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울음 터져서 계속 질질짜다가 저기서 한번 더 터지고ㅜ 그 너무 얘전에 봐서 기억안나는데 눈병걸리는 괴물?드레곤? 여튼 그거타고 딸 얼굴 보면서 마키아랑 마키아 친구랑 날라갈때도 울컥 했고 아리엘이 마키아가 떠나니까 그때야 엄마라고 부르는거 보고 진짜 완전 터져서 흐으윽 이러면서 봤다ㅋㅋ
백동재 그 장면은 아리엘이 마키아를 요르프족을 떠나서 진정한 엄마로 인정하는 장면입니다. 하지만 마키아는 아리엘의 곁을 떠나는 것 즉, 이별을 선택하죠. 그 이유는 마음은 아리엘과 함께하고 싶지만 디타라는 아내와 아이를 가져 아버지가 된 아리엘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스스로 떠나는 것을 선택한 겁니다. 부모는 자식이 자립하면 진정으로 기뻐하며 보내줘야 하는 것이 진정한 부모니까요.
아리엘 엄마가 아리엘 감싼채로 죽어있었잖아요. 그때 마키아가 아리엘을 시체손에서 떼낼때 손마디 뚜둑거리면서 잘 안떨어지는 것 보고 뭔가 죽어서도 아이를 지키려는거 같아서 마키아랑 같이 울컥했습니다. 전 이 장면이 영화 주제인 모성애를 다른 장면보다 선명하게 나타낸것 같다 생각해요.
사람들이 잘 모르는 거 몇 가지. 1. 메드멜은 결국 어머니와 살게 된다. (엔딩 크레딧에 요르프족과 같이 사는 갈색 머리 여자) 2. 레나토의 레드아이는 자유를 억압한 것에 대한 화병. 3. 이조르(메자테 사령관)은 레일리아를 좋아했다. (스페셜 스토리의 설정) 4. 요르프와 인간 하프는 청소년기가 아닌 성인기에 노화가 멈춘다. 5. 바로우(하프 방랑자)는 라신 장로의 이복동생이다. 극장 애니가 다 담기엔 너무 짧았음. 레일리아 감정선이 너무 생략됐고 이조르같은 캐릭터는 왜 넣은 건지도 모르겠고... TVA 애니메이션 12부작으로 나왔으면 훨 나았을 거 같은데
개인적으론 마키아는 강하고 상냥한 어머니이자 친구였을 겁니다. 어머니로써의 약속과 친구로써의 약속을 지켜낸 마키아는 아리엘과 재회함으로써 행복한 시간속에서 더이상 '이별'이 아닌 '만남'으로 그'약속'의 꽃을 장식할 것 같네여. 잊지 않는 삶이 아닌, 잊혀지지 않는 삶으로 다시 행복한 시간에서 살아가길 바랍니다. 무엇보다 전 마키아 불쌍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마키아와 아리엘은 약속을 지켰으니...
심심한다냥이 오 전 오히려 영화속에서 아무런 약속도 지켜지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아리엘은 엄마에게 지켜주겠다고 약속했고 마키아는 아리엘의 엄마로써 울지 않겠다고 했습니다.그런데 아리엘도 엄마가 구해주고 엄마가 가는걸 막지도 못하고 마키아도 마지막에 약속을 지키지 못했죠.. 이별의 아침에 약속의 꽃을 장식하는건 그 자체로 모순이죠.그러면 결국 이별의 아침도 아니라는거죠..아 뭔가 설명하고 싶은데 뭐라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ㅠ
어머니와 함께 이 영화를 보러 갔었습니다. 저희 어무니는 제 앞에서 진짜 안 우시는 분이십니다. 어무니와 많은 감동영화를 봤지만 어무니가 제 옆에서 이렇게 오열하시며 눈물을 흘리시는 모습을 보고 찔끔씩 나오던 눈물이 터져나왔습니다. 진짜 이 영화는 사춘기나 이제 청소년인 자녀와 그 부모가 보기 딱 좋은 영화입니다. 아무리 부모님과 사이가 좋지 않더라도 어떻게 해서든 꼭 모시고 가세요. 그냥 보는거랑 부모님이랑 보는건 진짜 확실히 다릅니다. 부모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는만큼 평소에는 숨기고계셨던 모습을 이 영화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이 댓글을 본 여러분 모두 지금 가서 부모님께 사랑한단 말 한마디와 함께 영화 어떠냐고 권유해보세요.
이정훈 더 정확히 말하자면 마키아와 아리엘은 서로가 말한 약속을 지켰어요. 아리엘은 마키아를 고독과 슬픔으로부터 지켜주었고 마키아는 아리엘에게 사랑과 행복 그리고 살아갈 용기를 줬어요. 울어도 좋을만큼요. 즉 마키아는 아리엘과의 약속을 지킨 후에 운 것입니다. 그리고 마키아가 살아있는 동안 아리엘의 히비오르는 계속될 것이라 했는데요. 틀린말은 아니지만 아리엘의 히비오르는 아리엘의 자손들에게도 이어져서 세상이라는 히비오르의 일부가 될 거예요. 마키아는 정말 훌륭한 히비오르를 완성시켰습니다.
노래가 넘 좋길래 가사 좀 적었습니다!!! ちっぽけな星よまわり続けて 칫포케나 호시요 마와리 츠즈케테 자그마한 별이여 계속 돌아가줘 あふれそうに輝いて流れて行く 아후레소-니 카가야이테 나가레테유쿠 흘러넘칠 듯 빛나면서 흘러가줘 綺麗なままで 키레이나 마마데 아름다운 채로 歩き出す 愛を連れて 아루키다스 아이오 츠레테 걷기 시작한 사랑을 데리고 奏でるように 카나데루요-니 연주하듯이 信じてる どんな形でも 신지테루 돈나 카타치데모 믿고 있어 어떤 모습이라도 太陽は昇るからきっと 타이요-와 노보루카라 킷토 태양은 떠오를 테니까 분명 ちっぽけな星に落ちた涙は 칫포케나 호시니 오치타 나미다와 자그마한 별에 떨어진 눈물은 あふれそうな優しさを見せてくれる 아후레소-나 야사시사오 미세테쿠레루 흘러넘칠듯한 다정함을 보여주네 もう一度 笑って 모- 이치도 와랏테 다시 한번 더 웃으며 その胸の中には何があるの? 소노 무네노 나카니와 나니가 아루노 그 가슴 속에는 무엇이 있는 거야? 歩き出す愛になって 아루키다스 아이니 낫테 걷기 시작하는 사랑이 되어 光の中へ 히카리노 나카에 빛 속으로 大丈夫 どんな未来でも 다이죠-부 돈나 미라이데모 괜찮아 어떤 미래라도 太陽は昇るからきっと 타이요-와 노보루카라 킷토 태양은 떠오를 테니까 분명
난 크림 종나 조앗음 ㅜㅜㅜㅜㅜㅜㅜ 얀데레 같기도 한데 하튼 막 진짜 점점 파멸해하는 모습이 치명적이라 해야하나... 소나무처럼 레일리아만 바라보는것도 넘 내스탈......................... 나 레일리아 할래..................................
