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5
- 1 775 375
가드닝랩 - 원예용품 연구소
South Korea
เข้าร่วมเมื่อ 6 ก.ย. 2020
똥손도 금손으로 만들어주는 제품을 연구합니다^^
Growing Thornless Prickly Ash Tree [1. Propagation]
영상 속 제품 링크입니다.
질석: vermicu.lrl.kr
삽목용 화분: GoodPot.lrl.kr
락발삼: lacbalsam.uzu.kr
전지가위: ars.uzu.kr
부직포 화분: growbag.lrl.kr
이번에는 산초나무를 키워볼게요.
가시가 없는 민산초나무 입니다.
삽목부터 시작해서 키우는 전체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입니다.
이번 영상은 1일차 삽목 시작 영상입니다. (2024.12.18)
삽목 접목 차이도 함께 설명드릴게요.
✔ Music provided by 셀바이뮤직
🎵 Title : 차이코프스키 - 어린이를 위한 앨범 5번 군대행진곡_2 by SellBuyMusic
sellbuymusic.com/md/mdrzbzt-qczcncf
질석: vermicu.lrl.kr
삽목용 화분: GoodPot.lrl.kr
락발삼: lacbalsam.uzu.kr
전지가위: ars.uzu.kr
부직포 화분: growbag.lrl.kr
이번에는 산초나무를 키워볼게요.
가시가 없는 민산초나무 입니다.
삽목부터 시작해서 키우는 전체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입니다.
이번 영상은 1일차 삽목 시작 영상입니다. (2024.12.18)
삽목 접목 차이도 함께 설명드릴게요.
✔ Music provided by 셀바이뮤직
🎵 Title : 차이코프스키 - 어린이를 위한 앨범 5번 군대행진곡_2 by SellBuyMusic
sellbuymusic.com/md/mdrzbzt-qczcncf
มุมมอง: 3 464
วีดีโอ
Harvesting Figs in the First Year [1. Propagation]
มุมมอง 3.2K14 วันที่ผ่านมา
영상 속 제품 링크입니다. 질석: vermicu.lrl.kr 삽목용 화분: GoodPot.lrl.kr 전지가위: ars.uzu.kr 락발삼: lacbalsam.uzu.kr 무화과를 1년차부터 수확하는 방법을 안내드릴게요. 제가 2022년부터 나름대로 최적화한 방법입니다. 2022년에도 1년차에 수확은 성공했지만 2024년에는 방법이 완전히 완성되어 나무도 크게 키우고, 8월에 수확한 열매 품질도 아주 좋았습니다. 하나씩 상세하게 설명드릴테니 무화과에 대해 전혀 모르는 분도 똑같이 따라하시면 쉽게 성공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영상은 1일차 삽목 시작 영상입니다. (2024.12.18) ✔ Music provided by 셀바이뮤직 🎵 Title : 차이코프스키 - 어린이를 위한 앨범 5번 군대행진곡_2 ...
[자세히보기] 아루스 vs 다X소 전지가위 비교 (4년 사용)
มุมมอง 99521 วันที่ผ่านมา
영상 속 제품 링크입니다. 전지가위 아루스 130DX: ars.uzu.kr 주문이 어려우시면 고객센터 (010-3060-9200) 로 연락주셔도 됩니다. 오늘 소개할 제품은 아루스(ARS) 130 DX라는 전지가위(전정가위)입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잘 잘린다는 것입니다. 저도 추천받아서 4년째 쓰고 있는데 별다른 관리도 안 하고 막 써도 처음처럼 잘 잘립니다. 4년된 가위가 얼마나 잘 잘리는지는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 Music provided by 셀바이뮤직 🎵 Title : 차이코프스키 - 어린이를 위한 앨범 5번 군대행진곡_2 by SellBuyMusic sellbuymusic.com/md/mdrzbzt-qczcncf
Growing Honeydew Melon - Repotting and Training [Indoors, Day 46]
มุมมอง 37528 วันที่ผ่านมา
영상 속 제품 링크입니다. 부직포 화분: growbag.lrl.kr 허니듀 씨앗 나눔: lrl.kr/hC6b 상토 한판승: link.coupang.com/a/bMswBl 양말목끈: link.coupang.com/a/b0lJMJ 행거(25mm): link.coupang.com/a/b0d18h 유인지주캡(25mm): link.coupang.com/a/b4EUtN 작물유인줄(1.5mm): link.coupang.com/a/b4EUCJ 위 링크에서 구매 시 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가드닝랩에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전 영상 1.멜론 발아: th-cam.com/video/_q0U6x6OUwo/w-d-xo.html 겨울동안 거실에서 허니듀 멜론을 키워보겠습니다. 수확까지 가능할까요? 실패하더라도 춥...
신품종 무화과, 포도 삽수 나눔 (샤인머스켓만 남았습니다)
มุมมอง 1K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삽수 나눔 링크: bit.ly/figcuttings 신품종 무화과 삽수와 포도 삽수를 나눔합니다. 영상 전체 내용을 꼭 보신 후 위 링크에서 나눔을 신청해주세요. 자세한 삽목방법은 아래 영상에 있습니다. th-cam.com/video/u_YRVrZPSUQ/w-d-xo.html 저도 며칠 내로 새로 삽목을 시작해서 1년차에 어떻게 수확까지 할 수 있는지 전체 과정을 보여드릴 예정입니다^^ ✔ Music provided by 셀바이뮤직 🎵 Title : 차이코프스키 - 어린이를 위한 앨범 5번 군대행진곡_2 by SellBuyMusic sellbuymusic.com/md/mdrzbzt-qczcncf
Growing Cucumbers Indoors - Germination and Transplanting [Day 1]
มุมมอง 1.9K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영상 속 제품 링크입니다. 부직포 화분: growbag.lrl.kr 저울: scale.lrl.kr 주렁주렁 오이씨앗: link.coupang.com/a/b0wjVc 행거: link.coupang.com/a/b0d18h 양말목끈: link.coupang.com/a/b0lJMJ 위 링크에서 구매 시 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가드닝랩에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방 안에서 겨울동안 오이를 키워보겠습니다. 목표는 1그루에서 오이 40개를 수확하는 것입니다. 가능할까요? 부직포 화분의 힘을 믿고 한 번 키워보겠습니다. 집에 남동향, 남향, 남서향 창문이 있으시면 지금 바로 시작하셔도 좋습니다. 실외나 베란다라면 내년 봄에 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최대한 자세히 보여드릴게요. 이번 영상은 도전 1일차 ...
JHA_Fig variety review
มุมมอง 763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가드닝랩 쇼핑몰 gardeninglab.shop/ 다른 품종 보기 레드레바네스: th-cam.com/video/I_9FE7XBOM0/w-d-xo.html 에이트리노: th-cam.com/video/9Be9FOYS5kQ/w-d-xo.html 위해청피: th-cam.com/video/nss72vn0j78/w-d-xo.html 스텔라, 멘타그린: th-cam.com/video/pylUy5A1ypQ/w-d-xo.html 마트에서 볼 수 있는 무화과는 1 품종 (도핀) 뿐이지만 세상에는 수천가지 품종의 무화과가 있습니다. 다양한 모습의 무화과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누구나 키우기 쉽고, 심은 해에 바로 열매도 잘 열립니다. 이번에는 상큼한 맛이 일품인 JHA를 소개합니다. ✔ Music provided by 셀...
Growing Honeydew Melons - Germination [Indoors, Day 1]
มุมมอง 629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영상 속 제품 링크입니다. 부직포 화분: growbag.lrl.kr 저울: scale.lrl.kr 허니듀 씨앗 나눔: lrl.kr/hC6b 허니듀 구입 링크: link.coupang.com/a/bYxgM4 위 링크에서 구매 시 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가드닝랩에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품절 직전입니다. 품절되면 네이버에서 '허니듀 멜론'을 검색해보세요. 다음 영상: 2.분갈이,유인: th-cam.com/video/Ibui7K3-zwU/w-d-xo.html 겨울동안 거실에서 허니듀 멜론을 키워보겠습니다. 수확까지 가능할까요? 실패하더라도 춥고 긴 겨울을 즐겁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성공 응원해주시고, 남동향, 남향, 남서향 창문이 있으신 분들은 겨울동안 함께 도전해봐요! 실외에서 키울...
