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 유산 반복하다가 애기 힘들게 낳았는데 아기 태교로 이 영상 참 많이 돌려봤었네요. 슬픔을 같이 녹여서 빠는거야 하는 부분에 울기도 많이 울었구요. 그 애기 지금 두돌 바라보고 있는데 이 영상 볼 때 집중력 엄청나요! 다른 뮤지컬 영상이나 노래 나오는 건 안 보는데 이건 첨부터 끝까지 봐서 신기하네요. 방금도 같이 시청하다가 생각나서 댓 남겨봅니다. 올해는 모두가 따뜻한 해가 되길 바라요 ❤️
이거 코로나 전에 친구들이랑 가서 봤는데 진짜 대학로뮤들중에 최고라고 할수 있는 작품이에요.. 정말 감동적이고 슬프기도하면서 나까지 밝아질수 있는 그런 내용입니다. 넘버들도 너무좋고 지금은 매우유명해진 뮤지컬 배우분들도 많이 거쳐가신 작품이기도 하고요.. 우리가 살면서 깊게 생각해보지 않았을 여러 사회의 문제들을 때론 즐겁게, 때론 감동적이게 보여줍니다. 제 인생 뮤지컬중에 하나라고 할수있어요ㅜㅜㅜ 코로나 다 끝나면 진짜 꼭 대학로가서 빨래 보세요ㅠ 두번보세요ㅜㅠ
빨래 세 번 봤는데 마지막에 대학로로 보러 갔을 때 맨 앞줄 가운데에 앉았어요. 무대와 객석 단차가 없어서 엔딩에선 제가 객석에 있는지 무대에 있는지 모를 만큼 너무 황홀한 시간이었습니다. 오늘도 제 눈물 버튼이네요. 배우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머지 않은 미래에 다시 직관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쭈욱 살아왔던 지방에서 사랑하는 가족, 친구와 동료들까지 남겨두고 정서적으로 안정된 생활도 포기한 채, 아무것도 없이 서울이라는 곳을 찾아 이방인으로 살아가는 기분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을 것이다. 이 뮤지컬은 단순 뮤지컬이라기에는 많은 현실과 공감과 위로를 전해주고 대변해주는 등 많은 것들을 이야기해주고 있다. 3-40대에겐 젊었던 지난날에 자신의 모습을 투영해볼 수 있고 하루하루가 절박한 20대 후반에게는 나영이를 보고 조금 더 나아질 미래를, 하루하루를 기대해볼 수 있는 작품.
빨래 보러갔을 때 이 넘버가 가장 기억에 남았고 생각이 많이 나던 넘버였어요. 많은 생각이 들게하던 넘버였고 보러갔을때 첫째줄이었나 두번째줄에 앉았었는데 빨래 촥 펴질때 섬유유연제 향기가,,,의도된 건진 모르겠는데 너무너무너무너무 좋더라구요 제가 빨래가 된 기분이었달까•••
놀뭐에서 나왔을 때 아이들이랑 볼 수 있는 순간이 있다니 하며 되게 신선하고 좋았어요^^ 뮤지컬 빨래의 모든 음악과 스토리를 사랑하게 되었구요.. 깊은 위로가 되고, 공감도 되어.. 처음에 빨래 접했을 땐 정말 펑펑 울었어요... 배우님들의 진심 어린 연기들이 깊숙하게 와 닿았어요ㅠㅠ 우리집 꼬맹이들도 이 노래는 다 외우고 함께 댄스를 ❤❤ 좋은 뮤지컬 감사합니다❤❤❤❤ 아직까지 전 늘 틀어놓고 듣고 봅니다❤❤❤
해석의 나름이지만... 다들 힘내서 산다기보단 진짜 널려진 빨래처럼 바람에 날리고 비 맞기도하고 그렇게 떠밀리면서 사는 것 같아요. 그렇게 살아도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누구나 힘내서 지치지 않으며 살 순 없잖아요. 빨래가 뽀송하게 마른 것만으로 느껴지는 기분좋은 성취감.그런 작은 일들로만 살아도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유튜브 알고리즘이 여기까지 이끌었는데... 진짜 펑펑 울었내요.. 예체능으로 10년을 투자했는데 코로나로 인해 무너진 삶이 너무 힘글어서 모든거 내려놓고 다른일 하면서 안힘들다 즐겁다 스스로한태 주문걸면서 버티고있는데... 진짜 아직도 나는 음악을 하고싶고.. 다시 음악을 할수있을까 라는 생각에 울적한 밤이였는데... 진짜 힐링이되고 위로가 됬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양한 연령대의 서민들이 울고 웃고 할 수 있는 따뜻한 뮤지컬. 좋은 넘버는 많고 많지만 이 넘버를 보고 들으며 얼마나 울었는지 모르겠어요.. 세 배우님들이 나누는 감정이, 함께 하는 화음이 말라가는 사람들의 마음을 흙이 부서져 튀지 않게 조금씩 꾸준히 적시는 느낌입니다🥲 제발 한국 사람들 빨래 모르는 사람 없게, 모두 한 번씩은 보고 위로 받을 수 있길. 위로 받을 수 있길.
