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_27주차) 공부자료 pdf 다운로드 (무료 영상스크립트, 영어단어장, 작문연습, 딕테이션 등) ▼ ▼ 구글 드라이브에 올려두었어요! ▼ drive.google.com/file/d/1WVOsfIqwjT2rHdDGTDxbQ9ZeLI3bjSKo/view?usp=sharing
위대한 쇼맨.. 이 장면의 ost 는 50평생 내 인생의 방향타를 주었습니다 다시금 힘내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네요 이제 야간 대학 3학년 1년 조금 더 남은 시간이지만 최선을 다해 살아가려구요 전부 힘든 시간일지라도 나니까..할 수 있다..는 스스로의 최면을 걸고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나를 위하여 힘!
@@그냥즐겨-u5m휴잭맨이 연기한 캐릭터의 모티브가된 사람의 생애가 워낙 평가가 크게 갈려서 이러한 인물의 서사를 영화로 만드는게 맞는것인가 이사람을 너무 미화하는 영화를 만든게 아닌가라는 구설수가 있었죠 하지만 영화는 현실의 반영이 아닌 반영의 현실이라는 말이 있듯이 실제 사람의 미화를 목적으로 만든 영화도 아니고 이영화가 추구하는 메시지와 목적이 많은 사람들의 위로가 되어주어 크게 퍼지진 않았답니다
@@lominherb5247 이동진이 영화 귀향을 비판하며 연출의 무성의함을 “ 의심스럽다” 고까지 말하면서, “현실이 그렇지 않느냐” 에대한 의견에대해 영화가 꼭 현실의 반영일 필요는 없으며, 영화또한 반영의 현실이다 라는 말을 한거고요 여기서 영화또한 반영의 현실이다 라는 말은 , 귀향같이 실제 사건에대한 영화를 제작할경우 그 영화에는 우리가 피해자들을 다루는 시선이 들어간가는 겁니다 하 검색을 제대로 한거맞노게이야 제발 ㅋㅋ
원인모를 이유로 과거의 모습과 전혀 다르게 뼈만 남은 흉한 내 몸을 보는게 두려워 거울앞에 서는거조차 싫고 너무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상황에 이 영상을 보고 함께 울며 힘을 얻네요~ 절망이나 좌절은 상황이 아닌 마음에 있고 그것을 뛰어넘는 것도 자신에게 있음을 다시 한 번 깨닫습니다~😭✌️
더 보기에 남겨주신 기사를 요약해 봅니다. ^^ 휴잭맨이 제작에 직접 참여했고 멤버들(배우들)과 다같이 20세기 폭스 회장 및 최고 임원들 앞에서 '위대한 쇼맨'의 제작 투자를 받기 위한 리허설을 하는 중이었나 봐요. 휴잭맨은 키알라 세틀이 레티 러츠 역(극 중 수염 난 여자)을 맡고 Ost 'This is me'를 부르기를 원했고 아마 리허설 당일 키알라와 함께 노래를 하기로 했던 것 같은데요. 휴잭맨이 코에 종양 수술을 해서 당일 합을 못 맞추게 되는 바람에, 급하게 다른 배우와 합을 맞추게 되었나 봐요. 원래 부담스러운 자리를 휴잭맨의 설득으로 서게 됐는데, 자신이 의지하던 휴잭맨이 같이 무대에서 노래하는 것이 아니라 결국 혼자 무대에 서게 됐으니 더욱 긴장이 되었나 봅니다. 20세기 폭스 회장 앞에서 메인 싱어로, 그것도 제작 발표회를 자신이 얼굴이 돼서 해야 하니 얼마나 부담이 컸을까요? 이 스토리가 영상의 배경 설명이네요. 😊 영어를 잘 몰라서 이해하는 데 한참 걸렸습니다. ㅎㅎㅎ 혹시 제가 잘못 이해했다면 다른 분께서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0:20 "합창이 될 줄 알았지만 아무도 키알라의 노래를 못 들었다"는 말은, 리허설(프레젠테이션) 전까지 작곡가인 벤지와 저스틴이 키알라가 부를 Ost를 만들었는데요~ 그때는 다른 가수가 대신 가이드로 녹음한 상태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키알라가 부르는 새로운 버전의 느낌을 아무도 알지 못했죠~ 그런데 키알라는 가이드를 부른 가수분이 너무 잘 불러서 곡을 듣고 난 후 이 가수가 아닌 자신이 'This is me'를 부르는 것은 상상할 수 없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자신은 못 부른다고 했는데 휴잭맨이 위스키를 선물해줘서 싼 값에(?) 설득됐다고 합니다 😂
이 노래 처음들었을때 우울증으로 상담 받고 상담 선생님께서 저에게 추천해주셔서 듣게 되었어요.... 추천해주실때 저에게 '○○○분을 미워하는 사람은 본인 밖에 없네요'라고 추천해주신 곡.... 한참 열등감으로 나도 모르게 스스로 미워하면서 벼랑까지 갔다가 용기내서 간 곳에서 선생님께 위로도 받고 집에와서 추천해주신 이 노래를 듣는데, 이분들이 저에게 괜찮다고, 사랑해도 된다고 하시는 것 같아서 정말 그날 평생 못 운 울음을 내리 쏟은 것 같았어요.... 이런 명곡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장면 보면서 지금도 울컥하네요...ㅠㅠ