Viewing the results of geranium cuttings in vermiculite
มุมมอง 2.4K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영상 속 제품 링크입니다. 질석: vermicu.lrl.kr 삽목용 화분: GoodPot.lrl.kr 슬릿화분: longpot.lrl.kr 저울: scale.lrl.kr 이전 영상 제라늄 삽목 1일차: th-cam.com/video/H3KMn3mZP6Y/w-d-xo.html 화분 부피 계산기 gardeninglab.shop/board/free/cal.html 가드닝랩에서 판매 중인 삽목화분과 질석을 사용하여 제라늄을 질석 삽목해보았습니다. 무화과, 포도, 수국 삽목에 100% 성공했던 방법이 제라늄에도 똑같이 적용될까요? 이번 영상에서는 제라늄 삽목이 몇%나 성공했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 Music provided by 셀바이뮤직 🎵 Title : 차이코프스키 - 어린이를 위한 앨범 5번 군대행진곡_...
How to Make Fig Ice Cream in Under 1 Minute
มุมมอง 256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가드닝랩 쇼핑몰 gardeninglab.shop/ 무화과 아이스크림을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습니다. 재료도 종이호일만 있으면 됩니다. 그냥 얼린 무화과와는 전혀 다른 색다른 맛이니 꼭 한 번 만들어보세요^^ ✔ Music provided by 셀바이뮤직 🎵 Title : 차이코프스키 - 어린이를 위한 앨범 5번 군대행진곡_2 by SellBuyMusic sellbuymusic.com/md/mdrzbzt-qczcncf ✔ Music provided by 셀바이뮤직 🎵 Title : Ending by SellBuyMusic sellbuymusic.com/md/mlvtcwh-uczcncf
Stella, menta green_Fig variety review
มุมมอง 1.4K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가드닝랩 쇼핑몰 gardeninglab.shop/ 다른 품종 보기 레드레바네스: th-cam.com/video/I_9FE7XBOM0/w-d-xo.html 에이트리노: th-cam.com/video/9Be9FOYS5kQ/w-d-xo.html 위해청피: th-cam.com/video/nss72vn0j78/w-d-xo.html JHA: th-cam.com/video/RB6hg7sxpLY/w-d-xo.html 마트에서 볼 수 있는 무화과는 1 품종 (도핀) 뿐이지만 세상에는 수천가지 품종의 무화과가 있습니다. 다양한 모습의 무화과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누구나 키우기 쉽고, 심은 해에 바로 열매도 잘 열립니다. 이번에는 대과종 중 1순위로 추천하는 품종인 스텔라와 멘타 그린을 소개합니다. ✔ Music pro...
Fruit trees that are easy for beginners / Harvest in the same year of planting without pesticides
มุมมอง 3.9K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Fruit trees that are easy for beginners / Harvest in the same year of planting without pesticides
Foolproof Fig and Grape Cutting Method for Beginners [Comprehensive Guide]
มุมมอง 3.2K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Foolproof Fig and Grape Cutting Method for Beginners [Comprehensive Guide]
Weihai qingpi_Fig variety review (Weihai green-skin figs)
มุมมอง 1.2K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Weihai qingpi_Fig variety review (Weihai green-skin figs)
Achieving 100% Success in Fig and Grape Cuttings [All Successful, Day 70]
มุมมอง 947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Achieving 100% Success in Fig and Grape Cuttings [All Successful, Day 70]
How to water a pot to grow twice as fast
มุมมอง 62K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How to water a pot to grow twice as fast
물은 얼마만에 한번씩 줘야되나요? ... 영상에... 자동급수기 인가요?
물은 나무가 제대로 크면 하루에 한 번은 주셔야 합니다. 한여름에는 아침, 저녁으로 하루 2번씩 주셔야 해요. 큰 화분받침을 받쳐서 물을 채우면 여름에도 하루에 1번만 줄 수도 있습니다. 물 주는게 은근히 노동이라 저는 자동관수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수도꼭지랑 220V 전기만 있으면 설치 가능합니다. 자동관수 만드는 방법도 영상 준비 중인데 2월에 올려보겠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냐구요
영상에 있는 것처럼 설명란에 자세한 정보가 있습니다. 쇼츠 제목 "상토만으로 식물 크게 키우기"를 누르시면 설명을 볼 수 있습니다. 유튜브가 왜 이렇게 만들어놓은건지 찾기가 좀 어려운 것 같아요. 죄송합니다 ㅠㅠ 1. 분갈이 할 때 다른 재료 섞지 마시고 배수층도 만들지 마시구요, 상토 100%로 심으시면 됩니다. 충분한 양분이 들어있습니다. 2. 화분은 최대한 통기성이 좋은 걸 사용해주세요. 작은 화분의 경우 플라스틱 슬릿분, 큰 화분은 부직포 화분을 추천드려요. 3. 물을 줄 때 작은 화분이나 삽목, 발아 후처럼 태어난 직후에는 무게를 재서 물을 주세요. 처음 한 달만 잘 관리하시면 그 식물은 초기 뿌리가 튼튼해서 평생 튼튼합니다. 처음 깔리는 고속도로가 잘 뚫리면 거기에 연결되는 국도들이 제 기능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4. 물을 줄 땐 한번에 화분 부피의 10%를 주시면 됩니다. 물 주는 자세한 방법은 제 채널(@가드닝랩)에서 "화분 물주는방법과 부피계산기" 영상을 참고해보세요. 전체적으로 쇼츠의 경우 길이가 제한되어 자세한 내용을 넣을 수 없습니다. 길게 만들어봐야 보지도 않으시더라구요 ㅠㅠ 제 채널에 오시면 긴 영상으로 아주 자세히, 일반적인 내용과 각 식물마다 적용되는 내용을 각각 설명드리고 있으니 참고해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8개월 후면 올해 9월에 먹는다는건가요?
네, 지금 빨리 삽목 시작하시면 7개월 후인 올해 8월에도 드실 수 있습니다^^ 2월에 삽목 시작하시면 9월에 드실 수 있구요. 수확할 때까지 전부 영상으로 보여드릴 예정이니 똑같이 하시면 누구나 쉽게 성공하실 수 있습니다 ㅎㅎㅎ
가지를 어디서 구해야하나~~삽목한거 뿌리내린거 판매를 하세요~~구입하게
가지나 묘목은 종자업 등록이 필요해서 함부로 판매할 수가 없네요ㅜㅜ 그래서 12월 초에 200분 정도 가지를 무료로 보내드렸는데 지금은 재고가 없네요. 네이버에 '즐거운 무화과 생활' 등 무화과 카페가 많으니 그런곳에서 구해보시면 지금이 전정철이라 쉽게 구하실 수 있습니다^^
많이 배웁니다만 경험상 터득한 화분기르기 1, 뿌리밑에 흙이 충분해야 한다 즉 식물밑에 흙이 깊을수록 좋다 2, 화분 똥꼬 그러니까 물빠짐 구멍은 물만 빠지는 것이 아니다 공기가 드나들어야 한다 화분밑굽이 충분히 높아야한다 3, 영양제는 충분히 희석해서 줘야 하고 물과 영양제는 다르다는 것을 알고 사람 밥먹고 물마시듯 다르게 해야 한다 4, 화분에 날파리가 한마리라도 보이면 귓솜에 락스를 묻혀서 흙에 몇개 박아놓는다 관엽은 충분히 희석한 락스물 걸레로 잎의 먼지를 닦아줘야 한다 5, 겉 흙이 잘 마르지 않으면 뿌리에 문제가 있다 화분갈이를 해줘야 한다 식물은 놀라울 정도로 물을 많이 먹는 편이다
제가 생각하는 것과 놀랍게도 유사하네요^^ 몇 가지만 첨언해보면, 1, 뿌리밑에 흙이 충분해야 한다 → 흙이 충분치 않으면 뿌리가 밑에서만 빙빙 도는 경우가 생기니 동의합니다. 다만 큰 화분은 너무 깊기만 하면 통기성이 안 좋아져서 저는 너비도 넓은 걸 선호합니다. 2, 화분 똥꼬 그러니까 물빠짐 구멍은 물만 빠지는 것이 아니다 공기가 드나들어야 한다 → 너무 중요한 얘기네요. 화분 통기성이 엄청 중요합니다. 그래서 저는 아예 사방으로 공기가 통하는 부직포 화분을 사용합니다. 물론 한뼘 이하의 작은 화분에서는 저도 구멍이 충분한 플라스틱 화분을 사용합니다. 화분이 안 예뻐도 일단 공기는 잘 통해야 합니다^^;; 3, 영양제는 충분히 희석해서 줘야 하고 물과 영양제는 다르다는 것을 알고 사람 밥먹고 물마시듯 다르게 해야 한다 → 화분 통기성과 물주는 습관 때문에 식물이 안 자라는 건데 양분이 부족한 줄 알고 비료를 때려넣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4, 화분에 날파리가 한마리라도 보이면 귓솜에 락스를 묻혀서 흙에 몇개 박아놓는다 관엽은 충분히 희석한 락스물 걸레로 잎의 먼지를 닦아줘야 한다 → 일단 뿌리파리가 생기면 완벽히 제거하는 건 쉽지 않아서 저는 아예 흙이 있는 식물은 외부에서 사오지 않습니다. 씨앗이나 삽수로만 들여옵니다. 나중에 혹시라도 생기면 락스도 테스트해보겠습니다. 5, 겉 흙이 잘 마르지 않으면 뿌리에 문제가 있다 화분갈이를 해줘야 한다 식물은 놀라울 정도로 물을 많이 먹는 편이다 → 10000% 동의합니다!!!!!! 식물이 상태가 안 좋아서 물을 안 먹는 것이지 화분 통기성과 물주는 방법을 제대로 맞춰주면 쑥쑥 크면서 물도 엄청 먹습니다. 이 영상에서 2배로 빨리 큰다는 것도 마찬가지 얘기입니다. 환경만 제대로 맞춰주면 알아서 잘 크는 게 식물인데 못 크는 환경으로 만들어놓으면 온갖 쇼를 다 해도 안 크더라구요. 제대로 살 수 있게 만들어놓으면 물 주다가 시간이 다 가네요 ㅎㅎㅎ
대충해도 잘자람 따뜻하면
오~ 혹시 산초나무 삽목을 많이 해보셨을까요? 한중일에만 흔한 나무라 그런지 삽목 정보가 거의 없네요^^
전동가위 써라...수동은 좀 쓰다보면 손목엄청 엄청 아프다... 사용량이 적으면 괜찮은데 전지할 나무가 많으면 전동써라...경험자다...