병원에서 일하는 간호사예요 신규 시절 연극 빨래 몇번씩 보면서 위로 많이 받았어요 여기저기 부딪치고 힘들어서 주저 앉아 펑펑 우는 나영이 뒷모습이 저 같았거든요 어느덧 10년이 지났고 힘들었던 신규 시절은 지났지만 오랜만에 이 장면 보니까 또 눈물 나네요 ㅠㅠ 많은 위로받았던 작품이라 이렇게 보니 더 반갑고 나영이에 공감하시는 많은 분들도 더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놀면 뭐하니?] 방구석 콘서트ㅣ＜서울살이 몇 핸가요?＞ -👕빨래🥼 2막 중 20200411](http://i.ytimg.com/vi/uskWsTaXgBg/mqdefault.jpg)
![[놀면 뭐하니?] 방구석 콘서트ㅣ＜서울살이 몇 핸가요?＞ -👕빨래🥼 2막 중 20200411](/img/tr.png)
![[#유퀴즈] 유재석 웃음 타율 100%ㅋㅋㅋ 시누이 8명이라 행복하시다는 작위적 멘트에 웃참 제대로 실패한 국민 MC](http://i.ytimg.com/vi/C6LFVTB00Gw/mqdefault.jpg)
![[#클립배송] 남편을 '그'라고 한다?! 아픈 오빠를 돌본 윤지, 남들과는 다른 '오빠'에 대한 생각 #이윤지 #부부 |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150 회](http://i.ytimg.com/vi/_gMce-knt8w/mqdefault.jpg)
이정은 배우님 진짜 예술이다 노래를 부르면서 목소리까지 할머니 같은 억양으로 부르시네... 이정은 배우님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나요...
아니 이런전설의 댓글이 왜 답글이없나요ㅜㅜ
완전 할머니 그자체 너무 연기를 잘하시네요
영화 기생충에서 연기력까지 완벽증명하셔서 뭐... 말이 필요없는 명배우시죠...!
진짜로 소름돋음 약간 구부정하게 서있을때도 할머니들이 빨래하고 일어나서 서있는거랑 겁나 비슷
타인은 지옥이다에서도 엄청나죠
빨래 안보신분계신가요 진짜보세요ㅠㅜㅜ 주인할매가 딸 노래 부를때 ㅜㅜㅜ눈물버튼 서로 거품처럼 사회에서 받은상처 씻어주는 그런따뜻한연극이예요 코로나가 지나가면 다들시간내서 연극보러가세요ㅠㅠ
kid rebel 내 딸 둘아는 진짜
코로나점 없애주세여ㅠㅠ 놀면뭐하니 보고 공연봐보고싶은데 공연이음슴 ㅠㅅㅠ
저걸 실제로 어디서 볼 수 있는거에요 ?!??
저 아직 못봣어요
ㅜㅜ
스무살 처음 사회생활 먼저시작한 나영이 누나가 막연히 대단해보였고, 막 사회시작한 시절에는 내친구 나영이 아픔이 오롯이 내아픔으로 공감되었다. 지금은 내 막내동생 나영이가 너무 애달프고, 대견하다.
은Young 은영/나영 ㅋㅋㅋ
정말 공감이요...
신기한 유튜브 추천... 어제 진짜 내잘못도 아닌 억울한일로 팀장한테 깨지고 사과도 못받고 속병나서 휴가쓰고 누워있는데 빨래추천이라니.... 울면서 봤네요
힘내세요 🍬🍭
힘내요ㅜㅜ속상햇겟다ㅜㅜ
힘내세요
팀장개새끼!!!!!!!!
힘들겠지만 힘내세요 저도 그렇게 회사를 나왔네요 그사람들은 편할까요? 좀 불편했음 합니다... 같은 인생 사는데~~
다들 대학 졸작이 어떻게 이정도 퀄리티냐고 하는데 반대로 대학 졸작이라 꼰대느낌 없이 이정도 나올 수 있다고 봄... 공감하는 방식 위로 하는 방식 같은 게...
ㅏ
ㅇㄱㄹㅇ
ㄹㅇ ㅋㅋ 용서받지못한자도
ㅇㅎ
이거 전체공연 꼭보세요 진짜 빨래는 인생극
진짜 빨래는 레전드죠 ㄷㄷ 학교에서 보여주셨는데 그 감동이 다시 떠오르네요 ㅠㅠ
ㅇㅈ 벌써 여러번 봄
빨래는 무조건 대학로 소극장가셔서 보셔야 합니다 눈물 엄청 쏟습니다.. 3년전에 봤는데 인생에서 제일 기억에 남은 뮤지컬이었읍니다
진짜 보고 싶어요.
