰서 걸고하면 대박날듯 하프타임때 소속가수 공연도 하고

  • @byeongjunkim5495
    @byeongjunkim5495 3 ปีที่แล้ว +7

    나는 한준희 레드재민의 말에 모두 백퍼 공감한다. 개똥 고집과 개똥 마인드로 가득찬 케이리그 팬들은 싫어 하겠지만. 그리고 구단 직원들은 아무 관심도 없겠고

  • @love_sadie
    @love_sadie 3 ปีที่แล้ว +4

    다 떠나서 재미가 없는데 무슨 투자를 할수가 있나?국내 최고 인기 스포츠 야구가 왜 이대호 연봉 150억 주고 최형우 130억씩 연봉줄까?재미가 있고 다양한 컨텐츠가 되기 때문이지

  • @user-sj2rh6zx6e
    @user-sj2rh6zx6e 3 ปีที่แล้ว

    관심도가 적어지는 것은 국내경제가 개판된것도 크다고 봅니다 단순히 축구시스템의 문제라고만 보긴 어려운듯

  • @정가거부
    @정가거부 3 ปีที่แล้ว +1

    철밥통들 다 갈아버리고
    0부터 다시시작하자....
    세금을 왜 축구팀에쓰고있는지
    이런식으로 k리그 산소호흡기 달고있지말고
    처음부터 다시시작했음 좋겠다.
    10년 20년 더힘들게 기다려도 괜찮다.
    그래야 제대로 기반이 잡혀서 성장할수있을거같다
    이대로면 10년 20년뒤에 좋아질거같지도않고
    그정도도 충분히 기다릴수있습니다..
    철밥통들 제발 다 사라져

  • @user-xc6th9sb7h
    @user-xc6th9sb7h 3 ปีที่แล้ว +15

    K리그는 기피하면서 엘카 축구이야기는 꼬박 챙겨보는 내자신이 좀 답답합니다. 한때는 축구가 인생의 전부였고 축구만 사랑했는데 ㅋ 좀더 발전된 k리그를 보고 싶습니다. 직관도 자주 가고 말이죠. 잼있는 축구가 그립습니다.

  • @jakdu.
    @jakdu. 3 ปีที่แล้ว +2

    지자체구단은 문제가 많긴 한가보네요 ..ㅋㅋㅋㅋ 재밌습니다 이런 이야기들ㅋㅋ

    • @jakean3234
      @jakean3234 3 ปีที่แล้ว +2

      시도청구단들이 1년에 900억 넘게 씁니다 10년만 해도 1조죠 나라에 도둑놈들이 많아요

  • @ccpark0511
    @ccpark0511 3 ปีที่แล้ว +2

    수도 팀에 우리나라만 유일 하게 한팀만 존제 하는 리그 입니다.... 서울 에 적어도 한두팀 잇으면 흥행에도 활기가 띨 전망이라 생각 ㅎㅂ니다

    • @rushgold7752
      @rushgold7752 3 ปีที่แล้ว +2

      서울에 적어도 4개이상은 되어야합니다. 아니 한 나라의 수도이고 인구 1000만명이나 되는 이 메가 도시에 연고팀이 2개밖에 없다는게 이게 말이 되냐는 소리죠. 서울만 팀 수가 많으면 각종 스토리 쏟아집니다. 이런건 연맹에서 해야하는데 지역 형평성이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때문에 못했다고 합니다. 참으로 답답하죠.

  • @btssi2337
    @btssi2337 2 ปีที่แล้ว

    지역 밀착이 되어야 하는데 지방이 죽었잖아요 인구가 없어요 다 서울 경기지요 서울 팀 4개팀 만들고 경기에 5개팀을 만들어야 해요 왜 여기에 다 거주하니까요 지방은 큰 도시만 하는거지요 현실적으로 해야지요

  • @son_of_sauna
    @son_of_sauna 3 ปีที่แล้ว +1

    케이리그 얘기할때 만큼은 레드재민 삼촌이 가장 당당하세요 , 몸사리는 준희 삼촌이 너무 미움

  • @simplebest8735
    @simplebest8735 3 ปีที่แล้ว +1

    k리그에 대한 비판이 타리그보다 많은 이유는 자국프로리그라서 더 그런듯 싶네요.
    축구를 좋아하는 소시민으로서 지금보다 더 흥행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democracyto2071
    @democracyto2071 3 ปีที่แล้ว

    레드재민 코디 센스...

  • @rhkddn1541
    @rhkddn1541 3 ปีที่แล้ว

    K-리그 관심도 없는데 이 영상은 그냥 보게 되네ㄷㄷ

  • @jamesleecasa7487
    @jamesleecasa7487 2 ปีที่แล้ว

    서울 잠실 동대문 프로축구팀 생기면 진짜흥행 잘될텐데. 대기업 광고 마케팅 찬성. 맞는말씀.

