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산토리니로 유명세 탄 관광지…주민들은 속만 터진다 / SBS / 뉴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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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31 ต.ค. 2023
- 부산 '흰여울문화마을'은 아름다운 풍광 때문에 한국의 산토리니로 불리며 최근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민들은 차라리 마을을 폭파시키고 싶은 심정이라고 SBS 뉴스토리 취재진에 털어놨습니다. 지나치게 몰려드는 관광객 때문에 삶 자체가 위협받고 있다는 주민들의 이야길 자세히 들어봤습니다.
#산토리니 #흰여울문화마을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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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편의시설은 없어지고 까페만 생긴다는 말이 정말 공감 되네요
솔직히 시민의식 수준은 중국이나 한국이나 거기서 거기임 ㅋ. 머릿수 차이만 날 뿐
@@user-ro1hm2uhy3un관광지들 다그래 우동사리야 해외 안가봤지? 이탈리아는 안그럴꺼 같냐
@@kiki-sc1wo 이탈리아가 언제부터 시민의식 좋은 나라였지 ㅋㅋ 너네 엄마 목숨걸고 내가 너보다 해외 많이 나가봤을걸?
북촌 마을도 그렇고 주거지가 관광지가 되는 경우 원주민과 관광이 잘 조화가 될 수 있도록 지자체에서 더욱 적극적으로 행정할 필요가..
민원이 엄청 날텐데
해결 못하는것 보면 답 나오잖아..
국민수준 보이지..
그냥 공무원들이 일 안하는 거지. 방치하는거잖아. 만사소송해야 움직인다. 주민들불쌍하네 원숭이시키도 아니고 볼거리로 전략했네.😢
박원숭이라는 쉬8놈이 강남을 관광지화 하려고 했지
지자체 의원들이 해외여행에 빠져서 조례를 안하니. 주민 민원 묵살
유럽도 마을 자체가 관광화되니 시끄러워서 인원제한 출입 하던데
남의 가정집을 궁금해서 두들겨보는건 사이코패스야?
인기 드라마나 영화 촬영지로 나온 동네는 인터넷에 한번 나오기만 하면 사람들 몰려서
현지 주민들은 외지에서 몰려온 차량들로 고통 받고, 어마어마한 쓰레기로 고통 받고
낮이나 밤이나 문 열린 집은 불쑥 불쑥 들어가 주인 허락도 없이 사진 찍고, 방도 열어 보고, 냉장고도 열어 보고
시골이라서 주인 없으면 지들끼리 마루나 평상에 앉아서 가지고 온 음식 까먹으면서 사진도 찍고,
늦게 돌아온 주인이 나가라고 하면 가지고 온 쓰레기 하나도 안 치우고 미안하다는 말도 없이 나가고
이게 바로 우리나라 국민성이에요
그런애들이 칼빵맞아야되는데 에휴
병신이죠
ㅇㅇ 개싸이코. 그냥 살펴보겠다고 두들기는건 양반이고 창문 사이에 폭음탄 던져넣어서 안방에서 불꽃쇼 보게 하는 ㅅㅋ들도 있음. 과장같지? 경험담임.
저희집 북촌입니다.
여기서 5대째 나고자라고지내고 있구요.
코로나 전까지 관광객들 때문에 돌아버릴 지경이었죠.
시도때도 없이 떠들고 집앞에서 사진찍고 음료병, 쓰레기 무단투기에 새벽이던 밤이던 낮이던 딸딸딸딸~~캐리어 질질끌고다니는 소리, 좁디좁은도로에 어마어마한 관광버스가 떡하니 막아서 10미터 나가는데1시간 걸리고....🤬😡
그나마 코로나 터져 좀 잠잠해져 살만해지나 했더니 요즘 머 핫플이다 머다해서 또 시작입니다.
여기 오지마세요.
핫플이고 머고 죄다 장사꾼들 천지예요.
친한친구들 집은 죄다 가게나카페로 변하고 볼껏도 개성도 아무거도 없어요.
어떤분 집값올라 좋은거 아니냐고 하는데 그건 집을 투기로보는 그새 ㆍ끼들 생각이구요.
저는 저희 부모님이 물려주고 내가자란 조그만 이집에서 조용히 살고싶은 사람일뿐입니다.
무개념 관광객들 정말이지 죽ㆍ여 버리고 싶을 정도예요.