와 진짜 펑펑 울고 눈 퉁퉁불어 나왔는데 진짜 힐링 자체
김태호PD가 진짜 대단하다고 느껴짐... 같은 포멧으로 계속하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무도 놀면뭐하니 처럼 계속 다른걸 하는데 전혀 어색하지 않고 남녀노소 모여서 봐도 각기다른 재미를 느끼게 해줌 감동까지
인정합니다
만약 '놀면뭐하니' 없었으면 맨날 넷플릭스 보고있었을탠데
난 놀면뭐하니는 무도 다음으로 재밌는 예능같음ㅎ
일박이일 꽃보다시리즈 등 나영석 피디님의 잘하는 것 더 발전시키는 예능도 너무 재밌고 무한도전 놀면뭐하니처럼 계속해서 새로운 도전을하는 김태호피디님의 예능도 재밌는데, 1박2일 좋아하던 사람들 무도 욕좀 안했음 좋겠음.. 무도팬들은 1박2일 욕안하는데. 나만그런가..?
@@치키차카초-z9h 에휴................ㅉㅉ
유재석이 있어서 저런것도 가능한거다
유재석 없이 김태호가 보여준 것들은 아무것도 없다
즉 김태호는 유재석 없으면 아무것도 볼것 없는PD다
빨래가 한예종 학생들 졸업작품...
뭘 하면 학생들이 저런 스토리를 만들어 내는거냐...
노력도 무지하게 하셨겠지만....재능일겁니다... 전 아무리 노력해도 저런 스토리못만들거든여
아.. 한예종 학생들은 학생보다는 천재들이 모인곳이라 그럴거에여... 한예종 꿈도 안꿔본 음악전공자는 부러워서 웁니다 ㅠㅡㅠㅋㅋㅋ
쩐다
헐 ;그랬나요? 첨 알았네요! ㄷㄷ
모두모궁 할수있어요 님도
빨래는 할머니 역할 맡으신분에 따라 내용 몰입이 달라짐
할머니 어색하게 하시는 분도 꽤 있음ㅋㅋ
ㅇㅈ 깡따구할머니, 따듯한할머니, 눈물할머니 진짜 느낌이 다 다름
공연 보러가려고 하는데, 할머니 역할 배우 누구 추천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부모님 예약해드리려고 합니다아아
@@thers114이미 예매하셨을까요? 개인적으로 솔롱고역은 노희찬배우님 주인할매역은 최정화배우님 추천해요!!
이정은님도 그렇지만 허순미님 연기 정말 대단하네요 공연 시작하면 꼭 보러 가겠습니다!
지금은 허순미씨가 안함
빨래는 아니지만 레드북이라는 뮤지컬에 출연중이세요! 8월 22일까지 하니까 한 번 꼭 보러 가보세요ㅎㅎ
@@commercial1-l7d 이번 빨래는 희정엄마역에 허순미배우님 나영역에 김청아배우님 합니다!
허순미 배우님 노래도 개잘하고 연기가 특히 일품이에요ㅜㅜㅠㅜ 레드북 보고 반했습니다ㅜㅠㅠㅠㅠㅠ
오늘보고 왔는데 허순미님이 하셨어요👍👍
희정엄마가 “나영이 너 어디 아프니?” 라고 물었을 때부터.. 참 마음이 슬펐다.
누가 요즘 힘들어 하는 사람에게 먼저 다가오고 먼저 말을 걸어줄까..
보듬어주고, 들어주고, 대신 화 내주고..
우연히 보다가 눈물 한바가지 흘렸어요.
개인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마음을 흔드네요.
인생도 바람에 맡기는 거야
내 인생이 요것밖에 안되나 싶지만
사랑이 남아 있는 나를 돌아보지
살아 갈 힘이 남아있는 우릴 돌아보지
자, 힘을 내
제가 댓글다는 오늘부터 11개월전 댓글이네요:) 지금! 21년 4월의 윤사라님은 저때보다 힘 나는 날들이었으면 좋겠어요! 자 힘을내!
@@도희원-f3s 세상에.. 🥺 심장이 콩.. 써주신 댓글이 너무 감동이라 계속 바라봤어요. 힘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행복하세요 꼭!🙏
나도 늦었는데 우리다 잘살고있는거죠? 사랑해요 사라님 행복하세요
모두 힘을 내요♡♡ 행복하세요 오늘도! 응원해요🥰🥰
2:05 이부분 너무 좋은게 대부분 사람들은 위로한답시고 '나는 이만큼 힘들었어 넌 별것도 아냐 울지마' 이러는데 여긴 윗사람들 잘못이라며 같이 욕해주고 무조건 내편 들어주는게 너무 좋다.
첫 빨래때 운좋게 제일 앞줄에서 봤었는데 이넘버때에 펑펑울다가 마지막 빨래털때 시원한 물 튀어서 당황했던 추억이 있어요 ㅎㅎ
헐.... 대박..... 놀면뭐하니에서 빨래를 볼 줄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곡에서 안울어본 관객 있을런지....?
