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계승-e9u 너무 말을 이쁘게 하시네요 단지 몇개의 댓으로 제가 뭔 일인지 판단하는건 실례인듯하기도 하네요..무슨 일이 있었든 얼마나 큰 슬픔이었든 무슨 꽃이 지물어서 가지만 있는지는 모르지만 ..아 정말 무슨 말을 꺼내야 할지 모르겠네요 그냥 댓글이 너무 이뻐 들어왔다가 나답지 않게 위로처럼 보이는 말을 쓰려 했는데 무슨말이 새로운 꽃을 피울 수 있게 할지 모르겠네요..그저 기억속에 사셔도 괜찮다고 굳이 잊으려 하지 않아도 괜찮다고..말하고 싶네요 이미 떨어진 꽃이 다시 싹이 돋을 때까지 잘...기억해주셔요..
예전에 들을때랑 지금 들을때랑 마음이 느끼는게 많이 다르네요 엄마가 올해 5월 22일에 간암말기로 돌아가셨는데 , 25살에 너무 이르게 맞은 시련이라 더욱 더 와닿는 가사네요 94일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하루도 빠짐없이 보고싶네요 위로받고갑니당 엄마 나 열심히 말고 잘살께 꿈에 안나오는건 좋은거라더라 내가 잘 살고 있는거라고 그래도 난 보고싶어 행복해야해 지나가다가 노래가 알고리즘에 떠서 보고 엄마 생각나서 글적는 막내 보물단지가 올림
힘내세요. 저와 비슷한 나이에 어머님을 먼저 떠나보내셨네요. 저는 24살에 아버지를 위암으로 먼저 보내드렸습니다. 아직도 꿈에 나오시고 간혹 하시던 행동과 말들이 집안에 돌아다니고 있지만서도 울지않으려고 하루씩 노력중입니다. 사별에는 잊혀짐이 없고 묻혀짐만 있다고 하죠. 힘드시겠지만 시간이 흔적을 조금만이라도 묻어줄 수 있을 때까지 잘 버텨내시길 바랍니다.
아....읏추읏추님이 정말 유명해졌으면 좋겠지만..... 더 이상 다른사람들이 몰랐으면... 좋겠지만 ....유명 해졌으면 좋겠는데 .....아 .....근데 ..나만 알고싶고 ...근데.. 또.. 생각해보니 ..나만 알기에는 노래가 다 좋은데.... 그래서 또 안 유명해졌음 좋겠고..... 근데 노래가 다 대박이야ㅠㅠㅠ 아 몰라 그냥 읏추읏추님 감사합니다😭😁☺
가사 보고 울 뻔 했어요. 너무 공감돼서요. 항상 기대고 모든 걸 털어놓던 사람이었는데 떠나는 건 한 순간이더라구요. 제 잘못이 없다곤 할 수 없겠지만.. 많이 쓰리고 아프지만 예전처럼 다시 볼 수는 없으니 제 기억에서 놓아줘야겠죠. 노래에 위로받고 가요. 항상 좋은 번역 감사드려요 부디 읏추읏추님께 좋은 일들만 생기길 바랄게요😊❤
진짜 무너질 때 진짜 너무 힘들었는데도 진짜 살기싫었는데도 미래는 괜찮아질것같아서 버텼다 오늘 이 노래를 들을 상황이 된 나 자신에게 그리고 모든분들께 수고했어요 오늘 하루도 수없이 지긋지긋한 무언가에서 도망치고싶었을텐데 버텨줘서 고마워요 당신은 당신이 생각하는것보다 더 대단한 사람이에요...🙂
이 노래는 뭔가 가수의 목소리때문인진 몰라도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진다기보단 사랑한 사람이 죽은 느낌이다....멀리 떨어진거랑 아예 보지 못하는거랑은 차원이 다르니까 그래서 이 가사속의 '당신'을 여자친구로도 혹은 아내로도 혹은 내 인생을 바꿔준 친구, 부모님, 할머니 할아버지 등으로 해석해도 잘 맞는거 같다. 진짜 사랑하는 아내를 두고 쓴 가사라고 생각하고 따라부르면 눈물 나네....교통사고로 죽어서 장례식 끝나고 혼자 침대에 누워서 울고 있는 장면 상상됨 ㅠㅜ
I'm going under 전 가라앉고 있어요 and this time I fear there's no one to save me 그리고 이번에는 아무도 절 구해주지 않을까 두려워요 This all or nothing really got a way of driving me crazy 모 아니면 도 같은 이 상황이 절 미치게 만들어요 I need somebody to heal 전 절 치유해줄 사람이 필요해요 Somebody to know 절 이해해주고 Somebody to have 함께있어주고 Somebody to hold 절 안아줄 사람이 (필요해요) It's easy to say 말은 쉽지만 But it's never the same 말처럼 쉽지는 않죠 I guess I kinda liked the way you numbed all the pain 전 당신이 모든 고통을 못 느끼게 해줬던 게 좋았었나봐요 Now the day bleeds Into nightfall 날은 해질녘 노을로 번져가고 있고 And you're not here To get me through it all 모든 것을 극복하게 해줄 당신은 여기 없어요 I let my guard down (당신에게) 제 마음을 열었는데 And then you pulled the rug 당신은 끊어버렸어요 I was getting kinda used to being someone you loved 전 당신의 사랑에 익숙해져 가고 있었는데 I'm going under 전 가라앉고 있어요 and this time I fear there's no one to turn to 그리고 이번에는 의지할 수 누군가가 없다는 게 두려워요 This all or nothing way of loving got me sleeping without you 이런 극단적인 사랑이 당신없이 잠들게 만들어요 Now, I need somebody to know 지금 절 이해해줄사람이 필요해요 Somebody to heal 치유해주고 Somebody to have 함께 있어주고 Just to know how it feels 단지 이 감정을 알아줄 사람이 (필요해요) It's easy to say 말은 쉽지만 But it's never the same 말처럼 쉽지는 않죠 I guess I kinda liked the way you helped me escape 아마 (고통에서)벗어날 수 있게 도와준 당신을 참 좋아했었나봐요 Now the day bleeds Into nightfall 날은 해질녘 노을로 번져가고 있고 And you're not here To get me through it all 모든 것을 극복하게 해줄 당신은 여기 없어요 I let my guard down (당신에게) 제 마음을 열었는데 And then you pulled the rug 당신은 끊어버렸어요 I was getting kinda used to being someone you loved 전 당신의 사랑에 익숙해져 가고 있었는데 And I tend to close my eyes when it hurts sometimes 때때로 상처를 받으면 전 눈을 감고 I fall into your arms 당신의 품에 안기죠 I'll be safe in your sound 'til I come back around 다시 돌아갈 때까지 당신 목소릴 들어야 안심할 수 있어요 For now, the day bleeds Into nightfall 이제 날은 해질녘 노을로 번져가고 있고 And you're not here To get me through it all 모든 것을 극복하게 해줄 당신은 여기 없어요 I let my guard down (당신에게) 제 마음을 열었는데 And then you pulled the rug 당신은 끊어버렸어요 I was getting kinda used to being someone you loved 전 당신의 사랑에 익숙해져 가고 있었는데 But now the day bleeds Into nightfall 이제 날은 해질녘 노을로 번져가고 있고 And you're not here To get me through it all 모든 것을 극복하게 해줄 당신은 여기 없어요 I let my guard down (당신에게) 제 마음을 열었는데 And then you pulled the rug 당신은 끊어버렸어요 I was getting kinda used to being someone you loved 전 당신의 사랑에 익숙해져 가고 있었는데 I let my guard down (당신에게) 제 마음을 열었는데 And then you pulled the rug 당신은 끊어버렸어요 I was getting kinda used to being someone you loved 전 당신의 사랑에 익숙해져 가고 있었는데
후렴 부분 가사를 들으니까 한 쪽은 짧고 굵은 열렬한 사랑을 하는 타입, 다른 한 쪽은 서서히 잔잔하게 오래하는 사랑을 하는 타입인 두 사람의 이야기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 서서히 당신이 좋아지고 당신을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지만 그 시간이 너무 길었던 탓일까 당신은 이미 떠나고 없네요 - 약간 이런 느낌..?