진짜 코로나 직전 무렵 일 때문에 학교(중앙고) 가느라 예전처럼 현대사옥 앞에서 쭉 걸어왔는데
40년 전 학교다닌 무렵과는 물론, 한 20여년 전과 비교해도 이건 뭐 완전히 다른 곳을 왔나 할 정도의 분위기.
지금 거기 중,고 다니는 애들은 등교하다 갑자기 준비물 필요할 때 사지도 못할 듯. 문방구조차 다 관광상품 파는 곳으로 바뀌었으니.
구경할곳 없는 한국에서 거의 유일하게 볼곳이 북촌같은곳 밖에 없으니 몰리는거겠지. 님이 다른 관광지 놀러가는거랑 똑같은 마인드겠지 예를 들면 뭐 홍콩이나 일본 유명 관광지 오지 말라고 하면 안갈거 아니잖슴
@@user-lg9gy6ed8x
너같이 말귀 못알아 먹는 인간들 말하는거야 ㄷㅅㅇ
@@user-lg9gy6ed8x 저분은 등가 조건이라도 되는데 님은 뭐임? 그럼 님은 둘다 가면 안됨. 이게 맞지?
서울토박이인데도 북촌마을은 안가봐서 이번에 궁금해서 가봤는데 님말씀대로 정말 볼게 하나도 없어서 놀랬어요! 북촌마을 꼭대기에 카페하나있고 거길왜가는지모르겠음 차라리 남산 한옥마을을 가는게나음
행정이 엉망이니까.
저런 지역은 타지역에서 오는 손님이 많으니 세금을 좀 줄여준다던가, 청소 주기를 짧게 한다던가 뭔가 관리가 되고 주민들도 혜택이 있어야지…
돈이 어딨냐. 영도구 가난하다
쓰레기나 노상방뇨 소음 너~~무 기본적인걸 소망해야하는 주민 입장이 마음 아프네요. 남의 집 문 두드리는 쓰레기는 처벌해야지 싶다.
원래는 관광지가 아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유명 관광지가 되었다. 여기저기 광고도 때리고 있는 거 보면 분명 시나 구의 재정이 들어가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저거 몇 년인가 십 몇년 전인가부터 부산시에서 관광산업 발전에 모든 노력을 쏟아붇기로 결정한 후, 구청별로 관광지 개발한다고 개발할 곳 써내라고 했고 영도구에서는 저걸 써내서 부산시의 재정지원을 받은 걸로 알고 있다. 그렇게 재정지원을 받아서 발전했으면 저기 주민들에게도 충분히 혜택이 가야지.
관광지화 되어도 현지 주민들에게는 아무 이익도 생기지 않는게 문제일듯 합니다 그런데 동네 분위기 자체가 머물고 싶은곳이 아니라 둘러보고 사진찍고 빨리 떠나고 싶은 곳이에요 저기서 카페니 뭐니 하는 분들도 어려울듯
이래서 일본 교토주민들이 관광객땜에 힘들어 한거구만
원주민이 뭘 할 수 있게 규제를 풀어줘야는데 주민들은 동물원처럼 구경시키고 시민단체 일자리 사업과 근처 상업행위만 좋은 일인게 대한민국 도시재생이다.
아픈 역사가 있는 곳이라고 설명 들었는데 막상 가보니 너무 예쁘게 잘되어있더라구요. 실제 거주하시는 곳이라고 설명 듣고 조용히 다녔는데도 길이 좁고 길 옆이 바로 창문이고 현관이라 아무리 조용히 다녀도 주민분들은 스트레스 받으실것 같더라구요. 관광지로 써먹을려면 지자체에서 더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줘야죠ㅠㅠ
지자체탓 ㅉㅉ
@@fsgd77777그럼 누구탓 하랴 지자체가 해결해야지
@@user-pl6zg4ks8r 무개념 관광객탓을 해야지
아니 소변도 모자라서 대변을 본다고 ? 와 진짜 소름돋는다
주거지에는 출입을 금지해야된다고 봄.
관광구역을 정해서 그 코스로만 다니게 하고 마을분들에게 관광객에게 인당 천원씩 받아서 각가구에 사시는 분들한테 드려야 된다.
이탈리아에서도 그렇게 하지 않나?
이분은 최소 저기 안 가본분이네. 코스전체가 주거지임.
저기다 주거진데?