  • @dfay3614
    @dfay3614 3 ปีที่แล้ว

    어렵네 어려워... 축구 최상위권이 지자체 구단이니 이게 과연 맞는가라는 근본적인 문제가

  • @manetmonetrenoir
    @manetmonetrenoir 3 ปีที่แล้ว +15

    애초에 J리그랑 비교는 힘든게 일본은 세계에서 스포츠 관람 가장 많이 하는 나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님. 야구만 해도 메이저리그보다 평균 관객수 많고 농구도 프로리그 이제 시작했는데 만석차고 무슨 프로 레슬링 복싱 같은 종목도 관중 꽉꽉 들어참. 애초에 스포츠에 대한 대중 인식부터 다르다고 봐야해서 일본이랑 직접적인 비교는 힘듦.

    • @clap-bx3ho
      @clap-bx3ho 3 ปีที่แล้ว

      인구수도 많죠 1억 3천만명 넘었을겁니다

    • @user-kw9nz9jw8c
      @user-kw9nz9jw8c 3 ปีที่แล้ว

      그런 차이가 발생하는 요인에 대해 흔히 인프라를 말하죠. 우리나라도 국토 면적, 가용 면적대비 인구가 많은 국가입니다. 그럼에도 현재의 인프라 수준에 머무르는 이유, 일본을 비롯한 여러 국가와의 차이가 무엇일까 생각해보면 아주 심플하게 찾을 수 있는 답은 인식과 접근성이라 봅니다.
      스포츠가 인기있는 국가들의 특징을 보면 어린 시절부터 특정 또는 다양한 스포츠에 대한 접근성이 좋고 사회적, 교육적으로 권장하면서 누구나 한번쯤은 자신이 원하는 스포츠를 실제 경험한 경우가 다반사죠.
      단적으로 일본의 야구인프라가 대표적인데, 인구 1억 3천만명인 국가에 고교야구팀이 4천개 이상, 축구의 경우 그만큼은 아니겠지만, 우리와 비교하면 인구대비 압도적인 것이 사실이죠.
      우리나라의 현행 교육시스템이 어떤지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엘리트코스뿐만 아니라 동아리 개념을 통틀어 어느정도 수준인지는 안봐도 뻔하리라 생각합니다. 자신이 몸소 경험하고, 몸소 흥미를 느껴본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는 이해도에서 큰 차이가 나고, 성장해 문화적 차원에서 하나의 취미 생활로 삼는 것에 대해서도 큰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애초에 이런 환경에서 인프라는 충분한 효율성을 발휘하기 어렵고, 기업 투자든 자치단체 투자든 의지가 떨어질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 @love_sadie
      @love_sadie 3 ปีที่แล้ว +1

      일본은 유럽인들과 똑같이 본인이 태어나고 나고자란 지역의 출신에 프라이드가 강함 그렇다보니 자기고향에 팀생기면 투자하고 응원하고 관람하는거임 그래서 세계인들이 일본을 탈아시아라는 말이 생긴것도 이런 유럽 문화 즉 지방분권형임

  • @fee-ei9ng
    @fee-ei9ng 3 ปีที่แล้ว

    지역마케팅은 지역민을 얼마나 많이 구장에 끌어올 수 있느냐는거 아닐까요?

  • @kelloolee281
    @kelloolee281 3 ปีที่แล้ว +1

    항상(축구를 좀더)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근데 코닥 저거 브랜드인데 안가려도되는건가 모르겠네요 ㅋㅋ 그리고 그 쏠친구는 어디로간거랴

  • @pattorpey8611
    @pattorpey8611 3 ปีที่แล้ว +1

    좋은 얘기들이 많았네요
    근데 실질적인 관계자들이
    저런 심도깊은 고민을 할까요?
    코로나로 인한 시작이었지만
    해외 중계권 수익이 이어지고
    구단 스폰서도 생겼으면..
    기업 친화적인 리그 운영,
    서울에 몇개의 새로운 구단
    기존 서울의 팀들 만큼
    경쟁력을 갖추려면 쉽지 않을
    장기적인 플랜이 될지 모르겠지만
    괜찮은 의견이라고 생각되네요

  • @user-xd9qp5vo8u
    @user-xd9qp5vo8u 3 ปีที่แล้ว +1

    인천에 대하 얘기도 해줏요. 인천은 항상 현재 상황만 짧게 언급되고 경기 내적인 내용이나 구단의 문제점같은 건 잘 언급되지않아서요.
    인천이 잔류왕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지만 항상 안타까움을 느낀느 게 이 팀은 잔류를 성과로 여긴다고 느낄 때였어요 잔류란게 참 아름다운 이야기고 리그 전체로 봤을 땐 흥미로운 이야기거리도 되는데 인천을 응원하면서도 이런 팀은 강등돼야하는 게 아닌가 싶을 때가 많아요. 매 시즌 잔류라는 기대 이상의 '성적'을 내니까 안일하게 여기는 거같아요. 막상 잔류하면 기쁘긴한데 .....

  • @user-jh6gc5zl4x
    @user-jh6gc5zl4x 3 ปีที่แล้ว +6

    제가 알기로는 전북은 지역친화적인 팬서비스를 잘하는 구단이라 들었어요.
    구단 홈경기가 있는날이면 버스회사와 논의해서 창립년도인 1994노선도 개설하고
    도서지역의 아이들도 초대하고 그런 작은 서비스하나하나가 약간의 k리그 발전의 미래에대한 투자라고 생각합니다.