안녕, 헤어진 지 벌써 곧 한달이 되어가네 너를 처음 만났을 때 아무런 감정없던 나였는데 너가 먼저 열어준 그 마음속 깊은 곳에서 나오는 묘한 감정이 내 마음을 뒤흔들었어 너를 알게되면서 점점 보이는 내가 바뀌고 있다는 점, 내가 너랑 통화할 때마다 내 마음속에서 흔들린다는 그 감정, 너한테서 다른 사람들 한테는 안했던 행동과 이상하게 나한테는 보이는 숨겨진 감정들 이것들이 점점 다 내 몸에서 느껴지기 시작하니까 나도 인제 너를 좋아한다는 걸 깨달았어 너랑 연애하기 전에 하는 통화 때마다 서로 맞는 부분과 서로 좋아하는 것의 공통점도 많아서 얼마나 좋았는지 내가 너한테 그 때는 표현을 많이 못했었지만 정말 나는 너가 좋았어 이런 얘가 친구이면 연인으로 바꾸고 싶다 만약 내가 고백해서 차인다해도 영원히 친구로 남아있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 너한테 고백할 때 그 순간 설레이면서 얼마나 좋았는지 머릿속까지 심장소리가 날뛰었어 너와 연애를 시작한 이후 매일 하는 모닝콜, 너와 하는 대화들, 잠자기 전 통화가 정말 내게는 그걸로 나의 활력소가 생긴 기분이였어 너랑 만나면서 나의 첫 장거리 연애가 시작되었어 연애가 시작되면서 나는 처음으로 나에게 소중히 여겨야될 사람, 내가 책임져야할 사람, 내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다는 걸 깨달았어 정말 이걸 느꼈을 때 얼마나 좋았는지 하루하루가 달라보였어 정말 행복했어 남들보다 더 빨리 일어나서 너랑 통화해서 이야기 나누고 너 목소리 듣고 누구보다 더 빨리 하루일과를 끝내고 너랑 통화하고 싶었어 이렇게 하루하루가 반복되니까 내 행복도 반복되었었지 너는 겉으론 무뚝뚝해도 내 앞에서는 누구보다 정말 사랑스러웠어 오히려 무뚝뚝해서 더 챙겨주고 싶고 그 무뚝뚝함에서 안보이던 가끔씩 나를 챙겨주거나 나한테 애정표현을 하는 것들 조금만 봐도 난 입꼬리가 자동으로 올라가 있었지 너한테 꼭 나는 그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너한테만은 잘해주고 챙겨주면서 거의 해주고 싶은건 다했었어 하지만 너한테도 내가 많은 나쁜 짓을 했었었지 정말 몇년만의 연애를 시작한 내가 너무 미숙한 점이 많았었어 나의 잘못한 점들 때문에 생긴 상처가 너가 괜찮다고 하였지만 제대로 풀렸었을지는 모르겠어 다시 한번 미안해. 장거리 연애이다 보니까 너가 아프고 힘들때마다 옆에서 위로 해주지 못한다는게 내가 좀 미웠어 정말 그때 좀만이라도 만나도 좋으니까 옆에 있어주고 싶다라는 생각만 넘치고 해줄수 있는게 없었으니까 우리는 서로 단 한번도 싸우지 않고 서로 오히려 감싸줄려하고 위로해주고 이해해주면서 서로 좋아하는 감정 조금이라도 변하지 않게 할려고 노력했었지 고마워. 하지만 너가 갑자기 아팠던 그 일주일 나는 걱정되면서 너의 연락만을 기다렸었지 일부로 전화는 안하고 너 편히 쉬라고 조금이라도 나아서 너의 건강하고 예쁜 모습 만나고 싶으니까 하지만 어느 날 연락이 한통도 없다가 나한테 저녁에 메세지 한통을 보내면서 나한테 "잠깐 통화해도 돼?" 불안한 감정들이 들었었어 전화를 하니까 아니나 다를까 갑자기 이게 뭔 날벼락일까 정말 가슴이 찣어지는 너의 한마디였지 "헤어지자고". 너의 개인사정 때문에 나와 연애하는거랑 너가 해야할 일 두가지를 이끌어 나갈 자신이 없다고 내가 이기적인거 맞으니까 자기 잘못이라 생각하고 이만 나와의 관계 정리해달라고, 이해 해달라고. 하지만 나는 너의 말을 듣고 드는 생각은 그냥 너가 다 떠맡고 이렇게 떠나겠다고 너 잘못이라는 생각은 전혀 안들고 오직 내게 상처밖에 안됬었어 정말로 나는 너처럼 좋은 얘 놓치기 싫어서 수 많이 붙잡았는데 너가 단결지은 그 마음이 더 단단해서 놓아주었어 한창 서로 잘되가고 있었는데 아무런 감정의 상처도 안난채 이렇게 헤어져야된다는게 나한테는 엄청 크나큰 상처였어 너무 슬펐어. 너와 헤어진 후 그 일주일은 내게 지옥과 같았어 패닉 상태였지 새벽 5시까지 잠도 안오고 내가 뭘 잘못했었나라는 생각도 들고 하루일과 과제들도 모조리 안풀렸지 멍때리기만 하고 이렇게 너와 이별 한지 지옥같은 일주일이 지나고 한달이 되어가는데 너를 잊어야된다고 생각해봤자 오히려 고통이더라 너가 오히려 더 생각나서 서로 감정에 상처 한번도 안준채 헤어진다는게 서로 몸과 마음에 있는 감정 안 떠난채 헤어져야 된다는것 때문에 더 슬프고 오히려 더 생각나더라 아직도 너를 잊기는 힘들어 주위에서 수많은 위로를 받아도 아마 나는 너를 잊기는 힘들어 할거 같어 계속 보고싶다. 잘 지내고 꼭 건강해 꼭 성공해라.
이 노래는 나의 슬플떼 듣고싶은노래💦 이번 수능시험 점점 다가오고 길은 막막해지고 이노래를 들으면서 자신의 길을 점점 열어가는거같아요😉 전에 내 친구가 나를 떠나간것도 생각나고 인제 내 곁에 아무도없는걸 느끼고있어요. 하지만 이 노래를 들으면서 나는 점점 노력하고있어요.
