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알고 계셨겠지만 좌측은 환마둔갑 상태고 우측은 천수요화 보스마물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혼마둔갑과 환마둔갑이 없어졌는데 유저들의 항의인지 운영진이 판단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없어졌습니다. 3차전직 화경 이후로 사파의 분노충만, 정파의 열정충전 보통 유저들은 마스터 하는데 지금은 왜 마스터 해야 하는지도 모르겠군요!
귀혼 출시당시 초3이었던 나는 반 아이들 대부분이 메이플을 하고있었지만 혼자 귀혼을 시작했다. 메이플 특유의 답답했던 이동속도... 귀혼은 경공과 허공답보로 정말 속 시원한 속도감이 있었고 무기 강화 수치마다 물작(21~80) 불작(81~120) 보작(121~ 등 이펙트가 정말 멋졌다... (2005~2006년도에는 보작만 해도 서버급이었고 황작 이상은 전섭에 있을까말까) 2차무공 처음 나왔을때 귀혼 특유의 그래픽과 액션이 너무 멋있어서 나도 꼭 써보고싶었다. (특히 조자객의 “질풍낭기”는 지금봐도 멋있다) 마을마다 보였던 108인의 랭커들 특히 그 외호가 참 멋있었는데 사파의 귀혈마제/환야독마/귀천패자/태음천존/적룡팔사/묵강십호/진음광마/추혼마령/강호흑마 정파의 태천무황/절대무자/무의천왕/북두칠존/소황팔성/정십백룡/미공협사/신룡진군/강호의협 당시 완안승서버에 환야독마 아조씨랑 아는사이였는데(조자객이었던걸로 기억) 나이가 40대셨고 당시 랭커중에 대부분이 아조씨 아줌마들이었을만큼 성인들도 좋아하는 게임이었다...
다들 알고 계셨겠지만 좌측은 환마둔갑 상태고 우측은 천수요화 보스마물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혼마둔갑과 환마둔갑이 없어졌는데 유저들의 항의인지 운영진이 판단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없어졌습니다. 3차전직 화경 이후로 사파의 분노충만, 정파의 열정충전 보통 유저들은 마스터 하는데 지금은 왜 마스터 해야 하는지도 모르겠군요!
크 근본브금!!
메이플의 헤네시스 브금이 있으면 귀혼은 청음관 브금이 있지😮😮
2천년대 초,중반 초등학생시절 낚시터에 낚시해놓고 학교다녀왔던 추억이 있네요 벌써 20년쯤 되어가는 추억인데....그 시절이 그립네요
마을들어가면 펫소리 끼에엑 으르렁 꽤에엑 쿠우엉 소리 뒤진애들 으악! 끼약! 겹쳐서 들리던..
뭔가 듣기좋으면서도 텅빈 공허한 느낌이 동시에 잘 표현된 브금ㅠ
이 마을 npc들 귀여웠음
초등학교 때 첨 입문하고 낚시하다 도미라는 생선도 알게되고 생선 종류도 알게되고 겨울 크리스마스 이벤트땐 사람들이랑 특정맵에 들어가서 눈싸움하고 재밌었는데
추억이다 진짜 ㅋㅋ 한야초원에서 사수 전직할 수 있던시기에는 사람 제법 많았는데,,,
청음곡이나 갈대숲같이 스산한 bgm나오는곳에서 계속 사냥하다가 포션없어서 위기상황일때 청음관 귀환 딱 쓰면 로딩하느라 검은화면에 청음관의 그 청아한 거문고소리 bgm 들려오고 늑대영물 울음소리 나고 이러면 그만큼 안도되는게 없었는데
ㄹㅇㅋㅋ 표현 잘 하셨네용
우측 멀리있는 내사은굴.. 오늘도 어제 같이 쓸쓸한 청야강
와 나도 이제 봄
용림산이 잔잔하게 시작하는 부분이 있어서 객잔보다 더 조흠
진짜 대하드라마 사극에 나오는 브금 같아~😃😃😃
ㅋㅋㅋㄱㅋㅋ 왜 하필 대하드라마 사극
@@성빈-n8u 우리가 조선의 대하드라마 같은거 볼 때 항상 듣던 음악 있잖아요~, 그거랑 거의 똑같은 느낌이예요~
귀혼은 스토리, 분위기, 음악 보면 진짜 잘 될 수 있는 게임임.. 노가다성 좀 줄이고, 경험치 넘치면 레벨업 해서 다음 경험치까지 해준다면..