  • @user-bq9ur5zx6s
    @user-bq9ur5zx6s 3 ปีที่แล้ว +2

    국내 최고 인기종목 KBO도 적자라고 하는마당에 K리그 팀을 늘리자구요??? 그럼 그만큼 관중이 들어오나요??? 진짜 특별한 경기아니면 텅텅비어있는데 그럼 지방팀들을 야구처럼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인천 울산 외에 광역시팀 말고 몇팀 더 남기고 대폭해체를 합시다 1~2부리그 제도 없앱시다 어차피 관심도 없는것 같은데

  • @jakean3234
    @jakean3234 3 ปีที่แล้ว +5

    상금 늘리고 싶으면 크보처럼 플레이오프 해야 함 크보는 따로 상금 없고 포스트시즌 입장수익으로 우승팀 상금을 갈음함 크보에서 포시하면 대략 입장수입이 300억이고 경비 제외하고 우승팀은 약 100억 정도 가져감 솔직히 케이리그도 풀옵하면 입장수입이 어떨진 몰라도 5억따리 우승상금은 아닐거임

  • @Nc-kr7zz
    @Nc-kr7zz 3 ปีที่แล้ว

    레알수원에서 콩가루수원이 됫으니 팀이 개판일수밖에 컨셉을 잡고갈꺼면 확실히 잡고가야지 아니면 노답

  • @woody_yaang
    @woody_yaang 2 ปีที่แล้ว

    그러게 왜 천만도시 인구의 1/5이 몰린 서울에 축구팀이 하나뿐일까... 수혜자랑 소비자가 최대로 몰려있는 서울에...

  • @eafawasefasdf4224
    @eafawasefasdf4224 3 ปีที่แล้ว +5

    딴건 몰라도 평소 옐카답지않게 썸네일 개웃기네 ㅋㅋㅋ 네분이서 얘기하는것도 넘나 꿀잼 ㅋㅋㅋ

  • @user-gw4zj4pi8g
    @user-gw4zj4pi8g 3 ปีที่แล้ว +2

    솔직히 백날천날 얘기해봤자 달라질 것 같지는 않네요. 그냥저냥 이대로 자기 밥줄이나 유지하면서 꾸역꾸역 이어가면 그만인데 굳이 케이리그 발전 시켜보겠다고 손대려는 인간이 누가 있겠습니까? 막말로 케이리그 본다는 팬들 사이에서도 스플릿제 vs 플레이오프제 같은 제도 하나를 두고도 온갖 논쟁을 벌이며 맞다 아니다 싸우는 판에... 리그 전체 개선이요?ㅋㅋㅋㅋ 팬들끼리도 의견 통일 못 시키는데 권력 쥐고 있는 협회 윗사람들은 더 더욱 방향 못 잡죠.
    어느 누구도 굳이 분란 일으키고 싶지 않을 겁니다. 이쪽 저쪽 말 들어주는 척하면서 적당히 흘려넘기다 임기 채우고 연봉 받다가 퇴직하면 얼마나 편한데요. 왜 굳이 팬들사이에서도 의견 통일이 안되는 케이리그 개선 방향성에 대해 논의하겠어요? 케이리그라는 자국 프로축구리그를 매우 사랑하여 인생 다 바치겠다고 뛰어드는 매우 똑똑하고, 엄청 권력 쎄고, 돈도 많은... 그런 전설적 인물이 나타나서 협회를 쥐고 흔드는 게 아닌 이상 케이리그 안 변할 겁니다.
    시작부터 현실에 안 맞는 뜬구름 잡다가 다 엉킨 거죠. 전체 인구수도 나날이 줄어들고, 서울공화국이란 말 나올 정도로 중앙집권형 국가에서 뭔 자신감으로 지역연고팀을 우후죽순으로 만들어댄 건지.... 어느날 갑자기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전 지역이 골고루 균형있게 발전해서 지역마다 자본이 잘 굴러가면, 그러면 사람들도 지역밀착 스포츠팀에도 좀 더 관심 가지고 돈을 쓸지도 모르죠. 근데 그런 꿈같은 일이 생기겠습니까?ㅋㅋㅋ

  • @user-hx4dr2je2n
    @user-hx4dr2je2n 3 ปีที่แล้ว +25

    시장성 없어서 투자 안하는거 정부에 줄대서 자리만들어 나눠먹는 리그인데 무슨 낯으로 투자투자 앵무새마냥 떠드는지...

  • @R2D2NEKO
    @R2D2NEKO 3 ปีที่แล้ว

    삼성 라이온즈나 수원 삼성이나 똑같은 문제네여... 제일로 넘어가면서 투자도 줄고 스카우팅 시스템도 문제 많고 ㅋㅋㅋ 스카우트팀 라이온즈랑 공유하나?

  • @wilsonlee6990
    @wilsonlee6990 3 ปีที่แล้ว +4

    너무 너무 좋은데 야구 채널이랑 축구채널이랑
    분리 할필요가 있는거 같아요 찾아보기 너무어려워요
    언제 방송하는지도 모르겠고 언제 업데이트 하는건줄도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