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후... 오페라를 대중적으로 바꾼 장르가 뮤지컬입니다 진짜 우리 배우들 연출진 모두 엄청 노력해서 멋진 공연만들라고 노력합니다 더 많이 찾아주세요 대극장 뿐만아니라 대학로 여기저기 좋은 공연이 많습니다 특히 남자팬들이 필요로 합니다 뮤지컬이 점더 보급화가 잘 이루어지면 좋을듯 하네요 ㅎㅎ
빨래를 먼저 알고 있던 사람들은 티비 속 배우들이 신기하고, 드라마 영화에서 배우들을 먼저 본 사람들은 무대 위 배우들이 신기하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전자라서 그런가, 연극판 명배우들이 더 많은 대중들에게 알려지는 게 참 보기 좋고 뭉클하네요! 그래도 소극장 떠나면 아니되요 배우님들 엉엉엉♥
이 뮤지컬만 보면 2012년이 생각나네요 그때 친구 한명은 연극영화과 진학준비중이었고 저와 다른 친구는 고등학교 때 일찍이 취업을 했는데 셋이 같이 빨래를 보러 갔었거든요 당시 취업한지 얼마안된 사회 초년생으로 어려움도 겪고 각자 고민도 많을 시기였는데 셋이 이 뮤지컬을 보고 울었던 기억이 있어요 덕분에 조금 후련해 지고 마음의 위로도 받았던 것 같은데 힘든와중에도 2012년을 좋은기억으로 떠올릴 수 있게 해주어서 감사한 뮤지컬이네요 2012년 11월23일 부산 MBC 롯데아트홀. 18살 이었던 그때의 내가 26살이 되었네! 학창시절 이 뮤지컬을 같이 봤던 두명의 친구와는 현재 연락을 하고 있지 않은데 잘지내고 있지 ? 그때 너네와 함께여서 행복했어 !!
우리나라 창작뮤지컬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예전에 겨울나그네때도 음악이 너무 좋아서 맨날 들었었는데... 그리고 하아...진짜 김종욱찾기.... 음악들이 하나같이 넘나 우리나라 정서에 찰떡이얌...겨울나그네는 중딩때... 김종욱 찾기는...대학때..... 빨래는 직장생활 한창할때라서 들을때마다 막 이어지는 느낌...
25살 뮤지컬배우인데 코로나로 졸업하고 나서 제대로 오디션보러다니려다가 막혀서 본가에 하릴없이 있다가 다시 서울에 올라와 오디션보러다니려해도 신인을 뽑아주지 않아서 포기할까 하는데 빨래 영상보면서 마음이 울컥울컥하고 동하네요...ㅠㅠ버텨보려고해도 가족들 눈치도 보이고 점점 저 자신에도 지쳐갈 때가 생기면 이것저것 뮤지컬 영상보면서 내가 뮤지컬을 왜 시작하게됐는지 꿈의 시작점을 찾으려고 애쓰고 있어요... 근데 자꾸 제가 이상과 현실에 타협점을 찾으려고하네요...🥲
볼때마다 이상하게 눈물나게 하는 넘버죠ㅠㅠ 20대 초반부터 거의 매시즌 빼놓지않고 빨래를 보았는데 이제 30대 중반에 접어드는 나이네요. 지나간 기억들이 떠올라 더 눈물나는 공연인거 같아요. 같이 늙어가요 빨래.. 큰 작품은 아니지만, 다른 의미로 저에겐 너무나 큰 작품이에요.