@@Mapo_Park 주거지에 코스를 짠게 문제라는거지 ㅋㅋㅋ
생각이란걸 하면서 댓글을 썼으면.
애당초 대다수의 관광지가 주거지와 혼합되어있는데 뭘로 구분할건지?
@@user-yz6jl2yh7s 주거지에 벽화그려놓고 이제부터 관광지임하면 되는거냐? ㅋㅋㅋㅋㅋ
유명 관광지가 되면 지역경제엔 도움이 되지만 근처 주민들은 고통이죠.
어느정도 관리감독을 해도 한계가 있으니 갈등도 생기고 못참고 떠나는 사람도 생기죠.
참고로 그리스 산토리니나 이태리 베네치아도 실제로 가보시면 대부분 식당-카페-숙소-식당-카페입니다
(원주민들은 거의 없습니다)
바가지를 말도 안되게 씌워도 장사가 안될 수가 없을 정도로 관광객이 득시글대죠
따라서
부산시는 결단의 필요성이 있습니다
작정하고 원주민분들껜 충분히 보상한 뒤, 오버투어리즘을 추구하여 완전한 관광지로 만들 지
아니면
딱 원주민 보호에 집중하여 관광객은 허가된 인원에 한해 가이드 안내가 있을 시에만 관광토록 할 지
관광특화 완전 개방 vs 주민보호 일부 공개
전세계 사례를 들춰봐도
관광산업에 중간-공존은 어렵습니다
영도 주민입니다 흰여울은 별 거 없는 곳인데 관광지 된게 신기한 곳 같음
주민이라 그런듯.. 전 갔다왔는데 이쁘더라구요 잘 보고 왔네요
해운대살면 해운대 잘 안가듯이 같은 이치 아닐까요
그냥 인스타충들이 인스타올리면서 관광지가 된거라 ㅋㅋㅋ
흰여울 마을 진짜 예쁘던데 전 부산 사는데도 가끔 가요
우리나라 하두 작아터져서 관광지도 사실 볼꺼 없긴하져 전쟁도 있어서 리셋하고 시작한거라 미적 감각도 떨어져서 맨날 벤치마킹만하구
아쉬워요 여러므로 나라만의색이있어야 외국관광객들도 오래체류하고 재방문율도 올라갈텐데
이쁘긴했음
주민들에게 돌아가는게 있어야 참지.
저도 여기 가 봤는데 ~~~ 관광객들은 관찰자의 입장으로 조용히 즐기다 가는 예의가 중요하죠~~~
ㅎㅎㅎ 아무리 조용해도 그 관찰적 시선이 부담스럽고 싫은겁니다.
아파트 1층 (거기 내가 거주한다면)
베란다 방향으로 주말 하루만 수십명이 왔다갔다하면 어떤기분일까요?
여긴 관광지가 아닙니다.
@@fafaleo5889별 신경 안쓸거 같은데요.
ㅎㅎㅎ님이 관광지고 아니라고 말함? @@fafaleo5889
@@fafaleo5889 관광지라잖아욬ㅋㅋㅋ뭔 관광지가 아니야 ㅋㅋㅋㅋㅋ
@@Mat_DongSan__내 사유지는 관광지가 아닌거임
내 집이 관광대상도 아니고..
이걸 설명해줘야함?
저기 바다 엄청 이뻐서 좋아하는 곳인데...진짜 요즘 거기 카페밖에 없음...관광객도 엄청 많이 늘었고...
관광마을 그만 취소시키고 관광객접근 통제해서 지역주민 주거생활권 보장해라 관광객들땜에 주거민들 스트레스까지 줘가면서 관광마을 유지는 아무것도 득될거없네.
관광수익을 주민에게 줘야죠.
수익0임
입장료 받는게 아닌데 뭔 수익을 주민한테 주냐 ㅋㅋㅋㅋㅋ카페 매출 돈 뺏어서 주민들한테 주리? 진짜 수준십ㅋㅋㅋ
그러면 님이 주세요..ㅎㅎ
이거지
하 어르신 제발
주거지는 조용한게 제일 중요한데...
주민들은 스트레스가 엄청나겠네요
몇달 전에 갔었는데 그런 부분은 고려하지 못했었네요
짧게 한바퀴 쓱 둘러보고 나와서 별 생각이 없었는데
사람이 살고있는 곳에, 거주지 밀집지역을 관광객이 몰리게 하는 이런 개발행위는 진짜 혐오스럽다.