저는 이거랑 빅피쉬요. 대문자 t 라 살면서 영화보고 감동 받은건 딱 이 두개뿐이었음. 빅피쉬는 오래된 영화지만 한번 봐보세요 ㅎㅎ 지금 생각해보면 위대한 쇼맨이랑 약간 결이 비슷함. 줄거리 이야기하자면 거짓말쟁이 아빠가 시한부인데 죽기전 아들한테 자기 인생 스토리 말해주는 내용인데 더 말하면 스포니까 말 못하지만.. ㅠㅠ 진짜 인생 영화. 동화같은 이야기 좋아하시면 추천드립니다. 저는 위대한 쇼맨이 나오기 전까지 그게 제 인생영화1위였어요. 지금은 위대한 쇼맨이랑 둘다 1위 ㅋㅋ
자존감이 낮은 나로서는 이노래 들을때마다 매번 울컥하네요.. 올해 엄마의 조울증이 터지면서 널 낳은걸 후회한다, 너가 생기지 않았으면 한국 올 일도 결혼할 일도 동생이 생길 일도 없을거다라고 나의 존재를 계속 부정당하며 상처도 얼마나 많이 받았는지 몰라요.. 정말 엄마 아빠 이혼하면 난 누구한테 가야하지 동생은 공부에 집중해야 하니까 어쩔 수 없이 내가 아픈 엄마한테로 가게 되겠지? 나한텐 선택지가 없네 도망갈 곳이 없네 혼자 두려워하고... 둘이 싸우며 엄마의 감정쓰레기통이 되고 아빠의 감정쓰레기통이 되고 친할머니의 감정쓰레기통이 되며 심적으로 진짜 지치고 스트레스 받고 가슴도 막 답답하고 금방이라도 나도 우울증, 조울증 막 생길거 같고 그동안 몇번 엄마 아빠가 둘이서 진지하게 대화하게 어디 가있으라고 야심한 새벽에 한푼도 없이 길거리 나돌게 됐을때엔 차도만 보면 정말 지금이면 다 괜찮을거 같은데 지금이면 뛰어들어도 괜찮을거 같은데 나 하나 죽으면 이 긴 싸움이 끝나지 않을까 하며 나도 모르는사이 멍하니 발은 차도를 향하고 있고.. 그때마다 대학교 다니는 친구가 학교 끝마치자마자 달려와선 붙잡고 자기 집으로 데려가 안아주고 같이 마음아파 해주고 위로해주고 그날은 아침까지 계속 울다 멈췄다 울다 멈췄다 머리 아파서 약도 먹고 집 가니 아침까지 대판 싸웠다고 또 아빠의 감정쓰레기통이 되고 어지러져있는 집 또 나 혼자 다 치우고.. 안그래도 엄마 조울증 재발하기 두달전부터 고졸하자자 든ㆍ어간 첫회사에서 자꾸 일부러 나한테 꼽주고 실수 뒤집어씌고 대놓고 앞담에 뒷담에 넌 자존심도 없나며 가슴팍 콕콕 찌르며 삿대질하며 눈 부라리며 인신공격을 서슴치 않던 정년 앞둔 아빠뻘 직장동료에 상처도 정말 많이 받고 점심에 밥도 못먹고 화장실에 문 걸어잠그고 숨어서 점심시간 끝날때까지 숨죽여 울기도 많이 울었고 그러다 집에 오면 저녁밥도 못먹고 잠들고 아침밥도 못먹고 출근하는 일도 잦았고.. 그렇게 회사 다니는 내내 폐인처럼 살고 세상 온갖 불행은 나혼자 다 떠안은듯 우울하게 살다가 결국 끝까지 못버티고 그 업계가 입소문이 빠르다보니 5개월되던 때에 할말은 많았지만 그냥 조용히 퇴사했고.. 1년을 못채웠기때문에 퇴직금도 없고.. 자발적 퇴사라 실업급여도 못받고.. 그래서 아직 직장동료에게 데인 상처땜에 이직하기 두려워 현재 거의 4달 백수라서 알바자리나 찾아보는중이에요.. 집에서도 얼른 재취업하든 알바하든 뭘 배우든 하라고 너가 하고싶은게 대체 뭐냐고 재촉하는데 그거도 심적으로 되게 부담되고... 불편하고.. 암튼 그러네요.. 그때마다 이노래를 위안으로 삼고 있어요...
힘내세요 인생은 본인이 주인공이고 스스로를 사랑하고 사랑받을 자격이 있어요 가장 가까운 가족에게 고통받는것만큼 힘든게 없지만 자기자신을 스스로 버리는 것만큼 고통스럽진 않을거에요 극복하고 단단해질수록 더 멋진 미래가 기다릴겁니다 본인을 믿고 나는 최고다라는 자존감을 항상 가지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어릴때 부터 여린 성격과 왕따같은 것들로 어두운 학창시절을 거쳐오며 수많은 상처들에 그 당시 누릴수 있던 모든 친구들은 물론 타인과의 유대를 포기하고 어느순간 모든 것들과 멀어져가는 거울속의 나 스스로를 괴물로 여기고 마주하지 못할만큼 절망속에 남겨진 폐인같은 남루한 삶을 살아왔던 저 스스로를 나로서 마주볼수 있게 하고 삶에 대한 의지를 잃어가던 저를 일으키게 해준 감사한 곡입니다... 이런 나도 결국은 나인것이고 이런 나를 소중히 여기고 사랑할 것이라는 이 곡의 메시지처럼 저도 저 스스로를 사랑하고 아끼며 어떤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고 스스로를 믿고 힘내어 살아가겠습니다... 저 스스로의 의미는 남이 재단할 수 없고 제가 만들어가는 것이며 나를 믿고 사랑할수록 더더욱 값지고 커져가는 것일테니까요..!
갑자기 인생 사는게 너무 두려워졌어요. 개인적인 문제들이 너무 많았고 압박감이나 불안감이 저를 지배했거든요. 근데 오늘 이 영상을 보고 다시 다시 일어설렵니다. 펑펑 울었네요 몇 분 간. 다시 다시 다시 제가 사랑하는 일을 할거에요. 제 사랑은 제가 지킬거니깐요. 그리고 성인이 되고나면 꼭 외국에 갈거에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성인이 되기 까지 열심히 살게요. 26년까지. 열심히. 그 이후도.