맞습니다. 작업량이 아주 많으면 전동 가위가 좋습니다. 다만 전정철마다 동네에서 사고 1, 2건은 꼭 나더라구요. 전동가위는 항상 집중해서 사용하셔야 합니다. 저는 나무가 40그루 정도 되는데 이 정도도 다른 전지가위는 손이 아프더라구요. 영상에서 추천드리는 아루스 가위는 가볍고 부드럽게 잘려서 손목, 손 아구가 아프지 않습니다. 그래서 아주 잔가지만 소량 자를 때는 화신가위, 손가락 굵기 정도 굵은 가지도 잘라야 하거나 삽목용 가지 다듬을 때는 아루스 가위, 대규모로 농사짓는 분들은 전동가위를 추천드립니다^^
반갑습니다 무화가 삽목컵 에 엎 구멍뚫어요
직접 구멍을 뚫으실 때는 일단 컵 높이가 중요합니다. 스타벅스 벤티사이즈도 높이가 부족합니다. 저가 커피 브랜드에 파는 1L짜리 큰 커피 컵이면 좋습니다. 구멍은 되도록 인두로 뚫지 마시고 송곳으로 뚫어주세요. 인두로 뚫으시면 유해물질이 공기중으로 나와서 안 좋습니다. 구멍은 옆면과 밑면에 뚫으시면 되는데 특히 옆면에 많이 뚫어주세요. 계속 재사용할 수 있으니 삽목한 후에 버리지 말고 물로 씻어서 잘 말려서 보관해주세요. 생각보다 뚫는 게 어렵습니다. 손 안다치게 조심하시고 특히 구멍 뚫다가 컵이 깨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깨지면서 손이 다치기도 하니 힘 조절을 잘 하셔야 합니다. 직접 뚫기 어려우시면 저희 가드닝랩 삽목화분을 쓰셔도 되구요^^ GoodPot.lrl.kr
과습이 진짜 물이 많아서 과습이 아닌데..ㅋㅋ 뭐 화분 밑으로 물 안 빠지게 줘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만 물 줄줄 빠지게 충분히 주는 게 좋습니다 화분 내 영양분이야 어차피 화분에서 키울 거면 흙을 주기적으로 갈아주든 비료를 주든 해야 되는 거고 비료가 소금처럼 금방 물에 녹아서 사라지는 게 아닙니다..ㅋㅋ 이미 국내외 석학들이 다 증명해 놓은 내용임..어지간한 식물 키우는 방법은 농사로에 다 나와 있으니까 그거 보셈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건 자기 환경에 맞는 식물을 키우고 환경에 맞게 물을 줘야 한다는 거임 누가 1주일에 한번 500미리 주라 했다고 아무 생각없이 그대로만 주는 게 아니고..화원 농장 가보셈..거기는 그냥 화분 전부 물에 담궈놓고 키움 수경재배는 대체 어떻게 한다고 생각하는지..뿌리가 공기 중 산소를 직접 흡수하는 게 아님..뿌리는 물만 흡수하고 물에 녹은 산소를 활용함..공기 중 산소는 잎에서 호흡하는 거지..흙 내에 산소가 필요한 건 혐기성 세균을 억제하는 거임..ㅋㅋ
제 영상을 제대로 안 보시고 댓글을 작성하신 것 같네요. 과습은 물이 많아서가 아닌게 맞습니다. 정확히는 토양 내 공기가 사라지는게 문제입니다. 그래서 영상에서도 혐기성 미생물이 자라는 걸 문제의 원인으로 말씀드렸습니다. 비료 성분의 경우 소금처럼 물에 녹아서 빠져나옵니다. 이미 국내외 석학들이 다 증명해 놓은 내용입니다. 농사로나 구글에서 비료의 토양 내 이동성을 검색해보세요. 물론 영상에서 말씀드린대로 칼륨이나 마그네슘 등 수용성이 높은 성분에 대한 것이고 칼슘, 인 등 이동성이 낮은 성분은 말씀대로 화분 안에 갖혀있습니다. 쉽게 증명할 수 있는게 양액재배를 생각해보시면 코코피트나 피트모스를 거쳐서 나온 물의 EC를 측정해보면 물의 EC가 아니고 EC가 높게 나옵니다. 일단 물에 녹으면 아무리 양이온치환능력이 높은 흙이더라도 붙잡히지 않고 그대로 빠져나옵니다. 아니면 집에 화분에 물을 많이 준 후 흘러나온 물의 EC를 측정해보세요. (EC 측정기는 몇천원이면 살 수 있습니다.) 수돗물보다 EC가 훨씬 높습니다. 이미 물이 바닥으로 흐르게 많이 준 화분이라면 양분이 이미 다 빠져서 EC가 낮을 수도 있는데 새 상토로 시험해보시면 양분이 흘러나와서 EC가 높게 나옵니다. 저는 1주일 1번 500mL 처럼 고정된 값으로 물을 주라고 말씀드린 적이 없습니다. 주는 양만 화분 부피의 5~10%로 고정하시고 환경에 따라 물 주는 주기를 다르게 가져가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식물은 물속의 용존 산소를 잘 활용하지 못합니다. 벼처럼 특수한 식물이나 아니면 수경재배를 하면서 뿌리가 적응을 하면 조금 나아지긴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물속 용존산소보다는 공기 중의 산소를 쉽게 활용합니다. 거기다 용존 산소 자체가 상대적으로 너무 적습니다. 상토 속 빈공간이 대략 전체 부피의 20% 정도인데 말씀드린 방법대로 화분 부피의 10%의 물을 주시면 빈 공간의 절반 정도에 물이 찹니다. 즉, 빈공간의 절반은 공기, 절반은 물이 차지하게 됩니다. 일반적인 물의 용존산소량은 10ppm이므로 물의 약 0.001%입니다. 그러면 화분 전체 부피의 약 0.0001%입니다. 반면 공기 속 산소는 21%이므로 화분 전체 부피 대비로는 2.1%입니다. 0.0001% vs 2.1% 이므로 공기 중의 산소가 용존산소량의 약 21000배 많습니다. 따라서 용존 산소량은 무시할만한 양 밖에 안 됩니다. 흙에 심은경우(토경재배)와 수경재배는 논리가 완전 다릅니다. 1. 수경재배를 하면 뿌리가 어느 정도 적응을 합니다. 그래서 뿌리가 물속에 잠겨서 산소가 부족하더라도 지상부에서 산소를 전달해줘서 어느 정도는 견딜 수 있습니다. 다만 24시간 내내 계속 잠겨있으면 결국 산소 부족이 오기 때문에 수경재배에서는 보통 4가지 방법으로 이를 극복합니다. A. 통기식-기포기 등으로 산소 공급 B. 유동식-물을 계속 흐르게 하거나 자주 갈아줌 C. 액면저하식-뿌리 100%가 잠기는 게 아니라 일부분은 안 잠기게 해서 산소에 노출 D. 배지식-배지에 뿌리를 심고 양액은 조금씩 줘서 배지 안에 산소가 존재하게 함 이 외에도 집에서 간단하게 할 때는 아무 조치도 안하더라도 물이 마르면서 잠깐씩 뿌리가 공기중에 노출되니까 호흡이 가능해서 괜찮은 것입니다. 2. 수경재배는 거꾸로 흙이 없기 때문에 뿌리가 물에 담겨도 괜찮은 것입니다. 토경에서 물을 많이 주면 문제가 되는 이유는 혐기성 미생물이 자라기 때문입니다. 유기물인 흙을 양분으로 삼아서 혐기성 미생물이 폭발적으로 번식합니다. 반면 수경에는 흙이 없기 때문에 혐기성 미생물이 먹고 살 유기물이 없습니다. 따라서 혐기성 미생물이 번식하기 어렵습니다. 기포기로 산소(공기)를 직접 공급하기도 하구요, 또한 물을 자주 갈아주면 조금 자랐던 미생물도 숫자가 줄어듭니다. 그래서 수경과 토경은 전혀 다릅니다. 굳이 확인해보시겠다면 흙에 심어진 화분을 통째로 물에 담궈놔보세요. 일주일이면 식물이 죽을 거에요. 수경과 토경이 똑같다면 화분째 물에 담궈도 아무 이상이 없어야겠죠? 토경에서는 적절한 물주기가 당연히 필요합니다. 식물을 좀 키워보신 분들이라면 제 방법이 맞다 틀리다를 떠나서 물 주는 방법에 따라 성장이 드라마틱하게 달라진다는 사실 자체에는 동의하실 것 같네요^^