빨래는..정말….어느 장면은 너무 재밌고 웃겨서 하하호호 웃다가도.. 어느 장면은 슬프거나 감동적이여서 눈물이 나고… 정말 웃다가 울다가 하는 뮤지컬입니다.. 배우님들 연기, 노래도 정말 다 훌륭하고 너무 멋지고 또 엄청 친근해요.. 넘버들도 너무 좋아요… 넘버 가사에 집중하면서 감상하다가 보면 정말 울컥울컥 한답니다… 8명의 배우님들이 정말 하나의 작품을 매일매일 만들어가신다는게..너무 감격스러워요 이런 훌륭한 작품을 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앞으로 또 언제 볼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적어도 이번 관극이 처음이자 마지막이 아니라는 것을 약속할 수 있어요 정말…. 눈물나게 좋은 이 작품..제발 모두가 봤으면 좋겠어요 최고의 명작 빨래🤍
서울살이 7해째, 20살에 올라와서 아는 사람 없이 시작하다가 주위에 잘 사는 친구들 보면서 기죽고 돈 버는 게 힘들어서 많이도 울었는데 이제는 안다. 그게 내가 살아가는데 얼마나 큰 자산이 될지. 외롭고 쓸쓸한 서울살이가 버거워서 다음달에 부모님 계신 지방으로 다시 내려가기로 했다. 잠시만 쉬고싶다고 생각하던 때 이런 뮤지컬을 봐서 얼마나 울었는지 모른다. 비록 꿈은 잃어버리고 내려가지만, 누군가 알아준다는 것 만으로 큰 위로를 받은 것 같다. 앞으로 빨래 널 때 울면 어쩌지 ㅠㅠ
학부 때 친구 따라 뮤지컬 수업 청강 들어갔을 때 배운 곡이 이 곡이었음.. 마침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가서 대학생활을 하던 나한테 위로가 된 시간이었음. 저 한 곡으로 빨래 공연을 언젠가 꼭 보러 가야겠다 생각했는데 올해 티켓팅까지 해놓고 코로나로 취소되고 다시 오픈될 날만 기다리고 있네요.. 얼른 코로나가 끝나서 공연 보러 가면 좋겠습니다.. 다들 힘내서 이 힘든 시간 꼭 이겨내고 언젠간 공연장에서 만나길 바라요 :)
6년~7년전에 고등학생때 학교에서 단체로 뮤지컬 관람하러 가서 봤을때는 그때는 그저 학교수업 빼고 가는게 너무 좋았었는데 직장인이 되서 지금 다시보니까 색다른 감정들이 생겨나네요. 얼른 코로나가 종식되서 다시 한번 보러가고 싶네요 ㅎㅎ 뮤지컬배우님들 항상 좋은 공연 감사드립니다😊
![[놀면 뭐하니?] 방구석 콘서트ㅣ＜참 예뻐요＞ -👕빨래🥼 1막 중 20200411](http://i.ytimg.com/vi/Rt73Js583wY/mqdefault.jpg)
![[놀면 뭐하니?] 방구석 콘서트ㅣ＜참 예뻐요＞ -👕빨래🥼 1막 중 20200411](/img/tr.png)
![[EN] Who is she? Jeon mi-do of Hospital Playlist](http://i.ytimg.com/vi/WDbendczfvk/mqdefault.jpg)
![[놀면 뭐하니?] 이 형 본캐로 들어왔네! 본캐 하하가 들려주는 "키 작은 꼬마 이야기" MBC 220122 방송 (Hangout with Yoo)](/img/n.gif)
서울살이 6년차 도재학선생님 전세 사기 당할 각인데................ㅠ
윤랩 YoonLab 하 결국 사기 당했어요
윤랩 YoonLab 앜ㅋㅋㅋㅋ
걱정이지 말입니다. ㅠㅠ
미칰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범인 잡았지 말입니다.
진짜 한예종에서 졸작으로 올린 작품이 이렇게 오랬동안 이어져 오는게 너무 멋진거같다ㅠㅠ
와...정문성,,,,목소리 너무 디즈니 왕자님 같어,,,,
ㅇㅈ
맞아요
홍광호 배우님 버젼도 너무너무너무 좋지만, 이 빨래공연에 있어서는 정문성 배우님 목소리가 너무 감미롭고 더 좋네요...와......
진짜 완전요ㅠㅜㅜㅜㅜㅜㅠㅜㅜㅠ
아 진심 ㅠㅠㅠ
도제학선생이 솔롱고였다니
정문성 배우는 역에서 좀 찌질한 역으로 나와서 그렇지 대학로의 많은 뮤지컬 주연으로 활동을 많이 하셨습니다 ㅎㅎ
ㅇㅈ
ㅋㅋㅋ나도
라이프에서 재벌회장역인데 카리스마랑 연기 미쳤어요 화내는것까지 ㄷㄷ
해롱이도 솔롱고였답니다~
솔롱고 역 배우님 목소리 지이이이이이ㅣ인짜 좋다 대박
와 이름이 나영이면 빨래 볼 맛 나겠네요
정문성 배우님 목소리 좋아유ㅠ
요즘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도재학 선생님이세여..
도재학쌤
@@melodycowbean 임창정 아녀요?