사람이 많이 몰리니 장사하는 사람들이야 좋겠지만..
거주민들이 격을 피해와 스트레스는 누가 책임지나
주거 공간 바로 옆에 수많은 고깃집들 술집 이런 것들도 바뀌어야 함
아는 분 고통임..
오줌 누고 가는 장소에 가위를 그려 놓코 CCTV를 더 많이 설치하고.
저도 미국에서 산속에 집이 있다보니 새벽부터 산에 올라 오는통에 힘들어서 시청에 주민발의안 제출해서 시간조절 된이훌론 조금씩 궨찮아 지고 있어요 그래도 중국 것들은 변한것이 없네요
마지막에 할머니의 바람이라는게,
유치원만 나왔어도 알만한 이야기 라는게 참...
영도가 빈집이 많아요 노후주택가라 너무 사람이 없으면 무서워요 노인들만있고 .. 젊은 관광객들이 그나마 활력이 되는데 원주민들이 고통을 겪으니 다른지역사례 참고해서 균형있게 발전하도록 노력해 주세요 일부 카페로 나온 수익금은 원주민들한테 혜택이 가도록하고
우리집도 북촌마을인데 올해초에 25억에 팔고 나왔습니다
속이 다 후련합니다
축하드려요..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줘서 재산가치가 상승했네요
가격을 굳이 언급하는 이유는?
근데 진짜 벚꽃시즌 핫스팟 동네 살고 있어서 그 마음 뭔지 너무 잘 앎. 매일매일 시끄럽고 주차문제부터 쓰레기문제등등.근데 매년 그래 열흘이면 끝나니까 이 마인드지만 저분들은 매일 겪으니 그 고통이 얼마나 클지..그렇다고 관광객을 막을 수도 없고 정말 어려운 문제ㅜㅜ
골목 살리자고 벽화 그리는 짓은 결국 그 동네에 살고 있는 원주민들만 내쫒는 짓이라는걸 여러 사례로 보여주고 있는데 아직도 그런 짓을 하는 지자체들이 있음
중국도 아니고 한국의 어디어디 대체품 만드는거 다 구청 공무원들 머릿 속에서 나온거 아냐?
돈이라도 주던가, 동네마다 하루에 방문할수 있는 최소단위의 관광객수라도 만들든지 해야지 누굴 동물원의 동물 취급 하는 것도 아니고 말이야
저기 가보니깐 진짜 집들이 골목골목 다닥다닥 붙어있어서 소근소근 말하는 것초차 크게 울린다해야하나?? 그래서 말도 잘 못하고 손잡고 다니며 눈으로만 구경하게 되던데 도대체 저기서 큰소리내고 노상방뇨하고 그러는 사람들은 뭐냐???
한국인들 시민의식 진짜 너무 처참함
시민의식이라는게 없어요 개념도 없고 그래놓고 G7? 선진국? 웃기구 자빠지네!!!
안타까운게 배려라는 인식자체가 없어져가고 있다는게 그게 더 걱정..
가고 싶었는데 주민들이 싫어하시니 안 가는게 맞는 것 같아요. 참고로 북촌 한옥마을도 일부러 안가요
여름에 가보니까 주민들 발 하나 쳐놓고 문 열어 놓고 계신데, 안이 다 보임. 마당 있고 대문 있는 집들이 아니라 현관문 곧 대문이라 주민들 힘들겠구나 싶었어요.
관광지라고 집값이 근처 아파트만큼 수십억까지 오르면 몰라도 저기는 주민들 입장에서는 이득되는 거 하나도 없음.
통행료를 만들어서 마을 사람들 한테 전달해주던지 아니면 일주일에 요일을 정해놓고 개방을 하던지 뭔가 대책이 필요하네요
양날의 칼이다. 사람들이 많이 찿으면 부동산 가격이 올라 좋기는 하지만 불편한 점은 한두가지가 아니다. 상상할 수도 없는 별별 꼴을 다 당하게 된다. 물론 눈과 귀가 즐거울 때도 많지만 아무리 즐거워도 보기 싫고 듣기 싫은 소리를 만큼 마음에 큰 위로가 되지 않는다...
또 사람이 살고 있으니 더 좋아 보이는 것이지 사람이 살지 않는 상업적 관광지 같은 가공된 문화마을이 좋을 수는 없다....