천음사 내부 음악 좋지.. 넘 좋아서 다운 받아서 따로 들음
초4때 친구가 집에서 귀혼하면서 같이 입문했었는데 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좋다
귀혼 출시당시 초3이었던 나는 반 아이들 대부분이 메이플을 하고있었지만 혼자 귀혼을 시작했다. 메이플 특유의 답답했던 이동속도... 귀혼은 경공과 허공답보로 정말 속 시원한 속도감이 있었고 무기 강화 수치마다 물작(21~80) 불작(81~120) 보작(121~ 등 이펙트가 정말 멋졌다... (2005~2006년도에는 보작만 해도 서버급이었고 황작 이상은 전섭에 있을까말까) 2차무공 처음 나왔을때 귀혼 특유의 그래픽과 액션이 너무 멋있어서 나도 꼭 써보고싶었다. (특히 조자객의 “질풍낭기”는 지금봐도 멋있다) 마을마다 보였던 108인의 랭커들 특히 그 외호가 참 멋있었는데 사파의 귀혈마제/환야독마/귀천패자/태음천존/적룡팔사/묵강십호/진음광마/추혼마령/강호흑마 정파의 태천무황/절대무자/무의천왕/북두칠존/소황팔성/정십백룡/미공협사/신룡진군/강호의협 당시 완안승서버에 환야독마 아조씨랑 아는사이였는데(조자객이었던걸로 기억) 나이가 40대셨고 당시 랭커중에 대부분이 아조씨 아줌마들이었을만큼 성인들도 좋아하는 게임이었다...
와...미쳤다...내어린시절...
저는 저 그림 그린분께 연락도 했었죠 ㅎ 제가 청야강 배경을 그리시면서 참고하신 장소가 있으신지 어쭤보았었는데요 4 5년전이라 가물가물한데요 작가님께서 내사은굴같은걸 보시고 상상하시며 그리셨다고 하셨었어요 ㅎ
귀혼의 헤네시스
??? : 자, 골라보게!!
메이플로 치면 헤네시스 정도 되려나
로그인화면 브금 다시 이걸로 해줘 ㅜㅜㅜㅜㅜㅜ
메이플 랜드가 나왔듯이 귀혼도 옛날 귀혼으로 한번 나왔음 좋겠네요 맵 확장말고 그 시절과 다른건 거의 없겠지만
옛날에 전체화면모드로 길찾기하면 포탈방향상관없이 왼쪽으로 화살표방향고정되는버그있어서 창화면으로 겜한거 기억나네 진짜 울거같다
귀혼 맵 거의다 축소했던데 롤백해주면 좋겠다..
그러게요... 청음평야(7), 내사은굴(12) 막ㅇ ㅣ렇게 있었는데..
옛날 한야해안 (10) 진짜 분위기 낭만 좋았는데
가고 싶다
캐릭터들이 점프하는 소리도 들리는듯 하네요!
"마물을 봉인하러 가기 전에 약수를 꼭 챙기게..", "어디가 아픈가?" - 잡화상점가면 꼭 들렸는데..
오호 ..
이젠 낚시하던때랑 어인귀 잡던거밖에 생각안남..
천음계단을 힘들게 오르고 안도의 한숨 내쉬었으나 첩첩산중이로다.. 처음 고락봉을 접했을때는 진짜 많이 헤맸었죠..
으악 철완곡에서 길을 잃었어요!!
진짜 귀혼 bgm은 레전드긴하다 메이플 같은 겜이랑 비교도 하지마라 근본2d rpg는 귀혼이다 어릴떄 귀혼에서 낚시하는게 ㄹㅇ 꿀잼이였는데
어릴때 메이플하는 친구한테 존나 쳐맞고 자랐노? ㅋ
귀혼은 그시절 레전드였음. 시원한 이동방법 하나로 초딩들 혼을 빼놓음
와 진짜 점프 엄청난 높이로 하는거랑 달려가는거 ㅋㅋㅋ
언제 들어도 좋네요
응애
0:24 여기부터 현악기 소리 깔리는거 소름돋게 좋다 ㄹㅇ
눈물나요
운기조식하면서 들으면 힐량 두배
메이플에 리스항구가 있다면 귀혼은 이 브금이지
강하갱도ㅎㅎ 추억이네요
귀혼 브금은 전설 그 자체다
저집보면 항상 타잔이 어릴때살던 나무집 생각났었는데..
모든 직업의 시작 태초마을격인 초원의 공간
청야강 지나서 낚시터가서 낚시했었는데 ㅜㅜ 옆에 낚시하는 사람들이랑 물고기 교환도하고..
한남대학교 전자공학과 17학번 안석민의 띙…곡..❤
안씨가문의 영광...
안씨 가문에 영광 있으라!
응답하라 2006...
뭔가 배경도 그렇고 브금도 그렇고 감성좋은 청야강
와 나 이거할때 스승 있었는데...
팅기는것만 막아도 할사람은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