제친구요,,,, 놀랍게도 자더라고요,,,,
저는 여기보다 합창할 때가 소름돋고 벅차서 눈물나던...
@@user-dh8yw9eo5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정 와장창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빨래 6번 봤는데 6번 다 오열하고 나왔습니다,,,
학교에서 보여주는데 애들 다 안울려고 안간힘을 썼음ㅋㅋ큐큐큐ㅠㅠㅠ 자는 애들도 있었는데 계속 보던 애들은 눈가가 촉촉해져갖곤,,, 귀여운 짜식들,,
아 나 진짜 어이가없네.. 이 넘버는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아무리 봐도,, 볼때마다 오열하게 만드네,, 처음 접하게된지 8년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중간 중간 보이는 유느가 너무 몽글몽글하고 좋음 ㅠㅠㅠㅠㅠ 뭔가 울컥하면서 따뜻하게 바라봐주는게 말로 표현못할 기분이 듬 ㅠㅠㅠㅠㅠㅠ
어둠 속에서 카메라 덜 의식하고 헤벌레 웃는 모습을 엿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3:25 눈물나요
더 많은 대학로 창작뮤지컬&연극이 공중파든 유튜브든 타고 많은 분들이 찾는 공연이 됐으면 합니다. 너무 좋은 공연이 많은데 상대적으로 비주류인 게 아쉽네요ㅠ
너무 비싸서 입문하기가 늘 어렵죠 ㅎㅎ 한번빠지면 못헤어나오지만
대학로에서 빨래 다른 배우분들이 하시는 거 보고 많이 울었어서 찾아보는데 뮤지컬은 참 매력있는 장르인것 같아요.ㅎㅎ 비싸긴 해도 멋진 작품 보면 여운도 오래가고 계속 기억나는 것 같아서 제 값을 한다고 느껴요!
와.. 대사보소.....
4년간 쉬지 않고 일하다가
요즘 쉬고있는데
쉬면서도 마음이 이상하게
조금 불안했는데
가사가 주옥이네..
코로나 잠잠해지면 혜화에서도 볼 수 있길..
3번 유산 반복하다가 애기 힘들게 낳았는데 아기 태교로 이 영상 참 많이 돌려봤었네요. 슬픔을 같이 녹여서 빠는거야 하는 부분에 울기도 많이 울었구요. 그 애기 지금 두돌 바라보고 있는데 이 영상 볼 때 집중력 엄청나요! 다른 뮤지컬 영상이나 노래 나오는 건 안 보는데 이건 첨부터 끝까지 봐서 신기하네요. 방금도 같이 시청하다가 생각나서 댓 남겨봅니다. 올해는 모두가 따뜻한 해가 되길 바라요 ❤️
사랑스런 댓글이네요.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코로나가 끝나면 제일 먼저 달려가서 보고 싶은 뮤지컬입니다. ^^b
저두♡
나랑 같이가쉴?ㅋㅋㅋ
예매했어요!!!
저는 오늘 보고왔네요!
20대때 대학로때 소극장에서 봤던 빨래는 참 좋은 공연이였었나봐요. 계속해서 하더라구요. 요즘 다시 하고있나요? 그땐 정보없이 봤던 공연이였는데...
나중에 부모님 모시고 한번 더 갔었었답니다.
지금 코로나 때문에 공연중단된걸로 알고 있어요ㅠㅠ! 빨래는 오픈런 공연이라 곧 다시 할거에요^^*
@@leeji_91 나중에 한국에 가게되면 부모님과 한번 더 보러 가야겠어요.
빨래 보통 오픈런이라서 부담없답니당
빨래 전용 극장까지 생길만큼 성공적이었어요
앨범도 2장 나왔어요
이상하게 눈물이 나요 이거 볼때마다
중학생때 본 기억이 나는데 “가격이 비싸지도 않아도 좋은 뮤지컬이 나올 수 있구나 “ 생각했습니다. 다시봐도 좋네요
허순미 배우님 연기 짱 잘하신당... ㅠㅠ 드라마 '김비서가 왜그럴까'에도 나오셨던 분이죠! 근데 이정은 배우님.. 생각보다 노래 겁나 잘하시네요 ㅎㄷㄷ 2015~2017년도까지 빨래 출연하셨었네요!!
원래 무대연기를 하시던 분이라 다재다능하신거같아요 :)
헉.. 김비서.. 박민영 언니분인가요 ?????? 대박....
근데 김비서에서는 목소리가 왜 그러시지
연기가 좀 먼가 결이 다른데
개그맨이신가 했는데...
자기 분야 무대에선 날라다니시네요 !!!!!!
같은 분인 줄 몰랐어요
이거 코로나 전에 친구들이랑 가서 봤는데 진짜 대학로뮤들중에 최고라고 할수 있는 작품이에요..