너무 감사해요 한국에 지인에게 부탁핶어요. 좋은 제품 감사합니다
미국까지 배송으로는 배송비용이 너무 커서 장기적으로는 미국에 있는 창고를 계약해서 미국에서 배송하려고 준비 중입니다. 오픈하게 되면 다시 영상 올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이요. 미국으로도 배송이 가능한가요?
일단은 필요한 수량 포함해서 견적문의 주시면 안내는 드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배송비가 너무 비싸네요. 미국내 창고 계약, 글로벌쇼핑몰을 오픈 준비 중이니 준비되면 영상 올려보겠습니다^^
'가시없는 산초-묘목' 및 '삽수-구입'은 어디서 가능하나요?..❤
안녕하세요, 저도 구독자분께서 시험해보라고 보내주신 삽수로 삽목한 거라 따로 가지고 있는 건 없네요. 네이버에 '민산초나무'로 검색해보시면 묘목 판매하는 업체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구매해본 적은 없어서 괜찮은 업체들인지는 모르겠지만 필요하시면 시험 삼아 소량만 주문해보시면 어떨까 싶네요. 나무가 크기가 좀 되면 가지를 잘라서 삽목도 해볼 수 있을 것 같구요^^
물은 수돗물로 해도 돼나요?삽목방법 잘배고 나갑니다ㅡ 좋아요 구독 꾹누르고 갑니다ㅡ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수돗물로 하시면 됩니다^^ 저도 예전에는 수돗물을 받아서 2일 이상 방치하여 염소 소독 성분을 다 날린 후에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오래 키우다보니 다 부질 없더라구요. 최근 2년간은 그냥 수돗물을 받아서 바로 쓰고 있는데 아무 문제 없이 잘만 큽니다 ㅎㅎㅎ 다만 수돗물 온도만 주의해주세요. 미지근하다고 느껴지거나 얼음장 같이 차갑지만 않으면 되니 대충 시원하다고 느껴질 정도로 주시면 됩니다. 잘 모르겠으면 물을 받아놓고 몇 시간 정도 방치해서 실온이랑 비슷해지면 주셔도 됩니다. 그렇지만 굳이 받아놓지 않아도 손으로 만져보고 시원하다고 느껴질 정도면 실온이랑 비슷하니 바로 물을 주시면 됩니다. 삽목 뿐만 아니고 평소 식물에 물 줄 때도 시원한 수돗물을 바로 주는데 어떤 식물이든 잘 자랍니다. 댓글에 좋아요, 구독까지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 해도 건강하세요~
습도 10%라 그런지 가드닝랩님 목소리가 좀 변한것 같네요. 삽목에는 습도가 상관없을지 몰라도 목 건강을 위해서 습도를 좀 올려보세요ㅎㅎㅎㅎ
어떻게 아셨죠? 안 그래도 감기가 며칠째 안떨어지네요. 낭랑한 목소리 들려드릴 수 있도록 잘 관리하겠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그런데 산초나무는 키워서 어디에 쓰는 건가요? 열매를 먹을 수 있나요?
열매를 가루로 만들어서 향신료로 쓰거나 주로 기름을 짜서 먹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열매를 많이 수확해도 기름으로 짜면 양이 엄청 적어서 비싸긴 하지만 몸에 좋은 기름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실 저도 안키워봐서 잘은 모릅니다^^;; 일단은 잘 키우는 것부터 도움을 드릴 수 있으면 좋겠네요~
@@가드닝랩 경상도에선 제피가루라고도 부르는데. 정확히는 산초나무 열매의 껍질을 가루내어 씁니다. 주로 추어탕에 뿌려먹는게 대표적이에요. 저는 산초나무 순을 장아찌처럼 만든것도 좋아합니다 ^^
말씀하신 제피는 표준어로는 초피나무입니다. 일본에서는 초피나무를 산초나무라고 부르다보니 혼동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정리하면 추어탕에 많이 들어가는 나무는 초피나무=제피나무, 열매로 주로 기름을 짜는게 산초나무 입니다. 제가 영상에서 보여드린 것도 산초나무입니다^^
@가드닝랩 아 다른거군요 감사합니다
꽤 비슷해서 저도 같은 건 줄 알다가 찾아보고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구독자를 위해서 이렇게 나무도 키우고 30분 가까운 설명 영상까지 만드신건가요? 정성이 대단하시네요~ 댓글도 하나하나 자세히 답변해주시고 멋집니다 언젠가는 사람들이 진심을 알아주고 분명 엄청 유명해질채널 같아요 응원하겠습니다😊
구독자분들이 문의하시는 새로운 식물 알아보는게 도전적이기도 하지만 저에게도 보람있고 재밌는 도전이네요^^ 애시당초에 유튜브 시작한게 좋은 방법, 제품을 소개하려고 시작한거라서 여러가지 문의를 많이 해주시면 저도 기쁩니다. 시작한지 6개월밖에 안됐는데 이미 제 생각보다는 많은 분들이 구독하고, 시청해주고 계서서 큰 욕심은 없지만 제 영상이 도움이 될만한 분들께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네요. 좋은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앗~~!! 1등이닷 ㅎ
상품은 없지만.. 1등 감사합니다ㅎㅎ
영상 속 제품 링크입니다. 질석: vermicu.lrl.kr 삽목용 화분: GoodPot.lrl.kr 락발삼: lacbalsam.uzu.kr 전지가위: ars.uzu.kr 부직포 화분: growbag.lrl.kr 설마 산초나무가 삽목이 아예 안 되는 나무는 아니겠죠?^^;; 성공을 응원해주세요~
안녕하세요 !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항상 물을 넘치게 주면서도 이러면... 물속에 있는 영양분도 다 빠져나가는거 아니야? 라고 생각해서 넘친 물을 다른 화분에 주고 그랬는데 선생님 말대로 알맞은 양만 주면 될 일이었네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작은 화분들을 많이 기르는데요 무게를 재서 주라는 말씀이 조금 잘 와닿지 않아서요 어떤 무게를 재서 얼마가 줄면 얼만큼 주면 되는 걸까요? 부피계산기에는 나와있는데 제가 계산하는 방법도 알고 싶어서요 좋은 정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물이 바닥으로 흘러나오면 다른 화분에 넣어주더라도 칼륨, 마그네슘처럼 물에 잘 녹는 성분만 흘러 나오기 때문에 양분 간 균형을 생각해서 처음부터 흘러나오지 않게 주시면 좋습니다ㅎㅎ 부피계산기의 무게는 식물, 흙, 화분, 화분받침을 모두 포함한 무게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th-cam.com/video/u_YRVrZPSUQ/w-d-xo.html 위 영상에 있는 것처럼 화분받침째로 저울에 올려서 무게를 재보시면 됩니다. 영상 속 화분의 경우 부피가 1L 정도 되는데 410g 미만이 될 경우 460g까지 물을 줍니다. 이런식으로 주시면 되는데 몇 g미만에서 몇 g까지 줄지는 화분마다 최적화가 필요합니다. 