뮤지컬같은거 고상한사람들이나보는건줄 알았던 저같은사람도 꼭 찾아가서 보고싶어질만큼 뮤지컬이란 장르에 눈을뜨게 해주심..하루에 몇번씩을봐도 좋네요
어후... 오페라를 대중적으로 바꾼 장르가 뮤지컬입니다 진짜 우리 배우들 연출진 모두 엄청 노력해서 멋진 공연만들라고 노력합니다 더 많이 찾아주세요 대극장 뿐만아니라 대학로 여기저기 좋은 공연이 많습니다 특히 남자팬들이 필요로 합니다 뮤지컬이 점더 보급화가 잘 이루어지면 좋을듯 하네요 ㅎㅎ
빨래는 안본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본사람은 없다는 회전문 돌 만큼 전연령대가 애정하는 공연입니다ㆍ
홍광호배우님 솔롱고도 추천합니다
콩이뚱이 감사합니다 놀면뭐하니 보고나서 계속해서 빨래 영상들만 찾아보다가 임창정님이 연기하신 솔롱고도 영상으로나마 봤는데 연기도 워낙잘하시도 진짜 감명깊게 봤네요ㅎㅎ
ㅜㅜ 고상한 사람들.. 진짜 뮤지컬지망생인데 뮤지컬이 왜 이런 이미지를 갖게되었는지 참 의문..
대극장 뮤지컬 티켓값 비싼건 맞지만 소극장에서 하는 연극 또 뮤지컬도 많으니 더 흥하면 좋겠다
소극장이 뭔가 감동이 더 2배가 되는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많은 분들이 찾아가보셨으면 좋겠어요
@@user-hu1dc4bv7x 공감합니다👍
공감표 다 드리고싶습니다
대극장에서 하더라도 정부 지원이 들어가면 훨씬 싼 티켓이 있습니다!!!
@@jjjj41844 그런건 어떻게 찾아볼 수 있나여??
빨래를 먼저 알고 있던 사람들은 티비 속 배우들이 신기하고, 드라마 영화에서 배우들을 먼저 본 사람들은 무대 위 배우들이 신기하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전자라서 그런가, 연극판 명배우들이 더 많은 대중들에게 알려지는 게 참 보기 좋고 뭉클하네요! 그래도 소극장 떠나면 아니되요 배우님들 엉엉엉♥
이거 진짜 ㅇㅈ
소극장에서 좋아하던 배우가 tv같은데 나오면 좋으면서 나만의 짝사랑이 만인의 짝사랑이 되어버린기분..
진짜 유명해지셔도 꼭 소극장 무대에서 계속 연기해주셨으면 좋겠어요..ㅠㅠㅠ
뮤배들 매체로 떠났다가 안돌아오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ㅠㅠ 매체도 좋지만 무대 위에 있을때 진짜 빛나는 사람들...무대기작 존버합니다..ㅠㅠ
완전 인정이요 저도 전자요ㅋㅋㅋㅋㅋ
@@user-rd1jt8ne9c 맞아요ㅜㅜㅜㅜ
2:42 분명 이 영상으로 빨래 처음 접했는데 정문성 배우님이 사랑해요 하는 순간 울컥함..
뒤에 꽃 들고 있는 것도 보이고 예상했는데도 목소리나 눈빛에서 진짜 많은게 느껴지네ㅠㅜ
딱 이부분 대체 왜 눈물 줄줄인가요 .. 엉엉엉
저도 이 부분부터 울었어요
저도 울어요
2:14 솔롱고 손 차가울까봐 따뜻하게 하고 나영이 손잡아주는거 너무 좋아..ㅠㅠㅠㅠ
정롱고가 매체에 박제되다니ㅠㅜㅠ나 운다
분쏘 저도요...ㅠㅜ
한예종은 도대체 뭘 먹고 뭘 보고 므ㅓㄹ 생각하길래 이런걸 만들어...
2:43 도재학선생님의 사랑해요는 진심 역대급이다. ㅜㅜ 눈물이나요
이 뮤지컬만 보면 2012년이 생각나네요 그때 친구 한명은 연극영화과 진학준비중이었고 저와 다른 친구는 고등학교 때 일찍이 취업을 했는데 셋이 같이 빨래를 보러 갔었거든요 당시 취업한지 얼마안된 사회 초년생으로 어려움도 겪고 각자 고민도 많을 시기였는데 셋이 이 뮤지컬을 보고 울었던 기억이 있어요 덕분에 조금 후련해 지고 마음의 위로도 받았던 것 같은데 힘든와중에도 2012년을 좋은기억으로 떠올릴 수 있게 해주어서 감사한 뮤지컬이네요 2012년 11월23일 부산 MBC 롯데아트홀. 18살 이었던 그때의 내가 26살이 되었네! 학창시절 이 뮤지컬을 같이 봤던 두명의 친구와는 현재 연락을 하고 있지 않은데 잘지내고 있지 ? 그때 너네와 함께여서 행복했어 !!