일본 가서 보고 한국 시사회가서 보고 개봉하고 또 가서 보고 블루레이 사서 보고 총 5번 봤는데 애니에 등장한 여성들이 다 너무 '엄마'라는 역할에 국한되었다고 하는 혹평보고 나만 감동받았나 나만 그렇지 않다고 생각했나 계속 확인하면서 본거 같아요. 결론은 그냥 볼때마다 첫 베틀소리만 들어도 우는걸로...😭 분명 나오는 여성들은 모두 엄마로 나왔지만 모두 다 다른 삶을 살았어요 마키아의 열정적인 사랑은 모든 것을 다 잃고 쏟을 수 있는 사랑 그 자체였고 오히려 갇혀있는 하나의 계층에서 다양한 인간 가치관이 있을 수 있다는 여성위주 작품이었어요 에리얼과 마키아가 주인공이었지만 오히려 주인공인 에리얼보다 더 리얼하게 알 수 있었던 건 주변 여성캐릭터의 심리상태였고 정말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오카다 마리 님의 매 작품 섬세한 캐릭터 구안점은 정말 대단하다고밖에 생각못하겠음 성적인 거에 미쳐돌아가는 일본 애니에서 신선한 시각이었어요
저는 여성분들의 다른 '엄마'라는 삶을 보여주면서 굉장히 뜻깊었다고 생각해요. 특히 리베리아가 딸에게 나는 이런 사람이었다면서 뛰어내릴 때에는 엄마라는 이름 뒤에 이렇게 멋지고 아름다운 사람이었다는 걸 보여줬다고 생각해서 굉장히 감명깊었죠... 마키아가 아리엘과 헤어졌을 때도 그렇고요
아름다운 만남이 있었기에 슬픈 이별이 있을수 있었다는 메세지를 시간이라는 제약 속 부모와 자식간의 사랑으로 풀어낸 영화.. 2시간이라는 러닝타임에 두 사람과 등장인물들의 감정선을 완벽히 녹여내기는 힘들지만 핵심적인 감정묘사들은 잘 담겨 있었고 인간관계속 만남과 사랑의 가치를 여러 등장인물의 서사로써 신경써 묘사한게 눈에띄는 작품이었네요...작화도 안정적이고 그림체 역시 주제랑 너무 잘맞아서 몰입도도 높았고 세세한 연출이 너무 좋았어요 특히 마지막 장면은 대사며 연출이며 온갖 치트키를 다쓴듯한 ㅋㅋ 너무나도 아름다운 작품이라 감히 명작이라 평가해봅니다
레일리아는 끝까지 이용만 당하다 결국 왕족들에게 버려졌죠 마키아랑 레일리아랑 중간에 같이 도망치자고 할 때 레일리아가 나 이제 못 가, 크림을 못 볼 것 같아 하며 배속에 아기를 마키아에게 만지게하는 장면에서도 안타까웠고 그로 인해 크림도 망가져갖고 여러모로 너무 안타까웠어요 마지막에 레일리아가 잘 사는 모습도 넣어줬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영화를 내가 수능끝나고 반에서 할일없어서 아무영화나 봐야지하고 다운받아서 혼자 폰으로 봤는데 애들 사이에서 나혼자 질질 짰던... 내친구는 뭔 이름이 이따구냐고 했는데, 이거 보고도 그런 소리를 할 수 있으련지 진짜 너무 감동+슬픔 걍 다 들어가있는 명작임!!! 안본 사람들 진짜 보세요
마지막에 아리엘 죽을때 마키아가 잘다녀와. 저녁먹기전에 돌아와야한다 하고 과거 회상 나오고 약속 못지킬거 같다고 엉엉 울때 진짜 같이 눈물 터짐.. 마키아도 초보 엄마로 아리엘 클때까지 온갖 고생을 다하고 살면서도 저렇게 펑펑우는 장면없이 꾹 버티는 장면만 나오다가..ㅠㅠ 마지막에 터진것 같아서 더 짠하고..
슬프다 하는 애니는 다찾아보고 감동적인애니도 많이 찾아봤는데 진짜 슬펐을때 눈시울이 붉어지는수준이였는데 이 영화보면서 진짜 펑펑울었었음.... 이영화는 오랜시간을 살면서 어쩔수없이 수많은 이별과 부딫히는 요르프족의 특징상 전개가 뻔해서 당연히 이별하겠지뭐.. 하는맘으로 봤지만 영화인걸 알면서도 너무 몰입되는 아리엘과 마키아의 삶의 스토리가 인상적이였고 이게 영화를보는거란걸 못느낄정도로 몰입되고 중간중간 갈등을 겪는 아리엘과 마이카가 성장해가면서도 수명의차이때문에 생기는 어쩔수없는 상황들이 진짜 너무 슬프고 감동적이였음 무엇보다 다른애니들처럼 이성간의 사랑이아닌 모성애를 이렇게 표현한게 진짜 너무 슬펐음.. 2시간정도의 러닝타임중에 두사람의 인생 90년정도를 표현하는게 쉽지가않은데 90년이 진짜 흐른느낌이들었고 2시간중에서 30분마다 펑펑운것같음 진짜 이거 안보면 인생을 잘못산거임.... ㄹㅇㄹㅇ 무조건 보셈 안본사람은 진짜 후회할거임 그리고 한가지 더 덫붙이자면 이 영화를볼때는 리뷰나 어떤스토린지 알고보는것보다 그냥 아무것도 모르는상황에서 보기를.....
가끔씩 갑자기 숨이 가쁘고 심장이 빨리뛰고 답답하면서 미친듯이 불안할때가 종종 있는데 그럴때마다 이 노래를 들으러옵니다.. 지금도 그래서 들으러왔어요 멀쩡히 쉬다가 아까부터 갑자기 가슴이 답답하고 엄청불안하고 손떨리고 .. 근데 이 노래를 들으면 괜찮아지는기분이들어요 뭔가 날 감싸안아주면서 다 괜찮아질거라고 말해주는 느낌이라서
극호까진 아니지만 이 노래를 먼저 알고 최근에 이 영화를 봤습니다. 진짜 아직까지도 계속 듣고 있는데 노래 나오는 순간... 크림이 불쌍하다고들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저는 마키아와 좀 대비되는 인물이라 봤습니다. 크림은 이별이라는 것을 견뎌내지 못해 어느샌가 집착으로 변해버린 인물인 것 같았습니다. 그에 반해 마키아는 많은 이별을 겪었음에도 끝에 보여주는 눈물이 있지만 잘 견뎌낸 것 같았습니다. 그의 중간인 장로의 말을 따른 인물은 레일리아 같았습니다. 레일리아는 약간 바깥에서 만난 사람에겐 사랑을 주지 말란 얘기를 잘 듣고 딸에게 모든 것을 잊고 살아가라는 말을 한 것 같아 이 3명이 전부 다른 이별을 나타내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진짜 내가 영화나 드라마, 애니 보고 처음으로 울었던 작품... 2018년 당시에 집에서 보고 영화관 에서 본 것도 아닌데 진짜 눈물 질질 짜면서 봄 마지막에 다른 노란머리가 자유 얻고 떠나는데 그 딸이 엄마 자유 얻은거 진심으로 기뻐 해주는거 보고 1차 오열 했고 마지막 꽃밭씬 에서 2차 오열
넷플에서 썸넬 작화가 개이쁘길레 눌렀었는데 판타지물인가 했다가 아니뭐지 갑자기 애를 키운다고 ㄴㅇㄱ? 개인적으로 초반부 용가리들 급전개때문에 두리둥절 하다가 영화 후반부 가서야 ㅇㅎ...했던 영화.. 그래도 대사하고 배경은 진짜 이쁘더라 작화가 보들보들했던게 가장 기억에 남음
감동적이였지만 마음 한켠으론 씁쓸한 애니매이션이였습니다. 작품성이라던지 완성도는 정말 너무너무 완벽했습니다. 제가 씁쓸해 하는 부분은 애니속 내용이 끝끝네 '인간의 차별'을 해결하진 못했기 때문입니다. 애니속에서 차별을 해결해내지 못한 것이 현 시대의 사람으로서 아쉬웠던것 같습니다. 저는 이 작품이 크게 두가지 틀로 구성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한 틀은 모성애와 차별인데요 자신이 낳지 않은 아이임에도, 종족이 다른 아이임에도. 마음으로 아이를 품고 진심으로 자신의 자식으로 생각하는 모성애 부분은 말할것도 없이 감동을 느끼게 해줬습니다. 하지만 결국 아이에 대한 사랑이 있음에도 세상의 다른시선, 즉 차별을 이겨내지 못하고 자신이 살던 땅으로 되돌아가서 숨어 버립니다. 여타의 다른 해피엔딩 영화나 애니와는 다르게 매우 현실적이게 제 가슴에 꽃혀 마음 한켠에 착잡한 기분이 남아 씁쓸했던 애니였던것 같습니다. 이런부분이 많은분들이 이 애니를 좋아하는 이유가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작화에 미친사람들이 만들었나 ㅋㅋㅋㅋㅋㅋㅋ 뭔지는 몰라도 그냥 예술을 에니로 보여줌 그냥 작화가 개미침 최근에 저급 tv 용 에니만 보다가 이거 보니 진짜 미술품 같음 1초라도 정성을 안들인 컷이 없어 대체 작화에 진심인 에니 너무 아름답고 디테일하고 무튼 작화 참.ㅡㅡ 이찌방
오히려 난 레일리아가 뛰어내리는 장면이 가장 인상에 남는다. 모든 속박과 억압 속에서 풀려나 자유를 추구하려는(자신을 되찾으려는) 그 발버둥은 곧이어 날개가 되었고 옛친구를, 잊을 수 없는 광경을 보여주는 매개체가 되었다. 그래, 그 모든 것은 새로운 시작을 위한 것. 레일리아에게 그것들은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하는 희망 그 자체였다.