나는 38살 그저 회사를 다니고 기타취미는 없고 몸은 망가지고 여자친구도 없고 하루하루 삶을 연명할뿐 나도 예전엔 밴드동아리도 하고 공대 특유의 창의 작품을 만들어 상도 타고 사랑도하고 뒤돌아보면 찬란한 삶이 있었다 그땐 난 역동적이고 뿌듯하게 살고 있었고 미래도 있었다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지금도 늦지 않다면 전진하고 싶다
하루가 너무 힘들고 지치고 화나고 그런날에는 퇴근길 차안에서 이 리허설 장면을 틀어놓고 듣고는 합니다. 그때 마다 드는 생각은 ‘누구도 나 대신 내 길을 걸어주지 않을텐데 누가 감히 나를 판단하고 비난하더라도 무너지지 말자 .’ 생각하고 또 다음날을 준비합니다. 우리 모두 전사이고, 주인공이니 너무 좌절하고 세상을 미워하지맙시다.
전 대단히 자존감 높게 살았다 생각했는데 이제 책임져야할것들이 넘치고 남에 굽신거려야할 일들이 많이 생긴것 같습니다. 삶은 고난이고 자신은 깎여 나아가 바보 처럼 살아가야하는 지금과 어쩌면 미래에도 이 영상 노래는 저에게 미약하나마 나의 인생의 바름을 설명해 주는것 같다 자꾸 듣게 됩니다 모두 누구 보다 자신을 자신보다 타인을 지켜주는 사람으로 머물렀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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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작은 핸드폰 화면으로 봐도 아드레날린이 터지는데 현장에 있는 사람들은 얼마나 큰 에너지를 느꼈을까. 평생 못잊을 순간으로 남았겠지. 멋지다.
정말... 저 장소에 있던사람들이 너무부러움🥰🥰
진짜 씹인정
ㅇㅈ
얼마나 좋았을까... 저 순간에 영화가 완성 됐다는 확신이 들었을 때..
크...진짜... 멋진말이네요
하하: 얼마나 좋았을까
세상에 악플들도 많은데 이런 댓글이 좋아요 많이 받은거보면 여전히 좋은 사람은 있다는걸 한번더 상기하게되서 기쁨
이미 결정 다하고 대본 맞춰 보는 거래요 감동은 감동이고 루머는 루머죠 주연배우들도 다 와있구만
@@예의바른소보로빵 형이 이해같은거 못하면 댓글달지 말라했지ㅠ?
영화속 장면보다 몇배로 더 감동적이고 더 벅차오른다... 진심으로 소름돋는...
저 영상에서 누가 투자자인거에여??
@@godlahenemfdkssud저기 노래 부르시는 손잡으시고 손 제스쳐로👆이렇게 하신분이요
@@starcandy526헐 휴잭맨이 투자자예요? 호
저도 이 장면 영상으로 보고 영화 찾아봤어요
현장이 주는 감동이 있는거 같아요!
위대한 쇼맨..
이 장면의 ost 는 50평생 내 인생의 방향타를 주었습니다
다시금 힘내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네요
이제 야간 대학 3학년
1년 조금 더 남은 시간이지만 최선을 다해 살아가려구요
전부 힘든 시간일지라도
나니까..할 수 있다..는
스스로의 최면을 걸고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나를 위하여 힘!
읽는 저에게도 힘이 되는 댓글입니다
힘내셔서 원하는 일 이루시길 바랄게요!💪💪💪
어르신의 글로 인해 저도 힘을 받네요. 감사합니다. 지치지 마시고 함께 나아가시죠
화이팅
도전 하시는 모습 정말 멋지십니다!!! 건승하십시요!!!!
❤
음악이 주는 힘은 진짜 놀랍다...
음악은 어디에나 있고
그 어떤것보다 놀랍고 강력해요 :)
모든 것을 초월해서 사람들을 하나로 만드는 무언가가 있음..
일단 여자가 뒤지게 노래를 잘불러서 그럼 ㅋㅋ
감정의 전이
인간의 가장 위대한 문화 중 하나
다시 보니 뒤에 남자 보컬이랑 피아노 반주자가 용기를 주려고 계속 눈 맞추고 웃어주는 게 보이고 , 가수 분이 떨치고 일어나니 뒤에 코러스하는 사람들이 함께 기뻐해 주는 게 보이네요.
그냥 미친사람들 같다...진짜 멋있다 살면서 저렇게 희열을 느낄수있는 순간이 얼마나 될까
2:25 솔직히 이 형이 큰 몫했다고 느꼈음
겁나 쿨하고 멋지게 응원하는느낌으로 등장함. 솔로파트가 짧긴했는데 무대장악력 지렸음
진짜로요. 가사와 딱 맞는 자신감과 결단력이 보이는 제스처랑 목소리예요. 👌🏻 에너지가 폭발하기직전에 카펫을 깔아준듯요
맞음!가사도 내가 탱커해줄께 맘껏 쏴봐라 이런 늬앙스라ㅎㅎ
진짜 저 형이 다한거 같음. 팀원들 힘을 뿜뿜 넣어주는 캐릭터인듯! 개 멋짐!!
ㅇㅈ 저 사람이 터트렸음. 저런 사람 주위에 있으면 에너지 넘침
ㅇㅈ든든함
4:17 휴재맥의 허 이소리에 모든게 담겨있는거 같아서 저도 울컥하네요😢
이래도 허락 안해주나 싶었을거 같네여 ㅋㅋㅋㅋ 게임 오버
❤❤❤❤❤❤❤❤❤❤❤울컥
허 소리 낸거는 뒤에 코러스 부르시는 다른 남성분입니다. 휴잭맨도 소리는 안나왔지만 감탄하긴 했죠.
@@양찌-w3b 일뽕 아웃
쿨하게 뻐큐까지
조명 음향 서사로 인해 극적으로 연출된 영화 장면보다 100배정도 더 울림이 있는 현실
그레이트쇼맨은 진짜 그 내용을 넘어서 노래 한곡 한곡이 너무나 명곡이라 1년에 한번씩은 꼭 보는 다시보게 됨
@user-vt5om8li6p디즈니에 있어요
디즈니 플러스에 있습니다 !