부피계산기에서 대략적인 값이 계산돼서 나오긴 하는데 화분 재질에 따른 무게 차이, 사용하는 상토에 따른 차이 등에 따라 약간씩 다르기 때문에 참고만 하시고 정확하게는 직접 찾아보시는 게 제일 좋습니다. 작은 화분은 손으로 들어보시면 평소보다 가볍다~엄청 가볍다고 느껴질 때가 있으실 거에요. 그 때가 대략 몇 g인지 확인해서 데이터를 모아보면 350g~400g 이런 식으로 범위가 나올거에요. 그러면 그범위의 상단에 가깝게, 예를 들어 380g 미만이나 390g 미만에서 물을 주는 걸로 정하시면 됩니다. 물을 어느 무게까지 줄지는 물을 주다보면 흘러나오는 무게를 알게 되실 거에요. 예를 들어 500g 이상까지 물을 주면 흘러나온다면 그것보다는 적은 무게, 예를 들어 450g까지만 물을 주시면 되겠죠. 식물이 어릴 때는 440g 처럼 더 낮은 무게까지만 물을 주고, 식물이 많이 커서 화분에 뿌리가 많이 차면 470g처럼 더 높은 무게까지 물을 주시면 더 좋습니다. (어릴 때 물을 적게 주는게 포인트입니다.) 이런식으로 찾아가시면 됩니다. 신기하게도 여러 화분에서 테스트 해보니 화분 크기에 상관 없이 결과적으로는 어릴 때는 대략 화분 부피의 5% 정도의 물을 주게 되고, 뿌리가 많이 뻗으면 대략 화분 부피의 10% 정도의 물을 주게 되더라구요. 큰 화분에서의 5~10%라는 값과 비슷한 결과가 나옵니다. 글로 적으려니 설명이 잘 되었나 모르겠네요. 더 궁금한 게 있으시면 또 댓글 남겨주세요~^^
와우! 선생님 많은 배움이 있었습니다.~ 굿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다행입니다 ㅎㅎ 전부터 혼자 이것저것 실험해보다보니 기존 상식과는 다른데 효과가 너무 좋아서 저만 혼자 알고 있기는 아까운 것들이 많더라구요. 차차 영상으로 또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원예학과 나왔는데 세상천지 첨듣는 이야기네요.
제가 원예학과 출신이 아니라 커리큘럼에 어떤 내용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토양내 양분의 이동속도 차이, 뿌리의 공생 미생물, 식재 시 배수가 중요한 이유 등은 있을 것 같네요. 이 내용들을 응용해보면 물이 화분 바닥으로 흘러나오지 않는게 더 좋을 수 있습니다. 중요한 건 이런 이론적 배경이 아니고 실제 실험 결과에서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 입니다. 과학적 사고방식의 핵심은 현재 가장 옳은 가설을 채택하되 항상 반증 가능성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자세니까요. 그래서 농업, 원예 강국들은 이미 발전된 지식을 가지고 있음에도 21세기에도 여전히 더욱 더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논문도 많이 나오고 그들이 상식으로 여기는 것들 중 상당 수는 우리나라에서는 전혀 생소한 내용으로 취급되는 것이 많습니다. 아마 우리나라 농업 분야는 상대적으로 고령화도 많이 진행되고 영세한 것이 어려움을 초래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주변에서 당연하다고 모두가 얘기하는 지식들도 의심하고 다시 검증해봐야 합니다. 하다못해 당장 논문만 찾아봐도 기존 지식 중에 잘못된 지식이 엄청 많으니까요. 예를 들어 삽목의 경우 수분 흡수를 증가시키기 위해 삽수 하단 절단면을 대각선으로 잘라야 한다고 되어 있는데 제 영상들을 보시면 삽수 하단을 아예 막고 삽목해도 성공률이 100%입니다. 절단면을 수평으로 자르는지, 대각선으로 자르는지가 영향을 줄 정도라면 절단면을 아예 막는다면 삽목이 다 실패해야겠죠? 수분 흡수 때문에 대각선으로 잘라야 한다는 설명이 틀렸다는 걸 바로 증명할 수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우리의 상식과 반하는 결과를 (믿을 수 있게) 직접 영상으로 보여드리는 것이 제 채널의 목적입니다. 그냥 말로만 이게 맞다 저게 맞다가 아니고 실제 실험결과를 그것도 영상 증거와 함께 보여드리면 다른 분들도 직접 실험해보지 않고도 어떤 것이 진실인지 쉽게 아실 수 있으니까요. 물 주는 방법도 이 영상 속 식물들의 성장속도를 보시면 예사롭지 않다는 걸 알 수 있으실 거에요. 눈으로 보고도 못 믿으시겠다면 물주는 방법을 여러가지로 직접 비교해서 실험해보시면 큰 차이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저도 예전에 비교 실험한 건 영상을 안 찍어 놨는데 올해는 물주는 방법 별로 비교 영상도 찍어서 올려보겠습니다^^
항상 물이 줄줄 샐때까지 준거 같은데 질따라할게요
바닥으로 물이 흐르지 않게 줘보시면 한달만 지나도 차이를 느끼시게 될거에요 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허준선생님 기운 받아서 건강하세요~^^
먹고살려고 애쓴다..
죄송해서 어쩌죠? 먹고 살 길은 이미 다 마련해놓고 취미로 하는 거거든요. 그치만 애쓰는 건 맞습니다. 저 같은 사람이 애쓰지 않으면 식물과는 1도 관련없는 장사꾼들이 단순히 돈벌이만을 위해 판매하는 엉터리 제품만 사용하시게 될거에요. 제가 그런 제품들 쓰다가 말도 안 되는 제품, 방법으로 사기치는게 열받아서 진짜로 좋은 방법, 노하우, 제품이 어떤 것인지 보여드리려고 유튜브 시작한 거거든요. 그래서 데이터, 통계, 실제 영상 증거와 실험을 보여드린다는 의미로 채널 이름도 "가드닝 랩(실험실)" 입니다. 당장 부직포 화분만 하더라도 시중에 판매되는 제품의 대부분이 초저가 제품을 가져다가 판매하고 있습니다. 판매자가 폭리를 취하는 것 까지는 괜찮은데 판매하는 제품이 유해물질 범벅에 부식이 심해서 1~2년만 써도 플라스틱 가루가 눈에 보이게 날리는 제품입니다. 이런 제품들이 네이버, 쿠팡 판매순위 1, 2위 입니다. 달려있는 수백개의 리뷰는 대부분 돈주고 가짜 리뷰작업을 한 것이구요. 다른 원예 제품들도 대부분 상황이 비슷합니다. 식물을 키우시는 분들은 다들 인품이 좋으셔서 제품이 별로여도 별다른 항의 없이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아주 많거든요. 그래서 광고 잘하고, 남 잘 속이고 사기 잘 치는 사람이 판매하는 제품이 가장 잘 팔리고, 돈도 많이 버는 시장입니다. 계속 그런 제품에 비용과 시간을 낭비하고 싶지는 않아서 여러 제품을 테스트해보고 있고, 그 결과를 다른 분들도 보실 수 있게 공유하고 있습니다. 쇼츠는 시간 관계상 많은 부분을 보여드리지 못하지만 제 채널에 있는 긴 영상들에는 각 제품의 장점과 단점을 모두 보여드리고 있으니 한 번 보시면 도움이 되실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앞으로도 열심히 애써보도록 하겠습니다~^^
근래 본 유튜버분들중에 제일 유익하네요..번창하세요!