뭔가진짜 많은 뜻을 담았던것같다 솔직히 후반에서 오카상 부르는부분에선 눈물 주륵이었는데 초반장면에서 그렇게 말괄량이던 레일리아가 모든걸 포기한표정이다가도 딸에게 자기는 제멋대로에 말괄량이고 자유롭다면서 뛰어내리는부분에서 진짜 엄청나게 무언가 올라오는 기분이라 오열했다 거기에 자유롭게 하늘을 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고 아이가 누군갈 만나서 아이를 낳고 또 그아이는 사랑하는누군가를 만나고 마키아들에겐 짧을수있는 인간의 돌고도는 생애와 그동안의 추억회상하는 부분 진짜 다연출 미쳤고 그냥 미쳤다 한동안 못잊을듯
"굉장해, 있는 힘껏 살았구나. 아리엘..." 마키아가 다 늙고병든 아리엘의 손을 잡고 하는 이대사가 이 영화를 함축하는 대사라고 생각
마지막에 "잘다녀와 아리엘.. 저녁까진 돌아와야해"이거 듣고 울뻔했는데 회상씬 때 ㅈㄴ눈물 나오더라 ㅋㅋ
@@Sochd-qi9eg 인정합니다 ㅠㅠㅠㅠ
아니 그게 포텐인데 말하면 우짬 ㅋㅋ
전에 울음 터져서 계속 질질짜다가 저기서 한번 더 터지고ㅜ 그 너무 얘전에 봐서 기억안나는데 눈병걸리는 괴물?드레곤? 여튼 그거타고 딸 얼굴 보면서 마키아랑 마키아 친구랑 날라갈때도 울컥 했고 아리엘이 마키아가 떠나니까 그때야 엄마라고 부르는거 보고 진짜 완전 터져서 흐으윽 이러면서 봤다ㅋㅋ
신이치와란 저도요 ㅠㅠㅠ
계속 아리엘이 전쟁끝나고 마키아한테 마지막으로 엄마라고 외치는 장면장면을 생각할때마다 울 것 같아요ㅠㅠ
백동재 그 장면은 아리엘이 마키아를 요르프족을 떠나서 진정한 엄마로 인정하는 장면입니다. 하지만 마키아는 아리엘의 곁을 떠나는 것 즉, 이별을 선택하죠. 그 이유는 마음은 아리엘과 함께하고 싶지만 디타라는 아내와 아이를 가져 아버지가 된 아리엘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스스로 떠나는 것을 선택한 겁니다. 부모는 자식이 자립하면 진정으로 기뻐하며 보내줘야 하는 것이 진정한 부모니까요.
저두여... 저도 그거 생각할때마다 계속 소름이 돋네여;;
류효동 씹 ㅇㅈ
마자여ㅠㅠㅠㅠㅠ그장면때 진짜 가뜩이나 눈물 흘리고 있었는데 어마라고 부르는 순간 옆에있던 친구랑 저랑 눌물 푸아악 쏟고 옆에 점잖게 앉아있던 남자도 눈물 또르륵.....
인정해요...진짜눈물 주르륵
아리엘 엄마가 아리엘 감싼채로 죽어있었잖아요. 그때 마키아가 아리엘을 시체손에서 떼낼때 손마디 뚜둑거리면서 잘 안떨어지는 것 보고 뭔가 죽어서도 아이를 지키려는거 같아서 마키아랑 같이 울컥했습니다. 전 이 장면이 영화 주제인 모성애를 다른 장면보다 선명하게 나타낸것 같다 생각해요.
으윽...이걸 보고 사후경직이라고 생각한 난......갬성 다 죽었나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
@@돌려돌려돌림판-h5c 사후경직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유튜브에서 봤는데 지금 재개봉 했데요 ㅠㅜ
@@돌려돌려돌림판-h5c 나만 그런게 아녔어 ㅋㅋㅋㅋㅋㅋ
문학적으로 해석하면 강력한 모성애를 표현한거고 의학적으로 보면 사후경직 맞지않나요??
처음에 장로가 사랑 어쩌구 할때 나중에 밖에 나가서 사랑하는 스토리 겠거니 했는데 그 사랑이 모성애 였다니ㅠㅠ
긍께...ㅠㅠ
저도 바깥세상나가서 한남자랑 사랑에 빠지게되고 사랑하다가 언젠가 자신들이 영원히 같은시간속에 함께하지못하는 존재란거깨닫고 갈등하다 다시 만나고 남자 먼저보내주고 잊지않을게 하는 거라생각햇는대 ㅋㅋ
이게 딱 이 영화의 가장 핵심적인 부분을 파악한 댓글인듯
마지막장면 ㄹㅇ눈물
나도 그럴 준 몰랐지
진짜 아는사람들만 안다는 2018년 최고의 명작... 후유증..
흑유흑유
인정합니다
@미지 ㅇㅇ 님 잘못임 이 애니가 초반에는 쫌 지루한데 후반에 눈에서 폭포 나옴 중반부터 유심히 보시면 감정 이입 더 잘되요
명작...
하...................ㅠ~ㅠ
마키아에게 꽃을 씌워주는 손은 아리엘의 손이겠지. 일러스트만 봐도 슬프고 가슴이 벅차오르고 온갖 감정이 든다.
ㅂㄹ? ㅋ 존윅이더재밋음 ㅅㄱ
@@리엇 wls
@@리엇 존윅이 먼데 지뢀이여
@@리엇 이 영상 어케 봤냐
난 크림이가 너무 안타까웠음,, 한사람만을 바라보다 한사람을 위해 내일을 버티고 한 사람을 위해 목숨을 걸고 한사람을 지키려 했지만 나중엔 아무도 없이 혼자 죽는...
@ლ 니롄ლ 총 아닌가영
난 갠적으로 크림이 썸녀가 젤 불상함 납치당해서 애생겨서 친구들한테 못가고 몇년 동안 성안에서 감금? 당하고 사랑했던 크림이도 죽고 자기 애가 처음에 자기 못알아 봤을때 얼마나 속상했겠음 몇년동안 그 애만 생각했는데 그리고 마지막엔 전부 사요나라 엔딩 머냐고
@@왼쪽갈비뼈-o8m 레일리아...ㅠㅠ.
카지 유우키가 맡는 캐릭터들이 참...다 불쌍함
@@왼쪽갈비뼈-o8m ㅇㅈ..
주요한 장면에나온 꽃의 꽃말
노란민들레- '감사합니다, 행복' (아리엘이 마키아에게)
하얀민들레(엔딩장면,'제목에 나온 약속의꽃') - '내사랑을 그대에게 드려요'
메밀꽃(작품전반) -사랑이 맺어준 인연
아노하나의 작가님의 첫 감독 데뷔작,
항상 작품에 꽃을 중요장면, 테마에 사용하여서 색체와 꽃말로 스토리를 풀어나가십시다.
이번작도 감동적으로 봤고 다음작도 기대하겠습니다.