저랑 동갑이신데다 저는 생일 기념으로 그때 공연을 관람했답니다. 같은 시간, 같은 공간에 있었던 동갑내기를 시간 지난 후에 마주치다니, 신기하네요.
댓글 대댓글 다 너무 울컥하네
저도 2012년 중3시절에 봤는데 너무 공감되고 신기하네여ㅋㅋㅋㅋㅋㅋ진짜... 1막 보고 쉬는시간 내내 울고 진정 안된 상태에서 끝까지 봤는데.. ㅜㅜㅜ
배우들 자꾸 매체로 나오는거 보면 뭔가 밍숭맹숭함..ㅋㅋㅋ 좋긴 좋은데 무대로 안돌아 올까봐 걱정돼 ㅠㅠㅠ
헉 완전 공감ㅋㅋㅋㅋㅋㅋㅋ배우들 티비에 나오면 기분이 이상해..
싱숭생숭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우들은 무대가 좋아서 연기하는겁니다.. 큰 걱정 마세여
정문성 배우님 목소리 너무좋아요
진짜 최고세요.......미쳤어요ㅠㅠ
@@user-fg8mp2zr1v 댓글 달아주신 덕분에 알림이 떠서 모처럼 다시 듣네요 🤩
한번 더 들어주세여
문성 솔롱고 진짜..개추억 ㅠㅠㅠㅠ 지이인짜 어렸을 때 봤는데도 그 따스함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그때부터 쭉 애정배우ㅠㅠㅠㅠ 흑흑 세계로 뻗어나가십쇼 정문성쓰ㅠㅠㅠ
William Shaking pear 뭉클 하네요.
처음 노래하시는 분 하이바이 마마에 서우 어린이집 엄마랑 김비서가 왜그럴까에 박민영 배우님 언니 역할로 나오셨던 허순미 배우님이세요! 연기 너무 잘하시는데 무대, 매체 모두 활발히 활동해주시길 ㅠㅠ
와 닮은분인줄알엇는데 그분이셧구나
아 맞네!! 어디서 본 것 같았는데 김비서 언니로 나오셨던 분!!!!
연극 ‘비’ 라고, 장애인 연기 하시는 거 극장에서 직접 봤는데 와... 연기 잘한다를 넘어서, 저 배우는 정말 예술가구나 싶었음
친구나 지인에게 보여주고 싶어서
몇번이고 보는 뮤지컬.
처음 봤을때 느꼈던 감동을 고이 간직하며,
수많은 솔롱고와 나영을 기억할것이다.
대한민국 창작 뮤지컬의 자존심
노랑옷 입은 여자분은 볼때마다 목소리에 치입니다 ㅠㅠ 천상의 목소리.. 미세먼지 한 번도 안마셔본 상쾌하고 맑은 목소리...!ㅠ
이 영상에서 할머니 역할 맡으신 진미사 배우님 진짜 너무 좋아요ㅜㅜㅜ 연기도 너무 잘하시고 감정전달이 진짜 미쳐요...저번에 빨래 보러가서 펑펑 울고 왔습니다........
저는 어제 공연보고 진미사배우님한테 헤어나오지 못하는 중입니다ㅠㅠ
저도요ㅠㅠ 완전 공감
재학 쌤 목소리 무슨 일이야 꿀 떨어진다
우리나라 창작뮤지컬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예전에 겨울나그네때도 음악이 너무 좋아서 맨날 들었었는데... 그리고 하아...진짜 김종욱찾기.... 음악들이 하나같이 넘나 우리나라 정서에 찰떡이얌...겨울나그네는 중딩때... 김종욱 찾기는...대학때..... 빨래는 직장생활 한창할때라서 들을때마다 막 이어지는 느낌...