학교에 가면 친구들이 많은데 그 중에서 내가 진짜로 전화를 하고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 게 너무 힘들다 예전에는 내 속마음을 털어놓는걸 너무 아무렇지 않게 해서 별로 친하지 않은 애들까지 알게 되면 어쩌나 고민 많이 했고 속마음 털어놓고 나면 너무 민망해져서 그래서 더 이상 내 속마음을 잘 드러내지 않으려 했는데.. 나 너무 힘들어 누가 나 좀 위로해줬으면 좋겠어 그런 말들을 털어놨을때 민망하지 않은, 나중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이 한명쯤이라도 있으면 좋겠다 근데, 지금은 없는 것 같네
태어나서 처음으로 나의 온 마음을 다해 사랑했다 너에게서 사랑이라는 감정을 알았고 이별을 배웠다 오랜기간 마음속에 남아 문득 문득 많이 생각날꺼야 이제는 니가 1순위가 아닌 내가 1순위로 나를 잃지 않고 잘 지내야지 지나간 말 , 잃어버린 신뢰, 놓쳐버린 기회 너랑 나는 너무 많이 길을 건넜다 긴 시간동안 함께했지만 이제는 안녕
읏추님이 노래로 영상으로 남들을 위로해주시네요 읏추님도 일상생활에서 힘든 일 고단한 일 있을 때 위로받으셨으면 좋겠네요 읏추님 곁에는 읏추님 응원해주시는 많은 구독자분들과 항상 곁에있는 가족과 함께하면 즐거운 친구들이 있어요! 혼자 마음속에 삭히지 마시고 주변 사람들과 얘기하다보면 무거운 짐이 조금은 가벼워질거에요 읏추님 하시는일 모든 다 잘되라고 화이팅입니다 사랑해요>♡
한창 우울증으로 고생하고 있던 날 한없이 다정하게 안아줬던 네가 있어서 그때 참 많이 버틸 수 있었던거 같아 하루하루 환청을 듣고 사람과 시선을 못 맞출 정도로 피해의식이 있고 우울증이 심했던 그때의 내게 넌 한줄기 빛이였어 조금씩 생활을 되찾고 있었고 나 자신을 사랑하는 법도 알게되었지 거식증도 점차 나아지고 웃으며 사람을 대하는법도 익혔어 그런데 참 세상은 잔인하기도 하지 내 상처를 봉해줬던 네가 다시 그 상처를 찢어놨으니까 내 친구에게 관심을 보이던 네 표정 네 말투 난 아직도 잊지 못해 네 덕에 내 우울증은 나았고 그때에 비해선 삶을 사는게 행복하지만 난 이제 사람을 믿는게 무서워 네 덕이야. 내 사람조차 의심하고 끝까지 내 마음을 열어보이지 못하는건 이 노래가 이렇게 까지 내 상황을 100프로 담아낼 수 있다는게 놀랍네 ,,
I'm going under and this time I fear there's no one to save me This all or nothing really got a way of driving me crazy I need somebody to heal Somebody to know Somebody to have Somebody to hold It's easy to say But it's never the same I guess I kinda liked the way you numbed all the pain Now the day bleeds Into nightfall And you're not here To get me through it all I let my guard down And then you pulled the rug I was getting kinda used to being someone you loved I'm going under and this time I fear there's no one to turn to This all or nothing way of loving got me sleeping without you Now, I need somebody to know Somebody to heal Somebody to have Just to know how it feels It's easy to say but it's never the same I guess I kinda liked the way you helped me escape Now the day bleeds Into nightfall And you're not here To get me through it all I let my guard down And then you pulled the rug I was getting kinda used to being someone you loved And I tend to close my eyes when it hurts sometimes I fall into your arms I'll be safe in your sound til I come back around For now the day bleeds Into nightfall And you're not here To get me through it all I let my guard down And then you pulled the rug I was getting kinda used to being someone you loved But now the day bleeds Into nightfall And you're not here To get me through it all I let my guard down And then you pulled the rug I was getting kinda used to being someone you loved I let my guard down And then you pulled the rug I was getting kinda used to being someone you loved
한 사람의 인생을 망가트릴 수 있는 방법은 그 사람의 일부가 되어주는 것, 그리고는 사라지는 것
또한 나의 일부가 되어서 못사라질것같아요ㅠ
@@이경-z7k 님은 괜찮으신가요..
빈아 아직 2년째 널 못잊었어 잘지내? 혹시라도 본다면 전화는 안바랄게 문자 1마디만이라도 보내주라
오글..
공감
난 계속 가라앉고 있지만 넌 행복을 찾아 가길 바래.
너가 떠나고 수면이 잔잔해지면 그때 올라가볼게.
잘지내.
전계승 너무 아련해요
나비 기억 속에서만 볼수 있거든요.
전계승 실례가 안 된다면 무슨 일이 당신을 그렇게 힘들게 했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가오나시 꽃이 지고 나서야 봄이였음을 알았습니다.
@@전계승-e9u 너무 말을 이쁘게 하시네요 단지 몇개의 댓으로 제가 뭔 일인지 판단하는건 실례인듯하기도 하네요..무슨 일이 있었든 얼마나 큰 슬픔이었든 무슨 꽃이 지물어서 가지만 있는지는 모르지만 ..아 정말 무슨 말을 꺼내야 할지 모르겠네요 그냥 댓글이 너무 이뻐 들어왔다가 나답지 않게 위로처럼 보이는 말을 쓰려 했는데 무슨말이 새로운 꽃을 피울 수 있게 할지 모르겠네요..그저 기억속에 사셔도 괜찮다고 굳이 잊으려 하지 않아도 괜찮다고..말하고 싶네요 이미 떨어진 꽃이 다시 싹이 돋을 때까지 잘...기억해주셔요..
사진이 절대 잡을 수 없는 태양을 잡으려 계속 노력하며 손을 뻗는게 너무 노래랑 딱 맞아ㅠㅠㅠㅠ
어우 가슴에 와닿네요
뭔가 어딘가에서 떨어지면서 허우적 거리는걸로도 보이기도 하고 빛이 사라져가는걸 잡으려는걸로도 보이고 여러모로 적합한 사진이에요
이 노래에 공감하는 사람이 없었으면.
그니깐요..ㅠㅠㅠㅠ
그러고싶지만 너무 공감이 가는데 어쩌면 좋을까요..
@@세징야바모스오에오에 분위기 깨서 죄송한데 저 님 도헌에서 봤던거 같아요...
@@목목지영 오이오이 그건 제 잔상입니다..^^ 농담이고 저 도헌님 애청자에요^^
@@세징야바모스오에오에 아 그렇군요ㅋㅋ펠레가 발롱도르 주는 장면이 떠올랐어요
정들었던 시간에 비해서 남이 되버리는건 너무 한순간이여서.
+오랜만에 알림이 떠서 와봤더니
좋아요랑 대댓글이,와....ㅎㅎ
대댓글에서 해주신분들의 말씀덕에 인간관계를 다시 돌이켜보게 되었습니다,뭐든지 쉽게 끊기는건 없는법이니까요:)
:(
정 들었던 사이에서 남이 되기까지의 과정 또한 보이지 않을 뿐.. 정 드는 시간만큼이나 길죠. 대부분 그동안 서로 모르다가 끝에 와서야 알게 돼서 그렇지 알고 보면 사람 마음은 그렇게 쉽게 돌아서지 않는답니다.
깊이 공감함 ㅠㅠ
ㅇㅏ 양치하고 있는데 눈물나네ㅋㅋ 후..
:(
헤에... 취해서 누군가에게 전화를 해보고싶어서 연락처에 들어갔을때.
이제는 수많은 전화번호중 누를게 하나도 없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을때.