하트라니... 황송하옵나이다
Brick Ethan 와 데뷔작이요? 연출 대사 줄거리 삼박자 모두 완벽했는데 이 느낌 예전에 하울의 움직이는 성 이후로 오랜만에 받아요ㅠㅠ
크으... 아노하나 작가님이셨군요.
앞으로의 작품도 기대가 됩니다.
꽃말 되게 궁금했는데 감사해요ㅎ-ㅎ
일본만인지는 모르겠는데 흩날리는 민들레 꽃씨에서 비롯된 꽃말로 '이별'도 있다고합니다..ㅠㅜ
이별의 아침에 약속의 꽃을 장식하자 ㄹㅇ 보기잘했음 ㅜㅜ
피아노치는트수 훌륭한 모성애를 보여주었으니까요ㅠㅠㅠㅠ
맞아요ㅠㅠㅠㅠㅠㅠ 넘 슬픔
아까 플레이스토어에서 질러서 방금 다봤습니다... 영화보면서 울었던건 처음임
ㄹㅇ..4500원이 아깝지 않음ㅠㅠ
솔직히 마지막 장면이랑,이노래 빼고는 별로임
이 아이가 저의 히비오르에요.
래더하는영어 ㅊㄷㅈㅂ..
래더하는영어 기분 나쁘실 거 같다고 생각이 드신다면 안하심이 현명한 선택이실 것 같네요.
성우현 오! 감사합니다! 댓 삭제 하겠습니다
래더하는영어 이것 또한 히비오르
정민기 이것 또한 무스비
사람들이 잘 모르는 거 몇 가지.
1. 메드멜은 결국 어머니와 살게 된다. (엔딩 크레딧에 요르프족과 같이 사는 갈색 머리 여자)
2. 레나토의 레드아이는 자유를 억압한 것에 대한 화병.
3. 이조르(메자테 사령관)은 레일리아를 좋아했다. (스페셜 스토리의 설정)
4. 요르프와 인간 하프는 청소년기가 아닌 성인기에 노화가 멈춘다.
5. 바로우(하프 방랑자)는 라신 장로의 이복동생이다.
극장 애니가 다 담기엔 너무 짧았음.
레일리아 감정선이 너무 생략됐고 이조르같은 캐릭터는 왜 넣은 건지도 모르겠고...
TVA 애니메이션 12부작으로 나왔으면 훨 나았을 거 같은데
1은 어떻게 아셨어요?
개인적으론 마키아는 강하고 상냥한 어머니이자 친구였을 겁니다. 어머니로써의 약속과 친구로써의 약속을 지켜낸 마키아는 아리엘과 재회함으로써 행복한 시간속에서 더이상 '이별'이 아닌 '만남'으로 그'약속'의 꽃을 장식할 것 같네여. 잊지 않는 삶이 아닌, 잊혀지지 않는 삶으로 다시 행복한 시간에서 살아가길 바랍니다. 무엇보다 전 마키아 불쌍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마키아와 아리엘은 약속을 지켰으니...
무슨 약속을요?
심심한다냥이 봤는데 이해가 안가서요..
재회할때 돌아왔네.. 라고 아리엘이 말했는데요
마키아가 다시 돌아온다고 약속한것도 아닌데
무슨 약속을 장식했다는거죠?
심심한다냥이 오 전 오히려 영화속에서 아무런 약속도 지켜지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아리엘은 엄마에게 지켜주겠다고 약속했고 마키아는 아리엘의 엄마로써 울지 않겠다고 했습니다.그런데 아리엘도 엄마가 구해주고 엄마가 가는걸 막지도 못하고 마키아도 마지막에 약속을 지키지 못했죠.. 이별의 아침에 약속의 꽃을 장식하는건 그 자체로 모순이죠.그러면 결국 이별의 아침도 아니라는거죠..아 뭔가 설명하고 싶은데 뭐라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ㅠ
KKD단트 네 그래서 마키아가 마지막에 아리엘을 사랑한것을 후회하지않는다고햇으니.. 이게 엄마아는 존재인가 싶네요
@@SN-nq2cd 아직도 이 노래를 들으러 오시는 분이 계시는군요ㅎㅅㅎ
아니 진심 이거 오늘 새벽에 보고 소리까지 내면서 개쳐울었는데 ㅜㅜㅜ 솔직히 아리엘이 가지마 엄마 할때 터졌는데 난 마지막에 레일리아가 뛰어내리자 마키아랑 드래곤같이 생긴거 타고 날아가면서 다 잊어버릴거라고 한 장면이 너무 인상깊었음....
드레곤은 레나토 입니다*´ ˘ `*(tmi
개쳐울었는데 표현 진짜 귀엽네 ㅋㅋ
저는 크림이 죽는장면이 ㄹㅇ재밌었어여ㅎㅎ젤 인상깊었고 그부분 지금도 우리집에 영화깔려있어서 계속봄ㅋㅋ
나만이렇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한사람의 인생속에 여러명의 인생을 녹여만든 영화같음 ㄹㅇ..개띵작
다소 난잡하다고 느끼는 분들도 계시는것 같은데 저도 각 인물에 감정 다 느끼는데 문제없었고 참 명작이라고 생각함
보면서 성우들 대단하다는 생각만 들었다 진짜 본사람만암 성우들 연기 개오지고 목소리 개좋으심;; 왜 성우분들 칭찬은 없냐..?
카아상!!!!!!!!!!!!!!!!!!! 이카나이데!!!!!!!ㅠㅠ
너가 써서 또 쓰면
하나도 안이상하네
성우가 ㄹㅇ 개좋았음
카아상이아니라 오카상이에용 오카상이 엄마알걸요
@@_4236 오카상도 맞지만 카상도 맞는 표현이에요. 작품에서 아리엘이 마키아를 부를때 카상- 이라고 부릅니당
ㅠㅠㅠㅠㅠ우리 카지(크림)님이 목소리가 좋죠ㅠㅠㅠㅠ 에리얼(내가 알기론 미유님) 도 목소리 오졌...하ㅠㅠㅠ
이 영화를 극장에서 못 본것은 인생 최대의 실수 중하나라고 자부할 수 있다.
난 봤지롱 헤헤....어.. 어째서 눈...물이??..
날씨의 아이 나올때 봤어야됬는데
다시 상영 시작했습니다 :) 지금 가서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또라이바-b3o 재상영 어디서 하는지 아시나요.. Cgv랑 메가박스 둘러보고 있는데 찾지를 못해서..
어머니와 함께 이 영화를 보러 갔었습니다. 저희 어무니는 제 앞에서 진짜 안 우시는 분이십니다. 어무니와 많은 감동영화를 봤지만 어무니가 제 옆에서 이렇게 오열하시며 눈물을 흘리시는 모습을 보고 찔끔씩 나오던 눈물이 터져나왔습니다. 진짜 이 영화는 사춘기나 이제 청소년인 자녀와 그 부모가 보기 딱 좋은 영화입니다. 아무리 부모님과 사이가 좋지 않더라도 어떻게 해서든 꼭 모시고 가세요. 그냥 보는거랑 부모님이랑 보는건 진짜 확실히 다릅니다. 부모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는만큼 평소에는 숨기고계셨던 모습을 이 영화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이 댓글을 본 여러분 모두 지금 가서 부모님께 사랑한단 말 한마디와 함께 영화 어떠냐고 권유해보세요.
ㅋㅋㅋ 울보
ㅠㅜㅜㅠ
안 계셔서 같이 가드리질 못하내요...
@@M1106K-d6z 아....
@@M1106K-d6z 아앗..
돌아왓어 정말 알차게 열심히 살았구나
울지않겠다고한 약속 못지킬거같아
끝이아니에요 제가 살아있는한 아리엘의 히비오르는 이어질거에요
이정훈 더 정확히 말하자면 마키아와 아리엘은 서로가 말한 약속을 지켰어요. 아리엘은 마키아를 고독과 슬픔으로부터 지켜주었고 마키아는 아리엘에게 사랑과 행복 그리고 살아갈 용기를 줬어요. 울어도 좋을만큼요. 즉 마키아는 아리엘과의 약속을 지킨 후에 운 것입니다. 그리고 마키아가 살아있는 동안 아리엘의 히비오르는 계속될 것이라 했는데요. 틀린말은 아니지만 아리엘의 히비오르는 아리엘의 자손들에게도 이어져서 세상이라는 히비오르의 일부가 될 거예요. 마키아는 정말 훌륭한 히비오르를 완성시켰습니다.