25살 뮤지컬배우인데 코로나로 졸업하고 나서 제대로 오디션보러다니려다가 막혀서 본가에 하릴없이 있다가 다시 서울에 올라와 오디션보러다니려해도 신인을 뽑아주지 않아서 포기할까 하는데 빨래 영상보면서 마음이 울컥울컥하고 동하네요...ㅠㅠ버텨보려고해도 가족들 눈치도 보이고 점점 저 자신에도 지쳐갈 때가 생기면 이것저것 뮤지컬 영상보면서 내가 뮤지컬을 왜 시작하게됐는지 꿈의 시작점을 찾으려고 애쓰고 있어요... 근데 자꾸 제가 이상과 현실에 타협점을 찾으려고하네요...🥲
포기하지마세요~~꿈은 이루어질거에요! 화이팅
@@user-gb3pz9zj6g 감사합니다♡ 찌니님ㅎㅎㅎ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공연에서 관객과 배우로 만나 좋은 목소리 들려주실날이 꼭 올꺼라 믿습니다! 우연히 눈이 마주친 관객들 중 한명이 저일꺼에요! 당신의 꿈을 정말 리스펙하고 응원합니다-☆
3:00 ( 새겨질 방 찾아 )이부분 그리고 그뒤까지 진짜 너무좋아 여주 목소리를 저렇게 받쳐줄수있다는게 대단하다 정문성 최고..
남들보다 빨리 취업해 일찍 사회생활을 시작했는데 항상 남들이 부럽고, 내가 잘하고 있는지 의문만 생기고, 내가 왜 이렇게 살지라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그 순간의 저를 위로해주는 느낌을 받아서 혼자 계속 돌려보면서 울었습니다.. 위로 잘 받고 갑니다!
맨 처음에 노래하신 분 슬의생에서 출산할 때 남편이 노래부른 그 산모 역으로 나오신거 같은데
이서윤 맞아요!
슬의생 출연배우들보면 대다수가 뮤지컬연극출신이시더라요
하바마 치인이 어무니
맞아요ㆍ이익준 동생 익순역 곽선영배우도
다 알고 있는 채송화역 전미도님은 공연계 거물배우님
후배 용석민역 문태유 배우님도
요즘 산부인과 석형쌤 러브라인 안은진님도 뮤배‥ 코로나로 공연계 힘들텐데 이렇게라도 보니 좋아요~
맞아요 저분 빨래 라는 뮤지컬에서도 나오고 하이바이 마마 에서 나오시고 김비서 왜그럴까? 에서도 박민영 둘째언니로도 나오셨던분이에요^^
이 영상보고 코로나 끝나면 무조건 빨래 보러가야겠다고 생각함.....물론 정롱고....볼순 없겠지만 이거 때문에 문성배우 입덕함.......
볼때마다 이상하게 눈물나게 하는 넘버죠ㅠㅠ
20대 초반부터 거의 매시즌 빼놓지않고 빨래를 보았는데 이제 30대 중반에 접어드는 나이네요. 지나간 기억들이 떠올라 더 눈물나는 공연인거 같아요.
같이 늙어가요 빨래..
큰 작품은 아니지만, 다른 의미로 저에겐 너무나 큰 작품이에요.
나 진짜 왜이러지....
'서울살이 몇핸가요' 이러는데 '서울사이버대학에 다니고'이걸로 들었다....
ㅋㅋㅋㅌㅌㅌㅌ아 존나 이거보고 나도 서울사이버다니고로 들림
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ㅅㅂ
나만 그렇게 들린거 아니구나ㅋㅋㅋㅋ
아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진짜 미쳤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
나영역할 맡으신 배우님, 정문성배우님 목소리 너무 좋아서 맨날 들어요 ㅠㅠ 코로나 끝나면 뮤지컬 꼭 보고 싶을 정도로 너무 좋네요
2:18 정문성 파트 감미로움 그 자체♡ 만날 보러 와야지
남주 여주 목소리가 너무 잘 어울린다ㅜㅜ
서울살이 몇핸가요? 랑 사람이 어떻게 불법일수 있어요! 이두대사로 함축되는 최고의 뮤지컬 블록버스터 뮤지컬보다도 소극장 뮤지컬인 빨래가 오래오래 인기있는건 변하지않는 가치가있어서...
왜 눈물이나지...참나........
늘 볼때마다 눈물납니다
저기 임산부역할 ? 하시는분
양희은 히든싱어 나왔던분이네
그 때 준우승 했었는데ㅋ
그 때 티비 거의 엑스트라 수준 단역배우라고 했었는데 ㅠ
양희은이 막 격려해주고
노래실력도 되니깐 뮤지컬 배우 되셨나보다 . 보기 좋음 ^^
백번봐도 백번 눈물나는 뮤지컬...
