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옐카피딥니다!! 옐카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드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다패드림 축구편 오늘의 질문&대답 목록 00:45 가장 아름다운 축구는? 04:58 2020/21 EPL 순위 피묻히기 07:00 주목해야할 유럽축구 유망주 11:33 킥오프 시간의 비밀?!?! 14:52 ㅇㅇ없는 손흥민은...? 17:54 이승우의 선택 23:16 K리그 U22 룰 좋은 걸까 나쁜 걸까 32:15 레드 vs 블루 팝콘각 대토론 36:33 유로2020 올해는 열릴까? *2020년9월에 시행된 공정거래위원회 지침에 따라 [현대자동차] 배너표시에 대해 '유료광고포함' 표시를 하게 되었습니다.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레드재민이 더 이기주의자인거 같아요 각 팀과 감독이 한국축구의 발전을 위해서 희생하여야 된다는 전체주의적 발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네요 각 팀이 강등 당할 수도 있고 감독도 일자리를 잃을 수 있는것인데 팀 강등 당하고 감독이 일자리 잃으면 레드재민이 책임져주고 월급 줄것도 아니면서 자기 일 아니라고 말 참 쉽게하시네요 그러면 레드재민 본인은 한국축구를 위해 무엇을 희생 하나요 희생하고 싶으면 본인이나 희생할 것이지 왜 남에게 강요하나요 레드재민이 이기주의자입니다 레드재민은 분명 이승우 얘기할때는 출전은 감독이 시켜주는게 아니고 본인이 출전하는거다라고 말했으면서 갑자기 K리그 22세 얘기할때는 감독하고 축구계 탓을 하는건 뭔가요 22세 이하 선수들도 자기들이 열심히 노력해서 기회를 얻어 출전하는것이지 남이 의무적으로 출전시켜주는것이 아닙니다
한국 축구의 발전은 클럽 축구가 답이죠 2008년 k리그 전구단 유스 시스템 시행 이후로 한국축구 주류가 학원 축구에서 클럽 축구로 옮겨지면서 확실히 기본기 탄탄한 선수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2008년 기준으로 축구 시작한 잼민이들(90년대 중후반생)이 클럽 축구 시스템 아래서 훈련받아 왔었고 10년이 지나 그 결과로 2019년 u 20 월드컵 준우승에 2020 u23 챔피언쉽 우승을 얻어낸거고요 특히 2019년 u17 월드컵때 21명 엔트리 중 17명이 k리그 유스였다는걸 보고 참 한국 축구가 제대로 성장하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마지막 U22룰에 대한 토론은 정말 유익하네요. 1년이면 갈려나가는 파리목숨 감독들이 부지기수인 현실에서 어린선수 육성과 한국 축구의 미래까지 감독에게 떠넘기는건 너무 가혹한 처사임이 분명합니다. 지금부터라도 U22룰과 관련한 모든 문제는 감독이 아닌 철저히 구단과 시스템의 문제라는것을 팬과 언론을 통해 널리 알리는 시각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한준희 위원 말씀에 동의 하는게 이승우 선수는 이번에 K리그에 왔었어야 했지 않았나 싶습니다. 저도 이승우 선수의 팬이지만 벨기에나 이번 포르투칼 리그에 이적한것도 순수 이승우 선수의 실력을 높히 평가 해서 이적한게 아닌거 같아 계속 겉도는 느낌이 있는데, K리그에서 팀을 이끈뒤 유럽 진출은 다시 노려 보는게 바람직 하지 않았나 싶네요 (냉정히 평가 하자면 현재 폼으로는 K리그 상위 팀에서 풀 타임 주전은 힘들듯 합니다만)
최근 핫한 축구계 이슈를 이렇게나 알차게 담아서 방송을 해주시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특히 이승우 선수에 대해 갑론을박이 많은데 그만큼 우리가 이 선수에 대해 기대가 컸다고 느낄 수가 있네요. 아직도 저는 이승우 선수가 한국 축구에 꼭 필요한 선수고, 그렇게 될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또 마지막 레드와 블루의 토론은 정말 재밌게 봤네요. 블루의 핏대 세우며 발언하는 모습은 또 다른 재미를 주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방송 부탁드리고, 곧 개막할 K리그 특집도 많이 다루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대학축구 문제는 한국 사회 전체의 흐름과도 괘를 같이 한다고 생각합니다. 비단 축구 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경쟁력 없는 대학은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대학 정원은 같은데 학령 인구는 줄어들고 있으니까요. 게다가 대학 입학 = 취업이 보장되는 시대도 아니구요. 능력이 있으면 대학을 안가기도 하죠... 대학을 가는 축구 지망생이라면 반드시 학업에 대한 의지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냉철하게 프로의 선택을 당장은 못받은 것이니까요 (유망 선수라도 대학을 거쳤던 10년 전과는 다르죠) 이 과정에서 대학에서 축구 선수뿐만 아니라 학업을 통해 행정가, 관계자, 피지컬 트레이너 등 다양한 인재들이 양성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U-22룰에 대한 찬반은 이번에는 류블루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원래는 레드재민님 팬이에요 ㅎㅎ
항상 느끼지만, 축구계 전반적으로 토론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ㅎ ~~~ 앞으로도 더 많이 해주세요. 이승우 선수 이야기, 대학축구 이야기, U-22에 대한 이야기등 잘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ㅎㅎㅎㅎㅎ, 패널분들 그리고 엘카 관계자분들 복 많이 받으세요 ㅎㅎㅎㅎㅎ
U22제도에 대한 생산적인 토론과 더불어 Q&A 다패드림 영상 아주 잘봤습니다~!!! U22제도는 레드재민님이 언급하신대로 축구를 보는 기자나 팬들의 입장에서는 부정적으로 볼 수 있는 부분도 분명히 존재하지만 순기능도 상당히 많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K리그는 2013년부터 만 23세 이하 국내 선수를 반드시 스쿼드에 등록하도록 하였으며, 2014년에는 2명, 2015년에는 2명의 의무등록과 1명 선발출전 조항이 생겼고 2019년에는 만 22세 이하로 낮추었습니다. 이러한 제도의 성과들로 U-20 월드컵과 AFC U-23과 같은 국제대회에서도 상대적으로 이전보다 리그에서 출전경험이 쌓인 것을 바탕으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는 밑거름이 된 것은 사실입니다. 현재 K리그에서는 유럽리그보다 상대적으로 22세 이하 선수들의 출전이 어려운 상황에서 이 규정을 통해 30분, 40분이라도 출전 기회를 받는 선수들 입장에서는 분명한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울산의 이동경 선수는 U22세 규정으로 전반 교체되는 경우가 많았지만 꾸준한 출전 및 활약으로 실력을 인정받아 국가대표까지 갈 수 있었습니다. 프로팀과 계약까지는 했지만 1군 데뷔도 하지 못하고 사라지는 젊은 선수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U22제도를 통해 천금 같은 기회를 얻고 주전으로 도약하는 사례가 전보다 많아진다면 우리나라 축구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도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U22 규정으로 인하여 U리그가 전력이 약해지고 대학에서 졸업하여 U22세를 초과한 선수들은 프로팀에서의 사용가치가 이전보다 줄어들어 프로팀과 계약을 하지 못하고 세미프로(K3,K4)에 진출하는 경우가 늘어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실력이 있는 선수들은 프로팀과 계약을 하겠지만 구조적으로 대학졸업 선수들의 프로 진출사례가 줄어든 것에 대한 문제는 축구계 전체적으로 고민을 해봐야 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올해부터 K리그1에 한해 교체 인원을 기존 3명에서 5명으로 늘림에 따라서 1장 페널티를 받아도 4장이나 남기 때문에 U22 규정이 유명무실해질 것이라는 우려가 있는데 규정을 어겼을 때의 페널티를 강화하는 등의 조치가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옐카에서 K리그를 많이 다루어주셔서 K리그의 팬으로서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설연휴에도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야구도 옐카! 축구도 옐카! 이 아나운서님과 축구 관계자 세분의 열띤 토론 잘보았고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서 유로 2020 꼭 보고싶습니다~ 더불어서 다!패드림 야구이야기도 기대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승우 선수가 이제는 주전으로서 꾸준히 선발 라인업에 올라와서 자주 경기에 뛰었으면 좋겠습니다 !!