진짜 처음엔 제목보고 뭔가 끌려서 봤을 뿐이였는데 ㅠㅠ너무 감동적인 스토리였어요 ㅠㅠ 대체 이거 보고 몇 번이나 눈물을 흘렸는지 ㅠㅠ
저도 예고편만 봐도 울음이 멈추질않네요 ㅠㅠ
4500원이 아깝지않은 영화였어여ㅠㅠ ㄹㅇ띵작
레일리아가 딸에게 잊으라고 하고 떠나는 장면이 너무 인상깊었어.. 딸의 반응도 그렇고 딸을 버린다기 보다 스스로의 진정한 자유를 찾아 떠남으로써 서로에게 자유가 되어준 느낌.
진짜 이 영화 보고 후유증 너무 심한것 같네요 ㅠㅠ
Geometry Dash Bad Games 저두여... 웬지 못해도 2주는 갈 것 같네여...
Geometry Dash Bad Games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하루가지나도 영화만생각함
저두여
저도 너의 이름은 이후 처음입니다.
류효동 인정합니다
마지막에 엄마 그약속 못지킬것같아 하면서 울때 마음이 찡했다...ㅜㅜㅜ 나도 울뻔
거기서 안 울었다고..? 나만 질질 짰지 또...
장난감이 아니죠, 저의 히비오르에요.
-마키아
호불호가 많이 갈렸지만 개인적으로 정말 재밌게봤음 마지막에 꽃밭씬은 진짜 미쳤었음.
어디에 중점을 두고 보느냐에 따라 호불호가 다른거같음. 나도 개인적으로 삶과 이별이라는걸 늙지않는 소녀의 모습으로 보여준게 되게 참신하고 감동적이였음
난 부모의 진정한 의미를 찿아가는 의미에서 우리 어머니 생각하고 진짜 펑펑울음
뀐다방귀를 ㅇㅈ ㅠㅠㅠㅠ
응아니고~ 그냥양산형애니메이션영화 ㅇㅈ? ㅇㅈ따리 ㅇㅈ따 쿵쿵따리 쿵쿵따 존윅이더재밌음 ㅅㄱ
전학을 7년동안 5번을 했는데 지금은 이별한 친구를 생각하면서 보니까 다시 그 시간대로 돌아가고싶은데 못돌아간다고 생각하니 더 슬펐습니다
노래가 넘 좋길래 가사 좀 적었습니다!!!
ちっぽけな星よまわり続けて
칫포케나 호시요 마와리 츠즈케테
자그마한 별이여 계속 돌아가줘
あふれそうに輝いて流れて行く
아후레소-니 카가야이테 나가레테유쿠
흘러넘칠 듯 빛나면서 흘러가줘
綺麗なままで
키레이나 마마데
아름다운 채로
歩き出す 愛を連れて
아루키다스 아이오 츠레테
걷기 시작한 사랑을 데리고
奏でるように
카나데루요-니
연주하듯이
信じてる どんな形でも
신지테루 돈나 카타치데모
믿고 있어 어떤 모습이라도
太陽は昇るからきっと
타이요-와 노보루카라 킷토
태양은 떠오를 테니까 분명
ちっぽけな星に落ちた涙は
칫포케나 호시니 오치타 나미다와
자그마한 별에 떨어진 눈물은
あふれそうな優しさを見せてくれる
아후레소-나 야사시사오 미세테쿠레루
흘러넘칠듯한 다정함을 보여주네
もう一度 笑って
모- 이치도 와랏테
다시 한번 더 웃으며
その胸の中には何があるの?
소노 무네노 나카니와 나니가 아루노
그 가슴 속에는 무엇이 있는 거야?
歩き出す愛になって
아루키다스 아이니 낫테
걷기 시작하는 사랑이 되어
光の中へ
히카리노 나카에
빛 속으로
大丈夫 どんな未来でも
다이죠-부 돈나 미라이데모
괜찮아 어떤 미래라도
太陽は昇るからきっと
타이요-와 노보루카라 킷토
태양은 떠오를 테니까 분명
크림 착한앤 줄 알았는데 처음에 근데 아니었음..
그리고 이 영화가 보여주는게 '인간의 욕심은 재앙을 초래는걸 보여주는건지 아니면 어머니의 모성애를 보여주는건지 약간 중간에서 둘다 보여주니깐 좀 어려웠었음..
처음은 착한데 갑자기 사이코가 되버린........
인간에게 애인도 뺏기고 친구도 뺏긴걸 모잘라 동족들은 다 죽거나 흩어지고요.. 게다가 애인은 딴남자의 아이를 임신했음에도 불구하고 함께 도망치자 했지만 거절하고 아이를 택한 애인을 보면서 안미칠수가 있을까요...
난 크림 종나 조앗음 ㅜㅜㅜㅜㅜㅜㅜ 얀데레 같기도 한데 하튼 막 진짜 점점 파멸해하는 모습이 치명적이라 해야하나... 소나무처럼 레일리아만 바라보는것도 넘 내스탈......................... 나 레일리아 할래..................................
크림 성우분은 좋았어요...카지 유우키..상......아니 근데 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크림이 그렇게 되어버린계기가 살곳을 잃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고 연인을 잃고ㅠㅠ
크림에게 얼마나 소중한 것들이었으면 애가 저렇게 되버린건지 이해가 가요ㅠㅠ
이 영화는 이별이란 주제로 여러가지의 이별을 보여준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좋지 않은 이별과 좋은 이별 그리고 그 뒤의 또 다른 이별들을 기대하는 모습 이런것들이여.
명작인데 아는 사람이 별로 없어 ㅠㅠ(ost는 언제 들어도 명곡이다...)
인정임니다🤗🤗 명작이죠ㅠㅠ
ㄹㅇ 숨겨진 띵작
이제 넷플릭스에 풀어줫으니 많이 알거임 ㅋ
감동에 감동을줌
3년이 지금 이시간 추억보정 들어가서 더 슬프다...
"에리엘 미안해 엄마 그 약속 깨버릴래."
"エリエルごめんね ママその約束破ってしまう."
てしまう면 깨버릴거 같아. 가 더 맞지 않나
@@Ililillliiiliiiil 같아 붙어버리면 「~てしまいそう」로 뒤에 そう가 붙어버립니다.
@@omote
아하
넷플에선 "미안 아리엘, 엄마 그 약속 지키지 못할거같아" 라고 되어있었는데
@@agibbangddi ㅇㅇ 맞음
1:23 예고편에서 나온 노래 듣고 풀버전 들으러옴 이 부분 너무 좋아요
당신이 가르쳐줬어, 따뜻한 감정과 강해지는 법과 목숨을 건 노력과 누군가를 사랑하는 마음을
이 대사 보기만 해도 눈물 나옴 ㅠ
이상한 냄새.. 햇살 냄새..
2020 보러오신분 ㅜ넘 슬퍼
저요
저요
전 2021년....너무 슬퍼
2021...ㅠㅠ
당연히 로맨스물인줄 알았는데 엄마의 마음으로 살아가는 마키아의 인생이 너무 감동이였고 말로 표현할수 없을만큼 명작인 영화..
보기전에는 노래좋다고 생각했는데 보고나면 한구절한구절 몸에 박히는기분임 ㅋㅋㅋㅋ
노래만 알고 있다가 결국 올해 보게 되었는데.. 진짜 그러네요
초반부에도 5번울고
중반부에도 2번 울고
후반부에는 3번울고
넷플릭스에서 봤는데 진짜 너무너무 띵작이야
여태껏 만화영화를보면서 이렇게 운적이 없었는데 진짜 난 초반부분만 봐도 울컥임이 나온다.