고3때 수능국어교재에서 각본보면서 또 맘속으로 울면서 위로받았어요.
내가 좋아하는 수많은 뮤지컬 중에서도 개인적으로 가장 빛나는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항상 그자리에서 끝나지 않고 계속되길
잊고있었는데 또 보러가야겠어요
지금도 공연하나요? 저도 보고싶네요
도재학쌤 너무좋아ㅋㅋ
도재학선생님 이렇게 멋지기 있기없기?
제가 빨래를 봤던때가 거의 처음이였었나봐요. 20대 중반때 봤으니... 참 좋았던 기억이..
대학로거리도 좋았고 소극장도 정말좋았었답니다. 추억이 새록새록
공연후 배우들과 찍었던 사진파일좀 찾아봐야겠어요^^
03:36 빗자루 든 배우님 매력터짐ㅋㅋㄱㅋㅋ
거의 10년전? 중학생때 학교에서 본 뮤지컬인데 그전까지 뮤지컬은 다 웅장하게 해야되는줄 알았고 교양차리고 봐야되는거라 생각했는데 빨래 보고 너무 좋아서 그 이후로 뮤지컬에 관심가지게 됨 ㅜㅜ 너무 좋아
듣자마자, 한마디 한마디가 눈물나는 그런 넘버..
너무 따뜻하고 짠하네요.. 오랜만에 한 번 더 봐야겠어요!
4:01 부터 내 눈물버튼 .. 넘버가 너무 좋고 힐링되서 공연장에서 계속 울었어요
드라마에서 보던분들이 이런 연극하니깐 뭔가 싱기방기
입사하고 처음 본 뮤지컬이 빨래였는데 ㅠㅠ 보면서 엄청 울었던 기억이... 십년이 지나도 장면 하나하나 다 기억남. 진짜 인생뮤지컬임
빨래는..정말….어느 장면은 너무 재밌고 웃겨서 하하호호 웃다가도.. 어느 장면은 슬프거나 감동적이여서 눈물이 나고… 정말 웃다가 울다가 하는 뮤지컬입니다.. 배우님들 연기, 노래도 정말 다 훌륭하고 너무 멋지고 또 엄청 친근해요.. 넘버들도 너무 좋아요… 넘버 가사에 집중하면서 감상하다가 보면 정말 울컥울컥 한답니다… 8명의 배우님들이 정말 하나의 작품을 매일매일 만들어가신다는게..너무 감격스러워요 이런 훌륭한 작품을 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앞으로 또 언제 볼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적어도 이번 관극이 처음이자 마지막이 아니라는 것을 약속할 수 있어요 정말…. 눈물나게 좋은 이 작품..제발 모두가 봤으면 좋겠어요 최고의 명작 빨래🤍
서울살이 7해째, 20살에 올라와서 아는 사람 없이 시작하다가 주위에 잘 사는 친구들 보면서 기죽고 돈 버는 게 힘들어서 많이도 울었는데 이제는 안다. 그게 내가 살아가는데 얼마나 큰 자산이 될지. 외롭고 쓸쓸한 서울살이가 버거워서 다음달에 부모님 계신 지방으로 다시 내려가기로 했다. 잠시만 쉬고싶다고 생각하던 때 이런 뮤지컬을 봐서 얼마나 울었는지 모른다. 비록 꿈은 잃어버리고 내려가지만, 누군가 알아준다는 것 만으로 큰 위로를 받은 것 같다. 앞으로 빨래 널 때 울면 어쩌지 ㅠㅠ
진짜 같은 경험 가진 사람으로서 뭘하셔도 잘되실거예요 이미 이 깨달음 자체가 엄청나게 큰 사람이시라는 방증 같네요 똑같은 서울살이를 해도 그렇게 못 느끼고 돌아가는 사람도 다수니까요... 새 출발 도전을 응원합니다!!
진짜 인생뮤지컬.. 개인적으로 무료 대극장이랑 소극장 중에 어디갈꺼냐그러면 소극장간다고 할만큼 인상깊었음.. 진짜 가족끼리 보러갔는데 관심없으셨던 아버지가 코로나끝나면 소극장 투어 도시자고 하시네요 꼭 보세요!!
진ㅁ자 정문성 진짜 슬기로운 의사생허ㅏㄹ에서 봤지만 존나 멋있다 꾸민득 안꾸민 저 가르마와 빨래하느라 걷어올린 옷ㅇ소매 그냥 살아있는것자체가 매력ㅁ덩어리 남들이 1일 3깡할때 나는 1일 5 솔롱고 썅 존나 좋아 장묺성 사랑해요 진짜 참예뻐요..