정말 감동적이고 슬프기도하면서 나까지 밝아질수 있는 그런 내용입니다.
넘버들도 너무좋고 지금은 매우유명해진 뮤지컬 배우분들도 많이 거쳐가신 작품이기도 하고요..
우리가 살면서 깊게 생각해보지 않았을 여러 사회의 문제들을 때론 즐겁게, 때론 감동적이게 보여줍니다.
제 인생 뮤지컬중에 하나라고 할수있어요ㅜㅜㅜ
코로나 다 끝나면 진짜 꼭 대학로가서 빨래 보세요ㅠ 두번보세요ㅜㅠ
보고왔어요! 이태오 배우님 덕분에 정말 즐거웠어요! 인생 최고의 경험이었습니다
6:16 내 눈물버튼임ㅠㅠ이번엔 안울어야지 하는데 들을 때마다 목이 멘다
이정은 배우 대단하다.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다. 딱 적절하고 계속 보고싶은 자연스러움. 뮤지컬에서 자연스러움을 보네..
유재석씨 공감력 풍부하신가보다 배우가 울면 울고 재밌는장면에 아이처럼 순수하게 웃으시네
제가 본 뮤지컬 작품들중, 오페라의유령도 아니고 레미제라블도 아닌, 창작뮤지컬 빨래가 인생뮤지컬입니다. 관객들의 마음을 울리고 깊은 감동을 준 너무나도 좋은 작품이에요.
진짜 한국 평범한 서민, 초년생 정서..너무 공감됨. 한국의 렌트(RENT)랄까.
분명히 밝고 경쾌한 곡인데 볼 때마다 눈물이 나는 갓넘버ㅠ
빨래 세 번 봤는데 마지막에 대학로로 보러 갔을 때 맨 앞줄 가운데에 앉았어요. 무대와 객석 단차가 없어서 엔딩에선 제가 객석에 있는지 무대에 있는지 모를 만큼 너무 황홀한 시간이었습니다. 오늘도 제 눈물 버튼이네요. 배우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머지 않은 미래에 다시 직관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맨앞줄에서 빨래 펄럭할때 느껴지는 바람과 물방울이 생생하네요 눈물이랑 같이 줄줄 흐르던
나는 지치지않을거야 하는데 왤케 눈물이나는지
혼자서 서울에 올라가서 직장생활할 때 봤던 뮤지컬인데.. 그렇게 울었어요... 보면서... 다시봐도 참...
쭈욱 살아왔던 지방에서 사랑하는 가족, 친구와 동료들까지 남겨두고 정서적으로 안정된 생활도 포기한 채, 아무것도 없이 서울이라는 곳을 찾아 이방인으로 살아가는 기분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을 것이다. 이 뮤지컬은 단순 뮤지컬이라기에는 많은 현실과 공감과 위로를 전해주고 대변해주는 등 많은 것들을 이야기해주고 있다. 3-40대에겐 젊었던 지난날에 자신의 모습을 투영해볼 수 있고 하루하루가 절박한 20대 후반에게는 나영이를 보고 조금 더 나아질 미래를, 하루하루를 기대해볼 수 있는 작품.
빨래 보러갔을 때 이 넘버가 가장 기억에 남았고 생각이 많이 나던 넘버였어요. 많은 생각이 들게하던 넘버였고 보러갔을때 첫째줄이었나 두번째줄에 앉았었는데 빨래 촥 펴질때 섬유유연제 향기가,,,의도된 건진 모르겠는데 너무너무너무너무 좋더라구요 제가 빨래가 된 기분이었달까•••
내 인생이 요것밖에 안 되나 싶지만
사랑이 남아있는 나를 돌아보지
살아갈 힘이 남아있는 우릴 돌아보지...
허순미 배우님 노래랑 연기 넘 좋아요 팬되겠음 ㅠ
박제된 영상 찾아 돌아다니는데 별로 없어서아쉬워요~ 앞으로 많은 활약 기대하며 응원할게요!!!
취업에 연달아 3번떨어져서 답답한 마음에 울었는데, 이 영상보고 눈물 펑펑 쏟았네요. 모두들 같이 힘내요. 언젠가 좋은날이 오겠죠?
그럼요 저도 이십대인데 세상 살기가 힘드네요. 언젠간 지금도 추억으로 기억할 날이 오겠죠? 힘내요 우리.
@@PooGod 감사합니다 같이힘내요♡
살아보면 알거여요. 기회가 주어진다는것만으로도 행복하다는것을요.