비록 3,4년전 영화지만 다시봐도 이건 못잊는 애니메이션일거 같다
넷플 자막이 조금 이상해서... 감동이 좀 덜해진 감이 있네요 ㅠㅠ
이거 초반에 하품했던 눈물이 슬픔의 눈물이 됩니다... 꼭보세요...
이건 진짜 안본사람 쌉손해보는 명작이다.
모성애의 극한을 볼수있는 작품.
이거 보고나서 바로 어머니 한테 달려가서 오랜만에 고맙다며 애교부렸다.
진짜 다보고 나서 가슴이 웅장해졌다.
일본 가서 보고 한국 시사회가서 보고 개봉하고 또 가서 보고 블루레이 사서 보고 총 5번 봤는데 애니에 등장한 여성들이 다 너무 '엄마'라는 역할에 국한되었다고 하는 혹평보고 나만 감동받았나 나만 그렇지 않다고 생각했나 계속 확인하면서 본거 같아요. 결론은 그냥 볼때마다 첫 베틀소리만 들어도 우는걸로...😭
분명 나오는 여성들은 모두 엄마로 나왔지만 모두 다 다른 삶을 살았어요 마키아의 열정적인 사랑은 모든 것을 다 잃고 쏟을 수 있는 사랑 그 자체였고 오히려 갇혀있는 하나의 계층에서 다양한 인간 가치관이 있을 수 있다는 여성위주 작품이었어요 에리얼과 마키아가 주인공이었지만 오히려 주인공인 에리얼보다 더 리얼하게 알 수 있었던 건 주변 여성캐릭터의 심리상태였고 정말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오카다 마리 님의 매 작품 섬세한 캐릭터 구안점은 정말 대단하다고밖에 생각못하겠음 성적인 거에 미쳐돌아가는 일본 애니에서 신선한 시각이었어요
저도 후기 보고 충격받았어요.... 여성의 주체적인 삶도 물론 좋지만 그렇다고 어머니의 역할이 주체적이지않고 억압적인 삶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조금 슬펐습니다...
설정상 중세시대 정도로 보이는데 그 시대상을 그려낸게 불편한 분들은 뭘봐도 불편할거 같네요. 프레임에 갇힌 불쌍한 사람들ㅠ
저는 여성분들의 다른 '엄마'라는 삶을 보여주면서 굉장히 뜻깊었다고 생각해요. 특히 리베리아가 딸에게 나는 이런 사람이었다면서 뛰어내릴 때에는 엄마라는 이름 뒤에 이렇게 멋지고 아름다운 사람이었다는 걸 보여줬다고 생각해서 굉장히 감명깊었죠... 마키아가 아리엘과 헤어졌을 때도 그렇고요
오늘봤는데 보다가끌정도는 아니였는데 중간중간 읭?하던부분 몇개있었음
@@허허-q3f 진짜 너무 급전개이긴함
"그 약속 못지킬거같아 미안해" 하고 울부짖을때 진짜 일주일치 눈물 다 쏟아냈음 ;; 코도 뻥 뚫려서 시원하네요..
이별의 아침이라.. 17살, 우리엄마 화장하는 아침 그렇게 많이 울었는데.. 언젠가 꼭 다시 보자고.. 약속했는데... 다시 볼 수 있을까.. 이 영화보고 많이 울었네요
마지막에 진심 울뻔했어요
부모님 입장이면 마음이 왁 닿이는것 같아요ㅠㅠ
약속을못 지킬거같아
이정훈 맞는말이에요ㅠㅠ
마지막부분에서 울컥
이정훈 진심 울뻔ㅠㅠ
아름다운 만남이 있었기에 슬픈 이별이 있을수 있었다는 메세지를 시간이라는 제약 속 부모와 자식간의 사랑으로 풀어낸 영화.. 2시간이라는 러닝타임에 두 사람과 등장인물들의 감정선을 완벽히 녹여내기는 힘들지만 핵심적인 감정묘사들은 잘 담겨 있었고 인간관계속 만남과 사랑의 가치를 여러 등장인물의 서사로써 신경써 묘사한게 눈에띄는 작품이었네요...작화도 안정적이고 그림체 역시 주제랑 너무 잘맞아서 몰입도도 높았고 세세한 연출이 너무 좋았어요 특히 마지막 장면은 대사며 연출이며 온갖 치트키를 다쓴듯한 ㅋㅋ 너무나도 아름다운 작품이라 감히 명작이라 평가해봅니다
*눈물을 제일 많이 흘렸던 애니였습니다.. 보는 내내 마음속이 울렁거리고 편안해지더라구요.. 아직도 노래를 들으면 마음속 한 구석이 울려옵니다 ㅠㅠ*
진짜 몇번을 봐도 너무 감동적었던 ...ㅠㅠㅠ
후유증넘심해서...ㄹㅇ...영화가 생각나서인지
이노래 멜로디하나나 가사하나에도 괜시리 뭉클해지네요...인생영화,,,
제가 방금 이 영ㅎ...아니 이 명작을 보고왔는데여...
후반부에 숨죽여 눈물흘리면서 보다가
다 끝나고 어머니 앞에서 펑펑 울었습니다...
작화도 내용도 음향도 ost도 연기도 뭐 하나 빠짐없이 좋았습니다.
진짜로
우연히 넷플릭스에서 보았는데 이런 훌륭한 작품을 늦게 알아 너무 아쉽고 감동적이였어요 아기가 태어나서 이걸보니 더 감정 몰입이 되네요.. 내일 바로 ost 피아노 쳐봐야겠어요 보고 또보고 다들 후회하지 않으실꺼에요 꼭보세요♡
영화 봤다가 여주 친구들도 불쌍하고 ㅠㅠㅠㅠ 우리남주는 행복했지만 ㅠㅠㅠㅠㅠ 여운이 너무 많아 그리고 하 그 거지같은 왕족에들 ㅠㅠㅠ 여주친구 ㅠㅠㅠ
공주는 왕족임에도 너무 안타까웠죠...부모에게 사랑받지 못했음에도 바르게 자라준게 고맙기도 하고 앞으로 닥칠 일을 견딜 수 있을까 걱정되기도 하고,,
레일리아는 끝까지 이용만 당하다
결국 왕족들에게 버려졌죠
마키아랑 레일리아랑 중간에
같이 도망치자고 할 때 레일리아가
나 이제 못 가, 크림을 못 볼 것 같아
하며 배속에 아기를 마키아에게 만지게하는 장면에서도 안타까웠고
그로 인해 크림도 망가져갖고 여러모로 너무 안타까웠어요 마지막에 레일리아가 잘 사는 모습도 넣어줬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맨마지막에 엔딩크래뎃에서 여주랑 레일리아랑 등등의 요르프족과 레일리아 딸로 추정되는 빨간색머리가 다같이 사는장면이 나왔는데 거기서 크....
뭐야 나 여기에 댓글달았었네 ㅋㅋ
아니 왕이랑 왕자 진짜 개쓰레기야;; 아무리 그래도 지 딸인데 어미랑 같이 내버려둬는 뭐야 쒸벌 갑자기 개빡치네
그리고 그 왕은 뭐 불쌍한 헤이젤?불쌍한 헤이젤????아니 불쌍해도 레일리아가 불쌍하지 그 새끼가 왜 불쌍해
진짜로 목소리도 그렇고 노래도 그렇고 미쳤다...
엄마 사랑해요
꼭 보세요 진짜 존나 통곡 했슴 아 너무 울어서 약간 매말라진 느낌이야
마키아 너무 대단함.. 아무것도 모르던 그 어린 청소년때에 처음보는곳에 종착해 한 아이와 도착했지만 점점 방법을 찾으면서 에일라가 성장을 하면서 마키아도 부모로서 점점 성장하는게 눈에 보임....