문제는 구경꾼들이 현재 살고 있는 주민이라는 생각은 없고 노임을 받고 생활하는 배우들 쯤으로 착각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다.
@@user-vb5xy4se3f 나같으면 살듯. 바로앞에 바다보이고 좋구만
집값이 올라 좋아 ㅋㅋ
개 저ㅅ ㆍ박는 소리 짖구있네.
부싼토리니군요. 사람 몰리면 항상 저런 일이. 뭔가 경제적 이익이라도 얻을 수 있으면 참겠지만, 되는 게 없으면 참기 힘들겠네요.
서울 북촌 한옥마을은 땅값이라도 많이 올라서 집값도 좋을텐데 저긴 별룬데 참 억울하겠다~국민들아~국개위원들 어떻게사나 견학가봐 주택가 몰려가서 인증샷남기기 유행했음 좋겠다
세상에 비상식적인 사람 참 많더라구요..ㅠㅠ
실제 산토리니는 관광객들이 지나다니는 길에 있는 집들은 전부 호텔임. 그래서 더 깨끗하게 관리가 되어 있고
경치좋은 곳에서 며칠 숙박하며 힐링하고 가는 게 가능. 반면에 저기는 대부분이 그냥 일반주택이다.
산토리니처럼 관광객들이 지나다니는 통로에 있는 집들은 전부 소형 호텔로 개조해서(대형호텔은 못 들어오게 막고)
숙박업을 하게 하고 그거에 대한 지원을 지자체에서 해 준다면 저 사람들도 더 이상 불만이 없을 듯..
부산살면서 여기 가고싶은 생각도 안들던데..
흰여울마을 가본적도 없음
바닷가 앞 산책로는 갈만함..
중국 관광객 그렇게 욕하면서 막상 한국인도 크게 다르지 않은 느낌이 종종 있네요
진상이나 갑질도 뉴스에 보도안할 뿐이지 막상 현장에선 한국인도 꽤 많아서…
사람 사는 동네를 관광지로 하면 어쩌냐.. 서울 한옥마을도 그렇고..
누가 만든게 아니야
일반주민들은 솔직히 관광지던 뭐던 이득 볼게 없이 상업을 목적으로 하거나 임대를 해주는 건물주들만 이득이지 주민들은 진짜 많이 피해본다고 생각해요
있는건 카페밖에 없다는거 진짜 어휴..
당연한 상식을 요청하네.. 사람사는 마을인데..
옛날엔 송도 2기대라고 무서운 절벽동네 였는데
많이 깨끗하고 밝아지고 유명세로 집값도 오르고
관광화 할거면 마을전체 이주하고 정부 차원의
태종대 영도 자연 공원을 짓는게 맞다고 본다.
관광객들도 참 가관이다.. 저거 겪으면 층간소음도 그렇게
민감한 문젠데 정신병 걸릴 듯..
아는 지인이 양평쪽 자전거 도로 근처에 전원주택 짓고 사는데..
그렇게 모르는 사람들이 울타리 틈 사이로 훔쳐보고 어떨 때는 무단으로 들어와서 구경하고 물도 쓴다고함..
진짜 개념없고 예의없는 사람들 많음..
재발 어딜가든 애티켓과 건강한 시민의식을 지닙시다 저도 희여울 마을 다녀왔지만 정말 조용히 카페가서 조용히 머물다 왔었던 기억이 납니다 떠들고 소리지르고
나의집 문을 두드리고 노상방뇨 하지맙시다
재발 방지
ㅋㅋ 진짜 저기까지가서 고작 간다는곳이 카페가는게 개 얼탱이터지네 ㅋㅋㅋ 너무 재밌다니까 대한민국은 ㅋㅋㅋㅋ
입장료를 받는 구조로 바꿔 입장료 수익을 주민들에게 나눠주는거 어떤가?!!!!!!
임대 사시는 분들이 대다수인거같아요
@@user-lt8tc4hm4z등본상 거주자한테 상품권주면됨
저같은경우 바로앞에 놀이공원이라 가끔 폭죽놀이땜에 시끄러운데 보상차원에서 빅5이용권 10장씩줌
입장료를 받으려면 통로들을 다 막아야 되는데?