U22 룰은 결국은 좋다고 봅니다. 근본적으로 우리나라 유소년 축구발전과 팀의 유스시스템을 키우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고 U22에 뛸 선수가 없다는건 그팀의 유스시스템이 잘못됐다는걸 알려주는 것입니다. U-22룰이 생기면서 각팀들이 좀더 유스팀들을 챙기게 되고 스카우트시스템이 더 발전 할 수 있고 이룰을 악용한다면 뭐 솔직하게 할말은 없습니다. 하지만 그 팀은 결국 본인들 유스시스템의 허점을 드러낸것이고 그팀은 전 오래갈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준희 의원말대로 이걸 악용한놈이 나쁜게 맞습니다.
한국 축구의 시스템을 점진적으로 변경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학 축구의 경우 점점 어려워지는 상황이 되겠지만 학업과 축구를 병행하면서 또다른 인재를 육성하는 산실이 되게끔 만들고, 프로 B팀에 입단을 해서 하부리그를 뛰면서 또다른 프로선수가 나오게 되는 계기를 만들 수도 있다고 봅니다. 프로 B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 선수들을 육성하는 것에 있어 좋은 기능을 할 수 있다고 보여지고 K리그1에서 30분만 뛰고 빼게 하는 현상도 없게 할 것으로 봅니다. 한국 축구는 유럽식으로 변화하는 방향으로 가야 하는데 대학 축구와 프로 B팀을 통한 또다른 변화의 기제를 만들 것을 기대해봅니다. 그나저나 유로 2020과 도쿄올림픽이 과연 열릴지 의문이네요.
평소 홍재민 기자님 의견에 전혀 동의가 안되었다가.. U-22룰은 정말 동의가 되어서 댓글달아봅니다. 정말 궁금한게, U-22 선수 1명을 넣으면 팀이 망가지고, 대신 다른 선수 한명을 넣으면 정말 엄청난 경기력 변화가 오나요? 제가보기엔 그런 적은 거의 없었던 것 같습니다. U-22 선수를 빨리 빼는 건 결과가 나빴을 때 왜 어린선수 빨리 안뺐냐, 그래서 진거 아니냐 는 소리 들을까봐 책임회피하려는 행동에 지나지 않아보입니다.
유망주가 선발로 30분정도 뛰나..교체로 30분정도 뛰나 유망주가 실전에서 30분 뛰는 본질은 똑같다... 선발로 30분 뛰게 하고 교체한다고 부정적으로만 볼게 아니라는뜻임.. 선발이 꼭 풀타임 뛰어야 하고 후반 초반이나 중반까지 뛰어야 한다는 개념도 고정관념일뿐.. 케이리그가 언더 22세 규정은 잘하고 있는거임.. 유럽처럼 유망주를 키우는게 약한 한국축구정서를 유망주 육성차원의 강제적 규제임..
그냥 시들하게 끝나나 싶었는데- 막판 팝콘각이 묘미였네요. 막판의 논쟁을 보면서 약간의 차이는 있었지만, 다들 '규정의 취지'라는 것에 공통된 입장을 보여주셨다고 봅니다. 오히려 레드재민의 두리뭉실한 표현에 류블루가 민감하게 반응을 한 게 아닌가- 생각을 해봤네요. '감독'이라고 꼬집어 표현을 한 부분은 분명 잘못된 화살돌리기였지만, 그것을 구단을 대표하는 누군가라고 대체를 해본다면 틀린 이야기는 아니었으니까요. 포인트는 '이것'이었다고 봅니다. 어디서나 법률의 맹점을 파고드는 부류들은 늘 있기 마련인데, 법의 잘못된 오용을 보면서 과연 그 건설적 취지를 욕하고 배척해야만 하는가- 시도가 없으면 결과조차 없다는 것을 생각해본다면 우리는 앞으로의 미래를 위해 어떻게든 변화를 이끌어 낼 수 밖에 없는 것이겠죠. 유스팀이 만들어지고 겉보기로는 K리그도 그럴듯해 보이는 형태를 갖추었지만, 앞서 말한 문제가 발생되는 것은 유소년전략부장 등 구단과 연맹차원에서 정책적으로 아직도 많이 미흡하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이는 앞선 주제였던 이승우 선수 때의 이야기와 맞물리는데- 외국은 만 20세이면 이미 팀마다 한 두명씩 두각을 드러내며 스쿼드를 꿰차는 인재들이 나오는데, 우리는 이십대 중반이 되어도 '유망주'라는 말로 피치 한 구석에 방치를 해두고 있는 것에 대해 의문이 드는 이번 였습니다. 어쩌면 우리의 실정은 아직도 '육성'이라는 거짓된 간판 뒤에 숨어 선수 스스로의 재능이 무르익어 저절로 내 입에 감이 떨어지길 기다리는 꼴이 아닌지- 세계축구의 꽁무니만 좇아가는 게 아니라 진짜 그 흐름에 발 맞추어 나갈려는 의지는 있는 것인지 다시금 생각을 해보게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분명 K리그도 많은 발전을 이루었고, 98년 젊은 피 트로이카들이 두각을 보이던 시대를 지나 무수한 영건들이 그라운드를 수놓는 시절을 맞이하였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나아가는 만큼 세계축구는 한 걸음, 아니 두 세 걸음은 더 나아가있다는 것을 매주 그들의 경기를 보면서 느끼게 됩니다. 한국축구의 발전은 모든 축구팬들의 염원입니다. 단지 연맹 혼자 용을 쓴다고 되는 일도 아니고, 현장에서 수용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어져버리죠. 그리고 팬들 역시 그런 현장을 마냥 욕해서는 안 되는 것이구요. 곰곰히 생각해보면 이번 는 한국축구를 대하고 있는 우리 모두에게 거울을 보고 '쉐도우복싱'을 하게 만든 시간이 아니었나 싶네요. 이런 시간들이 단순히 예능으로 소비되는 것이 아니라 먼 미래의 한국축구에 약간의 자양분이라도 되기를 조심스럽게 바라봅니다.