칼로 저미듯이 아파오는 마음이 참....
진짜 인정... 그럴때 회의감 엄청 들어요..
상현이 맘이 아프넹 아싸의 삶이란... 나는 누구한테 전화하지 고르는게 힘든데 그래서 다 전화행!
따흑
@@afuxkfuxk 후...띵하게 하네..힘빠지는말이군요...
ㅎ....
예전에 들을때랑 지금 들을때랑 마음이 느끼는게 많이 다르네요 엄마가 올해 5월 22일에 간암말기로 돌아가셨는데 , 25살에 너무 이르게 맞은 시련이라 더욱 더 와닿는 가사네요 94일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하루도 빠짐없이 보고싶네요 위로받고갑니당
엄마 나 열심히 말고 잘살께 꿈에 안나오는건 좋은거라더라 내가 잘 살고 있는거라고 그래도 난 보고싶어 행복해야해
지나가다가 노래가 알고리즘에 떠서 보고
엄마 생각나서 글적는 막내 보물단지가 올림
사랑해
힘내세요. 저와 비슷한 나이에 어머님을 먼저 떠나보내셨네요. 저는 24살에 아버지를 위암으로 먼저 보내드렸습니다. 아직도 꿈에 나오시고 간혹 하시던 행동과 말들이 집안에 돌아다니고 있지만서도 울지않으려고 하루씩 노력중입니다. 사별에는 잊혀짐이 없고 묻혀짐만 있다고 하죠. 힘드시겠지만 시간이 흔적을 조금만이라도 묻어줄 수 있을 때까지 잘 버텨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해요 !! 더이상 슬퍼한다고 바뀔것도 없고 더 씩씩하게 지내면 됩니다 이런 위로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어머님이 지켜주실겁니다
힘내세요 저두가끔 돌아가신부모님이 보고싶을때 이노래들어요
아....읏추읏추님이 정말 유명해졌으면 좋겠지만..... 더 이상 다른사람들이 몰랐으면... 좋겠지만 ....유명 해졌으면 좋겠는데 .....아 .....근데 ..나만 알고싶고 ...근데.. 또.. 생각해보니 ..나만 알기에는 노래가 다 좋은데.... 그래서 또 안 유명해졌음 좋겠고..... 근데 노래가 다 대박이야ㅠㅠㅠ
아 몰라 그냥 읏추읏추님 감사합니다😭😁☺
맞아요ㅎㅎ 전 읏추님 동영상 초때부터 봐왔는데 저도 처음에 구독자님 마음과 같았다가 지금은 유명해지셔서 그냥 그러려니 하는 마음으로 보고있어요 유명해지시면 좋은거니까.....?!
진짜요 ㅠㅠ 저도 저만 알았으면 좋겠는데 유명하면 좋기도 하고 그런데 그래도 저만알면 또 좋을굴 같은 그런,,, 하..ㅠㅠㅠ
잘 알고 갑니다 ㅋㅋㅋㅋ
제가 찾았다는 거는 엄청 유명하신 겁니당
ㅇㅈ이용ㅎㅎ
가사가 너무 아련하고 가슴저린다
난 당신에게 사랑받는 것에 익숙해져 가고 있었는데라니... 직역하면 더 마음아파
나는 당신이 사랑하는 누군가가 되는 것에 익숙해져 가고 있었는데...ㅠㅠ
힘들고 지칠때 기댈 누군가가 없는게 익숙해진
내 인생 ..
레전드......
ㅠㅠ
하하 그래도 슬프진않습니다
멀리서나마 응원합니다! 댓글로 응원하는 사람이 있다는것 기억하시길...
공감
전화번호부에는 사람이 많은데 정작
통화 할수 있는 사람이 소수 .
그게 팩트
전화번호부에도 사람이없는 나...
인정합니다 막상 전화버튼 누르기가 쉽지않죠
아 인정..
제가 이래요..
엄마가 돌아가신지 벌써9개월이 지났는데 아직도 그립고 미치도록 보고싶습니다ㅠㅠ
이곡을수십번수백 들으면서 엄마를 생각합니다
엄마 사랑해 ❤
있을때 잘하지 ㅉ
@@ANDYPARK777 너나 잘해
있을때 잘할걸 들릴때 말할걸@@키리에-e8g
난 2년이 넘었어... 아직도 그리워.. 보고싶어..
@@성실하게살자-g7u이양반아
잘해도 생각나요
잘 못해도 생각나요
말해도 생각나요
말 못해도 생각나요
주접 90%
연인과 이별 5%
노래 댓글3%
음료수는2%
한석원 머리0%
이 노래는 없는 연인도 떠오르게 하네요
ㅇㅇ ㅇㅈ
자연스럽게 한석원 머리 넣지 마라 ㅋㅋㅋㅋ
한석원 머리 씹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료수 2프로에 한석원 머리 씹 ㅋㅋㅋ
ㅡㅡ
와... 진짜 힐링곡 최고네요.. 진짜 이곡듣고 너무 울컥하고 눈물쬐끔났러요.. 지금 너무 힘든데 기댈곳없고 너무 힘든데 이노래듣고 더 울컥해진것같아요.
저두요....지금 너무힘들어요..7년이나 만났지만.. 이상황은 너무힘드네요..
기댈사람 하나없다는게 너무 슬프지만.
기댈사람을 다시 찾는다는것도 무서워서 용기가 안나는 요즘.
또르르...눙물이 흘러간다...또르르 또르르르....ㅠㅜ
이 글 너무 슬프고 공감 된다 ㅠ 지금 내가 너무 용기 내고 싶다.
너무 공감되요 진짜로..
가사 보고 울 뻔 했어요. 너무 공감돼서요. 항상 기대고 모든 걸 털어놓던 사람이었는데 떠나는 건 한 순간이더라구요. 제 잘못이 없다곤 할 수 없겠지만.. 많이 쓰리고 아프지만 예전처럼 다시 볼 수는 없으니 제 기억에서 놓아줘야겠죠. 노래에 위로받고 가요. 항상 좋은 번역 감사드려요 부디 읏추읏추님께 좋은 일들만 생기길 바랄게요😊❤
받고 싶은 만큼 줘라.
가사를 보면 자신이 줬다는 것은 없어.
받는 이야기와 떠난 이야기만 있지.
🤣🤣🤣뼈때리네요
내가 좋아해주는 사람이 나를 좋아해주는 것 만큼의 기적은 없는 거 같네요.
님을 좋아하는 사람을 받아주면 되죠
사귈때는 멜로디가 들리지만
헤어지니까 가사가 들리네
@@이미영-i8o 뭘 쳐 올리긴 올려요;;ㅋㅋㅋ 감동박살 ㅆㅅㅌㅊ
@@acs9037 머리없음? ㅋㅋ풉ㅋㅋ
@@Wil_la 초딩이지 너 ㅋㅋ
@@acs9037 내가 할소리다 ㅋㅋ
@@acs9037 ㅋㅋㅋㅋㅋㅋㅋ 명언이라서 사람들 볼수 있게 좋아요 누르자라는 말인데 갑자기 시비 왜 터시는지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의 우울함을 표현하지 않는 사람도 있어요.
그런 사람들이 제일 위험한 순간이라고 생각해요.
그 표현하는 것초자 힘들어하고 폐 끼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그런 사람들은 혼자 끙끙 앓고 혼자 있는 곳에서 힘든걸 표현해요.