This is me는 영화보다 이 리허설 영상이 몇배 더 그 감동과 감정이 잘 전해지는 것 같다.
휴 잭맨이 울컥하는 장면에서는 항상 같이 울컥하면서 가슴이 따땃해지면서 봄
마치 저기에 함께 있던 스태프 마냥
2:30 보라색 남자분이 카일라한테 용기 주려던 것 같음😊
보라색 남자분 누구인가요?노래를 너무 잘하시네
누군지궁금해요ㅜㅜㅜ완전 에너자이저
ㅠㅠㅠㅠ
보라색/피아노 남자분들이 원곡자이자 이 영화 음악감독입니다😮
@@ghostv1234우와 작곡도 잘 하고 노래도 잘 부르시네
배우들에게는 이런 순간들이 있지
그게 공연 때일지 연습 때일지 알 수는 없지만
갑자기 그 분이 찾아오는 보석같은 순간
카타르시스가 내 온 몸을 감싸는 순간
그 순간을 영접한 배우는 쉽게 무대를 떠나지 못하지
그립다ᆢ
내 젊은 날의 초상이여
님 배우임?
@@황제원-q1b넌 배우야?
종근이 화이팅!
@@둥둥나무 누구신지ᆢㅎㅎ
@@황제원-q1b 젊은 날ᆢ한때ᆢ여름같은 순간이 있었죠
1년에 4편 만 극장에서 개봉하는
20세기 스튜디오 인만큼
제작하는데에 많이 신중했을거고
영상에서 노래부르는 분도 그만큼
더 긴장되고 부담감이 컸을텐데
영화를 뛰어넘어서 그냥 자기 이야기를 보여줬다는거에 음악이 주는 힘이 그 어떤것보다 크다는걸 알려줘서 너무 고맙네요.
오 이런 뒷바경이 있었구나
4:32 피아노 치는사람 같이 놀고싶은데 연주를 멈출수가 없는 ㅠ
바쁘심ㅋㅋㅋㅋ
저분 작곡가아님?
진짜 가사 자체가 너무 좋음
영화가 뭐 조금 구설수가 있지만서도
영화자체만으로는 진짜 완성도가 높다고 생각함
그중 제일 큰 역할이 OST가 아닐까 싶음
위대한 쇼맨 어떤 구설수가 있었나요? 처음 들었어요
@@그냥즐겨-u5m휴잭맨이 연기한 캐릭터의 모티브가된 사람의 생애가 워낙 평가가 크게 갈려서 이러한 인물의 서사를 영화로 만드는게 맞는것인가 이사람을 너무 미화하는 영화를 만든게 아닌가라는 구설수가 있었죠 하지만 영화는 현실의 반영이 아닌 반영의 현실이라는 말이 있듯이 실제 사람의 미화를 목적으로 만든 영화도 아니고 이영화가 추구하는 메시지와 목적이 많은 사람들의 위로가 되어주어 크게 퍼지진 않았답니다
@@KMP_Kko_Mang_Pill그 말을 완전 정반대로 써먹고잇노 반영의 현실이라는건 영화를 만들때 현실 반영이라는 핑계로 비도덕적으로 만드는걸 비판할때 쓰는 말임 제발 인터넷으로 말 주워들은거 써먹을거면 뭔진 알고쓰렴
@@user-fz2fm2yy3t 인터넷 찾아보니까 반영의 현실이란말을 쓴 사례가 거의없긴한데 딱히 그렇게 부정적인 의미로 쓰는 단어는 아니던데? 뭘보고 그렇게말하는거임?
@@lominherb5247 이동진이 영화 귀향을 비판하며 연출의 무성의함을 “ 의심스럽다” 고까지 말하면서, “현실이 그렇지 않느냐” 에대한 의견에대해 영화가 꼭 현실의 반영일 필요는 없으며, 영화또한 반영의 현실이다 라는 말을 한거고요 여기서 영화또한 반영의 현실이다 라는 말은 , 귀향같이 실제 사건에대한 영화를 제작할경우 그 영화에는 우리가 피해자들을 다루는 시선이 들어간가는 겁니다 하 검색을 제대로 한거맞노게이야 제발 ㅋㅋ
원인모를 이유로 과거의 모습과 전혀 다르게 뼈만 남은 흉한 내 몸을 보는게 두려워 거울앞에 서는거조차 싫고 너무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상황에 이 영상을 보고 함께 울며 힘을 얻네요~
절망이나 좌절은 상황이 아닌 마음에 있고 그것을 뛰어넘는 것도 자신에게 있음을 다시 한 번 깨닫습니다~😭✌️
힘내세요 ㅠㅠ
우리 다같이 힘내요~~~😊
당신은 괜찮아요. For we are glorious!
반대입니다 너무 몸이망가지고 뚱뚱하고 피부도 망가진, 추녀같다는 내몸을 보고 스스로가 혐오스럽게느껴졌는데 다시 힘내서 다이어트 할거애요
자기 자신의 모든 것을 인정하니 안개가 걷히듯 원래의 당당한 자신이 나오는 게 너무 아름다워 보여요...
더 보기에 남겨주신 기사를 요약해 봅니다. ^^
휴잭맨이 제작에 직접 참여했고 멤버들(배우들)과 다같이 20세기 폭스 회장 및 최고 임원들 앞에서 '위대한 쇼맨'의 제작 투자를 받기 위한 리허설을 하는 중이었나 봐요. 휴잭맨은 키알라 세틀이 레티 러츠 역(극 중 수염 난 여자)을 맡고 Ost 'This is me'를 부르기를 원했고 아마 리허설 당일 키알라와 함께 노래를 하기로 했던 것 같은데요. 휴잭맨이 코에 종양 수술을 해서 당일 합을 못 맞추게 되는 바람에, 급하게 다른 배우와 합을 맞추게 되었나 봐요. 원래 부담스러운 자리를 휴잭맨의 설득으로 서게 됐는데, 자신이 의지하던 휴잭맨이 같이 무대에서 노래하는 것이 아니라 결국 혼자 무대에 서게 됐으니 더욱 긴장이 되었나 봅니다. 20세기 폭스 회장 앞에서 메인 싱어로, 그것도 제작 발표회를 자신이 얼굴이 돼서 해야 하니 얼마나 부담이 컸을까요?