진짜 예술하시는 분들 덕분에 인생 재밌게 삽니다 고맙습니다
진짜 이번 기획 눈물 날 정도로 감사했어요♡
와 오디오 청아하게 잘박힌다. 동시에 노래하는 배우가 몇명인데...여윽시 👍 😍 💕
학부 때 친구 따라 뮤지컬 수업 청강 들어갔을 때 배운 곡이 이 곡이었음.. 마침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가서 대학생활을 하던 나한테 위로가 된 시간이었음. 저 한 곡으로 빨래 공연을 언젠가 꼭 보러 가야겠다 생각했는데 올해 티켓팅까지 해놓고 코로나로 취소되고 다시 오픈될 날만 기다리고 있네요.. 얼른 코로나가 끝나서 공연 보러 가면 좋겠습니다.. 다들 힘내서 이 힘든 시간 꼭 이겨내고 언젠간 공연장에서 만나길 바라요 :)
1:47 그저 마음 가는 대로 살아도-> 살아들. 2:20 돈없다 조용해라 빨리해라-> 돈없다 빨리해라 병신새끼 (공중파라서 개사했나봐요 원공연에서는 이렇게..더 와닿죠ㅠ)
Soohyun You 그러게요 ㅠㅠ 되게 순화했네요 특히 욕할때 빵터지고 공감가고 그랬는데
맞네 ㅋㅋ 저도 들으면서 응? 원래 여기서 욕나오는데.. 햇음
어떡하죠? 저 내일 시험인데 이거 나온뒤로 다른사람 1일 12깡 할때 저는 1일 12빨래해요......제발..... 망했다고요......공부만 하려면 나도모르게 서울살이 몇 핸가요 서울살이 10년~~ 계속 떠돌아요.....
저도에요 ....시험 5일남앗ㅇ어요...
저도......ㅠ
헐... 이거 나.. 완전 나 ㅠ..
지나온 삶을 뒤돌아보니
너무 마음을 닫고 이기적으로 살았습니다
너무 외롭고 힘들었는데
감사합니다~
위로와 힘이 되는공연이였습니다
40이 넘어서 인생을 제대로 살아보려합니다
힘을 내겠습니다
힘내십시오!!!!!!
뮤지컬 빨래 이름은 자주 들었는데 이렇게 좋은 곡들이 가득한줄 몰랐네요ㅜㅜㅜㅜ
와 정문성 배우님 너무 ㅜㅜㅜㅜㅜ스윗해 ㅜㅜㅜ 목소리 녹아요 오래 노래 해주실꺼죵?♡◇♡
이거 진짜 와 잊고 살았는데 다시 한번 내 가슴을 울리네..이거 진짜 오져요 그냥 말이 필요없어요
빨래보면서 이 노래가 가장 울렸는데 이렇게 보니까 또 느낌묘하다
내 인생 최고의 뮤지컬...
나영역 배우님 노래소리 단단하고 까랑까랑해서 너무좋다
문성님도 역시 믿고 듣는 목소리네요
2:18 정문성배우님, 목소리 너무,, 댑악
정말 꼭 다시 가서 보고싶네요😭
2:18 너무좋다..ㅠ
진짜 하루에 세 번은 보는 것 같다 정문성 배우님 너무 좋아ㅠ
6년~7년전에 고등학생때 학교에서 단체로 뮤지컬 관람하러 가서 봤을때는 그때는 그저 학교수업 빼고 가는게 너무 좋았었는데 직장인이 되서 지금 다시보니까 색다른 감정들이 생겨나네요. 얼른 코로나가 종식되서 다시 한번 보러가고 싶네요 ㅎㅎ 뮤지컬배우님들 항상 좋은 공연 감사드립니다😊
두번이나 봤는데도 또 보고싶은 뮤지컬이에요♡
정롱고.. 목소리 진짜 왕자님.. 너무 좋아 ㅠㅡㅠ 눈빛도 ㅠㅠ유ㅠ유...
아 이 영상만 몇 번을 보는지 모르겠네,,, 정문성 당신 매체도 좋지만 무대도 계속 해주기야,,, 모든 작품에서 너무 찰떡이야 ㅠ ㅠ
정문성배우님 목소리 넘 조타...ㅠ
슬빵에서 해롱이가 달팽이부르듯이 슬의2에선 도제학쌤이 노래 부르는 씬있었으면 좋겠다
짧은 영상이지만 진한 감동이 있네요..