마치 저처럼요.
진짜 무너질 때 진짜 너무 힘들었는데도 진짜 살기싫었는데도 미래는 괜찮아질것같아서 버텼다 오늘 이 노래를 들을 상황이 된 나 자신에게 그리고 모든분들께 수고했어요 오늘 하루도 수없이 지긋지긋한 무언가에서 도망치고싶었을텐데 버텨줘서 고마워요 당신은 당신이 생각하는것보다 더 대단한 사람이에요...🙂
이 노래는 뭔가 가수의 목소리때문인진 몰라도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진다기보단 사랑한 사람이 죽은 느낌이다....멀리 떨어진거랑 아예 보지 못하는거랑은 차원이 다르니까
그래서 이 가사속의 '당신'을 여자친구로도 혹은 아내로도 혹은 내 인생을 바꿔준 친구, 부모님, 할머니 할아버지 등으로 해석해도 잘 맞는거 같다.
진짜 사랑하는 아내를 두고 쓴 가사라고 생각하고 따라부르면 눈물 나네....교통사고로 죽어서 장례식 끝나고 혼자 침대에 누워서 울고 있는 장면 상상됨 ㅠㅜ
ㅇㅈ요
I'm going under
전 가라앉고 있어요
and this time I fear there's no one to save me
그리고 이번에는 아무도 절 구해주지 않을까 두려워요
This all or nothing really got a way of driving me crazy
모 아니면 도 같은 이 상황이 절 미치게 만들어요
I need somebody to heal
전 절 치유해줄 사람이 필요해요
Somebody to know
절 이해해주고
Somebody to have
함께있어주고
Somebody to hold
절 안아줄 사람이 (필요해요)
It's easy to say
말은 쉽지만
But it's never the same
말처럼 쉽지는 않죠
I guess I kinda liked the way you numbed all the pain
전 당신이 모든 고통을 못 느끼게 해줬던 게 좋았었나봐요
Now the day bleeds Into nightfall
날은 해질녘 노을로 번져가고 있고
And you're not here
To get me through it all
모든 것을 극복하게 해줄 당신은 여기 없어요
I let my guard down
(당신에게) 제 마음을 열었는데
And then you pulled the rug
당신은 끊어버렸어요
I was getting kinda used to being someone you loved
전 당신의 사랑에 익숙해져 가고 있었는데
I'm going under
전 가라앉고 있어요
and this time I fear there's no one to turn to
그리고 이번에는 의지할 수 누군가가 없다는 게 두려워요
This all or nothing way of loving got me sleeping without you
이런 극단적인 사랑이 당신없이 잠들게 만들어요
Now, I need somebody to know
지금 절 이해해줄사람이 필요해요
Somebody to heal
치유해주고
Somebody to have
함께 있어주고
Just to know how it feels
단지 이 감정을 알아줄 사람이 (필요해요)
It's easy to say
말은 쉽지만
But it's never the same
말처럼 쉽지는 않죠
I guess I kinda liked the way you helped me escape
아마 (고통에서)벗어날 수 있게 도와준 당신을 참 좋아했었나봐요
Now the day bleeds Into nightfall
날은 해질녘 노을로 번져가고 있고
And you're not here
To get me through it all
모든 것을 극복하게 해줄 당신은 여기 없어요
I let my guard down
(당신에게) 제 마음을 열었는데
And then you pulled the rug
당신은 끊어버렸어요
I was getting kinda used to being someone you loved
전 당신의 사랑에 익숙해져 가고 있었는데
And I tend to close my eyes when it hurts sometimes
때때로 상처를 받으면 전 눈을 감고
I fall into your arms
당신의 품에 안기죠
I'll be safe in your sound 'til I come back around
다시 돌아갈 때까지 당신 목소릴 들어야 안심할 수 있어요
For now, the day bleeds
Into nightfall
이제 날은 해질녘 노을로 번져가고 있고
And you're not here
To get me through it all
모든 것을 극복하게 해줄 당신은 여기 없어요
I let my guard down
(당신에게) 제 마음을 열었는데
And then you pulled the rug
당신은 끊어버렸어요
I was getting kinda used to being someone you loved
전 당신의 사랑에 익숙해져 가고 있었는데
But now the day bleeds Into nightfall
이제 날은 해질녘 노을로 번져가고 있고
And you're not here
To get me through it all
모든 것을 극복하게 해줄 당신은 여기 없어요
I let my guard down
(당신에게) 제 마음을 열었는데
And then you pulled the rug
당신은 끊어버렸어요
I was getting kinda used to being someone you loved
전 당신의 사랑에 익숙해져 가고 있었는데
I let my guard down
(당신에게) 제 마음을 열었는데
And then you pulled the rug
당신은 끊어버렸어요
I was getting kinda used to being someone you loved
전 당신의 사랑에 익숙해져 가고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후렴 부분 가사를 들으니까 한 쪽은 짧고 굵은 열렬한 사랑을 하는 타입, 다른 한 쪽은 서서히 잔잔하게 오래하는 사랑을 하는 타입인 두 사람의 이야기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 서서히 당신이 좋아지고 당신을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지만 그 시간이 너무 길었던 탓일까 당신은 이미 떠나고 없네요 -
약간 이런 느낌..?
이 곡은 지금 빌보드 차트 1위에 올라 있는 곡입니다! ♥
방금 페북에서 4년 8개월의 짝사랑 글을 읽은 뒤로 이 노래가 브금(?) 이였는데 들으면 들을 수록 너무 마음 아파 😭😭😭😢
또잉 ㄹㅇ ;
헐 저도 그거보고왔어요
@답답 링크점요
이거 페북에 4년 8개월 짝사랑이라고 치면 나와요!
😭😭😭
차라리 공부에 미쳐 사랑따위하지말아야지.
그래도 해봐야죠. 인생이란 그런겁니다.ㅎ
처음으로 결혼까지 생각했던 여자가.. 선수 불러서 노는걸 현장에서 보게되었습니다.
그래도 저한테 너무 잘 했던 아이였는데.....
이노래들으며..눈물 한방울 흘리고 갑니다..
드라마 제목 뭔가요?
농담이고 힘내요..
그런여자면 차라리 결혼전에 목격한게 다행일수도 있어요. 위로가 안되겠지만 결혼후에 분명 불행했을꺼에요
기댈 수 있는 사람이 나 자신이길, 모든 사람에게 바래봅니다.
쥐어짜는 창법 매우 맘에 들어요
가사에 딱 맞는 창법,,! 읏추님 오늘도 노래잘듣고 가용 고마워요!!
이거 처음 들었을때...정말 힘들어 많이 울었던 기억이 있는데 좋아하는 채널에서 또다시 듣게 되네요 내인생 한곳을 차지하는 노래를 여기서 들으니 좋네요 ㅎㅎ
내 고등학생시절 혼자 지칠때 들으면서 가끔은 우울한것도 좋은거로 느껴지게 한 노래 카팔디씨 아프지 말아요..