어떤 선수를 쓸지는 감독의 고유의 권한 입니다 쓰고 싶지도 않은 선수를 의무적으로 쓰게 해놓고 성적이 안좋으면 책임은 감독이 지게 되어있고 일자리를 잃는건 감독입니다 감독이 책임을 안지는게 아닙니다 감독이 책임을 지게 되어있습니다 감독이 원하는 선수를 다 써도 될까 말까인데 연맹에서 이 선수 써라 마라 하는거 자체가 더 웃긴며 연맹에서 이래라 저래라 해놓고 책임은 감독이 지는게 더 웃긴다고 봅니다 선수가 출전하는것은 본인이 출전하는 것이지 남이 의무적으로 출전 시켜주는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저도 22세룰에 대해서 기본 취지는 좋다고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런 취지를 악용하는 몇몇구단에 대해 실망감을 느끼는것도 사실입니다. 류청기자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온전히 그감독에게만 책임을 묻을수없고 최소한 그 30분동안에 그 선수가 자신의 기량과 역할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그래도 전후반 60분 정도는 뛸수 있지않을까요?? 이번 옐카3 잘봤습니다~~
전 오히려 U22룰 뿐만 아니라 비슷한 규정들과 정책들을 추가로 만들어서 이번 기회에 학원축구를 완전히 정리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얼마전 배구계에서 발생한 학교폭력 사태를 미롯한 학원스포츠 계의 병폐는 비단 배구뿐만 아니라 다른 스포츠들 모두에게 해당되는 것입니다 어제 오늘일도 아니구요 이런 환경에서는 절대 인재가 나올수 없습니다 김연아, 박태환, 손흥민같은 불세출의 천재 한명이 나오길 바라고 그 한명에게 모든걸 의존하는 시기는 지났다고 생각합니다 학교에 가서 수업을 듣고 방과 후 클럽에서 성적에 대한 부담없이 축구를 즐기고 잘할 수 있는 법을 배우며 자연스럽게 성장하는 환경이 만들어져야 앞으로도 한국축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제2 제3의 손흥민 이강인이 계속해서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u22세 규정은 없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22세 규정 때문에 23세 선수들이 피해를 본다고 생각합니다 뛰고 싶으면 경쟁에서 이겨야죠 프로는 선수 하나하나가 돈이고 몸값이 달라져요 정 u22규정 유지하고 싶으면 2부팀들에 적용해야 한다고 봅니다 쓰기 싫으면 1부 올라오면 되니까요 전북 울산은 연봉이 얼머인데 22세 규정 때문에 벤치에서 시작한다 이건 이해가 안가네요 실력으로 평가 받는게 프로입니다
1. 축구는 개인종목이다. 축구는 공놀이고 공을 잡고 있는 사람은 22명 선수 중 단 한명이니까 레드 재민님 만세 _!! 2. U22룰 관련하여 ..포텐있는 어린선수와 실링에 닿아 있는 중견선수 둘 중 선택은 감독의 영원한 숙제일 것 . 다만 기대되는 실링이 높지 않음에도 어린선수를 써야만 한다는 룰이 있다면 감독 입장에서도 선택은 어려울 것 . U22선수를 30분쓰는 감독과 구단을 비난할 것이 아니라(판단은 옳든 그르든 감독의 선수평가에 근거하여 결정할 것이다) U22선수에게 많은 기회를 주는 감독과 구단을 칭찬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졌으면 한다. 감독은 파리 목숨으로 사는 사람이다
u-22룰에 관련되서 이야기를 좀더 하자면 프로팀 감독입장에서는 경험 부족한 어린선수보다는 경험많은 선수를 써서 이기고 싶은 마음일것 입니다. 결론은 유스시스템이 좀 더 체계적으로 갖춰야 된다고 생각하고 10대선수가 성인무대에서도 경쟁력을 갖출수 있는 구조가 되어야합니다. 축구선진국의 유스시스템을 보면 1군팀의 전술적 기조를 가져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유스 시스템에 선행되어야 할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경기의 승패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2. 팀보다 선수 개개인의 성장에 중점을 둔다. 이러한 전제 조건이 잘 보전된 상태에서 유스팀은 프로팀의 전술을 학습시킵니다. 물론 기본적인 포메이션과 전술을 습득시킴과 동시에 선수의 장점을 특화시킬 수 있도록 지도합니다. 이는 위에 언급한 전제조건 2번에 해당하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여러 프로팀 감독들이 선수 발굴을 위해 유스경기를 직접 찾아가 경기를 관람하기도 합니다. 반면 우리나라는 어떻습니까? 우리나라는 학원축구로 시스템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유스, 학원축구에서는 승패를 무시할 수 없습니다. 대학 진학이라는 현실적인 문제에 봉착하기 때문이죠. 대회 성적이 좋아야 좋은 학교에 진학을 할수 있습니다. 유스 시스템의 고민은 여기에서 시작합니다. 유스 시스템을 거쳐 '잘하는' 선수는 많아졌지만 '특출난' 선수는 찾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즉, 유스 시스템을 통해 프로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추기가 힘들고, 성적을 내야하는 구조이기에 프로팀의 전술을 학습시키기에 무리가 따릅니다. 결국 일관된 육성 철학 안에서 철저히 가다듬어져서 성인이 될 시기에 프로팀에 합류할 수 있을 정도의 전술적 이해도와 신체능력이 완성된 선수가 만들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예전에 비해 많이 좋아졌지만 아직도 우리나라는 많이 부족합니다. 유스시스템이 더 발전해가고 체계적으로 갖추면 우리나라에 손흥민 같은 선수는 많아질것 같습니다.
대학축구 현실과 U22 규정 축구인들에게도 애증의 문제이자 현실의 문제이고, 아울러 저 같은 일반 축구팬들에게도 미로 같은 문제네요. 제 생각은 누군가는 돈키호테 마냥 강력하게 어떤 방식이든 솔루션을 제시해서 퍼줄을 찾듯이 해결해야 하는 장기적인 미션같은데....... 먼 미래는 아니 가까운 미래는 정말 너무나 멀리 있고 현실속에 관계자들은 언제나 그렇듯 단기적인 처방만을 찾게 되겠죠...그래도 저는 언제가는 좋아지겠죠 나아지겠죠 하는 생각으로 지켜 봅니다....20년째 지켜보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있습니다. 히릿
한국 구단들이 빨리 합심해서 22세23세들 구단 B팀을 2군선수로 꾸려서 따로 3/4부 로 리그 운영하는거 진짜 좋은거 같다 한국 프로스포츠 팀 운영상 보면 몇몇 구단 빼면 전부다 시나 지자체 지원인데 이게 언제까지 지속할수있을지도 의문이고 매년 매번 불만도 터져나오는데 빨리 연맹차원에서 구단들 다 모아서 얘기좀 하지..... 시스템 유럽따라가는건 좋은데 무작정 따라하는거는 또 반대라고 생각함 유럽 6/7/8/9부리그 운영해도 시나 지자체 예산으로 운영하는 팀없음 다 구단주 있고 어찌됐든 돈을 아무리 적게받아도 주는사람있고(투잡을 뛰면서라도 하지) 그런데 우리나란 엘리트 체육의 잘못된 구조적 결함이라고 봅니다.... 생활체육이 강화되야 축구뿐 ㅁㅏㄴ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도 인재가 나올텐데 한국은 완전 어린 5/6세 아이들부터 프로반 취미반 이렇게 나눠서 운영하니 아이러니 하죠 ㅋㅋㅋㅋㅋ 그 어린애들이 프로에 갈지 실패할지 어떻게 안다고....