이 스토리가 영상의 배경 설명이네요. 😊
영어를 잘 몰라서 이해하는 데 한참 걸렸습니다. ㅎㅎㅎ
혹시 제가 잘못 이해했다면 다른 분께서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0:20 "합창이 될 줄 알았지만 아무도 키알라의 노래를 못 들었다"는 말은, 리허설(프레젠테이션) 전까지 작곡가인 벤지와 저스틴이 키알라가 부를 Ost를 만들었는데요~ 그때는 다른 가수가 대신 가이드로 녹음한 상태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키알라가 부르는 새로운 버전의 느낌을 아무도 알지 못했죠~ 그런데 키알라는 가이드를 부른 가수분이 너무 잘 불러서 곡을 듣고 난 후 이 가수가 아닌 자신이 'This is me'를 부르는 것은 상상할 수 없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자신은 못 부른다고 했는데 휴잭맨이 위스키를 선물해줘서 싼 값에(?) 설득됐다고 합니다 😂
오...요약 없었음 눈물만 닦으며 지나쳤을 듯ㅎ 감사요
위스키가 다했네
현재는 20세기 '폭스' 라는 이름은 사라지고 20세기 스튜디오로 남아있어요
그리고 제가 알기로는 임원진은 이 영화의 뮤지컬화에 반대하고있었다고 합니다. 이 리허설(프레젠테이션)은 뮤지컬화를 하겠다 라며, 설득하는 자리이기도 했다고해요. 너무 감동이 큰 영상입니다.
영화보다 리허설 이장면이 더 울컼함 ㅠㅠ
이 노래 처음들었을때 우울증으로 상담 받고 상담 선생님께서 저에게 추천해주셔서 듣게 되었어요....
추천해주실때 저에게 '○○○분을 미워하는 사람은 본인 밖에 없네요'라고 추천해주신 곡....
한참 열등감으로 나도 모르게 스스로 미워하면서 벼랑까지 갔다가 용기내서 간 곳에서 선생님께 위로도 받고 집에와서 추천해주신 이 노래를 듣는데, 이분들이 저에게 괜찮다고, 사랑해도 된다고 하시는 것 같아서 정말 그날 평생 못 운 울음을 내리 쏟은 것 같았어요.... 이런 명곡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장면 보면서 지금도 울컥하네요...ㅠㅠ
정말 죄송하지만, 상담센터와 선생님 알려주실 수 있나요??
@@user-yg7rd8us9r 그분 일이 상담이 아니라 다른일 하시는데 종종 이야기 잘 들어주셔서 제가 상담선생님이라고 칭한거라서....;; 알려드리기가 그렇네요.... 죄송합니다.
행복하세요!
키야.. 나를 미워하는 사람은 나밖에 없다... 명언이네요
ㅋㅋ요즘애들이 개빠져서 뭐만하면 우울증 ㅋㅋ20년전으로 싹 돌려버리면 우울할 일도없이 ㅈㄴ힘들텐데 하여간 ㅉㅉ
후세에게도 꼭 전해졌음 하는 노래 및 영화..의미와 뜻이 너무 인상 깊고 깊은 여운을 줍니다..
나중에 제 자식에게도 꼭 보여주고 싶은 영화 1위 입니다
저는 이거랑 빅피쉬요. 대문자 t 라 살면서 영화보고 감동 받은건 딱 이 두개뿐이었음. 빅피쉬는 오래된 영화지만 한번 봐보세요 ㅎㅎ 지금 생각해보면 위대한 쇼맨이랑 약간 결이 비슷함. 줄거리 이야기하자면 거짓말쟁이 아빠가 시한부인데 죽기전 아들한테 자기 인생 스토리 말해주는 내용인데 더 말하면 스포니까 말 못하지만.. ㅠㅠ 진짜 인생 영화. 동화같은 이야기 좋아하시면 추천드립니다. 저는 위대한 쇼맨이 나오기 전까지 그게 제 인생영화1위였어요. 지금은 위대한 쇼맨이랑 둘다 1위 ㅋㅋ
@@leeji1w 오!! 진짜 볼게요 정말ㅠㅠㅠ빅 피쉬 재밌어 보이네요...감사합니다 추천해주셔서
자존감이 낮은 나로서는 이노래 들을때마다 매번 울컥하네요.. 올해 엄마의 조울증이 터지면서 널 낳은걸 후회한다, 너가 생기지 않았으면 한국 올 일도 결혼할 일도 동생이 생길 일도 없을거다라고 나의 존재를 계속 부정당하며 상처도 얼마나 많이 받았는지 몰라요.. 정말 엄마 아빠 이혼하면 난 누구한테 가야하지 동생은 공부에 집중해야 하니까 어쩔 수 없이 내가 아픈 엄마한테로 가게 되겠지? 나한텐 선택지가 없네 도망갈 곳이 없네 혼자 두려워하고... 둘이 싸우며 엄마의 감정쓰레기통이 되고 아빠의 감정쓰레기통이 되고 친할머니의 감정쓰레기통이 되며 심적으로 진짜 지치고 스트레스 받고 가슴도 막 답답하고 금방이라도 나도 우울증, 조울증 막 생길거 같고 그동안 몇번 엄마 아빠가 둘이서 진지하게 대화하게 어디 가있으라고 야심한 새벽에 한푼도 없이 길거리 나돌게 됐을때엔 차도만 보면 정말 지금이면 다 괜찮을거 같은데 지금이면 뛰어들어도 괜찮을거 같은데 나 하나 죽으면 이 긴 싸움이 끝나지 않을까 하며 나도 모르는사이 멍하니 발은 차도를 향하고 있고.. 그때마다 대학교 다니는 친구가 학교 끝마치자마자 달려와선 붙잡고 자기 집으로 데려가 안아주고 같이 마음아파 해주고 위로해주고 그날은 아침까지 계속 울다 멈췄다 울다 멈췄다 머리 아파서 약도 먹고 집 가니 아침까지 대판 싸웠다고 또 아빠의 감정쓰레기통이 되고 어지러져있는 집 또 나 혼자 다 치우고.. 안그래도 엄마 조울증 재발하기 두달전부터 고졸하자자 든ㆍ어간 첫회사에서 자꾸 일부러 나한테 꼽주고 실수 뒤집어씌고 대놓고 앞담에 뒷담에 넌 자존심도 없나며 가슴팍 콕콕 찌르며 삿대질하며 눈 부라리며 인신공격을 서슴치 않던 정년 앞둔 아빠뻘 직장동료에 상처도 정말 많이 받고 점심에 밥도 못먹고 화장실에 문 걸어잠그고 숨어서 점심시간 끝날때까지 숨죽여 울기도 많이 울었고 그러다 집에 오면 저녁밥도 못먹고 잠들고 아침밥도 못먹고 출근하는 일도 잦았고.. 그렇게 회사 다니는 내내 폐인처럼 살고 세상 온갖 불행은 나혼자 다 떠안은듯 우울하게 살다가 결국 끝까지 못버티고 그 업계가 입소문이 빠르다보니 5개월되던 때에 할말은 많았지만 그냥 조용히 퇴사했고..