안녕, 헤어진 지 벌써 곧 한달이 되어가네
너를 처음 만났을 때 아무런 감정없던 나였는데 너가 먼저 열어준 그 마음속 깊은 곳에서 나오는 묘한 감정이 내 마음을 뒤흔들었어
너를 알게되면서 점점 보이는 내가 바뀌고 있다는 점, 내가 너랑 통화할 때마다 내 마음속에서 흔들린다는 그 감정, 너한테서 다른 사람들 한테는 안했던 행동과 이상하게 나한테는 보이는 숨겨진 감정들 이것들이 점점 다 내 몸에서 느껴지기 시작하니까 나도 인제 너를 좋아한다는 걸 깨달았어
너랑 연애하기 전에 하는 통화 때마다 서로 맞는 부분과 서로 좋아하는 것의 공통점도 많아서 얼마나 좋았는지 내가 너한테 그 때는 표현을 많이 못했었지만 정말 나는 너가 좋았어 이런 얘가 친구이면 연인으로 바꾸고 싶다 만약 내가 고백해서 차인다해도 영원히 친구로 남아있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
너한테 고백할 때 그 순간 설레이면서 얼마나 좋았는지 머릿속까지 심장소리가 날뛰었어
너와 연애를 시작한 이후 매일 하는 모닝콜, 너와 하는 대화들, 잠자기 전 통화가 정말 내게는 그걸로 나의 활력소가 생긴 기분이였어
너랑 만나면서 나의 첫 장거리 연애가 시작되었어 연애가 시작되면서 나는 처음으로 나에게 소중히 여겨야될 사람, 내가 책임져야할 사람, 내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다는 걸 깨달았어 정말 이걸 느꼈을 때 얼마나 좋았는지 하루하루가 달라보였어 정말 행복했어
남들보다 더 빨리 일어나서 너랑 통화해서 이야기 나누고 너 목소리 듣고 누구보다 더 빨리 하루일과를 끝내고 너랑 통화하고 싶었어
이렇게 하루하루가 반복되니까 내 행복도 반복되었었지 너는 겉으론 무뚝뚝해도 내 앞에서는 누구보다 정말 사랑스러웠어 오히려 무뚝뚝해서 더 챙겨주고 싶고 그 무뚝뚝함에서 안보이던 가끔씩 나를 챙겨주거나 나한테 애정표현을 하는 것들 조금만 봐도 난 입꼬리가 자동으로 올라가 있었지
너한테 꼭 나는 그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너한테만은 잘해주고 챙겨주면서 거의 해주고 싶은건 다했었어
하지만 너한테도 내가 많은 나쁜 짓을 했었었지 정말 몇년만의 연애를 시작한 내가 너무 미숙한 점이 많았었어
나의 잘못한 점들 때문에 생긴 상처가 너가 괜찮다고 하였지만 제대로 풀렸었을지는 모르겠어 다시 한번 미안해.
장거리 연애이다 보니까 너가 아프고 힘들때마다 옆에서 위로 해주지 못한다는게 내가 좀 미웠어 정말 그때 좀만이라도 만나도 좋으니까 옆에 있어주고 싶다라는 생각만 넘치고 해줄수 있는게 없었으니까
우리는 서로 단 한번도 싸우지 않고 서로 오히려 감싸줄려하고 위로해주고 이해해주면서 서로 좋아하는 감정 조금이라도 변하지 않게 할려고 노력했었지 고마워.
하지만 너가 갑자기 아팠던 그 일주일 나는 걱정되면서 너의 연락만을 기다렸었지 일부로 전화는 안하고 너 편히 쉬라고 조금이라도 나아서 너의 건강하고 예쁜 모습 만나고 싶으니까
하지만 어느 날 연락이 한통도 없다가 나한테 저녁에 메세지 한통을 보내면서 나한테 "잠깐 통화해도 돼?" 불안한 감정들이 들었었어
전화를 하니까 아니나 다를까 갑자기 이게 뭔 날벼락일까 정말 가슴이 찣어지는 너의 한마디였지 "헤어지자고".
너의 개인사정 때문에 나와 연애하는거랑 너가 해야할 일 두가지를 이끌어 나갈 자신이 없다고
내가 이기적인거 맞으니까 자기 잘못이라 생각하고 이만 나와의 관계 정리해달라고, 이해 해달라고.
하지만 나는 너의 말을 듣고 드는 생각은 그냥 너가 다 떠맡고 이렇게 떠나겠다고 너 잘못이라는 생각은 전혀 안들고 오직 내게 상처밖에 안됬었어
정말로 나는 너처럼 좋은 얘 놓치기 싫어서 수 많이 붙잡았는데 너가 단결지은 그 마음이 더 단단해서 놓아주었어
한창 서로 잘되가고 있었는데 아무런 감정의 상처도 안난채 이렇게 헤어져야된다는게 나한테는 엄청 크나큰 상처였어 너무 슬펐어.
너와 헤어진 후 그 일주일은 내게 지옥과 같았어 패닉 상태였지 새벽 5시까지 잠도 안오고 내가 뭘 잘못했었나라는 생각도 들고 하루일과 과제들도 모조리 안풀렸지 멍때리기만 하고
이렇게 너와 이별 한지 지옥같은 일주일이 지나고 한달이 되어가는데 너를 잊어야된다고 생각해봤자 오히려 고통이더라 너가 오히려 더 생각나서
서로 감정에 상처 한번도 안준채 헤어진다는게 서로 몸과 마음에 있는 감정 안 떠난채 헤어져야 된다는것 때문에 더 슬프고 오히려 더 생각나더라
아직도 너를 잊기는 힘들어 주위에서 수많은 위로를 받아도
아마 나는 너를 잊기는 힘들어 할거 같어 계속 보고싶다.
잘 지내고 꼭 건강해
꼭 성공해라.
이상 돛단배
일기는 일기장에
진짜 읽으면서 눈물났어요
얼마나 사랑했는지 저까지 진심이 전해지네요
사랑을 해봤다면 다 느꼈을 감정이겠죠
혼자서 나름 잘 추스리고 계신 것 같네요
힘내세요
섹스나하고싶구만
서연호 에욱
아무리 힘들어도 우리 지금까지 잘 버텨왔잖아요 생각보다 우린 쎄고 대단한 사람이에요 그만큼 자신이 소중하다는 것을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우리 앞으로 행복해질 수 있는 자격이 있어요
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
와 이거 몇 달 전에 갑자기 떠서 좋다고 생각하던 노래인데
아 진짜...학원끝나면서 이어폰 연결하고 딱 이노래 듣는데..너무 공감되고..내가 갑자기 한심하고 학교에서 억지로 웃고 밤에는 나에대한 안좋은생각만 하는게 떠오르면서..나도 모르게 울컥하네요..공감되고 나만 이상한거 같은데 기댈곳이 없는 느낌이에요
와 이노래 진짜 좋네요..저도 학원끝나고 듣는대 어우....너무 좋아요.. 우리 다같이 힘냅시다
힘내세요 저도 이제 중3인데 같이 열공해요👊
안재현 굿굿굿
ㄹㅇ...친구관계에대해생각할게너무많음
이노래가 제 현실을 표현하는거 같아요ㅠㅠ이 노래 가사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ㅜㅜ
이 노래는 나의 슬플떼 듣고싶은노래💦
이번 수능시험 점점 다가오고 길은 막막해지고 이노래를 들으면서 자신의 길을 점점 열어가는거같아요😉
전에 내 친구가 나를 떠나간것도 생각나고 인제 내 곁에 아무도없는걸 느끼고있어요. 하지만 이 노래를 들으면서 나는 점점 노력하고있어요.