당신은 좋은곳에 취직할거여요. 제가 기원해드릴께요
살다보면 그까이거 아무것도 아닙니다
더 좋은 곳에서 일하실거에요
@@코코쁘랑 감사합니다 저 지금은 취직해서 일하고있어요!! 지금보니 이불킥감 댓글이네요 앞으로 더 열심히 살게요-
나의 최애 뮤지컬 빨래!! 화려하지는 않지만 소시민의 삶의 애환을 잘 녹여낸 창작 뮤지컬 어서 코로나가 종식되어 뮤지컬 보고싶다
아 ㅠㅜ 10년전에 대학로에서 임창정오빠 출연하던 빨래 보다가 마지막까지 너무 울어서 배우분이 위로해주셧음 ㅠㅜ
왜그렇게 눈물이 나던지 내 인생뮤지컬 이에요
애낳고 엄마되고난후 지금보면 또 다른기분일듯
재능많은 사람들 너무 많어 엉엉
공연으로 꼭 보셔야해요 ㅠㅜㅠ 진짜 오열하면서봐요 ㅠ 넘버들이 너무 좋아요 ㅠㅜㅠ
4:47 정신없이 흘러간 이십대 뭘 하고 살았는지 뭘 위해 살았는지 난 모르겠어요
예전에 노래가 좋아서... 연기가 좋아서...뮤지컬을 했던 때가 생각나네요 지금은 그저 살기위해 잠시 놓았지만, 역시 포기하지는 못할 것 같네요
빨래뿐만 아니라 레미제라블을 비롯한 다양한 뮤지컬을 했던 저를...진심이었던 저를 생각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일하다 다친것도 서러운데 다쳤다 쓴소리 듣고 입원하러 가는 길에 보니 눈물이 줄줄 나네요 기막힌 알고리즘 고맙습니다
이정은 배우님 할매 연기는 진짜... 현장에서 볼때나 이렇게 영상으로 볼때나 정말 전율이 흐르네요. 정말 장인의 경지십니다
놀뭐에서 나왔을 때 아이들이랑 볼 수 있는 순간이 있다니 하며 되게 신선하고 좋았어요^^ 뮤지컬 빨래의 모든 음악과 스토리를 사랑하게 되었구요.. 깊은 위로가 되고, 공감도 되어.. 처음에 빨래 접했을 땐 정말 펑펑 울었어요... 배우님들의 진심 어린 연기들이 깊숙하게 와 닿았어요ㅠㅠ 우리집 꼬맹이들도 이 노래는 다 외우고 함께 댄스를 ❤❤ 좋은 뮤지컬 감사합니다❤❤❤❤ 아직까지 전 늘 틀어놓고 듣고 봅니다❤❤❤
해석의 나름이지만...
다들 힘내서 산다기보단 진짜 널려진 빨래처럼
바람에 날리고 비 맞기도하고 그렇게 떠밀리면서 사는 것 같아요. 그렇게 살아도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누구나 힘내서 지치지 않으며 살 순 없잖아요.
빨래가 뽀송하게 마른 것만으로 느껴지는 기분좋은 성취감.그런 작은 일들로만 살아도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유튜브 알고리즘이 여기까지 이끌었는데... 진짜 펑펑 울었내요.. 예체능으로 10년을 투자했는데 코로나로 인해 무너진 삶이 너무 힘글어서 모든거 내려놓고 다른일 하면서 안힘들다 즐겁다 스스로한태 주문걸면서 버티고있는데... 진짜 아직도 나는 음악을 하고싶고.. 다시 음악을 할수있을까 라는 생각에 울적한 밤이였는데... 진짜 힐링이되고 위로가 됬습니다... 감사합니다
빨래에서 제일 좋아하고 위안이 되던 넘버 ㅎㅎ
몇번 봐도 또 보고싶고, 넘버를 들으면서 계속 추억하게 되는게 좋은 뮤지컬의 매력인 것 같아요
어쩜 너무 위로가 필요한 순간에 추천으로 뜨는건지 보다가 울었네요ㅜㅜ 나중에 저희지역에서 공연하면 엄마 모시고 꼭 보러가고싶어요
굉장히 오랫동안 했던 연극이라서 대체 어떤 내용일까 궁금했는데
왜 오랫동안 했는지 알겠네요. 피라미드같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청춘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인 것 같아요.
공감하는 방식을 알려주는 뮤지컬
기운을 복돋아주는 방법을 알려주는 뮤지컬
희망이 있음을 알려주는 방식을 알려주는 뮤지컬
이정은 배우님 너무 멋있어요... 아카데미를 그냥 간게 아니셨군요... 오랜 시간 쌓인 실력과 시간... 와.. 삶에 큰 희망이 됩니다
눈물이 왜이렇게 나는걸까요…
빨래하러가야겠네요
다양한 연령대의 서민들이 울고 웃고 할 수 있는 따뜻한 뮤지컬. 좋은 넘버는 많고 많지만 이 넘버를 보고 들으며 얼마나 울었는지 모르겠어요..
세 배우님들이 나누는 감정이, 함께 하는 화음이 말라가는 사람들의 마음을 흙이 부서져 튀지 않게 조금씩 꾸준히 적시는 느낌입니다🥲
제발 한국 사람들 빨래 모르는 사람 없게, 모두 한 번씩은 보고 위로 받을 수 있길. 위로 받을 수 있길.