1년을 못채웠기때문에 퇴직금도 없고.. 자발적 퇴사라 실업급여도 못받고.. 그래서 아직 직장동료에게 데인 상처땜에 이직하기 두려워 현재 거의 4달 백수라서 알바자리나 찾아보는중이에요.. 집에서도 얼른 재취업하든 알바하든 뭘 배우든 하라고 너가 하고싶은게 대체 뭐냐고 재촉하는데 그거도 심적으로 되게 부담되고... 불편하고.. 암튼 그러네요.. 그때마다 이노래를 위안으로 삼고 있어요...
행복하세요
힘내세요 인생은 본인이 주인공이고 스스로를 사랑하고 사랑받을 자격이 있어요
가장 가까운 가족에게 고통받는것만큼 힘든게 없지만 자기자신을 스스로 버리는 것만큼 고통스럽진 않을거에요
극복하고 단단해질수록 더 멋진 미래가 기다릴겁니다
본인을 믿고 나는 최고다라는 자존감을 항상 가지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아자아자!!!
저도 유튜브에서 댓글로 인생을 적어본 적 있어요..그때 한 새벽쯤이었나? 잠이 너무 안오고 울적한 마음이었습니다. 댓글 쓴 분도 그런 마음이셨겠죠? 댓글 정독했습니다. 내일은 웃을 일이 있으시길 바래요!
잘될거에요
볼때마다 저항없이
눈물남 ㅋㅋㅋㅋㅋㅜㅜㅜㅜㅜㅜ
4:21 이 부분 때 너네가 뭐라하든 이건 나라고 울부짖는 것 같아서 진짜 너무 좋음
와....진짜 영화보다 더 몇배더 감동시키는 영상 ㅠㅠㅠㅠ
언제나 봐도 이 노래는 진짜 눈물이 나오게 만들어...
재개봉 기원합니다 🙏🙏🙏
최고네요, 5분짜리 단편영화 본것같아요 찡하네요 ㅠㅠ
영화관에서만 5번 스트리밍으로도 5번은 더 봤는데 모든 노래 하나하나 눈물나게만드는 영화였어요. 근데 이 영상 진짜 영화 속 this is me 보다 훨씬 벅차고 감동적이네요... 멋있어요!!!
1:09 자주 보자... 힘들 때 보자.. 기운 내자.. 날 사랑해보자..
카밀라의 노래부를때 마음이 전달이 되어서 더 감동적이고 벅차고 울컥하는거같네요
저한테는 ..
힘들때마다 많은 위로가 되었던 노래입니다
지금 가고 있는 그 길이 .. 문득
의심스럽고 때론 방향을 잃고 헤매일때
모든분들께 빛으로 다가오는 노래가 되길…
그냥 눈물이 주르륵 흘렀다. 최애영화ㅜㅜ
난 이노래ㅜ들을때마다 울컥울컥하고 눈물날거같음ㅠㅠㅠ지굼도 우는중
매일 몇번씩 보고 있는 영상 ..^^ 사람들은 누구나 무의식 깊은곳에 기억못하는 아픔들이 존재합니다 이 곡을 듣고있으면 아픔만이 아니라 내면의 깊이 쌓아놓은 벽도 부숴지는 기분이 들어 새로운 차원으로 도약하는 기분이 들어 좋아요 ~*
영화를 보자마자 ost 다 듣고
그중에서도 이곡에 바로 빠져 들었고
인터뷰에 이 연습 영상까지 모드 찾아보고 몇번이고 찾아봤는데
볼때마다 음악이 주는 힘과 휴잭맨이 느낀 그 감동이 그대로 전해져서 좋아요
영어 공부도 좋아하는 영상으로 하게 되니 감사해요 👍
정말 볼때마다+들을때마다 감동이더라구요ㅠ ㅠ 댓글 감사합니다♥︎
노래부르면서 앞으로 안나오려했던걸...이기고 나온거까지...완벽
가사부터가 슬프면서 당당한 용기라는 느낌을 생생히 표현한거같음 말 그대로 영화의 한장면인데 이건 가야지
사람으로 인한 상처에 자존감이 너무 낮은 내자신에게 해주고싶은 말들이네요..