감사합니다ㅎㅎㅎ 저도 취미로 식물을 키우는 사람이라 조회수를 위한 영상 말고 진짜로 제가 키우는 모습과 느낀 것들을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재밌고 유익한 영상 올릴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혹시 락발삼 대신에 목공풀로 대신 했는데 그것도 괜찮나요? 그리고 이거보고 했던거 다시 빼서 영상대로 진행하려고요 10cm정도도 괜찮죠 삽수 길이?
목공풀은 비추입니다. 1. 목공풀은 말랐다가도 물이 묻으면 다시 녹아버립니다. 특히 삽수 아래쪽 (질석 속에 들어가는 부분)에는 절대 바르시면 안 되고, 삽수 위쪽도 샤워기로 물 줄 때 씻겨서 질석 속에 들어갈 위험이 있습니다. 2. 목공풀이 상처유합률을 낮춰서 식물 종류에 따라서는 안 바른 것만도 못하다는 논문이 있습니다. 삽수 길이는 10cm는 많이 짧습니다. 15~20cm가 안정권입니다. 삽수 상태에 따라서는 10cm도 성공할 수 있고, 쌩쌩한 삽수는 1마디만 있어도 성공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짧은 삽수는 확실히 성공률이 떨어집니다. 이미 자르셨다면 붙일 수도 없으니 어쩔 수 없고, 다음부터는 길게 해보세요^^ 빼서 다시 삽목할 경우 반드시 과산화수소 희석액으로 소독 후 삽목 진행해주세요. 뺐다가 다시 삽목하면 성공률이 15% 정도 밖에 안 나왔었는데 아직 1번밖에 안 해보긴 했지만 꺼낸 후 소독해서 삽목하니 바로 성공했었습니다. (관련 내용은 아래 링크의 영상에 있습니다) 삽목에 대한 자세한 방법은 무화과, 포도 삽목 초보자도 무조건 성공하는 법 [종합본] th-cam.com/video/u_YRVrZPSUQ/w-d-xo.html 위 영상에 있으니 위 영상도 같이 참고해보세요~^^
@가드닝랩 감사합니다!
방금 전에 약국에서 산 집에 있는 과산화수소수로 희석해서 담가놨어요! 소독용 에탄올도 구비해두면 좋나요?@@가드닝랩
소독용 에탄올도 전정가위 소독, 삽목화분 소독 등 주변 기구 삽목을 위해 필요합니다. 구비해두시면 좋죠^^ 다만 과산화수소와 달리 에탄올은 식물에 직접 뿌리면 해가 있으니 직접 뿌리진 말아주세요. 에탄올은 대용량(4L)으로 사서 분무기에 담아서 사용하시면 가성비가 훨씬 좋습니다^^ link.coupang.com/a/bKboyQ
상토가뭐고 배양토가 뭐지... 식물 사려고 흙을 사면 흙같지가 않고... 나무으깬느낌의 흙이던데... 물주면 순간적으로 불어나다가 다시 가라앉던데... 뭐가뭔지도모르겟다 그냥 흙이라고 팔면 안되나ㅠ 어렵다
나무 으깬 느낌이 나는 게 맞습니다. 대부분의 상토, 배양토 등 현대의 흙은 코코피트가 주성분입니다. 코코피트가 뭐냐면 코코넛 껍질을 으깬 거에요. 그래서 나무 껍질처럼 생겼어요. 가벼우면서도 쉽게 썩지않고, 수분과 비료를 보유하는 능력이 탁월합니다. 복잡하다면 전부 무시하시고 그냥 상토만 쓰셔도 충분합니다. 다른 재료 섞거나 배수층 만들 필요도 없고 그냥 화분에 식물이랑 상토만 넣으면 됩니다. 간단하죠?^^ 제가 모든 식물을 그렇게 키우는데 제 채널(가드닝랩)에 와보시면 그렇게만 해도 다 잘 자랍니다^^
@ 감사합니다~ㅎㅎ 그래서 가드닝님 영상 하나씩 봤는데 용어들이 어려우니까 겁먹게되더라구요...ㅠ
아이고, 쉽게 설명하려고 했는데도 복잡한게 많은가보네요ㅠㅠ 저도 제 영상들을 하나씩 다시 보고 다음 영상부터는 더 쉽고 간단하게 올려보겠습니다. 궁금하거나 이해 안가는 부분 있으시면 편하게 댓글 남겨주세요~^^
@@가드닝랩 감사합니다!!!!
@@가드닝랩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2025년 풍성하고 행복하고 건강한 한 해되세요~
믿음미 가네요 전 아파트가 싫어 주택에 살고 있어요 베란다가 20평넘는 좀 넓은편이라 큰화분에 꼬추 방울도마도 깻잎 조금 ,다육이는 좀 많이 키우고 있답니다 특이 다육이를 여름부터 지금까지도 럭서리다육에서 구매하는데 까만풀분 흙에 심어져오는 다육이가 너무 씽씽하고 좋습니다 풀분흙은 다 버리고 배양토로 옮겨 심는데 버리기가 정말 아까워요 배양토는 단점이 겨울에 안으로 옮길때 너무 무겁다는거죠 상토는 작은 화분에도 크게 키울수있다니 신기하네요 상토도 10L 사놓은게 있으니 한번 도전해 볼께요 그리고 큰화분에 상토로 무화가를 심어도 되는지요 상토로 다넣으면 가격도 만만찬을것 같네오 법에 정에져 있는데 모함한 배향토 업체 진짜라면 용서가 안됩니다 용기있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널리 퍼지게 알려 주세요 감사합니다.