기본3장에 3장 다 사용하고, 그이후에 교체를 22세로 한다면 2장추가로 사용할수 있게하는건 어떤가요?? 3+2가되는거죠 억지로 선수를 안넣어도 되고, 추후에 22세이하를 투입한다면 감독의 결정이라 강제성이 없어지고 그 교체출전한 어린선수가 골을넣거나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 선발로 다음경기에선 선발로 기용될수도 있는거고...음..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우리나라축구가 어떤방식으로든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옐카피딥니다!! 옐카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드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다패드림 축구편 오늘의 질문&대답 목록
00:45 가장 아름다운 축구는?
04:58 2020/21 EPL 순위 피묻히기
07:00 주목해야할 유럽축구 유망주
11:33 킥오프 시간의 비밀?!?!
14:52 ㅇㅇ없는 손흥민은...?
17:54 이승우의 선택
23:16 K리그 U22 룰 좋은 걸까 나쁜 걸까
32:15 레드 vs 블루 팝콘각 대토론
36:33 유로2020 올해는 열릴까?
*2020년9월에 시행된 공정거래위원회 지침에 따라
[현대자동차] 배너표시에 대해
'유료광고포함' 표시를 하게 되었습니다.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항상 고생이 많으십니다!! 다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정리굿
오랜만에 유튜브에 있는 '타임스탬프' 기능을 사용해보려 했으나...... 하.... 왜 안돼지 ㅠ 포기입니다ㅜ 그래서 댓글로 달아드립니다^^;
@@kijoonsong886 다음 주 이 시간 입니다^^
레드재민이 더 이기주의자인거 같아요
각 팀과 감독이 한국축구의 발전을 위해서 희생하여야 된다는 전체주의적 발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네요
각 팀이 강등 당할 수도 있고 감독도 일자리를 잃을 수 있는것인데 팀 강등 당하고 감독이 일자리 잃으면 레드재민이 책임져주고 월급 줄것도 아니면서 자기 일 아니라고 말 참 쉽게하시네요
그러면 레드재민 본인은 한국축구를 위해 무엇을 희생 하나요
희생하고 싶으면 본인이나 희생할 것이지 왜 남에게 강요하나요
레드재민이 이기주의자입니다
레드재민은 분명 이승우 얘기할때는 출전은 감독이 시켜주는게 아니고 본인이 출전하는거다라고 말했으면서 갑자기 K리그 22세 얘기할때는 감독하고 축구계 탓을 하는건 뭔가요
22세 이하 선수들도 자기들이 열심히 노력해서 기회를 얻어 출전하는것이지 남이 의무적으로 출전시켜주는것이 아닙니다
난 옐카가 좋은게 확실히 토론하는 느낌이 많이 듬 본인들의 생각이 달라도 서로 이해해주고 존중해주는 모습이 너무 좋음 다른 프로는 소리지르고 웃고 떠들고 하는 반면에 여기는 너무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은거 같음
공감합니다. 정말 고퀄리티 방송이네요
원래 자극적인 방송인데, 워낙 자극적이기만 한 저질들이 많아서 상대적으로 담백해 보이는 거임. 옐카만큼 자극적이면서도 선 지키는 프로가 드물지.
18:59 날카로운 지적이라 무릎을 탁 칩니다
???: 레드재민 내앞에서 얘기해라ㅋㅋ
확실한건 U22룰이 생기면서 k리그 구단들이 유소년 선수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된것은 사실이다 ~작년 k리그 각구단의 어린선수들 크는거 보는것 정말꿀잼이였음
한국 축구의 발전은 클럽 축구가 답이죠
2008년 k리그 전구단 유스 시스템 시행 이후로 한국축구 주류가 학원 축구에서 클럽 축구로 옮겨지면서 확실히 기본기 탄탄한 선수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2008년 기준으로 축구 시작한 잼민이들(90년대 중후반생)이 클럽 축구 시스템 아래서 훈련받아 왔었고 10년이 지나 그 결과로 2019년 u 20 월드컵 준우승에 2020 u23 챔피언쉽 우승을 얻어낸거고요
특히 2019년 u17 월드컵때 21명 엔트리 중 17명이 k리그 유스였다는걸 보고
참 한국 축구가 제대로 성장하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진짜 유튜브에서 흔히 볼 수 없는 고퀄리티 방송이다 ㄷㄷㄷ
마지막 U22룰에 대한 토론은 정말 유익하네요.
1년이면 갈려나가는 파리목숨 감독들이 부지기수인 현실에서
어린선수 육성과 한국 축구의 미래까지 감독에게 떠넘기는건 너무 가혹한 처사임이 분명합니다.
지금부터라도 U22룰과 관련한 모든 문제는 감독이 아닌 철저히 구단과 시스템의 문제라는것을
팬과 언론을 통해 널리 알리는 시각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포항과 대구가 잘하는 듯
역시 축구는 옐카입니다
신변잡기식으로 유투버 및 컨텐츠가 난립하는데 세분 모두 노력하고 진심으로
주제를 접근하고 풀어가는 모습이 좋습니다
마지막 u-22 규정 토론에서, 손에 땀을 쥐고 봤네요! 진정한 토론문화, 옐카에서 배웁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두분의 생각이 누가 옳고 그른지 판단할지 않고 열띈토론자체가 너무 좋았습니다. 대한민국 축구계를 항상 생각하는 마음이 있다는게 느껴져서 너무 좋네요. 이런컨텐츠 자주 해주세요~^^*
U22룰 하니깐 며칠전 박정인 선수 인터뷰 생각나네요 오죽 했음 울산에 복수하고 싶다라고 할까요 어느정도 수정보완해야 될거같습니다 출전시간도 최소45분은 해야지 30분 넘을 거짓말 처럼 교체해버리니 선수 입장에선 허탈할거 같네요
안병준 이길 수 있을까?
어릴때부터 준희형 좋아했는데 보면볼수록 더 좋아지네 지식면에서도 지식을밑받침하여 나오는 자신감있는말투도 너무좋당
사실 37분이 유튜브 시청시간에선 굉장히 긴 시간이지만 긴 시간만큼 정말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네이버에서 듣던 엘카를 이젠 유튜브에서 본다니.
항상 좋은 방송이기에 여전히 계속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협외까지 진출하시고 레전드가 섭외되고 더 승승장구하면 좋겠습니다.
엘카도 한국축구도!
26:42 대학축구에 대해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한준희 위원 말씀에 동의 하는게 이승우 선수는 이번에 K리그에 왔었어야 했지 않았나 싶습니다. 저도 이승우 선수의 팬이지만 벨기에나 이번 포르투칼 리그에 이적한것도 순수 이승우 선수의 실력을 높히 평가 해서 이적한게 아닌거 같아 계속 겉도는 느낌이 있는데, K리그에서 팀을 이끈뒤 유럽 진출은 다시 노려 보는게 바람직 하지 않았나 싶네요 (냉정히 평가 하자면 현재 폼으로는 K리그 상위 팀에서 풀 타임 주전은 힘들듯 합니다만)
확실히 토론도 내가 관심있는 분야면 더욱 집중해서 보게되는 것 같아요
이 채널 왜 이제 알았지...ㅋㅋㅋ
이런 흐름 잡아주는 프로그램이 있어
새로 유입하는 사람 입장에서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U22룰 답변은 노잼일 거 같.......았는데 이게 최고 개꿀잼! 진짜 재밌고 알차고 유익하다
고품격 꿀잼방송 마치 뜨거운 아이스크림 같은건데 이걸 해낸다 옐카
최근 핫한 축구계 이슈를 이렇게나 알차게 담아서 방송을 해주시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특히 이승우 선수에 대해 갑론을박이 많은데
그만큼 우리가 이 선수에 대해 기대가 컸다고 느낄 수가 있네요. 아직도 저는 이승우 선수가 한국 축구에 꼭 필요한 선수고, 그렇게 될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또 마지막 레드와 블루의 토론은 정말 재밌게 봤네요. 블루의 핏대 세우며 발언하는 모습은 또 다른 재미를 주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방송 부탁드리고, 곧 개막할 K리그 특집도 많이 다루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대학축구 문제는 한국 사회 전체의 흐름과도 괘를 같이 한다고 생각합니다. 비단 축구 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경쟁력 없는 대학은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대학 정원은 같은데 학령 인구는 줄어들고 있으니까요. 게다가 대학 입학 = 취업이 보장되는 시대도 아니구요. 능력이 있으면 대학을 안가기도 하죠...
