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k-qp6fn ㅇㅈ 애초에 위킫 작가님이 게이이기도 해서 위키드를 쓸 때 차별과 혐오에 대해 생각하실 때 쓰신거기도 하고... 혐관로맨스 ㄹㅇ임 + 더 자세히 들어가면 작가님은 어린이 소설의 틀에서 벗어난 어두운 주제의식과 철학적인 메세지를 담은 작품으로 만들고 싶어했으며, 특히 사회가 표방하는 대의나 정의, 선과 악을 이분법적 사고로 정의하며 대세에 편승하는 전체주의와 우매한 대중들, 그리고 시대적 상황을 비판하고자 했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대로 작가님이 동성애자로 살아오면 받은 이 세상의 괴리감과 차별또한 작품에 녹아들었죠.
중반부에 정신차리면서는 완전 의리캐 됐는데 초반부 글린다가 진짜 현실에서 한번쯤 본 거 같은 빌런 유형이었음 ㅋㅋㅋㅋㅋ 가식적으로 행동하고, 다른 사람 이용해서 본인 돋보이려 하고, 상대방은 바란 적도 없는 동정 멋대로 베풀면서 착한 척하고… 아리아나가 너무 표현을 잘했어.
0:54 글린다가 얄밉긴 했지만 사랑의 시작이 " 뭐 저런 사람이 다 있어?! " 라던데... 그리고 글린다 같은 빌런이 현실에서도 볼 법해서 빡침... 자기 혼자 착한 척하면서 무리들을 선동해서 맥이고 돌려깜...나만 나쁜 사람이 되어 있는데 꿋꿋한 엘파바가 멋졌음...
뮤지컬버전에서는 1부 넘버들이 워낙 강력해서 그런가 다른 넘버들이 잘 기억나지 않았는데, 영화로보고오니까 이 넘버가 너무 맴돌아서 미치겠음ㅠㅠㅠ 영화라서 할 수 있는 다양한 배경 전환에 처음에 이불 걷어내는 소리부터 군무씬 발자국 소리까지 합쳐져서 너무 중독적인 넘버가되,,,,,매일 로딩로딩 하는중
음원으론 허전해서 영상에서 못 빠져나가고 있다... 칼군무 발소리랑 책 두들기는 소리 식기소리 책걸상 끄는 소리까지가 노래의 완성인데ㅠㅠㅠ
마지막 웃음소리도 ㅋㅋㅋ
맞아여 ㅋㅋ 뮤지컬안보고 영화가첨인데 뮤지컬봐도 심심해가지고 ㅋㅋ
위대한 쇼맨에서 the other side인가 그것도 술 따르는 소리 컵 미는 소리 등 들어가는데 이런 효과음이 들어간 노래들이 진짜 취향임 ㅠ
2:59 아 이장면 진짜 개좋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엘파바ㄹㅇ 개상쾌하게 웃어서 극장에서 보다가 나도같이 웃음나옴 쌉쾌녀
ㄹㅇ 기존쎄 상여자임 ㅈㄴ좋아 결혼하고싶다
ㄹㅇ 기존쎄 쌉쾌녀 상여자에게 인생 던지고싶다
@@DTYfixcuyxrr 파블로다 ㅋㅋㅋㅋㅋ
아니 대댓글들이 더 킬포임 ㅋㅅㅋㄱㅋㄱㅋㄱㅋㄱㄱㅋ 아 귀여워
엘파바가 굽히지 않고 이기는거 짜릿했음ㅋㅋㅋ뮤지컬도 그 부분이 재미있음ㅋㅋㅋ
순응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악인으로 선동하고, 사람들은 의심없이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점이 무서웠음.
그러게요. 전 이거보고 ptsd 왔는데. 따돌림은 금방 없어졌지만 그때 생각하면 애들 저렇게 한명 찍어서 왕따시키려는거 진짜 무서웠음.
제대로 보는 사람도 있긴 하구나...원작 주제도 이거래요 사람들이 어떻게 순응하지 않는 사람을 악마화하는지, 어떻게 공공의 적을 만드는지 그리고 싶었다네요
민희진?