가사들이 너무 와닫아서 보자마자 눈물이 너무 나네요ㅠ
상당히 여러번 봤는데 볼 때마다 주인공 뒤에 자주색 후드집업 남자분이랑 반대편 비님쓴 남자분 노래하는거 너무 좋음
와....😯😯😯노래의 힘을 처음 알게되었네요. 정말 감동적입니다. ai가 할 수없는, 사람만이 만들어 낼 수 있는 감동입니다. 저장해놓고 힘들때마다 봐야겠어요👍👍👍👍👍
6살 아들이 이 곡을 듣고 꼭 댓글을 남기라고 계속 부추기네요...멋졌다고 얘기하고싶다네요!! 아들 뒤에서 눈물 훔치네요...감동이에요
용기내는 사람이이렇게 아름답다
이 영화도 주기적으로 재개봉 해야함
2:29 모든 장면이 레전드지만 이 장면도 너무 좋습니다 ☺
가사, 멜로디, 가수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는 완벽한 영상이네요 계속 눈물 나요😭
최고야! 너무 눈물이 많이 나는데,, 너무너무 잘하기 때문에 감정이 전달되서겠죠ㅠㅠ 봐도봐도 눈물나요 ㅠㅠ 멋지다 진짜
들을때마다 벅차면서 울컥하는 최애노래❤
나의 결혼식 행진곡을 이노래로 했었습니다 지금까지 아름답게 살아온 날 응원하고 앞으로 나의 와이프와 당당하고 멋있게 살아보겠다는 마음으로 했는데 정말 이상하게 정말 당당한 발걸음으로 걸어갈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동적이고 정말 저에게 감사한 영상입니다.
너무 눈물나네요 영화도 잘 봤는데 이 영상도 영화만큼 감동적이에요
유튭 통틀어 내 최애영상. 봐도봐도 눈물나고 감동적이고 주기적으로 와서 봅니다.
원래 좋아하던 노래였지만 이런 고비가 있었던걸 보니 더 벅차오르네요
눈물나서 못보겠네 ㅠㅠ 왜케 눙물이 쥴쥴 흐르지.. 영화에서도 웅장했는데 영화보다 몇배는 감동적이네요
진짜 소름이 쫙 돋는 영상… 힘들 때마다 이 노래 듣는데 진짜 이 노래 만들어주셔서 그리고 불러주셔서 감사해요… 너무 멋져요 정말
휴잭맨의 짧은 감탄사 이영상을보는 나도 같은맘이다
이 영상 가끔 종종 생각나요 참 감동이었음..
일끝난후 지친 맘과 몸을 이끌고 터덜터덜 집에 돌아온 지금.. 아무 생각 없이 작은 휴대폰 하나 내 손안에 두고 세상을 구경중이었다. 이 짧은 영상 하나가 나를 위로해주고, 내 대신 이 세상에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외쳐주는 거 같아 좋네요.. 눈에서 왜 물이 나지
딱 제가 지금 느끼고있는 감정이네요..ㅎ
저두요 ㅠㅠ 사회에서 1인분 몫을 하는게 넘 힘들고 지쳤는데 퇴근하고 맥주한캔에 영상보자마자 눈물이 주르륵 나네요 😢
실력이 저렇게 좋은데도 떨리고 소극적이고!
세계의 벽은 얼마나 높은것인지 실감하며 내 마음의 벽으로 눈물이
흐른다
감동받고 갑니다 ㅠㅠ 변명할 필요 없는 우리 존재 화이팅
왜 눈물이 나죠..? ㅠㅠㅠㅠㅠ
언제쯤 이 노래를 들으면서 안 울수있을까
어릴때 부터 여린 성격과 왕따같은 것들로 어두운 학창시절을 거쳐오며 수많은 상처들에 그 당시 누릴수 있던 모든 친구들은 물론 타인과의 유대를 포기하고 어느순간 모든 것들과 멀어져가는 거울속의 나 스스로를 괴물로 여기고 마주하지 못할만큼 절망속에 남겨진 폐인같은 남루한 삶을 살아왔던 저 스스로를 나로서 마주볼수 있게 하고 삶에 대한 의지를 잃어가던 저를 일으키게 해준 감사한 곡입니다... 이런 나도 결국은 나인것이고 이런 나를 소중히 여기고 사랑할 것이라는 이 곡의 메시지처럼 저도 저 스스로를 사랑하고 아끼며 어떤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고 스스로를 믿고 힘내어 살아가겠습니다... 저 스스로의 의미는 남이 재단할 수 없고 제가 만들어가는 것이며 나를 믿고 사랑할수록 더더욱 값지고 커져가는 것일테니까요..!
이런게 진정한 음악이겠죠 너무 멋있어요
난 반드시 성공할 것이다
깨끗한 박자에 깨끗한 목소리는 컴퓨터로 만들면 0.01초도 틀어지지 않고 정확하죠. 하지만 '감동'이 없죠. 귀한 영상 고맙습니다. 영상 전체에 감정이 넘쳐 흐릅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사람 중에 상처가 없는 사람이 있을까요. 그래서 이 노래가 모두에게 감동을 주는 노래인 듯 합니다. 모양새가 어떻든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이 영화를 보고 이 노래를 듣고 ost를 찾아보기 시작했는데 From Now On 이 노래도 정말 좋아요 처음에 읊조리듯이 부르는 장면 진짜 소름 돋아요
찾아볼게요! 노래 추천 감사해요!
저도들어볼게요
From now on은 this is me, never enough와 같이 공식 영상도 있죠
@@큐아르 rewrite the stars도 껴 주세요 너무 좋음.. 제일 좋음
어느새 참는게 익숙해져, 눈물을 흘리는 방법조차 잃어버리고 수년을 살아오다, 이 영상을 보고 하염없이 눈물과 콧물을 쏟아 냈다. 눈물은 치유다. 치유를 줘서 고마워요 ..