베란다가 엄청 넓네요 부럽습니다 ㅎㅎ 상토만으로 무화과, 포도, 수국, 제라늄, 오이 등등 이것 저것 심어보는데 상토만 가지고도 엄청 크게 자랍니다. 물론 양분이 무한대로 들어있는 건 아니니 어떤 흙이든 나중에는 당연히 비료를 줘야하지만 생각보다는 상토만 가지고도 엄청 크게 자란답니다^^ 제 채널(가드닝랩)에 오시면 각종 식물들을 키우는 모습을 하나하나 자세히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무화과의 경우 삽목부터 시작해서 1년차에 바로 수확할 수 있는 방법을 영상으로 올리고 있으니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네요. (현재는 삽목 시작까지만 영상이 있고 자라는대로 이어서 영상 올릴 예정입니다) 큰 화분에 상토로 심으시면 됩니다. 다만 베란다가 직광을 못 받고 창문을 거친 햇빛만 들어온다면 무화과 품종을 잘 고르셔야 합니다. 대부분 품종은 창문 거친 햇빛으로는 열매가 잘 안열려서 레드레바네스, 하디시카고, BNR 등 일부 품종만 열매가 잘 열리거든요. 베란다라도 창문을 안 거친 햇빛이 들어온다면 아무 품종이나 괜찮습니다. 화분 크기를 선택하실 때는 상토 1L 당 무화과 열매가 1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는 40L 부직포 화분에 키우는데 1화분 당 매년 열매가 평균 40개 정도 열립니다. 상토 50L가 14,000원 정도이고 한번 심으면 몇 년간 분갈이 없이 나중에는 비료만 넣어주면 되기 때문에 크게 부담되는 가격은 아닙니다. 만약 화분 개수가 많다면 저렴한 상토를 쓰시면 50L 한 포대에 7000~8000원 대도 있습니다. 그리고 농협 조합원이거나 농지원부가 있으면 농협에서 더 저렴하게도 구매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무화과 화분은 부직포 화분을 추천드려요. 물빠짐이랑 뿌리 통기성이 좋아야 열매가 많이 열리거든요. 자세한 건 영상으로 차차 올려보겠습니다^^
@가드닝랩 답변 감사드려요 우이동 북한산 근방입니다 창문없는 베란다라서 바람 햇빛 충분하답니다 초적녁에 잠들어서 아침인줄... 늦은시간에 정말 죄송합니다
괜찮습니다ㅎㅎ 창문없는 베란다라면 식물 키우기 너무 좋네요. 저는 아파트에 식물 키울 공간이 부족해서 따로 주택 옥상을 임대했거든요^^;;; 부럽습니다~
가끔 산성토양에서만 자라는 애들이 있어서 그렇지 상토만 써도 잘 자라죠
잘 아시는군요 ㅎㅎㅎ 전 직접 써보진 않았는데 산성토양에서 자라는 아이들도 블루베리 상토면 충분하지 않을까 싶네요^^
무화과 다시 키워야겠네요 비료로 바나나 껍질 해주면 얼마나 감칠맛 나고 단지 몰라요
바나나껍질은 칼륨이 많아서 무화과에 너무 좋은 비료입니다^^ 제 채널(가드닝랩)에서 무화과 삽목부터 시작해서 1년차 8월에 수확하는 방법을 영상으로 보여드리고 있으니 무화과 가지(삽수) 구하실 수 있으면 내년 여름에 바로 드실 수 있어요~^^
그럼 심고 몇달있다가 상토만 있는 흙에 영양제 줘야하는거죠? 안 줘도 되나요? 화분 분갈이 안하고 쭈욱 키울때요
분갈이 안 하고 계속 키우시면 당연히 언젠가는 영양제(비료)를 주셔야 합니다. 생각보다는 양분이 많아서 크게 키울 수 있지만 무한대로 양분이 들어있는건 아니니까요. 어떤 화분 크기에 어떤 식물을 키우는지에 따라 언제쯤 비료가 필요한지는 달라집니다. 작은 화분에 잘 크는 식물이면 1~2개월 후가 될 수도 있구요, 아주 큰 화분이면 1년 가까이 비료가 필요 없습니다. 식물이 쭉쭉 잘 자라다가 갑자기 자라는게 느려지면서 위쪽 잎이 점점 작아지기 시작하면 비료를 주셔야 합니다. (쭉쭉 잘 자란 적이 없으면 비료 부족이 아니고 화분의 통기성 부족이나 물 주는 방법이 안 맞아서 입니다.) 분갈이 하는 것보다는 비료를 주는 게 편하긴 합니다^^
미국에 살고 있는데 구매 가능할까요????
해외 쇼핑몰도 준비 중인데 저렴하게 배송하는 게 쉽지 않아서 방법을 찾는 중입니다. gardeninglab.shop/ 일단은 위 사이트에서 구경해보시고 필요한 물품과 수량을 메일로 보내주시면 대략적인 견적을 안내드리겠습니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클 것 같긴 한데 부직포 화분 정도는 구매 수량이 어느 정도 되면 배송이 가능할 것도 같습니다. 제 메일 주소는 kimtech001@gmail.com 입니다. 감사합니다~^^
부직포화분은 못생겻다. 무게까지 달아가며 키우는건 너무 귀찿ㄴㅎ다
부직포 화분은 보기에 따라 못 생겼다고 느끼실 수 있습니다. 특히 바느질까지 엉망이어서 실밥이 여기저기 튀어나와있으면 보기 안 좋을거에요. 그래서 제가 만든 건 바느질이랑 마감처리를 특히 신경썼습니다. 부직포 화분 자체는 그나마 봐줄만한데 이끼가 끼면 저도 보기에 좀 그렇네요. 하지만 잘 자라는 것 하나만큼은 확실하고, 특히 무화과, 포도, 블루베리 등 과일나무를 키워보시면 수확량 때문에 다른 화분으로 돌아가기 어려우실 거에요. 무게를 재는 건 삽목으로 키운 경우에 한하여 딱 2주~한달 정도입니다. 어차피 그 다음에는 큰 화분으로 분갈이하기 때문에 기간이 그리 길지 않습니다. 물 주는 양을 봐가면서 주는 것보다 저울에 올려놓고 후다닥 주는게 익숙해지면 오히려 훨씬 빨리 줄 수 있습니다. 삽목 직후에는 돌연사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빈번하기 때문에 물 잘못 줘서 삽수가 죽어버리면 그 때까지 삽목에 들어간 노력이 전부 수포가 되어버립니다. 그걸 생각하면 차라리 무게를 재는 게 크게 봐서는 노동력을 아끼는 길일 수 있습니다. 어쨌든 이건 제 생각이고 제안드린대로 할지 말지는 각자가 선택하시겠죠? 이미 식물이 잘 크고 있던 분들은 굳이 이렇게 안 하셔도 상관 없겠고, 식물이 잘 안 커서 고민인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헉😂😂심은지3년됐는데 열매 구경도 못했는데ㅜㅜ
1. 신품종 무화과 중 일부 품종 2. 햇빛이 부족한 경우 위 두 가지 문제만 아니라면 1년차에 무조건 열매를 볼 수 있습니다. 내년에 2년차 이상 무화과 나무의 생육법도 자세히 다룰 수 있을지 모르겠는데 (다른 영상 찍을 게 너무 많으면 2026년에 찍을 예정입니다) 일단 제 채널(가드닝랩)에 삽목부터 시작해서 1년차 8월에 바로 수확하는 방법부터 영상으로 자세히 안내드리는 중입니다. 일단 첫번째 영상을 올려놓았습니다. 제목: 무화과 1년차에 수확하기 [1.삽목] th-cam.com/video/uNtz65eFAaY/w-d-xo.html 가지를 몇 개 잘라서 위 영상대로 따라오시면 내년 여름에 무조건 맛보실 수 있습니다^^
제가 처음 시작했을때 이런 영상이 있었다면 삽목에 큰 어려움을 겪지 않았을거 같아요 ㅎㅎㅎ 좋은 영상입니다 👍
저도 처음에 많이 헤맸는데 이제라도 다른 분들은 실수 없이 전부 다 성공하셨으면 좋겠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삽목 컵 구멍뚫어요
직접 구멍을 뚫으실 때는 일단 컵 높이가 중요합니다. 스타벅스 벤티사이즈도 높이가 부족합니다. 저가 커피 브랜드에 파는 1L짜리 큰 커피 컵이면 좋습니다. 구멍은 되도록 인두로 뚫지 마시고 송곳으로 뚫어주세요. 인두로 뚫으시면 유해물질이 공기중으로 나와서 안 좋습니다. 구멍은 옆면과 밑면에 뚫으시면 되는데 특히 옆면에 많이 뚫어주세요. 계속 재사용할 수 있으니 삽목한 후에 버리지 말고 물로 씻어서 잘 말려서 보관해주세요. 생각보다 뚫는 게 어렵습니다. 손 안다치게 조심하시고 특히 구멍 뚫다가 컵이 깨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깨지면서 손이 다치기도 하니 힘 조절을 잘 하셔야 합니다. 직접 뚫기 어려우시면 저희 가드닝랩 삽목화분을 쓰셔도 되구요^^ GoodPot.lrl.kr
비닐을 덮었더니 가지에 곰팡이가 보여서 에탄올 희석액을 뿌리고 살피고 있습니다. 다시 뽑아서 영상처럼 심어봐도 될까요?