영화랑 뮤지컬의 가장 주된 주제 중 하나가 정치랑 프로파간다인걸로 알아요
(추가) 물론 원작인 책에서는 그런 느낌이 훨씬 강한 걸로 압니다, 전반적인 스토리도 훨씬 어둡고요
책만보고 뮤지컬은 처음인데 확실히 엄청 밝아지긴 했네요 책은 뭔 프로파간나 필름수준이던데
2:57 이 부분 여유롭게 짠 하는 거 왤케 좋으면서도 슬프지.. 속은 썩어가는데 자존심이 강해서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은 척..ㅠㅠㅠㅠ
뮤지컬에서도, 영화에서도 볼 수 없는 ‘뮤지컬영화‘만의 장점이 잘 드러난 장면 같음
장소를 바꾸고 씬이 삽입되는 초대형 군무
오직 뮤지컬영화에서만 가능하다는 생각이 듦
저도 딱 그 생각!
뮤지컬 영화를 좋아하는 이유ㅎㅎ
이거지ㅠㅠㅠㅠ
Defying gravity 장면 다음으로 좋아하는 장면임ㅋㅋㅋㅋ 2:38 아리 칼군무하는 씬이 특히 안무가 딱딱 맞는게 카타르시스 오짐
조연들도 오디션 ㅈㄴ 빡셌을 거 같아…
+ 웅장해지는 노래
@@user-fx3lr8hb3o 이런건 아무래도 아예 현직 앙상블이거나 앙상블 경력이 있는 사람들로 캐스팅했을듯
+발소리 잘나는거
@@brain_mandu 맞아요 이런건 보통 현직 브로드웨이에서 데려옴! 오디션도 뮤지컬이랑 동일하게 지정곡+안무+노래로 한대요
마지막에 엘파바 호쾌하게 웃는 장면 너무 좋음 ㅋㅋㅋㅋㅋㅋ 다 자기 탓이라며 아빠의 증오도 묵묵하게 받아들이던 엘파바도 사실 장난 좋아하고 유쾌한 아이였던 거야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
아 이댓글 보니까 또 슬퍼지네 엘파바도 그저 그나이대 학생이었던거임
밥이 얼마나 맛있는데... 둘이 사랑이네...
ㄱㅇㄱ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제발ㅋㅋㅋㅋ개귀엽네
맞지ㅋㅋㅋㅋㅋㅋ
저긴 쌀이 맛없어서
1:17 여기 군무 너무 잘맞아서 찰떡임
2:19 너무 짜증나지만 ”왠지 묘한 짜릿함이 처음으로 느껴져” 이게 진짜 언제들어도 미친것같다
진짜...사랑같음 그 부정기
아니 근데 저 대사는 진짜 사랑이 아니고선 설명이 안되는데ㅋㅋㅋ
원작 보면 사랑 맞음
영화로 봤을때 가장 짜릿했던 부분 ㅠㅠ
학생들 우르르나와서 식기들고 춤추고 교재 팡팡 치면서 노래부르고 무술(?) 수업같은 신선한 장면도 있고..!!! 영화화된 넘버중 젤 맘에 드는 장면인데 영상이 남아서 넘 행복하네옹 ㅠ
군무 박자 팍팍팍 맞춰지는 게 진짜 짜릿했어요ㅠㅠㅠ
3:00 엘파바 웃음소리로 끝나는 것 까지 너무 좋음
원래 사랑이 이렇게 시작하는건데
ㄹㅇ사랑을 시작하는 말
하여튼 이상해
바보같아
진짜 어이없어
우정도 사랑이죠 ㅋㅋㅋ 물론 원작 책에서는 글린다가 피에로 말고도 엘파바에게 성적으로 끌리는 듯한 묘사가 더 있다고 합니다
@@msk-qp6fn ㅇㅈ 애초에 위킫 작가님이 게이이기도 해서 위키드를 쓸 때 차별과 혐오에 대해 생각하실 때 쓰신거기도 하고... 혐관로맨스 ㄹㅇ임
+ 더 자세히 들어가면 작가님은 어린이 소설의 틀에서 벗어난 어두운 주제의식과 철학적인 메세지를 담은 작품으로 만들고 싶어했으며, 특히 사회가 표방하는 대의나 정의, 선과 악을 이분법적 사고로 정의하며 대세에 편승하는 전체주의와 우매한 대중들, 그리고 시대적 상황을 비판하고자 했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대로 작가님이 동성애자로 살아오면 받은 이 세상의 괴리감과 차별또한 작품에 녹아들었죠.
책에서는 저항군에 합류하려고 떠날 때 엘피가 글린다한테 키스한다고,,
@@meowtweew그쵸?ㅋㅋㅋ 어쩐지 현실적인 퀴어와 퀴어의 주변인 얘기 같았어요
아끼긴 하는데 자꾸 뜯어고쳐주고 싶어하는 평범하고 많은 주변인..
