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구멍을 뚫으실 때는 일단 컵 높이가 중요합니다. 스타벅스 벤티사이즈도 높이가 부족합니다. 저가 커피 브랜드에 파는 1L짜리 큰 커피 컵이면 좋습니다. 구멍은 되도록 인두로 뚫지 마시고 송곳으로 뚫어주세요. 인두로 뚫으시면 유해물질이 공기중으로 나와서 안 좋습니다. 구멍은 옆면과 밑면에 뚫으시면 되는데 특히 옆면에 많이 뚫어주세요. 계속 재사용할 수 있으니 삽목한 후에 버리지 말고 물로 씻어서 잘 말려서 보관해주세요. 생각보다 뚫는 게 어렵습니다. 손 안다치게 조심하시고 특히 구멍 뚫다가 컵이 깨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깨지면서 손이 다치기도 하니 힘 조절을 잘 하셔야 합니다. 직접 뚫기 어려우시면 저희 가드닝랩 삽목화분을 쓰셔도 되구요^^ GoodPot.lrl.kr
직접 구멍을 뚫으실 때는 일단 컵 높이가 중요합니다. 스타벅스 벤티사이즈도 높이가 부족합니다. 저가 커피 브랜드에 파는 1L짜리 큰 커피 컵이면 좋습니다. 구멍은 되도록 인두로 뚫지 마시고 송곳으로 뚫어주세요. 인두로 뚫으시면 유해물질이 공기중으로 나와서 안 좋습니다. 구멍은 옆면과 밑면에 뚫으시면 되는데 특히 옆면에 많이 뚫어주세요. 계속 재사용할 수 있으니 삽목한 후에 버리지 말고 물로 씻어서 잘 말려서 보관해주세요. 생각보다 뚫는 게 어렵습니다. 손 안다치게 조심하시고 특히 구멍 뚫다가 컵이 깨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깨지면서 손이 다치기도 하니 힘 조절을 잘 하셔야 합니다. 직접 뚫기 어려우시면 저희 가드닝랩 삽목화분을 쓰셔도 되구요^^ GoodPot.lrl.kr
목공풀은 비추입니다. 1. 목공풀은 말랐다가도 물이 묻으면 다시 녹아버립니다. 특히 삽수 아래쪽 (질석 속에 들어가는 부분)에는 절대 바르시면 안 되고, 삽수 위쪽도 샤워기로 물 줄 때 씻겨서 질석 속에 들어갈 위험이 있습니다. 2. 목공풀이 상처유합률을 낮춰서 식물 종류에 따라서는 안 바른 것만도 못하다는 논문이 있습니다. 삽수 길이는 10cm는 많이 짧습니다. 15~20cm가 안정권입니다. 삽수 상태에 따라서는 10cm도 성공할 수 있고, 쌩쌩한 삽수는 1마디만 있어도 성공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짧은 삽수는 확실히 성공률이 떨어집니다. 이미 자르셨다면 붙일 수도 없으니 어쩔 수 없고, 다음부터는 길게 해보세요^^ 빼서 다시 삽목할 경우 반드시 과산화수소 희석액으로 소독 후 삽목 진행해주세요. 뺐다가 다시 삽목하면 성공률이 15% 정도 밖에 안 나왔었는데 아직 1번밖에 안 해보긴 했지만 꺼낸 후 소독해서 삽목하니 바로 성공했었습니다. (관련 내용은 아래 링크의 영상에 있습니다) 삽목에 대한 자세한 방법은 무화과, 포도 삽목 초보자도 무조건 성공하는 법 [종합본] th-cam.com/video/u_YRVrZPSUQ/w-d-xo.html 위 영상에 있으니 위 영상도 같이 참고해보세요~^^
소독용 에탄올도 전정가위 소독, 삽목화분 소독 등 주변 기구 삽목을 위해 필요합니다. 구비해두시면 좋죠^^ 다만 과산화수소와 달리 에탄올은 식물에 직접 뿌리면 해가 있으니 직접 뿌리진 말아주세요. 에탄올은 대용량(4L)으로 사서 분무기에 담아서 사용하시면 가성비가 훨씬 좋습니다^^ link.coupang.com/a/bKboyQ
1. 비닐은 덮지 말아주세요. 오히려 곰팡이가 생겨서 더 안 좋습니다. 습도가 낮아도 100% 성공할 수 있으니 뚜껑이나 비닐은 필요가 없습니다. 2. 곰팡이가 생겼을 경우 에탄올이나 희석액은 뿌리지 말아주세요. 에탄올의 경우 식물에 직접 사용하시면 안 됩니다. 에탄올은 농도가 높아야만 소독 효과가 있고, 농도가 높을 경우 식물에도 해가 됩니다. 과산화수소 희석액은 낮은 농도에서도 소독 효과가 있으며, 식물에도 해가 없습니다. 에탄올은 전지가위, 화분 등 주변 집기를 소독할 때 써주시고, 식물에는 과산화수소 희석액을 추천드립니다. 3. 가지에 실같은 곰팡이가 조금 보였던 정도는 충분히 살릴 수 있습니다. 뽑아서 영상처럼 다시 삽목하시면 됩니다. 다만 뽑은 후 꼭 과산화수소 희석액으로 소독 후 삽목해주세요. 만약 가지 자체에 하얗게 곰팡이가 "많이" 생겼던 경우는 이미 가지가 죽은 것입니다. 꺼내보면 가지 아래쪽이 손으로 만지면 껍질이 벗겨질만큼 많이 물러있어서 누가봐도 죽었다는 걸 알 수 있으실 거에요. 이런 경우는 이미 다 죽었기 때문에 살릴 수 없습니다. 꺼내봐서 이렇게 죽은 경우가 아니라면 아직은 희망이 있으니 소독 후 다시 삽목해주세요. 가지를 꺼냈다가 소독 없이 질석에 다시 심은 경우에는 성공률이 15% 언저리였는데, 아직 많은 숫자를 해본 건 아니지만 소독해서 질석에 다시 심으면 성공률이 100%였습니다. 잘 됐으면 좋겠네요^^
온도는 18도 이상만 되면 됩니다. 온도는 충족되니 가장 중요한건 창문에 하루에 적어도 2시간 이상은 햇빛이 들어야합니다. 햇빛만 들어온다면 삽목은 빨리하실수록 좋습니다. 햇빛이 안 들어오는 곳이라면 실외로 나가기 1달 전쯤 삽목을 시작해서 상토에 옮겨심자마자 밖으로 나가서 햇빛을 보여주는게 제일 빠를거에요^^
영상 속 제품 링크입니다.