1. 비닐은 덮지 말아주세요. 오히려 곰팡이가 생겨서 더 안 좋습니다. 습도가 낮아도 100% 성공할 수 있으니 뚜껑이나 비닐은 필요가 없습니다. 2. 곰팡이가 생겼을 경우 에탄올이나 희석액은 뿌리지 말아주세요. 에탄올의 경우 식물에 직접 사용하시면 안 됩니다. 에탄올은 농도가 높아야만 소독 효과가 있고, 농도가 높을 경우 식물에도 해가 됩니다. 과산화수소 희석액은 낮은 농도에서도 소독 효과가 있으며, 식물에도 해가 없습니다. 에탄올은 전지가위, 화분 등 주변 집기를 소독할 때 써주시고, 식물에는 과산화수소 희석액을 추천드립니다. 3. 가지에 실같은 곰팡이가 조금 보였던 정도는 충분히 살릴 수 있습니다. 뽑아서 영상처럼 다시 삽목하시면 됩니다. 다만 뽑은 후 꼭 과산화수소 희석액으로 소독 후 삽목해주세요. 만약 가지 자체에 하얗게 곰팡이가 "많이" 생겼던 경우는 이미 가지가 죽은 것입니다. 꺼내보면 가지 아래쪽이 손으로 만지면 껍질이 벗겨질만큼 많이 물러있어서 누가봐도 죽었다는 걸 알 수 있으실 거에요. 이런 경우는 이미 다 죽었기 때문에 살릴 수 없습니다. 꺼내봐서 이렇게 죽은 경우가 아니라면 아직은 희망이 있으니 소독 후 다시 삽목해주세요. 가지를 꺼냈다가 소독 없이 질석에 다시 심은 경우에는 성공률이 15% 언저리였는데, 아직 많은 숫자를 해본 건 아니지만 소독해서 질석에 다시 심으면 성공률이 100%였습니다. 잘 됐으면 좋겠네요^^
훌륭한 젊은이🎉🎉🎉 응원합니다 👍 👍 👍
별 거 아닌 영상이지만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드닝랩 별거라니요^^~ 저는 야생화키우는데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시국이 시국인지라 많은편은 보지 못했지만 물주기편은 정말 큰도움 이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
도움이 됐다는 말씀이 큰 힘이 되네요^^ 앞으로도 재밌고 유익한 영상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저녁 시간 되세요~
영상 속 제품 링크입니다. 질석: vermicu.lrl.kr 삽목용 화분: GoodPot.lrl.kr 전지가위: ars.uzu.kr 락발삼: lacbalsam.uzu.kr 무화과에 대해 전혀 모르는 분도 똑같이 따라하시면 쉽게 성공하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삽수나눔 잘 받았고 냉장고 보관중인데 주인장님은 시작 하셨네요 ㅎㅎ 겨울에 할려면 방안 온도가 몇 도가 안전선인가요? 출근하고 나면 19도까지는 내려가는데...
온도는 18도 이상만 되면 됩니다. 온도는 충족되니 가장 중요한건 창문에 하루에 적어도 2시간 이상은 햇빛이 들어야합니다. 햇빛만 들어온다면 삽목은 빨리하실수록 좋습니다. 햇빛이 안 들어오는 곳이라면 실외로 나가기 1달 전쯤 삽목을 시작해서 상토에 옮겨심자마자 밖으로 나가서 햇빛을 보여주는게 제일 빠를거에요^^
@가드닝랩 감사합니다!
또 궁금한 점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주세요 ㅎㅎㅎ 삽목 성공 응원합니다~^^
저도 수동으로쓰다가 손아파서 전동가위하나 샀어요~ 파워타운꺼 대나무도 잘려서 일반가지 작업은 느낌도 없네요 ㅎㅎ
아루스보다 더 고가제품에서는 차라리 전동이 좋은 것 같습니다. 어차피 아주 굵은 가지는 어떤 수동 전지가위로도 자르기 힘들더라구요. 저는 전동은 집중 안 하면 다칠까봐 조금 무서워서 수동으로 쓰고 있네요. 일반적인 손가락 굵기 정도 가지는 아루스 쓰면 편안하게 잘리네요^^
이거 진짜 좋습니다 잘 잘리고, 편해요 한손에 딱 맞음
한번 써보신 분들은 무조건 만족하실 것 같아요. 특히 다른 가위를 써본 뒤에 아루스를 써보면 잘리는 느낌부터 다르네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신가위가 최고임
저가 라인에서는 화신도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금 더 굵거나 단단한 나무를 자를때, 가위 잠금장치를 잠궜다 풀었다 할 일이 많을때, 삽목하려고 삽수 다듬을때, 녹슬지 않고 오래 사용할 수 있는 가위를 찾으신다면 아루스도 추천드려요^^
화신가위 잘 잘리고 가격저렴하고ᆢ
저도 예전엔 화신가위로도 만족했는데 이제는 아루스가 손에 익으니 잠궜다 풀었다가 불편하고 굵은 가지 자를 땐 차이가 있어서 어디 일하러 갈 때 제 아루스 가위를 챙겨가게 되네요^^;; 잔가지 말고 영상 속 나무처럼 굵은 가지 자를 때는 아루스도 한 번 써보시면 다른 가위로 다시 돌아가기 힘드실거에요 ㅎㅎ
저 사면 안되는 전지가위 회사서 소송 들어올수도😅
그정도로 영향력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혹시 모르니 중국 사진을 찾아서 썼습니다~^^
첫번째꺼겁나 잘 쓰고있는데 무슨 절대사지마야ㅋㅋ 대한민국 모든작업자들이 병신이냐
다른 댓글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저가라인도 좋은 선택입니다. 특히 저가라인에서는 화신가위를 추천드려요. 하지만 모든 사람이 모닝, 티코, 마티즈만 타는 건 아니고 누군가는 소나타나 제네시스를 타고 싶은 분들도 계실 거에요. 그런분들께는 아루스 가위를 추천드립니다. 가격은 소나타급인데 훨씬 비싼 페라리보다 고장도 안나고 오히려 속도도 더 빠른 격입니다. 저렴한 가위가 자꾸 녹슬어서 날 교체나 새로 사기 번거로운 분들, 두손으로 가위를 잠궜다 풀었다 하는게 불편한 분들은 아루스 가위를 한 번 써보시면 다시 저가 가위를 쓰기 어려우실 거에요^^ 저도 아루스에 익숙해지다보니 다른 농장에 일 도와주러갈 때 저가 가위 쓰려면 너무 불편해서 제 가위를 아예 챙겨서 갑니다^^;; 모닝만 탈 땐 모르는데 제네시스 타다가 모닝 운전하려면 불편한 것처럼요 ㅎㅎㅎㅎ
엄나무도 걍 크면서 무조건 가분수
남들 다 잘 키우는 나무도 화분 통기성이 안 좋거나 물 주는 방법이 안 좋으면 비실비실하기도 합니다. 가분수로 큰다니 현재 키우시는 방법이 좋은 방법인 것 같네요^^
엄나무 너무 잘커서 탈이죠
상토만 화분에 넣었을때 숨이 확 죽지요? 그땐 그럼 다시 상토 채우면 되나요?
물 준 후 가라앉는 걸 말씀하시는 거죠? 상토를 추가로 채워주시면 됩니다. 화분 상단과 흙 상단의 높이 차가 5cm 미만이어야 좋습니다. 즉 화분에 흙을 거의 꽉 채워야 흙 상단의 공기 흐름이 좋아져서 식물이 건강해집니다^^
화분 가게에서 꽃화분 사오는 포트에 담긴 흙은 뭘까요? 이거 다 덜어내고 심으라는데 맞나요?
대부분 배양토, 분갈이흙 등 기성제품이거나 이것저것 섞인 잡흙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100% 상토인 경우는 한 번도 못 봤어요. 뭔지 모른다는 면에서 다 덜어내고 심는게 맞긴 합니다. 내가 아는 흙(특히 상토)으로 바꿔놔야 관리가 편하실 거에요. 화분마다 흙 조성이 제각각이면 각각 관리 방법을 찾는 게 귀찮거든요. 다만 식물 건강 상태에 따라서 분갈이 시기는 잘 잡으셔야 할 거에요. 너무 비실비실한 상태면 분갈이 충격으로 바로 죽을 수도 있거든요. 상태가 안 좋으면 어느 정도 자리가 잡힌 후에 분갈이 하는 걸 추천드려요^^
무화과 삽수를 받아 내가 잘 키울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품절 이네요 ㅋ 걱정끝~~~ 푸하하 가위랑 부직포 구매하러 가야겠네요
무화과는 품절이고 포도만 남았네요. 혹시 주문하시게되면 주문하자마자 고객센터 (010-3060-9200)로 전화 한 번 주세요^^
유익합니다 😊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저도 기쁘네요~^^
안그래도 필요했는데
한 번 써보시면 후회 없으실 거에요^^
ㅋㆍㅋ 잼있게 봤어요 ㅋ
아이디어는 좋았다고 생각하는데 발연기라 원하는대로 구현이 잘 안되네요^^;;; 조금이나마 재밌으셨으면 다행입니다 ㅎㅎㅎㅎ