2:37 이 부분 너므 좋음❤❤
ㄹㅇㄹㅇ 이거만 계속 돌려보네요. 노래하고 어울리는 군무가 너무 좋은거같아요.
2:38 음원엔 발소리가 없어 클립만 무한반복하게되,,,
ㄹㅇ 발소리가 핵심인데
2:38 쾌감 쩌는 그 장면❤
글린다 역 아리아나 캐스팅은 진짜 올해 나온 영화들 캐스팅 중 손에 꼽을만큼 찰떡이더라.
입덕 부정송
2:20 개인적으로 이 대련장면이 너무 좋음… 박자맞춰서 허리 딱 숙이는게 미쳐
1:23 이 부분에서 친구들이 엘파바 까니까 살짝 놀라면서 That’s too much라고 하는 글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랑이다
그건 아닌 듯 이때까지는 그냥 착한 척의 연장선상인 것 같음 바로 뒤에 내가 희생해주는 대천사느낌으로 부르잖음
글린다 정말 너무 사랑스러웠고 엘파바는 단 한 번도 도망치는 법이 없어서 정말 멋있었다 둘 다 닮고 싶어
Agreed, I wish I had Glinda’s popularity and Elphaba’s level-headed personality haha
@@Andrew-ww1hz me too!!!!
이 댓글 너무 좋다
저거 볼때마다 글린다보다 글린다 앞세워서 엘파바 따돌리는 학생들이 더 얄미움.
ㅇㅈ요 지들은 뭘 잘했다고...
글린다는 그나마 갑자기 기숙사 방 양분해야 해서 불만 있는 거긴 하지만요
@@001jap8 it's unfair she had to split her dorm
중반부에 정신차리면서는 완전 의리캐 됐는데 초반부 글린다가 진짜 현실에서 한번쯤 본 거 같은 빌런 유형이었음 ㅋㅋㅋㅋㅋ 가식적으로 행동하고, 다른 사람 이용해서 본인 돋보이려 하고, 상대방은 바란 적도 없는 동정 멋대로 베풀면서 착한 척하고… 아리아나가 너무 표현을 잘했어.
@@user-fx3lr8hb3o와 저도 글린다가 현실에 있을법한 인물이라 너무 짜증났었는데 마지막에 둘의 우정에 눈물을 흘리고 있는 절 발견해서 너무 신기했어요
내말이.... 근데 너무 현실적이라 더 슬펐음ㅜㅜ
뮤지컬때는 다른 곡들에 밀렸던 곡인데 영화에서 안무 너무 좋아서 계속 들음..
헐 난 뮤지컬에서도 좋아하는 곡이었는데
뮤지컬도 좋은데 영화로 들어오면서 노래의 장점이 더 극대화된거같아서 너무너무좋음...
이거 노래랑 안무 잘 짠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장면임
'권력가들은 거짓으로 진실을 덮고, 예술가들은 거짓으로 진실을 말한다'
전 이 문구를 참 좋아합니다
0:05 초록색 피부에 글린다 상징인 핑크색 조명 받으니까 평범한 피부색(갈색)으로 보임...
정확히는 녹색과 분홍이 서로 보색관계에 가까워서 그렇게 보이는 걸 겁니다.대척점에 서있지만 마주보고 있는 유일한 존재이기도 하네요.
0:54 글린다가 얄밉긴 했지만 사랑의 시작이 " 뭐 저런 사람이 다 있어?! " 라던데... 그리고 글린다 같은 빌런이 현실에서도 볼 법해서 빡침... 자기 혼자 착한 척하면서 무리들을 선동해서 맥이고 돌려깜...나만 나쁜 사람이 되어 있는데 꿋꿋한 엘파바가 멋졌음...
둘이 처음에 느끼는 감정이 분노와 혐오 같지만, 사실은 사랑과도 닮아 있다는 게 흥미로운 지점…
전혀 안 닮았어요
@ 어쩌라고요
자막판 더빙판 둘다 밥맛송 너무 재밌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판 사운드트랙 주십쇼 제발 ㅜㅜ
0:36 이거 음원에서는 대사 내뱉듯이 for your face 하는데 그 맛이 안산다고.. 무조건 상영버전으로 봐야 노래하듯이 하는 for your face의 귀여움을 느낄 수 있음
헐 그러네 완전 유치뽕짝해보여서 더 귀여워
2:38 이 장면은 진짜 무조건 영화관에서 봐야됨 처음 봤을때의 짜릿함이 안 잊혀....ㅠㅠ 영화 보고 나와서 하루종일 로딩~ 로딩~이 머리에 맴도는중😂
제발 dancing through life도 주세요....ㅠ 그 벅차는 기분 매일 느끼고 싶어요...ㅠ
나만 01:50 여기가 제일 좋은거냐고ㅜㅜㅜ 주변 사람들 목소리 번갈아 들리게 해주는게 진짜 카타르시스 오짐...
