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혼할 적에 청음관이 진짜 평화로웠던 게 정말 정겨운 마을 그 자체였죠. 시장 가면 유저들이 저마다 시장 열어서 물건 팔고 있고 마을 거닐면 어떤 유저들은 바둑 두고 어떤 유저들은 서있고 어떤 유저들은 비무를 벌이고 다니고 있었는데 그게 정말 게임을 떠나 시골 하면 생각나는 정겨운 모습이 아닐까 싶어요. 지금 돌아보면 바둑 두는 사람들은 바둑을 즐기는 청년들 같고 비무를 벌이고 다니는 사람들은 마치 뛰어노는 어린 애들 같았고 물론 유저들이 어른이다 어린이다는 아니지만 그렇게 투영해보면 이 음악을 들었을 때 정말 그 청음관이란 맵을 얼마나 잘 만들었는지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귀혼할 적에 청음관이 진짜 평화로웠던 게 정말 정겨운 마을 그 자체였죠.
시장 가면 유저들이 저마다 시장 열어서 물건 팔고 있고 마을 거닐면 어떤 유저들은 바둑 두고 어떤 유저들은 서있고 어떤 유저들은 비무를 벌이고 다니고 있었는데 그게 정말 게임을 떠나 시골 하면 생각나는 정겨운 모습이 아닐까 싶어요.
지금 돌아보면 바둑 두는 사람들은 바둑을 즐기는 청년들 같고 비무를 벌이고 다니는 사람들은 마치 뛰어노는 어린 애들 같았고 물론 유저들이 어른이다 어린이다는 아니지만 그렇게 투영해보면 이 음악을 들었을 때 정말 그 청음관이란 맵을 얼마나 잘 만들었는지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청음관 안에서 들리던 닭 우는 소리 아이들 뛰노는 소리 상인들의 물건 판매하던 소리 모든게 생생하고 걸어다니기만해도 설레던 귀혼을 하던 나의 유년시절이 그립다.
난 이노래 들을때마다 귀혼이 그리운것같아서 귀혼을 다시 해봐도 예전만큼의 느낌이 안난다.. 다시 생각해보면 난 지금의 귀혼이 그리운것보다 내 어린시절 귀혼을 하는 그때가 그리운것 같다
인정 귀혼 전성기 2009년 그리움
귀혼도바뀐거지만 님들도 바껴서그럼
하는사람이 없으니 할맛이안남
어릴때 낚시하면서 엄마한테 혼나던 기억이나는데..-
그 시절의 게임이 그리운게 아니라
그 시절의 우리가 그리운 거죠
연속으로 음악 두번들을수있어서 좋아요 다시재생할 수고가 줄었네요
운기조식하면서 들으면
힐량 두배
어디서 영물들 소리가 들리는이유는 머지
ㅋㅋㅋ
팬더 우는소리가 들릴거 같은느낌
으억! 으어!
이 브금을 들으면 그래도 내가 유년시절에 메이플, 귀혼, 라테일을 했던 추억은 정말 값졌던 것 같다..
브금 3대장 이네 ㅋ
과거가 그리운것도 맞지만 저때 이후로 세상도 변했다
지금의 내 감성으로 저때로 돌아가봤자 똑같을거같다
그럼에도불구하고 그립다
허탈함과 좌절감에 사는 현재의 내가 아니라 가슴에서 심장박동이 울릴 때마다 순수하고 때묻지 않은 그 시절의 내가 살아나오는 느낌이다
청음관에만가면 항상 무기는 번쩍번쩍이는 무림고수들이 운기조식을 취하고 명상중이였지...
별생각없이 했고 별생각없이 들었던 소리들이
언제 이렇게
별생각들 다 들게됐을까
마냥 아쉽고 허탈하네
그러게요..
태초마을격인 초보자마을.
청음곡이나 갈대숲같이 스산한 bgm나오는곳에서 계속 사냥하다가 포션없어서 위기상황일때 청음관 귀환 딱 쓰면
로딩하느라 검은화면에 청음관의 그 청아한 거문고소리 bgm 들려오고 늑대영물 울음소리 나고 이러면 그만큼 안도되는게 없었는데
ㄹㅇㅋㅋ 표현 잘 하셨네용
귀혼은 그시절 레전드였음.
시원한 이동방법 하나로 초딩들 혼을 빼놓음
와 진짜 점프 엄청난 높이로 하는거랑 달려가는거 ㅋㅋㅋ
하 너무추억이다. 이제 곧 성인인데
어릴 적 순수 했던 때로 돌아가고 싶다..