본방 찾아서 봐야겠어요^^
배우님들 정말 잘 하시네요~~
영상으로 봐도 정말 감동적인 빨래!!! ㅠㅠㅠ 얼른 공연장가서 또 보고싶은마음에 눈물이 납니다 ㅠㅠㅠ...
머야.. 재학쌤 목소리 왜케 좋아
문문성 목소리 진짜 좋다
공연기획자를 꿈꾸며 고3때 눈물 흘리며 봤던 빨래 공연이 잊혀지질 않는다. 그래서 아직도 그 꿈이 맘에 있나보다. 슬플땐 난 빨래를 해
예전에 봤을 때 눈물 글썽이었는데 오늘은 가슴이 넘 아프고 뭉클하네요..
오늘이 더 깊이 제 가슴에 와 닿는 날인가봐요
정말 직관하고 싶네요.
아 빨래는 못봤지만 이 넘버는 정말 유명해서 ㅠ너무 좋네요!
아진짜 목소리 청아하다
2018년에 이 뮤지컬을 봤었는데 정말 웃음짓게 만드는 뮤지컬이었어요 배우분들 고맙습니다 이 영상을 보신다면 참 여러분이 있기에 저희가 공연을 보고 힘을 얻고 삭막한 인생에서 잠시나마 휴식과 웃음을 얻을 수 있었어요
서울살이는 듣을 때 마다 눈물 나는 것 같음... 빨래 너무 사랑한다😭❤
직접 보면 마음이 너무 따수워짐,,,진짜 갓극이니까 다들 보러 다녀오세요
이거 보고 빨래 예매하고 왔어요 ! 평생 노래나 영화 드라마 영상 등등 보면서 눈물이 난 적은 없었는데 이 뮤지컬이 처음이예요 나영님 목소리만 들으면 눈물이 이상하게 나요 마스크 잘 끼고 재밌게 관람하고 오겠습니다 :) !
이 공연 처음본지도 10년도 넘었지.. 너무너무 좋았던 뮤지컬.... 사람마음 다 비슷한듯... 영원히 롱런하길
따뜻하네요....♡ 감사합니다
힐링되네요~~^^
빨래 진짜 꼭보세요. 정말 마음 따뜻해지는 뮤지컬이예요.
빨래만 3번봤습니다. 씨디도 사서 싸인도 받았고요.. 모든 넘버가 다좋아 티비에서 볼줄은 몰랏네요.. 다시보니 기억이 새록 새록하네요.. 죽기전에 꼭 봐야하는 창작뮤직컬 입니다..홍롱고도 좋은데...
중1때 봤던 뮤지컬 이네요ㅠ 잊지 못하고 살았는데 다시 보다니ㅠ 이제 전 고3이랍니다 영상 보며 울컥하고 행복 느끼고 가요
매년 한번씩 보러가는 빨래인데 항상 인기있는 것과 많은 사람이 훌쩍이는 모습들을 보면서 한국인의 정을 볼 수 있어 항상 즐거웠습니다 앞으로도 항상 그자리에서 많은 한국사람들의 정을 느끼게 해주는 뮤지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Dr. Do has an amazing voice
좋네요.오랜만에보는뮤지컬입니다.
힐링되었어요!
도선생..정문성님 보러 또 왔어요^^ㅎ
항상 가슴 뭉클하게 감동입니다
도재학 아 진짜 매력 너무 터진다...
진짜 좋다...힐링돼요ㅠㅠ
몇번을 봐도 눈물이 그렁그렁...
들을때마다눈물이나네용
아 노래 너무 좋다 뭔가 벅차올라,,,,,
주인할매역은 이 배우님 따라갈 분이 없는 것같아요ㅠ
빨래 마지막으로 몇달전에 봤었는데..
캐스트에 조민정배우님 아예 없어서 너무 아쉬웠어요...
코믹적인 디테일 너무 잘살리시고 삶의 애환도 너무 잘 담아 연기하셨어서 꼭 이분 캐스트로 관람했었는데ㅜㅜ 존버합니다 ㅜㅜ
코로나땜에..가지도 못해 뮤지컬장..
하지만! 이런분들이 있으니 괜찮아여
앞으로도 이런(뮤지컬)올려주세요!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