대학을 가는 축구 지망생이라면 반드시 학업에 대한 의지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냉철하게 프로의 선택을 당장은 못받은 것이니까요 (유망 선수라도 대학을 거쳤던 10년 전과는 다르죠)
이 과정에서 대학에서 축구 선수뿐만 아니라 학업을 통해 행정가, 관계자, 피지컬 트레이너 등 다양한 인재들이 양성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U-22룰에 대한 찬반은 이번에는 류블루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원래는 레드재민님 팬이에요 ㅎㅎ
20:34 딱 승우에게 어울리는 말
설날부터 좋은 방송 보니까 너무기분좋네요 옐카 30 300까지 갈수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
와~~다패드림은 재밌고 유익하네요ㅎㅎ
마지막의 팝콘각은 꿀잼이구요ㅎㅎ
토론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많은축구 야구 유튜버들이 있지만 이렇게 전문적이고 해박한 지식이 있는 사람들이 자신이 갖고있는 얘기를 하는 채널은 옐카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류청의 말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구단에 잘못을 물어야지 감독은 주전급으로 쓸 선수가 없는데 어떻게 45분 이상 기용하나요...
항상 느끼지만, 축구계 전반적으로 토론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ㅎ ~~~ 앞으로도 더 많이 해주세요. 이승우 선수 이야기, 대학축구 이야기, U-22에 대한 이야기등 잘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ㅎㅎㅎㅎㅎ, 패널분들 그리고 엘카 관계자분들 복 많이 받으세요 ㅎㅎㅎㅎㅎ
옐카는 볼수록 축구전반적으로 시야도 넓어지는데 재미도 있고 역주행해야겠네요 재밌어요 ㅋㅋ
U22제도에 대한 생산적인 토론과 더불어 Q&A 다패드림 영상 아주 잘봤습니다~!!!
U22제도는 레드재민님이 언급하신대로 축구를 보는 기자나 팬들의 입장에서는 부정적으로 볼 수 있는 부분도 분명히 존재하지만 순기능도 상당히 많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K리그는 2013년부터 만 23세 이하 국내 선수를 반드시 스쿼드에 등록하도록 하였으며, 2014년에는 2명, 2015년에는 2명의 의무등록과 1명 선발출전 조항이 생겼고 2019년에는 만 22세 이하로 낮추었습니다. 이러한 제도의 성과들로 U-20 월드컵과 AFC U-23과 같은 국제대회에서도 상대적으로 이전보다 리그에서 출전경험이 쌓인 것을 바탕으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는 밑거름이 된 것은 사실입니다.
현재 K리그에서는 유럽리그보다 상대적으로 22세 이하 선수들의 출전이 어려운 상황에서 이 규정을 통해 30분, 40분이라도 출전 기회를 받는 선수들 입장에서는 분명한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울산의 이동경 선수는 U22세 규정으로 전반 교체되는 경우가 많았지만 꾸준한 출전 및 활약으로 실력을 인정받아 국가대표까지 갈 수 있었습니다. 프로팀과 계약까지는 했지만 1군 데뷔도 하지 못하고 사라지는 젊은 선수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U22제도를 통해 천금 같은 기회를 얻고 주전으로 도약하는 사례가 전보다 많아진다면 우리나라 축구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도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U22 규정으로 인하여 U리그가 전력이 약해지고 대학에서 졸업하여 U22세를 초과한 선수들은 프로팀에서의 사용가치가 이전보다 줄어들어 프로팀과 계약을 하지 못하고 세미프로(K3,K4)에 진출하는 경우가 늘어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실력이 있는 선수들은 프로팀과 계약을 하겠지만 구조적으로 대학졸업 선수들의 프로 진출사례가 줄어든 것에 대한 문제는 축구계 전체적으로 고민을 해봐야 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올해부터 K리그1에 한해 교체 인원을 기존 3명에서 5명으로 늘림에 따라서 1장 페널티를 받아도 4장이나 남기 때문에 U22 규정이 유명무실해질 것이라는 우려가 있는데 규정을 어겼을 때의 페널티를 강화하는 등의 조치가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옐카에서 K리그를 많이 다루어주셔서 K리그의 팬으로서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K리그 팬이 아니라 거의 K리그 홍보팀장님급 댓글이닷 ㄷㄷㄷ 대단하십니다!
첨언하자면, 교체카드 5장에 대한 U-22 미출전 페널티는 추가적으로 조정되었습니다. 종합하자면, U-22 미출전시 교체카드는 교체 3장이던 시절과 같이 딱 2장만 주어집니다.
설 당일에 업로드 감사합니다 재미있었습니당!! 특히 마지막에 U22 룰 류블루님 연기 ㅋㅋㅋ 팝콘각 ㅋㅋㅋ 예리하게 다패주셔서 감사합니다 4분도 복 많이 받으세여
정말 즐겁게 봤습니다. 이런 모든 토론이 우리나라 축구문화의 좋은 영향이 생기길 바랍니다. ^^
야구편 두번 올라올 때 축구편은 한번 밖에 안올라오네... 그냥 야구축구 분리하고 일주일에 한편씩만 올려주세요
블루님 연기 정말 잘하시네요 ㅎㅎ
설연휴에도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야구도 옐카! 축구도 옐카!
이 아나운서님과 축구 관계자 세분의 열띤 토론
잘보았고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서
유로 2020 꼭 보고싶습니다~
더불어서 다!패드림 야구이야기도 기대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승우 선수가
이제는 주전으로서 꾸준히 선발 라인업에
올라와서 자주 경기에 뛰었으면 좋겠습니다 !!
영상 항상 잘 봅니다. 큰 문제는(?) 아니지만 옥의 티가 있는것 같아요. 화면이 2분할 될시에 중간에 나오는 그림이 야구공에 경고 카드가 같이 나오는데 축구 영상에서 야구공은 아닌것 같네요. 03:07 11:53 등등...
U-22 룰 토론 꿀잼이었습니다
그동안 한국축구의 빠른 발전을 막는게 대학축구. 더 프로페셔널 해지려면 대학축구는 죽어야죠. 성장이 느린 선수가 1-2년 더 준비할수 있는 안전망으로 사용되거나, 축구와 공부를 계속 병행하고 싶은 학생들만 가는곳이 되야죠.
학교 축구가 나쁜건 좀 변화를 주기 위해선 바껴야 할듯
U22 룰은 결국은 좋다고 봅니다.