흰여울문화마을에서 영업하는 카페에서 내는 세금만 해도 적진 않을 텐데, 그 세금으로 정부에서 정책을 실시하던지 할 수 있겠지만, 정치인들은 이런 데 관심이 없죠
관광지 수익을 나누거나 혜택을 주면 좋겠네요. 지자체에서 마을 환경 미화 직원이나 카페직원 등으로 고용해주는게어떨까
주민들 사는곳은 출입 금지 하고 벽화도 시멘트를다 발라버려야 안올거같네요
여기 그 밑에 바위가 금가고있다던 그래서 위험하다던 거기인 것 같은데 맞나요...?
대부분 방송 명소는 몇년 지나고 잊혀지면 방문객이 눈에 띄게 줄어든다고 봅니다.
그러나 동피랑이나 흰여울처럼 바다를 끼고 풍광이 받쳐 준다면 급격한 감소없이 유지되리라 봅니다.
영도에도 빈집이 증가한다는 보도도 있어 그에 따른 시에서 적절한 대책과 보상이 있어야 합니다
힌여울 마을이 어디죠?
이거 이탈리아도 그랬던거 같은데 어디든 비슷한 문제가....
매너가 중요... 맨날 중국인들 시끄럽다고 하는데 우리나라 사람들도 단체로 어디가면 목소리로는 안진다... 술 마시면 뭐... 말 다했고...;
에어비엔비로 숙소 찾아 갔는데 길 옆에 내리막에 있는데 주차장도 없어서 대략 난감...
저런곳은 지자체에서 신경써서 주민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계도와 안내표지판 그리고 안전계도요원 상시배치 해서 외지인과 관광객들에게 전달하고 살펴보고 신경써야겠습니다 ~~~ 흰여울마을 유명세에 덩달아 주민고통은 없어야겠습니다 ~~~
어디든 먹는 장사는 잘됨. 저 인근에 한국에서 제일 큰 규모의 카페가 있다던데 괜찮나요?
일본은 전통관광지를 숙박시설로 이용하고그러던데 다주민들 사는거던데요,, 그렇게 좀 활용했으면 ㅠ 유령도시되고 관광지로남으면 뭐해요 우리나라 외국에비하면 관광자원도딸리는데
유료화로 바꾸거나 예약제로 바꾸든지 해야할듯요
나도 한 번 갔는데, 길가에 다 마신 플라스틱 컵 놔두고 가고, 진짜 카페만 있고 주민들 힘들겠더라
봉사활동 정말 오래해왔지만 쓰레기
아무데나 투기하는 사람들 많아서
주민분들 고생이 많으시겠습니다 ㅠ
하아 무슨 중국인들이랑 어쩜 똑같이 행동하는지ㅡㅡ 아니지 정확히 따지면 업그레이드된 중국인들이지ㅡㅡ
문화마을 조성하다가 동네 주민들이 불편한 마음, 생활에서 벗어나기 위해 이사를 간다고 하니, "문화 젠프리피케이션"을 보는 듯싶다. 재개발 땜에 원래 살고 있었던 주민들이 더 이상 정착을 포기하고 떠난 심정이 이해된다. 보는 것이 다가 아니듯, 지자체의 현명한 발상이 매우 아쉽다.
과잉관광도 칼같이 처벌해야되는데..
젠트리피케이션.. 심각하죠..
관광지 개발하려면 북촌도 그렇고 화장실 문제부터 해결해야 합니다.
몇일전봤던 북촌한옥마을이랑 같네요. 빈집 카페가 들어오고, 어느정도 선은 지켜야지 진짜 이런거보면 나도 한국인이지만 중국놈들 욕할게 못된단 소리가… 부끄럽다.
괜히 소중국이라는 말을 듣는게 아닙니다ㅠ 우리 모두 소중국인이라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삽시다..
소중국인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살자고? 너나 그래라..
그렇게 되지 않도록 개선하는 마인드를 가져야지. 너혼자 가져도 충분할 사고를 일반화하려고 전파하지마라
@@user-ky6uw8cn6u소중국인 극대노 ㅋㅋㅋ
@@user-ky6uw8cn6u 네...우리 소중국인님.. 꼭 개선 해주세요 ... 중국인도 개선해야한다는 사람은 많습니다.. ^^... 소중국인답게 개선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렇다고 소중국인 마인드가 어디가진 않겠지만 최대한 숨기고 살아가주세요 소중국인님..