이 영상은 볼 때 마다 눈물이 나네요. 음악이 주는 힘이 얼마나 대단한지 느끼고 있어요!ㅠㅠ
많은 사람이 외모 비하를 많이 하죠 저도 어릴땐 외모만 보고 외모가 가장 중요한것 인줄 착각 하고 살았어요 하지만 마음이 가장 중요한걸 알았어요.😊
외모도 무척 중요해요 😊
누구나 내가 원하는삶으로 태어나는게 아니니 나는 그냥 이렇게 태어난건데 타인이 절대 그 생명에 말할권리도 없는데도.. 그렇게 태어났다는 이유로 힘든삶을 살아가는사람들이 많죠 노래가 존재에 대한 엄청난 주체성을 높여주는노래여서 너무 좋네요 고맙습니다...
와....... 보는데 진짜 나도 모르게 눈물 나왔음
눈물 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30분째 돌려보고 있는데 자꾸 울음이 바다처럼 밀려옵니다 저는 아파본적도 없는데요..왜 치유가 될까요
맘껏 울어요❤
아파보신적없는 그 삶이 부럽습니다. 응원합니다
아파본적이 없어도 아픈사람에게 공감할수있는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신거겠죠~
고맙습니다 모든 분들을 응원합니다
아파보지않은 사람이 어디있어
그저 과거로 묻어뒀을뿐이지
첫 소절 딱 듣는 순간 눈물이 핑 돌기 시작한다 ...
절실함. 그게 슬프지만 인간의 원동력.
갑자기 인생 사는게 너무 두려워졌어요. 개인적인 문제들이 너무 많았고 압박감이나 불안감이 저를 지배했거든요. 근데 오늘 이 영상을 보고 다시 다시 일어설렵니다. 펑펑 울었네요 몇 분 간. 다시 다시 다시 제가 사랑하는 일을 할거에요. 제 사랑은 제가 지킬거니깐요. 그리고 성인이 되고나면 꼭 외국에 갈거에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성인이 되기 까지 열심히 살게요.
26년까지. 열심히. 그 이후도.
응원합니다.
어느 자리 어느 곳에 있던지 글쓴이분이 누구에게는 소중하고 귀한 사람이예요 원하시는 일 꼭 이루시길 바래요
가사가 너무 좋아요
이걸 이제야 보다니.... 영화 다시 봐야겠네..ㅜㅜ
목소리와 음악이 주는 힘이란 참 대단한 거 같다..
나는 38살 그저 회사를 다니고 기타취미는 없고 몸은 망가지고 여자친구도 없고 하루하루 삶을 연명할뿐
나도 예전엔 밴드동아리도 하고 공대 특유의 창의 작품을 만들어 상도 타고 사랑도하고 뒤돌아보면 찬란한 삶이 있었다
그땐 난 역동적이고 뿌듯하게 살고 있었고 미래도 있었다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지금도 늦지 않다면 전진하고 싶다
늦지않았어요. 세상으로 나오세요!!😊
예전 이야기 하기엔 아직 어리네요, 누구도 내가 쭈구리 처럼 살던 건방진 자아도취로 살던 크게 관심 없어요.
내 모습대로 눈치 보지 말고 비교하지 말고 자기 갈길 즐기면서 가세요
응원합니다!!!💪💪
가즈아
응원합니다😊
이상하게 이 영상만 보면 펑펑 우네요..
그만큼 마음에 와닿는 가사랑 상황이 제가 겪고 있나봐요..
많은 힘을 받고 갑니다!
멋진 영상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미쳤다라는 말 밖엔 너무 너무 감동적입니다 ~~ㅠㅠ
노래의힘이라는 말이 이런거구나 싶네요. ㅜ 감사합니다
극장에서 재개봉좀해줫으면
이거 재개봉 진짜 자주 하는 영화중에 하난데 지가 관심없어서 안봐놓고 맨날 재개봉 타령하네 ㅋㅋㅋㅋ 다음에 재개봉 하면 그 때는 보긴 볼꺼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서스-d3i왜이래 꼬임 ㅋㅋㅋㅋ 답글 하나로 수준이보이네
영화 보다도 오히려 이 프레젠테이션 비하인드 영상이 진짜 내 눈물버튼ㅠㅠ
마지막에 눈빛이 진짜 This is me 인거 같아서 넘 좋네요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
🫧내가 보려고 만든🫧
0:00 ~ 0:17
리허설 하이라이트 미리보기
0:17 ~ 1:08
비하인드 인터뷰
1:08 ~ 4:50
리허설 풀영상
0:00 ~ 4:50
ㅠㅠ배우님이 캐릭터 그 자체가 되셨네요. 비하인드까지 멋진 장면입니다
하루가 너무 힘들고 지치고 화나고 그런날에는 퇴근길 차안에서 이 리허설 장면을 틀어놓고 듣고는 합니다.
그때 마다 드는 생각은 ‘누구도 나 대신 내 길을 걸어주지 않을텐데 누가 감히 나를 판단하고 비난하더라도 무너지지 말자 .’ 생각하고 또 다음날을 준비합니다.
우리 모두 전사이고, 주인공이니 너무 좌절하고 세상을 미워하지맙시다.
뜻이 뭔지 아무것도 모를때 들어도 속에서 울컥하게하는 노래
제 인생영화 중 하나에요. 이 녹음하는 장면은 몇년 전에도 여러번 봤을만큼 감동적이였는데 오랜만에 다시 봐도 좋네요.
이런게 음악이 주는 힘이지 ㅠㅜ 저기있는 사람들 모두 절대못잊을 순간이었을것같다 화면으로 보고있는 나도 막 벅차오르는데 ㅠㅜ
보고 또 보고..다시 또 보고
볼 때 마다 같이 울어요..
너무나 벅차오르는 영상입니다~!ㅠㅠ
전 대단히 자존감 높게 살았다 생각했는데 이제 책임져야할것들이 넘치고 남에 굽신거려야할 일들이 많이 생긴것 같습니다. 삶은 고난이고 자신은 깎여 나아가 바보 처럼 살아가야하는 지금과 어쩌면 미래에도 이 영상 노래는 저에게 미약하나마 나의 인생의 바름을 설명해 주는것 같다 자꾸 듣게 됩니다 모두 누구 보다 자신을 자신보다 타인을 지켜주는 사람으로 머물렀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