근본적으로 우리나라 유소년 축구발전과 팀의 유스시스템을 키우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고
U22에 뛸 선수가 없다는건 그팀의 유스시스템이 잘못됐다는걸 알려주는 것입니다.
U-22룰이 생기면서 각팀들이 좀더 유스팀들을 챙기게 되고 스카우트시스템이 더 발전 할 수 있고
이룰을 악용한다면 뭐 솔직하게 할말은 없습니다. 하지만 그 팀은 결국 본인들 유스시스템의 허점을 드러낸것이고 그팀은 전 오래갈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준희 의원말대로 이걸 악용한놈이 나쁜게 맞습니다.
유스는 포항이 잘키우는 듯
한국 축구의 시스템을 점진적으로 변경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학 축구의 경우 점점 어려워지는 상황이 되겠지만 학업과 축구를 병행하면서 또다른 인재를 육성하는 산실이 되게끔 만들고, 프로 B팀에 입단을 해서 하부리그를 뛰면서 또다른 프로선수가 나오게 되는 계기를 만들 수도 있다고 봅니다.
프로 B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 선수들을 육성하는 것에 있어 좋은 기능을 할 수 있다고 보여지고 K리그1에서 30분만 뛰고 빼게 하는 현상도 없게 할 것으로 봅니다. 한국 축구는 유럽식으로 변화하는 방향으로 가야 하는데 대학 축구와 프로 B팀을 통한 또다른 변화의 기제를 만들 것을 기대해봅니다.
그나저나 유로 2020과 도쿄올림픽이 과연 열릴지 의문이네요.
(옐카시청소감)
고퀄 옐카 구독해서 매번열심보고있습니다
제가조아하는 이광용아나님
명불허전 한준희위원님
촌철살인 레드위원님
해외파? 류청기자님
모두모두 각자캐릭에반해 잼나게보고있어요!!
특히 이번회차는 정말로 축구지식을 쌓는데에 도움이 마니됬습니다
2020유로스카우팅리포트 꼭 받고싶습니다~^^
7:21 불알남;;;; 와우
우리도 축구리뷰방송이 늘었으면 좋겠어요 유튜브말고 스포츠채널에서 정식으로 많이했으면.. 있던것도 없어지는판국에 그나마 있는 방송은 잘챙겨보고있습니다
@@sksskdi 저는 야구도 좋아하는데 야구리뷰는 진짜 지겨울정도로 너무많이,길게해요.. 똑같은내용을 방송사마다 또 보여주니 전파낭비같기도하고요ㅋㅋ 이것도 좀 나눠서했으면좋겠어요
@@Nester1016 그만큼 kbo리그는 할만한 인기가 되는데 k리그는 사실 힘들죠 팬덤만 봐도 뭘해야 할지 답이 나오니..... 하더라도 편성도 월요일 아니면 힘들겁니다
축구는 침 튀기게 뜨거워야 제맛인데(요 놈의 코로나..ㅜㅜ) 오늘 류블루와 레드재민의 토론은 정말 오랜만에 관중 꽉찬 경기장에서 축구보는 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해줬어요. ^^b
시간 지나가는 게 아까울 정도
축구로 100분 토론 했으면 좋겠네요
5:15 blue , I love you
Deokbae I love you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다패드림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유로 2020 너무 기대되는데 책 꼭 받아서 읽어보고 싶습니다!!
설연휴에도 업로드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설 선물인가요? 이른 업로드 감사요ㅎㅎ
류블루 연기ㅋㅋㅋ
설날 연휴에도 방송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ㅎㅎㅎㅎ
알찬 정보 감사합니다!
평소 홍재민 기자님 의견에 전혀 동의가 안되었다가.. U-22룰은 정말 동의가 되어서 댓글달아봅니다.
정말 궁금한게, U-22 선수 1명을 넣으면 팀이 망가지고, 대신 다른 선수 한명을 넣으면 정말 엄청난 경기력 변화가 오나요? 제가보기엔 그런 적은 거의 없었던 것 같습니다.
U-22 선수를 빨리 빼는 건 결과가 나빴을 때 왜 어린선수 빨리 안뺐냐, 그래서 진거 아니냐 는 소리 들을까봐 책임회피하려는 행동에 지나지 않아보입니다.
유망주가 선발로 30분정도 뛰나..교체로 30분정도 뛰나 유망주가 실전에서 30분 뛰는 본질은 똑같다...
선발로 30분 뛰게 하고 교체한다고 부정적으로만 볼게 아니라는뜻임..
선발이 꼭 풀타임 뛰어야 하고 후반 초반이나 중반까지 뛰어야 한다는 개념도 고정관념일뿐..
케이리그가 언더 22세 규정은 잘하고 있는거임..
유럽처럼 유망주를 키우는게 약한 한국축구정서를 유망주 육성차원의 강제적 규제임..
셤이 2주 남았는데 자꾸 이거 보게 보게 되요ㅠ
대학리그는 축구뿐만 아니라 야구도 같은 이슈가 있는 것 같아요. 엘리트는 대학을 가려 하지 않죠..
그냥 딱잘라 말하면 이승우는 아직도 성인선수가 아닌것 같다. 그냥 유소년레벨에서 깔짝깔짝대는 수준의 애다.
우와... 그렇구나 초반이 그렇게 짧은 극초반을 의미하는거구나 ㅠ. 진짜 무섭구만..
그냥 시들하게 끝나나 싶었는데- 막판 팝콘각이 묘미였네요. 막판의 논쟁을 보면서 약간의 차이는 있었지만, 다들 '규정의 취지'라는 것에 공통된 입장을 보여주셨다고 봅니다. 오히려 레드재민의 두리뭉실한 표현에 류블루가 민감하게 반응을 한 게 아닌가- 생각을 해봤네요. '감독'이라고 꼬집어 표현을 한 부분은 분명 잘못된 화살돌리기였지만, 그것을 구단을 대표하는 누군가라고 대체를 해본다면 틀린 이야기는 아니었으니까요. 포인트는 '이것'이었다고 봅니다. 어디서나 법률의 맹점을 파고드는 부류들은 늘 있기 마련인데, 법의 잘못된 오용을 보면서 과연 그 건설적 취지를 욕하고 배척해야만 하는가- 시도가 없으면 결과조차 없다는 것을 생각해본다면 우리는 앞으로의 미래를 위해 어떻게든 변화를 이끌어 낼 수 밖에 없는 것이겠죠.