전에는 못느꼈는데 진짜 너가 나를 좋아해주고 사랑해주는걸 느껴서 이제 같이 좋아할 때
넌 어디간거야
제 상황을 너무나 잘 , 표현한 노래 같아요. 읏추읏추 님은 들으면 힘이 되는 노래를 많이 올려 주셔서 지친 마음에 항상 영상 뜨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번 노래도 역시 좋네요 또 한 번 위로 받고 갑니다 항상 응원해요 ❤️
아프지말고 힘들지말고
잠도 잘 자고 잘먹고
기운내서 하루를 알차게
한번 살아봐요 우리
오늘 영어시간에 선생님이 이거 틀어주셔서 왔는데 개좋음 진짜 ..
사랑이 아픈이유는 온전히 그사람을 사랑하기보다 그사람이 옆에있는 나를 더 사랑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쉽게 덜어낼수 없는것.
읏추님은 뽑는 곡마다 다 좋은곡들이십니다 ㅠㅠ 번창하세요
빌보드1위 추카추카~~~ㅎㅎㅎㅎㅎ
대박요 ㅋㅋ 24주만에 역주행 신화를...
올드타운.벳보이.세뇨리타 다 제치고 ㄷㄱ
외국에들도 가사가 진심 지린다라고 얘기를 많이했었던것같은데..
I was getting kinda used to be someone you loved...
뭔가 한국어로 전달되지 않는 그런 문학적 표현인듯..
What an emotional lyrics....
동감합니다❤
딱 한달 사귀었는데...헤어진지는 4개월이 넘어가고....근데 왜 이런 내용의 노래를 들으면 아직 눈물이 뚝뚝 떨어질까 분명 내가 먼저 잘못한거 맞는데 그리고 걔도 되게 나빴는데 근데 왜 나만 눈물이 나고 아플까
왜 나만 솔롤까 왜 나만 이거보고 욕이 나올까 솔로여서 그런가
왜이거 보면 손가락이올라갈까 앰병이라고 쓰고싶은마음을 억제해야하는걸까 하루사귀고 차인게 인생의 사랑의 전부여서 그런걸까
그래도 사귀었잖아ㅡ.ㅡ
이런글을 왜쓰는거지ㅋㅋㅋㅈㄴ 오글거림
정말 사랑하셨나봐요...그렇지만 뭐...어쩔 수 없이 헤어졌으니..새로운 인연을 찾아야하죠 힘내세요 아직 수많은 인연이 있습니다
너를 만날때만큼은 내 힘듦이 눈 녹듯 사라져서 너를 그렇게 보고싶어하고 좋아했나봐 근데 이제 네가 떠나갔고 난 기댈 사람이,그 순간이라도 행복할 수 있는 기회를 놓쳐버렸어 너무나 허무하고 허망하게
내가 마음의 문을 열었을때 넌 이미 떠나가고 난 뒤였어
마음이 찢어진다.. 가사가..
학교에 가면 친구들이 많은데
그 중에서 내가 진짜로
전화를 하고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 게 너무 힘들다
예전에는 내 속마음을 털어놓는걸
너무 아무렇지 않게 해서
별로 친하지 않은 애들까지
알게 되면 어쩌나 고민 많이 했고
속마음 털어놓고 나면
너무 민망해져서
그래서 더 이상 내 속마음을
잘 드러내지 않으려 했는데..
나 너무 힘들어
누가 나 좀 위로해줬으면 좋겠어
그런 말들을 털어놨을때
민망하지 않은, 나중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이
한명쯤이라도 있으면 좋겠다
근데, 지금은 없는 것 같네
엌.. 동지네요.. 함께 힘내봐요! 많이 힘들겠지만 말이에요.. 정 힘드시면 저한테 하소연하셔도 되요! 뭐 싫으시면 말구요..
새벽에 이채널에 갇혀버렸다....노래마다 왜이렇게 다 숨막히고 슬픈지.. 힘들다 정말 ....
정말 마음에 와닿는 가사와 노래네요!!!!^^
차를 끌고 너의집 앞에가면 니가 걸어나오곤 했다 너의 걸음걸이, 걸어오는 속도, 리듬 아직 생생히 기억난다 문득 좋은장소, 배경 들 볼때 마다 자주 너의 모습을 담곤 했는데 어느곳을 가든 어느때건 너와함께 했는데 아직 나는 모든게 그대로인데 너만 없다
난 니가 너무 좋아서 몇년이 지나서도 니가 좋아하는 노래나 찾아보고 있네
진짜 ..................
태어나서 처음으로 나의 온 마음을 다해 사랑했다
너에게서 사랑이라는 감정을 알았고
이별을 배웠다
오랜기간 마음속에 남아 문득 문득 많이 생각날꺼야
이제는 니가 1순위가 아닌
내가 1순위로 나를 잃지 않고 잘 지내야지
지나간 말 , 잃어버린 신뢰, 놓쳐버린 기회
너랑 나는 너무 많이 길을 건넜다
긴 시간동안 함께했지만 이제는 안녕
익숙해지니까 사라진 너... 이곡이 내 마음을 알아주네요 ㅠㅠ
작년에 친할아버지 돌아가셔서 마음아팠는데 이노래가절 위로해주네요
내가 불어넣은 숨이라면
그 삶으로 나를 사랑하기를
- 중 -
고생 했어 오늘도 내일의 너를 위해 죽지말고 떳떳하게 살아 그게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일테니깐
정말 정말...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ㅠㅠ세상에 이런 명곡이 많다는 걸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학생이라서 당장은 후원 못하지만 대학생 돼서 돈 벌면 꼭 후원할게요! 그때까지 꼭 계속 채널 운영하셔야 해요ㅠㅠㅠ♡♡
요즘 코로나로 인하여
나의 전공ㄱ을 포기하고 ㅠㅠ
과도기의 나날을 보내는 주중 ...
나의 위로의곡 ㅜㅜ 잠들기전 ㅜㅜ
듣고 곱씹으며 울고웃고....
아휴 ....
멜론 리스트에 읏추님 추천 음악만 따로 넣어놨어요ㅜㅜ 갬성적이라 너무나 잘맞구요.. 평생 유튭해주세요!!
제 최애곡 입니당 .. 자기전이나 힘들때 들으면 아주 굿..
기댈 사람이 없다는 것이 너무 두려워요, 이제는 그 누구한테도 솔직하지 못해요,내 힘듦을 말해도 묵묵히 내 곁에 있어줄 사람이 없거든요, 다 나약하고 이기적이어서
정말 바보같이 살았어요
지금 나는 힘들다 뭐라해야할지 모르겠네 우울하다해야될까 무기력한 마음 그순간 내게 손을 내미듯 이노래가 문득 떳고 지금 나는 위로를 받고있어...
앞에선 웃고,
뒤에선 우는
제가 너무 싫고 미워요
오늘 헤어졌는데 이 음악을 프로필로 해놨던데.. 가사가 이런 가사면 나에게 뭘말하고싶던거니..
카팔디 노래 진짜 지려요ㅜㅜ
이 노래에 공감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을줄...
그래서 더 위로가 되는 노래임.