이노래를 엔딩크레딧에만 넣은게 신의한수인듯.. 안그래도 여운 오지는데 이노래가 그걸 배로 만듬 ㅠㅠㅠㅠㅠㅠ
잔디씬에서 이노래 나왔으면 진짜 다 울렸을껄요... 그게 좀 아쉬워요..
이영화를 내가 수능끝나고 반에서 할일없어서 아무영화나 봐야지하고 다운받아서 혼자 폰으로 봤는데 애들 사이에서 나혼자 질질 짰던...
내친구는 뭔 이름이 이따구냐고 했는데, 이거 보고도 그런 소리를 할 수 있으련지 진짜 너무 감동+슬픔 걍 다 들어가있는 명작임!!! 안본 사람들 진짜 보세요
애니만이 담을수 있는 감성이 무엇인지 보여준 명작
마지막에 아리엘 죽을때 마키아가 잘다녀와. 저녁먹기전에 돌아와야한다 하고 과거 회상 나오고 약속 못지킬거 같다고 엉엉 울때 진짜 같이 눈물 터짐.. 마키아도 초보 엄마로 아리엘 클때까지 온갖 고생을 다하고 살면서도 저렇게 펑펑우는 장면없이 꾹 버티는 장면만 나오다가..ㅠㅠ 마지막에 터진것 같아서 더 짠하고..
재목 보자마자 내 맘속에 이 영화 안 보면 안돼것다 해서 봤는데 개명작 이였다 시1ㅂ 과거의 나 개 잘했다..!!
슬프다 하는 애니는 다찾아보고 감동적인애니도 많이 찾아봤는데 진짜 슬펐을때 눈시울이 붉어지는수준이였는데 이 영화보면서 진짜 펑펑울었었음.... 이영화는 오랜시간을 살면서 어쩔수없이 수많은 이별과 부딫히는 요르프족의 특징상 전개가 뻔해서 당연히 이별하겠지뭐.. 하는맘으로 봤지만 영화인걸 알면서도 너무 몰입되는 아리엘과 마키아의 삶의 스토리가 인상적이였고 이게 영화를보는거란걸 못느낄정도로 몰입되고 중간중간 갈등을 겪는 아리엘과 마이카가 성장해가면서도 수명의차이때문에 생기는 어쩔수없는 상황들이 진짜 너무 슬프고 감동적이였음 무엇보다 다른애니들처럼 이성간의 사랑이아닌 모성애를 이렇게 표현한게 진짜 너무 슬펐음.. 2시간정도의 러닝타임중에 두사람의 인생 90년정도를 표현하는게 쉽지가않은데 90년이 진짜 흐른느낌이들었고 2시간중에서 30분마다 펑펑운것같음
진짜 이거 안보면 인생을 잘못산거임.... ㄹㅇㄹㅇ 무조건 보셈 안본사람은 진짜 후회할거임 그리고 한가지 더 덫붙이자면 이 영화를볼때는
리뷰나 어떤스토린지 알고보는것보다 그냥 아무것도 모르는상황에서 보기를.....
진짜 ㅅㅡㄹ펏음.. 영화 시간 늦었는데도 너무 슬펏단.... 작화도 이쁘고,,, ㅜㅜㅜㅜ 마지막에 제일 눈물터졌다 ㅜㅜㅜ
진짜 아노하나도 슬펐는데 이것까지ㅜㅜ 진짜 작화님 왜이리 슬픈것을 잘만드시죠ㅜㅜ저는 아직도 아노하나 오프닝들어도 운답니다
이거 애니인 줄 알고 안보다가 오늘 처음으로 봤는데 진짜 거짓말 안치고 눈물 흘리면서 봄.... 그만큼 내 인생에 처음으로 접해 본 감동적인 명작....
넷플로 우연히 봤는데 진짜 명작.. ㅠㅠㅠㅠㅠㅠ 너무 슬퍼요
맞아요... 진짜 감동영화..
이거 쭈욱 보다가 마지막에 주인공이 늙은 아들한테 가서 수십년전 불태웠던 테이블 보 꺼냈을때 진심 오열하면서 울음
테이블 보가 아니라 처음에 아기 감쌀때 썼던 히비오르 였을꺼에요
하얀 민들레의 꽃말 : "내 사랑을 그대에게 드려요."
아 오늘 이거보고 진짜 겁나 울었다...아 이렇게 감동 힐링 물인지는 몰랐는데 진짜 미쳣다
가끔씩 갑자기 숨이 가쁘고 심장이 빨리뛰고 답답하면서 미친듯이 불안할때가 종종 있는데 그럴때마다
이 노래를 들으러옵니다.. 지금도 그래서 들으러왔어요 멀쩡히 쉬다가 아까부터 갑자기 가슴이 답답하고 엄청불안하고 손떨리고 .. 근데 이 노래를 들으면 괜찮아지는기분이들어요
뭔가 날 감싸안아주면서 다 괜찮아질거라고 말해주는 느낌이라서
난 이거 몇번이고 다시봐도 눈물이 나더라.. 이건 진짜 띵작임.. 이 노래도 여운이 계속 남음...
다른 영화에 비해 특별히 강한 인상을 주는 장면은 적었던 것 같은데 여운은 쉽게 가지 않는 영화였던 것 같다. 뭔가 한번 더 보고 싶은...
마키아는 아리엘이 죽은다음 아리엘은 마키아에게 어떤 존재로 기억되며 살아갈까요? 마지막에 일러스트를 한장 주고 갔지만 개인적으로 짧게나마도 마키아가 아리엘을 생각하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만들어 줬으면 좋겠어요
너무 안타까운 이야기 정겨운 이야기
마키아에게 있어서 아리엘은 하나뿐인 자식이자 자신이 정성들여 만든 그 어떤 히비오르보다 훌륭한 히비오르로 기억되겠지요.
자신이 가장 열심히 짜내었고 그어떤 히비오르보다 소중한 자신만의 시간이 지나서도 보면 안에있는 글자(추억) 을 보개해주는 슬픈이별과 따뜻한사랑/추억이 담겨있는 세상에 둘도없는 히비오르 겠저?
파이크가 파이먹고 큼; 사실 생각해보면 영겁의 시간이 지나면 히비오르가 무슨 뜻일지도 기억이 날까 하네요... 어떻게 보면 비극
후반부에 사람들 다 훌쩍하더라
그 대사를 듣는순간 펑펑 울음이 터지는게 아니라 나도 모르게 숨죽여 눈물을 삼키고 있었음...
진짜 내인생에서 이런 명작을 한번이라도 더 볼 수 았을까
진심
늑대아이랑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가 비슷한 결이에요
안 봤다면 강추!
남녀의 사랑에 대한 내용이지만 시간여행자의 아내, 어바웃타임도 가족애를 담고있어서 영화 참 좋습니다
마지막장면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극호까진 아니지만 이 노래를 먼저 알고 최근에 이 영화를 봤습니다. 진짜 아직까지도 계속 듣고 있는데 노래 나오는 순간...
크림이 불쌍하다고들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저는 마키아와 좀 대비되는 인물이라 봤습니다. 크림은 이별이라는 것을 견뎌내지 못해 어느샌가 집착으로 변해버린 인물인 것 같았습니다. 그에 반해 마키아는 많은 이별을 겪었음에도 끝에 보여주는 눈물이 있지만 잘 견뎌낸 것 같았습니다. 그의 중간인 장로의 말을 따른 인물은 레일리아 같았습니다. 레일리아는 약간 바깥에서 만난 사람에겐 사랑을 주지 말란 얘기를 잘 듣고 딸에게 모든 것을 잊고 살아가라는 말을 한 것 같아 이 3명이 전부 다른 이별을 나타내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폭풍 감동까진 아니지만 잔잔한 감동과 여운을 남긴 명작
진짜 내가 영화나 드라마, 애니 보고 처음으로 울었던 작품... 2018년 당시에 집에서 보고 영화관 에서 본 것도 아닌데 진짜 눈물 질질 짜면서 봄 마지막에 다른 노란머리가 자유 얻고 떠나는데 그 딸이 엄마 자유 얻은거 진심으로 기뻐 해주는거 보고 1차 오열 했고 마지막 꽃밭씬 에서 2차 오열
이 영상이 알고리즘에 떠서 듣다가 노래가 너무 좋아서 영화봤는데 진짜 띵작 찾았네요 감사합니다 진짜 감사해요 ㅠㅠ
이 영화 보고 개인적으로 너의 이름은 보다 이영화가 떠올랐으면 좋겠다고 생각함.