유스팀이 만들어지고 겉보기로는 K리그도 그럴듯해 보이는 형태를 갖추었지만, 앞서 말한 문제가 발생되는 것은 유소년전략부장 등 구단과 연맹차원에서 정책적으로 아직도 많이 미흡하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이는 앞선 주제였던 이승우 선수 때의 이야기와 맞물리는데- 외국은 만 20세이면 이미 팀마다 한 두명씩 두각을 드러내며 스쿼드를 꿰차는 인재들이 나오는데, 우리는 이십대 중반이 되어도 '유망주'라는 말로 피치 한 구석에 방치를 해두고 있는 것에 대해 의문이 드는 이번 였습니다. 어쩌면 우리의 실정은 아직도 '육성'이라는 거짓된 간판 뒤에 숨어 선수 스스로의 재능이 무르익어 저절로 내 입에 감이 떨어지길 기다리는 꼴이 아닌지- 세계축구의 꽁무니만 좇아가는 게 아니라 진짜 그 흐름에 발 맞추어 나갈려는 의지는 있는 것인지 다시금 생각을 해보게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분명 K리그도 많은 발전을 이루었고, 98년 젊은 피 트로이카들이 두각을 보이던 시대를 지나 무수한 영건들이 그라운드를 수놓는 시절을 맞이하였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나아가는 만큼 세계축구는 한 걸음, 아니 두 세 걸음은 더 나아가있다는 것을 매주 그들의 경기를 보면서 느끼게 됩니다. 한국축구의 발전은 모든 축구팬들의 염원입니다. 단지 연맹 혼자 용을 쓴다고 되는 일도 아니고, 현장에서 수용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어져버리죠. 그리고 팬들 역시 그런 현장을 마냥 욕해서는 안 되는 것이구요. 곰곰히 생각해보면 이번 는 한국축구를 대하고 있는 우리 모두에게 거울을 보고 '쉐도우복싱'을 하게 만든 시간이 아니었나 싶네요. 이런 시간들이 단순히 예능으로 소비되는 것이 아니라 먼 미래의 한국축구에 약간의 자양분이라도 되기를 조심스럽게 바라봅니다.
설연휴에 옐카라니!! 잘 보겠습니다~
그럴 능력이 없으면 감독을 맡지 말아야지....
감독 맡아서 출세는 하고싶은데 책임지고 싶지 않다?
웃기는 거 아닌가?
그런식의 사고방식이면 세상모든문제에 대한 책임소재를 다 따져야 하는데 그럴수가 있나?
어떤 선수를 쓸지는 감독의 고유의 권한 입니다
쓰고 싶지도 않은 선수를 의무적으로 쓰게 해놓고 성적이 안좋으면 책임은 감독이 지게 되어있고 일자리를 잃는건 감독입니다
감독이 책임을 안지는게 아닙니다 감독이 책임을 지게 되어있습니다
감독이 원하는 선수를 다 써도 될까 말까인데 연맹에서 이 선수 써라 마라 하는거 자체가 더 웃긴며 연맹에서 이래라 저래라 해놓고 책임은 감독이 지는게 더 웃긴다고 봅니다
선수가 출전하는것은 본인이 출전하는 것이지 남이 의무적으로 출전 시켜주는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그래 보겠다!!!!!!!!
저도 22세룰에 대해서 기본 취지는 좋다고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런 취지를 악용하는 몇몇구단에 대해 실망감을 느끼는것도 사실입니다. 류청기자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온전히 그감독에게만 책임을 묻을수없고 최소한 그 30분동안에 그 선수가 자신의 기량과 역할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그래도 전후반 60분 정도는 뛸수 있지않을까요?? 이번 옐카3 잘봤습니다~~
한국축구의 현실에서 22세이하 등 로컬룰에 대한 어쩔 수 없는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로컬룰도 비합리적이적이라면 트레이드시 연봉 규정같은 건 바꿔야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책 좀..ㅋㅋㅋ
하부리그 K3,K4가 확립된지도 얼마 안되었고, 그조차고 통합 승강제는 아직 멀었음. 그리고 프로팀의 B팀 운영도 2021년에서야 시작했음.
U-22 의무출전 로컬룰은 어떻게 보면 유럽과 다른, 현재 우리나라 축구 시스템에 있어서 필수적인 것 같습니다.
프로산화 대회는 여러차례 있는듯
근데 프로B팅도 FA컵 나갈 수 있나요 ?
@@inverter9557 못나갈걸요 아마.
일단 해외 사례에서는 못나갑니다.
승격도 아무리 잘해도 A팀이 있는 리그로 올라갈수 없구요
@@inverter9557 강원FC B팀은 FA컵 불참합니다.
옐카 축구짱!!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 넘 좋아 레드재민아저씨 사랑해요
전 오히려 U22룰 뿐만 아니라 비슷한 규정들과 정책들을 추가로 만들어서 이번 기회에 학원축구를 완전히 정리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얼마전 배구계에서 발생한 학교폭력 사태를 미롯한 학원스포츠 계의 병폐는 비단 배구뿐만 아니라 다른 스포츠들 모두에게 해당되는 것입니다 어제 오늘일도 아니구요 이런 환경에서는 절대 인재가 나올수 없습니다 김연아, 박태환, 손흥민같은 불세출의 천재 한명이 나오길 바라고 그 한명에게 모든걸 의존하는 시기는 지났다고 생각합니다 학교에 가서 수업을 듣고 방과 후 클럽에서 성적에 대한 부담없이 축구를 즐기고 잘할 수 있는 법을 배우며 자연스럽게 성장하는 환경이 만들어져야 앞으로도 한국축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제2 제3의 손흥민 이강인이 계속해서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u22세 규정은 없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22세 규정 때문에 23세 선수들이 피해를
본다고 생각합니다
뛰고 싶으면 경쟁에서 이겨야죠
프로는 선수 하나하나가 돈이고
몸값이 달라져요
정 u22규정 유지하고 싶으면 2부팀들에
적용해야 한다고 봅니다
쓰기 싫으면 1부 올라오면 되니까요
전북 울산은 연봉이 얼머인데 22세
규정 때문에 벤치에서 시작한다
이건 이해가 안가네요
실력으로 평가 받는게 프로입니다
1. 축구는 개인종목이다. 축구는 공놀이고 공을 잡고 있는 사람은 22명 선수 중 단 한명이니까
레드 재민님 만세 _!!
2. U22룰 관련하여 ..포텐있는 어린선수와 실링에 닿아 있는 중견선수 둘 중 선택은 감독의 영원한 숙제일 것 .
다만 기대되는 실링이 높지 않음에도 어린선수를 써야만 한다는 룰이 있다면 감독 입장에서도 선택은 어려울
것 . U22선수를 30분쓰는 감독과 구단을 비난할 것이 아니라(판단은 옳든 그르든 감독의 선수평가에 근거하여 결정할 것이다) U22선수에게 많은 기회를 주는 감독과 구단을 칭찬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졌으면 한다. 감독은 파리 목숨으로 사는 사람이다
20:52 근데 진짜 레드님이 말씀 참 잘하셔요... 항상 샤신의 박학다심에 감탄하고 류블루의 하드캐리에 감탄하지만... 진짜 레드님의 촌철살인에 가장 감탄하는 것 같음...
샤신님 좋아요!
개꿀잼이었습니다.
ㄷㄷㄷ 프리미어리그 예상 맞네 ㄷㅈㄷ
u-22룰에 관련되서 이야기를 좀더 하자면 프로팀 감독입장에서는 경험 부족한 어린선수보다는 경험많은 선수를 써서 이기고 싶은 마음일것 입니다. 결론은 유스시스템이 좀 더 체계적으로 갖춰야 된다고 생각하고 10대선수가 성인무대에서도 경쟁력을 갖출수 있는 구조가 되어야합니다. 축구선진국의 유스시스템을 보면 1군팀의 전술적 기조를 가져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유스 시스템에 선행되어야 할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경기의 승패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2. 팀보다 선수 개개인의 성장에 중점을 둔다.