아 갑자기 안하던 귀혼이 그립다. ㅠㅠ
하도 공력이 더럽게 안올라서 그만뒀는데
갑자기 그립다 ㅠㅠㅠ 내캐릭 ㅠㅠㅠㅠ
행복했던 어린시절 생각나서 눈물 나려 그러네
귀혼 모르는데 노래 너무좋다 취향저격 당함 ㅋㅋ
어렸을때 고렙인 분들 마을에다 십이요 나 뭐 높은 몬스터 풀어서 쪼렙애들 의문사 당하고 걔 하나 잡을라고 사람들 우르르 몰려서 잡고도 했었는데
ㅋㅋㅋㅋㅋㄹㅇ
청음관 서쪽에 십이요유 한마리만 떠도 대학살 나던 그 시기가 그립네요
와 진짜 추억이다;;
추억돋네요....
귀혼은 진짜 예전이나 지금이나 렙업하기 존나 ㅈ 같다
내 어린시절을 풍미한 귀혼 재밌었다
법사들의 순간이동 소리랑 판다 현무 주작들 소리가 아직도 들린다
초등학교 1~5학년때 열심히 했었는데... 추억이네 참... 레벨 약 120에서 접음... 지금은 내가 20대중반이라니ㅠ
귀혼 지금 다시들가도 2000년대 중후반하곤 비교안될만큼 전직기능라던가 맵자체가 리뉴얼되버려서 향수가 안느껴짐..
맞음 캐릭 만들때부터 직업 정하고해서 ㅠㅠ
맵이라도 리뉴얼 안됬으면 복귀 의향있는데 아쉽
모든 직업의 시작 태초마을격인 초원의 공간
"마물을 봉인하러 가기 전에 약수를 꼭 챙기게..", "어디가 아픈가?" - 잡화상점가면 꼭 들렸는데..
그냥 우다다다 달리면서 허공답보하면서 놀다가 기력 다 떨어지면 운기행공인가 뭔가 해서 기력 채우고 다시 우다다 달리면서 허공답보 반복.
이짓만 한시간 두시간 해도 잼있었는데 ㅋㅋㅋ 이젠 이런걸로 재미를 느끼기엔 너무 나이가 들어버렸다
와...미쳤다...내어린시절...
고향노래
레벨비슷한애랑 비무신청해서
표창던지고 ㅋㅋㅋ개꿀잼이었는데
그래도 초창기에 환골탈태? 그거업데이트하고 찍고접었었지..
물고기에 다리달린거랑
뻘건색 손이 바닥에서 막 나오는 몬스터
아직도 기억한다 ㅆ그거 개충격이였는데
뻘건손은 맵도 브금도 무서움 불타고잇기도하고 ㄹㅇ
귀혼 복귀 유저인데 귀혼 재미는 있습니다. 귀혼 재밌습니다..
롤에 지친 당신
귀혼으로 와요
이미지는 어디서 구할 수 있나요?
돌아가고싶다 ^^l발
졸라 추억이네 ㅋㅋㅋ 아이템 상점에서 일반 방어구 구매해서 장터에 나가 세일 한답시고 원가에 팔고 있어도 사람들이 다 사감 ㅋㅋㅋ 졸라 재미있엇음 ㅋㅋㅋ 옆집은 내가 세일 한다니까 더 파격 세일 함 ㅋㅋㅋ 경쟁 구도 개 꿀잼 ㅋㅋㅋ
할머니 엔피씨가 점 봐준거밖에 기억이 안난다. 뭐가 좋다고 매일 점 본건지도 모르겠음
전대진 점보면 경험치획ㅂ득률 올려주거나 드랍률 데미지등 올려주지않았었나요 ㅎㅎ
메이플의 헤네시스 브금이 있으면 귀혼은 청음관 브금이 있지😮😮
너라면 메이플과 나란히 설 것 같았다...하지만...
그지같은 이벤트 돌려막기랑 노 리메이크 운영땜에..
이벤트만 잘해주고 스킬들 일러들좀 조금씩 변경해줬어도 이렇게는 안됬다
와 귀혼 ㄷㄷ
메이플에 리스항구가 있다면 귀혼은 이 브금이지
귀혼 ㅋㅋ 쪼렙인데 뇌전수리검 쓸수있어서 시작했었는데
자~~~골라보게
누가 십이요미풀었냐?
와 추억이다 귀혼 어렸을때 엄청 많이 했었는데
역시 근본
마을들어가면 펫소리 끼에엑 으르렁 꽤에엑 쿠우엉 소리 뒤진애들 으악! 끼약! 겹쳐서 들리던..
??? : 자, 골라보게!!
응답하라 2006...
1:52 1:52
1:52 1:52
귀혼의 헤네시스
꺄악 꺄악 꺄악
으악 으악 으악
i love it
점쟁이 할아범 기억남? ㅋㅋㅋㅋ
붓 ㅋㅋ
역대급
메이플로 치면 헤네시스 정도 되려나
이게 야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