귀에 소름돋아요..💚
이 곡 원작대비 영화적으로 잘 뽑아낸거 같아서 좋았습니다
1:17 2:37 광장 단체 군무씬 너무 좋음🥹🥹
1:33 다른건 모르겠고 글린다 후광 미쳤음 ㅋㅋㅋㅋ
반복재생하면서 보면 볼수록
엘파바 갈린다 이야기, 표정에 카메라 포커싱 맞춰져서 초점 나간 화면 끝자락에서 댄서들 무브가 전부 다들 끝내줘요 😂
와 이 춤들을 칼군무로 연습시켜놓고, 훌륭한 춤꾼들을 섭외해놓고
클로즈업을 해버리는 쿨함이라니
여기 진짜 연출 너무 좋음 요새 글린다 걸어다니는 박자로 걸어다닌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글린다 걷는 박자로 걸어다니는거 공감
역대 가장 사랑스러운 글린다.
위키드는 무조건 영화관에서 봐야됨 ㄹㅇ
사운드 빵빵한곳에서 보세요
너무 재밌어서 2번봄
저런 춤, 의상, 연기, 연출을 해낸 사람들이 참 대단하게 느껴짐..
의외로 이 노래 너무 중독성있어서 하루에도 몇번씩 보는지 모르겟움..🥹💕
오늘 보고왔는데
내내 좀 시무룩하고 방어적이었던 엘피가
이 넘버 마지막에 호쾌하게 깔깔웃는게 너무 시원하고 좋았음😢❤
위키드 꼭 영화관 가서 보세요ㅠㅠ
2만원도 안되는 돈으로 뮤지컬 공연 보고온것같음!!!
2:00 아리 웃는 거 너무 예쁘다
1:33 글린다 머리에 헤일로(천사링)
이런 디테일 미쳐버림
2:37 이 곡중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장면. 발걸음 소리와 노래가 찰떡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감미로운 "밥맛"...
역시 한국인은 “밥심”…
밥맛송이 이렇게 좋아도 되냐고 ㅋㅋ ㅠㅠㅠ
이부분 노래 너무 귀엽고 좋더라고요 단체 안무랑 영상 연출 때문에 더 중독성있었어요
밥맛송 너무 좋아요!! 모든 넘버 다 좋았어요!!
위키드 벌써 2번 봤당 시험끝나고 또 봐야지
엘피 웃음소리 호탕해서 더 좋음 ㅠㅋㅋㅋㅋ
마지막에 엘파바 웃는거 찐마녀같아서 넘조음
0:29 귀여움 ㅋㅋㅋㅋㅋ
0:28 머리터는 시늉 너무 글린다 그 자체 아리 최고야... ㅜㅜ❤️🥹
착.착 착 착
저 박자들이 진짜 미티겠어요 너무...젛아...이거 왜 몇 번 들어도 몇 번 봐도 안 질리죠??
02:01 여기 가운데 단발 배우분 잠깐 봐도 개쩌는게 느껴진다...
진짜 이렇게나 잘만들 수가 있나?
계속 생각나서 2회차 관람했습니다 ㅋㅋ
한국어 사운드트랙은 나오나요...? 목 빠지게 기다리고 있는데 ㅠㅠㅠㅠ
제발... 디파잉 진짜 듣고싶어요...
나오겠냐고
꼭. 나올겁니다 반드시. 나와야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어저께 영화관에서 들었는데 말은 안하겠습니다
@ 예? 한국어 음원 나오는지 안 나오는지 들었다구요?
1:20 아리아나 오~ 하는거 왤케 좋음 미치겄음 걍 계속 뻐렁참
영화보면서 저걸 가만히 보고만있어야된다는게 힘들었음😢 나도 소리치면서 막 소리지르고싶은데ㅠㅠ 저렇게 신나는겋 들으면서 가만히 앉아만있어야하다니ㅠㅠ 엉덩이들썩 발들썩 아주혼났음ㅠㅠ
다 우릴 성장시키는 과정이야 할 때 글린다한테 뒤에 문장식으로 후광효과 주는 연출 미침
난감함 속에 묘한 짜릿함
이게 사랑이 아니면 뭐냐.