이러한 전제 조건이 잘 보전된 상태에서 유스팀은 프로팀의 전술을 학습시킵니다. 물론 기본적인 포메이션과 전술을 습득시킴과 동시에 선수의 장점을 특화시킬 수 있도록 지도합니다. 이는 위에 언급한 전제조건 2번에 해당하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여러 프로팀 감독들이 선수 발굴을 위해 유스경기를 직접 찾아가 경기를 관람하기도 합니다. 반면 우리나라는 어떻습니까? 우리나라는 학원축구로 시스템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유스, 학원축구에서는 승패를 무시할 수 없습니다. 대학 진학이라는 현실적인 문제에 봉착하기 때문이죠. 대회 성적이 좋아야 좋은 학교에 진학을 할수 있습니다. 유스 시스템의 고민은 여기에서 시작합니다. 유스 시스템을 거쳐 '잘하는' 선수는 많아졌지만 '특출난' 선수는 찾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즉, 유스 시스템을 통해 프로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추기가 힘들고, 성적을 내야하는 구조이기에 프로팀의 전술을 학습시키기에 무리가 따릅니다. 결국 일관된 육성 철학 안에서 철저히 가다듬어져서 성인이 될 시기에 프로팀에 합류할 수 있을 정도의 전술적 이해도와 신체능력이 완성된 선수가 만들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예전에 비해 많이 좋아졌지만 아직도 우리나라는 많이 부족합니다. 유스시스템이 더 발전해가고 체계적으로 갖추면 우리나라에 손흥민 같은 선수는 많아질것 같습니다.
잘봤습니다
U22 문제. 편법과 이기주의는 규정의 보완으로 막아야지 팬들의 비난과 구단과 감독 스스로의 인식 변환 같은 걸로는 절대로 못 막습니다. 구단이 규정을 악용하는 나쁜 놈들로 볼게 아니라 협회가 악용 당할 만할 정도로 허술한 규정을 만들어놓은거라고 보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겁나 재밌네 ㅋㅋ
손흥민 케인 리그 내 합작골은 영상에서 나온 29골이 아니라 33골입니다ㅎ
22세룰이 순기능을 하도록 적어도 45분 의무 규정의 기회를 주면 어떨까요 부상 아닌이상 절대 못빼게 그럼 선수도 죽자살자 뛰고 감독도 똥줄타게 훈련시키고 라인업 짜고 할거같은데 ㅋㅋㅋ
포르투갈 하위권 팀이 벨기에 중하위권 팀의 경기를 못 뛰는 선수를 임대로 데려왔다고 말을 하니까 정말 이승우여서 이정도로 관심을 가지고 있기에 이승우의 스타성이 얼마나 대단한지 느껴지기도 하면서 생각보다 못 큰거에 대한 아쉬움도 크네요
32:47 과몰입 ㄱㅇㄱㅋㅋㅋㅋㅋ
근데 ㄹㅇ 홍재민이 빡치게만들엇음 너무 유토피아적인 생각임
옐카는 역시 시청자코너로 속시원히 뚫어주는 시간이 필요할땐 있어서 딱이다 딱이야. 종목별로 필요할 땐. 할께 없을땐 해주세요.
옐카 너무 좋아!
대학축구 현실과 U22 규정 축구인들에게도 애증의 문제이자 현실의 문제이고, 아울러 저 같은 일반 축구팬들에게도 미로 같은 문제네요. 제 생각은 누군가는 돈키호테 마냥 강력하게 어떤 방식이든 솔루션을 제시해서 퍼줄을 찾듯이 해결해야 하는 장기적인 미션같은데....... 먼 미래는 아니 가까운 미래는 정말 너무나 멀리 있고 현실속에 관계자들은 언제나 그렇듯 단기적인 처방만을 찾게 되겠죠...그래도 저는 언제가는 좋아지겠죠 나아지겠죠 하는 생각으로 지켜 봅니다....20년째 지켜보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있습니다. 히릿
오늘은 빨리 업데이트 하네요 보통 3-4시쯤 올리시던데
29:20 그런 교체를 지시하는 당사자인 감독들 인터뷰에 물어보면 감독은 성적을 내야 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 룰도 지키고 성적도 내려면 이렇게 해야 한다고 떠들던데....
팝콘각!!
어린선수가 잘하고 스타가 되면 리그가 살아남 k리그가 그래도 발전을 지향하는듯?!
축구 잘 하려면 유럽 따라가야 하는 게 맞다. 대학축구는 포기해야지. 유럽 축구 유망주들만 해도 16~7에 데뷔해서 활약하는 마당이면... u22악용도 그 팀이 문제인 거고.
김도훈씨 보고계십니까?
솔직히 현재 U-22룰 제대로 쓸만한 구단들은 울산하고 포항정도밖에 없음
오늘 오지는 방송이네요
솔직히 케이리그 얘기 나오면서 볼까 했는데 잼있네 훨씬
33:33 이 후에 음질이 이상해지네요
한국 구단들이 빨리 합심해서 22세23세들 구단 B팀을 2군선수로 꾸려서 따로 3/4부 로 리그 운영하는거 진짜 좋은거 같다 한국 프로스포츠 팀 운영상 보면 몇몇 구단 빼면 전부다 시나 지자체 지원인데 이게 언제까지 지속할수있을지도 의문이고 매년 매번 불만도 터져나오는데 빨리 연맹차원에서 구단들 다 모아서 얘기좀 하지..... 시스템 유럽따라가는건 좋은데 무작정 따라하는거는 또 반대라고 생각함 유럽 6/7/8/9부리그 운영해도 시나 지자체 예산으로 운영하는 팀없음 다 구단주 있고 어찌됐든 돈을 아무리 적게받아도 주는사람있고(투잡을 뛰면서라도 하지) 그런데 우리나란 엘리트 체육의 잘못된 구조적 결함이라고 봅니다.... 생활체육이 강화되야 축구뿐 ㅁㅏㄴ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도 인재가 나올텐데 한국은 완전 어린 5/6세 아이들부터 프로반 취미반 이렇게 나눠서 운영하니 아이러니 하죠 ㅋㅋㅋㅋㅋ 그 어린애들이 프로에 갈지 실패할지 어떻게 안다고....
돈부족
EPL순위 레드재민님이 맞추셨네요 ㅋㅋㅋ
승우 그냥 개성강한 선수인지 알았다.. 의료진한테 욕박기 전까지는..
진짜 무슨 정신병 있는 줄
@@mondle7946 이승우 의료진 쳐보세요 깜짝 놀랄걸요
기본3장에 3장 다 사용하고, 그이후에 교체를 22세로 한다면 2장추가로 사용할수 있게하는건 어떤가요??
3+2가되는거죠 억지로 선수를 안넣어도 되고, 추후에 22세이하를 투입한다면 감독의 결정이라 강제성이 없어지고 그 교체출전한 어린선수가 골을넣거나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 선발로 다음경기에선 선발로 기용될수도 있는거고...음..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우리나라축구가 어떤방식으로든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15:03 ㅎㅎ
옐카를 맨날 틀어놓고 자는 옐카 팬입니다 ㅎ 옛날 영상도 찾아보는데 ㅎㅎ 이부분은 세분다 틀리셨네요 ㅠㅠ 옐카 포에버!!
역시 최고의 방송...ㅎㅎㅎㅎㅎㅎㅎㅎ 한국은 인재 양성 시스템이 없다고 봐야죠.... 그래서 사교육이나 특수 국가주의 사육에 힘써온 국가죠....
다른 회도 보고 올게요 ㅋ
6:00 샤신 성지순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