새벽에 영화보고 펑펑 울다가 마지막 곡 너무 좋아서 듣고 댓글 박고 갑니다.
지금 다보고 노래를 다시 듣으러 왔습니다.
이 애니를 보며 전 다시 한번 어머니의 사랑을 깨닫고 감사들리며 죄송스렀습니다....진심으로 사랑합니다....
나는 영화를 보면서 이렇게 오열하면서 울어본 적이 없는데 이 영화는 꼭!한번씩 다른 사람들도 봤으면 좋겠어요!정말 제 인생영화ㅜㅜ
이영화 산돈 전혀 아깝지가 않고 이거 사서 본거 절대 후회하지 않음. 그만큼 감동적이고 젤 인상깊었던 영화였던거같아요.
해가 지날때 마다 한번씩 보는 영화. 볼때마다 지대로 힐링하는 느낌 ㅠㅠ
이게 왜 호불호가 갈리는 작품이지??? 소재도 참신하고 너무 좋은뎅.....
2016-너의이름은 (강추)
2017-목소리의형태
2018-이별의 아침에 약속의 꽃을 장식하자 (강추)
2019-날씨의아이
2020-해수의아이
2021-귀멸의칼날 극장판 무한열차
ㅇㅈ
날씨의 아이가 왜 있음? 노잼이던데
@@칼로자막다는놈 노래는 좋던뎅
느그의 아이는 아니지 ㅡㅡ
난 개인적으로 날씨의 아이 재밌었음
미츠하랑 타키나올때만 ㅇㅇ
마키아가 떠날때 아리엘이 마지막 절규 '엄마' 아리엘의 임종때 '다녀오셨어요'ㅠㅜㅠ이때...같이 절규했다...ㅠ이건...다시봐야되는 띵작인데..ㅠ아니...애니메이션을 왤케 슬프게 잘만들었어ㅜㅠ
이 영화보고 엄마의 위대함을 다시 한 번 깨달았다.
넷플에서 썸넬 작화가 개이쁘길레 눌렀었는데 판타지물인가 했다가 아니뭐지 갑자기 애를 키운다고 ㄴㅇㄱ?
개인적으로 초반부 용가리들 급전개때문에 두리둥절 하다가 영화 후반부 가서야 ㅇㅎ...했던 영화.. 그래도 대사하고 배경은 진짜 이쁘더라 작화가 보들보들했던게 가장 기억에 남음
진짜 내인생 애니중 ㄹㅇ 역대급으로 소리내면서 울었다.
엄마!!하고 부를때 마지막쯤에 엄청울엇네요 계속 마지막에 몇십년이지나고 찻아가고 작별인사하고 회상하면서 울엇던장면에서 또 울엇네요ㅠㅠ 영화관에서못본게 후회될정도로 휴유증이...장난아니네여 7일째 같은노래듣고 밤에 우네요
감동적이였지만 마음 한켠으론 씁쓸한 애니매이션이였습니다. 작품성이라던지 완성도는 정말 너무너무 완벽했습니다. 제가 씁쓸해 하는 부분은 애니속 내용이 끝끝네 '인간의 차별'을 해결하진 못했기 때문입니다. 애니속에서 차별을 해결해내지 못한 것이 현 시대의 사람으로서 아쉬웠던것 같습니다. 저는 이 작품이 크게 두가지 틀로 구성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한 틀은 모성애와 차별인데요
자신이 낳지 않은 아이임에도, 종족이 다른 아이임에도. 마음으로 아이를 품고 진심으로 자신의 자식으로 생각하는 모성애 부분은 말할것도 없이 감동을 느끼게 해줬습니다. 하지만 결국 아이에 대한 사랑이 있음에도 세상의 다른시선, 즉 차별을 이겨내지 못하고 자신이 살던 땅으로 되돌아가서 숨어 버립니다. 여타의 다른 해피엔딩 영화나 애니와는 다르게 매우 현실적이게 제 가슴에 꽃혀 마음 한켠에 착잡한 기분이 남아 씁쓸했던 애니였던것 같습니다. 이런부분이 많은분들이 이 애니를 좋아하는 이유가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작화에 미친사람들이 만들었나 ㅋㅋㅋㅋㅋㅋㅋ 뭔지는 몰라도 그냥 예술을 에니로 보여줌 그냥 작화가 개미침 최근에 저급 tv 용 에니만 보다가 이거 보니 진짜 미술품 같음 1초라도 정성을 안들인 컷이 없어 대체 작화에 진심인 에니 너무 아름답고 디테일하고 무튼 작화 참.ㅡㅡ 이찌방
2회차까지 보고왔는데 마지막 장면과 노래는 못잊겠음..
오히려 난 레일리아가 뛰어내리는 장면이 가장 인상에 남는다. 모든 속박과 억압 속에서 풀려나 자유를 추구하려는(자신을 되찾으려는) 그 발버둥은 곧이어 날개가 되었고 옛친구를, 잊을 수 없는 광경을 보여주는 매개체가 되었다.
그래, 그 모든 것은 새로운 시작을 위한 것.
레일리아에게 그것들은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하는 희망 그 자체였다.
아 진짜ㅜ 바이올렛 에버가든 다음으로 좋아하는 작품 ㅠㅠㅠㅠㅠㅠ
진심 인정
취향이 나랑 같은데
아니 이거 2018년에 봤는데 지금 2020년인데 내용 다기억나...아직도 이 노래만 들으면 진짜 눈물나올거가틈
영화 보면서 엄청 눈물나게 울었던 적은 많이 없었는데 이 영화는 보고 후반대 갈수록 눈물 미친듯이 나서 소리나서 흐어어ㅓ어어우ㅜㅜㅜ 하고 울었던 작품임..
장로는 어짜피 만나면 이별하고 괴로워질테니
처음부터 아무도 사랑하지 말라고 하지만,
마키아는 이별은 슬펐지만 과정은 행복했으니
그거면 충분한거라고 말해주는 작품.
저 진짜 이 노래 들을때마다 눈물나요.....ㅠㅠㅠ
제 눈물을 나눠요.......꼭 봐야해요 이 영화 극장에서.......오랜만에 울러 왔어요......
진짜 슬펐던 영화 ㅠㅠㅠ
이별을 잘 표현한 작품... 사람과의 인연은 언젠가 끊기는 슬픔 그리고 정말 뭐라 해야할지 모르겠다... 초반은 좀 지루하지만 중반에 거듭할수록 점점 잼있어짐...특히 ost 진짜 맘에듬.. 차분하면서도 슬픈느낌 ㅠㅠ
난 진짜 아노하나,4월은 너의 거짓말,엔젤비트, 플라스틱 메모리즈, 너의 췌장이 먹고 싶어,목소리의 형태 등등 감동적이거나 슬픈거 진짜 왠만해선 다 봤는데 이것만큼 보면서 질질 짠적 없었음 한마디로 "개띵작"
뭔가진짜 많은 뜻을 담았던것같다 솔직히 후반에서 오카상 부르는부분에선 눈물 주륵이었는데 초반장면에서 그렇게 말괄량이던 레일리아가 모든걸 포기한표정이다가도 딸에게 자기는 제멋대로에 말괄량이고 자유롭다면서 뛰어내리는부분에서 진짜 엄청나게 무언가 올라오는 기분이라 오열했다 거기에 자유롭게 하늘을 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고 아이가 누군갈 만나서 아이를 낳고 또 그아이는 사랑하는누군가를 만나고 마키아들에겐 짧을수있는 인간의 돌고도는 생애와 그동안의 추억회상하는 부분 진짜 다연출 미쳤고 그냥 미쳤다 한동안 못잊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