얘넨 미운정 들어서
사랑을 한다
혐관노래아니면 뭐냐고오
위키드 후유증: 요새 1:17 2:37 요 군무박자로 걸어다님
둘은...사랑을 하고 있다고😢
안무 누가 짰는진 몰라도 환상적이네
개인적으로 파퓰러 다음으로 좋아하는 넘버..
1:17 여기부분 좋아요!
저도요!!
ㄹㅇ 여자들의 맛도리 우정과 사랑
책들고 스텝밟는 장면 무한반복중
짜릿해~
거의 모든 안무가 박자에 딱 맞아떨어져서 좋음😂😂
광장 안무는 말할것도 없고
갠적으론 02:19 이부분에 '밥맛' 박자에 맞혀 전진하면서 장소,복장,멜로디도 바뀌어서 쾌감이 엄청남
0:42 이부분 나만좋아함?ㅠㅠㅠ❤❤❤❤
뮤지컬버전에서는 1부 넘버들이 워낙 강력해서 그런가 다른 넘버들이 잘 기억나지 않았는데, 영화로보고오니까 이 넘버가 너무 맴돌아서 미치겠음ㅠㅠㅠ 영화라서 할 수 있는 다양한 배경 전환에 처음에 이불 걷어내는 소리부터 군무씬 발자국 소리까지 합쳐져서 너무 중독적인 넘버가되,,,,,매일 로딩로딩 하는중
첨엔 팟퓰러랑 춤을 추자랑 디파잉 그래피티에 밀려서 그냥 그랬는데 영화 보고 나서 계속 밥맛! 이게 너무 맴돌고 장면전환이항 효과음도 찰떡이라 자꾸 샌각 남
이렇게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가 참 맛있지...
이거... 스크린엑스로 봐야한다 진짜... 연출 돌아서 박수치고싶었음
삼면스크린으로 봣슴다 개쩝니다 맨처음에 글린다 엘파바 번갈아가면서 고개 돌릴 때 연출 개쩝니다
진짜 확실히 위키드 영화관에서 봐야함 진짜로 ㅠㅠㅠㅜㅜㅜ차원이 다름
자막 i love it all로 뜨는게 개웃기네 ㄹㅇ 로맨스에요?ㅋㅋㅋㅋㅋ
사랑하는데? 아니... 이건 그냥 사랑인데
이거 짜증나는 사람 있을 때 그 사람 대입하면서 들음 기분 개조아요. 위키드 뮤지컬부터 본 광팬 후기임
오, 간만에 극장에서 볼만한 뮤지컬 영화가 나왔네요.
영화 비수기 시즌에 반가운 소식 :D
엘파바 옷 내스타일..🥰
너무 재밌는 명작같음 꼭 봐도야함
안보면 평생후회할 극강의재미
2024 최고의 사랑노래상 ㅊㅋ드립니다
진짜 좋다 최애 넘버
1:20 갈린다의 Oh~u 여기 중독된다... 이거 들리는 순간 이제 이 부분 감질맛나서 계속 듣게됨ㅠㅠㅠ
너무좋다
이 부분 중독임ㅎㅎ
아 또 보러가야지
오늘 극장가서 보고왔어요 너무 잼있었습니다. 항상 좋은 대작 영화만 만들어내는 유니버설 픽처스~ 사랑합니다~
영화 너무 잘봤어요 글린다 땜에 행복해요
1:11에 문 여는 부분 완전 잘 어울려요 ,,
봐도봐도 소름돋네... 더빙도 개존잼이었는데 미쳤다 ㅠ 자막으로 또 보러 갈것이뮤ㅠㅠ
1:32 뒤에 창문 절묘하네ㅋㅋ
너무 재밌었어요...
영상으로 볼수 있다니 넘 행복해요 제일 좋아하는 노래❤
개인적으로 엘파바 같은 성격이라 갈(글)린다 처음 볼 때는 이 노래 같이 갈아버리고 싶었는데 점점 사랑스런 캐릭터가 되어가는게 신기하기도 하더라고요. 영화 덕분에 뮤지컬에 푹 빠지게 되어서 노래 무한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 보고 연출 미쳤다 생각했네요,,
와... 지금 보고 있다. 2시간째다. 언제 끝나.............
영화 보고 나니 아리아나 그란데가
완벽히 글린다로 보였음 연기 진짜 잘하고
영화보는 내내 즐거웠음 빨리 시즌2도 나왔으면ㅠ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