사회생활 1도 안해본 고3인데, '나영'이가 그냥 시원하게 울고, 위로받는 모습을 보고 펑펑 울었다.. 앞으로 우리 모두 다 잘 풀리게 해주세요
몇번을 계속 돌려보고 있는지 모르도록 이 영상을 계속보고 있어요. 힘들었었는데 힘든지 모르고 지나갔던 나의 20대. . 그리고 정말 많이 힘들었던 나의 30대를 떠올리며 계속 펑펑 울게 되네요. 한국에 가면 뮤지컬빨래 꼭 보겠습니다.
너무 서럽게우셔서 나도 눈물남 ㅠ
마음을 울린다 눈물난다ㅜㅜㅜㅜ
몇 번을 봐도 절대 질리지 않는 뮤지컬 빨래,,, 볼 때마다 눈물이 샘솟네요 ㅠㅠ이걸 놀면 뭐하니에서 보다니 감사해요
이십대때 연극을 보았었는데..다시 보고파지네요..
현 아프리카 말라위에서 국제보건 종사자로 고립되어 일하고 있는중 너무나도 마음에 와닿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무사히 귀가 하셨는지요. 4년이 지났는데
여러분..... 빨래는 꼭.... 꼭!!! 직접가셔서 보셔야 합니다...
빨래는 찐이에요 찐 ㅠㅠ 힘들고 어려우신분들 꼭 위로받으시면 좋겠어요😭
병원에서 일하는 간호사예요 신규 시절 연극 빨래 몇번씩 보면서 위로 많이 받았어요 여기저기 부딪치고 힘들어서 주저 앉아 펑펑 우는 나영이 뒷모습이 저 같았거든요 어느덧 10년이 지났고 힘들었던 신규 시절은 지났지만 오랜만에 이 장면 보니까 또 눈물 나네요 ㅠㅠ 많은 위로받았던 작품이라 이렇게 보니 더 반갑고 나영이에 공감하시는 많은 분들도 더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나영 왜 이렇게 서럽게 울어요,,,, 울 뻔 했네,,
와 첨보는 뮤지컬인데 그냥 눈물이 나오네 ㅋㅋㅋㅋ 진짜 대단한 힘을 갖고있는 넘버와 배우다 햐....
요즘 갈피를 못잡고 하는것에 확신이 안써요
이길이 맞는지 이제 헷갈리고
점점 자신은 없는데 해야되서 너무 힘들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한번 두번,,,
눈물이 흐르기 시작했어요
저와 같은 사람이 있다면
우리 좀만 더 버텨보아요 힘내세요!
이 넘버가 이렇게 슬픈 넘버인지 처음 알았네 :((
언젠가, 방 구석 말고 저~~ 밖에서 !
깨끗해지고 잘 말라 기분 좋은 각자를 걸치고, 만났으면 좋겠다 :))
내 인생 뮤지컬 빨래 😊
빨래진짜... 기대없이 보러갔다가 눈물 참느라 너무 힘들었던... 가족들이랑 코로나 끝나고 꼭 보러가려고요...ㅠㅠ 진짜 최고에요
세분 연기가 다들 대단해요! 완전 감동적입니다!! 저도 한국가면 꼭 가서 보고싶은 뮤지컬에요.
이불 빨래하면 그렇잖아요. 두꺼운 이불이 물이 먹어 축 느러져 있잖아요. 한동안 그러다 따뜻한 햇살을 맞고 살랑 살랑 바람도 맞으며 다시 보송보송해지잖아요. 우리 인생도 물 먹은 인생처럼 축 느러진 날도 있겠지만 언젠간 꼭 보송보송해 질테니 모두 화이팅해 봅시다❤
이 넘버가 가장 기억에 남았었는데ㅠㅠ 놀면뭐하니 다양한 공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빨래는 진짜 서울에 살든 안살든 너무 위로가 되는 인생극이에요.. 한번 본 영화도 다시 잘 안보는 제가 현장에서 세번은 봤는데 진짜 볼때마다 치유받고 옵니다..ㅠㅠ소극장이라 가깝고 직관 추천해요ㅠㅠㅠㅠ!!
20대는 흘러갔고 지금 뭘해야할지 모르겠어서 속상한데 위로가 되네요
20대 중후반 보았을때와 30대중반에 보는 감정이 너무다르네요. 사랑받을 수 밖에 없고 앞으로도 사랑받는 롱런하는 작품으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주 월요일에 보러 가서,, 펑펑 울고 왔습니다 너무 따뜻한 뮤지컬 😢 가장 기대하고 간 넘버였는데 기대한 것보다 더 ㅠㅠㅠ 레전드였어요 감정 주체가 안될 정도였습니다,, 진미사 배우님 연기를 어떻게 이렇게 절하시는지,, 🥹🥹🙌🙌
10년 넘게 오픈런하는 창작뮤지컬!! 감동도 재미도 다 챙겨갈수 있는 소중한 공연이예요!!