질석: vermicu.lrl.kr
삽목용 화분: GoodPot.lrl.kr
전지가위: ars.uzu.kr
락발삼: lacbalsam.uzu.kr
무화과에 대해 전혀 모르는 분도
똑같이 따라하시면 쉽게 성공하실 수 있습니다^^
훌륭한 젊은이🎉🎉🎉
응원합니다 👍 👍 👍
별 거 아닌 영상이지만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드닝랩 별거라니요^^~
저는 야생화키우는데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시국이 시국인지라
많은편은 보지 못했지만
물주기편은 정말 큰도움 이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
도움이 됐다는 말씀이 큰 힘이 되네요^^
앞으로도 재밌고 유익한 영상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저녁 시간 되세요~
제가 처음 시작했을때 이런 영상이 있었다면 삽목에 큰 어려움을 겪지 않았을거 같아요 ㅎㅎㅎ 좋은 영상입니다 👍
저도 처음에 많이 헤맸는데
이제라도 다른 분들은 실수 없이 전부 다 성공하셨으면 좋겠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삽목 컵 구멍뚫어요
직접 구멍을 뚫으실 때는 일단 컵 높이가 중요합니다.
스타벅스 벤티사이즈도 높이가 부족합니다.
저가 커피 브랜드에 파는 1L짜리 큰 커피 컵이면 좋습니다.
구멍은 되도록 인두로 뚫지 마시고 송곳으로 뚫어주세요.
인두로 뚫으시면 유해물질이 공기중으로 나와서 안 좋습니다.
구멍은 옆면과 밑면에 뚫으시면 되는데
특히 옆면에 많이 뚫어주세요.
계속 재사용할 수 있으니 삽목한 후에 버리지 말고
물로 씻어서 잘 말려서 보관해주세요.
생각보다 뚫는 게 어렵습니다.
손 안다치게 조심하시고 특히 구멍 뚫다가 컵이 깨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깨지면서 손이 다치기도 하니 힘 조절을 잘 하셔야 합니다.
직접 뚫기 어려우시면 저희 가드닝랩 삽목화분을 쓰셔도 되구요^^
GoodPot.lrl.kr
반갑습니다 무화가 삽목컵 에 엎 구멍뚫어요
직접 구멍을 뚫으실 때는 일단 컵 높이가 중요합니다.
스타벅스 벤티사이즈도 높이가 부족합니다.
저가 커피 브랜드에 파는 1L짜리 큰 커피 컵이면 좋습니다.
구멍은 되도록 인두로 뚫지 마시고 송곳으로 뚫어주세요.
인두로 뚫으시면 유해물질이 공기중으로 나와서 안 좋습니다.
구멍은 옆면과 밑면에 뚫으시면 되는데
특히 옆면에 많이 뚫어주세요.
계속 재사용할 수 있으니 삽목한 후에 버리지 말고
물로 씻어서 잘 말려서 보관해주세요.
생각보다 뚫는 게 어렵습니다.
손 안다치게 조심하시고 특히 구멍 뚫다가 컵이 깨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깨지면서 손이 다치기도 하니 힘 조절을 잘 하셔야 합니다.
직접 뚫기 어려우시면 저희 가드닝랩 삽목화분을 쓰셔도 되구요^^
GoodPot.lrl.kr
혹시 락발삼 대신에 목공풀로 대신 했는데 그것도 괜찮나요? 그리고
이거보고 했던거 다시 빼서 영상대로 진행하려고요 10cm정도도 괜찮죠 삽수 길이?
목공풀은 비추입니다.
1. 목공풀은 말랐다가도 물이 묻으면 다시 녹아버립니다.