읏추님 고맙습니다. 덕분에 여름과 가을 사이의 이 계절감처럼 선선한 기분으로 밤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ㅎㅎ
노래가 감동적이면서도 진짜로 좋네요. 이런 노래 진짜 좋아해요 ㅜㅜ 다음에도 예쁘고 좋은 노래 만드시길바랍니다 항상 예쁜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돼세요~
에드시런 x 아델 = 루이스카팔디
근데 'Someone You Loved' 노래 진짜 너무 좋아요 ㅠㅠ
와 뭐야 내가 이노래 좋아하는건 어떻게알고 이뤃게 올려주시다니
로제 도쿄돔 커버보고 왔는데 원곡도 진짜 좋다..,
딱... 지금의 내 심정이네요.. 일부러 가사가 있는 노래 찿다가 오게 되었어요..ㅠㅠ
노래 모음집 해주세요 ㅠㅠㅠㅠㅠ 길게 듣고싶네요..ㅠㅠ
"옛날에는 좋았지만,
그 길던 시간이 나이가 들어가면서
너무 짧게 느껴지는 가슴 아픈 슬픔일지도"
진짜 '아름답다'라고 표현할 수 있는 노래인거 같다
갓띵곡ㅠㅠㅜㅠㅜㅠㅠ 하루종일 이것만 들어요ㅠㅜㅠㅜㅠㅜㅠㅠㅜㅜㅠㅠㅠ 체고ㅠㅜㅠㅜㅠㅜㅠㅠㅠ
아진짜 너무좋다 구독을 안할수가없다..
읏추읏추님 노래 카페 하나 차려서 하루종일 틀어놓고싶다,,,ㅠㅠ 왠지 그래야할거같은 느낌이 들어요 항상 너무 잘 듣고 있습니다 이번 곡도 띵곡이네요❤️
이 노래 그냥 겁나 크게 틀어놓고 계속 들으면 이렇게 좋은 노래가 따로 없다...
새벽에 저의 전부였던 사람과 이별했습니다 제가 너무 많은 상처를 줘서 그런지 차라리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노래 듣고 있으니 너무 슬프네요 제가 못해줬던게 너무 생각나고 벌써 그립습니다 아침에 일어났을때 들었던 목소리 그리고 같이 하루를 지냈던 그 일상이
군대 휴대폰 반납 5분 전
힐링 잘하고 갑니다😢
진짜 힘들때 옆에 있어주는 사람이 떠나가는 느낌은 말로 표현할 수 가없어요. 내 일부가 떨어져 나가는 느낌이에요.
TH-cam recommended me this, & I am happy to hear this song.....
행복하세요!
진짜 공감되요.. 어릴땐 몰랐죠.. 몇일전까진 괜찮았는데 친구관계가 어려워요 ..
사랑을 하다가 이별하는 감정은 정말 말로 표현 못해요...
읏추님이 노래로 영상으로 남들을 위로해주시네요
읏추님도 일상생활에서 힘든 일 고단한 일 있을 때 위로받으셨으면 좋겠네요 읏추님 곁에는 읏추님 응원해주시는 많은 구독자분들과 항상 곁에있는 가족과 함께하면 즐거운 친구들이 있어요! 혼자 마음속에 삭히지 마시고 주변 사람들과 얘기하다보면 무거운 짐이 조금은 가벼워질거에요 읏추님 하시는일 모든 다 잘되라고 화이팅입니다 사랑해요>♡
😊😊😊😊😊😊😊😊😊😊😊😊😊😊😊😊😊😊😊😊😊😊😊😊😊😊😊😊😊😊😊😊😊😊😊😊😊😊
떠나기전에 한번 더 보고 싶었는데 마음처럼 잘 안되네요...
미련이 남을까봐 걱정했는데 차라리 못보고 떠나는게 더 좋네요 모두들 건강챙기세요
진짜 노래 너무 좋다..,,,
정말 너무 좋아하고 의지했던 애인과 헤어지고 이 노래들으니 눈물나네요 정말 가사대로 믿게 됐을때 믿게 됐는데 이제야 노력하고 좋아한다는 감정을 제대로 알게 됐는데 떠나가니.. 너무 마음에 남네요.. 이젠 그 사람이 없는데 어떻게 다시 살아가야 되는지 ..ㅠ
가사가 미쳤네요ㅠ 오늘도 띵곡입니다..사랑합니다🥰😍
사랑은... 적당히... 너무 깊어도 안되는..
아니요
짧은세상 하루라도 미치도록 깊게
아뇨. 세상 끝날것처럼 불태워 사랑하고, 죽을듯이 아프면서 사세요
@@유튜브댓글에서싸우는 그럼 괜찮아요?
진심으로 사랑하면 단 하루를 만나도 굵게
@@정돌돌-m9x 안괜찮죠 그래도 한순간 반짝이는 그런 삶이 더 좋을것 같아요. 외로움과 두려움 사이 또는 사랑과 두려움 사이에 어중간한 위치에서 안절부절하게 사랑하는 것보다는 하루라도 더 불태우듯 확실하게 사랑하는게 후회되지 않을 것 같아요
한창 우울증으로 고생하고 있던 날
한없이 다정하게 안아줬던 네가 있어서
그때 참 많이 버틸 수 있었던거 같아
하루하루 환청을 듣고 사람과
시선을 못 맞출 정도로
피해의식이 있고 우울증이 심했던
그때의 내게 넌 한줄기 빛이였어
조금씩 생활을 되찾고 있었고
나 자신을 사랑하는 법도 알게되었지
거식증도 점차 나아지고
웃으며 사람을 대하는법도 익혔어
그런데 참 세상은 잔인하기도 하지
내 상처를 봉해줬던 네가
다시 그 상처를 찢어놨으니까
내 친구에게 관심을 보이던 네 표정
네 말투 난 아직도 잊지 못해
네 덕에 내 우울증은 나았고
그때에 비해선 삶을 사는게 행복하지만
난 이제 사람을 믿는게 무서워
네 덕이야. 내 사람조차 의심하고
끝까지 내 마음을 열어보이지 못하는건
이 노래가 이렇게 까지 내 상황을
100프로 담아낼 수 있다는게 놀랍네 ,,
이런 노래들은 어디서 찾는거지!!대박
이별해서 친구가 이노래 들어보라해서 왔어요.. 다들 힘들게 살고있지말아요.. 말처럼 쉽지않다는거 잘알지만.. 눈물나오고 해도 다좋으니 나쁜생각만 하지말아요..
I'm going under and this time I fear there's no one to save me
This all or nothing really got a way of driving me crazy
I need somebody to heal
Somebody to know
Somebody to have
Somebody to hold
It's easy to say
But it's never the same
I guess I kinda liked the way you numbed all the pain
Now the day bleeds
Into nightfall
And you're not here
To get me through it all
I let my guard down
And then you pulled the rug
I was getting kinda used to being someone you loved
I'm going under and this time I fear there's no one to turn to
This all or nothing way of loving got me sleeping without you
Now, I need somebody to know
Somebody to heal
Somebody to have
Just to know how it feels
It's easy to say but it's never the same
I guess I kinda liked the way you helped me escape
Now the day bleeds
Into nightfall
And you're not here
To get me through it all
I let my guard down
And then you pulled the rug
I was getting kinda used to being someone you loved
And I tend to close my eyes when it hurts sometimes
I fall into your arms
I'll be safe in your sound til I come back around
For now the day bleeds
Into nightfall
And you're not here
To get me through it all
I let my guard down
And then you pulled the rug
I was getting kinda used to being someone you loved
But now the day bleeds
Into nightfall
And you're not here
To get me through it all
I let my guard down
And then you pulled the rug
I was getting kinda used to being someone you loved
I let my guard down
And then you pulled the rug
I was getting kinda used to being someone you lo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