지치지 않을거야 ! 에서 솔직히 눈물 왈칵 났다구요ㅠㅠㅠㅠㅠㅠ
어제 가족들과 빨래 뮤지컬 보고 왔는데 정말 힐링 제대로 하고 왔습니다.. 또 보러 가려구요!!
'빨래' 정말 재밋고 감동적인 뮤지컬이죠. 대학로는 정말 영화처럼 극을 보러 간다 생각하고 가면 좋은 시간 보낼 텐데
지금 봐도 너무 감동적인 작품. 10년 전 여친이 받아온 티켓 같이 보러 간 첫 뮤지컬인데 감동하고 봤습니다.
노래가 다정하고 멜로디르도 너무 밝은데 오열하게 만듦 ㅜㅜㅜㅜㅜㅜ 빨래 보러갔을 때 진짜 계속 울었는데,,
빨래 공연보기 전부터 넘버들 좋아해서 들었는대 공연보고나서는 맨날 듣는중...ㅎ나영이 역할 맡으신면 김미미 배우님이신가..그분이저공연할떄 나영이 셨는댕..ㅎㅎ너무 울고 웃고 그러면서 봤어요오ㅜㅜ
서울살이하며 일년에 한번은 꼭 봤던 뮤지컬..ㅠㅠ 울면서 본적도 있었는데 빨래가 마냥 반가운 날도 왔네요! 타지살이에 지친 모두들 화이팅!
와 이 라인업 코로나 전에 봣는데 다들 티비속에서도 눈부시네 ㅜㅜㅜㅜㅜ 이렇게 뮤지컬 많이 알려졌으면 진짜 너무 좋겠따 ㅜㅜㅜ
이거 진짜 너무 이쁜 넘버 ㅜㅜㅜㅜ
왜지 저 세 인물 이야기의 비슷한 경험이 없는 것 같은데 엉엉 눈물이 나네
김청아 배우님.. 제가 생각했던 나영이 딱 그대로 입니다. 너무 잘하셔서 공연볼때 계속 가슴 뭉클했습니다.
중고등학생 때는 그저 슬픈 부분에서는 슬퍼하고 웃긴 부분에서는 재미있게만 봤는데 비록 지금도 어린 나이 20대지만 뭔가 더 와닿는 것 같아요 꼭 다시 보러 가고 싶어요
아직 사회에 나가본 적도 없고, 눈물 날 만큼 부당한 현실에 주저앉아본 적도 없는 고등학생인데도 위로받은 것 같이 눈물이 나네요..ㅠㅠ 이십대가 되어 다시 이 노래를 들어본다면 감응이 남다를 것 같아요..ㅎㅎ
이 넘버 들을때마다 눈물 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0대 내내 집안 빚 갚는다고 죽어라 일하고 30대 되어서야 하고 싶은 공부, 일 시작하는데 벌써 집 있고 차 있는 또래들, 나 무시하는 사람들 눈빛에 상처받고 주눅들기도 해요. 무대 보니까 힘이 나네요. 지치지 않고 다시 열심히 해볼게요. 다들 화이팅~!!
다른 뮤지컬 보고 허순미 배우님을 응원하게 되어서 오늘 뮤지컬 보고왔어요 항상 감동을 주는 공연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너무 힘들고 아무것도 안하고 싶었는데
정말 눈물 흘리면서 봤어요...
인생도 바람에 맡기듯 별거 아닌듯 흘러 보낼 수 있겠죠
고마워요~ 너무 힘이되네요
나는 돈도 많이 벌고, 사랑도 많이 할꺼야!
나는 건강하게 오래 살꺼야!
나는 지치지 않을꺼야!
클라이막스에서 소리치는건 언제들어도 힘이 되네요.
최고의 뮤지컬!
너무 좋은 작품 ❣️
그래서 내가 집에만 오면 청소를 그렇게 한다ㅜ
집안일 할 때 아무 생각없어지구 깨끗해지면 기분이 얼마나좋은지!! 난 슬플 때 청소를 해!!!! 오늘은 빨래를 해야지!!! 힘을 내!! 모두!!!
나는 지치지 않을꺼야 외칠때 눈물 나왔습니다
예전에 가서 봤을때도 이 넘버에서 많이 울었는데… 혼자 서울에서 독립해서 살면서 번아웃 오고 지치고 우울하고 포기하고 싶을때 이 영상 찾아서 보고 있어요. 그럼 눈물도 나오고 슬픈데 마음이 좀 나아져요
허순미 배우님 음색이랑 노래가 너무 좋아서 무한반복중!!😍
너무 감동 뮤지컬입니다. 저 노래 들을때면 눈물이 나면서 또 힐링도 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