특히 삽수 아래쪽 (질석 속에 들어가는 부분)에는 절대 바르시면 안 되고,
삽수 위쪽도 샤워기로 물 줄 때 씻겨서 질석 속에 들어갈 위험이 있습니다.
2. 목공풀이 상처유합률을 낮춰서 식물 종류에 따라서는 안 바른 것만도 못하다는 논문이 있습니다.
삽수 길이는 10cm는 많이 짧습니다.
15~20cm가 안정권입니다.
삽수 상태에 따라서는 10cm도 성공할 수 있고, 쌩쌩한 삽수는 1마디만 있어도 성공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짧은 삽수는 확실히 성공률이 떨어집니다.
이미 자르셨다면 붙일 수도 없으니 어쩔 수 없고, 다음부터는 길게 해보세요^^
빼서 다시 삽목할 경우 반드시 과산화수소 희석액으로 소독 후 삽목 진행해주세요.
뺐다가 다시 삽목하면 성공률이 15% 정도 밖에 안 나왔었는데
아직 1번밖에 안 해보긴 했지만 꺼낸 후 소독해서 삽목하니 바로 성공했었습니다.
(관련 내용은 아래 링크의 영상에 있습니다)
삽목에 대한 자세한 방법은
무화과, 포도 삽목 초보자도 무조건 성공하는 법 [종합본]
th-cam.com/video/u_YRVrZPSUQ/w-d-xo.html
위 영상에 있으니 위 영상도 같이 참고해보세요~^^
@가드닝랩 감사합니다!
방금 전에 약국에서 산 집에 있는 과산화수소수로 희석해서 담가놨어요!
소독용 에탄올도 구비해두면 좋나요?@@가드닝랩
소독용 에탄올도 전정가위 소독, 삽목화분 소독 등
주변 기구 삽목을 위해 필요합니다.
구비해두시면 좋죠^^
다만 과산화수소와 달리 에탄올은 식물에 직접 뿌리면 해가 있으니
직접 뿌리진 말아주세요.
에탄올은 대용량(4L)으로 사서 분무기에 담아서 사용하시면
가성비가 훨씬 좋습니다^^
link.coupang.com/a/bKboyQ
비닐을 덮었더니 가지에 곰팡이가 보여서 에탄올 희석액을 뿌리고 살피고 있습니다.
다시 뽑아서 영상처럼 심어봐도 될까요?
1. 비닐은 덮지 말아주세요.
오히려 곰팡이가 생겨서 더 안 좋습니다.
습도가 낮아도 100% 성공할 수 있으니 뚜껑이나 비닐은 필요가 없습니다.
2. 곰팡이가 생겼을 경우 에탄올이나 희석액은 뿌리지 말아주세요.
에탄올의 경우 식물에 직접 사용하시면 안 됩니다.
에탄올은 농도가 높아야만 소독 효과가 있고, 농도가 높을 경우 식물에도 해가 됩니다.
과산화수소 희석액은 낮은 농도에서도 소독 효과가 있으며, 식물에도 해가 없습니다.
에탄올은 전지가위, 화분 등 주변 집기를 소독할 때 써주시고, 식물에는 과산화수소 희석액을 추천드립니다.
3. 가지에 실같은 곰팡이가 조금 보였던 정도는 충분히 살릴 수 있습니다.
뽑아서 영상처럼 다시 삽목하시면 됩니다.
다만 뽑은 후 꼭 과산화수소 희석액으로 소독 후 삽목해주세요.
만약 가지 자체에 하얗게 곰팡이가 "많이" 생겼던 경우는 이미 가지가 죽은 것입니다.
꺼내보면 가지 아래쪽이 손으로 만지면 껍질이 벗겨질만큼 많이 물러있어서 누가봐도 죽었다는 걸 알 수 있으실 거에요.
이런 경우는 이미 다 죽었기 때문에 살릴 수 없습니다.
꺼내봐서 이렇게 죽은 경우가 아니라면 아직은 희망이 있으니 소독 후 다시 삽목해주세요.
가지를 꺼냈다가 소독 없이 질석에 다시 심은 경우에는 성공률이 15% 언저리였는데,
아직 많은 숫자를 해본 건 아니지만 소독해서 질석에 다시 심으면 성공률이 100%였습니다.
잘 됐으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삽수나눔 잘 받았고 냉장고 보관중인데
주인장님은 시작 하셨네요 ㅎㅎ
겨울에 할려면 방안 온도가 몇 도가 안전선인가요?
출근하고 나면 19도까지는 내려가는데...
온도는 18도 이상만 되면 됩니다.
온도는 충족되니 가장 중요한건 창문에 하루에 적어도 2시간 이상은 햇빛이 들어야합니다.
햇빛만 들어온다면 삽목은 빨리하실수록 좋습니다.
햇빛이 안 들어오는 곳이라면 실외로 나가기 1달 전쯤 삽목을 시작해서 상토에 옮겨심자마자 밖으로 나가서 햇빛을 보여주는게 제일 빠를거에요^^
@가드닝랩 감사합니다!
또 궁금한 점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주세요 ㅎㅎㅎ
삽목 성공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