@@user-ky6uw8cn6u반어법이죠.
이 동네 사는 사람인데, 여긴 한국의 산토리니가 아니라 헬부산의 고담시티입니다.
장사 하는분 세금 항목에 특별사항 만들고 마을 주민 에게 사용을 해야 될 뜻
진짜
말도안된다. 개인의 사생활 침해는
어떻게 보상할거임? 가서도 안될거 같고 이런 관광지는 .. 없애는게
맞는거 같음
국민 인식 수준이 이 정도 밖에 안 되는 거지 이런데도 중국을 욕한다고? 우습다 우스워
카페 ㄹㅇ 너무 많음......
흰여울마을은 주차장도 없고 화장실도 없고 아무것도 없음.
그냥 가지 마세요. 주민들만 힘들어....
주차비, 통행료 많이 받아서 주민 복지에라도 써야지.
굳이 돈 내면 안 갈 사람은 걸러야 하고
이거나 층간소음이나 비슷 얼마나 자주 많이 지속적이냐에 따라 사람이 미치지
북촌이나 여기나 상주 경찰관이나 단속반을 만들어서 소음측정기 기준을 넘어서거나 하면 계도하도록 하고 그래도 안되면 그자리에서 과태료 떼가거나 관광업체 쪽에 해당 관광객수 X 과태료 내도록 고지하면 해결됨. 받은 과태료는 단속반 인센티브로 넣어주면 겁나 좋다고 잡으러 돌아다닐건데
해결책은 간단하다. 커뮤에 박제하면된다
부산도 대단하네
만약에 주민에게 관광지 돈이 돌아간다고해도 저는 갠적으로 못참을거같아요..; 뭐 몇천만원대로 주지도 않을텐데..그냥 주거지는 관관지않했으면 좋겠네요..북촌마을도 심각하다는데 왜 자꾸 주거지를 관광지로 삼을려고하는지..;
사는 사람이 우선이지...난 내 집앞에서 저러면 정신 나가버릴꺼 같은데;;; 설령 보조금 준다해도 많지도 않을거고 안받고 조용하겐 좋음
관광지로 만들어 두당 만원만 통행료를 받으면 모든게 해결됩니다
저거 시간제로 못 올러오게 막아야함
가난의 상품화를 도시재생이라고 둔갑시켜버리는 건 철저히 외부자 중심의 시각임.
부산 감성 문화마을인지 거기 갔다가 진짜 부산 볼때가 이렇게 없는건지 급실망만하고 왔디ㅡㅡㅜㅜ
담당 지자체의 책임이 크네요. 여러 시설 특히 화장실없이 그냥 선전만 해대다가 이런 결과가 나왔네요. 결국 정부가 하는일은 결과가 엉망이다.
문재앙 ㅉ지재명
패키지로 비슷한 마을 갔는데 이건 진짜 아니다 주거지역 제외하고 다른 분 댓글처럼 관광지로 할거면 제대로 해야지 애 돈내고 남의 집을 봐야하는건지..다시는 가고 싶지 않았다 바꿔서 자기네 집이 관광지로 보러온다면 얼마나 고통이겟는구나
자기들 보고 달동네서 살라고 하면 싫다고 뻐길 거면서 달동네가 동물원인 줄 알아
대한민국인들의 특징 중 하나가 인증샷에 목맨다는 게지. 카페 가서 셀카에 음식사진 찍고 그걸 갬성이니 소통이니 한단 말이지.
감천문화마을도 마찬가지
사람 좀 몰린다 싶으면 지자체에서는 관광수입 좀 올려보려고 여기저기 광고만 하지, 저기 실제 거주하는 사람들에 대한 생각은 1도 없음. 사람이 와서 수익이 생기면 그 수익을 저분들에게 돌려줘야하는데 그런건 거의 안함.... 이건 행정실수라고 봐야 함....
산토리니? ㅋㅋㅋ 산토리니라고 부르는 사람은 한국인뿐이에요. 진짜 산토리니에 가보시면 비교불가라는걸 아실거에요. ㅋㅋㅋㅋㅋㅋ
그덕에 많은 지원받아 마을이 이뻐졌지..난 옆동네 사는데..완전 폐가들 늘어나고 썰렁하고 지저분하다..고마운줄도 알아야함..
마을이 조용한게 낫지 시끄러우면 예쁜게 무슨상관이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